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맞아 이거에요 ㅋㅋ 그리고 내가 주는 마음, 행동 이런거 되돌려받을 생각없이 내 맘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주고 나머지는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고 감정이라 노터치. 그리고 그래도 상대방이 있으니까 내가 이런 말, 행동을 할 수 있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게 훨씬 수월해짐... 근데 그만큼 잃기싫은사람, 최선을 다하고싶은 사람이어야함... ㅜㅠ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나 하나 뿐이죠.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주는 이마음을 그것을 받는 상대가 같이 느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 마음은 그저 나의 마음일 뿐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없이 줄 생각이라면 조건없이 주세요. 근데 우리 그거 안되잖아요. 상대도 내 마음과 같을거라고 기대하잖아요. 그러니 상대가 나와 같지 않을 때 받을 그 상처가 두렵다면 하지 마세요. 그마음 나한테 쓰세요. 차갑지만 현실입니다..
백퍼센트 깊고 정확히 꼬집은 이야기입니다. 깊고 진한 얘기를 하는 거야요. 강탱님 말이 마냥 어렵게 받아 들이면 연애에 있어서, 사람관계에 있어서 깊은 고민이나 고심, 곧 내면을 헤아려보지 않았을 확률이 커요. 강탱 님이 얘기하는 거 듣자마자 아! 이해가 바로 된다면 자기에 있어 상대방에 대하여 조심스럽고 깊이 헤아려본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의존과 쿨, 그러니까 불안정한 심리 상태인 상대방을 컨트롤 할 때 보탬과 내려놓음에는 끌려다니는 게 아닌 끌어옴에 인내와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순간순간이 상대가 마치 갑질하고 있는 거 같지만 돌아보고 지나보면 그 상대방은 본인의 컨트롤에 의지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탱 님이 정확히 집어주셨어요 헤헤 저도 계속 기억하고 헤아려야겠어요. 때로는 끌려가고 또 때로는 끌어가며 그렇게 서로 안아가야 하는 게 지쳐도 힘이 되는 오래가는 연애 감정인 거 같아요 ㅎ ㅎ
1번은 공의존 이라는건데, 검색 해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떤 개념인 지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예시를 들면, a(여자친구)가 자취를 하는데, "요즘 이상한 사람이 집 근처에 계속 보이는데, 나 너무 무서워.. 오늘 같이있어 줄 수 있어..?"라며 b(남자친구)에게 말 했을 때 b는 걱정+ 보호본능이 생기게 되죠! 아래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남자친구만이 가능한 일들에서 더 강하게 작용되는 부분도 있는 듯 해요.
많은 연애 유투버는 뭐 이기적으로 연애하라, 쿨해져라, 이러는데 주는 사랑 역시 중요한 감정이라고 짚어주시는 강탱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기적이고 받기만 하는, 혹은 인스턴트식 연애가 아니라,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주는 연애도 같이 말씀해주시는 점이 정말 강탱님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항상 강탱님을 응원하는 구독자 몽멍쓰가!
아하하. 님. 저도 약간 의지하고 상대방 연락 기다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최근에. 완전 예전의 저같은 집착쩌는 남자릉 한명 만났어요. 사실 지가 좋다고 쫓아다니는거라 전 더 살짝 부담이었거등요. 근데 제가 늦게까지 놀다 들어갔는데 저한테 집간다는 카톡 올때까지 밤을 새면서 기다리는거에요. 썸타는 중인 사인데요.사귀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날은 칭구들 올만에 만나서 새벽 3시까지 놀다가 넘 늦게 카톡보내는거같아서 그냥 안보내고 들어가서 잤거든요ㅡ 낮 1시에. 본인이 아침 6시까지 기다렸다길래. 좀 무섭더라구요. 그냥 집착쩌는 남자한번 만나보니.. 사랑과 집착이참 애매하긴한데 너무 그러니까 무서웠어요 저도 다음연애엔 그러지않으려구요
말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 조금만 삐끗해도 왜곡되기 쉬운 주제인데...조리있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되는거같아요. 저는 사랑을 주면서도 쿨하고 도와주고싶어지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ㅋㅋㅋ 힘들겠지만 이걸 고민하고 연애하느냐 아니냐 하는거는 결과에 엄청 영향을 많이 미치겠죠??강탱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연애를 할 때마다 남자들이 저를 너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첫번째 방법을 의도치 않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엄밀히 말해 사용한 건 아니고 제가 워낙 여러모로 부족한 인간이다보니ㅜㅜㅜㅜ 그 약간....부모가 자식한테 할 법한 사랑을 베풀더라구요ㅜ그런데 헤어질 때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했어요ㅜ 지금 남자친구랑은 장기(6년) 연애중인데ㅜ 종종 우리 부모님보다 얘가 날 더 사랑하나? 싶을 정도로 헌신적이에요. 내가 자길 사랑한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위한 건 절대 아니고 진짜 단지 제가 걱정돼서 하는 행동이거든요ㅜ 나 없으면 얘 어쩌지? 이거 자주 듣는 얘기에요. 한번은 "너보다 내가 오래 살아야 할텐데...나 없으면 넌 혼자서는 방도 잘 못치우고 옷도 잘 못 개고 밥도 못 해먹고 맨날 물건 잃어버리고 길도 제대로 못찾을텐데...." 이런 말 하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 정말 많이 사랑하고 주변에서 사랑꾼이라고 놀리는데 이 친구처럼은 도저히 못할 거 같아요. 자식을 낳아도 이렇게는 못할 거 같네요..
의존성, 의지하는것에 있어서 저는 이쪽에 더 가까워요. 예랑이에게 초반에는 많이 그랬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다보니 의지하게 되고 의존하게 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ㅎ) 근데 언젠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단지 너무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은 성격적인 탓이라면서 어쩔땐 왜 이럴까 싶다가도 안쓰럽기도 하고 감싸주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 제가 생각하는 제가 불쌍?해서 냉정하게 말하지 못하거나 행동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쓰러움과 기댈곳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런얘길 결혼날짜 잡아놓고 처음 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있어주고 싶고 본인에게도 지내온 시간동안 겪어온 저를 봤을때 다른부분(같이 있을때 편안함과 아늑함이라든지 배려심, 이해심등)에서 본인에게도 안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인건 맞다는 확신 때문에 결혼결심이 섰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을 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지내면서 놓고싶지 않은사람이라는 마음 때문에요.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부분, 마음은 어떤 이유에서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신기해요.ㅎ
어떤 말씀이신지 정말 공감가요. 저같은 경우엔 남자친구가 본인을 좀 더 의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든요. 저는 누군가 저를 의지한다고 생각하면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라 그런 느낌을 상대에게 들게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는데..ㅠ 이제는 어디까지가 건강한 의지이고 의존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기대는 게 너무 불편하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잘 안대네요... 혼자서 해결하려는 타입이라... 그사람 의지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만약 내가 힘든거 힘들게 얘기 꺼냈는데 관심도 없고 겨우 그런거 가지고 너보다 힘든사람많아 그래서 내가 뭐 어떻게 해주길 바래? 이런식으로 나오면 또 더 큰 상처하나가 생겨버리니까 두렵고 암튼 걍 잘 안하게되네요.. 암튼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연애 참 어려워요... 마음부여잡고 노력하다가 또 힘들어지면.. 진짜 연애랑결혼 사는거 다 포기하고싶어져요...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거겠죠.. 킁..파이팅ㅠㅠ..
저두 노련이님 말에 공감합니다..차라리 상처받을빠엔 내마음에 내키는데로 사랑은 줄수는 있는데 막상 받는거에는 내가 혼자할수있는거면 의존안하고 혼자 해나가려고하는 편이예요.. 그러면 또 여자가 혼자 씩씩하게 하면 남자입장에서는 내가 필요없나보구나 라고 생각할까바..염려되는 부분도 있기도하고.. 연약한 여자가 되기도 힘드네요...솔직한 속마음은 기대고 의지하고싶은데..그걸 드러내지 않는편이예요... ㅜ 남들이 봤을땐 위풍당당이라고 생각할거예요..연애는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심슨초코파이 근데 어려서부터 힘든게 있어도 상처받아도 말도 잘 안하고 힘든상황을 항상 혼자서 이겨내고 잘버티고 견뎌와서 더 그런것 같기도해요... 맞아여...진짜 남자들 입장에서도 내가 필요없겠구나...생각할까봐 걱정되고.. 철벽녀라고도 오해살듯요ㅋㅋ... 암튼... 연약한 척 이라도 하라고 하는데 어렵네요.. 양땡이님은 굉장히 강하시고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고 좋으신분 같아요. 상처받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의존 안 하는거 자체가 내 힘든거 남한테까지 전파시키기싫고 힘들게 만들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잖아요. 동지를 만난거같아서 기분좋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언젠간 서로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노련이 어쩜...저에대해서 점술가가 술술 꿰뚫고 말해주는 느낌이네요..나같은 사람 많지않은것같은데 이란데서 저와 많이 비슷한 분을 만나다니..저를 읽어주는것같아 놀랍기도하고 뭉클하기도하고 공감과 위로도 되어주는 여러모로 감사한것같습니다~ 좋은분 만나게되어지면 훗날 댓글 다시 달러 ㅎㅎㅎㅎ 기분 좋은 하루되세여~~~:)
자칫 쿨한거에 포커스를 두다보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진짜 애정어린 감정은 못 보여준채 선을 넘어 편안하게만 대하다 무례하게 느껴지게끔 실수를 범하거나 이래도 저래도 되는 줏대없는 털털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음 그러다 감정전달은 못하고 서로 서운한 상처만 남기고 떠나보내는 상황이 올 수도
진짜 별 뭐 약아빠진 연애방법을 알려주는 다른 연애유투버랑은 다르게 이분은 진짜 연애와 사랑에 진짜 중요한부분이 뭔지 알고 계시는 분같음, 심리적 싸움도 물론 많은 영향을 주겠지만 이긴다하더라도(갑의 입장) 껍데기만 가진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기분이 항상 안좋았는데 이 분 영상은 그렇다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늘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듯, 맞아요 내가 ‘내가어떤사람인지’에 대해 스스로 귀기울이고 나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었을때 좋은 이성이 보이고 진정으로 나누는 사랑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탱님 화이팅
말 잘한다 알아듣게 - 감사해요! 경험상 자존심 높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들한텐 두번째로 처음에 기 잡고 내껄로 만들고 걔가 나한테 의존하게 하면 되고 너밖에 없어 너뿐이야 난 너 없으면 안돼 이거는 보통 마인드를 가진 보통남자.. 의존한다는 느낌을 싫어한는 남자 많더라구요 보통 IQ 가 높으면 EQ 가 낮음..
저는 두번째같은 타입이에요. 독립적이고 어찌보면 자기 중심적일 수도 있겠죠 ㅜ 그래서 남친이 항상 뭐 도와준다 한다고 해도 제가 다 스스로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면 거절해요ㅜ 사실 부탁하게 만들어서 남친의 자존심(?)을 살려주는게 중요하긴 한데 ㅜㅜ 그런데 첫번째는 어떤 느낌이고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처음에 구독자 4000일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엄청 늘엇네요 ㅎㅎ 초기 구독자로서 뿌듯 ㅎㅎ 저번에 성격파탄자 전남친때문에 고민상담했었는데 너무도 성심성의껏 정확하게 조언해주셔서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었어요 지금은 좋은사람 잘만나서 행복한 연애중인데 다 강탱님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ㅜㅜㅜㅜ 항상 응원하고 영상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
와.... 저 서른살이고 사회경험 많지만 이번 영상 약간 충격적입니다. 이런식으로 관계를 컨트롤할 수도 있구나... 라는걸 알아서... 물론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일단 알고있으면 사람만날 때 도움될 것 같아요. 혹시나 저런식으로 치고들어올 때 배제시킬 수도 있고요. 고맙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는 나없으면 어떻하지..? 라는 마음으로 제가 항상 리드했던거같아여 제가 항상 옳고 그름을 따져주는 입장이여서 내가 항상 챙겨줌 그래서 그 친구가 나에게 의지를 많이했고 지금은 그런상황때문에 제가 지쳐 헤어졌지만 그친구는 제가 옆에 있고 없을때의 생활이 너무나 달랐을거에요 이런 상황이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있죠?
헤어지고서 며칠간 심심하거나 심란할때 강탱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지난주까지 많이 힘들었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개중 가장 공감이 가서 제일 많이 찾아보게 됐네요. 몇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느끼는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우리는 살면서 많은 부분, 성공을 위해서 혹은 내 행복을 위해서 공부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사랑이나 연애에 대해선 그걸 간과하는것 같아요. 전엔 아이를 낳아놓기만 해도 다 잘자란다고 했지만 최근엔 양육서적이나 강의가 유행하고 또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처럼요. 넋두리지만, 저는 매번 헤어질때마다 내가 실수했던 부분, 앞으로 어떤걸 개선하는게 좋을까, 그런걸 정리해보기도 하고, 실제로 다음 연애에선 제가 그전에 거쳤던 시행착오들을 개선해서 여러 시도를 해보는데, 관계가 참 어려운게, 그 맞춰가는 것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예요. 나의 그 노력과 호의를 받는 것에 꼭 어떤 자격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론 그렇더라구요. 또 감정이라는건 주관적인거라 서로 사랑의 크기나 타이밍이 안맞기도 하니까. ㅎㅎ 어쨌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끄적거려 봅니다~ 건강하세여
1번 예시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듣고싶어요! 의지를 하는건 정서적인거랑 연관이있고 의지하는 상대가있는 상대는 ,당연히 ?부담감이라는게 1이던 10이던 그 크기차이는 있더라도 없지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챙김받고 싶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저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을 챙겼거든요..( 사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근데 항상 나를 챙겨주고 싶게끔은 못한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 저는 이게 사랑인줄 알았어요. 누군가에게 베푸는 사랑... 근데 제가 여자고 또 누군가에게 나를 생각나게 하려면 이렇게 해야된다니... 무턱대고부탁 할 수는 없고. ㅜㅜ ㅜ 구체적영상이나 답변 부탁드려요
ㄹㅇ 이래야됨 이런 연애도 해보고 저런 연애도 해본다는 생각으로 자꾸만 전남친이랑 비교하게 되는 내 모습을 인정하고 이 남자는 이렇구나 저렇구나 그런대로 그냥 냅둬요 정말 납득 할수 없을때 ?가 나오긴하는데 그래도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요 정말 진짜 의문점이 크게 느껴지지않을때만 빼고
우와 이 영상 완젼히 미쳐요 여성분들 둘다 써먹어 보세요~~ 나한테 호감있으면 이방법쓰면 백프로 먹혀요 다들~~~두번째는 많이 쓰는거구요 오우 첫번째가 진짜 효과가 장난아니예요 요거 적절히 잘쓰면 남자분이 하늘에 별도 따준답니다~~ 난 여자라서 잘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자기가좋아하는여자한테는 뭐든 해주면서 보람을느끼나봐요 신기하죠 여자인 나는 남자에게 무조건 예쁘게 보이고싶은마음가득인데 말이죠 남여는 이렇게나 달라요 ㅋㅋ
ex) 너가 내 옆에 있어서 내가 힘이 난다.. 정말 힘들었는데 너 덕분에 내가 잘 이겨낼 수 있어서 고맙다.. 상대로 하여금 나로 인해 자존감을 높혀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다보면 저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의존관계에 접어든 상태에서 이별하면 상대방 진짜 미쳐요... 이거 진짜 주의하긴 해야해요... 정말 안 잊혀지는 사람이 되기도하구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쿨해져야 내가 편함
어짜피 애정이란게 매달린다고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주는 것도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거잖음. 딱 거기서 끝내면 됨. 상대방이 거기에 답해줘서 뭔갈 해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하도 돌아오는게 없어서 마음이 식으면 그 사람과의 연은 거기까지인거고
쿨해지는건지 포기하고있어지는건지 헷갈려요
나도 그쿨함 반만닮고싶닼ㅋ
대하구이 완전 공감이예요 이렇게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렇게 슬프지도 않더라고요 좋아하긴했던 건지 제 스스로도 헷갈리고 그렇게 사귀어서 차인 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쿨하게 만나는 건 연애라는 게임같은 걸 하는 거지 사랑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진짜 쿨해지는게 좀 중요한듯. 여자가 남자한테 귀찮게 굴기 시작하면 연애가 와르르 무너지는것같음 차라리 남자한테 무심한듯이 대하면 얘가 왜이러지? 하면서 오히려 잘해주더라구요
전 그방법도 써봤는데 오히려 더 무신경해지던데요 ,,,, 무엇
나를왜구독하는거야 제가 한말은 아마.. 남자가 여자한테 관심이 꽤 있는상황에서만 들어맞을거같아요 남자가 많이 지치거나 별 감정이없으면 그냥 무관심할듯... 뭐 그러면 별수있나요 빨리잊고 새로운사람 찾아야죠 한번변한 맘은 잘 돌아오지않으니까
@@kyl02domi
동감~쿨하게 했는데 오히려 무관심해졌다면
미안하지만 여자를 별로좋아하지않는다는쪽에
무게가 실리죠..남자는 좋아하는 여자한텐
무슨수를 써서라도 구애를하니까^^;;
집착은 정말위험 ㅋ적당한방목과
개인의 삶유지가 좋은것같음ㅋ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되
곁에 있을때 잘해주고
떠날때 쿨하게 보내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ㅇㅈ
이게 정답이다!
그래야 헤어져도 미련 후회없고
새로운 인연을 또 받아들일수 있지
이론으론 쉬운데 이게 젤 어렵더라.. ㅜ
쿨해져야함-나를 사랑하게됨-내가 행복해짐-상대방이 서운하게 해도 내가 나를 사랑하니까 별문제 없어짐
이건 생각보다 어려운득
귀찮게 안하면됨..다가오면 약간씩 피하고 .부담주면안됨.쿨해야함..아무리 그 남자가 좋아도 내가 내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사람은 그 다음이 되야함.
첫번째 방법은 착한남자에게 해야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나쁜남자에게 해야합니다.
완전공감.
오정답ㆍㆍㆍ
하니 ㅇㅈ
개 ㄹㅇ
와 대박 맞다
질척질척한 연애만 하다 쿨해졌을때 비로소 나는 처음으로 온전히 그사람을 가지게 되었구나 하는 안정적인 사랑을 하게 되었다
사귈생각없이 대해야됨
그게 너무 어렵네요..
이게 답임 ㄹㅇ 진짜 모든 관계의 키포인트. 여자면 더더욱.
젤어렵다
이거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거인정
오...주는것에 대한 즐거움도
사랑의 방식이라고 이야기하시는
님 고수이십니다. 그걸 아시는분이라면
구독하겠습니다.성찰이 되신 분이시네요
인연이 되는 연애는 자연스럽게 안정되게 상황이 흘러갑니다. 본인 마음이 불편한 연애는 그냥 본인이 먼저 접는게 에너지 소비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생각합니다.
자기 마음이 가는데로 주면서 사랑을하면서 쿨해지라는거지 받기만하면서 괜히 쿨한척하다가 제대로된 연애 사랑도 못해보고 까이기만한다
남자가 껄떡거리는거나 여자가 요구하는게 많아지는거나 개찐도찐ᆢ
맞아 이거에요 ㅋㅋ 그리고 내가 주는 마음, 행동 이런거 되돌려받을 생각없이
내 맘 가는대로 최선을 다해주고
나머지는 어차피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고 감정이라
노터치.
그리고 그래도 상대방이 있으니까 내가 이런 말, 행동을 할 수 있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게 훨씬 수월해짐...
근데 그만큼 잃기싫은사람, 최선을 다하고싶은 사람이어야함... ㅜㅠㅠ
어릴때부터 사랑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이라고 배워서
질투도 없고 집착도 없어요...ㅠㅠ
회사 업무는 차갑게 열심히 해도
사생활은 맨날 뭐 잃어버리고.. 흘리고...ㅠ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나 하나 뿐이죠. 기대하지 마세요. 내가 주는 이마음을 그것을 받는 상대가 같이 느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 마음은 그저 나의 마음일 뿐입니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건 상관없이 줄 생각이라면 조건없이 주세요. 근데 우리 그거 안되잖아요. 상대도 내 마음과 같을거라고 기대하잖아요. 그러니 상대가 나와 같지 않을 때 받을 그 상처가 두렵다면 하지 마세요. 그마음 나한테 쓰세요. 차갑지만 현실입니다..
너무 가슴아프죠
리얼팩트
백퍼센트 깊고 정확히 꼬집은 이야기입니다. 깊고 진한 얘기를 하는 거야요. 강탱님 말이 마냥 어렵게 받아 들이면 연애에 있어서, 사람관계에 있어서 깊은 고민이나 고심, 곧 내면을 헤아려보지 않았을 확률이 커요. 강탱 님이 얘기하는 거 듣자마자 아! 이해가 바로 된다면 자기에 있어 상대방에 대하여 조심스럽고 깊이 헤아려본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의존과 쿨, 그러니까 불안정한 심리 상태인 상대방을 컨트롤 할 때 보탬과 내려놓음에는 끌려다니는 게 아닌 끌어옴에 인내와 평온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순간순간이 상대가 마치 갑질하고 있는 거 같지만 돌아보고 지나보면 그 상대방은 본인의 컨트롤에 의지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탱 님이 정확히 집어주셨어요 헤헤 저도 계속 기억하고 헤아려야겠어요. 때로는 끌려가고 또 때로는 끌어가며 그렇게 서로 안아가야 하는 게 지쳐도 힘이 되는 오래가는 연애 감정인 거 같아요 ㅎ ㅎ
1번은 공의존 이라는건데, 검색 해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어서 어떤 개념인 지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예시를 들면,
a(여자친구)가 자취를 하는데,
"요즘 이상한 사람이 집 근처에 계속 보이는데, 나 너무 무서워.. 오늘 같이있어 줄 수 있어..?"라며 b(남자친구)에게 말 했을 때 b는 걱정+ 보호본능이 생기게 되죠!
아래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남자친구만이 가능한 일들에서
더 강하게 작용되는 부분도 있는 듯 해요.
저 정도로 상대를 배려하는 남자를 찾기 싑지는 않은것 같아요.
이건 인간관계 모두마찬가지.. 아쉬운사람이 잡는거지.
근데 두번째처럼 쿨해지는건
똑똑할때 더 유리한거 같아요!
아니면 사리분별을 잘못해서 ㅋㅋㅋㅋ
많은 연애 유투버는 뭐 이기적으로 연애하라, 쿨해져라, 이러는데 주는 사랑 역시 중요한 감정이라고 짚어주시는 강탱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기적이고 받기만 하는, 혹은 인스턴트식 연애가 아니라,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여 주는 연애도 같이 말씀해주시는 점이 정말 강탱님이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란게 느껴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항상 강탱님을 응원하는 구독자 몽멍쓰가!
강탱 너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어보여
맞죠 이분에게 꽂히면
심리적으로 잡혀살듯
Karen Park 너무 차분하게 이상적으로 말씀하시니까 그런 느낌을 받으신 것 같아요 ㅎㅎ 그만큼 교과서처럼 깊은 통찰력과 따듯함을 갖고 계셔서 !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강탱님 감사해요
근데.... 굉장히 섹시해보이기도 함..... 므흣😏😏
@Karen Park
댓글보다가 뻥터졋어요ㅎㅎㅎㅎㅎ
살짝 웃을때 귀엽고 매력적입니다.
강탱님~^~
남자를 컨트롤하려면...
의존... 집착...... 메모메모...
아,,,, 저 못하겠어요,,, 연애,, 그냥 안할래요,,,,, ㅠ
인정..연애를 글로 배우는중ㅠ.ㅠ
아하하. 님. 저도 약간 의지하고 상대방 연락 기다리고 그랬거든요. 근데 최근에. 완전 예전의 저같은 집착쩌는 남자릉 한명 만났어요. 사실 지가 좋다고 쫓아다니는거라 전 더 살짝 부담이었거등요. 근데 제가 늦게까지 놀다 들어갔는데 저한테 집간다는 카톡 올때까지 밤을 새면서 기다리는거에요. 썸타는 중인 사인데요.사귀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날은 칭구들 올만에 만나서 새벽 3시까지 놀다가 넘 늦게 카톡보내는거같아서 그냥 안보내고 들어가서 잤거든요ㅡ 낮 1시에. 본인이 아침 6시까지 기다렸다길래. 좀 무섭더라구요. 그냥 집착쩌는 남자한번 만나보니.. 사랑과 집착이참 애매하긴한데 너무 그러니까 무서웠어요 저도 다음연애엔 그러지않으려구요
적당한 외모
적절한 애교
상황의 타이밈..
인듯 합니다~!
이 세가지 요건은 반듯히
그냥 이루워 지는게 아니더라요~^^
아...그냥혼자사는게ㅎ편한거구나 ㅜ
말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 조금만 삐끗해도 왜곡되기 쉬운 주제인데...조리있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되는거같아요. 저는 사랑을 주면서도 쿨하고 도와주고싶어지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ㅋㅋㅋ 힘들겠지만 이걸 고민하고 연애하느냐 아니냐 하는거는 결과에 엄청 영향을 많이 미치겠죠??강탱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연애를 할 때마다 남자들이 저를 너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첫번째 방법을 의도치 않게...;;;; 사용하고 있었네요. 엄밀히 말해 사용한 건 아니고 제가 워낙 여러모로 부족한 인간이다보니ㅜㅜㅜㅜ 그 약간....부모가 자식한테 할 법한 사랑을 베풀더라구요ㅜ그런데 헤어질 때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했어요ㅜ 지금 남자친구랑은 장기(6년) 연애중인데ㅜ 종종 우리 부모님보다 얘가 날 더 사랑하나? 싶을 정도로 헌신적이에요. 내가 자길 사랑한다는 강한 확신이 있기 때문에 호감을 사기 위한 건 절대 아니고 진짜 단지 제가 걱정돼서 하는 행동이거든요ㅜ 나 없으면 얘 어쩌지? 이거 자주 듣는 얘기에요. 한번은 "너보다 내가 오래 살아야 할텐데...나 없으면 넌 혼자서는 방도 잘 못치우고 옷도 잘 못 개고 밥도 못 해먹고 맨날 물건 잃어버리고 길도 제대로 못찾을텐데...." 이런 말 하다가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저도 남자친구 정말 많이 사랑하고 주변에서 사랑꾼이라고 놀리는데 이 친구처럼은 도저히 못할 거 같아요. 자식을 낳아도 이렇게는 못할 거 같네요..
Euge Ch 복받았네
와부럽다 남친분....대박
와 나도그런남자만나보고싶다...
진짜 부모님보다 사랑해주는 느낌은 아무에게나 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실 때 정말 귀기울이게 되는 거 같아요 🙌😊
의존성, 의지하는것에 있어서 저는 이쪽에 더 가까워요.
예랑이에게 초반에는 많이 그랬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다보니 의지하게 되고 의존하게 되고 그랬었어요.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에요ㅎ)
근데 언젠가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단지 너무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은 성격적인 탓이라면서 어쩔땐 왜 이럴까 싶다가도 안쓰럽기도 하고 감싸주고 싶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 제가 생각하는 제가 불쌍?해서 냉정하게 말하지 못하거나 행동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쓰러움과 기댈곳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런얘길 결혼날짜 잡아놓고 처음 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있어주고 싶고 본인에게도 지내온 시간동안 겪어온 저를 봤을때 다른부분(같이 있을때 편안함과 아늑함이라든지 배려심, 이해심등)에서 본인에게도 안정을 줄 수 있는 사람인건 맞다는 확신 때문에 결혼결심이 섰다고 하더라구요.
결혼을 안하고 살려고 했는데 지내면서 놓고싶지 않은사람이라는 마음 때문에요.
사람이 사람에게 끌리는 부분, 마음은 어떤 이유에서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게 신기해요.ㅎ
자존심이 아니라 항상 제할일은 제가 알아서 하고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않아요 곰같은며느리?처럼요... 그래서 연애할때 상대방에게 챙겨주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만들지 못하더라구요... 이게 참 어려워요ㅠㅠ 사실 엄청 챙김받고싶고 눈길받고싶은데말이에요
곰이 아니라 똑부러져서 그런거예요~
오히려 곰처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나좀 챙겨주라~ 남자가 첨엔 다 해줄진 모르겠지만 차츰 지쳐갑니다.
그래서 여우같은여자랑은 살아도 곰같은 여자랑은 못산다잖아요~
어떤 말씀이신지 정말 공감가요. 저같은 경우엔 남자친구가 본인을 좀 더 의지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거든요. 저는 누군가 저를 의지한다고 생각하면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라 그런 느낌을 상대에게 들게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는데..ㅠ 이제는 어디까지가 건강한 의지이고 의존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아 저도요.....또르르.....어떻게 유도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공의존'을 만들어줘라... 두번쨰 '내가 1순위인 연애'를 해라.. 제목은 남자지만... 꼭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쪽도 컨트롤할 수 있는 내용들이네요... 사실 이걸 잘 이용하면 그루밍...? 이 아닌가 싶기도한데...
첫번째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끼지않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셨음해요
시간이나 돈을 부담이 되는선 이상으로 해줘야할때..?
A부터 Z까지 징징대면 누구나 지치겠죠 ‘부담’이 시간이나 돈때문인 부담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의지하는 정도를 말씀하신 것 같네요
친구 덕에 유사연애 오지게 겪어봄... 맨날 챙겨주고 맨날 져주고 맨날 얘기 들어주고 앙탈 들어주고 통화 해주고 집착 받고 진짜 너무 힘들었음 그 뒤로 연애생각 뚝 떨어졌네요...
친구는 친구고 본인 연애해보세요
롤러코스트 연애인가....
친구를 끊어요.
김땡땡 저 분 댓 ㄹㅇㅋㅋㅋㅋ 님이 연애를 안할게 아니라 친구를 끊으셈
젊은 사람이 왜이리 지혜로울까???
매번 감탄하고 가요
혼자가 최고
강탱님은 말을 어떻게 조곤조곤 이렇게 잘하시죠ㅠㅠㅠㅠㅠㅠ
보는 영상마다 와... 와.... 합니당
저 둘 중간이 좋을듯 한데 어렵고도 어려운 ㅎㅎㅎ
신경 끌꺼면 뭐하러 사귀나요
이런거는 우리가 고치는게 아니라
관심을 귀찮으로 받아들이는 상대가 문제죠
줏어들은 이야기지만 정신과 상담하는 사람이 그러길 오는 사람 보면 대부분 타인에게 상처를 받아 마음의 병이 생긴 피해자가 상담 받으러 온다고 합니다
기대는 게 너무 불편하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잘 안대네요...
혼자서 해결하려는 타입이라...
그사람 의지한다고해서 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만약 내가 힘든거 힘들게 얘기 꺼냈는데 관심도 없고
겨우 그런거 가지고 너보다 힘든사람많아
그래서 내가 뭐 어떻게 해주길 바래?
이런식으로 나오면 또 더 큰 상처하나가 생겨버리니까 두렵고 암튼 걍
잘 안하게되네요..
암튼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연애 참 어려워요...
마음부여잡고 노력하다가 또 힘들어지면..
진짜 연애랑결혼 사는거
다 포기하고싶어져요...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거겠죠.. 킁..파이팅ㅠㅠ..
그런 사람이랑 왜 연애해요? 결혼해봐야 불행해질텐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다른 사람 찾아봐요.
ㅗㅗㅗㅗㅗㅠㅠ어ㅏㅗㅓㅛㅅ오요
저두 노련이님 말에 공감합니다..차라리 상처받을빠엔 내마음에 내키는데로 사랑은 줄수는 있는데 막상 받는거에는 내가 혼자할수있는거면 의존안하고 혼자 해나가려고하는 편이예요.. 그러면 또 여자가 혼자 씩씩하게 하면 남자입장에서는 내가 필요없나보구나 라고 생각할까바..염려되는 부분도 있기도하고.. 연약한 여자가 되기도 힘드네요...솔직한 속마음은 기대고 의지하고싶은데..그걸 드러내지 않는편이예요... ㅜ 남들이 봤을땐 위풍당당이라고 생각할거예요..연애는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심슨초코파이 근데 어려서부터 힘든게 있어도 상처받아도 말도 잘 안하고 힘든상황을 항상 혼자서 이겨내고 잘버티고 견뎌와서
더 그런것 같기도해요...
맞아여...진짜 남자들 입장에서도 내가 필요없겠구나...생각할까봐 걱정되고..
철벽녀라고도 오해살듯요ㅋㅋ... 암튼...
연약한 척 이라도 하라고 하는데 어렵네요..
양땡이님은 굉장히 강하시고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고 좋으신분 같아요. 상처받을까 두렵기도 하지만 의존 안 하는거 자체가 내 힘든거 남한테까지 전파시키기싫고 힘들게 만들기 싫어서 그런것도 있잖아요.
동지를 만난거같아서 기분좋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언젠간 서로 의지하고 기댈수있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을거에요!!^-^!!♡ 파이팅!!
노련이 어쩜...저에대해서 점술가가 술술 꿰뚫고 말해주는 느낌이네요..나같은 사람 많지않은것같은데 이란데서 저와 많이 비슷한 분을 만나다니..저를 읽어주는것같아 놀랍기도하고 뭉클하기도하고 공감과 위로도 되어주는 여러모로 감사한것같습니다~ 좋은분 만나게되어지면 훗날 댓글 다시 달러 ㅎㅎㅎㅎ
기분 좋은 하루되세여~~~:)
인간관계 심리에 대해 한쪽 방향이 아니라 양면적으로 심도있게 잘 짚어줘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잔잔한 톤으로 군더더기 없이 설명해주니 듣고 있으면 절로 생각이 깊어지네요! 항상 감솨^^
자칫 쿨한거에 포커스를 두다보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진짜 애정어린 감정은 못 보여준채 선을 넘어 편안하게만 대하다 무례하게 느껴지게끔 실수를 범하거나 이래도 저래도 되는 줏대없는 털털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음 그러다 감정전달은 못하고 서로 서운한 상처만 남기고 떠나보내는 상황이 올 수도
목소리가 듣기가 좋다 말도 참 잘하고 닮고 싶은 1인자
진짜 별 뭐 약아빠진 연애방법을 알려주는 다른 연애유투버랑은 다르게 이분은 진짜 연애와 사랑에 진짜 중요한부분이 뭔지 알고 계시는 분같음,
심리적 싸움도 물론 많은 영향을 주겠지만 이긴다하더라도(갑의 입장) 껍데기만 가진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기분이 항상 안좋았는데 이 분 영상은 그렇다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늘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듯,
맞아요 내가 ‘내가어떤사람인지’에 대해 스스로 귀기울이고 나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었을때 좋은 이성이 보이고 진정으로 나누는 사랑을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강탱님 화이팅
본인이 컨트롤하는 연애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 눈을 낮추시면 됩니다. (그게 쉽지 않지만)
팩트
와....정말 잘 아시네요!! 저는 항상 연애할때 리드하는 편이었는데 영상 보면서 공감 진짜 많이했어요!
이 컨텐츠 답변 진심 최고의 답변임 👍
젊은분인데 정말심리분석을
차분하게잘하시네요 좋아요
제가 정서적으로 불안한건지 상대가 회피형인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말 잘한다 알아듣게 - 감사해요! 경험상 자존심 높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들한텐 두번째로 처음에 기 잡고 내껄로 만들고 걔가 나한테 의존하게 하면 되고
너밖에 없어 너뿐이야 난 너 없으면 안돼 이거는 보통 마인드를 가진 보통남자.. 의존한다는 느낌을 싫어한는 남자 많더라구요 보통 IQ 가 높으면 EQ 가 낮음..
주는거요..? 지쳐서 쉬고싶네요... 저도 좀 받고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면 저 진짜 힘들었나봐요...지독하게 힘들었나봐요..
어떻게 하는게 상대가 챙겨주고싶게 만드는건지 정서적으로 불안한것과 차이를 예시를 들어서 영상 하나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 어렵네요
저같은 경우 남자가 연하이던 연상이던 항상챙겨주고 보호해주려고 하는데요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몸이왜소해서 여리여리한 이미지도 한몫을 하지만 놀땐 밝은얼굴로 잘놀고 술을마시는 자리나 진솔한 얘기를 할때 마음의 힘든부분을 얘기하면 너무밝아서 몰랐는데 너 참 힘들었겠구나 외모는 강한편인데 속마음이 정말 여린사람이란걸 알게되면 챙겨주고 싶어하더라구요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것같아요~
이게 쿨해져야편한데 실천이 ... 잘안되죠 상대를 너무 좋아하면요... 근데 저것도 세 가지가 바탕이 되야 잘되는거 같구요. 인성과 나에대항 사랑과 배려.
저는 두번째같은 타입이에요. 독립적이고 어찌보면 자기 중심적일 수도 있겠죠 ㅜ 그래서 남친이 항상 뭐 도와준다 한다고 해도 제가 다 스스로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하면 거절해요ㅜ 사실 부탁하게 만들어서 남친의 자존심(?)을 살려주는게 중요하긴 한데 ㅜㅜ 그런데 첫번째는 어떤 느낌이고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남자인데
내가 왜 이걸보고있지?
조근조근 설명하는분이 멋있고
깊이도 있어서...ㅎ
와 정말 강탱님은 심리 전문가 같아요
중간이 제일 좋은듯...그 중간이 되는 게 어렵다 난..ㅠㅠ
어떤 연애의 고수들이 말하는 연애 방법도 어느누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결과가 바뀌는것같아요~ ㅎ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네요~
편파적이지 않고 평정심을 되살려주며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 같아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중독성이 있다고 표현하리만큼
좋은 충언으로 들리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번 경험해본적 있어서 엄청 공감되는데 난. 예를 들어 내가 조금만 잘 못먹고 다니거나 아프거나 우울해해도 안쓰러워하고 엄청 도와주는 그런 유형의 사람이 있음. 진짜 나 아니면 누가 챙겨주나 라는 생각을 상대가 하고 있구나 라고 그냥 느껴짐.
그분과 사겼어요? 왜 헤어지셨어요?
1은 진짜 의외 첨들어봄 의존이 오히려 끌려오게 만든다니
공의존 이라고도 해요!
이게 심해지면,
헤어지는 상황이 왔을때
상대방이 진짜 심각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용
진짜 그래요~
의존하다가 한번씩 쿨해져야겠다...
그러면 상대들은 가끔 상처받기도 한대요...전남친 왈, 고양이처럼 놀자고 왔다가 손물고 도망간다고...ㅠㅠㅜ 정작 나는 그럴맘으로 그런게 아닌데...ㅠㅠㅠㅠ
맞춰주지말고 나를 변화시키지말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너랑 맞는 사람이 있으니,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 충족시켜주는 사람을 만나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이것도 맞는 말인가요..
JeeYoungLee89 결국에는 님이 어떻든 님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소리인 것 같아요
처음에 구독자 4000일때부터 봤는데 지금은 엄청 늘엇네요 ㅎㅎ 초기 구독자로서 뿌듯 ㅎㅎ 저번에 성격파탄자 전남친때문에 고민상담했었는데 너무도 성심성의껏 정확하게 조언해주셔서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었어요 지금은 좋은사람 잘만나서 행복한 연애중인데 다 강탱님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ㅜㅜㅜㅜ 항상 응원하고 영상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
그냥 성격 급하고 금사빠 스타일ㅋㅋ은 계속 을로 질질 끌려다닐수밖에ㅋㅋㅋㅋ
저는 그냥 저렇게 태어났습니다. 단점은 인생이 플러팅같아 보여져요. 남녀할거없이 친구가 많아지는데 제가 결혼하고 나니 아주 노력할 것이 많아지네요.
예리하시당 쉽게 말씀하시공😍👍👍👍
이거 레알..공의존이라고 하죠. 균형도 중요.
첫번째 방식이 뭘 말하고 있는지 잘 못 알아듣겠다요
남자의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켜라? 단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것이 우선...
@@진실에만동의 아하...
그거 였군요
설명이 깔끔하고 포인트만 집어서 설명해주시네요
구독 좋아요 꾸욱!!
강탱님 연애 잘하실듯~
은근 매력쩔어~^^
강탱님 같으면 업고 다닐꺼 같아용 영상 잘봤습니당^^
와.... 저 서른살이고 사회경험 많지만 이번 영상 약간 충격적입니다. 이런식으로 관계를 컨트롤할 수도 있구나... 라는걸 알아서...
물론 바람직한건 아니지만 일단 알고있으면 사람만날 때 도움될 것 같아요. 혹시나 저런식으로 치고들어올 때 배제시킬 수도 있고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목숨도 아깝지 않을 사랑을 하고 어느덧 삼십초중반이 되니 20대때 죽을만큼 사랑하는마음이 절대 안생기네요
진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이젠 그럴수시 없나바요
실천이 어렵네요🤣 다만 끌려가니는 사람이 해보실 것이라는 게 강탱님 핵심인듯!
핵심이다 핵심.. 완전... 나 이거 다시 볼거다
난어차피 무조건 주는사랑 할거니까
최근 영상에도 자기 정서를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던게 여기서도 나오네요. 자신이 정서나 정신이 건강한게 우선이어야 상대를 만날때 제대로 만나게 되는듯
저는 남자친구는 나없으면 어떻하지..? 라는 마음으로 제가 항상 리드했던거같아여 제가 항상 옳고 그름을 따져주는 입장이여서 내가 항상 챙겨줌 그래서 그 친구가 나에게 의지를 많이했고 지금은 그런상황때문에 제가 지쳐 헤어졌지만 그친구는 제가 옆에 있고 없을때의 생활이 너무나 달랐을거에요 이런 상황이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고 할수있죠?
헤어지고서 며칠간 심심하거나 심란할때 강탱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지난주까지 많이 힘들었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개중 가장 공감이 가서 제일 많이 찾아보게 됐네요. 몇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느끼는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단 생각이네요. 생각해보면 이상한게, 우리는 살면서 많은 부분, 성공을 위해서 혹은 내 행복을 위해서 공부가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사랑이나 연애에 대해선 그걸 간과하는것 같아요. 전엔 아이를 낳아놓기만 해도 다 잘자란다고 했지만 최근엔 양육서적이나 강의가 유행하고 또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처럼요. 넋두리지만, 저는 매번 헤어질때마다 내가 실수했던 부분, 앞으로 어떤걸 개선하는게 좋을까, 그런걸 정리해보기도 하고, 실제로 다음 연애에선 제가 그전에 거쳤던 시행착오들을 개선해서 여러 시도를 해보는데, 관계가 참 어려운게, 그 맞춰가는 것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예요. 나의 그 노력과 호의를 받는 것에 꼭 어떤 자격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론 그렇더라구요. 또 감정이라는건 주관적인거라 서로 사랑의 크기나 타이밍이 안맞기도 하니까. ㅎㅎ 어쨌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끄적거려 봅니다~ 건강하세여
말너무잘하신다 강탱님 영상보면 치유되는느낌이에요
저는 상대방이 1번이면 나도 1번처럼 하려하고 상대방이 2번이면 나도 2번처럼 하게 되는것같아요.. 만나는 사람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달라지게되는데 안 좋은 방법일까요?.. 좀 어려워요
저도그래요 ㅜ 어떤쪽을선택하든 그에맞게 제행동이 바뀌죠 이거 안좋은건가요..
내가 컨트롤하는건 포기해야겠네요.둘다안되고..주는사랑이 좋은데 이것도 결국 돌아오는게적으니..힘드네요..사랑 참 어렵습니다
1번 예시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듣고싶어요! 의지를 하는건 정서적인거랑 연관이있고 의지하는 상대가있는 상대는 ,당연히 ?부담감이라는게 1이던 10이던 그 크기차이는 있더라도 없지않을텐데 어떻게 해야 챙김받고 싶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저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을 챙겼거든요..( 사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근데 항상 나를 챙겨주고 싶게끔은 못한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
저는 이게 사랑인줄 알았어요. 누군가에게 베푸는 사랑... 근데 제가 여자고 또 누군가에게 나를 생각나게 하려면 이렇게 해야된다니... 무턱대고부탁 할 수는 없고. ㅜㅜ ㅜ 구체적영상이나 답변 부탁드려요
ㄹㅇ 이래야됨 이런 연애도 해보고 저런 연애도 해본다는 생각으로 자꾸만 전남친이랑 비교하게 되는 내 모습을 인정하고 이 남자는 이렇구나 저렇구나 그런대로 그냥 냅둬요 정말 납득 할수 없을때 ?가 나오긴하는데 그래도 아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요 정말 진짜 의문점이 크게 느껴지지않을때만 빼고
이 부분이 참 어려운 부분인데 예시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제 문제가 무엇인지 진찰받고 갑니다 감쇄욤
저는 연애는 아니고 동거 3년 결혼 1년차 딩크족 부부(30후반, 40대초반) 인데 강탱님 영상 정말 도움되네요~
진짜궁금한데요 2번처럼 쿨하게연애하면 남자입장에서 쟤는 나없어도 잘지내겠구나 하는생각이들어서 알려주신 1번이 적용안되지않을까요? 두개같이 쓰는방법이 너무어렵네요ㅜ
my 247 나없이도 잘살겟구나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존감 낮아보이는데..
집착하지말고 쿨해지자~😊
영상 잘 보았어용
와씌 대다나다 어찌저리 논리적으로 와....
어쩜.....맞는 말만 하십니까 ㅋㅋ♡♡♡
우와 이 영상 완젼히 미쳐요
여성분들 둘다 써먹어 보세요~~
나한테 호감있으면 이방법쓰면
백프로 먹혀요
다들~~~두번째는 많이 쓰는거구요
오우 첫번째가 진짜 효과가 장난아니예요
요거 적절히 잘쓰면 남자분이
하늘에 별도 따준답니다~~
난 여자라서 잘모르겠는데 남자들은
자기가좋아하는여자한테는 뭐든
해주면서 보람을느끼나봐요
신기하죠
여자인 나는 남자에게 무조건 예쁘게
보이고싶은마음가득인데 말이죠
남여는 이렇게나 달라요 ㅋㅋ
첫번째 방법이 이해가 잘 안돼용 강탱님! 의존의 예를 들어주시면 안될까용?
그니까요
ex) 너가 내 옆에 있어서 내가 힘이 난다.. 정말 힘들었는데 너 덕분에 내가 잘 이겨낼 수 있어서 고맙다..
상대로 하여금 나로 인해 자존감을 높혀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다보면 저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의존관계에 접어든 상태에서 이별하면 상대방 진짜 미쳐요... 이거 진짜 주의하긴 해야해요... 정말 안 잊혀지는 사람이 되기도하구요...
근데 '나르시스트' or '애정결핍' 심한 사람한테 이 거 하면 님만 감정적인 손실 심해지고.... 밑빠진 독에 물 붓는 효과나니까 이런 사람은 빨리 손절치세요... 제 경험담서 말씀드리는거에요...
@@한성민-v4d 나르시시스트는 당연하게 생각해서 기고만장해지고 애정결핍은 바라는게 끝이없고 조금만 안해줘도 삐져서??
@@GG-ci8ml 전자는 깊은 신뢰를 못 쌓아요 이게 깊은 유대관계를 만들어주는건데.. 쟤네는 당연히 내가 대접 받아야하는거고....' 얘가 뭘 좀 아네' 이정도 수준에서 멈추고, 후자는 님이 말한 것대로 끊임없는.. 후 지칩니다 진짜
잇을때 잘하자 여자가 좋아해주면 그만큼 나도 계산하지 않고 다 준다
저는 두번째 방법보다 첫번째 방식에 가까운편인데 좋은 긍정적인 의존?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상대방이 부담되고 버거워하는 의존보다는 말씀하신 의존을 하고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요
" 나 없으면 재는 어떻하지?" 흠... 내가 연애하면서 남자에게 듣고 싶은말 중에 하나에요ㅎ 남자없어도 너무 불편하지않는 삶이... 정상인가요?
아무래도 그러려면 챙겨줄 부분이 많이 보여야하죠! ㅎ
@@강탱의이야기 나는 너무 자주적인가바요 ㅜㅜ
역시!!!!!!차원이 달라.
요즘은 배타적인 연애가 트렌드인듯.
정신적으로 건강해질게요
와...통찰력이 대단합니다
아무리 어릴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자기 자신을 컨트롤 못 한다면 그사람은 힘들것 같네요 사람 마다 상처 안받고 자란 사람이 있나요 그건 핑계이옵니당
잘생기셨고 말씀도 잘하시네요^^
1번 예시 들어주세요 얘 나없으면 어떡하지? 의 예시 상황이 뭘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요 더 자세히 풀어줘요 너무 신선해여
백치미같은 빈틈을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예시로 들수있겠죠ㅎㅎㅎ
제가 딱 이런거 당한 남자인데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여자애가 저한테만 엄청의지하다 어느순간 그걸 끊어버린다고 해야되나요?? 이런심리 엄청 잘 이용하는 애가있어서...ㅠ
여자애들이 의존하기 쉬운게 예를들면 회사에서도 항상 모르는거 선배 남자한테 물어볼 수 있고 살짝 감정적인 부분까지 의존하는거죠 자기가 불안하다는걸 계속 어필해요 카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