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병대 수련회에 갔는데 거기서 가장 유일한 좋은 기억이라고는 샤워시설이 그냥 컨테이너에 만들어놓은 수준이라 탈의실과 출구가 연결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여자애들 엿보는게 가능했다는 점? 샤워실 앞에서 여자들 다 나오기 기다리는데 안쪽이 다 보여서 다들 어디가 더 잘보이는 명당인지 찾아보면서 고개하나 안 돌리고 뚫어져라 쳐다봤죠.
전학 오가며 사립 공립 두루 다녀봤는데 그 차이가 심했어요. 머 할 때마다 사립이 항상 비쌌던 거 같은데 시설 퀼리티는 매번 떨어졌죠. 그리고 사립 가운데서도 그 차가 있음. 적당히 남겨먹는 곳과 무자비한 곳. 진짜 심하다 했던 곳 학교 설립자가 알고보니 친일파 명단에도 올라가 있는 사람. 당시 학교 재단을 그 자식이 이어받아 이사장하고 있었고요.
저시절 가장 큰 문제는 - 학생들에게는 회비 걷고 교사들은 촌지 받고 - 학생들은 단체활동 시키면서 교사들은 1인 1방 - 학생들은 일반 급식 먹여두고 겨사들은 밖에 식당 나감 - 저녁시간에 통제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은 가둬두고 교사들은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옴 학생들을 위한 수학여행이 아니라 교수들을 위한 리프레쉬 여행 이었던거 같음 .. 저영상 기준으로 보면
이거 다 ㄹㅇ임 여기다 곁들이면 우리 중학교는 대강당 장기자랑이랍시고 몇 백명을 소 회의실 만한 곳에 몰아 넣은적도 있었고, 극기 훈련이랍시고 호스텔 사관(?)들한테 애들 맡겨서 다 토하고 쓰러질 정도로 훈련 시켜놓고 자기들은 어디갔는지 다들 코빼기도 안보였다가 저녁때 돼서 얼굴 반질반질해서 돌아옴. 뭘 그렇게 잘들 ㅊ먹었는지~ 어떤 선ㅅ들은 심지어 양심 없이 얼굴 빨개진 채로 술냄새 그대로 풍기며 숙소 오는 자들도 있었고.. 다들 ㅁ쳤었지 ;;; 나는 촌지니 뭐니 하는 소문들의 진실을 고 2때 양심있는 담임 때문에 알았음 수학여행 이틀 앞두고서 종례 시간때 우리 모아두고 뜬금 고백하더라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던 최첨단 2018 년도에도 저런 문화를 수용하는 학교가 있었단 얘기임
촌지나 쳐받고 아이들 고통은 모른척한 인간들이 교사라니. 지금도 매달 우리가낸 세금을 퇴직 후 연금으로 받고 있는현실... 그때 담임교사 등 길에서 만나면 정말 귀싸대기 올리고 싶은 인물이 있을 정도니... 극소수의 좋은 교사들도 있었지. 그분들은 이런 현실 보며 얼마나 울분을 삼키며 살았을까..
당시 고등학교1학년이 된지 얼마 안돼서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남고) 갈때 까지만 해도 서로 기분좋게 갔지 하지만 도착하고나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왜 여기사람들은 빨간모자를 쓰고 있지? 하지만 별생각없이 그들을 따라 강당건물로 들어갔다 그곳에 들어가고 나서 깨달았다 거기는 바로 해!병!대!캠!프! 그모자는 빨간 팔각모 였고 줄똑바로 안선다고 얼차려(앉아 일어서)를 받았다 ㄱㅅㄲ들... 이후 일정후에도 많이 제한받고 욕먹고 밤에 안자고 떠들었다고 전체 팬티만 입고 얼차려를 받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떤다... 그렇게 2박3일간 어이없는 수학여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후문으로 다음년도 후배들도 거기를 갔다는데 일정중 바다에서 보트타고 직접다같이 노저어서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그때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이 되어버려 이후엔 그곳으로 수학여행을 갈일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가 72년생 틀닥인데, 89년 고2때 수학여행 갔었는데 딱 저꼴이었음. 경주로 갔었고, 거지 같은 시설에 대충 둘러보다 왔던 기억만... 밤에 애들끼리 몰래 술먹다 수학 선생한테 걸려서 나를 포함해서 몇명은 귓방망이 날아가도록 쳐맞았던거 하며, 경주로 수학여행온 일본 고등학생 애들 놀려주다가 째려본다고 친구 녀석은 날라차기 했던 기억하며. 🤔 꽤나 다이나믹한 기억이 남는군. 생각해보면 그땐 소풍이나 학교 행사때면 각반의 반장, 부반장들이 선생님 도시락과 각종 물품 지원을 담당하던 시절이었지. 촌지는 기본 옵션이구. 그 망할놈에 흰봉투만 생각하면~~😑 그당시 반장을 맡았기 때문에 선생들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꽤 잘 알고 있었음.
08년생이고 19년 5월에 충청 괴산군으로 수련회 갔었어요. 시설이랑 밥 다 좋았고 장기자랑이랑 캠프파이어같이 여러 체험도 재밌게 했어서 인상깊은 기억인 것 같아요. 교관분들도 착하셔서 갈굼당하진 않았어요. 마지막 날에 밤새고 놀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랫층 애들이 시끄러워서 못잤다 하더라구요. 니들이 더 시끄러워. 보고있냐 김령현
06년생인데.. 수학여행 진짜 딱 1번 가고 못갔음.. 코로나 터지고 못갔는데 초6때 진짜 행복했음 전주 내려가서 전주한옥마을가고 조교선생님 없고 리조트에서 잠 잤고, 밥도 시리얼과 뷔페로 나왔으며, 욕실도 2개, 호실 안에 4명씩 나눠 들어가서 자서 다음날 겁나 부어서 일어났음 잘자서. 심지어 숙소 안에 티비도 있었고 침대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었어서 티비보다가 쌤 들어오면 후다닥 끄고 몸 냅다 던져서 누웠었음 오전엔 밖에서 온갖 체험 다하고 오후엔 리조트에서 장기자랑 하면서 놀고, 일찍 잤음 폰도 안걷어서 폰 보다가 자기도 했고, 밑에 편의점있었어서 과자도 사고 여러개 사서 얘들끼리 과자파티하다가 자기도 했음 다른분들 댓글 보니깐 난 진짜 재밌는 수학여행이였네 가이드분도 계셨고, 전교 200명이였어서 한 버스당 안전대원 분들 2명이서 타서 가서 든든했음.. 버스도 꽤 컸고 모든 쌤들이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고 신났던 수학여행이였음 이렇게 신나는 수학여행 중2때 또 체험할 수 있다! 이랬는데 중2때 반배정도 잘됬었는데.. 망할 코로나 체육대회 도 못했고 반티도 못맞추고, 축제도 체험 못했고, 걍 공부만 하다가 고등학교 왔다. 내 중학생 생활 돌려줘 수학여행 비가 3만원?이였던걸로 암 더 비쌌는데 나머진 학교에서 내준다 그러고 학생들 졸업선물이라면서 피자체험 했음 그 뒤로 한 두번? 체험학습 더감 놀이공원으로. 에버랜드 가서 놀고 졸업날 다가오니깐 학교에서 돈 안받고 교통비만 내라하고 롯데월드 보내줌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좋았네? 그럼 뭐해 나 발목 골절 되서 별로 못돌아다니고 쌤과 토크쇼 열었었는데 슈밤 수영장도 가고, 아이스 링크장도 가고 서울랜드도 가고 박물관 곳곳을 다 감 거의 1년 간격으로 노트 들고 박물관 가서 퀴즈풀고, 선물받고 해서 건물 내부 다 외웠다.
@@user-mz9sy6hj8r 경기도 토박이입니다. 저당시 수학여행은 특별히 고향이 지방이라서 명절에 가는 아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멀리가는 최초의 여행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2박3일 내내 저런 서비스와 음식을 보았고, 성인이되어 다른 경상도 지방을 여행하기전까지는 저때 한 경험이 전부지요. 실제로 경상도 음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 경우에 수학여행 정도 다녀온 경험밖에 없는 사람들 꽤됩니다. 요즘처럼 학부모랑 여행간다고 학교빼주는 시대도 아니고. 아무리 급식같이 나오는 식사라도 여행지에서의 식사를 학교급식처럼 여길까요 아니면 경주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을까요 그리고 3일 내내 저렇게 숙소 식당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 주변에서 사먹기도 했는데 그 곳이라고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지요. 향토음식이야 맛있겠지만 그 이미지를 망치는데에 저당시 학생들의 필수방문지였던 경주가 한몫 한것도 사실입니다. 경상도에서 음식 장사하시는 분같은데 그렇게 지역감정 드러내시면서 관광객들 상대로 영업이 잘 되실지 걱정됩니다.
그래도 좋았었다. 학교 안 가고 친구들이랑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더 없이 좋았었다. 그때 국어 선생님이셨던 이춘근 선생님. 지금도 기억납니다. 너무나 고마운 분이셨어요. 평생 못 잊을 겁니다. 덕분에 제가 잘 자라서 멀쩡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PT하니 수련회 생각나내요? 중학교 때 유적지나 산업 견학 가는 수학여행이 있었고, 외진 수련장 가서 교관 한테 PT받고 조리도구 식재료 분담으로 싸와서 직접 밥 해먹고 넓은 강당에서 같이 자고 정상까지 산행 하는 수련회가 따로 있었어요. 그 때는 산에 계단도 거의 없어 싸구려 운동화 신고 밧줄 하나 붙잡고 경사진 바위를 오르던 기억이 ㅜㅜ
저도 수학여행 비슷한걸 가본적 인는데 2주캠프인데 애들이 사고를 치던 싸우던 그걸 신경안쓰고 룰루랄라 하는 쌤들이 저거 돈받고 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말을 연상케함 문제:영상보고 내가 진짜 심한곳에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됨 왜 내가 그때 그기 끝나고 엄마가 나 꼭 안으면서 미안해... 라고 했는지 이해됨.. 왜냐면 음식을 거의 굶겼거든.....어디인지는 말안하고 싶음 내 사적인 이야기 이니까 우선 팩트라면 그곳은 정말 쓰래기였음 독개구리가 있어도 방치를 안하고 애들한테 만지지 말라고만함 어린애들한테 말이 벽도 아니고 애들 다 만지고 손 퉁퉁 부운체로 집 돌아가는거 보고 진짜 이건좀 아니다 라고 생각함 그리고 방은 어찌나 좁은지 10평도 안됨 그기에 6명을 억지로 집어넣음 남자 쌤 3명까지 이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아이들한테 노동도 시킴 선생님이 담을 쌓아야 한다며 수래를 끌고 삽질까지 우리가 함 선생님이 한일? 그늘에 누워서 지 면상에 모자올린거? 그래서 엄마가 집에 갈때 사탕다도 사다줌 근데 그 캠프음식이 문제인건지 그기서 설사를 하던 아이가 꽤 있었음 나까지 포함해서 다시는 그곳에 가고싶지 않음 진짜 쌤들은 이곳이 진짜 자연이다라면서 ㅈㄹ~ ㅈㄹ~ 거리는게 난진짜 이해가 안감 닭장도 있는데 뒷문으로 가면 있었음 그기가보면 닭들이 4분의 2정도는 죽어있음 진짜 참혹함 뭔가 뛰고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어떤 여자아이가 토함 그래서 그 여자아이는 집으로 돌아감 또 문제가 잘때마다 모기한테 뜨껴서 선생님들한테 가렵다고 해봤자 참으면 되라고함 근데 지들이 뜯기면 에프킬라 들고와서 사방으로 뿌림 우리 기관지는 생각안하나봄 ㅅㅂ 그런곳에서 살아남은것도 대박이다 그기는 지금 폐지되서 사라졌고 다시는 가기 싫음
89년 4월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군대 옛날 내무반 같은, 반 딱 갈라져서 신발 벗고 올라가는 숙소, 목욕 반장끼리 가위, 바위, 보 해서 순서대로 가고 그러는 건 정말 기막혔었다. 부모님께 편지쓰고 집에 돌아온 후에 편지 오고 그러는 건 코메디였고. 억어지로 다보탑 하나 사가지고 오는 것도 말도 안되는 뻘짓이였지. 불국사니 석굴암이니 첨성대니 뭐 제대로 봤겠냐 ㅎㅎㅎ 재미없다고 몰래 도투락 월드 갔던 애덜 나중에 돌아와서 진짜 찐하게 맞던 거 하며... 그런데 입학한지 한 달 좀 넘은 애들끼리, 고입 재수해서 들어온 넘들까지, 분위기 서먹했었는데 수학여행 가서 둘째날 부터 배개싸움하고 뭐 완전 다 친해지고 그랬던 건 정말 그나마 좋았고 남았던 것 같음. 뭐 지금 다시 그렇게 가라면 안가겠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음.
놀러갔는데
놀러왔냐고 쳐 물어보는 교관들부터 이해가 안감
ㅇㅈㅋㅋㅋㅋㅋ돈내고 혼나러감
여기 놀러왔습니까? 그럴꺼면 여기 왜 왔습니까?
???:놀러왔다 ㅆㅂㄴ아 어쩔래?
빵터지네요ㅎㅎㅎㅎㅎ
수학여행도 일종의 학교내에서 하는 수업입니다 단지 국영수만 배우지않을뿐이지 이런곳엔 이것이있으니 좋은 곳이라면 추억을 쌓고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수업입니다
개한민국 수련회는 이틀동안 왜 받는지 모르는 기합 처음보는 교관한테 줫나게 받다가 마지막날 밤에 모닥불 앞에서 어머님 은혜 노래부르며 억지눈물 짜고 돌아오는게 백미지.
꼭 저런것들이 커서 총기규제를 옹호하고 자빠졌죠. 한국의 총기규제는 위선 그 자체입니다
수련회 조교들 얼굴에 귀찮고 짜증나는게 다보임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크게 잘못한것도 아닌데 지들 기분대로 가지고 노는 느낌, 자존감 박탈에 그걸 단합이랍시고 합리화시킴 지금생각하니까 ㅈㄴ빡치네
저는 해병대 수련회에 갔는데 거기서 가장 유일한 좋은 기억이라고는 샤워시설이 그냥 컨테이너에 만들어놓은 수준이라 탈의실과 출구가 연결되어있어서 자연스럽게 여자애들 엿보는게 가능했다는 점? 샤워실 앞에서 여자들 다 나오기 기다리는데 안쪽이 다 보여서 다들 어디가 더 잘보이는 명당인지 찾아보면서 고개하나 안 돌리고 뚫어져라 쳐다봤죠.
진심 이해안되는게 내가 왜 거기까지 가서 잘 있는 엄마아빠 생각하면서 울어야되는지 이해안가더라 그 어릴때도
@@aong9530 그건 변태잖아요....
소리 제일 크게 지른 반에게 100점~~~!!!!
사실 누적 점수도 점수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아무도 모름
ㅁㅊ 개인정 맨날 응원 열심히한 반에게 추가점수라고 옘뱅 하는데 주지도않고 점수도 무쓸모임
뜨헉! 저희는 밤에 한시간 자유시간 줬는데.......
저희수련회에서30분준다했는데9:00에서10:30분을준다했거든요근데9:30분에자유시간임ㅅㅂ
띠용ㄹㅇ밥빨리먹음
ㅇㅈ 전에 수련회 갔을때 우리반이 젤 점수 많이 얻어서 보상으로 폰 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안주니까 울반 회장이 가서 따지니까 그런 약속 한적없다함;
( 참고로 폰압이였어요 )
87년 수학여행때 배게 싸움하는데 선생이 나타나 지랄하는데 그때 누군가 갑자기 불끄고 단체로 선생 배게로 존나 팸
그리고 두시간 동안 몽둥이로 존나 맞음 그래도 마음이 시원했다...
그때 불꺼준 친구 존나 고맙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
@@boases1004 ?
@@boases1004 ?
@@boases1004 ?
처음: 지금까지 본 학교중에 제일 말안듣고 시끄럽다!
끝나고: 지금까지 본 학교중에 제일 말잘듣고 착한 학교입니다 ^~^
나만 그런게 아니였엌ㅋㅋㅋ
전에 왔던 다른 학교랑 비교하다가 끝나면 젤 잘했다고 ㅋㅋ
@@hhh-yp9it 혹시 가남초 ?
@@혜성-r9d 가남초가 지역이름이뭐임
알바좌 기억 1일마다 리셋하심
지금 생각해보면 수학여행 비용
그리 싸지도 않았는데 허름한 유스호스텔에
밥도 저급했고 그냥 어린마음에 다같이 그렇게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분명 학교에서 돈 받아쳐먹음..
학교발전기금, 운영금이라고 리베이트 받아쳐먹었겠지.
많이들 그랬어요. 학교에서 답사가면 몇십만원씩 찔러주고 그랬죠.
전학 오가며 사립 공립 두루 다녀봤는데 그 차이가 심했어요. 머 할 때마다 사립이 항상 비쌌던 거 같은데 시설 퀼리티는 매번 떨어졌죠. 그리고 사립 가운데서도 그 차가 있음. 적당히 남겨먹는 곳과 무자비한 곳. 진짜 심하다 했던 곳 학교 설립자가 알고보니 친일파 명단에도 올라가 있는 사람. 당시 학교 재단을 그 자식이 이어받아 이사장하고 있었고요.
bonho bonno 전 사립인데 갈때 마다 좋았었는데 학교마다 다른듯
박현준 넵 물론 학교마다 다를 것입니다! 저는 현준 님이 다닌 곳 같은 사립을 다니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런 사립이 존재함은 다행한 일입니다😉
받아처먹은것도 문제지만 거기서 식자재 저가 써서 또 남겨처먹으려 한 여관놈들도 더 악질
결국 부모님이 주신 수학여행비는 선생들 주머니로..
우린 더러운곳에서 자고 더러운것 먹고..
이 나라는 뼈속부터 드러운 ..
저런것들이 꼭 총기규제옹호하고 자빠졌죠.
와 지금도 약간 그런듯..
@@선우아무개 ㅁㅊ 놈이냐 총기규제가 왜 나와;;;;
총기규제가 왜 나오냐 띨띨한시끼야
@@선우아무개 왜 갑자기 총기 규제 옹호 얘기가 나오죠? 설명좀요
교사들이 얼마나 중간에서 많이 삥땅을 치셨는지 보여주는 예
선생이 아니고 도둑년놈들이었네요
나 고딩 때 우리 담임 딱 걸렸음.근데 해고를 하던가 그것도 아니고 그냥 담임이 바뀌어 버리드라 ㅋㅋ기존 담임은 그냥 자기 교과목 수업만 했던 걸로 기억.
무슨 교도소 체험학습 이냨ㅋㅋㅋ
교도소가 더좋음
본격 서대문형무소체험 4~5평 되는방에 60명을 들어가게했다함 /+수학여행 교관=일본경찰
진짜 ㅇㅈ이여
여러분 문재앙께 저항하면 일케됩니다^^ 라는걸 알려주는건가
@@굿잡-d6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ㅅㅂ 뿜고간다 ㅋㅋ
돈 내게 하고 왜 저런데를 데려가? 학대아니냐..?
아는 숙박업소 배불리게 해준다고 나와있네요 촌지...
내생각이 그생각 고객에게 서비스를 주는게 아니면 그 서비스센터는 도태되는게 맞지 저런거 씨바 다 없어져야함
@@가을행복-j9c 이미 저런건 없지만서도 과거에 저런일이 있었단건.. 슬프군요
돈 백퍼 빼돌림 안 간다고 하면 때렸음
학교측에서 돈 삥땅침
저시절 가장 큰 문제는
- 학생들에게는 회비 걷고 교사들은 촌지 받고
- 학생들은 단체활동 시키면서 교사들은 1인 1방
- 학생들은 일반 급식 먹여두고 겨사들은 밖에 식당 나감
- 저녁시간에 통제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은 가둬두고
교사들은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옴
학생들을 위한 수학여행이 아니라 교수들을 위한 리프레쉬 여행
이었던거 같음 .. 저영상 기준으로 보면
2번은 케비케인데...00년생인데 저거 거의다 일치하네요..
수학여행이 아니라 깜방여행 아닌가
교수가 아니고 교사요
교수랑 교사는 아예 급이 다르니까 혼용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보면 교권추락은 예정된 수순이였던 것 같음 아 물론 일진들 옹호하는게 아니고
이거 다 ㄹㅇ임
여기다 곁들이면
우리 중학교는 대강당 장기자랑이랍시고
몇 백명을 소 회의실 만한 곳에 몰아 넣은적도 있었고,
극기 훈련이랍시고 호스텔 사관(?)들한테 애들 맡겨서 다 토하고 쓰러질 정도로 훈련 시켜놓고 자기들은 어디갔는지 다들 코빼기도 안보였다가 저녁때 돼서 얼굴 반질반질해서 돌아옴.
뭘 그렇게 잘들 ㅊ먹었는지~
어떤 선ㅅ들은 심지어 양심 없이 얼굴 빨개진 채로 술냄새 그대로 풍기며 숙소 오는 자들도 있었고.. 다들 ㅁ쳤었지 ;;;
나는 촌지니 뭐니 하는 소문들의 진실을 고 2때 양심있는 담임 때문에 알았음 수학여행 이틀 앞두고서 종례 시간때 우리 모아두고 뜬금 고백하더라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던 최첨단 2018 년도에도 저런 문화를 수용하는 학교가 있었단 얘기임
우리 엄마는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아픈척 까지 해서 안갔다는데 ㅋㅋㅋ 얼마나 안가고 싶었길래 그랬나 생각했는데 얼마나 가기 싫었는지 영상에서 다 알려주네 ㅋㅋ
귀잡어도했었죠
가난해서 못간경우가 많아요.
얼마나 돈을 많이 떼어 먹었을까 저시절 선생들
지금도 급식상태 보면 만만치 않게 떼먹는듯
안 가면 때렸으니 말 다했죠 범죄자 집단도 아니고
예나 지금이나 핼조센이죠
지금 90%이상의 교사는 수학 여행 진심으로 안가고 싶습니다
지금도 받아요
꼭 있는유형: 지금부터 말 안들으면 자유시간 없습니다
우리는 말잘듣고 존나 소리 지르묜서 열씸히 햇는데 갑자기 자유시간 없습니다하면서 말바꿈
처음: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제일 말 안듣는 학교입니다
마지막: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제일 말 잘듣는 학교입니다
근데 그런가 다 ㅈㄹ임
우린 그냥 매점 맘대로 갔다오고 부스러기 존나 흘리고 바닥 쓰레기장 만듦 그리고 쪽잠 자는 애들도 있었는데 인원이 많아서 안들킴 ㅋㅋㅋ 남자애들만 있어서 기합만 우렁차게 넣으니깐 자유시간 연장해줌 ㅋㅅㅋ
근데 ㄹㅇ이었음
수련회 교관 특징:놀러왔어?!?!?!?!?!?!
애들:아니 ㅅㅂ 돈내고 욕먹으러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인정
수련회랑 수학여행은 다른개념
수련회 : 놀러왔어?!
수학여행 : 놀러왔어?!
않이 몇년뒤에 군머갈 인간들한테 왜 군기를 잡어;;
님 트위터하셈??
@@housefe 네
촌지나 쳐받고 아이들 고통은 모른척한 인간들이 교사라니. 지금도 매달 우리가낸 세금을 퇴직 후 연금으로 받고 있는현실...
그때 담임교사 등 길에서 만나면 정말 귀싸대기 올리고 싶은 인물이 있을 정도니...
극소수의 좋은 교사들도 있었지. 그분들은 이런 현실 보며 얼마나 울분을 삼키며 살았을까..
조교:수학여행 놀라왔습니까???
나:놀러 왔는데요
조교:말 대꾸한 놈 나와
앞에서 엎드려뻗쳐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용현 수련회랑 착각한거 아님??
@@tinggle688 수학여행도 놀러왔냐고 하는 사람 많아요
조교가 있는곳이면 수련회~
수학여행에선 주로 학주선생님..
지옥 ㅋㅋㅋㅋ
@@nomarl 처음듣는
???: 여러분의 행동에 따라 제가 천사가 될수도 악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수정:미친 이게 뭐라고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누???
와.. 지금 생각해도 그 말 ㅈ같다
그말 들으면 욕나온다
저거개공감 ㅆ인정
돈줘도 악마
팩트는 만사귀찮 월급루팡
지금 국내관광지들이 싸그리 망한것도 수학여행탓도 있지ㅋㅋㅋ수학여행으로 놀러온 학생들에게 바가지란 바가지는 다씌웠는데 지금 그 학생들이 2,30대ㅋㅋㅋ
ㄹㅇ 이제 결혼하면 자식들 수학여행 안보낼거임..
그학생들이 지금 학부모다
고등학생이 16이였을거고 30년지낫는대 20.30대 참. .
당시 고등학교1학년이 된지 얼마 안돼서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남고) 갈때 까지만 해도 서로 기분좋게 갔지 하지만 도착하고나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왜 여기사람들은 빨간모자를 쓰고 있지? 하지만 별생각없이 그들을 따라 강당건물로 들어갔다 그곳에 들어가고 나서 깨달았다 거기는 바로 해!병!대!캠!프! 그모자는 빨간 팔각모 였고 줄똑바로 안선다고 얼차려(앉아 일어서)를 받았다 ㄱㅅㄲ들... 이후 일정후에도 많이 제한받고 욕먹고 밤에 안자고 떠들었다고 전체 팬티만 입고 얼차려를 받았다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떤다... 그렇게 2박3일간 어이없는 수학여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후문으로 다음년도 후배들도 거기를 갔다는데 일정중 바다에서 보트타고 직접다같이 노저어서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그때 2명이 파도에 휩쓸려 행방불명이 되어버려 이후엔 그곳으로 수학여행을 갈일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0~30초반은 잘 갔다온거 아닌가요?
저 20대 후반인데 놀이공원갔고 잘다녀왔는데.....
제가 저때 사람입니다. 저 분들 지금 최소 40살 이상이에요. 영상에 나왔던 고3들은 지금 50됐겠네요 ㅋㅋ
ㅅㅂ저게 무슨 수학여행이나 넷플에 나오는 최악의교도소체험 다큐지 ㅋㅋㅋㅋㅋ
캐피탈리즘 호
수련회 특
마지막날 강당에서 지금까지온 학교 중 말 잘 듣는다고 함
첫날에는 눈감아라 그러면서 단체기합줌
특)교관들 가오 쌉오지게잡으면서 장기자랑할때는 존나게 신나함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
첫날에는 강당에서 지금까지 온 학생들중 최악이라고 함
저희는마지막날도말안들어서제일말안듣는다고했는데
저때 선생들은 진짜 삥땅치기 좋았지 ㅋㅋㅋ 90년대 어머니가 학교오라해서 갔는데, 다음에 오실땐 봉투하나 들고오시라고 직접적으로 촌지요구 ㅋㅋㅋ 말만 선생이지 무슨 조폭마낭 애들 졸라게 패고 다니는 선생들도 많았고 ㅋㅋㅋ 그땐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음 ㅠㅠ
학부모님들이 지금 교사들한테 극성인것도 다 당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러는 듯
지금은 녹음하고 사진찍어서 언론에 찌르기로 학교문닫게 해드릴까요 협박가능ㅋㅋ
@@user-wx2xc2rl1u 네. 상관없고 그냥 진상이라 그래요.
@@미즈나_레이 어차피 그 선생만 잘리고 끝.
지금의 극성 학부모 vs 그 때 그 시절 선생 삥땅대결 보고싶습니다.
이제와서 중학교 수련회 생각하면 왜 내가 돈내고 1박2일동안 교관한테 욕처먹으러갔는지 이해가안됨
이젠 못가..
애들이 하도 난리를 치니 기강 잡으려 욕하는 거지... 교관 몇 명 안될 텐데 그 많은 아이들 컨트롤이 가능할 리가
전 중학교땐 2박3일 이였어요ㅠㅠ
저때는 수학여행 거부한놈이 승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초등학교 6학년때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숙소 이불 펴보니까 손톱발톱 잘라 놓은것 그대로 있었던거;;; 진짜 이불 좀 빨았으면
으 미틴 ..
일어나있으면 눈밑에 치약묻히지않음? 나 일어나니깐 눈밑에 겁나게 따가워서 손으로 게속 비비니깐 눈이 충혈되는거같아서 나중에 끈적끈적거리면서 아 당했다 ㅋㅋㅋ
저가 그래서 이불 배게 안덮고 잤습니다
@@고재춘-j3w 선비신가..
@@고재춘-j3w 별 미친년 다보네ㅋㅋ일상생활이 가능한가 너정도면.
지금은 추억으로 볼수 있지만 그때 당시 학부모들은 열심히 일해 자식들 위해 낸 돈 다 시궁창에 버린 기분 들었을듯
ㅈ같은 경험만 하고 왔으면 사실 추억도 아니죠, 사실상 강제기부금이라 봐도 무방한...
1:04 죄수마냥 인터뷰하넼ㅋㅋㅋㅋㅋ
철창같앸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자다 일어나서 그런듯ㅋㅋㅋㅋㅋ
코로나확산 위험지역이다
내가 72년생 틀닥인데, 89년 고2때 수학여행 갔었는데 딱 저꼴이었음.
경주로 갔었고, 거지 같은 시설에 대충 둘러보다 왔던 기억만...
밤에 애들끼리 몰래 술먹다 수학 선생한테 걸려서 나를 포함해서 몇명은 귓방망이 날아가도록 쳐맞았던거 하며, 경주로 수학여행온 일본 고등학생 애들 놀려주다가 째려본다고 친구 녀석은 날라차기 했던 기억하며. 🤔
꽤나 다이나믹한 기억이 남는군.
생각해보면 그땐 소풍이나 학교 행사때면 각반의 반장, 부반장들이 선생님 도시락과 각종 물품 지원을 담당하던 시절이었지.
촌지는 기본 옵션이구.
그 망할놈에 흰봉투만 생각하면~~😑
그당시 반장을 맡았기 때문에 선생들의 부조리에 대해서는 꽤 잘 알고 있었음.
사립초였는데 해병대체험 갔음^^ 그 쪼꼬만 애들한테 보트 들라고하고 강한 햇볕에 실신한 애들도 있었지ㅣ
우리도그럼
우린 물 빼러 갔는데
수련회는 진짜 없애버리고싶음 왜있는지 모르겠슴
싱가폴 갔는뎅 나이아가라랑
@@Andrew-hc7gd 개소리하네 ㅋ
아니 ㄹㅇ 놀러왔는데 교관들 여기 놀러왔냐고 계속 물어봄;;
놀러왔다고 말하면 졸 쳐맞고 기합죽어라받을듯 정상이 비정상인 사회....지금도 그렇고...
그때 넹 하면 교관이 허허허 거리던데
ㄷㄷ들은건데
"우리 교관들은 너희들 믿으니까 가방 검사 많이 안할게^^"
검사 계속함ㅋㅋ
작은세숫대야 하나에 여러명이 손발씻고 전투하듯 씻는거개웃기넼ㅋㅋㅋㄱㅋㅋㅋㅋ 누가보면 북한 특수부대 씻는모습 전투적이야
08년생이고 19년 5월에 충청 괴산군으로 수련회 갔었어요. 시설이랑 밥 다 좋았고 장기자랑이랑 캠프파이어같이 여러 체험도 재밌게 했어서 인상깊은 기억인 것 같아요. 교관분들도 착하셔서 갈굼당하진 않았어요. 마지막 날에 밤새고 놀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아랫층 애들이 시끄러워서 못잤다 하더라구요. 니들이 더 시끄러워. 보고있냐 김령현
보고있다
좋은세상에 수련화 다녀오셨네ㅎㅎ 부럽다ㅜㅜ
인권도 기본권도 없어 보이는... 웃프네요.
개소리여
@@marcopolo7712 ? 갑자기?
@@marcopolo7712 지랄이여
@유지영 ㅇㅈ
Mar co 말 젓같이 하네..
2:04 교도소임?ㅋㅋ 무슨 문까지 잠궈버렼ㅋㅋ
안 잠그면 옆 숙소 넘어가서 과속스캔들 찍으러감
저러다가 불나거나 하면 아주 ㅈ되는거 아니냐,,,
헐 그러네
지금도 그래요
문 잠구면 화장실 어케 감?ㅋㅋ
집나가면 고생이라는걸 제대로 알려줬던 시절.난 집이 가난해서 한번도 못갔지만 지금 보면 다행이다 싶다
나:개로나 때문에 못갔성
@@배추-g9q 우한폐렴
6학년인데 코로나 때매 못갔어요 하 ㅠ 수학여행갈려고 6학년된건데 ㅠㅠ
화곰 ????????????????????????????????????????
충격적인데.................
@@무무-q6q 수학여행 가려고 6학년 됬다는게 충격인거임 아니면 6학년이 수학여행 못간게 충격인거임?
저때 학생들 인간으로도 생각 안했나;; 선생님들은 넓은방에서 시원하게 잘텐데 학생들 인권문제;;
3:16 손씻고 있는데 발 집어넣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KER HOME ㅋㅋㅋㅋㅋㅋㅋ
땟국물 얼굴에 비ㅂ ㅕ..
수련회에서 영양사 했었음. 선생들은 저기 가면 존나 대접받음. 나 일했던곳은 선생들만 따로 야간에 자연산 해산물,나물,육류 해서 엄청 차려줬음. 지금도 그정도였는데 저 시대였으면 돈봉투도 받았을듯..;; 내가 거기 일했어도 왜 거기 사람들이 오는지 이해를ㄹ 못하겠음.
주방 에서 할머니들 일하고 밥 주고 반찬 주는걸 봤음
@@beardool 그건 그냥 남는 음식 주는거지. 일한 대가로 밥반찬 줄정도로 시대가 궁핍하지 않음...
저정돈 감옥수준인듯
06년생인데..
수학여행 진짜 딱 1번 가고 못갔음..
코로나 터지고 못갔는데
초6때 진짜 행복했음
전주 내려가서 전주한옥마을가고
조교선생님 없고 리조트에서 잠 잤고, 밥도 시리얼과 뷔페로 나왔으며, 욕실도 2개, 호실 안에 4명씩 나눠 들어가서 자서 다음날 겁나 부어서 일어났음
잘자서. 심지어 숙소 안에 티비도 있었고 침대도 있었고 냉장고도 있었어서 티비보다가 쌤 들어오면 후다닥 끄고 몸 냅다 던져서 누웠었음
오전엔 밖에서 온갖 체험 다하고 오후엔 리조트에서 장기자랑 하면서 놀고, 일찍 잤음 폰도 안걷어서 폰 보다가 자기도 했고, 밑에 편의점있었어서 과자도 사고 여러개 사서 얘들끼리 과자파티하다가 자기도 했음
다른분들 댓글 보니깐 난 진짜 재밌는 수학여행이였네 가이드분도 계셨고,
전교 200명이였어서 한 버스당 안전대원 분들 2명이서 타서 가서 든든했음.. 버스도 꽤 컸고 모든 쌤들이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고 신났던 수학여행이였음
이렇게 신나는 수학여행 중2때 또 체험할 수 있다! 이랬는데 중2때 반배정도 잘됬었는데.. 망할 코로나
체육대회 도 못했고 반티도 못맞추고, 축제도 체험 못했고, 걍 공부만 하다가 고등학교 왔다. 내 중학생 생활 돌려줘
수학여행 비가 3만원?이였던걸로 암
더 비쌌는데 나머진 학교에서 내준다 그러고 학생들 졸업선물이라면서 피자체험 했음
그 뒤로 한 두번? 체험학습 더감
놀이공원으로.
에버랜드 가서 놀고
졸업날 다가오니깐 학교에서 돈 안받고 교통비만 내라하고 롯데월드 보내줌 지금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좋았네?
그럼 뭐해
나 발목 골절 되서 별로 못돌아다니고 쌤과 토크쇼 열었었는데 슈밤
수영장도 가고, 아이스 링크장도 가고
서울랜드도 가고 박물관 곳곳을 다 감
거의 1년 간격으로 노트 들고 박물관 가서 퀴즈풀고, 선물받고 해서 건물 내부 다 외웠다.
애들이 순진해서 참았지.. 요즘 저랬다간
들어갈땐 10명이엿는데 나올때는 15명됨 ㅋㅌㅌㅋ
@@JU-mw8sz ????
@@JU-mw8sz ㅋㅋㅋㅋ
@@JU-mw8sz 수학여행때 저도 떡치는 것 처음으로 직관함 요즘 애들은 해외로 가서 대놓고 마사지방 간다던데
@@완빈-q2g ??????
옛날 학생들 되게 목소리랑 말투가 지금이랑 다르다 뭐가 다른건진 잘모르겠지만 그냥 다른거같음..
선생님더 골려줄거거여
잠 못 잤거여
옛날에는 사투리가 거의 모든지역에 있었으니까요
서울도 서울사투리가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와 지금이 같겟음
10년전과 지금도 다른데
@@이일상풍경 조선....?
@@이일상풍경 아냐, 신분제가 사라진지 오래됐어...
저는 여러분들이 행동하는거에 따라 천사가 될수 있고 악마가 될수 있습니다.
본 조교, 나쁜사람아닙니다 (지역) ○○고 이정도밖에 안됩니까
처음에
여태까지 본 학교중에서 이 학교가 정신상태 최악입니다.
끝날때
여태까지 조교가 본 학교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우리: ???
똑같은 레파토리ㅋㅋㅋㅋ
첨 중학생때 대놓고 우리 선생님이 한 말씀인데 ㅋㅋㅋㅋ
그러나 천사가 된 사례는 없었다
저08년생인데아주고맙게도코로나때문에수학여행안감 ?왜내가눈물을흘리고있지엠빅뉴스를보면기쁜데왜눈물이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실화냐 인도같아...;;
우리나라세상많이 좋아졌구나 진짜
이건 인도 입장도 들어봐야...
@@jaauferstehn549 ㅋㅋㅋㅋㅋ
@@jaauferstehn549 인도는 어린이가 전자폐기물를 혜체하는 나라입니다. 여성 한명을 남자 여러명이 납치하여 강간하고 팔다리를 자르는 나라고 버스에서 집단강간하는 나라죠.
@@jaauferstehn549 그리고 인도는 가정집에 화장실 변소가 있어도 상하수도가 없어서 똥이 역류할까봐 집에서 못 싸고 밖에 나가 똥을 싸야 하는 나라이지요.
@@한승수-l2r ㅇㅈ 물론 그 잔재로 빈부격차가 심하긴 하지만 부려먹는 일은 없음
교관 단골 멘트: 여러분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교관이 천사가 될수도, 악마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천사가 착한 천사라고 말한적 없음
음성지원되는건 내환청인가?
@@카미조토우마-i1u ㅋㅋ 저도 들림
그 천사가 메타트론 일 수 있읍니다
@@인정각-b5i 찬한 천사라고 말안했음
저런걸 겪을일도 없음
수학여행
세월호 - 취소
메르스- 취소
지진- 수련회장 부서짐 - 취소
존나 고2때까지 한번도 못감 ㅋㅋㅋ
오 저랑 같은 루트를 타셨군요
저는 고등학교 내내 어디 가지도 못한..
고2때는 원래 제주도 수학여행 잡혔는데 세월호땜에 취소되고 고2 학생부장이 존나 억울해서 지 사비 털어서 고등학교 2학년만 1박2일 수학여행 보냈었죠.. ㅎㅎ
고1때는 수련회 사건땜에 청학동 수련회 펑크나서 ㄱㅇㄷ
(저는 수련회 딱 1번만 갔었습니다 ㅎㅎ)
저도 고2때 수학여행 못갔는데요
안전은좋은데.....그렇다고고2까지는줌심했다
저도 취소만...계속.........
한방에 30 명정도를 재운다는건 뒤로 얼마나 해먹은거여?, 아니면 가격측정을 그만큼만 한거여?
수학여행 국룰: 옆에 다른 학교 버스랑 마주치면 신호 바뀔때까지 뻐큐 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소에서 만나면 모른척함
남고랑 여고 마주치면 인사 함 ㅋㅋㅋㅋㅋㅅㅂ
@@user-xy1rt4ok2d 인사안하는데
@@Saliba0202 힘든기억이 있는 친구니?
2년만에 다시 보네. 지금은 인사하니?
난 조교들이 진짜 해병대출신인지도 궁금했음
진용진한테 물어보면됨
면제 또는 공익일 듯 . 진짜 군필자는 예비군 훈련 때 군복 입는 것도 치를 떨면서 싫어함
대부분 알바였을거임 지금은 청소년 지도사인가? 쓰잘데기 없는 자격증따야 가오 잡는 조교놀이 한다곤 하지만
ㅋㅋ 그래서 몇기이십니까 물어보면 막상 말못함
현역출신이면 개폐급이었을듯
0:22 목소리가 너무 성숙하셔 ㅋ
ㅋㅋ 지디형을 능가하는 패피신듯
ㅋㅋㅋ전지현느낌
@꽥꽥 어!인정 ㅋㅋㅋ
나 고등학생때 제주도로 수학여행갔는데 매끼마다 뷔페식으로 먹어서 먹으면서 "이렇게 먹어도 돼나?" 할 정도로 완전 진수성찬이라 선생님들, 식당 주인분들께 진짜 감사했는데 이건 완전 개사기네..
그냥 고생하러 가는거. 교사들은 따로 고기 구워 먹고.
좋아요가많은데 댓이없엉
꼰대들이 나때는 어쩌고 한게 쪼금은 이해가 간다^^;
ㄷㅊㅂㅅㅇ
@@user-7mjkijaxwe92 초딩 ㅉ
저기나온어른들이 지금의꼰대고,학생들이 4,50대임
why out 둘다 꼰대맞아
너도 나이들면 꼰대가댐 닌 아닌척하지마셈 ㅋㅋㅋㅋㅋ
리베이트 쳐 먹은
학교선생. 담임.교감 .교장
피해자는 그 시절이 좋타고 떠드는 영상과
추억에 담긴 호구들..
욕은 못하냐?
나중되면 군대가 이런식으로 평가되면 좋겠다.. 나라의 개가 되고선 화는 못내고 추억이랍시고 떠든다고
2000년대 중반 이전의 선생들은 ㄱㅅㄲ들이었음...학생인권 덕에 진짜 좋아진거...
@@ypj5275 근데 요즘 교권은 너무 침해됨... 헬조선에서 반반은 못볼듯...
와드싸개 중학교 한정임 고닥교는 아직 선생님이 왕인데 뭐 ㅋㅋ
@@김첨지-x4q 그건 생기부 과세특 때문에 존나 모셔야됨 ㅋㅋㅋ
선생의 90%는 쓰레기 같음 촌지는 일상이고 지 기분 나쁘다고 이유없이 애들 때리고 부모 욕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천박도 그런 천박이 없음
내가 니네 엄마였으면 너 버렸어
에휴.. 진짜 선생했다는 사람들이 믿음 안가는 이유가 있어.
그리고 저짓해서 돈벌었던 경주도 스스로 이미지 엄청 갉아먹었지. 저 세대에서 경상도 음식 맛없고 짜기만하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야.
머징
뭐가 니라는거임??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야.'
라는뜻 아닐까요
@@user-mz9sy6hj8r 저거 전라디언 같은데요
@@user-mz9sy6hj8r 경기도 토박이입니다. 저당시 수학여행은 특별히 고향이 지방이라서 명절에 가는 아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멀리가는 최초의 여행지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2박3일 내내 저런 서비스와 음식을 보았고, 성인이되어 다른 경상도 지방을 여행하기전까지는 저때 한 경험이 전부지요. 실제로 경상도 음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 경우에 수학여행 정도 다녀온 경험밖에 없는 사람들 꽤됩니다. 요즘처럼 학부모랑 여행간다고 학교빼주는 시대도 아니고.
아무리 급식같이 나오는 식사라도 여행지에서의 식사를 학교급식처럼 여길까요 아니면 경주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었을까요
그리고 3일 내내 저렇게 숙소 식당에서 먹는것도 아니고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 주변에서 사먹기도 했는데 그 곳이라고 음식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지요.
향토음식이야 맛있겠지만 그 이미지를 망치는데에 저당시 학생들의 필수방문지였던 경주가 한몫 한것도 사실입니다.
경상도에서 음식 장사하시는 분같은데 그렇게 지역감정 드러내시면서 관광객들 상대로 영업이 잘 되실지 걱정됩니다.
부모님 세대 수학여행이라길레.....어느세대인가 했더니
내 얘기네...허허..
자식이 없으니 내가 부모님 세대인지 몰랐구만
쎆쓰를....해본적이없어요?
@@그리고-s1k 미친놈아..
@@그리고-s1k 수준보인다 어른한테 말하는 꼬라지;
@@그리고-s1k 결혼은 했는데 자식을 안낳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니면 연얘는 해봤는데 결혼은 안하셨겠죠
글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울엄마가 수학여행가서 즐기라고 한 이유가 엄마는 제대로 못 즐겨였어ㅜㅜ
여자는 강하지만 엄마도강하다는말이있죠
@@땅콩이-p7h 그런말 처음듣는데?
@@땅콩이-p7h 근데 그 말이 무슨 상관이죠?
부모님 시절엔 저랬을꺼에요 ㅠ ㅠ
@@MR.TISSUE_THIEF
여자로써 생각하면 자신은 잘 못즐겨서 아쉽지만 엄마로써 생각하면 내가 잘 못즐겼으니 내 아들이라도 잘 즐겼으면 하는 바램 아닐까요
그래도 좋았었다. 학교 안 가고 친구들이랑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더 없이 좋았었다. 그때 국어 선생님이셨던 이춘근 선생님. 지금도 기억납니다. 너무나 고마운 분이셨어요. 평생 못 잊을 겁니다. 덕분에 제가 잘 자라서 멀쩡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0:22 옛날말투 특징나온다
골려준다는 말 요즘 절대안쓰지 ㅋㅋㅋ
@@user-um3di8mu3b 그러네ㅋㅋㅋㅋ잊고 있었다 골려준다는 말 예전 만화책에서나 나오는 대사인데
@@요정_a 요즘은 다 조진다 아님?
@@user-ik2nj5uo3e 엿먹인다 아님?
3평에 30명;; 이번 부산 수학여행 숙소가 30평에 3명씩인데..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한 걸 넘어서 상전벽해급이네
인구감소가 한몫하는거
발전보다도
우리도 그랬는데 혹시 어디지역고등학교나오심?
@@aptpieim8543 안산입니다!
@@llIlIllIIlllIlIIIlIl 사실 24평입니다ㅎㅎ 좀 과장했는데 들켰다
30평에3명자면 얼마내고가야된??ㄷㄷ
02:30 선생님들 촌지...참 어이가 없다... 저정도면 진단서 받고 입원하고도 남지...
당시 50만원 = 삼성같은 대기업 초봉보다 많은 액수였슴.
추억의 잼버리네ㅋㅋㅋ
우리말표기법
수학여행(x) 감방여행(o)
ㅋㅋㅋ
2:21
ㅋㅋㅋㅋㅋㅋ친구방에서
11명ㅇㅣ같이
잔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프사 누구임?
ㄹㅇ 프사 누구??
@전우현 너어는 진짜...
@전우현 무엇
나 국민학교 다닐적만 해도 딱저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부터는 좀개선되서인지 1인15명배정해주더라 지금생각해보면 그인파속에서 자고 허리병신 안된게 천만다행이야ㅎ 밥도 우리집 달구새끼도 안쳐먹을 밥을 먹으라고 주는게참ㅎ
요즘은 애들이 없어서 전에 갔을때 한반에 방 3개에 여자들은 1방 쓰고 남자들은 반 나눠서 쓰는데 4명씩 쓰고 많아야 5~6명 이었던 기억이...
(남자 는 4평방 주고 여자는 복층 방 준거 기억나네)
달구 의문의 1승
그래도 저 때가 행복해 보인다.
모르는 친구와도 저런 계기로 친해지게 되고 많은 추억이 생길 것 같다.
현재는 코로나로 못 갈 뿐더러 방을 배정할 떄도 친한 친구 1~2명과 함께 방을 쓰게 하는데 그럼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기 쉽지않다.
1:11인성보소 지나가는데 베게던짐
? 배게 없다 햇는데
@@skrkgiudnxk3457 ㅅㅂㅋㅋ
자고있는거 보면 이불 가져온 애들도 있었으니 베게 가져온 애들도 있지않을까요?
저거 배게 던져서 없는건가
@@skrkgiudnxk3457적고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우리 진짜 좋은 환경에 사는구나..
cuzz b ㅠㅠ
ㄹㅇ 수학여행만 가면 눈이 다크서클 생기고 피곤하고 밥맛도 없고 죽고싶고 ㅠㅠ먼가 불편해 죽겠음...
죽고싶다고?
죽고싶다라는거 함부로 하는거 아니다..
죽고싶다고만 빼면 완벽
죽고싶다고?
헐...저는 5학년때 (현 13) 경주로 똑같이 갔는데 바다보이고 리조트 음식에다가 매점에서 뭐 사먹었고 바다도 놀러가고 물도 버스에서 무료로 주고 심지어 버스는 5성급에다가 호텔도 5성급이고 한 방에 5명~7명씩 나눠서 갔고 침대도 2개씩 방 2개에 있었는뎁....
저때 베이비 붐 세대 때문에 자식을 엄청 낳았는데
기본 5명 이상은 낳았음 엄마한테 얘기 들어보니깐
교실에만 50명~70명 정도가 수업을 들었으니 말다했지
우리때도 교실에 35명 정도 있었는데
지금 학교 찾아가니깐 20명 있음 ㅋㅋㅋㅋㅋ
저거에 플러스 극기훈련 했었음. 군대 pt체조 및 얼차려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에휴 🤦♂️
마무리는 캠프파이어 패드립 신파극으로 즙짜기
세월호가 최고의 극악수학여행이지
@@이제동-f7q 함부로 세월호 이야기 하지 마세요..그렇게 가볍게 말하면 안 되는 일입니다ㅜ
PT하니 수련회 생각나내요? 중학교 때 유적지나 산업 견학 가는 수학여행이 있었고, 외진 수련장 가서 교관 한테 PT받고 조리도구 식재료 분담으로 싸와서 직접 밥 해먹고 넓은 강당에서 같이 자고 정상까지 산행 하는 수련회가 따로 있었어요. 그 때는 산에 계단도 거의 없어 싸구려 운동화 신고 밧줄 하나 붙잡고 경사진 바위를 오르던 기억이 ㅜㅜ
사실상 세월호 이후로 수학여행이. 줄어들었죠
저 영상의 우리 부모님이 계셨다면?...
저땐 옆에지나가는 다른학교 버스에다 빠큐날리는게 관행이었제
너였냐?
반대쪽에 여학교면 애정표현 겁나 해댔지
@매드무비madmovie 보챙이 뭐임?
그리고 군부대 앞에 지나가면
위병소 앞에 있는 군바리 아저씨 한테 경례 하면서 지나 갔는데 ㅋㅋ
어떤 군인 아저씨는 딱 각잡고 경례 해주는
아저씨들도 있었는데 ㅋ
저도 수학여행 비슷한걸 가본적 인는데 2주캠프인데
애들이 사고를 치던 싸우던 그걸 신경안쓰고
룰루랄라 하는 쌤들이 저거 돈받고 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말을 연상케함
문제:영상보고 내가 진짜 심한곳에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됨
왜 내가 그때 그기 끝나고 엄마가 나 꼭 안으면서 미안해... 라고 했는지 이해됨..
왜냐면 음식을 거의 굶겼거든.....어디인지는 말안하고 싶음
내 사적인 이야기 이니까 우선 팩트라면 그곳은 정말 쓰래기였음
독개구리가 있어도 방치를 안하고 애들한테 만지지 말라고만함
어린애들한테 말이 벽도 아니고 애들 다 만지고 손 퉁퉁 부운체로 집 돌아가는거 보고
진짜 이건좀 아니다 라고 생각함 그리고 방은 어찌나 좁은지 10평도 안됨 그기에 6명을 억지로 집어넣음 남자 쌤 3명까지
이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아이들한테 노동도 시킴 선생님이 담을 쌓아야 한다며 수래를 끌고
삽질까지 우리가 함 선생님이 한일? 그늘에 누워서 지 면상에 모자올린거?
그래서 엄마가 집에 갈때 사탕다도 사다줌 근데 그 캠프음식이 문제인건지
그기서 설사를 하던 아이가 꽤 있었음 나까지 포함해서
다시는 그곳에 가고싶지 않음
진짜 쌤들은 이곳이 진짜 자연이다라면서 ㅈㄹ~ ㅈㄹ~ 거리는게 난진짜
이해가 안감 닭장도 있는데 뒷문으로 가면 있었음
그기가보면 닭들이 4분의 2정도는 죽어있음
진짜 참혹함 뭔가 뛰고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어떤 여자아이가 토함 그래서
그 여자아이는 집으로 돌아감
또 문제가 잘때마다 모기한테 뜨껴서 선생님들한테
가렵다고 해봤자 참으면 되라고함 근데 지들이 뜯기면 에프킬라 들고와서 사방으로 뿌림
우리 기관지는 생각안하나봄 ㅅㅂ 그런곳에서 살아남은것도 대박이다 그기는 지금 폐지되서 사라졌고
다시는 가기 싫음
수학여행때 쌤들 무조건하는말: 니들 말잘듣는거 봐서 버스랑 숙소 배정 할거야
말 잘들으면 대우 태워주나ㅋㅋ
말 안들어면 현대 태워주고ㅋㅋ
말 잘들어도 숙소배정 맘에 안드는게 펙트임
저흰 그냥 .. 버스자리랑 숙소는 마음대로에윱 ..
저희는 호텔이여서 다 거기서 거긴데
# _ 채연 잇부니 ッˇ 버스자리는 뽑기 하거나 자유석인 경우가 대부분임 학생 손으로 자리를 뽑음
3평에 30명을 감금시켜??? 수학여행이 아니라 무슨 감옥이냐 아니 감옥도 인원을 저렇게 쳐넣지는 않는다
그니까요 무슨 서대문형무소도 아니고
저때 역사과목 싫어하는 학생들이 광복절에 서대문형무소로 수학여행 갔으면 독립운동가 분들한테 진짜 대단하다고 지금까지 제가 헛살았다고 싹싹 빌었을듯.
3평 은 아니고 10평정도는 되었던것같음
나름 유명한 사립중학교라고 중2때 제주도 중3때 중국갔다온 내 인생이 레전드다! 가난해서 중국 안가려던거 담임선생님께서 비용 절반 부담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이후로 외국은 한번도 못가봤네요
가난한데 사립중다닌다고? ㅋ
입 만 열먼 허언이네
@@user-jejejejej 사립초는 돈 많아야 다니는 거 맞고 중고등학교는 사립이 공립보다 훨씬 수가 많을 걸요
씹덕에 허언에 ㅉ
@@hong_c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7 저 흰색에 빨간색 세수 대야
써보신분들?
집에서 엄마 청소 걸레보관통으로
쓰던거였는데 저걸 여기서 보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하고 좁은 방에 부대끼며 2박3일 지내야하는게 너무 싫어서 수학여행가기 싫다고 하니까 집요하게 설득하던 담임선생하고 반장,부반장 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인원수가 적어지면 촌지를 못받으니까 ㅋㅋ
저희는 가방 하나하나 다 뒤져봐서 나오면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봐주는거 없다.
???: 나는 너희들을 믿으니까 눈 감고 솔직히 손 듭니다. 따로 가방 검사는 안하겠습니다.
???:엌개꿀
학생: (처음에 봐주는 가 없다 했을때) 개꿀 집갈 수 있네
(검사 안한다고 했을때) 개씹X
나 95년생 가방검사 실제로 했음 ...
막상 진짜 집가는 애들 없음ㅋㅋㅋ
2000년대 초반 당시에도 저 영상과 비슷했음
사실 지금도 비리가 심한
학교는... 문잠그는
것만 없었지..
저지경인데도 주구장창 경주로 보냈다는거자체가 한심하다
교관특 : 놀러오셧습니까? 그럴꺼면 여기 왜 왔습니까 해놓고
밤에 파티할때 제일 잘놈;;;
팩트다 ㅇㄱㄹㅇ
저희는 금마 땜에 파티도 못함
@@leumi0775 금마가 누구임?
@이메 ㄱㅅ
1:03 완전 할배말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읍! 라떼는 말이야 할배라는 말을 쓰지도 못했어요.
할배가 뭡니까? 할배가.
씹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ㅋㅋㅋㅋ 어딜 봐서 학생의 말투인지 ㅋㅋㅋㅋ 말투가 너무 구수해서 어르신인줄 알았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다들 적어도 서른하나는 돼보인다 ㄷㄷㄷ
지금은 영양공금도 충분히 하고 학생들 스타일도 많이 달라졌으니까요 ㅋㅋ
저스타일 그대로 30대가 되서 그런게아닐까싶음
비만도가 하늘을 찌르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고생하는 요즘애들 보다 건강해보이는뎁쇼.
나 이 생각 난당 학교 재미없을 때 자기 혼자 "왜 학생은 학교라는 감옥에 갇혀야 하고 공부라는 수갑을 차야합니까ㅜㅜ"라고 했는데 진짜 그일이 일어난것 같네요.
2:06 교도소임?ㅋㅋㅋㅋㅋㅋ
1:47 임슬기씨?...
00:26 까꿍!
89년 4월 경주로 수학여행 갔었는데 군대 옛날 내무반 같은, 반 딱 갈라져서 신발 벗고 올라가는 숙소, 목욕 반장끼리 가위, 바위, 보 해서 순서대로 가고 그러는 건 정말 기막혔었다. 부모님께 편지쓰고 집에 돌아온 후에 편지 오고 그러는 건 코메디였고. 억어지로 다보탑 하나 사가지고 오는 것도 말도 안되는 뻘짓이였지. 불국사니 석굴암이니 첨성대니 뭐 제대로 봤겠냐 ㅎㅎㅎ 재미없다고 몰래 도투락 월드 갔던 애덜 나중에 돌아와서 진짜 찐하게 맞던 거 하며... 그런데 입학한지 한 달 좀 넘은 애들끼리, 고입 재수해서 들어온 넘들까지, 분위기 서먹했었는데 수학여행 가서 둘째날 부터 배개싸움하고 뭐 완전 다 친해지고 그랬던 건 정말 그나마 좋았고 남았던 것 같음. 뭐 지금 다시 그렇게 가라면 안가겠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음.
2:12 푸른거탑 말년병장 리즈시절
시발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존똑이다ㅋㅋㅋ
이런 제엔장 ㅋㅋ
진짜 저때 아이들 즉 지금 우리엄마 아빠들은 진짜 착하셨구나 그때는 몽둥이지만 지금은
고소만 쳐하니...
착한게 아니고 까불면 디지게 맞았음
장민욱겨드랑이좋아 ㄴㄴ저 시대에 무슨 행사있으면 길거리에 쓰레기다버리고 열차도로 사이로 벽넘어가고 옛날 사람들 시민의식 별로임
착하긴 개뿔 지금 꼰대들 하는 짓거리 보면 말이 안나옴 ㅋㅋㅋ
@@pigeonjohns740 세상을 먼저살았다는 가정에 수준이 넘을수도있지만 우리처럼 언어 패드립 욕설등에서는 월등이 높을듯요
특히 요즘 어린이들 욕을 너무잘해서
제가 롤하다 입으로털릴정도라서
최악의 수학여행..밥은 소금밥, 국은 맹국, 잠은 새우잠, 일본에서 온 수학여행 학생들과 집단 패 싸움.... 아이고 징그랍다
진짜요? 일제 강점기때 이야기가 아니라? 20세기후반에?
@@dl3hx395 패싸움에서 졌다는 얘기도 안 나왔는데 왠 일제감정기? 거의 뭐 난독증인데요 ㅋㅋㅋㅋㅋ
@@danielbaek1166 일본애들이랑 대립했다는거에 일제강점기로 비유한건데 시비 거네 그리고 패싸움에서 지는거랑 일제강점기랑 뭔 상관임?ㅋㅋㅋㅋ
일제 감정기의 뜻이 뭔지 아나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한 시기입니다. 님이 원하면 대립이라는 표현으로 쓸려면 한일전이 맞는말이지 일본학생들에게 완전히 패했을 때 쓰면 이해하는데 단어 선택이 적절하지 않잖아요. 유머를 해도 좀 상황에 맞게 써야지 잘 모르면서 적반하장이네요
@@danielbaek1166 일제강점기 때도 한국 학생이랑 일본 학생이랑 많이 싸웠어요 그래서 제가 일제강잠기 때로 비유한겁니다 그리고 시대 배경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한일전이 왜 나오나요? 그게 더 부적절 한것같은데 좀 제발 그냥 넘어갑시다
수학여행이요? 코로나때문에 1번도 못가고 부모님들 반대때문에 못갔어요... (아니 무슨 학원때문에 수학여행을 1박 2일에서 당일치기로 바꾸는데)
옆방으로 넘어가다 걸리는거랑 밤에 떠들다가 띵동소리들리면 자는척하는거랑 폰안내고 폰하는게 제일재밌음ㅋㅋㅋㅋ
요즘 그거들키면 집보냄
우린 그거 걸리면 복도에서 기합받았었는데..
저땐 ㄹㅇ 감옥 그 자체였네 ㅎㄷㄷ
돈 주고 감옥에 들어가는 나라가 있다? 뿌슝빠슝~
뿌슝빠슝뿌슝~
남자는 저걸로 끝이 아니라 학교 졸업한 후 또 다른 감옥에 들어가야되지 않음?
@@답글달아도안읽음 군---대
@@답글달아도안읽음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가는 곳
저시대였음 난 100프로 장염걸린다..
헉...
너무 했다...
고생한 부모님세대 ㅜㅠ
저 같아도 진단서받으러 병원갔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