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감성을 최대한 전달하기 하기 위해서는 그 감성 자체가 되어야 하지만 한편으로 그 것을 그대로 전달하려면 최대의 집중이 필요한 모순적인 상황 속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마 Yun Chan Lim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땀)방울도 그런 연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Dear Maestro Bernstein, I admire your dedication and passion for the music. You are one of the living music legends, sir. I think your complimentary comment means a lot to Lim.
Как этого замечательно одаренного пианиста не слушать с восторгом! Это божественное исполнение! Такое глубокое и тонкое прочтение ночного текста.Я снимаю головной убор перед Юнчан Лимом.
어린 거장!!!!!^^~ 거장의 새싹 시절을 보고 있지만 그 새싹 속에 우주가 이미 깃들어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나니....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을 윤찬군의 사오십대와 육칠십대는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으니 난 이미 그때엔 하늘나라에서 그 연주를 들어야하네요!!!!!ㅠ ㅠ 더욱 원대하고 광대하고 심오하고 위대해질 그 음악의 미래에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의 가장 큰 슬픔이고 애타는 마음의 안타까움!!!!!!!!!😭😭😭😭😭
Not True!! It is not! Stanislav Bunin his Bach Siculiano much better than Yunchan Lim! Bunin had better More beautiful piano sound than student Yunchan Lim version!! Bunin More genius than student Yunchan Lim!!
Artists like him take music to another level. Can't stop listening to this. Beautifully created. Beautifully played. Is this how Bach would have imagined it sounding before he put pen to paper?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모두 뺴앗아가는 천상계 연주입니다.
윤찬님은 이기와 욕심에 사로잡힌 인간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 정화하라고 신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브라보 바흐! 브라보 임윤찬!
그림솜씨가보통은아니에요 생동감넘쳐요 그람방도 필요하겠네요 아들이나에게 엄마눈7개의방이필요하다며 내가자어주고싶다해요 기도실 도서실 응접실 음향실 피아노방(음악실) 옷방취침실? 형제중화가있어요
사랑합니다 ㅠㅠ
감히 이 순간을 기적이라 하고 싶습니다
임윤찬연주자가 같은 시대에 있다는 것이 감사해요 ❤
그는 피아니스트에요. 피아노앞에서 쇼가 아닌 피아노와 하나가 된 피아니스트..
보는이도 피아노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헨델이 말했던가
음악은 영혼의 먼지를 털어내준다고
난 그 말을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로 절감하고 있다
자신의 것은 하나도 표현하지 않고
오직 작곡가의 작품만 표현한다
그래서 나쁜 뇌세포가 사멸되는 듯 한다
당신의 표현도 멋집니다
임윤찬의 연주를 듣노라면 영혼이 맑아지고 편안해진다
이 곡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 감성을 최대한 전달하기 하기 위해서는 그 감성 자체가 되어야 하지만 한편으로 그 것을 그대로 전달하려면 최대의 집중이 필요한 모순적인 상황 속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마 Yun Chan Lim의 얼굴에서 흐르는 (눈)물+(땀)방울도 그런 연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와 숨막히게 아름답다ㅜ
이 아름다운 소년의 음악을 들으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감동입니다
최고의 시칠리아노
정말 미치겠다.
한 번 이끌리면 멈출수 없고 대충 들어서도 안되고 일을 못하겠다.
나의 힐링 뽀인트.
거의 죽다 살아난 내가 임윤찬 모르고 갔음 얼마나 억울했을까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마침내, 우리에게 진짜가 나왔네요.
윤찬군 영상들 댓글 중에 진~짜 찐으로 공감백배 ,만배되는 댓글이시네요 완전동감입니다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눈물 ;-; 아무리 들어도 눈물이 나요.
살면서 들었던 시칠리아노 중에 최고.
저도 그렇게 느끼며 매일 듣게 됩니다 윤찬이의 곡해석하는 진심이 고스란히 듣는이들에게 전해져온다고 생각되네요 ❤
어찌이리 아름답게
사람 자체가 너무 순수해서 음악도 그대로 나오는듯.
포인트~* 🙏🌸
천재라 불리는 이들에서조차 군계일학같은 존재.... 진짜 한국에서 이런 대단한 연주자가 나왔다는 것이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롱런하길 바랍니다... 로스트로포비치처럼 파블로 카잘스 처럼 오래오래 살아서 후대에 길이 남을 거장으로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군계일학..... 정확한 표현....
마에스트로께서 이런 글을 남겨주시다니 젊은 윤찬님께는 크나큰 영광일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이걸 듣고 다른 연주자들의 버전을 계속 찾아 들었지만 이것만큼 감동을 주는 연주는 없었습니다. 결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미묘하고 엄청난 균형 감각. 부드러운 조화. 완전한 몰입. 신에게 다가가는 듯한 벅찬 감동과 낮게 드리운 안정감이 공존하는 연주.
Une extrême sensibilité ....
너무 아름다워서 슬퍼 죽을꺼 같단 말이 이곡으로 이해됨. 흑흑,,,,,,,,
참으로 신기하다.
18살 밖에 안된 소년에게 어떻게 저런 애절함이 묻어 나온단 말인가.
시칠리아노의 여러 연주곡을 들어봤는데
들으면서 운 건 처음이다.
저도요.
아름다워요 제가 들은 시칠리아노 중 최고예요. 명징하면서도 깊이 있어요 . 힐링합니다
아..왼손... 마치 저 깊은 심연의 아픔을 표현하는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려옵니다.
바흐는 또 다르네요 깊이가...
아...뭐가 이리 슬프거죠........
담담하면서 소리가 다 들림
강약조절이 정말 미쳤다. 억지감동을 강요하지도 않고 담담하게 치는데 가슴을 후벼판다..차원이 다르다.
가슴을 후벼판다는 표현이 정말 딱이네요 ㅠㅠㅠ 어떻게 저러지....ㅜㅜ
너무 찬란해서 너무 아까워서 못듣겠습니다
부디 세속에 휘둘리는 음악가가 되지마시고
철학자 가 되십시요
눈물이 납니다 ㅡㅡ
Un immenso pianista poeta, una giovane creatura che è un dono prezioso da amare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 음악...임윤찬이 치면 모든 곡이 새롭게 다가오고 있네요..
말을 잃게 만드는 윤찬……..❤
3:10 흐르는 땀방울인지 눈물인지 눈시울도 빨개서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다
영롱한 고운 빛 호수 같은 시칠리아 감사합니다.
오늘 윤찬님생잏 바람불고 조금추운겨울의끝
꽃샘추위가 오락가락 하네요 봄을기다리며 목마른계절에 태어나셨어도 우리에게 풍성한,예술 음악듣게해주시니감사 지치지얺기바래요 샤봄처럼
아름다운데 왜 이리 아픈지 모르겠어요
왜케 순수함이 느껴지는지...피아니스트들 이상한표정들 좀 거부감이 드는데 윤찬피아니스트는 순수함이 느껴져요..단절하고 산에서 피아노만 치고싶다는 순수함때문인가..
싱가포르 공연에서 이곡 연주하는데…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영혼의 연주자
이시대 최고의
선물이자 보물!!!
@@cwc7767 저는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예요. 오늘 저녁 일을 안하고 쉬는 가운데 , 이것을 열어 듣는 처음에 눈물이 나와서 왜 이럴까 했는데 마침 이 리플을 읽고 위로을 얻었네요,
A legendary pianist who will live on in history
He's breathing in the notes.....
A magnificent interpretation from one of the greatest artists of the century. Seymour Bernstein
OMG. I'm a big fan of your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warm comments and your deep commitment to music.
OMG Maestro, I salute your triumphs at the piano. So glad to see your special comments.
Dear Maestro Bernstein, I admire your dedication and passion for the music. You are one of the living music legends, sir. I think your complimentary comment means a lot to Lim.
😍💕👍
Wow Bernstein's comment !!
첫 음을 듣자마자 쑥 나오는 눈물에 스스로 놀랐던 ...
윤찬님의 시칠리아노!
무한반복.. 바하와 임윤찬에게 감사를..
임윤찬의 연주는 내 숨소리까지 낮추게 된다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임윤찬. 이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다른 18세 청년입니다요
We all love this young artist. Let's not get carried away until you have heard the great artist. Obviously you have not .
조성진입니다
정말 부정할수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너무나도 감사할따름입니다.
@@보헤미안랩소디-u9m 이런말은 조성진 연주 댓글로 하세요😊
곡이 다 끝났는데도 한동안 넋을 놓고 마지막 장면을 한참동안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어나더 레벨이네....우리나라 클래식계는 정말 매년 천재들이 갱신되는 느낌....
하늘이 내린 재능을 맑은 영혼으로
노래하는임윤찬의 바흐.. 경외심 마저 들게합니다.
바흐 시칠리아노 젤 좋아하는 임윤찬버전❤
이 나이때의 감정과 순수함이 곡을 더욱 빛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십대가 아니면 할수 없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소중한 연주곡이에요.
유명해서 귀에 익은 이 곡이 이처럼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와닿는건 처음입니다
가슴이 아리게 연주를...
없던 추억도 살아날것같아요
너무 아름답네요
임윤찬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괴물 신인이 아니라 ... 이미 21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
인간계 피아니스트들이 자괴감에 빠질 정도의 ... 전혀 다른 레벨의 천재 .. ... .....
테크닉, 절제력, 감성, 단단하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울땐 너무나도 부드러운 ~ 강약 밀당이 쫀득하면서도 완벽한 표현력, 에너지, 포텐셜, 스타성… 모든게 완벽한~ 미친 천재성에 얼마만큼의 노력과 고민 그리고 끝없이 반복되는 연습을 통해 이루었을지…
세상이 이런 천재를 다시한번 내어주다니… 모자르트,베토밴,바흐,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등 수많은 음악계의 고 거장들이 하늘나라에서 이걸보시면 너무나도 아쉬워하실듯 ㅎㅎㅎ
완전히 동의
기술의 발전으로 그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오디오와 비디오가 있다는 것에 감사할 정도 ..
녹화가 가능해진 시대의 최고의 피아니스트.
피아노 신이지 아마 인류 역사상 최고일지도
바흐 플러스 직관해 보니.. 과연 그렇더군요. 그는 월드클래스이고 역사에 남을 전설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와 땀도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는것 같은 늠낌...
어떻게 이렇게 깊지.. 목이 메이네..
Как этого замечательно одаренного пианиста не слушать с восторгом! Это божественное исполнение! Такое глубокое и тонкое прочтение ночного текста.Я снимаю головной убор перед Юнчан Лимом.
음악 안에 자신을 넣어 거름이 되었네요ㅠㅠ
음악이란 나무가 빛을 발할수 있게..
화려한 외적인 면에 치중하는 요즘 내면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보물이에요 윤찬군!
저도 곧 50이지만 윤찬군의 연주를 보면서 흐려진 내 내면을 다시 닦아보려구요
진정한 음악인!
멋진 분이시네요. 좋은 댓글에 감명 받고 갑니다.
ㅠㅠ ㅠㅠ 아
흐려진 내면을 닦는다는 표현
적절 합니다. 고맙습니다
캐공감합니다.ㅠㅠ
그니까요. 왜 정신이 차려지게 되는건지.. 선한 영향력 !!
이 시대 임윤찬의 연주를 듣는 건 행복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it touched me to tears)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네요
왜 18살이 바흐를 이렇게 잘 표현해요?
난 43에 듣기만해도 심장이 마구 뛰는데...
어떻게 버티는거지? 스승님과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라흐마니노프 멜로디가 계속 떠올라서 다시 들어왔는데.. 이 바흐가 너무 깊고 선명하게 들리네요..초연한 듯 깊게 흐르는 감정에 뭐라고 표현할 말이 없네요..
우리의 일상에 클래식으로 스며들어 음악으로 위로받습니다
이런 시칠리아노는 미처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슬픔의 깊이가 가늠이 안되는 너무 아름다운 피아노연주입니다
같은마음입니다❤
임윤찬의 피아노 소리는 꾹꾹 눌러담는 슬픔이 있다 터뜨리지 못하고 속으로 삼키며 절제하는 처연함이 묻어난다
와우~~
가슴시린 표현..
눈물이 나려하네요
마음으로 늘 느끼지만 표현할 수없었던걸 기가 막히게 해주셨네요 그대도 표현력의 천재십니다^^
계속 생각나서 들어오게하네
그러게여~~
난 왜이럴까 갈수록 더멋잇어지는데 이때얼굴만보면 온마음이 다가네
임 윤찬 님이 내게 일으킨 기적
클알못인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시칠리아노를
듣게 했다
아아,저 아름다운 ᆢ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도
값진 땀방울에 한번더 행복한 뭉클 😂
저 나이때가 감수성은 최고조인데 그걸 표현할 테크닉이 완성되지 않아 아쉬운 때라는데 임윤찬은 저 순수한 열정 속에 엄청난 실력까지 갖춰서 더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 같아요. 꼭 공연에 가보고 싶어요.
아하 그렇네요.
저 감수성에 저 기교가 갖춰졌으니
이런 폭발력이 생길수밖에...
십대시절의 기록물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록 소장해야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의성장이 너무기대됩니다❤ 부디 이영혼이 아름답게성장하길. 어쩔수없이 맞이할 아픔 조차 음악에 도움될 고귀한 역경만있길...
윤찬군은 모든 역경조차 음악의 완성과 그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킬 만큼의 정신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지요!!!!^^~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강력한 정신력의 내공을 갖추고 태어난 사람!!!!!...
Long lives the king
As I am Korean American Proud A Million The Greatest Pianist Ever . 😢😢😢😢😢😢😢😢😢😢😢😢😢😢😢😢😢😢😢😢
애절하고 슬픈데 힘들지만 지금 이 고통을 이겨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시칠리아노가 원래 이런 곡이었나? 정말 피아니스트의 해석에 따라 곡의 느낌이 바뀌는 구나. 명곡에 천재 피아니스트임..
어떠한 마음의 결을 가졌길래 윤찬의 손끝을 타고 나오는 선율은 아련하고 애잔하며 슬프도록 아름다울까요 ㅠㅠ 어떠한 곡도 스토리가 입혀지고,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고, 그 깊은 심연에 빠져 모든 걸 잊게 하는 마법을 가졌어요.
맞아요. 아름다운 애절함이 남달라요.
표현이 너무 딱이네요
저도 동감백배
고통스럽게 아름다운 음악
깊은 심연속에서 걷고 있는 나를 보는듯한. 위대한 바흐와 그를 존경하는 윤찬군의 찬란한 콜라보
얼마나 행복할까
이런 천재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일반인보다 음악을 훨씬 깊이 들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일반인이 느끼는 감정의 몇배를 느끼기 때문에 피아노 연습이 엄청난 기쁨이었을듯
감동이 아프게 느껴지는 건 웬일인지😂😂
엄청난 기교로 주목받고있는 천재적인 어린 피아니스트지만 앞서 라흐마니노프 연주 못지않게 이 앵콜곡에서 보여준 섬세한 아다지오 연주야말로 믿을수 없을정도로 놀라웠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해나가길 기도합니다
Он геній помазаник Божий більше чем вундеркинд
와~~ 5월3일 연주면 클라이번 콩쿨가기 한달도 채 안되는 무대 앵콜곡이 맞는건가요 정말 대단한….
신화를 써나가는...
어린 거장!!!!!^^~
거장의 새싹 시절을 보고 있지만
그 새싹 속에 우주가 이미 깃들어 자신의 영광을 보여주고 있나니....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을 윤찬군의 사오십대와 육칠십대는 도저히 가늠할 수가 없으니
난 이미 그때엔 하늘나라에서 그 연주를 들어야하네요!!!!!ㅠ ㅠ
더욱 원대하고 광대하고 심오하고 위대해질 그 음악의 미래에 함께 할 수 없음이 나의 가장 큰 슬픔이고 애타는 마음의 안타까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납니다...
Too beautiful... i was swept away by the sublimity he brought to this world...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감성.. 쓸쓸하지만 상냥하고 따뜻하게 비춰주는 느낌.. 아련하고 애잔한 느낌..
강약조절 어케 저리 섬세하냐
지극히 영혼이 고양되는 느낌이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흐 칠때 정말 좋아하는게 보여요
또 찾아 들어왔네요 일하다 힘들고 지칠때 윤찬림 음악 들으며 재 정화하고 가는 이 행복감을 주는 윤찬림을 어찌 사랑하지 않으리오
댓글 다신분들 모두 "좋아요" 눌러 드리다보니 [시칠리아노] 곡을 6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디오니소스 =윤찬림❤❤
저는 지금 여기에 너무 놀라운 댓글 다신분을 발견했어요 시모어 번스타인교수가 친히 윤찬군을 최고로 극찬하는 댓글 남기신것을 전 오늘에야 봤네요 영어로 간단하고 강렬하게 올리셨는데 너무 대단한 극찬이라 윤찬군이 꼬옥 읽어봤으면 해요
진짜요? 세상에 그분 책을 닳도록 읽었는데 ...ㅜㅠ
우리 윤찬군은 신이 주신 선물인듯요~❤💕
더욱 놀라운것 대댓글에 조수미님이 계시죠
저도 교수님 댓글 아래 조수미님의 댓글까지 보고 여기가 바로 핫프레이스 성지구나 감탄했어요.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드네요😊
@@RachJoonoff 지금 찾아봤는데 그유브는 그냥 조수미 팬 계정인거 같던데...아닌가요? ^^
그 분 글 여기에 복사해주실 수 있을까요? 찾기가...
세계 최고입니다
Not True!! It is not! Stanislav Bunin his Bach Siculiano much better than Yunchan Lim! Bunin had better More beautiful piano sound than student Yunchan Lim version!! Bunin More genius than student Yunchan Lim!!
SUBLIME ........gorgeous... 아주 멋진
개인적으로 젤로 좋아하는 윤찬님의 연주~~
평안함 그 자체입니다
왜 내 눈엔 임윤찬님이 우는 것처럼 보이지... 꼭 하늘에 있는 바흐를 생각하며 우는 것 같은데, 나도 눈물나네...
너무나 많이 들었던 곡인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순수하고 청아함이 깃든 연주.
알 수 없는 슬픔과 아름다움의 세계로
데려다주는군요.
Artists like him take music to another level. Can't stop listening to this. Beautifully created. Beautifully played. Is this how Bach would have imagined it sounding before he put pen to paper?
아프다 어떻게 이렇게 치지~?
정말이지너무슬프네요맘이착잡할때자주들어요
So lovely, thank you Yunchan🌷🌷🌷 (Netherlands-eu 27-11-2023)
그시절 이런 음악을 작곡한 바흐도 대단하지만 그걸 이렇게 한음한음 강약 조절해가며 미스터치없이 연주하는 임윤찬은 정말...
임윤찬 .. 생애 최초로 신비로운 예술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인재!!
최고의 예술가가 되러주길 바랍니다!!
임윤찬 이곡을 들으면 난 매번 가슴이 앓여옴을 느낍니다… 1:47 그의 왼손선율은 내심장을 때리는소리같아 이상한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 바흐와 베토벤이 본인의 뿌리라는 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청년 윤찬군을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순수한 열정을 가진 젊은 예술가.................예술이 천대받는 대한민국에 구원이 될 수 있길.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그의 순수함을 사랑하고 지켜주길.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도록
무슨 생각을 하며 연주하고 있는데 저리도 슬픈 표정을 하고 있을까요?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눈물이 나네요.. 연주소리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처럼 슬퍼요
들으면서도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나..믿기 힘들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곡이 끝나고 나서 인사할때조차 아직 여운이 가시지 않은듯하다....진정한 천재... 진정한 음악가...
그는 18세지만 200년도 훨씬 전부터 살아온 것처럼 어떻게 저런 연주를 하는걸까!!! 그의 절제되고 섬세한 연주가 오늘도 나를 이곳에 붙잡아 놓는다
정말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커다란 선물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네요 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운 바흐의 선율이 잔잔한 감동을 더하네요 음악과 함께 영원히 기쁨의 미래를 창조해가는 멋진 피아니스트 되시길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