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그저 흘러갈 인연을 아쉬워 놓지못한다면 그때문에 진짜 인연을 만나지 못한대요 이성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이니 강탱님 말씀대로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나를 더 아껴줄 진짜 인연을 만나기위해서요 자신을 사랑한다면 아주 당연히 나를 더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겠죠 세상에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어요 내가 없다면 이 세상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인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도록 합시다
그 사람을 만나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지만 그 사람을 안 만나더라도 불행하고 똑같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 사람이라도 있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불안 심리 같은 것. 이 불안 심리 때문에 그 사람을 못 놓는 거라면 다른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거라는 말이 참 와 닿네요. 몇번이고 저 부분만 반복해서 들었어요. 절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과 이별하고 마음 정리를 못 하던 저를 정신차리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연애를 하면서 행복하고 이쁘고 하지않다면 거림칙하다면 무언가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이 희미하다면 존중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정말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정이들고 습관화될수록 얼마나 사람이 피폐해질수있는지 감히 상상초월이거든요 강탱님의 말씀을들을수록 선명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감사해요
"남자가 좀더 좋아하는게 이상적인거같이 보인다" "남자가 조금 져주는게 좋아보인다" 맞는말 같습니다. 저도 약간 노예기질이 있는지 여자한테 뭘 해주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이 찾아오면 그만하고 싶어지네요. 균형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제경험상 뭐나 과하면 독이돼고 뭐나 적당히 바라면 서로 덜 힘듭니다.날소중히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배려있는 사람 가장 중요해요.옳바른 가치관 가진사람과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만나면 행복합니다.반대로 말거칠게 하고 술쥐정하는 사람 만나면 맘이 정말 힘듭니다.여러분도 예쁜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맨날 단점 지적하고 핀잔만 주던 사람과 헤어지고 보니 자존감이 바닥되었어요 헤어지고 보니 저에 장점을 봐주고 함께 뭔가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이 널리고 널렸다는것을 알았어요~ 이제 자존감 회복중이고 강탱님 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중이고 생각하며 다음분과 이쁜 사랑할 준비중입니다~
이런류의 유튜브들 별 영양가 없이 달변가인척 인생개고수인척 극단적인 조언으로 껍데기만 계속 반복하는 것때문에 싫어했어요. 자기방어 기제만 내세우게끔, 스스로 느끼는 감정과 진심은 별 것 아닌 것처럼 수식만 번지르르 얘기하는 게 참 별로였거든요. 혹하기 너무 쉽죠. 순간적으론 되게 위로되는 것 같죠.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이어도 되는건지, 얼마나 로봇같아야 하는건지 점점 모르겠더라구요. 강탱님은 누군가 느낄 마음과 감정도 고려해주시고 깊게 생각하고 진심에서 말해주려하는 느낌나서 구독했어요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으시고 함께 고민하고 이해하며 조언해주시려해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어제까지만해도 헤어진 남친때문에 감정이 롤러코스터라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잘 헤어졌단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자아가 파괴를 당하면서까지 만나고 싶지 않다". 잘 대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적인 부분에선 굉장히 스트레스 많은 연애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를 좀 더 소중히 잘 대해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 사람을 사랑해서 못놓는건가 했는데 불안심리때문에 못놓고있었네요~ 마음 굳게 먹고 이별을 받아들여야겠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그 기회를 놓치 않으려면요~~ 구독하기 눌렀어요^^ 이 영상도 몇번째 보고 있네요 ㅎㅎ
제가 자제력이 좀 부족한데요, 저를 조절해주고 항상 균형있는 삶을 살도록 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때론 섭섭할때도 있지만 지나고나면 그렇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친구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고해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소름 끼쳣어요 , , 주변에서 그렇게 하던 말이 너를 좀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라 였는데 그땐 미련과 사랑에 눈멀어서 들리지도 않던 말들이 툭하면 헤어지자 자기 기준과 생각에 저에게 너무 많은 기대와 변화만 요구했었고 그로인해 사실5년동안 만나면서 힘들었거든요 그만큼 좋아햇으니 다참고 받아줫는데 어찌보면고마운줄도 모르고 늘 이별을 먼저 말하던 저는 먼저 헤어지자 말한적이 없거든요 가장 길게 만났던 사람인만큼 제 첫사랑이자 제가 아무것도모르고 가장 순수한 10때 좋아한 사람이여서 정떼는것도 헤어지는것도 참 많이 힘들었는데 반복에 지쳐 결국 저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가치관 과한 가치관 이 라 생각은 못하고 그저 내가 좋으면 된거야 그뿐이였는네 20대가 되니 저도 변하더라구요 하지만 헤어짐은 늘 제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붙잡고 만난고를 몇번 반복하나 이제껏 그랫듯 그사람이 먼저 이별을 고하더군요 나도 꽃다운 내 20대 청춘 호구 였고 을이 였던 제자신을 변화 시키고 싶어서 저도 알겟다 하고 받아 들였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중에 좋은 영상 잘보구 영상 정주행 때릴수록 저도 성장 해가는중인거 같네요 ❤️
소름이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에요 제 전남친이 헤어지자는 말도 쉽게하고, 가스라이팅같은것도 심하고요.. 9년 알고 지냈는데 사귄 횟수는 다 합쳐서 3년인데.... 헤어지자는 말을 남친이 수십번했어요 애증관계처럼 지금도끊기힘듭니다.최근엔 저를 힘들게 하더라고요.. 나를 울리게 하는 남자 그만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끊으셨나요??
아마 제 남친이 cha님과 같은 입장일것같아요..헤어지자고 말하는 입장은 저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또 연락부분때문에 싸웠는데 제가 바란건 큰것이 아니었거든요 바쁜와중에 무리하게 연락하라는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상황이나 바쁘다고 조그만 연락해주길 바랬는데.. 상황이 어쩔수없지 않냐, 연락이 안되는 부분을 이해해줘야하는것이 당연하다듯이 말하고.. 전부터 이런부분을 이야기했었는데도 결국 반복하고,,서운한티 내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는 저보고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하네여.. 일이 바쁜건 수도없이 이해해줬어요 하지만 저보단 언제나 상황이 되어야만 연락을 하고 언제나 상황 핑계를 대는 그에게 많이 실망하고 있어요 자기가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싸우고난후면 미안하다,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변하는건 없었어요... 그는 이런일에 저에대해 미안하게 느낄까요 아니면 저를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ㅎ;;;.. 강탱님 영상중에 스킬편이 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우호성이 낮고 공감하는게 많이 부족한것같아요 한번도 이에 대해 제가 서운해하면 그 감정을 보듬어주는것보다 내 상황이 이러는데 어떡하냐는 말이 먼저에요 져주지도 않고 밀어붙이죠... 말이 길었네요 1년전 댓글인데 한탄할곳이 없어서 이 댓글에 남기네요 ㅎㅎ;; 저는 이제 그와 헤어지고 저를 위해서 살아가보려고 마음 먹고 있는중이에여 ㅜㅜㅜㅜ
상대가 저를 사랑해주는 마음은 정말 많이 느껴졌었어요. 신뢰에도 아무 문제 없었죠. 근데 배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계속 요구를 했죠. 상대는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을 했고.... 하지만 이건 제가 바라는 게 아니었어요....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영상들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이학균 이 댓글을 남기고 나서 다시 생각을 해봤는데 상대에게 무조건적인 희생과 배려를 이끌어 낸 것 자체가 결국은 저의 잘못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원하는 걸 얘기할 때 이렇게 해주면 안돼?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해줬음 좋겠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상대의 생각과 입장을 먼저 묻고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서로 납득을 하고 서로가 양보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 거구요. 이 과정에서 많은 커플들이 이별을 하죠ㅎㅎ 제가 요구를 했을 때, 상대도 '조율'을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그런 게 부족했으니 상대도 부족했던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한테 다 맞춰줬는데 감사해하기는커녕 당연하게 생각했다면 그건 사실 상대의 욕심이 더 컸던 걸 수도 있어요ㅎㅎ 저도 이 부분을 가장 후회해요. 좀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이 또 옳다는 것도 아니에요. 인간관계는 거래가 잘 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계산적으로 따지는 그런 게 아니라 서로가 원하는 걸 제대로 나누는 그런 거요. 마치 시소처럼..! 한쪽으로 기울면 균형을 유지할 수가 없는 법이니까요. 사랑도 그런 것 같아요.
이학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강탱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개인적으로 결혼하신 분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겨요! ruclips.net/video/fhxc_mErPuA/видео.html 이 영상 보시면 어떻게 하셔야하는지 답이 어느 정도 나올 거예요! 저도 도움 마니 됐거든요:)
모르는사람과모르는사람이 만나서 기울여야할것은 배려와 노력아닐지. 그러한 배려와 노력이 실종되엇다면 거기서부터 계속 나아가는 것은 구걸이나 짝사랑아닐지. 아울러 가장 먼저 실례를 범하고 잇는것은 내 마음에게 내자신에게 아닐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잇을때 연애는 페어하게 나아가야할듯염. 남자가 잘해주는 면이 없다. 이미 함부로 생각하기시작한거죠. 사실 저도 참 많이 남친이 바뀌기를 기다려주엇지만 잠시 그때 뿐이고....순간을 모면하려는것뿐이고 중요한점은 고치려하지를 않네요. 남자의 배려는 돈과 시간이라는데 돈은 빼고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잇으면 노력이잇어야지. 사연자분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방긋이 웃는날이잇기바랍니다. 예의임예의.... 기본..휴 참 나도 갑갑함 ㅋ
강탱님~미혼이신거 같은데, 얼른결혼하셔서...결혼한 신혼부부, 결혼 5년차,10년차, 15년차, 20년차 부부들의 고민들도 연구하셔서 상담해 주심 좋은듯 하네요. 연애보다 더 복잡한 결혼 생활을 더 지혜롭게 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저는 결혼 21년차 된 세아이의 엄마인데, 강탱님의 동영상을 보고 새롭게 많이 배웁니다. 잠안오는 밤에 보고 잡니다. 참, 해석이 명확하시네요~. ㅎㅎ.
뭐든지 일방적인건 오래가지 않아요. 남자가 내게 무심하고 잘해주지 않는것도 여자로써 지치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과한 애정표현 일방적 감정강요들 과도한 배려 칭찬 수시로 자신의 속마음 고백 그런것도 정말 사람 질리고 지치게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만나면 매일매일 울기까지 하고 제가 떠나갈까봐 두렵다는 그런 말을 내게 항상 털어놓는 그 모습에서 처음엔 아 이사람이 날 이렇게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던것이 나중에는 짜증나고 듣기싫고 신뢰가 안가고 사람이 자꾸 비루해보이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만나면 제 겉모습인 외모를 이쁘다 아름답다..그런말들도 처음 한두번만 좋지 나중에는 정말 듣기싫고 고역이였어요 저를 너무 좋아한다며 심지어 울기까지..그모습에 집착과 왕부담이 느껴져 무섭기까지 했고 서서히 이사람을 끊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죠..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에게 말을 편하게 안놓고 존댓말 계속한다고 거리감 느껴진다고 (말이 놔져야 놔지죠..) 징징대는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만나면 맨날 진지모드.ㅠ 제게 집착하고 자신을 똑같이 관심가져주고 연락 많이해달라 좋아해달라고 맨날 그런류의 대화만 하려했어요 좀 만나면 산뜻하고 싶은데 너무 질척거리는 느낌 이것도 한사람에 대한 폭력이라 느껴지더라구요 심적 부담이 너무 심해져 제가 버티질 못하고 그래서 차단했고 끊어냈습니다 사람 사이 관계는 어느하나 (특히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해주고 배려해준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걸 경험했어요 너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컨트롤 못하고 자신 마음을 버선속 처럼 까뒤집어 보여주니까 그 사람에 대해 더 이상 알고싶지도 않아지고 인간적인 매력도 떨어지더라구요 템포가 같이 맞아야해요 좋아하는 마음도.. 혹시 일방적으로 속앓이 하시는분 있으시면 그 인연은 끌고가는게 아니라고 깨닫고 힘내서 정리하시길 바래요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 마음 얻기 힘들다는것만 알아주셨음 해요 정말 인연은 애쓰지 않아도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만의 매력 자신감을 키우는것도요.
제가 이런 입장이었는데요.. 너무 좋아하니까 저도 알아요 그러면 안되는거 근데 ㅠㅠ 그게 안돼요 저도 이전연애들은 항상 갑의입장에서 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이런생각맨날했었는데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나니까 안돼요 그게.. 너무 매몰차게 말씀하시니 사실인건 알지만 저한테 말한거처럼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ㅠ
난 끝났으니 너 알아서 정리해. 이거 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땐 나도 엄청 힘든거야. 근데 넌 니가 날 좋아한다고 이기적으로 굴잖아. 이거봐 넌 결국 니 생각밖에 안 하는 거잖아. 난 끝났다고. 연락하지마 찾아오지도 마.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이야기할 때 놔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 말을 연인에게 듣고 가차없이 버려지길. 그때서야 자기들이 믿고 따르던 sns와 유튜브 연애수칙들이 빛 좋은 개살구에 허울뿐인 수식어들이었단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길. 사랑은 단절이 아니라 관계지속을 위한 노력과 마음이라는 사실을 제발 알기를
만나고 나서 내 기분이 너덜너덜해진 기분 나 절대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공격성을 보인것에 다음날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 그런데 왜 맘은 그를 놓지 못하는지... 놓을수 있는 방법쫌 누가 알려줘요. 그냥 머리는 아닌거 아는데 왜자꾸 운명같이 느껴지는지... 정말 힘드러여~ ㅠㅠ
료료미 ^^저두 작년 상대의 큰 거짓말로 헤어졌어요 그전에도 잦은거짓말 항상 우연찮게 내테 들켜버림 ㅎㅎ 차분하게 따졌더니 오히려 더 역정 ㅜㅜ 매달하는 동창회가 뭣이 중하다고 ㅎㅎ 하트 뿅뿅일때 ᆢ^^ 난 상대가 너무 너무 싫어해서 내친구도 안만나고 ᆢ ㅎ 자기에게 맞는 인연 있을거에요^^
저도 약간 이런 거 고민했었네요. 이미 헤어진 상태지만 미련이조금은 있는 상태인데... 잘해주지도 않는 남자였는데 왜 제맘은 이런걸까요. 머리론 단호한데 가슴이 아픕니다. 강탱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네요. 갈팡질팡되는 바보같은 맘을 님의 영상 보구서 한번더 다잡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탱님 목소리로 이야길 들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제가 강탱님보다 적어도 10살이상은 많은것 같지만 저도 이렇게힘을 얻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싱숭생숭한 맘에 잠못이루다가 동영상보고 가요~
강탱님 이성을 볼 때 외모를 우선시 하는건 나쁜 걸까요? 내년이면 25살이지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에게 마음이 있어 고백해 온 분들도 계셨지만 거절한 이유 중 하나에 외모도 포함이 있었거든요 저는 제가 호감이 있지만 호감만으로는 연애를 시작하면 좋지 않다는 생각에 다 거절했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크네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경험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외모를 우선시하는 제가 나쁜 사람인 걸까요? 어떤게 정말 좋아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동기부여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얼굴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참아주는 허용치도 늘어난다 생각하거든요. 쉽게 말해서, 화내려고 해도 얼굴보고 화가 풀리는거죠. 내가 해주는것을 좋아하는 쪽이고, 외적인것에 무의식적 동기부여를 많이 받고, 그로인해 더 설레고, 활기가 생기고, 활동력이 업된다면.. 그쪽을 선택을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외모도 괜찮고, 나한테도 아주 잘해주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에.. 내적 갈등이 굉장히 많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건 좀 복잡해요. 생각보다 희박한 가능성 입니다. 왜냐면 외모의 경쟁력이 있다는것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에..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잡아갈 확률이 높은 사람이라는 거거든요. 그 사람도 그걸 알고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아니라 생각되면, 금방금방 다른사람을 만날 준비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가 있죠. (물론 이 경우도, 외모를 보는 기준이 주관이 섞여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외모를 보는지 제가 가늠할 수 없어서 이렇게 답변 드리는거에요) 또 간혹 외모도 괜찮고.. 나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사람도 아주 간혹 있을 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만 객관적 사실을 따져서 얘기한다면 그건 소수에요. 얼굴값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깐 완전히는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한가지는 마음속에서 내려놓고 시작하는게 상처가 덜하겠죠.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용
강탱님 혹시 환승이별을 주제로 이야기 함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가 그걸 당했는데 어떻게 서로 죽고 못살았던 사이가 헤어지고 하나도 안힘들고 그 사람이랑 알콩달콩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헤어지기 전에 친했었지만 (그 사람과 같이 제 욕도 하고) 이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죄책감이나 그런게 안느껴질까요..? 그냥 뭔가 이성혐오...? 같은게 생길것같고 너무 무섭고 충격이에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여친을 소중히 여기고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남자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게 정답
경솔하게 말하면서 나는 원래 솔직하니까 라고 하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어요 그런건 솔직한게 아니라 무례한 건데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말만 예쁘게 해도 싸울 일이 없을텐데
공감가는 말이네요.
자기자신이 개썅마이웨이라고 하는 사람들중에서,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는것과 비슷하네요 ㅎ
진짜요...옳고 옳다!
혹시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암튼 깊이 생각해보았어요
와 진짜공감해요..
공감 ㅜ
사람은 얼마나 나에게 잘해주느냐가 아니고 즐겁게 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아무리 잘해줘도 즐겁지않고 웃음이 저절로 지어지지않는 관계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항상 만나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사람 만나세요.
좋은 글이네요!
꼭 그렇진 않더라구요.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웃음이 절로 나는 순간이 많아도 잘대해주지않고 무시받는다는 느낌도 같이 들면 힘들어져요. 무시하지않고 잘대해주려고 하는가가 먼저이긴하더라구요.
무시받는데 즐겁진않겠죠~^^
맞는 말이네요 ㅎ.ㅎ
네. 첨엔 좋으니까 그냥 뭘해도 그 사람이랑 같이있음 웃음이 지어지지요. 그런데 사랑은 노력해야한다고 하잖아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여도 날 배려하지않고 막말하고 무시하는 말하고 하찮게대하면 어느순간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손을 놓고 더이상 웃음이 나지않게되죠.
그저 흘러갈 인연을 아쉬워 놓지못한다면 그때문에 진짜 인연을 만나지 못한대요 이성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이니 강탱님 말씀대로 정리하시는게 맞습니다
나를 더 아껴줄 진짜 인연을 만나기위해서요
자신을 사랑한다면 아주 당연히 나를 더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겠죠
세상에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어요
내가 없다면 이 세상도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인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도록 합시다
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성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란 말에 잘 헤어졌단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마음정리에 도움됐어요~~
완젼 공감~
감사합니다
넹
져줄줄 아는남자를 만나다보면,,
그마음이 넘 고맙게 느껴져 그런일 안만들게 노력하게되는듯 ㅠㅠ
이거 레알
어 맞아요 진짜 ㅜㅜ 내가 더 미안해지고 더 잘하고 싶어짐 ㅠㅠ
진짜 맞음
말을 참 이쁘게 둥글둥글하게 팩트를 잘때리시는듯
미녀곧 이게 부럽습니다 ㅠㅠ 언어 선택을 잘 하시는거 같아요. 팩트라는게 불쾌할 수 도 있는데 완화 시킨다고 해야되나... 말 정말 잘하시는거 같아요 자기 생각 정립해서 말하는거 ㅇㅅㅇ
그 사람을 만나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지만 그 사람을 안 만나더라도 불행하고 똑같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 사람이라도 있는 게 낫지 않을까하는 불안 심리 같은 것. 이 불안 심리 때문에 그 사람을 못 놓는 거라면 다른 사람을 만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거라는 말이 참 와 닿네요. 몇번이고 저 부분만 반복해서 들었어요. 절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과 이별하고 마음 정리를 못 하던 저를 정신차리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져주는 남자. 져줄줄 아는 남자. 져줄줄 아는데도 한번을 져주지 않은 남자.
안저주는 여자 극혐 꼭이길려고하고 자존심에 거짓말까지하는 여자들 개극혐
맨날 져주는데 외모때믄에 스킨십이 힘들어서 헤어졌습니다 ㅜ
@@soo__x1 남자가 못생겨서?
@@spellzero여자 이기려고 드는 남자는 연애도 결혼도 못함
외모나 돈 학벌 보다도..
힘들고 내가 문제 있을 때 옆에 달려와 주는 사람. 항상 내 편인 사람.
연인이면 당연히 그럴 것 같지만,
내게 문제가 생길 때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회피하거나 짜증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정말 최소한 이에요 .
맨날 문제가 생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기적인 나르시즘 남자랑 100일 만에 헤어짐
@@풀공주 저도 그런여자 만나고 ㅜㅜ
@@풀공주 심지어 채팅만 하다 끝낫음
가식적이고 포장한 모습도 있더라구요 성격만보고 다른면을 보았는데 사귀는동안 빈말이라도 예쁘다는소리 못듣고 예쁜여자들은 자기가 부담스러워서 못만난다고 사실 상처받았어요 진짜 외적으로 내적으로도 그랬음 인정할껀데
고마움을 모르는 인간 관계는 어차피 시궁창행임
ㅋㅋㅋㅋ시궁창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욬ㅋㅋㅋㅋ맞는말진짜,,,
ㅇㅈ
시궁창 딱표현~~
연애를 하면서
행복하고 이쁘고 하지않다면
거림칙하다면
무언가 사랑받고있다는 느낌이 희미하다면
존중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다면
정말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정이들고 습관화될수록 얼마나
사람이 피폐해질수있는지
감히 상상초월이거든요
강탱님의 말씀을들을수록 선명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뿌듯합니다!
공감갑니다!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제가 지금 그러고있네요
남자가 져주는게 남자 스스로도 행복하다 느끼고 여자는 그런 남자의 배려에 고마워하고 사랑하면 가장 이상적이겠군요! 늘 귀에 쏙쏙 가슴에 팍팍새겨지는 말씀 고맙습니다~^
솔로의 눈으로 본 행복한 결혼생활 오래 유지하시는 부부들 성향이 그렇드라고요. 여자 이겨먹고 무시하는 남편들 때문에 가정 불화가 많이 일어나드라고요.
어쨌든 일방적으로 한사람 한테만 희생을 강요 하는건 사랑 아닙니다.
그리고...너무 상대를 아프게 하는것도 사랑 아닙니다.
이 분은 전국구 강의 뛰셔야 함 남자가 이렇게 인간 감정 뛰어나게 들여다 보고 분석 적용하는 분 처음 봐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해요 몇년만 더 빨리 이걸 들었어도 제가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몇년만 빨리 이걸 들었어도....ㅠㅠ 하
당연한 얘기세요. 연애는 서로 더 행복하고 결핍을 채워주고 나를 더 나은 나로 소중하게 여겨주는 사람하고 해야해요
"남자가 좀더 좋아하는게 이상적인거같이 보인다" "남자가 조금 져주는게 좋아보인다" 맞는말 같습니다.
저도 약간 노예기질이 있는지 여자한테 뭘 해주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이 찾아오면 그만하고 싶어지네요. 균형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노예기질 자주 쓰는 말인가요?뭔가 기분나쁜 단어 같아요
@@아리-z9l7f 헌신 이겠죠
@@nnnnn_15 보상심리.... 문제네요 참
사랑으로해준게아니라 고마워하는모습에 자기만족을 느껴서 해준경우는 보통 안고마워하면 화를 내더라구요 ㅎㅎ
@@nnnnn_15 완전공감이요
우선 다른거 뒤로하고 첫째 말을이쁘게 하는건바라지도 않지만 정상적으로 친절히 말하는 것만으로도 반은 행복합니다 정말중요 하다고 생각해요 ~
그냥 인성좋은사람을 만나면됩니다 날사랑하던말던 인성안좋으면 끝임
@Avery C. 전 안그러는데 여친이 이만큼착한남자 못만나봤다고 하더라구요 진짜없긴한가봐요
근데 이성적으로 안 느껴지면 그냥 인성좋은 지인 중 하나로 남게되는..
똑같이 반복된다 감정소모 하지마시길...
감정정리 빨리하고 다른 인연을 만나라고 하고싶네요
저두 4년 연애끝에 이틀전에 이별통보 했습니다
너무 편해져서 무례해지는 괸계가 되버리더라구요
이별이야기 공감합니다.
이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이런마음으로
배타적인 사람과 연애하면
나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하락과 그에따른 우울증을 경험하실수 있으실 꺼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존중받지 못하는 상실감은 큰상처가 됩니다
제경험상 뭐나 과하면 독이돼고 뭐나 적당히 바라면 서로 덜 힘듭니다.날소중히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배려있는 사람 가장 중요해요.옳바른 가치관 가진사람과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만나면 행복합니다.반대로 말거칠게 하고 술쥐정하는 사람 만나면 맘이 정말 힘듭니다.여러분도 예쁜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상당히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ㅎ
해란님이 남겨주신 댓글중 제일 긴 댓글 같습니다!
좋은댓글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
정말 맞아요 일단 말 거칠게 하고 술 마시면 더 거칠어지고 난폭해지는 사람은 남녀를 막론하고 정말 아니예요.
말 거칠게 하는 사람과 방금 헤어졌습니다. 고쳐지지않아요 2년동안 노력했으나,
맞아요. 여성분들~ 나를 더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저에게 맨날 단점 지적하고 핀잔만 주던 사람과 헤어지고 보니 자존감이 바닥되었어요 헤어지고 보니 저에 장점을 봐주고 함께 뭔가를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이 널리고 널렸다는것을 알았어요~ 이제 자존감 회복중이고 강탱님 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중이고 생각하며 다음분과 이쁜 사랑할 준비중입니다~
회복중이라는 말이 너무 듣기가 좋네요!
큰 상처없이.. 잘 극복하셔서, 더 좋은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ㅠㅠ
저도 그래봐서 너무 공감가네요
지금은 괜찮으시죠?
좋은분 만나서 행복한 사랑하세요! 🤗🤗🤗
마자여 헤어질때 ㅁ친놈이 단점이 크다 두리뭉실하게 말하고 떠나서 어이가 없어서 ㅎㅎ
아...님 제가 지금 그런 사람을 만나고 있는데 진짜 마음 접어야 하나봐요 말로 계속 제 자존심을 깔아뭉개는데...참고 또 참다가 이건 진짜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놓아주려고요 사람의 기본 본성은 바뀔 수가 없는거니까요
진짜 저도 이런 사람 만나는 중인데.. 이 댓글 보고 정말 안될 인연 잘라야 겠다 생각하게 되네요... 힘 얻고 갑니다
이런류의 유튜브들 별 영양가 없이 달변가인척 인생개고수인척 극단적인 조언으로 껍데기만 계속 반복하는 것때문에 싫어했어요. 자기방어 기제만 내세우게끔, 스스로 느끼는 감정과 진심은 별 것 아닌 것처럼 수식만 번지르르 얘기하는 게 참 별로였거든요. 혹하기 너무 쉽죠. 순간적으론 되게 위로되는 것 같죠.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이어도 되는건지, 얼마나 로봇같아야 하는건지 점점 모르겠더라구요. 강탱님은 누군가 느낄 마음과 감정도 고려해주시고 깊게 생각하고 진심에서 말해주려하는 느낌나서 구독했어요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으시고 함께 고민하고 이해하며 조언해주시려해서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얼마전에도 댓글을 남겨주신거 같은데,
도움이 된다는 뉘앙스를 가진 댓글들은
항상 뭔가 저한테 힘이 많이 되네요 :)
구독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강탱의이야기 맞아요 저도 위로가되네요
첨이네요 이런 영상..
제가 자아파괴가 되본 경험이 있었어서
성격이완전..
ㅈ
진짜 나한테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를 소중히 대해주는것의 애정이 더 가는것같아요.
또 느끼게 해주는 상대를 한번 더 눈길이 가는것같아요
진정성이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이겨먹으려고만 하는 남자에게는 지고 싶지 않더라구요 경쟁상대가 아닐텐데
또 만나기는 싫어요 어릴 때도 아니고
맞아요 으
어제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에게 딱 이런감정이 들어서 용기내 관계를 끊어냈는데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서 힘들던 참이였어요..근데 강탱님 말씀듣고 끊어낸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려구요!..마음 정리 확실히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인 :
말에 존중과 배려가 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신뢰를 주는 사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관계 :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관계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어제까지만해도 헤어진 남친때문에 감정이 롤러코스터라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잘 헤어졌단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자아가 파괴를 당하면서까지 만나고 싶지 않다". 잘 대해줬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적인 부분에선 굉장히 스트레스 많은 연애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나를 좀 더 소중히 잘 대해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 사람을 사랑해서 못놓는건가 했는데 불안심리때문에 못놓고있었네요~ 마음 굳게 먹고 이별을 받아들여야겠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그 기회를 놓치 않으려면요~~ 구독하기 눌렀어요^^ 이 영상도 몇번째 보고 있네요 ㅎㅎ
이걸 보면서 제가 지난 연애를 돌이켜보고, 반성하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40대 지인이 왜 자기땐 이런게 없었냐며, 진작 알았다면, 옳지 않은 사람과 결혼안했을거라며 절 부러워하더라구요. 감사해요. 강탱님.
결국 사람은 아프면서 성숙해지고 배우는 거지...
그 사람이 노력하고 바뀌는 사람이라면 궂이 다른 남자를 만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자제력이 좀 부족한데요,
저를 조절해주고 항상 균형있는 삶을 살도록
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때론 섭섭할때도 있지만
지나고나면
그렇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친구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보려고해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불안심리 끊어내란 것에 뭔가 또 느끼는 바가 있네요. 다른 사람 만날 자신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인 상태, 나 자신의 겅장에만 집중하는시기가 정말 편하다고 느낄 때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불안함이 내제되어있나봐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거같아 다행이네요 :)
뿌듯합니다
지나치게 잘 대해주는 남자는 더조심 해서 봐야해요ㅡ 여자기분너무잘알구ㅡ배려 잘하는 남자 바림둥이 가능성 높아요ㅡ
눈으로 보지못하는 소중한 걸 느끼시는 강탱님께 오늘도 배워갑니다.
맞는말이에요 서로의 가치관이 틀리면 이게 뭐든 맞지가 않아서 힘들지요 이건 큰 문제에요
그 가치관에 여러가지가 포함되는데 특히나 경제적가치관
도덕적가치관은 꼭 봐야합니다
강탱님 초콜렛 표현 너무
와닿네요~^^ 전 요즘 좋은사람들
만나면서 엄청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ㅎ
전에는 그 반대였거든요~!!
세상에 좋은사람 많습니다~^^
ㄹㅇ남자 잘만나세요 여러분 아니면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걍 개판 싸우고 헤어지려고요..ㅡㅡ 한번도 이런 남자는 없었는데 썸 기간이 거의 없다시피 사귀니까 어우..쉣이에요
건강한 연애는 서로 서로
윈윈이 되는 연애
사랑이 외로운건 모든걸 상대에게만 걸기때문에 ᆢ
내방식의 사랑이 힘들땐
인연이 아니거니
놓아버리세요
좀아프더라도 ᆢ
짝이 아니니 슬프고
괴로운겁니다 ~
이별을 고민중인데 감사합니다 ㅜㅜ
보면서 소름 끼쳣어요 , , 주변에서 그렇게 하던 말이 너를 좀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라 였는데 그땐 미련과 사랑에 눈멀어서 들리지도 않던 말들이 툭하면 헤어지자 자기 기준과 생각에 저에게 너무 많은 기대와 변화만 요구했었고 그로인해 사실5년동안 만나면서 힘들었거든요 그만큼 좋아햇으니 다참고 받아줫는데 어찌보면고마운줄도 모르고 늘 이별을 먼저 말하던 저는 먼저 헤어지자 말한적이 없거든요 가장 길게 만났던 사람인만큼 제 첫사랑이자 제가 아무것도모르고 가장 순수한 10때 좋아한 사람이여서 정떼는것도 헤어지는것도 참 많이 힘들었는데 반복에 지쳐 결국 저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가치관 과한 가치관 이 라 생각은 못하고 그저 내가 좋으면 된거야 그뿐이였는네 20대가 되니 저도 변하더라구요 하지만 헤어짐은 늘 제가 받아들이지 못해서 붙잡고 만난고를 몇번 반복하나 이제껏 그랫듯 그사람이 먼저 이별을 고하더군요 나도 꽃다운 내 20대 청춘 호구 였고 을이 였던 제자신을 변화 시키고 싶어서 저도 알겟다 하고 받아 들였지만 많이 힘들어 하는중에 좋은 영상 잘보구 영상 정주행 때릴수록 저도 성장 해가는중인거 같네요 ❤️
차윤경 같이이겨내요
ㅡ즈
소름이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에요 제 전남친이 헤어지자는 말도 쉽게하고, 가스라이팅같은것도 심하고요..
9년 알고 지냈는데 사귄 횟수는 다 합쳐서 3년인데.... 헤어지자는 말을 남친이 수십번했어요
애증관계처럼 지금도끊기힘듭니다.최근엔 저를 힘들게 하더라고요..
나를 울리게 하는 남자 그만만나고 싶어요. 어떻게 끊으셨나요??
아마 제 남친이 cha님과 같은 입장일것같아요..헤어지자고 말하는 입장은 저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또
연락부분때문에 싸웠는데 제가 바란건 큰것이 아니었거든요 바쁜와중에 무리하게 연락하라는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상황이나 바쁘다고 조그만 연락해주길 바랬는데.. 상황이 어쩔수없지 않냐, 연락이 안되는 부분을 이해해줘야하는것이 당연하다듯이 말하고.. 전부터 이런부분을 이야기했었는데도 결국 반복하고,,서운한티 내라고 할땐 언제고 이제는 저보고 이기적인거 아니냐고 하네여..
일이 바쁜건 수도없이 이해해줬어요 하지만 저보단 언제나 상황이 되어야만 연락을 하고 언제나 상황 핑계를 대는 그에게 많이 실망하고 있어요 자기가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싸우고난후면 미안하다, 노력하겠다고 하지만 변하는건 없었어요... 그는 이런일에 저에대해 미안하게 느낄까요 아니면 저를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ㅎ;;;..
강탱님 영상중에 스킬편이 있는데 제 남자친구는 우호성이 낮고 공감하는게 많이 부족한것같아요 한번도 이에 대해 제가 서운해하면 그 감정을 보듬어주는것보다 내 상황이 이러는데 어떡하냐는 말이 먼저에요 져주지도 않고 밀어붙이죠... 말이 길었네요 1년전 댓글인데 한탄할곳이 없어서 이 댓글에 남기네요 ㅎㅎ;; 저는 이제 그와 헤어지고 저를 위해서 살아가보려고 마음 먹고 있는중이에여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이제 일주일됐는데, 정주행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 현명하시고 마음이 따뜻한 분인거 같으네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
이런 글들은 저한테 힘이 참 많이 되네요!
저도 그저께 헤어졌는데 지금 강탱님 영상 어제부터 정주행 하고있어요 도움도많이됬구요 공감많이 갑니다
올바른 가치관은 제어시스템이다!!
와~ 진짜 핵심 명언! 새겨 들을게요🙆🏻♀️
상대가 저를 사랑해주는 마음은 정말 많이 느껴졌었어요. 신뢰에도 아무 문제 없었죠. 근데 배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계속 요구를 했죠. 상대는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을 했고.... 하지만 이건 제가 바라는 게 아니었어요.... 가치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영상들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혹시 님이 바라는게 어떤 거였나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제가 헌신하고 배려하면 할수록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점점 많은 것 을 바라더라구요.. 상대한테 다 맞춰줫는데 오히려 상대는 더 많는 것을 바라고 저에게 부족함을 느꼈어요..
이학균 이 댓글을 남기고 나서 다시 생각을 해봤는데 상대에게 무조건적인 희생과 배려를 이끌어 낸 것 자체가 결국은 저의 잘못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원하는 걸 얘기할 때 이렇게 해주면 안돼?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해줬음 좋겠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상대의 생각과 입장을 먼저 묻고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서로 납득을 하고 서로가 양보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 거구요. 이 과정에서 많은 커플들이 이별을 하죠ㅎㅎ 제가 요구를 했을 때, 상대도 '조율'을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 수도 있었겠지만.. 제가 그런 게 부족했으니 상대도 부족했던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상대한테 다 맞춰줬는데 감사해하기는커녕 당연하게 생각했다면 그건 사실 상대의 욕심이 더 컸던 걸 수도 있어요ㅎㅎ 저도 이 부분을 가장 후회해요. 좀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하는데.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헌신과 희생이 또 옳다는 것도 아니에요. 인간관계는 거래가 잘 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계산적으로 따지는 그런 게 아니라 서로가 원하는 걸 제대로 나누는 그런 거요. 마치 시소처럼..! 한쪽으로 기울면 균형을 유지할 수가 없는 법이니까요. 사랑도 그런 것 같아요.
@@제이지-y9f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사라 마음도 이제는 이해가 가네요.. 어떤관계든 일방적인 관계는 끝이 있는 것 같아요.
이학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강탱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 개인적으로 결혼하신 분의 말씀을 자세히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겨요!
ruclips.net/video/fhxc_mErPuA/видео.html
이 영상 보시면 어떻게 하셔야하는지 답이 어느 정도 나올 거예요! 저도 도움 마니 됐거든요:)
모르는사람과모르는사람이 만나서 기울여야할것은 배려와 노력아닐지. 그러한 배려와 노력이 실종되엇다면 거기서부터 계속 나아가는 것은 구걸이나 짝사랑아닐지. 아울러 가장 먼저 실례를 범하고 잇는것은 내 마음에게 내자신에게 아닐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잇을때 연애는 페어하게 나아가야할듯염. 남자가 잘해주는 면이 없다. 이미 함부로 생각하기시작한거죠. 사실 저도 참 많이 남친이 바뀌기를 기다려주엇지만 잠시 그때 뿐이고....순간을 모면하려는것뿐이고 중요한점은 고치려하지를 않네요. 남자의 배려는 돈과 시간이라는데 돈은 빼고라도 좋아하는 마음이 잇으면 노력이잇어야지. 사연자분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방긋이 웃는날이잇기바랍니다.
예의임예의.... 기본..휴 참 나도 갑갑함 ㅋ
👍
가치관과 취향이 맞는 사람이 소울메이트입니다
맞아용 ~~!! 진짜 중요하죠!
전 남친을 만나면서 늘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 팩트로 꽂아주니 이해가 되네요.
맞아요 상대에게 원하기 이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돌아봐야함
상대가 나쁜 년놈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한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쁜 년놈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른 연인에겐 아닌경우도 많음
나이가 드니까
좋아해도 내가 불안하거나 힘들거나
아닌것 같은 연애면 끝내는게 맞더라구요
그 헤어짐을 말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상대는 끝까지 저를 힘들게 했네요
거기서 그냥 바로 끝....
강탱님~미혼이신거 같은데, 얼른결혼하셔서...결혼한 신혼부부, 결혼 5년차,10년차, 15년차, 20년차 부부들의 고민들도 연구하셔서 상담해 주심 좋은듯 하네요. 연애보다 더 복잡한 결혼 생활을 더 지혜롭게 할 수 있게 말입니다.
저는 결혼 21년차 된 세아이의 엄마인데, 강탱님의 동영상을 보고 새롭게 많이 배웁니다. 잠안오는 밤에 보고 잡니다. 참, 해석이 명확하시네요~. ㅎㅎ.
와~강탱님 감사드립니다♡ 이영상 너무 와닿네요.. 내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안좋게 변해가는게 느껴지니 너무 힘들더라구요..마음 굳게 먹겠습니다~~~끊어내겠습니다😍😘😅🤗😜
네 내가 약간 힘든것과, 자아가 파괴될 정도로 힘듬을 겪는것은 너무도 달라서.. 후자라면 끊어내는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은영님!
전 이미 그저께 헤어졌어요 ㅜㅜ
강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뭐든지 일방적인건 오래가지 않아요. 남자가 내게 무심하고 잘해주지 않는것도 여자로써 지치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과한 애정표현 일방적 감정강요들 과도한 배려 칭찬
수시로 자신의 속마음 고백 그런것도 정말 사람 질리고
지치게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만나면 매일매일
울기까지 하고
제가 떠나갈까봐 두렵다는 그런
말을 내게 항상 털어놓는 그 모습에서
처음엔 아 이사람이 날
이렇게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던것이 나중에는
짜증나고 듣기싫고 신뢰가 안가고
사람이 자꾸 비루해보이기 시작했어요. 특히나 만나면
제 겉모습인 외모를
이쁘다 아름답다..그런말들도 처음 한두번만 좋지 나중에는
정말 듣기싫고 고역이였어요
저를 너무 좋아한다며 심지어
울기까지..그모습에 집착과 왕부담이 느껴져 무섭기까지 했고
서서히 이사람을 끊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죠..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에게
말을 편하게 안놓고 존댓말
계속한다고 거리감 느껴진다고
(말이 놔져야 놔지죠..)
징징대는 모습에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만나면
맨날 진지모드.ㅠ
제게 집착하고 자신을 똑같이
관심가져주고 연락 많이해달라
좋아해달라고 맨날 그런류의 대화만 하려했어요
좀 만나면 산뜻하고 싶은데
너무 질척거리는 느낌
이것도 한사람에 대한 폭력이라 느껴지더라구요
심적 부담이 너무 심해져
제가 버티질 못하고
그래서 차단했고 끊어냈습니다
사람 사이 관계는 어느하나
(특히 남자가 일방적으로) 잘해주고 배려해준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걸
경험했어요
너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컨트롤 못하고 자신 마음을 버선속 처럼
까뒤집어 보여주니까 그 사람에
대해 더 이상 알고싶지도 않아지고
인간적인 매력도 떨어지더라구요
템포가 같이 맞아야해요
좋아하는 마음도..
혹시 일방적으로 속앓이 하시는분 있으시면 그 인연은
끌고가는게 아니라고 깨닫고
힘내서 정리하시길 바래요
아무리 잘해줘도 사람 마음
얻기 힘들다는것만 알아주셨음 해요
정말 인연은 애쓰지 않아도
이루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만의 매력 자신감을 키우는것도요.
공감ㄷ진절머리낫음ㄷㄷ
토성 와 너무너무 공감됨요 저도 이랬거든요 지 혼자 막 앞서나가고 ㅡㅡ 템포 진짜 중요 타이밍도 진짜 중요..
제가 이런 입장이었는데요.. 너무 좋아하니까 저도 알아요 그러면 안되는거 근데 ㅠㅠ 그게 안돼요 저도 이전연애들은 항상 갑의입장에서 왜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이런생각맨날했었는데요 진짜 좋아하는 사람만나니까 안돼요 그게.. 너무 매몰차게 말씀하시니 사실인건 알지만 저한테 말한거처럼 마음이 찢어지네요.. ㅠㅠ
그래도 관심안주고 표현안하는사람보다는 났다고생각합니다
저런거 다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요 본인감정에 취해서 빠져서 받아주는 상대는 하나도 생각안하고 징징징징 강요 이것도 수동적인 폭력이에요
배려하고 존중해주고 헌신해도
매력가치가 떨어진다고 떠나버리네요
결국 끝은 이별을 통보한사람보다
이별통보받은 사람이 쓰레기되는듯합니다 좋아할때는
관심을주면 집착이 아니라고하지만
상대방이 마음이 멀어지고 관심을 가지면
스토커취급받는현실
난 끝났으니 너 알아서 정리해. 이거 봐.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땐 나도 엄청 힘든거야. 근데 넌 니가 날 좋아한다고 이기적으로 굴잖아. 이거봐 넌 결국 니 생각밖에 안 하는 거잖아. 난 끝났다고. 연락하지마 찾아오지도 마.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 이야기할 때 놔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이런 말을 연인에게 듣고 가차없이 버려지길. 그때서야 자기들이 믿고 따르던 sns와 유튜브 연애수칙들이 빛 좋은 개살구에 허울뿐인 수식어들이었단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길.
사랑은 단절이 아니라 관계지속을 위한 노력과 마음이라는 사실을 제발 알기를
가치관이라.... 어려운 문제같아요. 나는 몇십년을 이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들과 문제없이 지내왔는데, 사랑하는 단 한사람과는 맞지 않아서 결별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의 경우도 물론 있겠죠. 뭐든지 밸런스. 중도가 참 중요한듯해요.
야니들진짜너무한다 가치관,성향 어느정도는 맞긴 해야 되나봐요... 진짜 이렇게나 안맞나 싶은 사람 만나보고 진절머리가 났었던...
가치관 중요해요!
서로 다름에 끌리기도 하지만..
큰테마 정도는 서로가 맞아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별빛-d3f 도덕적가치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날 소중히 대해주지 않는데 굳이
제가 얼마전 쓰레기와헤어졌는데 보는영상마다 격공중이에요 ㅋㅋ ㅋㅋ 첨으로 구독눌렀습니당
힘든 연애를 하셨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다행입니다 :)
구독 정말 감사해요!
저도 1인추가요 어제부터 구독하고 정주행중이에요
오랜만에 전연인과 헤어진게 너무 슬퍼서 힘들었는데 강탱님 영상 올라오니 보고 맘이 좀 풀리게 되었네요..... 강탱, 당신의 타이밍이란★
만나고 나서 내 기분이 너덜너덜해진 기분 나 절대 공격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공격성을 보인것에 다음날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
그런데 왜 맘은 그를 놓지 못하는지...
놓을수 있는 방법쫌 누가 알려줘요.
그냥 머리는 아닌거 아는데
왜자꾸 운명같이 느껴지는지...
정말 힘드러여~ ㅠㅠ
저도그랬는데 어떤계기가 생겨서 홧김에헤어지자 했는데 후회안해요
헐 저도.. 헤어졌는데 후회안합니다..선폭풍만 1주일 씨게 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건, 그 관계안에 "나자신이" 없기
때문이에요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운명은 아니죠!
상대보다 나자신을 1순위로 두면
그런 고민없이 나를 더 돌볼겁니다
나에게 행복감을 주고 날 기쁘게 하는
사람을 만나보세요
빙고 정말 옳은말만 하시네요 목소리도 맑으시구요 항상좋은내용많이 보여주세요
이 사람이라도 있어야지? 이말이 와 닿네요
이건 아니에요 헤어 지는게 나아요
그리고 남자들이 져 주는게 맞죠?
똑같이 받으려고 하고 너두 그때그랬잖아 ? 이렇게 반문하는 남자도 굿바이~~~~^^
정말 사랑하는게 보이면
눈에는 하뚜가 뿅뿅^^
오늘도 영상 굿이에요^!~
그럼 당신도 그사람을 사랑해서 눈에 하뚜가 뿅뿅^^생기는데 왜 남자들만 져 주어야 하나요
앗 강탱님이 님처럼 남자가 져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배려심 없고, 이기적이라서 만나면 안된다네용
바난네 상대가 거짓말해서 들켜서 따지는대도 잘 났다며 우기는 것도 봐줘야하는건가요? 이해 배려 해주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연애사는 둘만이고 제 상황에서 글을쓴겁니다 ^^
여여우 저는 님 공감해요ㅋㅋ 제가 그런 연애를 얼마전에 끝내서~ 지가 잘못해놓곤(술,거짓말문제) 되려 더 이겨먹으려고 적반하장 그거 답 없어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야됨...
료료미 ^^저두 작년 상대의 큰 거짓말로 헤어졌어요 그전에도 잦은거짓말 항상 우연찮게 내테 들켜버림 ㅎㅎ
차분하게 따졌더니 오히려 더 역정 ㅜㅜ
매달하는 동창회가 뭣이 중하다고 ㅎㅎ
하트 뿅뿅일때 ᆢ^^
난 상대가 너무 너무 싫어해서 내친구도 안만나고 ᆢ ㅎ
자기에게 맞는 인연 있을거에요^^
항상 헌신하는데 헌신짝 되어버리네요,,,언제쯤 저를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을 만날까요..? 이제 연애하기가 두려워요 결혼전까지 또 몇번의 이별을 겪어야할지..
헌신이 헌신짝 되죠 저또한 한달째
고생중입니다
연애를 잘 해야
결혼을 잘 하는 법이에요...
연애부터 잘 할 생각하세요.
결혼전까지라고 생각하면
조급해집니다.
조급해지면 잘돼가던 일도 내가 망칠 수 있죠.
평생갈 짝을 찾으실거라면 여유있게 사람을 골라보세요.
당신을 위해서요.
이별이 어느새 경험해봐야하는 축이 된것같고 이별이 있을거라고, 경험하게 될거라고 예상하면서 걱정하며 느껴야한다는게 너무 슬픈것같아료ㅠㅠ 이별은 당연한게 아닌데 어쩌다 당연시가 되어버린걸까요ㅠㅠ
착한남자만나세요
본인부터 소중히해주세요 저도 그럴려구요..
안행복하다는 간단한 말로 끝낼수 있겠네요 자기도 무슨뜻인지 알테니 ...
정말머리에 쏙쏙 강탱님 잘듣고 갑니다
늘 조심스러워서 연애도 소극적이고 스킨쉽도 소극적이고 너무 배려해줘서 날 잘 만지지도 못하는 놈 까버릴게요 답답해서 돌아버릴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저도 약간 이런 거 고민했었네요. 이미 헤어진 상태지만 미련이조금은 있는 상태인데... 잘해주지도 않는 남자였는데 왜 제맘은 이런걸까요. 머리론 단호한데 가슴이 아픕니다.
강탱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네요. 갈팡질팡되는 바보같은 맘을 님의 영상 보구서 한번더 다잡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강탱님 목소리로 이야길 들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됩니다. 제가 강탱님보다 적어도 10살이상은 많은것 같지만 저도 이렇게힘을 얻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싱숭생숭한 맘에 잠못이루다가 동영상보고 가요~
감정이 한번 깊게 연결되면, 정신적인 부분이 깊게 연결되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는게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내가 조금 힘든 연애를 하는것과, 내 자아가 파괴될 정도로 힘듬을 겪는 연애는 너무도 다르기에.. 후자라면 힘들어도 끊어내는게 좋다고 생각을해요.
댓글 너무 공감돼요
내 자아를 파괴하는...
전 그래서 31년 살면서 처음으로 제 자아가 파괴되는 연애를 최근에 끝내고 정신과 다녀요...ㅜㅜ
@@baechumzee 아휴...ㅠㅠ 힘드셨겠네요.
료미님 그치만 잘하셨습니다. 맘에 와닿진않겠지만 하루하루 가면갈수록 더 나아지고있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힘내세요~ㅠㅠ
@@baechumzee하나님이 주시는 건강한자아를
가져보시길 용서와 회복 자존감을 가질수 있어요
그리고 안좋은 사람들을 구분하는 분별력도 가지게 된답니다 빨리 치유 되시길
강탱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마치 나의 연애를 알고 말해주듯 너무나 와닿게 되는 말뿐이네요~~ 항상 공감가는 이야기로 위로가 너무 많이 됩니다. 더불어 연애에 대해 다시 재정비하고 용기도 갖게 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업데이트 넘 감사합니다^^
강탱씨ᆢ너무 말씀 잘하세요ㆍㆍ강의 듣다 감동ᆢ ㅜㅜ 와ᆢ진짜 최고 선생님♡♡
너무 잘해주기만 하다보니 호구가 되어버렸네요 그사람이 말도 안되는 실수를 저질러도 스스로 합리화 시켜 그냥 넘어가다보니 상처만 남아있네요
이제 연애라는게 조금은 두려워지네요
남자가 저 주는거 정말 이상적인거 맞는거같아요 그런남자를 만나보니 도리어 저를 돌아보게되고 저도 더 잘해주게되고 하더라고요 진짜 잘맞을수밖에업ㄱ어요...근데 이번남자는 무슨말을하면 반박을하고 이해시키려고하더라구요...피곤해서 그만뒀어요~~
썸탈때 연애할때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만날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번생은 망했~현 남도 아닌듯ㅠ 이별생각중..이제 내인생에 남자는 더는 없을거야요~외롭지만 감정소모 넘 힘드네요..크게 상처도 잘받아서~
걍 혼자 살라요~강쌤 말씀 도움은 됐어요ㅎ^^
아고.. 방황하는 시기네용
좋은인연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ㅎ
강탱님 이성을 볼 때 외모를 우선시 하는건 나쁜 걸까요? 내년이면 25살이지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요 저에게 마음이 있어 고백해 온 분들도 계셨지만 거절한 이유 중 하나에 외모도 포함이 있었거든요 저는 제가 호감이 있지만 호감만으로는 연애를 시작하면 좋지 않다는 생각에 다 거절했었는데요 그렇게 하다보니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크네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경험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아직 외모를 우선시하는 제가 나쁜 사람인 걸까요? 어떤게 정말 좋아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동기부여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얼굴값 한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외모가 예쁘거나 잘생기면.. 참아주는 허용치도 늘어난다 생각하거든요.
쉽게 말해서, 화내려고 해도 얼굴보고 화가 풀리는거죠.
내가 해주는것을 좋아하는 쪽이고, 외적인것에 무의식적 동기부여를 많이 받고, 그로인해 더 설레고, 활기가 생기고, 활동력이 업된다면.. 그쪽을 선택을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요. 오히려 외모도 괜찮고, 나한테도 아주 잘해주는 사람을 원하기때문에..
내적 갈등이 굉장히 많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건 좀 복잡해요. 생각보다 희박한 가능성 입니다. 왜냐면 외모의 경쟁력이 있다는것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에..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잡아갈 확률이 높은 사람이라는 거거든요. 그 사람도 그걸 알고있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아니라 생각되면, 금방금방 다른사람을 만날 준비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가 있죠.
(물론 이 경우도, 외모를 보는 기준이 주관이 섞여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외모를 보는지 제가 가늠할 수 없어서 이렇게 답변 드리는거에요)
또 간혹 외모도 괜찮고.. 나한테 굉장히 잘해주는 사람도 아주 간혹 있을 수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만 객관적 사실을 따져서 얘기한다면 그건 소수에요. 얼굴값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깐 완전히는 어렵겠지만, 어느정도 한가지는 마음속에서 내려놓고 시작하는게 상처가 덜하겠죠.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용
강탱님 화이팅~~ :) 오늘도 응원하고 가요 ~ ♡
와 강탱님 진짜 말씀잘하신다!! 이쪽으로는 레전드급♥ 심리정신과 교수님이신가요?? 구독하고 합니다
가치관 얘기 참 좋네요
아..완전 동감해요..
논리적으로 잘 해석해서 얘기해 주시네요.
잘 들어요~^^
섬세한남자.. 좋을 줄 알고 사겼는데 감정이 너무 예민했어요ㅠㅠㅠ 제가 헤어리기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그걸 배려해달라눈 말로 다 맞춰달라고하더라구여.. 지금도 보고싶지만 제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안 잡아요ㅠ
강탱님 혹시 환승이별을 주제로 이야기 함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가 그걸 당했는데 어떻게 서로 죽고 못살았던 사이가 헤어지고 하나도 안힘들고 그 사람이랑 알콩달콩을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헤어지기 전에 친했었지만 (그 사람과 같이 제 욕도 하고) 이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죄책감이나 그런게 안느껴질까요..?
그냥 뭔가 이성혐오...? 같은게 생길것같고 너무 무섭고 충격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영상 요청들이 이래저래 밀려있다보니.. 제가 제 생각이 깊게 정리되는대로 그 주제를 올려드리고 있어요 ( 꼭 차례대로 올라가진 않습니다.)
강탱의 이야기 네ㅎㅎ 언제든지 괜찮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미혼때 너무 고민하던 문제였어요.
20대 초반엔 참 진실된 사람 만나는게 힘들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니다.
강탱님 감사드려요. 행복한날 되셔요. ^^ 말씀들이 감동입니다.
똑똑해..멋져요👍🏻
소중히 대해주는 남자 극소수이지 않나요 ? ㅎㅎ
참 일리있고 들을 만한 귀한 강의입니다 승승장구 할거예요^^~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는 진짜 노답
말씀 잘 재밌게 잘 하십니다
넘 잘생겼는데 넘 현명하고 넘 잘 말해 ㅠ 팬입니다♡♡♡
그리고 한결같음과 지속성 매우매우 중요
강탱님~~
강의 너무 좋아요. 저의 감성에 딱! 맞아요. 굿굿굿 😊😷
강탱님 말씀은 매번 격공 합니다~~연애교과서 같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좋은말씀 항상 감사 드려요~^^
맞아요. 강탱님 영상 보구 더욱 헤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탱님 영상보면서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남친이 감정소모를 강요하는 일로 싸우다 지금은 이성혐오까지 왔어요 맘을 접고 저를 위해 놓으려고 해요
가치관을 가지고 절 잡아가고 제대로 된 사람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탱님 영상들 너무 좋아요
영상을 보고 좋아요, 구독하기 눌렀습니다ㅋㅋ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은 많다
가끔.....
막 모든걸 다 해주는게 잘해주는거 라는 바보들이있어요....
그냥 앞보고 가다가 한번씩 돌아보는게
잘해주는건데 으이그.....
잘해줄라면 손수건 깔기부터가 아니라고...
으이그......
올비른 가치관!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너무맞춰준연애
서로가시간상맞지않아 시간내서데이트를할려해도
자기가족이먼저인남자친구
자기딴에는 맞춰준다고 저에게 잠시나마시간을내주지만 그것또한
가족들눈치보고잇고(가족과장사중이에요)
이것도 잘안대해주는거에속해잇나요?
저랑 똑같네요...
누가내얘기써놓은줄아랏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