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화가 조절이 안 돼.." 엄마의 마음을 찌르는 아들의 말, 아들의 시각으로 해석 해드릴게요 [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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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 #최민준 #자녀교육 #체인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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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조절이 안돼라고 말을 하는것 자체가 착한 아이인것 같다.
그저 화를 어쩌지 못하고 마구 분출하며 통제하며 무서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있는데
반면 어떻게든 혼자 참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
체인소맨!!
맞아요 엄마랑 속 깊은 얘기를 잘 주고 받는거 같아서 그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익명 사실 참지 않고 소통하고 풀어나가는게 가장 건강한 형태기는 하죠.
그런데 참게 되는것도 어떤 경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이가 화를 내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했을때 그것에 대해 긍정받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이 만들어졌을 경우에는 그 상황을 회피하려는 습관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참으면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 지지 않는구나 라는 식으로 습관이 만들어진다는 이야기였어요.
자기 속마음 다 말하고 힘들때 슬플때 즐거울때 다 부모와 대화하는 아이이면 참 좋겠지만,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것도 부모라고 생각하기에 참는 아이가 무조건 아이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준이가 요즘 체인소맨 재미있게 보나보네요 ㅋㅋㅋㅋ
???: 체인소맨은 19금입니다
그러게요., 겁나게 잔인한데
요새 남학생들 대부분 보는 것 같더라고요
유튜브를 통해서 잔인한 영화나 애니들을 쉽게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
솔직히 겉모습만 어린애지 나때도 반애들 남자애들 안보는거 없었음ㅋㅋㅋㅋ 그땐 진격거였는데
유튜브 쇼츠나 숏츠 플랫폼에 대놓고 뜨는데 유치원생들도 보려면 봄;
'잘 모르셨겠지만 저 원래 미술선생이였습니다'에서 왠지 빵 터짐.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두요ㅎㅎ😂
진짜 소름 돋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걸 알아준 저 순간이 저아이는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남자아이와 소통이 잘되는 남자선생님은 정말 귀하네요
페미인가? 여선생들이 남자아이들하고 소통이 안되서 문제가 되는거지. 정작 남자 쌤들은 남자아이 하고 소통 잘하고 아이들이 더좋아하는데?
체인소맨이 겉으론 폭력적이고 자극적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런걸 좋아하는게 옛날에 삼국지 관우 좋아하던거랑 크게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네요
관우가 세고 멋진게 좋은거지 화웅 목잘라서 좋아하는게 아닌것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체인소맨 덴지가 나쁜 적들과 멋지게 맞서싸우는게 좋은거지 피튀기고 죽이고 하는걸 좋아하는게 아닐테니까요
애들이 단순히 자극적인거 좋아한다하면 저렇게 인기 많을리가 없져
그냥 단순이 청불조아! 면 잠깐 보다가 말지만 심장물려받아서 전기톱시동걸고 머리랑 손에 전기톱 딱 나오는 간지 근데 그걸로 악마들 다 썰고 다닌다는 설정이니까 좋아할수밖에
그게 간지난다고 보다가 부가적인 폭력적이고 잔인한것들에 익숙해지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모방심리에 따할수도 있고..😢
@@이션-c5d 결국 해결책은 모방안하도록 교육시켜야…
@@이션-c5d제발 이런 말좀 안했으면좋겠는게 선악을 알고있고 윤리개념이 있으니 체인소맨을 좋아하는거에요.
주인공의 폭력은 악을향해사용되는걸 아니까 좋아하는거라는겁니다.
@@mindre08 체인소맨 캐릭터는 악을 처단하는게 아니라 악이든 선이든 다썰고다니는 혼돈캐릭터인데
최민준 선생님 강의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위로 받으면서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친구이름 최민준인데 동명이인인시넹.....민준이 보고싶다 ㅠㅠ
초등학교 4학년때 우리반이 전교에서 공부 가장 못하는 반이었지만 젊은 남자 선생님이 있어서 제일 잘 이해해주고 다들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선생님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네요. 의사소통이 너무 안되네요
아들 둘 키우면서 정말 많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아들tv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너무 부족한 부분도 많은걸 느끼지만 조금씩 발전하고 좋아진다고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이가 참 영리하고 바운더리가 확실하네요 보통 예민한 사람이 센스가 좋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아요 부모님께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늘 공감해주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며칠전 8살 아들이 체인소맨 얘기를 하며 색칠도안 좀 뽑아달라해서 찾아보다가 기겁을 한 엄마입니다😂 평소 소장님 영상을 빠뜨리지 않고 보고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젤 순화된거 골라서 뽑아주었어요~~ 다른쪽으로 관심사를 돌려보도록 아이를 더 관찰하고 대화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거 기겁을 할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진짜로요.. 그런 잔인한걸보면 아이에 안좋다거나 뭐 그런걱정을하면서 과잉보호 하는데 솔직히 체인소맨보고 살인저질렀다는 뉴스도없는데... 솔직히 사람이 사람을 망쳤으면 말이되지만 만화나 영화가지고 사람에게 지대한영향을줘서 틀어진경우는 전혀없습니다.
남자라는 생물의 정서 방향을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체인쏘맨같은 걸 봄으로써 폭력성이 오히려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경향성이
폭력을 가중시키는게 아니라
만년전부터 생존에 필수였던 폭력성이
현시대에는 필요치 않은데
그런 미디어를 체험함으로써 해소되니까요
체인쏘맨 보고 폭력성이 길러지고 흉폭해 진다면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은 살인마되고
액션영화 좋아하면 깡패될까요
반대로 잔여 감정들이나 성향을 미디어를 통해서 해소한다고 봅니다
남자 아이가 그런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는건 애가 폭력적이고 질못된 사상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잘못된 강제와 억제는 더 큰 욕구와 욕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되가 아니라 그래도 그렇게나마 해주시는게 잘하신거 같네요
저희 어머니도 어렸을 때 뭐만하면 사탄의 무슨무슨 잔인하고 폭력전인 마귀가.. 이런식으로 탄압하고 무시했는데
아이의 흥미에 동조해주고 공감해주는게 부모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시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훌륭한 교육자세여! 멋지세요
전율이 느껴질정도로요! 배움의 동기와 방향을 정확히 관찰하고 짚어주시네요 저도 어떤 관점을 가지고 아이의 호기심과 탐구를 마주할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자칫 잘못된 문화가 은밀히 퍼지는게 제일 위험하다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공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르지않기에 내가하는 가르침을 고맙게도 받아주고있다 ’
제가 독일에서 아이 키우는데 어린이집 부터 반드시 남성 선생님이 한 명있어야 하더라고요. 보통 보조를 하시던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보면 그 남자선생님이 오는날에는 남자애들이 진짜 말 잘 듣고 착하고 밝거든요. 어린친구들 척척 도와주고.. 저도 아들 낳기 전엔 남자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일도 없었거든요. 여중 여고 여동생 여사촌들 등등 근데 아들은 진짜 남자한테 배우는 .. 먼가가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독일은 초 중등까지 남자 선생님이 반에 꼭 있던데 우리나라도 좀.
예를 들면 어느날 놀이터에서 여자 선생님이 10분후에 갈꺼다 그러니까 여아들은 정리도 하고 눈치도 보는데 남아들은 무관심.. 근데 남자선생님이 누가 이 기둥에 일등으로 오나 그랬더니 순식간에.. 그리고 일등한 친구한테 너가 오늘 대장이라며 애들 짝지어주고 인솔하라고 시키는거에요. 그런식으로 남아들의 권력욕구를 풀어주더라고요. 진짜 권력은 누굴 괴롭히고 때리는게 아니고 돕고 리드하는 거라는 걸 이걸 3세 부터 체화하는 거잖아요. 저도 배워서 써먹어요 누가 일등으로 집에 가나 이런거요. 또 반전이 ㅎㅎ 저희 남편이 어느 날은 엄청 열심히 달려서 애를 이기는거에요. 아이구 큰 아들아 하고 등짝 스매싱하려는데 남편말이 엄마인 저도 매번 져주지 말고 한 번씩 이겨주라고… 우와 정말 생각도 못한 남자들의 세계.
글을 읽어보니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너무 여자 선생님들만 만나니 남자아이들은 감정교류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의 공교육 시스템은 남자아이들이 적응하기에는 불리한 환경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공립 다니는데 정말 귀한 남자 선생님이 한분 계세요. 운좋게 작년 담임이셨는데 저도 이해 안 되는 아들을 잘 이해해주세요 ㅠ.ㅠ 아이도 무척 좋아하고요.
남자 선생님도 나름인 것 같아요ㅜㅠ 남자아이 행동을 이해 못하고 부모에게 검사만 종용하는 선생님들도 계세요ㅜㅠ
무언가 하지 말라고 마지막이라 경고를 하면 여아는 감정에 공감을 하는데, 남아는 '내가 한번만 더 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생각을 한다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상상도 못한..ㅡ.ㅡ
정말 남자쌤이 보조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신비아파트 보는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난 내용을 보니 전래동화같이 너무나 확실하게 옳고그름을 알려줘서 좋았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도 폭력적인 말 그림을 그리는데 스트레스가 많아보였다. 마음껏 표현하도록 지지해주고 들어주었더니 애가 몰라보게 차분해졌다. 😊
하준이가 좋은 선생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저도 어릴때 가정사 때문에 화를 많이 참지 못하고 그랬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와서야 아무도움없이 제가 인지하고 혼자 이겨내기 힘들었고 그랬었는데 이런 선생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편으로는 하준이가 부럽네요..ㅋㅋ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얼른 학급 당 학생 수가 줄어서 이런 아이도 보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맞춤형 교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joelandsummer 맞는 말씀이세요!!!
학급당 학생수도 그렇고, 무엇보다 교육에 집중할수 있으면 더 가능하겠죠. 지금은 교육이 가능한 상황이 아닌걸 잘 압니다. 실질적으로도 개선되길요.
@@joelandsummer 학급당 학생수는 같은 지역이라도 천차만별입니다. 흔히 학교 홈페이지에 나오는 교사당 학생수는 담임이 아닌 비교과 교사, 비담임교사 등 모든 교사를 포함하여 계산된 숫자입니다. 5,6학년은 비교적 인원수가 많아도 괜찮은데 특히 1,2저학년은 20명 후반,30명 되면 정말 어렵습니다.. 한명한명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인데 그렇게 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 미국은 반항하거나 욕하고 폭력쓰는 아이들 교장실로 가서 따로 지도받을 수 있고요 한국은 교사의 지도, 표정, 분위기가 모두 아동학대가 될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다른나라와 비교하지않고 한국 분위기,시스템에 맞는 학생수가 필요해요. 저런 아이를 보듬어줄때 25명의 비슷한 아이들이 기다리고 다른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어요.
연령이 어릴수록 선생님께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크죠. 저학년도 학급인원 20명대 초반이 생각처럼 많지도 않을뿐더러 있더라도 쉽지도 않답니다.
질서 예절 규칙 지킬줄 모르는 아이 한두명만 있어도 나머지 학생들에게 가야할 관심과 수업시간과 학급분위기 등등 많은 것들이 축소되거든요~
물론 저도 최민준선생님 덕분에 아이들 개별지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해요. 그와는 별개로, 교사의 의지나 능력이 부족해서 스무명대 아이들을 품지 못한다는 말씀에 반대 의견을 남기고자 합니다.
탁상공론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이 부분은 경험해봐야만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 학부모님들도 초청받아 수업을 해주시는게 있는데, 여러 학년을 돌면서 교사들이 느끼는 부분을 동감해주시고 있답니다^^
멋찐 선생님이세요 ㅠㅠ
진짜 선생님은 남자아이의 마음을 잘읽어주고 이해해주시는것 같아요~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요즘 말로 “오늘도 최민준(쌤)이 최민준 했다!” 이런거군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ㅜ
선냉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제가 시야가 작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이의 마음, 부모의 마음까지 큰 시야에서 바라보니 해결되는 문제들을 보며...오늘도 무릎을 탁 치는 깨우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애기 암기력이 좋네... 색이 원래 단조로운 캐릭터여도 보통 자기들이 그리고싶은데로 그리고 칠하는데 짱이다
관찰력 표현력이라고 하지요 :):)
첫째 초 5 남아가 똑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어 사춘기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머리론 알겠는데 막상 그런 행동들을 보니 버릇없다고만 여겼답니다.
소장님께서 정말 명쾌한 방향을 제시 해주셔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네요.😭
또한 유튜브를 보다보면 둘째 초2, 셋째 6살도 나이에 맞지 않는 영상들을 접하기도 하거든요.
부정하고 혼내지만 말고 인정하고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자는 말씀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노력했었는지 하나씩 배우게 됩니다.
저도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불편을 표현하는것이 좋은 방향이였다는것을 저도 다시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둘째가 민감해서 왜 저런거지... 내가 뭘 잘못키웠는지....저도 고민했습니다. 3자의 시선에서 해석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7세 만으로 5세인데, 체인소맨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안것인지 같은반 친구로부터 알게 된것인지 모르겠지만ㅎㅎ 갑자기 저렇게 그리기 시작하고, 반반의유치원 레인보우프렌즈 허기워기 등등 ㅎㅎ 요즘 6세 남아부터 시작해서 다 이런 캐릭터가 엄청 유행중인 것 같아요 .. 더 안좋은 알고리즘으로 갈까 우려되서 집에서 유튜브 못보게 하고 있는데, 그림에 대해서는 처음에 저도 헉! 했지만 이젠 이 캐릭터들오 더 많은 이야기를 꾸며서 그릴 수 있도록 독려해 주고 있어요.. 그래도 마음 불편했는데 ㅎㅎ 오늘 영상보고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미술학원 가자고 꼬셔도 보고 저도 하준어머님처럼 비슷했는데, 미술학원 문앞에서 다른 아이들 작품 보더니 멈칫하고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직검 한것 같아요.. ㅎㅎ 집에서 적당한 상상력으로 영상을 보는대신 욕구를 풀 수 있다면 좋겠네요 😅 하.. 아들맘 공부는 끝이 없지만 확실히 알고나면 고민해결이 많이 되요!
☺️ 감사합니다
헐 유치원애들도 보는군요 ㅠㅠ 정말 문제네요 ㅠㅠ
@@박영민-s3j 영상에서 말한 솔루션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융통성이 없는 그런발언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독이 됩니다
이 선생님 좋아질려고 해요. 너무 잘 하시는거 같네요. 30중반인 제가 치료 되는거 같네요. 나를 이해하는 대에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1:56 완성된 그림 나오는데 진짜 잘그렸네요 과장없이 선만 다듬으면 산업 디자인에 써도 될 정도예요 자신만의 그림체 스타일이 확연하네
너무멋있네요 말투 목소리 아이에대한
이해심까지 우와 반했어요ㅋㅋ 이런남자 넘매력있네요 😮 오늘도 내아이에게
반성하는
하루네여 ㅋ구독 입니다
진짜 어떤 말을 해야 할 지모르겠는데
원장님 영상 볼 때마다
다 큰 성인 남성인 제가 위로를 받게 되네요.
정말 하준이 보면서 우리 큰 아들과 너무 비슷해서 저에게도 너무 큰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준이 하준이 아머니.파이팅!!! 믿어주는게 정말 큰 과제인것 같습니다. ㅠ 오늘도 슬쩍 속상한 얼굴을 하던 큰아들 얼굴이 생각나 미안하네요 ㅠ
미술치료에 관심있어서 보고있는데 왠지 영상을 보고있으면 저도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참여수업갔다가 교실뒷편에 걸린 저희아들이 그린 체인소맨을 보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순간 울컥했던 기억이나요. 내가 아이의 어두운면을 몰랐던건가싶더라구요. 사진찍어서 신랑한테보내니 캐릭터라고ㅋㅋㅋㅋ
하준이의 성향이 저희 아들과 비슷해요. 동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커서 자꾸 집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배우고 다짐합니다.
하...복도 함 달리고 심리상담 함 받아?
요즘 우리아들이 체인소맨을 그려요 7살인대 말이죠 ㅠ ㅠ 처음에 톱날에 피튀기는 모습까지 그려 당황했는대 오늘 영상이 정말 가뭄의 단비네요. 로블록스라는 게임에 캐릭터로 있는걸 보고 따라그리더라요.거기다 직접 종이로 체인소맨 가면과 톱날을 만들어서 몸에 착용하고 놀구요. 말리지는 않았는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지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오늘 영상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둘맘으로서 요즘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함께 찾고 성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들 형제 키우는 맘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ㅠㅠ
와 진짜 대박이예요~~ 소장님 마인드 정말 좋으십니다!
선생님이 아이입장에서 마음과 생각을 이해해주시는 데..소장님 영상 많이 봤는데 오늘은 왜 눈물이 날까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원래 미술쌤이셧던거 왜케 기여우시지 ㅋㅋㅋㅋㅋㅋㅋ 왜 잘가르치시나했네요
선생님이 질문하고 대화해가는 과정을 보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채널은 정말 감사한 컨텐츠네요♡
선생님 영상 평소에도 너무 잘 보고 있고, 지난번 저희 지역쪽에 무료강연 오셨을 때도 정말 너무 감사한 배움 얻었는데, 오늘 영상은 특히 감동이네요 ㅜㅜ 이 영상을 왜 그간 못 보다 오늘에야 만났을까요. 저희 아들을 키우고 가르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이미 빠져있는 컨텐츠를 무작정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좀 더 그 세계에 들어가서 거기에서부터 교육을 시작해야한다는 것. 큰 가르침 얻습니다. 단순히 아주 못하게 하는건 아니고 조절하는걸 가르쳐야겠다고만 생각하면서 시간적인 제약만을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시각 얻어갑니다. 훈육하다 부딪히고 큰소리 내고는 또 죄책감 같고 그렇게 반복하는 것에서 이제 조금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해요~~
눈물이날 포인트가 아닌데 왜 이영상 보면서 눈물이 나는지 ㅠ 저희 아들 같아서 그런가 봐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 터지는데요?
한단계 더배울래 여기서 멈출래? 의 물음에 주저없이 더배울래요 하는데 감동이였어요~
이렇게 가르쳐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눈물 터지는데요?
한단계 더배울래 여기서 멈출래? 의 물음에 주저없이 더배울래요 하는데 감동이였어요~
이렇게 가르쳐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19:27 이게 너무 공감되는게 아이가 뭔가에 재능이 있는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면, 그 재능에 관련된 학원, 학교로 무작정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은 10명 중 7명 정도가 그만 두더라구요.
애들은 자기가 좋하는 것을 그리는거에 행복을 느끼는데, 학원과 학교는 대중이 좋아하는 것, 이론적인 것만 알려주니 행복하게 배울 수 있을리가 없죠.
재능이란건 이론이나 지식을 통해 성장하는게 아닌, 행복과 열정을 통해 개화하는 거니까요.
최근에 최민준 선생님 유투브를 접하고 매일 한두편씩 보고있는데요 한마디 할려고 댓글을 남겨요
구독자 중에는 아빠도 있습니다 항상 엄마가 듣는걸로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는대
아빠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의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엄마가 육아에 비중이 많다고 한다지만 아빠의 육아도 8~90년대보다는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도 볼수있는 아들TV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깊은 생각과 아이를 위한 마음,,,,하준이의 엄마도 아니지만 제가 다 감사하네요! 아들 키우며 늘 힘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술을 통해서 아들들과 소통하는건 알고잇었지만... ㅋㅋㅋ
말해주기 전엔 미술선생님인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
진짜 오늘 방송이 지금까지중에 제일 미술선생님같습니다
10살 친구가 이렇게 그려낼수 있다는게 너무 멋집니다. 👍🏻소장님의 지도 아이에 대한 적재적소 지원도 항상 존경합니다
오늘도 깊은울림을 주시는 소장님.. 예민기질의 아이를 키우는 엄 마로서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도 보지만,,,, 엄마인 저는 제 자신의 자책도 피할수가 없어요,,,, 무심과 개입 그 중간 어디를 찾아가지만,,, 길이 보일듯 말듯,,,, 아른거려서 더듬더듬 찾아갑니다... 그 길에 민준소장님이 늘 손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살아들이 엄마선물이라고 준 그림이 이빨 잔뜩달린 빨갛고 파랗고 팔길고..그거보고 상담받아야하나 어쩌지 충격받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나가다 레인보우프렌드 티, 가방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ㅎㅎ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보고 아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존경스러운 선생님이세요
그림그리기를 저렇게 가르치는건 처음 봤어요. 저희 아이도 체인소맨 좋아하는데 아하 싶기도 했고..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저도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들고있을 때 영상보면서 제 직업이 결국하 찮은 직업이 아니구나라는걸 저도 회복받는 시간이 된것 같네요 ㅎㅎ 이일에 대해 다시 사랑해줘야겠어요. ㅜ 영상 늘 잘보고 갑니다.
@@minami_kotori 크루세이더입니다~~
문제는 교사가 학생의 문제를 바로 파악해도 체인소맨에서 출발할 수 없다는 겁니다. 만약 선생님이 "그래 그럼 체인소맨을 한번 그려보자"라고 했을 때 부모들로부터 어떤 비난이 들어올지 모릅니다. 부모를 만나서 상황을 일일이 설명을 해줄 때 이해해주는 부모도 많지 않을겁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선생님처럼 부모의 전폭적인 지지하에서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그나마 이 학생은 행운이네요..
근데 잔인한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저 어렸을 때도 친구들 보면 엽기사진 이런거 돌려보는게 유행이었었고 영화도 쏘우 이런거 보고 자랐음 저는 비위가 약해서 싫어했지만 뭐여튼 다들 평범하게 잘 살고 있더라고요
아들키우는 맘으로써 그냥.. 마법같네요. 담주 샘플수업이 넘넘 기대됩니당.. ❤
저도 선생님처럼 조곤조곤하게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배우고 갑니다~^^
동생 관련된 부분이 제 아이랑 너무 비슷해서 도움이 됐어요❤
"저 원래 미술선생님이였어요.."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저두요ㅎㅎ 상투쓴 모습도 어찌잘어울리는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미술까지 잘 가르쳐주시는 소장님❤❤❤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ㅡ 아들을 키우는데 큰도움이되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잔인하고 야한걸 본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도 어릴적에 프레데터나 에이리언 같은 영화를 즐겨봤었습니다. 더 심하고 고어한 영화들을 봤지만 그것 때문에 인간 성이 망가지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인간성이 망가지는 건 다른 아이들이 왕따를 시킬 때였어요. 선생님께도 말씀드리고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려봐야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인간이 망가지더군요. 그러니 부모님들 그냥 아이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세요. 잔인한걸 보는 것보다 여러분의 무관심이 아이를 더 깊은 수렁 속에 빠뜨리는 거거든요
세상에 체인소맨이라니 😂😂
그러게요
직접 영상을 안보더라도 유튜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부 접하더라구요ㅠ
성인 때 까지 한부모 가정에서 화를 참는 방법을 못 배우고 자랐어요
어릴땐 진짜 순한 양 처럼 어른들께 아양부리며 착한아이로 있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어른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정신연령이 어리고 자기 중심적이고 감정적이셔서 일이 끝나고 집에 오시면 화를 그대로 저에게 내뱉으셧어요
그게 그대로 영향을 받아서 자랐기에 아직도 화를 참는게 어려워요
ㅜ 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게 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우. 좋다. 귀여운 하준이와 우리 아들도 만나게 해주고픈 선생님.
저의 쌍둥이 큰애가 엄청 예민하고 짜증도 잘 내는데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성향이 다른 쌍둥이도 한번 다뤄지면 좋겠네요 ㅜㅜ
꼭저의 두아이들 이야기를 보는거 같았어요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아이를 혼낼려고 하는것보다 작은아이를 제제를 시키도록 해야겠어요
저희 아이와 성향이 비슷하네요~학교선생님도 원장님처럼 아이와 소통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아들쌍둥이 키우는데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아이고 선생님 미술선생님인거 알고 있었어요 ㅋㅋㅋ 왤케 귀여우세요 ㅎㅎㅎ 우리아들 아직 연필도 못잡는데 연필잡게되면 자라다 보내게 돈모아야겠어요. 저도 침해받는거 너무 힘들어서 내 사랑하는 아이인데도 침해받는다고 느꼈을때 화를 못참는데 아이가 못참는건 너무 당연한거 같아요. 아이에대해서도 저에대해서도 늘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너무 멋져요 선생님 ㅠㅠ
참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그리능것 같아요. 관찰력이좋은아이같아요
선생님..중1 교사인데.. 저번에 체인소맨 얘기해서 그런거 보면 안돼 내용이 더럽더라 이런식으로 얘기해버렸는데 큰 실수를 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되네요.. 어떻게 실수를 메울 수 있을가요
이 영상을 아이들에게 교육목적으로 보여주면 괜찮을거라 봅니다ㅎ
저..원래 미술슨생님이었어요🎉🤭🤭🤭나두!!!!울 엄마한테 신청해달라고 떼써봐야겠다..!!!!!이런섬세함으로 봐주시니까..정말..저두 감탄하고 감동하고 배워갑니다..
스트레스의 내성이라는 말 참 멋지네요
아 소장님... 미술선생님이셨지..😂 오징어게임부터시작해서 체인소맨...전본적없는 미디어를 접하고오는 아이들에게 뭐라고말해줘야할지몰랐는데 가이드가 세워지는듯.. 아이들의숨은재능이빛을발할수있는 자라다네요 👍
아ᆢ 체인소 맨 첨 알았어요
진격의 거인이나 그 무슨 무사나오는것 알았는데
무조건 억제하고 대화가 단절된것 보단
훨씬 낫네요~~
저는 그래도 19세 만화를 보고 싶어하는 아들에게 둑 터서 허물듯이 보여줄 수가 없네요ㅠㅠ
이웃집 엄마는 담배를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는데
어린이 청소년시기에 조절력이 미숙한 상태에세 자극적인 영상이나 술담배를 제한하는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냐는 아이들의 억지논리를 잘 지도하고 가르치는게 참 힘듭니다.
그렇죠 보길 허락한다기보다 이미 봐버렸다면 지난일은 어쩔수 없으니, 거기서부터 지도해나가야한다는 말씀인듯해요. 집에서 아무리 컨트롤해도 요즘은 나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다 볼수도 있는거고.. 최소 아이가 엄마에게 숨기지 않도록 해야 그때그때 지도가 가능하니까요 너무 둑을 쌓아버리면 몰래보거나 몰래할수도 있고 그게 더 문제가 될수도 있으잖아요
저는 딸을 키우고있지만, 최선생님 영상은 꼭 챙겨봅니다! 보는이유 몇가지를 말씅드리고 싶어 댓글 달아요.
1. 아이의 행동을 보는 시선이 참 순수하다.
위영상처럼 아이의 측근이 아이행동에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한다 대부분 어른의 시선,눈높이는 편견에서부터 시작함.
2. 해결할수 있는 풍부한 지식을 전달해준다.
문제가생기는것을 미리 방지하는것이 베스트이지만, 처음 아이를 키우다보니, 공부를 하지않다보니 문제가 생긴다. 이런 문제를 누구보다 쉽고 편안하게 해결해주신다! 이런 능력은 많은 경험과 깊은 지식 그리고 아이를 있는그대로 대해주는 배려인듯하다
대한민국 대부분이 최민준 선생님 같은 부모님이 되길^^ 그럼 힘들다는 육아라는인식보단 재미있는 육아가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출산률은 보너스구요 응원합니다
오늘 숏츠로 처음 영상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부모가돼서 아이에게 할 오해들과 실수들을 많이 고칠수 있을거 같아요 영상 앞으로 많이 봐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저도 상담받고싶네요 ㅎㅎ
이렇게 영상을 보면 이해가되는데 저희아이가 그러면 넘 힘이듭니다.
저희아이는 어린이집태권도에서잘하고 친구들과도잘지내는데 집에있으면 짜증 화 소리지르기 ㅜㅜ 같이있는 내내 저런행동이 반복이라 너무힘이듭니다ㅜ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ㅜㅜ
저원래 미술선생님이였어요 하고 씨익웃으시는거 뭔가요 ㅋㅋㅋ집중하다가 매력에 넘어갈뻔
저희 아들도 6살때부터 프레디 피자가게에 엄청 푹 빠져서 매일 그 그림 그리고 만들엇어요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너무 거기에 빠져있어 늘 걱정만했는데 너무 비슷하네요..5살 어린 남동생도 있어요. 그림을 정말 잘 그리는데 미술학원은 싫다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유튜브 구독하네요!!😊얼마전에 부산에서 강의하실때 뵙고 좋아서 늦게나마 유튜브 들어왔어요!!😂 잘생겼어요 민준쌤!!😅ㅋㅋㅋ
가족끼리 먹자 패밀리 버거 엄마 아빠도 정말 좋아하는 패밀리 버거
제가 초중생때 그림그리고싶은걸 그리는데 자꾸 이런거그리지마라 저런거그리지마라 정서안좋아진다라는 말들었을때 엄청 싫고 화났는데 이거보니까 공감되고 나도 저렇게 배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들이 너무 성급하고 욕심이 많습니다
아이 입장에서 이해하고 가르쳐야 됩니다
노력~미래~a beautiful star~
늘 배우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20명 30명 있는 학교에서는 학생이 하고싶은걸 맞춤으로 가르쳐주기는 매우 어렵죠 체인소맨 그렸다고 자랑하다 왜 19금을 보냐며 핀잔하는 여자애들과 싸움나고(왜그렇게 남자여자 갈라서 싸우는지 ^^;) 체인소맨 따라한다고 친구 때리고 교과서에는 낙서만 하고 멍때리고 있고요 .. 보통 하루 한두시간이라도 충분히 맘에 드는걸 한 남자아이는 관심이 있지 않은거라도 하다보면 재미도 느끼고 집중하는데 집에서도 맘이 힘들고 학교에서도 맘이 힘든 어린이는 매번 혼민 나고 부정적인 경험으로 가득찬 세상을 살게 돼요. ㅠ 군대 이후로 사회생활의 흔적이 끊기는 히키코모리가 갈수록 늘어난다는데 맞춤식 정서 지원이 절실해요.
위클래스는 학교에 적응이 힘들지 않더라도 우울감이나 좌절, 교우관계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인데요. 학교에 있기때문에 위클래스가 사실 아이들 스트레스 해소하기 가장 가까운 곳인데 (소장님 하듯 1;1로 상담 하는곳) 부적응자 교화소 수준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걱정스럽네요 ㅠ 영상 속 하준이 정도면 차분하고 자기 절제력 있고 우울하지만 않은거면 큰 문제도 없어 보입니다. 아들들이 잘 적응하며 살길 바라며 댓 남겨봐요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과 성향이 비슷하네요 요즘 아이가 학교 생활로 많이 힘들어하는 첫째(9세)와 그걸 이해해가는 저에게 큰 힘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아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 해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너~무 공감되네요👍 어려워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있는 내용이네요!
선생님 정말 최고!!
아.. 미술선생님 이셨군요..
애들이 하는걸 따라하는걸 막는건 사실 아이를 사회에 떨어트리는 첫 걸음임
사람들이 함께 하는 문화를 보고 따라하는게 사화 구성원이 돼는 요인중 하나인데 그걸 못하게 막으면 애를 사회에서 떨어트리는거임
애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고 낯을 많이 안가렸으면 좋겠다 하면
문화랄 따라가게 해야 돼는게 데반사 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솔직히 어렸을때 다 못볼거 다 보고 살아왔으면서 안본척 가식떠는건좀 보기안좋아보입니다. 마치 본인들은 꺠끗한척... 아이도 분명히 저게 만화이고 픽션인걸 인지할텐데 뭐가 문제인지원;;
썸네일 체인소맨 아니냐
이런 상담사하려면 아이들의 트렌드도 꽤고잇어야하는군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체인소맨을 아이들이 어떻게봐요? 와 성인인데도 만화책으로읽다가 너무 자극적이라서 읽다말았는데 충격이다
이미 잼민이들 공포영화랑 고어 영화까지 다 보는데 체인소맨을 안볼수가 없죠 귀칼도 19금인데 잼민이들이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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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튜버들 리뷰나 쇼츠 보는듯..?
아니 틱톡에서 나온 영상 조각을 봤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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