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후기] 리뷰, 실제 역사와 비교, 후속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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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06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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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싸
    @런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강조의 정변 정말 잘 풀어냈죠. 남색을 밝힌 왕 그리고 땡중에 휘둘려 애를 낳은 태후. 어차피 김치양과 유행간 처단해도 목종과 태후는 답없는 캐릭터.. 그래서 강조 입장에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곽주성 탈환은 정말 멋지게 각색한 것 같아요.

    • @VIGIL-f9m
      @VIGIL-f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개인적으로 양규라는 장군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 한 인물을 알게 되서 좋은거 같아요

  • @정재웅-b8u
    @정재웅-b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5

    원정왕후를 악녀로 묘사해서 아쉬웠고
    박진은 13회에서 지채문의 화살을 맞고
    깔끔하게 퇴장할수 있었는대
    29회까지 살아남아서 아쉬웠습니다
    역사왜곡으로 비판받는 것도 아쉽내요

    • @김아무개-l1x
      @김아무개-l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ㄹㅇ딱 화살박히고 황제한테 울분 토하면서 퇴장했으면 딱 적당히 안쓰럽고 괜찮았는데

    • @cashan175
      @cashan17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어도 대하드라마란 간판은 내리고 걍 퓨젼역사드라마로 변경필요
      역사를 좀 알면 원정왕후와 김씨녀와의 세력다툼? 이 얼마나 코메디급일정도인지 알수있음
      한마디로 고려사회를 조선왕조 궁궐여인암투로 만듬
      고려문종전까지 고려왕은 후궁제도 자체가 없었음 조선조때 만들어진 고려사에도 김은부의딸 김씨녀로나옴
      즉 현종의 개인첩임 궁내 아무권력없음 무슨 장희빈식 후궁품계? 그딴거 자체가 없었음 그자식들은 조선식 왕실자손이 아닌 귀천상혼에의한 사생아임 즉 원정 원화왕후가 후사 있을시 왕실족보에도 못올라감
      원정왕후는 친외가 모두 태조의 직계손 즉 사생아인 현종보다 한참위급의 왕실 적통 후손임 현종은 사생아지만 왕위의 정통성을 고려전체가 인정해줄수있게하는 유일한 인물임
      원정왕후와 김씨녀는 세력다툼 자체가 말도 않되고 원정왕후가 김씨녀를 개인적으로 죽여도 현종은 아무것도 할수없음
      현재도 현종의 장의사찰엔 원정왕후가 현종과함께 배향되있음
      김씨녀가 왕후로 인정받은것은 아들인 덕종즉위후 한참후임 즉 고려덕종은 신라로치면 성골이 아닌 최초의 진골왕임
      목종의 모후인 천추태후가 감치양을비롯한 여러남첩을 둘정도의 사회가 고려임
      따라서 이런식 고려사회를 조선식으로 표현할바엔 아예 않하는것이 훨좋움
      이건 국뽕으로 가득찬 일본 NHK 대하드라마보다도 더 엉터리였음 결국 작가의 한계와 이른바 K드라마의 한계임

    • @성이름-y3y8v
      @성이름-y3y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최질의난을 이끌어야했어서.....이게 제대로 남은 확증적자료가 없는게 아쉽네요. 현대시대 이르러서야 자료가 정확하고. 예전에는 침공당하면 자료가 소실되기도 했으니까요ㅠ

    • @chardri8660
      @chardri86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이름은 정통사극 대하드라마을 내세웠지만 내용은 그냥 작가 개인에 의한 판타지물을 만들어버림 고려거란전쟁을 이렇게 망치는것도 참 능력이다 이정우 전우성

  • @user-qc1et1nd7p
    @user-qc1et1nd7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게 양규장군까지는 눈물이 날정도로 가슴이 웅장했는데 박진과 고려여인천하로 변하면서 후반부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장면을 말로 끝내버렸다. 용두사미로 작가는 말아먹는 천부적 소질을 가진듯

    • @SuperJungjaehun
      @SuperJungjaehu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냥 16부작으로 압축했어야 했습니다

    • @kimstone2147
      @kimstone21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는 결국,
      이의방, 정중부로 시작해서
      100년 가량
      무신정변 시기를 겪었고,
      왕권의 약화로
      호족들의 세력도 여전했다
      역사적 맥락이 전혀 없다고 할수 있겠나???
      고려의 멸망도.
      이성계의 정변과 호족들의 반란으로 망한거...
      왕씨 족속의 멸문지화로 끝이 났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왕권의 약화와 반란세력의 반기가 없었다고 단정지을수도 없다.
      고려의 역사도 별로 남아 있는게 없으니... 이 정도는 뭐...

    • @감성댄돌이
      @감성댄돌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이 무슨 이해를 못하니 어쩌니 입 놀릴 작품이 아닐쎄
      그냥 고맙게 시청이나 하시게나.. 주디만 놀리지 말고

    • @pyong2033
      @pyong203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2차전쟁때까진 원작자가 했고 그후부턴 kbs 드라마작가가 썼다네요. 그때문에 애꿎은 원작자도. 억울함 표한 기사도 있죠

    • @이관호-f7t
      @이관호-f7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공놈들 압력때문에 끝부분 졸속처리된거같아

  • @ILoveDalgona
    @ILoveDalgon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그래도 16화까지도 괜찮았는데,
    17화부터 28화까지.. 원정왕후 악녀만들기+ 마통사고 +고려호족전쟁+가상인물 박진 분량 과다+거란 7차례 국지전 축소, 29~30화 고려스킵전쟁..
    제발 31~32화는 살려라 제발

    • @chardri8660
      @chardri86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귀주대첩 스킵 정말 대단한 제작진들이다 버러지들 ㅋㅋ

  • @subakmania
    @subakmani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4.5별점 구간(양규장군 최후)까지가 김한솔PD 극본 부분이고, 2.5점 구간 고려궐안전쟁 파트부터가 이정우 극본파트입니다. 한국사극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될 인간이 누군지 아시겠죠? ㅋㅋ

  • @ironlegion4194
    @ironlegion419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이.정.우, 이 이름 반드시 기억합시다, 고려거란전쟁을 망친 각본가 이름입니다

    • @V2tteokbo
      @V2tteokb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 작가 보면 대작 만든 것도 있긴 하지만 대작들 보면 다른 작가랑 같이 했거나 보조작가로 한 작품들임.
      걍 대하사극을 만들면 안 되는 작가였음.

    • @팩트남-r9n
      @팩트남-r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궐안전쟁할때 존나짜증나긴했는데. 작가의상상이 들어갔다고하니 참...

  • @강석준-k6z
    @강석준-k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이정우... 넌 절대 사극에 손대지 마라

    • @chardri8660
      @chardri86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극뿐이겠냐 실력보니깐 글을 아예 쓰면 안될 종자인듯

    • @강석준-k6z
      @강석준-k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chardri8660 보르노나 쓰라고 혀

    • @GO00365
      @GO003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정우가 누구에요 ??😊

    • @dongkyulee9034
      @dongkyulee90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O00365 각본가.

  • @칸타타-v6i
    @칸타타-v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나레이션으로 때운 장면도 다 이해가는데.
    제작비 때문인진 몰라도 국경에 달랑 몇명만 있는거 사람 몇명 없는 대규모 전투씬 진짜 아쉬웠어요.

    • @이희용-i5n
      @이희용-i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작비 때문이죠....

  • @MegaPunchpunch
    @MegaPunchpunc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5

    사실상 주인공은 강감찬이 아니라 양규

    • @김아무개-l1x
      @김아무개-l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이 드라마에서 가장 완변하고 멋진 캐릭터죠

    • @tkr4340
      @tkr43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인정입니다

    • @레몬캔디
      @레몬캔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맞음 차라리 강감찬 빼버리고 양규를 주인공으로 했으면 대박이었을듯

    • @김봉석-t7x
      @김봉석-t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음! 가장 존재감이 돋보였던 캐릭터~ 정치관여율도 제로였고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자기 심장 기꺼이 내어주며 싸웠던 가장 순수한 무장!

    • @SpectreZERO-o8n
      @SpectreZERO-o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원작에선 진짜 양규가 주인공이었죠

  • @이선훈-j7v
    @이선훈-j7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동영상 거의 다 봤지만 첫 댓글이네요~~~
    덕분에 역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독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한번 기획해 주시면 전 무조건 참석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립니다

  • @런싸
    @런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16화까진 정말 지렸는데..

    • @겸둥이-i4t
      @겸둥이-i4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화까지 기억하면 되겠네요

  • @썬캐쓸
    @썬캐쓸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확실히 초중반은 단점도 있었지만 장점이 도드라진 드라마라고 생각함. 배우들 연기력은 드라마 전체적으로 좋았고, 기존 사극에선 찾아보기 힘든 빠른 전개와 입체적이고 개성있는 캐릭터(예를 들면 목종, 강조, 김숙흥)들이 대표적인 장점들이고, 전투씬들도 스케일 면에서는 아쉬운건 맞지만 그걸 연출이나 촬영기법으로 커버하려는 시도도 나름 괜찮게 봤음(초반 삼수채 전투씬, 양규-김숙흥 마지막 전투씬 등). 무엇보다 우리가 잘 몰랐던 고려의 위인들을 대중들에게 알렸다는건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양규는 물론 현종, 김숙흥, 지채문 등등).
    근데 드라마 중후반부터는....음....

  • @이진욱-b1l
    @이진욱-b1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드라마 본 거에 후기 영상이 보완되니까 너무 좋네요 특히 김훈 최질을 드라마에서 너무 나쁜 사람으로 묘사한 것 같아요!

  • @짱구는몸만져-g9b
    @짱구는몸만져-g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사극사상 스킵전투가 더많은 사극은 첨봄

  • @파란하늘-u6d
    @파란하늘-u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고려스킵전쟁

  • @TheZyouj22
    @TheZyouj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무리한 기획으로 인해 전체적인 역사 컨텐츠 소비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이해하지 못한 기획, 제작, 연출의 실정이 17화 부터는 너무 컸다고 생각함.
    사극은 PPL이 불가능하고, 그러다보니 방송 전후로 들어가는 CF가 중요했을 테고, 그러니 회차가 많아야 했을 것 같음. 사실은 50부작은 해줘야 하는데, 거란 전쟁 호흡을 50부작으로 늘리긴 힘들고, 제작비는 여건상 사실 16화 정도로 스트리밍 서비스 정도로 했어야 했을 것 같음. 단 광고 유치 입장에서는 그건 불가능했으니 무리하게 32화로 타협해서 원래 기존 기획보다 스트레칭을 했어야 했을 것으로 예상함. 실제로 세보니까 2차 친입 빌드업은 4회 정도로, 본격 2차 친입은 5회 부터 16회까지 잡는게 맞고 그럼 12회 정도 전쟁으로 소비함. 그리고 16화 부터 29회까지 14회를 호족 및 지방제도 개혁시작+궐안전쟁 + 무관의 난까지 잡아먹은 거임. 그리고 마지막 3회를 3차 친입으로 봐야함. 즉 16화까지 하는걸 32화로 무리하게 늘린거고 작가 역량이 이걸 커버하기에는 못 따라 갔다고 봄.
    여기서 주 시청층도 고려해야 할텐데, KBS 주말 사극 시청율로 뽑는건 결국 TV 시청자고 그럼 연령이 높아야 하니 주말연속극 수준의 극전재를 가지고 선역과 악역이 명확히 구분되는 그리고 사람들이 시원하게 욕할 수 있는 빌런이 있는 스토리로 썼어야 했을거임. 그래서 김은부를 철없는 이상주의자, 박진을 고려 궐안 악역으로 끌고 가야 했을 거고, 원래 천추태후로 뽑아야 할 여자 악역을 원정황후로 대체하고, 최질은 욕심이 그득한 인물, 강감찬은 제갈량, 현종은 무조건 선역 성군으로 만들어서 쉽게 구분하게 만들고 싶었을 것이라고 예상함.
    근데 이러면 2차 친입 때 쌓아온 이 드라마의 장점을 다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는 거임.
    그럼 다른 대안이 없었을까? 아니라고 생각함. 추가로 16화를 늘리고 싶었고 돈 많이 드는 전쟁씬을 적게 쓰고 싶었으면 사실 고려 궐안만을 조명하지 말고 거란 궐안 사정도 충분히 그려줄 수 있었음. 성종도 마찬가지로 조세개혁해서 유목민족에서 요나라가 어느정도 만들었고, 법과 지방자치를 계속 변화시켰음. 고려를 어떻게 계속 침략하는 원동력이 어디서 생겼는지도 요사를 참고로 충분히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함. 고려와 대비되면서 두 나라가 서로를 이기기 위해서 했던 내용들을 교차로 보여줬으면 충분히 역사 고증을 충분히 지키면서 상상력도 동원한 대하사극이며 충분히 17화 부터도 연계성과 컨텐츠 수준이 높아서 역사를 중요시하는 시청자 층도 재미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성종이 빌런이지만 요나라에선 성군이었다는 입체적인 묘사를 했어도 충분히 시청자들은 이해했을 것 같음. 이미 성종이 제국군주의 모습으로 유화정책을 쓰는 모습을 이미 연출했었음. 추가로 3차 친입 전 거란이 다시 사신을 보내서 흥화진를 요구 했을 때, 1차 친입으로 돌아가서 서희와 소손녕의 담화도 보여주면서 크로스오버 해서 잠시 1,2화는 서희 이야기로 넘어갔으면 분량도 뽑고 고려거란전쟁이란 이름에 맞게 전체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었음. 그래도 서희 장군이 거란과의 전쟁에서 빼는 것도 아쉬움.
    16화 양규 사후 이후 좀 더 세련되게 연출하고 끌어 갔으면 정말 제작비 걱정없는 추가 투입 및 해외에서 한국 사극을 보고 싶게 하는 어떤 컨텐츠까지도 만들 수 도 있었다고 봄. 그럼 유튜버들도 영어 자막 달아서 사극 뿐만 아니라 서브 컨텐츠들도 글로벌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고 봄. 그리고 그게 진짜 한국 컨텐츠의 힘이 되었을거라고 감히 예상함.
    무리학 기획, 작가의 역량 부족, 틀에 박힌 사고 단편적인 선악 구분을 해야한다는 틀에 박힌 사고 때문에 더 큰 기회들을 놓쳤다고 봄. 역사 컨텐츠는 위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빈 부분을 타당하고 창의적인 내용으로 좋게 채워 들어가야함. 특히 지금은 더 그럼. 정사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하고 한 회 한 회가 방영 될 때 마다 '진짜? 그런 일이 있었어? 진짜 역사도 그래?' 라는 궁금증을 찾기 때문임. 그리고 그런 궁금즘이 당연히 나오는 부분이 재미있고 다이나믹하기 때문에 역사 내용이 엔터테이먼트로 만들어지는 것임. 이런 당연한 궁금증들을 시청자들이 검증하고 싶어함. 그리고 우리 실록 채널 처럼 정보를 잘 정재해서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궁금증을 잘 해소시켜주고... 방송국 제작자들이 이런 전체적인 판도를 이해했으면 함.

    • @user-qh2yw9zv7g
      @user-qh2yw9zv7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형 엔터키 망가졌어..?

    • @김주현-r2u
      @김주현-r2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응ㅇ 안읽어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즘 드라마 제작 편수가 줄어든 이유는 광고의 감소, 인건비 상승으로 제작비 압박이라고 하는데 kbs는 시청료 까지 폐지되어 적자에 시달리고 신임 사장의 눈치도 많이 봅니다. 사극은 제작비가 더더욱 많이 드는 형편에 후속작을 기대하리란 힘듭니다. 고려 사극도 전체를 하려다가 최충헌 까지 하고 김준 부분을 mbc로 판권을 넘겨 김주혁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정약용 드라마도 캐스팅까지 되었다가 무산되고 안중근, 김원봉 드라마도 기획하다가 끝났습니다. 현재 고거전쟁의 12% 시청률로는 더욱 후속작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시청률 20%가 넘으면 혹시 모르는데 다들 넷플릭스 보쟎아요. 영화, 드라마의 시대가 퇴조기입니다.

    • @jayj8063
      @jayj80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초에 이런 예산으로 할꺼였으면 정도전처럼 정치극 메인에 짬짬히 전쟁 힘 줘서 넣었어야지

  • @DYKim-fr4pk
    @DYKim-fr4p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강조로 시작하여 양규로 이어가고 강감찬으로 마무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난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

  • @choichoitrain_
    @choichoitrain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극 초반에 백성현 배우 목종 연기보고 이런 배우가 초반 몇화만 출연하고 빠지는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KBS 일일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다음엔 사극에서 정말 비중있는 역할 한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기태-u3g
    @김기태-u3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진짜 재밌게 봤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sh_hongis
    @sh_hongi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차라리 2차여요전쟁을 다루는 16화를 하고나서 시즌1 완결 및 제작비를 좀 더 투자받아 시간을 지나 3차여요전쟁을 다루는 시즌2를 만들었다면 어땠을지...나중에 여유가되면 프리퀄로 서희를 주인공으로 1차여요전쟁도 다뤄줬다면 완벽한 삼부작이 되지 않았을지, 물론 이정우 작가가 아닌 기존의 윤지혜 작가나 원작자인 길승수 작가가 각본을 맡아야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이번주 귀주대첩은 부디 역대급으로 잘나와서 그나마 유종의 미는 거두길 바래봅니다.

  • @자유란-x7z
    @자유란-x7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예산 부족인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스토리적으로 수작이란 느낌이 들어야 다음 사극때 더 관심을 가지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관심이 많이 식었습니다..
    그래도 정도전때는 이정돈 아니었던것같은데....

  • @chohakseok2538
    @chohakseok25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캐릭터가 너무 이쁩니다. 소배압과 야율융서를 굿즈로 만들어 주세요!!ㅋ 강조, 양규, 현종 굿즈도 좋을꺼 같아요!

  • @불법취업귀걸이
    @불법취업귀걸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척준경 주연 드라마는 절친 왕자지 때문에 힘들듯...왕자지 장군 납시오...하는순간...시청자....ㅠㅜ

    •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름 바꿔서 나오면 되긴 함...
      대충 성은 그대로 두고 이름만 바꿔서...

    • @장대호-r5k
      @장대호-r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페니스왕으로 바꾸면 됌

    • @minhoshin5165
      @minhoshin516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의 봄 전두광 처럼 이름 바꿔서 나오면 그만 ㅋㅋ

  • @LinaJMY
    @LinaJM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해품달처럼 가상의 인물에 배경만 옛날인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 인물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사극은 단순히 재미에만 치중해서 만들지 말고 어느정도 역사를 공부 한 후 사실에 입각해 여러 시각에서 조명해야 시청자의 몰입감도 높아지는데 제작진들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제작한게 아닌가 싶어서 아쉬워요. 아무래도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고 그게 아니라도 내가 보는 드라마 캐릭터가 실존인물이라 하면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보게 되는데 드라마와 실제 역사갭이 너무 크면 드라마
    몰입이 조금씩 깨지죠. 그걸 막으려면 최소한 내용이 왜곡, 막장이라도 개연성 있고 재밌게 풀어냈어야 했는데 ㅎ...그냥 귀주대첩만 기다립니다..고거전은 중간 에피소드 없는 드라마라 치고 보면 그래도 꽤 괜찮은것 같아요.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고려시대 사극 귀한데 가끔 나와주면 좋죠. 마지막 몰빵한 것만 잘 터뜨려 주길..

  • @junistar022
    @junistar0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래도 명색이 전쟁 사극인데 군사들 숫자가 이게 뭔가? 고려군과 거란군이 이동하거나 싸우는걸 딱 봐도 몇십명 밖에 안보이는데 몇만, 몇십만이 붙는 전투라고 하니 극에 몰입이 되지 않았다.. 가령 양규의 경우 7백명 결사대를 이끌며 국지적으로 거란군 타격하고 포로들을 구출했는데 그렇다면 이 병력은 대부분 기병으로 추정된다. 아쉬운 점은 이 양규의 기병들을 (제작비가 문제라면) 전체 모습 만큼은 cg처리를 해서라도 좀 그럴듯하게 보여줬더라면 어땟을까? 헌데 이들을 고작 20명 내외로 보이는 군사들로 해서 오로지 산에서만 싸우는 걸로 묘사했다.. 또한 양규 마지막 전투씬에서도 양규의 결사대는 보이지 않은데다 (이미 다 죽었다 설정했는지 몰라도) 야율융서가 소배압한테 추가 3천 등 계속 군사 투입을 지시했는데 정작 양규와 김숙흥 부근엔 거란군 몇십명만 모여서 싸우는 장면만 나왔다..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 애들 장난도 아니고 대체 이게 뭔가? 앞으로 제작비 없으면 전쟁 사극은 하지 말자.. 아니면 마지막회처럼 cg처리하는 성의라도 보이던가.. 마지막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거란놈들 몰살하는 장면은 왜 빠졌는지 모르겠다.. 김종현의 1만 기병대와 화살 고려군쪽 바람타고 오는 바람에 칼과 도끼, 갑옷, 말 다버리고 도망가는 거란놈들 고려군과 기병대가 쫏아가면서 사정없이 베는게 이 귀주대첩의 포인트 아닌가? 양측이 줄곧 팽팽했던 장면만 보여주다가 우리가 이겼다 하면서 갑자기 전쟁씬을 끝내버리네.. 제작비가 딱 거기서 떨어졌나?

  • @wowamaging80
    @wowamaging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방사수 고고❤

  • @박중한-l5h
    @박중한-l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척준경은 나오면 좋은데... 가장 친한 장수 이름이 왕x지라서 ...ㅋㅋㅋㅋㅋㅋ 나오기 힘들거같습니다

    • @jaguar-519
      @jaguar-5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척준경과 친한 장수의 이름을 약간 살짝 바꿔치기 설정해서 등장시켜보면은 어떨까 생각이 드네여 척준경과 친한 장수의 실제 이름이 약간 저질스러운 이름이니 이름의 맨끝부분을 훈으로 바꿔치기해서 왕자훈으로 하던가 아니면 왕자림 이런식으로 해서 다른 등장인물들 이름은 실제 고려사의 기록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을 있는 그대로 가져다가 고증 철저히 하는 차원에서도 좋을겸 써먹는 설정을 하더라도 척준경과 제일 친한 장수의 이름 딱 하나만큼은 약간 그 이름의 맨 뒷자리 끝부분을 다른 돌림자로 이름을 바꿔치기 하여 척준경의 가장 친한 장수의 실제 이름을 모티브하여 만들었다고 시청자들에게 알리면 좋지 않을까 싶네여 그러면은 척준경 드라마 만들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 좋을거 같네여

    • @jaguar-519
      @jaguar-5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척준경과 가장 친한 장수의 이름이 좀 그래서 나오기가 힘들거 같다뇨 이름의 맨 끝부분을 다른 돌림자로 바꿔서 등장시키면 되잖아여

    • @jayj8063
      @jayj806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쥬지로 가자

    • @jiyoonkim1582
      @jiyoonkim15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심지어 어릴때는 소중 이였다 안했나 이름이?;;

    • @barim71
      @barim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장지로 바꾸면 될듯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적으로 공감이 됩니다. 목종의 친위쿠데타 비슷한 행위야 어찌 생각할지 몰라도 확실히 어떤것이든 강조는 너무나 공감되죠. 다만, 삼수채 전투에서 야율융서의 위험한 도박과 생각이외의 고려군실력 과소평가한 모습이 없었던점과 애산전투도 좀더 스케일 올렸으면 싶습니다.
    영업전의 경우 그 수조권의 이야기라든지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었던지라 현종 잘못인지도 지켜봐야하지만... 어찌되든 박진은 전주에서로 끝내야했고 김훈과 최질반란군은 후기무신정권보게 한점은 의문입니다.
    김은부도 신라계인지라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많이 들면서도 애산전투와 흥화진전투, 통주전투도 좋았으며 양규와 강조, 요나라도 좋았습니다. 귀주 가즈아

  • @meykim7291
    @meykim72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여진전쟁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진족 소드마스터 사묘아리의 활약상(갈라수전투 등), 척준경의 활약, 고려원수 오연총의 삽질극, 동북9성 공방전 다룰게 많아요

  • @kingdomlee4622
    @kingdomlee46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의눈물 한명회 이순신 대조영 처럼 한 역사에 획을 한번에 이해할수 있는 배경으로 좀더 자세히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강감찬을 배경으로 하였다면 태어날때 ~ 운명할때까지의 과정속에 역사들을 묘사한것이 아니어서 아쉬웠습니다
    분명 대조영처럼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을 텐데요 ㅜㅜ 후속작은 길게 해주시길

  • @Sonny_Cho
    @Sonny_Ch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양규 죽음까지 :고려거란전쟁
    이후 방영작 : 박진의 난

  • @티아라포에버
    @티아라포에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저도 척준경의 무쌍과 문하시중까지 오르는 과정등 척준경을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나왔으면 좋겠네요

  • @갓갇
    @갓갇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후속작으로 나당전쟁이 나오면 좋겠네요 처음은 황산벌전투로 시작해서 중반에는 고구려멸망에 마지막에는 기벌포전투로 끝나면 좋겠네요

  • @덕재-c2t
    @덕재-c2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궁궐암투랑 박진과 호족 아이들 그리고 2차에서 3차 사이 7번 전쟁을 넣었으면 진짜 완성도 더 높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차후 작으로 고려여진전쟁으로 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동북9성과 윤관 장군도 좋을거 같아요❤

  • @myung3368
    @myung33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종이 중간에 금쪽이됐던거 빼고는
    간만에 대하사극이라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특히 엔딩때 나오는 bgm이 역대급으로 좋았음

  • @LG-sx5uo
    @LG-sx5u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항상넘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 @kendrickshakur8123
    @kendrickshakur81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뷰 잘봤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역사에 기록이 없는 부분을 전개에 흐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개연성을 부여하며 작가의 상상력을 펼치는 건 좋은데~~~ 2차 전쟁 이후 완전한 역사왜곡이 이 드라마를 망치지 않았나 싶어요

  • @shellingford6519
    @shellingford65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체로 다 비슷할듯...
    2차 때 강감찬을 너무 밀어준 거 말고는 그 부분까지는 대체로 호평
    그 뒤로는 x발....

  • @쏘카-m3o
    @쏘카-m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속작이 뭐가 되었든 간에 문제는 제작비에요. 이번에는 생략하고 나레이션 처리하고 수만명이 싸우는 전쟁을 그냥 열댓명? 싸우다 끝내고 마지막 전쟁은 아예 표창하나 떠오르더니
    크게 싸우는중에 뒷부분은 아예 생략해서 채팅방이 난리가 났었죠. 이제는 시청자 눈높이도 많이 높아지고 요구하는것도 많은데 제작비는 한정되고 인건비도 비싸고
    KBS 요즘 여러모로 참 안좋은데 예전 태조왕건이나 대조영 정도전 수준의 퀄을 뽑을수 있을지 ......

  • @늙고살찐개
    @늙고살찐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확한 리뷰 고맙습니다

  • @강남찌개
    @강남찌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을지문덕이나 대조영 이어서 시리즈도 괜찮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 @정재웅-b8u
      @정재웅-b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발해 무왕이나 선왕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ewnam-ct1jn
      @ewnam-ct1j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발해 역사 자체가 사료가 적어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ototoglfdl96059
      @ototoglfdl9605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런 사료 부족한 소재들은 또 판타지 막장으로 갈 가능성이 커서 별로입니다

    • @이희용-i5n
      @이희용-i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재웅-b8u 발해 기록이 거의 없어 환타지가 될거에요....

  • @정태성-u3s
    @정태성-u3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라마는 그냥 재미로 보는거죠 ^^
    좀 아쉽움도 많지만 재미있게 봤네요

  • @매니아썬
    @매니아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끝나서 아쉽네요 ㅜ

  • @hohoyoho1710
    @hohoyoho17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48 캬~한반도 최고의 소드마스터 "척준경" 이야기 좋은 아이디어인듯합니다 ㅎ!

  • @droBo12
    @droBo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생각안하고 드라마 매주 찾아봤는데요.
    저는 역사에 대한 지식이 한능검 2급 수준이라서 그런지 그냥 재미있게 봤어요.

  • @암살유진
    @암살유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곧있으면 고구려 책으로 만든 사극 나온다던데 기대되네요

  • @hhh8271
    @hhh827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살수대첩 제작하기엔 을지문덕 관한 정보가 터무니 부족할정도라고하니..힘들지 않을까싶네요

  • @wwl8803
    @wwl88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적하신대로 후반부 이야기는 원래는 초반부 처럼 전쟁 중심으로 짜려다가 뭔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급조한 티가 나긴 합니다.
    창작의 영역이라해도 초반부는 짜임새가 제법 있었던 반면, 후반부는 구멍이 숭숭 뚤려있는게 애초에 전반부는 전쟁중심, 후반부는 궁내정치 이런 구도로 계획하고 그렸다기엔 지나치게 괴리감이 심해서... 아무래도 초반처럼 전쟁씬 위주로 하기에는 어려웠던 사정이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이걸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은 압축 전개하면 되는데, 아마 여기에서 어른의 사정이 있었겠죠...

  • @탱구-i2o
    @탱구-i2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게 봤지만 아쉬운 게 너무 많은 작품.
    진짜 제작비만 더 있었다면 멋진 전쟁씬도 연출 하고 시즌123으로 나눠서 더 깊게 얘기 풀어낼 수 있었을 거 같읃데. 아쉽쓰

  • @BiBi_01
    @BiBi_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론 살수대첩 기반 고구려 드라마 원하는데 음.......개마무사들 보고싶네요

  • @에레호우
    @에레호우 Месяц назад

    척준경 이야기 완전 공감!!

  • @밀밭
    @밀밭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조영에서 귀부산 가상에피소드, 흑수돌 미모사 가상인물을 넣었어도 재미만 있으면 넘어갈 수 있었는데 17화부터의 박진전쟁 궐안전쟁은 재미가 없으니 역사왜곡 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참 아쉬운 사극이었습니다

  • @SpectreZERO-o8n
    @SpectreZERO-o8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5점! 전반기 4.5 + 후반기 0.5
    그리고 후속은 아마 정조가 정배일듯요
    (극소수의 확률로 을지문덕이나 고여전 정도?)

  • @달곰-f3s
    @달곰-f3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후속작이 뭐가 됐든, 이정우씨는 다시는 사극에서 보지맙시다.

  • @KIY-yd1xj
    @KIY-yd1x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흑마술사 박진 / 현쪽이 / 밀본 놀이하는 호족 / 궐안 전쟁 / 김훈 뜬금포 충신 / 기타 전투씬 대거 스킵 / 인물 서사 대거 스킵 깔게 너무 많지만.. 그래도 32화 정주행 했고 즐거웠습니다.

  • @팩트남-r9n
    @팩트남-r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장면에 왕이걸어갈때 죽었던장수들 보여주는 장면에 양규를넣었어야지..

  • @상호백-e2q
    @상호백-e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시 중인데 무관들의영업전몰수는 현종의실책이죠 그리고 김훈,최질의쿠뎨타는 쿠테타라고도 할수 없는 것이지요 역사상 동서고금 저런 쿠데타가 어디에 있습니까 😢

  • @한니발카르타고
    @한니발카르타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이언맨의죽음 마냥 고려거란전쟁도 양규의 등장과 양규의죽음으로 고려궐안전쟁으로 구분됨 즉 양규의 죽음으로 엔딩임

  • @캡틴코리아-t6b
    @캡틴코리아-t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척준경은 기록이 얼마나 남아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못하면 삼류 무협영화 처럼 될듯 하군요. 저도 한때 칼맛을 봤던지라 환영하는바 이기는 하지만요

  • @chaos._.72-u8q
    @chaos._.72-u8q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나당전쟁이 후속작 소재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그것보단 소금장수에서 고구려의 국왕이 되어
    영토를 크게 확장하고 왕권을 강화하는 업적을 이룬 고구려의 미천왕을 주인공으로 한 사극을 했으면 좋겠어요

  • @Positive_LHJ
    @Positive_LH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선말고 고려시대 소재로 또 이어나가줬으면 좋겠네요 제발제발

    • @이희용-i5n
      @이희용-i5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전꺼는 삼국유사 삼국사기 밖에 없어 잘 모르니....

  • @비트코인트레이더레오
    @비트코인트레이더레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진왜란의 3대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알려줬음 좋겠어요. 한산도대첩과 행주대첩과 달리 진주대첩에 대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속상하네요

  • @piekim-w2e
    @piekim-w2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드라마 속에서 보인 3~4개의 옛드!!
    1. 양규? 불멸의 이순신
    2. 김은부? 제국의 아침
    3. 원정? 천추태후+여인천하+옥중화의 문정왕후
    4. 강감찬? 한산+불멸의 이순신
    5. 왕순?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광종
    그러니 음악을 많은 드라마에 때려박아도 이상함이 없다는 단순함이 있지....

  • @itube1409
    @itube14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지막화까지 보고 댓글달아봅니다 그동안 기대했던 귀주대첩 장면까지 제대로 말아먹은거 보고 나서 별 1점도 주기 아깝네요

  • @HappyUnderBoss
    @HappyUnderBos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 @001jap8
    @001jap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52 용맹한 무장이자 실력으로는 가히 전설 중 하나였지만
    말기에는 라인을 잘못 타서 그릇된 길로 걸어가 끝난 그 사람...
    뭔가 무인시대 느낌도 나겠네요

  • @LaU_1105
    @LaU_11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생각에는 원성황후가 황후를 되는 과정에서 뜬금 없는 선택에 반대하는 신하들의 모습을 그리기에는 이 드라마 자체가 고려의 역사를 그림과 동시에 고려인들 모두가 단합하여 이겨냈다, 해냈다 같은 희망적인 그림을 그려가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신하들이 단합되지 않는다는 모습과 후에 나오는 반란으로 인해 신하들 간의 분쟁을 그릴 것이기 때문에 신하들이 아닌 황후가 그러하더라 라는 식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황후들의 분쟁이 있었을 것을 여기에 더해 원정황후와의 분쟁으로 그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김은부는 조정에 등용되고 생각보다 일찍 죽기 때문에 황후와의 충돌, 거란의 옥살이 생활을 그려서 이 인물이 점점 심적으로 늙어갔기에...등등으로 일찍 죽었고 이로인해 뜬금 없는 병사가 아니라 일련의 과정을 나타내고 적당한 분량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신이라는 드라마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다음 드라마는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이 좀 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제에는 근초고왕, 의자왕(계백), 신라에는 선덕여왕(비담)과 무열왕(김유신), 고구려에는 주몽(부여와 해모수)과 광개토대왕 그리고 연개소문과 관련된 드라마가 이미 나왔고, 드라마 왕건에서는 후백제와 고려의 초기, 발해는 대조영, 조선은 태조대왕, 세종대왕, 정조, 광해군 등등 관련된 드라마가 이미 나왔기 때문에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이 좋을 듯합니다. 살수대첩하면 또 안시성 전투도 빼먹을 수 없을 듯 합니다만 안시성과 관련된 영화가 이미 나왔기에 을지문덕 장군의 이야기가 좋아보입니다. 조금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예전 허준, 거상 김만덕처럼 전쟁과 왕을 담은 대하드라마가 아닌 유명 위인들을 담은 드라마가 하나 정도 나와줬으면 합니다. 예시로는 최무선(화포), 문익점(목화)과 같은 이야기도 드라마화 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짧지만 좋아하여 열심히 공부한 역사지식과 대조영, 천추태후, 주몽 등등 정통 사극 드라마라면 모조리 다 본 사극 드라마 덕후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적어봅니다 😂

  • @고대경-b6d
    @고대경-b6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드라마가 아닌 영화로 양규와 김숙흥, 현종과 강감찬을 주인공으로 하는 고려거란전쟁을 만든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 @고윤서-g4i
    @고윤서-g4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종을 금쪽이로 만들다니
    고려궐안의 봄도
    2차이후 작가가 바뀐줄 알았었을 정도니
    지루해서 빨리 귀주대첩 보고 싶습니다
    후속작은 척준경 보고 싶은데 갠적으로 😊😊😊❤

  • @usgim9844
    @usgim984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49 척준경 친구 이름이 왕dicx이라 사극 못 만들어요 드라마로 만드려면 왕dicx을 모티브로 한 왕거추정도로 이름 바꾸면 될 수도 있을듯

  • @장정호-n5p
    @장정호-n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거란전쟁 1편 10점 만점에 10점 2 화에서 5화까지 10점에서 9점 양규 활약하던 시기8점
    고려궐안박진 사랑과 전쟁시점10점만점에 1점 마지막 귀주대첩은 6점 정도 ?

  • @Ter0091
    @Ter00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7~30화는 사실상 그냥 통편집 해도 전혀 이질감 없을듯.

  • @EKA프로
    @EKA프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김훈 최질의 난을 4회씩이나 편성하다니

  • @우쿠렐레-p9b
    @우쿠렐레-p9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척준경 친구분도 비중있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 @lhjlove1205
    @lhjlove12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거란전쟁 관련 유투버중 최고

  • @모진우-j7x
    @모진우-j7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래도 간만에 재밌는 사극 나와서 좋네요

  • @seohaim_
    @seohaim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반에 김동준님이 연기가 조금 어색했던 이유는 한동안 스님으로 살아서 어리숙한 용손이지만 정변 일어나고 갑자기 옹립되는 과정에서 철없던 모습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여 ㅎㅎ

  • @남궁건-o8l
    @남궁건-o8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 거란 전쟁의 순기능(?)은 다른 부분보다
    양규 장군님을 보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고 봅니다.

  • @내가병말기
    @내가병말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양규 마지막 전투까진 웅장하고 이게 바로 kbs 사극이지 했는데.. 그 이후론 전개는 아..말로 설명할수 없는 안습이..이건 뭐 웅변 대회도 아니고..국경에 몇 없는 군사로 때우거나 지난주 전투씬은 고려기병을 드디어 출격 시켰는데 말 몇마리 보여주고 횃불이 꺼지는걸로 전쟁을 퉁치고..이번주가 마지막화 인데 다시 초반으로 돌아와서 양규 처럼 멋진 모습을 강감찬에게 보여지길

  • @오목눈이-m1v
    @오목눈이-m1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후속작은 전쟁 관련에 이모 작가면 진지하게 안 나오는게 좋아보이네요

  • @kdhid11111
    @kdhid111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것은 모르겠느네 오히려 대놓고 무관들에게 영업전 뺏는게 더ㅜ캐릭터 무너지는듯
    실제 역사라지만 그 이면에 뭔가있었다는게 합리적일듯

  • @코지랑이
    @코지랑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정왕후를 악녀로 묘사한건
    김씨부인과의 로맨스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쪽이를 바람피는 남자로 만들지 않기위해

  • @flowflow4473
    @flowflow44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전에 왕건 이순신 정도전 같은 드라마를 보는게 가능할까요..

  • @parkgoogle
    @parkgoog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역사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용

  • @럭셔리김
    @럭셔리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5부작해도 되는 드라마였는데 별거 없는 내용
    횟수만 늘려서 만든 드라마 제작비가 아깝다
    전쟁신보면 상황극 보는 수준
    그러나 양규장군 알게되서 좋았음

  • @데대멸시
    @데대멸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정조가 주인공이 될거 같아요

  • @김태순
    @김태순 3 месяца назад

    육룡이나르샤에서도척춘경후손이나오니말이죠

  • @이든-i2t
    @이든-i2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후속작으로 '삼별초' 이걸 다뤄 봤으면 좋겠네요.

  • @선종은
    @선종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역시나 늙은신하인 강감찬이 전방 개경을 수없이 말타고 왔다갔다 하고 고문에 죽을 위기까지 거기다 다른신하들과 정반대의 의견이지만 강감찬말이 모두 들어맞는게 너무 완벽하게 묘사되어서 아쉽네요

  • @TV-mr5lm
    @TV-mr5l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회 ㅠㅠ 비한방울 떨어뜨리고 전쟁이 끝나던데 도대체 어떤 발상인지 ㅠㅠ

  • @cube6808
    @cube680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열악한 제작비등 사정 감안하면 선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작진 입장에서야 엑스트라 빵빵하게 털어넣고 CG에 더 투자해서 더 만들고 싶지 않겠냐만은 최근 인건비등 제작비론 이정도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 방송사를 막론하고 늘어지는 고구마 전개에서 정도전, 태종 이방원, 고려거란 전쟁 까지.. 빠른 전개로 간 것은 최근 트렌드로 봐서도 맞다고 봅니다.
    차제에 이런 드라마를 고퀄리티로 만들 때엔 넷플릭스등 외부의 투자도 받고 해서 만드는 정도가 대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프론트맨-j4t
    @프론트맨-j4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엔 용두사미가 아닌 후속작으로 고려여진전쟁 기대해봅니다..

  • @박모레
    @박모레 7 дней назад

    고려사가 중간중간 없는 내용이 많아서 작가가 상상력으로 채워놓았겠지만 이정도면 역사왜곡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겠네요

  • @g.o.d3583
    @g.o.d35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팩트가 나름 좋았음 간혹 삑사리나긴했지만 재밌었다

  • @아모르파티-x9z
    @아모르파티-x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옛날 역사사극 왕건이나 대조영 왕의 눈물 등에 비하면 너무 너무 허접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공영방송의 역할을 조금했다고 생각한다

  • @마실-q7q
    @마실-q7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다가 20몇화에서 하차했는데 밑에 댓글들 보니 3차 전쟁을 말로 스킵했나요?
    3차 전쟁할 때 다시 보려고 했는데

    • @user-ef1mx1xf8l
      @user-ef1mx1xf8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려군이 격퇴했습니다(안보여줌)
      중갑기병이 적들을 섬멸하고 있습니다(망원경으로 보여도 안보일 거리에서)

  • @레오나르도디카형님
    @레오나르도디카형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몽고간섭기 다뤄줬으면 일본원정까지 다루면 더 재밌을 듯요. 공중파에서 하지말고 넷플릭스 19금으로 예전 미드 마르코폴로 같은 거대한 스케일로 함 해줬으면 영웅은 없어도 됨

    • @정재웅-b8u
      @정재웅-b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몽골전쟁 소설로 나왔으면 좋갰내요

  • @봉중강
    @봉중강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차 전쟁을 용두사미로 끝낸것이 너무 아쉽다 김종현 장군이 할약하는 모습은 아혀 조금 보이고 끝

  • @2f5lofbread57
    @2f5lofbread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수종은 펀당 얼마 받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