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시리즈 다 본 사람은 알거임.. 욘두가 퀼에게 모질게 대하고 뭐 저런 아빠가 다있지 하는 듯 했지만. 평생을 해적질하며 거칠게 살아온 욘두에게는 어설프지만 그게 사랑의 표현이었고 누구보다도 퀼에게만큼은 관대했죠.. 결말을 아는 상태에서 몇번이고 영화를 다시보게 되면 느껴집니다.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하고, 더 잘 크게 해주고픈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것들.. 내 영원한 최애캐 욘두..
아이언맨 죽음보다 더 임팩트있는 이유 아이언맨은 대의를 위한 자신의 희생, 우리가 슬픈 이유는 이때까지 봐온 정든 캐릭터가 스스로 희생한다는것 때문인데 욘두는 한번 봤음에도 그 캐릭터가 표현이 서툴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설정했기에 대부분의 이들이 훨씬 공감할수 있었음. 확실히 정에 의한 슬픔과 공감에 의한 슬픔은 다른듯.
이 ost가 전에 퀼이 에고랑 에너지 공 만들어서 던지고 놀 때 잠깐 나왔었는데 그 때는 잔잔하게 흘러나오면서 그리 좋지 않은 사연은 있지만 그래도 드디어 찾은 아버지라는 느낌을 주었고 마지막 이 장면에선 더 선명하고 웅장하게 나와서 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진정한 아버지라는 느낌을 줬죠
자신을 죽이려던 친부를 죽이고, 평생을 키워준 양부의 손에 구해졌는데 이제, 양부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장면... 두 명의 아버지를 모두 자신으로 하여금 떠나보내는 장면이죠. 두 아버지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가 서로 다르긴해도.. 대비를 통한 감동 전달이 인상깊은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지금까지도 참 멋진캐릭터라고 생각함.. SF/ 개그물 장르인데 쓸데없는 클리셰나 신파극 하나없이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수있었다는게 너무 대단한것같음 개인적으로 MCU시리즈중에 가장 감동적인장면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신과함께처럼 신파로 도배해놓은 상업영화 그만 찍어내고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내가 왜 이 영화를 마블 영화중에 제일 좋아했는지 나중에 생각해보다 알게 됐는데, 옛날에 먼저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욘두에게 투영되서 나한테 다가왔기에 그랬던거 같음. 욘두랑 비슷하셨지. 서투른 표현에 투박한 행동들도 알고보면 나름 본인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하신거라는걸...
이 장면 끝난 다음에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가 아빠가 했던 말 같아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났음. 아빠하고 엄마한테 결혼하기 싫다고 아빠처럼 살기 싫어서 안한다고 진짜 하면 안되는 말을 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기 한 5일 전에와서 그래도 결혼하고 애도 낳고 키우고 잘 살라고 하고 돌아가셨음. 또 보고싶네 ㅜㅜ
0:57 이 표정이 너무 슬픔 ㅠㅠ 자신도 죽기 두렵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표정같음 ㅠㅠ
진짜 ㅡㅡㅋ
아 ㅜㅜ 소름 ㅜㅜ
다시는 욘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없다는 슬픔일지도 모름
희생했다고 죽음이 안무서운건 아니죠 존나게 슬픈 장면 ㅠㅠㅠㅠ
아 나 메말랐다... 난 그냥 단순히 우주공간에서 죽음으로 이어지는 고통이라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ㅠ
0:33 He may have been your father, boy, but he wasn't your daddy.
이 대사 너무 좋다고 ㅠㅠ 에고가 친부일순 있지만 아빠는 아니었지 ㅠㅠㅠㅠ 역으로 욘두는 친부는 아니어도 아빠였다..ㅠㅠㅠㅠ
한글 번역도 의미전달 잘되게 잘한거 같음 가오갤은 항상 굿
@@user-gd7pv2qg2g 박*훈이 했다면
'난 네게 아버지는 아니어도 아빠였어... '
@@4초전68일후9년전수정 저 번역가 박지훈인데 ㅋㅋ
@@4초전68일후9년전수정 ㅋㅋㅋㅋㅋㅋㄲ 박지훈인데 어떡해? ㅠㅠ
머쓱타드
가오갤 시리즈 다 본 사람은 알거임.. 욘두가 퀼에게 모질게 대하고 뭐 저런 아빠가 다있지 하는 듯 했지만. 평생을 해적질하며 거칠게 살아온 욘두에게는 어설프지만 그게 사랑의 표현이었고 누구보다도 퀼에게만큼은 관대했죠.. 결말을 아는 상태에서 몇번이고 영화를 다시보게 되면 느껴집니다.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하고, 더 잘 크게 해주고픈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것들.. 내 영원한 최애캐 욘두..
욘두가 타노스급으로 센가요?
@@umm8120 아니요😅
@@umm8120 갑자기요..?ㅋㅋㅋ
@@user-hv9qv4vt8p 아니 댓글에 그런 말이 진짜많더라고요 ㅋㅋ 근데 이분이 잘 아시는거 같아서 여쭤봤는데 갑자기긴 하네요 사람들이 계속 욘두 타노스급이라고;;
@@umm8120 그게 아마 타노스가 욘두 화살로 한방컷이라는 말이 돌아서 그런걸거예요 근데 타노스 정도면 욘두 화살을 그냥 손으로 잡겠죠?
01:16 모든 것을 내려놓고 희생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마지막으로 가슴으로 낳은 아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욘두의 시선 ...ㅠㅠ
1:31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진짜 눈물 날 거 같음... 당장 본인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스타로드 토닥거리면서 난 괜찮다고 안심 시키려는거 같아서 진짜 너무 찡함
그 이후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욘두의 죽음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성길이
0:58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자신도 무섭지만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려는 모습
1:28 아들을 살려낸 안도감과 이제부터 자신없이 험한 세상을 살아야 하는 아들이 걱정스러운 모습
이거다ㅠㅠㅠㅠ
더 감동인거는 이 다음에 욘두가 죽고 장례를 치뤄 줄떄 퀼이 "자신이 그토록 찾고 있던건 사실 근처에 있을 수도있다"고 하는부분에서 한번 더 살짝 울엇어요
파랑새 아님?
항상 잃고나서야 소중함을 느끼는거죠.
그토록 찾던 핫셀호프는 바로 옆에 있었다는게 진짜
우리 아빠는 진짜로 핫셀호프였던거야..
오딘:올 파더
타노스:입양 파더
에고:좆 파더
욘두:갓 파더
ㅋㅋ
에고하고욘두모얔ㅋㅋㅋㅋㅋㅋ
???:I'm your father
ㄹㅇ 악역 해주고 마지막까지 챙겨주는 찐아빠 제대로 아버지로써의 역할을 못해준 것에 대한 미련과 아버지로써 어리숙했다는 것까지 비슷해서 슬프다
갓 파더....펀치라인 지렸고
아이언맨 죽음보다 더 임팩트있는 이유
아이언맨은 대의를 위한 자신의 희생, 우리가 슬픈 이유는 이때까지 봐온 정든 캐릭터가 스스로 희생한다는것 때문인데 욘두는 한번 봤음에도 그 캐릭터가 표현이 서툴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설정했기에 대부분의 이들이 훨씬 공감할수 있었음.
확실히 정에 의한 슬픔과 공감에 의한 슬픔은 다른듯.
이거다
이거지
뭔 개솔 아이언멘도 아빠였음 욘두만 아빠임
@@Boom-i2b 욘두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빠로 희생하고 스타크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영웅으로 희생한걸 말하는 거인듯
@@Boom-i2b 이걸 이렇게 해석하네 심각하다
낳기만 했다고 부모라고 할수없지
욘두처럼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끝까지 지켜준
사람이 아버지가 될수도 있지
상디 감기 조심해라
@@에스프레소우 붉은 다리 ㅠㅠ
@@PanDa-0607 욘두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임포스터가 2명 남았습니다
나도 상디랑 제프 생각났음..
근데 진짜 이 장면은 ost가 캐리하기도 했음..
전체적으로 애잔하면서 아버지가 희생한다는 점 답게 웅장했고
또 우주에서 찍는 씬 답게 몽환적이기도 함
이부분 OST 이름이 Dad(아빠)였죠.
@@Topaz753 ㄷ
이 ost가 전에 퀼이 에고랑 에너지 공 만들어서 던지고 놀 때 잠깐 나왔었는데 그 때는 잔잔하게 흘러나오면서 그리 좋지 않은 사연은 있지만 그래도 드디어 찾은 아버지라는 느낌을 주었고
마지막 이 장면에선 더 선명하고 웅장하게 나와서 아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진정한 아버지라는 느낌을 줬죠
욘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그리도 죽ㅇ.....헉
마지막에 스타로드가 아버지사랑해요라고
하면
욘두가 씨익웃으면서 고개끄덕이면서
죽어야재대로인데
자신을 죽이려던 친부를 죽이고, 평생을 키워준 양부의 손에 구해졌는데 이제, 양부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장면... 두 명의 아버지를 모두 자신으로 하여금 떠나보내는 장면이죠. 두 아버지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가 서로 다르긴해도.. 대비를 통한 감동 전달이 인상깊은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따봉
욘두!!죽지말고10초만집중해봐요
닭벼슬이랑화살 사용법 알려주고가세요
욘두가 그렇게 살린 퀼은 화를 못참고 타노스를 뚜까패다 세계의 반을 멸망시켰습니다.
친아빠는 죽이고 양아빠는 죽게하고 여친아빠도 죽임 마블계의 살아있는 아빠브레이커
@@spy345 ㅋㅋ 맞는말이시네ㅋㅋㅋㅋㅋ
spy345 부부살인마...
스타로드한테 타노스는 장인어른인데 ㅋㅋㅋㅋㅋ 장인어른 뚜까 패네 욘두랑 타노스 상견례 해야될사이
@g u e s t 그 감동 욘두는 임포스터가 아니였습니다 짤 1번이라도 보면 자꾸 사라짐
1:30
왜 아무도 이 장면 말이 없지.. 슬퍼하는 퀼을 달래주는 듯이 얼굴 토닥토닥해주는 장면..ㅠㅠㅠ
아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괜찮아,괜찮아 하는것 같아 더 슬프더라고요.......
저도 여기서 미친듯이 울었어요ㅠㅠㅠㅠㅠ볼 토닥토닥 해주는거 보고ㅜㅜㅠㅠㅠㅠㅠ
@@user-qs2wq1po8o 괜
@@KimSeokJae 넹
죽어가면서도.... ㅠㅠ
00:42 “제대로 못 키워서 미안하다” 인피니티워 복선 ㄷㄷ
@@사람-z7t 아마 타이탄 행성에서 저지른 트롤 짓 말하는 거 같은데...
욘두가 있었기에 가오갤이 있었다...
와 명대산데 왜 댓이 없지???
내가 본 마블 영화중에 가장 슬픈장면이였다
ㅇㅈ
ㅇㅈ 근데 왜 댓이 없누?
@@지붕위에고양이-n9s 모름ㅋㅋㅋ
난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장면
난 가장은 아니지만 세번째로 슬픈 장면이었음....
1:32브금 바뀌면서 눈물 터짐...ㅜㅜㅜㅜ
음악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뽑음...ㅜㅜㅜㅜ
어우..야 브금 지리게 뽑았네
소름돋누
진짜 마블영화보면서 영화관에서 엉엉운건 진짜 이때가 처음이였음 진짜 개울었는데 뒤에 장례식때 다시울었음 ㅋㅋㅋㅋㅋ
강했지만 아들에겐 약했던 그 ....
마블 영화중 에 최고 의 죽음 중 하나이지 않을까.... 감독도 느낄거같다..
아이언맨:?
@@햄버거패티도둑 문법이해 못하쥬?
@@햄버거패티도둑 못 배운 애들은 대화끼지 말자
@@햄버거패티도둑 국평오가 맞긴해 이런새끼들보면
갈고리 하나 쓰고 댓폭 맞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진짜 욘두 얼굴 서서히 얼어갈때 "안돼 안돼 안돼 제발 진짜 이건 아니야" 이러면서 혼자 중얼대면서 펑펑 울었는데 ㅠㅠ
내 최의 캐릭터가.. 소중한 아들 살리려고 희생하다니.. ㅠㅠ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ㅠ
이름과 다른 행동
'가슴으로 쏘는거야'
그립읍니다.... 아아 우리의 영원한 욘버지!
ㅠㅠㅠㅠㅠㅠㅠㅠ햐
0:58 본인도 죽음이 무섭지만 그만큼 자식처럼 아꼈던 퀼을 위해 죽음을 각오할 때 나오는 슬픔, 걱정, 애틋함 그 모든 감정을 다 담아낸 표정이다...
He may have been your father boy, but he wasnt your daddy
마블 희대에 남을 명대사였다 진짜
가오갤3편에서 깜짝등장한거 보고 울었다 ㅠㅠㅠ 욘버지
가슴으로 쏴야지
욘두 웃을때 진짜 눈물 나더라 ㅠㅠㅠ
와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데울컥하드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워킹데드에서는 진정한 형
가오겔에서는 진정한 아버지
수어사이드스쿼드 에서는?
@@jbw0125 안나와서 모름ㅋ
맞네 ㄷㄷ 저 배우분 특징이
초반엔 : 와 생긴것도 성격도 ㅈㄴ 메인 악역인가보네
후반 : 우리형 ㅜㅜ 죽지마 ㅜ
딱 이거임
@@안녕-d6e7m ㅇㅈ 욘두가 페이크 빌런? 이라던데
오; 욘두 배우가 대릴 형 배우인거 이거 보고 알았네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거만 몇 번을 봤는 지 모르겠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의 희생을 표현해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볼 때 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눈물난다.
좋은곳 가셔서 항상 지켜봐주고 계실껍니다
힘내세요!!
이를 어째.....😢😢😢 부디 좋은곳에 가셨기를....🙏🙏
🙏☝️
1:20 이걸 보고
‘아들아 이젠 괜찮단다.’라며 토닥토닥해주는 것 같았어요…
비록 퀼은 깨닫지 못했지만 아들처럼 퀼을 키워준 욘두는… 자신 스스로가 자랑스러웠을 것입니다…
@@Xxaexxae72 재우게이야...
@@Xxaexxae72 잼민아 자라
윗 글을 읽고난후 반응으로 알맞지 않은것을 고르시오[3점]
1.퀼은 자신에게 모질게 굴던 욘두를 용서했겠군
2.결국 욘두가 모질게 굴었던건 퀼에게 사랑을 표현하는게 서툴렀기 때문이겠군
3.비록 퀼은 깨닫지 못했지만 퀼을 아들처럼 키워준 욘두는 스스로가 자랑스러웠겠군
4.퀼이 마지막에 안된다고 외친것은 욘두에대한 가족애에 의한것이라고 볼수있겠군
5."씨를 뿌렸다고 아버지가 되는건 아니지"라는 대사는 에고와 욘두의 행동을 대비시키며 퀼의 진정한 아버지는 욘두였다고 독자들우 생각할수 있겠군
해설:욘두는 퀼에게 모질게대해서 미안하다고 하였으므로 자신이 자랑스럽진 않았을것이며
퀼이 슬퍼하는 장면은 욘두의 퀼에대한 사랑을 알고있다고 볼수 있으므로 답은 3번이다
이 형은 맨날 나쁘게 출연했다가 마지막에 감동적이게 죽는다니까...
워킹데드, 점퍼..
점퍼에서는.더럽개 죽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전문배우
1:31 나만 이부분이 제일 슬픈가.. 욘두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자긴 괜찮다고 토닥여주는거 같아서 이부분이 제일 슬픈거같음
1편은 vod로 보고 2편은 극장가서봤는데 사실 거의 결말부 근처까지는 1편보다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 장면 하나로 꽤나 울림이 달라졌음.. 특히 에고와 욘두 모두에게 아버지라는 소재로써 의미부여를 해줘서 그 대비효과로 감동도 증폭되었던거 같음..
중반부가 살짝 늘어져서 지루하긴한데 에고가 메레디스 죽인거 고백하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후반에 임팩트있고 좋은 장면이 엄청 몰려있는듯
가장 뭉클했던 장면. 보고 또 봐도 뭉클하네
지금까지도 참 멋진캐릭터라고 생각함.. SF/ 개그물 장르인데 쓸데없는 클리셰나 신파극 하나없이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수있었다는게 너무 대단한것같음 개인적으로 MCU시리즈중에 가장 감동적인장면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신과함께처럼 신파로 도배해놓은 상업영화 그만 찍어내고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
????
진짜 여기는 음악부터가 내 울음벨임 너무 아름다운 장면
'씨를 뿌렸다고 아버지라고 할 순 없지' 대사 참 잘쓴 것 같다.
욘버지 다시 보러 왔습니다.
아버지의 부재를 느낄때마다 이 영상으로 힐링을 합니다.
진짜 감동적인 장면인데 '욘두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로 패러디 나오고 울수가 없게됨
ㅋㅋㅋㅋ 미국놈들이 진정한 감동브레이커임ㅋㅋ 모든 영화나 게임 같은거의 감동포인트들 다 밈으로 만들어버림
양놈들이 또
가슴으로 하는 거야 👍😏
욘두는 그래클린에게도 아버지였다...
욘두 우돈타.
당신이 키운 아들은 피터만이 아니었습니다.
3편에서 잠시 본 몇초. 아주 짧았지만 매리 포핀스는 영원히 기억되고 언급될 겁니다.
친구가 가오갤 3 욘두가 가슴으로 하는거야라고 섹드립치면서 살아돌아온다길래 그렇구나 했는데 진짜였나보네요
@@wnsvy4935 살아돌아오는거까진 아니고 잠깐 샥 나옴
가오갤 3에서는 퀼도 욘두처럼 희생하는 찐 리더, 남자로 성장했구나
갓욘두 그는 아직 우리마음속에 살아있다
솔직히 가오갤2 보는 내내 1편보단 못했어도 욘두가 나오는 장면들 만큼은 하나하나 인상 씨게 남았음.
1:32 괜찮다고 퀼 토닥토닥 해주는 저 손이 너무 슬픔… Yondu the Great father Udonta…
부족하나마 일평생을 케어해주고, 아들이 가장 위급한 순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이 사실상 아버지였음을 밝히고 아들 대신 죽음을 택한, 진정한 아버지, 욘두ㅠㅠ
진짜 모든 편이 완벽한 트릴로지는 가오갤이 유일하지 않나...한국에서 인기가 아쉽게도 없어서 그렇지
진짜 인정 스토리 너무 탄탄하고 재미있음
인기폭발중
@@hyeonwoo6424 우리 모두 가오갤팬?
뭔 소리 캡틴아메리카도 있는데
@@이쁜말고운말 퍼벤져는 후속작에 의해 고평가받는거지
아버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명장면 이었습니다...😢
유일하게 여운이 남는 마블영화...한국정서와도 너무 잘맞어
이 장면은 진짜 깔리는 배경음악이 예술이다.
이거 뭐라검색하면 나올까요 ㅜ ㅜ
@@XxxX-sy3ss 가디언즈오브갤럭시2 ost 중 dad라는 제목의 곡입니다
@@ymin_6846 감사합니다 (__)
가오갤 3 나온 기념으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욘버지 가오갤3에서 잠시 나올때 나도 모르게 눈물을 왈칵 ㅠㅠ
자식을 낳기만 했다고 진정한 아버지는 아니라는걸 잘 보여줬지
난 마블 캐릭터 중 욘두가 가장 좋음. 자기가 아들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키우면서 온갖 희생을 다하고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모든걸 소중한 사람에게 바치고도 행복한 참된 아버지 같음
???: 욘두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내 감동 물어내 이새2끼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드립 ㅅㅌㅊ
아주 ㅈㄹ을 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시발ㅋㅋ
감동 깨뜨리넼ㅋㅋㅋㅋㅋ
성길씨 연기도 개쩖.... 어ㅓ허ㅜㅜ노우ㅜㅠ 하는 목소리가 진짜 존나 슬퍼ㅜㅠㅠ
죽어가면서 까지 머리 토닥토닥 해주는 진짜 아버지
"가슴으로 하는거야" 아부지 ㅜ
몇번을 봐도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 중에 하나 입니다 ㅜㅜ
죽음을 목전에 둔 아버지인데도 끝까지 아들을 걱정하는 모습이 참...ㅠ
55초 쯤 죽음을 두려워 하는 표정까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데 두 마디만 하고 가는 쿨함
자기 능력의 한계로 아들 역시 해적으로 키울 수밖에 없엇다는 데에 대한 죄책감 미안함
아버지가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아버지인
"갓------파더"
이거보면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볼때마다 눈물이 쏟아진다. 아버지 편히쉬십시오. 사랑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못한 내가 너무 밉네요 ...
아버지의 사랑 = 우주처럼 넓으나 어둡게 표현된 우주처럼 보여지는 어머니의 사랑과 또 다른 감춰져보이나 큰 사랑이지
스타로드 의 진짜 아빠 같았던 욘두...
0:59 죽기 싫지만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ㅠㅠㅠ
나이 30먹고 영화관에서 꺼억꺼억 울었음.
우리나라 사람 개념에는 욘두가 본인 구하겠다고 희생한게 가모라 죽은거보다 훨씬 트라우마일거 같은데, 욘두 죽은건 다음 씬에서 회복하고, 가모라 죽은거에서는 거의 폐인된다는게 문화차이다 싶었음
아버지...
"그 놈이 너의 아버지였을진 몰라도 아빠는 아니었단다" 피를 나누었다고 가족은 아니죠. 서투른 방법이라도 사랑을 나누면 진짜 가족이랍니다.
아씨 괜히봤어,.. 또 울었자나ㅠㅠㅠㅠㅠㅠㅠ
아가리로만 가족찾는 흰수염 해적보다
가슴으로 와닿는 가족의 의미를 알려주신 파란대가리 욘두.....
그립읍니다
욘버지.. 마지막까지 가르침을....
여기서 임포스터 드립 넣은사람 ㄹㅇ 사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ㅣㅣ
뽀르로셐ㅋㅋㅋㅋ
뒵 돩크 퐌타지
님 프사보고 올만에 딥다쿠보러가고싶어짐..
두가지 의미의 어떻게 이런 아버지가 있냐? 가 담긴 영화
0:33 자막이 의역을 좀 했는데.. 이건 차라리 직역이 욘두가 어떤 사람인지 더 확 와닿는다고 봄
he may have been your father boy, but he wasn't your daddy.
에고가 네 아버지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네 아빠는 아니야.
가오갤 첨 봤을 때 욘두가 이렇게 갈 거라곤 생각치도 못함 ㅠㅠ
마지막에 괜찮다고 진정하라구....
얼굴 토닥 거려주는거..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얼굴 토닥이는 거 진짜 미칠 것 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 앙어엉ㅇ
욘버지… 언제든 당신은 진정한 아버지입니다…
난 가오겔1 편 안봤고 스토리든 케릭연관성은 몰랏다. 다만 이후에 아버지처럼 자식을 사랑하는 욘두의 행동에게서 이장면은 나도 눈물흘린 장면이였다..
영화초반 드랙스가 쓰고 우주선에 하나밖에 안남은 우주복이 복선일 줄은...ㅠㅠ
퀼이 너무 절박하고 다급해서 더 슬펐음ㅠㅠㅠ 안떼지니까 컴온 하면서 답답하게 앓는 소리내는거ㅠㅠㅠㅍㅍㅍ퓨
가오갤 3보고 온사람..😢
욘버지.. 잊지 않겠읍니다.. ㅠ😢
슬프기도 하면서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이 장면은 볼 때마다 코 끝이 찡해지는 것 같아요. 욘두가 죽기 직전에 피터 얼굴을 다독이며 어루만지는 게 “다 괜찮아 미안해“라는 게 전해지네요😢
1:31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성길이를 다독여주는 손길... ㅠㅠ
토니는 스포를 당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장면이 압도적으로 슬펐다
다시봐도 명작면이다. 진짜 아버지는 아니지만 서투르고 어설펐지만 2에서 아버지로써의 마음을 전달하고 희생한 이장면 진짜 다시봐도 눈물날듯하네요
진짜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난다
왜 욘두가 진정한 아버지인지 알수있었던장면
진짜 욘두 죽음씬은 옛날의 마블영화가 감동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하나의 심볼이 아닐까
He may have been your father boy, but he wasn't your daddy
스타로드가 개쌉소리하더라도 어떻게든 명분주고 봐주는 그 모습보고 트루갓 파더인줄 알았어야 하는데 떠나보내고 뒤늣게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영면하시길
삼가 욘두의 명복을 빕니다
마블 영화증 유일한 내 눈물버튼 욘두와 그루트 희생 장면 ㅠㅠ 3에 한명 죽는다는데 벌써부터 슬프네
씨를 뿌렸다고 아버지라 할 수없지.
명언이네 명언이야.
내가 왜 이 영화를 마블 영화중에 제일 좋아했는지 나중에 생각해보다 알게 됐는데, 옛날에 먼저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욘두에게 투영되서 나한테 다가왔기에 그랬던거 같음. 욘두랑 비슷하셨지. 서투른 표현에 투박한 행동들도 알고보면 나름 본인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하신거라는걸...
아이언맨과 욘두의 희생장면은 마블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일 듯...
욘두 우돈타 제발 다시 돌아오게 해줘ㅠㅠ
이 장면 끝난 다음에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가 아빠가 했던 말 같아서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났음.
아빠하고 엄마한테 결혼하기 싫다고 아빠처럼 살기 싫어서 안한다고 진짜 하면 안되는 말을 했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기 한 5일 전에와서 그래도 결혼하고 애도 낳고 키우고 잘 살라고 하고 돌아가셨음.
또 보고싶네 ㅜㅜ
부디 좋은곳에 가셨을거예요….힘내세요…
빌런인줄알았는데... 만인의 아버지 욘두
너무 슬픈 장면, 몇번을 봐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