보면서 아보카도 농장이 떠올랐습니다. 한동안 슈퍼푸드라고 떠오르고 다이어트에도 좋다했는데 아보카도를 생산하고 유통하는데 많은 자연이 파괴된다는 것이 밝혀졌었지요.. 환경문제는 정말 복합적인것 같습니다. 당몰이님 말씀대로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금지하기보다는 방식을 찾는것이 더 중요한 숙제같습니다. 유익하고 중요한 핵심논점을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보면서 새롭게 느끼는 바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newfacekorean @쓰바씨방 쓰바님 말씀처럼 쌀도 우리의 주식이지만 환경을 위해선 해결해야할 문제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벼농사를 도와드린적 있는데 손도많이가고 물도 상상이상으로 많이 들더군요.. 제가 아보카도만 이야기했지만 물론 쌀생산에도 물소비가 많겠지요. 제 말의 요점은 아보카도나 쌀이나 환경을 파괴하고 물소비가 많으니 문제가있다. (극단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섭취를 하지말고 생산 중단해야한다. 라는것보단 최대한 실을 줄일수있는 방안을 찾는게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단순 환경보전의 차원으로 다가가기엔 일자리문제, 시장가격의 변동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기때문. ) 아보카도, 쌀 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이 포함되겠지요? 영상보며 그 유명하던 아보카도가 한순간에 환경파괴 식물로 낙인 되었던일이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다만 여러 분야에서 환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안먹고, 생산중단하고, 불매하는 방법말고 다양한 방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음식금기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자기검열 중 하나임. 대부분의 종교에서 음식금기는 한두가지 품목으로 제한되거나, 10년 이상 수련한 성직자들에게만 국한되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 나도 살면서 채식을 해봤는데, 여럿이 겸상해서 밥을 먹다보면 고기 육즙이 조금 묻었던 그릇에 채소를 받거나 하는 일이 있음. 당연히 아무일도 아니지만 채식을 오래해서 고기맛이 흐릿할 때쯤이면 무의식중에 더럽다는 생각이 듦. 번데기나 낙지같은것도 안먹던 사람이 먹으려고 하면 왠지 더 징그럽게 느껴지듯이 매일 하루 세끼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각인이 되서 아무리 강한 의지로 독단에 빠지지 않으려고 해도 조금씩 선민사상 물든다는게 스스로도 느껴지더라. 물론 채식주의자들중에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되길래 그만뒀음.
@@aclcoy 카니보어가 지속하기 쉬운 식단이란건 좀… 100% 자연 풀만 먹은 소고기만을 먹어야 하는데 현 시대, 특히 한국에서 그런 소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구해도 가격이 지속 불가능일텐데… 더군다나 카니보어 식단 중 내장은 뭐 구할 수 있다 쳐도 뇌 척수 이런건 어디서 구할 수 있죠? 카니보어 그 자체의 가능성과 효능은 부정하지 않으나 이를 유지하기 쉽다는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더군다나 탄수화물의 양도 극한으로 제한되서 키토래쉬 같은 피부질환이 유발할 가능성도 높고요.
@@aclcoy 그리고 영양 불균형이 심해지는게 잘못된 상식이라뇨. 탄수화물 섭취를 0에 가깝게 제한하여 키토시스 상태를 만들고, 단백질 비율은 아예 무제한으로 두는 식단이 도대체 어딜봐서 균형잡힌 식단입니까. 탄수화물이 마치 독소인 마냥 인식이 있는것 같은데 탄수화물은 분명 우리 몸에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애초에 키토시스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인터넷 매체에서 이거 좋다고 따라해보라고 해서 따라하다가 제가 키토제닉으로 1달을 고생했고, 그런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키토제닉이든, 카니보어든, 절대적으로 인류 만악의 병을 해결할 식단이라거나, 효율적인 식단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나죠. 키토제닉은 차라리 돈이라도 덜 깨지지 카니보어는 그 어마무시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요?
오히려 몸 망가진 미국인이 소고기만 먹고 생활 했더니 오히려 몸이 회복 됐다 라는 사례도 존재하고 인류의 역사가 정착 후 곡식을 먹기 시작한 역사보다 고기를 먹었던 역사가 더 긴 만큼 오히려 인간은 육식에 더 맞는 다는 말들도 많음 베스트는 골고루 먹는게 좋지만 주는 육류가 되는게 몸에는 더 좋을지도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그래스피드(풀 먹인) 쇠고기만 먹게해서 회복되더란 내용이 있었지요 다큐멘터리에 풀을 먹인 초식동물만 해당 될 것 같네요 곡물 먹은 역사보다 고기 먹은 역사가 길죠 다만 요즘 옥수수 먹은 소는 사료용 옥수수 자체도 GMO 옥수수이고보니 염증반응이 많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맞아요. 작은텃밭을 하면서도 정말 수 많은 아기 애벌래와 곤충들을 죽이고 해치면서 개인의 야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면서 이렇게 적은 야채를 수확하는데 시장이나 마트에 나온 야채들은 더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생명중시에서 나온 채식주의는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는 이렇게나 많은 생명들을 해하면서 음식의 재료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음식을 남기지 말고 낭비하지 않으면서 생명의 희생에 감사하며 그리고 미안해하면서 우리몸의 일부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저희가족이 먹을 야채를 키우면서 곤충들의 아기를 해치면서 언제나 죄스럽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예쁘게 생긴 고양이, 개, 소 등의 포유류에게만 선택적으로 동정심을 느끼고 동물권을 주장면서, 혐오스러운 외형을 가진 곤충과 벌레, 특히 파리 모기들에게는 전혀 동물권에 대해 언급조차 없는 동물 단체들을 보면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논리가 사실은 감성이 아닌지, 논리가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그들이 만드는 갈등으로 인해 농수산물 생산 과정에서의 처리해야 할 무의미한 에너지 낭비와 인력 낭비도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야채를 먹을 때에도 수많은 살아있는 세포를 죽이는 것에 대해서도 죄스럽게 생각하셔야죠. 개체만 생명입니까. 세포도 생명입니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의 균형있는 식단으로 감사하면서 먹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의 어설픈 논리를 지적하시는 글인 건 알겠는데 논점을 확대하면 끝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님 글에 딴지를 걸게 되었네요.
@@iowatcher5831 생명 윤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점은 과연 그 개체에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가 입니다. 동물은 인간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 사실상 증명됐고요, 물고기들도 고통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식물도 우리와 같은 지각 능력이 있는지 고통이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가 없을 뿐더러, 식물의 하등 기관들을 보면 고통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 정확하거나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한가지는 수정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보통 대규모로 숲이나 밀림을 밀고 경작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재배되는 채소는 대부분 기업형 플랜테이션 곡물로 동물 사료용으로 쓰입니다. 저급 옥수수, 콩이 대표적이죠. 인간이 보통 먹는 채소류는 그런 먼 곳에서 재배하면 운송과정중 시들기때문에 도시 근교 농업에서 생산됩니다.
콩이 고기대용 이라고 하는 이유가 단백질성분을 가지고있어서 인데. 이는 잘못알고있는 사실임. 단백질은 동물성,식물성 나뉘는데 식물성 단백질로는 몸의근육이 안붙음. 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문제는 몸이 늙어가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없어지기 시작한다는건데. 이때에도 육류성 단백질을 섭취하지않을경우 뼈와 근육에 관련된 질환을 얻게될 확률이 굉장히 높음. 의사들도 젊은사람보다 어르신들한테 육류성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음. 그러니깐 일주일에 한번은 돼지고기랑 소고기 섭취합시다
@@juliotancredi7468 꼭 그렇지는 않음.. 농작물을 생산할 때 뿌리는 농약은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그 지하수 오염은 생태계에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치는지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음. 육식 채식 논란을 보면 메탄 문제를 가져오는 애초에 환경을 파괴하는 영역이 다름. 그냥 인간이 문제다..
나 거의 대부분 채식하고 가아끔씩 고기도 먹는데.. 순전히 건강때문에 채식함.. 피부 염증이나 체력 안좋았던게 좋아졌음. 그렇게 안먹다보니 가끔 고기 먹으면 설사하고 그럴때가 많음. 채식=선민의식 이렇게 되어서 간혹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 나도 그럴땐 짜증남 친구들은 내가 채식하니 좋아함 ㅋ 고기집가면 내가 다 구워주고 나는 쌈이랑 밥만 먹거나 고기빼고 된장찌개 끓여달라고 하니 좋아함 ㅋㅋ 건강 때문에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 *참고로 체질검사와 나름의 경험으로 진행하는거라 맹목적으로 채식을 진행하진 않습니다*
우리엄마가 고기를 거의 안먹음. 뭐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고기를 별로 안좋아함. 가끔 먹어도 한우등심 몇조각 정도나 닭 날개(딴부위는 입에도 안대고 딱 날개만 먹음)만 먹고 모든 끼니를 값비싼 제철과일과 샐러드로 떼움. 고기뿐 아니라 라면,피자같은 인스턴트 음식도 전혀 안먹음. 일부러 건강생각해서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맛있어서 그렇게 먹는거라 스트레스도 안받음ㅋㅋ. 그래서 맨날 엄만 전생에 토끼였을거라고 놀림. 암튼 그결과 우리엄만 당뇨,고지혈증같은 대사질환이 하나도 없고 얼굴도 굉장히 동안인데 무엇보다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남. 몸에서는 향긋한 사과향이 나고 심지어 똥을 싸고 나와도 냄새가 거의 안남 ㅋㅋㅋㅋ 채식주의자들이 딴건 몰라도 몸에서 냄새안난다는건 정말 장점인듯.
@@youngjune4760 과학적 증거 따질 필요도 없이 콩으로 고기 만들고 두부 건조시켜서 어떻게든 고기 식감 만들어 보려고 염병떠는거 하나만 봐도 고기는 먹고 싶은데 도덕적 우월감은 과시해야겠고 라는 꼴값에서 나온 어처구니 없는 상품이잖아. 쉴드 칠걸 처라. 고기가 니들 말대로 환경에 안좋고 인간이 채식하는게 건강에 좋은거면 니들은 왜 그 우월한 채식하면서 고기의 식감과 맛에 집착하면서 대체식품을 돈 들여가며 개발하는건데? 선천적 질병 때문에 고기 못먹는 이들을 위한거란건 말도 안되는는 핑ㄱ계니까 대지말고. 선천적으로 고기를 못먹는 애들은 고기의 식감과 맛을 느껴보지도 못했을거라 집착할 이유 자체가 없으니까.
환경을 위해서 비건 식단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마냥 비건 식단이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채식을 하며 환경에 도움을 줄 생각을 하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환경을 위해 무엇을 절약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네요
한마디로 무식의 극치. 전통적으로 채식의 본좌인 불교에서도 자신들만 신념을 지키지, 불교 안믿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 오로지 채식만 했을때 건강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명백한 뻘소리이고. 가축 키우는 것 보다 곡물, 커피, 아보카도 등 농경이 환경파괴에 더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임.
난 채소만 먹는다 = 정상 (고기가 싫어서든 고기를 먹지 못하든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난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 정상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에게 채식 강요하거나 피해 주기 = 비정상 채식주의자에게 육식 강요하기 = 비정상(첫 번째에서 설명한 이유로 채식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곡식·과채 위주, 육식 최소 식단을 하고 있는데 곡식을 하더라도 필수 영양소 섭취를 고르게 충분히 해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될만한 영양식으로는 • 콩·두부·두유 • 견과(적량 섭취)·곡물(당부하 중위)·옥고감(상동) • 치즈·발효유·우유(유당 함유) × 동물복지 인증 • 달걀(포화지방지수 상위, 균 함유) × 동물복지 인증 • 영양효모(적량 섭취, 퓨린 함유) • 양봉산물(적량 섭취, 당지수 중위, 알레르겐·균 함유) 등도 있고요 동물성 식품의 경우 동물복지 인증이 있는 상품을 고르면 동물복지가 확대돼가는 효과도 있거니와 산물 자체도 알찹니다 곡식으로도 건강을 키워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생명들도 존중받는 세상이 보다 가까워져 가면 좋겠습니다
왜 부유한 국가에서 더그런줄 암? 농사를 지어본적없으니까 채소나 식물을 키울때 수많은 동물을 죽여야 하능걸 모르니까 식물은 그냥 스스로 알아서 자란다 생각하는거지ㅋㅋㅋㅋ 나도 농사는 안지어봤지만 어떤 농부가 하는 얘기들어보니까 맞더라고요ㅋㅋㅋ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은 없어요ㅋㅋㅋ 그럼 겨울에 동물털 잠바같은거 못입고 가죽신발은 어림도 없고ㅋㅋㅋㅋ천조가리로만 다니세요 제발 동물로만든 옷입고다니면서 고기먹는걸 폭력이라하는 멍청항 비건들은 반성하시고 그냥 조용히 비건하는분들은 존중합니다.
채식의 비율을 높이는건 현명하지만 채식 일변도의 식사는 필연적으로 건강을 해친다 실제 돌연사도 많고 여러 사례가 보고 되고 있음에도 아무 문제 없다고 우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강요하고 육식을 혐오하는 유아적인 짓은 더욱 더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육식도 반드시 해야 하는 존재다
한때 비건 수준의 채식을 시도했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지금은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나오는 naked and afraid를 본 뒤에 채식주의는 농경의 산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자연에 던져져서 벌레건 뭐건 먹을 수 있는 건 닥치는 대로 먹으며 생존해야 했던 원시 인류가 채식을 선택적으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채식을 하는 분들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그
제가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비건식이 많아서 비건식을 일주일 정도 시도했었는데 고기 냄새만 맡아도 미칠 것 같더라구요… 계속 생식만 해서 설사도 계속하고 탈수도 오고 수업중에 기절할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탈수증상이 심하고 염분이 부족하다고 이온음료 마시고 충분히 쉬라고 하던데 그날 집에 와서 닭고기 카레 먹고 완치됐습니다…. ㅋㅋㅋ.. 물론 개인의 신념이나 질병적인 이유로 비건을 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 동물을 먹기 위해 기른다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제가 당장 살아가기 위해서는 육식은 피할 수 없겠더라구요. 미국 살면서 느낀건데 식료품점, 스테이크 등의 식당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영상에서 말했듯 강요는 금물이라고 봅니다. 특히 강력하고 매력적인 주장은 청소년들을 뒤흔들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봐요. 뭐가 되었든 적당히.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과, 무조건적인 채식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 정도는 반드시 필요해 보이네요!
우월감은 프레임씌우기구요 우월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ㅋㅋㅋ 진짜 동물이 불쌍하고 채식이 건강하다고 느껴서 그러는게 ㄷㅐ부분입니다. 또 곤충하고 지능높은 동물하고 동일선상에 두고 차이점을 느낄수밖에 없는 지점을 공감하지 못하시는 면에서 공감능력이 많이 결여되어보이는 말이네요 참고로 이분법적으로 몰아가실까봐 하는말인데 저는 채식주의자아닙니다 채식주의자 프레임씌워서 혐오하는게 웃겨서 그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동물권 보호에 관해서는 너무 짧게 다루신 감이 없지 않은 듯하네요. 채널에서는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 예로 드셨는데, 제대로된 (히스테릭하지 않은) 채식주의자 중 동물 보호를 위한 사람들은 그러한 살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선 살생이 필수죠. 다만 현대에 와서 육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육류를 대량생산할 필요가 생기면서, 많은 기업에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공장식" 축산 행위를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공장식 축산이 필요한 건 인간의 개체 수가 너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서 아무 동물들이나 살생 하면 그건 괜찮을까요? 공장식 축산 행위가 없다면 동물 또한 공급이 지금 만큼 원할하지 못할 것이고 가격 적으로는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 이 인류가 먹고살기 위해서 살생을 하다 보면 남아있는 동물도 없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현 인류의 대다수를 없애거나 다같이 굶어 죽어가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죠. 둘 다 결과는 비슷하긴 하네요.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채질이 있고 자신에게 무엇이 이롭고 헤로운지가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채식주의자 들은 그것이 맞으니 할수 있는 것이죠 대두 단백 만으로는 결핍을 막을 수 없는 사람이 더 많음 그리고 모든 채소에는 독소가 있는데 이것이 유산균 처럼 이로운 독이며 과하면 헤로운 작용이 일어 날수 있음 면역으로 다스릴수 없는 허약 채질이라면 야채도 많이 먹음 안 좋음.
목숨대로 살다가는 인생이라지만 일단 우유나 달걀은 먹는게 좋은 것 같고(특수한 분들 제외하고 그냥 일반인들) 생선도 약간씩(요즘은 미세플라스틱이다 방사능오염이다 하도 말 많아서) 소고기와 닭고기 조금씩 야채는 대부분 많이 먹어도 상관없음 고기와 곡류는 종류에 상관없이 안 먹는 것 보다 소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인간은 잡식동물인데 현대사회의 과도한 육식이 건강이나 환경에 안 좋은거지 소량은 섭취해야 건강에 문제가 없음. 채식주의자들이 보통 마르고 예민한 편인데 그거 자체가 이미 건강문제가 생긴거지... 환경이나 동물권 생각하면 채식보다 타노스처럼 인구를 1/10로 줄이는 게 맞고 그러려면 채식보다 저출산 장려 운동하는게 바람직할듯. 참고로 현대인들이 무분별하게 고기를 많이 먹어서 육류 섭취량을 줄여야한다는 데는 동의함.
실제 사례가 있는데 한 채식 주의자가 3년 동안 채식만 하다 어느날 배가 너무 아파 잠도 못 잘 정도로 몸 이 심각하게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 결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쌤이 말하길 "지금 당장 고기를 먹지 않으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장 상태가 최악이다"라며 그녀가 엄청난 영양실조 및 결핍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생선 부터 시작해서 소세지를 먹으면서 고기를 다시 섭취하자 몇년 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복통과 두통이 일주일 만에 사라졌고 심지어 다시 진료를 받으니 면역력과 기대수명이 증가했다는 사실도 듣게 되죠. 또 다른 사례로는 극단주의 채식주의자가 자신의 강아지한테 까지 채식을 강요하며 채소만 먹였는데 어느날 인터뷰 쇼에 나서 "우리 강아지는 앞에 고기가 있어도 절대 먹지 않아요"라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막상 강아지 앞에 채소와 고기가 담긴 그릇이 나오자 강아지는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애초에 사회라는게 생겨난게 가축과 농경이 발달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가축이 대부분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풀로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육식을 하는 가축은 수직타산이 안 맞기 때문이죠. 먹이 사슬이 이 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이치죠. 식물을 먹는 가축, 가축을 먹는 인간. 우리는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 뿐 육식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채소야 우리 몸에 당연히 좋은 것 이지만 우리 몸의 영양소와 에너지 효율을 따졌을 때 채식만을 고집하는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채식을 고집하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하지만 결국 채식 하는 분들도 영양제로 육식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육식은 우리에게 필요한것이지요. 농장 당근은 학대고 자연 당근은 학대가 아니다, 라는 말이 성립이 안 되듯이 우리의 필요로 인해 키우는 가축은 학대가 아닙니다. 제발 이상한 신념으로 자신의 건강과 기대 수명을 낮추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가족을 괴롭히지 마세요..ㅠㅠ 캣맘같은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들지 마세요..
감정에서 기인한 사상은 대부분 논리가 텅텅 비어있죠. 채식주의, PC주의, 여성주의(페미니즘)가 그러합니다. 감정에 의한, 감정을 위한 사상은 논리적으로 들어맞지 않으니 이성적 사고가 가능한 인간에게는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이 생기는거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상들을 기피하는 건데 본인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그게 틀린거라고 우기는 꼴이 참 눈쌀찌푸려지죠.. 예를 들어 식당에서 채식운동을 하는 비상식적인 행동같이요. 개인이 채식을 하던 뭘 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육식을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마땅한 권리인데 감정적으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가봅니다. 그러니 저런 이기적인 사고가 가능한것이겠죠. 본인들이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 짐승과도 같아서 육식에 거부감을 느끼는건 아닌지 ㅋㅋ
보면서 아보카도 농장이 떠올랐습니다. 한동안 슈퍼푸드라고 떠오르고 다이어트에도 좋다했는데 아보카도를 생산하고 유통하는데 많은 자연이 파괴된다는 것이 밝혀졌었지요.. 환경문제는 정말 복합적인것 같습니다. 당몰이님 말씀대로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금지하기보다는 방식을 찾는것이 더 중요한 숙제같습니다. 유익하고 중요한 핵심논점을 잘 정리해주셔서 저도 보면서 새롭게 느끼는 바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보카도 선동에 넘어가셨었군요...
아보카도 선동의 주요골자중 하나가 물소비였죠? ㅋ
근데 쌀은? ㅋㅋ
@@newfacekorean @쓰바씨방
쓰바님 말씀처럼 쌀도 우리의 주식이지만 환경을 위해선 해결해야할 문제가 분명히 있을것입니다. 저도 시골에서 벼농사를 도와드린적 있는데 손도많이가고 물도 상상이상으로 많이 들더군요..
제가 아보카도만 이야기했지만 물론 쌀생산에도 물소비가 많겠지요. 제 말의 요점은 아보카도나 쌀이나 환경을 파괴하고 물소비가 많으니 문제가있다. (극단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섭취를 하지말고 생산 중단해야한다. 라는것보단 최대한 실을 줄일수있는 방안을 찾는게 중요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단순 환경보전의 차원으로 다가가기엔 일자리문제, 시장가격의 변동 등 복합적인 문제가 있기때문. )
아보카도, 쌀 뿐만 아니라 많은 동.식물이 포함되겠지요? 영상보며 그 유명하던 아보카도가 한순간에 환경파괴 식물로 낙인 되었던일이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다만 여러 분야에서 환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안먹고, 생산중단하고, 불매하는 방법말고 다양한 방식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인간이 없어지는게 환경을 위하는 유일한 방법이죠
@@newfacekorean 쌀은 홍수라도 막지 ㅋㅋ
@@newfacekorean 다 먹지 말고 죽자. 인간이 제일 문제다
뭐든 과도한건 안 좋다라는게 불변의 진린듯
하나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
중용이 중요하죠
@@amws5095 과유불급?
@@lee8862 중용 모르는사람 많음ㅋㅋ
지나치다라는 게 애초에 안 좋다는 뜻이니
요새 당몰이 예전 영상들보다 더욱 내용들이 깊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잘못된 알고있는 편견들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어느쪽이던 지나치면 좋지 않고 적당적당히 남한테 민폐끼치지 않는 선에서 하면 서로한테 좋지요
선민사상가지고 환경문제니 하면서 고기먹는사람 공격하는짓 하지말아야지 고기빼달라고 환경을위한다고 티는짓 잘난척하기 없기
There is no such thing as excess of eating plant foods. There a reason why vegans have better health outcomes than omnivores.
@@williamshanks8959말라서 병으로 죽은 비건여자들 많다
한 농부가 인터뷰에 나와서 채식주의자들을 비판하며 당신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비료와 농약이 쓰이고 그와중에 죽어나가는 동물이 얼마나 많은지 아냐며 일갈하는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소 돼지 닭 등은 그렇게 비료와 농약과 죽어가는 동물 등등으로 키운 곡물을 먹어야만 성장합니다. 효율이 아마어마하게 극악이죠
@@heesukjung9712 그 좋은 채식 본인만 하십쇼. 남에게 강요하지 마시구요.
@@heesukjung9712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은 다 뒤지는게 지구환경에 좋겠지 ㅋㅋㅋㅋ
나는 철저하게 관리된 자연이 좋아요
@@heesukjung9712 먹지마세여 먹건 안먹건 자유 근데 남에게 강요하지 말길.
늘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뭐든 적당히가 가장 어렵지만 중요한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면서 채식주의자 3명정도 만나거 같은데 하나같이 히스테릭하고 신경질 적인데 스스로는 교양있고 선하면서 인간관계도 원할하다는 생각과 내가옳다는 선민사상에 가득차있었음 특히 그 숨막히는 교조주의는 너무끔찍했음
서양은 존나많은데 서양에 사셧나여? 착한비건은 없음 다 일방통행에 극단적이지
@@원s-x8h 한국에서만 살았는데 한명은 회사 상사였고 한명은 대학동기 한명은 헬스장에서 만난거라 전부 배경도 성별도 다르고 접점도 없는데 신기하게 어투나 뉘앙스 ,분위기까지 비슷하더라구요.
고기 안먹으면 신경질적이긴함ㅋㅋㅋㅋ 고기먹으면 돌아옴
음식금기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자기검열 중 하나임. 대부분의 종교에서 음식금기는 한두가지 품목으로 제한되거나, 10년 이상 수련한 성직자들에게만 국한되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
나도 살면서 채식을 해봤는데, 여럿이 겸상해서 밥을 먹다보면 고기 육즙이 조금 묻었던 그릇에 채소를 받거나 하는 일이 있음. 당연히 아무일도 아니지만 채식을 오래해서 고기맛이 흐릿할 때쯤이면 무의식중에 더럽다는 생각이 듦. 번데기나 낙지같은것도 안먹던 사람이 먹으려고 하면 왠지 더 징그럽게 느껴지듯이 매일 하루 세끼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각인이 되서 아무리 강한 의지로 독단에 빠지지 않으려고 해도 조금씩 선민사상 물든다는게 스스로도 느껴지더라. 물론 채식주의자들중에 안 그런 사람도 많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되길래 그만뒀음.
채식 하고 싶으면 혼자나 처하지
저는 단순히 예전에 학교에서 필수 영양소 같은걸 배워서 그런지 채식만 고집 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했죠
요지는 채식주의가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는 것. 자신의 신념이 절대적 선이나 정의라 믿을 때 폭력이 터져나온다.
채식 자체가 과학과 기싸움하는거죠...인간은 잡식동물임;;
Animals count as others
채식뿐만 아니라 고기든 생선이든 야채든 한쪽만 먹게되면 영양불균형이 심해서 안됨. 골고루 먹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aclcoy 카니보어가 지속하기 쉬운 식단이란건 좀… 100% 자연 풀만 먹은 소고기만을 먹어야 하는데 현 시대, 특히 한국에서 그런 소고기를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구해도 가격이 지속 불가능일텐데… 더군다나 카니보어 식단 중 내장은 뭐 구할 수 있다 쳐도 뇌 척수 이런건 어디서 구할 수 있죠? 카니보어 그 자체의 가능성과 효능은 부정하지 않으나 이를 유지하기 쉽다는데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더군다나 탄수화물의 양도 극한으로 제한되서 키토래쉬 같은 피부질환이 유발할 가능성도 높고요.
@@aclcoy 그리고 영양 불균형이 심해지는게 잘못된 상식이라뇨. 탄수화물 섭취를 0에 가깝게 제한하여 키토시스 상태를 만들고, 단백질 비율은 아예 무제한으로 두는 식단이 도대체 어딜봐서 균형잡힌 식단입니까. 탄수화물이 마치 독소인 마냥 인식이 있는것 같은데 탄수화물은 분명 우리 몸에 있어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애초에 키토시스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인터넷 매체에서 이거 좋다고 따라해보라고 해서 따라하다가 제가 키토제닉으로 1달을 고생했고, 그런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키토제닉이든, 카니보어든, 절대적으로 인류 만악의 병을 해결할 식단이라거나, 효율적인 식단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과하게 먹으면 탈이 나죠. 키토제닉은 차라리 돈이라도 덜 깨지지 카니보어는 그 어마무시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요?
@@aclcoy 조던 피터슨이 석학이라기엔...........그 사람 전공이 영양학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자기 전공분야는 석학인데 그 외의 분야에 너무 많이 손가락을 끼워넣고 있죠.
@fyrewanderer2802맞긴한데 일반인이 자신의 몸에 맞는 완벽한 채식을 계획하긴 거의 불가능함.
Ai가 발전해서 개인 영양사가 생긴다면 몰라도 아직은 시기상조인듯
육식은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유럽 몇개 국가에서 매우 건강한 식단이라고 공언됨.
오만한 인간이 신념이 강할수록 억지가 늘어남. 인간답게 먹고 살자.
건강히 최고!
인간답다기 보단 본능 충실한 동물
다운거지
@@junghoonkim299그게 인간다운거지 병신아 동물이라고 다 똑같니 고양이다르고 개 다른거지 인간이 인간답게 살자는말이 어렵니
@@junghoonkim299부모잃은고아
인간의 장기는 육식입니다 채식 탄수화물 가공식품 줄이고 육식위주로하니 몸이 좋아짐
요즘에 와서는 채식주의가 그저 본인의 윤리적 우월성을 누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 같아서 싫어집니다.
동물은 없어지면 티도 나고 고통의 호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식물은 그렇지 않죠.
채식은 취향이지 도덕이 아니지요 육식인은 도덕으로생각도안하고 취향으로 즐기는데 비건들만 개 진상이다
이미 식물이 손상될때 발생시키는 식물호르몬 연구같은것들이 있는데
좀 있으면 식물에게 센서달고 고통을 느낄때 분비하는 화학물질 감지해서 뭐라뭐라할듯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marksmithcollins 나중에 되면 음식에 존중어쩌고 하는 그 족속들은
병에 걸려도 미생물도 미 '생물' 이니까 존중해야한다고 하겄어 ㅋㅋㅋ
@@원s-x8h
뭐든지 한국연만 끼면
족같아짐 ㅋㅋ
하여간 한국연들 정병있는건 알아줘야해 ㅋㅋ
오히려 몸 망가진 미국인이 소고기만 먹고 생활 했더니 오히려 몸이 회복 됐다 라는 사례도 존재하고
인류의 역사가 정착 후 곡식을 먹기 시작한 역사보다 고기를 먹었던 역사가 더 긴 만큼 오히려 인간은 육식에 더 맞는 다는 말들도 많음
베스트는 골고루 먹는게 좋지만 주는 육류가 되는게 몸에는 더 좋을지도
맞습니다. 그래서 카니보어가 서양에서 최근 빠르게 퍼지고있죠. 인류의 총역사는 대략 300만년, 농업혁명이 발생한 신석기시대는 1만 년 전이죠. 채식이 주가 된 역사 정말 짧습니다.
무엇보다 100% 풀만 먹인 소를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오메가6때문에
@@ppppp9657 흠.. 돼지는 거의 옥수수 사료먹이는데 못먹나요
@@illuminoti6974 돼지는 안먹습니다 먹어도 염지후에머금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환자에게 그래스피드(풀 먹인) 쇠고기만 먹게해서 회복되더란 내용이 있었지요 다큐멘터리에
풀을 먹인 초식동물만 해당 될 것 같네요
곡물 먹은 역사보다 고기 먹은 역사가 길죠
다만 요즘 옥수수 먹은 소는 사료용 옥수수 자체도 GMO 옥수수이고보니 염증반응이 많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인생이 너무 쉬워서 스스로 생존난이도를 올려서 하드모드로 스피드런 하시는 분들입니다. 혐오를 멈춰주세요
맞아요. 작은텃밭을 하면서도 정말 수 많은 아기 애벌래와 곤충들을 죽이고 해치면서 개인의 야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면서 이렇게 적은 야채를 수확하는데 시장이나 마트에 나온 야채들은 더 생각할 필요가 없겠죠. 생명중시에서 나온 채식주의는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는 이렇게나 많은 생명들을 해하면서 음식의 재료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음식을 남기지 말고 낭비하지 않으면서 생명의 희생에 감사하며 그리고 미안해하면서 우리몸의 일부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저희가족이 먹을 야채를 키우면서 곤충들의 아기를 해치면서 언제나 죄스럽습니다.
사람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예쁘게 생긴 고양이, 개, 소 등의 포유류에게만 선택적으로 동정심을 느끼고 동물권을 주장면서, 혐오스러운 외형을 가진 곤충과 벌레, 특히 파리 모기들에게는 전혀 동물권에 대해 언급조차 없는 동물 단체들을 보면 마음이 씁쓸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논리가 사실은 감성이 아닌지, 논리가 얼마나 빈약한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그들이 만드는 갈등으로 인해 농수산물 생산 과정에서의 처리해야 할 무의미한 에너지 낭비와 인력 낭비도 말이죠.
@@pokegenstein 모기: "당신은 다른 인간들과 다르게 자비로우시군요. 우리에게 당신의 체액을 베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아기 애벌레 귀엽땅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야채를 먹을 때에도 수많은 살아있는 세포를 죽이는 것에 대해서도 죄스럽게 생각하셔야죠. 개체만 생명입니까. 세포도 생명입니다. 과식하지 않고 적당한 양의 균형있는 식단으로 감사하면서 먹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채식주의자들의 어설픈 논리를 지적하시는 글인 건 알겠는데 논점을 확대하면 끝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님 글에 딴지를 걸게 되었네요.
@@iowatcher5831 생명 윤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점은 과연 그 개체에 감정이 있고 고통을 느끼는가 입니다. 동물은 인간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 사실상 증명됐고요, 물고기들도 고통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는 논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식물도 우리와 같은 지각 능력이 있는지 고통이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가 없을 뿐더러, 식물의 하등 기관들을 보면 고통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채식 육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골고루 편식안하고 먹는게 중요하다고 봄
그게맞는데 서양은 안그럼 서양은 자기먹고싶은것만먹음 편식으로 생각도안함 개인주의라서 식당반찬도 돈을받으니 더더욱 편식이 고착화되고 일러지있는사람도 많고 면역성이 약함 서양인들은 우리는 편식은 죄악이고 혼나는데 서양은 편식이 나쁜걸로도 생각을안하고 개인의자유권리라고 존중함
반대로 골고루 먹어야하는 이유가 영양소 섭취 목적이라면
한두가지정도(고기중에 소고기를 안먹거나 채소중에 당근을 안먹거나 등등) 안먹는게 취향일뿐 왜 문제삼아야되는지도 의문임
@@흰토낑-x7k걍 개꼴보기싫음
완성된 음식에서 골라내고 있는거 보면 개패고싶음 ㅇㅇ
반대로 처음부터 안좋아하는건 안넣는건 괜찮음
@@Apkaaq 그렇다면 평가항목이 영양소섭취가 아니라 가치관판단이라고 말해야죠
영양소섭취라고 훈수두는 건 핑계일뿐
@@propaganda622 오이냉국도 좋아?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솔직히 비건과 같이 극단적인 주의 내세우는것 보단 채소, 과일, 고기 등을 적절히 섭취하는게 스트레스도 덜하고 영양균형에도 맞죠
I can assure you veganism is not extreme.
삶은 복잡하고 그 속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방황하며 살아 간다.
영원과 완벽은 없는것 하지만 그러려고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존재하지만 말이다.
영상 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대부분 정확하거나 사실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한가지는 수정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보통 대규모로 숲이나 밀림을 밀고 경작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재배되는 채소는 대부분
기업형 플랜테이션 곡물로 동물 사료용으로 쓰입니다. 저급 옥수수, 콩이 대표적이죠.
인간이 보통 먹는 채소류는 그런 먼 곳에서 재배하면 운송과정중 시들기때문에 도시 근교 농업에서 생산됩니다.
입맛이 먹던게 익숙해지면서 어른입맛이 되는줄 알았는데
어릴때는 쓴맛을 7배 잘 느끼는거였다니
콩이 고기대용 이라고 하는 이유가 단백질성분을 가지고있어서 인데.
이는 잘못알고있는 사실임.
단백질은 동물성,식물성 나뉘는데 식물성 단백질로는 몸의근육이 안붙음. 몸에는 좋을지 몰라도 문제는 몸이 늙어가면 자연스럽게 근육이 없어지기 시작한다는건데.
이때에도 육류성 단백질을 섭취하지않을경우 뼈와 근육에 관련된 질환을 얻게될 확률이 굉장히 높음.
의사들도 젊은사람보다 어르신들한테 육류성단백질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음.
그러니깐 일주일에 한번은 돼지고기랑 소고기 섭취합시다
순수 채식은 예상수명 30대 후반이라 거기까지 가지도 않음 ㅇㅇ
딱 원시인 수명으로 바뀜.
근데 초식 동물은 왜? 그토록 힘이 쎄죠?
@@야호-f4c 대다수의 채식 동물들은 식물로부터 단백질을 체내에서 생성이 가능해요! 인간은 그게 불가능하기에 육류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beeojo3194 인도의 채식주의 자들은 어케? 평생 채식으로 살아가죠? 그 외에 사람들도 채식으로 90세 넘게 산 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지요?
@@야호-f4c 그냥 오래 사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 술먹고 담배 주구장창 피워도 장수하는 노인분들처럼요
근데 채식만 하는 식습관은 영양학적으로 좋은게 아닙니다, 아이들한텐 강요하지 마십쇼
일단 채식이 무조건 환경에 좋다는 논리는 아보카도 선에서 정리 가능하다
또 그래서 그걸 채식주의자들이 물 많이 사용하는 아보카도는 환경에 나쁘다 ㅇㅈㄹ 하는데..
정작 쌀은 잘 쳐먹음 ㅋ
그 말이 맞긴 하지만 그래도 채식이 육식보다는 환경에 좋은 듯
@@juliotancredi7468 꼭 그렇지는 않음.. 농작물을 생산할 때 뿌리는 농약은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그 지하수 오염은 생태계에 얼마나 많은 해악을 끼치는지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음. 육식 채식 논란을 보면 메탄 문제를 가져오는 애초에 환경을 파괴하는 영역이 다름. 그냥 인간이 문제다..
채식주의자=정상
육식주의자=정상
채식강요, 채식주의로 도덕적 우월성을 강조하는 자=비정상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먹으면서 보고있어요!
요즘의 채식주의자는 대부분 자신이 깨어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들
나 거의 대부분 채식하고 가아끔씩 고기도 먹는데.. 순전히 건강때문에 채식함..
피부 염증이나 체력 안좋았던게 좋아졌음. 그렇게 안먹다보니 가끔 고기 먹으면 설사하고 그럴때가 많음.
채식=선민의식 이렇게 되어서 간혹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 나도 그럴땐 짜증남
친구들은 내가 채식하니 좋아함 ㅋ 고기집가면 내가 다 구워주고 나는 쌈이랑 밥만 먹거나 고기빼고 된장찌개 끓여달라고 하니 좋아함 ㅋㅋ
건강 때문에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
*참고로 체질검사와 나름의 경험으로 진행하는거라 맹목적으로 채식을 진행하진 않습니다*
이념적으로 하는거면 손절해야지요 건강때문에하는건 괜찮은데 고기먹을수있으면서 동물사랑 환경 PC에빠져 채식하는경우는 미친거지 서양이한다고 다 선진문화가 아니지
우리엄마가 고기를 거의 안먹음. 뭐 딱히 거창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고기를 별로 안좋아함. 가끔 먹어도 한우등심 몇조각 정도나 닭 날개(딴부위는 입에도 안대고 딱 날개만 먹음)만 먹고 모든 끼니를 값비싼 제철과일과 샐러드로 떼움.
고기뿐 아니라 라면,피자같은 인스턴트 음식도 전혀 안먹음. 일부러 건강생각해서 안먹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맛있어서 그렇게 먹는거라 스트레스도 안받음ㅋㅋ. 그래서 맨날 엄만 전생에 토끼였을거라고 놀림.
암튼 그결과 우리엄만 당뇨,고지혈증같은 대사질환이 하나도 없고 얼굴도 굉장히 동안인데 무엇보다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남. 몸에서는 향긋한 사과향이 나고 심지어 똥을 싸고 나와도 냄새가 거의 안남 ㅋㅋㅋㅋ 채식주의자들이 딴건 몰라도 몸에서 냄새안난다는건 정말 장점인듯.
@user-te3qu7mo3y 깽판치고 채식해야한다고시위하고식당테러 농장탈취 그짓하니혐오하는거지 잘난척존나하고
1:20 이 질병 아닌가요?
학부때 무기화학 가르치던 교수님 고기를 못먹는 페닐케톤뇨증 있는 분이셨음
그걸 처음 알았을때 세상에 정의는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지
무조건 집에서 요리하고 도시락싸들고 다녀야지 별다른 선택지가 없음. 그러고 다니면 사회생활이 참 어려움. 누구랑 만나서 밥먹으려면 절에 가야됨. 본인의 선택이라면 감내해야겠지만, 태어날때부터 달고 사는 병이라면?
페닐케톤뇨증 주요증상중에 지적장애가 있는데 어릴때부터 관리 철저하게 하셨나보다 대단하시네요
그게 정의랑 무슨상관???
@@foxapix정의롭다에 그 정의가 아니라 세상에 정해진게 없다는 말인거같은데
신이 죽은 이래로 모두가 동의하는 절대불변의 진리는 없다
풍요의 산물이 채식이라니 아이러니 하내요
물질의 풍요
정신의 빈곤
흑백논리식 주장이 쎈 사람일수록 편협한 생각에 갖혀 진실을 들여다보지 못하며 살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에대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 영상을통해 좀 더 유연한 생각을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세상을 이분법으로만 본다면 피곤하겠죠. 융통성 있는게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갇
극단적인 사람들은 사실 어느쪽이든 있는것같아요.
사실 흑백논리식 주장을 그냥 따르는게 더 쉬운길이라 매혹적이여서 그쪽으로 끌리게 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종종 경계합니다.
채식을 하던말던 상관없지만 남에게 강요만 안했으면 좋겠음
@fyrewanderer2802근데 채식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소들이 고생하고 ㅅ놘경이 파괴되는지 생각은 안함? 그냥 생선만 먹든지 식물도 생명인데 그냥 굶어 죽든지.
@fyrewanderer2802 가축생산 시스템을 바뀌어야 되지 않음? 그리고 인간은 육식 중심적인 잡식성임
@fyrewanderer2802그러게나 말입니다.
근데 그렇다면 사람에게 먹히기 위해 길러지는 식물들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균형잡힌 시각입니다. 동의합니다.
명확한 과학적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은 조화가 필요하네요 ~~~
이게 과학적 설명이라구요??????? 과학적 증거자료는 인간의 소화기관은 채식에 적합하지 않다. 정도 밖에 없는데요??
@@youngjune4760 과학적 증거 따질 필요도 없이 콩으로 고기 만들고 두부 건조시켜서 어떻게든 고기 식감 만들어 보려고 염병떠는거 하나만 봐도 고기는 먹고 싶은데 도덕적 우월감은 과시해야겠고 라는 꼴값에서 나온 어처구니 없는 상품이잖아. 쉴드 칠걸 처라.
고기가 니들 말대로 환경에 안좋고 인간이 채식하는게 건강에 좋은거면 니들은 왜 그 우월한 채식하면서 고기의 식감과 맛에 집착하면서 대체식품을 돈 들여가며 개발하는건데? 선천적 질병 때문에 고기 못먹는 이들을 위한거란건 말도 안되는는 핑ㄱ계니까 대지말고. 선천적으로 고기를 못먹는 애들은 고기의 식감과 맛을 느껴보지도 못했을거라 집착할 이유 자체가 없으니까.
@@youngjune4760 그럼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함ㅋㅋㅋㅋ
@@youngjune4760 잡식동물은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는게 적절하다고 말하는데 더 설명할게 있나?
@@youngjune4760 그럼 뭔 설명이 더 필요한데 ㅋㅋㅋㅋㅋ
항상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관점 유지해주셔서 보기 편합니다. 상식적으로 살고 생각하기가 어려운 세상이 된거 같습니다.
다 맞는 말이신데 아마존밀림파괴는 축산업에 필요한 사료로 파괴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수정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환경을 위해서 비건 식단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마냥 비건 식단이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채식을 하며 환경에 도움을 줄 생각을 하기 보다는 실생활에서 환경을 위해 무엇을 절약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겠네요
한마디로 무식의 극치. 전통적으로 채식의 본좌인 불교에서도 자신들만 신념을 지키지, 불교 안믿는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는 않는다. 오로지 채식만 했을때 건강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명백한 뻘소리이고. 가축 키우는 것 보다 곡물, 커피, 아보카도 등 농경이 환경파괴에 더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도 널리 알려진 사실임.
금마들한테는 채식이 중요한게 아닌듯
남보다 우월하다는 정신을 맛보는느낌인
걍 딸딸이에 가깝다고 봐야지
와 진짜 사이다 너무 정확하고 예리하게 팩트로 전달했음 최고임
제가 모르는게있을수도있지만 한국 대표적인 채식주의자 의사분들 황성수 박사님과 서재걸 의사선생님 의견은 의학적으로 얼마나 맞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요😊
난 채소만 먹는다 = 정상 (고기가 싫어서든 고기를 먹지 못하든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난 채식주의자가 아니다 = 정상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에게 채식 강요하거나 피해 주기 = 비정상
채식주의자에게 육식 강요하기 = 비정상(첫 번째에서 설명한 이유로 채식만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고기안먹으면 담낭때야하고 채소안먹으면 맹장을 때야함...
라임보소
저딴게.. 라임?
영미권 식단을 보면 대부분 육류쪽으로 치우쳐져 있고 채소라고 올라와도 감자요리가 많이 올라오던데 그러한 환경에서 채식주의는 유용할 것 같음 하지만 채소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에서 필요가 아닌 기호로 채식주의를 하는건 좀 불필요한 오바아닌가 싶음
서양은 내꺼 따로시키니 가능하지 우리는 다같이 나눠먹는걸시켜서 비건이라고 맞춰달라하면 부적응자취급받는다 서양은 보편화된문화고 비건이 편식은나쁘다고 배워왔고 서양은 개인주의가 고착화되서 내 식단맞춰달라고하면 해주는거고
채식을 한다고 죽는 사람들 보면서 사람이 조금씩 멍청해져서 나중에 가서는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해진다고 생각했음. 육류와 인류 지능의 발달 역사와 관련이 있었다면 진짜로 그런 것일수도....
어릴때 도축 장면을 보고
채식만 했더니
유전상 키가 커야하는데...ㅠ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져
원인을 알아보다가..
육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린 육식동물입니다
채식만으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
용감하시네요.
아니 그 트라우마를 해결해내신듯.
과학자라는 직업이 괜히 있는거 아니고 논문이라는 것에 사회가 엄청난 재정 지원을 괜히 해주는거 아닙니다
여러분 과학을 믿으셔야지 효능을 믿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제발...
영상에서 나왔듯이 특정 목표를 갖고 논문 작성하는 경우도 있고 인간의 현재 과학 수준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도 많음 아직 갈릴이 멂
믿을 수 없는 연구 결과가 논문도 상당히 많아서 맹신하면 바보되는 지름길입니다. 기업이나 단체는 돈으로 과학자들 매수해서 서포트 다 해주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연구결과 도출하도록 합니다. 이런 경우 비일비재해죠 정말
당몰이님, 최근 브레인포그증후군이라고 새로운 질환이 생겼는데 이것에 관하여 영상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닉 한번 맘에 드네
@@parknoruxx35 알려진 바로는 호소하는 증상이 잠에서 덜깬 듯 머리가 멍하고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불안 및 우울증이 생긴다고 하네요.
중국과 북한은 주적인데 일본은 주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임?ㅋ그렇다면 일베 ㅌㅇ?ㄷㄷ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채식주의자 치고 인격 좋은 사람을 못봄. 강요 안한다면서 초반에만 안하고 나중에 돌려서 계속 강요함. 어우 히스테릭 선민의식
곡식·과채 위주, 육식 최소 식단을 하고 있는데
곡식을 하더라도 필수 영양소 섭취를 고르게 충분히 해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될만한 영양식으로는
• 콩·두부·두유
• 견과(적량 섭취)·곡물(당부하 중위)·옥고감(상동)
• 치즈·발효유·우유(유당 함유) × 동물복지 인증
• 달걀(포화지방지수 상위, 균 함유) × 동물복지 인증
• 영양효모(적량 섭취, 퓨린 함유)
• 양봉산물(적량 섭취, 당지수 중위, 알레르겐·균 함유)
등도 있고요
동물성 식품의 경우 동물복지 인증이 있는 상품을 고르면 동물복지가 확대돼가는 효과도 있거니와 산물 자체도 알찹니다
곡식으로도 건강을 키워갈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생명들도 존중받는 세상이 보다 가까워져 가면 좋겠습니다
향신료(적량 섭취, 폴리페놀 풍부)·카카오(상동, 카페인·테오브로민 함유) 경우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유익합니다
동물복지?
생명 존중이라면서 당신이 먹는 채식으로인해 생태계가 박살나고 야생동물씨가 마르는건 안보이나봐요? ㅎㅎ
@@절묘한 동물복지 환경(농림축산식품부 인증)에서 만들어지는 산물을 말하는 겁니다
@@절묘한 삐뚤어진 심보부터 고칩시다
@@절묘한 삐뚤어진 심보부터 고칩시다
불과 백년전까지 대부분 강제 비건이였지...괴기는 명절이니 경사날에나 맛볼수 있었지라잉 ㅠㅠ
왜 부유한 국가에서 더그런줄 암? 농사를 지어본적없으니까 채소나 식물을 키울때 수많은 동물을 죽여야 하능걸 모르니까 식물은 그냥 스스로 알아서 자란다 생각하는거지ㅋㅋㅋㅋ 나도 농사는 안지어봤지만 어떤 농부가 하는 얘기들어보니까 맞더라고요ㅋㅋㅋ동물을 보호하는 방법은 없어요ㅋㅋㅋ 그럼 겨울에 동물털 잠바같은거 못입고 가죽신발은 어림도 없고ㅋㅋㅋㅋ천조가리로만 다니세요 제발 동물로만든 옷입고다니면서 고기먹는걸 폭력이라하는 멍청항 비건들은 반성하시고 그냥 조용히 비건하는분들은 존중합니다.
채식을 하던~육식을 하던 제발 강요는 하지말게요...가뜩이나 힘든세상 먹을거라도 자유롭게 살자고요!!!
채식의 비율을 높이는건 현명하지만 채식 일변도의 식사는 필연적으로 건강을 해친다
실제 돌연사도 많고 여러 사례가 보고 되고 있음에도 아무 문제 없다고 우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강요하고 육식을 혐오하는 유아적인 짓은 더욱 더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육식도 반드시 해야 하는 존재다
뭐든 과도한건 안좋음
흔히 초식동물로 알고 있는 동물들도 가끔 작은 동물 먹고
육식동물도 가끔 채소먹음
한때 비건 수준의 채식을 시도했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지금은 일반적인 식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나오는 naked and afraid를 본 뒤에 채식주의는 농경의 산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자연에 던져져서 벌레건 뭐건 먹을 수 있는 건 닥치는 대로 먹으며 생존해야 했던 원시 인류가 채식을 선택적으로 할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더라도 채식을 하는 분들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그
절대적 공감이네요!!!
스티브 잡스 정말 존경하지만 비건 식단 고집하다 56세에 췌장암으로 요절함. 술 고기 다 하는 동료들은 아직까지 팔팔히 살아 있고... 비건 식단이 암을 일으켰을지는 모르겠으나 비건 식단해도 일찍 죽을 사람은 다 일찍 죽더라는 ㅜ
잡스넘도 PC 게이다
제가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비건식이 많아서 비건식을 일주일 정도 시도했었는데 고기 냄새만 맡아도 미칠 것 같더라구요… 계속 생식만 해서 설사도 계속하고 탈수도 오고 수업중에 기절할 것 같아서 병원에 갔더니 탈수증상이 심하고 염분이 부족하다고 이온음료 마시고 충분히 쉬라고 하던데 그날 집에 와서 닭고기 카레 먹고 완치됐습니다…. ㅋㅋㅋ.. 물론 개인의 신념이나 질병적인 이유로 비건을 하는 사람들은 이해합니다. 동물을 먹기 위해 기른다는게 안타깝기도 하지만 제가 당장 살아가기 위해서는 육식은 피할 수 없겠더라구요.
미국 살면서 느낀건데 식료품점, 스테이크 등의 식당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영상에서 말했듯 강요는 금물이라고 봅니다. 특히 강력하고 매력적인 주장은 청소년들을 뒤흔들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위험하다고 봐요. 뭐가 되었든 적당히. 자신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과, 무조건적인 채식의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 정도는 반드시 필요해 보이네요!
채식주의자들이 크게 착각하는게 동물을 지킨다라고 하는 도덕적우월감을 느끼는 반면
현실은 동물을 지키면서 곤충을 죽이는대 일조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아볼려고도 알려줘도 인정을 안함
우월감은 프레임씌우기구요 우월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ㅋㅋㅋ 진짜 동물이 불쌍하고 채식이 건강하다고 느껴서 그러는게 ㄷㅐ부분입니다. 또 곤충하고 지능높은 동물하고 동일선상에 두고 차이점을 느낄수밖에 없는 지점을 공감하지 못하시는 면에서 공감능력이 많이 결여되어보이는 말이네요
참고로 이분법적으로 몰아가실까봐 하는말인데 저는 채식주의자아닙니다
채식주의자 프레임씌워서 혐오하는게 웃겨서 그래요
동물을 지킨다기보다 건강을 지킨다가 맞습니다
@@floridasun312곤충도 동물인데요? 곤충이 생태계 유지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주는지도 모르는건지 당장 꿀벌만해도 멸종되면 채식이던 육식이던 아무것도 못하는데
채식주의를 하는 사람 = 정상
고기도 먹는 사람 = 정상
채식만 한다고 욕하는 사람 = 비정상
고기 먹는다고 욕하는 사람 = 비정상
개인의 선택은 자유이지만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됩니다.
채식주의는 비정상이고요 고기만먹는것도 비정상인데요
@@luvaprime 그게 바로 비정상입니다!
@@luvaprime 히틀러 = 채식주의 = 비정상
은근 슬쩍 채식주의 하는 사람을 정상인으로 만들려고 하시네.
@@seongki1003맞는 말인거 같은데 왜 또 그리 비난하시나.. 채식주의자 비난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요. 남이 무얼 먹든 무슨 상관.
설탕불내증이 의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증상이라는데 이에 대한 사실도 영상으로 말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유당불내증이나 당뇨 말고 설탕불내증이라는게 있나요?
설탕불내증이 있나요? 그런게 있다면 우리는 비정제 당도 섭취하지못하고 탄수화물도 못먹게 될텐데..
@@블리타-m3f 그런 용어가 의학적으로 없다는데 설탕을 못 먹는 사람이 있대요. 먹기만 해도 어지럽고 구토하고 심하면 거품물고 쓰러지는 사람이 있다네요. 제 지인 중에도 설탕만 먹으면 토하고 쓰러지는 사람이 있고요
@@niceyoungmo 의학적으로는 없대요. 근데 먹으면 병원에 갈 정도로 못 먹는 사람이 있대요.
@@RARKROA 그럼 과일도 밥도 못먹는데 좀심각하긴 하네요...
뭐든... 강요 안하고 혼자 즐기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난 고기 먹을테니까 혼자서 채식해... 제발...
본인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건 상관없지만 남들에게 채식을 강요하는순간 폭력이 되고 범죄가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
소크라테스, 공자와 같은 철학자들이 강조하던 것은 '중용'
뭐든지 적당히 해라는 것
알잘딱깔센
생명 존중이라고 하면
왜 동물 생명은 존중하고 식물 생명은 존중하지 않는가!!!
채식이든 육식이든 개인의 의사는 존중하지만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죄악이다...
균형잡힌 시선 감사드립니다.
뭘하든 중요한건 균형이다.
최초의 인류 루시가 살던시대가350만년전임 인류가 농사를 시작한건 1만5천년남짓임 인류는 수백만년을 수렵 즉 육식을 하면서 살아왔음 우리몸이 어디에 더욱적응이 되있을지는 답이 나와있는거임
누가 그랬는데 식물은 생명 아닌가? 식물도 동물처럼 호흡 하는데
음악도 듣지~! ㅋㅋㅋ 그런데 선택적 정신승리하는게 채식주의자들~!
개인적인 믿음은 존중하지만 믿음을 강요하는건 폭력이라는걸 알아둬야겠네요
채식하는 사람들 종류가 지이이인짜 많구나,,
근본없으니 종류가 많아야지만 설득력이 생기는거지
객관적으로 잘 만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존중받되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야하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동물권 보호에 관해서는 너무 짧게 다루신 감이 없지 않은 듯하네요. 채널에서는 사자가 토끼를 잡아먹는 예로 드셨는데, 제대로된 (히스테릭하지 않은) 채식주의자 중 동물 보호를 위한 사람들은 그러한 살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선 살생이 필수죠. 다만 현대에 와서 육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육류를 대량생산할 필요가 생기면서, 많은 기업에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공장식" 축산 행위를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user-eo9dy5zj4u아무리 그래도 두 가질 비교하는 건😅
큰 기업 상대론 쪽도 못 쓰면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서민들 앞에서 피해주면서 시위하니까 욕처먹는 거죠
공장식 축산이 필요한 건 인간의 개체 수가 너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살아가기 위해서 아무 동물들이나 살생 하면 그건 괜찮을까요? 공장식 축산 행위가 없다면 동물 또한 공급이 지금 만큼 원할하지 못할 것이고 가격 적으로는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 이 인류가 먹고살기 위해서 살생을 하다 보면 남아있는 동물도 없을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현 인류의 대다수를 없애거나 다같이 굶어 죽어가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죠. 둘 다 결과는 비슷하긴 하네요.
그럼 인간적인 축산 행위는 무엇인가요
생각한게 이거였는데 역시 있군요 뭐든 극단적이면 뜻은 좋을지 몰라도 모순점은 늘 생기게되니까...
스님도 오죽하면 동자승 한테는 다클때까지 고기를 먹여요 ;; 사람은 채소로만 살수없음 스님들은 대신 고기에서 얻는 단백질을 다른 데서 섭취하니까 건강한거
그 스님들도 고기 안먹어서 생기는 온갖 성인질환들에 시달리는거보면 인간은 고기 채소 골고루 먹어야하는건 맞는거같음
근데 스님도 달걀정도는 못 먹는가? 살생도 아니고 무정란인데?
@@은하계-v8c 달걀이나 유제품은 드시지요.
제 친구 둘은 모태채식인데 키 193 175 입니다 성장과는 관계가 없음
@@beomi-k5y 지인 몇명은 그렇다더라 의미 없음. 예외따위 언제나 있는걸
댓글들을 일으면서 느낀건대
음식을 먹을 만큼만 사고 조리하고 음식을 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전세계 적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만큼 환경도 파괴
되고 있다는것을 인간들은 알면서도 무시하고
살고있어요
근데 확실히 난 고기먹을때 야채도 같이 먹어줘야지 더 맛남
골고루 먹는 게 짱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채식과 육식을 도덕적이냐 아니냐로 접근한다면
채식주의 신념이 극소수의사치인 후진국과 개발도상국일수록 비도덕적인 국가고
선진국에서도 가공식품 먹는 저소득층일수록 비도덕적인 사회계층이란 얘기
글 증말 못쓴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왜 자기가 싫어 육류 안 먹는다는거에 도덕적이고 비도덕적인게 왜 나오는거임?
모든 사람들은 각각의 채질이 있고 자신에게
무엇이 이롭고 헤로운지가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채식주의자 들은 그것이 맞으니 할수 있는 것이죠
대두 단백 만으로는 결핍을 막을 수 없는 사람이 더 많음
그리고 모든 채소에는 독소가 있는데 이것이 유산균 처럼
이로운 독이며 과하면 헤로운 작용이 일어 날수 있음
면역으로 다스릴수 없는 허약 채질이라면 야채도 많이 먹음 안 좋음.
뭐든지 개인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긍정적이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오 멋있다 흥미가 생기게 하는데
육식은 폭력이에요 살인자!!! 그러면서 깽판치고 죄인 취급 하면 누가 좋아해
나도 채식을 위주로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몇년전부터 고기에서 냄새가 나서 못먹음 어떻게 요리하든 나한테는 냄새가남 ㅠ 아무래도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그래서 계란은 열심히 먹음
콩기름을 짜고 남은 대두박이나 두부를 만들고 남은 콩비지 등을 업사이클링 차원의 대체 단백질 개발이라면 찬성이지만 채식을 위해 더 많은 숲을 태우고 더 많은 땅을 오염시키는건 반대합니다.
인간의 장기는 초식동물보다는 육식동물에 더 가깝게 진화됐다고 함
목숨대로 살다가는 인생이라지만
일단 우유나 달걀은 먹는게 좋은 것 같고(특수한 분들 제외하고 그냥 일반인들)
생선도 약간씩(요즘은 미세플라스틱이다 방사능오염이다 하도 말 많아서)
소고기와 닭고기 조금씩
야채는 대부분 많이 먹어도 상관없음
고기와 곡류는 종류에 상관없이 안 먹는 것 보다 소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인간은 잡식동물인데 현대사회의 과도한 육식이 건강이나 환경에 안 좋은거지 소량은 섭취해야 건강에 문제가 없음. 채식주의자들이 보통 마르고 예민한 편인데 그거 자체가 이미 건강문제가 생긴거지... 환경이나 동물권 생각하면 채식보다 타노스처럼 인구를 1/10로 줄이는 게 맞고 그러려면 채식보다 저출산 장려 운동하는게 바람직할듯. 참고로 현대인들이 무분별하게 고기를 많이 먹어서 육류 섭취량을 줄여야한다는 데는 동의함.
실제 사례가 있는데 한 채식 주의자가 3년 동안 채식만 하다 어느날 배가 너무 아파 잠도 못 잘 정도로 몸 이 심각하게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 결국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쌤이 말하길 "지금 당장 고기를 먹지 않으면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장 상태가 최악이다"라며 그녀가 엄청난 영양실조 및 결핍에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생선 부터 시작해서 소세지를 먹으면서 고기를 다시 섭취하자 몇년 동안 그녀를 괴롭혔던 복통과 두통이 일주일 만에 사라졌고 심지어 다시 진료를 받으니 면역력과 기대수명이 증가했다는 사실도 듣게 되죠.
또 다른 사례로는 극단주의 채식주의자가 자신의 강아지한테 까지 채식을 강요하며 채소만 먹였는데 어느날 인터뷰 쇼에 나서 "우리 강아지는 앞에 고기가 있어도 절대 먹지 않아요"라며 당당하게 말했는데 막상 강아지 앞에 채소와 고기가 담긴 그릇이 나오자 강아지는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얼마나 강아지학대를 했으면 고기를 보고도 못먹었을까...
그 극단적 채식주의자가 스님 아니었나요? 전주에 있던…그 개가 동네 식당에 가서 국밥을 그렇게 얻어먹고 다녔더라구여 ㅋㅋㅋ
자식을 베간으로 키우다 만 2세도 안된 아이가 영양실조로 죽어서, 부모가 거의 종신형을 받은 케이스도 있어요 (미국 케이스).
근데 채식주의 평균 수명이 더 긴걸 보면 영양 문제 일으킨 사람들은 좀 이상하게 채식을 한거 아님? 탄수화물만 퍼먹었다던가
단백질 위주로 먹어야 하는데.. 근데 개인적으로 고기 별로 안좋아해서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함..
우리가 애초에 사회라는게 생겨난게 가축과 농경이 발달해 생겼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가축이 대부분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풀로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육식을 하는 가축은 수직타산이 안 맞기 때문이죠. 먹이 사슬이 이 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이치죠. 식물을 먹는 가축, 가축을 먹는 인간. 우리는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 뿐 육식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채소야 우리 몸에 당연히 좋은 것 이지만 우리 몸의 영양소와 에너지 효율을 따졌을 때 채식만을 고집하는건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채식을 고집하는건 개인의 자유라고 하지만 결국 채식 하는 분들도 영양제로 육식으로 얻을 수 있는 영양소를 얻습니다.
그러므로 육식은 우리에게 필요한것이지요.
농장 당근은 학대고 자연 당근은 학대가 아니다, 라는 말이 성립이 안 되듯이 우리의 필요로 인해 키우는 가축은 학대가 아닙니다. 제발 이상한 신념으로 자신의 건강과 기대 수명을 낮추지 말고 주위 사람들과 가족을 괴롭히지 마세요..ㅠㅠ 캣맘같은 자기 우월주의에 빠져들지 마세요..
자유에도 선이 있지 서양은과한개인주의때문에 이상한 신념이 나온다
고대 그리스고 르네상스고 자시고, 편식하지 말고 뭐든 감사하며 골고루 맛있게 먹으라 하신 우리 어머니가 짱임ㅎ
감정에서 기인한 사상은 대부분 논리가 텅텅 비어있죠. 채식주의, PC주의, 여성주의(페미니즘)가 그러합니다. 감정에 의한, 감정을 위한 사상은 논리적으로 들어맞지 않으니 이성적 사고가 가능한 인간에게는 본능적으로 거부반응이 생기는거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상들을 기피하는 건데 본인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그게 틀린거라고 우기는 꼴이 참 눈쌀찌푸려지죠.. 예를 들어 식당에서 채식운동을 하는 비상식적인 행동같이요.
개인이 채식을 하던 뭘 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육식을 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마땅한 권리인데 감정적으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가봅니다. 그러니 저런 이기적인 사고가 가능한것이겠죠. 본인들이 이성적 사고가 불가능한 짐승과도 같아서 육식에 거부감을 느끼는건 아닌지 ㅋㅋ
서양은 맨날 그런다
영상에서도 처음부터 언급하지만 채식의 시작은 종교적 신념때문에 시작되었고 현재도 그러함.
다만 건강에 좋다는 헛소리하면서 과학과 기싸움할 생각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4:53 20세기... 오늘의 킬 포인트
채식“위주”식단은 건강하지만 채식”주의“식단은 오히려 건강을 해침
말장난하지마라좀ㅋㅋ 있어보이냐?ㅋㅋ
채식위주도 위험. 인간뇌는 단백질 지방 덩어리. 채식위주면 늙어서 치매 발병 높아짐. 닥터쓰리 채널 보셈
한강 선생님은 열정적이셨어요
편식하지않고 골고루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찬성합니다
10:15 이부분은 조금 억지라고 생각하는게 상당한 양의 옥수수콩 등이 사료로 쓰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육식을 줄이고 곡류로 대신할수록 그만큼 옥수수콩 농사를 덜 지어도 된다는 결론 아닐까요?
단백질은 채식에도 있고.
채식도 좋은데 동물성 지방은 조금씩이라도 먹어줄 필요가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보고 있음.
좋다고 생각하면 지 혼자 조용히 하면됨 좋은거니까 남들 모르게 혼자 조용히 하면서 건강챙기면 되지 굳이 고기 먹는 사람 비난하는게 돌아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