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람들이 낮에도 간단하게 음주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읍니다. 단순히 유럽의 문화가 술에 관대하다기 보다 유럽 집의 온도가 낮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온돌이 라던지 난방이 잘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국같은 경우 겨울 날씨가 대부분 한국식으로보면 굉장히 흐린날의 연속입니다 우울증 오기 안성마춤이죠. 그러니 혈액 순환과 체온 유지 뿐만아니라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도 간단하게 술 한잔하는게 이상할건없죠
미 해군은 술을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죠, 지금이야 별거 아니지만, 2차 대전 부터 아이스크림으로 술을 대체하는 노력을 계속 했고, 그 당시엔 아이스크림이 술보다 귀해서 조종사를 구출하면 아이스크림으로 포상하거나, 조종사를 구출했으니 아이스크림 달라는 드립도 치고 그런 과정이 있어서 미해군은 술을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할 수 있었죠 남북전쟁만 하더라도 똑같았습니다 그때도 럼주는 해군의 술이었죠 그리고 첨언으로 비타민C는 쓴맛입니다 신맛도 있지만
아주 어릴적에 보물섬(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이라는 일본 애니를 티비로 봤는데 거기서 '열사람과 다섯이요~ 송장섬으로 흘러갔으나 럼주는 한병 뿐~~' 어쩌고 하는 노래가 내용 중에 나왔는데, 어릴때는 럼주가 뭔지 송장이 뭔지도 몰랐지만 친구들끼리 만화에서 나왔던 그 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삼프로 티비를 보는 사람입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가끔은 내용은 좋으나 귀에 거슬리는 것이 자주 있어 끝까지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쉽게 고칠수 있는 내용인데, 대담 중 한분이 대화자의 말에 공감을 표시하기 위해 "음 음"하는 대답 소리입니다. '음' 이라는 대답은 전통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이 말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새로운 트렌드라고 보기에는 '매우 자주' 귀에 거슬리는 것인데, 이 작지만 크게 거슬리는 "옥에 티"에 해당되는 듯 합니다.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니 고쳐주시면 삼프로 티비에 날개를 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해군 선상음주는 만약 배가 90일이상 항구에 들어가지안으면 선장이 허가해서 일인당 맥주두병 정도의 술을 마실수 있음. 미 육군은 이런 규율은 없는데 내가 미 육군에 있을때 이라크 파병을갔고 내 연대가 미 해병대 사단 믿으로 들어가서 해병대 생일때 맥주 두병을 지급받아서 파병중에 술 마신적이 있음.
전 71년생 강원도 인제에서 학교다녔어요.. 저 다닐땐 겨울이 오기전 월동 준비로 학생 한명당 학교에 리어카로 장작을 2번씩 실어다 주어야 했어요.. 덕분에 겨우내 장작타는 소리 들으며 들기름에 김치 지글 지글 끓는 소리와 냄새에 점심 시간만 기다리고.. 가래떡 눌러먹는 재미듀 있었네요.. 먹는게 귀한 시골이라... 교실 하나에 두학년씩 같이 공부했던 시절이었는데 선생님이 1학년 수업하고 2학년 가르치러 가면 1학년도 2학년 공부 같이 하고 ... 특별한 추억입니다..
범선 시대의 선원들은 거의 노예와 같았습니다. 물도 부족하고 식품도 제한적이죠. 사관장교에게는 엄청난 명예와 책임을 주었고, 일반 선원들은 술과 채찍으로 다스렸죠. (영국 황실 남자들은 해군,해병대 입대하는 것이 전통) 지금도 상선에서 흔히들 배는 기름(연료)가 없어도 움직이지만 술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우스갯소리 합니다. 그러나 음주는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어떤 선장은 주말에만 음주를 허락하기도 합니다. 전직 해군/ 상선기관사가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아주 재미있습니다..ㅎㅎ
예전 다큐에서 말의 품종으로 인한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 패권을 잡는다는 내용을 본적이 잇는데... 말로 인한 변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뭐 아라비아 명마때문에 이슬람이 번성했다고도 하고.. 또 우리나라는 많은 산지와 강으로 인해 바퀴보다는 배로 물자를 실어나르고 해서 수레가 발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수레(바퀴)와 관련해서 변화되는 역사 뭐 요런거 강의 부탁드립니다...
최준영 박사님은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요. 웃음소리도 듣기 좋고요.
호주41년차 해방둥이임니다 울부부
2007~2016 9년간 소유요트로 세계항해을했읍니다
최박사 해양문화 이야기 들으면서 추억에항해을
다시세김니다
삼프로tv 최고의 업적은 최준영박사님을 천거한거다 ^____^
모릐놈들은
삼프로에서 최준영 박사님을 섭외한 것도 잘한 건데, 다른 곳에 천거도 했어요? 삼프로가 박사님을 어디에 천거했나요?? 박사님 방송 듣고 싶은데
@@라마-o4u😅😅
최준영 박사님은 목소리 톤부터 다독여주는 특이한 편안함이 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 수면용으로 좋습니다 ㅋㅋㅋㅋ
나라의 보배 최준영 박사님♡♡♡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
럼에다 라임. 거기에 애플민트 으깨어 넣고 탄산수 얼음 섞으면 바로 모히토인데요
90년대에 국민학교 다닌 학생으로 그 때도 교실 바닥에 왁스칠 했어요 ㅎㅎ 왁스 없으면 양초로 칠했구요 아마 나무 가시가 발에 박힐까봐 왁스칠한게 하나의 이유였나 싶네요 ㅎㅎ 슬리퍼 신긴 하지만요 ㅎㅎ
일주일에 5시간은 박사님과 함께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매주 월요일이면 징계건들을 모아서 채찍질을 했기때문에 블랙먼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채찍 대신 술배급을 안받는 선택을 할수도 있었는데 선원들은 채찍 맞고 술배급 받는걸 선택했다고 하네요
박사님 여러곳에서 방송하시니 시간은 없는데 다 보긴해야겠고 안보면 손해보겠고 무서운 중독이 걸렸습니다
일프로 채널.....구독
최준영로드를따라서.꾸뻑.
은근 재미져요.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1갤런이 3.8리터라 하셨는데 영국 갤런은 미국 갤런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간록 아직 영국과 미국의 도량형이 통일 안된부분도 있어요^^ ㅎ 박사님 말씀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인정.
영국 갤런은 약 4.5리터
미국 개런은 약 3.8리터 정도 됩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가 늘 먹던 럼주 생각나네요^^
나무바닥은 나무가 잘게 쪼개져 나와 다치기도 하고 청소하기가 힘들지요
돌로 문지르면 따딱해져서 안전해지고 청소도 쉽지요..
럼ㆍ캡틴큐
전설 입니다🎉
잼나게 들었습니다.....^^바다에서 술먹는 이야기~~~
좋은프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박사님 바다이야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영국해군이 70년대까지 함정에서 럼을 공식적으로 배급했단 건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도 역시 황당하네요
왁스로 바닥 청소 하시다니 좋은 학교 다니셨네요 ^^;; 저는 왁스 대신 양초였는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 아주까리 빻아서 마루에 칠했습니다ㅠ
파라핀
최박사님은 모르는게 없나봐요 ,모등걸 다 아시는분 같아요 요즈음 지구본 뒤늦게 들으니 너무 너무 유익하고 재미 잇읍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박사님의 알려주시는 지식도 정말 유용하고
좋은거 같습니다...ㅋ
시그널송 누가 만들었는지, 매번 들어도 좋네,,,,스킵도 안하고 꼭 다들음 ㅋㅋ
너만은지식 이방송에서 배우네요 조은사람 조은방송수고하십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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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유럽사람들이 낮에도 간단하게 음주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 나름대로의 의견이 있읍니다. 단순히 유럽의 문화가 술에 관대하다기 보다 유럽 집의 온도가 낮습니다 우리나라같이 온돌이 라던지 난방이 잘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국같은 경우 겨울 날씨가 대부분 한국식으로보면 굉장히 흐린날의 연속입니다 우울증 오기 안성마춤이죠. 그러니 혈액 순환과 체온 유지 뿐만아니라 기분전환을 위해서라도 간단하게 술 한잔하는게 이상할건없죠
예전 온돌 낮에 불ㅊ안피워서 추워요 저녁 아침에 밥할때만 불지펴요
넘 재밌어요
강의 내내 웃음이 감사합니다
술엔 항이뇨호르몬(바소프레씬) 억제효과가 있어 마신거보다 소변을 더 많이 봐서 탈수가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물대신 럼주를 마시고 견딜수 있었을까요?신기하네 ㅎ
그러고보니 왁스에 장갑가지고 나무 바닥 닦던 생각이 나네요 교실 가운데 난로를 석탄으로 때우던 생각 난로 바로 옆은 뜨겁고 멀리는 춥던 생각 근데 넬슨 제독 관의 술을 마신 건 부하 수병들이 넬슨 제독을 존경하고 흠모해서가 아닌지 외눈에 외팔에 배멀미도 심했지만 넬슨 제독이 인기 캡이었다는 ㅎㅎ
미 해군은 술을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했죠, 지금이야 별거 아니지만, 2차 대전 부터 아이스크림으로 술을 대체하는 노력을 계속 했고, 그 당시엔 아이스크림이 술보다 귀해서
조종사를 구출하면 아이스크림으로 포상하거나, 조종사를 구출했으니 아이스크림 달라는 드립도 치고
그런 과정이 있어서 미해군은 술을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할 수 있었죠 남북전쟁만 하더라도 똑같았습니다 그때도 럼주는 해군의 술이었죠
그리고 첨언으로 비타민C는 쓴맛입니다 신맛도 있지만
재미지네요
와... 재밌다~~~ ㅎㅎㅎ
최준영박사님도 대단한데 그 옆에 정프로가 있어야 배가된다
아주 어릴적에 보물섬(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이라는 일본 애니를 티비로 봤는데 거기서 '열사람과 다섯이요~ 송장섬으로 흘러갔으나 럼주는 한병 뿐~~' 어쩌고 하는 노래가 내용 중에 나왔는데, 어릴때는 럼주가 뭔지 송장이 뭔지도 몰랐지만 친구들끼리 만화에서 나왔던 그 노래를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최준영로드를따라... 캡틴 잭준영⚓
겨울에는 물청소 못하니까,, 왁스 그 이전에는 초칠을 해서 마른 수건으로 문질러서 마른 걸레 청소로 대처하는겁니다.
와 진짜 재미지네~~~~ 막 상상이됨
우리때는 양초 였는데 ㅎㅎ . 그때는 다 나무라 썩어서 그런거에요
고량주는 수수 열매가 꼭 들어가야.10% 정도 이상
러셀크로우 주연의 마스터 앤 커맨더에서
익숙한 장면이네요 ㅎ
교수님 IPA맥주는 도수를 높여서 맛이 변하는걸 막는게 아니라 홉을 높요 맥주맛 변하는걸 막은 맥주입니다.
홉 비율을 높히면 도수도 높아지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일프로짱!
17:56 도수 높은술에 proof가 적혀있는 이유죠
삼프로에서 이런 주제도 다뤘나요? 경제 얘기만 보다가 나름 재밌네요~^^
아직 지구본연구소를 모르시군요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일프로/.......잼나여😀😀😀
감사합니다 ㅋㅋㅋ 즐주요 헝아
저도 배에는 멀미가 있는데 특히 작은 배에는 질색을 했지요 ㅋ 그런데 딩기급 요트 한번 타보고는 그 우려가 말끔히 날라갔습니다 ㅋ 결국 운전대를 잡을 때와 아닐 때의 차이더군요 ㅋ
바다에서는 잘 취하지않습니다. 3.8리터는 합리적인듯합니다.
학교 월동준비로 개인당 비료푸대 2개씩 솔방울 채우러 방과후에 산을 쏘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재미있어요
영국에 갔을때 낮에 펍에 모여서 술마시는거 보고 왠 낮부터 직장인들이 술을 마시나 했는데 저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삼프로 티비를 보는 사람입니다.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가끔은 내용은 좋으나 귀에 거슬리는 것이 자주 있어 끝까지 못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쉽게 고칠수 있는 내용인데, 대담 중 한분이 대화자의 말에 공감을 표시하기 위해 "음 음"하는 대답 소리입니다.
'음' 이라는 대답은 전통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이 말을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새로운 트렌드라고 보기에는 '매우 자주' 귀에 거슬리는 것인데,
이 작지만 크게 거슬리는 "옥에 티"에 해당되는 듯 합니다.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니 고쳐주시면 삼프로 티비에 날개를 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미해군 선상음주는 만약 배가 90일이상 항구에 들어가지안으면 선장이 허가해서 일인당 맥주두병 정도의 술을 마실수 있음. 미 육군은 이런 규율은 없는데 내가 미 육군에 있을때 이라크 파병을갔고 내 연대가 미 해병대 사단 믿으로 들어가서 해병대 생일때 맥주 두병을 지급받아서 파병중에 술 마신적이 있음.
바다이야기~~땡겨!!
재밌게 들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시간 순삭ㅎㅎ
최준영박사님 어린 시절을 어디서 보냈길래 학교 다닐 때 장작 소리가 나옵니까.
나는 6학년 말이지만 겨울에 석탄 때고 장작은 구경도 못했습니다.ㅎㅎㅎ
ㅎㅎㅎ 저는78년생 경상도 산골인데 도시락올려서 누릉지 만들어먹고 초등 내내 장작 땠어요ㅋㅋ
전 71년생 강원도 인제에서 학교다녔어요.. 저 다닐땐 겨울이 오기전 월동 준비로 학생 한명당 학교에 리어카로 장작을 2번씩 실어다 주어야 했어요.. 덕분에 겨우내 장작타는 소리 들으며 들기름에 김치 지글 지글 끓는 소리와 냄새에 점심 시간만 기다리고.. 가래떡 눌러먹는 재미듀 있었네요.. 먹는게 귀한 시골이라...
교실 하나에 두학년씩 같이 공부했던 시절이었는데 선생님이 1학년 수업하고 2학년 가르치러 가면 1학년도 2학년 공부 같이 하고 ... 특별한 추억입니다..
86년 국민학교 시절에 복도를 새로 깔았을 때 환타 유리병 뒤쪽으로 바닥을 밀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을 밀면 반질반질 해져서 신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밌게 ~ㅋㅋ
44:53 미씽 ASMR
범선 시대의 선원들은 거의 노예와 같았습니다.
물도 부족하고 식품도 제한적이죠.
사관장교에게는 엄청난 명예와 책임을 주었고, 일반 선원들은 술과 채찍으로 다스렸죠.
(영국 황실 남자들은 해군,해병대 입대하는 것이 전통)
지금도 상선에서 흔히들 배는 기름(연료)가 없어도 움직이지만 술이 없으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우스갯소리 합니다.
그러나 음주는 사고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어떤 선장은 주말에만
음주를 허락하기도 합니다.
전직 해군/ 상선기관사가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아주 재미있습니다..ㅎㅎ
이게 1프로 티비가 아닌 3프로티비에 올라와있을까요 ㅎㅎㅎ
어쨌든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이태리 전투식량에는 술이 들어가있습니다.
식전주가 없으면 안된다고 ㅋㅋ
바닥왁스청소를 안하면 바닥이 목재라서 가시같은게 일어나서 발찔려요 당연 실내화없지요 전 서울 창경국민학교졸업
보물섬에서 외다리실버가 럼마시던 생각나네요.
왜케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6:20 설탕을 넣으면ㅋㅋㅋ 물이 썩죠 물이 안 썩을 정도로 설탕을 넣으면 그건 그냥 젖은 설탕이고ㅋㅋ
따스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일프로TV에 없어서 찾아왔네요~
왁스 걸레.. 와우 내이야기입니다 추억돋네
우리가 배멀미 하듯시 오랜 뱃사람들은 반대로 오랜 바다위에 생활로 육지로 올라오는 순간 역으로 육지 멀미가 생기죠
43:41 넬슨 담금주 ㅋㅋㅋㅋ
술먹으면 더 갈증나지 않음?? 특히 술먹고 자다 깨면 갈증나서 헛개수 이런거 마시는데
이프로님 나와야 만담 완성됨. 늠 좋아요
이프로님 은근 기발한 질문 툭툭 던지는 재미가 장난 아니십니다 ㅎ ㅎ
예전 다큐에서 말의 품종으로 인한 전쟁의 양상이 바뀌어 패권을 잡는다는 내용을 본적이 잇는데...
말로 인한 변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뭐 아라비아 명마때문에 이슬람이 번성했다고도 하고..
또 우리나라는 많은 산지와 강으로 인해
바퀴보다는 배로 물자를 실어나르고 해서
수레가 발전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수레(바퀴)와 관련해서 변화되는 역사
뭐 요런거 강의 부탁드립니다...
지인이 고3아들 시험잘보라고 백년화편 보냈줬어요~삼프로에서 아무리 홍보해도 신경도 안썼는뎅~~~헐 넘맛나네요~ 다먹고 핫박스 시켰네요~^^
What can you do with drunken sailors
잔잔한데 파도가 있는걸 너울 이라고합니다. 멀미 심하게 합니다.
영어에서 한잔하자를 Down the hatch 라고 포켙 사전에 나왔던데 영국 해군하고 연관 된 것이 있나요?
숙취 해소로 물이 왕창 필요이상 마셔야 되는디. 참아내구나 목마름을
초석으로 마룻바닥 닦은 기억이 있네요
50년대 학교에서 할 때 바닥 청소를 할 때 차돌로 바닥을 밀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진짜 국딩1.2학년때 마른걸레로 교실 나무바닥 닦은거 생각하면 눈물난다 진짜. 왁스나 초라도 바르면 좀 쉬웠을텐데 그냥 마른걸레로 나무를 문질렀으니 학교를 해가지고나서야 벗어날수 있다니ㅡㅡ. 요즘 그랬으면 애들 학대로 징역산다.
아주까리 씨를 으깨서 교실 바닥에 칠하던 생각도 나네요.
시골이라 방학숙제로 잔디씨 모아오기나 아마 건초로 쓰였을 아카시아잎 한포씩 채취해오는 따위등 이런저런 추억이 있었죠.
장보고가겨울에 당나라로 어떻게 갔을까?
우리나라에서 제독님께
관을 짜드리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해군의 문화가 있으니
괜찮았겠지! 라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최박사님,정프로님 감사합니다^^
간은 괜찮은가요 ㅋㅋㅋ
대부분 간 때문에 죽기 전에, 다른 걸로 죽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넬슨제독의 시신을 오크통에 담아서 술로 부패를 막아서 영국으로 이송했다고 알고 있는데 '관'이 있었나봅니다..
작은배는 롤링이 심해서 멀미 때문에 타기가 싫더라
44:54 국딩때 노동중독을 경험시킨거죠, 잡념을 가지고 사회에 불만을 가지지말아라 순응하는 삶을 살아라
400km 행군 후에 부대 앞에서 한 잔씩 나눠주던 이동막걸리........딱 한 번.....경험 있습니다...
옛날에 많이?마셨던 'coke & rum' 달달해서 취하지도 않음.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암검사를 받아 보세요.
물도 용기속에 넣어 놓으면 상하지 않습니다. 배 라이프보트에 일년 정도 있던 물을 검사해본 별 차이 없다는 것이 판명되었어요
영국 갤론은 4.5리터가 넘어요.
럼주!
술의 이색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프랑스 음주운전 단속에 대하여 - 와인 파는 사람에 대한 걱정 때문에 단속을 꺼렸다. 다른 이유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와인을 마시는 프랑스의 전통이 사라질까봐 “
역시 술 얘기 나오니 늠 잼나요 ㅋㅋ
근데 박사님 흰머리가 부쩍 늘었네요 ㅜㅜ 여전히 미중년이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