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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밥을 먹어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빨리만 먹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영양분 섭취율도 적어지죠. 밥도 천천히 먹어야 맛도 알 수 있고 소화도 잘 되면서 영양분 섭취율도 높아지는건데. 밥 빨리 먹는 사람만 인정해주는 게... 단세포 양성인가 싶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본인이 단세포인 것을 들키지 않아야 하는 그런 사회.
너무 공감돼요ㅠ 그래서 제가 아직 갈피를 못잡은것 같아요. 제가 학생때 어디 수학학원 다녔는데 질문이 너무 많다고 선생님이 귀찮아했다고 하더라고요. 몰랐는데 작년인가 아빠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그래서 제 자신이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나는 왜 빨리빨리 뭔가를 못하지? 하며 자책했던게 불쌍하더라고요. 초등학생때부터 미국문화..드라마나 음악을 좋아했어서 막연하게 언젠가 북미쪽에 살고 싶다고 생각했고 결국 살다왔어요. 그로인해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게 있어요. 결국은 한국에 살고는 싶지만 일은 외국에서가 더 맞는 사람이라 방황중이네요. 전 한국 국민성향이랑 맞지 않는 사람같아요. 솔직히 제가 뭔가를 하면 잘할 것같다고 생각하고 막상 일을 하면 열심히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게되지만 초반에 비교적 다른 한국사람들보다는 속도가 뒤쳐지는 감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제가 더 꼼꼼하고 더 잘해내는 결과는 나왔었지만요. 그래서 초반에 막연하게 욕먹는게 힘들었어서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 좋아하고 사람을 섣불리 판단을 잘하는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서양 선진국가에서 자랐더라면 엄청나게 유명한 내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한 적이 엄청 많았어요. 내가 하는거에 속도상관없이 제촉없이 집중할 수 있게요. 지금의 저는 엄청나게 불안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사회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 어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지만 한국은 수입도 그렇고 그거에 비례하게 일의 시간의 강도도 쎄니까요. 내 삶이 없죠 쳇바퀴같은 삶이 불쌍하다고 느껴지게 된거 같아요. 결국 전 현재는 한국 돌아와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이 나라에 썩힐 인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또한 한국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은 소수겠지만요. 더 큰 일을 이뤄낼 수 있는 인재들이 참 많을텐데 한국 시스템이안타깝고 저도 안타깝고요. 그 시스템 때문에노 한국엔 노벨상 받은 사람도 없고 연구쪽으로나 온전히 창조한 거로인물이 한명도 없는 나라죠. 자연의 변화로 후세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대한민국 후세을 위해 빨리빨리, 남과 다름을 틀리다고 하는 등 부정적인 것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게 나의 말 하나하나부터 바꾸면 그게 전파되고 그러면 그 나라의 시민의식과 사회가 바뀌고 시스템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 덕에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 선진국이 되었지만 이제는 빨리빨리보다는 여유롭고 농도 높은 질 좋은 인재를 위한 것과 사람들이 자기의 행복한 삶도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oooyoo저희하고 똑같은 견해시군요. 미주에 살다 오셨으면, 맞지 않는 고국에의 어정쩡한 향수심은 과감히 당분간 버리시고, 다시 미주에 진출하여 꿈을 이루시어 , 수천년간 나른하게 썩어온 Asiatic 구시대 꼰대, 얌전한 불리시스템이 ,천지개벽, 민심개명 , 한국으로 우주의 대운이 돌아와, 신세계로 리셑할 때에 돌아오셔서 큰일 하십시요. 저도 아직은 분단한국에 안 돌아 갑니다.😊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 특유의 "우리" 문화 때문임!!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문화입니다.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퍼주고 용서하고 뭉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방치, 배척 , 비난,경쟁,왕따 시키는 한국 문화. 우리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퍼줬다가 사기 당하는 사건은 국내에서도 엄청 나게 많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임!!!!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학습과정에서 동료 학생들을 경쟁자로만 여기고 극한 경쟁을 하게 하는 것은 앞으로 위험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한 반에 20명도 안되는 아이들 앉아 있는데, 그 애들 끼리 지금까지처럼 엘리트 생산을 위한 경쟁시스템에서 이긴 자가 독식하는 체제는 답이 없어요. 일할 사람 자체가 모자란데 경쟁에 졌다고 쓸모 없는 취급을 할 수 없어요. 이제 사회구성원 모두가 사회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같이 끌고 가야하고 정부가 사회복지를 통해 혜택을 재분배 해야만 나라가 돌아 갈 거예요. 인구가 적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학교에서 경쟁을 통해 뛰어남을 얻기 보다는 다른 사회구성원을 함께 돕고 돌보는 교육을 엄청 시키는 이유는 그게 자기들 사회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어느날 갑자기 생각의 스위치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교육에 대한 자세를 바꿔가야 20년 뒤에 일년 입학생 20만 정도 밖에 안되는지금의 어린아이들이 사회에 나올 때 대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존감하고도 연결이 되는 면이 있네요. 타인 혹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대와 기준에 부합하기위해 혹은 주변에 무시당하기 싫어서 자신의 무능한 부분이나 부족함을 드러내지 못하는 게 고착화 되어 불안과 불만족을 기저에 깔고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환경서 살아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죠. 우리나라같이 심화된 경쟁사회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성과주의로 성장해 와서 완벽함을 강요받는 사회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살율도 높은깃 같구요. 교수님 말씀 대로 메타인지를 키우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개개인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스스로 깨닫고 배우며 정신적 안정성을 갖을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건 매우 중요하니까요. 자신의 고유성과 개별성이 존중받고 서로 인정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천재인 척, 아는 척, 체면, 허세, 과시 부리는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언제나 이권을 지키려고 했고 그럴때마다 항상 그것을 막아야 하는 의무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근시안적으로 사람들이 죽는 걸 막겠다고 이들을 통제도 못 하고 또는 안 하고 원하는 걸 들어주면서 언제일지 모를 과거부터 이들이 중요한 자리에 앉게 되었고 이들의 돈과 권력이 이들의 자식들에게로 손쉽게 넘겨주는 사회제도까지 만들면서 그들만의 리그 즉, 기득권 자리 독점 연합 형태가 생김. 상대평가로 대학 들어간다는 점과 서울대 입학생 중 대다수가 부자인 것이 말 해줌. 포스텍 다니는 학생들 모두 전액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권력있는 자리에 이들이 계속 앉아있을 수 밖에 없으니 진입장벽 자체를 아예 높여버렸음. 그래서 의사들도 저 모양이고 정치인들도 이 모양임. 있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가치를 무시하고 단지 그 자리에 있고 싶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함. 허세, 과시, 능력있는 척, 환자를 위하는 척, 국민을 생각하는 척, 사회를 위하는 척, 일 하는 척 하는 사람들 말임. 그 증거는 분명히 당장 바뀌어야 할 법들,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법들이 통과되어야 하는데도 계속 통과되지 않고 논의조차 안되고 피해받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고 있고 계속 법이 없어서 보호 못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임. 심지어 아웃팅으로 사람이 죽어도, 사회적으로 온갖 차별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자살 1위인 나라에서 차별금지법 자체를 통과 안 시킴. 성적 취향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데도 나라에서 보호조차 안 해주니 원하지 않음에도 성소수자라 강제로 타인을 노출시킨 사람에게 염산을 붓는 것이 더 큰 죄라 다들 생각함. 사고방식이 정말 신기하게 세뇌되었음. 법해석을 해서 보호해줄 수 있음에도 책임지기 싫어서, 문제 발생하면 뒤집어씌우니깐 시킨 일에 토 달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절벽으로 가는 게 보여도 국가 구성원들이 국민 보호보다는 국민을 죽게 그냥 내버려둠. 문제인 걸 알면서도 안 바꿈. 투표로 바꿀 수 있는데 안 함. 찍던 놈, 당선 될 놈, 유명한 사람, 익숙한 정당이 의지있고 문제해결 능력있는 사람들을 전부 이겨버림. 서민 서민거리지만 이들은 사람 죽어나가는 중소기업, 용역 생산직이나 쿠팡에서 알바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면서 전문가인 척, 천재인 척하면서 조디로 법과 제도 만들고 있음. 그러면서 사람들 계속 죽게 내버려 둠. 자기 같은 천재가 아니면 누구도 이런 일 못 한다 는 틀을 만들어버리고 날 때부터 천재인 척 하는데, 아직까지도 수능 공부 잘한 걸로 우리먹는 매국노, 거짓말쟁이, 고속도로 범죄자 원희룡과 숨 쉬는 것 마저도 역겨운 어른아이 한동훈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라 생각함. 고의적으로 공교육 부실하게 만들면서 사교육 다시말해서 돈 처발라야 공부 잘 하는 구조를 안 바꾸면서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그 틀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집단적으로 비난하고 남이야 죽는지 말든지 저항을 함. 대학에서도 사회배려자전형으로 들어가면 실제 왕따시킴... 심지어 이게 국룰임. 이들이 기득권으로 사회분위기 만드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다들 사배자는 낙하산이라는 인식을 가지지고 있음. 마치 피터지게 공부할 필요없는 일인데, 초등생도 하는 일이라서 오히려 도덕성이 중요한 자리인데도 공채인지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간 건지 따지고 있듯이. 윗물 따라 아랫물들도 똑같이 따라함. 이들이 기득권 자리 지키는 동안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 보호가 아니라 가해자를 보호하는 법이 계속 만들어졌다는 것과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거. 그리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었다는 점임.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심각한 폭력이 행샤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성 관련범죄들임. 유출되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인 여성이 사회에서 매장 당했음. 심지어 미투 하면 미투하는 여성이 괴롭힘 당했음. 너무 신기하지 않음?이들이 날 뛸 수있는 이유는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피해자 방임, 가해자 방치로 향했다는 뜻 아님? 국가가 보호를 안 해줌. 입법을 안 함. 판결도 후져서 범죄 하는 게 이익임. 어떻게 생각함? 잘못된 거 알면서 국민들도 그당 방치 하는 건가? 어차피 안되어 왔으니까?아니 국민주권 사회에서 주권 행사에 문제가 있었으니깐 다시말해 국민이 안 원했으니깐 안 바뀐 거 아님?ㅎㅎㅎㅎ 피해자는 신경써야 하는 귀찮은 존재, 스스로 뭘 하지도 못 하는 능력 없는 존재, 나보다 무식하고 가진 것도 없는 하찮은 존재, 뭐 하나가 죽든 수백이 죽든 죽어도 큰 지장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거지 적선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간다 좀 인정 좀 해봐라. 인정해야 바뀐다.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죽도록 내버려두면서까지 자기 이익 지키는 또는 지켜왔던 사람들이 무슨 복지고 사회정의 실현이고 공정과 상식 또는 자유,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겠냐고... 이 사람들아... 과거 행적만 보면 다 드러나는데도 이걸 알려줘야 하는 언론들도 이걸 안 함. 그래서 양당정치와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계속 선출된 권력을 가지고 선출되지 않은 자가 지인, 배우자라는 이유로 선출된 권력을 막 행사함. 이거 큰 문제인데도 아무문제 아닌 것처럼 이젠 사회분위기까지 몰아감.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선거때는 하겠다 말해놓고서 선출되니 입만 나불거리고 안 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음. 우리나라는 민주화 운동,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하나 바뀐 거 말곤 아무런 사회 변화를 일으키지 못 한 나라임. 그래서 일 안 하는 정당과 일 계속 잘못하는 정당 즉 오랜 거대 두 양당 정치가 사라져야 하고 처벌받아야 할 언론들이 처별받지 않아오면서 사회변화까지 막고 있다고 봄. 물룬 이들에게 계속 희망 걸면서 지지하는 사람들 자첵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사이비 신도나 정신나간 연예인 추종자 같음. 기존 질서에 대한 의문, 부당함, 변화욕구가 있다면 투표할 때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데 우린 안 함. 이 양당이 항상 나라 망한다고 겁박하고 적을 알려주면서 나를 중심으로 뭉쳐라고 항상 선동하면서 투표의 중요성보다 혐오하게 해서 자기 지지자들만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거든. 숨어있는 약 40퍼센트의 사람들이 이 거대 양당이 아니라 다른 정당에게 표 주기 위해서 투표장 찾는 날이 우리나라 변화는 날이라 봄. 나라에서 자기 생각을 만들어주지 않는 공교육을 과거부터 하고 있는데 한 정권이 그걸 조금 바꿔놓으면 다른 정당이 정권 잡으면 바로 업어버림. 교육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 때문에 사회에 너무 중요하다. 고작 부동산 감세 정책과 바꿀 수 없음을 알았으면 함. 열심히 벌어서 사교육 하면 된다고? 날 때부터 걸어다니는 사람과 부가티 타고 다니는 사람과 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많이 번 사람들에게 세금 많이 걷아서 격차 벌이지는 걸 막아서 공동체를 유시하는 게 정부가 하는 일인데 언제나 선택은 나도 카르텔 안에 들어가면 팔자 핀다 아니었음? 그러니 항상 마땅히 올려야 하는 세금 올리면 싫어하고 감세 정책하면서 복지 늘이겠다 구라외치는 정신병자들만 선출되어왔던 것이라 봄. 이 정신병자들은 나랏돈 곳감 빼먹듯이 다 빼먹고 기간만 채우고 아무런 처벌 안 받음. 이런 카르텔은 뿌리 뽑아야지 왜 다들 들어가려고만 함? 비교, 눈치, 억압, 사람 갈아넣는 경쟁 문제인 거 알면서 왜 똑같은 선택만 해서 변화를 스스로 막음? 심지어 이걸 당연하다 외치고 안 하는 정당의 의석이 200석이 넘음. 소수정당을 제외하곤 다 문제를 변화시킬 의지가 없음이 행실로 증명되고 있으니 300석에 가까움. 난 너무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됨. 바보임?
정치인들부터가 모르면 공부 좀 해라 하면서 똑바로 알려주기보다 대놓고 면박을 주고 있고, 학벌이 어쩌구 전공이 어쩌구 그러면서 전문가도 아닌데 여기왔다 그럼. 서민 삶 살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서민 정책 만들고 여성도 아닌데 출생 정책 만들고 있으면서 정말 모순적임. 그리고 말 한마디 실수하면 물고 뜯고 죽여버림. 그래서 반대말 하거나 의문 제기하는 사람도 죽여버림. 사과도 절대 안 함. 잘못도 인정 안 함. 남 탓만 함. 국가 폭력 조차도 인정을 안 함. 헌법위반 여지 보여도 모르쇠임. 사회의 기준을 만드는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거부터 이러고 있고 이런 사람들이 계속 선출되서 나라 운영하고 있음. 학교, 회사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겠음? 모두가 천재라서 기계로 대체하는 게 더 나은 세상임. 왜냐면 사람이 기계랑 다를 바가 없음. 사람이 사람에게 공감을 안 함. 법대로 원칙대로 하겠다 하면서 사익을 위해 행사하고 모든 법에는 일반 조항이라 해서 사람이 자의적으로 적절히 판단해서 일처리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놨는데도 윗선의 남 탓, 꼬리자르기, 보호 못 받음 등으로 책임질까봐 적극행정 안 해서 도움받아야 할 사람들을 매번 방치함. 이러니 사람보다 기계가 더 낫게 됨. 기계는 프로그램 된 대로만 딱 하니 누군 봐주고 누군 더 해주고 이런 게 없고 그래서 기계에 오히려 더 신뢰를 느끼게 될 것이라 봄. 특히 입법기능, 외과를 제외한 의료, 재판 분야가 인공지능이 가장 진입하기 좋은 분야라 난 생각함. 단순 노동 생산직에서 기계로 대체되서 먹고 살길 막막하다 겁주지만 기계가 절대 못 하는 일이 있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대체되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난 다행이라 생각함. 일부러 공교육 부실하게 받게 해서 또는 생각하는 인간으로 기르지 않아서 암 걸리고 깔려죽고 타 죽고 병걸려 죽는 곳에서라도 당연하게 일하게 만들었고 노조가 왜 필요한지도 대다수가 모르고 경쟁으로 서로 외줄 타느라 협력도 못하고 최저임금이 기본임금인 이 사회 누가 만들었노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함.
한국인들의 편향성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한건지...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최근의 이선균씨도 ..한국사회가 사람들이 살기에 어려운거 같아요!! 불안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 도 있는데..집단의 광기에 편승하여 그 사람을 절벽으로 밀어 붙이니 죽음을 선택하는 수 밖에..
어느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무지 보다 더 무서운게 무사유 이라고 즉 사고하지 않는ㆍㆍ 우리 한국교육은 오랫동안 단답형 교육으로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ㆍ거기다 경쟁속에 커왔습니다ㆍ지금 한국인들이 황당한 정치에 무감각해서 황당한 정치인들이 버젓이 성공하는 이유ㅡ 가장 큰 이유는 유교주의적 단답형 교육탓에 사고능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상대방 보다 더 살기 아니 눈앞에 생존경쟁으로 달려가기 바쁘기에 정치에 대해 제대로 사고하지 않고 그냥 저것들에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헐래벌떡 뛰어가기 바쁘죠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솔직한건 어른이 어린이들 못 따라가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장 배워야 할 점은 솔직함 같아요.ㅎㅎ 저는 미성숙하고 솔직한 성향이라 미운털도 많이 박혔었는데요. 😂 때로는 솔직함보다도 배려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죠. ㅎㅎ 근데 철이 없는건 배우면 되는건데 미움받고 눈치를 많이 주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자꾸 화를 내게되네요.😭 하루빨리 고쳐야 겠습니다..😂 항상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하고 삶에 있어서 늘 고민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는 자세.. 나의 장점과 단점, 타인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자세.. 늘 배우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자세.. 지혜롭게 인생을 사는 삶의 자세 같네요^^;; 그리고 나의 의지만으로 할수없는 생과사, 자연재해를 인정하는것도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모두가 삶에 좋은 자세를 가지고 하모니를 낼수 있다면 세상은 무척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관찰하고 사색하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인들 모두 stay in your lane 해야만 낄때 안낄때 구분할줄 아는 인격인으로 평가한다. 한국문화에는 한길만 꾸준히 성실하게 가는 변함없는 성품을 가진 사람을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인정한다. 이것은 메타인지에 콩크리트 벽을 세운것과 같다. 미국서 대학나오고 사회생활했던 사람이 결혼생활을 한국문화권 안에서 할때평생 피부로 겪는 불협화음. 메타인지로 경험하는 모든일을 한단계씩 더 현명하게 말없이 개선해 나간다. 용감함이 절대 필요하고 인내를 요한다.
교수님 말씀 너무나 다 맞는것 같아요... 전 나이 마흔에 영어권에 살기 시작해서 현재 10년이 다되가고 처음으로 외국인들과 일을 하게 됐을때 바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척..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실수 할까봐 내 스스로 준비가 안됐다 생각해서 쉽게 시작해보지 못했고 못하는걸 들킬까바 몰라도 아는척 이런것때문에 정말 힘들었네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며 말만큼 안다는 편견으로 부터 점차 쉽게 벗어날수 있었다.나의고집과 자만으로 많은 사람의 고통이 동반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제 더 나이를 먹으며 폭넓은 메타인지를 통해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 그리고 그라한 변곡점에 교수님의 좋은 강의는 새로운 마음을 먹게 해준다. 감사합니다 ^^
한국인들은 너가 참아라~ 다들 참고산다.남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눈치껏 행동해라~ 이런 마인드가 지금도 강하고, 계속 자녀들에게 주입교육을 하는 문화죠. 즉, 스스로를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기에 더 많은 가면속에서 사니 항상 외롭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항상 인정받기 위한 불안감을 갖고 살고요. 스스로를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기에 타인도 쉽게 인정해주고 싶지 않아하고요. 한국인 자살1위의 근본에는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시작된것일 수 있겠네요. 나 개인보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더 중요시 했기에 잘 하는 개인들만 공동체의 이익에 도움되기에 인정받았고, 못하는 개인은 무시당하다 보니 자신의 소중함 중요성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가 된것 같고요. 최근에는 개인의 정신세계를 관심갖고 중요시하는 인식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앞으로는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단계네요
제가 쓰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한국에서 미국 오는 사람들.. 더 잘살려고 스펙쌓으려고 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는 자녀들에게 대물림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올라가려고하고, 사회 질서나 부조리에 대해선 공감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본인들이 사회적으로 늘 피해받고 있다는 피해망상까지도요...
와! 그동안 고민하던 다양한 주제가 많이 해소되었어요.. 생각을 위한 생각. 메타인지 진짜 훌륭한 주제였고 우리나라의 교육과 사회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100만원짜리 강연이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어쩌고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베이스 생각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의 뱀부천정을 뚫고 나가야 하는 이 시기에 꼭 들어야 하는 아주 아주 훌륭한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습관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다보면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무능한 사람 취급받을거 같아서 두려워요 결국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비난을 먹어가면서도 끝까지 무시해버리고 저의 무지를 자랑스럽게 드러내야겠네요 교수님 전 2024년에 하루에 1개 이상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I escape my small rail forever!!!!!!!!!!
잘못을 했고 늦게라도 그걸 고쳐놓으려니 못하게 하고 그 못하고 실수한 부분을 증거로 삼고 자신의 위치와 지위의 권위를 내세워 존재감을 표출하고자 하는 행위들이 많은 사회구조는 이제 그만으로 가는 사회가 바람직 하기에... 아직도 우리 나라는 겉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실제는 독재와 같다는 말이 차라리 귀에 맴돈다는게 맞는듯 합니다!
한국교육은 주입식 객관식 문제풀이지만 미국은 주관식 다양성 교육이 다릅니다 정답을 빨리 맞추는 능력이 아니라 개성을 존중해 줍니다 한국 어른이 볼때 학생들이 버릇없고 게을러 보이지만 차별없이 대해주고 엘리트는 리더쉽을 키우고 사회에 도움되라고 합니다 반면에 가정이 어렵고 교육못받는 학생도 많습니다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 중간 요약 ] -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인지하는게 메타인지고 - 메타인지로 자신의 성장을 인지하면 그 과정에서 즐거울 수 있고 - 반대로,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과장하는 사람은 Imposter -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이 Imposter라는게 드러날까봐 두려워함, 심지어 아인슈타인도 죽기 직전까지 - 또한, 자신이 imposter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다른사람이 imposter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것을 매우 싫어함 (e.g. 나는 다른사람앞에서 실수안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너는 그냥 편하게 실수하네???) - 게다가, 서로가 다 Imposter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서로의 행동을 진심이라고 믿지 않음 (ㄷㄷㄷ) -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옳은 행동이라도 나의 Imposter 행동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면, 그 사람을 비난함 (e.g. 내가 b라는 사람을 비난했는데, c라는 사람이 사실은 이게 오해였다는걸 밝히면, 나는 c를 비난함)
다루신 주제가 메타인지 성장을 방해하는 한국 사람들의 성향을 다룬 듯 보입니다. 즉 가면, 완벽주의, 과정 보다는 결과 우선주의 등등... 이 분이 심리학자로서 보는 관점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이 모든 원인의 뿌리는 한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해야만 했던 결핍의 시대를 겪었기 때문 인 듯 보입니다. 즉 한국인의 문제점의 이면에는 엄청난 성공 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 밝은 성공 뒤에 그늘처럼 이젠 그 이면의 그늘이 한국인의 성장을 막고 있는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즉, 제 말의 핵심은 오늘 지적하신 문제들을 그냥 한국인의 못난 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그 못난 점이 생긴 원인을 보며 우리 자신을 다독거리며 다른 단계로 성장해 가는 전환기로 보고싶다는 거지요. 듣는 내내 왜 내 마음이 불편 했나 하고 생각해 보니, 미국 문화권 사람들이나 학생과 비교하면서 한국인이나 동양인의 한계점을 지적 하실 때, 그 원인의 뿌리 보다는 현재 보이는 결과적 양상만을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한국문화에서 자라서 교육받지 않았기에 다른 한국인에 비해 그 맹점을 잘 보실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노력 보다는 환경 영향이 크기 때문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이런 저런 성향이 강하다는 걸 제가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메타인지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한국인의 특성들을 우리는 좀더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길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집단주의적 경향이 한국사람에게 크게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문제중 하나일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가면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서양이던 동양이던 존재하고 그 사회가 오픈사회인가 폐쇄적사회인가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이 서구처럼 이미 오픈사회임에도 개별주체적 독립성과 개성이 존중되지 않은 것은 한국만의 집단적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민족주의와 결부하면 민주주의적 국수주의 그리고 공산주의적 국수주의로 가기 쉬운 경향으로 쏠린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전근대적으로 일치성을 무의식족으로 강요하는 사회에서는 그런 전체주의적사회국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과정에 합리성이나 개인의 독창성을 존중하고 메타인지할수있는 가능성을 모두 차단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과정을 미국등 서구사회에서는 르네상스이후에 수세기에 걸쳐서 경험해왓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 공적교육 사회문화교육에서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의 뭐뭐인체하는 병폐를 꼭집어 이야기하셨군요. 그런데 이게 한국인들이 심한 건 맞지만 인간의 Igo와 관련되어서 인간의 본성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미국을 포함한 외국인들한테서도 많이 볼 수 있고 아주 심한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게 한국인들이 심한 이유는 유교문화도 있지만 가난과 전쟁을 겪으면서 극심한 경쟁을 겪으며 너무급격히 선진국대열에 이르게 된 과정이 많은 원인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본질은 이름도 없고 그래서 실체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기에 경계가 없습니다. 즉,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식의 장을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항상 갖힌 상태로 머뭅니다. 저 분이 예를 드는 것이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눈에 보이는 수치 등 이런 걸 예로 들지만 사실, 이 분이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겼다고 이루었다고 잘했다가 아니라 끝났다가 아니라 내면의 의식의 진화를 이루는 과정에 있는가 아닌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자기 안의 내면의 모든 개별성을 수치적 수량적 경험이 아닌 체험의 과정으로 내면 의식의 진화의 과정의 장에 항상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신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신의 경지에 주목하게 됩니다.
다수 앞에서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고 그 것이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바로잡은 사람은 딱 두사람봤다. 그 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참 대단하다고 샹각한다. 어느 봉사단체서 일하며 유독 부딪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꽤 심각한 상황까지 회원들이 맘이 많이 상한 일이 있었다. 단체장이 하는 말이 그 사람이 평소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어가주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데 라며 안타까워했다. 요즘 심리학강의들 듣다보면 남에게는 물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게 대하라는 말이 꽤 나오는데 그것이 편안을 얻는 길인 것 같다.
교수님 한국에 유명한 여가수랑 닮으셨네요, 이쁘세요. 저도 어렷을때 한국 떠났는데 한국에 갈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 옷차림이나 악세서리가 같아보이고 심지어 집안의 능력도 비교해서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비교해서 가리면서 만나는걸 보고 참 개성이 없고, 사람들을 무시해서 무섭고, 슬프고 외로운 나라라고 느꼈는데 교수님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나봐요. 하지만 점점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 숫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TV 에도 나와서 유명해지는걸 보면 또 한편으로는 한국이 좋은나라인거같아요.
46:51 들키기 학습을 많이 해야. 학생들과 서로 함께 공부하는 기회. 자신의 수준을 오픈해야 한다. Monitoring 과 controlling.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모름. 아는지 모르는지, 도움을 요청 질문하거나 (천재인척, 완벽한척) Bamboo ceiling 실수해도 괜찮다. 몰라도 괜찮다. 실수를 넘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면 무식하다고 하는 것이,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로. Stay in your lane. 내 분야는 여기, 다른 분야로 도전하는 용기! 실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자신에 대한 규정, 완벽주의. - 잘한다가 아니라 빠르게 배울 수 있다. - 스스로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창의적인데, 창의에 불안을 느끼진 않겠나. 1:04:50 메타인지와 투자. 투자와 도박. 메타인지를 작은 실수를 넘길 수 있는 용기. 모른 걸 모른다고 생각하는 용기. 질문할 수 있는 용기. 어렵지만 나를 내려놓을 때 가능하다. 내가 유능해 보이고자 하는 가면을 내려놓아야.
전공도 자율전공이 해외 대학 대비 비교적 적고 liberal arts school같은 개념도 없고요. 미국 교육다큐보면 개인 발표시간, 연극수업 등 ca클래스, 발표 등 개인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제가 경험한 한국 교육은 영상 그대로 목표 달성을 위한 전쟁이었어요. 해외 대학에서는 sustainability 같은 가치도 전공명이고, the month of diversity 등 지정해서 토론회, 발표회 등도 하더라구요. 의미를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아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자녀를 존중하며 키운 부모가 없으니 ㅋㅋ 오늘날 한국이 이지경이죠 서로 비난하고 편가르고 상대에 대한 이해라는건 개나 줘버린 이기주의 고집불통 이미 늦었어요 한세대이상 개고생을 하고 망할놈들은 다 죽고나서 현명하고 좋은사람 들이 다시 자녀를 낳고 잘 키워야 겨우 조금 살아나겠죠
살면서 학습하다보면 쉽게 잘되는 부분있고, 노력을 심하게 해야하는부분이 각자 다르죠..이런걸 숨겨야 한다고 가르킵니다. 또 실제로 잘난척한다, 혹은 무능력하다 의 평가를 받죠. 혹은 질투의 화살을 받거나 엄청난 무시를 받거나..그래서 항상 침묵하고 살아야 무탈하게 살수 있는 사회인듯요. 질문요? 질문하는거 자체가 학습의 시작인데..질문하면 눈총 받죠..이러면서 미국 유학하면 자유롭다고 말합니다~~^^ 무탈히 살려면 조용히 지내야합니다.
9:07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믿어야 함. 메타인지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천재라고 들으면 노력을 덜하고 싶다. 11:54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감추고자 함. 재능을 가진 사람이 경계해야 함. 그들이 알아내고 말거야. 불안을 갖게 됨. 들킬까봐 불안을 갖게 됨. Mismatch. 아인슈타인 I’m very uncomfortable. 18:56 사람을 정의하면 안됨. 똑똑한 가면을 쓰게 됨. 천천히 리스크테이킹을 하게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됨. 누구나 가면을 쓴다. 임포스터, 왜 숙제를 안할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했다고 하는 경우. 임포스터. 불안을 계속 갖게 된다. 얇은 가면. 그것이 없으면 불안하지 않음. 나자신도 속일 수 있다. 결국 남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스스로 인지하는 자신의 모습과 차이에서 불안이 시작. 30:16 한국사람들은 본인에게 중요한 사람들에게만 관계가 중요하다. 완벽해 보이기 위해 시도를 안한다. 32:51 쿨한 척, 나 원래 이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이야. 실수를 안보이게 되는 것. 실수를 숨기면서 완벽한 척한 사람이 비슷한 사람이 실수한 것을 볼 때 용서하지 않는다. - 내가 틀린 것이 아닐 수 있도록 원래 나쁜 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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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6 ~~ 느리고 깊게 생각하는 아이가 똑똑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한국 사회
처음부터 끝까지 교수님의 너무나 섬세한 생각에 푸욱 빠져서 들었 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생각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밥을 먹어도 제대로 씹지도 않고 빨리만 먹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영양분 섭취율도 적어지죠. 밥도 천천히 먹어야 맛도 알 수 있고 소화도 잘 되면서 영양분 섭취율도 높아지는건데. 밥 빨리 먹는 사람만 인정해주는 게... 단세포 양성인가 싶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본인이 단세포인 것을 들키지 않아야 하는 그런 사회.
너무 공감돼요ㅠ 그래서 제가 아직 갈피를 못잡은것 같아요. 제가 학생때 어디 수학학원 다녔는데 질문이 너무 많다고 선생님이 귀찮아했다고 하더라고요. 몰랐는데 작년인가 아빠가 알려줘서 알았어요. 그래서 제 자신이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나는 왜 빨리빨리 뭔가를 못하지? 하며 자책했던게 불쌍하더라고요.
초등학생때부터 미국문화..드라마나 음악을 좋아했어서 막연하게 언젠가 북미쪽에 살고 싶다고 생각했고 결국 살다왔어요. 그로인해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게 있어요. 결국은 한국에 살고는 싶지만 일은 외국에서가 더 맞는 사람이라 방황중이네요. 전 한국 국민성향이랑 맞지 않는 사람같아요. 솔직히 제가 뭔가를 하면 잘할 것같다고 생각하고 막상 일을 하면 열심히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보다 일을 더 잘하게되지만 초반에 비교적 다른 한국사람들보다는 속도가 뒤쳐지는 감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제가 더 꼼꼼하고 더 잘해내는 결과는 나왔었지만요. 그래서 초반에 막연하게 욕먹는게 힘들었어서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 좋아하고 사람을 섣불리 판단을 잘하는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서양 선진국가에서 자랐더라면 엄청나게 유명한 내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한 적이 엄청 많았어요. 내가 하는거에 속도상관없이 제촉없이 집중할 수 있게요. 지금의 저는 엄청나게 불안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사회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 어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지만 한국은 수입도 그렇고 그거에 비례하게 일의 시간의 강도도 쎄니까요. 내 삶이 없죠 쳇바퀴같은 삶이 불쌍하다고 느껴지게 된거 같아요. 결국 전 현재는 한국 돌아와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든요. 이 나라에 썩힐 인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또한 한국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은 소수겠지만요. 더 큰 일을 이뤄낼 수 있는 인재들이 참 많을텐데 한국 시스템이안타깝고 저도 안타깝고요. 그 시스템 때문에노 한국엔 노벨상 받은 사람도 없고 연구쪽으로나 온전히 창조한 거로인물이 한명도 없는 나라죠. 자연의 변화로 후세가 이어질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대한민국 후세을 위해 빨리빨리, 남과 다름을 틀리다고 하는 등 부정적인 것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게 나의 말 하나하나부터 바꾸면 그게 전파되고 그러면 그 나라의 시민의식과 사회가 바뀌고 시스템이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빨리빨리 덕에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 선진국이 되었지만 이제는 빨리빨리보다는 여유롭고 농도 높은 질 좋은 인재를 위한 것과 사람들이 자기의 행복한 삶도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oooyoo저희하고 똑같은 견해시군요. 미주에 살다 오셨으면, 맞지 않는 고국에의 어정쩡한 향수심은 과감히 당분간 버리시고, 다시 미주에 진출하여 꿈을 이루시어 , 수천년간 나른하게 썩어온 Asiatic 구시대 꼰대, 얌전한 불리시스템이 ,천지개벽, 민심개명 , 한국으로 우주의 대운이 돌아와, 신세계로 리셑할 때에 돌아오셔서 큰일 하십시요. 저도 아직은 분단한국에 안 돌아 갑니다.😊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한국 특유의 "우리" 문화 때문임!!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문화입니다.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퍼주고 용서하고 뭉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방치, 배척 , 비난,경쟁,왕따 시키는 한국 문화.
우리 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퍼줬다가 사기 당하는 사건은 국내에서도 엄청 나게 많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임!!!!
정말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느리게 생각하고 실수하며 배우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것이 메타인지가 좋은 휴먼이라는것을요~ 지금 우리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영상입니다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처음엔 넘 길어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넘 배울게 많아 좋은 강의였어요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좀 더 넓은 관점을 갖게 되었네요..채널운영자님, 시간내어 열심히 설명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척하지 말자는 말이지요
이쁜척 똑똑한척 부자인척 ㅎ
be myself
accept myself
generus to you
결국 모든이가 가면때문에 고통받음. 나도 임포스터 신드롬때문에 두려움이 커져서 금방 중단한게 많은 거 같음..결국 모든 걸 실패한 사람같음. 본 영상이 다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교수님의 깊은 통찰력에 의해 한국인의 민낯을 직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네요. 이 방송을 통해 자유롭고 행복한 삶의 장애가 되는 한국인의 문화와 삶의 방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들으며 여러번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을 느꼈습니다. "느리게,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마음에 담고 살아가렵니다. ❤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학습과정에서 동료 학생들을 경쟁자로만 여기고 극한 경쟁을 하게 하는 것은 앞으로 위험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한 반에 20명도 안되는 아이들 앉아 있는데, 그 애들 끼리 지금까지처럼 엘리트 생산을 위한 경쟁시스템에서 이긴 자가 독식하는 체제는 답이 없어요. 일할 사람 자체가 모자란데 경쟁에 졌다고 쓸모 없는 취급을 할 수 없어요. 이제 사회구성원 모두가 사회에 기여하도록 독려하고 같이 끌고 가야하고 정부가 사회복지를 통해 혜택을 재분배 해야만 나라가 돌아 갈 거예요. 인구가 적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학교에서 경쟁을 통해 뛰어남을 얻기 보다는 다른 사회구성원을 함께 돕고 돌보는 교육을 엄청 시키는 이유는 그게 자기들 사회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해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어느날 갑자기 생각의 스위치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지금부터 교육에 대한 자세를 바꿔가야 20년 뒤에 일년 입학생 20만 정도 밖에 안되는지금의 어린아이들이 사회에 나올 때 대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강의를 들으니 기안84를 사람들이 응원한 게 이해가 간다. 한국사회에서 요구됐던 가면을 벗고 살고 싶은 마음이 대리만족 되므로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자존감하고도 연결이 되는 면이 있네요. 타인 혹은 사회가 정해놓은 기대와 기준에 부합하기위해 혹은 주변에 무시당하기 싫어서 자신의 무능한 부분이나 부족함을 드러내지 못하는 게 고착화 되어 불안과 불만족을 기저에 깔고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환경서 살아가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많죠. 우리나라같이 심화된 경쟁사회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을것 같네요. 성과주의로 성장해 와서
완벽함을 강요받는 사회니까요.
그러다보니 자살율도 높은깃 같구요.
교수님 말씀 대로 메타인지를 키우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개개인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스스로 깨닫고 배우며 정신적 안정성을 갖을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유연한 사고를 갖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건 매우 중요하니까요.
자신의 고유성과 개별성이 존중받고 서로 인정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척 하는걸 좋아하는 사회구조도 문제죠. 나중에 팩트가 밝혀져도 진실은 늘 외곡되고..중요한건 타인에 의해 휘둘리지말고 자신한테 솔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중요한거 같다.
그렇게 얇은 가면을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뭘 가져오면 기대감이 높음. 오래걸려 만들어와도 노력에 대한 칭찬보다는 뭐야 이게 다야? 이렇기 때문임. 내가 뿌듯해서 보여주면 뭐야 엄청난 걸 가져오는 줄 알았는데의 뉘앙스를 받음
노력보다 비교 때문인듯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천재인 척, 아는 척, 체면, 허세, 과시 부리는 사람들이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언제나 이권을 지키려고 했고
그럴때마다 항상
그것을 막아야 하는 의무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은 근시안적으로 사람들이 죽는 걸 막겠다고 이들을 통제도 못 하고 또는 안 하고 원하는 걸 들어주면서
언제일지 모를 과거부터 이들이 중요한 자리에 앉게 되었고 이들의 돈과 권력이 이들의 자식들에게로 손쉽게 넘겨주는 사회제도까지 만들면서 그들만의 리그 즉, 기득권 자리 독점 연합 형태가 생김. 상대평가로 대학 들어간다는 점과 서울대 입학생 중 대다수가 부자인 것이 말 해줌. 포스텍 다니는 학생들 모두 전액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권력있는 자리에 이들이 계속 앉아있을 수 밖에 없으니 진입장벽 자체를 아예 높여버렸음. 그래서 의사들도 저 모양이고 정치인들도 이 모양임. 있어야 할 사람들이 아니라 가치를 무시하고 단지 그 자리에 있고 싶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함.
허세, 과시, 능력있는 척, 환자를 위하는 척, 국민을 생각하는 척, 사회를 위하는 척, 일 하는 척 하는 사람들 말임. 그 증거는 분명히 당장 바뀌어야 할 법들,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법들이 통과되어야 하는데도 계속 통과되지 않고 논의조차 안되고 피해받는 사람들을 내버려 두고 있고 계속 법이 없어서 보호 못 받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임.
심지어 아웃팅으로 사람이 죽어도, 사회적으로 온갖 차별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어도 자살 1위인 나라에서 차별금지법 자체를 통과 안 시킴. 성적 취향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사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는데도 나라에서 보호조차 안 해주니 원하지 않음에도 성소수자라 강제로 타인을 노출시킨 사람에게 염산을 붓는 것이 더 큰 죄라 다들 생각함.
사고방식이 정말 신기하게 세뇌되었음.
법해석을 해서 보호해줄 수 있음에도 책임지기 싫어서, 문제 발생하면 뒤집어씌우니깐 시킨 일에 토 달지 않고 잘못된 방향으로 절벽으로 가는 게 보여도 국가 구성원들이 국민 보호보다는 국민을 죽게 그냥 내버려둠. 문제인 걸 알면서도 안 바꿈. 투표로 바꿀 수 있는데 안 함. 찍던 놈, 당선 될 놈, 유명한 사람, 익숙한 정당이
의지있고 문제해결 능력있는 사람들을 전부 이겨버림.
서민 서민거리지만 이들은 사람 죽어나가는 중소기업, 용역 생산직이나 쿠팡에서 알바를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면서 전문가인 척, 천재인 척하면서 조디로 법과 제도 만들고 있음. 그러면서 사람들 계속 죽게 내버려 둠.
자기 같은 천재가 아니면 누구도 이런 일 못 한다 는 틀을 만들어버리고 날 때부터 천재인 척 하는데, 아직까지도 수능 공부 잘한 걸로 우리먹는 매국노, 거짓말쟁이, 고속도로 범죄자 원희룡과 숨 쉬는 것 마저도 역겨운 어른아이 한동훈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라 생각함.
고의적으로 공교육 부실하게 만들면서 사교육 다시말해서 돈 처발라야 공부 잘 하는 구조를 안 바꾸면서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난 사람이 그 틀 안으로 들어가려하면 집단적으로 비난하고 남이야 죽는지 말든지 저항을 함.
대학에서도 사회배려자전형으로 들어가면 실제 왕따시킴... 심지어 이게 국룰임. 이들이 기득권으로 사회분위기 만드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다들 사배자는 낙하산이라는 인식을 가지지고 있음. 마치 피터지게 공부할 필요없는 일인데, 초등생도 하는 일이라서 오히려 도덕성이 중요한 자리인데도 공채인지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간 건지 따지고 있듯이. 윗물 따라 아랫물들도 똑같이 따라함.
이들이 기득권 자리 지키는 동안 가장 큰 문제는 피해자 보호가 아니라 가해자를 보호하는 법이 계속 만들어졌다는 것과 피해자를 비난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다는 거. 그리고 비상식이 상식이 되었다는 점임. 사회적 약자에게 가장 심각한 폭력이 행샤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성 관련범죄들임. 유출되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인 여성이 사회에서 매장 당했음. 심지어 미투 하면 미투하는 여성이 괴롭힘 당했음. 너무 신기하지 않음?이들이 날 뛸 수있는 이유는 공권력이 작동하지 않았다 그래서 피해자 방임, 가해자 방치로 향했다는 뜻 아님? 국가가 보호를 안 해줌. 입법을 안 함. 판결도 후져서 범죄 하는 게 이익임. 어떻게 생각함? 잘못된 거 알면서 국민들도 그당 방치 하는 건가? 어차피 안되어 왔으니까?아니 국민주권 사회에서 주권 행사에 문제가 있었으니깐 다시말해 국민이 안 원했으니깐 안 바뀐 거 아님?ㅎㅎㅎㅎ
피해자는 신경써야 하는 귀찮은 존재, 스스로 뭘 하지도 못 하는 능력 없는 존재, 나보다 무식하고 가진 것도 없는 하찮은 존재, 뭐 하나가 죽든 수백이 죽든 죽어도 큰 지장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어서 거지 적선 수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권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간다 좀 인정 좀 해봐라. 인정해야 바뀐다.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죽도록 내버려두면서까지 자기 이익 지키는 또는 지켜왔던 사람들이 무슨 복지고 사회정의 실현이고 공정과 상식 또는 자유,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겠냐고...
이 사람들아...
과거 행적만 보면 다 드러나는데도 이걸 알려줘야 하는 언론들도 이걸 안 함. 그래서 양당정치와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계속 선출된 권력을 가지고 선출되지 않은 자가 지인, 배우자라는 이유로 선출된 권력을 막 행사함. 이거 큰 문제인데도 아무문제 아닌 것처럼 이젠 사회분위기까지 몰아감.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선거때는 하겠다 말해놓고서 선출되니 입만 나불거리고 안 하면서 시간만 보내고 있음.
우리나라는 민주화 운동, 촛불혁명으로 대통령 하나 바뀐 거 말곤 아무런 사회 변화를 일으키지 못 한 나라임. 그래서 일 안 하는 정당과 일 계속 잘못하는 정당 즉 오랜 거대 두 양당 정치가 사라져야 하고 처벌받아야 할 언론들이 처별받지 않아오면서 사회변화까지 막고 있다고 봄. 물룬 이들에게 계속 희망 걸면서 지지하는 사람들 자첵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사이비 신도나 정신나간 연예인 추종자 같음.
기존 질서에 대한 의문, 부당함, 변화욕구가 있다면 투표할 때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데 우린 안 함. 이 양당이 항상 나라 망한다고 겁박하고 적을 알려주면서 나를 중심으로 뭉쳐라고 항상 선동하면서
투표의 중요성보다
혐오하게 해서 자기 지지자들만 투표장으로 나오게 하거든.
숨어있는 약 40퍼센트의 사람들이 이 거대 양당이 아니라 다른 정당에게 표 주기 위해서 투표장 찾는 날이 우리나라 변화는 날이라 봄.
나라에서 자기 생각을 만들어주지 않는 공교육을 과거부터 하고 있는데 한 정권이 그걸 조금 바꿔놓으면 다른 정당이 정권 잡으면 바로 업어버림.
교육은 사람이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이 하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 때문에 사회에 너무 중요하다. 고작 부동산 감세 정책과 바꿀 수 없음을 알았으면 함.
열심히 벌어서 사교육 하면 된다고?
날 때부터 걸어다니는 사람과 부가티 타고 다니는 사람과 격차를 줄여주는 것이 많이 번 사람들에게 세금 많이 걷아서 격차 벌이지는 걸 막아서 공동체를 유시하는 게 정부가 하는 일인데
언제나 선택은 나도 카르텔 안에 들어가면 팔자 핀다 아니었음? 그러니 항상 마땅히 올려야 하는 세금 올리면 싫어하고 감세 정책하면서 복지 늘이겠다 구라외치는 정신병자들만 선출되어왔던 것이라 봄. 이 정신병자들은 나랏돈 곳감 빼먹듯이 다 빼먹고 기간만 채우고 아무런 처벌 안 받음. 이런 카르텔은 뿌리 뽑아야지 왜 다들 들어가려고만 함? 비교, 눈치, 억압, 사람 갈아넣는 경쟁 문제인 거 알면서 왜 똑같은 선택만 해서 변화를 스스로 막음? 심지어 이걸 당연하다 외치고 안 하는 정당의 의석이 200석이 넘음. 소수정당을 제외하곤 다 문제를 변화시킬 의지가 없음이 행실로 증명되고 있으니 300석에 가까움.
난 너무 사람들이 이상하다 생각됨.
바보임?
정치인들부터가 모르면 공부 좀 해라 하면서 똑바로 알려주기보다 대놓고 면박을 주고 있고, 학벌이 어쩌구 전공이 어쩌구 그러면서 전문가도 아닌데 여기왔다 그럼. 서민 삶 살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서민 정책 만들고 여성도 아닌데 출생 정책 만들고 있으면서 정말 모순적임.
그리고 말 한마디 실수하면 물고 뜯고 죽여버림. 그래서 반대말 하거나 의문 제기하는 사람도 죽여버림. 사과도 절대 안 함. 잘못도 인정 안 함. 남 탓만 함. 국가 폭력 조차도 인정을 안 함. 헌법위반 여지 보여도 모르쇠임.
사회의 기준을 만드는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과거부터 이러고 있고 이런 사람들이 계속 선출되서 나라 운영하고 있음. 학교, 회사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겠음?
모두가 천재라서 기계로 대체하는 게 더 나은 세상임. 왜냐면 사람이 기계랑 다를 바가 없음. 사람이 사람에게 공감을 안 함.
법대로 원칙대로 하겠다 하면서 사익을 위해 행사하고 모든 법에는 일반 조항이라 해서 사람이 자의적으로 적절히 판단해서 일처리 할 수 있게 여지를 만들어놨는데도 윗선의 남 탓, 꼬리자르기, 보호 못 받음 등으로 책임질까봐 적극행정 안 해서 도움받아야 할 사람들을 매번 방치함. 이러니 사람보다 기계가 더 낫게 됨.
기계는 프로그램 된 대로만 딱 하니 누군 봐주고 누군 더 해주고 이런 게 없고 그래서 기계에 오히려 더 신뢰를 느끼게 될 것이라 봄.
특히 입법기능, 외과를 제외한 의료, 재판 분야가 인공지능이 가장 진입하기 좋은 분야라 난 생각함. 단순 노동 생산직에서 기계로 대체되서 먹고 살길 막막하다 겁주지만 기계가 절대 못 하는 일이 있고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대체되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난 다행이라 생각함.
일부러 공교육 부실하게 받게 해서 또는 생각하는 인간으로 기르지 않아서 암 걸리고 깔려죽고 타 죽고 병걸려 죽는 곳에서라도 당연하게 일하게 만들었고 노조가 왜 필요한지도 대다수가 모르고 경쟁으로 서로 외줄 타느라 협력도 못하고 최저임금이 기본임금인 이 사회 누가 만들었노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함.
이 내용으로 교과서로 만들어, 전 국민교육해야 합니다~
아 임포스터 신드롬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한국의 문화적인 배경에서 플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너무 들어버려 너무 늦은 것은 아닌가 싶지만 지금 부터라도 이런 가식과 속박에서 벗어니려고 발버둥을 치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인들한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이런 얘기 누군가는 해주셔야 하는데 선생님께서 솔직히, 진실되게 말씀해 주셨네요~ 같은 한국인으로 느끼는 바가 같아서 많은 부분 공감이 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
한국인들의 편향성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한건지...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최근의 이선균씨도 ..한국사회가 사람들이 살기에 어려운거 같아요!!
불안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수 도 있는데..집단의 광기에 편승하여 그 사람을 절벽으로 밀어 붙이니 죽음을 선택하는 수 밖에..
존재보다 역할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듯한 한국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강의인것 같습니다 ㅎ
명언입니다 존재보다 역할을 중시........ 한국 사회가 왜 불행한지 한 마디로 정리되네요
아직도 수직 계급화 된 조선시대 노비제 그대로
전근대적 사상 계승하고..
저희가 직접 근대화나 민주화를 이루진 못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tour-de-tour ㅋ이 나라가 조선이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전근대적 사상 계승 어쩌고 합니까ㅋㅋㅋㅋㅋ 조선총독부와 조선을 구분 못하는 사고력 수준이면 댓글 쓸 용기를 접으시는 게 좋겠단 생각입니다.
@@독튜브-o3k 조선시대의 연속이죠 조선시대보다 심하지 않을뿐
한국이 수평적 관계가 아니죠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나는 예민한 사람이라 스트레스가 많다. ->인지
솔직히 지금 괴롭다. 왜 이렇게 괴롭기만 한 건지 모르겠다. ->메타 인지
내 예민함이 무례함에만 반응했구나! 오히려 그 상황을 예민하게 보니 불쾌하지만 별일 아니었네. ->인지 개선
한국은 실수하면, 밀리면, 꺽이면, 찍히면 죽는 사회라 뒤가 없죠. 한방에 인생 끝장나는 살얼음판.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흰나미이렇게 좋은 댓글에 좋아요가 없는것도 듣기싫은 소리란 거지 체면,허세란 소리 듣기싫고 허례허식으로 사는 사람들이니 싫겠지
한국인은 고집이 너무강하다 틀려도 자기가맞다고하면 맞는거다 겉은 민주주의 인척하지만 서로의 의견을 항상무시한다
고쳐야할 못난 근성 ... 쯧쯧. 식민지 떠오르네요 .
ㄹㅇ ㅋㅋ
요건 공감
한국인의 인식 속에 민주주의 = 선거임. 여기에 머물러 있음.
그래도 아랍 뭐시기에 비하면 유연한편...
듣다보니 어쩌면 메타인지가 전체적으로 낮아서 우리나라 자살률이 높은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인싸이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아이들 생활속에 적용하도록 해봐야겠어요
어느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무지 보다 더 무서운게 무사유 이라고 즉 사고하지 않는ㆍㆍ 우리 한국교육은 오랫동안 단답형 교육으로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ㆍ거기다 경쟁속에 커왔습니다ㆍ지금 한국인들이 황당한 정치에 무감각해서 황당한 정치인들이 버젓이 성공하는 이유ㅡ 가장 큰 이유는 유교주의적 단답형 교육탓에 사고능력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상대방 보다 더 살기 아니 눈앞에 생존경쟁으로 달려가기 바쁘기에
정치에 대해 제대로 사고하지 않고 그냥 저것들에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헐래벌떡 뛰어가기 바쁘죠
조선 500년간 신분차별하고 같은 민족을 노비로 부렸죠.
차별적인 문화가 아직도 뿌리 깊게 남아 있습니다.
일본 학자가 "한국은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거대한 극장이다" 라고 했습니다.
심리학자가 한국인은 지적질이 엄청 심하다고 했습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반말-존댓말이 철저한거 부터가 되게 차별적이죠.
세대 갈등 세계 1위.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서열 , 나이가 벼슬이고 생명줄인 나라!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잘배웠습니다
이런강의를 하는분이계시고듣는사람들이있고~더나은한국사회가 기대됩니다
내가 어디에 누구와 살든 잘하든 못하든 솔직히 나를 내보여도 괜찮다라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은 곳일수록 행복지수가 올라갈듯 ❤
천재가 없다는 것 하나만 알아도 세상이 달라지죠. 좋아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짜 알고있는 거였구나. 용기.
솔직한건 어른이 어린이들 못 따라가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장 배워야 할 점은 솔직함 같아요.ㅎㅎ 저는 미성숙하고 솔직한 성향이라 미운털도 많이 박혔었는데요. 😂
때로는 솔직함보다도 배려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되었죠. ㅎㅎ 근데 철이 없는건 배우면
되는건데 미움받고 눈치를 많이 주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저도
저희 아이들에게 자꾸 화를 내게되네요.😭 하루빨리 고쳐야 겠습니다..😂
항상 나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실하고 삶에 있어서 늘 고민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는 자세.. 나의 장점과 단점, 타인의 장점과 단점,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보완하는 자세.. 늘 배우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자세.. 지혜롭게 인생을 사는 삶의 자세 같네요^^;; 그리고 나의 의지만으로 할수없는 생과사, 자연재해를 인정하는것도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모두가 삶에 좋은 자세를 가지고 하모니를 낼수 있다면 세상은 무척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관찰하고 사색하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예전부터 느꼈던것들을 말씀해주셨네요. 예를들면 어떤 작품을 만들면 꼭 거기다 걸린 시간을 쓰거나 말합니다. 골프치러 가면 연습 열심히 했다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 이게다 타고난 능력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특성 때문이었군요.
이 부분 mbti f.t차이점이기도 했어요 f는 과정 노력을 알아줘야 좋아하고 t는 타고났구나해야 좋아한다고. 한국사회는 대체로 f가 주도하는데 이 부분은 의외이긴 해요. 회사나 상사는 그냥 결과를 중시해서 그러나보네요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정말 좋은 강의인것 같아요 리사손 교수님의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메타인지 란 이세상 에서 내가 지금 어디쯤 위치하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를 끊임없이 사유하는 과정이라 이해하면 좋을것 같네요
모두 일신우일신 하여 나날이 발전 하시길 바라며 감명 깊은 글귀 하나 남깁니다.
지식의 섬 이 커질수록 미지 의 해안선 이 늘어난다 -존던
듣기시작하는 초반엔 조금 잘 못알아들어서 닫을까하다 내용이 들어오면서 무한공감에 미소지으며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결과보다 과정이 역시 중요하군요
한국인들 모두 stay in your lane 해야만 낄때 안낄때 구분할줄 아는 인격인으로 평가한다. 한국문화에는 한길만 꾸준히 성실하게 가는 변함없는 성품을 가진 사람을 신뢰할만한 사람으로 인정한다. 이것은 메타인지에 콩크리트 벽을 세운것과 같다. 미국서 대학나오고 사회생활했던 사람이 결혼생활을 한국문화권 안에서 할때평생 피부로 겪는 불협화음. 메타인지로 경험하는 모든일을 한단계씩 더 현명하게 말없이 개선해 나간다. 용감함이 절대 필요하고 인내를 요한다.
Ain't that the truth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몰라도 티내지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배웠는데 앞으로 모르는건 용기있게 물어봐야겠네요
교수님 말씀 너무나 다 맞는것 같아요... 전 나이 마흔에 영어권에 살기 시작해서 현재 10년이 다되가고 처음으로 외국인들과 일을 하게 됐을때 바로 교수님이 말씀하신 척..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 실수 할까봐 내 스스로 준비가 안됐다 생각해서 쉽게 시작해보지 못했고 못하는걸 들킬까바 몰라도 아는척 이런것때문에 정말 힘들었네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나이를 먹으며 말만큼 안다는 편견으로 부터 점차 쉽게 벗어날수 있었다.나의고집과 자만으로 많은 사람의 고통이 동반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제 더 나이를 먹으며 폭넓은 메타인지를 통해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
그리고 그라한 변곡점에 교수님의 좋은 강의는 새로운 마음을 먹게 해준다.
감사합니다 ^^
그냥 자존심 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기. 내 모습을 다 보이고 남들로부터 무시당할 것 같다는 기분을 이겨낼 수 있는 인격의 성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쉽게 되지 않겠구만.
고맙습니다
두려움 불안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군요.
나도 내주변사람에게 내가 외계인 소리듣는이유 이거다. 너무 솔직하다는거, 내가 보기에는 너무많은 가면인간들이
한국에는 많기때문이지 ...난 외계인이 아니다
악플&부정적인 생각 = 메타인지 부족
선플&긍정적 생각 = 메타인지 충만
우리모두 메타인지를 높입시다♡
메타인지가 뭔지도 모르네
메타인지가 뭔지도 모르네
모르면 처 맛자 나도몰라
한국인들은 너가 참아라~ 다들 참고산다.남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눈치껏 행동해라~ 이런 마인드가 지금도 강하고, 계속 자녀들에게 주입교육을 하는 문화죠. 즉, 스스로를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게 하기에 더 많은 가면속에서 사니 항상 외롭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지 못하기에 항상 인정받기 위한 불안감을 갖고 살고요.
스스로를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기에 타인도 쉽게 인정해주고 싶지 않아하고요. 한국인 자살1위의 근본에는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시작된것일 수 있겠네요.
나 개인보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더 중요시 했기에 잘 하는 개인들만 공동체의 이익에 도움되기에 인정받았고, 못하는 개인은 무시당하다 보니 자신의 소중함 중요성도 인정하지 못하는 문화가 된것 같고요.
최근에는 개인의 정신세계를 관심갖고 중요시하는 인식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앞으로는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단계네요
👍🏻👍🏻👍🏻👍🏻👍🏻
100% 공감합니다.
제가 쓰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한국에서 미국 오는 사람들.. 더 잘살려고 스펙쌓으려고 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서는 자녀들에게 대물림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으로 올라가려고하고, 사회 질서나 부조리에 대해선 공감능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에 본인들이 사회적으로 늘 피해받고 있다는 피해망상까지도요...
와! 그동안 고민하던 다양한 주제가 많이 해소되었어요..
생각을 위한 생각. 메타인지 진짜 훌륭한 주제였고 우리나라의 교육과 사회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100만원짜리 강연이었습니다.
4차산업혁명 어쩌고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베이스 생각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의 뱀부천정을 뚫고 나가야 하는 이 시기에 꼭 들어야 하는 아주 아주 훌륭한 컨텐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 살다보니 이런 대단한 생각인지력 vs 한국문화와의 충돌을 논리적으로 듣게되네요. ❤❤❤
사회자님 음성 너무 멋지세요ㆍ답답하게, 보이지 않아요 모르시면 질문해주세요 ㆍ속시원해요~^^ 우리다 모르거든요 ㆍ응원해요
교수님 진실한 강의 감사합니다
꼭 이렇지는 않아요 ~ 그냥 저는 저대로 살아야한다는걸 알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너무 옳은 말씀을 하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 정말 스마트하세요! 감사합니다 ^^
나만 보기 아까워서 여기저기 퍼나르는 중.
최근 본 영상 중에서 가장 뜨끈한 영상.
교수님과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실수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모습 안타까워요 ㅠㅠ
주변에서 평가질 오지게 하거든요.한국인이 영어하면 얼마나 잘하나 보자 우르르 달려가 평가질함.운동경기 영상 보면 동호인이 프로선수 자세지적질함. 내가 좀 안다 싶으면 넌 얼마나 잘하나보자 평가하려듭니다. 격려라는게 없어요.
@@hylee6857 실제로 만나면 대충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인터넷으로 가면 뭔가 남을 공격하고 싶고, 그런 쾌감을 표출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아닐까요
@@hylee6857 👍🏻
메타인지의 반대 개념은 "체면 , 가면". 조선시대 부터 체면 , 허세 , 과시가 생명줄인 나라.
조선 500 년간 메타인지 박살낸 나라.
실수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보여줄수있는 용기❤
내가 배워서 잘할수있다는 용기❤
습관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다보면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무능한 사람 취급받을거 같아서 두려워요 결국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비난을 먹어가면서도 끝까지 무시해버리고 저의 무지를 자랑스럽게 드러내야겠네요 교수님 전 2024년에 하루에 1개 이상 질문하고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I escape my small rail forever!!!!!!!!!!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현실에 적용하려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과거와 제 모습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건가에 대해 큰 도움과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교수의 생각을 생각한다는 말은 깊고 넓은 생각을 말한다. 항상하는 생각 , 넓고 깊은 생각이 일상이 되어서 늘 생각이 깨어 있는, 통찰적 사고.자기를 보는 대아적 사람.
뭐든 빨리 빨리 깨우치고 답을 내지 않으면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세상
실제로는 조용히 하지만 서서히 강하게 빛을 발하는 사람이 찐이다.
잘못을 했고 늦게라도 그걸 고쳐놓으려니 못하게 하고 그 못하고 실수한 부분을 증거로 삼고 자신의 위치와 지위의 권위를 내세워 존재감을
표출하고자 하는 행위들이 많은 사회구조는 이제 그만으로 가는 사회가
바람직 하기에...
아직도 우리 나라는 겉으로만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실제는 독재와 같다는 말이 차라리 귀에 맴돈다는게 맞는듯 합니다!
예술이나 운동을 하면 좋은게 실력이 그대로 드러나서 좋습니다.
한국교육은 주입식 객관식 문제풀이지만 미국은 주관식 다양성 교육이 다릅니다 정답을 빨리 맞추는 능력이 아니라 개성을 존중해 줍니다 한국 어른이 볼때 학생들이 버릇없고 게을러 보이지만 차별없이 대해주고 엘리트는 리더쉽을 키우고 사회에 도움되라고 합니다 반면에 가정이 어렵고 교육못받는 학생도 많습니다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를 존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중간 요약 ]
-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인지하는게 메타인지고
- 메타인지로 자신의 성장을 인지하면 그 과정에서 즐거울 수 있고
- 반대로,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과장하는 사람은 Imposter
- 그리고, 모든 사람이 자신이 Imposter라는게 드러날까봐 두려워함, 심지어 아인슈타인도 죽기 직전까지
- 또한, 자신이 imposter하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다른사람이 imposter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것을 매우 싫어함 (e.g. 나는 다른사람앞에서 실수안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너는 그냥 편하게 실수하네???)
- 게다가, 서로가 다 Imposter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서로의 행동을 진심이라고 믿지 않음 (ㄷㄷㄷ)
-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옳은 행동이라도 나의 Imposter 행동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면, 그 사람을 비난함 (e.g. 내가 b라는 사람을 비난했는데, c라는 사람이 사실은 이게 오해였다는걸 밝히면, 나는 c를 비난함)
감동적이네요. AI시대에 살아남는 법! 깊이있는 인사이트입니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가 노력 안하는 것 같을때 열받고, 그 사람의 됨됨이에 대해 평가질을 하고 있었던게 기억남
다루신 주제가 메타인지 성장을 방해하는 한국 사람들의 성향을 다룬 듯 보입니다. 즉 가면, 완벽주의, 과정 보다는 결과 우선주의 등등...
이 분이 심리학자로서 보는 관점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사실 이 모든 원인의 뿌리는 한국이 빠른 경제성장을 해야만 했던 결핍의 시대를 겪었기 때문 인 듯 보입니다. 즉 한국인의 문제점의 이면에는 엄청난 성공 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 밝은 성공 뒤에 그늘처럼 이젠 그 이면의 그늘이 한국인의 성장을 막고 있는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즉, 제 말의 핵심은 오늘 지적하신 문제들을 그냥 한국인의 못난 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그 못난 점이 생긴 원인을 보며 우리 자신을 다독거리며 다른 단계로 성장해 가는 전환기로 보고싶다는 거지요.
듣는 내내 왜 내 마음이 불편 했나 하고 생각해 보니, 미국 문화권 사람들이나 학생과 비교하면서 한국인이나 동양인의 한계점을 지적 하실 때, 그 원인의 뿌리 보다는 현재 보이는 결과적 양상만을 지적하셨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한국문화에서 자라서 교육받지 않았기에 다른 한국인에 비해 그 맹점을 잘 보실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노력 보다는 환경 영향이 크기 때문이지요. 한국 사람들은 이런 저런 성향이 강하다는 걸 제가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메타인지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한국인의 특성들을 우리는 좀더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길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집단주의적 경향이 한국사람에게 크게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문제중 하나일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가면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서양이던 동양이던 존재하고 그 사회가 오픈사회인가 폐쇄적사회인가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이 서구처럼 이미 오픈사회임에도 개별주체적 독립성과 개성이 존중되지 않은 것은 한국만의 집단적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민족주의와 결부하면 민주주의적 국수주의 그리고 공산주의적 국수주의로 가기 쉬운 경향으로 쏠린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전근대적으로 일치성을 무의식족으로 강요하는 사회에서는 그런 전체주의적사회국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과정에 합리성이나 개인의 독창성을 존중하고 메타인지할수있는 가능성을 모두 차단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과정을 미국등 서구사회에서는 르네상스이후에 수세기에 걸쳐서 경험해왓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 공적교육 사회문화교육에서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댓글을보면서 북한김정은 체제가 생각나는군요
우리안에공존하는저들만의리그~참 묘하고특이한 우리나라
공감합니다
와우...... 카페에서 고개를 위아래로 천 번을 끄덕이며 보고 있어요.... 와우.....
참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시대의 최고의 문제점 .. ㅎㅎ 좋습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인들의 뭐뭐인체하는 병폐를 꼭집어 이야기하셨군요.
그런데 이게 한국인들이 심한 건 맞지만 인간의 Igo와 관련되어서 인간의 본성의 일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미국을 포함한 외국인들한테서도 많이 볼 수 있고 아주 심한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게 한국인들이 심한 이유는 유교문화도 있지만 가난과 전쟁을 겪으면서 극심한 경쟁을 겪으며 너무급격히 선진국대열에 이르게 된 과정이 많은 원인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찌됬던 한국사람들은 대체로 이런게 좀 병적으로 심하죠.
ego
전쟁은 한국만 격은건 아니에요
민족 기질인듯
저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견디기 힘들어서 조국을 미워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유교 탈레반 때문임
강의 넘 조아요❤ Thank you Lisa❤
잘 몰랐던 사실들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상당히 훌륭하신 리사손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본질은 이름도 없고 그래서 실체가 없습니다. 실체가 없기에 경계가 없습니다. 즉,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식의 장을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항상 갖힌 상태로 머뭅니다. 저 분이 예를 드는 것이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눈에 보이는 수치 등 이런 걸 예로 들지만 사실, 이 분이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겼다고 이루었다고 잘했다가 아니라 끝났다가 아니라 내면의 의식의 진화를 이루는 과정에 있는가 아닌가를 깨닫는 것입니다. 자기 안의 내면의 모든 개별성을 수치적 수량적 경험이 아닌 체험의 과정으로 내면 의식의 진화의 과정의 장에 항상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누구나 신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신의 경지에 주목하게 됩니다.
다수 앞에서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고 그 것이 잘못된 것을 알았을 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바로잡은 사람은 딱 두사람봤다. 그 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참 대단하다고 샹각한다. 어느 봉사단체서 일하며 유독 부딪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꽤 심각한 상황까지 회원들이 맘이 많이 상한 일이 있었다. 단체장이 하는 말이 그 사람이 평소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그럽게 넘어가주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데 라며 안타까워했다. 요즘 심리학강의들 듣다보면 남에게는 물론 자신의 실수에 대해 너그럽게 대하라는 말이 꽤 나오는데 그것이 편안을 얻는 길인 것 같다.
한국인들이 솔직하지 못한이유. 생존,외로움이지 않을까 생각함. 2개다 무리를 이뤄야 수월하니까~
능력이아닌 노력을 중시하는 우리 사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사손 교수님 너무감사해요
나도그런생각 많이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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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튜브는 정말유익하다.
좋은 내용의 이야기이네요.. 존재론에 들어가는 입문이지요.. 메타인지를 넘어서야 깊은 존재론으로 가지요.. 존재론이란 존재에 대한 존재를 사고로 풀어내려는 인간의 노력이지요..
사회자님이 수고하세네요.
사회자님이 책을 읽고 정리해서
벙송하시는게 효과적이겠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쟁을 넘어서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필요하네요
👍🏻👍🏻👍🏻👍🏻👍🏻
메타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많이 배우고갑니다❤
인간답게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에 유명한 여가수랑 닮으셨네요, 이쁘세요. 저도 어렷을때 한국 떠났는데 한국에 갈때마다 대부분의 사람들 옷차림이나 악세서리가 같아보이고 심지어 집안의 능력도 비교해서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비교해서 가리면서 만나는걸 보고 참 개성이 없고, 사람들을 무시해서 무섭고, 슬프고 외로운 나라라고 느꼈는데 교수님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나봐요. 하지만 점점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 숫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TV 에도 나와서 유명해지는걸 보면 또 한편으로는 한국이 좋은나라인거같아요.
한국은 대학교 학점을 위한 중간 기말고사 시험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전공과목 수십권 다독을 하지 않고 겉핱기 수업 지식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46:51 들키기 학습을 많이 해야. 학생들과 서로 함께 공부하는 기회. 자신의 수준을 오픈해야 한다. Monitoring 과 controlling. 도와달라는 말을 잘 모름. 아는지 모르는지, 도움을 요청 질문하거나 (천재인척, 완벽한척) Bamboo ceiling 실수해도 괜찮다. 몰라도 괜찮다. 실수를 넘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면 무식하다고 하는 것이, 배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로. Stay in your lane. 내 분야는 여기, 다른 분야로 도전하는 용기! 실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자신에 대한 규정, 완벽주의.
- 잘한다가 아니라 빠르게 배울 수 있다.
- 스스로 창의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창의적인데, 창의에 불안을 느끼진 않겠나.
1:04:50 메타인지와 투자. 투자와 도박. 메타인지를 작은 실수를 넘길 수 있는 용기. 모른 걸 모른다고 생각하는 용기. 질문할 수 있는 용기. 어렵지만 나를 내려놓을 때 가능하다. 내가 유능해 보이고자 하는 가면을 내려놓아야.
중요한 것을, 궁금한 것을 알고 갑니다
지금 아이들은 무작위 경쟁에 내몰려 있습니다. 그 부작용으로 지금 아이들이 자살,우울증,폭력등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위태한 지경입니다. 빨리 인식에 틀이 바뀌여야 할듯..
전 미국에 살자만… 정말 심각한 인포스터로 살아왔네요.이 깨달음이 제 자신을 조금 자유로 이끌어주기를..
임포스터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메타인지에 대해서 너무 어렴풋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메티인지하게 됩니다 ^^ 고맙습니다
결핍이 많은사람들의 나라 관종이 많은 나라 그래서 외형적 발전은 이루었지만 속은 곪고있지 하지만 외형적인정을 위해 곪은것은 철저히 숨겨야지
온갖 SNS, 커뮤니티, 언론들에서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부분만 정보에서 편취해 왜곡, 과장, 선동하는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은 심각하게 메타인지도가 낮은 국가(국민)라고 봅니다.
알아차림-->관찰자~관찰자= 위빠사나= 메타인지-->통찰지혜
저는 실수를 하면서 배워간다주위입니다.
그래야
제가 어떤것이 어려움격는지알테니까요
저를알기딱좋은시저입니다
회사를들어갔는데 업무 파트를보니제가잘할수있는파트를발견했는데? 다른파트일을주더라구요
해서..
부담되지만 내려놓고 실수하면서 배워가지 생각하며 하루3일 1주일되어갑니다.
그때에 자자른건 눈에띠게 표시도하고 신경끄기위해 처리해놓고 계속배워가면 익숙해질때쯤 누군가 내실수를부측이는 짓거리도하더라구요 나도 실수는계속있겠죠 회사는 실수를 인정해주지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른파트 내가 할수있는 그 거를 아주너무잘해서 그거는인정해주더라구요
약자 갑질 만연하는 사회에 메타인지가 있을수 없겠죠^^ 물고물리는 갑질관계
제가 한국인한테 정말 답답했던걸 딱 꼬집어 말씀해주시네요..
흥미 땅기는 내용입니다~
메타인지, 궁금했는데...❤❤
전공도 자율전공이 해외 대학 대비 비교적 적고 liberal arts school같은 개념도 없고요. 미국 교육다큐보면 개인 발표시간, 연극수업 등 ca클래스, 발표 등 개인 독창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제가 경험한 한국 교육은 영상 그대로 목표 달성을 위한 전쟁이었어요. 해외 대학에서는 sustainability 같은 가치도 전공명이고, the month of diversity 등 지정해서 토론회, 발표회 등도 하더라구요.
의미를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도 목표달성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아야해서 그런 것 같아요.
남들의 칭찬 그 안에 갇히지 말기...아니면 어떠리...
어렸을 때부터 부모, 선생들에게 너무 매맞고 욕 먹고 인격 모독을 일상적으로 당하고 살아서 그래요
그게 인격모독인줄도 모르고 자랐었죠 그런 말 행동들이 훈육이라 생각하니 나중에 부모님께 말해도 내가 혼날짓을 했다 다른집도 다 그렇다 라는 말만 돌아오니 대화가 안통함
우선 그런 가족하고 멀리하니 성공했습니다! 집에서 부모와 형제들에게 너무 시달리다보니 사회에 나가서 자신감이 없었는데 미국에 이민와서 집안사람들 싹 무시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혼자서 자신있게 살고있지요!
또맞고싶나?
자녀를 존중하며 키운 부모가 없으니 ㅋㅋ
오늘날 한국이 이지경이죠
서로 비난하고 편가르고 상대에 대한
이해라는건 개나 줘버린 이기주의 고집불통
이미 늦었어요 한세대이상 개고생을 하고
망할놈들은 다 죽고나서 현명하고 좋은사람
들이 다시 자녀를 낳고 잘 키워야 겨우
조금 살아나겠죠
한국인 민족성에 대한 정확한 진단. 해결책을 전부 제시 해 보시기를...
살면서 학습하다보면 쉽게 잘되는 부분있고, 노력을 심하게 해야하는부분이 각자 다르죠..이런걸 숨겨야 한다고 가르킵니다. 또 실제로 잘난척한다, 혹은 무능력하다 의 평가를 받죠. 혹은 질투의 화살을 받거나 엄청난 무시를 받거나..그래서 항상 침묵하고 살아야 무탈하게 살수 있는 사회인듯요. 질문요? 질문하는거 자체가 학습의 시작인데..질문하면 눈총 받죠..이러면서 미국 유학하면 자유롭다고
말합니다~~^^
무탈히 살려면 조용히 지내야합니다.
9:07 노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믿어야 함. 메타인지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천재라고 들으면 노력을 덜하고 싶다. 11:54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감추고자 함. 재능을 가진 사람이 경계해야 함. 그들이 알아내고 말거야. 불안을 갖게 됨. 들킬까봐 불안을 갖게 됨. Mismatch. 아인슈타인 I’m very uncomfortable. 18:56 사람을 정의하면 안됨. 똑똑한 가면을 쓰게 됨. 천천히 리스크테이킹을 하게되는 것을 두려워하게 됨. 누구나 가면을 쓴다. 임포스터, 왜 숙제를 안할까. 공부를 해야하는데 안했다고 하는 경우. 임포스터. 불안을 계속 갖게 된다. 얇은 가면. 그것이 없으면 불안하지 않음. 나자신도 속일 수 있다. 결국 남에게 보여주는 모습과 스스로 인지하는 자신의 모습과 차이에서 불안이 시작.
30:16 한국사람들은 본인에게 중요한 사람들에게만 관계가 중요하다. 완벽해 보이기 위해 시도를 안한다. 32:51 쿨한 척, 나 원래 이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이야. 실수를 안보이게 되는 것. 실수를 숨기면서 완벽한 척한 사람이 비슷한 사람이 실수한 것을 볼 때 용서하지 않는다. - 내가 틀린 것이 아닐 수 있도록 원래 나쁜 놈이구나.
성경을 접하면서부터 고민이 해결됐지요.
메타인지가 무엇인지
이제 조끔 알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