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26] 거란이 귀주대첩 개털리고 결국 멸망하고 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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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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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을 김준배 배우님이 맡아서 좋았음요 지략가에 차갑고 서늘하고 싸늘한 적장... 너무 잘 살림요
냉정하면서도 똘끼있는 적장 느낌
저음의 목소리도 참 좋아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사극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 많이 해주셨으면...🙏
사시가 ㄹㅇ 포스개쩜
소배압배역 맡으신 김준배배우님 고생하셨습니다
주말휴일날의 마음의 안식처 인데..끝이나니 참으로 서운 하군요???
거란(요나라)은 한때 패권국이었지만 순식간에 몰락해버렸고 고려는 비록 상대적으로 약소국이었지만 끈질기게 살아남아 지금의 우리까지 이르고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기네요ㅋㅋㅋㅋㅋ
귀주 대첩 이후 200년후에 여진족에 의해 멸망 당함.
몽골대제국보다 오랫동안 존속한
고려입니다
@@user-hr6kz4ji8c처웃지말고 반박아님 설명을좀해주면안될까?
어중간한애들이 너처럼 리액션하더라 ㅋㅋㅋㅋㅋ
@@Ter0091 200년이 아니고 100여년 후인데요~
귀주대첩 이후 동아시아의 세력균형이 팽팽하게 유지 된 상황에서
고려가 태평성대를 누렸군여... 잘 봤습니다.
산성비 한방에 녹아내리는
거란군인데 당연히 망할 수 밖애.
옆 동료들이 다 죽고다쳤는데
이등병이 쓰리스타에게 배고파요 라고 할 수 있는 고려의 전우애를 이길 수는 없지
요나라이후에 새워진 금나라도 비슷하죠 고려를 침입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던 이유가
금나라는 몽골하고 송나라를 견제해야하는 입장에서 고려를 적으로 두기에 부담스러웠던 거죠
+ 윤관의 동북9성 개척시절 척준경을 비롯한 고려군한테 혹독하게 썰려본 트라우마와 요나라 귀주대첩 꼬라지를 직접 옆에서 지켜보고 안건드는게 낫겠다고 판단한거죠
@@subakmania송나라에 한세충 악비 고려에 척춘경 금나라 사묘아리 1명으로 조지기엔 라인업이 개빡셌죠. 고려만 조져도 승패가 불확실하니 고려하고는 서로 안 건드리고 사는 쪽으로 노선 잡은듯요.
그래서 금나라는 고려에게 황제국을 ㅇㅈ하고 금나라에서도 고려 황제는 어쩌구 말합니다.
거란이 고려 '국왕' 어쩌구 한거와는 다르게요.(거란 사신이 고려 황제에게 전하라고 칭하듯)
금 황실에서도 고려에게 고려 황제는 ~ ㅇㅈ하게 됩니다.(금 사신은 고려 황제에게 폐하라고 칭함)
@@SAlNTLAURENT오오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subakmania 윤관하고 척준경에 활약도 영향이 아예 없다고 말할수 없지만 북방에 몽골을 많이 경계했기 때문에
힘이 아무리 강한 강대국이었다 해도 결국 멸망하고 ... 한반도의 선조들 너무 대단해용
전쟁 사극은, 영화로만 나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상파 드라마로는 이게 한계네요
역시 고려거란전쟁 시리즈는 1차 2차 3차 각각 시즌제로 갔어야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맞는 선택이었음
첫번째 이유는 제작비인데 시즌제로 하면 나름대로 하나 하고 다음 거 모아서 하고 할 수 있었음
두번째로는 극본과 고증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 수가 있었고
셋째로는 1차 서희 대도수 2차 양규 김숙흥 그리고 현종 피난길과 지채문 3차 강감찬 강민첨 김종현 이렇게 각 상황과 인물에 대한 조명과 집중을 더 쏟을 수 있었음 + 소소해서 교과서에서는 대충 넘어가는 2차와 3차 침입 사이의 거란 상대 소규모 전투들과 여진 해적 상대 영일만 해전 같은 것도 넣을 여유가 있었을 것인데 너무 아쉬움
늦게나마 우리역사에서 고구려 못지않게 역동적이었던 고려 역사가 재조명되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만큼 드라마든 영화로든 다양한 인물, 다양한 시각에서 많은 고려역사가 다루어지길 기대힙니다^^~
본방 마지막편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관직이름 보소. 대단하다.
현종이 준 의자가, 다른 사람은 서 있어도 앉아있을 권리를 준 건가요?
그게 권리로서의 성격은 아니고 그냥 왕이나 황제 앞에서도 의자에 앉아도 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이 70이 넘은 신하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중국 한나라에서 시작했고 우리도 조선 초기 잠깐을 제외하고는 계속 시행되었고, 개인적 영예 뿐만 아니라 궤장은 가문 대대손손 최고의 보물이 됩니다
@@zzang-mathis 👍 감사합니다
김준배 배우님이 맡으신 소배압은 진짜 호랑이 그 자체였음
소배압은 말이 관직 삭탈이지 사실상 천수를 누렸네
소배압과 야율융서가 고려거란전쟁 때 모습하고 똑같이 그려져 있네
요나라는 유목민족인데 영토확장을 못해서 농경국가로 전환됐다가 세수가 딸려서 송나라에게 전연의 맹을 이용해 세폐를 뜯다가 나중에 금나라에 의해 망해버린거죠
몽골 징기스칸이라는 자연재해급 일이 생겼죠. 금나라도 망할 나라가 아닌데
망해가는 과정보면 처절합니다
그래도 부활했던 만주족이 사라진다니
이 땅을 지켜낸 조상님께 감사..
@@martinj8935 몽골이 진짜 무서운건 고려랑 거란전쟁하는걸 다 지켜보고 연구했던거임 고려의 전략을
@@martinj8935 말갈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남부말갈이 대한민국으로 변했습니다.
준배오빠는 거란족 후예 아닌가?
분장안해도 느낌이 확 올듯 ~~~
여진족과 더 비슷한 거 같은데
야율융서 사망이후 그아들 야율종진이 정사를 그르쳐 그이후 멸망테크탐...
흥종 도종 천조제가 하나같이 다 암군이었죠
잘 보았습니다.
지금 시대에 강감찬같은 리더가 있어야 나라가 부강해 집니다
그게누군데 범죄자찢은아닐거고
강감찬은 평화를 위해선 힘을 갖추고 그 힘을 증명해서 적이 감히 우리를 넘볼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작품 내내 주장했던 인물임. 거란이라는 강대국의 위협 앞에서도 적극적으로 맞서 싸워서 결국 본인의 판단이 옳았다는걸 즐명해낸 위인임. 세계 6위의 군사력을 가진 것도 모자라서 동맹국으로 세계 최강의 패권국까지 등에 업고서도 북한 하나에 벌벌 떨면서 김정은 비위를 조금이라도 거스르는 발언이라도 한마디 하면 바로 전쟁광으로 몰아가는 대한민국이 갖기엔 너무나도 과분한 지도자임
고려와 원나라때도 강감찬 장군 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원나라한테 그런 굴욕은 안당했을듯 하네요
딱히 요성종은 폭군이 아니였고 고려전쟁빼고는 완벽히 성공한 성군이였다. 요나라의 멸망은 고려의 전쟁이 원인이 아니고 각 거란 부족들의 중앙집권의 실패와 지배층의 타락이였다.
마지막 전쟁신은..우천취소 또는 강우콜드..;;
진짜 어이없긴했음
위화도 회군으로 좌절된 요동수복 참 안타깝죠... 고려 공민왕의 요동수복운동 좀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행님 상심이 크겠어요 전젱이 이렇게 끝나서 ㅠㅠ
고려거란전쟁에서 소배압 총대장이라고 하니 괜히 고려진영에서 벌벌떤게 아닙니다 다른 군공적도 있다만 3차때도 선발대 소식을 안 듣고도 개경 진격까지 생각하니.. 탁월한 판세를 읽을 줄 알죠. 고려에서도 공포에 떨게 만들 줄 알며 위험했습니다.
고려거란전쟁 마지막화전 미리보고봐야지
재밌게봤습니당
고거전도 끝나는구나..
저렇게 거대했던 나라도 지금은 유적이나 후손 찾기도 어렵네요.
돈쓸줄아는 왕 크~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중국 본토를 점령한 최초의 정복 왕조가 거란은 아닙니다
남북조 시절의 북조 왕조가 거란보다 훨씬 넓은 중국 강역을 지배했죠
개솔 ㅈㄴ하네 거란만 자주성 가진 최초의 왕조라는거지. 북조는 중화 됬잖아. 공부좀 더하자
교과서에 나오는 고려국경선 천리장성에 위치가 잘못돤거인데 참 안타깝습니다ㅠ
강감찬 무력 70 지력 98 정치 99 매력 80
소배압 무력 85 지력 82 정치 71 매력 73
빠따 좀 치게 고려거란전쟁 작가 엎드려.
자식이 열세명…. 그렇게 거란하고 전쟁하느라 정신없을텐데 언제 그렇게….
성군과 영웅이지만 잔인하다... 저때당시 71세에 전쟁터 총대장이라니... 현종 잔인함... 지금도 정년이 65살인데...
지금 한덕수총리가 76살임.
윤서결이 더 잔인함
@@user-wp2hm2qz9t미국 대선후보들 보면 덜잔인함ㅋㅋㅋ 바이든 한국나이 83 트럼프도 곧 80ㅋㅋㅋㅋㅋㅋㅋ 아주그냥 징해요
황희정승은 86까지 일하셨습니다. 세종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세종이 죽은후에야 퇴직하시고 89에 돌아가심. 본인이 퇴직하고싶어 대간에서 탄핵들어오면 보통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반대로 자기가 한거라고 주장하셨 는데도 퇴직 안시키고 일시킴.
고려와 거란이 본격적으로 전쟁을 벌인게 8년이나 되고, 처음 침공은 40만이었다가 마지막 침공은 10만이었죠. 유목민족은 인구가 적은편이랍니다. 과거에는 인구가 더 적었을 겁니다. 8년동안 50만을 날려먹었다면 국력이 거의 거덜 났다고 봐야 합니다. 중국 한족 왕조도 인구는 많았지만 한번에 그렇게 많은 병력을 날려먹으면 위험했습니다. 그리고 인구가 한번 감소하면 그렇게 빨리 복원 못합니다. 중국이야 각지에서 흘러온 이민족이 있기 때문에 인구가 유지되는거지 인구유입도 안되는 동네에서 인구가 거덜나면 단시간에 복구를 못할 겁니다. 조선이 인조반정, 이괄의 난으로 군사력을 날려먹고 병자호란을 대응못했다는것은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1차세계대전에서 손실된 젊은 남자인구가 복원이 안된 프랑스가 독일에게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패배를 했지요. 러시아는 2차세계대전의 인구감소의 여파가 지금까지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죠. 프랑스는 1차세계대전의 여파로 늙은남자가 젊은여자와 연애하는게 그다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게 프랑스 영화에서 많이 묘사가 되는데, 프랑스영화에서 늙은남자와 젊은여자의 로맨스가 많이 나오죠. 임진왜란으로 수많은 침공군을 보냈던 일본은 전국시대당시는 40만의 군대가 서로 치고받고 싸웠는데, 임진왜란이 끝났을때 즈음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모든 다이묘가 모였음에도 전투에 참가한 병력이 20만도 안되었습니다. 사람이 잡초도 아니고, 다음해에 쑥쑥 자라나는게 아닙니다.
다음편 부터는..
고려 여진 전쟁 스토리를 기대 합니다~ ㅎㅎ
윤관, 척준경. 그 다음에는 사묘아리, 악비가 활약한 동아시아의 최대 워리어 들의 대결 스토리가 듣고 싶네요 ㅋ
배경음 메이플스토리네요
이렇게 국악버전으로 들으니까 새롭네요
역시 고려거란전쟁 시리즈는 1차 2차 3차 각각 시즌제로 갔어야 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맞는 선택이었음
첫번째 이유는 제작비인데 시즌제로 하면 나름대로 하나 하고 다음 거 모아서 하고 할 수 있었음
두번째로는 극본과 고증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 수가 있었고
셋째로는 1차 서희 대도수 2차 양규 김숙흥 그리고 현종 피난길과 지채문 3차 강감찬 강민첨 김종현 이렇게 각 상황과 인물에 대한 조명과 집중을 더 쏟을 수 있었음 + 소소해서 교과서에서는 대충 넘어가는 2차와 3차 침입 사이의 거란 상대 소규모 전투들과 여진 해적 상대 영일만 해전 같은 것도 넣을 여유가 있었을 것인데 너무 아쉬움
향년 38세 재위 22년(391~412)에 숨을 거둔 또 한 분이 광개토왕이십니다.
유목민족사는 뭐랄까 갱스터 이야기 같음 평소 억압하던 애들한테 뒤통수맞고 다 박살나고 반복하는게
소배압역이 소배압을위한 생김새에 딱. 넘 어울려 연기도 잘하고 호감도도 좋아
솔직히 각본이 중간에 개판치고 31화 강감찬 대사칠때 cg티 났던거 등등 드라마 자체는 논란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우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열혈했고 근래에 나왔던 사극중에 그래도 볼만은 했던 작품 아니였나..
전 이젠 사극 못보겠더라고요... 박진이랑 최질이라는 금쪽이들과 왕후들 질투때메 융서형 나오실때 제발 침공하여 주시옵소서 새일월이시며 성군이시며 위대하시고 위엄넘치시는 융서폐하 배압이형이 너무 그립사옵니다 할 지경이었어요 융서형이 화내시는거도 이해되고 김은부 하공진 튀었을때 도망!!!!!!!!!이라고 화내시는것도 이해되고 연기 너무 지려서 설렐 지경이었죠
여진에 의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거란... 그들을 구하려면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 합니다
아...앗!? 이것은! ㅋㅋㅋㅋ
고조선ㅡ부여ㅡ고구려ㅡ발해ㅡ요ㅡ금ㅡ청은
한족, 거란족, 여진족의 주도권
싸움을 한 내전이라고 봐야 합니다.
고조선ㆍ부여ㆍ고구려ㆍ발해 때는
한족이 지배계층, 거란ㆍ여진족은
피지배 계층이었구요.
요때는 거란족이 지배계층,
금ㆍ청 때는 여진족이 지배계층이었지요.
발해 멸망 후 한족중 일부는
요ㆍ금ㆍ청으로 흡수되고,
일부는 신라ㆍ고려ㆍ조선으로
흡수되었지요.
뭐 또 아주 일부는
송ㆍ명으로 흡수되기도 하고요
사실상 돌궐이랑 거란은 대국이라고 설치다가 멸망해버림ㅋㅋㅋㅋ
또 질질 끌기시작하네요
귀주대첩의 큰 손실을 회복하지 못 한 거란은 결국 여진에게 멸망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 - 토크멘터리 전쟁사 임용한 교수
음... 그래도 소배압은 죽기전 군왕으로 다시 회복되었긴하죠. 어찌되든 강감찬은 정말 위대한 공신인건 사실입니다.
현종과 야율융서의 시대... 참으로 드라마틱합니다.
아 외삼촌이 조카를 후궁이라니
암수 토끼 두마리를 키우면
1~2년 만에 토끼가 수백ㆍ수천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삼촌이고, 형제고, 손주고 없고
암ㆍ수 서로 눈맞으면 허구헌날
새끼 깐데요.
고려시대때까지는 인간도
동물처럼 근친교배가
아무렇지 않았던듯 합니다.
암ㆍ수 눈만 맞으면
번식을 했어요.
허구헌날 전쟁을 하려면
쪽수가 많아야 하니까요
동.서양 그시절땐 왕족끼리 결혼 하는 풍습이였죠!
소배압 장군님 차무식이란 사람이 찾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차사장
고려는 왕 이 아니라 황제 아닌가요?
광종이 칭제건원하고 광덕, 준풍이라는 독자적 연호를 쓰긴 했는데
이후 송나라가 건국되고 외왕내제했어요
그냥 국가 내부에서만 황제, 폐하라고 부르는...
대조영!!!!!!!
당시 거란의 10만 대군이 그냥 진 것이 아니라 전멸했는데 당시 거란의 인구의 비례로 따지면 건장한 청년들 전쟁나가서 죽음으로 돌아 온게지. 시체는 찾아갔겠냐? 들판에 뿔뿔이 흩어져 있고 지금도 그 지역엔 인구가 많지 않아. 균형은 무슨.
우리가 이 역사적 사실에서 깨달아야 될 점은 마누라가 많으면 단명한다는 것입니다.
13명의 부인을 두고 38세에 단명한 비운의 현종. 심적 육적으로 힘들었을겁니다.
전염병이 돌았다는데!
소배압을개배압
송나라 살짝 호구 같기도… 왤케 뭘 이렇게 잘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퍼주면서도 경제가 돌아갔다는 게...
군사력만 약했지 경제랑 외교 돈만큼은 송나라가 짱이였음
치면 얻을게 있는 국가라는것이 더 위협적이네
거란과 서하는 서로 싸워서 이겨봤자 얻는게 크게 없는데 송나라를 이기면 얻을게 많다.
여진도 거란도 탕구트도 전부 중국에 동화되거나 민족이 없어지고 몽골도 반쯤 중국에 동화된걸 보면 중국에 동화되면 다신 못 빠져나오겠네요...
솔직히 그 거란의 정예기병을 못막아서 강조의 30만 대군이 무너진건데 그런 거란의 10만 정예군을 전멸시켰는데 저정도 대접은 당연하긴 함 ㅋㅋㅋㅋ
4:33 부연설명을 더 하자면,
저걸 주나라 이래로 오등작 제도라 하는데 오직 천자만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명의 제후였던 조선은 ~군 형식의 군호를 썼고,
천자가 다스렸던 고려는 왕, 공, 후, 백, 자, 남 등의 작위를 봉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공후백자남" 만을 오등작이라 부르지만
진시황이 황제를 자처하고 난 후로 왕이 더 이상 천자의 칭호가 아니게 되자
태자를 제외한 황실의 혈육이나
공이 매우 높은 신하에게 부여되게 됩니다.
고려에서는 주로 황족에게는 공, 후의 작위까지만 수여했고
사후에 왕 작위를 추증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귀주대첩 털리고 멸망했다는 얘기는... 히틀러가 미대입시 낙방하고 자살했다는 얘기인데
압도적 관계에서 평형관계정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저시대는 한반도도 호족들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할때인데...
북방민족애들은 더했음.
한반도 처들어와서 군사력이 약화대면,
다른부족이 자연 힘이 더 강대해져 빠르게 쇠락길에 들어감.
게다 갸들은 한반도마냥 산악지대가 아니라서
한번의 전투만으로도 그냥 망할수 있는 지역이라 갸들의 왕조가 오래가 가지 못함.
3차 침공
거란 10만은 거란의 친위군이라고 보시면 됨.
실질적인 정예군
이놈 저놈 부족 징병들 한 애들이 아닌 거란제국 정예 다른 애들보다 가치가 높은 정예군
이들이 귀주에서 날아가니 균형이 잡혀버림.
최수종 배우는 고려를 건국하고 또 지켰네 ㅋㅋㅋㅋ
티비에서도 누군가 그걸 말헸죠ㅋㅋ
여진이 먹어버리죠 ㄷㄷ
드라마에 거란 병사들은 고구려와 다르게 너무 무장이 약하던데 기마병도 안 보이고.. 3차 침공 때 진짜 저렇게 공격 왔나요?
거란의 황제, 김준배 진짜 멋있었죠. 탕후루는 거란족으로부터 유래했다는 설이 있던데...
후대에 소배압이랑 똑같은 루트로 처들어와서 왕을 항복시킨 사건보면 당시 소배압은 운이 안따랐던거... 확실히 유능한 인물이긴 한듯
드라마보면서도 의아했는데 고려군 10만명에 전사자가 있어도 몇 만은 될 텐데 왜 9천명 정도만 포상을 준거죠?ㅠ
현종이 많은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 운동도 자주 못하고 ,부인이 13명이나 되니 일찍 죽은듯(많은 왕들이 그렇지만..)
3:07 고려의 현종과 조선의 선조샊이랑 비교가 많이 됩니다.
결론
송나라는 무슨 쇼미더머니 치트키 치냐
매년 바치고도 흥하다니 ㄷㄷ
서요가 있어서 사라졌다고 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1. 아낌없이 주는 나라, 송... (?)
2. 거란과 서하가 싸울 때 어부지리를 누리던 고려는 하필 북쪽에서 새로운 강적이 등장해버렸네요... -_-ㅋㅋ
발해를 멸망 시킨 거란족 끝내 고려
때문에 멸망
인과응보 자업자득
아 거란이 만주족인 여진족한테 망하는군요
나중에 거란을 멸망시킨 금나라는 칭키즈칸한테 망하고...
역사를 보면 역시 영원한 강자는 없나보네요
그렇게 강했던 원나라가 망하는거 보면...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여진족이 이때 성장해 훗날 청을 만든걸 보면 고려가 저 때 여력이 있어서 송과 협공을 해 거란을 멸망시켰어야 했나?
아니겠지...몽골이 훗날 등장할거니 그 피해를 배로 받았을지도
고려거란전쟁 마지막 전투씬 왜 싸우다 마는거임? 중간에 훅 끊어버리니 허무했다.
드라마로 역사를 배우지 마시길...드라마의 90프로는 허구임...
요나라는 이때 완전히는 안망햇습니다, 이후 요나라의 왕족인 야율대석이 중앙아시아로 가 서요를 세웟고, 서요는 요나라를 계승했기에 대수도 그대로 가ㅕ죠 , 이후 1218년 멸망했습니다
왜 난 이토록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 사건을 고작 야만족의 소수적 침공으로 배웠던 거지? 난 대체 한국사 시간때 뭘 배운거냐구!?
주무셨군여
@@6sinegohwan336 아닙니다. 안 잤어요 한국사 시간에 잠드는 일은 결코 없었어요
@@user-du5tf9ji8x 장난으로 한말인데..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 합니다. 주무셨군요!
농담입니다ㅎㅎㅎ 히히 재미써
@@6sinegohwan336 👹
양기가 부족해 돌아가신것 같네요 ㅋㅋ
❤🎉🎉❤거란이나 몽골 등은 육식을 마니해서 빨리죽었음...
유목민 육식이라 피가 걸쭉해 혈관에 원활히 피가 않돌고 소.양초기름은 막혀 뒈졌네!
저거랑 같은 상황이 병자호란인데 이때는 우리가 ㅈㅈ치는 바람에 청나라 숨통틔이고 세계급 제국됨 청나라 막아냈으면 청도 거란처럼 꺽일것이었음
병자호란도 왕하나 잡겠다고 성 점령하는거 거의 없이 깊숙히 침투한거라 고려하고 비슷한 상황인데 진짜 조선 군사력이 얼마나 무능한지 보여준 전쟁 가까운 시기에 전쟁도 치뤄본 나라가 군사력이 왜 그따위인지 모르겠음.......
이괄의 난 한번 찾아보세요 그러면 이해가 되실 거예요😊
고거전에서 3차 전투를 우천시 취소로 끝낸게 맘에 안들어요. 차라리 위인전에 나온거 처럼 살수 워터파크로 끝내면 그나마 제작진들이 욕을 덜 먹었을거에요.
우천 취소도 다뤄주실 거죠??
후반에 나오는 나라들 몽골한테 모두 개털림
서하는 아예 청소당했죠 민족자체가..
저때 몽골은 지금의 미국급으로 강했으니..금나라는 그냥 한순간에 멸망해버림 그런 악귀군단한테도 살아남은 고려를..같은 고려사람인 이성계놈이 멸망시키니...이성계도 그 벌을 아들이방원한테 받음
서하나 호라즘 이런나라에 비하면 그나라 고려는 다행이긴 했네
북방민족사를 보면 요나라가 망한뒤 서요가 요를 계승합니다.
1등~ㅎㅎㅎ
귀주대첩이후 압록강을건너서 거란황제야율융서를잡아항복을받고 고구려의옛영토를 수복함과동시에거란에게먼저침공한것을 설명하고전쟁배상금을받아야 확실한승리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무인시대 내부전투보다 못한 전투신들
매번 20명만 있어
무인시대 암살자들도 20명이 넘었다
현종도 세종 못지 않게 악덕상사네ㅋㅋ
송나라는 돈이 많나? 다돈으로 해결하네ㅋㅋ
여기서 언급되는 세폐가 엄청 대단한 액수처럼 보이나 송나라가 전쟁 수행할 때 드는 예산에 비하면 최소 수십분의 1에서 많을 때는 수백 분의 1 밖에 되지 않습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송나라 입장에서도 훨씬 이득인 것이죠
사실입니다 송은 전무후무한 기적의 경제부국이었다 하네요 특히 고위급 공무원 연봉이 오늘날 시세로 10억에 육박하고 말단도 2억 추정 . 못 믿고 딴지걸라 얼른 검색해 보세요. 저도 사실 믿기가 좀 그렇긴 해요
공무원의 고액연봉은 뇌물이 먹히지 않아 공평무사한 행정이 강점이었으나 적극행정이나 책임질일은 절대 하지않아 창의적이지 못했고(짤리지만 않으면 승진 그 딴거 필요없이 무조건 부자됨) 모순이 누적되어 정치가 허약해지고 따라서 군사력이 약화되어 멸망의 한 원인이 됨
고거전 귀주대첩 나오는데 무슨
기승전 철갑기병임ㅋ 철갑기병 오는게
전술의 전부임 준비많이 했다며
철갑기병없으니 아무것도 못하네
그나마 연출은 좋았는데 극본이
최악이다 걍 때려처라
제갈량뽕맞아서 전쟁이무슨 대단한건줄아네 모루와망치 모르냐 니인생이나때려쳐라
원래 전쟁은 장비빨이지ㅋㅋㅋ
망치와 모루 전술이 원래 모루가 되는 역할이 버텨내면서 기동성 좋은 전력으로 적 측,후방 치는건데....
그리고 세계의 어느 전투를 봐도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아예 벗어나는 건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철갑기병이면 당시 최신식 병기니까
토탈워해보시면 이해가 가실거임 기병돌격하나에 보병진 그냥 와해됨
제목낙시😂
배우개그 너네가 멸망시킨 발해의 복수다 왕건×강감찬 크로스!!!
송나라는 돈이 많나?ㄷㄷ
근데 왜 거란 족이 최초의 정복 왕조인가요?
5호16국은 통일이 안 됐다고 쳐도
북위가 요나라보다도 훨씬 더 많이 중원을 먹었는데,
기간도 꽤 오래간 걸로 알고 있고
결국 발해가 이긴거야~
중공은 몽골 여진에 수백년간 지배당한 나라였는대요
쫄은거다=세력이 같아진 것이다
같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