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cook the perfect steak | Chos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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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오늘은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는법을 알려드리죠.
스테이크 굽기 노트
기름없이 구운 스테이크
상온에 내놓은 시간: 30분
조리시간 : 앞뒤 각각 2분씩 1분마다 뒤집기 4번
굽기정도: 레어
기름 두르고 구운 스테이크
상온에 내놓은 시간: 2시간
조리시간: 앞뒤 각각 2분씩
굽기정도: 레어
*무쇠팬과 스텐팬의 온도차이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스테이크 #굽는법
6:30 고기자르니까 냄새나서 강아지 오는것봐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ㅋㅋㅋ
릴돌프님이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가봐용
@@진유민-e9j ?
@@김현중-w3v 누구심요?
@@진유민-e9j 제가 물음표를 왜썼었죠?
@@김현중-w3v !
아~~~~~~잘봤습니다. 스텐팬에 기름두르고 굽는건 진짜 꺼려져요. 한번 하고나면 주방이 거의 참사수준이에요. 버너 챙겨서 베란다에서 창문열고 구우려구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우.. 저도요 ㅋㅋ 스탠팬에 기름 두르고 구우니까 가스레인지에 기름 다튀고 바닥이 미끌미끌하다라고요. 기름 닦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
스테이크 전문점 차릴거 아닌이상 저정도만 해도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 만들수 있음. 유튜브나 책으로배운 존문가보다 한번이라도 더 구워본 사람이 말하는게 믿을만함
이게 진짜죠.
뭐든간에 전문가 할 그게아닌 취미면 보통정도로만 하고 자기만족하면됨..
심지어 전문점중에 저것도 못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미디움레어 해달라고 하니 미디움웰던해오기도 하고
어떻게 구웠는지 육즙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고기가 나올 때도 있구요
jinluviolet 지금 이 유튜브로 배웠는데 이제 저는 존문가가 됬네요
@@diduluvmi 영상으로만 보고 끝난다면 ㅈ문가가 되겠지만 여기에 경험을 더하면 ㅈ문가는 탈출하시겠네요
ㅇㅈ, 레알 많이 꾸워본 놈이 짱이다. 한국에 레스토랑도 스테이크 제대로 구울 줄 아는 식당 찾기 겁나힘듬 ㅋㅋ
편집이 너무 깔끔함...
목소리톤도 좋고
쓸데없는 편집효과없어서 보기 편함
이 영상을 1.5배속 한 속도를 한국인이 좋아합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1.5배속하니까 너무좋네
아직도 육즙을 가둔다는 속설이 방송에서도 난무하는데 제대로 아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레어가 아니라 안익은것 같은데요
@@더발베니 ㅇㅈ 레어도 다익은건데
와... 요리 초보는 이걸 이제 알았습니다...
@@더발베니 저게 안익은 건가요 너무 잘 익엇는데
@@더발베니 개잘익었는데?
스테이크하려면 이정도 두께는 되어야죠 ㅎ 한국 대형마트 (창고형 제외)에서는 1-2cm되는고기를 스테이크 고기라고 팔고 있으니..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가야 스테이용 고기가 있더군요 ㅎ
코스트코는 진리입니다 ㅋㅋ 연회비를 내야 장볼수 있지만 재료질이랑 가격이 다른곳이랑 비교하면 참 착하죠. 코스트코 사랑합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스테이크 고기를 사기가 너무 어려워요 ;;;
정육점가서 잘라달라고 하세요...3cm정도 두께로....
요새 그냥 마트가도 3센치 정도는 있는데...
동네 정육점 가서 원하는 크기로 잘라달라고 하면 됩니다
대형마트도 한우는 손질해달라는대로 해줍니다
수입소고기는 손질되어서 오는지 손질 안해주고요
꺼내놓고 레스팅을 15분?동안 가지면 스테이크가 너무 식지않나요? 입안에서 스테이크 온도가 낮으면 맛을 음미하는데있어서 별로거나 어렵지는 않을까요?
레스팅 안하고 조금뒤에 바로 커팅을해도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15분 내놓으면 식어서 맛 없어요. 맛이 있을수가 없는데.. 그리고 저렇게 너무나 덜 구으면 속이 니글니글 하답니다
키친타올로 안 닦고 꾸웠는데.... 좋은 팁 알아가요!
키친타올로 수분을 닦아내시고 구우시면 겉이 아주 빠싹하게 잘 구워질거에요 😁😁
와 이분 영상 처음보는데 개잘구우신다 ㄷㄷ 이론적으로도 탄탄하시고 진짜 집에 납치해서 고기굽게 하고싶네
쓸데없는 잡담이 하나도 없고 필요한 말만 하는게 꼭 요점정리 찝어주는 선생님 같아서 좋아요! 게다가 말도 또박또박 힘있게 말하셔서 전달력도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외국에 한 번도 나가 보지 않은 한국 학생이에요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 친근한 목소리로 제 일상과는 많이 다른 일상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보여 주는 이 영상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언젠가는 저도 외국에서 취미로 요리를 하면서 살고 싶어요 스테이크도 정말 먹음직스럽지만... 영상 분위기가 좋아요 가끔 열심히 살고 싶을 때 종종 보고 있어요 닮고 싶은 일상이라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 냄새 맡고 왔나바요 귀만 보이는데도 귀엽네요
강아지도 출연시키면 좋을텐데
보는것만으로 힐링 되는데
이거 괜히 봣어... 배고파진다
말투 조곤조곤하고 귀여우셔요!!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닷없이 시작 ㅋㅋㅋㅋ 매력있다
초리조님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57도 미듐레어의 고기를 굽기 위해서는
팬에서 몇도 정도에 내려서 레스팅을 해야
57에 도달 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도 보네요! 아무래도 팬크기, 스테이크 두께마다는 다르겠지만 유명 해외 커뮤니티 기준으론는 130화씨 즉 54섭씨에서 꺼내고 레스팅 시키면 57도 된다네요! 정확하진 않겠지만 참고해용. www.quora.com/How-long-should-you-cook-steak-in-a-pan-for-medium-rare
@@jeongsindae75 고마웡 ♡
@@jeongsindae75 그런데 테스트 해보니 나는 심지어 50도에서 빼도 58도 까지도 올라가더라?
다른 유튜버님은 10도는 올라가니
47도에서 빼라고 하시고 ㅎ
팬이랑 고기종류 두께가 많이 좌우하나바
@@고기남자 형 여기서 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바꾼프사 ㅋㅋ열심히 공부하던 과거의 나
말투가 삐진 말투 같아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기여워여
ㅋㅋ
저렇게 안먹으면 삐질거 같아서 설명을 믿고 시킨대로 만들어서 맛나게 먹어야 겠네요ㅜㅜㅋㅋ
ttse vg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쟁난꾸러긔
아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우왕~~
목소리도 점잖으시고~ 정직하게 깔끔하게 아끼지 않고 설명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구독 신청했어요~~
요리사들에게 배우게 되면 뜸을 많이 들이고.. 아끼듯이 가르쳐주셔서..
맘 고생이 많았는데요.. 재료에 대한 특징도 소소하게 주요리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금상첨화 입니당!
소소한 행복 가득하세요~~
오!! 딱 미국 스타일 고기 두께와 고기!! 키쓰 쉐프도 딱 미국 스타일로 요리하는데~ 뭔가 딱 미국 스타일 쿠킹이라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근데 우리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항상 썼는데~~ 다른 오일도 한 번 트라이 해 봐야겠어요. 기름 없이 구우면 약간 한국인의 담백한 취향에는 더 맞더라고요.
낼 고기구울라고 고기굽는 법 찾다가 봤는데 잼나네요~~!! 두번째 방법으로 해볼께요~~
카메라 때문에 색이 실제와 다르게 보일순 있겠지만 첫번째는 미듐레어같고 두번째는 레어같아보이네요. 첫번째 진짜 제스타일...츄릅
영상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스테이크는 솔직히 어떻게 굽느냐 보단
어떻게 시즈닝 처리를 하냐가 맛을 더 좌지우지 하는것 같아요
한국인에게 인트로가 없는 영상은 축복이다
정말 팔요한 내용만 실속잇어서 좋다
영상과정과 설명 깔끔하고 단번에 이해됩니다~~좋아용 쾅!
첫번째꺼는 레어, 두번째꺼는 생고기... 기름코팅때문에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확실히 영상의 고기 두개를 두고 비교해보면 다르다는걸 느낄겁니다.
첫번째는 미디움레어 두번째는 레어같은데요... 원육과는다르게 둘다 핑크빛이 돌구요.. 두번째거는 조금만 덜익혔으면 생고기일 뻔 한 정도긴 하지만 첫번째건 레어라고하기엔 완전한 핑크네요
백종원 스테이크굽는법보고 바로 자동재생되서 봤는데 굽는 법이 완전 다르네요 ㅎㅎ 둘 다 시도해봐야겠어요
스테이크 맛있게 잘굽는법 너무 잘보고갑니다^^ 너무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좋은밤 되세요~~^^
딱 필요한 설명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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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ito님 오랜만이에요~~ 마무리 멘트가 오늘은 쁍이시네요! 저희 가족들은 미디움이나 미디움 웰던을 선호하는데 오늘 레어로 구우신 것보다 얼마나 더 구우면 좋을까요? 계속 구우면 겉이 타버리지 않을까요? 퇴근길이라 엄청 배고픈데 너무 먹고싶네요 ㅎㅎ 오늘도 잘 봤어요~~
Cherta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 그러게요 삑사리 났네요 ㅋㅋ 미디움이나 미디움웰던로 구우실땐 강불로 앞뒤 각각 2분정도 구우신다음 약불로 줄이시고 30초마다 뒤집어주시면되요 뒤집는횟수랑 조리시간은 더 늘어난답니다!
세상에 추천영상 떠서 얼떨결에 봤는데 목소리도 개성있으시고 알고싶은것만 딱딱 알려주셔서 좋네요! 앞으로도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크흡 야밤에 스테이크 땡긴다ㅜㅠ
설명 진짜 잘해요.이것저것 다 말해주고
잘 참조해서 맛있게 만들겠습니다
와 스테이크 굽는 영상중 제일 최고에요!
정말 따라하기 쉽게 영상 잘 만드신것 같아요!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재밌어여👍👍
요리무식자도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면서 요리해주시니까 넘 조아요 ㅠㅠㅠ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쉬우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공을 많이 들인거 같아요 ㅠㅠ 두란도크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
영상잘봤습니다 스테이크너무맛있어보이네요
와 진짜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하시네
처음 보는데 바로구독함
레어 무지 맛있어 보이게 구우셨네요.
4:08 조금 덧붙이자면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가는 주요한 이유는 단백질이 열에 의해 수축할 때 그 안에 보유하고 있는 수분을 짜내기 때문입니다. 미오신과 액틴이라는 수축단백질이 각각 55도 70도 정도에서 수축하는데 미오신은 우리가 고기를 씹을 때 끊어낼 수 있을 정도로 고기를 수축시키는 (고기를 회색으로 만드는) 단백질이고, 액틴은 우리가 보통 질기다고 느끼는 정도로 수축하게 하는 단백질입니다. 액틴이 수축하는 온도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수분을 잃게 됩니다. 그렇다면 미오신이 수축하는 온도 이상으로 최소한만 익히면 베스트일 수도 있겠지만, 지방이 많은 부위의 경우 지방이 녹은 양이 그 풍미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마냥 낮은 온도에서만 익힐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가운데 지점인 65도 정도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굽기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겠습니다만.. 레스팅을 통해서 스테이크 내 녹았던 젤라틴이 약간 식고 굳으면서 주변의 수분을 잡아주는 효과도 약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기 맛잇게 구워드세요!
기름튀는것땜에 너무 힘들었는데 기름없이 무쇠팬에 한번구워봐야겠어요
꽃등심 구워먹으면서 봤어요 맛있네여 데헷 유훗 퓻퓻
역시 최고입니다!!!!!!!!!!!!!!!!!!!!!!!!!!!!!!!!!!!!!!!!
당장 요리하러 가야겠어요!!!
고기굽는것도 노하우가 있었네요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더니 별거아닌것같지만 결과적으로는 큰차이,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비주얼 봐 ㅜㅜㅜ 다이어트 결심하려한지 1시간도 안됐는데 침고이잖아요 ㅜㅜ
휴지 닦기 -> 겉표면에 소금뿌리기 -> 무가염버터 -> 마늘 살짝 으깨기 -> 강불 (팬 연기날정도로) -> 앞뒤 각각 2분씩 이후 1분씩 돌려가며 굽기 -> 옆 등 여러방향 지지기 -> 5~10분 식히기 -> 후추뿌리고 자르기
기가 맥히게 구우셨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웬만한 스테이크 영상보다 정리 잘한 듯
1:23 r발음 현지 발음인가요? 혀를 잘 굴리시네용
와 고기 굽는거 예술이네요!! 구독입니다!
자주 좋은 방법 알려주새요!^^
7:01 영혼없엌ㅋㅋㅋ 이분 진지하면서 웃김 꿀잼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멍멍이도 영상 찍어주심안되나여?!!!..ㅠㅠ 쫑긋한 귀만 보이는데도 너무 귀여버여!!!..ㅠㅠ
오잉! 방금 백종원의 스테이크 굽는법 보고 왔는데 방법이 달라서 당황 스럽네요! 모로가든 서울만 가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채널 좋음.
요리 채널 이라기 보다는
과학실험 같음.
ㅋㅋ
그런데 온도계를 안쓰시네.
과학실험실에서..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서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는데 이 방법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뾱!
모든건 많이 해보는데 답인데.. 그냥 시간 딱딱 맞춰서 굽는게 제일 쉬워요 ㅋㅋ 감사합니다 뿅 😁😁
쓸데없은 잡소리 없이 좋네요~~~
겉바속촉 대명사
가로쉬?
@@chosito7 튼튼하고 유익한 영상👍
코스트코 연회비랑 결제불편때문에 안가시는분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드립니다.호주산인데 코스트코 미국산보다 가성비에서 떨어지지않더군요.
트레이더스는 가격이 비쌉니다...오늘 호주산 스테이크용 100그램당 5900원에 샀습니다 ㅜ-ㅜ 큽
영상 깔끔하고 잘 만드셨네요. 초보 유튜버가 잘 보고 배워 갑니다. ^^
기름 안두른게 뭔가 더 맛잇게 익은것 같네요
뜨거운 스테이크 vs레스팅한 스테이크...저는 뜨거운걸 더 추천합니다!!!!한조각씩 잘라먹으면 그....접시에 흘러나온 육즙량이 레스팅한거랑 비슷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용
기름으로 구신거는 내부색이 레어라기보다 그냥 생고기에 가까운 듯 해용
1:24 하냐로 wallgawallboo 하는데
아 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뢁와왉ㄹ부
왈과왈부?
기름으로 구운게 더 갈색이라 그런지 더 맛있어 보이네요~
기름으로 구운게 더 맛있죠~ 😁 겉바속촉은 진리입니당!! 근데 후감당은... 😫😫
6:37
6:43
레어가 아니라 덜 익은거 같은데요
미오글로빈 갈변이문제가아니라 그냥 안익은거같아요..
레어하고 안익은 건 다르다던데 저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제 눈에도 안익은 거 같아요
제눈에도요..
생고기 같은데요 ...
와 생고기네요 ㅋㅋ 진짜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이런거구나..
이런거 보면 정말로 제가 생고기 좋아한다는게 느껴지는데 전 저 2번째보다도 더 레어하게 먹네요.
잘봤습니다. 참고해서 구워볼게요.
좋은영상 아주 잘보았습니다. 요리과정중에 다 굽고나서 오븐에서 15분정도 레스팅 해준다고하셨는데 이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가서요 오븐을 몇도로 가열하고 레스팅 하는건가요? 아니면 오븐전원을 끈 상태에서 그냥 넣기만하고 15분동안 기다리는건가요?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레스팅은 오븐에 넣지 말고 그냥 상온에 하시면 됩니다. 고기 크기에 따라 다 다른데 10분에서 15분정도 하시면 될거에요.
상온에 놔둘동안 소금 뿌려놓으면 삼투압으로 물 더 많이나와서 마이아르 더 많이나오고 그걸 닦고 구운게 더 쪼~금이라도 더 좋지않나여??
네 맞아요. 토마스 켈러같은 셰프들도 그렇게 하라고 해요.
그릴 있으면 그릴에 굽는게 제일 편함
그리고 무선 온도계 잇음 진짜 굽기 쉽다.
입맛에 맞게 구을수 있음
스테이크에 이끌려 왔는데 영상, 음성 깔끔하니 좋네요~ (구독해야긋다~~)
저 스테이크 굽는법 잘 몰랐는데.
쉽고 간단하게 잘 배웠습니닷 : )
승우아빠꺼 보고 왔는데 비슷하며 좀 다르네요 전 골고루 배워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대로 정설을 보는것같아 아주 좋았읍니다.
이걸보면 백정웜 레시피는 그냥 날탕 같은 기분
싸고 편하게 만들수 있는데...이분처럼 고오급 재료로 숙련된 사람만 할수있는 감으로 하는게 아니니까 맛은 좀 떨어져도
차이 일뿐 비교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드는 방법과 개성이 다른것 뿐이죠..
질문이요.
포크로 찍어먹으면 육즙세니깐
젓가락으로 먹어요?
아니면 포크로 찍어도 육즙 많이 안세나요?
육즙이 그렇게 쉽게 빠져 나가지 않도록 구운 후 잠시 레스팅을 해서 녹아있는 육즙을 굳힌다고 알고 있어요
레스팅이진짜 효과가있네여 아근데 가스렌지청소랑 설거지 생각하니힘드네요 헝 ㅜㅜ
어후 힘들어요 ㅠㅠ
하나하나 알기 쉽게 얘기해 주니까 귀에 쏙쏙 박히네요!! 원리를 알고 요리는 하시는게 부럽네용 ㅋㅋ 잘 보고 갑니당 저도 다음에 스테이크 도전할때 따라해볼게요~~ 또 놀러올게요~
새벽에 괜히 봤어 배고파...
원래 댓글 안다는데... 스테이크 알고 굽는 분들이 없어 매일 실망하다 간만에 좀 공부하신 분을 발견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아 좋다 대리만족ㅎㅎ 굽는 영상만봐도 뿌듯하네요
The food lab이라는 책에서 고기를 2시간정도 실온에 둔것과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것을 동시에 조리했는데 거의 비슷하게 목표온도에 도달했으며 똑같이 골고루 익었고 비슷하게 시어링되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합니다
아, 이거죠. 고기 실온에서 부패하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냉장상태라면 꺼내서 바로 굽는게 낫습니다.
이거야 말로 레어 맞죠.
무슨 이정도도 생고기라고 하는 사람들은 고기 미디움으로만 먹나봄
지방이 다 녹을정도로 열전달도 됐고 레스팅을 통해서 내부온도도 50도 정도로 적당히 올랐을거같은데
그러면 빨게 보여도 단백질이 열을받아 생고기는 아니죠
보기만해도 부드러운 맛있는 스테이크 같습니다.
로즈마리 막 손으로 스치고 냄새 맡으면 진짜 향기 좋은데 ❤❤❤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미국인가보네요~^~^
왜 갑자기추천해주냐 유튜브야.. 배고프자나ㅜㅜ
요리 종사자들도 스테이크 웰던 이런거 맞추는거 경험으로 아는거라고 손가지고는 모른다고 했음. 또 온도체크도 10년넘게 한분들도 온도계가지고 체크한다했음
레어가 아니라 걍 안익은건데 ?
요즘은 기름 없이 구운게 더 맛있어 보이네요
후추가 타는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후추향이 질이 낮은 고기일경우 꽤 효자노릇하던데 제가 무엇을 놓친건가용? ㅇㅇ??
근데 기름 안넣은 레어 색이랑 기름두르고 한거 색이 다르네요..
기름에서 조리한게 덜익은거 아닌가요.. 완전 생고기인데
첫번째 고기 미듐 아닌가요? 선홍빛 보단 분홍빛에 가까워 보여서요
와...이게고기구나..와...나는레어할라고해도 맨날 미디움만 굽는데ㅋㅋㅋ진짜잘굽는다...
와 싹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 이걸 보여줘야겠네요 앞으로ㅎㅎ추천!
스테이크 끝에서 두번째가 제일 맛나보이네요.개인적으로 안익은 지방 맛이 이상해서 중간에 잇는 고기들은....후라이팬에 앞뒤로 1분더올려 주고프네요 ㅎ
오오!!저두요!!ㅋㅋ 저랑 스테이크취향 비슷하시네요
@@어머-g8g 혹시 대부분 비슷한 취향아닐까요?ㅋㅋㅋ레어 조아하는사람 잘없는거같은데
소금은 굽기 얼마전에 뿌리나요?? 이영상에서는 소금을뿌리는데도 수분이 안빠져나오는거같네요
고기가 3센티가 넘는다면 냉장보관된걸 삼십분 한시간 정도로는 내부온도 많이 안변합니다. 물론 한여름에 집안온도가 30도가까이 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 일반 집 실내온도로(24~26)도로는 별차이 없습니다. 사실 거의 안변한다고해도 틀리지않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먹고 꺼내둔 뒤에 저녁에 조리합니다.
미리 안꺼내 놔도 크게 의미 없다네요
얇은고기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구워도 상관없지만 고기가 3센티이상이라면 오븐 도움없이 팬 프라잉만으로 겉을 안태우면서, 고기 내부 온도를 올리는것은 어렵습니다. 고기가 차가울수록 고기내부에 전달되는 열전도율을 생각해봐야합니다. 영상에서는 삼십분에서 두시간이라 언급했지만 저는 최소 네시간정도 상온에 꺼내놓습니다.
@@chosito7 왜 상관이 없냐면 냉장고에서 나온 고기의 내부온도는 3~4도정도 됩니다 실내온도는 보통 22~24도 정도 되죠 그런 실온에서 30분정도 두면 내부온도가 1도정도 오릅니다 오래두면 더 빨리오른다고 쳐도 두시간 정도 내놔도 10도정도 밖에 안됩니다. 4시간 정도 꺼내두시면 어느정도 유의미한 효과는 있긴 하실텐데 보통 스테이크 하나 굽는데 4시간정도 전부터 꺼내놓은 사람은 거이없으니 사실상 한두시간 미리 꺼내놓을꺼면 그럴필요가 없다는 거죠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도마 위가 아니라 프라이팬 위에 올려두면 온도가 훨씬 빨리 변합니다. 온도 올린다고 밖에 꺼내두라는데 대체 왜 후라이팬 위에 올려두라는 사람은 없는지 참...
남편생일에 해봐야겟어요
탐침형 온도계로 구웠을 때의 온도, 레스팅 한 후의 온도를 보여주셨으면 더 전문적인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편집한 이유가 있겟죠 ㅋ
고기 굽기 정도는 그냥 탐침온도계 하나 사서 온도 재보세요 제일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