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나 중동이나 녹화산업도 잘 못하고 비싼 식물로 도배를 한다던데, 산세베리아 수출하던 시절의 사우디는 어디 갔나? 미국이 옥수수밭으로 도배를 하듯이 사우디나 중동은 산세베리아로 도배를 해버리면, 산세베리아는 따로 물을 안줘도 잘 살아남으니 공기정화에 탁월할텐데! 미국옥수수밭은 농약범벅 gmo라지만.. 산세베리아는 천연이라서 농약없이 물 적게 먹으면서 사막땅에서 잘 사는데! 산세베리아숲이나 만들지! 중동은... 사막땅에다가.... 미국의 옥수수밭 크기만큼!!! 사막에서 사는 산세베리아, 벼라별 다육식물, 선인장 아예 싹 깔아버리면 공기정화되어서 참 좋을 텐데..
해수 담수화는 이를 위해 추가로 석유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IWPP(Integrated/Independent Water and Power Plant, 발전소 + 담수화시설)에서 담수를 생산합니다. 즉 발전소에서 나온 폐열을 이용해서 바다물을 끓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이런 폐열을 지역 난방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중동은 더운 나라이기에 지역 난방이 필요치 않으므로 그냥 버려질 수 있는 폐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 때는 폐열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역삼투압 방식의 담수화 시설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우디 옆의 쿠웨이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88년 초에 처음 해외출장을 독일로 가는 도중에 사우디 제다공항에 잠간 쉬었다 간적이 있네요 그때만 해도 KAL의 직항이 없었는지 스위스까지 최종 노선이었는데, 제다공항까지 12시간 가까이 걸리다 보니 그곳에서 조종사, 승무원이 모두 교대하더군요 호기심이 많아 매년 해외여행을 가다가 코로나로 못 가니 박사님 지구본 얘기로 달랩니다^^
늘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쉽고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유가 유기물이 고온고압으로 생성된다고 저도 배웠는데, 요즘은 그게아닐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석유가 뭘로 만들어지는지 정확히는 지금도 모르는데, 매장량과 시추량을 생각해보면 유기물이 퇴적되서 석유가 되는게 맞는건가하고 의문이 든다고 합니다. 특정 무기물이 맨들에서 고온고압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냐는 가설들이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우디 Jeddah 북쪽에 위치한 킹압둘라 economy city에서 프로젝트를 한 기억이 나네요. 홍해 바다를 보면서 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걱정했던 추억... 국왕이 바뀌고 킹압둘라 economy city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하고 새로운 Neom 프로젝트를 한다니...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79년도 메디나 기준 휘발유 보다 물이(에비앙) 7~8배 비싼 가격이며 당시만 해도 성지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은 외대출신 서 0민씨등 2~3명 밖에 안되었는데 시 외 곽에 현장이 있고 시내에 자재 구입차 출입했지요 동양인이 흔치 않았던 시절 내 가 시내에 가면 어린이들 10명 정도 따라 다녔고 쇼핑을 할때 여자들이 옆으로 몰래 구경하 는척 하다가 살며시 어디서 왔 나고 묻고 꼬리라고 하면 처음 본다고 하면서 주인 몰래 엉덩 이를 내 앞부분에 딱 치고 가 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좋 은 사람 내가 본 지구상 사람들 중 가장 이쁜 얼굴 동서양 장점 을 다 가지고 있는 베두인 여인 윙크하고 웃어주는 통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을
아..글구..전기요금도 참 할말이 많은데.. 사우디에서 단독 빌라 살고 있긴 한데 거의 매달 3~4000KWH 정도 사용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사용량 거의 10배이긴 한데.. 대략 15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실제로 그렇게 마구 쓰는것도 아니고.. 에어컨이 10대 있어도 실제론 4~5대만 돌아가면서 쓰는데... 이 에어컨이 대부분 소비전력 등급이 아주 낮습니다. 울 나라 인버터 에어컨 이런거 쓸 필요가 없죠.. 결국 대부분 등급낮은 에어컨을 열나게 돌리니.. 사용량은 어마무시하게 높아질수밖에요.. 한국에 있을때 한여름 첫애 출산하고 좁은 집 에어컨 27도 유지했다가 한달에 40만원,두달 약 70만원 폭탄 맞은거랑 참 비교되긴 하네요.
@@Sun-jq2xv 신혼집이 2005년도 입주인가 그랬으니 그 당시엔 거의 10년 쫌더된 주복 아파트였는데.. 24시간 켜놓으니 40만원 넘게 나오더군요 ㅎㅎ 새아파트 이사가고 쓴 에어컨은 정말 체감상 1/10으로 준 느낌?? 근데 사우디 오고나서 다시 옛날 에어컨으로 돌아갔지만...다행히 전기요금 싸서 다행이긴 하네요
이제 물보다 싸다는 말도 옛날말입니다.. 15년전 출장다닐때만 해도 200원정도였는데.. 작년 코로나때 300원 밑으로 잠시 찍은적 빼곤 4~500원대 유지하다가 요새는 600원초중반입니다. 참고로 600미리 물 하나가 소매가로 1리얄인데 300원이죠.. 즉 물이 기름보다 쌉니다 ㅋㅋㅋ 박스째로 사면 더 싸구요^^
사우디 석유회사 엔지니어로 5년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40만배럴 정제하는 곳인데.. 단독 사이트로는 거의 세계 최대규모긴 하고.. 대충 5~60개 플랜트가 같이 있네요.. 근데 이곳도 원유 정제만 하는게 아니라.. 가스를 따로 들여와 정제하기도 하고.. NCC 대신 ECC 라고 가스로 에틸렌 만드는 공장도 열심히 돌리고 있네요.. 다만 아직도 이해가안가는건...원유 거의 공짜로 받으면서 가스도 거의 공짜... 근데도 회사가 이익 많이 못 내는거 참 신기하더라구요.. 같은 아람코 계열사인데 에스오일 두배크기 회사가 매출은 반 이익은 1/4 수준 ㅋㅋㅋㅋㅋㅋ
최준영 박사님 정프로님 고맙습니다 구독자 들에게 소중한 지식을 잘전해 주셔서 세계를 알아가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배우는 즐거움이 적지 않으므로,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알찬 "지구본 소식" 기대합니다.
사우디나 중동이나 녹화산업도 잘 못하고 비싼 식물로 도배를 한다던데, 산세베리아 수출하던 시절의 사우디는 어디 갔나? 미국이 옥수수밭으로 도배를 하듯이 사우디나 중동은 산세베리아로 도배를 해버리면, 산세베리아는 따로 물을 안줘도 잘 살아남으니 공기정화에 탁월할텐데! 미국옥수수밭은 농약범벅 gmo라지만.. 산세베리아는 천연이라서 농약없이 물 적게 먹으면서 사막땅에서 잘 사는데! 산세베리아숲이나 만들지! 중동은... 사막땅에다가.... 미국의 옥수수밭 크기만큼!!! 사막에서 사는 산세베리아, 벼라별 다육식물, 선인장 아예 싹 깔아버리면 공기정화되어서 참 좋을 텐데..
이렇게 유익하고 방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듣는건 행운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사우디 물 낭비해서 밀 농사 지은거 충격적이네요 너무 황당해서 현웃 터지니까 옆에서 남편이 뭘 듣길래 그렇게 재밌냐고 그러네요 😆 믿고 듣는 최준영 박사님! 😁
최준영 박사님 목소리가 차분해서 집중해 듣다가 가끔 뜬금없이 개그(?)를 하실때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요~ㅋㅋ 그게 은근 중독성 있어요~ 언제 부턴가 방송 할실때마다 찾아보며 응원합나다~~유튜브 방송 더 많이 해주세요~^^
지난 5년간 사우디 아람코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작년1월에 한국에 왔는데 취업하자마자 사우디로 가서 아직도 사우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이번에 사우디 말씀 해주셔서 너무너무 반갑네요!!ㅋ
10살 많은 누나가 사우디에서 간호사로 일했었어요. 지금은 누님 나이가 환갑을 넘겼네요. 1년에 한 달 휴가나올때 사우디에서 나는 특산물들 사왔던게 기억납니다. 어릴때 두드레기가 많이 생겨서 주사도 자주 놓아줬었는데, 어느덧 제 나이 올해 53이 되었습니다.
😊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사우디에 대해서 유전에 대해서 저렇게 다른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는 분은 없었어요
최박사님 역시 👍 쵝오~
높은 학식에 존경을 표합니다. ^^
설명이 어는 누구 보다 귀에 제일 잘 들어와요...
지구본 연구소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보다가 새로운 지식도 얻네요😊
즐거운휴일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83년도에 남편따라 가서 살다왔는데 반갑고 그때 생각이 나네요 제가 갈때는 젯다에서 내려서 리야드가는 국내선갈아 타고 갔는데 새록새록 생각나요 감사해요
아침 부터 감사합니다..!!
두분덕에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영 박사님 지구촌 이야기 항상 재밌는 내용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유투부 시청 입문 하였습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 일요일의 늦잠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일부러 검색해서 듣는 유일한 방송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7광구 애기 부탁드립니다
최박사님 시즌1부터 쭉 잘 보고있습니다!!! 사우디 너무 재밌네요 미국 교환학생 갔을때 사우디 애들 진짜 많았는데 이야기 나눌때가 생각나네욬ㅋㅋ
나라의 보배 최박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와 지식을 배워갑니다.
유익한 정보+두분의 케미 너무 좋습니다
저도 8년전에 제다 근처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네요 ㅎㅎ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사우디 2부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전기 사용량 차이가 엄청 나네요.ㅎㅎ
우리 국민은 가전제품 숫자가 계속 늘어 어쩔수 없지만 전기 아끼는건 몸에 베어 있는데^^
최박사님,정프로님 감사합니다🌍
딴 나라 얘기가 이렇게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최준영 박사님! 베트남도 한 번 얘기해 보면 엄청 할 얘기 많고 흥미로울 거 같아요~~~^^
사우디 석유수출 많은데 비해 천연가스 왜 없는지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박사님 너무 존경스럽고, 정프로님도 너무 진행 잘 하시니 재미가 배가 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수 담수화는 이를 위해 추가로 석유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IWPP(Integrated/Independent Water and Power Plant, 발전소 + 담수화시설)에서 담수를 생산합니다. 즉 발전소에서 나온 폐열을 이용해서 바다물을 끓이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이런 폐열을 지역 난방 등에 사용할 수 있지만, 중동은 더운 나라이기에 지역 난방이 필요치 않으므로 그냥 버려질 수 있는 폐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태양광 발전을 확대하고 있는데 이 때는 폐열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역삼투압 방식의 담수화 시설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우디 옆의 쿠웨이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요즘 SWRO 공장으로 많이 전환 되었죠^^
똑똑하신분덜 왜 이리 많어.. 이야기 더 듣고싶구로
최 박사님~ 박식하신 지식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당근이지요...재미있네요
석유부국에
중동의 맏형에
두 분 조합이 더욱 기름지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최준영박사 쵝오~~~^^
주말 아침 감사합니다
사우디 76년도 에 지도제작 팀에 일하여 사우디 동서남북을 다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순레도 2번 하고.감개 무량 합니다.
들을때마다 감탄 합니다
사우디가 춥다는 소리가 이해가 안됐는데.. 단열을 안하고 에어컨으로 모든걸 커버하고 있었군요;; 어마어마 허네요;;
오늘도 역시 최준영 로드 !!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주말의 마지막은 지구본 연구소와 함께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주 재미있네요..유익한 방송입니다.
중동에 살고 있는데 사우디나 UAE는 원자력발전소도 건설하고 관광사업에도 많이 투자하는 등 석유로 쌓은 어마한 부로 탈석유시대에도 살 수 있게 잘 준비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처음 중동왔을때 사막만 있을거라는 생각과 반대로 현대적이고 잘 갖춰진 인프라에 놀랐어요😄
중동 어디에 살고 있어요? 코로나 영향은 없나요?
ruclips.net/video/w5uetJO0YGY/видео.html
승무원하시나봐요
필리핀 가족이에요.
필리핀나라에 대해 여러편에 걸쳐서 부탁드립니다!
10:25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우리 남편이 아람코에 관계된 비지니스를 하고 담맘에서 걸프전도 겪었어요. 전 압달라 호스피탈에서 첫 아이도 낳았고 우리남편 스폰서는 압달아지즈 prince라서 사우디얘기만 하면 귀가 번쩍 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1등찍어보나요^^? 어릴적 고학년 되어 사회과부도 받았을때 그 느낌^^ 제일 먼저 펼쳐 보고 제일 오래보고 간직했는데... 엄마가 공부 안하고 딴짓한다고 혼내고^^; 오늘도 사회과부도 그 책냄새 맡는듯한 설레임으로^^
저는 어릴 때 먼나라 이웃나라 받았던 그 느낌 ㅋㅋㅋ
최박사님♥️정프로님 넘조아용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자주 뵙고 싶습니다
중동 관련 주제를 많이 많이 다뤄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사는 울딸은 연료값이. 비싸서 춥게산다는말을듣고 캄놀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지식이쏘옥~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88년 초에 처음 해외출장을 독일로 가는 도중에 사우디 제다공항에 잠간 쉬었다 간적이 있네요
그때만 해도 KAL의 직항이 없었는지 스위스까지 최종 노선이었는데, 제다공항까지 12시간 가까이 걸리다 보니 그곳에서 조종사, 승무원이 모두 교대하더군요
호기심이 많아 매년 해외여행을 가다가 코로나로 못 가니 박사님 지구본 얘기로 달랩니다^^
귀한 지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𖤐
아랍에 출장갔을때 정말 방방 마다 에어컨이 2개씩 있습니다. 밖에는 40도 가까이 안으로 들어가면 추워 죽을 정도....
전 2등인가요 ㅎㅎ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일요일 아침은 이제 장학퀴즈~에서 지구본으로 지식을 쌓습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지구본연구소 2022년도 함께합시다 💜💚🧡
쿠웨이트-사우디 국경의 원유는 양국 합작으로 만든 gulf oil company에서 생산 중입니다.
최고
두분만 나오시니 너무좋네요 산만하지않아서
저번달에 사우디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렇게 직접 다녀오고나서 설명을 들으니 흥미가 더 생기네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2월 산행공지드립니다
금번 산행은 경기 가평의 연인산입니다. 전에 갔던 명지산 옆산입니다. 산높이는 1,068m이고 야간의 난이도가 있는 산행입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꾸뻑.
동물성=석유, 식물성=석탄...바닷물 담수화=멤브레인 테크닉 not 끓임....제가 알기로는....항상 잘 듣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노우!
석탄=나무, 육상 퇴적물
석유=플랑크톤(식물성+동물성), 해저 퇴적물
캐나다가 산유국이군요ᆢ 인삼 최대생산국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ᆢ
잘보고 있습니당~~/
늘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쉽고 재밌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유가 유기물이 고온고압으로 생성된다고 저도 배웠는데, 요즘은 그게아닐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석유가 뭘로 만들어지는지 정확히는 지금도 모르는데, 매장량과 시추량을 생각해보면 유기물이 퇴적되서 석유가 되는게 맞는건가하고 의문이 든다고 합니다.
특정 무기물이 맨들에서 고온고압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냐는 가설들이 나온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물은 비중이 높아서 석유밑으로 가라앉아 뭉처있죠 물과기름은 절대로 섞이질않죠ᆢ
좋아 항상~~♥
사우디 Jeddah 북쪽에 위치한 킹압둘라 economy city에서 프로젝트를 한 기억이 나네요. 홍해 바다를 보면서 언제 집에 갈 수 있을까 걱정했던 추억... 국왕이 바뀌고 킹압둘라 economy city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하고 새로운 Neom 프로젝트를 한다니...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터키 2부도 해주세요.
좋은방송
제가80년대근무하던데가농장지역인데밀수박메론포도오렌지여러작물을재배하는데제가봤을때경쟁력이마이너스입니다
각가정마다불도저비롯해서엄청난장비로농사을짔는데인력은외국인들이백프로입니다
제가근무하는데는데전기가없습니다
다자가발전기로합니다
지하수는꽤많은같습니다
근데우스운건데길하나사이로한쪽은지하수질이좋은데반대쪽은시궁창냄새가납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웅 재밌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알 수 있는 유익한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비ㅑ
저 2012년부터 13년까지 얀부에 있었는데 당시 캠리 신형 하루 두시간 정도 차 끌고 다녔는데 3개월간 기름값 10만원인가 해던 기억이 ㅋ 18년도에 갔을때는 기름값 많이 올랏더라구요
에어컨을 24시간 돌리고 주택 에너지효율이 떨어지기 때문 아닐까요?
유익 합니다 고마워요
정프로님!! 이번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리심
저도 10여년전에 듣기론 사우디가 미래를 생각해서 몇십년전부터 밀 농사를 사막에다 하고 있다 들었는데 이젠 안 하는군요 ..
인생꿀팁….재밌어요 ㅎㅎㅎ
79년도 메디나 기준 휘발유 보다 물이(에비앙) 7~8배 비싼
가격이며 당시만 해도 성지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은 외대출신 서 0민씨등 2~3명 밖에 안되었는데 시 외
곽에 현장이 있고 시내에 자재
구입차 출입했지요
동양인이 흔치 않았던 시절 내
가 시내에 가면 어린이들 10명
정도 따라 다녔고 쇼핑을 할때 여자들이 옆으로 몰래 구경하
는척 하다가 살며시 어디서 왔
나고 묻고 꼬리라고 하면 처음
본다고 하면서 주인 몰래 엉덩
이를 내 앞부분에 딱 치고 가
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기분좋
은 사람 내가 본 지구상 사람들
중 가장 이쁜 얼굴 동서양 장점
을 다 가지고 있는 베두인 여인
윙크하고 웃어주는 통에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일이 몇번 있었습니다
을
근데요....
진짜 다 봤거든요? 지구본 연구
너무 재밌어요....
두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사우디가 원전에 투자하는 이유가 단순 전기 때문이라는게 충격이네요...
☢ 기술때문에 투자하는줄 알았는데. 워낙 군비지출도 크기도 하고 핵미사일 보유하려고 시도를 몆번 하다가 실패했던걸로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군비지출은 로비나비자금형성때문에많은걸꺼고
군사적인 맥락으로 핵을 가지려는것도 있지않을까요?
오늘 회차는 에너지소비에중점을 둔것같아요.
아이 좋아
물을 넣으면 기름은 위로 뜨니깐 파이프를 더 깊게 넣지 않아도 되겠군요
아..글구..전기요금도 참 할말이 많은데.. 사우디에서 단독 빌라 살고 있긴 한데 거의 매달 3~4000KWH 정도 사용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사용량 거의 10배이긴 한데.. 대략 15만원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실제로 그렇게 마구 쓰는것도 아니고.. 에어컨이 10대 있어도 실제론 4~5대만 돌아가면서 쓰는데... 이 에어컨이 대부분 소비전력 등급이 아주 낮습니다. 울 나라 인버터 에어컨 이런거 쓸 필요가 없죠.. 결국 대부분 등급낮은 에어컨을 열나게 돌리니.. 사용량은 어마무시하게 높아질수밖에요.. 한국에 있을때 한여름 첫애 출산하고 좁은 집 에어컨 27도 유지했다가 한달에 40만원,두달 약 70만원 폭탄 맞은거랑 참 비교되긴 하네요.
제가 결혼할때 산 에어컨이니 10년이 넘은것이지만 26도로 낮시간 한날내내 켜도 15만원 이내로 나왔어요. 요즘 에어컨은 이것보다도 덜 나온다던데, 한국도 예전 에어컨은 요금이 많이 나왔나보네요.
사우디가 전기세가 싸니 소비전력까진 신경쓰지 않는군요. 모르는 사실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Sun-jq2xv 신혼집이 2005년도 입주인가 그랬으니 그 당시엔 거의 10년 쫌더된 주복 아파트였는데.. 24시간 켜놓으니 40만원 넘게 나오더군요 ㅎㅎ 새아파트 이사가고 쓴 에어컨은 정말 체감상 1/10으로 준 느낌?? 근데 사우디 오고나서 다시 옛날 에어컨으로 돌아갔지만...다행히 전기요금 싸서 다행이긴 하네요
30:30 사우디는 전기를 우리나라 물처럼 쓰네요.
일요일은 지구본 보는날
이제 물보다 싸다는 말도 옛날말입니다.. 15년전 출장다닐때만 해도 200원정도였는데.. 작년 코로나때 300원 밑으로 잠시 찍은적 빼곤 4~500원대 유지하다가 요새는 600원초중반입니다. 참고로 600미리 물 하나가 소매가로 1리얄인데 300원이죠.. 즉 물이 기름보다 쌉니다 ㅋㅋㅋ 박스째로 사면 더 싸구요^^
편의점 500미리짜리 1000원 넘는거 많은 굳이 일일히 따질 필요야...
@@대댓글알림설정안함 볼빅이나 에비앙같은거 말곤 그렇게 비싼거 없을텐데요.. 제가 회사 매점에서 사먹는게 600미리 1리알 즉 300원 입니다. 기름값 리터당 2~300원할때야 사먹는 물보다 쌌지만.. 요즘처럼 리터당 650원 하면 하면 물보다 싸다는 말이 맞을런지요???
사우디 석유회사 엔지니어로 5년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40만배럴 정제하는 곳인데.. 단독 사이트로는 거의 세계 최대규모긴 하고.. 대충 5~60개 플랜트가 같이 있네요.. 근데 이곳도 원유 정제만 하는게 아니라.. 가스를 따로 들여와 정제하기도 하고.. NCC 대신 ECC 라고 가스로 에틸렌 만드는 공장도 열심히 돌리고 있네요.. 다만 아직도 이해가안가는건...원유 거의 공짜로 받으면서 가스도 거의 공짜... 근데도 회사가 이익 많이 못 내는거 참 신기하더라구요.. 같은 아람코 계열사인데 에스오일 두배크기 회사가 매출은 반 이익은 1/4 수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