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닥친 상황이랑 소름끼치게 비슷한것같아서 댓글을 남기는데요. 항상 좋아하는것만 하고 모든일에에 편식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그것을 살려서 내가 잘하는것 내가 무기가 될수 있는것으로 만들어서 자존감을 높이는것이 알맞는 취준이네요. 연극도 하셔서그런지 말씀정말 또박하고 울림이 좋으시네요.👍 오늘인터뷰 자주보며 좋은 취준생활만들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본인도 직무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저 자신과 직무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늦었다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차분하게 자신을 바라볼때 더 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 이런 영상 하나 보고 나면 힘이 솟아 납니다 ㅎㅎ 좋은 말씀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1년전 영상이지만 너무 멋져서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저도 고시준비 후 실패로 직무변경을 해서 무조건 지원했습니다. 별도의 스펙이 없지만 어떻게 해서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보다는 특히 뛰어나다고 않았지만 저의 강점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면접 부시고 오겠습니다.
저는 올해 28살 여자입니다. 특수분야 대학 졸업하고, 또 완전 특수분야(전공과 다른)에 꿈이 있어 지원하다가 더 메달렸다가는 덫에 걸리는 꼴이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IT쪽으로 돌렸어요. N수경험까지 있어 이래저래 돌아와서 이때까지 제대로 된 사회 경험이 없었어서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자 해서 저의 강점, 사소한 생활에서도 어떤 것에 즐거워했는지, 또 관심 분야를 생각하여 IT분야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나온 전공이 저 입학 시에 컴공이랑 융합(?)되어 생긴 과여서 컴공을 살짝 발 담감거든요. 그치만 정통 컴공도 신입으로 들어가면 쩔쩔 멜텐데 될까..들어가서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질러보자 하며 정통 컴공생들만큼의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기본지식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제가 가진 인성(민망하지만)을 보고 알아봐주는 괜찮은 작은 회사 하나 있지 않겠냐 했습니다ㅎㅎ IT쪽 대기업은 어마무시한 지식과 기술력이 잇어야할 것 같은 저만의 위축감이나 쭈굴성을 못이겼지만, 잡플평점이나 제이콥님의 조언으로 으로 선정된 기업 등을 서칭하여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면접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진짜 겸손/과장 1도 없이 똥같이 하고 왔는데, 2차 면접으로 이어지고, 2차 면접 질문 들어오는 거 보고 '아 진짜 물 건너갔구나..나 진짜 IT해야하나..카페알바 경험도 많은데 스벅 바리스타(젤 신입직급?으로 알고있어요)부터 시작할까' 별 생각 다했거든요. 근데 출근하라네요ㅋㅋ.. 새삼 붙고나니 '헐 나를 왜??제대로 된 회사 맞냐..'싶은 생각도 들지만ㅋㅋㅋ 걍 이런거 하나 하나도 준비하고 마음먹은 만큼 받은 운과 기회라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만, 뭔가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마음이 공감되어서(한 분야만 바라보고 오신것도ㅠ) 너무 좌절치 마시고 자신감 얻으셔서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N수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사회적인" 숙제(입시/취업/결혼 등)들로는 나의 가치와 행복을 결정지을 수 없었다 라는 것입니다. 뭐 저도 결국 답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ㅎㅎ..새벽갬성으러 글 남깁니다! 기 죽지마쎄용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 저도 중학교때부터 mbc 예능 pd가 꿈이어서 예대까지 진학했는데 27인 현재 일반기업 입사 준비중입니다,, 저또한 대부분 이력이 연극, 방송이 대부분이어서 답답했는데,,, 저랑 너무나도 똑같은 케이스여서 마치 위로받는 거 같아 새벽에 몰래 보면서 눈물이,,, 정말 개인적으로 멘토로 삼고싶을 정도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쫌만 더 힘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헉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보니까 다른 스펙이 전무했습니다”,.,,,, 너무 와닿아요 ㅠㅠ 저도 영화음악 작곡가가 막연한 꿈이었어서 음대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대학 다닐 때 뭐 이런 일을 하겠다 하며 공부하거나 경험을 쌓은 일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미 졸업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Yvette-t5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문화재단 - IT관련재단 - IT 스타트업 프로젝트 매니저(PM)로 근무중입니다(계약직) 재단에 있었지만, 정부사업 프로젝트 진행했던 게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큰 성취를 한게 아니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 드립니다
@@Yvette-t5x 아녜요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실망하시겠지만) 특별한 자격증은 없었고..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공공기관에서 스타트업으로 왔지만 어쨌든 “프로젝트 관리” 라는 큰 틀에서 길을 잘 탄 것 같아요. 그래도 자격증은 딸수있으면 따는게 좋을거 같긴 합니다.
@@Yvette-t5x 전공은, 버리진 않았구요. 실력 키워서 수요가 생기면 수익 시스템 만들고자 해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실력이 올라야 예술로 먹고 사는데, 그때까지 시간/돈 투자 해야 하는데 그 자본이 부족했습니다. (설령 어시스턴트 같은 일을 한다 하더라도 돈을 많이는 못받을 테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이룬다는 생각 하고있습니다 예술을 업으로 삼아야 실력이 늘거라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지만, 이건… 내가 원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상황이 안따라주는 거니까. 될때까지 얌전히 준비하자, 존버하자는 심리입니다 하하
와..감동먹었어요 제나이 28 전문대졸업하고 부랴부랴 스펙쌓기했는데 취업실패하고 공무원준비 했는데도 실패하고 다시 취업준비해요!인생 막막했는데 큰도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제가 노력이 부족했기때문에 지금까지 끌고 왔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제자신을 알고 더욱더 발전해야겠네요
예전에 블로그 운영하셨던거 같은데 아닌가 맞다면 연극 전공이라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질문글 올렸었는데 아직 취준입니다... 경험은 괜찮다 하는데 직무가 뽑는 인원이 적어서인지 스펙이 딸리는거 같네요... 이제 더 늦지않게 올해안에는 취업해야할것 같은데 스펙을 더 올릴지 현스펙으로 전략적으로 찾아볼지 고민 잘해서 올해 안에 취뽀하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스펙이 없다면 자신의 경험을 녹여서 자소서와 면접에서 강점을 보여야 한다는것 같습니다만, 녹일 수 있는 경험을 가졌다는것 자체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이분은 뭘 해도 될 분이시네요... 28에 자신이 택할 길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는 전략을 준전문가급으로 세워서 입사에 성공...
저도 이제 28에 취업준비하는 취린이인데, 선생님의 마인드 잘 배우고 갑니다.
맞아요 본인을 낮추면 안돼요 내 인생인데 끝까지 욕심내야해요 겸손하고 차분하게 화이팅
나를 알고 내 경험을 믿는거!!! 자신감!!!!!!!!!!!!!!!!!!!!!!!!!!!!!!!!!!! 빠샤!!!!!!!
멋쪄!!!!!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재 닥친 상황이랑 소름끼치게 비슷한것같아서 댓글을 남기는데요.
항상 좋아하는것만 하고 모든일에에 편식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그것을 살려서 내가 잘하는것 내가 무기가 될수 있는것으로 만들어서 자존감을 높이는것이 알맞는 취준이네요. 연극도 하셔서그런지 말씀정말 또박하고 울림이 좋으시네요.👍 오늘인터뷰 자주보며 좋은 취준생활만들겠습니다.감사합니다
12:58 본인이 본인 자신에 대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아야 하는 것 이게 취준의 핵심인것같아요 내 강점/약점 확실히 파악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함 안그러면 시간낭비 오지게함..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본인도 직무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저 자신과 직무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늦었다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차분하게 자신을 바라볼때 더 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 이런 영상 하나 보고 나면 힘이 솟아 납니다 ㅎㅎ 좋은 말씀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지금 그 길이 맞아요!! 화이팅하세요!
@@AND_studio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많이 돼요!
무엇보다 막힘없이 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뭔가 있으신분인듯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뭔가 면접 보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전 영상이지만 너무 멋져서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저도 고시준비 후 실패로 직무변경을 해서 무조건 지원했습니다. 별도의 스펙이 없지만 어떻게 해서 면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보다는 특히 뛰어나다고 않았지만 저의 강점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면접 부시고 오겠습니다.
비슷하네요.. 특정직업 생각하고 청소년기 올인 대학올인 군대다녀와서도 거기에만 올인 근데 취업실패.. 당연하게 그게 될줄알았고 그거로 살줄알아서 스펙전무. 포기하고 이것저것하면서 다른거 찾다보니 29세.. 휴... 무수입으로 공부하는데 미치겠네요..ㅎㅎ 제대로 하는거 같지도 않고 얼마전에는 교통사고나서 아프고..ㅋ
저는 올해 28살 여자입니다.
특수분야 대학 졸업하고, 또 완전 특수분야(전공과 다른)에 꿈이 있어 지원하다가 더 메달렸다가는 덫에 걸리는 꼴이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IT쪽으로 돌렸어요.
N수경험까지 있어 이래저래 돌아와서 이때까지 제대로 된 사회 경험이 없었어서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자 해서
저의 강점, 사소한 생활에서도 어떤 것에 즐거워했는지, 또 관심 분야를 생각하여 IT분야로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나온 전공이 저 입학 시에 컴공이랑 융합(?)되어 생긴 과여서 컴공을 살짝 발 담감거든요.
그치만 정통 컴공도 신입으로 들어가면 쩔쩔 멜텐데 될까..들어가서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질러보자 하며 정통 컴공생들만큼의 이렇다할 프로젝트 경험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기본지식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제가 가진 인성(민망하지만)을 보고 알아봐주는 괜찮은 작은 회사 하나 있지 않겠냐 했습니다ㅎㅎ
IT쪽 대기업은 어마무시한 지식과 기술력이 잇어야할 것 같은 저만의 위축감이나 쭈굴성을 못이겼지만, 잡플평점이나 제이콥님의 조언으로 으로 선정된 기업 등을 서칭하여서 지원하고 그랬어요.
면접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진짜 겸손/과장 1도 없이 똥같이 하고 왔는데, 2차 면접으로 이어지고, 2차 면접 질문 들어오는 거 보고 '아 진짜 물 건너갔구나..나 진짜 IT해야하나..카페알바 경험도 많은데 스벅 바리스타(젤 신입직급?으로 알고있어요)부터 시작할까' 별 생각 다했거든요.
근데 출근하라네요ㅋㅋ..
새삼 붙고나니 '헐 나를 왜??제대로 된 회사 맞냐..'싶은 생각도 들지만ㅋㅋㅋ 걍 이런거 하나 하나도 준비하고 마음먹은 만큼 받은 운과 기회라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만, 뭔가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마음이 공감되어서(한 분야만 바라보고 오신것도ㅠ) 너무 좌절치 마시고 자신감 얻으셔서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N수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사회적인" 숙제(입시/취업/결혼 등)들로는 나의 가치와 행복을 결정지을 수 없었다 라는 것입니다.
뭐 저도 결국 답없는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ㅎㅎ..새벽갬성으러 글 남깁니다! 기 죽지마쎄용
@@chu_ning 음... 어떻게말하는게 좋을지모르겠지만 고마워요ㅎㅎ 저도 방안을 찾아볼게요!! 휴.. 살아남기 힘듭니다 하하
@@ikk5732 😆😆
멋지다!!
@@chu_ning 사회적인 숙제들로는 나의 가치와 행복을 결정지을 수 없었다는 말 왜케 멋있나요..ㅠㅠ 용기 얻고 갑니다 >>
이런게 진짜 찐 조언인데 제이콥님 실제로 꼭 봬야 겠어요.
ㅎㅎ 봅시다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 저도 중학교때부터 mbc 예능 pd가 꿈이어서 예대까지 진학했는데 27인 현재 일반기업 입사 준비중입니다,, 저또한 대부분 이력이 연극, 방송이 대부분이어서 답답했는데,,, 저랑 너무나도 똑같은 케이스여서 마치 위로받는 거 같아 새벽에 몰래 보면서 눈물이,,, 정말 개인적으로 멘토로 삼고싶을 정도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쫌만 더 힘내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위 영상이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분명 본인에게 맞는길이 있을거에요 그 믿음을 버리지마시고, 좋은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헐 현재 29인데 저도 중딩때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엠비씨 예능이 전성기시절이라 그런 꿈을 가진적이
있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ㅎ
헉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보니까 다른 스펙이 전무했습니다”,.,,,, 너무 와닿아요 ㅠㅠ 저도 영화음악 작곡가가 막연한 꿈이었어서 음대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대학 다닐 때 뭐 이런 일을 하겠다 하며 공부하거나 경험을 쌓은 일이 없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미 졸업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비슷한 예체능인 미술을 전공했고 당시 글쓰신 작성자분과 같은 상황의 사람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Yvette-t5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문화재단 - IT관련재단 - IT 스타트업 프로젝트 매니저(PM)로 근무중입니다(계약직)
재단에 있었지만, 정부사업 프로젝트 진행했던 게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큰 성취를 한게 아니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씀 드립니다
@@Doit-flower 오래전 글인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이신 모습이 멋지고 부럽습니다! 전공은 이제 안하시고 따로 자격증같은걸 준비해서 진로를 트신건가요?
@@Yvette-t5x 아녜요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실망하시겠지만) 특별한 자격증은 없었고.. 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공공기관에서 스타트업으로 왔지만 어쨌든 “프로젝트 관리” 라는 큰 틀에서 길을 잘 탄 것 같아요.
그래도 자격증은 딸수있으면 따는게 좋을거 같긴 합니다.
@@Yvette-t5x 전공은, 버리진 않았구요. 실력 키워서 수요가 생기면 수익 시스템 만들고자 해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실력이 올라야 예술로 먹고 사는데, 그때까지 시간/돈 투자 해야 하는데 그 자본이 부족했습니다. (설령 어시스턴트 같은 일을 한다 하더라도 돈을 많이는 못받을 테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이룬다는 생각 하고있습니다
예술을 업으로 삼아야 실력이 늘거라는 생각에 많이 괴로웠지만,
이건… 내가 원한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상황이 안따라주는 거니까. 될때까지 얌전히 준비하자, 존버하자는 심리입니다 하하
크 진짜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정말 와닿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이콥님 공무원만 매달리다가 경험/스펙/자소서 쓸 스펙이 전무한 사람은 뭐부터 하는게 좋나요?? 순서나 노하우, 자소서 쓰는 법을 당최 모르겠어요.. 어린시절 경험들은 자소서에 쓸 수 없으니...ㅠㅠ 인생 헛살았나봐요
방법 찾기 전에 일단 뭐라도 하다보면 돼요
와닿는 말이 너무 많네요... 꿈에 행복을 저당잡히지 마라..
와..감동먹었어요 제나이 28 전문대졸업하고 부랴부랴 스펙쌓기했는데 취업실패하고 공무원준비 했는데도 실패하고 다시 취업준비해요!인생 막막했는데 큰도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제가 노력이 부족했기때문에 지금까지 끌고 왔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제자신을 알고 더욱더 발전해야겠네요
힘내세요 ㅠㅠ 코로나때문에 취업도 어려운데
자신이 진정 하고 싶었던 일에 끝까지 도전하신 분은 달라도 정말 다르네요. 다른 길로 나아감에 있어 용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솔직하고 재밌는 인터뷰였습니다. 마인드셋에 도움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2015년도 초 대학시절 서초고 후문쪽에서 알바할때 계시던 점장님이셨는데 여기서 뵙네요. 성격도 너무 좋고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뵈어서 너무 반갑고 취업준비하는 입장에서 잘보고 갑니다😁
엇! 누구지! 승헌인가..?
9:42 정말 인상깊은 말씀이었습니다.
되게 솔직하고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말이네요.. 전부 다 인상 깊고.. 귀에도 잘 들어와요... 대단하신 분..! 개성이 보이고, 본인에 대한 확신이 뛰어나시네요.. 가장 근원적인 취준 방법인듯.
내용이 너무 좋네요! 좋은 얘기 많이 듣고 갑니다😊
맞습니다. 스펙을 올리는데 집중하면 더 높은 스펙에 밀리게 되죠..ㅠ
저도 취준 시절 스펙보단 취업스터디에 들어가서 면접연습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 기간에 그들을 잡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입니다..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seongchoi6 네ㅎ 당시 입사동기보다 토익점수 1-200점 정도 차이났었는데 합격했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멘토님께서 누구나 장점이 있으니 잘 찾아보라는 말씀에 또 한번 힘 얻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취업 결국 어캐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하고싶은 직무나 일을 생각해보고 너무 앞만보지 않고 준비해보려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람인에 관련 전공 직무를 검색해봅니다. 지원 가능한 곳이 400곳이 있네요. 조건을 신입으로 바꿔봅니다. 100곳으로 줄어드네요. 띠용...
영업관리니까 가능한 면이있죠...품질관리 쪽이과쪽운 직무경험이 중요하다고하죠
3:03 정말 너무너무 공감쓰..ㅠㅠ
게다가 요즘은 블라인드가 많아서 좋은 기업도 자소서잘쓰고 기업에 맞춰서 트렌드를 파악하면 들어가기 좋은시대인것같아요
이건 따봉 100개 짜리다
유사경험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게돼서 유익했습니다!
이렇게 진로 중간에 꺾은경우에 이분은 면접에서 이전까지 다른 진로 준비하셨다는걸 밝히셨는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조언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블로그 운영하셨던거 같은데 아닌가 맞다면 연극 전공이라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질문글 올렸었는데 아직 취준입니다...
경험은 괜찮다 하는데 직무가 뽑는 인원이 적어서인지 스펙이 딸리는거 같네요...
이제 더 늦지않게 올해안에는 취업해야할것 같은데 스펙을 더 올릴지 현스펙으로 전략적으로 찾아볼지 고민 잘해서 올해 안에 취뽀하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할수있다!
목소리가 김수현입니다,...??
친구한테 물어봐야겠어요 내가 어떤지
감사합니다
연극영화학과인데 영화전공을 했습니다 저분이랑 다른건 전공 두개를 더 한건데 ㅠㅠㅠ 저도 콘텐츠 마케팅이나 홍마 생각했었는데 영업이 아무래도 많이 뽑으니깐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해요ㅠㅠ 관련 인턴이나 경험이 없어서 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스펙도 없고 적성도 안맞아서 편입준비하는건 어떠나요 ㅠㅠ 한심한 생각이나요 ㅠㅠ
살길찾는게 한심한건아니죠
9:50
아 주노셨구나 자꾸 주모라고 하는줄
발음 죄송합니다 ㅜ
@@AND_studio 제 귀가 이상한거죠 ㅋㅋㅋ 그나저나 한잔 땡기네요
주모 막걸리 좀 주솧ㅎㅎㅎㅎ
제가 하던 직업을 그만두고 다른 직무로 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나이도 신경쓰이고 아무래도 하던 업무가 아니다보니 스펙이나 관련된 것도 없고 ...할 수 있을까요?....ㅜㅜ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최대한 유사경험을 찾거나,
연결점을 찾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면 길이 열리겠죠! 화이팅이에욤
짧게 일했던 경력이 많은데 결국 첫 직장에서 배운 직무로 돌아가려는 32살 남자입니다.. 저도 힘드네요
반성하고 성찰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어디 수준인지 알 수 있나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고스펙이라서 취업이 된게 아닙니다~
1빠
걍 남자라서 취업된거아님?ㅋㅋ 유튜브에 스펙없이 취업했다는넘들보면 다 남자더라 ㅋㅋㅋ 여자는 스펙 빵빵해도 취업하기 힘든데 남자는 스펙 없어도 취업 잘 만함 왜냐? 자트릭스 유지하려고 남자를 더 많이 뽑거든
남자들 자트릭스 만들 생각 ㅈ도 안함 ㅋㅋㅋㅋㅋ
페미 ㄷㄷ..
오빠 계정으로 만들어서까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