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동안 왜 거울명상이 안되었는지 알게되네요 호오포노포노로 위로와 따사로움 덕분에 거울을 보면 늘 편안했어요 아프고 답답함이 그냥 저절로 사라지고 편안하기는 한데 꾸준히 올라오는 아픔 고통의 원인을 알수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답답했어요 마치 재채기가 나오려다 만것처럼 아쉬웈이 있었는데 나무님의 날카로운 자기성찰이 차거운 겨울바람처럼 상쾌하네요 꾸준한 발전 기원합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 결혼식 가서 부부끼리 하객으로 온 친구들 사이에서 저 혼자 솔로에다 다들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게 꾸미고 온 하객들 사이에서 여성성이 없이 오버핏 자켓을(남자정장 같아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ㅠㅠ) 입은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여 죽도록 수치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고 왔어요.. 진짜 죽을거 같은 감정이 느껴져 겨우 멘탈 붙들고 집와서 거울명상하면서 온몸이 뒤틀리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결국 여자인 내가 수치스러워 여성성을 저항해 여성스러운 옷을 수치스럽게 여겨졌고막상 여성성이 부족해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 무시당하고 버림 받을까봐 두려움을 발견했습니다ㅜㅜ 제가 늘 청첩장 받을 때마다 엄청난 저항이 올라왔어서 안가거나 억지로 갔었고 이번에도 두려움이 심하게 올라오길래 일부러 가봤는데 역시 이런 억눌림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아직도 그 감정이 남아 있어 고통스럽긴 한데 이게 조상님부터 내려온 여자로서 버림받은 수치심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ㅠㅠ 그래서 계속 올라올 때마다 느껴주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너무너무 공감돼요ㅎㅎ 이 세상이 홀로그램이고 이 공간은 나혼자만의 놀이터라고 알았고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길이 보였다가 웬걸요?? 내가 바본가??,)..싶을정도로 곧 잊어버리고 다시 헤매요ㅋㅋㅋㅋ 하루라도 마음근육 운동을 하지않으면 에고한테 속아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더라구요 그것도 참 한순간임에 허탈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잊지않으려고 핸펀이며 노트며 적어나가는 저를보며 반복만이 속지않는다고 되뇌여 봅니다. 마음공부 도반을 만나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단미님 김상운 선생님은 저를 구원한 천사들 입니다🫶👍😍
저도 어딜 가나 은근히 따돌림당하고 부당대우 받은 게 수두룩해서인지 버림받고 버리는 나들이 많이 억눌려있는 것 같아요. 마침 이 영상에서 거울 앞에서 "버림받았다"를 마음이 올라올 때까지 수십번 이상 되뇌어보라는 데 모티브를 얻어서 매일 해보려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
거울명상 처음에 너무 두려웠는데 결국 되더라구요..! 미간쪽을 보는데 영화처럼 뭐가 보였어요. 착각인가 싶어 다시 보고 다시보고 그래도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뚜렸하게 이틀째 보이네요. 뭔지는 모르겠어요.. 최근에 지옥같이 버림받는 현실이 일어났는데.. 저 또한 상대를 버리고 있었네요😢😢 현실은 너무 힘들지만 계속 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뚜렷하게 보이다니... 싱기방기... 그 분들이 내 가슴안에 감정안에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관찰해보세요. 직감적으로 든 생각이 있을을 수도 있고... 불현듯 거울명상 시간이 아닐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일수도 있거든요. 중요한건 그 허상역시 무언갈 나에게 말하고 싶어? 라고 지긋이 마음으로 물어보세용... 저는 그래봤거든요.. 그러면 바로 답을 주시도 하지만 늦게 답을 주기도 해요. 현상으로 답을 주고 알아채기도 하죠. 공유 경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생각나지면 또 풀어야하고 그럼에도 편안한 상태라면 풀린게 아닐까요? 내가 풀린지 안 풀린지는 나에게 솔직히 물어볼 수 있는데 이것도 강요나 억압이 아닌 편안하니? 라고 진심으로 느껴보세요. 풀렀다 하더라도 불안함 긴장 이 느껴진다면 꾸준히 그 주제를 지겨워하지 말고 느껴주면 좋습니다. :)
전 3년째 거울명상중입니다. 길게는 약 한달가량 쉬었었고 중간중간 몇일씩 안한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1시간넘게도하고. 10분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거울을 볼때 내가 중얼거릴때 거울에서 같이 중얼거리니 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두개로 나뉘어져 어디를 봐얄지몰라서 뒷쪽의 벽만 보게 되었고. 내몸이 사라지는 느낌이 안드니 항상 난 텅빈 공간속에있다!..라고만 수없이 속으로 외치고 밖으로 말이 안나오고..속으로만 외쳤습니다.그럴때마다 배속이 꾸렁꾸렁 우르릉 소리들이 엄청나고 헛구역질이 나고.마른 콧물도 흐르고...거울명상 시작 얼마후 나타난 증상이었는데 3년째 이러고있습니다. 헛구역질 몇번하고나면 다른생각들도 하다가 또 텅빈공간에 있다라고..속으로 또는 중얼거리듯..말하고 끝납니다. 아무리 냐 버림받았어. 난 사랑받고싶어 라고 외쳐도 거울속의 나가 바라보고있는 나라는 생각. 감각이 느껴지는 손발배등..3년째 이러고있는데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나라는 존재가 뭔지모르겠고 가슴은 항상 막혀있고 난 멍청하다는생각 난 사랑받고싶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살고있습니다. 자유롭고싶어 시작한 거울명상.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극복한다 라면 어떤것을 이루고자하는 목적인가요? 내가 나가 아니다 라는 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이 말의 해석이 여러가지로 비뀌어 헤멜 수 있어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서 뭐지뭐지 뭘 말하는거야 라면서 오히려 분노도 일어납니다. 이해가 가지않는다면 찾을때까지 잠시 보류하시고 거울명상의 기초부터 그냥 꾸준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거울명상의 목적이 무엇이죠? 억눌림감정을 그저 표출 것입니다. 사례들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안되지 라는 조바심과 채찍이 아닌 그저 지금 드는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내가 아닌 경험 그 이상의 경험등은 일어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 안되고 있다라눈 환각에서 눈을 떠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감정을 털어내는 것 감정을 느끼는 것 여태 그것에 무지했기에 이번생에서 더 연습해야할 수도 있구요. 당신의 답답함 이해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답답함 먼저 느껴야 시원함과 명쾌함이 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답답함을 현명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마음공부로 배우는 거구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
맞아요. 이 부분에서도 스승들은 말하죠. 그것또한 네 안의 가해자가 숨겨져있으니 보아라 라는 말인데 감히 어떻게 그런부분이 단박에 이해되겠어요. ㅠㅠ 같은 여자로써 그런 성수치에 관한 혹은 어린아이들에게 당하는 무고한 학대 등은 아직까지 어떤 카르마 작동되던지 분노가 먼저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내 기준에서 경험되는 것만으로만 설명이 가능하고 확실히 말할 수준입니다. 나중에 확실히 그 부분이 더 이해가 된다면 얘길 니누고 싶네요.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은 저도 피해자에 가까운 입장만 드네요. ^^ 댓글 감사해요 :)
며칠동안 나를 깊숙이 들여다 봤어요..내가 간과한게 어떤 것인지..나무님 영상 운전하면서 설거지하면서 수도없이 반복재생 했어요..그러다가 적어보기 시작하고 거울명상 하면서 들었어요. 이 영상 속 나무님은 계속 말하는데 거울 속에 비쳐진 나는 까맣게 바뀌고 나의 감정을 표출 해 봤어요. 저는 살아온 동안 욕한마디 못뱉어본 사람인데 쌍욕이 튀어 나왔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멈추지않고 떠들도록 내버려뒀어요. 쌍욕을 뱉으면서 너무 아프고 두려운데 왜 나는 안보는거야!! 너무 무서운데 왜 자꾸 나를 버리는거야! 이렇게까지 널 괴롭히고 있는데 왜 나를 안봐주는거야!! 통곡하는 마음을 봤습니다. 정말로 나는 나를 가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피해 당하고 있었고 공격하는 나는 고스란히 고통받고 있었는데 나는 버려진 아픈 마음은 너무 두려워서 안보려고 했던거 같아요. 얕은 두려움은 느껴줬지만 빙산의 일각이었던 거죠. 그 두려움을 보는데 내가 버린 마음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다 청산된건 아니고 이 마음을 계속 보고 사랑해줘야 하는거구나.. 내가 버린 아픈 마음 내가 거둬줘야하는 거구나.. 꼬옥 안아줘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벽에 부딪혀 갈 길 잃어버린 제게 길을 열어주어 너무너무 감사해요😍나의 수호천사님❤❤❤❤❤❤
@@serendipitypark6511 착하다 선하다 라는 관념에 우린 갇혀있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요 욕해되고 마음속에서 갈갈이 찢어도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마음을 온전히 풀어주면 현실에선 편안하고 더욱 안정감이 들어요 😊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더욱 고생해주세요 (?)ㅎ 온전히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만 보장된다면, 물론 일상생활중에 하시는 것 보다 저는 시간내어 집중적으로 하길 바래요 왜냐하면 일상과 마음의 경계가 처음엔 있을수록 좋거든요 그래야 괴리감을 확실히 느끼니까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괴리김을 느낄수록 현실에서 자연스레 경계가 없어지는 아이러니가 생기거든요 뭔말이지 싶죠?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겁다 ! 감사해요 늘 응원해요!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렇게까지 좋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혼자서도 잘 살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img/1.gif)
김상운 선생님, 단미와의 무의식 수다의 이나라 선생님 두 분에게 사랑과 감사를 가득 보냅니다❤
버림받았구나::
사랑받고싶구나::
인정받고싶구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무님!❤❤❤
샤인님도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요 :)
감사합니다 ~나무님~
저두 김상운선생님 단미님구독자 입니다~만나서 반가워용~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사랑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왜 거울명상이 안되었는지 알게되네요 호오포노포노로 위로와 따사로움 덕분에 거울을 보면 늘 편안했어요 아프고 답답함이 그냥 저절로 사라지고 편안하기는 한데 꾸준히 올라오는 아픔 고통의 원인을 알수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답답했어요 마치 재채기가 나오려다 만것처럼 아쉬웈이 있었는데 나무님의 날카로운 자기성찰이 차거운 겨울바람처럼 상쾌하네요 꾸준한 발전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서 다행이에요. 공유 고맙습니다.
@@Oknamu 제가 나무님처럼 끝까지 하지않고 있었다는걸 새삼 알게된거예요
편안함은 일시적이고 그뒤에 도사리고있는
문제를 보지못하게 가려진것이 있다는걸
나무닝의 날카로운 통찰속에서 내단단한 껍질이 벗겨지는법을 조금은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아 ~ 나무님 💕 기다렸어요 😊
감사합니다 🙏
우왕!!! 저두욥!!!헤헤
감사 감사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오늘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이해하기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공감 얻고갑니다.앞으로 구독합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친구 결혼식 가서 부부끼리 하객으로 온 친구들 사이에서 저 혼자 솔로에다 다들 너무 예쁘고 여성스럽게 꾸미고 온 하객들 사이에서 여성성이 없이 오버핏 자켓을(남자정장 같아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ㅠㅠ) 입은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여 죽도록 수치스러운 감정을 마주하고 왔어요.. 진짜 죽을거 같은 감정이 느껴져 겨우 멘탈 붙들고 집와서 거울명상하면서 온몸이 뒤틀리고 펑펑 울었습니다ㅠㅠ 결국 여자인 내가 수치스러워 여성성을 저항해 여성스러운 옷을 수치스럽게 여겨졌고막상 여성성이 부족해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 무시당하고 버림 받을까봐 두려움을 발견했습니다ㅜㅜ 제가 늘 청첩장 받을 때마다 엄청난 저항이 올라왔어서 안가거나 억지로 갔었고 이번에도 두려움이 심하게 올라오길래 일부러 가봤는데 역시 이런 억눌림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아직도 그 감정이 남아 있어 고통스럽긴
한데 이게 조상님부터 내려온 여자로서 버림받은 수치심이라는 느낌이 왔습니다..ㅠㅠ 그래서 계속 올라올 때마다 느껴주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잘 들었습니다!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우와 솔직한 공유 감사해요. 마주하신 용기가 대단하네요. 저는 맘공부하고 나서 수치심이란 단어를 인지 했을정도로 저항이 심한편이었어요. ^^ 알아차리신 것만해도 이미 큰일 하신거에요. 고맙습니다 :)
글로 표현을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구독자분 많지 않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모두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래요
인연이 돼서 반가워요😀
저 구독 짠순이~ㅎ
응원하겠습니당👍
짠순이에게 구독 영광이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단호함이 느껴지는 나무님 음성을 들으면서 왜 제 눈시울이 붉어질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앗 울어진다면 무언가 내면의 아이가 반응 한것이니 찾아보세요 ❤️
조까 ㅋㅋ 듣다가 깜놀.목소리 착하신분이
앜.... 그쵸... 화들짝하셨겟다... 제 감정 표현이 좀... 격해요...
이 영상보니 너무너무 공감돼요ㅎㅎ
이 세상이 홀로그램이고 이 공간은 나혼자만의 놀이터라고 알았고 이제 어떻게 살아갈지 길이 보였다가 웬걸요?? 내가 바본가??,)..싶을정도로 곧 잊어버리고 다시 헤매요ㅋㅋㅋㅋ
하루라도 마음근육 운동을 하지않으면 에고한테 속아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지더라구요
그것도 참 한순간임에 허탈하기도 했어요..하지만 잊지않으려고 핸펀이며 노트며 적어나가는 저를보며 반복만이 속지않는다고 되뇌여 봅니다. 마음공부 도반을 만나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단미님 김상운 선생님은 저를 구원한 천사들 입니다🫶👍😍
맞아요. 늘 잊고 까먹고 으어어어 현실이 왜 이래 해소된거아니야?? 시비걸고 ㅎㅎㅎㅎㅎ 저도 동지를 만나 반가워요! 같이 성장해가 보아횹!!!!
솔직 담백한 후기 감사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기 힘드셨을 텐데 스스럼 없이 표현하셨네요. 용기와 진솔함에 깊이 감사드려요.
압... 스스럼 있어요. 이렇게 말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했죠!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
거울명상 하면서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지, 왜 나는 아무 반응도 없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같이 성장해보아횹
저도 어딜 가나 은근히 따돌림당하고 부당대우 받은 게 수두룩해서인지 버림받고 버리는 나들이 많이 억눌려있는 것 같아요. 마침 이 영상에서 거울 앞에서 "버림받았다"를 마음이 올라올 때까지 수십번 이상 되뇌어보라는 데 모티브를 얻어서 매일 해보려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
해보니 그냥 내 모습이 변하는 걸 관찰하고 느껴지는 후감정과 감정을 일으키는 말들을 뱉음으로써 연상되어지는 감정들이 있더라구요.
버림받은 기억들이 상기되었다면 핵심 말들을 반복해서 되뇌이고 어떠한 감정과 자아가 올라오는지 느껴주세요! 감사해요 :)
거울명상 처음에 너무 두려웠는데 결국 되더라구요..!
미간쪽을 보는데 영화처럼 뭐가 보였어요. 착각인가 싶어 다시 보고 다시보고 그래도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뚜렸하게 이틀째 보이네요. 뭔지는 모르겠어요..
최근에 지옥같이 버림받는 현실이 일어났는데.. 저 또한 상대를 버리고 있었네요😢😢
현실은 너무 힘들지만 계속 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뚜렷하게 보이다니... 싱기방기... 그 분들이 내 가슴안에 감정안에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관찰해보세요. 직감적으로 든 생각이 있을을 수도 있고... 불현듯 거울명상 시간이 아닐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일수도 있거든요. 중요한건 그 허상역시 무언갈 나에게 말하고 싶어? 라고 지긋이 마음으로 물어보세용... 저는 그래봤거든요.. 그러면 바로 답을 주시도 하지만 늦게 답을 주기도 해요. 현상으로 답을 주고 알아채기도 하죠.
공유 경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관찰..!! 감사합니다 또 경험 공유하러 올게요~!
@@suahlee2224 또 뵈용^^
궁굼한게 있는데요. 한번 느껴준 아픔을 다음날 또 느껴줘야 하나요. 같은사례여서 첫날처럼 안느껴지던데요.
생각나지면 또 풀어야하고 그럼에도 편안한 상태라면 풀린게 아닐까요? 내가 풀린지 안 풀린지는 나에게 솔직히 물어볼 수 있는데 이것도 강요나 억압이 아닌 편안하니? 라고 진심으로 느껴보세요. 풀렀다 하더라도 불안함 긴장 이 느껴진다면 꾸준히 그 주제를 지겨워하지 말고 느껴주면 좋습니다. :)
전 3년째 거울명상중입니다.
길게는 약 한달가량 쉬었었고 중간중간 몇일씩 안한적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1시간넘게도하고. 10분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문제는 거울을 볼때 내가 중얼거릴때 거울에서 같이 중얼거리니 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두개로 나뉘어져 어디를 봐얄지몰라서 뒷쪽의 벽만 보게 되었고. 내몸이 사라지는 느낌이 안드니 항상 난 텅빈 공간속에있다!..라고만 수없이 속으로 외치고 밖으로 말이 안나오고..속으로만 외쳤습니다.그럴때마다 배속이 꾸렁꾸렁 우르릉 소리들이 엄청나고 헛구역질이 나고.마른 콧물도 흐르고...거울명상 시작 얼마후 나타난 증상이었는데 3년째 이러고있습니다.
헛구역질 몇번하고나면 다른생각들도 하다가 또 텅빈공간에 있다라고..속으로 또는 중얼거리듯..말하고 끝납니다.
아무리 냐 버림받았어. 난 사랑받고싶어 라고 외쳐도 거울속의 나가 바라보고있는 나라는 생각. 감각이 느껴지는 손발배등..3년째 이러고있는데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나라는 존재가 뭔지모르겠고 가슴은 항상 막혀있고 난 멍청하다는생각 난 사랑받고싶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살고있습니다.
자유롭고싶어 시작한 거울명상.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극복한다 라면 어떤것을 이루고자하는 목적인가요?
내가 나가 아니다 라는 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이 말의 해석이 여러가지로 비뀌어 헤멜 수 있어요. 그 말이 이해가 안되서 뭐지뭐지 뭘 말하는거야 라면서 오히려 분노도 일어납니다.
이해가 가지않는다면 찾을때까지 잠시 보류하시고 거울명상의 기초부터 그냥 꾸준히 해보시길 권합니다.
거울명상의 목적이 무엇이죠? 억눌림감정을 그저 표출 것입니다. 사례들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안되지 라는 조바심과 채찍이 아닌 그저 지금 드는 감정을 그대로 바라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내가 아닌 경험 그 이상의 경험등은 일어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언가 안되고 있다라눈 환각에서 눈을 떠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감정을 털어내는 것 감정을 느끼는 것 여태 그것에 무지했기에 이번생에서 더 연습해야할 수도 있구요.
당신의 답답함 이해합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답답함 먼저 느껴야 시원함과 명쾌함이 옵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 답답함을 현명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마음공부로 배우는 거구요.
잘하고 계신겁니다! 👍
나무님의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매순간 모두 공감되고 내가 지금 이걸 겪고있구나 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어요 영상을 다 보고나서는 감사의 말이 저절로 나왔네요~
나무님의 영상을 여정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넘나 기쁘고 감동입니다... 도움이 된다는 말에 정말 많은 힘을 느껴요. 저또한 감사해요^^
가해자를 천사로 표현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면 성추행 당했거나, 강간을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올까 싶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이 부분에서도 스승들은 말하죠. 그것또한 네 안의 가해자가 숨겨져있으니 보아라 라는 말인데 감히 어떻게 그런부분이 단박에 이해되겠어요. ㅠㅠ 같은 여자로써 그런 성수치에 관한 혹은 어린아이들에게 당하는 무고한 학대 등은 아직까지 어떤 카르마 작동되던지 분노가 먼저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내 기준에서 경험되는 것만으로만 설명이 가능하고 확실히 말할 수준입니다.
나중에 확실히 그 부분이 더 이해가 된다면 얘길 니누고 싶네요. 아직까지도 그런 부분은 저도 피해자에 가까운 입장만 드네요. ^^
댓글 감사해요 :)
며칠동안 나를 깊숙이 들여다 봤어요..내가 간과한게 어떤 것인지..나무님 영상 운전하면서 설거지하면서 수도없이 반복재생 했어요..그러다가 적어보기 시작하고
거울명상 하면서 들었어요.
이 영상 속 나무님은 계속 말하는데 거울 속에 비쳐진 나는 까맣게 바뀌고 나의 감정을 표출 해 봤어요.
저는 살아온 동안 욕한마디 못뱉어본 사람인데 쌍욕이 튀어 나왔어요! 너무 무서웠는데 멈추지않고 떠들도록 내버려뒀어요.
쌍욕을 뱉으면서 너무 아프고 두려운데 왜 나는 안보는거야!! 너무 무서운데 왜 자꾸 나를 버리는거야! 이렇게까지 널 괴롭히고 있는데 왜 나를 안봐주는거야!! 통곡하는 마음을 봤습니다. 정말로 나는 나를 가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피해 당하고 있었고 공격하는 나는 고스란히 고통받고 있었는데 나는 버려진 아픈 마음은 너무 두려워서 안보려고 했던거 같아요. 얕은 두려움은 느껴줬지만 빙산의 일각이었던 거죠. 그 두려움을 보는데 내가 버린 마음이 이거구나 싶었어요!! 다 청산된건 아니고 이 마음을 계속 보고 사랑해줘야 하는거구나.. 내가 버린 아픈 마음 내가 거둬줘야하는 거구나..
꼬옥 안아줘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벽에 부딪혀 갈 길 잃어버린 제게 길을 열어주어 너무너무 감사해요😍나의 수호천사님❤❤❤❤❤❤
@@serendipitypark6511 착하다 선하다 라는 관념에 우린 갇혀있어서 꼼짝 못하게 만들어요 욕해되고 마음속에서 갈갈이 찢어도 됩니다
오히려 그렇게 마음을 온전히 풀어주면 현실에선 편안하고 더욱 안정감이 들어요 😊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더욱 고생해주세요 (?)ㅎ
온전히 마음에 집중하는 시간만 보장된다면, 물론 일상생활중에 하시는 것 보다 저는 시간내어 집중적으로 하길 바래요
왜냐하면 일상과 마음의 경계가 처음엔 있을수록 좋거든요 그래야 괴리감을 확실히 느끼니까요 이게 무슨 소린가 싶지만 괴리김을 느낄수록 현실에서 자연스레 경계가 없어지는 아이러니가 생기거든요
뭔말이지 싶죠? 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겁다 !
감사해요 늘 응원해요! ❤️
@@Oknamu 마음공부 6년차에 하루 24시간을 거의 쏟다시피하는데 참 더디가는
저를 보면 닦아야 할 마음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네요. 고맙습니다👍❤️
하루종일 6년이면 이제 반이하로 줄여보세요
어쩌면 집착으로 잡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지치기위해 빨리 이루기위해 공부하는 건 아니니까요
조금 천천히 가세요 너무 힘빼면 나중에 미워져요 😂
이나라님클래스나 유튭 있을까요?
나라단미 치면 유튜브 나와요
나라님 블로그 꼭 보세요❤
저는 거울명상 할 때 항상 얼굴이 두개로 나타나는데 나타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형상을 보고 직관적으로 느끼는 말들을 속삭여 주시면 좋아요.
그 부분 디테일하게 제 경험담을 거울명상 해석편에 올렸으니 함 봐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