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끼던 트윈폴리오 LP판...그 시절의 송창식씨 목소리는 여기 영상보다 더 고운 목소리였죠..정훈희씨도 모 프로에서도 말했었죠. 세시봉에서 처음 보았을때의 목소리는 정말 고왔다고 말이죠...'75년인가 성대 수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대략 '피리부는 사나이' 이 후가 지금의 목소리라 보여집니다...
시골소년같은 송창식의 목소리, 도시소년같은 윤형주의 목소리가 어울려 내는 화음... 통키타의 향기와 함께 설렘을 자아낼듯한 하얀 손수건을 파고다 아케이드를 걸어가며 처음 들었었지. 한동안 흔들리는 모든 것들은 하얀손수건처럼 보였었다. 훗날 하얀손수건이 우리 노래가 아닌 나나무스크리의 번안곡임을 알고나선 배신감이 꽤 오래 갔었다. 송창식과 윤형주가 2인조 사기단처럼 나를 분노케 했었으니까...
Το τραγούδι της σειρήνας (Με τ' άσπρο μου μαντίλι) Μουσική: Μάνος Χατζιδάκις Στίχοι: Νίκος Γκάτσος Τραγούδι: Μαίρη Λίντα Ηχογράφηση: Δεκέμβριος 1962 Μπουζούκι: Γιώργος Ζαμπέτας Ακούστηκε για πρώτη φορά από την Αλίκη Βουγιουκλάκη στη ταινία του Rudolf Mate "Aliki my love" (1963).
듣고 들어도
이만큼 좋은노래없어요
최고 매력적인
살아있는 전설들 ᆢ
세월이 가는게
정말 아까워요ᆢ
이 분들은 정말 전설입니다
♡
나 고2때 중고등전교소풍 노래자랑에서 반대표로이노래 불러1등했는데~~
그리고 성인되어 직장 다니면서 본사야유회에서 부서대표로 또 이노래를 불러 2등했었는데~~
지난날이 그립다 지금은 6.5
이종환의 밤의디스크쇼
나나무스크리의 원곡을듣고 그 애절함에 빠져살았는데~~
세상은 40년동안 너무많이 변했으나 노래의 감성은 그대로 남았구나 좋아요
송창식님의 저음은 너무 매력적입니다 ㅎ
저음이지만 너무 커서~성악에서 바리톤 맡았으면 엄청났을듯하네요~^^
제가 중학교 때 좋아하던 노래 이노래가 잊어진다게 안타깝네요
고 1때네요 ㅜㅜ
이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ㅜㅜ
정말듣는내내 마음이쓸쓸하네 이가을에 너무잘들었습니다
1976년ㆍ우리인연은
여기까지라는 예쁜편지와함께
손수만든하얀손수건을
건네주며 멀어져가던
그뒷모습을
70이된 지금도
그리워하고있다
오수미 ㆍ
많은시간이흘렀지만
항상보고싶은얼굴 ㆍ
잘살고있겠지 ㆍㅎ
24년4월20일
광주다ㆍ.
이필원 에 소녀
이 음악도 참좋아했는데 ㆍㆍ
우리언니 예고다닐때 점심시간에 학교 잔듸에서 키타치며 노래하는 송창식씨 봤다고 하던때가 그립네요.
당시 초딩4년 겨울방학때 들었었는데~
훗날 이노래가 Nana Mouskouri 의 노래라는걸 알았을땐 놀랐지요!^^
정말 아끼던 트윈폴리오 LP판...그 시절의 송창식씨 목소리는 여기 영상보다 더 고운 목소리였죠..정훈희씨도 모 프로에서도 말했었죠. 세시봉에서 처음 보았을때의 목소리는 정말 고왔다고 말이죠...'75년인가 성대 수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대략 '피리부는 사나이' 이 후가 지금의 목소리라 보여집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번안곡만 부르다가 k pop까지 나왔으니 엄청난 발전이죠
왕팬이었죠. ㅎ
두분 다 1947년생 한창 젊은 35세때의 모습이군요
40년쯤이 더 지나고 지나고 있나 무교동에서 통키타로 듣고있던노래소리
슬프다 세월이어
정말 세월이 흘러도 또 듣고 싶은 아름다운 하모니
좋아요❤❤❤❤
마음아프다
Nana Mouskouri선생님과 더불어 송창식,윤형주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아.....
80년대 초에 울산서 나를 따르던 처자에게 밥먹고 헤어질때 일부러 하얀손수건을 사주고 이별을 고했던 적이 있었다 "하얀손수건" (오석환)😊
옛 생각이 ~~~그녀와 걷던 신길동 거리
나의고등때생각나네요
하얀손수건
시골소년같은 송창식의 목소리, 도시소년같은 윤형주의 목소리가 어울려 내는 화음... 통키타의 향기와 함께 설렘을 자아낼듯한 하얀 손수건을 파고다 아케이드를 걸어가며 처음 들었었지. 한동안 흔들리는 모든 것들은 하얀손수건처럼 보였었다. 훗날 하얀손수건이 우리 노래가 아닌 나나무스크리의 번안곡임을 알고나선 배신감이 꽤 오래 갔었다. 송창식과 윤형주가 2인조 사기단처럼 나를 분노케 했었으니까...
나나무스쿠리의 노래도 좋지만
우리의 정서와 감성을 대변해주고
위안해주는 두분의 노래가 있기에
더욱좋은것같아요.
트윈폴리오는 축복입니다.
송창식씨 목소리 정말 좋아요.
❤❤❤
형의 시와 노래로 지내버린 7~8초 카타
18번이던 작은연못도 연금처럼 사둔 초라한 건물 옥상에서 읖조려 보내요.
❤
헉...번안곡이었어요? 오늘 첨 알았네요..😮
오리지날 가수 무스쿠리 가부른걸 들으면 또 맛이 틀리다
80년대 초반의 분위기가 갑자기 떠올라 가슴이 아려지네.
Το τραγούδι της σειρήνας (Με τ' άσπρο μου μαντίλι)
Μουσική: Μάνος Χατζιδάκις
Στίχοι: Νίκος Γκάτσος
Τραγούδι: Μαίρη Λίντα
Ηχογράφηση: Δεκέμβριος 1962
Μπουζούκι: Γιώργος Ζαμπέτας
Ακούστηκε για πρώτη φορά από την Αλίκη Βουγιουκλάκη στη ταινία του Rudolf Mate "Aliki my love" (1963).
젊음이란 뭘까
그때이후 고향을 떠났지
セシボン見た
저절로 전율
..........
70년대의 로맨티시즘.
하얀 손수건이 ..총칼에 맞서서 민주화 운동의 주역...
감성은 좋은데 목소리는 진짜 아니다.~! 지금같으면 땡~!!!!!!!
아줌마 시끄럽게하지말고 잠이나자쇼
82년이니... 벌써 42년이 지났네~~~
지금도 궁금한게 "헤여지자 보내온 하얀 손수건~" 헤어진후에 손수건을 보내어 온것인지..... 아니면 " 헤어지자고 보내어 온것인지 ?" 궁금하네~~~
성인이 되어 남자는 고향을 떠나고 여자는 고향에 남고 남자는 얼마 안 있어 고향의 여자로부터 이제 그만 잊어달라는 편지와 함께 하얀 손수건을 받음. 하얀손수건은 이별을 상징함
@@gy-zj6dv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 장발을 따라 하려고 애쓰던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