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을 알게된 동기는 모래시계 드라마였죠. 그 드라마 주인공 최민수가 꼭 나하고 동시대를 살았고 그처럼은 아니지만 나도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 더욱더 애착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 속에 배경이던 정동진도 몇차례 갔었고요. 고생은 했어도 그시절도 그립기만 하네요. 이제 60대 후반이지만서도.
저는 모래시계가 한창 방영되었을때 지방에 살고 있어서 보진 못했지만... 짧게나마 영상으로 접했던 모래시계 장면들과 백학이란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의 애틋함이 절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님의 글을 보니 더욱 모래시계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시청해보고 싶어지네요~ 그 시대를 잘 살아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베리아의 고려인들은 이해 합니다만 중국의 조선족들은 악질들이죠 문재앙이가 시진핑과 우호관계 맺을려고 조선족은 한민족이다 멍멍이 소리하면서 부터 동포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에 300만명 조선족 새키들이 판치고 있는데 그것이 중국의 이주정책입니다 50년 지나면 한국은 중국인들로 채워져 있을겁니다
Хороший лидер хочет страну мирную и процветаюую, другой лидер хочет отобрать ресурсы у другого лидера. Посмотрите историю древнего мира, средних веко, новую и новейшую историю. Войны и войны.
몇십년 전 모스크바우덴 대학교에서 전승기념일에 외국인 대표로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관객들중에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우시는 분도 있어서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나중에는 왜 그런지 그 감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전쟁에서 죽은 내 남편, 아들, 아빠가 어쩌면 저 하늘에 학이 되어서 돌아오며 우리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승기념일’!!! 러시아와 중국이 전승기념일을 왜 그리 크게 기념하는지 알게됐을 때 충격… 전범국인 독일이 2백6십만, 일본이 6백만, 전승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을 합쳐서 2백만이 죽었는데 러시아와 중국 각각 2천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네요… 저기 일본사망자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우리 선조도 끼어있겠죠… 슬프네요!!!
@IsraelSupportsKorea 슬라브족의 역사를 보면... 진짜.. 사방에서 개 처맞고, 빼 앗기던 개호구 역사였음.. 국호 러시아도.. 슬라브족이 아닌 슬라브족과 무역하다가 땅을 빼앗고 슬라브족을 노예로 부려왔던 바이킹 루스족에게서 유래한 것임... 영단어 노예의 뜻인 slave가 slav 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슬라브족은 주기적으로 인간사냥 당해서 전유럽은 물론 중동에까지 백인노예로 팔려 다녔었음.. 2차대전때 가장 많이 죽고 가장 많이 강간당했던 민족도 슬라브족.. 지금은 슬라브족끼리 동족 상잔.. 역사의 고비고비 마다 비통이 서릴 만함
웅장하고 아름답고 슬픔 노래입니다. 하지만 알건 알아아죠! 저 쏘련군들이 히틀러와 맞서서 싸우고 수백만명이 전사 했죠. 그런데 그 스탈린이 지배하던 저 쏘련군들이 김일성을 도와 6.25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아버지 형제들이 수없이 전사했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그 분들이 피로 얼룩진 나라 입니다. 쏘련군의 죽음을 기리는 저 노래는 결국 우리의 원수를 기리는 노래나 마찬가지죠. ..알건 알자구요~~~
백만송이 장미도 원래 발트3국중 하나인 라트비아 노래죠. 소련 점령시기때 라트비아 방송국 대회엿나?,암튼 방송되면서 흥행햇는데 그걸 소련 애들이 가사만 바꿔서 보름것. 원 가사는 라트비아 여신에 대한 아쉬움 원망? 그런것임. 나(라트비아)를 낳아두고 어디를 갓습니까?(여신=엄마 의인화)...라는 소련의 지배를 받는 고통을 여신의 무관심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한거죠.
슬라브족의 역사를 보면... 진짜.. 사방에서 개 처맞고, 빼 앗기던 개호구 역사였음.. 국호 러시아도.. 슬라브족이 아닌 슬라브족과 무역하다가 땅을 빼앗고 슬라브족을 노예로 부려왔던 바이킹 루스족에게서 유래한 것임... 영단어 노예의 뜻인 slave가 slav 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슬라브족은 주기적으로 인간사냥 당해서 전유럽은 물론 중동에까지 백인노예로 팔려 다녔었음.. 2차대전때 가장 많이 죽고 가장 많이 강간당했던 민족도 슬라브족.. 지금은 슬라브족끼리 동족 상잔.. 역사의 고비고비 마다 비통이 서릴 만함
사실 이 곡을처음 부른 가수는 따로있습니다. 감자토프가 시를 쓴 건 1950년대지만 노래가 만들어진 건 1968년이고, 프렌켈이 작곡한 이 노래는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마르크 베르네스(Mark Naumovich Bernes, 1911~1969)가 노래했습니다. 베르네스는 1965년 구 소련에서 ‘인민 공연예술가’로 뽑힌 이름난 배우이자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모래시계 삽입곡으로 쓰인 ‘백학’은 베르네스가 세상을 떠난 뒤 이오시프 코브존(Iosif Kobzon, 1937~2018)이 다시 녹음한 노래였습니다.
@@krauskim7662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자세한 정보없이 전해내려오는거 받아지는대로 그게 다인 줄 알다보니 그랬겠죠. 곡의 역사를 역추적하듯 조사해보면 다 나올듯 합니다. ^^ 여기서 TMI하나 추가드리자면... 영국 웨일즈의 싱어송라이터 ‘Mary Hopkins’가 부른 ‘Those Were The Days’도 러시아의 명곡 ‘머나먼 길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이 원곡이었죠. ‘나니 브레그바제 (Нани Брегвадзе)’가 불렀습니다. 그 외에... 이용 선배님의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도 ‘Al Bano & Romina Power-Felicità’, 이용복 선배님의 ‘어린시절’도 ‘Clint Holmes-Playground In My Mind’, 세시봉의 ‘두 개의 작은별’도 ‘Heientje Simon-Zwei kleine Sterne’, ‘Dusty Springfield’의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도 ‘Pino Donaggio - Io che non vivo più di un'ora senza te’ 등... 이상 2차 저작물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알려드렸습니다 ^^
@@풀꽃-u4n 아니오 아니올시다. 소련 최고 위원 라술 감자토프가 쓴 시를 약간 수정해 유태인계 우크라이나 사람 얀 프레켈이 멜로디 붙인 것이올시다. 감자토프가 체첸 지역의 소수민족 출신으로 러시아어가 아닌 소수민족의 모국어로 이 시를 썼습니다만. 절대 절대 체첸 민요가 아니올시다. 만들어진지 100년도 안 된 노래이지요.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러시아 음악중에 the rush light도 있음 들어보면 독소전쟁중 겨울의 밤 추운 눈보라속에서 추위에 떨며 호롱불이 켜져있는 가족이 있는 집을 그리워하는 어느 병사가 생각남 꿈속에서 그 호롱불이 켜져있는 집의 문을 열고 당장이라도 가족들 품에 안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독소전, 소련군 군인 사망자수만 1500만(민간인 초함 2500-3천만). 독일군은 약 500만 투입함(물론 일본처럼 점령한 곳에서도 징집). 병력수로 보나 군수물자로 보나 독소전이 훨씬 방대햇는데 나 어릴적 교육에선 소련은 없엇슴. 미국과 유럽연합군이 히틀러 무찔럿다...그정도
@@yhansookim7850 2차대전 전부 다해서 소련군이 1500 사상 아닌가 사망자가 아니고 히틀러가 모스크바 침공으로 모스크바 사수 할때 소련군이 전멸해서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몰고 갔지만 독일군은 한파와 물자 특히 연료 부족으로 후퇴하면서 사상자가 대량 발생 했지 그때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 안 했고나 물자공급을 제대로 했거나 하면 끔찍한 미래가
백학이라는 이 음악은 우리 한국에서는 모래시계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명곡이 되었지요 전쟁으로 인한 페허와 죽음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전쟁없는 세계가 되어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했으면하고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이 음악을 듣노라니 미어지는 아픔과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함이 가슴을 . . . .
모래시계를 통해서 들었는데 당시 우리가 소련으로 알던 국가가 러시아로 바뀌면서 좀 낯설었음. 러시아 노래는 처음이었는데 굉장한 비장미에 놀랐고 러시아 노래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심수봉씨의 백만송이장미 원작이 러시아 민요라는것도 처음 알았죠. 노래가 비장미 있지만 이상하게 슬펐는데 이유를 알듯했어요.
이런 아름다우면서도 너무나 가슴아픈 명곡을 간직한 러시아 가 다시 또 전쟁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었간다는게 정말 가슴 아픔니다 물론 각자 조국을 위해서 싸우다 장엄하게 죽기에 명예로운 죽음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들 자신과 남겨진 이들은 얼마나 비통하고 슬플까~ 인간들이여 전쟁을 꼭해야만 하는가~
러시아 영화. 학이 날다를 보면 이 노래의 의미를 알 수 있죠. 2차 대전에 조국을 위해 참전한 젊은 병사들이 학이 다시 돌아오듯 돌아오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쟁은 참 무섭고 슬픈 것입니다. 자신의 조국을 위해 죽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차 대전. 우리의 6.25.
노래를 들을수록 눈물이 납니다. 전쟁에는 패전이던 승전이던 장수의 이름은 남지만 수많은 병졸들은 소모품처럼 마치 아침이슬처럼 사그라 들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전쟁은 수많은 생명들을 무가치하게 사라져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장기판의 쫄 처럼 말입니다. 나도 저런 이름없는 병사로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죽어 사그라들지 모르는 미생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속의 저 병사들의 모습 중 그 하나가 나의 뒷모습인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랫말처럼 그나마 백학이 되어 날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6살나던 해, 이웃에 살던 젊은 엄마가 세상을 떠나던 날이 생각난다. 아직 어린 아기들을 둘이나 남겨두고. 늘 힘이 없고 축 쳐진 모습으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리게 걷던 그 모습이 애처롭고, 좀 무섭고, 매우 이질적으로 보였다. 그런 모습을 한 젊은 여성은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었다. 상여가 나오던 아침, 수 많은 하얀 종이꽃이 상여를 둘러싸며 수북히 뎦혀 있었다. 슬픔에 잠긴 흰 새들이 상여 위로 서로 웅크리고 모여 앉아있는 모습처럼. 우리 엄마도 저렇게 일찍 죽으면 어쩌지, 하고 그날 밤새 울었던 기억이 난다. 흰색이 슬픈 색이라는 것도 그 날 처음 알았다. 죽음이 어떤 것인지도 그 날 처음 알았다. 사람은 떠나도,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는 거다. 아직도 그 젊은 엄마 얼굴과 병들어 힘없이 걷던 모습이 문득 문득 생생하게 기억난다.
이 음악을 알게된 동기는 모래시계 드라마였죠.
그 드라마 주인공 최민수가 꼭 나하고
동시대를 살았고 그처럼은 아니지만
나도 힘들게 살아왔기 때문 더욱더
애착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 속에 배경이던 정동진도
몇차례 갔었고요.
고생은 했어도 그시절도 그립기만
하네요. 이제 60대 후반이지만서도.
저는 모래시계가 한창 방영되었을때 지방에 살고 있어서 보진 못했지만... 짧게나마 영상으로 접했던 모래시계 장면들과 백학이란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의 애틋함이 절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님의 글을 보니 더욱 모래시계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시청해보고 싶어지네요~
그 시대를 잘 살아주시느라 수고많으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amirustv6373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딘.
흠
@@mamirustv6373 예끼인석에 지방엔TV가없다더냐
@@암행어사출두여 잼민아 당시엔 지방에 sbs가 안나왔단다. 그 사람이 말을 하면 왜 말했는지 좀만 겦이 생각해보고 말해라
만주 시베리아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이름없이 숨져,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학처럼 떠도는 독립군들의 영혼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시베리아의 고려인들은 이해 합니다만 중국의 조선족들은 악질들이죠 문재앙이가 시진핑과 우호관계 맺을려고
조선족은 한민족이다 멍멍이 소리하면서 부터 동포라는 말을 쓰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에 300만명 조선족
새키들이 판치고 있는데 그것이 중국의 이주정책입니다 50년 지나면 한국은 중국인들로 채워져 있을겁니다
악질친일파 흥남시농업과장 아들이 대통되는 나라에서 독립군에 관심없다. 오직 김씨왕조에 충성 뿐
시베리아는 싸운적도
없을텐데.?
만주 독립군들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는 행복 즐거움 후손들이 알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문 제 인, 대통령 부친이, 만주에서 백마를 타고 항일 운동에 앞장선, 대장군 출신 🎉🎉
누군가의 아들이요 남편이요 아버지였을 젊은 병사들을 추모하며
전쟁은 사라지길...
푸틴은 동유럽을 얻려고 하고
중국은 대만을 얻으려고 히고
북한은 한국을 얻으려고 하는데
전쟁이 사라지겠냐
평화는 전쟁대비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그러한 세상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왜 늙은 정치인들 때문에 젊은이들, 여자들,아이들이 잔인하게 죽어야 하는지...
전쟁이 없는 역사?
기도하겠습니다
지금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슬픈 전쟁 피해도 후세에 다 전달되고............
지금도 전쟁중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병사들 맘이아프네요
전쟁을그만두었슴합니다🙏🏻🙏🏻
만주로 시베리아로 떠돌며 독립운동 하신분들과 나라 잃고 헤맨
가여운 백성들의 아픔이 느껴 짐니다
독립운동은 없었지만 나라 빼앗기고 떠돌던 우리 할아버지들 누구도 모른다 날조된 역사 때문에 할아버지들 나라는 아직 찾지 못했다 후손이 나라 빼앗은 놈들이 은인 인들 알고 살고 있어서
@@Jeong-eun뭔 소리를 횡설수설 하는지
🐶🍞♀️♂️‼
친일파 매국노는 삼족을 잡아다 참수만이 답이다‼‼
반듯이 피의 응징이 있어야 한다‼
@@Jeong-eun광복을 부정하는 친일이구나. 알아듣기쉽게 쉽게 말해라. 천황만세라고..
@@Jeong-eun 뇌가 우동사리구나 ㅋ
전세계에서 서로를 죽이는 전쟁이 없어지길 젊은 군인들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자식먼저 보낸 부모가슴 미어 지는데 세계에 평화가 깃 들기를 기도드립니다
러시아 인들은 불쌍하다.
미친 독재자 푸틴의 개노릇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평화가 깃들길 바래요
전쟁은 극히 소수집단이 자기들 탐욕으로 일으키고 그 댓가는 고스란히 죄없는 선량한 국민이 다 져야하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 입니다
전쟁을 일으키는 자들은 분명히 천벌을 받을겁니다.
정말 장엄하면서 슬픈 명곡입니다!~
마지막 담배를 피고 죽어간 러시아 병사의 얼굴이 아른 거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총살당하기전에 담배한개 피우게 해달라고했던 병사 .. 우크라이나 병사였음. 지금은 동상이 세워졌음.
꽃다운 청춘이 죽어 하얀학이 되어 먼길을 돌아오다니 참으로 슬프고 서글픕니다
전쟁은없어야한다 젊고젊은사람들 꽃도못피우고 떠나보내야하는게 가슴아픕니다~
울컥눈물이난다 아까운청춘이여
인간으로태어난축복을 누리지도못하고 나라위해죽어간 젊은이여
다시태어난다면 전쟁없는 나라에 태어나라
다시 태어나 백학이 되어라
싸죽이고끝내라어떤정권이든연임포함8년넘어가면독재다.국민은개돼지가되고정권유지위해전쟁도일으킬수있으니저항해무너뜨려야된다.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희생… 러우전에서 희생된 모든 군인과 민간인들을 추모합니다…ㅠㅠ
눈물이 나네요 이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전쟁은 무기업자가 무기를 팔아먹기위해 일으킨다고요. 전세계 무기상을 없애면 전쟁은 자동적으로 없어진다.
러시아 인들은 불쌍하다.
미친 독재자 푸틴의 개노릇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정치 종교 없애진 않으상 무리데스
정치 하는애들 때문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은 고로 선과 악이 동시에 존재하기에 인류가 멸종 할때까지 평화도 있겠지만 반대로 폭력과 전쟁은 안탑깝지만 계속될겁니다
가슴먹먹한 명곡이네요 ㅠㅠ
부디 이세상에 다시는 전쟁따위없이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간절히 기대하며 소원합니다 🙏😭
먹먹하네... 젊은 청춘 전쟁터에서 아무 죄없이 사라져간 영혼들이 안식하길...
오늘 드미트리 7주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전쟁종식되어 평화가 깃들기를
Miss him so much...
많은 사람들이 왜 죽어야 하는지도 모른체 죽는 전쟁 이제는 정말 끝나길...
아티스트 손태진 님때문에 백학노래 알게되었어요..손태진님의 백학 최고입니다
멜로디만 알았지 가사의 뜻은 처음 알았네요.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였군요.
러시아 인들은 불쌍하다.
미친 독재자 푸틴의 개노릇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좋은 지도자는 전쟁 없이 평화로 국가를 이끄는 것이다 지도자의 잘못된 욕망으로 국민만이 죽어 나간다
Хороший лидер хочет страну мирную и процветаюую, другой лидер хочет отобрать ресурсы у другого лидера.
Посмотрите историю древнего мира, средних веко, новую и новейшую историю. Войны и войны.
전쟁을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만 전쟁을 막을수 있습니다. 전쟁은 피한다고 피해지는것이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귀한 목숨을 잃은 모든 병사들에 축복과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축복?
애도 비통 연민 입니다.
그리고 같은 인류로서 같은 아픔을 공유해야 하지요.
전쟁도계획하는 악마 야훼
몇십년 전 모스크바우덴 대학교에서
전승기념일에 외국인 대표로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관객들중에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우시는 분도 있어서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나중에는 왜 그런지 그 감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전쟁에서 죽은 내 남편, 아들, 아빠가
어쩌면 저 하늘에 학이 되어서 돌아오며 우리를 부르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승기념일’!!! 러시아와 중국이 전승기념일을 왜 그리 크게 기념하는지 알게됐을 때 충격… 전범국인 독일이 2백6십만, 일본이 6백만, 전승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을 합쳐서 2백만이 죽었는데 러시아와 중국 각각 2천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냈다네요… 저기 일본사망자에 통계에 잡히지 않는 우리 선조도 끼어있겠죠… 슬프네요!!!
@IsraelSupportsKorea
슬라브족의 역사를 보면...
진짜.. 사방에서 개 처맞고, 빼 앗기던 개호구 역사였음..
국호 러시아도.. 슬라브족이 아닌 슬라브족과 무역하다가 땅을 빼앗고 슬라브족을 노예로 부려왔던 바이킹 루스족에게서 유래한 것임...
영단어 노예의 뜻인 slave가 slav 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슬라브족은 주기적으로 인간사냥 당해서 전유럽은 물론 중동에까지 백인노예로 팔려 다녔었음..
2차대전때 가장 많이 죽고 가장 많이 강간당했던 민족도 슬라브족..
지금은 슬라브족끼리 동족 상잔..
역사의 고비고비 마다 비통이 서릴 만함
웅장하고 아름답고 슬픔 노래입니다. 하지만 알건 알아아죠! 저 쏘련군들이 히틀러와 맞서서 싸우고 수백만명이 전사 했죠.
그런데 그 스탈린이 지배하던 저 쏘련군들이 김일성을 도와 6.25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아버지 형제들이 수없이 전사했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그 분들이 피로 얼룩진 나라 입니다. 쏘련군의 죽음을 기리는 저 노래는 결국 우리의
원수를 기리는 노래나 마찬가지죠. ..알건 알자구요~~~
@@조도행-m3w thfu
소련군이 6.25에 개입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정치적으로 스탈린은 북한에 탱크를 보냈었고
미국은 군대를 보냈었지요.
@@melvinmanhoef4 일명 "미그엘리" 라 불리는 개마고원 평안북도 함경북도 에서 미공군 F-86과 교전을 한 MIG-15는 소련 공군 이였습니다. 개입을 한게 맞습니다. 주로 만주에서 출격한 것으로 되어 있고 소련의 공식 자료에도 있습니다.
전쟁의 밑바닥을 살아간 병사들의 가슴아픈 사연들과 애잔함이 느껴지는듯..
러시아 움악이 우리거 처럼 슬퍼요.한과 슬픔을 품고 있는 것이 한국인 같어...
러시아의 감성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는 명곡
위대한 문학가 들도 많아요
러시아 인들은 불쌍하다.
미친 독재자 푸틴의 개노릇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멜로디가 구슬퍼 드라마의 주제처럼 이루지 못한 사랑의 노래인가 했더니 가사가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 을 기리는 내용이 뜻밖이었다. 겨울하늘을 나는 하얀 학들!
젊은 청춘을 전장에서 잃은 청년병사들의
모습이 애잖하게 그려진다.
백만송이 장미도 원래 발트3국중 하나인 라트비아 노래죠.
소련 점령시기때 라트비아 방송국 대회엿나?,암튼 방송되면서 흥행햇는데
그걸 소련 애들이 가사만 바꿔서 보름것.
원 가사는 라트비아 여신에 대한 아쉬움 원망? 그런것임.
나(라트비아)를 낳아두고 어디를 갓습니까?(여신=엄마 의인화)...라는
소련의 지배를 받는 고통을 여신의 무관심으로 간접적으로 표현한거죠.
가사를 몰랐었는데 가사 내용이 슬프다 못해 가슴이 미어 지는 거 같습니다
이런곡은 살아오면서 격어 본 사람들이 가슴속 깊이에서 나오는 곡이라고 생각되네요
동료병사를 기리며 ... 나르는 백학을 보면서
가사도 어우러 지고 명곡중 명곡..
러시아 인들은 불쌍하다.
미친 독재자 푸틴의 개노릇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
우크라이나에서 죽어간 수많은 러시아 병사들 우크라이나병사들.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아 ! 아까운 청춘들!
슬라브족의 역사를 보면...
진짜.. 사방에서 개 처맞고, 빼 앗기던 개호구 역사였음..
국호 러시아도.. 슬라브족이 아닌 슬라브족과 무역하다가 땅을 빼앗고 슬라브족을 노예로 부려왔던 바이킹 루스족에게서 유래한 것임...
영단어 노예의 뜻인 slave가 slav 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슬라브족은 주기적으로 인간사냥 당해서 전유럽은 물론 중동에까지 백인노예로 팔려 다녔었음..
2차대전때 가장 많이 죽고 가장 많이 강간당했던 민족도 슬라브족..
지금은 슬라브족끼리 동족 상잔..
역사의 고비고비 마다 비통이 서릴 만함
이념을 떠나 지도자의 오판으로 죽어간 병사들이 불쌍합니다. 우리나라도 625에 대한저런 명곡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교훈은 지도자를 잘못 뽑아놓으면 우리도 저꼴 난다는 거죠.
우크라 러시아 이전에 이태원에서 희생된 우리 청년과 국민을 생각하면 더 슬프고 원망스럽군요.
념. 가슴. 아픔니다.
러시아의 심오한 정서가
느껴지는 명곡이라 생각
우리에게도 공감이--
어이없네여..러시아에심오한정서라..ㅠㅠ 이건러시아에저항한 체젠독립무장세력들에노래입니다..당신에무지함이안타갑습니다..ㅠㅠ
@@브라우니-w8p 뭔 ㄱㅒ소리냐?ㅋ 이노래는 소련의 국민가수가 부른 노래로 체첸전쟁 훨씬 이전에 나온 노래인데?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의 곡들은 비장하고 서글픔이 서려있는 곡들이 많음. 러시아의 전쟁의 역사를 알고 나니 러시아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울컥해짐.
월남전쟁 전사한 젊은 장교들도 백학이되어 비오는날에도 혼자서 한참을~~그대로 앉아있는 모습을 ~~~보며 ~죽은 영혼들에게 위로를 보냈어요
침략군은 무자비한 사살이 정답 베트남 독립군들아 힘내세요
@panzercrew9900
민족토밀
조국 통일
사실 이 곡을처음 부른 가수는 따로있습니다.
감자토프가 시를 쓴 건 1950년대지만 노래가 만들어진 건 1968년이고, 프렌켈이 작곡한 이 노래는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마르크 베르네스(Mark Naumovich Bernes, 1911~1969)가 노래했습니다. 베르네스는 1965년 구 소련에서 ‘인민 공연예술가’로 뽑힌 이름난 배우이자 가수였습니다. 하지만 모래시계 삽입곡으로 쓰인 ‘백학’은 베르네스가 세상을 떠난 뒤 이오시프 코브존(Iosif Kobzon, 1937~2018)이 다시 녹음한 노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오시프 코브존의 백학에서 더 큰 울림을 받습니다만 은발의 백작이 부른 것도 좋지요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이상하게 러시아곡이라고 알고 있는 많은 곡들이 실상 주변국에서 나온 곡들이라는거
백만송이 장미도 그렇고
@@krauskim7662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자세한 정보없이 전해내려오는거 받아지는대로 그게 다인 줄 알다보니 그랬겠죠. 곡의 역사를 역추적하듯 조사해보면 다 나올듯 합니다. ^^
여기서 TMI하나 추가드리자면...
영국 웨일즈의 싱어송라이터 ‘Mary Hopkins’가 부른 ‘Those Were The Days’도 러시아의 명곡 ‘머나먼 길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이 원곡이었죠. ‘나니 브레그바제 (Нани Брегвадзе)’가 불렀습니다. 그 외에...
이용 선배님의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도 ‘Al Bano & Romina Power-Felicità’,
이용복 선배님의 ‘어린시절’도 ‘Clint Holmes-Playground In My Mind’,
세시봉의 ‘두 개의 작은별’도 ‘Heientje Simon-Zwei kleine Sterne’,
‘Dusty Springfield’의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도 ‘Pino Donaggio - Io che non vivo più di un'ora senza te’
등... 이상 2차 저작물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알려드렸습니다 ^^
모래시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명곡.....
모래시계 저도 생각나내요.
중학교시절에 보던 군사독재시절배경의 드라마
그 군사독재시절의 장본인은 피해자들 앞에서 일말의 사죄없이 죽었지만요.
추운 러시아 시베리아 벌판을 걸니며 이시가 더더욱 뼛속까지 슬프게만 느껴지는 곡입니다...
아 러시아에 추억 지난4년간 그곳에서 생활하던 그시절이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
이노래참좋아 어쩜러시아음악은 하나같이 세련되고 고품격이있어 그리고 저녁의종소리음악도 고요하면서 어딘가모르게 흐르는눈물이됩니다
백학은 러시아와 언어 종교 풍습도 다른 체첸공화국이 오랫동안 러시아에 저항하며 죽어간 군인들을 기리는 민요에 러시아인이 곡을 붙여 부른것이라 합니다.
@@풀꽃-u4n
아~~하 그런 깊은사연이 역사가 참슬픈을얘기하는곡,
@@풀꽃-u4n 아니오 아니올시다. 소련 최고 위원 라술 감자토프가 쓴 시를 약간 수정해 유태인계 우크라이나 사람 얀 프레켈이 멜로디 붙인 것이올시다. 감자토프가 체첸 지역의 소수민족 출신으로 러시아어가 아닌 소수민족의 모국어로 이 시를 썼습니다만. 절대 절대 체첸 민요가 아니올시다. 만들어진지 100년도 안 된 노래이지요.
ㄷ@@IncinerationCompany
러시아음악은 세련되고 고품격이나
실상 그들의 문화는 굉장히 거칠죠.
가슴으로 음악을 들으며 나름 격변의 시대를 경험했던 내 나이60대
사랑도 음악도 정치도 젊음도 한시대를 힘겹게
한순간 넘어간 흘러간 역사가 되었슴에
가슴이 왠지 아프고 시리운것은 모두가 다신 돌아올 수 없슴이 아니겠는가
그게 기쁨이었든 슬픔이었든 다지나간 옛이야기😋😂
@@무작정힐링tv 지금 또다시 우크라전쟁을일으켜 학을만들고있고 아까운 청춘 군인이라는신분하에 남의나라세서 죽어가는 가여운 학들 ~!!!!좀더 땅을차지해 어떠겠단건지 ~~
😪그러게 말입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러시아 음악중에
the rush light도 있음
들어보면 독소전쟁중 겨울의 밤 추운 눈보라속에서 추위에 떨며 호롱불이 켜져있는 가족이 있는 집을 그리워하는 어느 병사가 생각남
꿈속에서 그 호롱불이 켜져있는 집의 문을 열고 당장이라도 가족들 품에 안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2차대전 수 백만을 총알받이로 밀어넣던 그 때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만신창이 된 몸과 마음을 끌고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고향으로 처절하게 걸어가던 생존병사들의 슬픈 눈이 보인다 이 노래만 들으면
ㅡ ㅡㄷ 😮😮😮
러시아 유명한 화가 그림에도
나오지
반기지 않는 식구
독소전, 소련군 군인 사망자수만 1500만(민간인 초함 2500-3천만).
독일군은 약 500만 투입함(물론 일본처럼 점령한 곳에서도 징집).
병력수로 보나 군수물자로 보나 독소전이 훨씬 방대햇는데
나 어릴적 교육에선 소련은 없엇슴.
미국과 유럽연합군이 히틀러 무찔럿다...그정도
@@yhansookim7850 2차대전 전부 다해서
소련군이 1500 사상 아닌가
사망자가 아니고
히틀러가
모스크바 침공으로
모스크바 사수 할때
소련군이 전멸해서
거의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몰고 갔지만
독일군은 한파와
물자 특히 연료 부족으로
후퇴하면서
사상자가 대량 발생 했지
그때
히틀러가
소련을 침공 안 했고나
물자공급을 제대로 했거나
하면
끔찍한 미래가
@@아재-r9d 먼저 뚜까맞고 쳐들어 가는건 침입이라고 안합니다.
한국전 유엔군이 38선 넘을때 침입이라고 합니까?
저도 모래시계 드라마만 봤지
이렇게 슬픈 사연이담긴 노래인줄 이제 알았습니다
이지구상에서 빨리 전쟁이 사라졌으면
좋겄어요
수많은 젊은이들이 너무많이 희생돼서
가슴아픔니다
자식을잃은 부모들은 또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아~ 너무슬퍼요
2차 세계대전 소련의 이반 코네프 장군이 이노래릉 듣고 대성 통곡을 했다고 하네요.😢😢😢
젊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이렇게 멋진 노래와 함께 화합을 노래를 하시네요. 감동입니다.
여러분의 나라이고, 여러분 자녀의 나라입니다.
외증조할아버지가 카자흐 시골 선생님였는데 2차대전때 동생이랑 소련군에 입대하고 전사해서 시체도 못찻아었는데 올해 불고그라드 옛날 스탈린그라드 근처에서 묘비를 찾았다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생각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흐브로스토프스키. 남성미 쩌는 러시아 남성이 부르는 이 노래 좋네요
프랑스어보다 발음이 더 매력적인 언어를 쓰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톨스토이, 볼쇼이발레단.....
문화예술분야에서 여전히 슈퍼파워, 초강대국임을 문득 상기하게 됩니다.
5.18이 생각나네요. 또 그런날 될까봐 요즘 잠을 설칩니다
난 공산국가될까봐 잠을 설칩니다
참혹한 전쟁 ᆢ
돌아오지 믓하는 병사들 ᆢ
백학이 되어서라도
고항땅에 돌아와 편히 쉬어라ᆢ
백학이라는 이 음악은 우리 한국에서는 모래시계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명곡이 되었지요
전쟁으로 인한 페허와 죽음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전쟁없는 세계가 되어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했으면하고 바래고 또 바래봅니다
이 음악을 듣노라니 미어지는 아픔과 평화를 염원하는 간절함이 가슴을 . . . .
모래시계를 통해서 들었는데 당시 우리가 소련으로 알던 국가가 러시아로 바뀌면서 좀 낯설었음. 러시아 노래는 처음이었는데 굉장한 비장미에 놀랐고 러시아 노래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심수봉씨의 백만송이장미 원작이 러시아 민요라는것도 처음 알았죠. 노래가 비장미 있지만 이상하게 슬펐는데 이유를 알듯했어요.
김필립님 노래가 조은데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은 러시아 민요가 아닙니다. 라트비아인가 리투아니아 인가 하는 나라의 노래이고요, 그걸 러시아가 자기네 것인양 가져다 부른 거죠.
그리고 지금 러시아는 더이상 공산국가가 아니지요,
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러시아를 공산국가라고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sophiakim1475겉으로는 민주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독재국가다.
@@mikekeyloh대한민국?
대한민국 100년 영화 70년 드라마 역사상 거의 탑에 꼽히는 모래시계의 주제곡으로 최민수 이정재 고현정 등 그 처절한 인생의 굴곡마다 흘러나왔던~~ 전국민을 TV앞에 앉혔던 전무후무한 대 서사극❤❤❤
AKA 귀가시계
이정재는모든행동을신중히해야할듯0가벼움에부ㅜ산시민으로서부끄러움을ㄴ느낀다
그땐 그랬는데 지금 최민수 이정재 고현정은 싫다
수천만 러시아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과 투혼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히틀러 치하의 세계는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2000만명이 전사하며 승리한 군대의 힘과 정서가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여명의 눈동자와 더불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가
모래시계입니다. "나 떨고 있냐?"
그 시절이 그립네요...
코로나 끝나면, 여권을 챙기겠어.
그러고 앞뒤 생각않고...
러시아로 갈 생각입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러시아가 나를
부르는 거 같네요..
Добро пожаловать в Россию!!
러시아에 오시는걸 환영합니다 🤗
할배정신좀
왠지 저도 같은 마음이..
@박정옥 썰 말고, 증거 팩트를 갖고와서 주장하시죠.
응 못가 돈없어
깊이 있는 굵은 저음의 이 노래가
모래시계란 드라마에 딱 맞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슬픈 곡이네요
곡에 대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 성악가분 목소리 좋아했는데 안타까워요.
참으로 힘겹게 살아온 그 시대의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평안하시길...
2024.12.28. 91학번 지나갑니다. 민주주의여 만세~
드라마 나올때 난 20대 지금은 50대 아흐 세월 빠르다
그러게요. 잘~~~달리네요. 건강하게 삽시다
너무 멋집니다...이노래 30년전 처음 드라마에서 들었을때 너무멋있어서 제목 가사도 모르고 흥얼거렸는데 지금 시대가 좋아져서 번역이되어 제목이 백학이고 가사가
이렇게 슬프고 장엄한걸 알게되어
더 이노래가 좋아졌고 러시아가 너무 좋아졌어요😊
백학.러시아국군장병합장단 콘서트 경기도 하남시 예술문화회관에서 12년전에 함께 했던 친구가세상을 떠난지가 5년이 지났네요
잠시잊고있었던 친구가 그립고보고싶어집니다 이 영상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전쟁 희생자를 담은 노래였구나. . . 지금도 여전히 그런 일은 벌어지고 있고. . .ㅠㅠ
통치자 한명의 판단 착오로 수 많은 군인과 노인 아이들 까지 희 생을 당한 전쟁
이시대는 전쟁을 유발 한자를 확실히 처단 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그 통치자 한명은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코미디언 젤렌스키 입니다
자국민을 볼모로 미국의 대리전쟁을 불사 하고 있는
무모한 젤렌스키 😡
우리 모윤숙씨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시를 생각하게 하네요. 전쟁이라는 참혹함. 지금도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으니 하루 빨리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모윤숙 조선의 젊은이들을 그 잘난 글로 꼬셔 총알받이로
그러게요..학교에서 제대로 교육을 안시켜 지금 나라꼬라지가 친일파 천국이 되었군요..@@정의-m6u
모윤숙은 친일파 아닌가요?
조선청년들이 일본전쟁에 대리로 나가 죽으라는...
숨 막히고 먹먹함 을 이리 아름답게 표현 하다니요
이런 아름다우면서도 너무나 가슴아픈 명곡을 간직한 러시아 가 다시 또 전쟁하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었간다는게 정말 가슴 아픔니다
물론 각자 조국을 위해서 싸우다 장엄하게 죽기에 명예로운 죽음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들 자신과 남겨진 이들은 얼마나 비통하고 슬플까~
인간들이여 전쟁을 꼭해야만 하는가~
러시아 영화. 학이 날다를 보면 이 노래의 의미를 알 수 있죠.
2차 대전에 조국을 위해 참전한 젊은 병사들이
학이 다시 돌아오듯 돌아오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쟁은 참 무섭고 슬픈 것입니다.
자신의 조국을 위해 죽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2차 대전. 우리의 6.25.
러시아어 노랜 다 좋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노래를 들을수록 눈물이 납니다.
전쟁에는
패전이던 승전이던 장수의 이름은 남지만
수많은 병졸들은 소모품처럼 마치 아침이슬처럼 사그라 들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전쟁은 수많은 생명들을 무가치하게 사라져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장기판의 쫄 처럼 말입니다.
나도 저런 이름없는 병사로 어딘지 모르는 곳에서 죽어 사그라들지 모르는 미생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속의 저 병사들의 모습 중 그 하나가 나의 뒷모습인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랫말처럼 그나마 백학이 되어 날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래시계 최민수가 생각이 난다. 참 명곡이네....몇십년전 드라마를 기억하게 하다니....
눈물이 나네요~ㅠ
이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길~~~~
내가 6살나던 해, 이웃에 살던 젊은 엄마가 세상을 떠나던 날이 생각난다.
아직 어린 아기들을 둘이나 남겨두고.
늘 힘이 없고 축 쳐진 모습으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리게 걷던 그 모습이 애처롭고, 좀 무섭고, 매우 이질적으로 보였다.
그런 모습을 한 젊은 여성은 그때까지 본 적이 없었다.
상여가 나오던 아침, 수 많은 하얀 종이꽃이 상여를 둘러싸며 수북히 뎦혀 있었다.
슬픔에 잠긴 흰 새들이 상여 위로 서로 웅크리고 모여 앉아있는 모습처럼.
우리 엄마도 저렇게 일찍 죽으면 어쩌지, 하고
그날 밤새 울었던 기억이 난다.
흰색이 슬픈 색이라는 것도 그 날 처음 알았다.
죽음이 어떤 것인지도 그 날 처음 알았다.
사람은 떠나도,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는 거다.
아직도 그 젊은 엄마 얼굴과 병들어 힘없이 걷던
모습이 문득 문득 생생하게 기억난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속절없이 죽어나가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군인들ᆢ
이 노래가 새삼 애절하게 들리네요 ᆢ푸틴에게 죽음을
러우전의 진실에 댜해 연구하시길 ᆢ
죄없는 사람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은 진실을 몰랐다해도 죄가 됩니다
@@kjk5192
푸틴이 죄가 없습니까
정적이 살아남지 못하는 러시아
로시프 카브존 노래만 들어왔는데 새롭네요. 전쟁터에 이 음악이 흐르며 전쟁이 멈추길 바랍니다.
과거가 아닌 현재 우러 전쟁에 끌려간 젊은이들이 떠오르네/
가슴이 먹먹..
슬픈 민중들의 한이 스며듭니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입니다 아코디언연주를 하면 항상 느낌니다
내년에는 꼭 태극기를 달겁니다
애국이 꼭 거대해야 애국입니까 집집마다 태극기 다는 일부터 실천하는 것도 애국입니다 우리모두 실천합시다 🇰🇷🇰🇷🇰🇷🇰🇷🇰🇷🇰🇷🇰🇷
세월이 빠르네요 봄 이오고 각지에 꽃들이피고 김나영가수님도 활짝 피는 꽃무대 잘보겠습니다.❤❤❤❤❤❤
백학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립니다. 그어린 병사들은 내 사랑하는 손주들의 모습과 똑같기 때문입니다.
중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가진 드미트리....뭣이 바빠서 그리도 빨리 가셨나여...세상 참 불공평해
묘한 감정을 일으키는 음악입니다. 영혼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사를 알고나니 슬픈 멜로디로만 느꼈다가 눈물이 나네요.
백학 이곡은 연주할때 아주 서정적인 감정 멋진 멜로디입니다
엄청 슬프네
전쟁에 희생된 모든이를 기리며
모든전쟁이 끝나길
기도합니다
드라마 모래시계네요. 👏 노래 해석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 덕분에 잘보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모래시계하는 날은 서울 거리에 사람들이 없었죠
정말 멎지고 재미있는 드라마였는데 그 시절을 다시 살아보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힘 없는 나라에 태어나
나라의 자유를 위해
소리없이 죽어가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생각하면
크나큰 슬픔이 밀려옵니다.
전쟁광 푸틴이 없어지고 어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노래를 우-러 전쟁터에 확성기로 틀어주고 싶네요.
늘건 정치인이 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가는 전장 한가운데서 혹성기 크게해서 틀어놓고 싶습니다.
영원한 평화를 위해서
자막과 화면을 보면서 노래를 음미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러시아의 예술문화는 역사가 깊읍니다 닥터지바고 영화를 봤을때도 전원설경에 전율감을 느꼈습니다
ㆍ젊은 영혼들전쟁의희생양 가족들은 한동안 너무 힘들겠지만 운명을 따르면서 살아가야 하겠지요 너무도 가슴아파 ~
이 아름다운곡에 우리의 625영웅들이 숨졌어요. 과거를 잘 볼셩지요
추모합니다.
돌아가시니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역사는 항상 반복된다
전쟁은 이겨도 져도'손실과비극만남아요 그옛날 원시인처럼 먹을것에굶주려도 아닌데ㆍ
내 인생을 이야기하는 거 같네요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 다 내려놓고 싶지만 다시 한 번 힘내 보렵니다..
너무나 장엄하게 슬픈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뭉클하네요. 이제 들어서 죄송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 넘 슬프고 가슴이 먹먹해져요
대박!!!!!
그동안 꽉쌓여있던 챗증이 싸악 풀립니다
음악이 진실과 감동으로 국민들의 쌓인 울분을 풀어줄수있다니 ....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제2자유대한국 건국의 주역들이시고 영웅들 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