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세요 타인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놀림당하거나 조롱을 당한다면 그건 당신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격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업신여김을 당할 뿐, 자신의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어정쩡하게 웃으면서 상대방의 눈치를 봐서는 절대 안 됩니다. 표현하세요. 똑같이 받아치던가, 상대방을 쏘아보세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강한자와 약자가 같이 다닐때 강한자와는 지나가는 나쁜 아줌마가 심리전 하면 바로 꼬리내리면서 바로 뒤에 있는 약한자와는 심리전해서 이길려고 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또한 절 만만하게 보고 그런식으로 무시한사람이 길에서 또 마주쳐 첫번째 질문처럼 저럴때요.
@@박정민-t7g7g ?? 제게 하신 말씀이 되게 제 댓글과 모순적으로 부딪히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 다시 설명해주실래요? 간파되기 쉽다고 말하면 왠지 저한테 선넘은 사람이 자신의 기분을 더럽게 만들려는 저의 계획을 다 파악할 수 있어서 안 휘둘린다는 말처럼 들려서요. 그러나 저는 상대가 굉장히 잘 휘둘리니까 이런 전략이 잘 먹힌다는 얘기를 한 거였는데 이렇게만 보면 제 댓글이랑 매칭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당신이 한 말의 의미를 오히려 정반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래요?
@@박정민-t7g7g 마치 제가 "밥 먹고 나서 친구랑 힘내서 축구하고 왔어요." 라고 말하니까 정민님이 그런 제 말에 "그야 친구분은 펄망고님 입에 밥이 들어가는 걸 보고는 같이 축구 안하려고 도망쳤기 때문이죠." 라고 대답한 느낌이랄까요? 그럼 저는 그 말을 듣고 "친구가 나랑 같이 축구를 했으면서 동시에 나랑 축구를 안하려고 도망도 쳤다? Not A와 A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이게 무슨 모순이지?" 라고 생각하겠죠. 지금 정민님 대댓을 보는 제 기분이 그런 기분이에요.
양보만 하다보면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그 이상은 안된다고 확실하게 선을 긋고, 내가 화를 못 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조금은 성질을 내줘야 내 걸 지킬 수 있었어요..ㅋㅋ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ㅋㅋ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게 무서웠어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무엇보다 나 때문에 분위기가 싸해질까봐요. 그러다보니 집에 와선 대부분 기분이 엉망인 채로 있었어요. 오히려 날이 갈수록 예민해져 갔고요. 제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다 보니까요. 상대와의 관계가 무서워지고, 점점 더 나를 감추게 되고... 심지어는 유튜브나 인스타 등 내게 하는 말이 아닌 댓글에조차 날이 서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나를 피로하게 만들었고,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도록 했어요. 선을 넘는 상대에겐 마땅히 지적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걸 잘 몰랐거든요. 이 영상 덕분에 용기가 났어요. 제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나뿐만 아니라, 상대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ysam3888 호구로 보는게 자기 자신 먼저 생각하지 않고 남들을 위해 희생할때 호구로 보는거 같아요. 가끔 누가 부탁할 때 날 희생하면서 까지 들어주지 말고 거절하는 것도 필요한듯요. 어차피 그렇게 자주 부탁하는 사람들은 나한테만 부탁하는게아니니 한번 제대로 거절해서 '아, 이사람 호구는 아니구나' 라는 인식만 심어줘도 되는거 같아요
@@ysam3888 그 이용하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싫어해요ㅋㅋㅋ 대다수는 착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아요 그 대다수가 소수를 싫어해요 그 소수랑 안 어울리면 듸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하면 범죄자도 없겠죠 굳이 범죄자나 대인관계 안 좋은 사람들이랑 어울릴 필요는 없죠
근데 확실히 "그만해!"하고 소리지르며 화내는 것보단 말없이 무표정으로 3초 정도 쳐다보다가 한숨 쉬며 그 자리를 뜨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음.... 계속 봐주니깐 날 만만하게 보고 약속도 맨날 늦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친구가 안 와 전화를 걸었더니 이제 일어났다고 함.... 이때 화는 나는데 소리 지르기도 싫고 기운이 없어서 한 5초 정도 말없다가 한숨 쉬면서 전화 끊고 집가서 과제나 했는데 나중에 전화 10통이나 오고 카톡으로 정말로 미안하다는 메세지가 잔뜩 와 있었음....
영상에 앞서 나왔듯이 핵을 보유하고 있고 그걸 쏠 수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것이든 평균이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프랑스가 공중급유와 24시간 가동 계획을 말하기 전까지는 미국이 무시했던것처럼, 내가 외모든,패션이든,공부든,악기,체력등등 뭐 하나가 뛰어나고 부족하지 않다는걸 알려야 핵을 쐈을때나 경고할때도 무시를 안당하는거임 그냥 전체적으로 모자른.. 그니깐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노력도 안한사람이 쏠 수 있다거나 쐈을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깐 다들 뭐하나는 평균이상이라는것을 보여주시길...
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뭐 하나라도 장점이 없으면 무시당하기 마련임 노력도 안하고 무시당하지 않길 바라는 건 모순임 난 지력도 부족하고 체력 외모 키 잘난게 하나 없음 그래서 무시 많이 당하고 살아옴 근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거나 외모가 타고나서 많은 인기를 얻고 우대 받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냥 노력은 하고 싶지만 그럴 의지 조차 없는 내가 너무 싫음 무시당하며 살아야지 난 쭉
그렇게 참고 기다렸다는듯 대처해 버리면 상대 역시 이것봐라 하며 절대 지지 않을려고 끝까지 큰싸움 나거나 둘중 하나는 돌아서야 하는 파국을 맞습니다 상대는 기습을 당한듯해서 더 놀라고 당황해 반격이 더 거세질수도 있고 지금껏 그렇게 침묵으로 내버려둬서 상대는 용인된것으로 오해 하고 있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사소한 무시와 무례를 쌓아둬서 침묵의 용인으로 오해받지 말고 그전에 작게라도 잽을 날려야 합니다. 두세번중 한번쯤은 용기를 내어 사태를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너 나를 지금 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하고 있어 그러지마" 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려 줘야 합니다 옛속담에 호미로 막을일 가래(큰 곡괭이 종류)로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게 서로의 관계유지를 위해 좋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쁨'은 필요합니다. 정확히는 폭력성, 권력욕, 질투 등등의 가장 원초적이며 과해지면 악의 원형이 되는 것들은 사실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들 입니다. 폭력성은 전쟁을 만들기도 했지만 다국적 기업을 만들어냈고, 권력욕은 독재를 불러오기도 했지만 민주주의의 기본 요소와 회사 자체가 온전히 돌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죠. 즉, 나쁨 = 악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나쁨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우리 정신의 어두운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능력은 중요하죠. 애초에 이런 책이 착한사람을 위한 책일까요? 착함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현실을 바라보려고 하지 않는 순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요? 오히려 우리 사회가 순진한 사람들을 온전히 수용하기 위해 순진하게 변한다면 오히려 현실의 파괴적인 힘에 대항할 힘을 잃어버려 더 끔직한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빡치면 무서울 거다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표정에서 보입니다 ㅋㅋㅋ 내가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다라는 걸 알려주는 거 보다 가장 확실한 건 몸을 키우고 외면적 요소를 바꾸는 겁니다. 누가봐도 운동을 한 사람 체형이면 말할 것도 없고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건드리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양아치라면 체크무늬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여드름돼지와 운동복 입고 더블팩 매고 헬스가는 헬스보이 둘 중에 누구에게 돈을 뜯겠습니까? 쇠질은 답이자 인생입니다. 여러분
진짜 이영상 주제 때문에 살면서 너무 괴로운적이 많음.. 지금도 짜증나고 개같은데 내가 뭐라하면 "너 그런얘인줄몰뢌숴~" 이지랄 해서 너무 빡치네요.. 예전에 남들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건 그만큼 내가 배려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위안이 된 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딴 거 다 걷어차고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건 안되고 딱 딱 이런 성격으로 가고 싶음...
듣고 보니 일리 있는 방법이네요. 마치 이런 느낌? ' 우리가 싸우면 난 너한테 거의 확실히 맞아 죽겠지만, 너 역시 팔이나 다리 한쪽은 내놓고 평생 불구로 살 각오해야 할꺼다. 멀쩡히 걸어서 집에 갈 생각 말아라' - 프랑스 - 만약 상대방이 날 무시하고 조롱한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절대로 못들은 척 웃어주면 안됩니다. 주변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괜히 싸움으로 번지는게 싫어서 웃어주면 상대방은 놀랍게도 '내가 정말로 괜찮다' 라고 착각합니다. 주변 사람들까지도 말이죠. 내 의도와 다르게, 나에 대한 조롱이 암묵적으로 OK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죠. 무시를 하고 싶다면 웃지 말고, 무표정으로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의 말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부 다' 들었음을 알리는 것이죠. 무표정은 너의 '농담처럼 포장한 나를 향한 조롱'이 재밌지도, 괜찮지도 않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무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눈으로 위아래로 한번 훑어준 다음 고개를 돌립니다] 상대가 침팬지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닌, 보통의 현대 인류의 지능과 상대의 감정을 읽는 공감능력을 갖췄다면 대놓고 무시함을 모를 수 없습니다. 날 조롱하는 상대의 눈을 똑바로 그리고 무표정으로 보는 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보기가 싫거든요. 그리고 내 감정이 뒤틀리는데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고요. 일부러 연습했고 지금은 필요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싸워야 한다면, 싸워야 합니다. 물론 상대가 나보다 더 강하든 악랄해서 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 상대는 나에게 싸움을 걸거나 조롱하기 전에 최소한 한번은 생각하게 될 겁니다. 나라는 사람이 그저 찌르면 들어가기만 하지 않으며, 뾰족한 면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심성이 착하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배려하는 것은 정말 귀한 보석 같은 것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오고, 주변에 이런 착한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존재에게 자신의 억눌렸던 불만과 감정 쓰레기를 덤프트럭 마냥 쏟아버리죠. 그러면 개운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의 감정쓰레기에 파묻혀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얼음처럼 차가워지기도 하고 주변사람들 가지치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석같은 존재가 사라진 공허함이란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한 농담이었다' 라고 적당히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진정한 고통의 시작이죠. 내 괴로움을 솔직히 털어놓을 곳도, 위로 받을 곳도 없이 오롯이 홀로 짊어져야 합니다. 아무데나 말하고 다니면, 세상에 너만 힘든 줄 아느냐/ 노력이 부족하다/ 프로예민러 취급에 더하기 여기저기 소문나기 때문이죠. 원래 사람은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쳤을 때 더 생각나는 법이라고 하더군요. 배려와 존중은 그런 케어해 줄 만한 사람인지 지켜보고 판단이 선 후에,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쓰신 글인가요??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자체를 전혀 모르기에 늘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죠.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뱉어내기 위해서, 성깔이 있어 보이면 오히려 한 수 접어주는 반면 계속 배려해 주고 착한 모습을 보이면 더욱 함부로 대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저는 최근에 이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제 본연의 선함을 잃지 않되 조롱과 무시에는 즉각적이면서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었는데요. 그린님의 댓글을 읽고 지금까지의 생각이 정리되는 한편 고민하던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린님처럼 보석 같은 마음을 잃지 않으며 나아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요 시발 ㅡㅡ어디까지 언제까지 참아야돼 ㅡㅡ어릴때는 화만 존나 냈는데 성인이 되고는, 사람 잃기 싫어서 무작정 참아요. 친구들도 다 착하고 저를 지켜주는데 사회에서는 무논리 전쟁터잖아요. 적당한 때를 경험해본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어요. 적당함을 몰라서 어려워요. 책을 읽어도 논리만 알지 상황을 몰라서 재연 동영상이라도 있으면 그걸 보고 배우고싶어요.평소에 예절과 품격을 중요시하는데 지금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할 기분이 아니네요 시벌
@@잠시사용-t9v 아니지 않나ㅋㅋㅋㅋ착하면 배려심 많고 이기적이지 않고 욱하면서 화도 잘 안 내고 침착하게 대화하려는 사람들을 보통 착하다고 하는 거고 님이 말하는 약한 존재의 호구는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하고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말 전달력도 떨어지고 너무 내향적이라 말도 잘 안 하는 , 그런 사람들 얘기하는 거죠
@@Iiioooppp009 많기는 ㅋㅋ 뇌피셜 작작좀 ㅋㅋ 물론 없는데서는 할수있 겠지. 아니면 사람 많은데서 돈좀 뜯고싶어서든. 최홍만이 예전에 K1할때 인터뷰 한게 생각난다. 태어나서 남하고 싸워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왜? 한번도 누가 시비를 건 적이 없다고 했단다. 타이슨도 비슷한 인터뷰 한적 있고 그냥 말은 니가 만든다고 되는게 아냐 ㅉㅉ 네가 약해서 무시받는걸 착해서라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해. 괜한 타이슨 최홍만 끌어들이지 말고
착하고 나쁘다 보다는 자기 주관을 확실하게. 자기 입장을 확실하게 가 제일 중요함. 단호함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게 단호함을 뒤받쳐줄 타당한 이유임 무턱대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면 고집쟁이가 되기 마련 주장하는 바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소통하며 자신이 이해가 가는 의견은 수용하며 사는 거임 주관이 없어지면 호구가 되는 거고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고집쟁이가 되는 거고
@@_Kim_Parrot_ 어떻게든 ‘나 무서운사람이니까 건들지마 ㅋ’ 이라고 어필하려고 애를쓴다는게 느껴져서 더 추해보임... 입만 산 느낌? 막상 싸우면 상처받아서 혼자서 펑펑 울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애초에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얘기하면 어쩌라는거지? 하는생각
사실 살면서 계속 손해를 보는 이유는 착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주장을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기 강단 확실한 사람은 착해도 손해를 보지않고, 반대로 자기주장이 확실하지 못하면 성격이 어떻든 이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착한줄 알지만 단지 약자여서 악행을 못했을 뿐인 약하고 나쁜 사람들도 너무 많구요...
진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애들 말 다 들어주고 착하다는 말 계속 들었는데 왠 미친 남자애가 내 책상에 딸기우유 쏟아서 가방다 젖어가지고 내가 그 남자애 노려보니까 아 미안ㅋ 에서 터져서 야-!!!!!! 라고 진짜 교실 떠나가라 소리지르면서 노려보니까 그 교실에 있던 얘들 순간 개놀라서 다같이 정지했었음 ㅋㅋㅋ 역시 친절이 계속되면 호구로 보니까 한 번쯤 급발진이 필요함
중고등학교 내내 첫인상 무섭단 소리를 매년 들어온 사람으로서ㅋㅋㅠ 착한성격인 분들 남 기분을 너무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걍 불편하고 싫으면 받아주지 말란거임 장난을 심하게 쳤는데 그냥 웃고 넘겼다든지 이런 사소한 데서 착한게 드러나서 만만하게 생각함 나같으면 심각하게 되기 전에 확실히 장난 치지말라 하던지 선넘으면 그건 좀 아니라고 대놓고 말함 나도 내 첫인상 무섭다고 하면 속상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느정도 무섭게 보이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
음... 단점 장점 다 있습니다. 저는 만만해보이지 않는 사람이긴한데, 대신 사람이 잘 안붙어요. 사람의 유입이 원천차단되죠. 반대로 저희 사장님은 부드럽기 때문에 다소 만만해보일 수 있긴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일하다보면 거지새끼부터 귀인까지 다 볼수 있습니다. 그때 알게되었죠. 사람은 다 다른거구나.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잃을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관계정리를 하면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에게 잘보여야한다는 심리부터 부수세요.
근처에 착한사람이 있었는데 5년뒤에 보니 왠 악인이 되어있었다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던 모습을 따라한다더나...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른사람은 나한테 그랬는데 나는 그러면 안돼? 내가 호구새끼로 보이세요? 이러더라 하얀종이를 막무가내로 칠한모습은 결국 진한 검은색이었다. 사람들을 대할때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조심하며 생각하며 말하던 친구였는데 5년뒤에 보니 사라져 있었다. 처음부터 악하게 태어난 사람같았다 나는 이제 용서하지 않아도 되는 힘을 얻았고 용서하지 않을뿐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사람에 대한 증오를 넘어선 무언가 보였다 .
내 분노를 제일 힘 안들이고 잘 보여주는 방식이 친구들과의 얘기에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선을 넘는거 같은, 분노할거같은 주제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때 있는 힘껏 정색하고 화내는거일듯 상대방은 자신의 말에 공감하고 화내주는 거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도 받고 거기에 아 이 친구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제대로 화를 낼 수 있구나 하는 선도 알아서 정립가능함ㅇㅇ
이 방법으로 응수하려면 먼저 베이스에 깔려있어야 하는 전재가 있어야 합니다. - 사이가 안좋은 사이를 좋게 만드는 방법 따위는 없다 - 예를 들어서 친구가 나를 비웃거나 이용하면 그 친구는 버려야 하는 카드입니다. 직장 상사가 나를 힘들게 하면 그 회사를 때려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반격도 가능합니다.
책 내용과 별개로 남을 향한 배려만이 착한 행동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그것은 착한 행동이 아니라 미련한 행동입니다. 항상 나를 위한 배려와 남을 위한 배려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해요. 어느 한 쪽을 희생하는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행동들 또한, 결국엔 나의 인간관계를 깎아먹는 미련한 행동입니다. 나만을 위해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오히려 나를 위하지 못하게 되는 행동인 것입니다.
착하지만 확실하게 주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누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 다음에 내가 도움이 필요할때 그 사람에게서도 도움을 받아야 그 사람도 "마냥 주기만 하는 호구가 아니구나" 라는 걸 인식하고 요구를 할때 적절한 선을 지킬 것입니다. 여기서 100을 주고 무조건 100을 받아야되는 건 아니고 주고 받는 다라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70,50정도만 받아도 됩니다. 만약 내가 도움을 준 적이 있는데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내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 사람의 경우엔 과거 도움을 주었던 사례를 말해주며 명분을 알려주고 그래도 거절한다면 약한 비난과 함께 다음에 그 사람이 도움을 청하더라도 거절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됩니다. 혹은 그럼에도 도와줌으로써 더 훌륭한 인품과 평판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말의 가책도 없이 받기만 하는 사람은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덜 배웠거나 악한 사람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냥 상종을 안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정말 헌신적인 사람은 그 사람조차 가르쳐주고 고쳐주고 교화하려 할테지만.. 그것은 굉장히 힘든 일일 것입니다.
24시간 소음으로 사람 피말리게 하던 인간이 있는데 이 영상과 이 책에서 나온 생존에 법칙의 방식대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지도 찾지도 않았지만 제 안에 생존 본능에 의해서 여기서 알려주는 방식 그대로 실천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 짖음을 놔두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 는 엄포를 놓으며 심리적, 물리적으로 강렬한 신호를 내보냈더니 결국 직접적인 지대한 피해를 주된 소음의 원인 개짖음은 없어졌습니다. 다만 그 기간 받았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이긴 합니다. 왜냐면 무려 자그마치 2년을 단 하루도 안 쉬고 24 짖던 개인데 소리 크기도 최소 120Db 가 넘는 사냥개 계열이었고 바로 제 주거 공간의 방 벽 바로 옆에서 났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내용처럼 마음의 핵인 내재된 "분노"를 은연중에 폭발시켜 다 뒤집어 버리겠다는 표출을 하였더니 이 아둔하고 이기적인 자가 꼬리를 내린 것이고, 그 누구도 일러주고 도움도 주지도 않았지만 생존 본능에 의거하여 심신의 문제는 크나 이 지독한 이기적인 자로부터 승리를 거둔 것이죠. 영상에서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상호 간에 나타나는 문제를 전쟁으로 비유 하셨는데.. 그런 인간관계에서 전쟁에서 말이죠.. a Finally Victory..
저도 윗집 층간소음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너희가 내는 소음으로 인해 나는 매우고통받고 있고 그로인해 너희 가족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소음의 주원인인 니 자식새끼들을 보고싶지않아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니네가 저번주 주말 아침에 나눈 대화내용을 알고있다 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니까 조용해졌음
근데 착한 행실을 마땅히 해야 할 자신의 가치로 삼은 '진짜' 착한 사람들은 자신의 착한 행동이 손해로 돌아온다고 해서 착함이라는 가치 자체를 부정하려고 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 내용은 착한 행실을 유지하면서도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서 좋았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강인하고 싸움 잘하는게 학창시절 학교에서나 통하는거 같죠? 아닙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사회생활 하면서 주먹 쓰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직장내 괴롭힘? 왕따? 저는 적어도 체력적으로 강인하고 운동잘하고 강해보이는 사람이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걸 본적이 없습니다. 강해보이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나가는 사람은 없고,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면 미친짓 한번 해주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면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못합니다. 제 말이 우습죠? 근데 사실입니다. 학교나 회사나 약육강식이라는 점은 동일하거든요. "인생은 싸움의 연속"이라는 최배달의 말이 정말 사실입니다. 무시당하고 왕따당하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다? 가장좋은 처방은 대인관계 스킬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는겁니다. 운동을 하면 강해지고, 강해지면 그 강한 사람에게서만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생기고 자신감이 묻어나오고, 그럼 타인이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못하고,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여유가 생깁니다. 무시당하는거 같나요? 그럼 운동하고 자신을 단련시키세요
제가 옛날부터 만만한 취급을 자주받고 살아오면서 고심한 끝에 생각해낸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은...그냥 존나 쎈 놈이 되면 됩니다. 물리적 힘이든 사회적 지위든 재력이든 인맥이든 뭐든간에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끼칠만한게 있다면 그걸 밀어붙여서 쎈놈이 되면 됩니다.
책 보러가기 bit.ly/3sBLH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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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얼마 받음?
@@이상혁-h5f 왜 나랑 똑같은 이름인데 tlqkf
무기력하다. 어느 동기영상을 봐도...
착한 사람 = 내 맘대로 주물탕주물탕하기 좋은 사람
실시간으로 좋아요 올랐어..
헤으응 맘대로 다뤄주세요
@@qpte2586 왜그래요... 헤으응
@@qpte2586 "가능"
다들 미쳤어
어릴땐 착한사람이란 소리를 들으면 좋았지만
커보니 너 착하구나 라는 소리를 들으면 착한거 말고는 없구나 라는 느낌이든다..
솔직히 이타심이랑 예의가 사회적인간의 기본 베이스인데 정신병자가 너무 많음
@@고앙이-z2z ㄹㅇ...주는 게 있으면 돌아오는 것도 있어야하는데 사회가 이따구니 착하게 살기가 쉽지 않은듯
소심한데 잘하는건 없다는 뜻인다
수행중입니다...
착하다=개호구
상처를 받았다면 무심코라도 웃지 마세요
타인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듣거나 놀림당하거나 조롱을 당한다면 그건 당신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격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업신여김을 당할 뿐, 자신의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어정쩡하게 웃으면서 상대방의 눈치를 봐서는 절대 안 됩니다.
표현하세요. 똑같이 받아치던가, 상대방을 쏘아보세요
근데 그 무례한 말이 본인이 듣기에만 무례하고 그 주변인들은 다 괜찮고 다 친해지려고 한 말인데 본인이 듣기에 기분 나쁘다고 분위기 싸하게 만들지는 맙시다 찐따 여러분. 뭐든 분위기를 봐가면서 해야지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이기고싶다면,그 사람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강한자와 약자가 같이 다닐때 강한자와는 지나가는 나쁜 아줌마가 심리전 하면 바로 꼬리내리면서 바로 뒤에 있는 약한자와는 심리전해서 이길려고 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또한 절 만만하게 보고 그런식으로 무시한사람이 길에서 또 마주쳐 첫번째 질문처럼 저럴때요.
만약 반격이 힘들다면 대화를 중단하고 쳐다보거나 ?뭐라고? 라며 되묻기만 해도 효과는 있어요 그래도 계속 그러거나 무시하면.. 그냥 손절이 답일듯..?
@@ih4437 내 위상 팔아서 개그치는 새끼들은 조져야지 ㅋㅋㅋ 그래서 니가 만만한거임
"상대가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면 미워할 이유를 만들어 주어라 -위연"
''누군가가 나를 보고 반골의 상이라고 하면 그 ㅈ같은 반란을 꼭 해줘라'' -위연
띵언이다
@@장서윤-s3j ㅋㅋㅋㅋㅋㅋㅋ 터짐
@@장서윤-s3j ㅋㅋㅋ미친ㅋ
@@dooo7559 이미
"당신이 착해서 참는다가 아니라 당신이 약하기 때문에 참는 것이다" - 조던 피터슨(인생의 12가지 법칙 저자)
이거지...
@Flying Kimchiman 자신이 진짜로 착해서 자비를 배푸는것과 단호하게 제재할 자신이 없어서 자비를 배부는것은 구분되어야 한다는거죠. 저 글만 때와서 그렇지 앞뒤 맥락상으로 보면 문제 없는 문장입니다.
ㅍㅣ터슨이 이런 구분없는 말을햇다고? 실망인데그럼
@@웨딩피치릴리 그... 맥락상 보면 문제 없는 말인데... 자기 자신을 위선으로 포장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말이라...
역시 조던 피터슨
착한사람과 착하기만한사람
이게 맞음 ㅇㅇ 착한 사람은 되어도 되는데 호구는 되면 안됨
정확히는 '나는 당신이 무서워서 해를 끼칠 수 없어요.'하고 착한건 다른거라는거죠...
@@가르강튀아-n9w 뭐지 나랑 같은 놈인가
모자르지만 착한 친ㄱ
@@user-up9sf3hv1u 모자르다고요? 저보다 IQ 높으세요?
상대가 선을 넘기전에는 항상 잘 대해줍니다
예의 안지키고 선을 넘으면 그때부터는 이제 사람이라고 생각 안하고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하고
대응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 것 만큼 바보 같은 짓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똑똑하시다...
개붕신되는 지름길
@@byoom_byoom 왜요??
@@byoom_byoom 찾았다 친없찐
@@turtle_145 너같은 찐따들이 저런짓하면 어케 되는지 알지?ㅋㅋㅋ
사람은 한번씩 단호하고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비록 안좋은 말을 듣더라도요
남이 뭐라할까봐 걱정하는건 스스로를 만만하고 무시당해도 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과연 제가 그럴수있을까요
상사한테 들이받을줄 알아야한다 직장생활에서도 통하는거임
팩트 100%
자기의사표현만 잘 해도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다.
ㅇㅈㅇㅈ
나머지 반이 ㅈ같은거지
이게 맞다
난 판사표현 ...
아... 약먹을 시간이었네
@@GGolfemiKimchiboGDetector 맞을래?
나를 믿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착해져도 되고
그 외에는 지능캐로 전환하심 됨다
지능이 능지처참났으면요?
@@아깅수이 앗..
@@아깅수이 나랑 친구하면 됨 ㅇㅇ
@@아깅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뻘하게 터지넼ㅋㅋㅋㅋㄱㅋㄱ
@@아깅수이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상대가 선을 심하게 넘을시 기분만 더럽게 해주면 모든게 끝난다." 전략이 잘먹히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 사람의 특징은 이미 간파되기 쉬운 것이기 때문이죠.
@@박정민-t7g7g ?? 제게 하신 말씀이 되게 제 댓글과 모순적으로 부딪히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 다시 설명해주실래요?
간파되기 쉽다고 말하면 왠지 저한테 선넘은 사람이 자신의 기분을 더럽게 만들려는 저의 계획을 다 파악할 수 있어서 안 휘둘린다는 말처럼 들려서요. 그러나 저는 상대가 굉장히 잘 휘둘리니까 이런 전략이 잘 먹힌다는 얘기를 한 거였는데 이렇게만 보면 제 댓글이랑 매칭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당신이 한 말의 의미를 오히려 정반대로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자세히 설명 좀 해주실래요?
@@박정민-t7g7g 마치 제가 "밥 먹고 나서 친구랑 힘내서 축구하고 왔어요." 라고 말하니까 정민님이 그런 제 말에 "그야 친구분은 펄망고님 입에 밥이 들어가는 걸 보고는 같이 축구 안하려고 도망쳤기 때문이죠." 라고 대답한 느낌이랄까요?
그럼 저는 그 말을 듣고 "친구가 나랑 같이 축구를 했으면서 동시에 나랑 축구를 안하려고 도망도 쳤다? Not A와 A가 동시에 발생한다고?? 이게 무슨 모순이지?" 라고 생각하겠죠. 지금 정민님 대댓을 보는 제 기분이 그런 기분이에요.
@Michelle Grey 그게 인관관계죠 그런 사람은 손절치세요.
@@rlawwjb2461 그런사람들은 그냥 안대하는게 제일 좋음 ㅋㅋ
맞다. 한 번씩 돌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진짜 돌아이들이 안 건드린다...
ㅇㅈ 한번씩 또라이모습 보여주니까 상사가 다른사람에 비해 나를 잘 안건듬.....
한번은 날뛰어야 안건들더군요. 저도 그렇게 돌아이가 되어본적이 있어서요...
@21414이다희 그건 그냥 근본적 돌아이
돌아이들을 건들진 않지... 하지만 좋은 의미로도 건들지 않는다는게 함정이지
@21414이다희 일주일에 한번은 좀
그냥 자기기준에서 선 넘을때
또라이 나와야 됨
가끔씩은 진짜 진지하게 화내야 눈치를 봄
양보만 하다보면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그 이상은 안된다고 확실하게 선을 긋고, 내가 화를 못 내서 그러는게 아니라고 조금은 성질을 내줘야 내 걸 지킬 수 있었어요..ㅋㅋ
원만하게 지내기 위해 참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이 영상을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ㅋㅋ 좋은 책 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화를 남발하지말고 정말 화내야할땓
눈깔뒤집혀서 개지랄할수있는능력이 필요함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척하는 전략
"척"만 하는 게 포인트 🌟
척
척 박사님 아르켜주세요
딩동뎅동도시라솔 파미레도 퍽
선함 이라는건 상황을 컨트롤할수 있는 강함에서 나오는것..
이거지...
그것이 바로 '온유' 라는 단어의 의미이기도 하죠
이게 맞지
나도 선하고 착한사람은 진짜 찐강한사람이라고 느낌
반대로 컨트롤 안되는 사람은 화도 쉽게냄
세보이지않고 개약해보임 욕도잦고 지감정도 조절못함
@@웨딩피치릴리 사람들이 컨트롤 안되는 사람을 피하는건 두려워서가 아니고 엮이기 싫어서라는..
"착하게 살려다 만만한 사람이 되었다"
이런 경우가 너무 많죠..
팩트여서 반박 못 함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할 때
하지마! 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하지 말라는 표현이 담긴 순화된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16세 미만이라면 도끼들고가서 내려찍고 그냥 소년원에서 힘을 키워서 검정고시쳐서 대학가면 됨.
@@bmkim6271 그리하면소년교도소간다이꼬맹아
무시하는 말 멈춰!
@@surreptitious2043 멈춰!
@@bmkim6271 경쟁자 한명 컷
조던 피터슨도 악이 배제된 착함은 착함이 아니라 그저 '저는 당신이 무서워서 해를 끼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거라고 말한 바가 있죠. 어느정도의 무력은 필수적 요소죠...
착한게 아니라 순진한 거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죠
상대방이 진짜 착한 사람이면 그냥 그사람이 계속 착할 수 있도록만 만들어주세요. 그럼 주변엔 착한사람이 많아지고 인생이 편해지니까. 사람이 사나워지는데는 괜히 사나워지는게 아니랍니다.
와~~😊
저는 제 의견을 표현하는 게 무서웠어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무엇보다 나 때문에 분위기가 싸해질까봐요. 그러다보니 집에 와선 대부분 기분이 엉망인 채로 있었어요. 오히려 날이 갈수록 예민해져 갔고요. 제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다 보니까요. 상대와의 관계가 무서워지고, 점점 더 나를 감추게 되고... 심지어는 유튜브나 인스타 등 내게 하는 말이 아닌 댓글에조차 날이 서더라고요. 내 스스로가 나를 피로하게 만들었고, 상대가 나를 만만하게 보도록 했어요. 선을 넘는 상대에겐 마땅히 지적을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걸 잘 몰랐거든요. 이 영상 덕분에 용기가 났어요. 제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해보려고요. 나뿐만 아니라, 상대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이 사실을 중1부터 깨달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ㅎㅎ 나를 공격하는말에는 무.조.건 반격을 해주고
상황보면서 웃긴하돼, 공격은 해주셔야합니다
5:59 실제로 터뜨리지 않으면서도 까다롭고 더러운 사람이 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가장 힘든거 같아요
욕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상대의 기분을 더럽게 만들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화가나면 노골적으로 비꼬는 말투를 씁니다
만약 그게 어려우면
무논리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상대에게 만만하지 않은 상대라는것을 각인시킬수 있어요
그럴려면 상대 약점도 같이 잡고 있으면 좋음ㅋㅋ 거창하게 약점이 아니더라도 어떤 포인트를 싫어하는지 정도는 알기 쉬우니까 내 역린을 건드렸으면 너도 같이 맞아야지 라는 느낌으로 툭 쏘기만 해도 얘 성깔있네 하면서 심심하면 건드는 짓 안함
가끔가다 메타인지가 안되는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는 ‘진짜’ 빌런들 한테는 이 책이 독이 될듯ㅋㅋ
그게 바로 진따라는것이죠
ㅋㅋㅋㅋㅋ 메타인지 ㅋㅋㅋㅋ
그렇네;;;
ㄹ...
5번 이루리..
진짜 자존감 높아야 무시 안당함 ㄹㅇ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씹씹씹 ㅇㅈ
왜 그렇게 생각해요?
착한 사람과 호구같은 사람은 엄연히 다릅니다. 지인 중에 착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주변에 사람들이 많고, 걔를 무시하거나 이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착한 사람과 호구는 다르단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착하고 인정받으려면 자신이든 자신과 마찬가지인 주변의 백그라운드가 단단하면.
착하기만 하거나 내가 잘나거나 백그라운드가 안좋음 호구되기 쉬움
물론 진짜 호구 바보도 있고
근데 그렇게 착하면 그를 호구로 보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니깐.
@@ysam3888 호구로 보는게 자기 자신 먼저 생각하지 않고 남들을 위해 희생할때 호구로 보는거 같아요. 가끔 누가 부탁할 때 날 희생하면서 까지 들어주지 말고 거절하는 것도 필요한듯요. 어차피 그렇게 자주 부탁하는 사람들은 나한테만 부탁하는게아니니 한번 제대로 거절해서 '아, 이사람 호구는 아니구나' 라는 인식만 심어줘도 되는거 같아요
@@브이샤 ㅋㅋㅋ 그냥 선넘으면 그에맞게 응징하면됨
그전엔 인섷좋고 잘해주는게 좋은사람인거고
@@ysam3888 그 이용하는 사람은 주변에서도 싫어해요ㅋㅋㅋ 대다수는 착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아요 그 대다수가 소수를 싫어해요 그 소수랑 안 어울리면 듸는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하면 범죄자도 없겠죠 굳이 범죄자나 대인관계 안 좋은 사람들이랑 어울릴 필요는 없죠
'블츠는 그랩을 아직 안 썼을 때가 제일 무섭다.'
이게 맞지 ㄹㅇ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랄선생 명언이죠
ㅗㅜㅑ 롤 비유 찰지네
푸하하ㅋㅋㅋㅋ갑자기 블츠가왜여기서나왘ㅋㅋㄱ아웃곀ㅋㅋㅋㅋㅋ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핵폭탄급의 위협...
정보: 이 글을 클릭한 사람은 살면서 무시당했을 확률이 높다
멈춰
@@금붕어-r5m 사실 모든 사람은 살면서 한번씩 무시당했는걸..
ㄹㅇㅋ..ㅋ..
많이 무시당한건 아닌데 그냥 모든사람을 무시하는사람알 대처하는방법을 찾으러옴
팩트 멈춰...
근데 확실히 "그만해!"하고 소리지르며 화내는 것보단 말없이 무표정으로 3초 정도 쳐다보다가 한숨 쉬며 그 자리를 뜨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음....
계속 봐주니깐 날 만만하게 보고 약속도 맨날 늦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친구가 안 와 전화를 걸었더니 이제 일어났다고 함.... 이때 화는 나는데 소리 지르기도 싫고 기운이 없어서 한 5초 정도 말없다가 한숨 쉬면서 전화 끊고 집가서 과제나 했는데 나중에 전화 10통이나 오고 카톡으로 정말로 미안하다는 메세지가 잔뜩 와 있었음....
손절 당할까봐 그런듯…
말 안하는 사람들은 말을 많이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준다고 하잔아요?
말을 안하기만 해도,어그로가 끌리지 않기때문에 말 자체를 안하는 게 훨씬 편함.
침묵은 금이다.
옛날에는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 마냥 좋았는데 이제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 '너 호구구나!' 라는 말로만 들림
영상에 앞서 나왔듯이 핵을 보유하고 있고 그걸 쏠 수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것이든 평균이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야함.
프랑스가 공중급유와 24시간 가동 계획을 말하기 전까지는 미국이 무시했던것처럼,
내가 외모든,패션이든,공부든,악기,체력등등 뭐 하나가 뛰어나고 부족하지 않다는걸 알려야 핵을 쐈을때나 경고할때도 무시를 안당하는거임
그냥 전체적으로 모자른.. 그니깐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노력도 안한사람이 쏠 수 있다거나 쐈을때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깐
다들 뭐하나는 평균이상이라는것을 보여주시길...
맞아 잘난게 하나라도 있어야지..
난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뭐 하나라도 장점이 없으면 무시당하기 마련임 노력도 안하고 무시당하지 않길 바라는 건 모순임 난 지력도 부족하고 체력 외모 키 잘난게 하나 없음 그래서 무시 많이 당하고 살아옴 근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거나 외모가 타고나서 많은 인기를 얻고 우대 받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냥 노력은 하고 싶지만 그럴 의지 조차 없는 내가 너무 싫음 무시당하며 살아야지 난 쭉
내심 무시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그걸 표출하는 건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kwisiw무조건 운동이 최고임
시어도어 루즈벨트 명언하나 남기고 갑니다.
부드럽게 말하되, 큰 몽둥이를 가지고 다녀라.
크고 아름다운 몽둥이
@@팝송전용계정 내 뇌가 썩은 건가?ㅋㅋ
늘 준비 하고있습니다
@@팝송전용계정 ???: 쌓여 있잖아
제 가운데다리가 큰 몽둥이인건 어떻게 아시고..ㅋㅋ
그렇게 참고 기다렸다는듯 대처해 버리면 상대 역시 이것봐라 하며 절대 지지 않을려고 끝까지 큰싸움 나거나 둘중 하나는 돌아서야 하는 파국을 맞습니다 상대는 기습을 당한듯해서 더 놀라고 당황해 반격이 더 거세질수도 있고 지금껏 그렇게 침묵으로 내버려둬서 상대는 용인된것으로 오해 하고 있을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사소한 무시와 무례를 쌓아둬서 침묵의 용인으로 오해받지 말고 그전에 작게라도 잽을 날려야 합니다.
두세번중 한번쯤은 용기를 내어 사태를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너 나를 지금 무시하고 무례하게 대하고 있어 그러지마" 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려 줘야 합니다
옛속담에 호미로 막을일 가래(큰 곡괭이 종류)로 막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게 서로의 관계유지를 위해 좋습니다.
착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성격을 바꾸게 하고 이런 책이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 자체로 우리 사회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인간 본성에 문제 있음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쁨'은 필요합니다. 정확히는 폭력성, 권력욕, 질투 등등의 가장 원초적이며 과해지면 악의 원형이 되는 것들은 사실 우리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들 입니다. 폭력성은 전쟁을 만들기도 했지만 다국적 기업을 만들어냈고, 권력욕은 독재를 불러오기도 했지만 민주주의의 기본 요소와 회사 자체가 온전히 돌아가는데 큰 역할을 했죠. 즉, 나쁨 = 악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나쁨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조금 달라지겠지만 우리 정신의 어두운 요소를 적절히 사용하는 능력은 중요하죠. 애초에 이런 책이 착한사람을 위한 책일까요? 착함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현실을 바라보려고 하지 않는 순진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 아닐까요? 오히려 우리 사회가 순진한 사람들을 온전히 수용하기 위해 순진하게 변한다면 오히려 현실의 파괴적인 힘에 대항할 힘을 잃어버려 더 끔직한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외 않되? 외 않되?
외국인이 쓴 책 아닌가요
자신을 지켜야 남도 도울수 있다.
이것이 선함이나 정의의 시작인데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도와라...
이딴 소리를 아무것도 안하는 위선자 놈들이 이이들에게 가르치니
아이들은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우기도 전에 호구가 되는 법부터 배운다.
착한사람이 빡쳣을때가 가장 무서운법....
쒸익쒸익
@@커피맛똥 "극대노"
@@커피맛똥 ㄷㄷㄹㄷㄷ
@@석공냥돌이-r9x 아니 씨팔 닉보고 ㅈㄴ쪼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빡치면 무서울 거다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표정에서 보입니다 ㅋㅋㅋ 내가 화나면 무서운 사람이다라는 걸 알려주는 거 보다 가장 확실한 건 몸을 키우고 외면적 요소를 바꾸는 겁니다. 누가봐도 운동을 한 사람 체형이면 말할 것도 없고 운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건드리는 사람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양아치라면 체크무늬에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쓴 여드름돼지와 운동복 입고 더블팩 매고 헬스가는 헬스보이 둘 중에 누구에게 돈을 뜯겠습니까?
쇠질은 답이자 인생입니다. 여러분
착한것과 소심한건 다르다고 생각함. 착한 사람은 사람을 잘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 것같음. 악인에게 선하게 대하는건 착한게 아니니까..
착한사람 보다 능력있는사람이 되고싶다
진짜 이영상 주제 때문에 살면서 너무 괴로운적이 많음.. 지금도 짜증나고 개같은데 내가 뭐라하면 "너 그런얘인줄몰뢌숴~" 이지랄 해서 너무 빡치네요.. 예전에 남들이 나를 만만하게 생각하는 건 그만큼 내가 배려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위안이 된 적 있었는데 지금은 그딴 거 다 걷어차고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건 안되고 딱 딱 이런 성격으로 가고 싶음...
절대 무시안당하려면 외모도 정말 중요함. 그리고 너무억지로 감정 숨기지 않기.. 때로는 자기 어필도 필요한법 특히 내성적인 사람들은 자기전에 생각나서 후회하니까 지를땐 지르기
@@김찬미-w4p중요해 니가 못생겨서그래
착하게 사는것과 남에게 당하고 사는 호구는 다른분류 입니다. 착하게 살고 있음의 반대인 나쁘게 산다는것은 주변에 사람을 잃게 될것이고.. 선을 잘 긋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착함"이란 타인이 생각지도못한 배려나 호의를 배풀어주는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배려나 호의를 지속적인 요구 받을시 호구인겁니다.
즉 요구를 쉽게 할수없는 피지컬이나 사회적 위치에 있으면 평생 착한사람 할수있습니다
끗
"살인 1회면 참을 인 3회를 아낀다."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두엽을 확고히 하시길
친절을 함부로 배풀지 말아야 됌... 먼저 나의 상황이 곤란하다거나 할일이 있는데도 도와주면 그건 호구인거임
착하단 말 들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던 이유가 있었어ㅜ
듣고 보니 일리 있는 방법이네요.
마치 이런 느낌?
' 우리가 싸우면 난 너한테 거의 확실히 맞아 죽겠지만, 너 역시 팔이나 다리 한쪽은 내놓고 평생 불구로 살 각오해야 할꺼다. 멀쩡히 걸어서 집에 갈 생각 말아라' - 프랑스 -
만약 상대방이 날 무시하고 조롱한다는 생각이 들면, 절대 절대로 못들은 척 웃어주면 안됩니다.
주변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괜히 싸움으로 번지는게 싫어서 웃어주면 상대방은 놀랍게도 '내가 정말로 괜찮다' 라고 착각합니다. 주변 사람들까지도 말이죠.
내 의도와 다르게, 나에 대한 조롱이 암묵적으로 OK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죠.
무시를 하고 싶다면 웃지 말고, 무표정으로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봐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의 말을 빠뜨리지 않고 정확하게 '전부 다' 들었음을 알리는 것이죠. 무표정은 너의 '농담처럼 포장한 나를 향한 조롱'이 재밌지도, 괜찮지도 않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무시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눈으로 위아래로 한번 훑어준 다음 고개를 돌립니다]
상대가 침팬지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닌, 보통의 현대 인류의 지능과 상대의 감정을 읽는 공감능력을 갖췄다면 대놓고 무시함을 모를 수 없습니다.
날 조롱하는 상대의 눈을 똑바로 그리고 무표정으로 보는 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보기가 싫거든요. 그리고 내 감정이 뒤틀리는데 무표정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었고요. 일부러 연습했고 지금은 필요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싸워야 한다면, 싸워야 합니다. 물론 상대가 나보다 더 강하든 악랄해서 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 상대는 나에게 싸움을 걸거나 조롱하기 전에 최소한 한번은 생각하게 될 겁니다.
나라는 사람이 그저 찌르면 들어가기만 하지 않으며, 뾰족한 면이 분명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심성이 착하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배려하는 것은 정말 귀한 보석 같은 것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오고, 주변에 이런 착한 사람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런 존재에게 자신의 억눌렸던 불만과 감정 쓰레기를 덤프트럭 마냥 쏟아버리죠. 그러면 개운하거든요.
그런 사람들의 감정쓰레기에 파묻혀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얼음처럼 차가워지기도 하고 주변사람들 가지치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석같은 존재가 사라진 공허함이란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한 농담이었다' 라고 적당히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부터 진정한 고통의 시작이죠.
내 괴로움을 솔직히 털어놓을 곳도, 위로 받을 곳도 없이 오롯이 홀로 짊어져야 합니다.
아무데나 말하고 다니면, 세상에 너만 힘든 줄 아느냐/ 노력이 부족하다/ 프로예민러 취급에 더하기 여기저기 소문나기 때문이죠.
원래 사람은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놓쳤을 때 더 생각나는 법이라고 하더군요.
배려와 존중은 그런 케어해 줄 만한 사람인지 지켜보고 판단이 선 후에, 천천히 조금씩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쓰신 글인가요?? 많은 경험과 깊은 통찰력이 느껴집니다.. 타인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자체를 전혀 모르기에 늘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죠. 끊임없이 자신의 감정을 뱉어내기 위해서, 성깔이 있어 보이면 오히려 한 수 접어주는 반면 계속 배려해 주고 착한 모습을 보이면 더욱 함부로 대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저는 최근에 이러한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제 본연의 선함을 잃지 않되 조롱과 무시에는 즉각적이면서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 중이었는데요. 그린님의 댓글을 읽고 지금까지의 생각이 정리되는 한편 고민하던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린님처럼 보석 같은 마음을 잃지 않으며 나아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nonya6704 두 분 다 멋있으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구요^^
몇 년 동안 화 안내고 욕도 안했더니 정말 호구가 된 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은 나를 다 무시한다... 이제는 정말 남에게 화를 못내겠다 욕도 못하겠고 그냥 화 내는 법을 잊은 것 같다
이거였구나..내가 살면서 자주 착하다는 소리 듣고 계속 참기만 하는 성격.. 어딜 가도 무시당함 호구 그 자체 ㅋㅋㅋㅋ 아니 근데 저는 성격 때문인지 화내거나 확실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요 시발 ㅡㅡ어디까지 언제까지 참아야돼 ㅡㅡ어릴때는 화만 존나 냈는데 성인이 되고는, 사람 잃기 싫어서 무작정 참아요. 친구들도 다 착하고 저를 지켜주는데 사회에서는 무논리 전쟁터잖아요. 적당한 때를 경험해본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어요. 적당함을 몰라서 어려워요. 책을 읽어도 논리만 알지 상황을 몰라서 재연 동영상이라도 있으면 그걸 보고 배우고싶어요.평소에 예절과 품격을 중요시하는데 지금 그런거 중요하게 생각할 기분이 아니네요 시벌
자신한테 피해주는 사람한테는 칼같이 선 긋고 정색해야함
이거 정말 맞음, 내 시간 다 잡아먹고 만나면 기 빨리고..ㅠ 지금 선긋고 자유로움
우리는 착한 사람과 자기가 손해보고 무시당하는 중에도 실실 웃기만 하는 사람을 햇갈려하는게 아닐까
걍 착함이라는 범주 안에 다 있는거야 왜 자꾸 착함을 숭고한 가치로 만들려고 하냐 착함이란건 자연계에서 약함을 의미하는거다.
@@잠시사용-t9v 아니지 않나ㅋㅋㅋㅋ착하면 배려심 많고 이기적이지 않고 욱하면서 화도 잘 안 내고 침착하게 대화하려는 사람들을 보통 착하다고 하는 거고 님이 말하는 약한 존재의 호구는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하고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면서 말 전달력도 떨어지고 너무 내향적이라 말도 잘 안 하는 , 그런 사람들 얘기하는 거죠
@@잠시사용-t9v너무 찌질하다 인간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뭐라고 말도 못하겠다
항상 밝게 웃던 사람인 경우엔 잔잔히 웃으며 조용히만 있어도 보통 먼저 머리박습니다.
착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 약해서 무시하는겁니다. 착해도 쎈사람은 절대 무시 안합니다. 자기가 무시당하는걸 착해서라고 자기합리화 하지맙시다.
진짜 무시당하는 사람은 그런 자기합리화 안할듯...누가 도대체 '난 착해서 무시당하는거야ㅜ'라고 생각함? 본인이 약하다는거 다 알고있는거지
미안한데 타이슨 최홍만한테도 시비걸리고 욕하고 가는 사람 많음
@@Iiioooppp009
많기는 ㅋㅋ 뇌피셜 작작좀 ㅋㅋ 물론 없는데서는 할수있 겠지. 아니면 사람 많은데서 돈좀 뜯고싶어서든.
최홍만이 예전에 K1할때 인터뷰 한게 생각난다.
태어나서 남하고 싸워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왜? 한번도 누가 시비를 건 적이 없다고 했단다.
타이슨도 비슷한 인터뷰 한적 있고 그냥 말은 니가 만든다고 되는게 아냐 ㅉㅉ
네가 약해서 무시받는걸 착해서라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해.
괜한 타이슨 최홍만 끌어들이지 말고
@@Star-m7j4g근데 운동해도 더 덩치 큰 놈이 시비걸면 어떻게 해야해요
착하고 나쁘다 보다는 자기 주관을 확실하게. 자기 입장을 확실하게 가 제일 중요함. 단호함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게 단호함을 뒤받쳐줄 타당한 이유임 무턱대고 자기 입장만 고수하면 고집쟁이가 되기 마련 주장하는 바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소통하며 자신이 이해가 가는 의견은 수용하며 사는 거임 주관이 없어지면 호구가 되는 거고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고집쟁이가 되는 거고
0:51 차피 뒤에 똑같은 사진 있네ㅋㅋ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 난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나 자신은 남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교육이 악인을 전재로 하지만 그 교ㄱ육의 결과가 우리의 불행이라면 거부해야한다. 거부하지 못한다면 분리라도 해야한다.
문장이 이해가 됨???
ddrs
쟤가 너네들은 무시당할만큼 착하지 않데
@@채현찬-b6g 자연스러운 문장은 아니긴함 ㅋㅋㅋ;
개인적인 경험인데 누구한테나 먼저 잘해줘야겠다는 마인드만 빼버리면됨 예의는 지키면서 감정을 빼버리면 무례하게 시비거는사람 현격히 줄어듬
그런데 제발 나 화내면 무서운 사람ㅇ야 이런말은 하지말아줘....
왜요?
@@_Kim_Parrot_ 어떻게든 ‘나 무서운사람이니까 건들지마 ㅋ’ 이라고 어필하려고 애를쓴다는게 느껴져서 더 추해보임... 입만 산 느낌? 막상 싸우면 상처받아서 혼자서 펑펑 울것같은 그런 느낌이 들고 애초에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얘기하면 어쩌라는거지? 하는생각
그런말하는 애들 특:찐따
@@헌나라의새어린이 ㅇㅇ ㄹㅇ 그럼 진짜 무서운 것들은 말 안함 어차피 말 안해도 다 아니깐
사실 살면서 계속 손해를 보는 이유는 착해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주장을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기 강단 확실한 사람은 착해도 손해를 보지않고, 반대로 자기주장이 확실하지 못하면 성격이 어떻든 이용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착한줄 알지만 단지 약자여서 악행을 못했을 뿐인 약하고 나쁜 사람들도 너무 많구요...
줏대없고 우유부단하고 자신감부족란 것을 착한것이라 착각한것이 크겠죠
데에에에엠
와;; 줏대없는 찐따 뼈 맞고 갑니다...
ㅇㄷ
착한 거랑 호구같은거랑은 다른듯.
누군가의 일을 도와주는거랑 누군가의 일을 해주는 것의 차이랄까요.
착하고 좋은 마음만 가지고는 살아갈 수 없다는게 참 슬픈일인 것 같아요!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같은 것이 책으로 나온다니 신기하네요
협박에서 중요한 건 상대를 협박할 때는 진짜 상대를 해칠 마음이 있어야 함.
미움이란 양날의 검과 같아서 상대를 찌를 때 내 손도 찢어지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남에게 희생을 당할만한 충분한 각오를 가진 사람만이 살인을 한다"
진짜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애들 말 다 들어주고 착하다는 말 계속 들었는데 왠 미친 남자애가 내 책상에 딸기우유 쏟아서 가방다 젖어가지고 내가 그 남자애 노려보니까 아 미안ㅋ 에서 터져서 야-!!!!!! 라고 진짜 교실 떠나가라 소리지르면서 노려보니까 그 교실에 있던 얘들 순간 개놀라서 다같이 정지했었음 ㅋㅋㅋ 역시 친절이 계속되면 호구로 보니까 한 번쯤 급발진이 필요함
지금까지 참다 한번 급발진치면 저 색기 왜 급발진이야? 이런반응 이던데;
@@뜽준이-o9m 당연히 그런 반응 있겠지. 근데 이건 확실히 그 남자애 잘못이였고 다른 애들도 남자애 태도에 경악했었음. 게다가 계속 입 닫던 얘가 소리지르니까 다른 애들도 충격이여서 아무 말도 못했었음.
우와.. 맞아요.
???:속으로 (오늘 나 카리스마 개 쩔엇지? 남들이 나 만만하게 보지 못할거야)
???:(수근수근대며) 뭐야 쟤 왜 저래 평소에 대화도 몇마디 안섞어봣지만 앞으로 더 어울리지 말자
@@polska9333 그래서 평소 인간관계가 좋아야함
중고등학교 내내 첫인상 무섭단 소리를 매년 들어온 사람으로서ㅋㅋㅠ 착한성격인 분들 남 기분을 너무 생각하지 않아도 될듯 걍 불편하고 싫으면 받아주지 말란거임
장난을 심하게 쳤는데 그냥 웃고 넘겼다든지 이런 사소한 데서 착한게 드러나서 만만하게 생각함
나같으면 심각하게 되기 전에 확실히 장난 치지말라 하던지 선넘으면 그건 좀 아니라고 대놓고 말함
나도 내 첫인상 무섭다고 하면 속상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느정도 무섭게 보이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
옛날에는 부탁에 거절도 할줄모르고 상대가 직접적으로 표현한게 아님에도 괜히 신경쓰여서 나서고 그랬는데
그렇게 사는게 다 호구잡히는거라는걸 전구불 켜지듯 어느순간 깨닫고 이제는 ㅈ같이 구는 상대를 웃으며 멕이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부럽....
웃으면서 멕인다라.. 어떤느낌일까요.. 저도 그 경지까지 오르고 싶은데 힘드네요 ㅋㅋ ㅠ
ㅠㅠㅠ저 좀 가르져주시면 안 될까요? 웃으며 먹이는거? 제발 좀ㅠㅠㅠ
음... 단점 장점 다 있습니다. 저는 만만해보이지 않는 사람이긴한데, 대신 사람이 잘 안붙어요. 사람의 유입이 원천차단되죠. 반대로 저희 사장님은 부드럽기 때문에 다소 만만해보일 수 있긴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일하다보면 거지새끼부터 귀인까지 다 볼수 있습니다. 그때 알게되었죠. 사람은 다 다른거구나.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잃을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관계정리를 하면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에게 잘보여야한다는 심리부터 부수세요.
맞는말 적당히 만만하면 또 나름대로 사람이 붙음
근처에 착한사람이 있었는데
5년뒤에 보니 왠 악인이 되어있었다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던 모습을 따라한다더나...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른사람은 나한테 그랬는데
나는 그러면 안돼?
내가 호구새끼로 보이세요?
이러더라
하얀종이를 막무가내로 칠한모습은 결국 진한 검은색이었다.
사람들을 대할때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조심하며 생각하며 말하던 친구였는데 5년뒤에 보니
사라져 있었다.
처음부터 악하게 태어난 사람같았다
나는 이제 용서하지 않아도 되는 힘을 얻았고 용서하지 않을뿐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사람에 대한 증오를 넘어선 무언가 보였다 .
사실 본인이 착하다고 생각하는건 본인의 착각이 아니었을까?
래퍼냐?
여어어~~ 개쩌는데?
비트주세요
북치기박치기북북치기치기
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그니까 한번은 거절을 해줘야됩니다.
사이코패스랑 싸울땐 나도 그상황에 한해 일시적으로 사이코패스가 되어야만 하며
상황이 끝나면 본아름다움을 되찾아야만 한다
그래서 정의는 때론 표백제같은 것이다.
ㅇㅇ 일시적으로
내 분노를 제일 힘 안들이고 잘 보여주는 방식이 친구들과의 얘기에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선을 넘는거 같은, 분노할거같은 주제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때 있는 힘껏 정색하고 화내는거일듯 상대방은 자신의 말에 공감하고 화내주는 거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도 받고 거기에 아 이 친구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제대로 화를 낼 수 있구나 하는 선도 알아서 정립가능함ㅇㅇ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법을 가르치기보다 상대를 만만하게 보지않는 세상이 오길…
이 방법으로 응수하려면 먼저 베이스에 깔려있어야 하는 전재가 있어야 합니다. - 사이가 안좋은 사이를 좋게 만드는 방법 따위는 없다 - 예를 들어서 친구가 나를 비웃거나 이용하면 그 친구는 버려야 하는 카드입니다. 직장 상사가 나를 힘들게 하면 그 회사를 때려칠 각오가 되어 있어야 반격도 가능합니다.
공감합니다. 버릴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내적으로 강해야죠.
진지하게 또박 또박 " 친구!? 친구는 나를 왜??!!!! 만나는건니???!!!!" 단호하게 물어보세요.
@@techscience153나르시스트는 버려도됨 ㅇㅇ
영상 말미에 나와있듯 최선보다는 현실적인 차선책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최선은 상대에게 화가 나지 않으면서도 상대가 도를 넘으면 대처할방법이 있다는걸 명확히 해두는거라고 생각해요
Si vis pacem, para bellum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
스페인어인가요??
@@363hoho 라틴어네요.
Si vis pacem, para bellum
책 내용과 별개로 남을 향한 배려만이 착한 행동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그것은 착한 행동이 아니라 미련한 행동입니다.
항상 나를 위한 배려와 남을 위한 배려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해요. 어느 한 쪽을 희생하는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이기적인 행동들 또한, 결국엔 나의 인간관계를 깎아먹는 미련한 행동입니다.
나만을 위해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 오히려 나를 위하지 못하게 되는 행동인 것입니다.
우와 멋진말 입니다😊 나를위한 배려와 남을 위한 배려~
오늘 정말 참다참다 울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착해져야한다는거지 그렇다고 호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대학교 오티도 유튜브로 미리 올려주면 좋겠다.
너진똑 당신은 나의 설거지 타임 교수님
착하지만 확실하게 주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누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 다음에 내가 도움이 필요할때 그 사람에게서도 도움을 받아야 그 사람도 "마냥 주기만 하는 호구가 아니구나" 라는 걸 인식하고 요구를 할때 적절한 선을 지킬 것입니다. 여기서 100을 주고 무조건 100을 받아야되는 건 아니고 주고 받는 다라는 의미가 중요하기 때문에 70,50정도만 받아도 됩니다.
만약 내가 도움을 준 적이 있는데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내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 사람의 경우엔 과거 도움을 주었던 사례를 말해주며 명분을 알려주고 그래도 거절한다면 약한 비난과 함께 다음에 그 사람이 도움을 청하더라도 거절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됩니다. 혹은 그럼에도 도와줌으로써 더 훌륭한 인품과 평판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말의 가책도 없이 받기만 하는 사람은 정신에 문제가 있거나 덜 배웠거나 악한 사람일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냥 상종을 안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정말 헌신적인 사람은 그 사람조차 가르쳐주고 고쳐주고 교화하려 할테지만.. 그것은 굉장히 힘든 일일 것입니다.
착한 사람말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ㅋㅋㅋ잃을게 없는 무례한 사람에겐 통하지않는 전략입니다.
ㅇㅈ…
착하게 대해주면 맘데로하려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이 있음. 아닌 사람들만 제 곁에 두는거죠...
맘대로하는 인간이 훨씬많고 아닌사람은 극소수임
이번것도 대박이네요. 특히 핵을 갖고 있는것과 실제로 사용하는것의 비유가 너무 찰떡입니다
롤링페이퍼
???:넌 정말 착한거 깉아..ㅎㅎ
과거에 참다참다 화냈을 때마다 결과가 안 좋아서, 매번 화나는 일이 생겨도 억지로 참았었는데... 이기겠습니다..!
본인의 불편한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건 착한게 아닙니다.
남에게 싫은소리하는건 누구나 불편하지만 필요할때 해야됩니다
24시간 소음으로 사람 피말리게 하던 인간이 있는데 이 영상과 이 책에서 나온 생존에 법칙의 방식대로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알지도 찾지도 않았지만 제 안에 생존 본능에 의해서 여기서 알려주는 방식 그대로 실천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개 짖음을 놔두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 는 엄포를 놓으며 심리적, 물리적으로 강렬한 신호를 내보냈더니 결국 직접적인 지대한 피해를 주된 소음의 원인 개짖음은 없어졌습니다.
다만 그 기간 받았던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망가진 상태이긴 합니다. 왜냐면 무려 자그마치 2년을 단 하루도 안 쉬고 24 짖던 개인데 소리 크기도 최소 120Db 가 넘는 사냥개 계열이었고 바로 제 주거 공간의 방 벽 바로 옆에서 났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이 영상에서 보여주는 내용처럼 마음의 핵인 내재된 "분노"를 은연중에 폭발시켜 다 뒤집어 버리겠다는 표출을 하였더니 이 아둔하고 이기적인 자가 꼬리를 내린 것이고,
그 누구도 일러주고 도움도 주지도 않았지만 생존 본능에 의거하여 심신의 문제는 크나 이 지독한 이기적인 자로부터 승리를 거둔 것이죠.
영상에서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상호 간에 나타나는 문제를 전쟁으로 비유 하셨는데..
그런 인간관계에서 전쟁에서 말이죠..
a Finally Victory..
저도 윗집 층간소음 비슷한 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너희가 내는 소음으로 인해 나는 매우고통받고 있고 그로인해 너희 가족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소음의 주원인인 니 자식새끼들을 보고싶지않아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니네가 저번주 주말 아침에 나눈 대화내용을 알고있다
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니까 조용해졌음
저는 소음으로 몸싸움까지 했는데도 해결되지않아서 이사고려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것같습니다~ 물론 피는 상대가 더 나고 경찰서도 가고 승패없는 싸움이지만 속은 시원했습니다
근데 착한 행실을 마땅히 해야 할 자신의 가치로 삼은 '진짜' 착한 사람들은 자신의 착한 행동이 손해로 돌아온다고 해서 착함이라는 가치 자체를 부정하려고 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 내용은 착한 행실을 유지하면서도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서 좋았습니다.
철저한 개인주의가 되면
만만하게 안봄 오히려 주변에서 피함
외롭지만 괜찮은 방법임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강인하고 싸움 잘하는게 학창시절 학교에서나 통하는거 같죠?
아닙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사회생활 하면서 주먹 쓰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직장내 괴롭힘? 왕따?
저는 적어도 체력적으로 강인하고 운동잘하고 강해보이는 사람이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걸 본적이 없습니다.
강해보이는 사람에게 무례하게 나가는 사람은 없고,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으면 미친짓 한번 해주겠다"라는 의지를 보이면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못합니다.
제 말이 우습죠? 근데 사실입니다. 학교나 회사나 약육강식이라는 점은 동일하거든요.
"인생은 싸움의 연속"이라는 최배달의 말이 정말 사실입니다.
무시당하고 왕따당하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다? 가장좋은 처방은
대인관계 스킬을 공부하는게 아니라 운동을 하는겁니다.
운동을 하면 강해지고, 강해지면 그 강한 사람에게서만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생기고 자신감이 묻어나오고, 그럼 타인이 함부로 만만하게 보지 못하고,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여유가 생깁니다.
무시당하는거 같나요? 그럼 운동하고 자신을 단련시키세요
만물 헬스론
여자는 어캄?
정말 공갑합니다. 우리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정신보단 그나마 신체를 바꾸기가 쉽죠.
@@로렌-s8i그렇네 만약에 운동해도 운동한 나보다 덩치 크고 개쎄보이는 사람이 시비걸면 답없긴해
거절만 잘해도 뭐 지장없습니다.
이거 진짜예요. 학교친구가 자기가 해야할 과제, 노트 맨날 빌려달라길래 빌려줬더니 호구로 보고 계속 부탁하길래 한번 씨게 거절했더니 그 담부터 연락 안하더라구요 ㅋㅋ
솔직히 이것보다 더 확실한 건 운동해서 몸 키우거나 무술 배우는거
제가 옛날부터 만만한 취급을 자주받고 살아오면서 고심한 끝에 생각해낸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은...그냥 존나 쎈 놈이 되면 됩니다. 물리적 힘이든 사회적 지위든 재력이든 인맥이든 뭐든간에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끼칠만한게 있다면 그걸 밀어붙여서 쎈놈이 되면 됩니다.
"착해서 힘들다"는 말을 하기전에 본인이 진짜 착한지 먼저 돌아봐야 된다
강자 약자 가려서 착한건 강약약강이다
화를 냈을때 뒷감당을 생각하는건 '나에게 올 손실'이 두려운거다
약자에게, 손해를 보면서도 진정 필요한 도움을 선뜻 주는것이 '진짜'착한거다
그게 제일 어렵네요. 인생은 실전이구나. 🥺
현실
착한사람 : 호구
말 잘하고 융통성 좋은 사람 : 착한사람
선넘으면서 까불면 상사고 형이고 나발이고 한번 눈돌아가서 앵길줄 알아야함 .
그거 못하고 가진거없는사람들이 해해거리면 본능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함 .
착한사람인지 약한사람인지 잘 구분해야됨 약하기때문에 착해질수밖에 없는거 일수도 있음
그건 있는데 약해서 악바리로 밟고 올라가지 못하고 착한것도 내면의 선함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음. 그리고 사람을 약하다,강하다로 인식하는 것조차 강약약강 기저에 깔린거고 그럼 그냥 적절히 피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