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공돌이님은 대학원진학중이신건가요?? 저는 생명공학 학부 3학년까지 마치고 휴학을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사실제가 고등학교때 크게 과학에 흥미가 있었던것은 아니에요 대학교선택에있어서 제가 흥미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지 못하였고.. 아직도 잘 모르겠는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어쩌다 생명공학과를 진학하게되었고 수업을 듣는것과 학점등은 크게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는정도.. 당장 미래를 생각해보면 대학원진학 후 연구원이 되는 것이 길이겠구나 생각하는데 연구원으로 살 제 삶을 생각해보니 당장 논문읽는것도 스스로해보니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렇다고 전과를 하자니 다른 어떤 분야에 내가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생명공학도로 나아가도 잘해낼 자신이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생명공학 = 연구원" 이라는 방정식은 철저하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제 영상 중에서 "생명공학과 대학원은 필수인가?"라는 영상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연구라는 것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본인과 잘 맞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적 호기심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라면 연구가 적성에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생각해요! ㅎㅎ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왜인지 제약회사라고 하면 "연구직"이 거의 대부분일 것 같지만, 사실은 "비연구자"이 훨씬 훨씬 훨씬 더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죠 ㅎㅎ!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조금만 있어도 되지만,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약을 "만들어서 팔아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비연구자"입니다!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응기를 돌려야 하구요(배양)! 반응기를 돌려서 물질을 만들었으면 우리가 원하는 물질만을 순수하게 분리 정제도 해야 하죠(정제)! 그리고 중간 중간의 모든 스텝에서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품질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QC)! 이러한 공정과정 전체를 문서화 형식화 해서 모든 시스템의 퀄리티를 보증하는 것도 중요하구요(QA)! 이러한 모든 각각의 일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ㅎㅎ!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굳이 대학원 진학을 안하셔도, 연구자가 되는 생각을 버리셔도, 하실 수 있는 일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ㅎㅎ 분명 마음에 드시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만약 제가 대학만을 졸업한 상태로 일을 했다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제약회사에서 큰 규모의 배양기를 돌리는 오퍼레이터로서도 일을 한 번 해보고도 싶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서정님 반갑습니다! ㅎㅎ 흠...... 마치 "미분이 뭔지 아시나요?"와 같은 질문을 받은 느낌이긴 한데요 ㅎㅎ! 지금까지 제가 올렸던 "생명공학, 유전공학 입문시리즈"를 전부 보셨다면 아마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단백질이라는 것은 다양한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있는 즉, "아미노산의 배열"로 이루어진 물질이죠? 즉, "아미노산 배열"이 "단백질의 특성"을 결정짓게 되고요! "아미노산의 배열"이 어떠냐에 따라서 단백질의 특성이 각각 다르겠죠? 그리고 "아미노산의 배열"은 DNA의 배열로부터 정해진다고 했었는데요! 한마디로 DNA의 배열을 바꿔주면(유전자 조작) 결과적으로 다른 특성의 단백질이 만들어지겠죠? 일단 이런 내용들을 알고계신 상태에서요~ 생명공학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을 만드는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구조(아미노산의 배열)를 어떻게 바꿔주어야 할까?"와 같은 질문을 해야 하고, 또 우리가 원하는 변화(유전자 조작)를 주어야 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단백질(아미노산 배열)을 얻는 거죠! 이처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을 얻는 것이 이서정님께서 궁금해하셨던 "단백질 디자인"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들은 "기존의 단백질"에 "원하는 변화"를 주어서 "원하는 특성"을 갖도록 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내용인데요! 만약 어떠한 구조(아미노산 배열)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아예 "무"에서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아미노산 배열) 정보에 해당하는 DNA배열을 디자인 할 수도 있겠죠 ㅎㅎ;; 관련 분야를 전공하시는 분은 아니신 것 같아서...... 많은 내용이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충분히 이해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여준수님 반갑습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훌륭하세요~ 생명공학, 유전공학 뭐 이런 것들이 전부 다른 것이 아니라, 흠......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에서 다루는 다양한 내용들을 굳이 세분화를 한다면 유전공학, 바이러스학 등등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겠죠 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이해하시기 편하실 듯 합니다! 비유를 들자면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다루는 기하학, 해석학, 대수학 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유전공학연구원을 꿈꾸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추천 영상을 통해 생공돌이 님을 접하게 된 후 가끔 공부하다가 졸릴 때 영상 한 개씩 보고 있어요. 워낙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고 많은 것들을 배워서 그런지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생공돌이님 설명을 들으면 더 쉽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서 참 좋더라고요😁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설명을 쉽게 잘 한다고 하던데 전 그렇게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요ㅠㅠ) 생명공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갖추어져있지 않으신 분들도 생공돌이 님의 영상을 보면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생명공학적인 지식을 보다 많이 쌓길 원하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싶어서 발표를 자주 해왔어요. 생공돌이 님께서도 갖고 계신 지식을 나누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고 보기 좋아요. 저와 생공돌이 님이 닮아있다는 느낌도 들고요ㅎㅎ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응원할게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영님! 굉장히 정신없으실 수험생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미 관심분야가 확고하시고, 또 꾸준히 탐구하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세요 ㅎㅎ! 물론 구체적인 방향성은 앞으로 공부를 좀 더 계속 하시면서 지속적으로 바뀔 수는 있겠지만요!! 공부하시다가 졸리실 때… 제 영상을 보시면 더 졸음이 오실……텐데요……ㅠㅠ 그래도 많이 부족한 영상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영상을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일반인”분들이 보셨을 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복잡하고 세세한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하고, 최대한 큰 흐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세영님처럼 생명과학에 대해서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이시라면 당연히 영상 내용의 깊이가 많이 얕을거에요~ㅎㅎ 심심풀이용으로 봐주세요^^! 친구분들에게 알고 계신 내용들을 전달해주시려는 방식은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신 것 같아요! 사실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알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거든요 ㅎㅎ! 저도 세영님이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ㅎㅎ
미생물 A와 B를 동시에 키우면 유전공학이 필요가 없겠군요ㅋㅋㅋㅋ
대박 재밋네요. 요즘 생명공학에 관심이 많아져서 유투브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완전 딱맞는 영상이에요!
크리스퍼 유전자 가워기술을 도입하려면 어디서 기술도입을 할수있는지 좀자세히 가르처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공돌이님은 대학원진학중이신건가요?? 저는 생명공학 학부 3학년까지 마치고 휴학을 고민중인 대학생입니다 사실제가 고등학교때 크게 과학에 흥미가 있었던것은 아니에요 대학교선택에있어서 제가 흥미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지 못하였고.. 아직도 잘 모르겠는것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어쩌다 생명공학과를 진학하게되었고 수업을 듣는것과 학점등은 크게 나쁘지 않았어요 그냥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는정도.. 당장 미래를 생각해보면 대학원진학 후 연구원이 되는 것이 길이겠구나 생각하는데 연구원으로 살 제 삶을 생각해보니 당장 논문읽는것도 스스로해보니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그렇다고 전과를 하자니 다른 어떤 분야에 내가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생명공학도로 나아가도 잘해낼 자신이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생명공학 = 연구원" 이라는 방정식은 철저하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제 영상 중에서 "생명공학과 대학원은 필수인가?"라는 영상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연구라는 것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본인과 잘 맞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적 호기심이 결여되어 있는 상태라면 연구가 적성에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도 생각해요! ㅎㅎ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왜인지 제약회사라고 하면 "연구직"이 거의 대부분일 것 같지만, 사실은 "비연구자"이 훨씬 훨씬 훨씬 더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이죠 ㅎㅎ!
연구를 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조금만 있어도 되지만, 기업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약을 "만들어서 팔아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비연구자"입니다!
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응기를 돌려야 하구요(배양)! 반응기를 돌려서 물질을 만들었으면 우리가 원하는 물질만을 순수하게 분리 정제도 해야 하죠(정제)! 그리고 중간 중간의 모든 스텝에서 잘못된 점은 없었는지 품질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QC)! 이러한 공정과정 전체를 문서화 형식화 해서 모든 시스템의 퀄리티를 보증하는 것도 중요하구요(QA)! 이러한 모든 각각의 일들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 아닙니다 ㅎㅎ!
그러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굳이 대학원 진학을 안하셔도, 연구자가 되는 생각을 버리셔도, 하실 수 있는 일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ㅎㅎ
분명 마음에 드시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만약 제가 대학만을 졸업한 상태로 일을 했다고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제약회사에서 큰 규모의 배양기를 돌리는 오퍼레이터로서도 일을 한 번 해보고도 싶네요! ㅎㅎ
제가 이 관련 주제로 발표를 하는데 생골돌이 님이 말하신 예시들을 몇 개 발표해도 될까요? 출처는 꼭 적어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제가 요즘 사고도 있었고, 바쁘기도 했고, 정신이 없어서 답이 너무 늦었네요...... 이미 발표는 끝나셨겠지요 ㅎㅎ;; 만약 아직 안끝나셨다면 당연히 사용하셔도 됩니다!! ㅎㅎ
유전공학으로 합성생물학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요즘은 사실 "유전공학"이라는 말은 구시대적 용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ㅎㅎ!
"합성생물학"이라는 말이 "유전공학"의 좀 더 현대적인 버전의 리뉴얼된 용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바이오 의약품에 관심이 생긴 고3입니다! 바이오 의약품 연구원이 진로인데 학과를 유전공학에 진학해도 상관없을까요??
혹시 단백질 디자인이 정확히 뭔지 아시나요?.. !! 급해서 아신다면 답변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서정님 반갑습니다! ㅎㅎ
흠...... 마치 "미분이 뭔지 아시나요?"와 같은 질문을 받은 느낌이긴 한데요 ㅎㅎ!
지금까지 제가 올렸던 "생명공학, 유전공학 입문시리즈"를 전부 보셨다면 아마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단백질이라는 것은 다양한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있는 즉, "아미노산의 배열"로 이루어진 물질이죠? 즉, "아미노산 배열"이 "단백질의 특성"을 결정짓게 되고요! "아미노산의 배열"이 어떠냐에 따라서 단백질의 특성이 각각 다르겠죠?
그리고 "아미노산의 배열"은 DNA의 배열로부터 정해진다고 했었는데요! 한마디로 DNA의 배열을 바꿔주면(유전자 조작) 결과적으로 다른 특성의 단백질이 만들어지겠죠? 일단 이런 내용들을 알고계신 상태에서요~
생명공학자들이 관심있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을 만드는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구조(아미노산의 배열)를 어떻게 바꿔주어야 할까?"와 같은 질문을 해야 하고, 또 우리가 원하는 변화(유전자 조작)를 주어야 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단백질(아미노산 배열)을 얻는 거죠!
이처럼 "유전자 조작"을 통해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을 얻는 것이 이서정님께서 궁금해하셨던 "단백질 디자인"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들은 "기존의 단백질"에 "원하는 변화"를 주어서 "원하는 특성"을 갖도록 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내용인데요!
만약 어떠한 구조(아미노산 배열)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아예 "무"에서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특성의 단백질(아미노산 배열) 정보에 해당하는 DNA배열을 디자인 할 수도 있겠죠 ㅎㅎ;;
관련 분야를 전공하시는 분은 아니신 것 같아서...... 많은 내용이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려고 노력했는데요...... 충분히 이해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안녕하세요!!몇일전부터 생공돌이님 영상을 챙겨보고 있는 고딩입니다ㅎㅎ생공을 가고싶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저는 유전,동물,생명 추가적으로 바이러스등등...을 좋아하는데 생명공학이랑 약간 떨이진 느낌이고 오히려 유전공학이랑 가까운거 같아서요!! 혹시 생공안에는 유전,동물,생명같은건 포함이 안돼어있나요?
안녕하세요 여준수님 반갑습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진로와 관련하여 고민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훌륭하세요~
생명공학, 유전공학 뭐 이런 것들이 전부 다른 것이 아니라, 흠......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에서 다루는 다양한 내용들을 굳이 세분화를 한다면 유전공학, 바이러스학 등등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겠죠 ㅎㅎ!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이해하시기 편하실 듯 합니다!
비유를 들자면 수학이라는 학문에서 다루는 기하학, 해석학, 대수학 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유전공학연구원을 꿈꾸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추천 영상을 통해 생공돌이 님을 접하게 된 후 가끔 공부하다가 졸릴 때 영상 한 개씩 보고 있어요. 워낙 관심이 많은 분야이기도 하고 많은 것들을 배워서 그런지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생공돌이님 설명을 들으면 더 쉽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서 참 좋더라고요😁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설명을 쉽게 잘 한다고 하던데 전 그렇게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어요ㅠㅠ) 생명공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이 갖추어져있지 않으신 분들도 생공돌이 님의 영상을 보면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들이 생명공학적인 지식을 보다 많이 쌓길 원하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나누고 싶어서 발표를 자주 해왔어요. 생공돌이 님께서도 갖고 계신 지식을 나누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고 보기 좋아요. 저와 생공돌이 님이 닮아있다는 느낌도 들고요ㅎㅎ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늘 응원할게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영님! 굉장히 정신없으실 수험생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미 관심분야가 확고하시고, 또 꾸준히 탐구하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세요 ㅎㅎ! 물론 구체적인 방향성은 앞으로 공부를 좀 더 계속 하시면서 지속적으로 바뀔 수는 있겠지만요!!
공부하시다가 졸리실 때… 제 영상을 보시면 더 졸음이 오실……텐데요……ㅠㅠ 그래도 많이 부족한 영상에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영상을 만들 때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일반인”분들이 보셨을 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복잡하고 세세한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하고, 최대한 큰 흐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는 건데요! 그러다보니 세영님처럼 생명과학에 대해서 공부를 꾸준히 해오신 분이시라면 당연히 영상 내용의 깊이가 많이 얕을거에요~ㅎㅎ 심심풀이용으로 봐주세요^^!
친구분들에게 알고 계신 내용들을 전달해주시려는 방식은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신 것 같아요! 사실 다른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제대로 알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거든요 ㅎㅎ!
저도 세영님이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나문과야 잘볼게 혀엉
짱
많이 부족하지만... 짱은 아니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금????
어디까지나... 이해를 돕기 위한 과도한 설정이었습니다...ㅋㅋㅋㅋ;;
금을 저렇게 뚝딱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좋겠군요 ㅎㅎ;;
@@Bioengineer 어쩌면 금을 생산해내는 기계가 사람 아닐까 해요... 요즘은 미생물이 디젤도 만든다면서요... 미생물이 금은 못만드니까 그나마 만들어낸 게 사람 아닐지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