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직장 나오면 그때 받은 대우는 그 회사나 배경에서 나온다는거죠. 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도 모르고 회사 다닐때 남 함부로 대하고 하대하고 지잘 났다고 갑질하는 사람들 많아요 평생 직장생활 할 줄 알고...나오면 신입이라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마음가짐 가져야 합니다.
은퇴할 나이가 되어 은퇴했으면 조용히 잊혀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가족과 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중요함. 옛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과거의 사회적 지위에 연연할 필요도 없음. 돈이 많이 들지 않고 건강에 좋은 취미 생활을 하면 좋음. 단, 이 모든 것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못하더라도 궁핍하지는 않아야 가능함.
대기업이든 아니든 직장을 떠나게되면 직장다닐때 맺었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다 끊어진다. 이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단계이고 그것때문에 자존감 낮아지고, 쪼그라들 필요가 없다. 빨리 다내려놓고 자신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한다. 스스로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가에 따라 퇴직후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조금 일찍 은퇴하고 처음1년은 좋다가 그뒤 2년쯤 어떻게 살아갈지 방향을 잡지못하고 우울하게 지냈다. 회사에서 임원급이었고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후 박수갈채를 받은일, 일잘한다고 환대받던 기억들이 은퇴후에는 우울함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시기를 그런대로 넘기니 이제 남의시선 별로 신경쓰지않고 나의 중심이 서게된다. 급하지않게 인생을 즐겁게 사는게 중요해진다. 물론 내 노후에 대한 준비는 어느정도 되어있다는데서 나오는 안심이 도움이 되었다
이래서 세상에 전부는 ‘돈’ 이라는 거야.. 옆에 잘 두고 많으면 많을 수록 나이 먹어도 든든하게 날 지켜주며 또 나에게 욕구충족을 하게 해주며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지... ’인간이라는 개 족속들은 이해관계 앞에서 꼭 스트레스와 ㅈ같음을 뿌려대기만 할뿐 가족도 돈 앞에서 뒷통수 치게 되지.. 삶에서 외모가 되고 돈이 많으면 그거만한 축복이 없다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을때 3달이상 버티는 사람 드물어요 낮은 급여같은것 보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괴감때문에 괴로워하다 그만두게 됩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으면 버티는데 가족없고 혼자인 사람들은 뭐 아쉬울게 없다보니 대기업에서 받은 퇴직금 아껴쓴다는 생각으로 쉽게 그만두더라고요 자존감이 최악으로 치닫는것보다 저도 그게 맞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제로가 되는순간 그사람은 죽음을 생각하게 되니까요
퇴직하고 다시 시작할 때, 내려놓음에 대한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건 일이나 금전적대우가 아니라 새일로 인해 맺어지는 인간관계에서 입니다. 그 자존감은 속 터놓을 친구와의 관계에서 찾아가시고 가정에서 원만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게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가족과 친구니까요.
퇴직전에 1~2개의 취미로 지인을 만들어 놓는게 노후자산입니다. 취미모임에서도 자신을 낮추고 모범되게 봉사하면 도리어 대우받고 존경 받으며 즐거운 노후가 됩니다. 일만했거나 술 마시며 만난 경우는 노후 친구가 없습니다. 물론 퇴직 후 가정경제는 안정되게 만들어 놓는건 기본이고요.
어릴때 젊을때 좋은직장 다니기위해 애쓰고 거기에 올인하는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온갖거 다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 같은경우 참 도심생활에 찌들어 사시면서 힘드셨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이제 다컷으니 혼자 살수있지 하시더니 그렇다고 답했죠 뭐 물려줄것도 없고 키우고 밥먹여주고 서른가까이 같이 지내면됐지 뭐 하시더니 며칠후 고향 시골로 짐싸들고 쿨하게 가셨음 원래 어릴때 시골분이셨으니 농사일은 다 하실줄 아셨고 거기서 그냥 조그만하게 하우스하시고 동네어르신들 놀리고 있는 밭이나 논에서 벼심고 작물심고 하시며 자급자족 하시면서 사시는중 농사라는게 잘될땐 좀 벌고 망치면 나가리되는건데 그냥 저냥 먹고살만하다 하시는데 확실한건 스트레스 덜받으시는지 주름은 나이들어가며 늘어도 표정은 확실히 더 밝아지심 벌써 10여년 넘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겠지요 근데 내나이 40이제 넘어가지만 지금하는일 말곤 해본게 거의 없으니 나또한 나이들어 일 그만두면 뭘할지 고민됨 이것저것 경험이 많았다면 기술이 다양했다면 뭐라도 스스로 해볼수 있을까 생각들고 경험을 해봐서 할수 있어서 그렇겠지만 40여년 도심 생활하시다 한순간에 삶을 바꿔버리고도 별일 아닌것 처럼 잘 사시는 부모님의 저 담담함과 추진력 존경스러움
자존감(自存心) : 소유적 가치로부터 나오는 마음. 자존감(自存感) : 존재적 가치로부터 나온 감성. 나를 위한 삶은 자존심에 집착하게 되고, 남을 위한 삶은 자존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란 결코 남과 비교하고 비참해 하거나 반대로 오만하지 않으며 소유물의 많고 적음에 동요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 자존감을 높이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은퇴는 아무준비없이 맞이하면 답이 없음...최소한 은퇴 5년전부터는 은퇴이후의 삶을 가능한 디테일하게 계획해야함...은퇴후 급을 낮춰 재취업을 할지..아니면 자영업으로 눈을돌릴지...모아놓은 돈이 많다면 무엇을하며 여가를 즐길지...여자들이야 이미 자신만의 네트워크와 모임이 활성화 되었기때문에 갑자기 남편이 은퇴후 집안에 들어앉으면 상당히 귀찮아하고 답답함을 느끼기에 가정불화의 씨앗이 될수있음...그렇기에 현역때만큼의 돈을 벌 목적으로 일을 선택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한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수있는 일을 찾아 하는게 최선임...어차피 은퇴할 나이면 아이들은 대부분 독립이후일테니 큰돈에 목메여 일을 찾을 이유는 없음...그저 자신의 하루를 채워줄 노동이면 충분함...
아이들 사교육비로 다 퍼주고 은퇴 후 돈이 없으니 초라해지는 것이다. 사교육비와 쓸데없는 지출 줄여서 잘 투자 했다면 은퇴 후가 기대될것이다. 그리고 돈돈 거린다고 하는 사람치고 부자인 사람이 없고 금융지식도 없다 가까이 하지 마라. 돈을 인생으로 보는 사람과 함께해라. 돈이 가족이고 효도이고 미래이며, 자유다 인생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다.
20대 후반인대 난 직장 다니면서도 항상 나혼자 사업하면 어디까지 커버가 되냐를 먼저 생각함 대출, 영업 같은 것부터 관리, 제품 퀄 , 기획 , 설계 까지 회사나 나나 윈윈이라 서로관계가 있지 언제든지 버리고 버릴관계 이상도아님. 잠을 줄여서라도 자본을 쌓고 부모가족 신경쓰고 공부해야함. 대기업 갈정돈대 왜 저걸 모르냐? 내 지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는 내것이아니고, 목적이 맞을때만 관계가 성립함 이는 인간사회 불변의 진리임
이거저거 따지면 힘들어.. 그냥 할꺼면 확실히해.. 어설프게 할꺼면 하질말든가 제발.. 왜 자뚜 주변 인간들을 보며 비교를 할따 대체.. 넌 너고 그 인간들은 남인데.. 그냥 편히 받아드려야 편해용.. 뭐든 시작은 밑바닥부터 인싱 삶을 키우고 강화하고 마치 현실 게임 처럼말이죠.. 하지만 이 모든게 이자체가 나의 경험치 입니다
직위나 계급이 난줄 착각 하다가 현실의 진짜 나를 보게되는 순간
오 철학적이네요. 맞습니다
남자분들이 심함 직장에서의 대우가 어디가도 가능하지 않으니 화가 나고. 힘들고 취업을 해도 그곳에서 생활하기 힘듬 일도 중요하지만 늘 내가 어디에 있어도 어딜가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현재에 그 자리에 있을땐 직위나 계급이, 나 의 모습이기도 하죠.
무아 연기
빙고
직장으로부터 공급받았던 자존감 ... 이 문장이 와닿는군요
💕
문재될건없죠 남자의 삶은 그런것이니까요
직장이 돈만 준건 아니었군요
현실은 직장 나오면 그때 받은 대우는 그 회사나 배경에서 나온다는거죠. 나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도 모르고 회사 다닐때 남 함부로 대하고 하대하고 지잘 났다고 갑질하는 사람들 많아요 평생 직장생활 할 줄 알고...나오면 신입이라 생각하고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마음가짐 가져야 합니다.
맞는말
현실조언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갑일때
밑에 직원들에게 정말 잘해주어야한다
나중에 다 돌아온다
본인만 그런거 아님. 선배도 그랬었고, 지금 잘나가는 후배들도 나중에 그렇게 됨. 받아들이고 다른 삶을 살자.
ㅋㅋ맞는 말입니다..그 자리에서 누구에게 서운하게 했는지 반성이나 하고 자기가 그동안 누려왔던것은그 자리덕분이지, 자신이 아님을 자각하는게 현실로의 복귀가 빠를 겁니다.
은퇴할 나이가 되어 은퇴했으면 조용히 잊혀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가족과 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중요함. 옛직장 동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할 필요도 없고 과거의 사회적 지위에 연연할 필요도 없음. 돈이 많이 들지 않고 건강에 좋은 취미 생활을 하면 좋음. 단, 이 모든 것은 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못하더라도 궁핍하지는 않아야 가능함.
👍👍👍👍
왠지 슬프네 !
은퇴할 나이에 은퇴하면 되는데
요즘은 40대에도 은퇴를 하니까요
제일 현실적임
이런 생각은 50-60대 아저씨들은 못함 아니 인정을 안함 사회에 겪어본 아저씨들을 생각해보셈 그냥 자기 세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이라 대화가 안됌
대기업이든 아니든 직장을 떠나게되면 직장다닐때 맺었던 것들은 자연스럽게 다 끊어진다. 이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단계이고 그것때문에 자존감 낮아지고, 쪼그라들 필요가 없다. 빨리 다내려놓고 자신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한다. 스스로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가에 따라 퇴직후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다들 바쁘지요 ~ 내가 전화하면 만폐되지ㅜ않을까 하는 생각에 예의상 서로 안함 1년 10년 후딱 지나감 눈치없게 전화하는 놈이 있음 바빠 죽겠는데,, 자기입장만 생각함 뭘 물어다 주는데 시통치 않음.
여자들은 어찌댓든 여자들끼리라도 여행다니고 놀러다니는데
남자들은 놀러갈 지인들이업다
하이에나 마냥 산다
불쌍한 남자들이여 힘내자!!
퇴사한 후배들 연락 하면 안받음
서로 연락 안합니다
난 번호바꾸고 끊을건데ㅋ
아무리 잘난 사람도 은퇴하면 초라해집니다. 그러니 잘 나갈 때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베풀어도 그때뿐.
그건 아닌듯
영상에서도 말하잖아요
연락을 해도 처음엔 극진히 예의차려도 상대방에서 먼저 빨리 끊으려한다고
@@lulukim1724가족에게 잘하라는 얘기같네요
이건 진짜 헛소리다. 베풀어봐야 달라지는건 1도 없어. 안 베풀어서 그런게 아냐.
아무리 베풀어도 베풀게 없어지면 잊혀지죠
다 맞는말입니다
몇십년 함께 근무해도 회사 테두리 벗어나면 그냥 잊혀지더군요
안부전화하고 싶어도
딱히 할 말도 없구요
상무님,이사님이었어도 퇴사하는 순간 명함, 직함,법인카드뺏기고 기사딸린 차 없어지고 월급 안들어오고~~ 바로 슬리퍼신은 동네 아저씨임을 명심하라
삼촌 현대 자동차 이사 퇴직 후.. 대학 교수 아직 까지 하시는데.. 곧 70 쯤 되시나
맞아요 ㅜㅜ 저희아빠도 회사에서 승승장구 고위직까지 맡다가 사고로 갑작스레 은퇴 ㅜㅜ십년가까이 방황 ㅜㅜ 다행히? 환갑넘어가니 주위에 일하는 친구들도 거의없을뿐더라 덜 아프면 복이라고 거의내려놓으심 ㅜㅜ
조금 일찍 은퇴하고 처음1년은 좋다가 그뒤 2년쯤 어떻게 살아갈지 방향을 잡지못하고 우울하게 지냈다. 회사에서 임원급이었고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후 박수갈채를 받은일, 일잘한다고 환대받던 기억들이 은퇴후에는 우울함의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시기를 그런대로 넘기니 이제 남의시선 별로 신경쓰지않고 나의 중심이 서게된다. 급하지않게 인생을 즐겁게 사는게 중요해진다. 물론 내 노후에 대한 준비는 어느정도 되어있다는데서 나오는 안심이 도움이 되었다
임원급이시면 자존심땜에 더는 남아래서 못하실듯 거의 자기사업 하시더라구요
실례지만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승진시험 준비로 남들보다 빠른 승진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직장은 다니면서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조금씩 배워가며 소소한 재테크라도 해보면서 나를 키우는게 좋을까요?
@@TV-pv3qe 직장생활을 계속할 계획이면 승진이 목표라기보단 열심히 일배우고 커리어를 쌓으며 조직과 사회경험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젊을때 체득한 조직경험과 사회생활이 살아가는데 큰 인사이트가 됩니다. 그런와중에 한편으론 다른것도 배우고 재태크도 할수는 있어요
학원해보니 잘난사람들 실직후다오는데
충격 ㅡ이후 누구도안믿고
돈 아껴야산다
애초에 은퇴했는데 예전 직장인들하고 관계를 왜 유지해야댐? 감정을 소모하는 감정노동이란 말까지 있는데 그게 즐겁나..?
재태크와 돈 굴리기에 하루라도 앞서 힘써야 하는 이유
돈이 없으면 사람이 초라해집니다
뭘 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해요
돈돈거리는삶 좋냐 ㅋㅋ
@@인간젤무셔
아직 젊은 모양인데
시간지나면 자연히
알게 된다
@@인간젤무셔배고파바야정신차리지
@@인간젤무셔돈이없으니 돈돈하는거지
이 영상 보면서 느낀점
1. 와이프(남편)을 잘 만나야한다
- 가족조차 힘이 되어주지 않으면 인생이 고달픔
2.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음
- 퇴사하더라도 내 살 길은 내가 찾아야하고 월급 외에 뭔가 더 있어야.... 돈이 있어야 안정과 여유가 생김
아내에게 잘했으면 퇴사해도 대우받는다.
좋은 남편이 되자
이래서 세상에 전부는 ‘돈’ 이라는 거야.. 옆에 잘 두고 많으면 많을 수록 나이 먹어도 든든하게 날 지켜주며 또 나에게 욕구충족을 하게 해주며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지... ’인간이라는 개 족속들은 이해관계 앞에서 꼭 스트레스와 ㅈ같음을 뿌려대기만 할뿐 가족도 돈 앞에서 뒷통수 치게 되지.. 삶에서 외모가 되고 돈이 많으면 그거만한 축복이 없다
극단적이지만 맞는말..
아직 인생을 덜살았거나 서민을 못벗어난듯..
인생은 나이>외모>재력순임
환경이 바뀌면 주변이 바뀌는건 너무나 당연한 것. 순리처럼 받아드려야지 그런걸로 상처 받고 서운해하면 안되죠. 쉽지 않을거지만 스스로에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거라고 자꾸 위로해주세요
해봤어? 당해봤어?
안당해밨으면 말마
퇴사를 당했던 했던 제발 퇴직금 건들지 마세요 부동산 담보대출 있으면 그거 부터 갚으시고 알바로 무기력함을 줄이세요 퇴직금 2~3억 퇴직금으로 자영업 차려서 까먹는데 6개월~1년 밖에 안걸려요 이것저것 알바식으로 해보시고 맞는 일 생기면 올인해도 늦지 않습니다
👍
정답
정답
어설프게 장사하다가 돈 까먹기 딱
좋져 ㅎㅎ 눈 높이를
낮추고 본인 스스로가 내려놓는다면 살만하실건데
👏
그냥 회사를 운영하는 부속품의 하나일뿐.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군도 없는 그런 곳 .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 가는 세상 잠시 스쳐가는 시절의 인연 같은 그런 존재.
술자리 백번가졌던 사람보다 밥을 한번이라도 같이 먹었던 사람에게 연락이 온다.
안오던데
사회에 그냥 나가면 아무도 대접 안해주는데 회사에서 대접만 받다가 나간 사람들은 집에서도 불화 밖에서도 적응을 못한다. 회사에서 겸손하게 다니도록 !
갑질당하던 사람들에게 전화...왜 하나? 이제 당신이 갑질 당할때다
진정한 친구는 회사와 관련된 관계에선 거의 불가능함...새로운 인생출발이 정답
대기업에서 일하다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을때 3달이상 버티는 사람 드물어요 낮은 급여같은것 보다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괴감때문에 괴로워하다 그만두게 됩니다 그래도 가족이 있으면 버티는데 가족없고 혼자인 사람들은 뭐 아쉬울게 없다보니 대기업에서 받은 퇴직금 아껴쓴다는 생각으로 쉽게 그만두더라고요 자존감이 최악으로 치닫는것보다 저도 그게 맞는것 같아요 자존감이 제로가 되는순간 그사람은 죽음을 생각하게 되니까요
자기가 잘 나서 대접받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고 내가 스스로 힘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깨닫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동네 자영업자를 존경하게 되요. 내가 남들이 다 아는 회사 구성원일지라도 작은 구멍가게 오너보다 못 하다는 것을 깨닫지요.
네 자신을 알라… 이게 명언 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건. 하나도 없어요. 받아 들이고 새 삶을 살아야.
코로나 때 10년동안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많은걸 경험하고 깨달았었는데 영상에 그 내용이 잘 녹아져 있네요.. 우리 모두가 언젠가 한번씩은 겪게 될 경험입니다.
마음공부하기에 딱 좋은 때이지요.
크~~~~~~~~
멋지다..저런 마인드!
퇴직하고 다시 시작할 때, 내려놓음에 대한 각오하셔야 합니다. 이건 일이나 금전적대우가 아니라 새일로 인해 맺어지는 인간관계에서 입니다. 그 자존감은 속 터놓을 친구와의 관계에서 찾아가시고 가정에서 원만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게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가족과 친구니까요.
마음이 아프다 누구에게는 멋진 아버지 누구에게는 자랑스런 아들일텐데 고생에 대한 보답도 아니고 집에서 눈치봐야 하는게… 응원은 못해줄망정.. 그만큼 우리 사회가 변화 하였다는거겠지
소속이 곧 나를 증명하는구나를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죠 그래서 요즘 젊은 청년들이 돈에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눈치가 빠른 세대들이죠 사실 저도 그게 맞는것 같아요 돈은 젊으나 늙으나 자존감을 지켜주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직장에서 연결 됐던 인연들은 퇴사와 동시에 끊어지는 건 당연한 거구요 자기가 누려 왔던 모든 것이 언젠가는 하나 하나 내려 놓아야 한다는 거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맨몸으로 태어나 아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었 듯 갈 때도 다 똑같음
그니깐 직장이 아니라 자기 직업을 찾는게 직장 다니면서 할 일이다. 직장에서 정 유대감 찾는것만큼 멍청한 행동이 또 있을까 예전 분들이 그런 성향이 있으시던데 이해관계에 얽혀 계약에 따라 일을 한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기업에 오래 근무하다 작은회사로 온 사람들 보면 내가 이랬었는데~ 여기서는 왜 이러냐 하며 처음엔 적응 못하는 사람들이 망ㅎ더라구요.
안들면 이상하죠 ㅋㅋ 안다녀보면 모르죠
퇴직하면 퇴직금은 절대 건들지 마시고
주유소 알바나 택시 대리 배달 일하세요
다른일 치킨 피자 집 등등 창업하면 바루 퇴직금날립니다~~
대기업이라도해도 어차피 오너가 아니면 중역이라도 종업원이고 종업원 생활을 했다는 것을 잊고 있었을 뿐 퇴직전후가 신분변화 자체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퇴직전에 1~2개의 취미로 지인을 만들어 놓는게 노후자산입니다.
취미모임에서도 자신을 낮추고 모범되게 봉사하면 도리어 대우받고 존경 받으며 즐거운 노후가 됩니다.
일만했거나 술 마시며 만난 경우는 노후 친구가 없습니다.
물론 퇴직 후 가정경제는 안정되게 만들어 놓는건 기본이고요.
아침에 ㅜ눈뜨면..
" 오늘하루는 어떻게 보내지?" .......
대기업이고 중소기업이고
가족한데 잘해야해요.
돈좀번다고 가족한데 숨막히게
계산하고 달려들고 해외나가 매춘부틀끼고 4박5일사진찍고 놀아나다가 신뢰잃고 퇴사하면 인생
멍멍이됩니다
사람들이 나에게 잘하고 친절한건 대기업 이름이 내 뒤에서 반짝이고있는것
독서의 힘과
여행의 경험
취미의 단편화가..
저 나이 먹도록 ..
저 수준의 삶을 살게 한다
인생이 그런겁니다. 나이먹고 늙으면 비참해지는게 정상입니다. 백수의 왕 사자도 늘고 약해지면 …. 당연한 자연현상입니다. 받아들이고 적응하셔야 합니다. 인생은 비극입니다.
태어나지않는게 제일좋음 ㅠ
@@틴인틴그래도 그건 잼 없잖아요 ㅋㅋ
받아드려야 할듯
늙고 볼품없고
힘도 없고
병들고
대기업, 공무원, 공사, 일반회사를 어떻게 다녔던 퇴직후의 삶은 그간
이뤄논 경제적 성공 여부가 좌우함,
가족외 회사,친구 인간관계는 모두
단절되니 가족관계 잘 유지하시고 독서(공부),취미,운동은 필수로
하시고 평생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일을 해보는 기회로 삼으시길
몇 살에 은퇴하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2가지는 확실하게 챙겨야 한다. 1. 돈 2. 가족
맞는말씀입니다만
변수가숨어있어요
돈이 있어야 그가족이
내옆에 있을확률이높지
돈이 없으면 그가족도
남과 같거나 더서운한존재가
된답니다
그넘의 돈돈
그냥 다 디지길
1.건강 2.가족
1.마누라 2.아내 3.부인
은퇴후 가장 중요한 3가지
==>>남자의 경우
1. 건강, 2. 가족, 3. 금전(지속가능한 자금), 4. 사회생활(동호회, 종교활동 등)
은퇴 후에 마음이 힘드신 분들은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속는 셈 치고 꼭 읽어보세요.
명작이긴한데 좀 웃긴건 그 자연적 삶이 후원자가 부지랑 생활을 보조해줘서 가능했다는 점에서 좀 깼음. ㅎㅎ 역시 부동산
어릴때 젊을때 좋은직장 다니기위해 애쓰고 거기에 올인하는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온갖거 다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 같은경우 참 도심생활에 찌들어 사시면서 힘드셨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이제 다컷으니 혼자 살수있지 하시더니 그렇다고 답했죠 뭐 물려줄것도 없고 키우고 밥먹여주고 서른가까이 같이 지내면됐지 뭐 하시더니 며칠후 고향 시골로 짐싸들고 쿨하게 가셨음 원래 어릴때 시골분이셨으니 농사일은 다 하실줄 아셨고 거기서 그냥 조그만하게 하우스하시고 동네어르신들 놀리고 있는 밭이나 논에서 벼심고 작물심고 하시며 자급자족 하시면서 사시는중 농사라는게 잘될땐 좀 벌고 망치면 나가리되는건데 그냥 저냥 먹고살만하다 하시는데 확실한건 스트레스 덜받으시는지 주름은 나이들어가며 늘어도 표정은 확실히 더 밝아지심 벌써 10여년 넘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겠지요 근데 내나이 40이제 넘어가지만 지금하는일 말곤 해본게 거의 없으니 나또한 나이들어 일 그만두면 뭘할지 고민됨 이것저것 경험이 많았다면 기술이 다양했다면 뭐라도 스스로 해볼수 있을까 생각들고 경험을 해봐서 할수 있어서 그렇겠지만 40여년 도심 생활하시다 한순간에 삶을 바꿔버리고도 별일 아닌것 처럼 잘 사시는 부모님의 저 담담함과 추진력 존경스러움
공무원 정년퇴직 하신분의 어머니장례식장을 가니 동료분들이 거의 안오고 휑하긴 하더라
은퇴를 안했음 그나마 직원들이 많이 왔을 자리인데
회사라는 시스템에서 벗어나면 쓸모없는 인간되는게 남자의 인생이다. 결국에는 직접 내손으로 할 줄아는게 많아야 한다.
"직접 내손으로..." 이 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간은 다 필요없는 것이다.
취미생활에 전념해라
간사한게 인간이라는 것만
명심하고 살면되느니라..
퇴직 전의 삶이 사회에 맞는 삶이면
퇴직 후의 삶은 나에게 맟는 삶이면
좋겠다.
자존감(自存心) : 소유적 가치로부터 나오는 마음.
자존감(自存感) : 존재적 가치로부터 나온 감성.
나를 위한 삶은 자존심에 집착하게 되고, 남을 위한 삶은 자존감이 높아지게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란 결코 남과 비교하고 비참해 하거나 반대로 오만하지 않으며 소유물의 많고 적음에 동요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모두 자존감을 높이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은퇴후에 저런거 겪으면 어린애여. 자기성찰 1도 없이 그냥 살아온 몸만 늙은 애어린이지. 은퇴후에 가족과 불화가 생긴다고? 애초에 생겨왔을 불화가 직장 다니는 동안엔 감춰져왔던거지 없던게 생긴게 아녀
화이트칼라의 문제점은 지위 직급을 받으면 뭔가 신분상승의 착각에 겨워함 짤리면 은둔하거나 이민들감 이민온자들 여기서 청소나 식당하던데 대다수 안하던걸 하려니 10에 10은 쪽박차고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남밑에서 최저시급 받고 이민생활하면서 빈껍데기생활들함 현실을 맞이하고 밑바닥으로 내려가 그생활을 하다보면 자괴감들고 쪽팔려서 한강가서 수영들할려고 생각들하심
직장생활하다가 은퇴한 뒤 많은 동료 지인들이 자기를 신경쓰지 않고 전화도 없으며 전혀 중요치 않게 생각한다고 많은 은퇴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충을 얘기함.
질문: 그럼, 당신들은 예전에 다른 은퇴자들을 봤을 때, 전화나 연락 한번 하셨나요?
돈 있으면 다 연락은 오고. 돈 없으면 연락 안온다
능력에 비해 정리해고가 안되니 정년 채운 케이스라 더 그렇습니다
직장에서 자존감을 못얻으면 자존감이 없는게 정상인가? 에효 적당히 회사에 몸 정신 바쳐라
돈이 제일 중요함 돈 권력 계속 가지고 있어야 그 누구든 나를 업신여기지 못함. 근데 대기업이니 그나마 다행임. 받아주는 곳이 선택지가 더 많음. 중소 이런곳? 어림도 없음. 더 갈 곳 없음
ㅋㅋ 내 얘기네… 그 멘붕!!! 기술 배우고 있는데 틈틈이 현타는 계속오고..그렇다고 놀면 현타가 아닌 멘붕오고 ㅋㅋㅋ
직장생활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기때문에 직장에서 만난사람들은 몇년을 같이 일했던 직장생뢀 그만 두면 그냥 남이다. 뭐하러 연락하고 그러냐
은퇴후에
다내려놓지 않으면
아무일도 못하게 됩니다
👍
술 안마시니 머리가 맑고 돈아끼고 좋습니다
친구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될것 같고 애경사만 챙겨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신 부부 가족간에 화목하면 돼서, 여기저기 나드리 많이 다닙니다 ㅡㅡ
은퇴는 아무준비없이 맞이하면 답이 없음...최소한 은퇴 5년전부터는 은퇴이후의 삶을 가능한 디테일하게 계획해야함...은퇴후 급을 낮춰 재취업을 할지..아니면 자영업으로 눈을돌릴지...모아놓은 돈이 많다면 무엇을하며 여가를 즐길지...여자들이야 이미 자신만의 네트워크와 모임이 활성화 되었기때문에 갑자기 남편이 은퇴후 집안에 들어앉으면 상당히 귀찮아하고 답답함을 느끼기에 가정불화의 씨앗이 될수있음...그렇기에 현역때만큼의 돈을 벌 목적으로 일을 선택하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한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수있는 일을 찾아 하는게 최선임...어차피 은퇴할 나이면 아이들은 대부분 독립이후일테니 큰돈에 목메여 일을 찾을 이유는 없음...그저 자신의 하루를 채워줄 노동이면 충분함...
생활의 여유로움은 통장잔고에서 나옵니다
돈을 많이 벌어놔야 됩니다
그래서 임원들이 은퇴하기 전에 자식들 결혼시키려고 하죠 그래야 직원들이 눈도장 찍으려고 오죠.. 은퇴하면 나한테 웃으면서 대했던 직원들도 연락 잘 안 받습니다
진짜 저 앉아있는분이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편집할때 녹음하는건가요?
맞는 말씀입니다ㆍ
💕
280도 은근히 이상한 숫자군요 ㅋㅋ 180도 보다 더 틀어진걸 강조 하려고 한 건 알겠지만 ㅋ0ㅋ
레벨을 낮춘게 아니라 잠시 완장 찬것을 벗은 것일뿐.
그것이 본인의 진짜 모습이죠
회사에서도 몰두했기에 그 자리를 얻은 것일뿐
자존감이라는것은 자기의 현실을 직시 하고 그것에 맞는 행동을 하는것을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나는 할수 있어 나는 행복해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아닙니다....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현실을 똑바로 보는게 자존감이예요...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직했다는 것이 행운이고 복이지요.
상당수의 근로자들은 대기업 근처도 가보지 못하고 중소 영세 업체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많아요.
대기업 뿐만이 아니라 그냥 직장 그만두면 저렇게 되요. 그래서 직장에서의 관계와 소속감에 몰두할 필요가 없는거임. 가족들은 아버지가 돈을 벌어오기 위한 노력에는 생각보다 관심없음. 그저 자신들에게 쏟은 관심에 집중할뿐임. 이걸 모르면 atm으로 취급되는것
와..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사회 나이 차별 없는 나라 만들자... 50세에 은퇴하면 노답입.. 재취업 자체가 넘 힘들고 20년이상의 노하우에 재취업조차 힘듬..이게 얼마나 인력 낭비야 이런 사람 써서 20대 아무것도 모르는 초년 생 훈련 시킬수도 있고 기타 등등 많은 쓸모가 있을텐데..
잊혀져가는 인생 길... 뭐든 영원히란 없죠.
회사있을때 찐 사람을 만들어 일이나 승진에 파묻혀서 괴롭히거나 무관심해지지 말고
은퇴해서 인간관계 외로움 고민보다 당장 아이교육비 아파트대출금 등 문제가 더 시급해 내 맘은 돌볼 여유가 없드라
그거야 어디서 은퇴했냐에따라 다르지.
어디 하빠리 공장 노가다나 하다 은퇴하면 그케되는거고.
@@kNU4 인간이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지 어디를 나왔건 그게중요하냐
대기업다녔어도 씀씀이가 커서 모아둔돈 하나 없어서 빌빌거리는 사람이나 노가다를 띠어도 돈좀 모아둔 사람이나
@@kNU4 말한번 쉽게 하네. 여유 없는 사람이 대다수일 텐데.
노예의 삶에서 자존감을 얻었다는 게 왜케 슬프냐…
이거 볼때마다 회사에 충성심이 급감해...
70년 개띠. 나도 은퇴하고 싶다. 이제 몸이 힘들어서 하루 8시간 일하기도 힘드네...
평소 운동좀 하쇼 아재요
아직 한참때 인데ㅡ
인생이 원래 그렀습니다. 어쩔수가 없죠. 받아 들여야죠.
생각 많이 해보면 할거 많습니다
님들은 남들이 가지지 못한 대한민국 최고회사의 최고의 경력을 가지고 있거든요
자신감가지세요
그 경험은 절대 무시 못합니다
직위나 계급이 높은 상태에서 은퇴하게 되어 하락했을때 거기서 오는 상실감
저희 아버지가 S전자 정년이 일년 남으셨는데 벌써 예민해져 있어요 가족들이 잘 도와줘야 할것같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아이들 사교육비로 다 퍼주고 은퇴 후 돈이 없으니
초라해지는 것이다. 사교육비와 쓸데없는 지출 줄여서 잘 투자 했다면 은퇴 후가 기대될것이다.
그리고 돈돈 거린다고 하는 사람치고
부자인 사람이 없고 금융지식도 없다 가까이 하지 마라.
돈을 인생으로 보는 사람과 함께해라. 돈이 가족이고 효도이고
미래이며, 자유다 인생에서 필요한 모든 것들이다.
20대 후반인대 난 직장 다니면서도
항상 나혼자 사업하면 어디까지 커버가 되냐를 먼저 생각함
대출, 영업 같은 것부터 관리, 제품 퀄 , 기획 , 설계 까지
회사나 나나 윈윈이라 서로관계가 있지
언제든지 버리고 버릴관계 이상도아님.
잠을 줄여서라도 자본을 쌓고 부모가족 신경쓰고 공부해야함. 대기업 갈정돈대 왜 저걸 모르냐?
내 지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는 내것이아니고, 목적이 맞을때만 관계가 성립함
이는 인간사회 불변의 진리임
퇴직하면 잊혀지는 삶을 준비하고, 새로운 곳에서 낮은 자세로 새로 시작할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평소 겸솜하게 생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최소한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을때 안부 인사 정도 편하게 물을 수 있는 정도만 되면 좋겠다...😢
꼭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사무직으로 한정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그래서 40즈음부터 돈나올구멍을 하나 더 찾는것이 중요..
내가 그래서 대기업갔다가 이거 잘못하면 인생 ㅈ될거같아서 일찌감치 접고 전문직 준비해서 갈아탐.. 지금은 일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자존감생기고 안정감도있고 매우만족
가슴 아프다 ㅠ
오늘 나의 이야기 ...
혼자할수있는 취미생활이 가장좋습니다.가능하면 2~3가지취미를 퇴직전에 시작
그래서 부자들이 죽을 때 까지 재산을 늘리는 것이다. 알겠냐???? 연락하지 말라 해도 들러붙는다.
이게 현실이지.
아주 핵심을 찌르시는 군요.
The gathering
은퇴 후 머할지 미리 정해야지 결국 경제적으로 여유로우면 은퇴해도 자존감 높음.
늦어도 40대 중반부터는 은퇴 후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되겠네요. (만 60세 정년 보장 직장 기준으로)
인정문화에 목 말라있는 한국인들..
참 가소롭고 안타까워 보임.
이거저거 따지면 힘들어.. 그냥 할꺼면 확실히해.. 어설프게 할꺼면 하질말든가 제발.. 왜 자뚜 주변 인간들을 보며 비교를 할따 대체.. 넌 너고 그 인간들은 남인데.. 그냥 편히 받아드려야 편해용.. 뭐든 시작은 밑바닥부터 인싱 삶을 키우고 강화하고 마치 현실 게임 처럼말이죠.. 하지만 이 모든게 이자체가 나의 경험치 입니다
제발
직업이 자신의 자존감이 되는 어그러진 사회의 구성원이 아니시길 바래봅니다.
은퇴후 전부 정리하면된다
모조리 정리후 도사가 되면 편안해진다 ❤
자존감은 회사 떠날때 두고 오는게 좋음. 어디선가 채우려다 어디서 굴러온 돌맹이 취급 받다 도태됨.
건전한 취미 하나는 꼭 가지세요.
우리 남편 고위직 인데 일부러 운전시키고 깡시골로 데리고 다니고 시골 장터에가서 밥먹고 옷도 사고 장날 꽃도 사오고 도나스 튀김 같은것도 사먹고 과일 박스도 사온다.
등산화도 얼마전에 사왔다. 내려오고 은퇴해도 안전하게 연착륙 소박한 일상이 자연스러워지고 그런것들의 고요하고 평화로움이 행복하게 여겨지도록
현명힌신분이네요
고위직? 공무원이나 삼성 sk 이런 대기업 직장인이 프라이드 를 가지고 으스댄다는 자체가 멍청한것. 최저시급 보다 많이 받는 머슴일 뿐인데 무슨 프라이드를 갖는지 어이가 없음. 웃고 갑니다
무슨 재벌집 오너일가임??
우리 매형도 서울대 나와 국민은행 지점장 센터장 본부장 부행장까고 퇴직했는데 사람 만는거 대게 싫어함ㆍ자존심도 상하고 친구들은 국회의원 장관 차관 은행장 대기업 사장 변호사 판검사하고 있는데 본인은 부인 자영업 하고 있는거 수발이나 하고 있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