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솔직하게 느껴지고 츄의 순수함이 보여요. 방송에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어두운 면도 보여주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그래서 더 츄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츄양 이 방송에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덕분에 마냥 어린아이같던 츄가 이제는 조금 더 나이에 걸맞게 성숙한 느낌이 들어요. 웃는 얼굴 한가지로 힘든 속마음을 가리기보다, 이런 부분은 내보여도 되는구나, 이런건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은거구나, 이렇게 본인을 더 외롭게 하지 않는 방법을 하나 하나 찾아가길 바랄게요.
지우야, 용기 내 말해줘서 고마워. 지난 몇 년간 많이 힘들었지... 손해도 많이 보고, 모함까지 당하고, 가족 같은 친구들과 헤어지고... 거기에 돈도 없고... 얼마나 억울했니. 얼마나 두려웠니. 얼마나 숨고 싶었고 얼마나 소리치고 싶었니. 그렇게 마음이 힘든데도 카메라 앞에서는 여전히 명랑해야 했으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전 소속사 진짜 나빴어. 니 잘못 없어. 너도 알잖아. 더 이상 자신을 탓하지 마. 새로운 시작 앞에,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오히려 에너지로 삼도록 해. 세상 만만치 않지. 연예계는 야생처럼 혹독할 것 같아. 똥 밟기도 하고, *새끼를 만나 배신당하기도, 몽땅 잃어버렸다가 뜻하지 않는 기회를 잡기도 하고, 혼자 울다가 시를 쓰기도 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거야. 이번에 Howl 앨범 내면서, "아직은 내 색깔을 찾는 중이긴 한데..."라고 네가 말했었잖아. 그 말 듣기 좋더라. 세상에 정답이 어딨겠어. 다들 뭘 몰라서 다들 뭘 찾고 있잖아.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거잖아. 그러니 너도 조바심 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찾아내고 마주하면서 나아가.
츄 정말 사랑해 감정 속이지 말고 그대로 표현도 하고 속상한 거 스트레스 받은 거 다 날아가길 바라고ㅠㅠㅠ너무 웃지만 말고 화도 내보고ㅠ 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 이쁘고 귀엽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져 앉혀두고 칭찬만 해주고 위로 해주고 싶고 방송에만 보이는 모습들이 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까 츄의 모든 걸 알 수 없지만 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츄의 모든 모습들 보고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게❤
@@suziebee4240 그것도 따지고 보면 억압일수있죠, 따지고 보면 죄다 억압이죠. 심지어는 가족 학교 사회 국가. 체계가 있는 체제는 내부요소에 대해 억압을 갖고 있어요. 심지어 법 조차도 억압을 갖고 있죠. 모든 질서는 억압을 만들기도 하죠. 윤리도 억압을 갖고 있구요. 그런면에서 제가 말하는 억압은 님이 말하는 억압과는 의미가 다르겠네요.
억지로 자기 자신에게까지 속여가면서 밝은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느끼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는 멘탈도 강해지고 성장한거 같아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츄에게서 힘을 받고 웃음을 얻는 사람들이 많은데 츄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지우야 항상 화이팅 하고 꽃길만 걷자❤
울어서 분위기 흐리는게 싫으니까 억지로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했던 적이 많았는데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가라앉는게 민폐끼치는 행위같고 추태부리는거 같고 너무 불편하고 싫어서, 눈물이 통제되지 않고 흘러버리면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하고 안절부절하기도 했었어요. 누가봐도 눈물 펑펑 쏟아지는 중인데 이젠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츄의 모습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분위기 띄우려하고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것도, 선한 마음에서 비롯된거라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돌보기 이전에 자신의 감정을 가장 먼저 돌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소중한 소수의 사람만 챙기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타인을 돌보느라 기력소진을 다 하고 본인 돌볼 여유가 없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밉보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 세상에 단 한번의 미움도 받아본 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고, 그런건 불가능한 일이니, 스쳐가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 삐딱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삐딱한 말 밖에 하지 못하니, 혹여라도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츄님 너무 감사해요 혼자 팬으로 생각했던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저랑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것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분이 (개인적으로 츄님이 사람으로서 이상적인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주변에는 (부모님마저) 오은영 선생님같은 말씀을 하지 않으시죠 너가 참아야 한다 , 지나갈거다 등등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겠지만 그런 소리 들으며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츄님이 용기내어 이렇게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시네요.. 밝은 웃음 뒤에 힘듬이 있으셨다는 것마저 충격이지만 그 또한 츄님이 더 행복해질 날이 많아질 거란걸 확신합니다 !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100세 인생 되시길 바랄게요 사… 사…. 사….. ❤
어렸을때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혼자 병수발 간호 하면서 병원비 생활비 감당하고 쓰리잡 뛰면서 하루 2시간도 못자고 몇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항상 제가 웃고 다닐려고 노력하니깐 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밝고 행복하고 해맑은 사람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저는 제 스스로가 너무 절망스러운 상황이지만 웃지라도 않으면 당장 모든걸 포기하게 될거 같기 때문에 아침마다 동기부여 동영상을 보고 하루종일 어떻게든 웃고 다녔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중에 하나가... 가장 밝은 사람은 때로는 가장 슬프다...인데... 나도 그랬었고 츄도 그런것 같아서 많이 공감 된것 같다... 나도 이제 27이라 어리지만, 츄나 나나 우리는 아직 어려서 더 미움 받을까봐 더 숨기고 남의 시선을 더 생각하고 하는것 같다... 박사 생활 하면서 더 부딪혀 보니 조금씩 나의 감정과 나를 보호하려고 하는 모습에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갔게 되었다... 때로는 상처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하는것 같다... 츄도 상처를 많이 받은게 보이지만 또 더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할것 같다...
츄님과 제가 힘들었을 때 상황과 이겨내려는 방식이 너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비슷하게 이겨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용기내서 이런 힘들었던 얘기를 해주신 츄님과 해결 방법을 쉽게 풀어주신 오은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때는 참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청주 출신으로서 츄님께서 앞으로 정말 행복한 날만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댓글 정말 안쓰는데 처음 써봐요^^ 화이팅입니다.
츄/지우언니의 모든 말 하나 하나가 너무 와닿고, 그냥 제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아서 이상한 감정이 들었어요 .. 언니 !! 용기내서 힘들고 아팠던 순간들을 .. 말하기 힘든 기억들을 말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 저는 그저 츄언니라서 다 좋았어요 :) 츄는 츄니까 .. 다 털어내도 된다고 .. 힘들고 아픈게 ,, 지치고 우울한게 ... 나쁜 게 아니라는 것도, 당연한 감정이라는 것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 😊 힘들고 지치고 아팠던 날들 이야기 하면서 웃는 언니 모습과 ,, 지난 날의 아픈 그 순간들을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과 ,, 공감과 위로 말에 하염없이 눈물은 흐르는데 사과부터 하는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프고 ㅠㅠㅠ 저도 눈물이 났어요 ... ㅜ 늘 하는 생각인데 , 모든 연예인 분들이 너무 안쓰러울 때가 많아요 .. 연습할 것도 많은데 감정 .. 표정 .. 다 관리해야 하고 .. 뭐만 하면 기사뜨고 욕먹고 ,, 인기가 많아지는 건 좋은데 .. 그럴수록 사생도 생기는게 ..... 너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 츄언니 , 그리고 모든 연예인 분들이 .. 적어도 힘들면 힘들다 , 아프면 아프다 , 싫으면 싫다 , 그리고 거절도 .. 화가 많이 나면 가끔은 욕도 .... 다 다 마음 편히 했으면 좋겠어요 .. 🥺🙏🏻 수고많았어요 고생했고 .. 정말 고맙고 미안해요 🫧🫠 언니 하고싶은 거 다 해요 !! 모든 연예인 분들 / 유튜버 틱톡커 분들 / 인플루언서 분들 。。등 .. 인기 좀 있는 모든 분들 다들 ,, 하고픈 거 다 하길 바래요 😢❤
츄님 영상으로 봤을 때, 지켜츄 중 배에서 피디님들이 선물 줄 때 울상을 지었다가도 웃는 모습을 보고 '힘들어 하시는구나' 생각했었어요. 본인의 꿈이라 힘들어도 일을 할 수 있는게 좋고, 쉬는게 불편하다는 말이 마음이 아프네요. 달성하신 꿈을 오래 행복하게 즐기시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응어리를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주시길 바래요.
참 심각한 고민이네요. 츄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아요. 저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나 자신을 망치는 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일로 풀려고 노력하고 언제나 나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하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제나 힘내요 파이팅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걱정이 많아서 남들에게 좋은 면만을 보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안그러고 싶더라고요. 얼굴도 귀엽게 생기셔서 화도 잘 못내실것 같네요.. 저도 가족들이 문제인데 되게 억압적인 아버지와 능력없는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나서 되게 고생많이 했거든요 전 이제 누가 저한테 무례하게 말하면 기분나쁜 티를 낼려고요. 저도 너무 힘들고요. 불편한 감정을 들추는게 나쁜게 아니고 괜찮은 거라는 생각을 받았어요. 착한 사람일 필요없어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사기꾼, 쌍년, 일진, 조폭, 범죄자 등등. 또 저는 고등학교 2학년떄 되게 외모적으로 못났었는데 치아구조가 이쁘지 않아서 그 한살 많은 3학년 뚱뚱하고 못생기고 나대는 남자선배가 전교생이 많이 보는 앞에서 oo아 너 이빨하나가 빠졌냐고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보는 사람 눈도 많고해서 그런 기분 나쁜 티를 못냈었습니다. 그때가 학교 축제 였는데 그 뒤 신라면 5봉지를 연달아서 폭식했던 떄가 있었어요 지금은 싹다 교정하고, 임플란트도 해서 치열이 굉장히 고릅니다. 그렇게 말했떤 새끼 저기요 너는 뚱뚱하고 존나 못생겼는데 개 나대잖아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가 츄 씨처럼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는 그 생각을 했떤 떄가 초등학생때부터였는데 수학여행때 맨 마지막에 샤워를 하는데 샤워기를 어떻게 트는 지 몰라서 굉장히 늦게 씼었어요. 그런데 그때가 저녁먹을때였는데 같은 학년 여자인 애가 어머니 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는 결손가정애인데 고등때까지 같은 반이였는데 진짜 사랑을 덜 받아서 지보다 만만해 보이면 낮게 봐서 함부로 대하고 말하고 굉장히 약은 꼴보기 싫은 애중 한명이였습니다. 근데 개가 친구들 많은데서 저 머리도 제대로 못말렸는데 저한테 막 엄청 뭐라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여러사람들 많은데서 기분나쁜 티를 내면 안된다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그때부터가 화근이엿던것 같아요. 화를 잠아서 다른 방법으로 나를 자해하는 식으로 스트레스 를 푼다던지. 그 여자애는 진짜 친구도 없어서 중딩 고딩때 왕따였는데 지 평소 행실을 잘 살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모든 여자들과 모든 남자들과, 선배들이 걔 진짜 싫어했어요. 얼굴에 욕심도 많아서 하는 짓도 얼마나 약았던지 공부도 안하고 맨날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던 여자애인데 제가 화를 잘 안내니까 저한테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꼴보기 싫어서 진짜 제가 지거국으로 대학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뭔 친척동생 따라서 그 밑에서 미용일하던데 평소에 친하지도 않던데 저한테 갑자기 친한척 하면서 연락하더라고요. 결국엔 그 친척여동생있던 미용실에서도 쫒겨나서 전주로 올라간것 같더라고요. 사람은 다 인과응보에요. 본인이 그동안 남에게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자기보다 만만해 보인다고 동급생을 함부로 대하면 안돼요. 함부로 대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초 중고 12년 동안 같은 학교다니면서 정말 싫은 사람이였습니다. 저도 같은 사람인지라 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이 고장에서 살았는데, 저는 경기도나 서울 윗지방으로 이사갈려고요. 아니면 광주광역시로요 부모가 없는 곳으로 가야 제 삶이 편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가 있어서 인생이 불행한거더라고요. 그 여자애 꼴보기 싫어서 진짜 23살때는 치킨 기프티콘 보내고. 진짜 저런 여자애는 진짜 꼴보기가 싫어요 아주. 전 그래서 결손가정 있는 여자애 안좋아합니다. 어머니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는 집에서 자란 친구는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그냥 진짜 극혐이에요. 여러사람들이 많은 앞에서 보는 눈도 많고 하니까 사회적으로 상대방이 나한테 창피를 줘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라고 그렇게 혼자서 생각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아 그 나한테 뭐라고 한 새끼 지금 딱 30살일텐데 뭐하고 살려는지 모르겠네 배달일하거나, 초고도비만으로 당뇨병에나 걸렸음 좋겠네요 지는 뭐 얼마나 잘났다고, 학교다닐때 양아치 였던 주제에.
츄를 방송에서 볼 때마다, 항상 행복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데, 츄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서 대중을 행복하게 해줄 필요는 없어요! 츄 자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츄는 너무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 누구나 찾고 인기가 많을거에요. 지금 잡고 있는것을 놓칠까봐 억지로 더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먼저 자신을 생각하는 츄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츄 나는 집에서 어릴적 정신적학대부터 손찌검까지 많이 당했는데 부모 불화부터 번지는 싸움 험난해진 집안분위기 여기서 자라나서 교우관계에 꼭 내껄 다 내주면서 손해보면서 내가 불행하고 좀 힘들더라도 상대가 행복하면 좋으니 눈치보다 먼저 줘버리고 우산 하나여도 그거 없는 친구 주고 나는 맞고 그랬거든 그게 맘이 편하고 해서 뭔가 뿌듯하고 그리고 착한 애로 남고 항상 웃고다니고 그거에 만족하며 살다가 나를 이용하려고 달려드는 애들이 많아지고 정말 털털 다털려보고나니 나 자신부터 챙기는게 그렇게 소중한거구나 생각했어 반대로 내친구던 지인이던 나한테 그리 해줄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을때 단 하나도 없었거든 천성이 그래서 아직도 바뀌긴 힘든데 그래도 최대한 이기적? 이게 살려고 하는 거 같아 내가 날 잘 챙기고 돌봐줘야해 그동안 많이 아팠던거거든 항상 응원할게 츄 네가 우는모습도 정색한 모습도 무표정인 모습도 사랑해 소중한 지우야 나와줘서 고마워 네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론 행복함을 더 자주 느끼길 바라
츄가 말하는 내내 모든 게 공감되네요...ㅠ 부정적으로 감정 표출해서 말하는 사람도 너무 힘들고 나까지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고... 근데 그런 사람이 매일같이 봐야하는 사람이라서 그 상황에 매일 가야하는 것도 스트레스고ㅠ 힘든 거 표현하고 티내면 안되는 환경이라 매번 괜찮은 척 해야하고ㅠ 이게 수년 간 쌓이다보니 공황까지 왔는데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올라오네요...
ㅠㅠ 나도 맨날 부모님이 형이랑 싸워도 나한테 참으라하고 동생이랑 싸워도 나한테 참으라하니까 참는게 습관이되고 익숙해졌어 그래서 화를 내는게 이상하고 어색해 누가 기분나쁘게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 그게 더 속편하고 모두 해피엔딩이잖아 진짜 츄랑 나랑 너무 비슷해서 옆에서 아무말없이 힘든거 다 들어주고싶어 가만히 앉아서 듣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힘이되주고싶어
모든 사람들이 다 오은영 선생님처럼 실수했을 때 그럴수도 있지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야,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츄를 비롯한 현재 거의 절반에 가까운 젊은 사람들이 웃는 가면만을 쓴 채 마치 광대처럼 살아야할 필요가 없었을텐데 현실 한국 사회는 실수 한 번하고 조금만 미숙한 모습 보이면, 특히나 평소에 착하던 애면 더더욱 나가리 취급인 매정하고 매섭도록 추운 현실이네요. ㅎㅎ (물론 이렇게 하는 게 행동교정에 대한 효율과 효과는 좋긴 하네요. ) 그래도 늘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것처럼 긴 겨울을 이겨내고 다가올 봄과 내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다음 세대들은 좀 더 그럴 수도 있지 실수해도 괜찮고 전혀 완벽하지않고 얼마든지 모자라도 괜찮은 그런 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모습만 보여주려고 팬들에게 다가오지만 팬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좀더 밝고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죠.. 츄 응원합니다 밝은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말고 밝은에너지를 얻을수있는것에 기대어 보는게 본인뿐만이 아닌 팬들입장에서도 행복하답니다
와.. 스트레스 체크리스트 7개.. 다 해당되네..;; 요즘 갑자기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던 중이었는데.. 진짜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츄님! 진짜 너무 이쁘신데 이런 고민이 있으실 줄은 몰랐어요. 이제 이런 고민도 좀 털어두고 츄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함께 스트레스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츄님의 고민을 들으면 피해가 아니라 영광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앞으로 스트레스 조금씩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나는 츄가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매번 덩달아 기분이 좋았었어 왜냐면 츄의 웃는 모습은 너무나도 이뻤거든.. 그래서 항상 볼때마다 ‘츄는 정말 사랑받고 자란아이구나’ , ‘사랑받고 자란사람은 티가난다던데 그게 츄의 모습아닐까?’ 라고 생각해왔었거든.. 근데 속에는 남모를 걱정들과 힘든것들이 있었구나🥹 이 영상보면서 연예인도 정말 힘든 직업이구나라는것도 느껴지네.. 나는 내 주변 친구들중 온전한 ’나‘ 의 모습이 나오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그모습을 숨긴채 착한척해야하는 가면을 쓴 ’나‘ 를 꺼내야만 하는 친구가 있어. 왜 그래야만 하나 한동안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어쩌겠어 이래도 저래도 둘다 ’나‘ 인걸.. 악한모습도 선한모습도 그게 어찌됐던 그모습도 나이기때문에 신경안쓰고 살게되더라 하지만 물론 가면을 쓴것보단 벗은 나의모습이 편하긴해. 나는 츄의 주변에 꼭 가면을 쓰지않게되는 그런 친구가 한명쯤은 존재했으면 좋겠다 싶어. 응원할께 언제나. 미치도록 좋아하고 너만 찾는 팬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는 작은 친구가 되어볼게 츄야 화이팅!
내가 극F라서 그런지 츄가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매일 매일 웃는모습만 보여주고 매일 웃는것만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웃기만하고 밝기은척만 할수 있을까 방송 안할때는 진짜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걱정고민 슬픔도 가지고있었네요 난 오히려 소속사 나오고 나서 웃는모습이 줄어들었을떄 오히려 안웃고 있는 모습이 더 예쁘고 인간적이고 보기좋았음 난 츄가 웃을떈 귀엽지만 웃고있지 않을떄 오히려 더 사람냄세나고 더 예쁜거같음
츄님. 어쩌다 이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됐는데 열심히 사는 멋진 동생이 힘들어 하는 모습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늘 보던 츄님의 모습이 아니라 생소하기도 했지만 그 보다, 책임감도있고 나보다 어른다운 어른같아 너무 멋있었어요 수 많은 댓글중에 하나일뿐인 제 댓글이 츄님에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힘들어 하시는 것들 털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웃는 모습이 이쁜 분인줄 알았는데 안 웃을때도 이쁘네요?ㅋ
너무 제 얘기 같아서 혼자 술 마시면서 눈물과 함께 봤어요 저도 너만 힘들냐 다 힘들다 어린 나이인 너가 힘들면 세상에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냐 버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힘들어 엄마에게 힘들다 우울증이다 아직도 힘들다고 얘길 다시 꺼내 엄마한테 말하니 기억을 못하시네요 많이 힘들었지만 어리니까.. 내가 나약한가 하고 버텼는데 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부모님 몰래 약으로 버티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그랬어요 우을증은 치료가 어렵다고 세상 모든 분들 괜찮다고 자기 최면 걸지 마세요 괜찮아질 순간... 현실적으로 오지 않아요.....
9:17 나도 취미생활을 하려고 해봤는데 어느순간 그게 강박이 되어버리고 일로 느껴지게 되더라...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해주면 순간 기분은 좋지만 좀 지나면 '내가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일의 진행을 위해 힘내라고 하는 말인가?' 라고 느껴질때도 많음... 14:15 이것도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 이 영상 보길 잘했네요... 내가 취약한게 뭔지 파악하고 깨달으면서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자 그럼 헬스장 가볼까나
저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배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웃지말라는 소리 들으려고 나온거 아닐테니까요.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츄도 저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ㅠㅠㅠㅠ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전 학생인데 친구들이랑 있다보면 항상 배려해줘야하고 공감해줘야 할 것 같아서 제 마음보단 친구들 마음에 더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제 나이 친구들은 서로 때리거나 놀리면서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저는 때리고 놀리는게 재밌지도 않고 기분만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인간관계 유지하기도 힘들구요😭
영상 속 츄의 모습이 저와 닮아있는 부분이 꽤 있어 집중해서 시청하였어요. 불편한 상황 일 때 불편하다는 걸 표현해도 괜찮다는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이걸 배우고도 막상 그런 상황이 올 때 그렇게 표현하는게 어렵겠지만 그래도 시도하려고하며 노력해봐야겠어요.
김지우 너 잘하고 있어 그대로 계속 해도 돼 걱정하지마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자기 자신을 본인을 부정하지마 지우야 네 생각보다 주위에 널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 자책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난 네가 행복하길 바래 우연히라도 만나면 너에게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고 밝은 척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고 주위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게 평범한 일반인 답게 하루죙일 놀게 해주고 싶어 .. 사랑해 지우야
저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내내 마음이 쿵 ㅠㅠ 특히 가족이랑 연락끊은 이유도.. 가족들과 연락 끊은지 5년이나 되었다가 이시간동안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부모님 사랑없이도 이 세상에 살아남을힘을 키우고나서다시 연락하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내면의 힘이 많이 커졌어요. 지금도 가끔 또 상처받지만 다시 마음 강해질려고 노력중입니다. 맨날 아이만 키우다 오늘로서야 츄님을 알게됐는데 츄님을 오늘로서 팬이됐어요~ 평생 응원할께요❤분명 점점 더 강한 자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
츄님 이 영상으로 츄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응원해요 앞으로 팬이 될것같네요 슬픈모습을 보여도 츄님을 좋아하는사람이 추가로 한명 더 생긴거에요 그러니깐 불안해 하지말아요 어떤 모습이든 츄는 츄에요 저도 스트레스 매운걸로 푸는데 이젠 먹는건 줄였고요 대신 스트레스에 직면해요 그냥 이야기해요 상사든 뭐든..조심스럽게 1:1로 이부분은 힘들다 라고 이야기는 해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어느정도 조율이 되더라고요 츄님도 직면해봐요 한번 해보면 불안한것도 없더라구요, 화이팅❤
삐에로 증후군 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 맞는거군요 !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그래서인지 더욱더 가슴아프도 공감도 되네요 ㅠㅠ 아마 연예인이다보니 더욱 더 많은 일들을 소화해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조차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반드시 내면에서 활짝 웃는 '스마일' 이 될거라 믿어요 !!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서 저또래 엄청 밝은 사람들이 힘들때 목소리톤이 더 올라가며 불안해 보이는게 이제 보이더라, 오히려 나앞에서 연기한다고 생각되어 섭섭하기도하고 편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가가도 그 리액션이 과해질때가 있더라. 그럼 한발 물러서며 응원해준다. 나도 그럴때가 있어서 이해가 간다
츄 나이대의 사람들이 많이 하는 고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솔직하게 느껴지고 츄의 순수함이 보여요. 방송에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어두운 면도 보여주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그래서 더 츄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츄양 이 방송에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덕분에 마냥 어린아이같던 츄가 이제는 조금 더 나이에 걸맞게 성숙한 느낌이 들어요. 웃는 얼굴 한가지로 힘든 속마음을 가리기보다, 이런 부분은 내보여도 되는구나, 이런건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은거구나, 이렇게 본인을 더 외롭게 하지 않는 방법을 하나 하나 찾아가길 바랄게요.
너무 나댄다고 댓글단 적이 있었는데 저걸 보니 이해가 가네.
누가 누굴걱정...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츄 나이대 사람들이 많이 고민한다??? 오히려 저 나이대에 츄 처럼 싹싹하게 하는 애들 요즘 거의 없음, 요즘 사회에서 츄처럼 행동하면 주변에서 노예마인드라고 뒤에서 깝니다. 지들은 그렇게 못하니까, 결국 츄 같은 사람들이 윗사람들, 주변사람들한테 이쁨받기 마련임
츄 나이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아니라 대중들을 상대하는 연예인이 하는 고민인거임
@@emiya-moolzomdao 하지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엄청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겠죠
눈물이 나오는데 습관처럼 웃으려는 모습이 너무 애잔하네… 행복하길
와 마인드봐라 못됐다의 표본이다@@몰카관음증
@@uRia.27 어디가면 그렇게써있는 댓글 볼수있음 지우고 튀튀했으면 쩔수없지만
지우야, 용기 내 말해줘서 고마워. 지난 몇 년간 많이 힘들었지... 손해도 많이 보고, 모함까지 당하고, 가족 같은 친구들과 헤어지고... 거기에 돈도 없고... 얼마나 억울했니. 얼마나 두려웠니. 얼마나 숨고 싶었고 얼마나 소리치고 싶었니. 그렇게 마음이 힘든데도 카메라 앞에서는 여전히 명랑해야 했으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전 소속사 진짜 나빴어. 니 잘못 없어. 너도 알잖아. 더 이상 자신을 탓하지 마. 새로운 시작 앞에, 잘하고 싶은 마음에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오히려 에너지로 삼도록 해. 세상 만만치 않지. 연예계는 야생처럼 혹독할 것 같아. 똥 밟기도 하고, *새끼를 만나 배신당하기도, 몽땅 잃어버렸다가 뜻하지 않는 기회를 잡기도 하고, 혼자 울다가 시를 쓰기도 하고... 그렇게 나아가는 거야. 이번에 Howl 앨범 내면서, "아직은 내 색깔을 찾는 중이긴 한데..."라고 네가 말했었잖아. 그 말 듣기 좋더라. 세상에 정답이 어딨겠어. 다들 뭘 몰라서 다들 뭘 찾고 있잖아. 찾아가면서 살아가는 거잖아. 그러니 너도 조바심 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찾아내고 마주하면서 나아가.
언니ㅠㅜ 말을 너무 이쁘게 해요....츄님이 이 댓글을 보시면 우실것 같네요..😢
@@무지개이 언니 크헙 -.-a 저는 언니가 아닙니다만 '언니'가 '어진 사람'을 뜻한다면 언니 하고 싶네요. 나이가 들 수록 눈물이가 많이지는 걸 보니 언니가 되어가는 중인지도 모르겠네요.😔
@@없던글없던길 오늘의 명언
연애를 해라 뭐라 안할테니까 ㅋㅋㅋ
거기에 돈도 없고가 개웃기네ㅋㅋㅋ
마지막말에 저도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츄님 밝은 웃음만큼 앞으로도 밝은 나날들이 될거에요. 많이 행복해지셨음 좋겠습니다.
얘는 잘되는것도 잘되는건데 진짜 행복하면 좋겠다
츄 정말 사랑해 감정 속이지 말고 그대로 표현도 하고 속상한 거 스트레스 받은 거 다 날아가길 바라고ㅠㅠㅠ너무 웃지만 말고 화도 내보고ㅠ 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 이쁘고 귀엽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멋져 앉혀두고 칭찬만 해주고 위로 해주고 싶고 방송에만 보이는 모습들이 츄의 모든 모습이 아니니까 츄의 모든 걸 알 수 없지만 너무 너무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츄의 모든 모습들 보고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게❤
ㅠㅜㅠㅠㅜㅠ웃으면서 가볍게 보다가,, 츄가 우니까 같이 오열하게 되네요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
인간은 누구나 공격성을 갖고있는데, 츄는 사랑이 많아서 사람을 미워하기 힘들어, 그래서 공격성의 방향이 자기한테 향하는것같다. 자기파괴적 욕망은 외부의 억압과 강제가 만들어낸다.
뭐 좀 아시네
ㅇㄱㄹㅇ
사랑이 많다기보단... 오랜 장녀로서의 책임감에 시달리며 가스라이팅을 당했을테고 (넌 장녀니까~~) 심지어 택한 직업이 대중에게 시도때도 없이 심판받은 연애인이란 직업이다보니 가면을 몇겹씩이나 쌓고 그런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되다보니 자기자신을 잃어가는거 같네요
유교문화 어른 공경 문화가 자연스레 어리고 젊은 사람들을 억압하지 않나요? 넌 아무것도 몰라, 어려서 경험도 없는게 뭘안다고, 열심히만 해봐.
@@suziebee4240 그것도 따지고 보면 억압일수있죠, 따지고 보면 죄다 억압이죠. 심지어는 가족 학교 사회 국가. 체계가 있는 체제는 내부요소에 대해 억압을 갖고 있어요. 심지어 법 조차도 억압을 갖고 있죠. 모든 질서는 억압을 만들기도 하죠.
윤리도 억압을 갖고 있구요.
그런면에서 제가 말하는 억압은 님이 말하는 억압과는 의미가 다르겠네요.
울면서도 웃는모습 너무 짠하다
울고싶을땐 그냥 울어
그리고 츄 진짜 사랑스럽네❤
억지로 자기 자신에게까지 속여가면서 밝은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느끼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현재는 멘탈도 강해지고 성장한거 같아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츄에게서 힘을 받고 웃음을 얻는 사람들이 많은데 츄도 팬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잘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지우야 항상 화이팅 하고 꽃길만 걷자❤
울어서 분위기 흐리는게 싫으니까 억지로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했던 적이 많았는데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가라앉는게 민폐끼치는 행위같고 추태부리는거 같고 너무 불편하고 싫어서,
눈물이 통제되지 않고 흘러버리면 너무 당황스럽고 불안하고 안절부절하기도 했었어요.
누가봐도 눈물 펑펑 쏟아지는 중인데 이젠 괜찮다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는 츄의 모습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분위기 띄우려하고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것도, 선한 마음에서 비롯된거라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타인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돌보기 이전에 자신의 감정을 가장 먼저 돌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정말 소중한 소수의 사람만 챙기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타인을 돌보느라 기력소진을 다 하고 본인 돌볼 여유가 없어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밉보이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 세상에 단 한번의 미움도 받아본 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고, 그런건 불가능한 일이니, 스쳐가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
삐딱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삐딱한 말 밖에 하지 못하니, 혹여라도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스트레스를 덜어내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츄님 너무 감사해요
혼자 팬으로 생각했던 좋아했던 연예인인데
저랑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그것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분이
(개인적으로 츄님이 사람으로서 이상적인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됩니다..
주변에는 (부모님마저) 오은영 선생님같은 말씀을 하지 않으시죠
너가 참아야 한다 , 지나갈거다 등등
물론 나쁜 의도는 아니겠지만
그런 소리 들으며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츄님이 용기내어 이렇게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저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주시네요..
밝은 웃음 뒤에 힘듬이 있으셨다는 것마저 충격이지만
그 또한 츄님이 더 행복해질 날이 많아질 거란걸 확신합니다 !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100세 인생 되시길 바랄게요
사… 사…. 사….. ❤
많은 사람들이 츄 덕분에 지치거나 힘든상황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어요!! 이젠 우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츄에게 나눠줘야 할거같아요. 그동안 맘고생 하시느라 수고많았어요ㅠㅠ 츄가 원하는거 하고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꼭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얍!
츄님 본연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부정적인 감정을 조금 더 드러내도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러울텐데 혼자 삭힌 것 같아 맘이 아팠어요ㅠㅠ 부정적인 감정들도 자연스러운 감정들이니까 외면하지 않고 살펴주고 바깥으로 내보냈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
개인적으로 한 마디 덧붙히자면 저렇게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하는 것 조차도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분명 츄님도 방송에 나와서 이런 고민을 이야기 하는게 분명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를 낸 것 조차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전 누구에게 말 할 용기조차도 없는데ㅋㅋㅋ
넘 예쁜데…아무 생각없이 좀 편히 살았으면 해요..💕
우와 정말 충격이다 우리 츄가 이런 고생을 하다니 😭😭
비오는데 밖에서 혼자 비 맞고 잇엇구나
그래두 츄가 츄를 잘 챙겨야해
힘이 되고 등질수 잇는 좋은 사람들 만나길 바래요 ❤️🧡💛
저와 너무 같아서 오은영 선생님에게 상담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츄씨를 더욱 더 항상 응원합니다
어렸을때 너무 힘들게 살았습니다
혼자 병수발 간호 하면서 병원비 생활비 감당하고 쓰리잡 뛰면서 하루 2시간도 못자고 몇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항상 제가 웃고 다닐려고 노력하니깐
제 사정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밝고 행복하고 해맑은 사람으로 알고 계시더군요
저는 제 스스로가 너무 절망스러운 상황이지만 웃지라도 않으면 당장 모든걸 포기하게 될거 같기 때문에 아침마다 동기부여 동영상을 보고 하루종일 어떻게든 웃고 다녔습니다
강인하게 잘 살아오셨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부모는 반드시 고려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jihyeonchoi3671니가 그새끼구나
지금 봤는데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두시간..ㅠㅠ 멋지세요.. 고생많이하셨어요. 👍이제는 좋은 날🎉
이정도로 자기가 힘들어도 소속사한테 욕 한마디를 안한게 진짜 세상에 이렇게 착한 사람이 있나싶다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나 예쁜 웃음을 가진 츄!!ㅎㅎ 같은 나이라 더 반갑고 공감도 많이 되네요오 같이 힘내보자구요오!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요오
난 예전 부터 츄를 보기가 어려웠는데
어쩌면 너무 비슷한 성향이라
보기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츄 닮았단 말이 달갑고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불편했는데
너무 내 모습이랑 똑같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들킨 기분이라 그랬나보다
너무 스윗하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착하고 순수해서 안아주고 싶어요.
츄님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우고 감명받았어요. 응원합니다!😊😊
살다보니 깨달은게 주변에 밝은 사람들이 오히려 내면이 어두운경우가 더 많았음. 어두운 부분을 밖에다 표출을 안하다 보니까 속에서 곪는거 같음
내가 좋아하는 문장중에 하나가... 가장 밝은 사람은 때로는 가장 슬프다...인데... 나도 그랬었고 츄도 그런것 같아서 많이 공감 된것 같다...
나도 이제 27이라 어리지만, 츄나 나나 우리는 아직 어려서 더 미움 받을까봐 더 숨기고 남의 시선을 더 생각하고 하는것 같다... 박사 생활 하면서 더 부딪혀 보니 조금씩 나의 감정과 나를 보호하려고 하는 모습에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을 갔게 되었다... 때로는 상처를 통해서 한단계 성장하는것 같다... 츄도 상처를 많이 받은게 보이지만 또 더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할것 같다...
와...완전 제 친구랑 똑같애요
오히려 그 친구가 그러면 저도 불편해지니까 자꾸 눈치보고 그러지 말고 편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츄 팬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너무 열심히 사는 것 같고..귀엽고 기특해서 왜인지 모르게 응원하고 싶어짐..행복하면 좋겠다ㅠㅠ
츄님과 제가 힘들었을 때 상황과 이겨내려는 방식이 너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비슷하게 이겨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용기내서 이런 힘들었던 얘기를 해주신 츄님과 해결 방법을 쉽게 풀어주신 오은영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때는 참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청주 출신으로서 츄님께서 앞으로 정말 행복한 날만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댓글 정말 안쓰는데 처음 써봐요^^
화이팅입니다.
츄/지우언니의 모든 말 하나 하나가 너무 와닿고, 그냥 제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아서 이상한 감정이 들었어요 ..
언니 !! 용기내서 힘들고 아팠던 순간들을 .. 말하기 힘든 기억들을 말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 😢❤
저는 그저 츄언니라서 다 좋았어요 :)
츄는 츄니까 .. 다 털어내도 된다고 .. 힘들고 아픈게 ,, 지치고 우울한게 ... 나쁜 게 아니라는 것도, 당연한 감정이라는 것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 😊
힘들고 지치고 아팠던 날들 이야기 하면서 웃는 언니 모습과 ,, 지난 날의 아픈 그 순간들을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과 ,, 공감과 위로 말에 하염없이 눈물은 흐르는데 사과부터 하는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프고 ㅠㅠㅠ 저도 눈물이 났어요 ... ㅜ
늘 하는 생각인데 , 모든 연예인 분들이 너무 안쓰러울 때가 많아요 .. 연습할 것도 많은데 감정 .. 표정 .. 다 관리해야 하고 .. 뭐만 하면 기사뜨고 욕먹고 ,, 인기가 많아지는 건 좋은데 .. 그럴수록 사생도 생기는게 ..... 너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
츄언니 , 그리고 모든 연예인 분들이 .. 적어도 힘들면 힘들다 , 아프면 아프다 , 싫으면 싫다 , 그리고 거절도 .. 화가 많이 나면 가끔은 욕도 .... 다 다 마음 편히 했으면 좋겠어요 .. 🥺🙏🏻
수고많았어요 고생했고 .. 정말 고맙고 미안해요 🫧🫠
언니 하고싶은 거 다 해요 !!
모든 연예인 분들 / 유튜버 틱톡커 분들 / 인플루언서 분들 。。등 .. 인기 좀 있는 모든 분들 다들 ,, 하고픈 거 다 하길 바래요 😢❤
너무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ㅜ 츄언니(?) 넘 귀엽구 사랑스러우세요.. ㅠㅠ 츄님 무엇보다 건강하길 응원해요!!!
34:42 여기서 오은영이 "섭섭했구나~" 할때 뭔가 엄마보다 따듯한거같아서 뭔가 들을때마다 귀에 꽂힘
40:27 40:33 너무 귀엽다 😍 진짜 진심으로 말하는거니까 칭찬으로 들어줭
42:03 사랑스럽게 봐주는 은영쌤 너무 따듯하다 이쁘게 말하는 츄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너무 착한 아이라서 더 마음이 아프다
이 착한 아이가 혼자 짊어지기에 무거운 짐들이 너무나 많았구나........
보면서 나도 닮은점이 많아서 같이 위로받고 조언 받아가네.....
마음 아파ㅠㅠ 너무 공감해서..
작년까지 수입이 없었다는 말에 놀라서 찾아보니 꽤 오래전 방송이구나 지금은 평안해졌기를
츄님 영상으로 봤을 때, 지켜츄 중 배에서 피디님들이 선물 줄 때 울상을 지었다가도 웃는 모습을 보고 '힘들어 하시는구나' 생각했었어요. 본인의 꿈이라 힘들어도 일을 할 수 있는게 좋고, 쉬는게 불편하다는 말이 마음이 아프네요. 달성하신 꿈을 오래 행복하게 즐기시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의 응어리를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내주시길 바래요.
츄님 너무 힘들때는 억지로 노력하지 않으셔도 되요 짜증날때는 짜증도내고 혼자있을때는 시원하게 욕도하고 그러세요 스트레스 잘 다뤄가면서 행복해지세요~~ 저도 스트레스에 취약했었는데 혼자있을때 쌍욕 박는거 도움많이 되더라구요 레알
저 진짜 츄에 팬이고 진짜 진짜 웃는 모습으로 힘을 많이 받았어요. 근데 실제로는 이렇게 힘들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해맑게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니깐 뭔가 기분이 신기해요…
용기 내서 말해줘서 고마워요 ㅠ
마냥 밝았던 츄의 모습도 좋았지만 지금의 츄가 보기 더 좋습니다. 응원해 츄!!
참 심각한 고민이네요. 츄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아요. 저도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게 나 자신을 망치는 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일로 풀려고 노력하고 언제나 나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하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풀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제나 힘내요 파이팅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저도 걱정이 많아서 남들에게 좋은 면만을 보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안그러고 싶더라고요. 얼굴도 귀엽게 생기셔서 화도 잘 못내실것 같네요.. 저도 가족들이 문제인데 되게 억압적인 아버지와 능력없는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나서 되게 고생많이 했거든요 전 이제 누가 저한테 무례하게 말하면 기분나쁜 티를 낼려고요. 저도 너무 힘들고요. 불편한 감정을 들추는게 나쁜게 아니고 괜찮은 거라는 생각을 받았어요. 착한 사람일 필요없어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사기꾼, 쌍년, 일진, 조폭, 범죄자 등등. 또 저는 고등학교 2학년떄 되게 외모적으로 못났었는데 치아구조가 이쁘지 않아서 그 한살 많은 3학년 뚱뚱하고 못생기고 나대는 남자선배가 전교생이 많이 보는 앞에서 oo아 너 이빨하나가 빠졌냐고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보는 사람 눈도 많고해서 그런 기분 나쁜 티를 못냈었습니다. 그때가 학교 축제 였는데 그 뒤 신라면 5봉지를 연달아서 폭식했던 떄가 있었어요 지금은 싹다 교정하고, 임플란트도 해서 치열이 굉장히 고릅니다. 그렇게 말했떤 새끼 저기요 너는 뚱뚱하고 존나 못생겼는데 개 나대잖아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제가 츄 씨처럼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는 그 생각을 했떤 떄가 초등학생때부터였는데 수학여행때 맨 마지막에 샤워를 하는데 샤워기를 어떻게 트는 지 몰라서 굉장히 늦게 씼었어요. 그런데 그때가 저녁먹을때였는데 같은 학년 여자인 애가 어머니 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는 결손가정애인데 고등때까지 같은 반이였는데 진짜 사랑을 덜 받아서 지보다 만만해 보이면 낮게 봐서 함부로 대하고 말하고 굉장히 약은 꼴보기 싫은 애중 한명이였습니다. 근데 개가 친구들 많은데서 저 머리도 제대로 못말렸는데 저한테 막 엄청 뭐라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여러사람들 많은데서 기분나쁜 티를 내면 안된다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그때부터가 화근이엿던것 같아요. 화를 잠아서 다른 방법으로 나를 자해하는 식으로 스트레스 를 푼다던지. 그 여자애는 진짜 친구도 없어서 중딩 고딩때 왕따였는데 지 평소 행실을 잘 살펴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모든 여자들과 모든 남자들과, 선배들이 걔 진짜 싫어했어요. 얼굴에 욕심도 많아서 하는 짓도 얼마나 약았던지 공부도 안하고 맨날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던 여자애인데 제가 화를 잘 안내니까 저한테 함부로 대하더라고요. 꼴보기 싫어서 진짜 제가 지거국으로 대학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뭔 친척동생 따라서 그 밑에서 미용일하던데 평소에 친하지도 않던데 저한테 갑자기 친한척 하면서 연락하더라고요. 결국엔 그 친척여동생있던 미용실에서도 쫒겨나서 전주로 올라간것 같더라고요. 사람은 다 인과응보에요. 본인이 그동안 남에게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자기보다 만만해 보인다고 동급생을 함부로 대하면 안돼요. 함부로 대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초 중고 12년 동안 같은 학교다니면서 정말 싫은 사람이였습니다. 저도 같은 사람인지라 저 없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이 고장에서 살았는데, 저는 경기도나 서울 윗지방으로 이사갈려고요. 아니면 광주광역시로요 부모가 없는 곳으로 가야 제 삶이 편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가 있어서 인생이 불행한거더라고요. 그 여자애 꼴보기 싫어서 진짜 23살때는 치킨 기프티콘 보내고. 진짜 저런 여자애는 진짜 꼴보기가 싫어요 아주. 전 그래서 결손가정 있는 여자애 안좋아합니다. 어머니안계시고 아버지만 계시는 집에서 자란 친구는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그냥 진짜 극혐이에요. 여러사람들이 많은 앞에서 보는 눈도 많고 하니까 사회적으로 상대방이 나한테 창피를 줘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면 안된다라고 그렇게 혼자서 생각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아 그 나한테 뭐라고 한 새끼 지금 딱 30살일텐데 뭐하고 살려는지 모르겠네 배달일하거나, 초고도비만으로 당뇨병에나 걸렸음 좋겠네요 지는 뭐 얼마나 잘났다고, 학교다닐때 양아치 였던 주제에.
40:55 저에게도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15년간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을 겪으며 살아오고 있는 30대로서, 츄꾸미로서 바라보는 지우의 용기에 칭찬하고 너무 웃으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해주고 싶내요
츄를 방송에서 볼 때마다, 항상 행복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런데, 츄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서 대중을 행복하게 해줄 필요는 없어요!
츄 자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츄는 너무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 누구나 찾고 인기가 많을거에요.
지금 잡고 있는것을 놓칠까봐 억지로 더 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먼저 자신을 생각하는 츄가 되기를 응원할게요!
지우 누나!!! 힘든일도 너무 많았겠지만 앞으로는 다 잘될거라 믿어~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응원하니까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힘내 츄!!!!
츄
나는 집에서 어릴적 정신적학대부터 손찌검까지 많이 당했는데
부모 불화부터 번지는 싸움
험난해진 집안분위기
여기서 자라나서
교우관계에 꼭 내껄 다 내주면서 손해보면서 내가 불행하고 좀 힘들더라도 상대가 행복하면 좋으니 눈치보다 먼저 줘버리고
우산 하나여도 그거 없는 친구 주고 나는 맞고 그랬거든 그게 맘이 편하고 해서
뭔가 뿌듯하고 그리고 착한 애로 남고
항상 웃고다니고
그거에 만족하며 살다가
나를 이용하려고 달려드는 애들이 많아지고
정말 털털 다털려보고나니
나 자신부터 챙기는게 그렇게 소중한거구나 생각했어
반대로 내친구던 지인이던
나한테 그리 해줄 사람이 있을까 생각했을때 단 하나도 없었거든
천성이 그래서 아직도 바뀌긴 힘든데 그래도 최대한 이기적? 이게 살려고 하는 거 같아 내가 날 잘 챙기고 돌봐줘야해 그동안 많이 아팠던거거든
항상 응원할게 츄
네가 우는모습도 정색한 모습도 무표정인 모습도 사랑해 소중한 지우야 나와줘서 고마워 네 진가를 알아봐주는 사람과 함께 앞으론 행복함을 더 자주 느끼길 바라
츄가 말하는 내내 모든 게 공감되네요...ㅠ 부정적으로 감정 표출해서 말하는 사람도 너무 힘들고 나까지 부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고... 근데 그런 사람이 매일같이 봐야하는 사람이라서 그 상황에 매일 가야하는 것도 스트레스고ㅠ 힘든 거 표현하고 티내면 안되는 환경이라 매번 괜찮은 척 해야하고ㅠ 이게 수년 간 쌓이다보니 공황까지 왔는데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올라오네요...
오은영선생님 엄마같이 말해줄때 함께 울었네요ㅠㅠ 따스해ㅠㅠ 정말 마음을 토닥여주는 느낌이였어요
츄님~ 남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힘들어도 꾹 참던 츄님의 세월에 제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츄님~밝고 예쁜 모습도 좋지만 츄님이 힘든 나날들을 보내서 생기신 감정도 예쁜 츄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울고싶은데 억지로 웃으려고 하는게 진짜 짠하다..
ㅠㅠ 나도 맨날 부모님이 형이랑 싸워도 나한테 참으라하고 동생이랑 싸워도 나한테 참으라하니까 참는게 습관이되고 익숙해졌어 그래서 화를 내는게 이상하고 어색해 누가 기분나쁘게해도 그냥 참고 넘어가 그게 더 속편하고 모두 해피엔딩이잖아 진짜 츄랑 나랑 너무 비슷해서 옆에서 아무말없이 힘든거 다 들어주고싶어 가만히 앉아서 듣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힘이되주고싶어
모든 사람들이 다 오은영 선생님처럼 실수했을 때 그럴수도 있지 실수하면서 배우는거야,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츄를 비롯한 현재 거의 절반에 가까운 젊은 사람들이 웃는 가면만을 쓴 채 마치 광대처럼 살아야할 필요가 없었을텐데 현실 한국 사회는 실수 한 번하고 조금만 미숙한 모습 보이면, 특히나 평소에 착하던 애면 더더욱 나가리 취급인 매정하고 매섭도록 추운 현실이네요. ㅎㅎ (물론 이렇게 하는 게 행동교정에 대한 효율과 효과는 좋긴 하네요. )
그래도 늘 겨울이 지나 봄이 오는 것처럼 긴 겨울을 이겨내고 다가올 봄과 내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다음 세대들은 좀 더 그럴 수도 있지 실수해도 괜찮고 전혀 완벽하지않고 얼마든지 모자라도 괜찮은 그런 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겉이 밝고 귀여우니 사람들이 항상 그런 모습을 기대하고 그렇게 대하고 하니 불안정해지면서 점점더 그언모습만 보이게 오바하고 그렇는거 같음 진짜 안그래도ㅠ되는데 한편으론 이해가 되기도 해요.. 마음껏 힘들어하시고 마음껏 우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계속 울음 참는거같이 보여서 보기힘들정도ㅠㅠ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아직 어리고 너무 예쁜데
같은 나이대로서 많이 공감이 되네요
현명하게 이겨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도 그래서 결국 공황증세가 왔어요.이런줄 알았음 남의것이라도 대충해줄껄요. 슈퍼우먼역할 그만!!
츄 힘내요.어떤 모습도 진실한 마음이 더욱 아름다워요. 이뻐서 다 용납이된답니당 ㅋㅋ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모습만 보여주려고 팬들에게 다가오지만 팬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좀더 밝고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죠.. 츄 응원합니다 밝은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지말고 밝은에너지를 얻을수있는것에 기대어 보는게 본인뿐만이 아닌 팬들입장에서도 행복하답니다
와.. 스트레스 체크리스트 7개.. 다 해당되네..;; 요즘 갑자기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던 중이었는데.. 진짜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츄님! 진짜 너무 이쁘신데 이런 고민이 있으실 줄은 몰랐어요. 이제 이런 고민도 좀 털어두고 츄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혼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함께 스트레스 해결해나갔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츄님의 고민을 들으면 피해가 아니라 영광이라고 생각할 거예요!
앞으로 스트레스 조금씩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요!!❤❤
전형적인 착한 사람 특징, 남 기분 상할까봐 눈치보고 말도 못한다. 심지어 가족들한테까지. 그냥, 싸가지 없어 보여도, 자기 감정 스스로 내뱉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남들은 내가 뱉은 말을 별로 신경 안 쓸수도 있음.
썸네일에 츄 어두운 표정이랑 밝은 표정이 나오는데 어두운 표정이 오히려 편해보임.. 어두운 모습을 보이는게 문제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면 해요. 저도 이런 면이 있어서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나는 츄가 나오는 것들을 보면서, 매번 덩달아 기분이 좋았었어 왜냐면 츄의 웃는 모습은 너무나도 이뻤거든.. 그래서 항상 볼때마다 ‘츄는 정말 사랑받고 자란아이구나’ , ‘사랑받고 자란사람은 티가난다던데 그게 츄의 모습아닐까?’ 라고 생각해왔었거든.. 근데 속에는 남모를 걱정들과 힘든것들이 있었구나🥹 이 영상보면서 연예인도 정말 힘든 직업이구나라는것도 느껴지네.. 나는 내 주변 친구들중 온전한 ’나‘ 의 모습이 나오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그모습을 숨긴채 착한척해야하는 가면을 쓴 ’나‘ 를 꺼내야만 하는 친구가 있어. 왜 그래야만 하나 한동안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어쩌겠어 이래도 저래도 둘다 ’나‘ 인걸.. 악한모습도 선한모습도 그게 어찌됐던 그모습도 나이기때문에 신경안쓰고 살게되더라 하지만 물론 가면을 쓴것보단 벗은 나의모습이 편하긴해. 나는 츄의 주변에 꼭 가면을 쓰지않게되는 그런 친구가 한명쯤은 존재했으면 좋겠다 싶어. 응원할께 언제나. 미치도록 좋아하고 너만 찾는 팬은 아니지만 마음으로 응원하는 작은 친구가 되어볼게 츄야 화이팅!
넘 이쁜데 넘 착해서 더 안쓰럽다ㅜ
내가 극F라서 그런지 츄가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매일 매일 웃는모습만 보여주고 매일 웃는것만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웃기만하고 밝기은척만 할수 있을까 방송 안할때는 진짜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걱정고민 슬픔도 가지고있었네요 난 오히려 소속사 나오고 나서 웃는모습이 줄어들었을떄 오히려 안웃고 있는 모습이 더 예쁘고 인간적이고 보기좋았음 난 츄가 웃을떈 귀엽지만 웃고있지 않을떄 오히려 더 사람냄세나고 더 예쁜거같음
츄님. 어쩌다 이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됐는데 열심히 사는 멋진 동생이 힘들어 하는 모습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늘 보던 츄님의 모습이 아니라 생소하기도 했지만 그 보다, 책임감도있고 나보다 어른다운 어른같아 너무 멋있었어요
수 많은 댓글중에 하나일뿐인 제 댓글이 츄님에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힘들어 하시는 것들 털어내길 응원하겠습니다.
늘 웃는 모습이 이쁜 분인줄 알았는데 안 웃을때도 이쁘네요?ㅋ
너무 제 얘기 같아서 혼자 술 마시면서 눈물과 함께 봤어요 저도 너만 힘들냐 다 힘들다 어린 나이인 너가 힘들면 세상에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냐 버티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힘들어 엄마에게 힘들다 우울증이다 아직도 힘들다고 얘길 다시 꺼내 엄마한테 말하니 기억을 못하시네요 많이 힘들었지만 어리니까.. 내가 나약한가 하고 버텼는데 5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부모님 몰래 약으로 버티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그랬어요 우을증은 치료가 어렵다고 세상 모든 분들 괜찮다고 자기 최면 걸지 마세요 괜찮아질 순간... 현실적으로 오지 않아요.....
힘내세여 전 믿어요 이순간이 지나면 좋은날이 올거라는것을요 그리고 술은 힘들때 마시면 더 우울해지고 힘들어집니다 ㅎ 주변에 전문의와 고민상담해보세요 그러면서 울기도하고 감정을 토로하면 속이 확 풀릴겁니다 😊
츄가 진심으로 웃는 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남들을 웃게하는 행복에너지 츄가 함께 행복해야 우리들도 더 행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울어도 돼 나도 츄랑 같은거같아 ..부담 내려놓고 눈치보지말고 온전히 본인을 위해서 살아보자! 힘내 츄❤
아픈만큼 그 이상으로 성장 할 겁니다, 반드시!!
인생을 훨씬 더 많이 살아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사랑해요,츄양♡♡♡
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에구 이렇게 이쁜 츄가 이런고민을 할줄은 몰랐네요..! 지금 너무많이 사랑받고있어요. 하지만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는게 먼저여야해요. 스스로를 아껴주고 건강하게 오래활동해주세요❤
아프지마요..😢 츄씨가 행복하길 바래요. 마지막에 오은영박사님이 하시는 말씀듣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행복하길 기도해요
츄 너무 이쁘다❤❤❤
9:17 나도 취미생활을 하려고 해봤는데 어느순간 그게 강박이 되어버리고 일로 느껴지게 되더라...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칭찬을 해주면 순간 기분은 좋지만
좀 지나면 '내가 아직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일의 진행을 위해 힘내라고 하는 말인가?' 라고 느껴질때도 많음...
14:15 이것도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 이 영상 보길 잘했네요...
내가 취약한게 뭔지 파악하고 깨달으면서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자 그럼 헬스장 가볼까나
저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서 많은 배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웃지말라는 소리 들으려고 나온거 아닐테니까요.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 츄도 저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ㅠㅠㅠㅠ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전 학생인데 친구들이랑 있다보면 항상 배려해줘야하고 공감해줘야 할 것 같아서 제 마음보단 친구들 마음에 더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제 나이 친구들은 서로 때리거나 놀리면서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데 저는 때리고 놀리는게 재밌지도 않고 기분만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인간관계 유지하기도 힘들구요😭
여잼놈이
영상 속 츄의 모습이 저와 닮아있는 부분이 꽤 있어 집중해서 시청하였어요. 불편한 상황 일 때 불편하다는 걸 표현해도 괜찮다는 오은영박사님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저는 이걸 배우고도 막상 그런 상황이 올 때 그렇게 표현하는게 어렵겠지만 그래도 시도하려고하며 노력해봐야겠어요.
츄님의 증상이나 경험, 웃는모습과 밝은모습만 보여야한다는 강박감 이런게 너무 공감되서 영상을 보는 내내 공감되고 위로받았던 것 같아요
츄님도 지금은 행복하고 마음이나 육체적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지우 너 잘하고 있어 그대로 계속 해도 돼 걱정하지마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자기 자신을 본인을 부정하지마 지우야 네 생각보다 주위에 널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 자책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난 네가 행복하길 바래 우연히라도 만나면 너에게 억지로 웃지 않아도 되고 밝은 척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 너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고 주위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게 평범한 일반인 답게 하루죙일 놀게 해주고 싶어 .. 사랑해 지우야
츄는 내 또래나이라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그리고 진심을 말하면서 눈물흘리는 모습..귀엽다..
눈치가 빠르고 분위기를 잘 읽는 예민한 사람일수록 피곤하다고 하는데 너무 공감된다..
저는 슬픔따윈 몰라보이던 해맑은 츄님만 봤을 때보다 오히려 더 정이 가고 좋아요. 티내지 않으려 속으로만 앓지 말아 주세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 보는내내 마음이 쿵 ㅠㅠ 특히 가족이랑 연락끊은 이유도.. 가족들과 연락 끊은지 5년이나 되었다가 이시간동안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고 부모님 사랑없이도 이 세상에 살아남을힘을 키우고나서다시 연락하게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내면의 힘이 많이 커졌어요. 지금도 가끔 또 상처받지만 다시 마음 강해질려고 노력중입니다. 맨날 아이만 키우다 오늘로서야 츄님을 알게됐는데 츄님을 오늘로서 팬이됐어요~ 평생 응원할께요❤분명 점점 더 강한 자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
츄가 참 다른세계사람같았음 소속사가 몰아가고 난리날때도 전혀 개의치않는거같이 웃고있어서 뭔가..진짜 나랑은 결이 다른 사람이구나 사람이 참 햇살같다 저상황에서 지치지 않을수 있구나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았는데 놀랍도록 나랑 생각하는게 비슷하고..같이울게된다
힘들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니...하면서 한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생각없이 잘먹고 잠을 푹 자면서 시간 때우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러다보면 문제의 답이 보일때가 있죠
와 너무 좋은 마인드인거 같아요…
지금 당장 해결 안되는 것은 아무리
고민해두 답이 없더라구요
츄님 이 영상으로 츄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응원해요 앞으로 팬이 될것같네요
슬픈모습을 보여도 츄님을 좋아하는사람이 추가로 한명 더 생긴거에요 그러니깐 불안해 하지말아요
어떤 모습이든 츄는 츄에요
저도 스트레스 매운걸로 푸는데 이젠 먹는건 줄였고요 대신 스트레스에 직면해요
그냥 이야기해요 상사든 뭐든..조심스럽게 1:1로 이부분은 힘들다 라고 이야기는 해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어느정도 조율이 되더라고요
츄님도 직면해봐요 한번 해보면 불안한것도 없더라구요, 화이팅❤
힘들땐 기대도 되고 약해지더라도 마음 굳게 먹고 잠깐 힘들다가 일어서면 된다고 생각해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살아갈 날이 많을수록 더 단단해지고 견디는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힘든걸 내색한다고 아무도 뭐라 안해요 곧 좋은 날이 올거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돼서 슬퍼요
츄 너무 좋아요~ 영상 자주 봅니다. 조용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용~
근데 진짜 사랑스럽게 생겼다..
츄야 이제 꽃길만 걸어❤❤
이젠 사람들보다 자신에게 더 관심을 주며 살길🥲
힘내👊
주변에서 착한어린이 증후군 아니냐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츄의 상황에 공감이 되는게 저도 비슷한가 봅니다....
츄 나오는 영상마다 너무 웃는거에 강박있어 보였는데 역시나...
츄 힘내
음식으로 해결하면 에너지 누구랑 안쓰고 혼자 해결할수있잖아 .. 뭐하나 빼지않고 구구절절 공감된다ㅠ
남에게 기쁨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면서 본인은 고통받고 있었네요. 이런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우리 사회에서 잘 보듬어줘야합니다.
츄~ 너무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우로써도 잘 살아갈거예요
응원할께요~
츄는 진짜 항상 밝고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여서 저런 속앓이를 하고 있다니 놀랐음... 진짜 츄 항상 행복했으면😢
삐에로 증후군 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 맞는거군요 !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그래서인지 더욱더 가슴아프도 공감도 되네요 ㅠㅠ
아마 연예인이다보니 더욱 더 많은 일들을 소화해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스트레스가 많을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조차 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반드시 내면에서 활짝 웃는 '스마일' 이 될거라 믿어요 !!
어느정도 나이가 차면서 저또래 엄청 밝은 사람들이 힘들때 목소리톤이 더 올라가며 불안해 보이는게 이제 보이더라, 오히려 나앞에서 연기한다고 생각되어 섭섭하기도하고 편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가가도 그 리액션이 과해질때가 있더라. 그럼 한발 물러서며 응원해준다. 나도 그럴때가 있어서 이해가 간다
지구를 치키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스스로를 챙겨줘요 츄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