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침상에 열흘 넘게 누워 있었음. 간호원 누나가 병실 이동해야 한다고 '내가 부축해줄께' 이러는 거임. 왜 부축해 준다는거지? 하고 땅을 딛는 순간 다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 갔음. 한 팔로는 간호원 누나 어깨 잡고 한 팔로는 벽 짚으면서 겨우 갔던 기억이...
무중력 상태에서 운동은 관절에 엄청난 고통이 지속 되는것 같아요 지상인들은 생활하면서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중력을 이겨내야 걷기도하고 운동도 할 수있지만 그럴수없는 우주선에선 둥둥 떠 다녀야 하는 무중력 상태이다보니 뼈 관절 인대 근육들도 각기 다른 운동량에 따라 따로 따로 움직이는걸 인대나 근육이 어거지로 잡고있어야해서 중력이 생기면 정말 많이 아플거같아요
@@qbrqkdwldn 정거장은 가장 안정된 타원궤도로 공전합니다. 이 말인 즉슨 정거장의 자유낙하는 지속되며 절대로 중단될 일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내부 관찰자가 중력을 인지할 수 있는 경계에 닿을 수 없어요. 항상 완벽하게 중력과 관성력이 평형을 이루기에 무중력 상태를 유지합니다. 정확하게는 무중량 상태라고 부릅니다.
근데 이거 그래도 좀 공감할 수 있는 게 어릴 때 방방 한 1시간? 정도 타고 그냥 내려오면 뭔가 발이 무겁고 머리 위부터 어깨에 무슨 추 달아놓은 거 마냥 몸 전체가 적응을 바로 잘 못 함. 근데 몇 개월, 몇 년을 진짜 무중력에서 살다오면 중력에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안 됨
우주에서도 중량운동아닌 밀기나 당기기 같은 프로그램에 의해 근육을 자극해서 실제로는 근육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근육이 주는게 아니라. 머슬메모리라고 불리우는 즉 활동에 어느정도 힘의 주어지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의식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는겁니다. 방방이라고 불리우는 트램폴린에서 내려오면 일정시간 점프를하면 10cm이상 못뛰는거랑 비숫하죠. 아무리 세게 뛰려고 해도 안됩니다. 근력이 줄거나 근육량이 줄아서가 아니죠
김종국은 우주 처다도 안보겠네
근손실
@user-lc9yd9qy5w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구와의 근력운동이라고
즐길지도 몰라요 ㅋㅋ
허리감싸고있는 근육이 빠지면 고통이 찾아오니...
보내자
근데 ㄹㅇ 페이크다큐 잘 찍은게 시선처리가
펜 떨어트린게 아니라 공중으로 올라갔나
하고 아래안보고 위부터 보는게 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연기 티난다는건 어떤의미로 한건지 모르겠는데 우주다녀오면 무슨 현상을 겪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경험에서 우러러나온 모먼트라 자연스러운듯
@@미띤 연기라고 말해주니까 티난다고 ㅈㄹㅋㅋ
@@미띤 ㅋㅋㅋㅋㅋ연출이라 말 안했으면 연출인줄도 모르고 신기하다고 했을련이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물건이 떨어지면 바로 아래를 보는것이 아닌 위를 본다는 것이죠
ㄹㅇ 바닥을 가장 마지막에 살펴봄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중력이 없으니깐 위로 좀만 힘을줘도 바로 물체가 위로 힘을받아서 올라가니깐..
ㅋㅋ
@@이창복-q5o 중력이 없는게 아니라
우주정거장이 떨어지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물건들이 떠 있는것 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소행성들이 지구의 인력에 끌려 지구에 떨어지는데 그 소행성보다 훨씬 지구에 가까이 있는 우주정거장이 중력이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방방 2시간 뛰어도 지상이 어색한데 5년무중력이면 말다했지
와맞네 ㅋㅋㅋ
봉봉
와 이 비유 좋았다
뭘 그리 방방뛰노?
방방 2시간 타다가 나와서 맨바닥에 점프하면 마치 중력이 세진 것처럼 점프력이 개낮아진 것 같지 ㅋㅋ
이런 우주를 여러번 가고도 잘만 적응했던
존 영 당신은 도대체.....
@@crasre 외계인거는 뭐냐..
@@crasre 외계인인거 아닌가
참 오타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꼬투리잡는 놈들이 항상있어 ㅋ
@@ccxw 불편쓰.....
@@대한민국-z1u ㅋㅋ 오타인걸 누가 몰라서 알려주디? 그냥 꼽주는거지
어른되서 걸음마 다시 시작하는 우주인들 뭔가가 엄청 억울할듯
그래도 남들 못가본 우주를 가서 실제로 봤다는거 하나에 기쁠듯
되서 -> 되어서
ㄱㅊ 통장보면 기어다녀도 된다 생각할거임
성과에 따라 역사에 기록+통장 잔고
인터스텔라 우주비행선에 왜 헬스장이 있었는지 알겠네
이러니 베지터가 중력 100배까지 올려서 훈련하는구나.....
ㅉ
현실고증 이었던거임 ㄷㄷ;;
ㅋㅋ
그건 뒤짐
100G
그래서 우주선 내부에서도 운동시간 철저하게 챙긴다고 하던데 그런데도 저정도라니 와...
@@곤잘레스-k8t 고무줄로 묶고 런닝머신뜀
@@곤잘레스-k8t몸 묶고
@@곤잘레스-k8t 사슬 달아서 위치 고정하고 러닝머신 뛰고 그럼… 그거라도 안하면 골다공증에 당뇨에 몸 곱창나니까
그렇게 운동해도 근육이 빠지는 이유가 현재 생물학계의 큰 화두라고 하더라구요
왜 밴드를 사용하지 않을까 미식축구선수들 많이 쓰는디
장력은 유지되잖아
거대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무지에 대항하기위해 과학전선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우주인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나도 애플펜슬쓰다가 샤프쓰면 샤프 두번터치해서 지우개로 바꿀라고함
나도 그러는데 ㅋㅋㅋㅋ
전 그림그릴때, 맨날 포토샵으로만 그리다가, 걍 볼팬으로 그림그리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컨트롤 제트 누를라고 함 ㅋㅋ
손으로 화면 크기 조절하는것도ㅋㅋ
아이패드 쓰다가 전자렌지에 뭐 돌리면서 잘 되고 있나 확인하려고 화면 요염한 동작으로 두번 두둘기고 멘붕옴
@@chaelim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염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 너희들 서있는게 진짜 지금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거라고 말씀해주셨구나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더 빠르게 빠져버리기 때문 ㅠㅠ 우주에서는 외부환경 변화로 인대와 골밀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기 시작
인간만그런건 아님
근데 저렇게 중력이 없어져서 생활 운동이 안되면 다른 동물도 그럴듯?
@@Jin-n5z 겨울잠자는 동물들은 그냥 잠만자도 근육생기는..
@@Jin-n5z 인간은 다른 동물들 보다 가소성이 심합니다. 필요가 없으면 그부위로 가는 기능을 제한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다른 동물들은 인간처럼 따로 헬스를 하지 않더라도 동물원에 갇혀있는 동물들도 운동하는 사람을 훨씬 능가하는 근육량 보여주기도 합니다.
@@Jin-n5z 말들은 운동 안 하고 죙일 늘어져서 풀떼기만 먹어도 다 근육으로 감
저 다큐를 내가 10번도 넘게 봤는데 페이크다큐인걸 지금알았네 시선처리를 너무 잘함 위에 봤다 아래봤을때도 동공지진일어나면서 요리조리 살펴보는게..연기에 감탄함,,
다큐 제목이 뭐에요..?😢
옛날엔 그랬는데 요즘엔 우주에서도 근력운동할수 있는 기구들이 생겨서 괜찮다고 듣긴 했음
뭔지 알 것 같음 트램펄린 타다 땅 밟으면 느낌 이상한 거랑 비슷한 거 아닐까
정확히 말하자면 이제 수개월동안 떨어지고 있는거임
나도 태블릿피시로 공부하다가 책공부하면 책에다가 화면드래그랑 터치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찰떡비유
ㅋㅋㅋ 그림 그리는 사람인데 이거 ㄹㅇ
우주에서도 스프링을 이용한 운동을 계속 해줘야한다고 들었는데 평소 걷고 움직이는것도 참 중요하구나..
우주갈때도 힘들고 지구와도 힘들어지네
그래서 우주선에 간단한 헬스장을 설비한다고 합니다
우주선에?? 헬스장이 있었나? 우주정거장만 있는줄 알았...
아니면 근손실을 막아내기위해 근육에 장치를 이식한다던가..
아... 저게 문제이긴 하네요...
지구로 귀환해도 우주에서 생활이 있기 때문에
나아질때까지 치료를 받아야 한다니....
아 왜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 거 같지
수영장에서 오래 놀다 밖으로 나왔을때 아주 약간 느낄 수 있죠ㅎㅎ
@@jeon_en_yundo+방방이장
놀이기구!
@@Hopps5 진짜 2시간 뛰다 나오면 바닥 딱딱해서 놀람;;
@@Choonsik2675 ㅇㅈㅇㅈ 그거 하고 바닥에서 점프하면 개 낮게 점프되는 느낌임
애초에 텀블러 떨어졌을때
바닥에 부딛히는 소리날텐데
위 쳐다보는 연기하는게
개웃긴데;;ㅋㅋㅋ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침상에 열흘 넘게 누워 있었음. 간호원 누나가 병실 이동해야 한다고 '내가 부축해줄께' 이러는 거임. 왜 부축해 준다는거지? 하고 땅을 딛는 순간 다리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 갔음. 한 팔로는 간호원 누나 어깨 잡고 한 팔로는 벽 짚으면서 겨우 갔던 기억이...
물놀이 오래하다가 땅으로 나와도 몸 엄청 무겁게 느껴지는데 우주에있다가 오면 진짜 천근만근이겠네
하다못해 방방 타다가 내려와도 어색한데 무중력이면 겁나 후유증심할듯 ㅋㅋㅋㅋ
그 느낌일듯 물놀이 오래하고 나오면 걸어당기기 힘들자너 몇분동안 근데 그걸 년 동안 무중력에 있었으니 그럴만하지
심지어 놓고나서 찾는것도
밑이 아니라 위를 먼저봄..ㅋㅋㅋ
무중력 상태에서 운동은 관절에 엄청난 고통이 지속 되는것 같아요 지상인들은 생활하면서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중력을 이겨내야 걷기도하고 운동도 할 수있지만 그럴수없는 우주선에선 둥둥 떠 다녀야 하는 무중력 상태이다보니 뼈 관절 인대 근육들도 각기 다른 운동량에 따라 따로 따로 움직이는걸 인대나 근육이 어거지로 잡고있어야해서 중력이 생기면 정말 많이 아플거같아요
하긴.. 팡팡이만 타고 내려와도 잠깐 걸음이 이상해지는데 우주에 다녀오면 적응하는데 정말 시간이 걸리겠어요
팡팡이 귀엽네요 포항은 봉봉 이라고 한답니다ㅎㅎ
중력을 이기는 힘이 엄청난 거였네...
약간 진격거의 피크같은 느낌?
우주에 얼마나 오랫동안 있었으면 다들 대단하심
공중에 물건 놓고 없어지니까 위부터 쳐다보는게 찐이네 ㅋㅋㅋㅋ
물건 떨어뜨릴때 재밌는게 찾을때 아래가 아니라 위부터 처다봄ㅋㅋ
물건 던지고 위쪽 보면서 찾는거 웃기네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한달만 중력이 없는곳에 있어도 지구로 오면 다리를 거의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주에서 생활할때 하체운동을 많이한다고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무중력이 아니라 저중력임
@@Taiwan___No.1 아닙니다. 정확하게 '무'입니다. 1%, 0.1% 이런거 아니고 아예 0이에요.
@@saedaegari 왜?
@@qbrqkdwldn
정거장은 가장 안정된 타원궤도로 공전합니다. 이 말인 즉슨 정거장의 자유낙하는 지속되며 절대로 중단될 일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내부 관찰자가 중력을 인지할 수 있는 경계에 닿을 수 없어요. 항상 완벽하게 중력과 관성력이 평형을 이루기에 무중력 상태를 유지합니다. 정확하게는 무중량 상태라고 부릅니다.
근력과 큰 상관없이 세반고리관 전정기관이 중력착각을 일으켜 지구귀환하면 우당탕 넘어지는 느낌이 난다네요.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못일어나는이유가 이거구나
좋아요 170개 감사합니다!
뱃 속은 무중력이니까요
@@feelsowood그르니깐요
@@feelsowood 그걸 떠나서 애초에 일어나 본 적이 없으니까.. 우주 갔다 온 사람들은 걷는 법을 아는데 몸이 잠깐 못받는거고 애기들은 걍 방법을 모르는거지
헐 이걸 연결시켜서 이해하네 ㄷㄷ 님 대단한듯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정확히는 중력은 작용하지만 부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알짜힘이 0에 가깝다면 무중력과 비슷하겠네요
힘없어서 비틀거리고 쓰러지는 모습 보니 왜케 짠하냐
위에부터 찾는거 ㅅㅂㅋㅋㅋㅋ
가만히 서있는 동작에서도 균형을 잡기위해 근육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그 감각을 잊어버려서 쓰러지는것. 근손실이 일어난다 해도 자기 체중 못버틸 정도로 하체 힘이 약해지지는 않음. 근력이 아닌 신경계 문제임.
요즘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도 운동을 하기때문에 지구로 귀한하여도 바로 정상적인 걷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선상생활 오래한사람이 느끼는
육지멀미랑 비슷한거임
선박에서 13년 타고 하선하니깐
걷는것도 물건놓는것도 앉고일어나고눕는것도 전부 적응하는데 3개월 걸렸음
마침 근력운동 못할텐데 몸은 어떻게 돼요? 라고 질문하려 했었는데 마지막에 딱 나오네 ㅎㅎㅋ
그래서 우주선 타면 운동하라고 운동기구도 갖춰져있는 걸로 알아요.
@@HotFarmGirl운동이 안되지 바보야 중력의 신비한힘에 의해 100키로 롁기는 1키로뿐이안될테니끼
@@dlm858 우주정거장에 인공중력 있습니다. 원형태로 빙글빙글 승무원실을 돌려서 만들어내요
@@dlm858운동 하던데
당연하지 ㅋㅋㅋ 배만 한 1주일 타도 육지에 내려 오면 땅이 흔들리는 듯 한데 우주에 몇년식 있다 오는 사람들이 오죽 하겠나…. 백번 이해 함 습관이 이래서 무섭다.
오히려 중력이 강한 곳으로 가면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기겠군요
그래서 인터스텔라나 마션같은 sf작품에서 장기간 우주에서 생활하게끔 만들어진 우주선에서는 생활 공간이 원운동을 해서 원심력을 중력삼아 설 수 있게 해두는 걸로 표현하죠
근육발달의 시초는 중력에서 시작되는거였군
반대로 중력을 높여서 생활하다가 나오면 근력 증가 및 어떤 변화들이 찾아올지 실험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근손실 미쳤네
ㅋㅋㅋㅋㅋ
중3때 뇌수막염으로 2주간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걷다가 가끔 다리 힘이 풀려 쩔뚝거리기도 하고 점프력도 많이 떨어짐.
무중력에 오래 있으면 근육량 엄청 떨어지려는게 이해가감
"엄마 나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우주비행사가 될거에요"
아하... 근 손 실 !
우주에 갈때는 반~드시
고무밴드를 하나씩
들고 가세요.
퐁퐁이 30분만 타도 평지에서 감각 이상해지는데 우주에 반년씩 있으면 ㅋㅋㅋ
근데 이거 그래도 좀 공감할 수 있는 게 어릴 때 방방 한 1시간? 정도 타고 그냥 내려오면 뭔가 발이 무겁고 머리 위부터 어깨에 무슨 추 달아놓은 거 마냥 몸 전체가 적응을 바로 잘 못 함. 근데 몇 개월, 몇 년을 진짜 무중력에서 살다오면 중력에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안 됨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오면 중력적응부터 해야겠네
트램펄린 한 두 시간만 타도 점프할때 느낌이 이상한데 우주에 몇달을 있으니...
헬창들의 지옥 : 우주
우리가 방방타고나서 땅밟을때 몸이 가벼운느낌이 드는것과 비슷한 느낌인듯
방방타고 땅 밟으면 몸 겁나무겁지않나요..?
휴... 나도 아직 지구 중력에 적응을 못한거였구나
무중력 상태 중에 있으면 근육이 죽어버리고 힘이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무중력도 좋지만 오래 있으면 병이 된다 합니다.
저도 들은 얘기라 이렇게라도 적고 가네요.
이티는 진짜 대단한거였네.
물속에서 오래 놀고 나와도
어디 올라가거나 할때 힘든데...
무중력에서 저리 오래 살다 오면
진짜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들듯!
물속에서 오래 놀고나오면 오히려 저항이 줄어서 더 날아갈것같은데..?
@@susjeobs9266 난 풀장 같은데서 오래 놀다가 수영장 나올려고 사다리 올라올때
몸이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낑낑대고 올라옴
ㅋㅋ
@@아수라발발타-g1o 그건 몸이 물을 먹어서. .
어릴적에 책에서 퐜던 내용인데 우주왕복선에 오래 머무를 경우 근육손실이 있을거라고 보긴했었는데 실제로 관련영상을 보니 신기하네요...
중력 523배는 얼마나 쌘가요?
너무 센 나머지 두부가 함몰된다고하네요 ㅠㅠㅠ
몸은 뇌가 감지한 환경에 따라 적응한다고 합니다. 어쩌면 VR로 중력환경을 시뮬레이션해서 체험시키면 우주공간에서도 근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뇌가 감지하는 건 시각뿐이 아니니까 그 방법은 안 먹힐 것 같아요..
아 그래서 외계인들 사진 보면 근육이 없이 삐쩍 마른 형상이구나
우주에서도 중량운동아닌 밀기나 당기기 같은 프로그램에 의해 근육을 자극해서 실제로는 근육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근육이 주는게 아니라. 머슬메모리라고 불리우는 즉 활동에 어느정도 힘의 주어지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무의식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는겁니다. 방방이라고 불리우는 트램폴린에서 내려오면 일정시간 점프를하면 10cm이상 못뛰는거랑 비숫하죠. 아무리 세게 뛰려고 해도 안됩니다. 근력이 줄거나 근육량이 줄아서가 아니죠
인간은 정말 한없이 약한 생물이구나...
지구에서 최상의 포식자가 사람인데 약한생물?
@@yks0uv 신체적으로 약하잖어...
이거 보고 왜 그런 생각하징 ?
@@nice_gunmandoo 뭐가 약하지?
@@yks0uv 솔직히 지능이 다른 포유류와 비슷했으면 최상의 포식자는 아니였을듯
드래곤볼 ㅎ 인공중력 100배는 말이 안되는거 였구나 ㅎ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 못하고 있는 이유...
무거운 것도 가볍게 느껴질 테니 탄력밴드 같은 거로 운동하면 좋을 듯.
지구에선 벤치 100키로 드는 사람이면 우주에선 600들 수 있음 😂
@@Vamos-cy7pn 달이나 화성이면 몰라도 텅텅 빈 우주 속에선 1톤도 들지 않을지.
여전히
사탕물고 녹음하시는군요~
배 몇개월 타고 육지에 오면 1시간 정도 중심 잡기 어려움이 있지요
물건냅따놓쳐버리고 위쪽부터확인하는거 ㅋㅋㅋ눈동자보소
물건놓는 실수 왤케 귀엽냐 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누워서 녹음하시나요?
네
@@Trick3Or2Ture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 나만 우주인들이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외계인인줄 알았나 뭐 페이크다큐 이러길래 약간 외계인들이 지구인으로 둔갑해서 지구인인척 연기할때 외계인임을 구별할수있는 방법 이런건줄알고 오.. 그럼 갓상륙한 우주비행사들이 물건을 아무렇게나 떨어뜨리면 외계인이겠군 이러면서 개흥미롭게 봤는데 갑자기 하이디라는 우주인이 실존하고 연설까지 하고있는거보고 뭔지 알았네..
헐..놀랍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외계인들은 지구침략 절대 못하겠네
?
실제로 ISS에서 거주하는 우주인들은 하루에 6시간 이상 운동을 합니다. 무중력에서 생활하면 근육이 급속도로 소실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외계인들이 대갈크고 팔다리 가늘군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개얄미워
실제로 우주선 내에 운동기구가 많이 배치되있습니다.
그럼에도 저정도면 일반인들은 재활기간이 훨씬 많이 필요할겁니다
무릎이 너무아파 중력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중력이 없으면 관절이 없을거라고 정형외과원장님이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병을 앓아서 근력 없는 사람은 우주에서 지내기가 더 편하겠다
장 위축이라는 이벤트가 있음
지구인이 언젠가 우주를 정복하려면 첫째도 둘째도 저 중력을 제어해야한다. 단순히 빙빙돌려서 원심력으로 중력 대체하는 조잡한 기술이 아닌 본원적인 중력 그 자체를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나사고문하시죠
중력 10배쎈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면 지구에선 초인이겠네
그게 슈퍼맨아님?
심해어 어떻게 죽는지 모름? 입으로 내장 다 튀어 나와서 죽음
@@Bamhaa그건 압력차팽창 아님?
@@Hello_sir_1 지구에서도 중력때문에 기압이 달라지는거 모름? 고산지대는 중력이 약해져서 공기 밀도가 낮음
@@Bamhaa 굳
다리에 깁스해서 일주일 발 띄우고 다니다 깁스 풀면 관절통증이 장난 아닌데 무중력이면 온몸 통증
그럼 지구중력의 느낌을 느낄수 있겠네 나도느끼고싶어
어릴때 방방이 한두시간 뛰어놀고 나서 땅 바닥에서 점프하면 다리가 묵직하면서 밑으로 떨어질것같은 이상한 느낌이였는데..방방이도 이정도인데 우주 갔다오면 엄청 힘들겠네 ㄷㄷ
그래서 외계인 이미지가 빼빼마른거군 ㅋㅋ
놀이기구 타고 내렸을때 느낌의 몇만배인가...
저는 키즈카페 에서 몇시간 동안 방방이 타다가 집에 왔는데 방방이 타는 기분이 듬
욕조에 누워서 손을 물안에서 힘빼고있다가 물밖으로 빼보시면 그 느낌을 알수있습니다~
무중력 상태에서는 운동 자체가 안되겠죠??
그래서 정거장 안에 근력 유지하려고 운동기구있어요
악력기같이 운동하는 방식 사용합니다
유산소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현대의 러닝머신도 원래 우주인들을 위해 개발된거라고 ㅋㅋ
수영장 가서 오래 있다 나오면 나와서도 계속 물에 떠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가랑 비슷하군요
뇌가소성 때문에 그럴듯 실제론 근육자체가 줄어든것도 있겠지만 그 영향보단 근육보다 뇌의 영향이 클듯함
와 물건 아래로 떨어질때 먼저 아래를 보는게 아니라 위를 보네
달에간적은 없다
평소엔 우리 몸무게만큼 항상 중량운동중인데 우주에선 무게가 없으니 얼마나 약해질지..
그니까 탑이 우주갔다오면 저런다는거지?
설명좀
탑은 오래있다 오는게 아니라 기껏해야 1주일 있다 오는거임. 뭐 1주일동안 하루종일 누워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느낌정도겠지
@@user-ct4yz2gf1j 뭔말임?
@@아이언다리우스장인 빅뱅탑 한국 민간인 최초 우주여행한대잖아 소식못들음?
@@Trick3Or2Ture1 빅뱅이 아직도 발생함??
윽..나 이렇게 살이 쪘을리가.. 그냥 우주에 오래 있어서 그런 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