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노형수 고창군 부군수,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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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 고창부군수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습지도시 모임에서 고창군의 습지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아미앵에서 열린 제2차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에 참가하여 전 세계 람사르습지도시 간의 국제 협력 강화와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int)노형수 고창군 부군수
고창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내륙습지인 운곡습지와 연안습지인 고창갯벌을 모두 보유한 세계적인 생태도시입니다.
앞으로 우수한 생태적가치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려 람사르습지 도시로써 위상은 물론 관광메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운곡람사르습지 논둑 복원 사례를 설명하고 운곡습지 주민들은 습지가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순환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논둑을 막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북에서 장진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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