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는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를 통해 순환된다? 생명과학 교과서 속으로 7편! - '생태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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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июн 2024
  • 영국 신학자 윌리엄 잉게는 자연은 먹고 먹히는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태계는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은 서로 먹고 먹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생태계에서는 균형이 매우 중요할 텐데요, 산업혁명 이후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수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지구는 얼마나 많은 인구를 지속적으로 부양할 수 있을까요? 교과서 속으로 일곱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생태계 #환경 #자연 #생명과학
    Thanks to
    촬영: 장수아
    편집: 김동환
    kimyesbio@gmail.com
    Steffen, Will, et al. "The Anthropocene: From global change to planetary stewardship." Ambio 40 (2011): 739-761.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19

  • @kichancat
    @kichancat 8 дней назад +6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아요 ~ 😊

  • @eugenekim7378
    @eugenekim7378 8 дней назад +11

    박경리 선생님께서 2002년 세계생태학회에서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만 살아라"라고 하셨다는데... 무려 20여 년 전의 혜안이란~ 정말 엄청나신 얘기였네요... '지구생태용량초과의 날' 새롭게 또 배우고 갑니다. 이런 컨텐츠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yacht-responce
      @yacht-responce 8 дней назад

      비유적으로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정치적으로 그 말이 성립하나요?

    • @user-mj4mn7bp7z
      @user-mj4mn7bp7z 7 дней назад +1

      ​@@yacht-responce👎

    • @user-pk3yl4jk4v
      @user-pk3yl4jk4v 3 дня назад +1

      ​@@yacht-responce생태학회에서 하신 비유를 당연히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순 없겠지요..😅

  • @jjjjlim
    @jjjjlim 8 дней назад +5

    오늘도 깜찍한 티 입으셨네요. ebs를 보는듯한 귀여운 토끼티..

  • @user-hl4ze9qc2q
    @user-hl4ze9qc2q 8 дней назад +3

    티셔츠 잘어울려요. 귀여우십니다😊😊

  • @mjyoon5903
    @mjyoon5903 8 дней назад +3

    우리나라 지구 자원 소비율 😱 환경을 위한 4R 배우고 갑니다~

  • @euisook
    @euisook 3 дня назад

    "보다"에서 뵐 때보다 훨씬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즐겁게 경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nw1be9yj2j
    @user-nw1be9yj2j 5 дней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 @Sunny-do9tc
    @Sunny-do9tc 7 дней назад

    교수님 미피 티셔츠 자주 입고 나와주세요+_+ 저도 앞으로 조금 더 당당하게 미피를 입겠습니다😊

  • @kdyu178
    @kdyu178 8 дней назад +2

    복합비료에 apatite인회석(인광석) 이 들어가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인광석 매장량이 많이 줄었음. 비료에 질소도 중요하지만 인도 필수 원소임.

  • @user-yn8ljinn
    @user-yn8ljinn 6 дней назад

    가장 앞장서는 0.6츌산율의 대한민국입니다.🎉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17 часов назад

    11:33 재사용과 재활용은 같은 말 같은데 무슨 차이인가요? 휴지로 코 한번 풀 걸 두번 푸는 거면 다시 쓰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 @user-yn8ljinn
    @user-yn8ljinn 4 дня назад

    지금 나의 방귀가 저~아프리카 초원에 있는 들소를 죽일수도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엄청 선견지명과 똑똑해서 환경수용력울 무지 잘 알기에 0.6%대 출산율을 이룩하는것임🎉🎉🎉

  • @drmphy
    @drmphy 7 дней назад

    생태계의 균형은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다
    동물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벌레도 그렇고 심지어 식물들도 그런 살육전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그렇게 서로를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통해 환경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지킨다
    근데 유독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하는 건 인간은 죽이기만 할 뿐 죽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 생태계를 회복하는 방법은 인간이 죽어주는 것 밖에 없다
    당장 죽어야 하는 것이 어이없다면 출산을 하지 않음으로서 인구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모든 생명은 다 죽는데 개체수가 늘어나는 건 죽는 것보다 태어나는 게 많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다
    생태계를 위해 대신 죽어줄 것이 아니면서 생태계를 보호해야 주장한다는 것은 위선이다
    당신은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누구든 생태계를 파괴해야만 생존을 할 수 있다
    인구수가 적으면 인류 또한 수많은 생태계 구성원들 처럼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의 한 참가자일 뿐이다
    근데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생태계의 살육전에서 죽이기만 할 뿐 죽지 않는 힘을 얻어낸 것이다
    생태계는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도 인류를 죽이려는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인류는 전부 극복해냈다
    가끔씩 인간도 잡아먹는 대형 야생 포식동물들을 몰살시켰고 인간의 농작물을 먹음으로서 인간을 굶어죽게 할 수도 있는 초식동물들도 몰아내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간을 직접 공격하거나 가축과 농작물을 공격해내도 인간은 효과적으로 방어에 성공하고 있으며
    인간들끼리의 전쟁으로 죽이는 것조차 도덕률을 개발해서 서로 죽이는 것도 예방하고 있다
    우러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이 있지만 도덕률 덕분에 그나마 덜 죽고 있는 거다
    이런 무적무결한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지구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류가 사라져도 역시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5억년의 생명의 역사가 말해준다

  • @eomhoyoung
    @eomhoyoung 8 дней назад +5

    한국 사람이 노력해봣자 의미없움. 짜장, 카레국이 노력해야 지구가 살수 앗음..

    • @kdyu178
      @kdyu178 8 дней назад +3

      짜장국에서 생산한 공산품 소비하는 너님은요? 님 집에 있는 온갖 물건들 다 뒤집어 까보세요 ㅋ 절반 이상이 중국산일걸요.

  • @user-dp7qt7ri5s
    @user-dp7qt7ri5s 8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언제 자원다씀?
    햇빛은 무한에너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