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 요즘 아이들한테 화나거나 짜증날때 숨을 크게 쉬고 생각하고 다시 해보는거야 이말 진짜 자주 하거든요 근데 며칠전 설거지 하는데 뭐가 안되는지 혼자 울면서 또 짜증내고 있더라고 가만 둬 봤더니 숨을 크게 쉬고 있더라고 😂 (4살 아이에요) 진짜 감동해서 안아주면서 잘 했다고 무한 칭찬 해줬잖아요 진짜 되요 선생님 진짜 되더라구요 😭
아들 둘 엄마에요. 둘째가 조금 느린 아이인데 요즘 아이가 버겁다고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이는 그저 아이 속도에 맞춰서 자라고 있는건데 엄마인 저는 답답했나봐요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 아이랑 이 활동 꼬옥 해볼거에요~~! 감사합니다♡
꼭 저희 애 얘기 같아요. 저희애도 소근육 발달이 느리고 아기 같아서 친구들한테도 살짝 무시를 당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봤는데 운동발달이 느린것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지능도 평균이상이었고요. 오히려 우수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이를 믿고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아이수준에 맞는 놀잇감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엄빠가 실패하고 짜증내려다 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니 보고 따라하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어른이 실패하는 모습을많이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이제는 내가 아직 어려서 못하는거야~ 연습하면 할수있어~ 이렇게 넘어가게 됐어요 때리는건! 전 그냥 담담히 솔직하게 그렇게 사람 때리는 어른이 되면 경찰이 잡아간다 했더니 다신안하고있어요
저를 되돌아 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대해야 할 줄 몰라서 저 또한 미성숙한 아이처럼 감정 조절 못하고 행동한 적이 많았거든요.. 적절하게 구멍에 몰탈을 채워야 시설물을 제대로 세울 수가 있는데.. 몰탈을 채워주고 잘 굳기를 기다려주고.. 관찰을 통한 적절한 피드백과 기다림이 요구되는 과정은 육아에서도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 아이의 세상이 보다 행복하기 위해서 부모라는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자랐던 아이를 위해서 더 배우고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항상 아이와 부모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헐 저희애는 발달이 느린건 아닌데 자기뜻대로 안될때 이 아이보다 더 심하게 자지러지거든요. 요 아이보다 어려서 더 그렇겠지만요...ㅜㅜ요즘 아이가 할줄 아는게 늘어나서 '그럼 어떻게 해야되? 엄마도 알려줘!' 이렇게 했더니 아이가 ' 이렇게 하는거야 알았지?' 이러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잘한 거였군요...너무 가르쳐주려고 하지 말라는 말 정말 맞는게 좀만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가 안한다고 회피하더라고요. 특히 소근육이 좀 느려서 자기 뜻대로 잘 안되면 아예 안해버리더라구요. 제가 시범보여주면 더 안함...ㅋㅋ그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민준쌤 볼때마다 대단하네요.
딱 12월 마지막 날에 태어나서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 아들 엄마입니다... 좋아하는 친구는 있는데 상황파악을 잘 못하니 집에 초대해줘도 결국 같이 못놀고.. 따로놀고... 또래아이들이 저희애는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걸 들을때마다 속이 탑니다. 그동안은 12월생이니까.. 했는데 이제 좀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와.. 제 어렸을때랑 너무 비슷합니다.. 저도 남들보다 속도가 느리고 둔하거든요 😅 그시기를 거쳐오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많이 힘들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들 아무 말 않고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비난이 아닌, 할수 있다는 의지의 말을 건네주세요 절대로 못하는게 아니라, 잘할수 있는데 방법도 미숙하고 속도가 느릴뿐인거에요
우리 아이도 7세인데 비슷한 성향 같아요 지금 언어치료도 받고 공부방도 다니고 하고 있는데 있어요 지나치게 학습을 유도 하면 아이랑 더욱 힘들어 질수 있다고 하더군요 학습은 뒤로 좀 미루고 전 아이랑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를 상담가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 아이랑 놀아주기 조차 숙제로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거든요 완전히 아이를 만족 시켜주긴 힘들겠지만 노력중입니다.
늦된 4살 아들 키우고있어요~ 우리 아이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유심히 봤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 웃는모습과 소리 정말 듣기좋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멈추고 숨쉬고 생각해 잘 기억해놨다가 아이에게 알려줄게요! 기회가 되신다면 충남지역에도 한 번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조산으로 태어나서 뇌성마비입니다. 두돌때까지 엄마 아빠밖에 못해서 참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세돌이 약간 안되는지금 그이전에 언어는 또래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지요. 그래도 몸이 안따라주다보니 안되는것이 많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를 입에 달고산다는😢 자아 효능감 느낄수있게 폭풍칭찬하며 아직 못하는것에 대해 기다려주며 성공경험을 늘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육아 영상자체를 참고할수있도록 아기가 커가주는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만4세 인데 저희아들 이렇게 오바스러운 호응해주면 이런. 모습인데...저도 이렇게 아이와 보내는시간 많이가져야 겠네욤 저희아이 눈코입 그릴때 입부터 그리는데 눈코를 아직 위치를 정확히 못그린데요 그외에도 그리라고 했을때 자기가 좋아하는색 한가지 고집하며. 막 긁적이며 어떠한 모양도 그리지 않아요
아이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예요. 저도 똑같은 증상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대인관계에 부정적 반응을 오랜시간 겪어 온 아이예요. 저도 고민 많이 하고 많이 노력했는데 중요한 시기를 지나쳐 온 것 같아요 지금도 언제나 노력하고 있지만요. 저도 넘 공감되서 눈물이 울렁울렁 올라오네요.
해외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데, 올려주신 영상과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도움이 될까 최민준님 영상을 찾아봤어요. 많이 배웠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고 도움되는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일하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선생님 ㅜ 분노조절 미숙헤서 본인을 스스로 때리는게 지금 2년 가까이 안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할끼요? ㅠㅠ 첨엔 언어가 안통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화를 못참으면 때리거든요… 부모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때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도 그래요… 정말 너무넘넘 걱정이 되는데요… 도와 주세요 ㅜㅜ
14개월 아들 키우는데 모습이 닮았어요. 저희 아기는 2~3개월때 딸랑이를 떨어뜨릴때마다 악을 쓰며 울고 분노의 발차기를 해서 놀랬습니다. (아니 신생아가 짜증과 화를 낸다고??) 그후로 새로운걸 시도하거나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늘 짜증과 악쓰며 울기, 폭풍 발차기를 합니다. 목소리도 정말 커서 다들 쳐다보고 힘들어요. 고작 14개월이지만 혹시나 이게 조기증상인걸까 미래 걱정과 내가 이 아이를 나중에 감당할 수 있을까 넘 우울합니다ㅜㅜ 저희애는 3개월부터 이런 모습을 보였는데, 그저 선천적인 기질인걸까요?? 사례처럼 자존감을 올려주면 나아질까요? 😢
선생님 저희아이도 늦된12월생 남아인데 (33개월) 원에서도 마음대로 안될때 소리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 현재 4살반에서 친구들이 ㅇㅇ이는 아기같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상호작용 놀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 내년 5세때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4살반을 한번더 보내서 한살 어린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할까도 고민이되는데,, 이런경우 한반 아래로 다니게 하는것도 추천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ㅜㅜ
선생님 저 요즘 아이들한테 화나거나 짜증날때 숨을 크게 쉬고 생각하고 다시 해보는거야 이말 진짜 자주 하거든요
근데 며칠전 설거지 하는데 뭐가 안되는지 혼자 울면서 또 짜증내고 있더라고 가만 둬 봤더니 숨을 크게 쉬고 있더라고 😂
(4살 아이에요) 진짜 감동해서 안아주면서 잘 했다고 무한 칭찬 해줬잖아요 진짜 되요 선생님 진짜 되더라구요 😭
전 이 댓글이 뭔가 감동적이네요
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봐도 정말 힘들게 노력한 것을 알아줘야하는 사람이 알아주지 않았을 때 의욕이 팍 꺾이고 비관적이 됐던 것 같아요
저도 댓글 보고 울컥했어요 감동이네요
@@미영조-z5k 애들이 이제는 제가 화낼 때 크게 숨쉬래요...................저 어떡하죠
멋진 부모님이에여ㅠㅠ
@@dongdongfam🤣🤣🤣 넘 귀엽😆 그땐 같이 손 마주잡고 심호흡 해야겠네요 🙏
펑펑 울었어요.. 아이가 그동안 얼마나 부모 외의 타인에게 인정받고 이해받고 싶었을까 너무 울컥했어요. 아이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어머니 태도를 보는데 진짜 여기 애청자이신 것 같음ㅋㅋㅋ 아이가 짜증내도 같이 짜증 안내시고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행동을 고치려는 모습이 여기서 봤던 내용을 이미 잘실천하고 계시네요 한편으론 아무리 공부해도 육아의 세계는 참 끝이 없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ㅠㅠ 너무 슬퍼요.. 진짜 맞아요.. 저도 항상 최하의 저만 보여주고 살았고… 나이 다 들고 30 넘어서야 저의 최선의 노력을 하는 방법을 알았어요 그 계기는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사랑과 저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받고서부터였고요
아이 자존감영상인데 왜 제 자존감이 올라가는지 ㅋㅋㅋ 감사합니다
최민준선생님과 노는 아기 웃는 소리 듣는데 정말 행복해진다 그리고 눈물이 나네..
아들이 스스로 낮게 평가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할수있다고 믿음을 주고 생각해서 판단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아들 둘 엄마에요. 둘째가 조금 느린 아이인데 요즘 아이가 버겁다고 느껴질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이는 그저 아이 속도에 맞춰서 자라고 있는건데 엄마인 저는 답답했나봐요 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 아이랑 이 활동 꼬옥 해볼거에요~~! 감사합니다♡
꼭 저희 애 얘기 같아요. 저희애도 소근육 발달이 느리고 아기 같아서 친구들한테도 살짝 무시를 당했습니다. 너무 걱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봤는데 운동발달이 느린것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지능도 평균이상이었고요. 오히려 우수한 부분도 있더라구요. 아이를 믿고 함께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중요한 말씀 해주셨네요 아이수준에 맞는 놀잇감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엄빠가 실패하고 짜증내려다 참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니 보고 따라하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어른이 실패하는 모습을많이 보여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이제는 내가 아직 어려서 못하는거야~ 연습하면 할수있어~ 이렇게 넘어가게 됐어요 때리는건! 전 그냥 담담히 솔직하게 그렇게 사람 때리는 어른이 되면 경찰이 잡아간다 했더니 다신안하고있어요
저를 되돌아 보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대해야 할 줄 몰라서 저 또한 미성숙한 아이처럼 감정 조절 못하고 행동한 적이 많았거든요..
적절하게 구멍에 몰탈을 채워야 시설물을 제대로 세울 수가 있는데.. 몰탈을 채워주고 잘 굳기를 기다려주고.. 관찰을 통한 적절한 피드백과 기다림이 요구되는 과정은 육아에서도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
아이의 세상이 보다 행복하기 위해서 부모라는 등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자랐던 아이를 위해서 더 배우고 성장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항상 아이와 부모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화가 나서 스스로 통제가 안될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도 다뤄주셨음 좋겠습니다ㅠ
맞아요~ 교육자로서 가장 힘든 아이는 바로 무기력하고 에너지가 낮은 아이죠 ㅠㅠ 엄마봐! 멈추고 생각해! 저부터 입에 붙도록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민준쌤 쵝오!!!! ㅎㅎ
헐 저희애는 발달이 느린건 아닌데 자기뜻대로 안될때 이 아이보다 더 심하게 자지러지거든요. 요 아이보다 어려서 더 그렇겠지만요...ㅜㅜ요즘 아이가 할줄 아는게 늘어나서 '그럼 어떻게 해야되? 엄마도 알려줘!' 이렇게 했더니 아이가 ' 이렇게 하는거야 알았지?' 이러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거에요. 제가 잘한 거였군요...너무 가르쳐주려고 하지 말라는 말 정말 맞는게 좀만 가르치려고 하면 아이가 안한다고 회피하더라고요. 특히 소근육이 좀 느려서 자기 뜻대로 잘 안되면 아예 안해버리더라구요. 제가 시범보여주면 더 안함...ㅋㅋ그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민준쌤 볼때마다 대단하네요.
결혼을 안 했는데도 이 채널을 자주 봅니다. 보다보면 부족한 제 자신과 저희 가족, 그리고 인간관계 전반에 대해 꿰뚫는 느낌이라 예비공부 겸 자기공부삼아 봐요ㅎㅎ 금쪽상담소나 법정스님 강연만큼이나 소중한 채널! 항상 많은 배움을 얻고 공감하고 갑니다😊
딱 12월 마지막 날에 태어나서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 아들 엄마입니다... 좋아하는 친구는 있는데 상황파악을 잘 못하니 집에 초대해줘도 결국 같이 못놀고.. 따로놀고... 또래아이들이 저희애는 불편하다고 얘기하는걸 들을때마다 속이 탑니다. 그동안은 12월생이니까.. 했는데 이제 좀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웃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저도 우리 아이에게 미처 채워주지 못하고 알아주지 못한 그 부분을 배워갑니다.
폼포드로 장확히 대칭을 이루는 멋쟁이!
그리고 사랑의 눈으로 천천히 기다려주는 멋진 선생님
저희 아이랑 비슷하네요..다시 저를 생각해봐야 겟어요
모든 부모님들 홧팅입니다
오늘도 땅에내려온천사들에게 옳바른길을알려주셨네요~존경합니다♡
우리 아이랑 비슷해요. 즐거울때 소리지르며 웃는것도 비슷하네요. 눈물이 나요. ㅠ
저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내 아이를 스스로의 잣대로 평가하고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괴롭히고 있는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다 착하고 훌륭한데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진짜... 상 주고 싶다. 나라에서 상 안주나. 노벨아들육아상 만들어서 주고싶다 ❤
우리아이 잘 안된다고 할때 미술 못그려 속상할때 선생님이 알려주신 엄마가 더 못그리고 하니 점점 좋아졌었어요^^ 라포형성하고 아이랑 차근차근 해 나가니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 이번 영상도 많이 배웁니다 ^^
6살 우리 아들과 같네요. 많이 반성하고 확실히 배웠어요.
내 아이도 아닌데 가슴이 찡하면서 너무 흐뭇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두 아들의 엄마이자 미술학원에서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오래전부터 최민준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강연도 찾아갔었죠. 늘 감동하고 배웁니다. 매번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시며 깊어지는 모습도 함께 보고 또 감동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우리아이 상황과 완전히 똑같아서..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건 보였지만 짜증이 많아 점점 더 버거워진다 생각했는데 마음이 찡해요. 3자입장에서 보니까요..
솔루션 잘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ㅡ
민준샘이 아이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배워갑니다.
사탕합니다❤
또담. (07:00) 상호작용에 성공해 본 경험이 적다.
많이 답답했을 아이에게 빛과 같은 존재. 아이의 앞날이 창창 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저희 아들도 12월생인데ㅠㅠㅠ사연 처음부터 마음에 헉햇네요 선댓글남겨요
와.. 제 어렸을때랑 너무 비슷합니다.. 저도 남들보다 속도가 느리고 둔하거든요 😅
그시기를 거쳐오면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많이 힘들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모님들 아무 말 않고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비난이 아닌, 할수 있다는 의지의 말을 건네주세요
절대로 못하는게 아니라, 잘할수 있는데 방법도 미숙하고 속도가 느릴뿐인거에요
내 아들이 저기에있는줄 알았어요. 똑같네요.
영상마다 정말 소장님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아이 한 아이마다 어쩜 이해를 그렇게 잘 하시는지… 최고십니다
우리 아이도 7세인데 비슷한 성향 같아요 지금 언어치료도 받고 공부방도 다니고 하고 있는데 있어요 지나치게 학습을 유도 하면 아이랑 더욱 힘들어 질수 있다고 하더군요 학습은 뒤로 좀 미루고 전 아이랑 상호작용을 위한 놀이를 상담가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 아이랑 놀아주기 조차 숙제로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거든요 완전히 아이를 만족 시켜주긴 힘들겠지만 노력중입니다.
아이가 너무 즐겁게 임하는걸보니 왜케 눈물이나죠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울 아들의 미래를 본 느낌이었어요..배워갑니다!
요즘 고민하던 내용이었는데 제마음이 읽힌듯한 영상이었네요 큰도움 받았습니다!!
눈물난다 ㅠㅠ 선생님이 바로 천사네요
오늘도 감동배움 듬뿍 받고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편안한 코칭으로 아이가 얼굴을 그리고, 차츰 모형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에서 감동을 느낍니다.
영상이 너무 행복하네요
반성되네요ㅜㅜ
저희아이와 너무 비슷해서..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시 차근차근해볼게요!
늦된 4살 아들 키우고있어요~ 우리 아이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유심히 봤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 웃는모습과 소리 정말 듣기좋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멈추고 숨쉬고 생각해 잘 기억해놨다가 아이에게 알려줄게요! 기회가 되신다면 충남지역에도 한 번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조산으로 태어나서 뇌성마비입니다. 두돌때까지 엄마 아빠밖에 못해서 참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세돌이 약간 안되는지금 그이전에 언어는 또래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다라는 피드백을 받았지요. 그래도 몸이 안따라주다보니 안되는것이 많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를 입에 달고산다는😢
자아 효능감 느낄수있게
폭풍칭찬하며
아직 못하는것에 대해 기다려주며 성공경험을 늘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육아 영상자체를 참고할수있도록 아기가 커가주는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 만4세 인데 저희아들 이렇게 오바스러운 호응해주면 이런. 모습인데...저도 이렇게 아이와 보내는시간 많이가져야 겠네욤 저희아이 눈코입 그릴때 입부터 그리는데 눈코를 아직 위치를 정확히 못그린데요 그외에도 그리라고 했을때 자기가 좋아하는색 한가지 고집하며. 막 긁적이며 어떠한 모양도 그리지 않아요
왜인지 눈물이날거같네요 ㅎㅎ명강입니다
짜증내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선생님께서 정확하게 가르쳐주셔서 진짜 도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멈추고 숨쉬고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랑 비슷해서 영상이 더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제영상.... 저희 아들인줄 알았어요ㅠㅠㅠㅠ
저도요 ㅋㅋ
아이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예요. 저도 똑같은 증상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대인관계에 부정적 반응을 오랜시간 겪어 온 아이예요. 저도 고민 많이 하고 많이 노력했는데 중요한 시기를 지나쳐 온 것 같아요 지금도 언제나 노력하고 있지만요. 저도 넘 공감되서 눈물이 울렁울렁 올라오네요.
정말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해외에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데, 올려주신 영상과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친구가 있어서 도움이 될까 최민준님 영상을 찾아봤어요. 많이 배웠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성장할 수 있고 도움되는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일하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많이 배우겠습니다.
선생님 책을 구매해봤어요 유툽도 구독했구요. 열심히 저를 수련해서 아이에게 잘 가르쳐 주고 싶네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왠지 저희 애 미래를 미리 보고 온거 같아요
미리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볼때마다 눈물엔딩…
5개월 아들있는데 앞으로 다가올 이런 상황들에 잘 대처하겠습니다.
와우 ㅋㅋㅋㅋㅋ이영상 보니 울 아들은 아무것도 아니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들은 손부터 나가는건 ㅠㅠㅋㅋㅋㅋ모든 아들 엄마들 화이팅
우리아들이랑 똑같아요...많이 배우고 가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꾸준히 해야 나아지겠지요
중2 아들 수학여행 갔는데 뭐할지모르고 친구에게 같이 놀자고 말도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속상합니다 먼저 말걸어주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라는걸. 본인도 알고있는데 말걸기가 어렵다고하네요 즐거운여행이 되야하는데 외룁게 있는건 아닌지 별별생각이 다 들고 속상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필요했던 부분 이었어요..감사합니다~
너무 공감 되요 12월 생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ㅠㅠ
한국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지겠네요~지금은 공부만해서 행복할수 있는시대는 아니지요 내마음을 다스릴수있고 서로 소통할수 있어야 행복할수 있는 시대지요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귀한 인성교육을 하셨어 많은 지인들에게 나누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 감동의눈물..
또 배우고 갑니다 ㅠ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 왜 제가 눈물이 나는 지ㅎㅎ
정말 필요한 영상 ㅠㅠ 감사합니다.
아들 둘 키우는데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적용시켜서 육아해볼게요~
우리 딸 7살 딸래미.
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ㅠㅠ 눈물ㅜ
와,, 우리 아들 지금 레고하면서 저러고 잇엇는데 대박 영상이네요..
저희아이이네요 저의 잔소리가 아이의 자존감을 많이 내려놓은거같아요ㅜㅜ
비교비난으로ㅜㅜ자긴 나쁜사람할꺼래요ㅜㅜ 그냥 제감정에 아이를 그렇게만든거같아ㅜㅜ너무슬프네요ㅜ
아이가 영상과 유사한 사회성 결여 행동을 종종 보일 경우 ad나 아스퍼거 의심을 해야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좋을까요?
민준님께 영감 받아서 고민해결노래 컨텐츠를 시작한 음악치료사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고갑니다😊
손자 두명을 양육하고 있는데 최민준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많은 공감도되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담. 짜증. (13:55) "짜증나는 거 알아. 멈추고 숨쉬고 생각해." 프로세스가 내면화될 때까지 계속해서 코칭.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행동을 고치려는 어머니의 모습. (아이의 짜증에 같이 짜증내는 게 아니라.)
6분봤는대 감동 ㅠㅠ 뭉클
감사합니디❤
저희아들인줄 알았네요ㅠㅠ
휴…진짜 공감이요…자기 자신한테 기대감이 없는 아이들을 가장 티칭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어렵지만 그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없나요?😭
선생님 ㅜ 분노조절 미숙헤서 본인을 스스로 때리는게 지금 2년 가까이 안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할끼요? ㅠㅠ
첨엔 언어가 안통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젠 화를 못참으면 때리거든요… 부모 보는 앞에서 보란듯이 때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도 그래요… 정말 너무넘넘 걱정이 되는데요… 도와 주세요 ㅜㅜ
14개월 아들 키우는데 모습이 닮았어요. 저희 아기는 2~3개월때 딸랑이를 떨어뜨릴때마다 악을 쓰며 울고 분노의 발차기를 해서 놀랬습니다. (아니 신생아가 짜증과 화를 낸다고??)
그후로 새로운걸 시도하거나 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늘 짜증과 악쓰며 울기, 폭풍 발차기를 합니다. 목소리도 정말 커서 다들 쳐다보고 힘들어요. 고작 14개월이지만 혹시나 이게 조기증상인걸까 미래 걱정과 내가 이 아이를 나중에 감당할 수 있을까 넘 우울합니다ㅜㅜ
저희애는 3개월부터 이런 모습을 보였는데, 그저 선천적인 기질인걸까요?? 사례처럼 자존감을 올려주면 나아질까요? 😢
타고나는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애도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잠이 들다가 깨면 그러고 배고프면 켁켁거리면서 울어서 소아과에 우는영상을 보여주니 성격이 급한아이라고 하시더라고여 지금은 많이 사람됐져😂 첨엔 저희 부부가 악마가깼다할정도였어여ㅋㅋㅋㅋ
기질이에요.. ㅠ 저도 많이 비슷한 아들 키웠는데 5돌 이전의 시절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ㅋㅋ 이런아이에게 부모의 신뢰가 들어가는것도 더 오래걸리고 참 어려워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집니다 ㅠㅠ
저희 둘째도 딱 그때 그랬던것같아요. 그런데 말을 하면서 부터 안그래요.
너무 지레 겁먹지 마세요. 제가 그랬었거든요.
둘째랑 거의 똑같네요😅 참고 많이합니다
우리 아빠하고 싶다..
선생님 저희아이도 늦된12월생 남아인데 (33개월) 원에서도 마음대로 안될때 소리지르고 뒤집어지는 경우가 많아 현재 4살반에서 친구들이 ㅇㅇ이는 아기같아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상호작용 놀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 내년 5세때 유치원에 가야하는데 4살반을 한번더 보내서 한살 어린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할까도 고민이되는데,, 이런경우 한반 아래로 다니게 하는것도 추천하시나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남깁니다 ㅜㅜ
멋진 모습을 숨기고 있었구나 ㅎㅎ
정말…멋지십니다!!👍
우리 딸래미랑 똑같네ㅜㅜ 눈물이.' ㅠㅠ
이런 교육은 몇살부터 가능할까요? 24개월 아들이 비슷한 양상이에요. 말은 5단어 문장을 구사하는데 몸의 발달이 늦어서 짜증이 많아요.
제아들이랑 하는행동이 비슷해요 ㅎㅎㅜㅜ
ㅠㅅ ㅠ. 늘감동이에요
13:10 15:12 16:49
아들 키우는 엄마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 고마운 배움영상입니다^^ 감사해요~
근데 아들형제엄마 말고 딸과 아들 다 있는 엄마들은 어떻게 훈육하고, 가르쳐야 하나요ㅠ 훈육법이 각각 달라야하는지,,, 그럼 서로 싸울것같고,,, 정말 알고싶어요~!!ㅠ
배울게 많은 채널이에요.. 딸아이인데 남아같은 아이라 많이 배우고 가요 👍 (굳이 딸 아들 상관없이 좋은 채널이죠!)
13:55
나도 저기서 놀고싶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