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있는 사람들이 지 새끼를 어찌 보육원에 맡겼을까요 타인도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미성년 아들은 당연 용서가 안될듯요. 미움이 커졌는데 내좋자고 자꾸 대면해서 화돋구지 말고스님 말씀대로 그곳에서 자립할수 있게 끊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보고싶어도 아이위해서 참으셔야 하지 않을지...
질문자 님이 욕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집은 팔려야 겠는데 보러가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 안팔린것은 가격이 조절이 안돼서 그럴거고 이혼을 했는데 남편과 같이 사는것은 그것도 남편이라고 놓지 못하는거고 보육원에 맡겼는데 능력도 안돼면서 애를 붙잡고 있는거고 능력이 안되는데 욕심은 가득차니까 마음이 힘들겠죠
자식 또한 어리석으면 그렇겠죠~ 딱 보고 집안이 그럴 집안이 안되면 독립해 뭐라도 스스로 할 생각이 들 겁니다. 기대면 기댈수록 폐륜아의 길로 빠지는거죠~ 육체는 성인이고 시간은 창창히 앞냘이 긴데, 사지 멀쩡해서 잡생각을 한다면 그 인생은 끝이 보이겠지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구요😢
@@user-kwTey1jep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제일 바보같은게 가진거는 감사할줄 모르고 못가진거, 더 나은 남들과 비교해 불만을 가지고 사는 거라고 봅니다. 어릴 때 이미 떡잎을 알아 볼수는 있습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저희 가정환경을 보고 이미 판단했구요, 불만 딱히 없이 빨리 성인이 되기만 바랐습니다. 제 힘으로 살아가려구요. 20대초반 독립해 이미 40살이 넘었네요. 그 동안 집안에 부모님께 과분할 정도로 도움 드렸고, 가정도 못꾸리고 혼자 없이 살지만 지금 행복하거든요.
어여 엄마가 단디해져서,,,몸,, 마음 건강 챙기신 후 자식을 보라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자식과 마주하기엔 너무 약한거죠. 멀쩡한 몸으로도 사춘기 아들이 감당이 안되는데 상처투성이들끼리 어찌 마주할 수 있을까요.... 또래 아들 둔 엄마로써 맘이 아프네요... 가정불화가 없어도 이 시기 남자애들은 화산과 같은데... 부디 서로 너무 멀리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큰애한테는 집이 지옥이겠네. 자라면서 부모가 싸우고 이혼하는 걸 보게 되는 것만도 힘든데 혼자만 보육원에 보내지고.... 한창 예민할 시기에 혼자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멘탈붕괴하기에 충분할 텐데 심지어 그런 사단을 낸 부모는 아직도 정리가 안돼서 같이 살고 있음. 부모 중 어느 쪽도 강단 있게 자기 삶 정돈하고 아이들 이끌어줄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솔까말 차라리 부모가 없으면 깔끔하기라도 하지 부모 상태가 저렇게 혼파망이면 애들은 미쳐버림.
아직 남편과 이혼도 안되어 있고, 여전히 같이 살고있고, 다른아이들역시 함께 데리고 살고있고 비싸지않은집 이나마 자가도 있는 사람들이 자식을 보육원에 보내요? 그리고 애미 라는것이 본인걱정부터 먼저해요? 스님이 끝까지 사연자를 탓하지않고 나무라지않고 오로지 방법만을 말씀해주시는 그마음을 똑바로 이해하고 깨닫길 바랍니다.본인 하고싶은데로 해석 하지말구요~ 에휴 저런 인간들이 자식들은 왜 무책임하게 태어나게 해서는.. ㅉㅉㅉㅉ 버려진 아들의 상처가 너무 아릴것같네요~ 😬😬😬
아이가 받은 상처가 크겠네요. 자식을 키우면 중 고등학생 한달에 최소 100만원 들어요. 나중에 대학등록금과 용돈도 줘야되고. 보육원에 맡겼으니 아들한테 돈 거의 안들잖아요. 아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한 50~100만원 선에서 달란대로 주세요. 부모가 밥도 안해줘. 학원도 안보내줄거고. 잠도 안재워 주는데. 용돈이라도 제대로 줘야 밥이라도 제대로 사먹고 다니죠.
남편과 불화가 있는 경우 집착의 대상이 자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 강하게 기댈 곳을 필요로 하게 되면서 자식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정신적인 고통으로 화가 가득한 자식을 건드리는 것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대화도 원활치않고 답답하군요 스님말씀 받아들일준비도 잘 안될것같기도 해서 안타깝네요. 제가 볼때도 사연자분 마음의 강단이 전혀 없어보여요 작은애는 같이 있으면 단호할껀 확실해야하는데 부질없는 걱정이 됩니다 마음의 중심이 바로선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큰애만 보냈어요ㅠㅠ 에휴
어머님 얼마나 힘드세요 자식에게 잘 해주지 못하는 부모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남들은 어머니에 대해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는 것이니 부디 용서를 해주세요 그리고 치료 잘 받으시고 회복해서 한번뿐인 인생 잘 살아보셔요 참고로 저도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어릴적 가정도 말도못하게 불우했구요 인간만사 세옹지마이고 마음먹기 달렸다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고있고 힘든상황 가운데 사신 부모님을 이해하며 그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시고 있게하신 최고로 좋은 부모님임을 깨달았고 부모님은 사랑자체 이심을 압니다. 표현은 못해도 늘 사랑으로 품고계심을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드님도 잘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스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육원에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엄마는 아들 따뜻한 밥이라도 해주고 픈 그 마음 이해하지만.. 감당도 못하고 무서운 행동을 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오늘 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어느 엄청 추운 겨울날에 날이 많이 풀린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말씀 같습니다
이집 부모가 좀 이상하네요!! 자기 우울증보다 자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세요. 집이 있고 엄마나 아빠가 있는데 애를 어떻게 보육원에 보내나요? 애가 무슨 자기 기분에 따라 맡기는 짐인가요? 서로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해 보이네요!! 자식이 저런 반응 보이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뭘 감당이 안 된다고 토로하나요? 부모 자격도 없는 무책임한 분 같네요!!!
집도 있는 사람들이 지 새끼를 어찌 보육원에 맡겼을까요 타인도 전혀 이해못하겠는데 미성년 아들은 당연 용서가 안될듯요. 미움이 커졌는데 내좋자고 자꾸 대면해서 화돋구지 말고스님 말씀대로 그곳에서 자립할수 있게 끊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보고싶어도 아이위해서 참으셔야 하지 않을지...
이혼한 남편이랑은 같이살고 애는 3년이나 전에 보육원에 보냈다고요? 지금 고1이면 3년전은 갓 중학생되는 사춘기 아이였을텐데..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그니까요. 이혼한 남편은 같이 살고 사춘기 애는 보육원이라니. 애가 분노할만 하네요.
답답하네요 하......미친어른들
질문자 님이 욕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집은 팔려야 겠는데 보러가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 안팔린것은 가격이 조절이 안돼서 그럴거고
이혼을 했는데 남편과 같이 사는것은 그것도 남편이라고 놓지 못하는거고
보육원에 맡겼는데 능력도 안돼면서 애를 붙잡고 있는거고 능력이 안되는데 욕심은 가득차니까 마음이 힘들겠죠
사리분별이 안됨...
부모가 있는데 왜 보육원에? 이해가 안가네요. 자식입장에선 당연할듯. 아직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인데 ㅠ 입이 열개라도 자식한테 할말 없죠
한참 질풍노도의 중학교 시기때에 보육원에 보내지다니,,, ㅠ 아이의 상처가 가늠이 안 됩니다
더 골때리는건 아이를 걱정하는게 아니라 아이때문에 질문자가 너무 힘들다는게 질문이라는게 더 충격... 저런사람들은 안바뀐다 스스로 전기충격기 사용하기를 권하고싶네요 정신차리라고... 아이한테 미안해서 사죄하고싶은데 방법을 알려달라고 질문하는것도아니고 ㅉㅉ
큰아이가 기댈 곳이 전혀 없네.
둘째는 부모와 살고 첫째만 홀로 보육원으로 보내졌으니 버려졌다는 생각이 지대할텐데. 마음의 상처회복이 어렵겠어. 안타깝다.
자식 또한 어리석으면 그렇겠죠~ 딱 보고 집안이 그럴 집안이 안되면 독립해 뭐라도 스스로 할 생각이 들 겁니다. 기대면 기댈수록 폐륜아의 길로 빠지는거죠~ 육체는 성인이고 시간은 창창히 앞냘이 긴데, 사지 멀쩡해서 잡생각을 한다면 그 인생은 끝이 보이겠지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이구요😢
@@쑨핏아직 고등학생이네요. 앞으로 성인이 되어 완전히 독립을 하더라도 저 응어리는 풀리기 힘들거예요.
그럼에도 부디 잘 극복하길 바랄뿐입니다.
@@user-kwTey1jep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제일 바보같은게 가진거는 감사할줄 모르고 못가진거, 더 나은 남들과 비교해 불만을 가지고 사는 거라고 봅니다. 어릴 때 이미 떡잎을 알아 볼수는 있습니다. 제가 중학생 시절 저희 가정환경을 보고 이미 판단했구요, 불만 딱히 없이 빨리 성인이 되기만 바랐습니다. 제 힘으로 살아가려구요. 20대초반 독립해 이미 40살이 넘었네요. 그 동안 집안에 부모님께 과분할 정도로 도움 드렸고, 가정도 못꾸리고 혼자 없이 살지만 지금 행복하거든요.
@@쑨핏 가정 꾸리시고~! 본인 행복을 위해 잘 사시길 바래요. 훌륭하세요
@@행복한-g7v흠. 잘사는 분한테 왜 시비 비난이지? 혼자 독립해서 부모님도움주고 사는게 비난받을 짓인가. 요즘 마흔넘은 미혼들 꽤 많음. 혼자 홀가분하게 사는 고학력자. 고소득자들도 많고
자식한테 욕 먹을 짓을 하셨네요
그냥 견디세요..
엄마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지혜로운 법륜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안 되는걸 자꾸 할라하믄 그건 욕심이다. 내 신체적 정신적 수준에 맞게 살자". 감사합니다. 스님.
보육원이 힘들다던데 ㅠㅠ남자애들은 상급생 폭력에 여자애들은 성추행에
지옥이라던데 ㅠㅠ
부모가 있는대도 보냈으니 애가 당연히 마음에 화가 맺혔을 것이다. 아이한테 진정성있게 사과하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것부터 시작하는게 맞을듯하다. ㅠㅠㅠ
마음은 아프지만 어머님이 자식을 돌볼 상태가 안되는것 같아요. 스님이 현재상태에서 최선의 조언을 해주신것 같아요.
큰아이 마음상처가 짠하기도 하네요
사춘기인 중1에 보육원 들어가 삐뚤어 졌나봐요
아들이 불쌍해 의지할곳 없네
우리나라 보육원에서는 아이들끼리 폭행도 있다던데...
아무튼 .. 첫째가 왜 욕을 하고 자꾸 용돈을 요구하는지는 이해가 되네요...
첫째... 넘 맘 아프네요. 아마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둘째랑 비교하면서 더 상처 받겠네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수준이하의 부모가 자식을 많이 낳았습니다. 정말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사람만 아이를 낳아아야 과거의 불행이 후세대에 전해지지 않습니다. 저출산이 위기라고는 하지만 그만큼 사랑받는 아이들만 자라나고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어여 엄마가 단디해져서,,,몸,, 마음 건강 챙기신 후 자식을 보라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자식과 마주하기엔 너무 약한거죠.
멀쩡한 몸으로도 사춘기 아들이 감당이 안되는데 상처투성이들끼리 어찌 마주할 수 있을까요....
또래 아들 둔 엄마로써 맘이 아프네요...
가정불화가 없어도 이 시기 남자애들은 화산과 같은데...
부디 서로 너무 멀리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질문자분 많이 힘들어보이십니다.
제 마음까지 울컥하네요ㅡㅡ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시요.
스님 감사합니다.
인간의 부모로서의 자격미달인 사람들이 당연하듯 결혼하고 애낳고 결국 감당을 못하니 자식들만 고통이다 뭐 부모 자격있다한들 대부분의 인간들이 만족못하고 고통받으며 살지만.. 참 문제다 제발 생명 하나 세상에 배출하는 일을 쉽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으면..
네ㅜㅜ
이제와서
후회합니다ㅜㅜ
나 스스로 살 능력도
안되면서
@@user-surim 후회하더라도 절대 아이에게는 내색하지 마세요. 자식낳은 것을 후회하는 부모를 보는 자식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정당하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쉬워요.
스님이 말씀하시는거는 이미 자식의 마음을 돌리기 늦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버릴수는 있지만
다시 보고 싶다고 데려올수 없기에
불가능 한것에 힘쓰지말라는 뜻인거 같네요...
자식 버리지 맙시다..자식이 무슨 죕니까
이혼을 하던 안하던 부모가 있는데 아이를 보육원에 보낸것은 너무 잘못했어요
부모 노릇 할려고하지 마세요
그냥 두는게 아이를 위한것이고 아이를 위해 기도하세요
큰애한테는 집이 지옥이겠네. 자라면서 부모가 싸우고 이혼하는 걸 보게 되는 것만도 힘든데 혼자만 보육원에 보내지고.... 한창 예민할 시기에 혼자 버림받았다는 느낌으로 멘탈붕괴하기에 충분할 텐데 심지어 그런 사단을 낸 부모는 아직도 정리가 안돼서 같이 살고 있음. 부모 중 어느 쪽도 강단 있게 자기 삶 정돈하고 아이들 이끌어줄 성격도 아닌 것 같고. 솔까말 차라리 부모가 없으면 깔끔하기라도 하지 부모 상태가 저렇게 혼파망이면 애들은 미쳐버림.
대한민국 보육원 수준이 동남아 중산층 수준은 되거덩요
수준이 안되는 부모랑 살기보다는 보육원이 좋아요
부모가 멀쩡히 살아있는데도 자식을 보냈다는자체가 잘못되었음 버려졌다는 슬픔 분노가 자라면서 화살이 부모한테온것임
사랑 온기 부모의정성
심혈을 기울여 그자식의마음을 위로해서사랑으로 치유할수있음 좋겠다
😊
집도있는데 왜?부모도 참 ...
@@abc123b 미친 천벌 받으쇼!!!
인간은 어릴때 사랑 받고 자라지 못하면 돌연변이가 되는 것 같다. 분노와 억울함 때문에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차면 갈등이 생기고...가정불화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
와
이혼하려는 남편은 같이살고
중딩인 사춘기 아들을 보육원 보내놓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아들탓을 하네
스님, 냉철하고 샤프하신 우리 스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상처 받았을 아이도 걱정이지만..ㅜㅜ 상담하신 어머니를 위한 스님의 좋은 말씀에 눈물이납니다.
아드님이 성장통을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스님께서 차분히 따뜻하게 들어주시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아직 남편과 이혼도 안되어 있고, 여전히 같이 살고있고, 다른아이들역시 함께 데리고 살고있고 비싸지않은집 이나마 자가도 있는 사람들이 자식을 보육원에 보내요? 그리고 애미 라는것이 본인걱정부터 먼저해요? 스님이 끝까지 사연자를 탓하지않고 나무라지않고 오로지 방법만을 말씀해주시는 그마음을 똑바로 이해하고 깨닫길 바랍니다.본인 하고싶은데로 해석 하지말구요~ 에휴 저런 인간들이 자식들은 왜 무책임하게 태어나게 해서는.. ㅉㅉㅉㅉ 버려진 아들의 상처가 너무 아릴것같네요~ 😬😬😬
아니 부모가 있는데 멀쩡한 사춘기아이를 보육원에? 너무하네
아이의 마음상태가 가늠이 안되어요. 그정도로 감당키 어려운 상처를 주셨어요. 이미 지난 일이니 진심으로 사죄하고 품어주는 일 뿐 방법이 어디 있겠어요.
아이가 받은 상처가 크겠네요. 자식을 키우면 중 고등학생 한달에 최소 100만원 들어요. 나중에 대학등록금과 용돈도 줘야되고. 보육원에 맡겼으니 아들한테 돈 거의 안들잖아요. 아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한 50~100만원 선에서 달란대로 주세요. 부모가 밥도 안해줘. 학원도 안보내줄거고. 잠도 안재워 주는데. 용돈이라도 제대로 줘야 밥이라도 제대로 사먹고 다니죠.
법륜스님의 말씀 구구절절 맞습니다.
아이에게 패륜아 같은 죄책감을 느끼게 하지 말고 엄마의 불안정한 상태로 피해주지말아야함 아이가 오죽하면 죽이고싶을 만큼 보면 속터져서 폭력이 나올까 쯧쯧
정신적으로 건강치 못한 엄마에게서 자란 아이가 엄마의 그런 상황을 모른채 상처만 안고 성장하게 되네요. 그래도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스님께 질문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보육원을 어떻게 보낼생각을 하지 버릴거 아니면 보내면 안되지 진짜 어떤생각으로 보내냐고 대체 미쳤다 보육원에서 하루하루 엄마 오길 기다리는 아이에 마음은 어땠을까 너무 불쌍하다
아니 중1이 뭔 손갈게 있다고…. 보육원을;;;;; 둘째는 데리고있고??? 이해가안가네 부모노릇을 안했는데 왜 자식한테 자식노릇을 바라는지.. 집에와서 밥도먹고?? 지금 집에와서 밥먹는게 중요한가ㅡㅡ
그게 수준이니 어쩔수가
둘째도 있어요??아직 보는중이라,,,ㅠㅠ
아빠 닮아서 첫째 미워 하고 보낸거 같네요 ㅠㅠ
애초 애가 말을 안들었을수도...그러니 신경쓰여
엄마목소리가 나이가 많은거같네요
돈이 없었나보지
이 얼마나 깊이있고 명쾌한 해법인가! 내게 단비같은 조언입니다~~~
멀쩡한 집이 있는데 왜 애를 보육원에 보내냐??? 진짜 양심없는 부모네 저 엄마 말하는 것도 동문서답이고 진짜 욕하고 집도 안가는 애심정이 이해가 간다
부모가확실이이혼도하기전에보육원에보낸부모로서자격이없는부모네요
행위에 대한 책임지는 게 어른...
부모잘못임.욕하는거 뭐라말고 끝없이사과해야함.아이가 받아줄때까지.
가정에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부모 되긴 쉬워도 부모 노릇하기는 어렵다.
부모는 자식을 앞에서 훈육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배운다 했습니다. 문제는 부모에 대한 불만이 사회에까지 미친다는 걸 알고 부모의 책임 있는 양육이 필요합니다.
남편과 불화가 있는 경우 집착의 대상이 자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더더욱 강하게 기댈 곳을 필요로 하게 되면서 자식을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미 정신적인 고통으로 화가 가득한 자식을 건드리는 것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행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칼같은 날카로움이 늘 상담에 있어왔지만 오늘은 따스함만이 넘침니다.
야단도 받을 수준되는 사람에게 하시는듯
@@sunyongpark5582정답..
질문자 분의 건강을 바라겠습니다. 힘 내세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게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동입니다. 잘못들으면 냉정하고 이기적인 부모가되라는 얘기로 들리지만 좀더 깊이 들어보면 정말 지혜로운 말씀이세요. 스님 건강하게 오래토록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엄마가 대화도 원활치않고
답답하군요
스님말씀 받아들일준비도
잘 안될것같기도 해서
안타깝네요.
제가 볼때도 사연자분
마음의 강단이 전혀 없어보여요
작은애는 같이 있으면
단호할껀 확실해야하는데
부질없는 걱정이 됩니다
마음의 중심이 바로선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큰애만 보냈어요ㅠㅠ
에휴
다 필요없고
부모잘못입니다
아이가 무슨죄인가요
기다려주시고
늘 미안해하셔도 모자라요
업보에요. 욕드시고 용돈도 주는게 맞죠. 본인이 보육원에갔다고 생각해봐요 형제는 안가고
나 자신이 덜 성숙 되었다면 결혼은 더 심사숙고 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움보살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정답이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더 나아가 부모가 되는 건
많은 공부와 책임을 갖고
충분히 고려해서 준비된 상태에서
되었으면 합니다.
이건 제가 스스로 자책하는 부분입니다
아침부터 좋은 말씀 듣고갑니다
무조건감사합니다ㆍ부족한가운데 점점나아집니다
스님의 따스한 말씀에 내담자의 감사함이 온방에 퍼지네요..
진짜 우울증 있으면 애는 안낳아야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부분을 어릴때부터 잘 알고 처신을 해야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애만 정신이상됨
연인마저 떠나버려 우울증이 더 심해진 상태에서도 혼자 애낳아 준 우리집 해피바이러스 막내의 생모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생에 제가 잘해준게 있나 봐요~
어머님 얼마나 힘드세요
자식에게 잘 해주지 못하는 부모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남들은 어머니에 대해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는 것이니
부디 용서를 해주세요
그리고 치료 잘 받으시고 회복해서
한번뿐인 인생 잘 살아보셔요 참고로 저도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어릴적 가정도 말도못하게 불우했구요 인간만사 세옹지마이고 마음먹기 달렸다고
지금은 누구보다도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고있고 힘든상황 가운데 사신 부모님을 이해하며 그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시고 있게하신 최고로 좋은 부모님임을 깨달았고 부모님은 사랑자체 이심을 압니다. 표현은 못해도 늘 사랑으로
품고계심을 마음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드님도 잘 이겨내리라고 믿습니다
법륜스님 현명하신 답변 감탄합니다 질문자님 꾸준히 치료받으세요 힘내세요 저도 스님덕분에 일어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내 욕심과 집착때문에
패륜아가 될 수도 있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__()__
나도 별 수 없으면서 어떻게 그랬을까 평가하는 마음부터 올라오는데 스님께선 늘 똑같은 마음으로 중생의 고통을 들어주시고 해법을 주시니 또한번 고개숙입니다.🙏
아이가 고1이면 엄마 나이가 많아야 40대일텐데
목소리가 할머니같다
인생의 고달픔이 느껴지네
그러게요 빨리 정신건장 회복하시길
애가 고등학생이면 스님 말씀대로 몇년 지나면 다 살게 되어 있습니다. 엄마가 우울증이 심한데.. 같이 살면 자식도 불행해질수 있습니다.
저 상태면 성인되서 칼들고 찾아가지 말란법없을듯
@@sunyongpark5582 저도 위태 위태 해 보이네여. 지금은 청소년이고 힘이 없으니 욕하는 걸로 그치는데. 무슨 보복을 할지...
보육원에 맡겨놓고 이제 와서 부모노릇 하고 싶고 아이를 바르게 키워내고 싶다구요? 이미 그렇게 할 기회는 놓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어리석을수가… 결국 아이가 힘든건 생각 안하고 본인 마음 편한거 하고 싶으신거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엄마도 아들도 뷸쌍하네요~
아들도 쌓인게 많고 상처도 깊고하니 돈이라도 지원받길 원하는거 같은데엄마입장에선 안줄수도 없고 마안한 마음이 크니 자식을 포기하고 외면할수도 없을거 같아요.
저둥 애 중학교때 이혼할려햇더만 아들왈~~자기는 우디로가야하냐구 함서 대학졸업때까정 이혼하지말라해서 안하구잇다가 대학졸업하니 아들한테 이제이혼해두되냐구 물보니 어머니 알어서 하라구합디다
그래서 이혼하구 누굴따라가살거냐구 물보니 어머니따라간다해서 여태같이살구잇어요
대학입학도 아니고 졸업 ㅠ 오래 버티셨네요
부모가 있는데 보육원으로 보내질때 그 아이는 어떤 심정이었늘까....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모두다 행복하시길..
부모는 끝까지 자식을 지켜야지요ㅠ
스님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 둔 엄마로서 울컥하는 이야기였습니다..건강하세요...스님 고맙습니다 ❤
살다 보면 저런 일도 있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누구는 저러고 싶어서 저렇게 하겠습니까. 저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벌받는거네
이혼해도 한부모로써 애들 키우는 부모 많다..힘들어도 내새끼 안고 키우는게 부모인데..
스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보육원에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서로를 위해서..
엄마는 아들 따뜻한
밥이라도 해주고
픈 그 마음 이해하지만..
감당도 못하고
무서운 행동을
하는데..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오늘 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어느
엄청 추운 겨울날에 날이 많이 풀린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말씀
같습니다
역시 재치만점 우리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스님말씀이 엄청
도움이됩니다.
큰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몇마디 대화로 모든걸 통찰 하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으아 부처님께서 자식은 수행의 방해자라고 하셨다는데 정말 맞는 거 같습니다. 그 힘든 와중에서도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디에서 보신 건가요?
저는 자식때문에 법륜스님 만났으니 자식이 부처님이네요
부처님이 출가를 결정하실때 자식이 태어나자 수행에 장애가 생겼구나 해서 라훌라 라고 하셨지요 자식이 태어나면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기가 더 어려워지니까요 그건 부처님 이야기고 자식=수행의 장애 라는 공식은 각자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보육원에 버렸음
보상심리 용돈
보복심리 반항
참고 인내하시길 그게 업임
책임은 안 지고 나중에 부모 대우 받을라고 하지 마소.
이집 부모가 좀 이상하네요!! 자기 우울증보다 자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세요. 집이 있고 엄마나 아빠가 있는데 애를 어떻게 보육원에 보내나요? 애가 무슨 자기 기분에 따라 맡기는 짐인가요? 서로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해 보이네요!! 자식이 저런 반응 보이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뭘 감당이 안 된다고 토로하나요? 부모 자격도 없는 무책임한 분 같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오늘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서 ᆢ'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상황인지는 본인만 아는거라 생각해요..어머님도 힘내시고요..
오죽하면 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모든 선택엔 계속 행복도 계속 불행도 없더이다.
다 지나가니깐 하루하루 나로써 최선을 다해 버티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스님 🙏
아이가 저러는 이유가 납득이 되네... 부모 노릇도 제대로 못하는데 대접은 받으려 하고 에휴
늘 스님의 최고이 조언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부부가 화목하면 자녀는 알아서 잘 크더군요
아이들 보면 그 집분위기와 부부가 보여요
질문자님 자식이 그러면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안갑니다. 아무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말도안된다 남편하고살고 아이는 보육원이라니.. 왜그러셔여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이미 온자는 기다리던 그 사람이 아니니....무협지의 뜻이 이토록 깊은지 새삼 알았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길 ~~
이혼 중에 애만 보육원에 간게 이상했는데
가정폭력이 있었나보네.
그래서
아이 양육권을 정부에서 뺏어간거구나.
질문자분 힘내세요.
약도 드시고 치료 받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보육원이라니.....애가 살면서 긍정적인 것을 느낄 수가 없었겠다
이혼한다고 애 내보내놓고 둘이 여전히 산다??
니들이 사람이니?
자신을고치고 나무라세요~!아이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네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상처를 줬는데 무슨말이 필요하답니까?
아이가 어떻게 굴어도 엄마잘못이라 용서빌며 따뜻한말로 다독이며 살아야죠 아이맘이 누그러질때까지... 제발 원인제공한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세요~
아이는 부모하기나름입니다
애가 넘 불쌍네요
집착을 버리고 스님 말씀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