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민 전체에 대한 의무교육이라는 사상 자체가 바로 근대화 산업화의 시작이죠. 1713 년 독일 의무취학령을 시작으로 유럽각국이 19세기에는 기초적 의무 공교육이 정착하죠. 거기서 출석이나 시간엄수라든지 싫어도 정해진 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산업시대 제조업에 적합한 노동자 즉 "산업역군"이 되는 기초를 훈련시키죠. 인도는 그게 부족하죠. 시간 개념도 성과 개념도 없고 지식이나 경험은 둘째 치고 제조업 노동자 회사 인간 조직 인간으로서 기초 마인드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죠.
@@Mul-neangmyeon 카스트 계급이나 계급이 낮은 사람은 일을 해도 생활이 나아지는것 없음을 평생 경험을 하다 보니 이런 사람들은 일을 안할수 있는 방법을 쉽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즉 꾀를 부리거나 본인이 편한데로 하는 사람 즉 쉽게 일을 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제조업을 하더라도 양식이나 절차가 있다면 본인들이 절차나 양식을 바꿔 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결국 제품의 품질이나 문제가 발생 한다는것이죠 이게 바로 인도 방식입니다
인도가 힘든건 조선 양반보다 더심한 카스트 시스템떄문입니다 양반층에 속하는것들은 실제로 일을 않하고 좌지우지만 하려고 합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중엔 진정한 일꾼이 있지만 인도내에서는 리더가 될수 없는 문제가 있읍니다. 제가 아는 매우머리좋고 부지런한 인도인은 카스트 시스템에서 탈출하기위해 크루즈보트를 10년간 했고 거기서 만난 미국여인과 결혼하여 미국엘오게 됐읍니다. 중국보다 너무 복잡한 나라 입니다. 생산업을 유지하자면 인력위주에서 전자동화를 이뤄야 생산 주축이 된다고 봅니다
인도는 지정학적으로 중국보다 교역에 유리하며, 작정하고 농사 (2모작 가능지역) 짓고, 물고기만 잡아도, 먹고사는 걱정 없다. 환경이 중국보다 좋기 때문에 일을 덜하게 진화. 자급자족이 불가능해, 수출을 않하면 굶어죽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농사짓기에 최악, 이런 열악한 환경은 생존을 위해 머리가 좋고 근면한 유전자로 진화할수 밖에 없다.
한국은 땅이 척박해서 농사짓기에 적합한 땅이 아닌데다가 사계절이 뚜렷하니 겨울엔 경작이 불가능하고 가진 자원도 없으니 팔아먹을것도 없고 이러한 이유로 무식할 정도로 성실함을 강요받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뭐든 맘만 먹으면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옛날엔 농사 하나만 있었다면 지금은 축구 음악 드라마 반도체 조선까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저 책을 읽고나면 인도가 달리 보임. 중국을 넘어선다? 절대 불가능함. 삼성 공장 파업? 인도 인간들은 기본이 안돼 있음. 그런데 제2의 중국.. ㅋㅋㅋ 인도는 절대 중국을 넘어서지 못함. 총체적 난국이란 단어가 딱 맞아떨어지는 국가가 인도임. 이미 국부라는 네루부터가 틀려먹었던 나라였음. 정치가, 기업가, 엘리트, 일반국민..다 제각각 각자도생만 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과제의 달성? 지금까지 이룬 게 신기할 정도..
@@rockugotcha지금의 얘기가 아니라 30년후의 얘기를 하고 있음. 로봇이 훨씬 쌈. 그때는 인건비는 지금보다 훨 비싸고 로봇은 훨 저렴 해질 것. 대충 계산해서 인건비는 매달 5백씩 나가고 로봇은 3천만원에 구입한다고 추정하면 6개월 지나서부터 로봇이 유리. 30년내에 우리가 원하는 성능의 로봇이 대량생산 가능해지면 더 저렴.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음. 뇌피셜이지만 지금의 냉장고 사용 정도로 많이 사용 예상. 지금냉장고 한집에 1~2대 이상 사용중
@@travellingsmile8164 500이 아니라 1000이라도 간병인이 싸지 로봇은 안 될 겁니다. 침대에서 굴러떨어진 노인을 일으키는 전문 로봇을 개발할 게 아니잖아요. 그걸 한 뒤에 침대에 누이고 밥을 떠먹여 줄 로봇이 필요한 건데, 그러려면 이게 휴머노이드 로봇에다가 지금 개발된 수준이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수준으로 신속하게 움직이면서도 조심스레 다룰 줄 알아야 하거든요. 약한 노인을 붙잡아 강한 힘으로 일으킨다는 행위 내용이 사람한테나 쉽지 로봇한테는 엄청나게 어려운 내용이에요. 이거 다 하려면 AGI는 필수고요, 탄소 섬유 기술까지 지금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보다 수십 배 발전해야 가능해요. 그런데 그렇게 첨단 기술이 들어간 로봇을 외노자로도 대체 가능한 돌봄 노동에 쓴다고요? 로봇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체되지 못하는 게 바로 그런 돌봄 노동이에요. 지금 산업 현장에서도 로봇 쓰인다고 말은 하는데 정비, 청소처럼 자질구레한 분야는 결국 다 사람 몫이에요. 로봇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사람을 못 따라가는 분야가 있어요. 그게 사람이 뛰어나서라기보다 그냥 유기체에 맞는 노동이라 그렇습니다.
두개의 인도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제나이 67살입니다. 두개의 인도라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으로 다가오는것은 우리나라 석학들과 정치인들 경제인들이 한번쯤은 꼭읽어야 되는 책인데 과연 그들이 이 책을 읽을런지...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최준영 선생님께서 좋은 책을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원서-u3u 책이 빼먹은게 있죠. 한국 대만 일본 농지개혁은 미국지시였고 1946~79년까지 현재가치 1천조지원. 70년대 후진국들에서 유행한 외채 이용 경제발전하다 전세계 경제위기로 80년대초 줄부도 날때 미국이 한국만 쏙빼서 부도를 면하게해줌. 이덕에 설비 고철되는거 막고 3저호황 맞이함
제조업은 자원, 노동력이 있어야하는데 인도는 자원이 없음. 인도는 자원량(영토)가 중국의 3분의 1에 불과함 중국은 희토류, 금, 알루미늄, 석탄, 수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량 1위 은2위, 구리, 천연가스4위, 석유6위지만 인도는 석탄2위, 풍력발전6위 밖에 없음 일본 한국이 자원 없이도 제조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중국, 호주의 자원을 값싸게 수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중국도 중국+호주의 자원을 수입해서 제조업을 발전시켰는데 인도는 중국의 자원을 수입할 수 없고 호주의 자원은 일본한국중국과 경쟁해야함
해외 이민이나 유학온 인도사람 들은 ... 몸으로때우는 일은 피하는편임. 한국인 입장에서보면 게으르거나 입으로 일한다고 느낄대가 많고 그러기에 주로 사기꾼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경우도 있음. 인도인들과 일하면서 알게된 새로운점은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점이고 화를 크게 안낸다는것 물론 뛰어난 언어적능력은 부러울 정도임. 각나라 마다 그들의 문화적 특성이 있는것이고 그걸가지고 잣대를 들이대는건 그닥임.
인도나 다른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서구적인 사고방식만 오랜기간 배워왔고 알게 모르게 세뇌되어 있네요. 세상을 더 넓게보고 멀리 보고 다양한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십년후는 모르겠지만 이십년 삼십년 후는 과연 머리숫자가 힘일지 짐일지는 두고 봐야될듯 로롯 ai 가 대부분 생산을 차지하고 인간은 소비성으로 전락되고 사람은 월천만원에 하루 8시간. 로봇은 구매 일억주면 24시간 필요할때마다 한 10년+유지보수비 사용한다면 꼭 필요인구만 있는게 좋을 수도...
방글라데시.국토전체가. 강에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가오면. 범람으로인한 침수가 자주일어나는. 뉴스가 해마다 보도가 됨. 그건 바꿔말하면 땅이 그만큼 기름지다는것. 방글라데시가 땅이. 정말. 기름지다고.... 나는 그럴꺼라봄 나일강유역에 견줄만큼 기름질것임 해마다 범람으로 땅이 질적으로. Update 되기에 지력이 떨어지는일이 없을것임
최준영 박사님 영상은 거의 다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또 국제정치나 정세에 관심이 있는, 사업적 관련도 없는 그냥 일반시민으로써 불만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왜 항상 전문가분들은 마무리가 우리는 ㅇㅇ에 대해 너무 모른다. 한국인은 ㅇㅇ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반성해야 한다 왜 이런 식으로 꼭 마무리가 되는걸까요? 저는 항상 이게 좀 짜증이 나는데요. 보는 영상마다 그런 소리를 하니까요. 이것도 한국의 무슨 병일까요? 물론 뭐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업계인들이 그럽니다. 축구관련인이 나오면 축구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책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ㅇㅇ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다들 앵무새처럼 자기 분야에 대해 그런 소리를 하는건 아는데 꼭 유독 외국관련 문제가 나오면 더 강하게 그러더라구요. 한국국민은 참 관심 가져야 할 곳이 많아요. 중동 영상보면 우리는 한국인은 중동에 대해 이슬람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아프리카 영상보면우리는 한국인은 아프리카에 대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남미영상보면 우리는 한국인은 남미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또 미국에 대해, 중국에 대해, 일본에 대해, 러시아에 대해, 중앙아시아에 대해, 마다가스카르도 몰라서 반성해야함.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제대로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한국은 ㅇㅇ후진국이다. 이게 한국인의 종특인가요...? 아니면 무슨 병이 틀림없어요. 다른 나라 미디어에서는 이런 소리를 하는걸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데 왜 한국만 유독 그럴까요? 다른 나라를 얘기할때는 다양하고 인구가 어쩌구 다양하고 일반화하기 어렵고 하다가 바로 이어서 우리는 한국인은 이렇다면서 바로 쉽게 일반화를 하시더라구요? 뭐 잘못드신건가? 왜 한국에만 그러시죠? 저는 이게 소위 말하는 저자세 소국 컴플렉스인가 싶습니다. 매번 이러니까 듣는 저도 짜증이 나구요. 반대로 걔들은 한국에 대해 뭘 압니까? 아니 다른 나라에서는 남북 구분도 못하고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세계지도도 제대로 모르고 한중일 구분도 못하는 깡통, 멍청이들 천지인데 걔들한테는, 아 얘네가 모르는건 우리가 한국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죄로구나하고, 우리가 다른 나라를 잘 모르면 무슨 편견이니 제대로 몰라서 반성해야 하니 너무 무지했느니 관심이 부족했느니 교수님들 단체로 다 정신이 나가신거같음. 너무 옛날 세대라서 그러신가? 너무 과합니다. 걔들이 한국와서 와 한국은 너무 이상해 이건 우리나라랑 문화가 너무 달라 이 ㅈㄹ떨면 우리는 글로벌하지 못해 미안해 영어메뉴를 준비했어야하는데ㅠ 가게주인은 대체 뭐하는거임? 이러고 우리는 거기 가면 현지에 무조건 맞춰줘야 하고. 진짜 유럽의 모든 애들, 걔들도 그런 똥멍청이 같은 소리를 하는데 희한하게 한국만 굽실굽실 그렇더군요?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들도 그러지 않는데 왜 한국은 대체 우리가 죄다 우리가 문제다. 책팔기나 클릭수에 도움이 되서 그런걸까요? 당신만 몰랐던 ㅇㅇ, 한국인은 ㅇㅇ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제발 한국 종특인 온 국민에게 책임돌리기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물타기 그런 식 멘트는이제 제발 좀 자제하시고 그냥 정보만 전달해주세요. 하긴 IMF도 국민들 과소비가 문제다 라고 하는 나라니... 최준영 박사님은 그나마 덜한 편이긴한데 그냥 제 불만 얘기하는겁니다. 왜 한국국민은 전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하고 모르면 죄책감을 느껴야 합니까? 태어나면서 뭐 죄를 지고 태어났나요? 내 일하고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거 안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교양 수준으로 알고자 하는데 왜 한국 미디어들은 자꾸 무지한 한국국민들이 문제다 몰랐던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가져라라고 강요하나요?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나 알아야죠. 왜 항상 결말이 그거냐구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죄의식 자극하기 이제는 저는 역효과라고 봅니다. 전달자 분들도 이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분도 마찬가지구요. 그 놈의 레파토리.
국내박사라서 그런 것. 국내박사라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고 나름의 장점도 있지만 이 사람이 하고 있는 국제정세나 정치를 다루기에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음.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학문을 주도하는 국가로 유학하는 것의 장점은 그곳에서 인적 네트웍을 쌓을 수 있다는 점. 그냥 친구 사귀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게 되고 이너서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사실 배우는 것은 다 똑같은 전공서적으로 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음.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것 이상을 생각해내야 하는데, 국내에서 배우면 그게 어려움. 개인의 잘못은 아님. 학문의 중심이 되는 곳에 그 분야 학문의 모든 정보와 의견들이 집중됨. 그 안에 있으면 자연히 생각의 두께라 달라진다는 뜻. 그 바깥에 있으면? 그냥 혼자 골방에서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꾸는 것과 같음. 아무도 비판을 하지 않는 국내에서 해외서적, 인터넷 읽고 듣고, 그거 썰 풀어주면서 골목대장 노릇하는 것. 그런데 이런 현상은 해외유학 갔다온 사람도 마찬가지. 학위받고 더 이상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교수는 원래 논문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방송, 유튜브 나와서 일반인 대상으로 잘난 척만.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런게 요즘 우리나라 전반적인 문제인듯. 파리 올림픽 레슬링에 한국선수들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 다 지역예선에서 떨어져서 파리는 가지도 못하고 유튜브 나와서 일반인과 집어 던지고 있더만. 세금으로 훈련시켜줬더니 일본, 이란, 우즈벡 이런 나라 대표들한테 무참히 깨지고 와서는 엄한 한국 일반인 들어올려 공중 제비돌리기 시전...에라이.
인도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인도는 이런 눈으로 보네? 인도는 국민이 잘 사는 것에 관심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지 마음대로 사는거죠. 우린 미국적 시각으로 세상을 봐 왔고 그렇게 해야 하죠. 왜? 미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미국과 같이 가야 잘사니까 미국적 시각을 갖는 겁니다. 중국에 대한 우리의 관점도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키워줄 때는 중국이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 되지만 미국이 중국을 배척할 때는 더이상 중국을 가까이해서 좋을 것은 없는 겁니다. 인도적 시각으로 살고 싶으면 잘 사는건 포기해야죠.
인도는 아직도 계급사회의 마인드가 많이 남아있어서 인도 전체의 종교가 바뀌지 않는한 간병인같은 직업은 낮은 계급의 사람들만 하는 직업으로 생각을 하기때문에 인도인이 한국같은 나라에서 간병인을 하려면 인도의 낮은계급 사람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간병인 교육을 시켜서 간병인 비자를 주는 제도를 만들지 않는한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과같은 다른 나라처럼 스스로 돈을 투자해서 한국어를 배워서 시험을 통과할 사람들은 인도의 낮은계급출신에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출신계급/성분상 원래 살던대로 (청소부면 청소부, 하녀면 하녀, 길거리에서 구걸 등등) 부모의 일을 물려받아 하는것을 주어진 본분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본분을 충실하게 해서 다음생에 더 낳은 계급으로 태어나는것을 목표로 하기때문입니다.
인도 인구 15억. 못사는 나라. 윤리 도덕 이딴것 따지지 않고 내가 살아 남으면 된다는 문화. 힌두고. 이슬람. 종교성이 강한 민족. 나한테 이익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내가 생각 하는 나라. 한국문화와 사고와 민족성과는 상극이지 않나 생각 되는데.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지 않나?
가끔씩 인도인 이민 1세대가 보이는 후진국 스타일의 행동이나 생각들이 거슬릴 때도 있지만(사소한 일로 정말 기가 찰 때가 있음...) 그러나, 가끔 이민 1세대 중에서도 괜찮은 인도인도 꽤 있음...신기한 건 인도문화가 완전 다른게 아니라 어떤 부분은 한국과 비슷한 점도 꽤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인도에서 느낀 점은 이 나라는 제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다. 계급사회때문신분에 따라 머리 쓰는 사람 따로 천한 일 하는 사람 따로. 능력이 있어도 출신 성분이 천하면 인정하지 않고. 한번은 유명한 오토바이 회사 공장장이 불러 자기 친구들을 소개해주었는데 그 모임이 자기처럼 출신 미천한 동로들이었음. 그가 사내에서 높은 직위에 있다보니 능력이 부족하지만 출신 성분이 좋은 반대자들로부터 보호하려는 자구책앴음. 우리도 이제 잘 생각해보면 강남공화국 출신 서울대 출신만이 나라의 기둥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친 TK출신등으로 등급을 매기고 자기능력이 부족하니 이런 줄에 매달려 출세하려는 작금의 세태는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점점 닮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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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패션 회사에서 디자인너로 25년 일 하였는데. 인도 회사 샘플 신청 하면 옷이 인도화 되어서 옵니다. 스펙 과 스타일 패턴 보내도.
ㅎㅎㅎ
@@angel-bu7ey 왠지 막 옷이 노래부르면서 춤 출것 같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봉하파르트노폴레옹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호주사는 교민인데 사업상 인도인과 접촉이 많습니다. 그들의 국민성 특히 잔머리와 뒤통수치는데는 말이 안나올정도로 기가 찹니다. 될수있으면 상종하지 안아야할 국민입니다.
오호~~
그 사람이 당신에게 무슨 짓을 했어요?
저는 미국인데 인도인이허면 학을 땝니다😂
저는 지역을 옮겼어요 인도인 없는 곳으로 근데 웃기는건 새지역을 가도 인도인구만 늘어요 ㅋㅋ
@@quincykm 🇮🇳🇮🇳🇮🇳🇮🇳🗿🗿🗿🗿🗿
호주사는 교민이면 호주인인데 왜 한국인이 있는곳에 글을 남기는지요? 늬들나라일은 늬들이 알아서 하십쇼.
우리 누나 어머니들 하루 16시간 일요일 잔업까지 해가면서 미싱돌리던 산업전사 대단하다
지금 개도국은 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음.
후진국은 일 열심히 안하고 ㅋㅋㅋ😆
방글라데시 옷 재질도 좋고 품질 엄청 좋아요~ 인정👍
삼성공장 파업사태를 보면서 인도에 대해서 답없는 민족이란 생각이 들었음...
사실 국민 전체에 대한 의무교육이라는 사상 자체가 바로 근대화 산업화의 시작이죠. 1713 년 독일 의무취학령을 시작으로 유럽각국이 19세기에는 기초적 의무 공교육이 정착하죠. 거기서 출석이나 시간엄수라든지 싫어도 정해진 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산업시대 제조업에 적합한 노동자 즉 "산업역군"이 되는 기초를 훈련시키죠. 인도는 그게 부족하죠. 시간 개념도 성과 개념도 없고 지식이나 경험은 둘째 치고 제조업 노동자 회사 인간 조직 인간으로서 기초 마인드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죠.
인도 자체가 중국을 대체하기도 힘들고, 중국의 근처까지 따라가기도 쉽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물, 식량, 자원, 환경 관리 측면에서 인도가 극복해야 할 과제가 너무나 크고 힘든 것들이죠.
그것보다는 뭘 ,자알 만들어 수출하는 마인드가 인도인에게는 없슴.16억인구의 인도에, 전세계에 Made in India의 여러 작은 생필품이 주위에서 발견할수 있나요??그럴 가능성 없는 나라가 인도에요.너무 형이상학적에 매달리지 마세요.
옛날 인건비 싼 중국으로는 돌아 갈 수 가 없고 중국 또한 제조품질이 좋지 않쟎아요. 대충대충 만들쟎아요
나라가 좀 쪼개져있어야됨. 유럽처럼..
한 2~3억씩 6개 정도로 나뉘어 있어야 서로 경쟁도 하면서 발전할듯
인도는 원래 그랬었는데 그 쪼개진 지역들이 다 영국령이 되면서 통치하기 편하게 하나로 합쳐버림.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박사님 강의 내용은 신뢰가 됩니다
겸손함과 탄탄한 실력에서 나오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도를 하나의 것으로 보니 문제죠. 애초에 하나의 인도는 없습니다
'제조업 마인드'의 개념과 중요성,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인도는 제조업이어려운건 공장에육체노동은낮은카스트가하는천한일이라는인식이저변에강하게인식. 이게 저나름대로이나라에서 33년을살아온결과다.
먹고살기힘든 카스트계급이 제조업에 종사하면 되겠네 뭐가 문제야
제조업 키우지 않은 정부가 문제지
@@Mul-neangmyeon 카스트 계급이나 계급이 낮은 사람은 일을 해도 생활이 나아지는것 없음을 평생 경험을 하다 보니
이런 사람들은 일을 안할수 있는 방법을 쉽게 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즉 꾀를 부리거나 본인이 편한데로 하는 사람 즉 쉽게 일을 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제조업을 하더라도 양식이나 절차가 있다면 본인들이 절차나 양식을 바꿔 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결국 제품의 품질이나 문제가 발생 한다는것이죠 이게 바로 인도 방식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도 기술직 무시하지 않나용?? 블루칼라들 대접 못받는건 마찬가지인딩
@@도바이올렛 기술직과 기능직은 구분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도바이올렛 과가엔 그랬죠? 그런데 슬슬 기술자 품귀시대로 갈수록 대접 받게되죠.. 왜냐면 어떤 분야든 그 분야의 기술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쉬울 수 밖에 없으니깐요...
무조건 출근한다. 무조건 납기는 마춘다. 맞아요...
좋은 내용의 설명과 통찰력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두개의 인도 책을 옆에 두고 있는데, 열심히 읽어야 겠습니다.
런던사는데요. 여기 인도계진짜많은데요.그냥 답이없어요. 지금 영국총리도 인도계인데….절레절레
저도 런던에서 나고 자란 인도계 영국인 아는데 진짜 노답이다는요
농업적 근면성이 있어야 제조업에서 성공하는듯 아시아국가들이 그래서 제조업에 특화
그것보다 유교사상국가들이 뭐든 잘만들어요
인도인들은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무슨일을 시키던 뭐하나 빼먹던지 이상하게 만들어요.. 진짜 무조건 인도입니다ㅠ
@@gmeguming8435 인도 달탐사선 보낼정도로 똑똑한 애들임 무시못함
납기는 무조건 맞춘다. 이건 정말임. 미국에서 일하면서 엄청 reliable 하다는말 많이 들음
어떻게 보면 제조업이란
농사와 유사하다...
어렵고 힘들고 위험한.......
요즘 아틀라스나 옵트머스 로봇을 보면 발전 속도가 생각보다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임계점을 넘으면 로봇이 상당수 인간을 대체가 가능하고 인도 같은 경우 저 14억이란 인구가 노동력이 아니라 먹여 살려야 되는 짐으로 바뀔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다음주에도 인도 출장 가지만 인도사람은 돈만 조금 더 준다면 오늘 회사 그만두고 내일 다른회사 출근하는 나라입니다.
친구가 미국 교포인데, 인도인에 비하면 중국사람들은 천사라고 하던데요ㅎㅎ
@@wonderj1001 하지만 개인이 아닌 국가의 경우는 반대임. 중국에 비하면 인도는 천사 나라임
인도가 힘든건 조선 양반보다 더심한 카스트 시스템떄문입니다 양반층에 속하는것들은 실제로 일을 않하고 좌지우지만 하려고 합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중엔 진정한 일꾼이 있지만 인도내에서는 리더가 될수 없는 문제가 있읍니다. 제가 아는 매우머리좋고 부지런한 인도인은 카스트 시스템에서 탈출하기위해 크루즈보트를 10년간 했고 거기서 만난 미국여인과 결혼하여 미국엘오게 됐읍니다. 중국보다 너무 복잡한 나라 입니다. 생산업을 유지하자면 인력위주에서 전자동화를 이뤄야 생산 주축이 된다고 봅니다
인도는 지정학적으로 중국보다 교역에 유리하며, 작정하고 농사 (2모작 가능지역) 짓고, 물고기만 잡아도, 먹고사는 걱정 없다. 환경이 중국보다 좋기 때문에 일을 덜하게 진화. 자급자족이 불가능해, 수출을 않하면 굶어죽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농사짓기에 최악, 이런 열악한 환경은 생존을 위해 머리가 좋고 근면한 유전자로 진화할수 밖에 없다.
한국은 땅이 척박해서 농사짓기에 적합한 땅이 아닌데다가 사계절이 뚜렷하니 겨울엔 경작이 불가능하고
가진 자원도 없으니 팔아먹을것도 없고 이러한 이유로 무식할 정도로 성실함을 강요받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뭐든 맘만 먹으면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자꾸만 나오는것 같습니다
옛날엔 농사 하나만 있었다면 지금은 축구 음악 드라마 반도체 조선까지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pokemonlv100shiny 축구빼고 대만과 중국에 다따이고 있어~
국뽕 넘심하면 망해요
어마어마😢
한국이 지금 정도 만 유지 된다면 말이죠
제조업 마인드는 벼농사 마인드에서 출발 된 근면성실함
맞는것 같네. 벼농사가 면적당 수확량은 높지만 노동력을 갈아넣어야 되서 존나 부지런 해야됨
@@봉하파르트노폴레옹되서-->돼서
선진국의 지표는 국민성이라는 말이 맞는말이네
인도라는 나라에서 뛰쳐나온 사람들만
쓸만하지...
거기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근면과 정의'를
잘모른다고 보면된다.
저 책을 읽고나면 인도가 달리 보임. 중국을 넘어선다? 절대 불가능함. 삼성 공장 파업? 인도 인간들은 기본이 안돼 있음. 그런데 제2의 중국.. ㅋㅋㅋ
인도는 절대 중국을 넘어서지 못함. 총체적 난국이란 단어가 딱 맞아떨어지는 국가가 인도임. 이미 국부라는 네루부터가 틀려먹었던 나라였음.
정치가, 기업가, 엘리트, 일반국민..다 제각각 각자도생만 하는 상황에서 국가적 과제의 달성? 지금까지 이룬 게 신기할 정도..
लेकिन फिर भी वे गणित में इतने बुद्धिमान हैं कि जाओ और इसके बारे में खोजो
이미 20세기에 인도를 한마디로 표현 하지 않았나..머리는 21세기에 꼬리는 19세기에 있다고....
중국이 짐승같이 행동하는 인간이면
인도는 인간같이 행동하는 짐승이라고 했던게
인도인들 직접 겪어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호 재미있는 말이네요
30년 후면 AI로봇이 가사일을 할 것이고 인도의 인력이 해외에 나갈 일은 없을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0년후는 그럴수도 있겠지만
30년,50년 이후에는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인도인 등 외국인 대신 AI로봇이 그 일을 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훨씬 유리하고...
인도인 보통 사람들의 특징은 열정의 결과 대한 희열을 절대로 찾아 볼 수 없음.
아이만 계속 낳고있음.열댓명씩...지구는 만원
가난한 나라의 공통점은
자국민보호 판례가 비일비재합니다.
자식에 대한 과잉보호는 성장저하로 이어지거든요
외국인상대로 하는 범죄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는 판례들 때문에 관광객들이 불이익을 당하고도 참고 넘기곤 하죠
역시나 포루투칼도 그러하더군
미국 중견 반도체 CEO에 스리랑카인을 앉혔더니 가짜 매출 계약서 만들어서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프로모션 주식 양껏 받아 먹고 회사 그만두고 튐. 그뒤 가짜 매출 계약서인게 줄줄이 밝혀져서 그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뒷수습 하느라 2년을 허덕거렸음.
인도에 17년 살고 있지만 , 카스트로 인한 계급차별이 있는한 절대 잘살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조건은 곁가지일 뿐입니다
@@단군치우 엘지 현대가
절라도계 중용해서 황금기를
누립니다
롯데 ㅅㅅ과 비교됨?
지금 2024 년 독일엔 일하는사람. 일 하려고 하는사람. 없읍니다. 독일에서 제조업 없읍니다.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조업 일꾼을 양성하는거… 사람을 너무 도구로 취급하는 문화속에 지금의 한국이 된거라서. 성장도 했지만 상처도 큰 게 현재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인도 이야기를 들으니 혹시 그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로봇이 제조업의 주축이 되는 단계로 가는건 안되려나 생각도 드네요.
3년6개월살고 내린결론.이세계는.인도와 그 이외의 세계로 나뉜다.
30년 후에 간병인은 아마 로봇이지 않을까요??
그럴거 같아요.
이게 정답임
정답 아님. 바닥에 쓰러져 있는 노인네를 들어올리는 일에 로봇이 투입되는 비용과 외노자가 투입되는 비용을 생각해 보세요.
@@rockugotcha지금의 얘기가 아니라 30년후의 얘기를 하고 있음. 로봇이 훨씬 쌈.
그때는 인건비는 지금보다 훨 비싸고
로봇은 훨 저렴 해질 것.
대충 계산해서
인건비는 매달 5백씩 나가고 로봇은
3천만원에 구입한다고 추정하면 6개월 지나서부터 로봇이 유리. 30년내에 우리가 원하는 성능의 로봇이 대량생산 가능해지면 더 저렴. 물론 각각 장단점이 있음. 뇌피셜이지만 지금의 냉장고 사용 정도로 많이 사용 예상. 지금냉장고 한집에 1~2대 이상 사용중
@@travellingsmile8164 500이 아니라 1000이라도 간병인이 싸지 로봇은 안 될 겁니다. 침대에서 굴러떨어진 노인을 일으키는 전문 로봇을 개발할 게 아니잖아요. 그걸 한 뒤에 침대에 누이고 밥을 떠먹여 줄 로봇이 필요한 건데, 그러려면 이게 휴머노이드 로봇에다가 지금 개발된 수준이 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수준으로 신속하게 움직이면서도 조심스레 다룰 줄 알아야 하거든요. 약한 노인을 붙잡아 강한 힘으로 일으킨다는 행위 내용이 사람한테나 쉽지 로봇한테는 엄청나게 어려운 내용이에요. 이거 다 하려면 AGI는 필수고요, 탄소 섬유 기술까지 지금 개발된 휴머노이드 로봇보다 수십 배 발전해야 가능해요. 그런데 그렇게 첨단 기술이 들어간 로봇을 외노자로도 대체 가능한 돌봄 노동에 쓴다고요? 로봇이 아무리 발전해도 대체되지 못하는 게 바로 그런 돌봄 노동이에요. 지금 산업 현장에서도 로봇 쓰인다고 말은 하는데 정비, 청소처럼 자질구레한 분야는 결국 다 사람 몫이에요. 로봇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사람을 못 따라가는 분야가 있어요. 그게 사람이 뛰어나서라기보다 그냥 유기체에 맞는 노동이라 그렇습니다.
두개의 인도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제나이 67살입니다. 두개의 인도라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으로 다가오는것은 우리나라 석학들과 정치인들 경제인들이 한번쯤은 꼭읽어야 되는 책인데 과연 그들이 이 책을 읽을런지...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최준영 선생님께서 좋은 책을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국 대만 일본의 토지개혁은 미국의 지시였고 1946~79년까지 현재가치 1천조원을 지원. 70년대 후진국들에 유행하던 외채를 이용한 경제발전 따라하다 1982년 다같이 줄부도 날때 미국이 한국만 쏙빼서 부도 막아주고 덕분에 한국 설비들이 살아 남아 3저호황으로 도약
@@명원서-u3u 책이 빼먹은게 있죠. 한국 대만 일본 농지개혁은 미국지시였고 1946~79년까지 현재가치 1천조지원. 70년대 후진국들에서 유행한 외채 이용 경제발전하다 전세계 경제위기로 80년대초 줄부도 날때 미국이 한국만 쏙빼서 부도를 면하게해줌. 이덕에 설비 고철되는거 막고 3저호황 맞이함
미국 토지개혁 지시와 1천조원 막대한 지원. 1982년 후진국들 줄부도 날때 한국만 부도 막아준건 책에 안나오죠
제조업은 결국 엘런 머스크의 생각처럼 로봇이 대체할 것으로 봅니다. 휴식/휴가 필요없고, 24시간 작업이 가능하며, 파업/임금인상등 노조와 협상할 필요없는 자율 & 지능 로봇 중심의 생산 체제가 다가올 것 입니다. 단순 기술자의 대량 실업을 준비해야합니다.
Fortunately, less population by then
수 세기 + 식민지 시절 조차
힘든일은 수드라계층.
농사나 기술은 바이샤
한테 다 시켰는데.
시대가 급격히 바뀌니 적응못하는 나라 중 하나...
오히려 파키스탄이 기회가 되면 빠르게 뱐전할 나라일꺼 같던데요
제조업은 자원, 노동력이 있어야하는데 인도는 자원이 없음. 인도는 자원량(영토)가 중국의 3분의 1에 불과함
중국은 희토류, 금, 알루미늄, 석탄, 수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량 1위 은2위, 구리, 천연가스4위, 석유6위지만
인도는 석탄2위, 풍력발전6위 밖에 없음
일본 한국이 자원 없이도 제조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중국, 호주의 자원을 값싸게 수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중국도 중국+호주의 자원을 수입해서 제조업을 발전시켰는데
인도는 중국의 자원을 수입할 수 없고 호주의 자원은 일본한국중국과 경쟁해야함
리스 렌탈 할부금융. 중고명풍. 율촌 스프 헝가리 라면 덴브라 김. 햇반 우주항공. 스프봉다리. 봉다리 삼촌
감히 확언 단정 하는데요 ~~~ 인도는 사람때문에 안돼요 진짜~~~~ 북미에 사는데 인도사람 20년이상 겪어보고 말하는 거네요 ㅠ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인도 사람은 10명 중에 한두명 말쩡하구요~~
보통 한중일은 10명 중에 한두명 빼고 다 멀쩡해요 ㅎ ㅠㅠ
인도 1995년 WTO가입, 중국 2001년 WTO가입, 시사하는 점이 뭘까?
그런 거 없음. 미국이 중공 뒤봐주다가 건방지게 굴어서 밥줄 끊은 것 외에 다른 시사점 없음.
간병인을인도인????
꿈께는게좋을듯.
중요한말씀 크게 자막좀 붙여주시면 좋겠어요 한눈에 안들어오니 집중도 안되고 자장가 같기도해요
말레이에 살때 인도인은 진실이 있어도 생각하는대로 행동하고 말해서 우리네 입장에선 이해불가에 거짓말쟁이로만 느껴짐
인도는 카스트 제도 국가를 망쳤다. 그렇다고 폐지는 절대불가. 참담하고 개탄스럽다 .
계급사회의 더러움을 겪었으면서도 고급인력이 되었을때 그 제도를 다시 이용해 먹는 이상한 민족이 인도인들 중국인 인도인 중동인들은 절대 바뀌질 않는다
카스트 제도 하나로 인도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카스트가 실존 하지만 꼭 지켜 지는것도 아니고
너무 다양하고 대국이라. 사람이 각양각색입니다.
@@bradj5228 과거 중국도 20여년 전만 해도 그랬어
중국이란 자체를 하나의 국가로 보지 말고 그냥 하나의 성 자체를 국가로 보라고 했는데 결국 우리가 가서 죽을 썻고 그러한 중국은 극복을 하다보니 이제는 전세계 많은 국가들한테 견재를 받을 지경까지 온거잖아
해외 이민이나 유학온 인도사람 들은 ...
몸으로때우는 일은 피하는편임.
한국인 입장에서보면 게으르거나
입으로 일한다고 느낄대가 많고
그러기에 주로 사기꾼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경우도 있음.
인도인들과 일하면서 알게된 새로운점은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는점이고
화를 크게 안낸다는것
물론 뛰어난 언어적능력은 부러울 정도임.
각나라 마다 그들의 문화적 특성이 있는것이고
그걸가지고 잣대를 들이대는건 그닥임.
@@densely123 정확하게 제가 느끼는 부분과 같네요
인도나 다른 세계에 대해 너무 많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서구적인 사고방식만 오랜기간 배워왔고 알게 모르게 세뇌되어 있네요. 세상을 더 넓게보고 멀리 보고 다양한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뭔 소리야.
서구적 사고 방식으로 우리가 경제 성장하고 후진국들이 서구적 사고 쳬계를 갖춰야 경제성장이 가능한거야.
인도 빨래터 같은데 보면 진짜 극한직업 중의 극한직업 같던데 하층민들은 그런거에 익숙해 있을 거 같긴 함.
어차피 지금 살아있는 세대가 다 죽기 전까지 인도의 부상은 없다 봐도 무리없음 수십년 전부터 인디아 인디아 해 욌는데 모 신경 안 써도 되는 나라야
인도 관점ㅡ 세계의 중심은 인도다.
중국 관점ㅡ세계의 중심은 중국이다.
South Korea:I'm superpower.
@orange420y 네?
제조업은 힘들다. 그러면 그만큼 돈을 줘야 되는거 아닐까요? 교수님😊
최준영 박사님 정말 알아듣기 쉽게 펙트적으로 말씀 잘하시네요👍
인도가 뒤통수 엄청 잘 치는건 모르나 보네.
인도인들 외국에 많이 사는데,인도 바이어들 참 착한사람들 많다고
제가 들은 인도인들 습성과는 믾이 다르네요 😂@@Pia-x5w
십년후는 모르겠지만 이십년 삼십년 후는 과연 머리숫자가 힘일지 짐일지는 두고 봐야될듯 로롯 ai 가 대부분 생산을 차지하고 인간은 소비성으로 전락되고 사람은 월천만원에 하루 8시간. 로봇은 구매 일억주면 24시간 필요할때마다 한 10년+유지보수비 사용한다면 꼭 필요인구만 있는게 좋을 수도...
방글라데시.국토전체가. 강에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가오면. 범람으로인한 침수가 자주일어나는. 뉴스가 해마다 보도가 됨. 그건 바꿔말하면 땅이 그만큼
기름지다는것. 방글라데시가 땅이. 정말. 기름지다고.... 나는 그럴꺼라봄 나일강유역에 견줄만큼 기름질것임 해마다 범람으로 땅이 질적으로. Update 되기에 지력이 떨어지는일이 없을것임
아일랜드도 제조업마인드라고함. 한국도 지금 젊은층이 출퇴근 싫어하고 일부는 학교가기싫어 검정고시로 때운다는데..우리 제조업강국의 강점이 마인드가 옛이야기 되는 것 아닐지..
한국은 로봇으로 모든걸 대체해야함
어물정 거리면 뒤쳐짐
최준영 박사님 영상은 거의 다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또 국제정치나 정세에 관심이 있는, 사업적 관련도 없는 그냥 일반시민으로써 불만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왜 항상 전문가분들은 마무리가 우리는 ㅇㅇ에 대해 너무 모른다. 한국인은 ㅇㅇ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반성해야 한다 왜 이런 식으로 꼭 마무리가 되는걸까요? 저는 항상 이게 좀 짜증이 나는데요. 보는 영상마다 그런 소리를 하니까요. 이것도 한국의 무슨 병일까요? 물론 뭐 유튜브에 나오는 모든 업계인들이 그럽니다. 축구관련인이 나오면 축구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책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ㅇㅇ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다들 앵무새처럼 자기 분야에 대해 그런 소리를 하는건 아는데 꼭 유독 외국관련 문제가 나오면 더 강하게 그러더라구요. 한국국민은 참 관심 가져야 할 곳이 많아요. 중동 영상보면 우리는 한국인은 중동에 대해 이슬람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아프리카 영상보면우리는 한국인은 아프리카에 대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남미영상보면 우리는 한국인은 남미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또 미국에 대해, 중국에 대해, 일본에 대해, 러시아에 대해, 중앙아시아에 대해, 마다가스카르도 몰라서 반성해야함.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 너무 무지하고 제대로 아는게 없다 반성해야 한다 배워야 한다. 한국은 ㅇㅇ후진국이다. 이게 한국인의 종특인가요...? 아니면 무슨 병이 틀림없어요. 다른 나라 미디어에서는 이런 소리를 하는걸 거의 들어본적이 없는데 왜 한국만 유독 그럴까요? 다른 나라를 얘기할때는 다양하고 인구가 어쩌구 다양하고 일반화하기 어렵고 하다가 바로 이어서 우리는 한국인은 이렇다면서 바로 쉽게 일반화를 하시더라구요? 뭐 잘못드신건가? 왜 한국에만 그러시죠? 저는 이게 소위 말하는 저자세 소국 컴플렉스인가 싶습니다. 매번 이러니까 듣는 저도 짜증이 나구요. 반대로 걔들은 한국에 대해 뭘 압니까?
아니 다른 나라에서는 남북 구분도 못하고 한국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세계지도도 제대로 모르고 한중일 구분도 못하는 깡통, 멍청이들 천지인데 걔들한테는, 아 얘네가 모르는건 우리가 한국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죄로구나하고, 우리가 다른 나라를 잘 모르면 무슨 편견이니 제대로 몰라서 반성해야 하니 너무 무지했느니 관심이 부족했느니 교수님들 단체로 다 정신이 나가신거같음. 너무 옛날 세대라서 그러신가? 너무 과합니다. 걔들이 한국와서 와 한국은 너무 이상해 이건 우리나라랑 문화가 너무 달라 이 ㅈㄹ떨면 우리는 글로벌하지 못해 미안해 영어메뉴를 준비했어야하는데ㅠ 가게주인은 대체 뭐하는거임? 이러고 우리는 거기 가면 현지에 무조건 맞춰줘야 하고. 진짜 유럽의 모든 애들, 걔들도 그런 똥멍청이 같은 소리를 하는데 희한하게 한국만 굽실굽실 그렇더군요?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들도 그러지 않는데 왜 한국은 대체 우리가 죄다 우리가 문제다. 책팔기나 클릭수에 도움이 되서 그런걸까요? 당신만 몰랐던 ㅇㅇ, 한국인은 ㅇㅇ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제발 한국 종특인 온 국민에게 책임돌리기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물타기 그런 식 멘트는이제 제발 좀 자제하시고 그냥 정보만 전달해주세요. 하긴 IMF도 국민들 과소비가 문제다 라고 하는 나라니... 최준영 박사님은 그나마 덜한 편이긴한데 그냥 제 불만 얘기하는겁니다. 왜 한국국민은 전세계 모든 나라에 대해서 잘 알아야만 하고 모르면 죄책감을 느껴야 합니까? 태어나면서 뭐 죄를 지고 태어났나요? 내 일하고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거 안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교양 수준으로 알고자 하는데 왜 한국 미디어들은 자꾸 무지한 한국국민들이 문제다 몰랐던 것에 대해 죄의식을 가져라라고 강요하나요? 그걸로 돈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나 알아야죠. 왜 항상 결말이 그거냐구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죄의식 자극하기 이제는 저는 역효과라고 봅니다. 전달자 분들도 이제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분도 마찬가지구요. 그 놈의 레파토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자만 해 져있는 현재입니다.동남아등 우리보다 못살면 하찮게 보잖아요
국내박사라서 그런 것. 국내박사라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고 나름의 장점도 있지만 이 사람이 하고 있는 국제정세나 정치를 다루기에는 구조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음.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학문을 주도하는 국가로 유학하는 것의 장점은 그곳에서 인적 네트웍을 쌓을 수 있다는 점. 그냥 친구 사귀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게 되고 이너서클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사실 배우는 것은 다 똑같은 전공서적으로 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음.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것 이상을 생각해내야 하는데, 국내에서 배우면 그게 어려움. 개인의 잘못은 아님. 학문의 중심이 되는 곳에 그 분야 학문의 모든 정보와 의견들이 집중됨. 그 안에 있으면 자연히 생각의 두께라 달라진다는 뜻. 그 바깥에 있으면? 그냥 혼자 골방에서 세계를 정복하는 꿈을 꾸는 것과 같음. 아무도 비판을 하지 않는 국내에서 해외서적, 인터넷 읽고 듣고, 그거 썰 풀어주면서 골목대장 노릇하는 것. 그런데 이런 현상은 해외유학 갔다온 사람도 마찬가지. 학위받고 더 이상 공부를 안하기 때문에. 교수는 원래 논문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방송, 유튜브 나와서 일반인 대상으로 잘난 척만. 상관없는 얘기지만 이런게 요즘 우리나라 전반적인 문제인듯. 파리 올림픽 레슬링에 한국선수들이 안보여서 이상하다 했는데 다 지역예선에서 떨어져서 파리는 가지도 못하고 유튜브 나와서 일반인과 집어 던지고 있더만. 세금으로 훈련시켜줬더니 일본, 이란, 우즈벡 이런 나라 대표들한테 무참히 깨지고 와서는 엄한 한국 일반인 들어올려 공중 제비돌리기 시전...에라이.
맞는 말씀.
그런 사람들 말에는 항상 (우리가 지금보다 나아지려면,잘 되려면 ) 이라는 말이 생략되어서 그렇습니다. 평균적인 외국인들이 우리보다 세계 정세를 더 잘 안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아..길다😅
요즘 울나라 mz세대도 힘든거 못하는건 똑같죠
@@이상호-y9t 힘든건 함
돈을 안주니까 안하지 ㅋㅋ
내주위 MZ는 정당한 월급이면 발톱빠지구 3만보 걷는 제조업 잘다녀요 나날이 인원도 많아져요 급여가 정당하지 않으면 안참죠
당신 자녀가 하면 될텐데
@@이불밖은위험해-g5t
돈주면 을 안함
쉬운일이던 힘든 일이든 마찬가지임
나이먹은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네요 요즘MZ세대 불편 부당에 못참는거지 어려운일 힘든일 잘하는 청춘많습니다
근면성실한걸로 따지면 동아시아인을 따라가기 힘들지.
생각해봐야 ~~
인도에 문제점은 종교 계급사회 공무원입니다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이상해서 일을 할수가 없어요 교육부터 고쳐야 합니다
인도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고?
인도는 이런 눈으로 보네?
인도는 국민이 잘 사는 것에 관심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지 마음대로 사는거죠.
우린 미국적 시각으로 세상을 봐 왔고 그렇게 해야 하죠.
왜?
미국이 세상의 중심이고
미국과 같이 가야 잘사니까 미국적 시각을 갖는 겁니다.
중국에 대한 우리의 관점도 같습니다.
미국이 중국을 키워줄 때는 중국이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이 되지만
미국이 중국을 배척할 때는 더이상 중국을 가까이해서 좋을 것은 없는 겁니다.
인도적 시각으로 살고 싶으면 잘 사는건 포기해야죠.
인도는 아직도 계급사회의 마인드가 많이 남아있어서 인도 전체의 종교가 바뀌지 않는한 간병인같은 직업은 낮은 계급의 사람들만 하는 직업으로 생각을 하기때문에 인도인이 한국같은 나라에서 간병인을 하려면 인도의 낮은계급 사람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간병인 교육을 시켜서 간병인 비자를 주는 제도를 만들지 않는한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과같은 다른 나라처럼 스스로 돈을 투자해서 한국어를 배워서 시험을 통과할 사람들은 인도의 낮은계급출신에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출신계급/성분상 원래 살던대로 (청소부면 청소부, 하녀면 하녀, 길거리에서 구걸 등등) 부모의 일을 물려받아 하는것을 주어진 본분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본분을 충실하게 해서 다음생에 더 낳은 계급으로 태어나는것을 목표로 하기때문입니다.
인도 인구 15억. 못사는 나라. 윤리 도덕 이딴것 따지지 않고 내가 살아 남으면 된다는 문화. 힌두고. 이슬람. 종교성이 강한 민족. 나한테 이익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내가 생각 하는 나라. 한국문화와 사고와 민족성과는 상극이지 않나 생각 되는데.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지 않나?
MZ 세대일하는거 보면, 우리가 과연 인도 걱정할처지인가 싶으다😂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 😂 한국, 북미, 인도, 베트남, 중국 노동자들 다겪어봤습니다.
인도영화 찍는거보면 힘들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때되면, 인도는 스스로 몇개 나라로, 전쟁없이 분리될 거 같습니다.
인도와 거래해서 좋은 기억이 없네요..한국기업 인도 투자소식 들을때 마다 에휴~ 또 모지리 빨대 꼽히네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ㅠㅠㅠ
인구 감소 문제 없습니다. 남북 통일 하고 로봇을 더 들이고 AI 도입하면 됩니다
@@단군치우 2찍질하고 종일 종중 질 하면 답없음....
AI는 2찍질 안하죠. 가장큰 장점.
인도인 아니고 로봇 안드로이드 라고 봅니다. 가성비로 보면.
박사님 안녕하세요 녹음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이어폰으로 들으니 미세한 지지직 소리가 계속 나네요
15년 후가 되면 로붓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할 겁니다. 특히 병원관련.
한국이 과연 30년후에도 외국노동자를 고용할수 있는 풍요로움을 누릴수 있을까?
태국도 캄보디아인들 가서 일하고요. 방글라데시로 로힝야족들 불체, 취업 해요 모든게 다 상대적인것이죠. 당연 외노자는 늘 있을것임. 북한 같은 폐쇄국가 아니고선
인간이사는곳엔 인간이 있을수밖에 없다
인도인들의 약속은 우리가 지나가듯이 밥한번 먹자 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들의 약속은 약속이 아니라 의미없는 농담 수준입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3억의 인구가 굶어 죽고 있고 녹색혁명 이야기가 있었는데 60년도 안되어 15억 인구대국이고 3억으로 긂어 죽는다고 하던 나라가15억을 먹살사리고 있고.인도 뭄바이공항에 써있는 incredible India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나라입니다.
아무 거리낌없이 길거리에서 똥싸는 인구가 6억인데, 그 인간들이 아무리 많아도 뭔 의미가 있을까, 그 인간들이 과연 인적자원이 될까, 시장이 될까???
South Korean number one
일못하는 나라들 --
아프리카, 인도, 중남미,
군대식 집체동원 어려움
중동도 추가
더워서 그런가요?
인도는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문화가 혼재 하는 나라이고 출신 지역에따라서 종교 문화가 다릅니다 같은 지역 인도인들은 타 지역 인도인들을 배척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인도 전체를 하나의 나라 문화ㅇ로 보고 놓으면 이해안가는 일이 많습니다
인도의 현재 비젼 등등 에 관한 가장 큰 설정오류 = 인도는 하나의 인도,,,,가 아니다.
❤
벌써 일본 요시노야, 유니클로
가보면 인도인들이 일하고 있음.
균형잡힌 시각과 가치관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같이 국제정세가 혼란스러울 땐...
인도는 과거 보다는 살림살이 나아진 것 아닌가요?
인간은 돈 앞에 굴종한다.
가끔씩 인도인 이민 1세대가 보이는 후진국 스타일의 행동이나 생각들이 거슬릴 때도 있지만(사소한 일로 정말 기가 찰 때가 있음...) 그러나, 가끔 이민 1세대 중에서도 괜찮은 인도인도 꽤 있음...신기한 건 인도문화가 완전 다른게 아니라 어떤 부분은 한국과 비슷한 점도 꽤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인도에서 느낀 점은 이 나라는 제조업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다. 계급사회때문신분에 따라 머리 쓰는 사람 따로 천한 일 하는 사람 따로.
능력이 있어도 출신 성분이 천하면 인정하지 않고.
한번은 유명한 오토바이 회사 공장장이 불러 자기 친구들을 소개해주었는데 그 모임이 자기처럼 출신 미천한 동로들이었음.
그가 사내에서 높은 직위에 있다보니 능력이 부족하지만 출신 성분이 좋은 반대자들로부터 보호하려는 자구책앴음.
우리도 이제 잘 생각해보면 강남공화국 출신 서울대 출신만이 나라의 기둥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친 TK출신등으로 등급을 매기고 자기능력이 부족하니 이런 줄에 매달려 출세하려는 작금의 세태는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점점 닮아가고 있음.
TK출신만있냐? ㅋㅋ 호남출신은 정계에 진출안하고? ㅋㅋ
인도가 이상한건 알겠는데 님 뭔말 하는지 잘 모르겠음요ㅋㅋㅋ 그리고요 서울대 출신 아닌 부자들 존내 많습니다😂
@@최정권-j8b TK출신이왜냐오냐고 댓글왜지우냐?? 호남권들은 권력층에없어??
린도 린도.. 오늘 뉴스보니
폐질환 환자 엄청늘었데요
도시 전체가 뿌였고 안보임
힘든 일을 못한다니요. 인도에서 불법 아동 노동으로 많은 물품이 생산되는데, 그걸 견디는 아이들이 힘든 일을 못하는 건가요?
인도와 같이 일해봐라. 아직 멀었다. 인도의 시각으로 세계를 보면 인도처럼 살게된다. 책 팔려고 별소리 다하네.
미국 IT관련 회사에서 지난 20년간 인도, 중국 아웃소싱하면서 느낀 공통점.
- 아웃소싱을 상전으로 모시고 일해야함.
그래도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 인도, 왜냐, 일단 영어가 되고, 진짜 천재 하나때문에 모든게 용서가 됨. ㅎㅎ
우리나라도 바른생활교육과 새마을운동으로 최빈국에서 거의 선진국으로 발전했는데, 현재의 우리나라는 제조업 마인드가 있을까요? 인공지능과 로보트로 노도력은 대체해도제조업마인드가 있어야 끈질긴 에지니어와 신뢰있는 기업가들이 나와 TSMC나 테슬라같은 경쟁상대를 대항할수 있을겁니다. 무엇을 바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