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5 켄신의 노예시장과 약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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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6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6

    * 추가설명
    ① 이 학설을 반박하는 책도 있습니다.
    ② 켄신의 월동 출병 표에서 7~9월을 벼 약탈, 3~6월을 보리 약탈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아직 수확하지 않은 논밭의 작물을 약탈한다는 카리타(刈り田) 기간에 대한 표시입니다. 이미 수확한 곡식은 겨울에 노려야 할 것이고, 그래서 월동. ^^

  • @nosaster
    @nosaster Год назад +14

    노예사냥과 노예매매는 일본의 전국시대때는 그냥 일상이었네요.

  • @이태영-q5x
    @이태영-q5x Год назад +4

    역시 평화가 중요해…😢

  • @이선장-m1p
    @이선장-m1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케치님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우에스기 켄신이 관동에 출병해서 곡식을 약탈할 때 그 곡식을 군량삼아 소비하면서 월동하는건가요, 아니면 그 곡식을 에치고로 가지고 온건가요?

    • @halmi3517
      @halmi3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 다요.

    • @이선장-m1p
      @이선장-m1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almi3517답변감사합니다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Год назад +3

    다이묘중 민생가라던 호죠 가문의 다이묘들도 비슷했을까요? 호죠 가문도 언제 특집으로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 @최상건-c9c
    @최상건-c9c Год назад +4

    아무래도 돈 나올 구멍이 뻔하니....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tahoteff
    @ptahoteff Год назад +3

    저 거래는 후일 포루투갈인 스페인인들도 가세했겠죠?

  • @daunadul9880
    @daunadul988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람도 짐승도 항상 먹고 살기 힘듭니다. ㅎㅎ

  • @동주-i8n
    @동주-i8n Год назад

    우에스기 겐신과 다케다신겐 가문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주실수있나요?

  • @hawk8873
    @hawk8873 Год назад +3

    헉,,, 에치고에 눈이 많이 쌓여서 늦가을 부터는 카이와 에치고 사이에 군사행동을 자제했다는 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진실은 그때 관동 출병해서 돈 조달 중이였다는,,,

    • @bkjeong4302
      @bkjeong430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 황당한 것은 그렇다면 눈이 거세게 올 때 (이 부분은 사실) 대규모 노예사냥/납치전쟁을 벌였다는 것인데 대체 얼마나 많은 민간인들어 겨울에 잡혀가다 죽었을지 끔찍합니다.

  • @solunk8704
    @solunk8704 Год назад +2

    켄신이 신겐한테 소금을 준것도 가짜인가요?!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2

      ① 이마가와+호죠가 물류를 금지한 건 사실이지만, 민간의 물류를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뚫린 루트인 에치고에서의 물류가 증가한 게 그런 미담 일화가 만들어진 거 아니겠냐는 전문가 의견.
      ② 애초에 '일화는 일화일 뿐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라고 누차 말했듯이, 모든 일화는 그냥 '없었던 일'로 놓는 게 기본.

  • @kaiserthum
    @kaiserthum Год назад +1

    유럽봉건제랑 비슷하다 생각했었는데, 명분없이 정기적으로 출병해도, 주변 영주들이 묵인해줬단 말인가..? 견제가 들어올거라 생각이 드는데...

    • @halmi3517
      @halmi3517  Год назад +2

      파라독스사 게임을 너무 많이 하셨네.

    • @무명-p3n
      @무명-p3n Год назад +1

      일본의 봉건제는 유럽보다는 중동에 더 가깝습니다. 기본적으로 혈통에 근거한 명분을 중시했던 유럽과 힘의 논리가 우선시되었던 센고쿠시대의 일본은 차이가 많죠.

    • @ykokog1813
      @ykokog181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센코쿠 시대는 군벌들끼리 내전한 시대라고 봐야죠.

  • @aquasaur11
    @aquasaur11 Год назад

    굳이 일본만 콕 집는거 뿐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은 전근대엔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 @맛있는라면-c8d
    @맛있는라면-c8d Год назад +2

    에치고 1국으로 병사를 오지게 뽑아낸 비결이 이거었군.... 병사들도 돈벌이라는 원동력으로 잘 싸웠고

  • @유탄사수
    @유탄사수 Год назад +1

    전쟁에는 막대한 물자(돈)이 들어가야 하니 저게 암묵적인 룰이었겠죠... 자체 농지개발이나 상업활동으로는 충당불가능
    안하면 영지살림 개판되고 가신들(임원 및 직원들) 사장(다이묘 또는 가주) 갈아엎는다고 주주총회 열겠죠.

  • @jck9239
    @jck9239 Год наза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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