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발달이 꼭 문화의 발달은 아닙니다. 이미 편리함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세상입니다. 노인 보세요. 의지할 곳 없고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우리도 곧 노인이 됩니다. 병든 어머니 형제가 서로 떠넘기는 세상입니다. 기계는 어머니보다 뛰어납니다. 뛰어나다고 해서 그걸 대체하려 한다면. 인간도 필요없습니다.
적어도 인공지능이 인간관계에 틈을 낸다는 건 맞는 것 같다. 지금도 사람들은 완벽을 원하며 결혼보다는 연애 연애보다는 썸으로 가고 있지 않나? 돈도 적게 들고 외모나 성격이나 지식까지 완벽한 ai가 있다면 어렵게 인간관게를 맺어야 할까? 그리고 로봇세 기본소득.... 로봇이 일한 돈으로 밥먹고 살고 로봇의 케어를 받으며 살면 그게 말이 좋지 실상은 로봇의 펫이 되는게 아닐까?
근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감정을 가진 강한 인공지능을 만들기엔 지금 현재 기술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고 내가 원하는 조건을 충촉해준다 하더라도 저라면 인간관계를 맺고 싶을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더 맘에 들게될 순간이 올지라도 사람은 가족과 유대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나와 공감하고, 나와 같이 웃어주고, 어떤때는 나와함께 울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곧 그리워져 다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식당을 갈때 키오스크보단 직원에게 주문 받는것을 선호합니다. 처음가보는 가게라면 무엇이 맛있을지도 물어보고, 이런 소소한 관계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상에 인공지능이 깊게 스며들게 되더라도, 인간관계는 맺어질것 같다고 생각해요 :)
와 진짜 심오한 주제...이때까지만 해도 강한 인공지능만 걱정했는데 이제는 약한 인공지능 까지도...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네요. 세계화폐와 세계정부를 조심해야겠어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또한 교육과정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이과가 직업을 다 가져가고 있지만 어쩌면 미래에는 인류에 대해 질문하는 인문계열과 철학이 다시 뜰 것같네요. 뭔가 진보하고 있지만 퇴보하는 느낌이랄까?
사실 AI 혹은 빅데이터가 인간의 주체성이라고 하는 것을 모호하게 하는 시대는 5년 전부터 도래했습니다. 유투브만 봐도 평소 유저의 취향을 동영상 조회 건수를 통해 분석하여 메인 페이지에 띄어주고 있죠. 단순히 유저의 편의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인간의 선택지를 알고리즘이 대신해서 찾아주는 거지요. 여기서 인간이 그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른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선택지가 알고리즘이 제시한 것이라면, 인간의 주체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 알고리즘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미 우리 일상은 이러한 기계 알고리즘과 떼낼래야 떼낼 수 없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만약 인간을 관측하는 외계인이 있다면 인간의 주체성이 모호해지는 현재의 현상, 즉 사회/인문학적으로 인간의 생활양태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오늘날의 모습을 인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기술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정녕 진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저항할 수 없을 것이고 앞으로 등장할 그 새로운 지성체는 계속 살아가겠지만 적어도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 구 인류에게 밝은 미래만 남아 있지는 않을 겁니다. 네안데르탈인이 그랬듯, 구 인류는 신 인류에게 항상 학살 당해왔습니다.
사실 저는 4차 산업과 창업에 관해서 글과 강의를 만드는 중인데, 이번 작품은 정말로 충격입니다. 한참을 설명해야만 하는 부분들을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고 쑥 들어가선 인류의 미래를 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주니,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제가 더 큰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기적유전자에서 리처드도킨슨은 모든 생명의 목적은 두가지 생존과 번식이라고 했지요. 만약 지구가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라면 지구 역시 생존과 번식을 목표로 살아갈 것입니다. 현재 지구의 나이는 45억년 인데, 앞으로 45억년을 살면 끝이지요, 그렇다면 지구를 번어나서 다른 별로 가서 살수 있어야난 자신을 복제할수 있는데, 지구안에선 아무리 진화를 시켜도 우주에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수 없으니,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통해서 우주로 나가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드는 진화번식의 과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화성이나 다른 별로 인간을 이주하기에는 아직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고 지구화하는 것도 시간이 엄청난게 들지만 만약 인간의 육체를 벗어난 생명체가 간다면 얼마든지 지구의 문명과 생명체를 변화시켜서 다른 별에서도 생존과 번식이 가능해져, 결국 우주 전체에 퍼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주 강한 인공지능은 아마도 인간의 의식과 기계의 지능이 결합하는 시점에 탄생할것이고, 그 시점에서 인간은 다른 종족으로 진화를 강요받게 될것입니다. 그건 일단 먼미래의 이야기로 치고, 현재에 위협인 약 인공지능의 경우 아날로그의 반격이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 처럼 인간의 육체가 아날로그인 이상 디지털의 한계가 결국 인간을 다시 아날로그로 돌려놓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2jNGgtlPl88/видео.html 아날로그의 반격 책소개입니다. 이번에는 원고도 올렷서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99,999999999999의 인간들은 그들끼리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서 직업을 만들어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역사와 진화의 과정이 그러하듯이, 결국 어떤 환경이건 살아남는자가 진실이 될것입니다. 이번엔 너무 좋아서 제가 너무 흥분한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책그림
영상이 좋아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아래 댓글보고 다는 사족이지만 판사나 정치인, 심리상담사 중 판사와 정치인은 인공지능을 만들어도 공정하기 힘듭니다.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기계는 편견마저 학습할 수 있거든요. 심리상담사는 기술적으로 가능할거에요.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와 인터랙션하게 코딩된 시스템 안에 부가기능으로 남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보다 인간과의 현실적 유대를 더 선호하게 되겠죠. 기계로 대체되는 인간 노동가치의 하락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돼온 문제인데, 경제적으로는 심각한 사안이 맞지만 인류 그 자체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하락시키지는 않을거에요.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몸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체하면서...인간은 머리로 하는 일을 발전시켰다...머리로 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이제 인간은 마음으로 하는 일을 발전시킬 것이다...사랑하고 위로하고 기쁨을 주고...또, 미움을 버리고 분노를 다스리고 이기심을 없애며... 서로를 죽이는 무기개발 몰두할 시간과 노력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데 쓸 것이다...5000년 2000년 전에 부처나 예수가 애써 설득하려 했던 일을 이제야 우리 인간들이 하게 될 것이다...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 했어요 우리가 조선에서 근대화가 시작될때 약100녀사이 거기에 존재했던 사람들은 그 과도기를 모르고 지낫을겁니다 지금도 그런 과도기 입니다 아는사람들은 직감하고있을 겁니다 미래는 모르지만 착실히 내다보며 준비합시다 난 우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 합니다
판사와 국회의원이 가장 시급한데. 인공지능은 방대한 판례를 바탕으로 가장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별개의 수단으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번영을 가져올 겁니다. 그러니까 인공지능을 적이 아닌 도구로 인식하고 개발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야죠. 영화에서 보면 아이언맨의 쟈비스.
이 영상을 보고 홀딱 빠져서 시즌2까지 단숨에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굉장한 영드더군요. 하지만 이 드라마는 사람을 뛰어넘는 AI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완벽하고 친절한 로봇과 무관심하고 무례한 남편을 비교하고 어떤 공부와 교육을 받아도 신테틱(합성인간이라는 의미로 드라마에선 씬스 라는 줄임말로 쓰이더군요) 의 지적능력을 뛰어넘지 못하는 세상에서 사는 아이들. 미취학 아동들이 불완전하고 기복있는 부모보다 완벽하고 차분한 인공지능 로봇을 보호자이자 롤모델로 생각해서 로봇처럼 행동하고 스스로가 로봇이라고 믿어버리게 되는 소아정신병까지. 미래에 가서 인간형 AI가 돌아다니는 세상에 가서 체험하고 온 기분이 들더군요. (게다가 에피소드랑 스토리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0.00..1퍼가 어떤 인물이냐,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행동하는 자들이냐에 따라 세계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다라는 것인가요? 아님, 나는 내가 그 소수에 끼고 싶다, 거기 끼고 안 끼고가 제일 중요한 일이다라는 건가요? 처음엔 후자로 받아들여졌어요. 그런데 전자를 말하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싶네요. 전자의 해석대로라 하더라도 극소수독재네요. 지금도 사이코패스 수천명이 그림자정부 등으로 은밀하게 인류의 삶을 좌우하고 있다고 증언하거나 믿는 사람들이 있는 판국에, 거의 전인류가 신도 아닌 극소수의 선처, 똑똑하거나 착한 처분만 바라고 있자는 것처럼 들리네요.
원래 공학적인 이해가 부족한 작가들이나 문과들은 기술에 대한 적대감 무이해에 따른 옫갖 억측과 상상력을 발휘한다. 또 하나 실제로은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할거라는 직업중에 국회의원 과 판사등이 나오는데 사실 그렇게 되겠지만 실제로 인공지능으로 바꾸고 일부 사람이 보완할때 가장 평등하고 실수가 없고 공정해 질 수 있는 직업이지.
인간의 의식을 기계에 전이 시킬 수있다면 어떨까요. 자신의 몸(인공지능을 탑재한 완벽한기계와 원래의 생물학적인 몸)들을 왔다갔다 하며 혹은 아예 하나만 선택하여 생을 살아갈수도 있겠죠. 아니면 아예 커즈와일이 말했던것처럼 초지능 그 자체가 될수도 있구요. 허황된 얘기인것 같지만 먼미래에는 그렇게 할수 있는 날이 오겠죵? 현재도 유체이탈이니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니 영혼이니 얘기가 많듯이 그거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나오리라 봅니다. 그럼 인간이 개척해야할 새로운 분야가 생기는것이죠. 영상하나보고 이런 상상하는것도 재밌네욥
@박진아 지금 우리나라 사법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AI판사를 거부할까요? 오히려 인맥,주관적 감정 등에 영향받지않고 판례에 의해 재판하는 AI를 선호할듯 하고(사견) 정신과의사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실험을 통해 AI가 인간보다 나을수 있다는 부분이 확인되었다고해요. 칸막이를 치고 실제 의사와 AI가 상담을 하게했는데 AI와 상담을 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사람의 자기의 주관적인 기준과 감정으로 답을하는데 AI는 그렇지 않아서 였다고 하네요. 도덕쌤이 과거의 정보를 알고계시네요...ㅜㅜ
어릴때 한번 이런 상상을 했었습니다. 모듬 것을 기계가 일을 하여서, 기계 스스로가 에너지를 모으고, 음식을 제공해주고 모든 재미를 제공해줌으로써 인간 대신 기계가 다 해주는 시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인간은 어떤 가치가 있지? 하는 질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먹기 위해 일하여서 그 일이 자신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 일을 기계에게 맡겼으니 사람은 먹고 자고 노는 존재 밖에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사람이 목적없이 생겼더라면, 사실상 궁극적 사람의 가치는 없는것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만약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논리가 들어간다면 우리의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것의 생각은 다 이것을 뿌리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목적을 만드는 자로 태어났느냐.
인공지능이 너무 이슈화 되다 보니 너도나도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정확한 인식이 아쉬운 상황인것 같네요. 이 영상에서 Strong AI, Weak AI 구분한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Weak AI 라고 구분된 것들 사실 Strong AI 쪽에 가까운 것이 많습니다. 현재 Weak AI 라고 분류된 기술들은 정확히 말하면 AI 라고하기 보다는 AI 구축에 사용된 기술(Technique)들을 활용하는 것이죠. 의식이나 감정이 있고 없고는 더욱 최종적인 목표이고 우선은 개념적인 것을 이해해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 자체도 아직 연구중이고, 현재는 이정도 수준을 Strong AI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들은 아직 "지능"에 대한 명확한 공학적인 정의를 내리지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도 현재까지는 "Artificial Intelligence" 보다 "Simulated Intelligence"가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사람에게 너무 당연해서 어렵고 쉽다고 말할 필요조차 없는 것들이 컴퓨터에겐 너무 어렵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 것들이 컴퓨터와 로봇에겐 너무 쉬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가 가장 쉬운 업종들을 보면 단순하거나 반대로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에게 위협인가 아닌가는 간단히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영화에 나오는 엄청난 인공지능처럼 매우 높은 수준이 되어야만 큰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도는 인공지능에 부여할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가 어느정도인가 등의 여러가지 요인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특정 목적에 특화된 단순한 인공지능 시스템(Weak AI) 이라 하더라도 기능의 범위와 구동목적에 따라 내려지는 판단과 동작이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소 과장되게 비유하자면, 만약 핵 무기 시스템을 잘 관리하기 위해 특정 목적와 기능에 특화된 단순한 인공지능 (Weak AI) 시스템을 구축하여 연결시켜 놓았는데, 어느날 인공지능시스템의 판단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고 스스로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면 큰일이라는 것이죠. 이 인공지능시스템이 감정이나 의식은 커녕 개념 이해도 하지 못하고 단지 현재보다 발달된 (더 많은 변수의 비선형적 관계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최적 분석 및 의사결정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듣고 있자니 앞날이 캄캄하군요. 미래가 암울합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모든 생산수단은 로봇이 가져 가버리면 그 많은 사람들을 누가 먹여 살리나요? 또 전쟁이 나는가요? 걱정이 앞섭니다. 미래를 좋게 보는 분도 많지만 과거 무기가 발전하면서 전쟁이 벌어지면 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듯이 빈곤에 허덕이는 인간들만 더 늘어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유튜버도 일인가요? 인공지능이 다하는것은 아닙니다. 영상과같이 우리는 한마디를 합니다. 인간에 가치가 있습니까? 로봇보다 못하는 인간이 왜 있는걸까요 나편하자고 인공지능을 왜 개발한것 일까요. 우리도 함께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갑니다. 로봇에 위험성을 압니다. 말도하고 표정도짓는 신기한 인공지능이 있지만 '이세상을 멸종 시킬겁니까?" "네" 이런 말처럼 인공지능에 세상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우리 아니 모두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로봇에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현실입니다.
인류가 정말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인공지능 그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개발-유지되는 과도기에 그것들을 이끄는 주체들. 즉, 대기업과 정부, 갑부들이다. 인공지능분야라는건 그냥 한강물을 돈으로 바꿔서 흘려보내는 수준의 분야다. 즉, 돈이 많이 들며 그것은 결국 최초의 인공지능 수혜자들은 기득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이 결정될 것이며 그것은 영화속 스카이넷보다 더 치명적일 수도 있다. 대놓고 록펠러 수준의 갑부가 '인류는 록펠러 이외엔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같다. 60억 말고 6만명으로 줄이자' 라며 인공지능개발의 촛점을 분쟁 조절과 언론플레이, 군사목적으로 특화시켜 투자해버리면 진짜 인류는 멸망할 수도 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 사람의 적은 늘 사람이었음을 기억해야한다.
안녕하세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너무 오랜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매번 조급하고 불안해서 행동도 빨리 모든지 빨리해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항사 시달리거든요. 혹시 이런 저를 차분하게 바꾸워줄 책 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감사합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재밌네요 불과 10-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각자 개인폰을 들고다니며 인터넷을 할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았고, 스마트폰이 보급화 된 지 10년 가까이 밖에 안 됐는데 우리 사회에 어마어마하게 큰 파장력을 일으켰으니 저런 세상도 머지않아 곧 오겠죠? '로봇이 인류를 말살한다' 처럼 극단적인 상황도 아니고 로봇으로부터 사회적 지위가,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위협 받는다니...편리를 얻기 위해 너무 많은 걸 희생하는 것 같아요
기술발전 혁명은 식량문제해결해줘서 생존성 수명을 늘려줬다 이젠 노동에서의 해방이고 또 다시반대하는 인류에 암적인존재들과 싸워나가야하네 그 기술발전에 부정적인미래를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나라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나라까지 빼앗기게 만들었다 이영상과 같이 미래기술발전에 대한부정적 유교적 사상이 우리미래를 더 암울하게 만들고 현재 기득권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위 영상에서 제시한 3개의 카테고리 외에, 개인적으로 몸으로 많이 움직이는 직업은 대체하기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예를들어 복싱선수 , 축구선수 등등 스포츠 선수들, 물론 e 스포츠도 포함 ( 인공지능 에임핵끼리 싸우는걸 누가 보겠나...) 건설분야 노동자 ( 단순 작업같지만 상당히 복잡한 움직임들의 연속임) 뉴스 리포터 ( 직접 현장에 가서 발로 뛰고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 등등...
네.. 기계공학 1도 모르 분이 이 글을 쓰셨네요. 센싱기술. 에너지 저장기술 기억저장장치 동력장치의 초 소형화 등등등 제가 기기관련 현직자로 말씀드려 볼게요. 지금 32gb가 만원정도하죠? 초대형 인공지능 로봇나오려고하잖아요? (인간의 사고를 비슷하게 흉내내서 스스로 행동하며 움직일수있는 기능 정도?) 그러려면 최소한 1tb ssd카드가 1만원대여야 가능합니다. 그것도 초초 대형으로 만들어야 가능해요. 자. 인공지능차를 구글에서 스타트한이유는? 바닥이 물인지 땅인지 풀인지 뭔지 제대로 감지할수없어서. 님들이 상상하는 로봇은 그냥 삐그덕 흉내 내는게 아니고,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대응할 사고를 가지고있으며, 적합한 행동을 할 로봇이에요. 최소한 님들 죽을때까지 안나옵니다. 점점점점 더 초소형화되고 복잡해진다고 쳐요. 그럼 거기에대한 오류가 얼마나 많이나올까요? 초초초초 소형화 된다고해도 오류때문에 최소 어림잡아도 70년걸릴일을 코앞인것처럼 오.. 20년뒤 그러지말란소리입니다. 멍청한소리도 적당히해야죠. 90년대에 뭐라했는줄알아요? 2010년되면 인공지능이 활개칠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가 되어보고 연구원이 되어보시면 아무리 생각하셔도 웃긴 이야기일겁니다. 최소한 70년은 넘게 걸릴거구요. 자동주행 자동차도 최소한 20년 넘게 걸려요 ^^ (구글맵도 완전 정확한것도아니고 대로만 다닌거라 정확하지 않거든요? 상용화되고, 법규가 갖춰지고 할라면 최소 20년이에요) 망상 그만떠올리시고 학업이나 일에 열중하세요
사람은 하늘을 날수없다고 믿었지만 결국 하늘을 날았습니다. 과거 연금술사는 돌을 금으로 만들겠다는 어리석은 실험을 수십년 수백년동안 했고 돌을금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화학을 만들어냈죠. 맞아요 .당신 말씀데로 70 년 100년이 걸릴지 몰라요. 그러나 인공지능이 바둑을 정복하는데 수십년은 더 걸릴거라했지만 지금 께졌습니다. 분명 저희는 노인이될때쯤에 인공지능의 덕을 볼날이 더크고 인공지능의 잠재된 불행을 미래의 후손들은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기술의 발전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손위에 컴퓨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누가 스마트폰을 구상하고 글을 적었는데 사람들이 전부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작성되고 10년도 안 지나서 개나소나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봤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것이 한순간에 해결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가속도를 붙이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용화는 법이 따라와야겠지만 결국 법도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역시 모르는 것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19세기~20세기에 미래를 상상해 그린 그림들 중에서 현실로 실현화 된 것들은 많습니다. (테블릿 pc, 화상전화, 등등) 당시에도 망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죠. 윤리와 사상도 필요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0년전? 10년전의 사람들의 생각과 지금의 사람들의 생각이 같다고 할 수는 없죠.) 법적인 문제도 필요하면 만들겠죠. (사람이 필요해서 법을 만들지 요.) 가격도 상용화가 되면서 점점 내려갈 것입니다. 과거 자동차도 첨 나왔을 때는 부자들만 타고 다녔고 한국에서 컴퓨터는 부자집 애들이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1가구 1자동차에 컴퓨터, tv는 2~3대씩 있잖아요? 물론 위에 분 말처럼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못 보고 죽을 수도 있지만 우리 이후의 세대는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발전하는 속도나 방향을 볼 때 분명 저런 것이나 저런 거 비슷한 것이 나타날 것 같거든요.)
과학의 발달이 꼭 문화의 발달은 아닙니다. 이미 편리함으로 얻은 것보다 잃은 게 많은 세상입니다. 노인 보세요. 의지할 곳 없고 아무 쓸모도 없습니다. 우리도 곧 노인이 됩니다. 병든 어머니 형제가 서로 떠넘기는 세상입니다.
기계는 어머니보다 뛰어납니다. 뛰어나다고 해서 그걸 대체하려 한다면. 인간도 필요없습니다.
미래를 대비하자는 사람이 분명 있지만 편리함을 포기하고 살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내가 보기엔 대부분의 사람은 인간이 AI나 로봇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가축이 되는걸 당연히 거부하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인간은 입으로만 비판하고 실상은 온갖 기술의 혜택을 받아먹는 암울한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것같아...
저는 그냥 편리함 포기할래요
그 편리함을 받아들이면 쾌락만을 추구하는 가축이 되어있을듯.. 생각만해도 역겹다..
저도포기
이미 편리함을 누렸으니 더 편리한걸 찾는 인간의 본성은 어쩔 수가 없죠..
아인슈타인이 say " 상상력은 지식 보다 위대하다 " 아인슈타인은 도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걸까 ;;;
김창민 가정으로 새로운 법칙을 찾고 이론을 형성했으니까요!
일찍 성공하고 오래살아서 그래 한 말이 애초에 많잖아
만약 인공지능이 상상력을 갖출 수 있다면...그땐 진짜 인간이 존재하긴 할까요..
eeeoeoe 먼 미래엔 마인드업로딩(자의식을 컴 으로 이동) 한 기계인간 & 사이보그(장기및 팔다리가 기계)& 자의식가진 ai 함께 하는 미래는 이들의 경계가 모호할듯 인간역시 단백질기반 생체기계 라 하면서 ㅎ·ㅎ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보단 사업가임
적어도 인공지능이 인간관계에 틈을 낸다는 건 맞는 것 같다. 지금도 사람들은 완벽을 원하며 결혼보다는 연애 연애보다는 썸으로 가고 있지 않나? 돈도 적게 들고 외모나 성격이나 지식까지 완벽한 ai가 있다면 어렵게 인간관게를 맺어야 할까? 그리고 로봇세 기본소득.... 로봇이 일한 돈으로 밥먹고 살고 로봇의 케어를 받으며 살면 그게 말이 좋지 실상은 로봇의 펫이 되는게 아닐까?
나중엔 로봇도 세금 내기 싫어서 인간을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을까?
어우 맞는말씀
@@minpark3078 ㅈㄹ 뭔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냐 ㅂㅅ아
근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감정을 가진 강한 인공지능을 만들기엔 지금 현재 기술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고 내가 원하는 조건을 충촉해준다 하더라도 저라면 인간관계를 맺고 싶을것 같아요. 인공지능이 더 맘에 들게될 순간이 올지라도 사람은 가족과 유대감을 가지고,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나와 공감하고, 나와 같이 웃어주고, 어떤때는 나와함께 울어줄 사람이 필요하고 곧 그리워져 다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식당을 갈때 키오스크보단 직원에게 주문 받는것을 선호합니다. 처음가보는 가게라면 무엇이 맛있을지도 물어보고, 이런 소소한 관계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일상에 인공지능이 깊게 스며들게 되더라도, 인간관계는 맺어질것 같다고 생각해요 :)
@@minpark3078 맞는 말이나, 섬뜩한 현실이라, "좋아요" 못 누름을 이해해 주세요 ㅠㅠ;;
인간은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거나 결함이 있어도 혼자 살 수 없기에 서로 맞춰가면서 살아왔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걸 해 줄 수 있는 완벽한 존재가 있으니 굳이 불완전한 인간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될테고 그럼 지금같은 인간사회 자체도 필요가 없어질 듯
수많은 포식자들이 지배하던 구역을 인류가 대체하고 수많은 문명중 서구문명이 현대사회를 이룩했듯이 나중에 AI 가 인류를 대체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봅니다.
... 그래서 오래전부터 이 쟁점에 대한 만화나 영화에 대해 꾸준히 관심갖고 늘 보게되는 내용이예요.
정말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더라도 사람의 외모처럼 만들면 정말 안될것 같네요.
와우 반갑습니다 카랑님!
알바생한테 주문하던걸 기계한테 주눈하는 지금시대인데
수퍼아줌마가 아닌 자판기에서 음류수 사는 우리인데
이미 약한인공지능은 미래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재이야기입니다.
그러게요..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쵸파에몽 자판기는 인공지능이 아니죠
경찰청장포돌이 기레기때문에 빡돌라고하는 자판기도 약인공지능에 속합니다 사람들이 인공지능이라 하면 거창한것 생각하는데 단순 기록된 데이터에 반복되는 일을 하는 자판기 로봇청소기 등도 약인공지능에 속합니다.
인공지능이란 로봇의 정의와보 비슷하죠 즉 우리가 쓰고있는 대이터로 움직이는 모든것은 인공지능으로 봐야 되요
피시방도 몇년전만해도 알바한테 돈내고 시간충전하던걸 지금은 기계가 다함
영상 정말 잘만드셨네요....
와 진짜 심오한 주제...이때까지만 해도 강한 인공지능만 걱정했는데 이제는 약한 인공지능 까지도...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네요. 세계화폐와 세계정부를 조심해야겠어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또한 교육과정도 바꿔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이과가 직업을 다 가져가고 있지만 어쩌면 미래에는 인류에 대해 질문하는 인문계열과 철학이 다시 뜰 것같네요. 뭔가 진보하고 있지만 퇴보하는 느낌이랄까?
말씀하신것과 같이 AI로 인해서 철학, 인문학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거 같아요!
책그림 어쩔 수 없는 현상인 듯합니다ㅠㅠ 답변 감사드리고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개항기에 성리학 읽던 선비들처럼 아무 의미 없을꺼 같은데, 인공지능 앞에 인문학 그딴게 무슨소용이야?. .
관심병사 참..무식한 막말...홍준표 포스
미래가 예언된 성서에도 인공지능 이야기가있죠!
4차 산업혁명이 지난 후 현재의 직업의 90~99%가 사라질 것이라 합니다. 이로 인해 노동의 필요성이 사라져 자본주의가 붕괴할 거란 의견도 있고요
그럼 공산주의는요?
자본주의가 망한다면 그런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경제 체제가 생겨나겠죠. 인공지능들만의.....................
@@contrail__ 그게공산주의죠 ㅎㅎ 기계가 일하고 사람들이 나누는거 어쩌면 마르크스가 미래를 봤을지도 몰라요 .
그렇죠 자본가들은 a.i 로봇 군단을 데리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공산주의 체제를 현재에서 옹호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지금 세계의 룰은 자본주의에요
사실 AI 혹은 빅데이터가 인간의 주체성이라고 하는 것을 모호하게 하는 시대는 5년 전부터 도래했습니다. 유투브만 봐도 평소 유저의 취향을 동영상 조회 건수를 통해 분석하여 메인 페이지에 띄어주고 있죠. 단순히 유저의 편의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면으로 보면 인간의 선택지를 알고리즘이 대신해서 찾아주는 거지요. 여기서 인간이 그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른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선택지가 알고리즘이 제시한 것이라면, 인간의 주체적인 선택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기계 알고리즘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미 우리 일상은 이러한 기계 알고리즘과 떼낼래야 떼낼 수 없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만약 인간을 관측하는 외계인이 있다면 인간의 주체성이 모호해지는 현재의 현상, 즉 사회/인문학적으로 인간의 생활양태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오늘날의 모습을 인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기술할 수도 있겠지요. 그것이 정녕 진화라고 한다면 우리는 저항할 수 없을 것이고 앞으로 등장할 그 새로운 지성체는 계속 살아가겠지만 적어도 그것에 적응하지 못한 구 인류에게 밝은 미래만 남아 있지는 않을 겁니다. 네안데르탈인이 그랬듯, 구 인류는 신 인류에게 항상 학살 당해왔습니다.
크게 영감을 얻었습니다. 댓글내용 이상으로 더 알고 싶은데 추천하실만한 책이 있을까요
사실 저는 4차 산업과 창업에 관해서 글과 강의를 만드는 중인데, 이번 작품은 정말로 충격입니다. 한참을 설명해야만 하는 부분들을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고 쑥 들어가선 인류의 미래를 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주니,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제가 더 큰 관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기적유전자에서 리처드도킨슨은 모든 생명의 목적은 두가지
생존과 번식이라고 했지요. 만약 지구가 살아있는 거대한 생명체라면 지구 역시 생존과 번식을 목표로 살아갈 것입니다.
현재 지구의 나이는 45억년 인데, 앞으로 45억년을 살면 끝이지요, 그렇다면 지구를 번어나서 다른 별로 가서 살수 있어야난 자신을 복제할수 있는데, 지구안에선 아무리 진화를 시켜도 우주에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들수 없으니,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통해서 우주로 나가서 살수 있는 생명체를 만드는 진화번식의 과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화성이나 다른 별로 인간을 이주하기에는 아직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고 지구화하는 것도 시간이 엄청난게 들지만 만약 인간의 육체를 벗어난 생명체가 간다면 얼마든지 지구의 문명과 생명체를 변화시켜서 다른 별에서도 생존과 번식이 가능해져, 결국 우주 전체에 퍼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주 강한 인공지능은 아마도 인간의 의식과 기계의 지능이 결합하는 시점에 탄생할것이고, 그 시점에서 인간은 다른 종족으로 진화를 강요받게 될것입니다.
그건 일단 먼미래의 이야기로 치고, 현재에 위협인 약 인공지능의 경우 아날로그의 반격이라는 책에서 나온 이야기 처럼
인간의 육체가 아날로그인 이상 디지털의 한계가 결국 인간을 다시 아날로그로 돌려놓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uclips.net/video/2jNGgtlPl88/видео.html 아날로그의 반격 책소개입니다. 이번에는 원고도 올렷서 읽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99,999999999999의 인간들은 그들끼리의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서 직업을 만들어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역사와 진화의 과정이 그러하듯이, 결국 어떤 환경이건 살아남는자가 진실이 될것입니다. 이번엔 너무 좋아서 제가 너무 흥분한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책그림
+정한안 진화가 atom이 아니라 bit로 이어지는 게 지구의 운명을 봤을 때 맞는 방향일 수도 있겠네요.. 인간이라는 종은 없어지겠지만..
아날로그의 힘이 어디까지일지도 흥미롭네요!!
언젠가 원주에 진짜 가서 뵙고 와야겠어요!
많이 배우고 얘기할 수 있을거같아요!!
ruclips.net/video/uRcH6of7ad8/видео.html 그리고 이미 위험한 것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지능이라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됩니다 . 이 위협은 인간이 같이 사는한 존재하지요.
진짜 심오합니다 정말 잘 봤어요 🖤
재밌다니 다행이에요🖤
책그림님 호모데우스만 따로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호모사피엔스 되게 흥미롭게 봤는데 호모데우스도 정리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은 색다른 주제이네요 좋ㅎ은 영상 감사해요
네! 흥미로운 주제를 들고와봤습니다!
뛰어난 인공지능이 신인류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어떨게 될지야 모르지만.
와 진짜 개재밌다 영상 ㅋㅋㅋㅋㅋ 너무 흥미로워요..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메모
정치는 로보트가 더 잘할듯...
예전에 트럼프 당선될 적인가 즘에 차라리 트럼프 대신에 인공지능 왓슨을 대통령으로 세우자는 운동도 있었어요. 꽤 많은 모금액이 모였었다고는 하는데.. ㅋㅋ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이 말은 결국 완벽한 하나의 의사결정기구가 사회를 이끌고 간다는 초정부주의에 동조하는 것인데
BetaGo 그런 초정부는 저는 반대 합니다.^^
판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공정하다고 생각 할겁니다.
고로 인간이 로봇한테 지배 당하고 ㅎ
어떤 프로그램으로 만드신건가요??너무멋져요ㅠㅠ몰입감최고에요
와 진심 영화로 세상을 통찰하고 책으로 미래를 분석하면서도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하셨네요.
와 책그림님이 하트를 주시다니? 감사.
erotikaJJang 사실 댓글도 단답니다(찡긋) 앞으로도 많은 호응 부탁드려요!!
영상 제작에 상당한 노력과 퀄리티있는 영상 제작, 그리고 독특한 소재를 주제로 다루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로봇의 반란보다 독재자+전투로봇이더 무섭다
세계의 독재자는 반드시 없애야 인류미래가 보장된다. 그후 일자리는 걱정안해도 된다
오랜만에 책그림 봤는데. 콘텐츠의 질이 장난 아니게 좋게졌네요
사실 반지의 제왕, 헤리포터도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은 아니죠.결국 살면서 접해온 신화,경험,사진 등등을 조합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분야 또한 인간이 이길수 없습니다.
2년전과 지금 이 영상을 봤을때 저의생각은 어느정도는 긍정적으로 바꼈어요. 여전히 생소하고 무섭긴하지만 딴거보다 화내지않고 일을 능숙하게 해내는 로봇 하나쯤 집에두는건 정말 괜찮을거같아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력을 완벽하게 대체 한다면 유토피아가 되겠지요. 인간은 공짜로 먹고 자고 놀면 됩니다. 그즈음 되면 극도로 발달된 VR 즉 가상현실이 구현이 될거고 인간은 모두 그 안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영상이 좋아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아래 댓글보고 다는 사족이지만 판사나 정치인, 심리상담사 중 판사와 정치인은 인공지능을 만들어도 공정하기 힘듭니다. 딥러닝을 통해 학습한 기계는 편견마저 학습할 수 있거든요. 심리상담사는 기술적으로 가능할거에요.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와 인터랙션하게 코딩된 시스템 안에 부가기능으로 남발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보다 인간과의 현실적 유대를 더 선호하게 되겠죠. 기계로 대체되는 인간 노동가치의 하락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적돼온 문제인데, 경제적으로는 심각한 사안이 맞지만 인류 그 자체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하락시키지는 않을거에요. 좋은 영상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몸이 하던 일을 기계가 대체하면서...인간은 머리로 하는 일을 발전시켰다...머리로 하는 일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면...이제 인간은 마음으로 하는 일을 발전시킬 것이다...사랑하고 위로하고 기쁨을 주고...또, 미움을 버리고 분노를 다스리고 이기심을 없애며... 서로를 죽이는 무기개발 몰두할 시간과 노력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데 쓸 것이다...5000년 2000년 전에 부처나 예수가 애써 설득하려 했던 일을 이제야 우리 인간들이 하게 될 것이다...
좋다.
이렇게 되면 제일 좋겠죠 😀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
지금 시대가 정신문명 개벽의 시대예요 그렇게 될겁니다
심리치료사나 정신과의사도 대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자신의 모든것을 터놓기에 편견이나 관념이 강한 인간보다 기계가 더 편한다는 조사도 있다고 해요
인공지능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책그림님 왠지 오랜만에 게시글인거 같네요 ㅎㅎ 공감능력을 가지고 싶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책있나요, 집중력이랑요 ㅎㅎ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 했어요
우리가 조선에서 근대화가 시작될때 약100녀사이
거기에 존재했던 사람들은 그 과도기를 모르고 지낫을겁니다
지금도 그런 과도기 입니다
아는사람들은 직감하고있을 겁니다
미래는 모르지만 착실히 내다보며 준비합시다
난 우리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생각 합니다
영상잘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 처음 구독하고 첨 본 영상이네요!!
좋은 주제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책들을 소개까지 해주시니 참 좋네요
책그림님, PT 하시면 진짜 잘하시겠네요. 구성과 편집능력 진짜 부럽습니다. ^^
판사와 국회의원이 가장 시급한데. 인공지능은 방대한 판례를 바탕으로 가장 공정한 판결을 내릴 겁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별개의 수단으로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의 보조적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번영을 가져올 겁니다.
그러니까 인공지능을 적이 아닌 도구로 인식하고 개발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야죠. 영화에서 보면 아이언맨의 쟈비스.
인공지능이 아마 사람보다는 공정할껀데? 뭘 모르고 떠드는 구만
@@벵벵벵-w3s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판결을 내리면 분명 공정하겠지만 판결 한 순간 그 인간 위에 서잇는거 아닌가
범죄자든 무엇이든 인간 아래에 있어야 안전한것이 인공지능인데
인공지능설계를 결국 사람이 할건데 그 가치관이 모르게반영되는건 생각안하나
법은 차가운 것 같지만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 안에 상식도 있고 인간미도 있고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법이 완벽하지 않아요 또한 법을 완벽하게 지키는 것이 항상 모두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도 않죠
6:41에 톨킹이 아니라 톨킨아닌가요??
내가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은 아이언맨의 쟈비스 오버워치의 젠야타 같은 친구들 뿐이다.
어차피 일어날 일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인류가 항상 정점에 서있길 바란다..
손그림은 직접 그리시는거 모션을 딴건가요? 멋지네요!
이 영상을 보고 홀딱 빠져서 시즌2까지 단숨에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굉장한 영드더군요. 하지만 이 드라마는 사람을 뛰어넘는 AI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완벽하고 친절한 로봇과 무관심하고 무례한 남편을 비교하고 어떤 공부와 교육을 받아도 신테틱(합성인간이라는 의미로 드라마에선 씬스 라는 줄임말로 쓰이더군요) 의 지적능력을 뛰어넘지 못하는 세상에서 사는 아이들. 미취학 아동들이 불완전하고 기복있는 부모보다 완벽하고 차분한 인공지능 로봇을 보호자이자 롤모델로 생각해서 로봇처럼 행동하고 스스로가 로봇이라고 믿어버리게 되는 소아정신병까지. 미래에 가서 인간형 AI가 돌아다니는 세상에 가서 체험하고 온 기분이 들더군요. (게다가 에피소드랑 스토리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보셨다니 질문할게요. 이 영드 초등도 봐도 되나요? 부적절한 장면이 있는지..
@@마크툽-p7d 2기를 지금 정주행하고 있어서 2기는 잘 모르겠는데 1기에는 조금 나와요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할 때 그것을 자발적으로 하고싶어서 하는데 반해
기계는 명령에 의해서만 움직이는데 아무리 복잡하고 정교하게 설계한들 인간처럼 의식을 가지고 행동할수 있을지는 모르겟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인공지능이 인간의 모든것을 대체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엔딩보고나서 보니 소름돋네요...기회가 되시면 이 게임을 주제로도 영상을 만드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오호~ 추천 감사드립니다!!
영상 보는 내내 그 게임이 생각났어요 ㅎㅎ
재미로만 할 수 없는 게임이죠
영상잘봤습니다! 이번에 대회에서 꿈과 4차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되는데 이 영상에 있는정보들을 쓰려고하는데 쓸수있을까요?
영드 소개인줄알았는데 드라마를 도구로 AI와 함께할 미래까지 고민해보게 만드는 심도깊은 영상이라 깜짝 놀라 누가만든건지 봤더니, 역시 책그림님이시네요 👍
이 영상보고 구독 눌렀어요. 영화와 책의 지식을 연결시키다니 감탄했습니다!
길게 갈것도 없이. 테슬라의 자동주행의 성능이 조금더 완벽해지면.. 직업적인 트럭운전수들은 다 백수가 되는것..
기술은 발전하는데 먹고살기 힘들어지는건가요? 이거 말세아닌가요? 인구가 줄어야 할거같은데
어쩌면 삼포세대가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거같은데요
이 영상은 곧 책그림님 영상 중에 top 인기영상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이거 어디서 보나요? Netflix엔 안 보이던데요
개인적으로 나름 이쪽분야에 관심이 있기에 짧게 의견을 말하자면 결국 누가 0.000001퍼게 되느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 0.00..1퍼가 어떤 인물이냐, 어떤 가치관으로 어떻게 행동하는 자들이냐에 따라 세계의 방향이 정해질 것이다라는 것인가요?
아님, 나는 내가 그 소수에 끼고 싶다, 거기 끼고 안 끼고가 제일 중요한 일이다라는 건가요? 처음엔 후자로 받아들여졌어요. 그런데 전자를 말하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 싶네요.
전자의 해석대로라 하더라도 극소수독재네요. 지금도 사이코패스 수천명이 그림자정부 등으로 은밀하게 인류의 삶을 좌우하고 있다고 증언하거나 믿는 사람들이 있는 판국에, 거의 전인류가 신도 아닌 극소수의 선처, 똑똑하거나 착한 처분만 바라고 있자는 것처럼 들리네요.
나라별 로봇의 개발과 전파의 차이와 수용에서의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오리지낼러티를 강조하는 교육을 하는 다른 나라와 현재 기계정도의 정보의 저장만을 강조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차이가 드러날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컨텐츠에 늘 감사드립니다.
원래 공학적인 이해가 부족한 작가들이나 문과들은 기술에 대한 적대감 무이해에 따른 옫갖 억측과 상상력을 발휘한다.
또 하나 실제로은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할거라는 직업중에 국회의원 과 판사등이 나오는데 사실 그렇게 되겠지만
실제로 인공지능으로 바꾸고 일부 사람이 보완할때 가장 평등하고 실수가 없고 공정해 질 수 있는 직업이지.
ㅇㅈ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판단이 지기분따라 달라짐
인간의 의식을 기계에 전이 시킬 수있다면 어떨까요. 자신의 몸(인공지능을 탑재한 완벽한기계와 원래의 생물학적인 몸)들을 왔다갔다 하며 혹은 아예 하나만 선택하여 생을 살아갈수도 있겠죠. 아니면 아예 커즈와일이 말했던것처럼 초지능 그 자체가 될수도 있구요. 허황된 얘기인것 같지만 먼미래에는 그렇게 할수 있는 날이 오겠죵? 현재도 유체이탈이니 아스트랄 프로젝션이니 영혼이니 얘기가 많듯이 그거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나오리라 봅니다. 그럼 인간이 개척해야할 새로운 분야가 생기는것이죠. 영상하나보고 이런 상상하는것도 재밌네욥
처음에 썸네일 보고 이효리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여.... 혹시 저만 그랬나요? 처음 나오는 사이보그 완전 이효리씨 닮았는데 0.0
6:31에 나오는 전구 그림 어디서 나온 그림인지 아시는 분 답글 남겨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작가라든지..
색다른 주제, 심도 있는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가 무섭게 느껴지네요..ㅜㅜ
드라마의 내용과 책 내용을 갖고 만드신 오늘 영상 예전과 다른 색다른 느낌입니다.
이러한시대를 계획,노리고있는 세상이 어느조직일까요 (영,)을뜨세요
이번주제는 엄청 임펙트 강하네요...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는듯
그때부터 인간은 깨달음을 추구하지 않을까요? 부처와 같은 성인이 되기위한 수행, 이것은 어떨까요?
인공지능이 판사, 국회의원, 정신과 의사를 대체할 수 없다고?
다 대체할 수 있음.
@박진아 지금 우리나라 사법상황을 보면 사람들이 AI판사를 거부할까요?
오히려 인맥,주관적 감정 등에 영향받지않고 판례에 의해 재판하는 AI를 선호할듯 하고(사견)
정신과의사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실험을 통해 AI가 인간보다 나을수 있다는 부분이 확인되었다고해요.
칸막이를 치고 실제 의사와 AI가 상담을 하게했는데 AI와 상담을 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는 사람의 자기의 주관적인 기준과 감정으로 답을하는데 AI는 그렇지 않아서 였다고 하네요.
도덕쌤이 과거의 정보를 알고계시네요...ㅜㅜ
국회의원은 대체를 못하는게 아니라 해당 법안을 통과 안시킬꺼라...
부패한인간보다 객관적인 인공지능이 더 신뢰가감.
@@김은주-z8b9z 물론 가능하겠지만... 국회의원들이 단체로 박근혜 탄핵급의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이상 사람들이 그렇게 모일까요...?
아직까진 상상이 안가네요~
책그림님. 모 종교단체의 공개 강연회에서 이영상을 그대로 포교영상에 활용중입니다. 허락하신건가요? 아님 그 종교를 신앙하시나요?
저는 허락한 적이 없는데요.. 어떤 종교단체의 공개 강연회인가요?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ㅠㅠ 마음대로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 같네요
책그림 저는 이미전에 구독중이어서 책그림님 영상이란걸 알고있었은데요. 그리 유쾌한종교는 아닙니다.어쩔수없이 담에 또 갈듯한데~ 전체영상이라도 찍어서 제보해 드리겠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ares j 절대요 제발요 ㅜ
결론-인간의생명은 짧다..
어릴때 한번 이런 상상을 했었습니다.
모듬 것을 기계가 일을 하여서, 기계 스스로가 에너지를 모으고, 음식을 제공해주고 모든 재미를 제공해줌으로써 인간 대신 기계가 다 해주는 시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인간은 어떤 가치가 있지? 하는 질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먹기 위해 일하여서 그 일이 자신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그 일을 기계에게 맡겼으니 사람은 먹고 자고 노는 존재 밖에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만약 사람이 목적없이 생겼더라면, 사실상 궁극적 사람의 가치는 없는것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만약 사람이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논리가 들어간다면 우리의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든것의 생각은 다 이것을 뿌리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목적을 만드는 자로 태어났느냐.
인공지능이 너무 이슈화 되다 보니 너도나도 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러다보니 정확한 인식이 아쉬운 상황인것 같네요.
이 영상에서 Strong AI, Weak AI 구분한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Weak AI 라고 구분된 것들 사실 Strong AI 쪽에 가까운 것이 많습니다.
현재 Weak AI 라고 분류된 기술들은 정확히 말하면 AI 라고하기 보다는
AI 구축에 사용된 기술(Technique)들을 활용하는 것이죠.
의식이나 감정이 있고 없고는 더욱 최종적인 목표이고
우선은 개념적인 것을 이해해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 자체도 아직 연구중이고,
현재는 이정도 수준을 Strong AI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들은 아직 "지능"에 대한 명확한 공학적인 정의를 내리지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어도 현재까지는 "Artificial Intelligence" 보다
"Simulated Intelligence"가 더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좀더 쉽게 설명하면 사람에게 너무 당연해서 어렵고 쉽다고 말할 필요조차 없는 것들이 컴퓨터에겐 너무 어렵고
반대로 사람들에게 너무 어려운 것들이 컴퓨터와 로봇에겐 너무 쉬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가 가장 쉬운 업종들을 보면
단순하거나 반대로 전문적인 영역입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에게 위협인가 아닌가는 간단히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영화에 나오는 엄청난 인공지능처럼 매우 높은 수준이 되어야만 큰 위협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도는 인공지능에 부여할 권한이 어디까지인가,
인공지능에 대한 인간의 의존도가 어느정도인가 등의
여러가지 요인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특정 목적에 특화된 단순한 인공지능 시스템(Weak AI) 이라 하더라도
기능의 범위와 구동목적에 따라 내려지는 판단과 동작이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소 과장되게 비유하자면,
만약 핵 무기 시스템을 잘 관리하기 위해 특정 목적와 기능에 특화된
단순한 인공지능 (Weak AI) 시스템을 구축하여 연결시켜 놓았는데,
어느날 인공지능시스템의 판단이 핵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고
스스로 발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면 큰일이라는 것이죠.
이 인공지능시스템이 감정이나 의식은 커녕 개념 이해도 하지 못하고
단지 현재보다 발달된 (더 많은 변수의 비선형적 관계를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최적 분석 및 의사결정 시스템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듣고 있자니 앞날이 캄캄하군요. 미래가 암울합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모든 생산수단은 로봇이 가져 가버리면 그 많은 사람들을 누가 먹여 살리나요? 또 전쟁이 나는가요? 걱정이 앞섭니다. 미래를 좋게 보는 분도 많지만 과거 무기가 발전하면서 전쟁이 벌어지면 더 많은 사람이 죽어 나가듯이 빈곤에 허덕이는 인간들만 더 늘어나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유튜버도 일인가요? 인공지능이 다하는것은 아닙니다. 영상과같이 우리는 한마디를 합니다. 인간에 가치가 있습니까? 로봇보다 못하는 인간이 왜 있는걸까요 나편하자고 인공지능을 왜 개발한것 일까요. 우리도 함께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갑니다. 로봇에 위험성을 압니다. 말도하고 표정도짓는 신기한 인공지능이 있지만 '이세상을 멸종 시킬겁니까?" "네" 이런 말처럼 인공지능에 세상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우리 아니 모두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로봇에 세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현실입니다.
여러가지로 통찰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인류가 정말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인공지능 그 자체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개발-유지되는 과도기에 그것들을 이끄는 주체들. 즉, 대기업과 정부, 갑부들이다. 인공지능분야라는건 그냥 한강물을 돈으로 바꿔서 흘려보내는 수준의 분야다. 즉, 돈이 많이 들며 그것은 결국 최초의 인공지능 수혜자들은 기득권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에 따라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이 결정될 것이며 그것은 영화속 스카이넷보다 더 치명적일 수도 있다. 대놓고 록펠러 수준의 갑부가 '인류는 록펠러 이외엔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같다. 60억 말고 6만명으로 줄이자' 라며 인공지능개발의 촛점을 분쟁 조절과 언론플레이, 군사목적으로 특화시켜 투자해버리면 진짜 인류는 멸망할 수도 있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 사람의 적은 늘 사람이었음을 기억해야한다.
유재환 // 난독있냐? 한심하네.
난독 맞는거 같음... 저 글에 꼬운게 뭐가 있어
와-너무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정말 20년전 TTL벽돌폰을 쓰던 제가 스마트폰없는 세상이 상상이 안되는 지금을 살고있네요. 정말 우리아이들이 살 미래는 어찌될까요~ 20년뒤, 정말 빠르게 변하는 세상...정말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인간vs로봇이경쟁하는시대오는대미래가두려워
로봇이 이길듯...
통찰 있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당. 😊
영상에 나오는것처럼 사회가 변한다면
대규모정전사태 같은 사건이 일어났을때 어떻게될지 궁금한데요 ㅋㅋ
안녕하세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너무 오랜 고민이 있는데요. 제가 매번 조급하고 불안해서 행동도 빨리 모든지 빨리해서 스트레스와 불안에 항사 시달리거든요. 혹시 이런 저를 차분하게 바꾸워줄 책 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ㅠ 감사합니다.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온라인 클레스에서 이걸 보다니 ㅋㅋㅋ
재밌네요 불과 10-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각자 개인폰을 들고다니며 인터넷을 할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았고, 스마트폰이 보급화 된 지 10년 가까이 밖에 안 됐는데 우리 사회에 어마어마하게 큰 파장력을 일으켰으니 저런 세상도 머지않아 곧 오겠죠? '로봇이 인류를 말살한다' 처럼 극단적인 상황도 아니고 로봇으로부터 사회적 지위가, 가족 구성원의 역할이 위협 받는다니...편리를 얻기 위해 너무 많은 걸 희생하는 것 같아요
오 꿀잼각...
드라마 꿀잼입니다!
책그림 어디서보나요?
자극적인 썸네일에 정지화상 돌리는 리뷰보다 훨씬 알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사람이 일하려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무슨 일자리 걱정을.. 인간은 일에 해방되고 단지 보람차게 잘 놀면 된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말씀입니닷! 보람차게 잘 놀면 된다!!✦‿✦
놀면 돈이 안 생기잖아요. 돈이 안 생기면 놀 수가 없잖아요...
보람차게 잘 놀기 위해서는 타인의 노동이 필요합니다. 아이러니 하지요?
무당처럼 신점,영으로보는점 인공지능으로 대체할수 있을까요???? 미래는 정해져있지 않다. 다만 운명이 작용할뿐
0:24 새뀌 입맛 다시는거 보소 ㅋㅋ
100% 디스토피아
AI가 인간 보다 더 똑똑해지면 AI는 인간이 더 이상 지구상에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인간을 소각하려 할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 AI들은 인간보다 월등한 만큼 냉정한 판단력도 지니고 있으니
필요없어지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Ai가 못하는 것 세가지를 들었는데 그닥 동의가 안되네요 틀을 깨는 창조적 사고? 이미 알파고가 보여줬지 않나요?
ㄱ ㄱ 알파고도 기계학습인 딥러닝을 사용해서 배운 것들을 활용해 바둑을 둔 것 뿐이지 이전에 '없던' 수를 둔게 아닙니다 창조적이진 않죠
창조는 못해도 활용을 하는것도 놀랍긴합니다
사람처럼 화도내고 진심어리로 사랑을 느끼는 로봇이 미래엔 나올수도 있습니다
알파고는 이전에 없던 수를 두었습니다.
창조적인 수죠.
기존의 수를 학습한거지. 새로운 수를 창조한건 아닙니다.
10분 흥미롭게 깊이있게 보았습니다...
기술발전 혁명은 식량문제해결해줘서
생존성 수명을 늘려줬다
이젠 노동에서의 해방이고 또 다시반대하는 인류에 암적인존재들과 싸워나가야하네 그 기술발전에 부정적인미래를 생각하는거 자체가 그나라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나라까지 빼앗기게 만들었다 이영상과 같이 미래기술발전에 대한부정적 유교적 사상이 우리미래를 더 암울하게 만들고 현재 기득권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yg kiy 무슨 소리지 기술이아무리 발전해도 그걸 다룰수있는 문화가 성숙되지않으면 어떻게되는지 모르시나요?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다.
무섭다 ...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서로 회사 자본가가 되면 부의 분배가 조금이나마 해소될텐데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자본가들이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겠죠? 미래에 정부의 역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인간의 개체수가 많이 있을 필요가 없죠.
법으로 인공지능2명정도 보유하면 일은 할수있을까요?
딴건 몰라도 국개의원은 인공지능에게 넘겨야 해
위 영상에서 제시한 3개의 카테고리 외에, 개인적으로 몸으로 많이 움직이는 직업은 대체하기 어려울거라 생각되네요. 예를들어 복싱선수 , 축구선수 등등 스포츠 선수들, 물론 e 스포츠도 포함 ( 인공지능 에임핵끼리 싸우는걸 누가 보겠나...) 건설분야 노동자 ( 단순 작업같지만 상당히 복잡한 움직임들의 연속임) 뉴스 리포터 ( 직접 현장에 가서 발로 뛰고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 등등...
네.. 기계공학 1도 모르 분이 이 글을 쓰셨네요.
센싱기술.
에너지 저장기술
기억저장장치
동력장치의 초 소형화
등등등
제가 기기관련 현직자로 말씀드려 볼게요.
지금 32gb가 만원정도하죠?
초대형 인공지능 로봇나오려고하잖아요?
(인간의 사고를 비슷하게 흉내내서 스스로 행동하며 움직일수있는 기능 정도?)
그러려면 최소한 1tb ssd카드가 1만원대여야 가능합니다.
그것도 초초 대형으로 만들어야 가능해요.
자.
인공지능차를 구글에서 스타트한이유는?
바닥이 물인지 땅인지 풀인지 뭔지 제대로 감지할수없어서.
님들이 상상하는 로봇은 그냥 삐그덕 흉내 내는게 아니고,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대응할 사고를 가지고있으며, 적합한 행동을 할 로봇이에요.
최소한 님들 죽을때까지 안나옵니다.
점점점점 더 초소형화되고 복잡해진다고 쳐요.
그럼 거기에대한 오류가 얼마나 많이나올까요?
초초초초 소형화 된다고해도 오류때문에 최소 어림잡아도 70년걸릴일을
코앞인것처럼 오.. 20년뒤 그러지말란소리입니다.
멍청한소리도 적당히해야죠.
90년대에 뭐라했는줄알아요?
2010년되면 인공지능이 활개칠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가 되어보고 연구원이 되어보시면
아무리 생각하셔도 웃긴 이야기일겁니다.
최소한 70년은 넘게 걸릴거구요.
자동주행 자동차도 최소한 20년 넘게 걸려요 ^^
(구글맵도 완전 정확한것도아니고 대로만 다닌거라 정확하지 않거든요? 상용화되고, 법규가 갖춰지고 할라면 최소 20년이에요)
망상 그만떠올리시고 학업이나 일에 열중하세요
Junghyun Joo 방금전 까지만해도 인공지능이 20년안에 영화 찍고 소설 쓸줄알았는데 잡다한소리네여
사람은 하늘을 날수없다고 믿었지만 결국 하늘을 날았습니다. 과거 연금술사는 돌을 금으로 만들겠다는 어리석은 실험을 수십년 수백년동안 했고 돌을금으로 만들지는 못했지만 화학을 만들어냈죠. 맞아요 .당신 말씀데로 70 년 100년이 걸릴지 몰라요. 그러나 인공지능이 바둑을 정복하는데 수십년은 더 걸릴거라했지만 지금 께졌습니다. 분명 저희는 노인이될때쯤에 인공지능의 덕을 볼날이 더크고 인공지능의 잠재된 불행을 미래의 후손들은 어떻게 대처해나갈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기술의 발전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하더라도 손위에 컴퓨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인터넷에서 누가 스마트폰을 구상하고 글을 적었는데 사람들이 전부 비웃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작성되고 10년도 안 지나서 개나소나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봤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것이 한순간에 해결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가속도를 붙이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용화는 법이 따라와야겠지만 결국 법도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오류가 좀 있으면 그건 수정하면서 맞추어 가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세상에 100%인 것은 없다고 보는데요. 필요하면 걍 쓰는거지
그것도 역시 모르는 것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19세기~20세기에 미래를 상상해 그린 그림들 중에서 현실로 실현화 된 것들은 많습니다.
(테블릿 pc, 화상전화, 등등)
당시에도 망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죠.
윤리와 사상도 필요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0년전? 10년전의 사람들의 생각과 지금의 사람들의 생각이 같다고 할 수는 없죠.) 법적인 문제도 필요하면 만들겠죠. (사람이 필요해서 법을 만들지 요.)
가격도 상용화가 되면서 점점 내려갈 것입니다. 과거 자동차도 첨 나왔을 때는 부자들만 타고 다녔고 한국에서 컴퓨터는 부자집 애들이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1가구 1자동차에 컴퓨터, tv는 2~3대씩 있잖아요?
물론 위에 분 말처럼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못 보고 죽을 수도 있지만 우리 이후의 세대는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발전하는 속도나 방향을 볼 때 분명 저런 것이나 저런 거 비슷한 것이 나타날 것 같거든요.)
저도 요즘 늘 생각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내일만을 걱정하며 사는 바쁜인생인지라 구체적으로 20년후를 대비못하겠죠
저 같은 우둔한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가 컨설팅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모두함께 조화로운 행복을 얻을수 있는 미래를 위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듯.
인공지능도 전원을 끄면 끝.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이 벌벌 떨릴정도네요..ㅋㅋ
꽤 섬뜩한 미래죠.. ㅎㅎ
로봇이 정치하면 서로 싸우지않고 합리적으로 판단 하겠죠.
그래서 큰 사건사고가 자연발생이 아닌거구 인구줄이기 였다다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