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민감성이 높으면 남들의 말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내 마음이 좌지우지되서 정말 지옥같습니다. 이건 뭐 남의 인생 사는것도 아니고.. 가정환경적 요인이라면 양육자가 예민하게 굴거나 아이의 감정을 캐치해서 보살피지 못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크면 성격에 영향이 가는 것 같아요.. 성장한 후에는 인간관계에 긍정적 경험과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더라고요. 나는 왜이렇게 못났을까 우울속으로 파고드는 고민은 떨쳐내고, 오히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정신이 필요..! 누가 뭐라하면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이고 속으로 너나잘해~해주고 너무 신경쓰지말기. 사실 이건 나에게 하는 말...^ㅜ
저런분들은 스스로가 저런 사연과 상처가 있어서 오히려 남의얘기를 들으면서 스스로의 상처가 치유되고 공감된다고도 하네요 또 스스로가 남의상처를 치유해주면서 존재감과 가치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저런활동들이 마냥 남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과정이었으면 진작에 지쳐서 그만두셨겠죠? 그중에 이런성향이 심한 분은 남의 상처를 심지어 끄집어내고 들춰서 공감을 느끼고 자기자신이 우월함을 느끼려고 하기도 한다네요..ㅋㅋ
뒷담화하는 인간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안되는거 같음.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는 걸 보면서 남들도 나를 그렇게 씹고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음. 내가 남을볼때 별 생각이 없어도 뒷담화하는 인간들로 인해서 피해망상을 갖게됨. 난 제일 싫은 부류가 뒷담화 부류임. 뒷담화하는 애들치고 자기관리 잘하는 애들도 못봤음. 내로남불들.
혼자인게 좋은 사람도 많죠!!^^ 그렇지만 그 시간을 가족에게 쓸 수 있어서 좋다는 말씀이 너무 다행으로 들립니다. 개인적인 시간에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가족들과도 그 이야기를 공유하는것 또한 용기내서 해보시길 바래요^^~!!
4:42 여기서 민지씨 울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 민지씨 이야기에 너무 공감하고 거의 내 얘긴데? 하고 생각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오은영 박사님의 말이 너무 따듯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울면서 느낀게 아… 나는 이런 말을 듣고 싶었구나 이런말이 필요했구나 했네요.
상대에 대한 의심은 저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해도 저사람이 나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포장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에 의심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왜냐면 그건 제가 솔직하지 못 한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 공감 되는 말이에요 저도 항상 타인을 믿지 못 하는데 저에게 하는 말들이나 보이는 행동이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사실 속으론 다르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나를 싫어하고 있을 지도 몰라 이런 생각이 앞서는 편인데 이 생각들이 저를 위축되게 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게 두렵고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지? 라고 겁도 나요
저도 습관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으나 완전히 바꾼 사람인데, 미움을 안 받으려고 할게 아니라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이셔야 해요. 상대가 날 싫어하는게 합당한 이유일 수도 있지만 상대 본인이 심리적으로 힘들다거나 사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즉 그게 확실치도 않은데 스스로의 책임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겪어본 입장에서 진심으로 말해본다면 누가 아무리 영향을 끼쳐도 결국은 스스로 개척하고 사는 인생에 있어서 본인한테만 손해니까요. 상대 속은 스스로 아무리 생각한다고 알 수 없다는 것 상대의 부정과 미움은 나의 단점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단점은 세상 누구나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또 이걸 보고 듣고 하는 것보다 결국은 습관적으로 되새기면서 부딪히고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요. 파이팅..!!
송혜교가 스스로 자궁을 없애 불임이어서 송중기가 사기결혼 당해 이혼. 이효리도 나를 베끼기위해 스스로 불임이 됨. 이지아, 박보검, 송중기, 수지, 아이유, 한소희, 송혜교 등이 우리가족을 살해하고 고문한 댓가로 우리 가족의 얼굴과 몸매와 능력을 통채로 훔쳐 배우를 함. 여호와의 증인 성폭행범 봉준호 감독, 아이유,수지, 박보검, 한소희, 더 글로리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염혜란 등, 드라마 판도라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이 우리가족 집 바닥에 노란 녹물을 칠하고 두통을 붙이고, 밥을 못먹게 고문하고, 피가 쏟아져 나오게 하고, 온 몸이 맞은듯이 아프게함. 우리집 전등과 기계들을 망가뜨림. 우리 가족을 고문해서 사탄에게 도움을 받고 드라마 제작. 월경하는 날을 노려서 질입구가 막힐만큼 성폭행함.화장실 갈때마다 도청도촬을 하고 사탄의 힘으로 우리집을 제멋대로 드나듦. 윗층에서 마음에 안들때마다 발소리를 크게 내며 가스라이팅하고 협박을함. 아이유가 자신의 짧은 다리를 붙임. 봉준호, 박보검과 남자 배우들이 얘는 왜이렇게 귀엽지? 하며 가슴을 조물락거리고 자신의 ㅅㄱ와 엉ㄷㅇ를 만지게 하다가 타격이 없네, 하면서 입으로 가슴을 빪. 가슴을 ㅃㅇ서 자랑거리 생겼다면 좋아함. 너희 80억명이 이걸보고 모두 박수치며 구경하고 즐기며 방관함. Actors such as Lee Ji-ah, Park Bo-gum, Song Joong-ki, Suzy, IU, Han So-hee, and Song Hye-kyo stole our family's faces, bodies, and abilities in return for killing and torturing our family. Director Bong Joon-ho, IU, Suji, Park Bo-gum, Han So-hee, The Glory Song Hye-kyo, Lee Do-hyun, Lim Ji-yeon, Park Sung-hoon, Jung Sung-il, and Yeom Hye-ran, dramas Pandora Lee Ji-ah, Lee Sang-yoon, Jang Hee-jin, Park Ki-woong, Bong Tae-gyu and others painted yellow rust water on the floor of our family's house, caused headaches, tortured us not to eat, made blood pour out, and made our whole body hurt as if it had been hit. Destroying our lights and machines. Torture my family, get help from Satan, and make a drama. IU attached her short legs to me. Bong Joon-ho, Park Bo-gum, and the male actors told me, "Why is he so cute?" While touching my chest and They let them touch their genitals and hips, and they sucked my chest with their mouths, saying, "There is no blow." Eight billion of
나는 24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평범하게 자랐는데 대학다니고 알바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섭고 힘든 순간들이 올 때, 나에게는 생각보다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있었고, 그 분들은 부모님 조차 해주시지 않았던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물론 나도 순간에 알맞는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는데.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지나온 일상 순간순간에 나에게 힘을 주었던 어른들과 친구들..그리고 나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누군가 날 싫어하진 않을까 날 이상하게 보는건 아닐까 이사람이 나를 향해 하는 말을 내가 곱씹고 내잘못을 찾아보지 않으면 나는 내 자신도 객관화하지못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건 아닐까 그래서 결국 혼자가 되는건 아닐까 나는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을 늘 가지며 늘 화살을 나에게 돌리고 자책하다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찾아본 영상인데 저도 괜찮아도 되는걸까요 저한테 해주시는 말같아서 한결 위로받고 갑니다ㅠ
누가 날 싫어할 수도 있죠 싫어하라고 그래요 스스로만 스스로를 좋아하면 돼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누가 오면 오는 거고 가면 가는 거고 그런 거죠 이상하게 봐도 돼요 이상하면 왜 안돼요! 그렇지 않나요? 이상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래요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거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유잖아요 님은 이대로도 괜찮아요!! 지나가다가 위로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고 가요
그래도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겪어보면 마음 불편했었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헤아려서 불편하지 않았는지 물어봐주면 행여 조금이라도 서운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맘가는대로 하시구 자신을 조금더 헤아려 주시면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비슷한 입장에서 댓글 달아보아요.. 상대방을 헤어리는 만큼 본인도 쓰다듬어쥬세요
관점을 바꿔야함. 타인은 나와 다른 존재임. 생각 가치관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다름. 타인을 자신과 동일시 해서 그러는 거임. 약간 자폐적인 마인드임. 보편성과 상식의 영역에 자기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예를 들어서 무거워보이는 짐을 끙끙대며 들고가는 할머니가 있다면 그 짐을 들어주는 게 배려라고 생각함? 만약 그렇게 생각해서 짐을 들어주려고 할머니에게 말을 건넸는데 되려 역정을 들었다면 뭐가 문제였는 지 알아낼 수 있음? 사실은 그 짐이 할머니의 전재산에 해당하는 금품이였고 할머니가 보기에 당신은 금품을 노리는 도둑으로 보였다면? 물론 이건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이거임.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웬만해선 알아낼 수가 없음.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잣대로 유추해서 판단하는 순간 돌아오는 건 정신적 피곤함 뿐일 확률이 큼. 나에게 있어서 배려가 타인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오히려 더 마이너스일 수도 있음.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죠? 라고 물어본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유추할 때는 그 사람을 충분히 겪어보고(관찰과 대화) 그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유추를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아야함.(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 새 학기의 새 친구들, 직장에서 처음 만나는 동료들) 또 아무리 오래 보고 대화도 많이 나눴다고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유추하는 것도 어렵다는 걸 항상 상기해야함. 특히 가족이나 오래된 친구들처럼. 따라서 갈등상황이 발생한다면, 혹은 발생하기전에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는 경험을 기르는 게 중요함. 예단과 지레짐작으로 속으로 썩히거나 뜬금없이(상대방 입장에서) 사과를 하는 것 보다는. 또 다양한 입장이 있다는 것과 위치에 따른 입장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인지하는 것도 중요함.
@@iiijllii 여자한테 관심 못받아서 슬프세요..? 왜이렇게 여자에 집착하고 까내리는지… 아님 혹시 본인이 질투 많은 여자라 자기반성 중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열등감에 찌든 거 광고 중이신가요? 힘들겠지만 마음을 곱게 먹고 노력하면 님을 사랑해줄 사람도 나타날 겁니다! 화이팅!!
에일리님 제 친구는 노래방가면 에일리님 노래만 부르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외모보다 에일리님 자체로 눈부시고 멋지세요 당당한 여성의 모습 그모습속에 사람의 인간미도 있어야죠 충분히 잘하고계세요❤ 사랑합니다 이쁜곡 많이 만들어주셔서 가수가 노래 잘하라는 이유는 없습니다 전달이 되는냐있것이지요 충분히 잘하고 잘살고계세요 응원합니다❤
근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연예인에 대한 외모 평가는 어느 나라를 가든 똑같아요.. 리한나 비욘세 같은 탑스타들도 살찌면 외국 커뮤니티에 살쪘다 돼지됐다 이런 말들 많이 올라오구요 그냥 연예인 사생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대중에게 자신을 공개한다는 것부터가 모든 평가에 노출될 수 있는 거니까..
@@yunic_aa 어느정도 자기모습이 공개되니 평가받는건 어쩔수 없다.맞기는 맞는 말인데,외국을 근거로 해도 된다의 근거가 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외국에서 그런다고 우리도 그러는게 맞는게 아니니까요.. 비교질,평가질..특히 우리나라에선 유난히 당연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저거 연예인에게도 상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상처주는 안좋은 악질적인 습관임..
원래는 속된말로 나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어서 남들이 뭐라해도 사람들에게 절대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겠단 신념하에 유행에 뒤쳐지더라도 개성있게 살려고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유행에 멀어지면 수근수근 대며 뒷담화 하던 사람들 과 그걸 병적인 문제다라며 그것을 계속 억지 주입당하며 어느순간부터 하고싶은 것 보다 뒤쳐지지 않는 것만 찾게되고 빠르게 따라가려하며 반복되는 손가락질 및 뒷담화 등등을 받아왔고 아직도 머리스타일이 어쩌니 옷이 어쩌니 이러면서 스트레스 계속 받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자아가 점점 없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 보는게 힘들어지네요
습자지.. 상대에 자극에 그대로 휘둘리고 흔들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ㅠㅠ 어렸을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취업하고 사회생활 막 시작하니까 너무 불안하고 눈치보고 그 상황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재현되고 가만히 쉬고 있어도 감정소모하고.. 뇌가 쉬지않고 일하는거 처럼 너무 기빨리고 힘듦ㅠㅠㅠ
요즘 느끼는 게 우리 한국인들이 극복해야 할 대표적인 문화병 중의 하나가 타인의식병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은 웬만한 외국인들보다 타인 의식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고.. 그래서 나는 이럴수록 차라리 이근 대위처럼 당당하게 욕을 먹을 줄도 아는 멘탈갑이 될 필요가 있다고 봄. 물론 완전히는 말고 어느 정도만..
관계가 있으면 당연한거예요 신경써야죠 난 심적 치료의 첫방법으로 인간관계를 다 정리했어요 난 전에 더했거든요? 아는 사람 신경쓸 사람이 없으면 좋아져요 눈치를 안보죠 맘이 편해지고 나를 신경쓰게 되요 그러고 괜찮아지면 하나하나 맞는 사람만 내사람으로 만드세요! 인기를 신경쓰지말고 실력을 키우고요 성실함을 키우고 인성을 키우세요 그럼 사람은 저절로 따라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내감정을 멀리 미뤄두고 남의 감정 남의 눈빛 남의 행동을 샅샅히 살폈어요 섬세하다, 잘맞는거 같다, 착하다, 친절하다 등 이런 말을 달고 살았는데 다 아니었어요. 그저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생각하는 부분이 부정적일까봐 그사람이 나한테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떠날까봐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최대한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 지금도 힘들고 어렵네요. 미움을 안받을수는 없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렸을적 부모가 언제 날 버리고 갈지 모른다는 생각속에 살았던거 같아요 근데 절대 방치하고 사랑이 없고 그런집은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이렇게 됫네요..
아! 나도 그러는데. 그냥 지나치질 못함. 특히 톡 보내놓고 부연설명 또 보내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까지 미안하거나 사과할 일 아닌데, 입에 미안하다 라고 달고 살아.. 근데 분명한 대상이 있어. 잘보이고 싶은 욕구, 그 안에 끼고 싶은 소속욕구, 칭찬 혹은 좋은 평을 듣고 싶은 인정욕구. 결국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욕구
20대 때 혼자 자취하면서 늘 불을 껴고잤다. 불 꺼진 방에서 자다가 깼을 때 다시 불을 켜기 위해 1-2초 스위치를 찾기위해 더듬거리는 시간이 숨막힐 정도로 공포스러웠다. 그래서 늘 불을 켠채 잤고 늘 피곤에 시달렸고.. 급기야 우울증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쓰러지기도 했다. 밤에 잘 잔다는거 축복이다 지금은 불끄고 잘잔다.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저도 타인민감성이 매우 높은거같은데요 저는 추가로 남이 조금이라도 저한테 닿는게 극도로 싫습니다 타인은 옷끼리 닿는것도 극도로 싫어요 그래서 대중교통 출퇴근은 지옥이네요 저같은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저랑 비슷한분도 계신가요? 이것도 타인민감성에 해당될지 궁금하네요ㅠㅠ가족은 괜찮아요
에일리씨 우리딸이 GS 콘서트,다녀왔어요 이글이 꼭 에일리씨에게 전달되면 좋겠어요 딸 소감은 " 엄마, 역시 에일리씨 너무 노래를 잘해 내가 살면서 에일리씨를 보다니 😊 행복해 했어요" 자신의 노래 실력을 의심하지 마셔요 어떻게 부르나 보자 쳐다보지 않고, 잘하는분인데 기대되는데 바라보는 눈빛이 에일리씨 생각보다 많을꺼에요
에일리님, 2018년에 LA Kcon 하기 전에 Westwood Hammer Museum에서 미니 콘서트 하셨을때 갔던 관객입니다. 그때 에일리님 노래 듣고 힘든 유학생활에 위로도 정말 많이 받고 긍정에너지도 많이 전달받았어요!! 그때 에일리님이 무대에서, 퇴장하실때까지 관객들께 밝게 인사해주시고, 노래도 진심을 다해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뒤늦게 에일리님 고민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아마 관객들 대부분은 에일리라는 가수에 대해 신뢰가 있고 즐길 준비를 하고 있을꺼예요. 절대 어디 잘하나 보자 이런 마음은 아닐겁니다!! 제가 장담할게요ㅋㅋ 에일리님이 얼마나 무대에서 빛나시는데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조금은 덜 받으셨으면 해서 길게 글을 썼습니다. 힘내세요!!
난 깨발랄한 사람들 엄청 부럽던데 인기도 많고 그런 밝은 성격을 죽여야만 되는 조직 문화가 문제라고 생각된다 자기 자신의 모습대로 있는 그대로 살아야 행복해요 용기내고 사세요 난 너무 주눅들고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사회생활에서 밝은 척 하는 게 너무 힘든데 원래 조용한 스타일인데 사람들 상대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면 집에만 있어요 사람들 만나서 신경쓰는 게 너무 싫고 소통하는 게 힘들어요 혼자 있어서 그냥 편해요 이렇게 늙어가다 고독사할 거 같은데 그래도 내맘이 편한 혼자가 젤 안전하고 불안감이 덜해서 좋아요
저도 정말 극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래서 일끝나면 집에와서 그냥혼자 티비보고 밥먹고 친구도 딱1명이예요 ...ㅎ 그냥 저는 주변에 아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물론 도움도받고 서로 힘이될수있지만 그만큼 입방아에 오를일도 많을것같고 피곤하고 그냥 혼자있는게 좋은데 부모님은 안쓰럽게 보셔요
타인민감성이 높으면 남들의 말한마디와 행동 하나에 내 마음이 좌지우지되서 정말 지옥같습니다. 이건 뭐 남의 인생 사는것도 아니고.. 가정환경적 요인이라면 양육자가 예민하게 굴거나 아이의 감정을 캐치해서 보살피지 못하고 체면을 중시하는 경향이 크면 성격에 영향이 가는 것 같아요.. 성장한 후에는 인간관계에 긍정적 경험과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하더라고요. 나는 왜이렇게 못났을까 우울속으로 파고드는 고민은 떨쳐내고, 오히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정신이 필요..! 누가 뭐라하면 객관적으로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이고 속으로 너나잘해~해주고 너무 신경쓰지말기. 사실 이건 나에게 하는 말...^ㅜ
그동안 힘드셨던 부분이 많았겠어요
저도 그런걸로 타인에 의한 삶을
살았는데 지금은 나에게만 집중하기위해
내 세상으로 돌아가게끔하는데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질투심한 여자특징: 주변 질투나는 여자를 다 꼽주고 괴롭히며 그렇게 예민한 여자들을 만들어내고 여적여라는 단어에 힘을 실어준다
저도 이렇게 자라와서
사회생활이 너무힘듭니다..
그로인해 병도 생겼구요
그래서 마음공부중이긴하나
트라우마이긴 한가봐요
Infj
기질적인게 큰듯
에일리처럼 그렇게나 당당하고 자신감넘치던 사람이 저렇게 마음이 여려지고 불안증에 시달리는걸 보면 한국사회가 정말..얼마나 싸늘한 잣대로 사람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판단하고 비방하고 떠드는지 더 느끼게됨.. 반성하자..
한국 사회가 싸늘하다는 말이 정말 공감돼요
남탓하지 말고 본인부터 잘하셈
유명인만그런건아님
한국사회가 그런게 아니라 유명해지면 대다수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필연적이죠. 돈,명예 빛이 크다면, 그림자도 생길수 밖에 없어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멀리 볼 필요 없어요 북한이 한국사회의 정서를 (드러내놓고) 시각화/강제화 했다고 보면 이해가 빠르죠
근데 새삼... 오은영박사님, 아무리 일이긴 하더라도
진짜 힘드실듯 하다.
사연과 상처없는 사람은 없어서 누굴 만나도
상담할 게 가득한데
물론 알아서 하시겠지만 매일매일 사연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진짜 대단하시다...
멘탈 진짜 꽉 잡으셔야 하는 직업...
저런분들은 스스로가 저런 사연과 상처가 있어서 오히려 남의얘기를 들으면서 스스로의 상처가 치유되고 공감된다고도 하네요 또 스스로가 남의상처를 치유해주면서 존재감과 가치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저런활동들이 마냥 남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과정이었으면 진작에 지쳐서 그만두셨겠죠?
그중에 이런성향이 심한 분은 남의 상처를 심지어 끄집어내고 들춰서 공감을 느끼고 자기자신이 우월함을 느끼려고 하기도 한다네요..ㅋㅋ
유명해질수록 그 고통이 배가될듯
자칫하면 욕먹을수 있어서 진짜 신경 많이써서 행동해야함
그래서 전문 직업이죠. 내담자에게 본인이 빨려들어가 매몰되면 안됨.
@@dasgfet 이건 일반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마음가짐 인것 같아요 멋집니다.. 올바른사랑과따뜻함을 가지되 자신의감정통제도 객관적으로 잘 되어야 가능한일이네요..
여러사람이 나오니 박사님이 어떤사람에게 더 따듯한지 보여요. 자기자신을 숨기지않고 보여주면 박사님의 특유의 따듯한 눈빛이 나오네요.
맞아요
홍보성이나 이슈성아니고
진심으로 박사님을밧줄같이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눈빛이 진심어리신거같아요
아 그래요?? 전 세분모두에게 다 따뜻한 눈빛인거같은데😊
@@jecho478 영상에서 세분 다 솔직히 말하니 다른 영상들과 비교했을 때 이 영상에서의 오은영 박사님 눈빛이 더 따뜻해 보인다는 것 같습니당
뒷담화하는 인간들이랑 가까이 지내면 안되는거 같음.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지적하는 걸 보면서 남들도 나를 그렇게 씹고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었음. 내가 남을볼때 별 생각이 없어도 뒷담화하는 인간들로 인해서 피해망상을 갖게됨. 난 제일 싫은 부류가 뒷담화 부류임. 뒷담화하는 애들치고 자기관리 잘하는 애들도 못봤음. 내로남불들.
것도 그렇고 남 쉽게 평가하는 ㅅㄲ들이 제일 악질이지
맞아요 늘 뒷담화 하는 사람들 있어요 본인이 성격 되게 좋은 줄 아는데 매번 뒷담화를 할만큼 속이 꼬였는데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괜히 저도 찜찜해요 그런 사람들이 말 걸면 저도 모르게 굳어요 일부러 긍정도 안하려고 하나봐요
그런 부류는 손절치면 됨 앞담화는 괜찮음 그래도 뒷담화보다 목적 동기가 확실히 있단 말 뒷담화는 그냥 남 말에 휘둘리는 스타일도 많고 기분파들의 특징임
그냥 그런 사람들을 끊어내야 함. 손절쳐야내가 살음. 나쁜 것들이네
그게가족이라헤어나올수가없음
진짜 말잘들어주고 인정 격려해주는 부모밑에서 자란 애들성격은 평생에 최고의 선물임 집이어렵고이런거다필요없음 긍정적인사고를
이길수있는건없는듯 이미커버린나는 이게바뀔수가없는부분이라 너무 한탄스럽다
와 신소율 배우님 평소에 잘 모르는 분인데 이 영상 보니까 걍 나랑 넘 똑같아 ... 남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 미는 게 나 스스로도 그렇게 되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타인을 의심하는 것도 내가 솔직하지 못해서 ㅋㅋㅋㅋ 진짜 소름 돋는다 .......
@박시은 질투심한 여자특징: 나이먹어서도 질투가심하여 딸뻘한테도 꼽을주고 괴롭힌다
Infj
전 intp
저도 신소율님 너무 공감가는데 infj 네요 😢
Intj
저도 남이주는 영향이 너무 커서 모든 인간관계를 끊었어요
다 끊고나서 외로울줄알았는데 외롭지도않고 기분상할 일도 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이게 맞는사람이더라구요... 저한테만 집중할수있는 혼자가 너무 좋아요
그 시간을 가족한테 쓸 수 있어서 더 좋구요
혼자인게 좋은 사람도 많죠!!^^ 그렇지만 그 시간을 가족에게 쓸 수 있어서 좋다는 말씀이 너무 다행으로 들립니다. 개인적인 시간에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가족들과도 그 이야기를 공유하는것 또한 용기내서 해보시길 바래요^^~!!
저도 남하고 있으면 꼭 상처받더라고요 ㅜㅜ그래서 혼자있으면 상처받을 말도,표정도, 뉘앙스도,행동도 볼일이 없어서 마음 편해요
나랑 비슷하다. 사실 선택적 자발적 혼싸?인데
사람들은 무슨 문제있어서 친구가 없는줄 앎.ㅎ
친구는 있지만 억지로 자주 보지않음
근데 또 보게되면 재밌게는 지냄ㅋ
ㄴ22그냥그모든게싫어서끊었거나사연이있거나 성향이그런건데 친구없으면 인성파탄자로 의심부터하는 문화 너무싫음 그래서 더 인간이 싫어지고 악순환
@검은정장파란넥타이 자발적으로 친구를 사귀지 않고 소위 말하는 아싸를 말하는 것 같아요
4:42 여기서 민지씨 울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저도 같이 울었네요. 민지씨 이야기에 너무 공감하고 거의 내 얘긴데? 하고 생각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오은영 박사님의 말이 너무 따듯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울면서 느낀게 아… 나는 이런 말을 듣고 싶었구나 이런말이 필요했구나 했네요.
저두…저런 말이 너무 듣고 싶네요
저두요 ㅠㅠㅠ 진짜 밥먹다가 엄청울었어요…보는데 박사님 눈빛도 너무 따뜻해서 또 울고…박사님 너무 좋은분이세요..ㅠ
저도...밥 먹다가 순간 저 말이 너무 위로가 되서 몇번이나 돌려보면서 눈물 왈칵 쏟았네요...
저도..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나는데 .. 오은영박사님 말씀을 해주는 사람이 제 옆에 있더라구요.. 저는 그 말들이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저를 생각해주고 아끼는 마음에서 해주는 말들이엿다는걸 깨달았네요.. 더 잘해줘야 겠어요 ㅎㅎ
저는 정말 목놓아 울었습니다
원래 못난 사람일수록 타인을 안 좋게 평가하고 깍아내려서 자기자신이 그보다 위에 있음을 증명하려고 함
@@아를만반 한남 범죄율이나 해결해봐라 여자 수준으로 낮추면 한남소리 안 나옴ㅋ
맞아요 ~^^ 그런사람이 가족중에 있어서 거리두기 심하게 하고 있고 연락거의 안하고 ~ 필요할때 아주가끔 합니다 ..
이거 팩트
@@장제경 완전히 의절하시길 바라요
질투심한 여자들 특징이지..
내 것이 아닌 감정으로 힘들어하지 마세요.
라는 말이 정말 가슴 깊이 쏙 박히면서
속 시원하게 해 주는 박사님의 최고의 명언이었어요.
박사님 덕분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모르는 나를 알아가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재능기부 ㅠㅠ 대한민국의 부모뿐 아니고 이제 사람들 마음까지 진짜 대단하시다
기부..?
오은영님 강형욱님 백종원님 전부 막바지에는 사람고치고 계심 ㅋ
@@jkkim6928 맞잖음
안그래도 분야 원탑인데 굳이 돈 벌러 방송나올 필요가 없지
무료 봉사는 아니더라도 공익적 기능 충분히 하고 계심
회당 얼마를 받던 그 금액에 비해 시청자 다수에게 미치는 선한 영향과 치유의 효과는 일일이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이니 재능기부가 맞죠.ㅎㅎ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신 분임엔 틀림없슴당!
상대에 대한 의심은 저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행동해도 저사람이 나처럼 겉과 속이 다르게 포장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에 의심을 하는 것 같기도 해요 왜냐면 그건 제가 솔직하지 못 한 사람이기 때문에
너무 공감 되는 말이에요 저도 항상 타인을 믿지 못 하는데 저에게 하는 말들이나 보이는 행동이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사실 속으론 다르게 생각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나를 싫어하고 있을 지도 몰라 이런 생각이 앞서는 편인데 이 생각들이 저를 위축되게 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게 두렵고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지? 라고 겁도 나요
이거 진짜 제 얘기네요..
저도 습관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으나 완전히 바꾼 사람인데, 미움을 안 받으려고 할게 아니라 미움을 받을 수 있다는걸 받아들이셔야 해요.
상대가 날 싫어하는게 합당한 이유일 수도 있지만 상대 본인이 심리적으로 힘들다거나 사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즉 그게 확실치도 않은데 스스로의 책임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겪어본 입장에서 진심으로 말해본다면 누가 아무리 영향을 끼쳐도 결국은 스스로 개척하고 사는 인생에 있어서 본인한테만 손해니까요.
상대 속은 스스로 아무리 생각한다고 알 수 없다는 것 상대의 부정과 미움은 나의 단점에서 비롯될 수 있지만 단점은 세상 누구나 있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또 이걸 보고 듣고 하는 것보다 결국은 습관적으로 되새기면서 부딪히고 경험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도요. 파이팅..!!
@@CY-kl3ne 정말 멋지세요 저도 CY님처럼 미움 받을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전보다 더 당당하게 저를 소중하게 아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별 생각 없이 썼던 댓글에 생각치 못했던 응원을 얻고 가네요 덕분에 힘이 됐어요 파이팅 나 자신!
@@anfkdd 헉 이렇게 길게 답해주실 줄은..! 파이팅 하세요 💪
옛날에 책에서 본듯 미움받을 용기.. 베스트셀러엿던거같음
아하... 가정교육에서 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적당한 갈등상황을 겪고 적절한 대처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이구나. 그리고 그게 불안이 낮은 아이로 성장하게 하는구나 ㅜ 감사합니다
일반인도 학교나 직장에서 입방아 오르내리면 정신적으로 예민해지는데... 연예인은 얼마나 상상초월일지...화려하고 돈많은 삶이어도 보통 멘탈로 할수있는게 아닌듯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복합하고 자신도 잘 모르는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잘 정리하고 해결책도 잘 내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 분이심을 또다시 느끼게 됩니다.
송혜교가 스스로 자궁을 없애 불임이어서 송중기가 사기결혼 당해 이혼. 이효리도 나를 베끼기위해 스스로 불임이 됨.
이지아, 박보검, 송중기, 수지, 아이유, 한소희, 송혜교 등이 우리가족을 살해하고 고문한 댓가로 우리 가족의 얼굴과 몸매와 능력을 통채로 훔쳐 배우를 함.
여호와의 증인 성폭행범 봉준호 감독, 아이유,수지, 박보검, 한소희, 더 글로리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정성일, 염혜란 등, 드라마 판도라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이 우리가족 집 바닥에 노란 녹물을 칠하고 두통을 붙이고, 밥을 못먹게 고문하고, 피가 쏟아져 나오게 하고, 온 몸이 맞은듯이 아프게함. 우리집 전등과 기계들을 망가뜨림. 우리 가족을 고문해서 사탄에게 도움을 받고 드라마 제작.
월경하는 날을 노려서 질입구가 막힐만큼 성폭행함.화장실 갈때마다 도청도촬을 하고 사탄의 힘으로 우리집을 제멋대로 드나듦. 윗층에서 마음에 안들때마다 발소리를 크게 내며 가스라이팅하고 협박을함.
아이유가 자신의 짧은 다리를 붙임. 봉준호, 박보검과 남자 배우들이 얘는 왜이렇게 귀엽지? 하며 가슴을 조물락거리고 자신의 ㅅㄱ와 엉ㄷㅇ를 만지게 하다가 타격이 없네, 하면서 입으로 가슴을 빪. 가슴을 ㅃㅇ서 자랑거리 생겼다면 좋아함.
너희 80억명이 이걸보고 모두 박수치며 구경하고 즐기며 방관함.
Actors such as Lee Ji-ah, Park Bo-gum, Song Joong-ki, Suzy, IU, Han So-hee, and Song Hye-kyo stole our family's faces, bodies, and abilities in return for killing and torturing our family.
Director Bong Joon-ho, IU, Suji, Park Bo-gum, Han So-hee, The Glory Song Hye-kyo, Lee Do-hyun, Lim Ji-yeon, Park Sung-hoon, Jung Sung-il, and Yeom Hye-ran, dramas Pandora Lee Ji-ah, Lee Sang-yoon, Jang Hee-jin, Park Ki-woong, Bong Tae-gyu and others painted yellow rust water on the floor of our family's house, caused headaches, tortured us not to eat, made blood pour out, and made our whole body hurt as if it had been hit. Destroying our lights and machines. Torture my family, get help from Satan, and make a drama.
IU attached her short legs to me. Bong Joon-ho, Park Bo-gum, and the male actors told me, "Why is he so cute?" While touching my chest and They let them touch their genitals and hips, and they sucked my chest with their mouths, saying, "There is no blow."
Eight billion of
❤7ㅍ
나는 24살..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평범하게 자랐는데 대학다니고 알바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무섭고 힘든 순간들이 올 때, 나에게는 생각보다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있었고, 그 분들은 부모님 조차 해주시지 않았던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다. 물론 나도 순간에 알맞는 조언을 구하기도 하였는데. 이런 것을 볼 때마다 지나온 일상 순간순간에 나에게 힘을 주었던 어른들과 친구들..그리고 나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주변에 좋은 어른들을 어디서 만나셨을까요
운이 좋은거네 난 없는데….😢
ㅇㅈㅇㅈ
누군가 날 싫어하진 않을까 날 이상하게 보는건 아닐까 이사람이 나를 향해 하는 말을 내가 곱씹고 내잘못을 찾아보지 않으면 나는 내 자신도 객관화하지못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건 아닐까 그래서 결국 혼자가 되는건 아닐까 나는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의문을 늘 가지며 늘 화살을 나에게 돌리고 자책하다가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찾아본 영상인데 저도 괜찮아도 되는걸까요 저한테 해주시는 말같아서 한결 위로받고 갑니다ㅠ
누가 날 싫어할 수도 있죠 싫어하라고 그래요 스스로만 스스로를 좋아하면 돼요 혼자여도 괜찮아요 누가 오면 오는 거고 가면 가는 거고 그런 거죠
이상하게 봐도 돼요 이상하면 왜 안돼요! 그렇지 않나요? 이상하면 안된다고 누가 그래요
남한테 피해 안 주는 거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자유잖아요
님은 이대로도 괜찮아요!! 지나가다가 위로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고 가요
괜찮습니다
제가 하는 생각과 똑같아서 놀랐네요 인간관계에 충격을 받다보니 자기검열이 심해지고 내가 자각하지 못하는 내 잘못이 있을까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머리속이 비워지지 않아서 괴롭네요
인간관계가 참 웃긴게..뭔짓을 해도 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날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결의 사람입니다, 애써 노력하지말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
좆같으면 말수 줄이거나 무시하시고
나에게 친절한 사람한테는 어제보다 더 환하게.웃어주기 ^^
산다라가 옆에서 큰언니처럼 안타까운 표정으로 앉아있는게 다정하고 짠하네..
더이상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말고..
나답게 살자
나도 요새 사람 대하는 게 버겁고 힘들고 사람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오은영 박사님께서 해주시는 말 하나하나 다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우리는 대인관계에 있어 필연적인데 그 대인관계가 버겁다 정말로….
상담받아보세요
국가에서하는
과하게 의식하며 피곤하게 살지말라는 말을 되게 순한맛으로 비유해가며 설명하는 능력이 엄청 뛰어나시네요. 최고
21:42 이거 진짜 나다.. 뭐 하나라도 내가 누군가한테 상처나 피해준 거 같으면 바로바로 사과하는데.. 말 못하면 신경 쓰여서 배 아프고 그럼.. 근데 정작 상대는 전혀 기분 안 나빴었다고..
그래도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겪어보면 마음 불편했었더라도 상대방이 먼저 헤아려서 불편하지 않았는지 물어봐주면 행여 조금이라도 서운했던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맘가는대로 하시구 자신을 조금더 헤아려 주시면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비슷한 입장에서 댓글 달아보아요.. 상대방을 헤어리는 만큼 본인도 쓰다듬어쥬세요
@@change__k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관점을 바꿔야함. 타인은 나와 다른 존재임. 생각 가치관 행동 하나하나 모두 다름. 타인을 자신과 동일시 해서 그러는 거임. 약간 자폐적인 마인드임. 보편성과 상식의 영역에 자기자신을 투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예를 들어서 무거워보이는 짐을 끙끙대며 들고가는 할머니가 있다면 그 짐을 들어주는 게 배려라고 생각함? 만약 그렇게 생각해서 짐을 들어주려고 할머니에게 말을 건넸는데 되려 역정을 들었다면 뭐가 문제였는 지 알아낼 수 있음? 사실은 그 짐이 할머니의 전재산에 해당하는 금품이였고 할머니가 보기에 당신은 금품을 노리는 도둑으로 보였다면? 물론 이건 극단적인 상황이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이거임.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웬만해선 알아낼 수가 없음. 타인의 생각을 자신의 잣대로 유추해서 판단하는 순간 돌아오는 건 정신적 피곤함 뿐일 확률이 큼. 나에게 있어서 배려가 타인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고 오히려 더 마이너스일 수도 있음.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죠? 라고 물어본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유추할 때는 그 사람을 충분히 겪어보고(관찰과 대화) 그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해야하고 그게 안된다면 유추를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아야함.(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 새 학기의 새 친구들, 직장에서 처음 만나는 동료들) 또 아무리 오래 보고 대화도 많이 나눴다고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을 제대로 유추하는 것도 어렵다는 걸 항상 상기해야함. 특히 가족이나 오래된 친구들처럼. 따라서 갈등상황이 발생한다면, 혹은 발생하기전에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는 경험을 기르는 게 중요함. 예단과 지레짐작으로 속으로 썩히거나 뜬금없이(상대방 입장에서) 사과를 하는 것 보다는. 또 다양한 입장이 있다는 것과 위치에 따른 입장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인지하는 것도 중요함.
물론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충고가 아님... mbti로 따지면 nf 성향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됨 ㅋㅋ
@@파도치는햇살 nf성향 맞아요..ㅎㅎ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타인의 마음까지 떠안지 말라는 조언 너무 도움되네요
민지씨 예전부터 너무 착한 사람같아 보였는데 오은영 선생님 눈에도 잘 보이시나봐요 그 어느때보다 너그럽고 따뜻하게 감싸주시네요
에일리 언니 저는 언니의 외모와 상관없이 언니가 부르는 노래를 참 좋아해요. 관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까 언니도 그런 부담감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노래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재부담감참생각만큼크고큰문턱만큼마스크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오은영 박사님 설명 정말 잘 하신다...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잘 나가는 사람들 까대서 문제임 다들 상처받지 말았으면 ...소율씨 말하는거 넘 조곤조곤 듣기 좋아요
질투심한 여자특징: 질투나는 여자에게 관심없는척하고 뒤에서 캐고다닌다. 손민수 정신병에걸려 여자를 미친듯이 따라한다
@@iiijllii 좋은 댓글에 그렇지 못 한 대댓이네..
@@iiijllii 여자한테 관심 못받아서 슬프세요..? 왜이렇게 여자에 집착하고 까내리는지… 아님 혹시 본인이 질투 많은 여자라 자기반성 중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열등감에 찌든 거 광고 중이신가요? 힘들겠지만 마음을 곱게 먹고 노력하면 님을 사랑해줄 사람도 나타날 겁니다! 화이팅!!
"사람들의 고민 중 90%는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에일리님 제 친구는 노래방가면 에일리님 노래만 부르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외모보다 에일리님 자체로 눈부시고 멋지세요
당당한 여성의 모습
그모습속에
사람의 인간미도 있어야죠
충분히 잘하고계세요❤
사랑합니다 이쁜곡 많이 만들어주셔서
가수가 노래 잘하라는 이유는 없습니다
전달이 되는냐있것이지요
충분히 잘하고 잘살고계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돈 한 푼 안 내고 이런 정신의학적인 상담을 들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네요
출연료도 받고^^;
소율 배우님, 용기 내서 솔직하게 본인을 드러내줘서 감사해요
저도 힘든 것 제대로 표출할 줄을 몰랐는데 저도 소율님과 비슷한 결로 힘들어온 것 같아요
저도 타인 민감성 높은 사람인데 제 생각에는 자존감이 낮아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여러 오해가 쌓이면서 눈치를 보게돼서 라고 생각해요.
와... 오은영 박사님 너무 감동적이다..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것 같네ㅜㅜ 얘기를 아름답게 해주셔서 듣는 청자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ㅜㅜ
민지 씨랑 다른 이유지만. 비슷한 상황과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공감돼요. 눈물이 터지는 상황에 아마 그 동안의 팽팽한 긴장감이 탁 놓이는 느낌 이었을 듯해요. 누구에게나 마음 속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데요. 잘 살펴 봐주고 껴안아 주는게 좋아요.
질투심한 여자특징: 상대가 잘지내는것 같으면 뜬금없이 연락해서 시비를건다
나도그러는데
남이상처주면흡수가되면굉장히무겁게
종이가가라앉아버리는데
에일리가 외모지적 당하는것에서 부터..
대한민국은 제정신이 아님;;
근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연예인에 대한 외모 평가는 어느 나라를 가든 똑같아요..
리한나 비욘세 같은 탑스타들도 살찌면 외국 커뮤니티에 살쪘다 돼지됐다 이런 말들 많이 올라오구요
그냥 연예인 사생활에 관심 갖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대중에게 자신을 공개한다는 것부터가 모든 평가에 노출될 수 있는 거니까..
남자들한테 좀 꾸미고 다녀라
여자들한테 넌 여자애가 그게 뭐니 화장좀 해라
답없는 나라임
@@yunic_aa 어느정도 자기모습이 공개되니 평가받는건 어쩔수 없다.맞기는 맞는 말인데,외국을 근거로 해도 된다의 근거가 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외국에서 그런다고 우리도 그러는게 맞는게 아니니까요..
비교질,평가질..특히 우리나라에선 유난히 당연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저거 연예인에게도 상처지만, 본인 스스로에게도 굉장히 상처주는 안좋은 악질적인 습관임..
@@yunic_aa 근본적 문제는 적정 수준을 말하는듯 오죽하면 오지랖 사회라는 말도 있고 외모가 스펙으로 간주되는 몇 안되는 미친 나라인건 사실임
남자들 탓하지말고 여자들을 좀 봐라. 외모평가는 여자들이 더 세세하게 잘한다. 유튜브 댓글 좀만봐도 별 희안한 부분까지 다 잡아서 평가해놓고 부럽다던지 이상하다던지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친다.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
남의 시선따위에 내가 흔들리기 보다
당당한 자존감으로
이겨내세요
내가 있어야 세상이 있는거예요
겸손과 인정은 덤입니다
질투심한 여자특징: 질투안나는척 상대를 깎아내리고 뒤에서 열심히 따라한다
원래는 속된말로 나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어서 남들이 뭐라해도 사람들에게 절대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 않겠단 신념하에 유행에 뒤쳐지더라도 개성있게 살려고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유행에 멀어지면 수근수근 대며 뒷담화 하던 사람들 과 그걸 병적인 문제다라며 그것을 계속 억지 주입당하며 어느순간부터 하고싶은 것 보다 뒤쳐지지 않는 것만 찾게되고 빠르게 따라가려하며 반복되는 손가락질 및 뒷담화 등등을 받아왔고 아직도 머리스타일이 어쩌니 옷이 어쩌니 이러면서 스트레스 계속 받고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자아가 점점 없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 보는게 힘들어지네요
그런 억압에 대항하고 극복해내려는 사람이 성시경임
머리스타일 갖고 뭐라하는 사람 개많음 본인 맘인데 별 ㅈㄹ을 다함 ㅋ 가만보면 훈수 ㅈㄴ 둠
습자지.. 상대에 자극에 그대로 휘둘리고 흔들리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ㅠㅠ
어렸을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취업하고 사회생활 막 시작하니까 너무 불안하고 눈치보고
그 상황들이 머리속에서 계속
재현되고 가만히 쉬고 있어도 감정소모하고.. 뇌가 쉬지않고 일하는거 처럼 너무 기빨리고 힘듦ㅠㅠㅠ
구구절절 공감해요
저도 사회생활이 불편하고 그래서 일을 못나겠어요~사람들이 불편하고 나한테 뭐라할거같고 ㅡㅡ;;
소율씨 말들으니 저희 부모님도 늦게 들아와도 잔소리 안할정도로 허용적이셨는데 남편과 살면서 의견 하나하나 부딪히는 경우가 너무 힘들게 느껴졌는데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실패해본 사람이 승리를 쾌감하듯이
싸워본 사람이 이길 줄도 아는거겠죠
질투심한 여자특징: 앞에선 관심없는척하고 뒤에서 질투나는 여자의 뒤를 캐고다니며 따라한다. 질투나는 여자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이며 뒷담하기도 한다
@@iiijllii 여자에 집착하는 게 무서울 정도네 아재야…
@@iiijllii질투가 심하려면... 그만큼 상대가 잘나야한다는 점... 너에게 그런 점이 있는지 돌아보자... 남자들이 널 질투할만한 인물이냐고 ㅋ
오은영 박사님 눈빛, 어조, 표정 너무나도 따뜻하네요..온기 가득 ♡
어쩌라고 내좆대로살거야 라는 마인드가 필요함
와 맞아요 뭐 피해주는것만 아니라면.. 이 마인드 계속 장착하고싶네요
요즘 느끼는 게 우리 한국인들이 극복해야 할 대표적인 문화병 중의 하나가 타인의식병이라고 생각함. 확실히 우리 한국인들은 웬만한 외국인들보다 타인 의식을 많이 하고, 그러다 보니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고.. 그래서 나는 이럴수록 차라리 이근 대위처럼 당당하게 욕을 먹을 줄도 아는 멘탈갑이 될 필요가 있다고 봄. 물론 완전히는 말고 어느 정도만..
일단 질투가 심하게 많은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사회가 병들고 있음. 열등감과 질투에 가득차서 상대한테 이상한 방식으로 표출하는데 병원가서 치료를 좀 받아야한다. 정신병걸린 질투심에 가득한 여자라는 종이 사회를 갉아먹는다
이근은 걍 지맘대로사는거아니냐 그건 사회부적응자급인데
@@더스-n6i 오은영 상담사가 말한 그대로 그건 니 생각이고 ㅋㅋ이근은 ㅈ도 신경안써
@@MocoRiel 근데 어쩌라고
노무현 대통령님 연설보면 그런의미에서 대단한것같음 기득권 세력 대놓고 비판했으니
신소율씨 응원합니다. 삶의 자리에서 한스푼의 용기로 '상처받음'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보시길..
질투심한 여자특징: 늘 상대방 꼽을주며 눈치를주고 자기같은 못난이들을 모아 상대를 고립시키고 괴롭힌다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정신과에 가기 전, 상담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 좋은듯해요
정형돈씨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버텨주고 있으셔서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항상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박사이자 아동 전문가로서 대한민국을 살리는 보물중에 보배중 보배이고 인성갑임 나도 오은영 박사님께 내 인성 인간성에대해서 심리적으로 상담하고싶다 요즘 심적으로 지치고 우울하고 통제적이고 구속적이고 노답인 세계에서 나도 힘들다
관계가 있으면 당연한거예요
신경써야죠
난 심적 치료의 첫방법으로 인간관계를 다 정리했어요
난 전에 더했거든요?
아는 사람 신경쓸 사람이 없으면 좋아져요
눈치를 안보죠
맘이 편해지고 나를 신경쓰게 되요
그러고 괜찮아지면 하나하나 맞는 사람만 내사람으로 만드세요!
인기를 신경쓰지말고
실력을 키우고요
성실함을 키우고 인성을 키우세요
그럼 사람은 저절로 따라요
소심한 성격이면 많이 위축돼요
위축돼도 괜찮아요^^ 그것 또한 자연스럽게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leemindochannel2405 내 말이
소심이 어때서
조심스런 성격인데
원덧글보니 저러니 문제
사람 다치게 하는거 아니면 눈치보지말고 내맘대로 해도 됨
웃긴게
여자한텐 화장 좀 해라
남자한텐 비비나 림밤? 정도는 바르고 다녀
ㅇㅈㄹ 많이함 요즘
남녀공통적으론 옷이 그게 뭐냐 머리가 그게 뭐냐 ㅇㅈㄹ
피해준것도 없는데 개 ㅈㄹ을 다 떨음
@@아를만반 지인생살면되는데 이러쿵저러쿵많이하죠
온갖 친척들 하는 말이 싫어 명절에 안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 꽤 많음에도 불과하고 다들 친구들한테 심지어 첨 보는 사람한테도 외모에 대한 말을 넘 쉽게 함.
딱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 오은영 박사님
원하든 원하지 않든 내감정을 멀리 미뤄두고 남의 감정 남의 눈빛 남의 행동을 샅샅히 살폈어요 섬세하다, 잘맞는거 같다, 착하다, 친절하다 등 이런 말을 달고 살았는데 다 아니었어요. 그저 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생각하는 부분이 부정적일까봐 그사람이 나한테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떠날까봐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최대한 그렇게 생각하지 않게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 지금도 힘들고 어렵네요. 미움을 안받을수는 없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어렸을적 부모가 언제 날 버리고 갈지 모른다는 생각속에 살았던거 같아요 근데 절대 방치하고 사랑이 없고 그런집은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제가 이렇게 됫네요..
따듯한 위로에 저도 같이 눈물이
나오네요.. ㅜ.ㅜ
오은영 박사님,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간접적으로 치유 받을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진정성 있는 박사님의 말씀과 제스처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타인에게 욕먹기 싫어서 일할때 완벽히하려다 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잘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제 이야기 하는게 싫어서 그런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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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다..... 습자지같은 마음... 부모님의 절대적 신뢰. 믿음. 소통부족으로 나를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짐.. 성인 된 지금 그걸 어떻게 배워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깐요.....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나를 채워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책을 많이 읽고 운동도 하고 모임같은거 참석하면서 사회생활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하면은 좀 나아지려낭....??? 방법을 알고싶네용ㅠㅠ
얼마전에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한다는 말이 피부가 왜 그 모양이냐임 ;;
그냥 타인에대한 외모평가가 일상적인 인사말이 되어버는 나라 ㅎ
질투심한 여자는 병원가서 치료받아라 정신병 옮기지마라
우리나라는 평가를 일상인거같아요
내가 하는말이 상처를주는지안주는지
구분은 안하고 보이는모습만 인정받고
꾸미기급급한거같구요
ㅇㅈㅇㅈ
헐,,,몇 년만에 만난 제 친구는 저보고 폭삭 늙었네 라고 했어요. 정말 황당했네요. 좋은 말도 많은데ㅠ
엥 내적손절각
신소율님 상황 너무 저랑 비슷해요! 부딪히는 경험의 부족 정말 맞는 말인 것같아요.. 아직 젊으니 많은 것을 경험하면 되죠! 갈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생겨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편하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에일리님 방청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꺼예요. 에일리님 목소리로 힐링받기를 원하는 마음일꺼예요.
그게 부담 일 수도 있겠지만 에일리님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자유로우세요.
말씀 너무 와닿네 그 사람 마음은 그 사람꺼.. 정말 맞는 말이네요
아! 나도 그러는데. 그냥 지나치질 못함. 특히 톡 보내놓고 부연설명 또 보내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까지 미안하거나 사과할 일 아닌데, 입에 미안하다 라고 달고 살아.. 근데 분명한 대상이 있어. 잘보이고 싶은 욕구, 그 안에 끼고 싶은 소속욕구, 칭찬 혹은 좋은 평을 듣고 싶은 인정욕구. 결국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욕구
화났던일들이 엄청많은대 그때마다 표현도 못하고 그냥 웃으면서 넘겻단 말이에요ㅠㅠ 근데 혼자서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나서 머릿속으로 그때 이랬어야했는데라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곤해요…. 근데 정작 못하는게 문제죠ㅠㅠ 지금꺼지 화났던 일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정우열 정신과 의사님 유튜브에보면 관련 영상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자신의 감정을 잘표현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보통 질투심한 여자들이 가해자.. 여자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거의 대부분 시기질투와 열등감 때문이다
나 신소율님이랑 정말 비슷한 상황인거 같음.. 타인을 너무 심하게 생각하고 그게 교우관계에서도 문제가 있고,, 뭔가 내 얘기를 대신 해주시는거 같아서 계속 눈물이 남
왜 이 세 사람들의 성격이 다 나지,,,,,,어둠도 무서워해 지나치게 조용한 것도 무서워해 사람들 의심하고 못믿지 나도 못믿지 다른사람들 눈치도 엄청 보고,,,
20대 때 혼자 자취하면서 늘 불을 껴고잤다.
불 꺼진 방에서 자다가 깼을 때
다시 불을 켜기 위해 1-2초 스위치를 찾기위해 더듬거리는 시간이 숨막힐 정도로 공포스러웠다.
그래서 늘 불을 켠채 잤고
늘 피곤에 시달렸고..
급기야 우울증 공황장애가 심하게 와서 쓰러지기도 했다.
밤에 잘 잔다는거 축복이다
지금은 불끄고 잘잔다.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이네요^^
갠적으로 신소율님 편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너무 비슷해서ㅠㅠ 엠비티아이 과몰입하고싶진 않지만 인프제 특징이랑 너무 비슷한거 같아요..ㅠㅋㅋ
저도 인프제인데 너무 공감갔어요...
저도..
전 인프피..
저는 엣프제에요,,,
인프피 인데 완전 공감 ㅠㅠ 빈말 못하는것만 안공감
이런 거를 보고 많은 힘든 일들을 겪다보니까 진짜 연예인 인스타스타 등 사람들한테 관심받는 직업은 너무 힘든 일 같다 정말
21:15 저도 이랬는데... 진짜 큰 위로 받고 갑니다ㅜㅜ
에일리는 본인이 노래할 때 얼마나 멋지고 예쁜지 모르나보다. 그외모~ 그성량~ 넘 부럽기만 하구만~
소율님 성격이 나같다..... 에효
안그러고싶은데 쉽지않다.
저도 타인민감성이 매우 높은거같은데요 저는 추가로 남이 조금이라도 저한테 닿는게 극도로 싫습니다
타인은 옷끼리 닿는것도 극도로 싫어요
그래서 대중교통 출퇴근은 지옥이네요
저같은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저랑 비슷한분도 계신가요? 이것도 타인민감성에 해당될지 궁금하네요ㅠㅠ가족은 괜찮아요
와 저도 그래요.. 사람들끼리 몸 살짝만 닿아도 불쾌하고 싫어요 ㅠㅠ
공감합니다ㅠㅠ 오은영박사님 임라라 손민수 부부편 한번 보세요 저도 공감했는데 시각, 청각 등 자극에 민감한 것도 영향이 있다네요
21:30 그사람의감정은 내것이 아니니까 그주인에게돌려주세요:-)
에일리 언제나 흥해라♡
마지막말이 너무좋아요! 그감정은 그사람것 떠안지마세요.
사랑해요 오은영 박사님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영상 많이 찾아보면서 안정찬고 맨탈잡고 있어요 ❤
공민지 힘내세요.
우는 모습을 보며 함께 울었습니다.
에일리 나처럼 미치도록 힘들었겠다...ㅜ 오은영 선생님 감시합니다
스스로 감정을 숨기면 숨기려할수록 그게 사람들과도 더 멀어지게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내 감정을 말 할 수 있을때, 말해야겠어요.
나도 어두우면 못 자서 항상 수면등 켜고 자는데, 이 수면등이 2시간 뒤에 자동적으로 꺼져서 잠자는 와중에 수면등 꺼진 걸 인식하고 눈을 뜨게 됨 ㅜㅜ
ㅜㅜ너무 괴로울거같아요...
전 벌레때문에 못끔 벌레 개극혐임
눈치도 적당히 보는게 낫다..안하무인으로 자기기분 다 드러내며 사는 사람이 옆에 있음 넘 힘듦
차ㅅ가ㅊ
사람 무안하게 하는 사람이 젤 싫음
진짜 아무렇지 않게 살빼라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남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자기나 잘할것이지 노래로 판단하는것도 아니고 사람한테 상처주는걸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 벌받아야됌.
살찐건 질병이니 빼야하는건 펙트야 친구야,,
@@user-qp1gp6hm1t 질병인 정도는 아닐텐데요.
@@infi5879 의학적으로 질병이라고 분류해놓음 ㅋㅋ
@@user-qp1gp6hm1t 그런식이면 살이 빠져있는것도 질병임. 지금 논점은 에일리가 질병일 정도로 살찐것이 아니라는게 !팩.트! 라는거.
@@infi5879 ㅇㅇ맞음 살 빠져잇는사람한테 살좀 쪄는 기분안나빠하고 뚱뚱한사람한테 살좀 빼 라고할때만 예의가 아니인게 되는게 웃기지않음...???ㅋㅌㅋㅌㅋ
난 그리구 살찐게 질병이라 햇지 에일리보고 살빼라는 사람 쉴드 친적이없음 ㅋㅋ에일리는 정상 체중이거든^_^
진짜 너무 현명하셔,,똑똑하셔
공민지 참 좋아하는 팬인데
나도 어릴때는 누가와도 잘 어울리고 인사하고 다니고 그랬는데 고등학생 되면서 남 눈치보면서 살고 괜히 말도 못하고 있고 표현도 잘 못하게 되고 그냥 내가 나를 위해 사는건지 남을 위해 사는건지 잘 모르겠음..근데 고치려고 해도 안고쳐짐..
세상에 상처받고 심리적으로 힘든사람이 너무 많아서 마음아푸다..ㅜ
다들 힘내요..😢
에일리씨 우리딸이 GS 콘서트,다녀왔어요
이글이 꼭 에일리씨에게 전달되면 좋겠어요
딸 소감은 " 엄마, 역시 에일리씨 너무 노래를 잘해 내가 살면서 에일리씨를 보다니 😊 행복해 했어요" 자신의 노래 실력을 의심하지 마셔요
어떻게 부르나 보자 쳐다보지 않고, 잘하는분인데 기대되는데 바라보는 눈빛이 에일리씨 생각보다 많을꺼에요
진짜,, 남들에게 휘둘리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면 인생 나락가는 듯 싶습니다...
저도 너무 남들한테 휘둘리고 그러다보니 우울 불면 불안까지 생겼었는데요...
병원상담받고 그럼 안되겠다 싶어서 러닝하고 마인드키퍼 먹고 명상하니까 마니 조아졌습니다 진짜 공감가요
에일리 가수들을 잘 모르는 나지만 그냥 실력있고 예쁜 프로페셔널한 가수로 알고 있어요. 에일리 가수님 타고난 재능을 가진 가수시니까 언제나 자신감 가지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시고 멋진 노래 불러 주세요.😄
그 사람의 것은 그 사람에게 돌려주세요 에일리 것이 아니에요🎉
에일리님, 2018년에 LA Kcon 하기 전에 Westwood Hammer Museum에서 미니 콘서트 하셨을때 갔던 관객입니다. 그때 에일리님 노래 듣고 힘든 유학생활에 위로도 정말 많이 받고 긍정에너지도 많이 전달받았어요!! 그때 에일리님이 무대에서, 퇴장하실때까지 관객들께 밝게 인사해주시고, 노래도 진심을 다해 불러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뒤늦게 에일리님 고민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아마 관객들 대부분은 에일리라는 가수에 대해 신뢰가 있고 즐길 준비를 하고 있을꺼예요. 절대 어디 잘하나 보자 이런 마음은 아닐겁니다!! 제가 장담할게요ㅋㅋ 에일리님이 얼마나 무대에서 빛나시는데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조금은 덜 받으셨으면 해서 길게 글을 썼습니다. 힘내세요!!
이번화 에일리편 보면서 펑펑 울었다..
걸그룹은 얼마나 아이들을 학대하길래 저렇게 상처를 감추고 살아야 하는걸까
오은영박사님 명의 이십니다 ♡
괜찮아 넌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어
헐.... 에일리가 그런 생각을 했다니..,얼마나 잘하나 보자가 아니라 우왘ㄱㅣㅣㄱㅣㅣㅣ에일리닼ㄱㅣㄱㅣㅣ기에일리!!!!!!이런 기분일텐데 그냥ㅠㅜㅠㅠ언니 언니는 그냥 그냥 막 멋진 사람 이라구요
난 깨발랄한 사람들 엄청 부럽던데 인기도 많고 그런 밝은 성격을 죽여야만 되는 조직 문화가 문제라고 생각된다
자기 자신의 모습대로 있는 그대로 살아야 행복해요
용기내고 사세요
난 너무 주눅들고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사회생활에서 밝은 척 하는 게 너무 힘든데
원래 조용한 스타일인데 사람들 상대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퇴근하면 집에만 있어요
사람들 만나서 신경쓰는 게 너무 싫고 소통하는 게 힘들어요
혼자 있어서 그냥 편해요
이렇게 늙어가다 고독사할 거 같은데
그래도 내맘이 편한 혼자가 젤 안전하고 불안감이 덜해서 좋아요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ㅜㅎㅎ
저도 정말 극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래서
일끝나면 집에와서 그냥혼자 티비보고 밥먹고 친구도 딱1명이예요 ...ㅎ
그냥 저는 주변에 아는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물론 도움도받고 서로 힘이될수있지만 그만큼 입방아에 오를일도 많을것같고 피곤하고 그냥
혼자있는게 좋은데 부모님은 안쓰럽게 보셔요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해요
거스르면 나중에 큰 대가를 치루게 되어있음
오은영 박사님은 말 한마디 표정 하나가 사람을 울리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었다면 그저그랬을 듯한 표정도 박사님이 하시면 뭔가 더 강한 힘이 있는 느낌이랄까
오늘 영상도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터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어두운 것을 매우 싫어해요 ㅠㅠ 혼자 잘 때는 무조건 불 켜고 자야하고… 너무 괴롭고 무서움
저두 조명 켜놓고자거나 불키거나
때론 유튜브 영상틀어놓고자게되드라구요
예전에 같이 일하는사람중에 자존심 쎈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은 나보다 항상 위에 있다는 느낌을 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나도 똑같이 무시하고 없는사람 취급함.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말이 있듯이 자기자신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똑같이 했음.
질투심한 여자특징: 질투나는 상대가 만만해보이면 마음껏 열등감을 표출하며 상대를 공격한다
타인민감성 영상이 저에게 너무 큰 도움과 힘이 돼요… 나만 이런 건가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불안했었는데 불안감이 올라올 때마다 이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은 힘과 깊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