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우리 강아지. 제가 귀가할때쯤. 부모님과 있다가도 현관앞으로 가서. 턱괴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더 반기고 더 고마워해줄껄.....ㅜㅜ. 무지개다리 건너 이제 하늘나라에 있는 제 마지막 강아지.. 너무 그립네요... 저도 언젠가 하늘가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ㅜㅜ...
우리집 강아지 1살도 안 되는 꼬꼬마 강아지 시절, 너무나도 우울한 상태에서 동네 산책을 나갔는데 나온지 30분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집까지 전력 질주를 하더라고요. 그 조그맣고 어린 아이가 집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 번, 평소에 이런 적이 없던 아이인데 나를 위해 그 좋아하는 산책을 포기하고 집에 가자고 하는 그 따뜻한 마음에 한 번 느꼈던 그 놀랍고 따뜻한 감정을 잊지 못 해요.
오...그래서 저희 강아지가 그렇게 정확하게 제 감정을 알았던 거군요. 얘는 정말 정확하게 제가 언제 슬프고 언제 그 슬픔이 해소되었는지 알더라고요. 몇 년 전에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야?'하는 눈빛으로 다가와서 제 품 안으로 쏙 들어와서 한참을 가만히 있어주더니, 정확하게 제 기분이 풀리자마자 떠나갔었어요. 와... 그게 호르몬으로 감정을 인지하기 때문이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정말 힘들었을때 밤마다 울때마다 저희 강아지가 제곁으로 와서 제 눈물을 혀로 닦아주고 제 품으로 파고 드는거에요...마치 엄마가 곁에와서 눈물 닦아주는거 마냥 따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예민해서 매일 꿈을 안 꾼적이 없는데 한달 내내 꿈도 안꾸고 평온하게 잠을 잤어요 제 생애 제일 잘 잤던 경험이였어요
@@Ming13312 Ming님 강아지가 Ming님을 엄청 사랑하나 봐요..ㅠㅠ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족이 슬퍼하는 걸 아니까 최선을 다해 위로해 줬나 봐요.. 우리가 강아지 밥도 주고 산책도 시키고 하며 '키운다'고 표현을 하지만,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강아지들한테 배울 점도 많다는 걸 키우면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있어서는 어쩌면 사람보다 강아지가 훨씬 성숙한 것 같아요. 언제나 가족을 살피고 자기 도움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주저 없이 품을 내어주고, 곁에 가만히 있어주고 들어주고요. ㅠㅠ 저는 한창 우울증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마다 강아지가 어김없이 다가와서 곁에 한참을 머물러주곤 했어요. 한 번도 빠짐 없이 한결 같이요. 그걸 보면서 고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저 조그만 것이 늘 내 기분을 살피고 신경 쓰고 있을 걸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해서 더 빨리 나으려고 애를 썼던 것 같아요. 저희 곁에 이런 소중한 가족이 있어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 Ming13312님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좋은데도 울 강아지 산책은 시켜줘야지 하고 약먹고 다니거든요 ㅋㅋㅋㅋ 언젠가부터 제가 다리 아파서 쩔뚝이기 시작하면 집 방향으로 저를 끌더라구요. 분명 친해지기 전까진 2시간을 산책해도 뛰던 애가 ㅋㅋㅋ 저와의 애정이 커갈수록 제 상태를 보고 걸어요. 언니한테 말했더니 저보고 헛소리라고 했는데 맞았던거 같아요 누나 생각해서 산책도 자제하구ㅜㅜ 천천히 걸어다니는 우리 쿠쿠야 고마워 누나랑 평생 행복하게 살자❤
저희집은 거의 온가족이 집에 있는 편이라 외출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애는 보면 하루3끼 밥 먹는 시간, 저녁먹기 전 당근먹는 시간, 산책가는 시간 이런거는 진짜 타이머 가지고 있는것처럼 딱 알아요 ㅎㅎ 특히 간식시간이랑 산책시간에는 대충 한시간 전부터 여기저기 가족들한테 눈도장 찍고 자신의 존재감을 일깨우면서 다니고 30분쯤 전부터는 제 앞에 딱 어퍼져서 기다려요. 10분쯤 전이면 문쪽을 향해서 자리잡고 앉아서 곁눈질로 계속 쳐다봐요 ㅋ
제가 인생에서 가장 허무하고 힘든 시기에 제 옆에 항상 있어준게 제 강아지 입니다. 항상 옆에 딱붙어서 있어줬어요. 그때 이후로 강아지랑 더 친해졌어요.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준 저의 가장 친한 절친입니다. 저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언제나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을 주네요.
옛날에 이스라엘 키부츠에 일년 정도 있었는데 거기 stray 개들이 많았어서 본의 아니게 걔네들의 러브 라이프를 관찰하게 됐는데 진짜 사람 저리가라로 파란만장해요 근데 숫개들이 엄청 잰틀하더라구요 암놈이 오케이할때까지 망부석처럼 기다리고 멀리서 쫓아다녀요 ㅋㅋ 큰개들은 거칠것 같지만 절대 성급하게 굴지않고 인간도 탄복할 인내심을 보여줘요 간혹 그렇게 지극정성이라도 선택 못받는 숫놈들도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 내가 다 눈물이 났음 ㅋㅋㅋ
개인적인건데 ... 저랑 제 남편이 소리지르면서 싸우면 그렇게 말 안듣는 1살 리트리버가 세상 제일 조용해요.... 너무 조용해서 있는지도 모를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랑 남편이 재미로 레슬링하고 격투하면 자기도 꼭 껴달라고 난리쳐요... 그냥 느낌에... 그 상황의 주인 숨소리, 톤, 눈만 봐도 알고 덤비거나 쭈그러 짜져있는것 같아요..
8:56 이 댓글 꼭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달아요. (설채현 수의사님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예전에 공중파에 어떤 프로에 어떤 아져씨가 나왔었는데 그 아져씨 강아지가 똑같이 그랬었어요. 장난감이 엄청 많이 몇십개가 있는데 아져씨가 “딸기가져와” 이러면 딸기인형 가져오고 “토끼가져와” 이러면 토끼인형 가져오고 그러더라고요;;;;;; 여기 영상에 나온 체이서랑 똑같았어요. 그 강아지 아직 살아있는진 모르겠는데 아져씨도 나이가 꽤 있으셨고. (프로그램 이름도 기억이 안 남 ㅠ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였던거같기도하고...) 암튼 울 나라에도 그런 강아지 있었어요.
저는 제가 울면 강아지가 와서 미친듯이 제가 울음을 그칠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나오는 눈물을 다 핥아줘요 타고내리는 눈물을 볼부터 턱까지 계속 핥아주고 눈이 희번덕해서 계속 미친듯이 핥아주고 올라타서 계속 핥아줘요 너무 고마워요 제가 힘들고 아프고 슬프다는걸 알면 달려와줘서 언제나 미친듯이 핥아주는게 저를 너무너무 걱정해주고 아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워요 저희 강아지에게.. 그러고 울음을 그쳐도 제가 조금 괜찮아질때까지 계속 옆에 붙어서 앉아있거나 누워있어줘요 제가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는걸 알아채고 제곁에 바로 달려와줘요.. 우는줄알고 핥아주고.. 최근에는 방에 있다가 힘들어했는데 방앞에 책이 쌓여있어서 못들어가니까 저희 강아지가 저를 계속 쳐다보더니 못들어오니까 끙끙 앓더라구요ㅠ 평소에 절대 안 앓는앤데 제가 방에서 힘들어하는데 제 옆으로 못 가니까 끙끙 앓는 우리 강아지… 너무너무소중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에요.
진짜 예전에 우리 미르 살아있을 때 아주 멀리서부터 저랑 제 오빠, 아빠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어서 미리 배웅나오나 하는 생각도 하고, 오빠 같은 경우는 오빠차가 오는 소리를 듣고 딱 아나 싶은 생각을 했는데 후각으로 귀가 시간을 판단하는 거였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ㅋ 후각으로 자신을 인지한다라... 진짜 그럴 수 있겠네요. 어떤 동물이나 최고로 발달한 감각이 있을테니 각자만의 방식으로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군요.
강아지 뇌과학,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유익하네요. 말씀하신대로면 인간과 코끼리 까마귀 등이 시각적 인지능력이 높은거고 개는 후각적 인지능력이 높다로 나눌 수 있는 거군요. 특히 개들이 후각으로 시간을 인지한다는 사실 놀랍고 또,개들이 잘못했을때 뭔지 모르지만 남자들이 미안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태도를 취하는거라는 비유는 너무 재밌네요😂
유익한 내용김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그 미친x입니다 ㅋㅋ 병원가는거 너무좋아하고 수의사선생님도 너무 좋아하고, 주사 맞고 피뽑아도 꼬리치고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타고난 성격때문에 그런가봐요 ㅎㅎ 근데 저희개는 집에 놀러오는 손님,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렇게 반기고 좋아하는데 막상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나와보지 않아요 ㅋㅋ 그냥 침대에서 자고 있고 자기할일 하고 있습니다. 저랑 관계가 좋은데도 아주 어릴때부터 집에오면 문앞에 나오는 꼴을 볼수가 없네요 ㅠㅠㅋ 자유로운 영혼의 리트리버 믹스 멍멍이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전에 키우던 개들이랑 다르게 막상 가족이 집에 돌아오면 문앞에서 반기지 않는건 도데체 무슨 심리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ㅎ
가족들이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로 약먹었는데 개키우고나서 실외배변때문에 하루에 3-4번 나가야해서 1년 키우니까 우울증 올 틈이 없음. 개가 애교한번 부리면 다들 행복하고 매일 아침마다 아침인사하면서 웃음꽃이 핌..
저희 어머니도요
어릴때. 우리 강아지. 제가 귀가할때쯤. 부모님과 있다가도 현관앞으로 가서. 턱괴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더 반기고 더 고마워해줄껄.....ㅜㅜ. 무지개다리 건너 이제 하늘나라에 있는 제 마지막 강아지.. 너무 그립네요... 저도 언젠가 하늘가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ㅜㅜ...
못만나요
하늘 나라가 존재 안해서
죽음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천국도 지옥도
감성깨지마 악마들아 😢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죽어봐야 알지.
@@yfantas6500 없다고 믿어봐야 인간은 있어
매일 산책 다녔지만 우울증오고 공황장애로 2년넘게 집 밖에 못나가고 있었어요. 신기하게 산책시간되도 보채지 않고나랑 같이 가라앉더라구요. 실외배변 해야하는데ㅎㅎ..아니다 싶었어요.
지금도 약먹고 산책시간은 지키면서 연습중이에요. 강아지가 세상을 구해요.
짝짝짝 ~~~🎉🎉🎉🎉
너무나 멋진 보호자님이세요❤
이런말이 힘이될진모르겠지만 견뎌내시고 보호자님밖에 모르고 사랑하는 아이를 봐서라도 힘내셔요 이또한지나가리.. 저도힘든 시절기억 아픔이 있엇는데 극복하려고 저와싸웠고 무기력에 빠질때면 항상 일부로 잔깐 바람이라도 쐬려고 편의점에라도 갓다오곤했어요 보호자님에겐 반려아이가 있으니 함께 산책하면서 바깥공기를 마시면 강아지도 보호자님에게도 큰도움될거라봐요 화이팅😊
더 밝은 세상을 귀염둥이 털보친구와 다시 누리게 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내가키우는게않인 나를살리는반려견인거같아요~
우리집 강아지 1살도 안 되는 꼬꼬마 강아지 시절, 너무나도 우울한 상태에서 동네 산책을 나갔는데 나온지 30분도 안 된 상태에서 갑자기 집까지 전력 질주를 하더라고요. 그 조그맣고 어린 아이가 집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한 번, 평소에 이런 적이 없던 아이인데 나를 위해 그 좋아하는 산책을 포기하고 집에 가자고 하는 그 따뜻한 마음에 한 번 느꼈던 그 놀랍고 따뜻한 감정을 잊지 못 해요.
강아지가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는것 같네요 저도 자주 느껴요
기특해라
강아지: 밥 밥 밥!!!
왜 모를꺼라고 생각하지?
폭염이나 추위때는 산책하다가 짜증나서 먼저 집갑니다 날씨 포근한 봄철에 산책해봐요 집 갈 생각 안함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방문잠그고 요기요로 치킨 주문해도.. 바로 알아차렸엇는데.. 치킨 주문할때 내가 무슨 흥분한 호르몬을 흘렷었나보네..
오...그래서 저희 강아지가 그렇게 정확하게 제 감정을 알았던 거군요. 얘는 정말 정확하게 제가 언제 슬프고 언제 그 슬픔이 해소되었는지 알더라고요. 몇 년 전에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었던 적이 있었는데 '무슨 일이야?'하는 눈빛으로 다가와서 제 품 안으로 쏙 들어와서 한참을 가만히 있어주더니, 정확하게 제 기분이 풀리자마자 떠나갔었어요. 와... 그게 호르몬으로 감정을 인지하기 때문이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고 정말 힘들었을때 밤마다 울때마다 저희 강아지가 제곁으로 와서 제 눈물을 혀로 닦아주고 제 품으로 파고 드는거에요...마치 엄마가 곁에와서 눈물 닦아주는거 마냥 따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제가 예민해서 매일 꿈을 안 꾼적이 없는데 한달 내내 꿈도 안꾸고 평온하게 잠을 잤어요 제 생애 제일 잘 잤던 경험이였어요
@@Ming13312 Ming님 강아지가 Ming님을 엄청 사랑하나 봐요..ㅠㅠ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가족이 슬퍼하는 걸 아니까 최선을 다해 위로해 줬나 봐요.. 우리가 강아지 밥도 주고 산책도 시키고 하며 '키운다'고 표현을 하지만,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강아지들한테 배울 점도 많다는 걸 키우면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있어서는 어쩌면 사람보다 강아지가 훨씬 성숙한 것 같아요. 언제나 가족을 살피고 자기 도움이 필요하다 싶을 때는 주저 없이 품을 내어주고, 곁에 가만히 있어주고 들어주고요. ㅠㅠ 저는 한창 우울증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마다 강아지가 어김없이 다가와서 곁에 한참을 머물러주곤 했어요. 한 번도 빠짐 없이 한결 같이요. 그걸 보면서 고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 저 조그만 것이 늘 내 기분을 살피고 신경 쓰고 있을 걸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해서 더 빨리 나으려고 애를 썼던 것 같아요. 저희 곁에 이런 소중한 가족이 있어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 Ming13312님 덕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lani2747ㅠㅠㅠㅠ
착한강아지네요!
보통은 기분좋은사람이랑 있고싶고 기분안좋으면 떨어져있고싶은데 말이쥬
기분좋고 슬픈거 다 캐치하고 울고있으면 가만히 와서 더 앵기고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고 말로 다 표현이 안 되는 감정😢
12:32 저도 이걸 눈으로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비명도 지르지 않고 얌전한 쥐였는데 이 아이가 실험 후에 케이지로 돌아가서 구석에 숨으니 다른 쥐들이 주사 맞은 부위를 핥아주고 구석구석 살펴주더라고요.. 동물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공감할 줄 압니다😢
ㅜㅜㅜㅜㅜㅜ내성적인 쥐라서 다른쥐들이 돌봐주나봐요 사람도 그렇듯이ㅜ
작은 동물들도 이렇게 공감하고 위로하는데 범죄자들은 참... 부천화재 났을때 문신놈들 옆에서 웃었다는데 그놈들은 살가치가 없어보입니다
코끼리는 한번 기억한걸 평생 기억한다는게 마음아프면서 제일 인상깊네요. 이번편 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이런 콜라보 또 해주세요!!
코끼리는 어미없이 홀로된 새끼를 입양도하고 인간과 가장 가까운 보노보노라는 침팬지종은 외할머니와 이모의 개념이 있어서 엄마대신 돌봐주고 키워준데요. 알면 알수록 인간 중심 생각은 뭔가 잘못된거 같아요.
썸넬 강쥐 미쳐써욜,,🤍 이번편 뭔가 몽글몽글하니 넘 좋아요 이런 콘텐츠도 많이 찍어주세요!!
제가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좋은데도 울 강아지 산책은 시켜줘야지 하고 약먹고 다니거든요 ㅋㅋㅋㅋ
언젠가부터 제가 다리 아파서 쩔뚝이기 시작하면 집 방향으로 저를 끌더라구요.
분명 친해지기 전까진 2시간을 산책해도 뛰던 애가 ㅋㅋㅋ 저와의 애정이 커갈수록 제 상태를 보고 걸어요. 언니한테 말했더니 저보고 헛소리라고 했는데 맞았던거 같아요
누나 생각해서 산책도 자제하구ㅜㅜ 천천히 걸어다니는 우리 쿠쿠야 고마워 누나랑 평생 행복하게 살자❤
우리 강아지가 불특정한 사람에게 짖을때마다 왜그러냐고 혼냈는데 제가 강아지를 잘 몰랐던거네요ㅠㅠ 개에 대해서 다양한 사실들 많이 알아갑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희집은 거의 온가족이 집에 있는 편이라 외출은 잘 모르겠는데
우리애는 보면 하루3끼 밥 먹는 시간, 저녁먹기 전 당근먹는 시간, 산책가는 시간 이런거는 진짜 타이머 가지고 있는것처럼 딱 알아요 ㅎㅎ
특히 간식시간이랑 산책시간에는 대충 한시간 전부터 여기저기 가족들한테 눈도장 찍고 자신의 존재감을 일깨우면서 다니고 30분쯤 전부터는 제 앞에 딱 어퍼져서 기다려요.
10분쯤 전이면 문쪽을 향해서 자리잡고 앉아서 곁눈질로 계속 쳐다봐요 ㅋ
잠깐 키우던 강아지는 나 오후알바 자다가 늦으니까 짖어서 깨워줬었는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허무하고 힘든 시기에 제 옆에 항상 있어준게 제 강아지 입니다. 항상 옆에 딱붙어서 있어줬어요. 그때 이후로 강아지랑 더 친해졌어요. 저에게 너무 힘이 되어준 저의 가장 친한 절친입니다. 저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언제나 나만 바라봐주고 사랑을 주네요.
너무 유익합니다. 특히 후각으로 인지한다는 말씀을 듣고 우리 강아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2부도 기대됩니다 ❤❤❤
엄마가 우울증을 급성으로 앓으셨는데
저희집에 계시는동안 저희집 강아지가 종일 엄마 곁에만 자리를 지키더라구요 자식인
저보다 살뜰이 엄마를 곁을
지키는 강아지에게
너무 고마웠아요 ㅠㅠ
주택에 살던 어린시절에 실내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밖에 아빠 차 소리를 알아차리는게 신기했어요
진짜 신기해요 저희집 강아지도 아버지 차 엔진소리 들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문앞에서 낑낑거려욬ㅋㅋㅋㅋㅋㅋㅋ
전 주택에 길냥이들이 상주하는데요 차소리가 나고 차문이 탁 닫히는 소리가 나면 마당에 두마리가 앉아서 인사해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쿼카 박사님이랑 설쌤이랑 강아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보고.. 넘 재밌어요!!
쿼카 박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쿼카 😂😂😂😂😂😂😂
옛날에 이스라엘 키부츠에 일년 정도 있었는데 거기 stray 개들이 많았어서 본의 아니게 걔네들의 러브 라이프를 관찰하게 됐는데 진짜 사람 저리가라로 파란만장해요 근데 숫개들이 엄청 잰틀하더라구요 암놈이 오케이할때까지 망부석처럼 기다리고 멀리서 쫓아다녀요 ㅋㅋ 큰개들은 거칠것 같지만 절대 성급하게 굴지않고 인간도 탄복할 인내심을 보여줘요 간혹 그렇게 지극정성이라도 선택 못받는 숫놈들도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 내가 다 눈물이 났음 ㅋㅋㅋ
개인적인건데 ... 저랑 제 남편이 소리지르면서 싸우면 그렇게 말 안듣는 1살 리트리버가 세상 제일 조용해요....
너무 조용해서 있는지도 모를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랑 남편이 재미로 레슬링하고 격투하면 자기도 꼭 껴달라고 난리쳐요... 그냥 느낌에... 그 상황의 주인 숨소리, 톤, 눈만 봐도 알고 덤비거나 쭈그러 짜져있는것 같아요..
이번편 너무 좋아요 강아지에대해서 더 알게되네여 내 반려견을 더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8:56 이 댓글 꼭 달아야 할 것 같아서 달아요. (설채현 수의사님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예전에 공중파에 어떤 프로에 어떤 아져씨가 나왔었는데 그 아져씨 강아지가 똑같이 그랬었어요. 장난감이 엄청 많이 몇십개가 있는데 아져씨가 “딸기가져와” 이러면 딸기인형 가져오고 “토끼가져와” 이러면 토끼인형 가져오고 그러더라고요;;;;;;
여기 영상에 나온 체이서랑 똑같았어요. 그 강아지 아직 살아있는진 모르겠는데 아져씨도 나이가 꽤 있으셨고. (프로그램 이름도 기억이 안 남 ㅠ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였던거같기도하고...) 암튼 울 나라에도 그런 강아지 있었어요.
개들은 늙고 병들어서 죽어갈때 슬픔을 느끼나요?왜냐면 안그랬음 좋겠거든요
두 마리를 보냈는데 본인의 죽음을 인지한듯한 공통점이 있었어요. 전날밤에 좋아했던 가족들에게 골고루 인사를 하고 (좀 앵기듯이 계속해서 옴) 또 어두운 곳을 찾더라구요. 둘 다 그게 마지막 인사였는지 보내고나서야 알았어요. 너무 보고싶네요ㅠ
@@usjfbwkl.ll2저희강아지도 떠날때 눈물을 흘렸어요ㅠㅠ
@@usjfbwkl.ll2너무 슬프네요ㅠ
아 ㅜ 생각만해도 슬퍼요... 지금 우리 강아지한테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jjkk5186 제 푸들이 새벽아침에 가족들한테 앵기듯 했는데ㅡ
고양이편도 너무너무 궁금해요~~~이번편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헐..진짜 신기하네요
엄마가 계속 솜이가 저녁5시 되어가면
제가 오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다고
얘가 시계를볼줄아냐고 ㅋㅋㅋㅋ
시간을 아는것 같다 하셨는데..
강쥐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15:08 비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수의사님 멘트나 말하는 톤이 넘 웃긴데 편집이 완전 찰떡 이에여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비숑억울 ㅋㅋㅋㅋ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산책하다 보면 정말 무지한 견주분들을 많이 겪습니다 ㅜㅜ 이런 영상들이 더 많이 생기고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꺅!!! 궁금한 뇌에서 반려견 관련 콘텐츠라니❤❤❤ 저도 제 반려견의 행동을 최대한 아이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렇게 과학적으로 알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저도요 ㅎㅎ
2부 기대할게요~!
꺄악 ❤ 믿고 보는 설채현 수의사님 🫶🏻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
14:30 와진짜 ㅋㅋㅋㅋㅋ우리애기 비숑 10개월인데 유치원에서 받는사진 동영상마다 지랑 똑닮은 새하얀 예쁜 비숑or푸들이랑 쎄빠지게 놀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으헝 상상만 해도 귀여워ㅜ
지성미 흐르는 두분과 유익한 컨텐츠 예쁜 스튜디오 깔끔한 편집 다 좋으네요 흥하십쇼
저는 제가 울면 강아지가 와서 미친듯이 제가 울음을 그칠때까지 계속 끊임없이 나오는 눈물을 다 핥아줘요 타고내리는
눈물을 볼부터 턱까지 계속 핥아주고 눈이 희번덕해서 계속 미친듯이 핥아주고 올라타서 계속 핥아줘요
너무 고마워요 제가 힘들고 아프고 슬프다는걸 알면 달려와줘서 언제나 미친듯이 핥아주는게 저를 너무너무 걱정해주고 아껴주는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워요 저희 강아지에게..
그러고 울음을 그쳐도 제가 조금 괜찮아질때까지 계속 옆에 붙어서 앉아있거나 누워있어줘요
제가 힘들어하거나 우울해하는걸 알아채고 제곁에 바로 달려와줘요.. 우는줄알고 핥아주고..
최근에는 방에 있다가 힘들어했는데
방앞에 책이 쌓여있어서 못들어가니까 저희 강아지가 저를 계속 쳐다보더니 못들어오니까
끙끙 앓더라구요ㅠ 평소에 절대 안 앓는앤데
제가 방에서 힘들어하는데 제 옆으로 못 가니까
끙끙 앓는 우리 강아지…
너무너무소중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존재에요.
댕댕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된거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이 두분조합 찬성이요~♡ 댕댕미의 극치~~
퇴근하고 항상 강아지가 만족할때까지 안아준뒤에 저녁먹습니다....그맛에 퇴근하는게 즐거워요
썸넬에 설채현 선생님보자마자 눌렀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설쌤❤
오늘 영상도 정말 유익했어요 👍💕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콜라보. 너무 유익하고 재밌네요! 2부도 넘 기다려집니다.
반려견 키우면서 아이들과 어머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구요. 전반적인 인류애는 사라져갑니다 ㅎㅎ
개코로 보는 세상은 어떨까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우리가 시각적으로 세상을 보고 소통하듯이 강아지의 세계에 스마트폰이 있가면 액정을 보는 대신 향기가 나와서 냄새 문자를 하겠네요 😅😅
정말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설쌤 여기서 뵈니 더 더 방갑네요 선후배 사이셨군요 두분 너무 ❤좋아요
진짜 예전에 우리 미르 살아있을 때 아주 멀리서부터 저랑 제 오빠, 아빠 들어오는 발자국 소리를 들어서 미리 배웅나오나 하는 생각도 하고, 오빠 같은 경우는 오빠차가 오는 소리를 듣고 딱 아나 싶은 생각을 했는데 후각으로 귀가 시간을 판단하는 거였군요. 너무 신기합니다. ㅋ
후각으로 자신을 인지한다라... 진짜 그럴 수 있겠네요. 어떤 동물이나 최고로 발달한 감각이 있을테니 각자만의 방식으로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겠군요.
강아지 뇌과학,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더 재밌고 유익하네요.
말씀하신대로면 인간과 코끼리 까마귀 등이 시각적 인지능력이 높은거고 개는 후각적 인지능력이 높다로 나눌 수 있는 거군요.
특히 개들이 후각으로 시간을 인지한다는 사실 놀랍고 또,개들이 잘못했을때 뭔지 모르지만 남자들이 미안해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태도를 취하는거라는 비유는 너무 재밌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초반에 등장하는 제작진 강아지 블루
견종이 뭘까요? 아시는 분 있으려나 0:30
2탄도 얼른 올려주세요~~~~
11:06 그 미친애들 중 하나가 우리애에요 ㅋㅋㅋ
병원을 가면 정말 행복해해요. 다들 이쁘다고 만져주고 하니까 그게 너무 좋은가봐요 ㅎㅎ
발톱깎으러 가서는 다른개가 테이블 위에 있는데도 지가 먼저 올라가겠다고 해요 ㅋ
우와 무조건 봅니다 이건😍😍😍
와우~!! 이번편이 끝이아닌 2부가 남았다니..ㅎㅎ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강아지는다른 강아지한테 절대 꼬리를 흔들지않는데 10년여친강아지한테만 유일하게 꼬리를흔들어요~ 정말한결같은 애정에 숙연해질때가많아요.
너무 좋은 대화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강아지도 거울 인식해요! 저희집 강아지는 엘베타면 항상 문에 비치는 걸로 저랑 아이컨텍 합니다. 근데 안하는 애들이 대부분이긴 하더라구요. 거울 인식을 못한다라기보다 할수 있는개 아닌개 따로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넘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ㅜㅜ 두 분 티키타카 장난아니심ㅋㅋㅋ
설쌤은 항상 넘 스윗한듯
이번 컨텐츠 흥미롭고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와.. 두 분의 만남 보기전 부터 기대만빵입니다 ㅎㅎ
설쌤이 나오시다니 반가워요🖐🏻(〃^ー^〃)🩷
강아지 귀여워 사랑해♥️
강아지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네요
사랑하는 내 아가 마음을 더 이해하고 싶어요
보는내내 즐겁게
웃으면서 봤네여~~☕️
유익했어용 감사합니당🐶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2편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와 너무 유익한 편이였어요 !! 강아지의 뇌과학이라니..! 개를 나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뇌발달정도나 연구결과로 설명들으니까 몰랐던게 많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정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우와ㅠㅠ 너무 유익하고 따뜻하고 재미도 있는 내용이네요!!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반려인은 아니지만 설채현 수의사님 팬이에요!! 덕분에 새로운 채널을 알게 되네요
진짜 귀여워,,
너무 흥미롭네요. 개와 동물에 관해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되게 재밌네요!
와아 설채현선생님이다! ㅋ.ㅋ 반가워라
너무너무 흥미로워요 진짜 ㅠㅠ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
너무 재밌고 유용하고 감동이고...
장난으로 아니고 진짜 슬퍼서 엉엉 울었는데 저희 푸들은 개무시 했어요 ㅠㅠ... 그리고 몸도 너무 아픈날에 만져달라고 해도 개무시 했어요ㅠㅠㅠ 매일 산책하고 밥 주고 똥 치우는데 전 그냥 집사 보다 못한 인간인가봐요 ㅠㅠ
@@Luckilydayy 개는 제가 잘 돌봐주고 있어요. 살아있는 생명체니까 의인화 정도는 아니더라도 반응 기대할 수 있죠? 너무 날 서셨네요
@@simsim-tu7mk강아지에게 지나친 의인화 금지.. 친구가 아니고요.. 뭔 친구한테 바라듯이.. 매일산책 밥주고 똥치우는거 당연한거고요..ㅋㅋㅋ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익한 내용김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그 미친x입니다 ㅋㅋ 병원가는거 너무좋아하고 수의사선생님도 너무 좋아하고, 주사 맞고 피뽑아도 꼬리치고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타고난 성격때문에 그런가봐요 ㅎㅎ 근데 저희개는 집에 놀러오는 손님,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렇게 반기고 좋아하는데 막상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나와보지 않아요 ㅋㅋ 그냥 침대에서 자고 있고 자기할일 하고 있습니다. 저랑 관계가 좋은데도 아주 어릴때부터 집에오면 문앞에 나오는 꼴을 볼수가 없네요 ㅠㅠㅋ 자유로운 영혼의 리트리버 믹스 멍멍이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전에 키우던 개들이랑 다르게 막상 가족이 집에 돌아오면 문앞에서 반기지 않는건 도데체 무슨 심리일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ㅎ
익숙함 아닐까용!! 편안함..!?
너무재밌어요!❤
악 썸네잏 너무 귀여워ㅠㅜ 내스탈이야
11:00ㅋㅋㅋㅋ 우리 밤비가 동물병원가서 수의사샘한테 애교부리니까 샘이 “아직 분위기 파악이 안되나보다 ㅋㅋㅋㅋ ” 하면서 농담하셨...
근데 다리 수술하고 그 병원에서 병원강아지처럼 며칠동안 잘 지냈어요 풀어놓더러구요 ㅋㅋㅋㅋ
와.... 진짜 재밋다 ㅠ 강쥐는 정말 세상을 냄새로 보는게 맞네요.... 그리고 코끼리 진짜 똑똑하구나
고양이 뇌도 알려주세요~~!
오! 고양이 좋아하는데🐈 다음에 꼭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껌은고양이 뇌로 뇌로 뇌로
고뇌
여자뇌로 대체 짐작 가능
고양이는 김명철수의사님
부끄러움 아는것같던데 ㅋㅋ
사람있으면 볼일안봄
사람없을때 눈치보다가 사라져서 화장실갔다가 눈마주치면 볼일보던거 끊고 나감
최고입니다 ❤❤❤
와 정말 새로운 사실 마니 알고 갑니다 ❤❤❤
이번 편 너무 좋아요. 비인간동물에 대한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사람들이 그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유익한 주제였어요! 동물이 인지에 사용하는 주감각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차이에 대해 아예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강아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이 영상은 저장해두고 두고두고바야지❤
정말 좋아요~
설채현선생님.
따뜻하고온화한교육.
넘존경스러워요.
처음키우던복실이는.
제가일을해서.집에혼자두고일을다니다가12년을살고.백내장이오고.조금아프다가.무지개다리를건넜어요너무슬프고모쌔줘서.
그아이를키우는법도모르고.다시는키우지않으려했는데.제가무릎이아파서.
수술날을받아놓구힘들때.
나를찿아온지금의믹스견.
다솜이가나와친구가되어.
재활운동을많이했어요.
너무모르는게많아.
설채현선생님의유튜브를.
많이찿아보구공부를하면서.잘해주고사랑을주려고.
많이노력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강아지 3-5살땐 그저 정신없는 애기인줄알앗는데10살 다되가니 어쩔땐 사람인가싶을때가 있음
10살요?
울강아지 실내에서 같이 사는데 3살입니다 사람같아요 밥도 식탁의자에 앉아서 같이 먹어요 배변은 앞발로 화장실 문열고 들어가서 볼일 봅니다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어요 저희콩자반을 더 사랑할수있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요
헐 ㅠㅠ 이름이 콩자반이에요? 졸귀
유익하고 재밌어요 두분최고!!😊
강아지 2마리 키우는데 정말 도움되었어요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궁 귀여운 똑똑이들❤❤❤
와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의 투샷~^^
강아지 나오면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작.
너무좋아요 강아지도 좋아하고 뇌과학도 좋아하는데❤❤❤❤🎉🎉🎉🎉🎉🎉🎉🎉🎉🎉😊😊😊😊
사람이 발견하지못한 다른 감각도 있지않을까요? 육감이 사람보다 발달됐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ㅎㅎ 사람 감정을 귀신같이 아는 것도 그렇고..
오오오오
고래들이 바딧속에서 자기들끼리의 신호로 소통하듯이
분위기나 공기를 읽는걸까요 강아지는..!
썸네일 넘 귀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