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당한 아버지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우리가 주짓수를 배우고 가르치는 이유가 이런데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후사정은 더 조사해야 정확해지겠지만 아이들 앞에서 저렇게 폭력을 행사했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비록 네 앞에서 아빠가 맞았지만, 그 누구라도 너를 협박하면 아빠는 몇번이고 너를 보호할 거야. 아빠는 무섭지 않아"라고 말하며 아이를 안아준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아버지는 슈퍼맨일텐데 이 상처를 어쩌면 좋을까요. 아버지가 되어보니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아버님과 아드님을 도울수 있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