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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tvNDENT
    @tvNDEN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한민국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전대미문의 사건들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입주민 6인!
    비밀을 풀어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시공간 초월 실화추리극🔎
    2/23 [금] 저녁 8시 40분 tvN 첫 방송!

  • @까마귀용
    @까마귀용 Месяц назад +1

    무섭다... 나의 뇌 조차 마음대로 안된다니

  • @hellodanbi
    @hellodanb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건강이 나빠져서 퇴사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말하지않아도 가족에게 주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남일이라 생각지마시고 미리미리 노후를 꼼꼼하게 준비하세요. 노후준비는 자녀와 가족과 우리를 위함입니다. 건강도 본인부터 챙기세요. 스스로 챙기십시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세상에는 부모님을 간병하고 또는 가족을 간병하게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아질테구요. 문제는 간병도 힘들지만 그 이후입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이제 허리띠를 더 졸라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어 더 절실한것 같습니다. 건강악화에 퇴사, 이제 생활비 걱정까지 언제까지 안절부절하며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무너져 우울증과 공황으로 힘들었습니다. 살고싶은데..살아야하는데 왜 자꾸 무너지는걸까요..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효녀라서 간병을 했던것 같지는 않습니다. 책임감이 컷었던것 같습니다. 무남독녀니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아버지는 신경성치매셨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씬지로이드와 아스피린 정신과약을 매일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부모님이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뇌동맥류를 가지고 후유증이 많은 저에게는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인생이 없어집니다.
    치료를 받는데도 자꾸만 무너지는 마음입니다. 상처입니다

    • @dahagi581
      @dahagi5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Aouoaoa
      @Aouoao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혼안하셨다면 반려견 키우는것을 추천합니다.
      살기 싫더라도 살아야하고 그로 인해 경제활동 해야하며 무기력증이 올 수없고 무엇보다 살아갈 이유가 생기고 행복하답니다.

  • @jye4150
    @jye415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와 강의 내용이 되게 좋네요
    의사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강의를 너무 잘하시는듯

  • @정정-i2h
    @정정-i2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도파민에중독되어 오늘아침에도 이걸보고잇구나

  • @dnd3357
    @dnd33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17

  • @글린이-w2f
    @글린이-w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으면서 당신들도 돈벌기 원하면서 돈벌기위해선 사람을 좀 망가뜨러야하는걸 알면서도 그걸 이용해서 똑똑하게 돈버는 사람들의 문제점을 지적해서 또 돈 버는 당신들은 자본주의를 지적한다고 이야기할 수 가 있나요?

    • @exoticvariety
      @exoticvariet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본주의 사회에 우리는 모두 살고있다는것은 사실이죠.
      근데 자신의 소명대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하면서 대가를 받는것은 잘못된것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신전문의들은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컨텐츠를 생산하는 분들인데, 그과정에서 그러면 저런 전문성을 대가없이 제공해야 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 @ffqqetsc23
      @ffqqetsc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망가져가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참 가식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심지어 멍청한 패배자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정말도 돈보다 다른 것이 더 중요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일이 있었어요. 정말 존재하더라구요. 어쩌다보니 좀 가깝게 지내게 되었고, 그런 사람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런 사람이 많더라구요. 내가 보지 않고 믿지 않았을 뿐…
      그때 좀 알게 되었어요.
      내가 참 재수없는 인간이었다는 사실을요.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그럴듯한 핑계로 나를 혹사하고 있었고, 그 생각을 남들에게도 투영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물론 힘들었던 나의 과거를 생각하면 내 선택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었고 다른 선택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나를 위해 운동을 할 수도 있었고, 업무만 하는 사이가 아니라 그냥 좀 친한 아는 사이가 되려고 노력할 수도 있었다는거죠.
      무튼 저는 이제 똑똑한 인생이나 성공한 인생이라는 걸 정의하지 않고 살아요. 각자의 목표에 따라 선택한 삶이 있을 뿐이라 생각해요.
      무튼 원 댓글님의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글린이-w2f
      @글린이-w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 @글린이-w2f
      @글린이-w2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죄송합니다

    • @catfather4487
      @catfather448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어도 다른사람한테 피해 주지는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