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이때문에 참고 산다 어쩐다 하는데 그 것 또한 아이에겐 정서적 학대인 것 같아요 결국 자기 때문에 엄마가 도망도 못 가고 한다 생각하면... 엄마라지만 부모잖아요 가르쳐줘야죠 가족 때리는 건 잘 못된 행동이고 비정상적인 모습이라는 거. 저런 아버지 밑에서 커왔가면 저게 이상하고 잘 못 됐다는 걸 모르고 본인도 모르게 그게 자연스러운 양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 제발 미래의 아이 부모님들 아이를 위해 참는게 아니라 아이를 위해 싸워주세요 ㅠ
아니 ㅅㅂ 우리아빠랑 너무 똑같네 ㅋㅋㅋ 17살때까지 부모님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18살된 이후로 잘 안싸우고 나한테 잘해주는게 역겹게 느껴짐, 아마 미래에 나한테 부모라는 이름으로 돈 뜯을것같아서 그런것같고, 무엇보다 16살부터 부모가 이혼할때 누구를 따라가는 권리를 자식이 가지게된다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걸까요?
@@상어냠냠 여기서 대부분이란 말은 과반수 이상의 아버지들이 내보낼정도로 가정폭력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는 뜻인데 우리가 아버지에 대해 살면서 경험하는게 한정적이잖아요 그러니깐 대부분이란 말을 쓰는게 아닌 것 같다고요 그럼 반대로 이런일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되게 공감되네요... 저희 아버지도 신경약을 먹고 계셔서 신경쇠약으로 예민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우셨습니다. 그 예민과 신경이 가족에게 화살을 향했고 가족들은 서로서로 힘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성인이 된 후 독립을 하고 아버지하고 의절을 했습니다. 물론 의절하는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이겠지만,가정폭력을 견디기에는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 후 3년후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고 전 매년마다 한국에서 귀국해서 아버지의 터를 관리 해줍니다. 항상 터에 방문 할때마다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절한 나도 후회스럽네요
저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변호사 붙여주고 변호사님이 사건에 대해 뭐 묻는 것도 없고 제출한 서류도 그냥 넘겨버려서 1심 패소했어요, 겨우 우거서 2심 진행했고 증거며 뭐, 말해주는 게 없으니까 이런 것도 도움이 될까요? 하면서 직접 알아보고 제출해야 했어요. 보통 이런 일은 살면서 한두번 있는 일인데 어려운 사람들 도와준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면 좀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직접 갔는데 직원들도 불친절했고 유전자 검사 비용도 내주는 걸로 아는데 정작 유전자 검사하는 곳에서는 돈 받은 거 없다, 직접 내야한다 우기더니 결국 나중에 확인해보니 돈이 들어와 있었다 하고 사과 한 마디 없었어요. 이건 법률 구조공단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다 법률구조공단에서 지정되어 있는 곳들로 자료들이 넘어가는 걸로 아는데 뭘 해도 어느쪽에서도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요. 주소 이전해서 법률구조공단에서 지정해준 변호사님이 법원에 주소 이전 신청도 했는데 법원 직원도 가관인게 받은 거 없다 하고 받은 거 없다고 말하는 게 다가 아니라 제가 어디 가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안내라도 해달라니까 왜 나한테 따지냐고 욕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법률 구조공단 일처리 답답해서 패소 뒤에 상고 신청했더니 거기까진 공단에서 지원 못해준다 해서 생돈 내고 다시 상고 진행중이고요, 변호사가 있으니 해주겠지란 생각하면 100퍼센트 그냥 패소예요, 변호사 없다 생각하고 물고 뜯어야 조금 승산이 있을 정도지.. 법 자체가 가해자가 있어도 증거가 부족하면 죄가 없는 게 되니까요, 증거를 수십개 제출해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판결이예요. 아무것고 믿지 말고 어디 가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거,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해야 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엄빠랑 같이 사는데 어렸을때부터 정말 이유같지도 않은 사소한걸로 싸우는 부모님이 지금까지도 싸우네요..정말 지치고 힘들고 차라리 혼자이고싶고...특히 저 영상속 재영이 아빠처럼 가부장적이고 지기분만 중요하고 밖에서는 사람좋은척하는 그런인간이 아빠라서 너무 싫고 불행해요 가정폭력은 정말 있어서는 안될 재앙이에요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도움받을 곳이 있다면 꼭 받고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보는 내내 저의 어린시절과 같아서 숨이 턱턱 막혔어요. 조그맣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에 젓가락 놓다가 떨어뜨려서 주먹으로 얼굴을 맞기도 하고.. 나무주걱으로 머리를 내려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생일날 아침부터 재수없다며 밥 그릇으로 이마를 맞고 도망치듯 등교하고.. 철이 드는 순간부턴 어머니께 풀었던 스트레스를 저에게로 다 푸는 아버지 때문에 하루라도 안 맞는 날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눈과 광대는 멍투성이 입안은 상처 투성이였죠... 화장으로 멍을 가리고 상처를 가리고 학교를 다니며 아무일 없는 듯이 일부러 크게 웃고 당당한척 했었어요. 내 잘못도 아닌데 가정폭력 당하는 사실이 매우 쪽팔렸거든요.. 이렇게 16년동안 고통받다가 아버지에 이어 남동생이 저를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패는 순간 이 집에서 성인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결국 어머니가 저를 데리고 도망치 듯 나오셨고 현재 저는 8년동안 아버지 얼굴, 목소리 한 번도 안 듣고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비록 어머니는 집을 나오신 뒤 남동생 때문에 아빠한테로 다시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나름 잘 살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8년전 도움을 받았던 시설, 경찰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네요.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계시다면 용기내서 혼자서라도 도망가셨으면 좋겠어요 ㅠ 나라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시설에서 여러분들 들키지 않도록 꽁꽁 숨겨주니까 걱정말고 도망치고 신고하세요!
눈물이 터져 나온다.. 엄마 분 너무 너무.. 진짜 가슴이 아파서.. 오열을 했어요.. 재영이 어린데.. 얼마나 상처가 클지.. 재영이도 어린데 울타리가 흔들린다고 생각해서 너무 힘들 거 같고.. 엄마 힘든 거 보면서 되게 움츠러 들고 미안해할 거 같다.. 엄마 분은 재영이 힘들어하는 거 보는 것도 너무 힘들 거고.. 아들한테 잘 해주고 싶은데 남편 때문에 자꾸만 재영이가 상처 받는 거 보면서 진짜 가슴 찢어지겠다.. 그럼에도 엄마니까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과 재영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진짜 무게가 너무 크고 힘들 거 같다.. 재영이랑 엄마랑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이 너무 슬펐네요.. 법구공, 짤툰 님 선한 영향력과 표현력이 너무 대단합니다. 감사해요
위로 받을 사람이 없어서 요기다가 풀어봄. 저희 엄마는 제 공부에 예민한거 빼고는 좋은 사람임. 그런데 제가 지금 초5인데 엄마가 상의도 없이 과외를 중3꺼로 등록함. 그래서 더럽게 어려움. 그거를 초5짜리가 85점 맞은거면 잘한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미쳤어?, 생각이 없어?, 이런거 그만 가르치고야 말지, 노력이란걸 안하니깐 이렇지, 노력은 하니?, 같은 말을 수학 할때마다 들음. 그래서 하루하루가 싫음. 하루에 수학 숙제 할때마다 기분 나쁘고 속상한말을 하는데 누가 하고싶겠음. 언제는 중3꺼 문제 50문제를 풀었는데 6문제 틀렸음. 이거 잘한거 아님? 근데 이번엔 더 심한말 들음. 그 말이 뭐냐면 미쳤어?, 니가 내 딸이냐?, 하기 싫으면 하지 마 ( 씨발 난 당연히 엄마가 맨날 나한테 수학 가지고 기 빨리는 말 해서 존나 하기 싫은데 눈치껏 하는건데 ) , 난 니 자식으로도 생각 안한다, 너 공부 다 하지 말고 어른 되면 취업도 하지 말고 포장 문구사장이나 해( 이건 내 꿈까지 들먹이는거라서 존나 서러웠고 지금까지 들어왔던 말 중에서 가장 싫었음 ), 왜 중3 문제 하나 못풀고 지랄인데, 뇌라는게 없어?, 왜 이걸 못해?, 니 때문에 소중한 돈 날리고 이게 뭐냐?, 공부도 못하는 애 공부 시켜서 뭐하니, 포장이 미쳐가지고..., 너 왜 기초를 못해?, 니 주변 사람 너보다 더 잘해 초5중에 누가 중3 문제를 못풀어? 니가 그중에 가장 최악이야, 뇌가 비었구나, 왜 조금이라도 노력 못해서 지랄이냐고, 50문제중에 6문제 틀린게 얼마나 많이 틀린건줄 몰라?, 병신, 내가 공부도 못하는 애를 왜 낳았을까, 니가 가장 최악이야, 다른 애랑 너무 비교 돼 등등 수위 높은 말을 듣는게 일상임. 가출 생각 한게 20번은 넘을거임. 그리고 자살 생각도 했음. 이 댓글 적기 바로 전에도 수위 높은 욕, 비하 말 겁나 많이 들었음. 중3 문제 초5짜리가 6문제 틀린게 정말 잘못한거임? 이제는 수학 문제집만 봐도 씨발 눈물 나옴... 수학 하나 때문에 내가 맨날 엄마라는 사람한테 욕만 먹으니깐... 나는 솔직히 이런 욕 들으면 더 하기 싫다고 생각함. 근데도 나는 계속 열심히 문제를 푼다는게 내가 너무 자랑스러움... 우리 엄마가 나에게 위로를 좀 더 하고 칭찬을 좀 더 해줬으면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수학에 대한 안좋은 생각도 안들고, 점수도 더 오르지 않을까? 내일은 어떤 상처 되는 말을 들을지 기대도 안간다... 나 6살때도 엄마가 6살밖에 안된 애한테 세자리 수 곱셈 시켰는데 그때도 한... 3문제 틀렸잖아? 씨발 욕 겁나 먹었음... 그래서 한 8살때부터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 공포감? 이 남았던거같음. 친구한테 말해봐도 진심으로 공감 해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음. 오히려 내가 공부를 개못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주변에 친구 한명 없었음. 내가 듣기로는 내가 공부도 못하면서 그거 알려주는 엄마한테 욕 한다는 소문이었던거같음. 다른 사람한테는 수학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나한테는 절대 아님. 오히려 트라우마임.
만화여서 그렇지 현실은 이거보다 더 심해요.. 제가 실제로 10년동안 아빠한테 당해보니까 사람처럼 안 보이더라고요... 매일매일 아빠가 자는 시간때면 죽일려고 칼들고 눈물 흘리면서 시도할려했던 게 많이 있더라고요.. 마음만 먹으면 살해했을건데.. 그때 당시 6~7살이여서 만약에 아빠가 안 죽으면 내가 살해당할 거 같고.. 죽였어도 감옥에 가기 싫어서 포기했던 적이...
제가 오늘 생일인데요…ㅠㅠ 엄마 아빠께서 싸우셔서 생일파티도 제 방에서 조용히 하고 하루종일 아빠께선 술집에 갔다오시고 한참 울던 거 생각나네요 저희 아빠도 표현이 서툴러서 음식물쓰레기를 거실에 뿌렸던 적도 있고 아빠께서 동생 데리고 엄마 협박하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새벽에 집에 불렀던 것도 안 잊혀지네요.. 엄마가 문자로 엄마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는 거 보고 아빠에 대한 원망이 막 생겼어요 진짜 이 영상하고 우리집하고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재영이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서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ㅠㅠ 그래도 가족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에 저도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원래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 아무한테도 못 말하고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살짝 예기해봅니다..모두 힘내세요..
폭력 없는 세상이 오는 날까지!!!! 법률구조공단, 응원합니땅!!!!!!!!!!!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빠가 인성 쓰레기네
홧팅!!👺🤥
멈춰
1:49 뒤에 그림에 아빠없는거봐...
진짜 얼마나 못해줬으면...믿을사람은 엄마밖에 없었겠지...ㅠㅠ
어휴 이게 나라냐 가정폭력..엄마아빠 싸울때 무서우서 애들은 방들어가서 숨어있고.
이게 나라인가?
@@Adoins 그러면서 부부싸움이나 가정폭력 일어났을 때는 당당하게 그만하라고 얘기해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교육부 소시오패스임
@@user-hq7hf8rn8v 그만하라고 하면 막 조폭이 모범생 돼진 않잖아
@@안녕하세요-i3f ㄹㅇㅋㅋ
@@안녕하세요-i3f 맞아요
하…………진짜 이런 가정폭력이 하루빨리 사라지면 좋겠네요.
근데 요즘 가정 성질이 더러워져서 그건 좀 힘들듯
@@비손-s6z 그렇겠죠?
@@비손-s6z ㅠㅠㅠㅠ
@NOOB의게임채널 다행이시네요~앞으로도 행복한 삶 사시길~^^
@@댓글러-m9s 원래 강해도 폭력 앞에서는 소용 없다는 것 모르시나요?
만화로 표현해서 그렇지 실제로 저런 상황 펼쳐지면 진짜 개무서움...
ㅇㅈㅠㅠㅠㅠㅜㅜㅠ
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빠가 나 엎드려뻗치기 시켰고 그때 발로차여서 아빠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함
ㄹㅇ...
@@I_like_trickal ㄹㅇ
6살때 아빠가 엄마 때릴때 형이 나가서 아빠한테 달라들어서 물고 싸우고 버티는거 보고 그땐 무슨 슈퍼히어로보다 형이 멋있었다.
저도 인정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형분 께서 어머님을 지키셨네요!
부디 다시는 어머님과 형분하고 동생분을 때리는 일이 없기를.....
와....진짜대단하시네요...
여기에 또 어떤 잼이 구리어쩌고할뜻
저도 9살부터 10살까지 엄마가 만나는 삼촌에게 가정폭력을 당했어요 그래서 맨날 다리나 팔에 피멍들고 언재는 머리가 찢어진적도 있어요 쇠막대기같은걸로 때리기나하고.......어쨌든 형이 너무 멋지네요!!
@@내자캐최고 와.........
믿기지 않는다....저런일이 실제로 있는일이라니....나는 편안한 가정에서 산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술만 들어갔다 하면 지 스트레스 가족한테 푸는 사람들 꽤 있죠
전 ㄹㅇ좆같은 가정에서 사는중
@@재연박-f4e 응원합니다!!!
@로당이 말만 그렇게 하지 실제론 못하ㅈ
본인 자랑말고 그냥 공감하고 응원해주면됩니다
ㄹㅇ가정폭력 문제가 큼. 댓글만 봐도 가정폭력 겪은 사람들이 꽤 많은데 제발 법률적으로 처벌이 더 강화가 되어서 저런 놈들은 평생 후회하면서 벌 받았으면 좋겠다.
인정이요
완전이건인정
내 생일 때 엄마 아빠랑 싸우면서
난 방에 틀어박혀서 이불덮고 울던거
참 거지같았는데
헐..ㅜㅜㅜㅜㅜ
부모님이 일하러 가셨을때 저는 큰오빠랑 언니랑 싸울때 안방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아이고 힘내세요..
난 갸유거실에 있는ㄷ
마!! 강하게 살아야지ㅉ 약해빠져선ㅉ
이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아빠가 딴사람이랑 바람펴서 엄마랑 싸우다 이젠 엄마 목조르고 깔고 앉아버린 아빠 모습이 진짜 악마였습니다 다행이도 다 화해하고 다시 잘 살고 있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허어얼.. 충격적이네여 저같으면 같이 못살아요... 잘되셔서 다행이예요
사람은 안변한다 조심해
@@최고다이재석-h3y 악마를 보았다
님이 빨리커서 이길수있어야 아빠가 안그럼
영상을 통해 가정폭력에서 피해자들을 전문적으로 구조해주는 단체가 있는 것을 잘 알게되었고, 이런 단체가 있다는것도 주변에 퍼뜨려야겠네요.
2:15 우리 엄마랑똑같이 말하네..눈물나게..
미워하면 더 닮는다고하면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진짜..
우리엄마두...
다른건 모르겠고 159여서 좋아요 눌렀다..
2:23 어린애가 말 똑부러지게 잘하네ㅠ
법률구조공단은 학폭뿐만 아니라 가정폭력도 도와주는구나..
폭력 멈춰!
ㄹㅇ 저런세끼들은 집안일 해봐야 알겄지..
99개라서 좋아요 눌렀다
한 1인 가정 여성의 전업주부 가치는
남편이 40년 벌어오는돈 가치보다 훠월신 높아요
@@nulungi 4조5천억이요?ㅋㅋㅋㅋㅋ 출처 들고 와보세요ㅋㅋㅋㅋ
"아빠가 되긴 쉽다 아빠 답기는 어렵다"
아하 여자친구가 있어야하는군요 죄송합니다
오 명언
ㅈㄹ 지들이 분조장인 거임;;
엄마, 아빠들도 다 그렇죠..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될것을..
@@아-e2k 생각해보면 말안될것도 없죠
@@user.Udadahyun06 말 안되는데
진짜 아이때문에 참고 산다 어쩐다 하는데 그 것 또한 아이에겐 정서적 학대인 것 같아요 결국 자기 때문에 엄마가 도망도 못 가고 한다 생각하면... 엄마라지만 부모잖아요 가르쳐줘야죠 가족 때리는 건 잘 못된 행동이고 비정상적인 모습이라는 거. 저런 아버지 밑에서 커왔가면 저게 이상하고 잘 못 됐다는 걸 모르고 본인도 모르게 그게 자연스러운 양 똑같이 행동할 겁니다 제발 미래의 아이 부모님들 아이를 위해 참는게 아니라 아이를 위해 싸워주세요 ㅠ
와...진짜 저 울뻔했습니다... 역시 짤툰!!!!믿고본다!
와 옛날생각나서 눈물나네..
어그로 아니죠?
나도 아니 지금이라도 개패고싶음
@@Vavel_tura 예 제가 많이 속아서 그럼
@킴시현 나도 조금 있는데 님 처럼
댓글 사람들은 거의 다 가정폭력을 당하나 보군요
진짜 저 어렸을때랑 너무 비슷하네요..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가슴 아팠네요...
와 나 옛날에 진짜 이 영상하고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너무 눈물난다 너무 슬프다 영상못보겠다........ 다들 행복하길 제발
하… 나도 재영이 일 몇 백번 겪어봐서 눈물난다
힘내세요 당신에게 상처준 부모또한 언젠간 반드시 천벌이 떨어질꺼에요 자책하지말고 힘내세요 !!!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들어도 누군가를 믿어보고 믿고 말해봐요
@@Black_Walker666 지금은 괜찮아요 ㅎㅎ
@@Black_Walker666 부모님은 떨어져 살지만 부모님둘다 저랑 친합니다
@@규현-q6x 다행이네요 당신이 무사히 사회생활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는것만해도
당신은 강한사람이에요 !!!
@@Black_Walker666 넵! 감사합니다
아니 결말이 포함되면 더 좋을 텐데 아버지가 패배해서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했으면 개꿀인듯
? 뭔 봐주세요야 저는 쓰레기입니다라고 빌때까지 기다려야조
@@M.f.m6890 옷 ㅇㅈ
???:ㅇ..여보..!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제발! 우리 옛정 생각해서 한번만 봐줘..!!
???:꼬우면 평소에 잘하든가 ㅅㄱㅂ
결론: 재영이아버지는 김기관보다 더하고 사악하고 추악한 미친 폐급
법구공이 아직 광고 빼면 왜 못뜨는지 이해가 안된다 진짜 법구공은 진짜 레전드인데
아니 ㅅㅂ 우리아빠랑 너무 똑같네 ㅋㅋㅋ 17살때까지 부모님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18살된 이후로 잘 안싸우고 나한테 잘해주는게
역겹게 느껴짐, 아마 미래에 나한테 부모라는 이름으로 돈 뜯을것같아서 그런것같고, 무엇보다
16살부터 부모가 이혼할때 누구를 따라가는 권리를 자식이 가지게된다고 하더군요.
그것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걸까요?
저도 17살인데 똑같네요
뭐가 잘났다고 가족한테 화풀이하는지…
밖에서 독재 못하니깐 집에서 독재나 부리고 ㅋㅋㅋㅋ
@@Youngji_jyj 애매하네요 대부분이란 말이 들어가도 되는지..
@@cheolsu4842 애매하긴 뭘 애매해
@@상어냠냠 여기서 대부분이란 말은 과반수 이상의 아버지들이 내보낼정도로 가정폭력에 가까운 행동을 한다는 뜻인데
우리가 아버지에 대해 살면서 경험하는게 한정적이잖아요 그러니깐 대부분이란 말을 쓰는게 아닌 것 같다고요 그럼 반대로 이런일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에 대한 근거를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Youngji_jyj 좋은 부모들도 많은데 ㅋㅋ 대부분이라고 일반화 하지마셈
엄마가 애기 앞에서 눈물을 못하는것 보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
만화인데 제옛날생각이나서 마음이아프네요..
ㄹㅇ짤툰
저도..지금은 좋은 집에서 잘살지만
예전에는 아니어서..예전생각 많이 나네요..
저도요
@@001n-x1i 닉이 ㅋㅋㅋ
@@리치밈-p8i 멋진대?
예전에는 가정폭력이 집집마다있던건데,이제는 이렇게도와주는곳도있으니 조금이나마 힘을내셨으면합니다. 예전에는 도와주는곳도 경찰조차도 안도와줬어요. 그저 가정일이니 가정에서 해결하라는식
그런부모밑에서 컷으니 본인들이 부모가되면 대물림으로 가정폭력이 생기는건데, 그걸막아주는단체라니 응원합니다
진짜 저기 아빠라는 놈은 가족을 사랑하긴 할까
저정도면 아빠라고 할수없죠
@@kimtaehwan_ 그러니깐요....차라리결혼하지말지.........
차라리결혼을하지말지
아빠가 아니라 빛쟁이 같아
저희집에사는 아저씨도 술만마시면 영상처럼 그러는데
친한친구네집가면 아빠가 집안일도 도와주고 음식도 시켜주고 그러는모습보면 정말 사랑하는것 같아서 부러웠던 기억만 나네요.......
우리 엄마는 이런 아저씨가 뭘 우리를 사랑하니깐 잘못될까봐 심하게 혼내는거라고만 하고........
되게 공감되네요... 저희 아버지도 신경약을 먹고 계셔서 신경쇠약으로 예민해지고 신경이 날카로우셨습니다.
그 예민과 신경이 가족에게 화살을 향했고 가족들은 서로서로 힘들었습니다. 결국 저는 성인이 된 후 독립을 하고 아버지하고 의절을 했습니다.
물론 의절하는거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이겠지만,가정폭력을 견디기에는 더더욱 힘들더라고요
그 후 3년후 아버지가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시고 전 매년마다 한국에서 귀국해서 아버지의 터를 관리 해줍니다. 항상 터에 방문 할때마다 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절한 나도 후회스럽네요
저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변호사 붙여주고 변호사님이 사건에 대해 뭐 묻는 것도 없고 제출한 서류도 그냥 넘겨버려서 1심 패소했어요, 겨우 우거서 2심 진행했고 증거며 뭐, 말해주는 게 없으니까 이런 것도 도움이 될까요? 하면서 직접 알아보고 제출해야 했어요. 보통 이런 일은 살면서 한두번 있는 일인데 어려운 사람들 도와준다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면 좀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 직접 갔는데 직원들도 불친절했고 유전자 검사 비용도 내주는 걸로 아는데 정작 유전자 검사하는 곳에서는 돈 받은 거 없다, 직접 내야한다 우기더니 결국 나중에 확인해보니 돈이 들어와 있었다 하고 사과 한 마디 없었어요. 이건 법률 구조공단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다 법률구조공단에서 지정되어 있는 곳들로 자료들이 넘어가는 걸로 아는데 뭘 해도 어느쪽에서도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요.
주소 이전해서 법률구조공단에서 지정해준 변호사님이 법원에 주소 이전 신청도 했는데 법원 직원도 가관인게 받은 거 없다 하고 받은 거 없다고 말하는 게 다가 아니라 제가 어디 가서 확인할 수 있는지 안내라도 해달라니까 왜 나한테 따지냐고 욕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법률 구조공단 일처리 답답해서 패소 뒤에 상고 신청했더니 거기까진 공단에서 지원 못해준다 해서 생돈 내고 다시 상고 진행중이고요, 변호사가 있으니 해주겠지란 생각하면 100퍼센트 그냥 패소예요, 변호사 없다 생각하고 물고 뜯어야 조금 승산이 있을 정도지.. 법 자체가 가해자가 있어도 증거가 부족하면 죄가 없는 게 되니까요, 증거를 수십개 제출해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판결이예요. 아무것고 믿지 말고 어디 가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거,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해야 합니다.
너무하네요 정말.. 이런 곳이 있다 알려주기만 하면 뭐하나요 일처리를 똑바로 안해서 있으나마나인데..
마자요
광고처럼 절대 친절하지않음
내가 증명해야되는건 맞지만
안될꺼란 말을 먼저하는 사람들임
공짜는 공짠데
개무시함
맞아요..친절은 한 거 같은데 적극적이지 않아요..법률 상담으로 끝...
진짜 법률구조공단분들 고생많으세요 🍀
너무 소름돋는다
우리집이 실제로 저런데
저런아빠랑 산다는건..진짜
같아 사는사람만 알아요
진짜 매일매일 죽고싶어요
살기 싫고 집도 싫고
학생때는 진짜
성인만 되길 기다리는 인생만 사는데..
그래서 성공해야 하고 공부 잘해야합니다 좋은 대학 들어가서 성인 되자마자 독립하고 자취하셔야 해용
이런 단체가 있다는게 멀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저런쓰레기는 은근 많아요 저도 폭력으로 이혼하고 아이혼자 열심히키우고있지만 이혼후 3시간자고 열심히 일만해서 집도 사고 더 행복해요 저런쓰레기들은 양육비도 줄생각안할꺼예요 저도 밀린양육비 소송을 저도 준비중이예요
눈물이 멈추지를 않아 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흑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흐어 ㅠㅠ
진짜 평화롭게 가족 잘 먹고 잘살고 그럴려고
돈벌고 힘든거 이겨내는건데
가정에서 그러지들 맙시다 ㅜㅜ
제가 어제 가정살인에 대한 드라마 한편을 봤는데 가정폭력이 살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막는 법률구조공단 존경합니다...
가정폭력 가해자는 죽여도 무죄가 되야하는데
혹시 멀리서 보면 푸른봄인가요?돼게 재밌게보는데..오늘 끝나유
@@sunk8907 미국:너무죄 우리나라:니유죄 ㅅㄱ
@@sunk8907 그래도 정당방위가 아니라면 살인은 안돼죠....
@@리시엔-v1x9o 가정폭력 저지를 정도면 짐승이니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야지
저런 사람들이 가족한테 이렇게 피해를 끼친다는 게 매우 화나네요....언젠가 모두 이 고통에서 해방되길
짤툰의 홍보 파급효과 엄청납니다^^
짤툰의 관전 포인트는 얼마나 입이 빠르게 움직이느냐 입니다.
법률구조공단 화이팅!!! 다같이 가정폭력을 없애자!!
적지않은 나이에 엄빠랑 같이 사는데 어렸을때부터 정말 이유같지도 않은 사소한걸로 싸우는 부모님이 지금까지도 싸우네요..정말 지치고 힘들고 차라리 혼자이고싶고...특히 저 영상속 재영이 아빠처럼 가부장적이고 지기분만 중요하고 밖에서는 사람좋은척하는 그런인간이 아빠라서 너무 싫고 불행해요
가정폭력은 정말 있어서는 안될 재앙이에요 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도움받을 곳이 있다면 꼭 받고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세상의 모든 가족이 행복으로 채워질수 있기를
진짜 진심으로 엄마들이 자식때문에 참고 산다고 저렇게 가정폭력당하고 사는거 보면 화가나💢
옛날같으면 답이 없었겟지만 지금은 이렇게 도움받을수 있는방법이 많기에 꼭 상딤받고 행복해졌음 좋겟다....ㅜ 나처럼 힘들게 자라지 않았음 좋겟다.....ㅜㅜ
보는 내내 저의 어린시절과 같아서 숨이 턱턱 막혔어요.
조그맣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상에 젓가락 놓다가 떨어뜨려서 주먹으로 얼굴을 맞기도 하고..
나무주걱으로 머리를 내려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생일날 아침부터 재수없다며 밥 그릇으로 이마를 맞고 도망치듯 등교하고..
철이 드는 순간부턴 어머니께 풀었던 스트레스를 저에게로 다 푸는 아버지 때문에 하루라도 안 맞는 날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눈과 광대는 멍투성이 입안은 상처 투성이였죠...
화장으로 멍을 가리고 상처를 가리고 학교를 다니며
아무일 없는 듯이 일부러 크게 웃고 당당한척 했었어요.
내 잘못도 아닌데 가정폭력 당하는 사실이 매우 쪽팔렸거든요..
이렇게 16년동안 고통받다가 아버지에 이어 남동생이 저를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패는 순간
이 집에서 성인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결국 어머니가 저를 데리고 도망치 듯 나오셨고
현재 저는 8년동안 아버지 얼굴, 목소리 한 번도 안 듣고 혼자 잘 살고 있습니다.
비록 어머니는 집을 나오신 뒤 남동생 때문에 아빠한테로 다시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나름 잘 살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8년전 도움을 받았던 시설, 경찰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네요. 감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계시다면
용기내서 혼자서라도 도망가셨으면 좋겠어요 ㅠ
나라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시설에서 여러분들 들키지 않도록 꽁꽁 숨겨주니까 걱정말고 도망치고 신고하세요!
짤툰 교육 콜라보 진짜 좋은거 같다
역시 법률구조공단!! 하루 빨리 가정 폭력 없어지면 좋겠다..
2:13 뒤에 그림이 엄마와 아이만 그려져있는것을 보니 아이는 아빠를 무서워 하고있다는걸 표현한듯
무서워 하는거랑, 싫어하니까 그냥 안그린ㄱ..
2:30 은근 팩트폭력
대한법률구조공단 파란색 정장입은 남자 삼담사분 왜 우리 학교 과학샘 닳았지?ㅋㅋㅋㅋㅋㅌㅋㅋㅁㅋ
뭘 닳아요?
아니 그리고 수정까지 하셨으면서 맞춤법도 틀리셨네
삼담사는 누구지
@@troller-Pantheon-wl27s49 틀릴수도 있지
@@troller-Pantheon-wl27s49 직지ㅣㄱㅈㅅㅍ추ㅇ
아 뭐야 광고였잖아,,,,진짜 형 이런 광고 계속 하면
좋아
3:10 여기네 이런 때 라고 들렸는데 뭐징
@@가-h4v 갑자기 뭔
아 좋아요110개여서 누를 수밖에 없었다...
@@가-h4v 븅2신 컨셉도 말을 조리있고 재미있게 하면 어느정도 봐줄만은 한데 이건 뭐 ..
@@가-h4v 똥이나싸질러 아 이미싸는구나
@@가-h4v 뭐임
내 어린시절을 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가족은 소중합니다~~
1:43 이상한놈 맞으면서
(스윽)👍🏻
자기가 이상한 넘이랰ㅋㅋ
선한 콜라보 응원합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분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가정폭력에서 자식때문에 참는다는 건 정말 독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음...가장 큰 착각임.. 근데 대부분 이혼해도 스트레스로 아이한테 푸는 건 아이러니...
1:47 그래서 그림에 엄마만 있고 아빠는 없구나
1:42 니가 이상한거 맞아
ㅇㅈ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ㅇㅈ
ㅇㅈㅇㅈ쌉인정
ㄹㅇ ㅋㅋㄹㅃㅃ
법률구조공단
법률을 구조
우리대한민국을 법률을 제발 구조해주십쇼!
1:50 그림에 아빠가 없는걸보니 얼마나 두렵고 신경이 쓰였으면..
0:37 국밥충 인줄ㅋㅋㅋㅋㅋ
0:37거 맛대가라도 없는거비싸기만 드럽게 비싸고
그거 먹을바에 된장에 풋고추에 시원한 물까지
갇다주는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지
@@greendapple2760 ㅋㅋㅋ
가정폭력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해!!!
저런 가정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싸우고 나서 그래도 아빠만큼 착한 사람 없다고 하는 건 진짜 현실 고증 그대로임....
저런 가정 적을 것 같고 잘 없을 것 같죠?
생각보다 많아요.. 그럼에도 도움 못 받는 애들도 많아요
진짜 법이 개선되야한다..
눈물이 터져 나온다.. 엄마 분 너무 너무.. 진짜 가슴이 아파서.. 오열을 했어요..
재영이 어린데.. 얼마나 상처가 클지..
재영이도 어린데 울타리가 흔들린다고 생각해서 너무 힘들 거 같고.. 엄마 힘든 거 보면서 되게 움츠러 들고 미안해할 거 같다..
엄마 분은 재영이 힘들어하는 거 보는 것도 너무 힘들 거고.. 아들한테 잘 해주고 싶은데 남편 때문에 자꾸만 재영이가 상처 받는 거 보면서 진짜 가슴 찢어지겠다.. 그럼에도 엄마니까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과 재영이 지켜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진짜 무게가 너무 크고 힘들 거 같다..
재영이랑 엄마랑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이 너무 슬펐네요.. 법구공, 짤툰 님 선한 영향력과 표현력이 너무 대단합니다. 감사해요
어릴때 가정폭력이 트라우마로 느껴져서 환갑이 되신 아버지가 아직 싫으나 어쩌겠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기 싫어진다.. 너무 힘들었는데 법률구조공단 감사합니다
1:53 재영이 봐서 이혼해야지 이 답답아
답답아가 아니라 이양반아 아까 돈 누가 벌어와라고한걸 봐서 저 엄마는 돈이 없겠지? 그럼 애랑 둘이 나가서 어캐해 둘이 굶어 죽을빠엔 참자는거지...
엄마는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니까 이혼하게 되면 아들은 아빠가 키울 수 밖에 없게 돼요..
금전적인 문제랑 아들은 이혼가정 + 아빠없이 자란애 타이틀 달고 살텐데 부모 입장에선 그러기 쉽지 않아요. 주변사람들에게는 문제없는 가정으로 보이니 잘못된 소문 퍼질수도 있고요.
그럴 용기가 날까?
난 우리 엄마, 아빠처럼 자랑스럽고 멋진 부모님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
부럽습니다
@잘살고싶음 다들 슬프게 또 왜그래요,,ㅠㅠ 힘내시길 바랍니다..
축복입니다 그것도 행복하세요
저는 지나가다 예쁜 애기들모습만봐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1:16 가정폭력 레알 실화냐
앞부분 보면서 이건 뒤에 웃겨도 웃을 수가 없을것 같다.. 생각했는데
아빠얼굴 생각나서 그날의 저로 돌아간것 같아서 울컥하네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저런 결정을 해줬으면 했는데 .. 엄마도 결국 참고 살면서 그냥 적응해버린것 같아요
위로 받을 사람이 없어서 요기다가 풀어봄. 저희 엄마는 제 공부에 예민한거 빼고는 좋은 사람임. 그런데 제가 지금 초5인데 엄마가 상의도 없이 과외를 중3꺼로 등록함. 그래서 더럽게 어려움. 그거를 초5짜리가 85점 맞은거면 잘한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마는 미쳤어?, 생각이 없어?, 이런거 그만 가르치고야 말지, 노력이란걸 안하니깐 이렇지, 노력은 하니?, 같은 말을 수학 할때마다 들음. 그래서 하루하루가 싫음. 하루에 수학 숙제 할때마다 기분 나쁘고 속상한말을 하는데 누가 하고싶겠음. 언제는 중3꺼 문제 50문제를 풀었는데 6문제 틀렸음. 이거 잘한거 아님? 근데 이번엔 더 심한말 들음. 그 말이 뭐냐면 미쳤어?, 니가 내 딸이냐?, 하기 싫으면 하지 마 ( 씨발 난 당연히 엄마가 맨날 나한테 수학 가지고 기 빨리는 말 해서 존나 하기 싫은데 눈치껏 하는건데 ) , 난 니 자식으로도 생각 안한다, 너 공부 다 하지 말고 어른 되면 취업도 하지 말고 포장 문구사장이나 해( 이건 내 꿈까지 들먹이는거라서 존나 서러웠고 지금까지 들어왔던 말 중에서 가장 싫었음 ), 왜 중3 문제 하나 못풀고 지랄인데, 뇌라는게 없어?, 왜 이걸 못해?, 니 때문에 소중한 돈 날리고 이게 뭐냐?, 공부도 못하는 애 공부 시켜서 뭐하니, 포장이 미쳐가지고..., 너 왜 기초를 못해?, 니 주변 사람 너보다 더 잘해 초5중에 누가 중3 문제를 못풀어? 니가 그중에 가장 최악이야, 뇌가 비었구나, 왜 조금이라도 노력 못해서 지랄이냐고, 50문제중에 6문제 틀린게 얼마나 많이 틀린건줄 몰라?, 병신, 내가 공부도 못하는 애를 왜 낳았을까, 니가 가장 최악이야, 다른 애랑 너무 비교 돼 등등 수위 높은 말을 듣는게 일상임. 가출 생각 한게 20번은 넘을거임. 그리고 자살 생각도 했음. 이 댓글 적기 바로 전에도 수위 높은 욕, 비하 말 겁나 많이 들었음. 중3 문제 초5짜리가 6문제 틀린게 정말 잘못한거임? 이제는 수학 문제집만 봐도 씨발 눈물 나옴... 수학 하나 때문에 내가 맨날 엄마라는 사람한테 욕만 먹으니깐... 나는 솔직히 이런 욕 들으면 더 하기 싫다고 생각함. 근데도 나는 계속 열심히 문제를 푼다는게 내가 너무 자랑스러움... 우리 엄마가 나에게 위로를 좀 더 하고 칭찬을 좀 더 해줬으면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수학에 대한 안좋은 생각도 안들고, 점수도 더 오르지 않을까? 내일은 어떤 상처 되는 말을 들을지 기대도 안간다... 나 6살때도 엄마가 6살밖에 안된 애한테 세자리 수 곱셈 시켰는데 그때도 한... 3문제 틀렸잖아? 씨발 욕 겁나 먹었음... 그래서 한 8살때부터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 공포감? 이 남았던거같음. 친구한테 말해봐도 진심으로 공감 해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음. 오히려 내가 공부를 개못한다는 소문이 돌아서 주변에 친구 한명 없었음. 내가 듣기로는 내가 공부도 못하면서 그거 알려주는 엄마한테 욕 한다는 소문이었던거같음. 다른 사람한테는 수학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나한테는 절대 아님. 오히려 트라우마임.
나도 한글 배울때 팬더라 그랬는데 판다라고
0:37 PTSD 온다. 모두들 화이팅!!
난 저런 엄마있음 좋겠다 아니 그냥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2:09 이때 포..ㅜㅠ포인ㅜㅠ 포인트..으어어어
가정폭력 없에야 합니다 법률구조공단 화이팅!!!!!!!
좋아요52개감사합니다.😁😁😁😁
가정폭력 멈춰!!!!!!!!!!!!!!!!!!!!
멈춰!!!
잼잼!!
@@유민-e6s ?
좋아요 감사합니다 역겹다 진짜;;
만화여서 그렇지 현실은 이거보다 더 심해요.. 제가 실제로 10년동안 아빠한테 당해보니까 사람처럼 안 보이더라고요...
매일매일 아빠가 자는 시간때면
죽일려고 칼들고 눈물 흘리면서 시도할려했던 게 많이 있더라고요..
마음만 먹으면 살해했을건데..
그때 당시 6~7살이여서 만약에 아빠가 안 죽으면 내가 살해당할 거 같고.. 죽였어도 감옥에 가기 싫어서 포기했던 적이...
폭력없는세상을만듭시다
진순없는 세상도 만듭시다
1:08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내며 진순이아니깐 ㅈㄴ웃기넼ㅋㅋㅋ
@@THHAGEBERU 지랄하지 말자
아니 진순이라서 꼬우면 니가 끓여 처먹던가 왜 ㅈㄹ인데 저 사람은
이 영상은 좋은 의미로 올라왔지만... 현실은 이혼이란 쉽지가않죠... 이혼하면 자기 자식들 나가서 욕먹지않나... 그런걱정때문에 잘안합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저 말에 공감함. '가끔 화내는거빼면 다름사람한테 잘하잖아' 가족한테 잘해야지 왜 다른사람 한테만 잘하냐고. 그리고 그 가끔이 문제여. 화도 적당히 상황에맞춰 내야지ㅡㅡ.
난 이게 너무 싫어ㅠㅠ 아빠말에,, 집안 전부 차가워지고,, 응,, 아빠말이 법이고 그게 너무 싫어 ㅠㅠㅠ
0:23 엄마 사줬는데 사준 물건이없음
와 진짜 존나 소름돋는다 부모님 사이 안좋았을때 말투 똑같아.. 그때생각나서 너무 슬프다
아놔 왤케 감동적이야 마지막.. ㅠ
폭력 없는 날을 만들어 가즈아
폭력 없는 세상이 가장 좋다
많이 순화시킨거지 저거보다 더 심함 ㅋㅋ그리고 아파트가 아니라 반지하여야 현실반영 100프로 ㅋㅋ
3:18초에 나오는 아줌마 아침드라마에 나오는 뺨맞는 악역 아니냐? 그 짤툰에 나오는
그러고보니 그러네...ㅋㅋ
저런곳이 옛날엔 없었어서 참 안타까웠다...ㅠ
정신과 영혼이 다 깨지고 망가지도록 폭력으로 얼룩진 내 유년시절ㅠ
내 옛날 생각나서 눈물 흘림 ㅅㅂ
뭔가 어그로 같네
@@조규백-p5g ㅗ 나도 저때 있었음
@@조규백-p5g 지가 뭘 아냐 나도 저럴때 있는데
난 형편이 안좋아서.. 아빠 화내는 모습 생각났음 근데 정말이면 좋은데 어그로면 욕먹어야됨
@@살려줘-x6e 가정폭력으로 어그로 끄는 새끼면 진짜 ㅈㄴ 패야 되는데;;
자식은 얼마나 상처일까요… 커서도 마음에 상처가 될텐데…
어헉…반성합니다…ㅜㅜ…
?
?
??????????
무엇을 반성하는거지?
@@기러기-t9m ㄱㄴㄲ
저런 놈하고는 이혼해야 맞지
왜 옛날에 우리 가족 보는거 같냐....ㅠㅠㅠㅠ
와.. 완전 우리집이랑 개똑같음.. 어렸을때부터 저런말 저런상황을 하도 많이 보고 자라서 영상 보는순간 갑자기 생각ㅇ이 멈춤
1:43 어 맞아
제가 오늘 생일인데요…ㅠㅠ 엄마 아빠께서 싸우셔서 생일파티도 제 방에서 조용히 하고 하루종일 아빠께선 술집에 갔다오시고 한참 울던 거 생각나네요 저희 아빠도 표현이 서툴러서 음식물쓰레기를 거실에 뿌렸던 적도 있고 아빠께서 동생 데리고 엄마 협박하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새벽에 집에 불렀던 것도 안 잊혀지네요.. 엄마가 문자로 엄마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하는 거 보고 아빠에 대한 원망이 막 생겼어요 진짜 이 영상하고 우리집하고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재영이 마음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서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ㅠㅠ 그래도 가족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에 저도 열심히 사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원래 이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 아무한테도 못 말하고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살짝 예기해봅니다..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