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6 영락전과 에리제니 -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ahn4773
    @ahn4773 Год назад +1

    마네키네코가 들고 있는 길쭉한 금화나 은화 같은 걸 쓰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동전이 주로 쓰이고 있었군요. 꿈에도 모르고 있었슴다;;;

  • @josefbittenfeldfritz4235
    @josefbittenfeldfritz4235 Год назад +6

    의외네요. 비교적 상업을 중시했던 중세 일본이 자체 화폐가 아닌 타국의 화폐를 널리 사용했다니...잘 봤습니다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6

      그래서 왜국의 상업이 발달했다는 요술봉 이야기도 어느 정도 걸러 들어야 함.
      (중국은 상업이 발달 안 해서 맨날 군대에 쓸 돈이 부족했나)

  • @최상건-c9c
    @최상건-c9c Год назад +1

    동전의 양면이라.....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wannasleep44
    @wannasleep44 Год назад +1

    상업이 발달했었다고 들었는데 화폐는 또 다른 이야기였군요..

  • @waaaakkkkk
    @waaaakkkkk Год назад +1

    와 이런건 교역활발하던 유럽에서나 있을줄알았는데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던 동아시아서도 있었군요..

  • @solunk8704
    @solunk8704 Год назад

    1950-60년대에도 시골에서는 물물교환으로 거래를 많이했는데 전국시대 일본에서 화폐에 대한 정책을 한다고 해서 얼마나 통했을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통일한 에도시대라면 몰라도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그래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되고, 책에 나오는 화폐 경제의 발달 운운도 지금과 같은 느낌으로 이해하면 안 되죠~

  • @Ryder8153
    @Ryder8153 Год назад

    어느정도의 비타제니도 받아준다는거는 위조화폐의 리스크가 좀 크지 않았을까요..
    요즘처럼 감정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에는 깐놈들이 서로 짜고서 아무렇게나 화폐를 찍어댔을 텐데 그건 또 어떻게 잡았을지 의문.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1

      그 이야기를 하려다가 길어져서 그만뒀습니다.
      그냥 위조도 받아주고 1/3 질량도 받아주면 너도 나도 위조할 거 아니냐는 게 딱 보이는데, 제가 그쪽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패스.

    • @Ryder8153
      @Ryder8153 Год назад

      @@halmi3517 그나저나 우리가 아는 일본 화폐는 포켓몬스터 나옹이 마빡에 박혀있는 코반하고 왜은(은병이던가..)로 알고있었는데 멀쩡한 엽전 들여다 썼네요 ㅎㅎ
      ps. 아무래도 송전이 영락전보다 더 많이 유통된거는 당시에 깽판치고 다니던 왜구들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함

  • @DSPark-
    @DSPark- Год назад

    아케치도노 신생 스팀구매방법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영상한번부탁합니다 컴맹들을 위해서 ㅠ

  • @puggyk4220
    @puggyk422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닌의 난 이후는 근대인데

    • @halmi3517
      @halmi35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르면 가만 있으소.
      kotobank.jp/word/%E8%BF%91%E4%B8%96-5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