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럼 소패만 보면 화나서 미쳐버릴거같은데 직장에 하나씩있음.. 그래서 취직을 못하겠음 직장에서 누구하나 잡아죽일거같음 진심 죽이고싶을정도로 화남 개같은 쓰레기 입구녕에서 쏟아낼때마다 골방에 끌고들어가서 뒤지게 패고싶음 이정도면 착하게 생각한거고 살인하고싶을 정도로 화남 어떻게 같은 인간인데 저딴 생각을 하고 살까? 저인간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울렸을까 ? 생각하니까 조오오온나빡침
와.. 분노를 동기부여 감정으로 활용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찰을 하고 블로그에 글로 남기기도 했었는데. 딱 이런 책이 있었네요. 마음 관련 책들에서는 항상 분노의 감정은 언제나 좋지 않은 것으로 말하며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어쩌구 하며 가라앉혀야 할 감정으로 말하죠. 그런데 주변에 무시당하고 그 분노로 공부하여 시험을 합격했다느니 하는 스토리들과 경험적으로 분노에는 많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일부러 분노를 유발해서 이 에너지를 활용해도 괜찮은걸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글로 남겨놨던 예전 제 생각의 결론은 1. 스스로 정신상태를 갉아먹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분노감은 느껴도 괜찮다. 2. 내적동기가 더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에 굳이 분노의 감정을 끌어와서 동기부여되기 보다는 내적동기를 충만하기 가져가야 한다. 였는데 책과 비교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내가 보기엔 분노는 특정한 발작버튼같은것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의 인내심이 스트레스로 고갈된 상태에서 사소한걸로도 터지는 그런 방어기제라고 봄. 더 이상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때 몸에서 그만 참고 대항하라고 원동력을 주는거지..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법을 찾아보는게 나을듯함. 나도 개인적으로 일 밀려서 스트레스받을 때일수록 조심하고 사람들하고 길게 말 안함. 화를 낸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전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준 책임이 본인에게도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길 바람.
너진똑님께서 짧게 소개한 것처럼 자신만의 '발작 버튼'을 인식하고 수정할 때 예전보다 적절하고 건강하게 화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선행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바로 분노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이죠. 여기에는 여러분도 다 아시는 심호흡을 한다든지, 운동이나 취미를 하거나, 감정 일기를 쓰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한 번 우리가 빡칠 때를 생각해보면 그 순간 "아~ 나 지금 화났구나. 내가 왜 화났지? 음... 이런 것 때문에 내가 화가 났군. 그렇다면 이걸 수정해야겠어."라고 생각이 들까요? ㅎㅎ... 전혀 안 될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의 뇌는 분노에 집중되어 있기에 다른 부분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ex. 분노는 생존과 관련이 있음). 때문에 자신의 분노를 먼저 건강하게 다루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뒤에 너진똑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분명 분노를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분노를 잘 다루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1. 직접적인 비난을 받았을 때(비판×) 2. 뒷담화나 거짓 소문이 돌 때 3. 주변 사람들 안좋게 말할 때 4. 내로남불 5. 잘못한게 빼박인데 인정 안하고 논리, 두서 없이 반박할 때 6. 내 배려에 대한 성의가 없을 때 7. 알맹이 없는 내용의 강의나 수업 억지로 들어야할 때 8. 잘못 인정 안할 때 9. 안한걸 했다고 덤탱 씌일 때 10. 배려 예의 매너 없으면서 목소리만 클 때 11. 몇 번 봤다고or 보기도 전에 선입견 가져서 차별당할 때 사소한 것 여름비 내릴 때 라이브 놓쳤을 때 콘서트 못갈 때 목욕하다가 샴푸/린스/바디워시 없을 때 웹툰 미뤘는데 보려고 들어가니까 완결 나고 유료 떴을 때 입을 옷이 없을 때 목 상태 안좋은 날 불 키고 깜빡 졸았을 때 양치 안하고 깜빡 졸았을 때 톡 왔는데 답장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될 때 조용한 자리에서 배에서 소리날 것 같을 때..ㅋㅋ
딱 이걸 본 순간 분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기 쉽고 현대가 왜 이렇게 혐오의 시대가 됐는지 알 것 같네요... 여기저기 분노를 이용하려 했던 개인, 정치적 세력들, 그에 맞서 똑같이 분노를 이용하는 세력 이런 식으로 계속 인터넷으로 하여금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분노할 건덕지를 제공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저도 언젠가부터 분노를 느끼면 그 감정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이렇게 사소한 거에도 분노를 느끼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분노를 느끼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대부분 수치스러운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인 것같아요. 앞으로 이런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 무작정 화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지적에서 내가 고쳐야할 부분을 캐치해서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면 유익할 것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의 분노를 칼에 비유한 표현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마음을 울립니다. 내 안의 칼을 지금껏 엉뚱한 방향으로 무익하게 사용한 것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그 칼을 유용하게 잘 쓸 수있는지 영상에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발작버튼을 잘 설정해두는 건 본인한테뿐만 아니라 관계하는 타인한테도 참 유용할듯. 발작버튼이 명료하게 딱 정해져있으면 상대방이 어떤사람이며 어떻게 관계해야할지에 대한 모호함과 불안이 한층 줄어들고, 걸러질 사람 남을 사람이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나뉠 수 있어서 서로에게 굉장히 편하고 좋을 듯 하네요!
당신의 화는 무기가 된다 화를 내서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책 조금씩 조금씩. 나만의 가치관 만드기 6:04 모닝와이드 체널을 보고 싶은데 누군가 아침에 다른 체널을 보고 있을때 바로 화 를 낸다 No! 이건 위험한 상황 즉=발작버튼이 아니다. (가치관 변경 내려놓기) -이건 나에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다. 최근 나에게 있었 던 일 노트북 베터리 충전 급하게 노트북을 쓰고 나가야 하는데 동생이 노트북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데 나는 노트북 바테리가 없어서 너무 화가났던거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돼? 동생 잘못도 있지만 쓰고나서 충전을 하지 않은 동생 잘못도 있지만 지금 이력서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는 상황인데 내 기분이 나쁘다고 엄청소리지르고 화를 낸 내 잘못이 크잖아 엄청 화를 낸 내 잘못이 더 크지
그렇다면 한번쯤 화를 내보시는 것도 추친드려봅니다.. 입 밖으로 꺼내야 스스로의 감정을 보다명확하게 깨달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과정 속에서 내가 왜 화가 났는 지, 오늘 영상 처럼 화를 내야하는 상황이었는 지 아니었는 지 돌아볼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참고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어서.. 제 감정이 어떤 지조차 모르겠을 때가 있었어서 아직 저도 서툴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해서 남겨보았네요
생각해 보니까 저도 분노로 인해서 공부를 시작했었네요 분노는 강한 원동력 제 발작버튼은 제 능력을 업신 여기는 것 같아요 네가? 이걸 해? ㅋㅋ > 무조건 하고만다 진짜 내 발작 버튼은 ‘그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애인이랑 싸울 때도 애인이 나를 무시한 것이 내 오해임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의 사람들은 자신의 대한 비난 비판 욕설등 자신이 생각하는 기분나쁜 말 을 듣게 되면 화가 나게된다. 하지만 나는 패드립 먹어도 욕을 먹어도 나의 대한 외모나 성격 게임 실력 공부 실력의 대한 비난 등 을 해도 화가 나지않는다. 그방법을 나는 살아가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경험의 대해 질문을 해보았다. 그런말들을 듣고 내가 상대에게 같은말을 하고 같은 비난을 하며 화를 내면서 좋은 결과로 끝났던 적이 있는가? 화를 내서 나쁘거나 그저 그런경우는 있어도 내가 화를내서 좋았던 적은 없었지 않았나? 난생각을 했다, 내가 기분이 나쁜 말을 듣고 그말을 다시 상대에게 주고 상대도 기분이 나빠지고 다른방법으로 앙갚음 을 하며 상대에게복수를 하는 짓이 나에게 득이 되었던적이 있었는지...... 없다. 그렇기에 나는 "참기" 를 하기로했다. 화를 깨우는 일에 대해 화가 안나지고 아무런 느낌이 없어졌다. 그후 상대방은 화를 부르는 그런말들을 하지않게 되고 난 화를 내지 않아서 적어도 손해를 입지 않는다. 꼭 "참기" 를 사용 하라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화를 내서 더좋은 상황이 만들어 질수있고 그외의 많은 좋은 방법이 있을수는 있지만 최악의 상황만 은 피할수 있을것이다. 당신이 실천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 있으니 실천하기전 한번쯤 생각후에 실천하도록 하자.
화가 나는 이유의 근본은 이해하는 마음이 없어서임 상대는 언제든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상태임 일단 이걸 인정해야함 사람은 부족하니까 싸울 수 있다고 인정을 해야함 대부분의 사람은 현명하기 힘듦 왜냐 감정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임 감정을 배재해 놓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기 힘든게 사실이긴함 그래서 인정하자는 거고 그래서 덜 부족한 사람이 상대를 대할땐 내로남불을 하더라도 상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안쓰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임 이해 할 수 없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해야함 글을 읽는 본인들도 아마 인생 살면서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했었을 거임 그때를 생각하면 공감이 되면서 이해하는 마음이 생길거임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자책도 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말다툼을 했는데 그 속을 파헤쳐 보니 불쌍한 사람이 였던거임 모르고 있었지만 알고 보니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 거임 결여된 부분이 있다거나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속을 들여다 봤을땐 불쌍한 사람들이다 라는거임 물에 젖은 불쌍한 강아지가 나에게 짖어도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을 사람에게도 가져야함 내 말도 틀린 부분이 분명 있을 거란 생각을 함 그래서 말꼬리 잡기 보단 내 의도를 좀 봐줬으면 함
1.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가르쳐 주려는 것이 아닌 '가르치듯 꼽주려는 게' 느껴질 때 ex)아, 이거 이건데 이걸 왜 모르지? 공부 좀 더 해;;; 같이 했는데 혼자 틀림ㅋ 2. 권력(위력)을 본인 좋을대로 휘두르는 사람. ex)팀장이라는 사람은 돈도 더 처받으면서 일은 다 아랫사람에게 떠넘김. 책임도 안질거면서 왜 저 직책에 있는거임;; 3. 노력한 것 만큼의 보상이 없을 때 ex) 빨리 일하고 빨리 쉬고 싶은데, 일을 잘하면 1인분을 더 줘서 2인분 몫을 자연스레 떠넘김. -> 일한만큼 벌 수 있음 좋겠다. 4. 앞에서 웃으면서 살살 까내리는 스타일 5. 본인이 한 말 안지키는 사람 6. 단어 선택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사람/상황에 맞는 단어와 문장을 고르지 못하는 사람 ex)'갔다올게' 와 '갈게'는 다름. 갔다온다는 건 갔다가 돌아오겠다는 거고, 갈게는 간다는 거임...난 너 갔다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고..ㅠㅠ 7.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거짓말을 하겠다면 치밀하게 숨기고, 진솔하고 직설적이겠다면 끝까지 솔직하게 내지르는 것.) -> 애매하게 들켜서 이도저도 안되어 관계 깨지는거 극혐. 8. 무논리로 그냥 본인만 맞고 남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부정하는 경우 9. 대화를 싸워서 이겨먹어야만 하는 사람(무논리+언성 높이는 케이스 많음) 10. 본인의 것(가치관, 생각, 해결방법, 사랑 등)을 남에게 함부로 강권하는 사람
화를 잘 참는 사람들은 자신이 화를 잘 참는다고 생각하지 않음 화를 내고싶은데 잘 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아마 화를 잘 참는다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거임 따라서 자신이 화를 잘 참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다른사람들은 화가 날 만한 상황에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일거 같은데... 화를 잘 참는 쪽이던 화가 나야할 상황에 나지 않는 쪽이던 둘다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정진-r6z 가끔 착한 아이와 호구를 착각하는 애들이 있어서 정신좀 차리게 해주고 싶긴 한데 진짜 화가 안나는 애들도 있긴 함 요런 애들한텐 별 말 안하는데 내 눈에 그놈이 호구로 보이는 것처럼 걔 눈엔 내가 다혈질로 보일테니 그냥 사람 사는게 다 다르지 생각하고 맘
이런 방법이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있습니다. '내가 A를 봐야하는데 못봤다' 를 이 영상의 방법으로는 "나는 왜 A를 못본것에 대해 화가 났나" 라고 생각하며 화를 안내도 되는 이유를 생각하는데, 긍정적으로 바꾸면 "나는 A를 나중에 다시보기로 볼 수 있어서 괜찮다" 가 됩니다.
1. 앞에선 친절한 척, 뒤에선 험담하는 사람 2.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기보단 약점을 찾아내서 깎아내리고 공격하는 사람 3. 예의, 존중, 배려를 모르는 사회성 없는 사람 4. 친한 척 교묘하게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5. 남 인생사에 함부로 조언하는 척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6. 개인적으론 소중한 사람인 척, 다수의 인원 앞에선 망신 주는 사람 7. 자존감 낮고 열등감도 심해서 잘난 사람 끌어내리는 사람 8. 자아성찰, 자기객관화 할 줄 모르는 발전 없는 사람 어리석은 사람들로 인해 입은 상처들... 그래도 결국엔 극복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나의 분노 모먼트: 타인이 약속을 어겼을 때 말고는 내가 감정적으로 화난거 밖에없었던것같음... 예를 들어 누나한테 발치우라고 5번이상 말해도 무시하고 내 몸위에 발올려뒀을때 내가 아 좀 발 내리라고!!!라고하면서 들고있던 젓가락을 땅바닥에 던짐.. 근데 그게 엄마앞이었음 ㅠㅠ 나도 하고나서 아차싶었다.. 바로 누나한테 사과하려는데 억울한 감정이 오가면서 울면서 사과한 쪽팔린 기억이나네... 누나 미안!!
1.다툼,의견 충돌이 생겼을때 대화,소통이 안될때 답답하다가 상대가 서로의 타협이 아닌 자기주장+감정적으로 나올때 빡침 2.내가 예의를 갖추고 선의를 배풀었는데 상대에서 예의,매너 없는 말투화 행동 당연하다는듯 받아쳐먹을때 빡침 3.멍청한 사람 상대할때+말귀 못알아쳐먹을때 4.내 친한 친구나 가족과 연관된 타인문제 빡침 5.잘 모르는 사람이 나에대한 스타일등의 겉모습+ 목소리 등의 특성이나 컴플렉스에 대해 고나리질이나 비아냥?놀리듯 얘기할때 개씹빡침 (컴플렉스 건드리는건 레알 못참) 이건 사소한것 *약속 당일,전날 취소 개빡침 내 스케출 계획 망가지는게 너무 열받음 나에대한 배려 너무 없어 열받음 *진지하게 얘기 나누려하는데 장난식으로 얼렁뚱땅 넘어 가려 하거나 성의 없게 대꾸하면 화남
![[전산회계1급] [기출] 2022년 2월 13일 - 이론시험](http://i.ytimg.com/vi/QAWovMxcSNY/mqdefault.jpg)
![[The Prince] The Devil's Book?](/img/1.gif)
동생이 이기적으로 굴 때 화나는데
곰곰히 생각해 봐도 화남 ㅋㅋ
발작버튼 글쎄 누구나 화날 때 원인을 생각하비 않나? 해결방안이 뚜렷하게 없거나 사건 자체가 괘씸해서 열벋는게 대부분이다.
동생은킹정이지
열벋는게라는 단어 열받네...
@@황현호-g9b ㅋㅋㅋㅋㅋㅋㄲ
괘씸 ㅇㅈ
@@백-t6u 이기적이고 형 건드는 동생새끼부터문제있는거임
내가 왜 화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1. 내로남불
2. 배려, 예의, 눈치, 센스로 비빔밥 해먹기
3. 남탓
4. 말도안되는 논리 박박 우기기 등
다 제 주변 인물들에게 데인 것 위주로 화나는 편인 것 같아요
격공.. 진짜 발암 모음이구만요...
저 혹시 ENTP이신가요?
레디컬
저도 그럼 소패만 보면 화나서 미쳐버릴거같은데 직장에 하나씩있음.. 그래서 취직을 못하겠음 직장에서 누구하나 잡아죽일거같음 진심 죽이고싶을정도로 화남 개같은 쓰레기 입구녕에서 쏟아낼때마다 골방에 끌고들어가서 뒤지게 패고싶음 이정도면 착하게 생각한거고 살인하고싶을 정도로 화남
어떻게 같은 인간인데 저딴 생각을 하고 살까?
저인간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울렸을까 ? 생각하니까 조오오온나빡침
롤하면 저런애들 맨날 만남
다음은 노인을 묶으면 타이틀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assic SM
나왜 이런거 좋지...화나는게 정상이에요 이게..?
ㅋㅋㅋㅋ
허허
“여친 없는 유튜버”
"여친 없는 구독자"
"난 애인있지"
"자강두병"
@@NJT_BOOK 발작버튼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 놈들은 얼굴만 봐도 정겹다
난 초반 드립 보고 웃어버렸다...
화보다는... 웃긴데.... 세상에.
항상 좋은 책 내용 보기 쉽게 정리해서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돋이-s8h 노인을 묶으면?
타이틀 엌ㅋㅋㅋㅋ
@@비키라고-h1h 노인을 묶으면 감옥가요
@@xxxtentaz1on ㅋㅋㅋㅋㅋ 이게 더 웃기네
@@xxxtentaz1on 취향일 수 있지
ㅋㅋㅋ저도웃었어요 ㅋㅋ
노인과 바다는 세글자라길래
"개고생" 인줄 ㅋㅋㅋ
굿
전 마지막에 상어한테 다 뜯기는 장면이 떠올라서
"하 시발"
라고 생각했어요 :0...
@@Cloudskychi 너보고 생각나는 세글자
찐따임?
@@브롤왕자님 발작버튼은 찐따인가요?
@@브롤왕자 닉 프사 댓 삼위일체 ㅋㅋㅋㅋㅋㅋㅋ
00:24
원래 사람이 흥분하거나 화나면 말을 더듬고 어버버거리는게 뇌에 피가안가고 근육에 피가 쏠려서 그런거임 몸도 때리는걸 원하고있다고...그러니까 그냥 때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재밋네요 인체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딱 나네 ㅋㅋ 내 조상은 버서커였구만 ㅋㅋ
오 ㅋㅋㅋㅋㄱㅋㅋ어쩐지 빡치거나 화날때 말싸움하면 버벅거리더랑..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군요 근데 빡친거에서 일정이상 더빡치면 오히려 이성적이게 되는듯
표정 싹굳고 내가 얘랑 말싸움을 할 시간이 아깝다 요런식으로 그때되면 말 술술잘나옴
장난으로 얘기한거 알지만........... 때리면 감옥갑니다. 그것도 학창시절에나 할수있는 얘기
와.. 분노를 동기부여 감정으로 활용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고찰을 하고 블로그에 글로 남기기도 했었는데. 딱 이런 책이 있었네요.
마음 관련 책들에서는 항상 분노의 감정은 언제나 좋지 않은 것으로 말하며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어쩌구 하며 가라앉혀야 할 감정으로 말하죠.
그런데 주변에 무시당하고 그 분노로 공부하여 시험을 합격했다느니 하는 스토리들과 경험적으로 분노에는 많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일부러 분노를 유발해서 이 에너지를 활용해도 괜찮은걸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글로 남겨놨던 예전 제 생각의 결론은
1. 스스로 정신상태를 갉아먹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분노감은 느껴도 괜찮다.
2. 내적동기가 더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에 굳이 분노의 감정을 끌어와서 동기부여되기 보다는 내적동기를 충만하기 가져가야 한다.
였는데 책과 비교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와 블로그 구경갈 수 있을까요?
당신의 블로그가 궁금합니다!
‘일부러’ 분노를 유발해서 에너지로 활용하게 된다면.. 점차 그뜻이 바뀔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예로 열등감이나 피해망상..?
화가 날때 참기만한다면 당신은 호구입니다.
@토밍TV 모순되는군
나는 호구
@토밍TV 어머니는 아시니? ㅎ
@토밍TV 이거 내 발작버튼인거 같은데
이전 같으면 반대하겠지만 군대갔다오니까 부드럽게라도 풀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이거라도 안하면 정신이 피폐해진다는 결과만 남는다는걸 알았죠..
속으로 삭히다 홧병 생기는 거 보단,
화내야 할 땐 내는게 스트레스 안 받고, 병 안 생긴다.
참아라, 웃어 넘겨라. 이딴 건 집어치워.
Idm! Sex!
프사랑 묘하게 알맞네ㅋㅋ
ㄹㅇ 족쳐버려야됨!
근데 웬만한거는 농담으로 넘기는 것도 괜찮든데
그런데 화를 내는것 자체가 힘든사람들이 간혹있음
서로서로 조심해야하는데
근데 이런걸 알아도 ㅋㅋ
화낼때가 되면 눈물부터 나와서 너무 싫슴니다. ㅠ 아니 울고 싶지 않은데 흥분하면 나온다니까?
저도 화나서 말할 때는 눈물이 먼저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말할 때 나는 겁나 차갑고 도도한 사람이야! 하고 세뇌 시키면서 딱딱한 말투로 말하면 눈물이 잘 안나더라구요 반대로 억울한 말투로 말하면 눈물이 더 나요
@@user-dp9su9ec1h 오... 꿀팁 감사함다
나는주먹도같이나와서...
@@dowooworld 어어 친구 주먹펴
@@Vandark19r0wkd0 불꽃싸다구!
내가 보기엔 분노는 특정한 발작버튼같은것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람의 인내심이 스트레스로 고갈된 상태에서 사소한걸로도 터지는 그런 방어기제라고 봄. 더 이상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때 몸에서 그만 참고 대항하라고 원동력을 주는거지..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사람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법을 찾아보는게 나을듯함. 나도 개인적으로 일 밀려서 스트레스받을 때일수록 조심하고 사람들하고 길게 말 안함. 화를 낸다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기전에 그렇게 스트레스를 준 책임이 본인에게도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길 바람.
와 시애틀 너무 웃겨서 안화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로토닌 돋는다
ㄹㅇ 당해서 화난거보다 다른사람 한테 써먹을 생각에 군침이 싸악도노
@@쿸-q9v ㄹㅇㅋㅋ
아재개그에 웃어주다니... 이런 착한 사람들
난 가로토닌
@@쿸-q9v 얘는 진짜 악마다
4:10 서론 건너뛰기
ㄱㅅ
"똑튜브 프리미엄"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을 8분으로 줄여놨더니 그걸 또 반 토막 내네 ㅋㅋㅋㅋㅋㅋ
@@엄준상-i5v 5장?
@@엄준상-i5v 그마저도 넘기면서 보기
너진똑님께서 짧게 소개한 것처럼 자신만의 '발작 버튼'을 인식하고 수정할 때 예전보다 적절하고 건강하게 화를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 선행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바로 분노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이죠. 여기에는 여러분도 다 아시는 심호흡을 한다든지, 운동이나 취미를 하거나, 감정 일기를 쓰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한 번 우리가 빡칠 때를 생각해보면 그 순간 "아~ 나 지금 화났구나. 내가 왜 화났지? 음... 이런 것 때문에 내가 화가 났군. 그렇다면 이걸 수정해야겠어."라고 생각이 들까요? ㅎㅎ... 전혀 안 될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의 뇌는 분노에 집중되어 있기에 다른 부분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ex. 분노는 생존과 관련이 있음). 때문에 자신의 분노를 먼저 건강하게 다루고 어느 정도 진정이 된 뒤에 너진똑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분명 분노를 다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건강하게 분노를 잘 다루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
5:03
[ 우선 "과거"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 분노했는가를 떠올려보시면서 당신이 가진 분노 버튼이 무엇인지 체크 해봅시다. ]
헐크 처럼 always angry 한 분이 아니라면 굳이...?
분노란 감정이 든 순간에는 말씀처럼 진정 시키는 단계가 필요하겠지만 영상 내용은 앞으로 내가 마주하게 될 발작 버튼에 미리 인지하고 대처하는 자세를 가지자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1. 직접적인 비난을 받았을 때(비판×)
2. 뒷담화나 거짓 소문이 돌 때
3. 주변 사람들 안좋게 말할 때
4. 내로남불
5. 잘못한게 빼박인데 인정 안하고 논리, 두서 없이 반박할 때
6. 내 배려에 대한 성의가 없을 때
7. 알맹이 없는 내용의 강의나 수업 억지로 들어야할 때
8. 잘못 인정 안할 때
9. 안한걸 했다고 덤탱 씌일 때
10. 배려 예의 매너 없으면서 목소리만 클 때
11. 몇 번 봤다고or 보기도 전에 선입견 가져서 차별당할 때
사소한 것
여름비 내릴 때
라이브 놓쳤을 때
콘서트 못갈 때
목욕하다가 샴푸/린스/바디워시 없을 때
웹툰 미뤘는데 보려고 들어가니까 완결 나고 유료 떴을 때
입을 옷이 없을 때
목 상태 안좋은 날
불 키고 깜빡 졸았을 때
양치 안하고 깜빡 졸았을 때
톡 왔는데 답장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될 때
조용한 자리에서 배에서 소리날 것 같을 때..ㅋㅋ
분노는 나쁜 감정이 아니다. 부당함을 경험하고 있다는 신호다.
딱 이걸 본 순간 분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기 쉽고 현대가 왜 이렇게 혐오의 시대가 됐는지 알 것 같네요... 여기저기 분노를 이용하려 했던 개인, 정치적 세력들, 그에 맞서 똑같이 분노를 이용하는 세력 이런 식으로 계속 인터넷으로 하여금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해 현대인들에게 분노할 건덕지를 제공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영상에서 언급된 것처럼
저도 언젠가부터 분노를 느끼면
그 감정을 존중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이렇게 사소한 거에도 분노를 느끼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분노를 느끼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대부분 수치스러운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인 것같아요.
앞으로 이런 부분을 지적당했을 때
무작정 화내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지적에서 내가 고쳐야할 부분을 캐치해서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면 유익할 것같습니다!
영상 마지막 부분의 분노를 칼에 비유한 표현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마음을 울립니다.
내 안의 칼을 지금껏 엉뚱한 방향으로
무익하게 사용한 것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그 칼을 유용하게 잘 쓸 수있는지 영상에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정글이 탑을 오지 않을 때”
정글 정당방위 ㅇㅈ
너어는 진짜....
상대 정글만 탑왔을때...
탑은 상남자 라인
정글따윈 필요
합니다
백정이니까
생각해보니 발작버튼을 잘 설정해두는 건 본인한테뿐만 아니라 관계하는 타인한테도 참 유용할듯. 발작버튼이 명료하게 딱 정해져있으면 상대방이 어떤사람이며 어떻게 관계해야할지에 대한 모호함과 불안이 한층 줄어들고, 걸러질 사람 남을 사람이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나뉠 수 있어서 서로에게 굉장히 편하고 좋을 듯 하네요!
가끔은 분노표출을 잘 못하는 내가 호구같아서 싫어요...
ㅇㅈ.......스스로 답답함
일단 시발부터 시작합시다
호9새77ㅣ야
그래서 그거부터 또 빡침 분노표출하고 싶은데 안 되어서 또 빡침
@@화과자-b9d 분노표출 도와준거잖아
발작버튼을 지가 눌렀누
모닝와이드~~ 에서 웃음 터지는게 화난다..
씨애틀 개웃긴데 진짜바로 장난 둘 배 찣어지는 줄 앜ㅋㅋㅋㅋ
저만 웃긴게 아니었군욬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게 아니여서 다행인..가?
ㄹㅇㅋㅋ
이거지ㅋㅋ나중에 써먹어야지
장난둘
책 속에 분노를 가라앉히며 조절하는 것 이외에도 없던 분노도 끌어올려서 목표 달성의 원동력으로 삼는 방법 혹은 분노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결제가능
그래서 저는 분노를 세련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고소를 선택했고, 덕분에
부수입도 얻고, 실전경험도 할 수 있어서 참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진똑님이 영상마다 가장 마지막에 하시는 말씀들이 유독 마음에 남아요 ㅎㅎ
아 근데 딕션도 선명하고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워서 자기 전에 들어도 좋음ㅋㅋ 내용도 유익하고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서 교육영상으로도 좋을듯
화나진 않고 피식했는데 ㅋㅋ
난 아재인가..?
아재
정답
ㄴㄴ꼰대
(이미 눌린 열등감 발작 버튼 소유자)
0:04 형 갑자기 왜 나만 아는 유튜번지 알거 같았어
개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
너무 늦게 알았네요..
남이 나를 무시한다고 느낄 때마다 화나는데 화나는 게 당연해서 바뀌는 건 없을 듯
@@badoonuk 이 영상의 핵심을 이해하신 분 ㄷㄷ 말 엄청 예쁘게 하신다
오홍 전 어떤 책에서 남자들은 자신이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을때 화를 잘 낸다고 하던데 그걸 혼자 알아내신게 정말 대단하군요ㄷㄷ
저도 대부분은 무례하다, 무시받는다 이런 상황에서 극대노함.. 당연한거라 발작버튼 당연히 눌리는데 참아야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 참다가 홧병걸릴거같음 ㅡㅡ..
@@badoonuk 무시를 당할만한 사람이라 무시당하는게아니고 무시하고 무례한 인격이기때문에 상대를 그렇게 대하는상황을 말씀하시는걸거에요
무시당한다고 '내가 느끼는' 것이지 실제로 상대방이 무시한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다면 화날 이유가 없겠죠?
직장생활에 유용하게 적용가능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내 심정을 가만 살펴보니 당신은 진짜 열받게 하는법을 잘 아는군요
망할
제가 여러분을 화나개만들개 해보갰습니다
니들은 여친없지?
나도 없어 썅
@@디디-e2g 불쌍한데요..저는 여친 있거든요
제가 여자여서요
@@디디-e2g 화나개에서 화난다 으악 ㅋㅋㅋㅋ
@@디디-e2g 저 게인데요
@@뛥 '게' 라는거군요
당신의 화는 무기가 된다
화를 내서 후회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책
조금씩 조금씩. 나만의 가치관 만드기
6:04 모닝와이드 체널을 보고 싶은데
누군가 아침에 다른 체널을 보고 있을때
바로 화 를 낸다 No! 이건 위험한 상황
즉=발작버튼이 아니다.
(가치관 변경 내려놓기) -이건 나에게 위험한 상황이 아니다.
최근 나에게 있었 던 일 노트북 베터리 충전
급하게 노트북을 쓰고 나가야 하는데 동생이
노트북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데
나는 노트북 바테리가 없어서 너무 화가났던거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돼?
동생 잘못도 있지만 쓰고나서 충전을 하지 않은 동생 잘못도 있지만 지금 이력서 출력해서 가져가야 하는 상황인데 내 기분이 나쁘다고 엄청소리지르고 화를 낸 내 잘못이 크잖아 엄청 화를 낸 내 잘못이 더 크지
발작 버튼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천천히 하나하나 발작버튼을 잘 해결해나가시길...... 화이팅
존내 꼬인 이어폰도 붙잡고 노력하다보면 다풀듯이 자신의 발작버튼도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보셔요
아잉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ss-mf5wu 다 눌러보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눌러보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진짜 좋다.. 눈물샘 버튼 자극하는 거 오져!
여러편 봤는데 뭔가 이 영상이 진짜 재밌었던것 같음 편집도 좋고
내가 화나는 이유
1. 논리에 안 맞는 말을 박박 우길 때
2.하지 말라는 걸 계속 할 때
3. 내 말에 대답 안 할 때
이 영상보고 화날 때마다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생각해서 놀랐음
진짜 생각 이상으로 예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구나 싶었고
그만큼 제어를 시작하니 감정 폭발이 줄어드니 확실히 심신이 조금이나마 나아짐
분노가 나쁜게 아니라 분노를 표출하는 방향이 나빴던 것이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분노 했는가를 떠올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발작 버튼이 무엇인가 체크
나만 노인과 바다 줄여서 노과다 생각했나ㅇㅅㅇ...
결국엔 알아차림이군요..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불교랑 맞닿은 부분이 많은 느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화를 낸다면
분노조절장애 이고,
무서운 것 앞에서 화를 빠르게 가라앉으면
분노조절잘해입니다.
너진똑의 행복, 감정 등을 다룬 영상을 보면 어떤 가치관, 생각을 가지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는 메시지가 계속 중복되네요
생각이 삶의 태도를 바꾸고 삶의 태도가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은 거부할 수 없는 매우 유용한 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1시간 전 최고의 선택”
ㄹㅇ ㅋㅋ
공부하라고
과제가날 화나개만들었어
덕분에 F를 받았습니다
@@디디-e2g 니 맞춤법이 날 화나게 만들었어
@@점근선과만남을추구 나 맛춤법 하나도 안틀렀는대 뭐가 문재임
준내 참신한 드립을 치시고 화나셨죠? 라니 이 무슨
아니 아무튼
지나고 나서 왜 이런 소소한거에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했던게 떠오릅디다 맨날 욱 하고 올라오는거 참기만 하는데 이 책은 한번 읽어봐야것서요
솔직히 지금까지 너무 참고 살아서 내가 어디서 화를 내는지 잘 모르겠어요
화가 난다기보다는 그냥 슬픈기분이여서...
그렇다면 한번쯤 화를 내보시는 것도 추친드려봅니다..
입 밖으로 꺼내야 스스로의 감정을 보다명확하게 깨달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 과정 속에서 내가 왜 화가 났는 지, 오늘 영상 처럼 화를 내야하는 상황이었는 지 아니었는 지 돌아볼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참고 표현하지 못하고 살았어서.. 제 감정이 어떤 지조차 모르겠을 때가 있었어서
아직 저도 서툴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해서 남겨보았네요
생각해 보니까 저도 분노로 인해서 공부를 시작했었네요 분노는 강한 원동력 제 발작버튼은 제 능력을 업신 여기는 것 같아요
네가? 이걸 해? ㅋㅋ > 무조건 하고만다 진짜
내 발작 버튼은 ‘그가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애인이랑 싸울 때도 애인이 나를 무시한 것이 내 오해임을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편집을 깔끔하고 틈틈히 있는 웃긴 짤들 때문에 계속 보게 되네요~~편집을 배워보고 싶네요^^
물잔에 물이 반이나 차있는지 반이나 비어있는지, 그리고 그에 대해 어떤식으로 반응할지는 결국 인지하는 사람이 결정할수 있다는거네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꼭 ‘분노’ 라는 감정 뿐만 아니라 어떠한 감정이라도 통제할수 있을것 같군요
했던말을 너무 반복하시고.. 영상의 진도가 좀 느려서 자꾸 헷갈리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 의 사람들은
자신의 대한 비난 비판 욕설등
자신이 생각하는 기분나쁜 말
을 듣게 되면 화가 나게된다.
하지만 나는
패드립 먹어도 욕을 먹어도
나의 대한 외모나 성격
게임 실력 공부 실력의
대한 비난 등 을 해도
화가 나지않는다.
그방법을 나는 살아가며 수많은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경험의 대해
질문을 해보았다.
그런말들을 듣고 내가 상대에게
같은말을 하고 같은 비난을 하며
화를 내면서 좋은 결과로 끝났던
적이 있는가?
화를 내서 나쁘거나
그저 그런경우는 있어도
내가 화를내서 좋았던 적은
없었지 않았나?
난생각을 했다,
내가 기분이 나쁜 말을 듣고
그말을 다시 상대에게 주고
상대도 기분이 나빠지고
다른방법으로 앙갚음 을 하며
상대에게복수를 하는 짓이
나에게 득이 되었던적이
있었는지......
없다.
그렇기에 나는 "참기" 를 하기로했다.
화를 깨우는 일에 대해
화가 안나지고
아무런 느낌이 없어졌다.
그후 상대방은 화를 부르는
그런말들을 하지않게 되고
난 화를 내지 않아서 적어도
손해를 입지 않는다.
꼭 "참기" 를 사용 하라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화를 내서 더좋은 상황이 만들어
질수있고 그외의 많은 좋은 방법이
있을수는 있지만 최악의 상황만 은
피할수 있을것이다.
당신이 실천한 말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 있으니
실천하기전 한번쯤 생각후에
실천하도록 하자.
내가 기대한고온건 이런 내용이 아니었는데
이형은 맨날 마지막 멘트가 개쩔어 역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표현력 개쩌넹
아니... 분노를 넘어 어이 없게 만들어서 헛웃음이 나오잖아ㅋㅋㅋ
시애틀... 어이둘...
장난둘
장난셋..
외로움, 스트레스, 짜증나는 마음 ,아주 좋같은 친구년들의 지랄 ,주변의 무시 ,착해야 한다는 기대와 무게... 인거 같아요 솔직히 유튜브 그만 두면 저는 화를 1년동안이나마 내진 않을 듯 한데 제 유일한 장점이라 ..
분노는 의지의 한종류다 불합리와
악에대한 정의로운 분노일경우 우리는
그것을 신념으로 만들며
앞을 나아가는 나는 불꽃이다
(하지만 나는 플라즈마도 빛을 발산하는
화학반응중인 나무토막도 아니다)
'발작버튼' 이라는 신조어로 이해 잘 되게 잘 설명하신 듯.
'시험 끝난 후 최고의 선택'
와 정리 너무 잘하시네요 핵심 내용만 딱...
뭔가 신박한 막 최면같은거 가르쳐줄줄알고 들어왔는데 늘 쓰던방식이라 갑자기 자신감을 얻고감
제 분노에 날개를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갈아 엎으려고요
알고리즘에 뜨고 나서부터 정주행하고 Q&A 보고, 어느순간 개그코드에 빠지고, 목소리도 좋은데 똑똑하고 재밌고
쨌든 팬이 되었어요.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화가 나는 이유의 근본은 이해하는 마음이 없어서임 상대는 언제든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상태임 일단 이걸 인정해야함 사람은 부족하니까 싸울 수 있다고 인정을 해야함
대부분의 사람은 현명하기 힘듦 왜냐 감정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임 감정을 배재해 놓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기 힘든게 사실이긴함 그래서 인정하자는 거고
그래서 덜 부족한 사람이 상대를 대할땐 내로남불을 하더라도 상대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안쓰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거임
이해 할 수 없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거니 해야함 글을 읽는 본인들도 아마 인생 살면서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했었을 거임 그때를 생각하면 공감이 되면서 이해하는 마음이 생길거임 내가 그때 왜 그랬지 자책도 하면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과 말다툼을 했는데 그 속을 파헤쳐 보니 불쌍한 사람이 였던거임 모르고 있었지만 알고 보니 각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 거임 결여된 부분이 있다거나
그냥 하고 싶은 말은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속을 들여다 봤을땐 불쌍한 사람들이다 라는거임
물에 젖은 불쌍한 강아지가 나에게 짖어도 보살펴 주고 싶은 마음을 사람에게도 가져야함
내 말도 틀린 부분이 분명 있을 거란 생각을 함 그래서 말꼬리 잡기 보단 내 의도를 좀 봐줬으면 함
몇달전에 아~ 하고 보던게 지금 다시보니까 아 ..!! 하고 보게되네요 ㅠ 이런 영상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야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필요할때마다 다시 정주행 해야겠어요
01:15 01:29 02:20
02:33 03:15
05:04 06:41
07:58
너무 유익했어요. 덕분에 득도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가르쳐 주려는 것이 아닌 '가르치듯 꼽주려는 게' 느껴질 때 ex)아, 이거 이건데 이걸 왜 모르지? 공부 좀 더 해;;; 같이 했는데 혼자 틀림ㅋ
2. 권력(위력)을 본인 좋을대로 휘두르는 사람. ex)팀장이라는 사람은 돈도 더 처받으면서 일은 다 아랫사람에게 떠넘김. 책임도 안질거면서 왜 저 직책에 있는거임;;
3. 노력한 것 만큼의 보상이 없을 때 ex) 빨리 일하고 빨리 쉬고 싶은데, 일을 잘하면 1인분을 더 줘서 2인분 몫을 자연스레 떠넘김. -> 일한만큼 벌 수 있음 좋겠다.
4. 앞에서 웃으면서 살살 까내리는 스타일
5. 본인이 한 말 안지키는 사람
6. 단어 선택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는 사람/상황에 맞는 단어와 문장을 고르지 못하는 사람
ex)'갔다올게' 와 '갈게'는 다름. 갔다온다는 건 갔다가 돌아오겠다는 거고, 갈게는 간다는 거임...난 너 갔다온다고 해서 기다렸다고..ㅠㅠ
7.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거짓말을 하겠다면 치밀하게 숨기고, 진솔하고 직설적이겠다면 끝까지 솔직하게 내지르는 것.) -> 애매하게 들켜서 이도저도 안되어 관계 깨지는거 극혐.
8. 무논리로 그냥 본인만 맞고 남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부정하는 경우
9. 대화를 싸워서 이겨먹어야만 하는 사람(무논리+언성 높이는 케이스 많음)
10. 본인의 것(가치관, 생각, 해결방법, 사랑 등)을 남에게 함부로 강권하는 사람
진짜 도움됩니다 이젠 실천이 문제네요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해결할수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저 개그에 웃어서 더 빡쳐 ㅋㅋㅋㅋ
저에게 필요한 책인것같아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사실 유튜브를 비롯해 여러 댓글들을 볼때마다 사람들이 너무 작고 사소한 일에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어요. 정말 분노할만큼 문제가 있어서 화낸다기보다 남들이 욕하니까 따라 욕하는 휩쓸림 이랄까요?
정당한 분노를 참고 속에 쌓아두면 속병만 생긴다는 마인드로 사는데요.. 그런걸 책으로까지 볼수 있는거였군요
씨애틀 했을때 개꿀잼이라고 생각했는데 ㅎ..깔깔깔
엌ㅋㅋㅋ
어허허헣ㅎ
저ㄷ...
화를 낸다 안낸다 보다 중요한거는 화를 내야할 상황에 내야할 만큼만 내는게 가장 중요한듯
4:38 오타쿠 ㅋㅋ 무려 2011년 싸이월드 다이어리..
폰트만 보고 기억나는 내가 방에틀인가요 ㅠ
방에틀ㅋㅋㅋㅋㅋㅋ
방에틀ㅋㅋㄱㄱㅋ ㅋㅋㄱㅋㅋ
진짜 이 채널만 다 봐도 내 마음 다루고 현인되는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해주는말이 앞서말했던 분노랑 잘 매칭되서 보기좋네요ㅎㅎ
멋진 동영상 마무리까지 예술에 가깝네요.. 음악까지
나는 왜 이렇게 화를 잘 참는걸까.. 의문이다..
해탈의 영역이군요
화를 잘 참는 사람들은 자신이 화를 잘 참는다고 생각하지 않음 화를 내고싶은데 잘 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아마 화를 잘 참는다는 얘기를 들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할거임 따라서 자신이 화를 잘 참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다른사람들은 화가 날 만한 상황에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일거 같은데... 화를 잘 참는 쪽이던 화가 나야할 상황에 나지 않는 쪽이던 둘다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애초에 화를 내버를 하지 못하면 그런 것 같아요. 화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죠.
@@check_mate_ ㄹㅇㅋㅋ화를 내야하는 타이밍에 '이게 화를 낼일인가?' 하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턱주가리ㅈㄴ쎄게쳐서 정신좀들게하고싶음 화를 내면 애초에 없었던 상황들을 만드니
@@이정진-r6z 가끔 착한 아이와 호구를 착각하는 애들이 있어서 정신좀 차리게 해주고 싶긴 한데 진짜 화가 안나는 애들도 있긴 함 요런 애들한텐 별 말 안하는데 내 눈에 그놈이 호구로 보이는 것처럼 걔 눈엔 내가 다혈질로 보일테니 그냥 사람 사는게 다 다르지 생각하고 맘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좋아하는걸 해봐도 화가 계속 나고 있었는데 덕분에 화가 싹 사라졌습니다.
요약: 화내고 후회할 거 같으면 화내지 마라.
워 방금 진짜 개빡도는 일 있었는데 이 영상이 딱 뜨네.. 진심주겨버려
서론 진짜 길당 ㅎㅎ..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 진짜 똑똑하다...진짜 똑똑해
이런 방법이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있습니다.
'내가 A를 봐야하는데 못봤다' 를 이 영상의 방법으로는
"나는 왜 A를 못본것에 대해 화가 났나" 라고 생각하며 화를 안내도 되는 이유를 생각하는데,
긍정적으로 바꾸면
"나는 A를 나중에 다시보기로 볼 수 있어서 괜찮다"
가 됩니다.
다 아는 것을 자기만 아는것 처럼 말하는걸 보니 참 같잖네요
@@온나-v9g 저는 몰랐는데요?
@@신예-o4g 그래서 님 인생이 그런거에요
@@온나-v9g 온나님 나중에 점술가하시면 잘하실거 같네요 모르는 사람 인생도 알아보시네 ㄷㄷㄷㄷ 무섭네요 ㅜㅜ
@@신예-o4g 네
열심히 사세요
인생에 찐 도윰되는 채널
시작부터 ㅈㄴ킹받네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본인의 무의식 알기!
아 처음에 인트로 개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1. 앞에선 친절한 척, 뒤에선 험담하는 사람
2. 장점을 인정하고 칭찬하기보단 약점을 찾아내서 깎아내리고 공격하는 사람
3. 예의, 존중, 배려를 모르는 사회성 없는 사람
4. 친한 척 교묘하게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
5. 남 인생사에 함부로 조언하는 척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
6. 개인적으론 소중한 사람인 척, 다수의 인원 앞에선 망신 주는 사람
7. 자존감 낮고 열등감도 심해서 잘난 사람 끌어내리는 사람
8. 자아성찰, 자기객관화 할 줄 모르는 발전 없는 사람
어리석은 사람들로 인해 입은 상처들...
그래도 결국엔 극복하고 성장할 것입니다.
인트로가 너무 재밌으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 씨에 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화내고 살겠습니다...
*영상 요약*
너가 진짜로 빡치는 포인트를 골라라
그 포인트에만 화내라
그러면 적어도 분노로 인해 후회되는 일은 적어질거다
-아님말고-
포인트에만 딱 팩트로 화내는 사람인데도 상대가 개념없이 인신공격 ㅊ ㅓ햬대면 답없음 ㅎ 진짜 누구라도 이성의 끈을 놓음 개념은 챙겨가며 싸우자
쓸데없는 발작 버튼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뇌에 각인 후 제거 -> 쓸데없는 상황에 화내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 가능
내 신념, 이념에 맞는 정당한 발작 버튼에는 정상 작동하여 상황에 변화를 이끌어내라
영상에 분명 '화를 내는 행동'을 줄이라는게 아니라 화내야 할 땐 화내고 사소한 발작 버튼이 없었는지 돌아보고 있었다면 그 부분에 인지하고 대비하고 더 건강하게 화를 내기 위해서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 몇몇 분들은 이해를 잘못하신것 같넹ㅎ
오 저도 예전에 가끔 영상에서 나온 사고방식으로 분도를 조절한적이 있어요 예전엔 별에 별거로 다 화냈는데 요즘엔 화낼만한 요소를 하나하나 따지고보다보니 화가 잘 안나더라구요
나의 분노 모먼트: 타인이 약속을 어겼을 때
말고는 내가 감정적으로 화난거 밖에없었던것같음... 예를 들어 누나한테 발치우라고 5번이상 말해도 무시하고 내 몸위에 발올려뒀을때 내가 아 좀 발 내리라고!!!라고하면서 들고있던 젓가락을 땅바닥에 던짐.. 근데 그게 엄마앞이었음 ㅠㅠ 나도 하고나서 아차싶었다.. 바로 누나한테 사과하려는데 억울한 감정이 오가면서 울면서 사과한 쪽팔린 기억이나네... 누나 미안!!
1.다툼,의견 충돌이 생겼을때
대화,소통이 안될때 답답하다가 상대가 서로의 타협이 아닌 자기주장+감정적으로 나올때 빡침
2.내가 예의를 갖추고 선의를 배풀었는데
상대에서 예의,매너 없는 말투화 행동 당연하다는듯
받아쳐먹을때 빡침
3.멍청한 사람 상대할때+말귀 못알아쳐먹을때
4.내 친한 친구나 가족과 연관된 타인문제 빡침
5.잘 모르는 사람이 나에대한 스타일등의 겉모습+
목소리 등의 특성이나 컴플렉스에 대해 고나리질이나 비아냥?놀리듯 얘기할때 개씹빡침
(컴플렉스 건드리는건 레알 못참)
이건 사소한것
*약속 당일,전날 취소 개빡침 내 스케출 계획 망가지는게 너무 열받음 나에대한 배려 너무 없어 열받음
*진지하게 얘기 나누려하는데 장난식으로 얼렁뚱땅
넘어 가려 하거나 성의 없게 대꾸하면 화남
혹시... intj?
처음 드립이 왜 웃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