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혜입니다. 요즘도 이 영상을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과 더불어 제게 관심가지고 안부를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조금은 늦은 나이지만 인생의 목표라는 것도 생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잊지않고 몇번씩 찾아와 주시는 분들부터, 우연히 클릭해서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이곳을 거쳐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살며 제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간혹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자기 연민은 하지 말아요 저도 난치병을 앓고 있어요^^민혜씨도 완치가 되든 되지 않든 행복한 순간들을 만끽하며 살길 바라고 응원할꼐요. 몸이 아픈 사람도 마음이 병든 사람도 사람과 삶에 지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크기와 종류는 다른 저마다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으로 오랜 시간을 버티는것 같아요. 우리도 견뎌내 봐요.
김민혜입니다. 오랜만에 댓글 읽으러 들어왔어요^^ 저는 오늘 레이저치료하고 왔답니다. 아침 비행기로 가서, 영상에 나오는 병원에 가 치료를 하고 금방 집에 도착했어요. 몸은 힘들지만 저를 여전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저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질수 있음에 희망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치료 자체를 못하는 환자들도 있는데 병원에 다닐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게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누님 저는 서울 잠실 사는 28살 청년입니다. 저는 틱장애와 근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도 외모문제로 지적당하기보단 지하철, 사람 많은 곳에서 제 모습을 쳐다보며 웃거나 큭큭 거리는 사람들 모습이 싫어서 한 동안 밖에 안나갔습니다. 너무나 창피하고 시선이 두려워서요.. 이 병을 약 6년산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운동도 하면서 점차 사회에 다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세는 사람 많은곳에 일부러 노출 하면서 사람들 시선을 받아들이려고 엄청 노력 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오늘도 누님 영상보며 또 한 번 깨닳고 갑니다.. 저보다 훨씬 힘드신 분들도 이렇게 웃으며 사시는데 제가 너무 나약 했다고 다시 하느번 마음을 추스리며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님!!
타노스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회에서 겪는 수많은 아픔은, 장애를 갖고있지않아도 겪는사람들이 많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타노스님의 그런 단단한 생각과 용기있는 마음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해요 좋은말씀. 오늘도 아주 무겁디무거운 큰교훈 얻고갑니다-!
밍밍 그게 제가 방송 출연한 목적입니다. 저는 안면장애인으로 통계도 잘 되지않는 소수장애인이라 혜택도 없고(나라에서 선크림 하나 못받아봤습니다) 더더군다나 레이저치료는 미용으로 적용되어 보험혜택도 못받고있죠. 지금 스무번이 넘게 받았지만(촬영이후 다섯번정도 더 다녀옴) 언제까지 받아야할지 모르고 합병증으로 약까지 먹어야하는데 협회가 없는 소수장애인들에게는 굉장히 무신경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제 마음을 정말 잘 알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bs보다 먼저 같은 영상 올린 민혜 친구에여.. 좀 나중에 민혜가 말해줬는데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했대여.. 300개? 정도 인터넷으로 사서 동사무소랑 성당 독거노인들이랑 나눠주고 옛날에 집에 불난적있어서 소방서에도 나눠줬대여.. 그리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천사 그림 계단이 민혜 나온 학교데 선생님들도 드렸대여. 50개 정도씩 나눠줬다고 하더라고여.. 착한일 한거 같아여.. 주교님이랑 신부님들 코로나 정부방침 잘 따라서 감사하다고 부활절이라고 천주교신자로서 좋은일 동참하고 싶다고해서 했다던데 저도 나중에 들었어여!!
@@0522bini 그렇게 당사자가 직접 댓글도 달고 일일이 댓글 읽고 있다고 얘기해도 꼭 속마음을 적어대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속으로는 별생각을 다해도 상관없으니 생각만 하시죠? 예쁘단 말 별 관심없으니 가만있는사람 그냥 두기만 하면 안되나? 마음은 알겠다만 못된건 못된거란다.. 실제로 본적 없는 사람에게 인사한마디 건넬거 아님 그냥 가세요.
전 지금 평범한 일반인인데요 10년전 고등학교때 갑자기 황달이 찾아오면서 간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습니다 조직검사 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병명도 정체불명간염 이였어요.. 공교롭게도 제 어머니가 간호사시고 아버지가 의사십니다..ㅋㅋㅋ 병원 종사자가 가족이고 옆에서 저를 제일 가까이 지켜봤는데도 두분다 제가 전조증상없이 갑자기 그렇게 됐다 생각하셨습니다. 몸의 주인인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구요 유전적요인도 없습니다. 아직도 병명모르는 정체불명의 병이 많답니다.. 원인도 모르고 약도없고 지금은 약없이 자연적으로 완치했지만 어린나이에도 이렇게 기술이 발전했는데 내 병명하나 모른다고? 생각을 했네요 대학병원이였는데 입원만 3개월 했었어요.. 주저리주저리 아무튼 아직도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이 많답니다..ㅠㅠ
아래 인간들 니들 면상은 보며허 하는 얘기들이지? 니들한테 뭐 잘생기셨네요 착하게 생겼네요 하는 인간들도 좋은말로 때우려고 구라치는 놈들이란거 잘 알잖아 그치? 현실은 개차반처럼 생겼는데 솔직히 말 못하고. 가끔 여기 주인공이 댓글 읽는데 이런 댓글 남길바엔 그냥 꺼지는게 낫지 않겠냐?
정해놓고 날 좋은날 한달에 5번 7번 10번 늘려서 나가보세요 사람들 사실 그렇게 남한테 관심없어요 나가서 사람들이랑 스쳐지나가고 집에 가서 오늘 어디에서 만난사람 생각나는지 기억해보세요 생각도 안나요 다 그래요 그치만 나가서 구경하고 걸어다니고 물건사고 맛있는거 먹고 하고싶은거 한건 생각하면 다 기억나요
민혜님 힘내세요 눈도 쌍꺼플 라인까지 이쁘시고 코도 정말 오똑하셔서 예쁘세요! 저는 어릴 때 수술을 해서 수술 흉터가 크게 있는데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고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더라는 것 이더라구요 !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파리나 모기 같은 존재에요. 민혜님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걸 늘 기억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빨리 좋은 치료법이 나타나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언니 전 대구에 사는 유휘라고 해요. (실명밝히는거 처음..)저는 한관종이 온 얼굴을 뒤덮고 피부가 얇아 땀샘이 얼굴이 드러나있어서 노란 점이 온 얼굴을 뒤덮었어요. 거기다 여드름도 심했어서 의사들도 거의 포기한 패인흉터로 뒤덮였어요. 최근에 자살시도도 또 했구요.... 언니보다 심하다 낫다라는 비교보다 언니를 보며 같이 동반자로서 버티고 싶어요. 여드름 흉터는 치료받고 있고 한관종은 서울 큰병원도 돈벌어서 갈거에요! 남들과 다른걸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댓글로 소통해가며 힘냅니다❤❤
따뜻한 어머니도 옆에 계시고.. 저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은 분이거든요. .. 뉴스에 나올만한 막장 엄마.. 평생 모자와 마스크로 살았는데 취업도 곧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이런 저를 받아줄 회사도 있겠죠?ㅠ 힘냅시다.요즘 경북대 병원다니신다고 다른 댓글에서 봤는데 이러다가 우연히 만날지도?ㅎㅎ 우연히라도 만나면 인사해도 되죠?ㅎㅎ
저랑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학생일거 같네요. 대학생이나.. 외모가 뭔지,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닌것에 상처받게 되고 다른 친구들과 나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기도 하죠. 저도 그랬었고, 여전히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유휘씨.. 이름 기억할게요. 가끔 저도 여기 들어와서 댓글들도 확인하고, 제가 남길때도 있으니까 유휘씨 말처럼 소통해요. 제가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작년에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거든요. 지금은 파업때문에 못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구하면 좋은 기억이 많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김광석씨기도 하고요.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고, 좋은 꿈 꾸길 바래요^^
후 너무 공감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ㅠㅠ 저는 오타반점이라는 점이 눈주변을 뒤덮고 었어요. 얼굴의 50%정도를 덮고 있는데 어두운 갈색이라 어렸을 때 주변에서 어디 맞았냐고, 다크서클이냐고 많이들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땐 워낙 어려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고 성격이 워낙 밝아서 잘 신경 안썼어요)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사춘기가 찾아오고 반점때문에 생기는 주변시선이 너무 스트레스라 화장을 하고 다녔지요. 하지만 그 화장마저도 아토피 피부라 화장도 자주하면 안됐었어요. 이런식으로 몇년을 지내다가 승무원이라는 꿈이 생겨 승무원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주변에서 다들 이거때문에 안될거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돌려서 말하는 뉘앙스를 많이 내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는,,ㅠㅠ 엄마한테도 정말 심한 말 많이 했어요,, 왜 이렇게 낳아줬냐고,, 평범하게만 낳아주지 왜 몸도 마음도 경제적으로도 힘들게 하냐면서,,제가 너무 철이 없었죠. 저를 보는 저희 부모님들은 생각도 못하고,,후 결국 부모님도 같이 병원을 찾아보다가 한 병원을 알게 돼서 피코레이저? 를 하게 됐는데 하고나면 민혜님 처럼 얼굴이 다 부어서 눈도 못뜨고ㅠㅠ 진짜 눈 주변 살이 다 얇아서 눈물 질질 나고 손 벌벌 떨면서 하고ㅠㅠ 정말 너무 잘 알아요 저 고통,,ㅠㅠ 영상 보는내내 같이 울었네요,, 저는 지금 레이저 치료를 중단한 상태구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구 요즘은 마스크덕분에 그렇게 신경안쓰여요ㅎㅎ 이렇게 말하지면 안되지만 저한테는 코로나의 작은 장점이 이거에요). 나중에 더 여유가 생기면 치료를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병이 왜 나한테만 있는걸까 신을 원망도 해보고 많이 울기도 울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ㅋㅋ 그냥 반점은 반점일 뿐이고, 이거가지고 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못 배운 사람이고 못난사람이지요. 덕분에 전 사람을 가려낼 수 있게 됐고 평범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으니까요.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봐서 주절주절 두서없이 막 써내렸는데 결론은 우리 같이 힘내봐요ㅎㅎ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ㅎㅎ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저도 뇌전증이있는 한 15살 학생 입니다. 저도 처음 경기를하고너무힘들었습니다. 엄마아빠가 가슴아파하는걸 보고 너무 힘둘었고 3년동안 6번의 경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아빠의.마음은 헤아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고 했습니다. 저 빨리 나아서 엄마 아빠 힘들게하지.않게 해달라고 하나님이 들어 주셨어요. 중1 이제 경기를 하지.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약을 복욕 하고 있습니다..이제 곧 뇌파 검사를 받아요. 민혜언니도 힘들겠지만 점점 좋아 진다면 그것만으로 감사 했으면 좋겠어요.
민혜님, 정말감사해요 존재자체 만으로도 제게 큰 힘이되네요. 제 동생도 힘든하루를 지내며 살고있습니다. 몇년전 큰교통사고를 겪게된 제동생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밑에 달린 댓글들중 악플은 큰 신경쓰실 필요가 없어요. 남의 외모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덜떨어진 사람의 댓글은 옆집 아픈개가 짖는구나-하고 무시하세요. 민혜씨는 그런사람들보다도 훨씬 빛나는 사람입니다.
하...눈물난다 레이저 저거 진짜 너무 아픈데ㅠㅠㅠㅠㅠㅠ 하...욕나온다 자존감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어떻게 말해 주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ㅠ 어머니 어머니 마음은 알겠지만 남들 시선 신경 쓰지마시고 자존감 높여주고 세상은 남들 기준으로 돌아 가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세요 본인 스스로 떳떳하고 괜찮으면 맛있는 음식두먹고 여행두 가고 ㅜㅠㅠ 아 그냥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레이저 치료 꼭 해야하나요ㅟ
@@dmdkrqodkvhzms 그쪽은 자존감이 꽤 높으신가봐요? 진짜 높으면 이 영상을 보고 이런 댓글을 달진 않을텐데.. 자존감은 본인이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 겁니다. 당신이 영상 당사자였어도 칼같이 누군가에게 이런 댓글 남길 수 있었을까요? 내가 볼때 이 댓글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존심이 센거 같은데...
민혜님!!힘내시고 꼭!그리고 앞으로 딩당하게살아요!남의 시선을 귣이 신경쓸필요는 없구요!괜찮아요!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핀단에 따르시고 안정되시면 안면 축소 수술은 그때하시면 되고 또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요!얼마나 얘쁘신데에~밖에나갈때화장을 하시더라도 나가서 땅만보지 마시고 이제 영상으로 세상에 알렸으니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만으실꺼예요오 항상 웃는날만 생기길 기도할께요
저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건 공감이 되네요.. 외모적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발음이 거의 유치원급이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도 말을 잘 안해요..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ㅠㅠ 꼭 완치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꼭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김민혜입니다.
요즘도 이 영상을 봐주시고, 응원의 댓글과 더불어 제게 관심가지고 안부를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조금은 늦은 나이지만 인생의 목표라는 것도 생긴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잊지않고 몇번씩 찾아와 주시는 분들부터, 우연히 클릭해서 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그리고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분들까지. 이곳을 거쳐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겸손하게 살며 제가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민혜씨 항상 응원할게요 나쁜 말 하는 사람들 전부 배로 돌려받을거예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거예요 ❤️
간혹 웃는 모습이 참 예뻐요.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자기 연민은 하지 말아요 저도 난치병을 앓고 있어요^^민혜씨도 완치가 되든 되지 않든 행복한 순간들을 만끽하며 살길 바라고 응원할꼐요.
몸이 아픈 사람도 마음이 병든 사람도 사람과 삶에 지쳐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도 크기와 종류는 다른 저마다의 슬픔과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기쁨과 행복으로 오랜 시간을 버티는것 같아요. 우리도 견뎌내 봐요.
민혜씨도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하세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ㅡ
김민혜입니다. 오랜만에 댓글 읽으러 들어왔어요^^ 저는 오늘 레이저치료하고 왔답니다. 아침 비행기로 가서, 영상에 나오는 병원에 가 치료를 하고 금방 집에 도착했어요.
몸은 힘들지만 저를 여전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언제나 저 자신을 사랑하고, 나아질수 있음에 희망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치료 자체를 못하는 환자들도 있는데 병원에 다닐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게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응원합니다...민혜씨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항상응원하겠습니다!!^^
김민혜 언니 그 긍정적인 마음이 너무 예쁘고 부럽고 보기좋아요! 항상응원할게요 !!
오늘 처음 영상으로 접했는데요,
너무 응원하고 싶고, 축복하고 싶어요!!
치료과정이 너무 힘들지 않길...
마음이 더이상 다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놀리고 따돌림하고 막말했던사람들 다 돌려받을꺼예요
빤히 보는 시선도 문제임. 뭐가 그렇게 신기한건지 외모가 좀 다른 사람만 보면 상처 받는줄도 모르고 계속 쳐다봄.특히 나이드신분들.
인과응보로 다시 돌려받을거에요.
어느나라를 가던지 외모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이세상에는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아는사람도 훨씬 많으니까요.
@@검은양-f7u 응 아니야~ 난 자주하는게 멀쩡히 살고있어~
가능
@@박찬수-d8d 힘내...
안녕하세요 누님 저는 서울 잠실 사는 28살 청년입니다. 저는 틱장애와 근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래도 외모문제로 지적당하기보단 지하철, 사람 많은 곳에서 제 모습을 쳐다보며 웃거나 큭큭 거리는 사람들 모습이 싫어서 한 동안 밖에 안나갔습니다. 너무나 창피하고 시선이 두려워서요.. 이 병을 약 6년산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가서 운동도 하면서 점차 사회에 다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세는 사람 많은곳에 일부러 노출 하면서 사람들 시선을 받아들이려고 엄청 노력 하는데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저는 오늘도 누님 영상보며 또 한 번 깨닳고 갑니다.. 저보다 훨씬 힘드신 분들도 이렇게 웃으며 사시는데 제가 너무 나약 했다고 다시 하느번 마음을 추스리며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님!!
@@arnoldsdf? 빡대가리 ; 틱장애가 무슨 턱장애냐 같은행동을 반복하는게 틱장애임
대놓고웃는사람이 있겠냐 피해의식때문에 본인보고웃는것도아닌데 스스로 혼자그렇게느끼는거지 ㅉㅉ
타노스님 응원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회에서 겪는 수많은 아픔은,
장애를 갖고있지않아도 겪는사람들이 많아요
저 또한 그렇구요.
타노스님의 그런 단단한 생각과 용기있는 마음이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해요 좋은말씀.
오늘도 아주 무겁디무거운 큰교훈 얻고갑니다-!
홀다필드 는 걍 저세상으로 소멸해라
@@나무늘보-v4u ? 말하는 싸가지가 대가리 후리고싶네 저 분이 어떤 심정으로 말한줄 알고 니 되도않는 추측으로 판단하는 거지?
신이 계시다면 꼭 저분과 저분의 어머니께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을수있게 도와주셨으면... 언젠가는 얼굴도, 그로인해 상처받은마음도 말끔히 치유될수있는날이 꼭 올겁니다.
Lò⁹9
다들웃지마세요남이야기아니에요
한번만더 ㅋㅋㅋ하면댓글스팸신고할거에요
민혜씨 힘내세요. 명랑한성격 지녀서 고마워요. 어떤고통도 이겨낼꺼얘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토도로키 같아요
저분을 욕하는게 아니라 신이 어딨어?개소리 하지마 니말 대로 신이라는 대상이 부처 알라 하느님이라도 이런일은 없었어야지 빡대가리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 무관심도 아니고 왜 상처를 입히는 건지...
구당선생님의 무극보양뜸이나 화상침뜸같은 의술을 시도해보면 좋겠어요. 몇천년동안 이어진 전통의술인만큼 부작용없고 효과있어요. 이 댓글을 꼭 김민혜님이 보시고 치료 받아서 다 낫기를 기도합니다.
@@Xcfrsd ㅋㅋㅋㅋㅋㄱㅋ 암환자와 백혈병 환자에게도 전통의학과 뜸이 그렇게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Xcfrsd 대마합법ㅋㅋㅋㅋㅋ대마사랑TV....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오는 토도로키 같아요
@@박건우2 너 성인이니까 혼자서 경찰조사 받을수 있지?
근데 레이저 미용목적으로 봐서 보험처리 안되잖아요. 법 좀 바껴야하는데...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이며, 잘 안지워지는 난치성의 점들은 단순히 '미용목적'으로 뭉쳐서 보험처리를 안해주는건 불공평한 것 같아요
밍밍 그게 제가 방송 출연한 목적입니다. 저는 안면장애인으로 통계도 잘 되지않는 소수장애인이라 혜택도 없고(나라에서 선크림 하나 못받아봤습니다) 더더군다나 레이저치료는 미용으로 적용되어 보험혜택도 못받고있죠.
지금 스무번이 넘게 받았지만(촬영이후 다섯번정도 더 다녀옴) 언제까지 받아야할지 모르고 합병증으로 약까지 먹어야하는데 협회가 없는 소수장애인들에게는 굉장히 무신경하니 답답할 노릇이죠.
제 마음을 정말 잘 알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김민혜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참.. 열악한 사회시스템..
그래도 우리나라가 법이 좋아도 완벽하지는 않아요
의사소견서 있으면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
ebs보다 먼저 같은 영상 올린 민혜 친구에여.. 좀 나중에 민혜가 말해줬는데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했대여.. 300개? 정도 인터넷으로 사서 동사무소랑 성당 독거노인들이랑 나눠주고 옛날에 집에 불난적있어서 소방서에도 나눠줬대여..
그리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천사 그림 계단이 민혜 나온 학교데 선생님들도 드렸대여.
50개 정도씩 나눠줬다고 하더라고여..
착한일 한거 같아여.. 주교님이랑 신부님들 코로나 정부방침 잘 따라서 감사하다고 부활절이라고 천주교신자로서 좋은일 동참하고 싶다고해서 했다던데 저도 나중에 들었어여!!
민혜씨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좋은일이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민혜님의 아름다운 마음과 행동! 멋져요! 하느님께서도 다 알고계실거에요 주님께서 민혜님같은 딸이 있어서 얼마나 크게행복하실까요!
정말 멋지신 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 막말 수준이 참.....
민혜씨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며 사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 길에서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진 분들을 보곤합니다
눈길이 가는건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데 눈길 돌리고 그냥 자기 갈길 가는 것이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2:41 에효... 커피 내가 사다주고 싶으네.. 저 서운한 표정 심금을 울린다...
눈 보고 이쁘다고 생각한 사람은 나밖에 없나? 정말 이쁘시네요 우는 모습보다는 웃는 모습이 더 잘 어울려요
@@ykylove0413 심각한건 니 얼굴ㅋㅋ
@@ykylove0413 넌 머가 그리 잘났는데 막 지껄이냐
@@ykylove0413 니인생이 더심각합니다 ㅋㅋㅋ
명진아 마음은 알겟다만 아닌건아니란다
@@0522bini 그렇게 당사자가 직접 댓글도 달고 일일이 댓글 읽고 있다고 얘기해도 꼭 속마음을 적어대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속으로는 별생각을 다해도 상관없으니 생각만 하시죠?
예쁘단 말 별 관심없으니 가만있는사람 그냥 두기만 하면 안되나?
마음은 알겠다만 못된건 못된거란다..
실제로 본적 없는 사람에게 인사한마디 건넬거 아님 그냥 가세요.
피부만 그런거면 화장으로 덮으니 덜할텐데 뇌질환까지 동반해서 안타깝네요 ㅠ 효과적인 치료법이 빨리 개발되었음 좋겠네요.
Harim O 네. 저도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꼭 그렇게 되길 빕니다
민혜씨가 댓글 남기는걸보니까
얼마나 좋고 마음이 깊은 분일지 예상이 갑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항상 소망할게요.
지나는 날 모두 행복한 날이기를 민혜씨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오셔서 당당하게 살고자 하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파이팅하세요~
민혜씨 항상 행복하세요ㅠㅠ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치료 열심히 받으셔서 꼭 완쾌하세요~
희귀병 치료법이 개발되어 환자들의 고통이 줄길 희망합니다.
민혜씨 치료가 잘 되길... 응원합니다 !!
그런데 비용이 큰 문제죠
도대체 어떤 잘못된 가치관과 인성을 가졌길래 몸아픈분에게 괴물이다. 아수라백작이다 라고하는건지ㅡㅡ
본인도 살다 알수없는 희귀병걸릴수도 있고 사고로 장애후유 생길수도 있는데 못할말을 하다니.
제발 몸 아픈분들 경제적이든 정신적지원이든 도와줄거아니면 그런 오지랖말하지마시길
구당선생님의 무극보양뜸이나 화상침뜸같은 의술을 시도해보면 좋겠어요. 몇천년동안 이어진 전통의술인만큼 부작용없고 효과있어요. 이 댓글을 꼭 김민혜님이 보시고 치료 받아서 다 낫기를 기도합니다.
@@Xcfrsd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참..
꼭 지가 아가뤼로 쳐짖은대로 쳐돌아가 🍾👞되기를ㅎ
너나잘해
니나 오지랖 부리지마 저분한테 치료비 명목으로 금전적 지원이나 하고 이런거 올리던가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마음과 표정이 밝다면 어떤 누구라도 아름다울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 장면의 웃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입니당
안아주고싶다... 힘내란말도 소용없고 해결해줄수도없고 안타깝네여 ㅜ
진짜 .. 왜 내가더....
민혜씨, 염증 수치가 좋아지면 안면 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민혜씨의 건강을 되찾아서 꼭 안면 수술을 하시면 좋아질 거에요. 현재 민혜씨가 수술을 안 받았다면, 방송국에서 모금 계좌를 열어주시면 꼭 같이 동참할게요.
이분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편견앞에서 당당한 모습도 멋지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이 저까지 응원하고 싶어져요
에휴 ... 저렇게 이쁜 분에게 왜 이런 시련이 ㅠㅠ 그래두 맘이 너무 올곧고 긍정적이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꼭 치료법이 나와서 완치 할수 있길 기도드릴께요🙏🏻
민혜님 응원합니다.. 치료받는 순간 얼마나 힘들까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마음이 너무 이쁘신 분 같아요~ 웃을때 눈도 너무 이쁘시구요! 장애를 알리기 위해 촬영하신 것도 많은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저라면 감추고만 살았을거에요..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민혜씨 화이팅❤️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무엇보다 정말 조은 치료방법이 있어서 하루하루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온맘으로 응원해요!
치료하는 것도 얼마나 아플까..그리고 서럽고..보는 내내 마음 아프네요...
어느 누가 저 마음을 이해할가 아무도 없다
민혜씨 용기 잃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에요!!
놀렷던 사람들 그죄 전부 다 돌려받기를 .....
에구ㅜㅜ 안면홍조만생겨도 심적으로 힘든데. 민혜씨 힘들고 슬프시겠어요ㅜㅜ. 그래도 희망을갖고 긍정적으로 사시길바래요ㅜㅜ 비록 다 나을수 없더라도 분명히 민혜씨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ㅜㅜ
아직도 사람이 고칠수 없는 병이 많구나... 꼭 완치 되길 바랍니다.!!
전 지금 평범한 일반인인데요
10년전 고등학교때 갑자기 황달이 찾아오면서 간에 문제가 생긴적이 있습니다 조직검사 해도 원인을 알 수 없어
병명도 정체불명간염 이였어요..
공교롭게도 제 어머니가 간호사시고 아버지가 의사십니다..ㅋㅋㅋ 병원 종사자가 가족이고 옆에서 저를 제일 가까이 지켜봤는데도 두분다 제가 전조증상없이 갑자기 그렇게 됐다 생각하셨습니다. 몸의 주인인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구요 유전적요인도 없습니다.
아직도 병명모르는 정체불명의 병이 많답니다.. 원인도 모르고 약도없고
지금은 약없이 자연적으로 완치했지만
어린나이에도 이렇게 기술이 발전했는데 내 병명하나 모른다고? 생각을 했네요 대학병원이였는데 입원만 3개월 했었어요.. 주저리주저리
아무튼 아직도 사람이 고칠 수 없는 병이 많답니다..ㅠㅠ
아직 감기도 못 잡아요...
근데 참 이쁜얼굴이다. 시간이걸리겠지만 점점 나아질꺼예요.
눈알뼛냐?
ㄹㅇ ㅋㅋ 좋은말 하고 싶은건 알겟는데 구라는 적당히
아래 인간들 니들 면상은 보며허 하는 얘기들이지? 니들한테 뭐 잘생기셨네요 착하게 생겼네요 하는 인간들도 좋은말로 때우려고 구라치는 놈들이란거 잘 알잖아 그치? 현실은 개차반처럼 생겼는데 솔직히 말 못하고. 가끔 여기 주인공이 댓글 읽는데 이런 댓글 남길바엔 그냥 꺼지는게 낫지 않겠냐?
@@그땐그땐그땐-x9y 민혜 게이야...부계팟노
위에 두마리는 하얀 거짓말도 안해봤나 아무리 팩트라도 싸물지 그냥...
응원합니다 민혜씨!! 응원합니다..!!! 민혜씨한테 좋은 일이 앞으로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하는 말 아니구요. 정말 병으로 힘든 얼굴인데도 귀여운 얼굴이에요 귀여워요. 제 3자인 제 눈에도 귀여운데 엄마한텐 얼마나 귀엽고 귀한 딸일까요. 힘내세요.
저 분도 나랑 비슷하네요.
나도 밖에 잘 안 나갑니다..ㅠ..
힘내세요.
어쭈구리님도 힘내세요 꼭버티시면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생채식해보세요 그게 가장 인간에게 자연스러운 식사법입니다 생채식으 하고서 별별 희귀병이 나앗다는 사례도 많아요 저또한 고질병 고쳤구요
긴 치료 잘 견디시고 계신 것 참 멋지세요. 주위에서 상처도 많이 받고 하셨을텐데 그늘없이 웃는 모습이 참 예쁘시네요. 치료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여기 댓글러분들은 맘이 참 따뜻하시네요
그리고 민혜님 치료잘받으시면서 하고자하는거 해봐요! 그리고 힘내요 응원할게요😊👍🏻
지금도 눈이 참 예뻐요 !! 만약 이런 질환이 없으셨다면 새침한 아씨 같은 느낌이셨을 것 같네요 ㅎㅎㅎ🥰 직장 다니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차근차근 레이저 치료 받으며 완치까지 가능한 치료가 나오길 기도할께요 ! 멋진 인생 화이팅 입니다 🧡
홀몸으로 민혜씨를 이만큼 훌륭하게 키우신 어머니.정말 존경 받으실만 합니다.
두분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혜님 저도 심한 안면비대칭이 있는데 저도 밖에 잘 안나가고 사진도 잘 안 찍어요.
그래도 인터넷이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외롭지않고 좋아요.
민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인생에 관심없어요 쓰니님을 위한 소중한 인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정해놓고 날 좋은날 한달에 5번 7번 10번 늘려서 나가보세요
사람들 사실 그렇게 남한테 관심없어요
나가서 사람들이랑 스쳐지나가고 집에 가서 오늘 어디에서 만난사람 생각나는지
기억해보세요 생각도 안나요 다 그래요 그치만 나가서 구경하고 걸어다니고 물건사고 맛있는거 먹고 하고싶은거 한건 생각하면 다 기억나요
민혜씨 눈이 참 예쁘네요~^--^
건강은 어떠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고~~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었을까? 너무 안쓰럽네요! 용기 대단합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얼굴을 쓰다듬어줄순 없지만.. 마음은 진심으로 쓰다듬어주고 싶네요.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축복할게요..
민혜씨 기도할게요 행복하세요.
민혜님 힘내세요 눈도 쌍꺼플 라인까지 이쁘시고 코도 정말 오똑하셔서 예쁘세요! 저는 어릴 때 수술을 해서 수술 흉터가 크게 있는데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있다고 내 가치가 떨어지는게 아니더라는 것 이더라구요 !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파리나 모기 같은 존재에요. 민혜님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걸 늘 기억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빨리 좋은 치료법이 나타나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얼평ㄴ..;
여기서말해야할건 '외모가 중요한게 아니다'이지
'충분히 예쁘다'가 아닙니다
마음에도 없는소리하시는거같음..
예쁘단 말은 칭찬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SE M 이새낀머래
악플 단 사람들 살면서 다 자신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면 그런 소리를 하는지.... 민혜씨 악플 무시하시고 힘내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
민혜님 목소리도 고우시고 너무 이쁘세요ㅜㅜ~♡
힘드시죠 울지마세요.
제마음이 아프네요.
민혜언니 가까이 계신다면 꼬옥 안아드리고싶어요.
언니가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점점 치료도 더 잘될거에요 소식 전해주시니 좋네요 응원합니다 민혜씨 화이팅!!
민혜님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지금 보다 더욱 더 많이 호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용기 잃지 마세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주 귀하고 귀한 하나뿐인 주님의 자녀입니다. 기도중에 기억할게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언니 전 대구에 사는 유휘라고 해요. (실명밝히는거 처음..)저는 한관종이 온 얼굴을 뒤덮고 피부가 얇아 땀샘이 얼굴이 드러나있어서 노란 점이 온 얼굴을 뒤덮었어요. 거기다 여드름도 심했어서 의사들도 거의 포기한 패인흉터로 뒤덮였어요. 최근에 자살시도도 또 했구요.... 언니보다 심하다 낫다라는 비교보다 언니를 보며 같이 동반자로서 버티고 싶어요. 여드름 흉터는 치료받고 있고 한관종은 서울 큰병원도 돈벌어서 갈거에요! 남들과 다른걸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댓글로 소통해가며 힘냅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피해준건 없잖아요? 맛있는거 먹고 힘냅시당ㅎㅎ
따뜻한 어머니도 옆에 계시고.. 저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은 분이거든요. .. 뉴스에 나올만한 막장 엄마.. 평생 모자와 마스크로 살았는데 취업도 곧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이런 저를 받아줄 회사도 있겠죠?ㅠ 힘냅시다.요즘 경북대 병원다니신다고 다른 댓글에서 봤는데 이러다가 우연히 만날지도?ㅎㅎ 우연히라도 만나면 인사해도 되죠?ㅎㅎ
저랑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학생일거 같네요. 대학생이나.. 외모가 뭔지,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닌것에 상처받게 되고 다른 친구들과 나 스스로를 비교하게 되기도 하죠.
저도 그랬었고, 여전히 그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유휘씨.. 이름 기억할게요. 가끔 저도 여기 들어와서 댓글들도 확인하고, 제가 남길때도 있으니까 유휘씨 말처럼 소통해요. 제가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지만^^
제가 작년에 대구 경북대학교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거든요. 지금은 파업때문에 못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구하면 좋은 기억이 많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김광석씨기도 하고요.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보내고, 좋은 꿈 꾸길 바래요^^
@@김민혜-s1e댓글 감사해요♡ 25살이에요.. 피부땜에 은둔하다가 새롭게 대학에 입학하고 2학년 입니다! 동반자로서 하루하루 살아봅시다! 안녕히 주무세요ㅎㅎ
@@user-li5pw8ck9u 저는 아빠가 그런 사람이에요.. 정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죠.. 파업이 끝나서.. 언젠가 경북대병원에서 저를 보신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저도 반갑게 인사할게요^^
눈이 정말 이쁘시네요
성격도 씩씩하고 올바르네요..
아프지 않았다면 정말 이쁜 청춘나이일텐데 항상 지금처럼 씩씩하길 바래요!
울지말아요
심성도 착하고
우시는데 제맘도 짠해지네요
용기잃지마시구요
뭐라하는사람들ᆢ다 죄받을거에요
기운내시고
힘차게ᆢ살아가는게ᆢ정답인듯 십네요
화이팅ᆢ잘댈거에요ᆢ
그런 병이 있는데도 항상 긍정적이게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저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신다하더라도 항상 힘내시고 병이 많이 치료되어 웃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보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울지마세요ㅜㅜ 치료가 꼭 잘되서 환하게 웃을수 있는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라요
힘내세요 민혜씨! 아직젊으신데..의학이 날로 발전하니 꼭 예뻐지실거여요..힘내시고 긍정마인들 꼭 챙기세요 응원할께요♥
시간이갈수록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니 언젠가 치료법은 꼭 개발될거라고 믿습니다
당신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후 너무 공감하며 영상 잘 봤습니다,,ㅠㅠ
저는 오타반점이라는 점이 눈주변을 뒤덮고 었어요. 얼굴의 50%정도를 덮고 있는데 어두운 갈색이라 어렸을 때 주변에서 어디 맞았냐고, 다크서클이냐고 많이들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땐 워낙 어려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고 성격이 워낙 밝아서 잘 신경 안썼어요)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사춘기가 찾아오고 반점때문에 생기는 주변시선이 너무 스트레스라 화장을 하고 다녔지요. 하지만 그 화장마저도 아토피 피부라 화장도 자주하면 안됐었어요. 이런식으로 몇년을 지내다가 승무원이라는 꿈이 생겨 승무원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주변에서 다들 이거때문에 안될거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거나 돌려서 말하는 뉘앙스를 많이 내더라구요,,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때는,,ㅠㅠ 엄마한테도 정말 심한 말 많이 했어요,, 왜 이렇게 낳아줬냐고,, 평범하게만 낳아주지 왜 몸도 마음도 경제적으로도 힘들게 하냐면서,,제가 너무 철이 없었죠. 저를 보는 저희 부모님들은 생각도 못하고,,후 결국 부모님도 같이 병원을 찾아보다가 한 병원을 알게 돼서 피코레이저? 를 하게 됐는데 하고나면 민혜님 처럼 얼굴이 다 부어서 눈도 못뜨고ㅠㅠ 진짜 눈 주변 살이 다 얇아서 눈물 질질 나고 손 벌벌 떨면서 하고ㅠㅠ 정말 너무 잘 알아요 저 고통,,ㅠㅠ 영상 보는내내 같이 울었네요,, 저는 지금 레이저 치료를 중단한 상태구요! (경제적으로도 힘들구 요즘은 마스크덕분에 그렇게 신경안쓰여요ㅎㅎ 이렇게 말하지면 안되지만 저한테는 코로나의 작은 장점이 이거에요). 나중에 더 여유가 생기면 치료를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병이 왜 나한테만 있는걸까 신을 원망도 해보고 많이 울기도 울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ㅋㅋ 그냥 반점은 반점일 뿐이고, 이거가지고 저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못 배운 사람이고 못난사람이지요. 덕분에 전 사람을 가려낼 수 있게 됐고 평범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게 됐으니까요.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봐서 주절주절 두서없이 막 써내렸는데 결론은 우리 같이 힘내봐요ㅎㅎ 겉모습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ㅎㅎ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치료도 좋은결과있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민혜씨한테 모진말했던 인간들 그리고 지금 여기 댓글창에 두번상처주는 인간들 본인한테 다~~돌아가길 바랍니다.
적어도 상처 줄 바에는 댓글도 달지마
저도 뇌전증이있는 한 15살 학생 입니다.
저도 처음 경기를하고너무힘들었습니다. 엄마아빠가 가슴아파하는걸 보고 너무 힘둘었고 3년동안 6번의 경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아빠의.마음은 헤아릴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기고 했습니다.
저 빨리 나아서 엄마 아빠 힘들게하지.않게 해달라고 하나님이 들어 주셨어요. 중1 이제 경기를 하지.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약을 복욕 하고 있습니다..이제 곧 뇌파 검사를 받아요. 민혜언니도 힘들겠지만 점점 좋아 진다면 그것만으로 감사 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좋아질거라 믿어요! 😍
민혜님^^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미소네요^^
많은 응원들도 있지만
민혜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신지도 아시죠?^^
우리 민혜님 오늘두 스마일~
그웃음 잃치마세요~~^^!!
김민혜님이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본래의 얼굴로 되시기를 바라고 간절히 소망합니다!
비고:어머님도 많이 수고하십니다.
사람들의 막말따위...상처 받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신경쓰지 마세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열십이.사세요.훌울하세요.남들시선생각하지말아요.너무아름다위요열십히사세요.응윈할께요.힘네세요
민혜님 외모보단 전 얼굴의 비대칭과 그동안 받아왔을 상처로 인한 마음이 걱정 되네요ㅠㅅㅠ 비대칭이면 음식을 씹는거나 코로숨쉬는게 잘 안될것같아 처음에보자마자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맞았네요ㅠㅠ 꼭 삶의질이 높아지길 바라요 응원할께요
민혜님,
정말감사해요
존재자체 만으로도 제게 큰 힘이되네요.
제 동생도 힘든하루를 지내며 살고있습니다.
몇년전 큰교통사고를 겪게된 제동생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주고싶어요.
그리고, 밑에 달린 댓글들중 악플은
큰 신경쓰실 필요가 없어요.
남의 외모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덜떨어진 사람의 댓글은 옆집 아픈개가 짖는구나-하고 무시하세요.
민혜씨는 그런사람들보다도 훨씬 빛나는 사람입니다.
화염상 모반으로 인한 스터지베버증후군이네요ㅠㅠㅠ 어렸을때 미리 알았다면 레이져 효과도 좋았을텐데ㅠㅠ 화염상 모반은 완치는 없지만 레이져 하면 효과는 좋다고 하니 꾸준히 받으면 좋아질꺼에요 민혜씨!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민혜씨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내세요!!
꼭 작은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빨리 의학과 과학이 발달 치료가 잘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혜씨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보고 댓글남깁니다
인생의 목표가 생겼다니 어떻게 되가고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무엇이든지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이쁘세요~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사세여~
민혜씨 절대로 좌절하지마세~
힘내세요~~♡♡
차민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저 수술 보니깐 너무 맘이아프네요ㅠㅜ
사람들에 시선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해요 마음에 상처가 젤 힘든데..ㅠ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지적장애가 없으시니 천만다행인거 같아요.. 민혜씨가 하고싶은걸 하며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민혜님 거울보며 우는 모습에 저도같이 울었어요.힘내세요
하...눈물난다 레이저 저거 진짜 너무 아픈데ㅠㅠㅠㅠㅠㅠ 하...욕나온다 자존감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어떻게 말해 주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져요ㅠ 어머니 어머니 마음은 알겠지만 남들 시선 신경 쓰지마시고 자존감 높여주고 세상은 남들 기준으로
돌아 가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세요 본인 스스로 떳떳하고 괜찮으면 맛있는 음식두먹고 여행두 가고 ㅜㅠㅠ 아 그냥 너무 아파요ㅠㅠㅠㅠㅠㅠ 레이저 치료 꼭 해야하나요ㅟ
자존감은 스스로 만들어가는겁니다..
@@dmdkrqodkvhzms 그쪽은 자존감이 꽤 높으신가봐요? 진짜 높으면 이 영상을 보고 이런 댓글을 달진 않을텐데.. 자존감은 본인이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 겁니다. 당신이 영상 당사자였어도 칼같이 누군가에게 이런 댓글 남길 수 있었을까요? 내가 볼때 이 댓글은 자존감이 높은게 아니라 자존심이 센거 같은데...
민혜씨 치료 잘 받으셔서 당당히 가보고 싶으셨던곳 가길바래요. 힘내세요!
나래이션이 몰입을 방해함ㅡㅡ
치료 잘 받으시고 더더욱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요 남들과는 다를 뿐이에요.
힘내세요 .. 좋은 날이 꼭 올거에요 !
민혜님 근황 보니까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군요 ㅎㅎ
민혜님의 어머님하고 민혜님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ㅎㅎ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혜님!!힘내시고 꼭!그리고 앞으로 딩당하게살아요!남의 시선을 귣이 신경쓸필요는 없구요!괜찮아요!안전이 제일 중요하고 핀단에 따르시고 안정되시면 안면 축소 수술은 그때하시면 되고 또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커요!얼마나 얘쁘신데에~밖에나갈때화장을 하시더라도
나가서 땅만보지 마시고 이제 영상으로 세상에 알렸으니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만으실꺼예요오 항상 웃는날만 생기길 기도할께요
민혜씨 얼굴수술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보며 저도 마음이 너무 울컥하였어요.
앞으로 더더욱 나아지길 기도드릴께요
세상에는 왜이리 슬픈 사람이 많은지....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목소리가 참고우시네요.응원할께요~힘내시고~외모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제친구도 저병을 가지고있지만 이아이는 화장으로 가리고 앞머리로 얼굴 반을 가리고 댕기는데 얘도 많은 아픔과 고충이따랐지만 잘지내고 잘살고있어요 민예씨도 좀더 걱정하시마시고 당당히 잘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2:50 잔소리 같지만..
저희 어머니도 말씀하셨어요
나 없다 생각하고 살아라..
생각하기도 싫은 생각인데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이죠 어머니 말씀에 걱정이 묻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건 공감이 되네요.. 외모적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발음이 거의 유치원급이라.. 그래서 친구들이랑 놀러갈때도 말을 잘 안해요..그리고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ㅠㅠ 꼭 완치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꼭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살아가신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주님께 기도 합니다.화잇팅.~~~
완치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민혜씨 너무 이쁘구 사랑스럽습니다 남은 인생도 화이팅해요
예쁜 민혜씨 오늘 처음 영상보고 댓글 남김니다. 제눈엔 너무나 곱고 예쁜 민혜양입니다😊😊😊 말로써 상처주고 아픔줬던 나쁜 어른들도 있었겠지만. 좋은 사람들이 훨씬더 많답니다. 늘 응원할께요. 민혜양 힘내세요~~^^
헐 33살이신데 너무 동안이시고 이쁘세요.. 치료 받으시면서 나날이 나으실거에요! 행복해지시길 빕니다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자유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활짝웃으며 지내시면 좋겠어요~!! 컨디션이 좋아지면 꼭 못받은 수술도 받으면 좋겠어요!
민혜씨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보았습니다 민혜씨의 삶에 대한 용기와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우세요 민혜씨가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민혜씨 웃는 모습이 진심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