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 돌연변이체다? 돌연변이와 유전자 발현! 더 쉽게 돌아온 DNA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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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май 2024
  • DNA에 있는 유전 정보가 아미노산, 단백질로 만들어질 때 제대로된 기능을 수행합니다.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 DNA에 있는 유전 정보를 만들어내는 유전자 발현 과정이 필요한데요. DNA 속에는 4종의 염기가 있지만, 발현되는 아미노산은 보통 20가지입니다. 어떻게 4가지뿐인 염기로 20가지의 아미노산을 지정할 수 있을까요? 더 쉽게 돌아온 DNA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DNA #유전 #염기 #돌연변이 #유전자
    Thanks to
    촬영: 김상우, 장수아
    편집: 김동환
    kimyesbio@gmail.com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20

  • @user-kd3cl6ri8v
    @user-kd3cl6ri8v Месяц назад +4

    학창시절 생물이 좋아서 생명과학과로 대학진학했었습니다. 공부하는것은 너무 재밋었는데,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것은 막막하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전공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고 있지만 오랜만에 생물학 지식을 들으니 여전히 재미있네요ㅎㅎㅎ 자주 보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대학생시절이 생각나네요

  • @kdyu178
    @kdyu178 Месяц назад +2

    DNA가 어려운 이유는, 염기+당+인산의
    분자식과 구조를 안 외웠기 때문…
    그러니까 수소결합으로 인한 이중나선도 이해가 안가고..
    (당대 생화학의 대가 라이너스 폴링이 수소결합을 발견못해서 이중나선구조를 놓쳤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복잡해보이지만 암기하다 보면 레고 블럭처럼 반복되는 패턴으로 조립되어 있어요.

  • @mjyoon5903
    @mjyoon5903 Месяц назад +2

    DNA는 여러 번 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Polarisland
    @Polarisland Месяц назад +2

    아주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이번 설명은 많이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ajka9898
    @ajka9898 26 дней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zzzzzzit
    @zzzzzzit Месяц назад +4

    잘 몰랐는데 너무 유익했어요!

  • @samsoon_nani
    @samsoon_nani Месяц назад +2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bshin3260
    @hbshin3260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khl349
    @khl349 Месяц назад

    잘 보겠습니다!

  • @guanghuipi3732
    @guanghuipi3732 Месяц назад +2

    어려운 분야를 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인상적이어서 궁금한 내용을 한 가지 질문으로 남겨 봅니다.
    3쌍씩 짝을 지어 읽고 해석하는 단순한 언어라 하더라도 (특히 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같은 언어를 가지고 있다면) 그 규약을 정하는 프로그램이 존재할 법도 한데 그 프로그램도 DNA 안에 내재하는 건가요?
    아니면 강의에 설명된 방식이 단백질을 발현하는 우주 자체의 프로그램이라고 보아야 하는 건가요?

  • @Black_Perfume_Gold
    @Black_Perfume_Gold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 @yullyeo0
    @yullyeo0 Месяц назад +1

    컴퓨터의 2진수 체계가 떠오르네요. 여기는 4진수 ^^

  • @천년후에
    @천년후에 Месяц назад

    두 얼굴의 사나이!

  • @cretapizza
    @cretapizza Месяц назад +1

    재밌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논문을 보다보면 흙 속 특정 종의 미생물을 16s rRNA로 검출했을때 DNA의 숫자와 gene transcript 의 숫자가 다르게 나오던데 어떤 차이인가요? 그리고 어떤 값이 더 정확하게 그 미생물의 abundance를 특정할까요?

    • @kimyesbio
      @kimyesbio  Месяц назад +2

      흙 속 특정 종의 미생물을 16s rRNA로 검출할 때, DNA의 숫자는 그 미생물의 전체 개체 수를 나타내며, gene transcript의 숫자는 활발히 발현 중인 유전자 수를 의미합니다. DNA는 해당 환경에서 미생물의 존재를 알려줄 뿐, 생명 활동 여부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반면, gene transcript는 미생물의 활성 상태를 반영하므로 더 정확하게 해당 미생물의 실시간 abundance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생물의 활성을 포함한 현재의 상태를 조사하고자 한다면 RNA 기반 측정이, 전체 군집의 조성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DNA 기반 측정이 더 적합합니다. 연구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접근을 모두 사용하여 상호 보완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 @lastsailor
    @lastsailor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4/5 만 이해했습니다. 좀만 더 쉽게. 부

  • @woenho
    @woenho Месяц назад +1

    정자를 만난 난자의 세포분열 이전에 미토콘드리아가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언제 미토콘드리아가 배아세포에 포함되게 되나요?

    • @nnnli5817
      @nnnli5817 Месяц назад +1

      미토콘드리아는 난자에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 @boksumojung
    @boksumojung Месяц назад

    교수님 과학을보다 출연 해주세요 ㅠㅠ

    • @kimyesbio
      @kimyesbio  Месяц назад +3

      네. 기회가 주어지면 기꺼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