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봐도 최고의 드라마다 전광렬 억울한표정 슬픈표정 기쁜표정 화난표정 무표정 까지 ...조연 부터 주연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인생최고의 드라마. 그 시절 허준이 하는 시간대에는 모두가 숨죽이고 tv앞에 앉아있었지 명장면도 수도없이 많다..과거시험보러가다가 붙잡히는 장면부터 결국 시험못치고 돌아오고 나중에 시험칠때 시험지 1등으로 내는 그 사이다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음
유의태가 위암 걸리고서 자신의 죽음을 예견할때 허준이 울부짖던 모습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몸을 열어보았다고 울면서 고백하는 허준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은 축제를 즐기는데 혼자서 조용히 환자를 돌보며 숨을 거둔 장면에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너무 슬퍼서 TV 앞에서 오열했었음... 너무 충격이었음
이실직고하자면 허준드라마볼때 주제가를 조수미님이 불렀다는걸 몰랐지요 난 천치바보입니다! 난 헛똑똑입니다! 목소리가 어찌나 곱던지 새벽녘 영롱한 아침 이슬을 머금은 풀잎을 생각나게 하네요. 조수미탐구를 할수록 놀라움도 커집니다. 내 맘을 송두리째 뺏어버린 이 여인을 먼발치에서 나마 깊이 사모하나이다.
저시대에 전기불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자전거도 없고 연필 샤프 볼펜도없고 운동화 구두 도없던 붓과 짚신만 있던 시대에 허준이라는 사람이 유의태한테 배워서 저런 의술을 만들다니 참 대단한천재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엇다... 저 사람 없엇으면 인간 수명은 아마 지금도 40세 50세면 많이 산거엿을거입니다...
조선시대 정극이라 해 봐야 시대 구조상, 남자들의 독무대에 여인네들은 남성들 편리하도록 조신하게 뒷바라지 하거나 암투나 찍는 거니까. 아재들은 그런 남성중심적 문화가 그리울테니 요즘 사극을 짝짓기라 폄하하며 이를 득득 갈겠지만 소위 정극, 아재 할배들만 주체적인 인간으로 나오고 여성들에겐 서포터로 헌신하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는 젊은 여성층에겐 노잼이고, 글로벌한 젠더 감각과도 안 맞으니까. 그리고 시청률 70퍼 넘었다는 거 자체가 그 시절 정말 볼게 다양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이란에서 왜 한국 사극이 90프로를 찍는데? 그만큼 볼거리가 없어서잖아. 허준에서 남는건 솔직히 음악 뿐이다. 음악만은 진짜임. 하지만 음악 뽕에 실제 드라마마저 현대 사극들을 압도할 만큼 멋졌었다고 환상에 빠졌다간, 다시보기했다 실망할 것.
천번을 흔들려야 비로소 성인이 될수 있다는걸 내인생 처음으로 조기교육시켜준 드라마. 지금 내가 10번째정도 고통에 흔들리고있는거같은데... 죽고싶은심정인데도 나를 목숨을 부지하게 해주는 드라마.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이 겪은 갖은 고초와 고통에 비하면 나는 세발의 피 이리라...
아니 아무리 드라마적 연출과 허구가 섞였다고 해도..
얼마나 감명깊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봤다고 정말로 진로를 한의학 쪽으로 잡았겠습니까..
이 드라마의 영향력은 진짜입니다 ㅠㅠ
그냥 +조미료 정도입니다
한의대 입결 최고조인
90말~20초가 허준방영시기랑 겹쳐서 허준세대 라고하는데
그당시 한의사가 의사보다 기대소득이 더 높앗기 때문이죠
수능만점자들이 경한 갓던 시절이고
당시 연의 mt 버스에서 경한 추합됫다고 버스에서 뛰어내렷다는 썰이 잇을정도죠
지방 구석 시골 한의대가 인설의랑 비등햇으니 말다한 세대긴 햇음 이제 그분들이 조교수급으로 올라올 시기니
한의학의 발전을 기대할만하긴하죠
하얀거탑 나왔을때 의대 지원 엄청났음
근데 진짜 허준은 ㅈㄴ재밌었음
@@이정우-h6p 의대는 늘 그랬는데요?
D이거 소설원작이야 이 양반아..
진짜 쌈잘하는 그지부터 명의로 돌아가실때까지
그 어린나이에 허준일대기 한편도 안놓치고 다봤다ㅠㅠ
밀그래~
허준 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립다 그때 그시절의 냄새, 공기, 사람들 모두
드라마 정주행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음 왜 시청률 1위인지 알듯함
이때가 사극 전성기였는데 허준할때면 거리에 사람이 안돌아다녔지
하모요 ㅋㅋㅋㅋ
이동 갈비집에서 먹으면서 봤던 기억이
이게 구라가 아니라 진짜란걸 알랑가 몰것네..
나 중1때였는데..
중동에서는 테러가 없었다네요
@@먹는트롤씨 이동 갈비 사장 입니다만은?
진짜 지금 봐도 최고의 드라마다 전광렬 억울한표정 슬픈표정 기쁜표정 화난표정 무표정 까지 ...조연 부터 주연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인생최고의 드라마. 그 시절 허준이 하는 시간대에는 모두가 숨죽이고 tv앞에 앉아있었지 명장면도 수도없이 많다..과거시험보러가다가 붙잡히는 장면부터 결국 시험못치고 돌아오고 나중에 시험칠때 시험지 1등으로 내는 그 사이다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음
I watched it 2 months ago. It was so powerful. The best drama i ever seen
노래 정말 명곡이네요
내가 죽을 때까지 못잊을 드라마. 내 인생 드라마.
허준 대장금 또이런 명작이 나올까요 ㄷㄷ 오랜만에 정주행 해야겠다 ㄷ
대장금은 안봣지만 허준은 내가슴속 명작
나도 😅
정관장 cf때매 20년만에 다시 들어보네
아앜ㅋㅋ 저도 ㅋㅋ
엌ㅋㅋㅋ ㅋ저도요ㅠ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Cf에서 아니되오 아니되오 이리가면 아니되오 하는데 웃김
나도ㅋㅋ
배우들의 혼신의 연기와 극을 풀어가는 작가의 능력, 출중한 ost 그리고 교훈적 내용까지..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었던 사극계 레전드이자 교과서
KB Y
특히 스승님 해부하는 씬에 멜로디가 합쳐져서 이 영상만으로 그냥 뭔가 성스러운 기분이 듦
부모가 주신 거라고 머리카락도 못 자르던 시대에 배를 그것도 스승님 배를 가르는 그게 얼마나 큰 일인지
승려까지 대동하고
그냥 지금 봐도 미친 연출임
노래가 아주 심금을 울리는 구나.......
예진아씨는 서양의 불온한 약초에 의해 타락하셨습니다....ㅜㅜ 흐흑
하하... 존나 웃프다 황수정 누나 왜그랬어요 ㅋㅋㅋㅋ
ㅈㄴ웃기네
허의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녀는 히로뽕이 아니라 홍콩가고 싶어서 최음제를 복용했사옵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
한의대들이 의치대를 압살하던 속칭 "허준학번"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지
99년도 00년도...9살 10살때인데도 대사를 기억할 정도로 기억에 남는 사극입니다....그 어린 나이에 허준 cd 신청해서 ng 모음집 등 봤던 기억이 있네요....요즘 재방 해주길래 20년만에 다시보는데...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인듯합니다..
허준cd ㅋㅋ 동년배시군요
90년ㅅㅐㅇ이시군여 제기억으론 초4에서 5때 한걸로.. 아 상도엿나 그건 대장금은 중1때나왓고 2003 수련회때 허준못봐서 짜증냇던기억이 ㅋㅋ
89년생인데 태어나서 처음 산 테이프가 허준 ost입니다
조수미님 노래 듣고 허준 보고 한의대 왔네요. 요양병원 근무자들 화이팅입니다!
2020년에 들어도 엄청 좋네요 ㅠㅜ
허준학번 실존인물 ㄷㄷ
와 그 유명한 허준 학번 산증인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진짜 역대작.. 지금도 아무편이나 무작위로 뽑아봐도 재밌다
이 미친드라마 그당시 최고시청률이
70프로에 육박하고 본방당시 거리
사람과 차가없다고전해지는
드라마덕분에 서울대 의예과보다
지방한의대가 더 컷트라인 높아졋다는
전설을 만들고. 전국의 수재들이
2년안에 모두관두고 다시
의예과로 갓단는 전설의 에피소드의
주인공 드라마
아직도 불인별곡 이상의 드라마 ost는 못들어봄.. 정말 명곡 중 명곡
초등학교 다닐 당시에 허준이랑 왕건 안 본 사람이 없을정도로 집집마다 TV앞으로 온가족 전원 집합시켰던 명작 중의 명작임...
유의태 역인 이순재옹의 구침질 씬과 "못난 놈" 대사는 당시에 엄청난 유행을 일으켰고, 마마호환 역병에는 매실이 특효약이라는 씬이 나오고서부터 매실음료가 불티나게 팔렸고, 예진아찌 황수정씨의 마약스캔들로 전국민이 멘붕에 빠졌던 사건까지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정점의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공교롭게도 현재 축구계에서 역대 최고선수라는 메시와 호날두가 동시대를 뛰고 있듯이 한국 드라마에도 허준과 왕건이라는 역대 최고의 걸작 두 편이 동시에 방영됬던 우연을 낳았는데 방송계에 다시는 없을 전후무후한 일이었음
유의태가 위암 걸리고서 자신의 죽음을 예견할때 허준이 울부짖던 모습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몸을 열어보았다고 울면서 고백하는 허준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은 축제를 즐기는데 혼자서 조용히 환자를 돌보며 숨을 거둔 장면에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너무 슬퍼서 TV 앞에서 오열했었음... 너무 충격이었음
조수미님 목소리는 진짜 신이 내렸구나...
전광렬씨 이 사극으로 mbc 연기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으셨다니! 역시 국민허준. 제빵아저씨셔. 올해 57살이시네. 경규형님과 동갑.
문종인 이라크에서 수출돼서 방영됐는데 테러많은 분쟁지역에서 허준할때면 테러가 한건도 안일어났다고.. 엄청난 인기였는데
전광렬씨는 그에 보답하려고 가족이랑 같이 이라크서 봉사하심. 세이프 , 봉사 광고에 전광렬씨가 나왔던 이유
지금은 64
신이~내려준 조수미 목소리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듣자마자 바로 추억여행하게된다... 심금을 울리는 명작 ost
노래도 소름이쫙...연기도 소름쫙 연출 뭐하나 모자람없네 진짜 대댠해..!!
이실직고하자면
허준드라마볼때 주제가를 조수미님이 불렀다는걸 몰랐지요
난 천치바보입니다!
난 헛똑똑입니다!
목소리가 어찌나 곱던지
새벽녘 영롱한 아침 이슬을 머금은 풀잎을 생각나게 하네요.
조수미탐구를 할수록 놀라움도 커집니다.
내 맘을 송두리째 뺏어버린 이 여인을 먼발치에서 나마 깊이 사모하나이다.
귓가에 맴돌던 노래 찾아들어니 너무반갑네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우리에게 늘 감동과 교훈을 주는 드라마.
감동은 맞다만 교훈은 아니올시다.
걍 어른용 동화
내 인생에 허준은 이거 하나다. 구암 허준은 보지도 않았다.
저도 그렇습니다. 구암허준은 1부 보다가 껏어요.
본사람만 아는 미친 드라마 영원히 재방송해도 되는 드라마
스토리 조연의 연기까지 흠잡을 때가 없음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드라마가 허준이라고 생각함
진짜 난 90년대 성장하며 축복 받았다. 드라마, 영화, 애니, 노래 모든 것이 전성기이던 시절에 보고 듣고 성장했다
오.... 역시 조수미... 어떻게 저런 고음을 편하게 낼 수 있는지..
죄송한데 너무 최고라 감히 범접을 못매서 그런것 같아요 늘 벤이라버다
저 어릴적에 봣엇던 드라마엿어요. 아직도 제기억에 남아잇어요 진짜 대단한드라마엿음 !!재밋엇음!!
어릴때인데 대장금도 재밌었지만 이것도 정말 재밌게 봤다. 깊게 여운남는 드라마가 몇 없는데 그 중 하나. 십년동안 여운 남는건 드라마가 명작이라는 거
지금들어도 그때 감동이 되 살아나요
조수미님 감사합니다
가지못하네
돌아갈데가 없어
살아 헤질 이몸은
가없이 떠도네
살아서 우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메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 해만 덧없어라
가지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메리
가없는 저 세월은
꿈도 한도 없구나
천년을 울어봐도
가는해만 덧없어라
가지 못하네
갈곳을 잃었구나
죽어도 못맺을 이몸은
천공을 헤메리
살아서 슬퍼라
x x 고마워요
x x 고마워요
허준은 다시봐도 명작이다. 오래 된 드라마라 해도 연기력으로 모든걸 커버한다. 이곡이 나올때마다 아쉬워 했던 기억이...
왕건 브금이 시청자를 압도하는 웅장함이 있었다면 허준 브금은 시청자를 눈물 짓게 만드는 감성이 있었음
이거다!
요새는 왜 이런 드라마가 안 나오나
저 시대에 본방으로 본 걸 감사하게 여김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진짜 명작 ost도 완벽 스토리 완벽 긴장감은 말할것도없고 전광렬 연기력도 미쳤고
20년이 넘었네요....
군대에서 한따까리할때 대가리박으면서도 눈이돌아갔던 전설의 드라마.....
우연히 이노래들으니 옛기억이 새삼떠오르네요....
감회가새롭네요~~
어느덧 시간이 이리도흐르다니........
한 주라도 허준을 보지 않으면 대화가 불가 했던 2000년도..
마지막화 예진아씨와 여자아이와의 대화 때문에 더 오래 기억에 남았던 드라마
벌써 10년도 더 된 드라마인데 영상보니까 왤케 눈물이나지... 내어렷을적 생각도나고... 스승해부장면 구완와사 바둑판에 발등찍히는거 홍춘희임현식러브스토리 등등...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그냥 그립다 이 드라마도 그시절도...
라고 쓴 댓글이 11년전
작품을 봐야지.. 몇몇 사람의 흥망성쇄를 봄니까?
누구나 고귀한 인생이며.. 허준 입니다. 레전드 드라마 허준
그대는 과연 깨끗 한가요?
베댓 보고 개탄 할 뿐 입니다.
An amazing drama and an amazing OST all time!!!!!
광렬 형님의
억울한 표정, 우는 연기가
진짜 최고였음
추억이네요
이만큼 교훈을 주는 드라마는 거의 없다. 의원이 환자를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고 환자가 의원을 치료한다... 한국 드라마의 정수. 의사들에게 주기적으로 보여줘야할 드라마 ㅋㅋㅋ
ㅋㅋㅋ
한무당 미화 드라마
ㅎㅎ 의사들에게 주기적으로 보여줘야 한데..
빵 터졌어요..본의 아니게 의사들 고문..본거 또 보고 또 보고..
니인생이나 똑바로살아 ㅋㅋㅋ
@@연구관찰단 찐
난 이노래랑 영상 같이 보면 왜이리 눈물이 날까
2:10 꽹과리를 반주로 일렉 기타 메들리, OST도 정말 잘 만듦.
노래 진짜 명곡이로세......
저시대에 전기불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자전거도 없고 연필 샤프 볼펜도없고 운동화 구두 도없던 붓과 짚신만 있던 시대에 허준이라는 사람이 유의태한테 배워서 저런 의술을 만들다니 참 대단한천재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엇다...
저 사람 없엇으면 인간 수명은 아마 지금도 40세 50세면 많이 산거엿을거입니다...
Unbelievable, wonderful, wonderful, wonderful series.
갓브금
질높은 Ost에 어울리는 내용과 그에 맞춘 연기력이 완벽을 만든듯
그 조수미가 ost를 기기막히게 불럿는데
연기자들조차 그 수준에 맞춰버림
황수정 누나 개쩔었는데 왜그랬어요 누나..
전광렬씨가 손짤리려다 살아났을 떄 침 흘리는 게 아직도 생생~~
멈추시오~
난 황수정 흰옷 입고 비맞았을때 침흘리는게 아직도 생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봤을때 와 ㄹㅇ손 잘리나 하고서 동동 구르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다들 귀여워
감동❤
참 ..선조는 복받은 왕이네 이순신장군 과 허준이 있었다니..
깨인 사고를 지녔으니 그런 사람들을 양지로 끌어올려 능력을 발휘하게 한 것으로 해석해야
와 전광렬 젊다 나도 어렸었지ㅜ
드라마지만 진짜 최고의 드라마다 허준의 심성을 알수 있는 드라마 허준의 의술은 아무런 탐과 이익을 바라지 않는 의술에 비하면 지금의 의술은 그저 돈벌이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의술이지 의사양반들아 허준을 보고 본받아라
헉 후반부에 락으로 전주 되는 거 지금 알았네. 조수미님 최고!!!!
황수정은 진짜 역대급 대한민국 원탑 청순여배우인데 하... ㅜㅜ 누나 왜그랬어...
노래가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음ㄷㄷ
갓갓갓 띵곡
명곡 of 명곡
전설의 레전드 곡
이 곡만 들으면 눈물이 흐른다. 엉엉
킹갓엠페러올마이티충무공제너럴마제스티드래곤약잘알더제너럴의술지니어스허킹갓준
불후의 명작..최고의 사극이자 최고의 드라마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하네ㅋ
다시봐도 정말명작ㅎ
아!!!.조수미님,그리고 드라마,사랑합니다.
지금도 인생사극 물어보면 난 허준이라고 함 ㅋㅋㅋ 주변친구들은 모름 ㅜ
주변 친구들 집에 티비 없엇냐
그지였나봄..
조수미 정말 짱이야
전광렬은 허준 그자체 였다
구암선생의 일대기는 알수없지만
온국민이 전광렬의 연기로 그의 일생의 십분 알수 있는 드라마였다
에휴 드라마와 현실 구분 못하쥬
감동입니다 이 노래, 가사도 ㅠㅠ
good job
이때 바람 피던 아버지들도 집에 이 시각이면 귀가 시키던 무력을 발휘한 어마어마한 사극 이었다
한의대를 의대보다 초과접수하게 만든 갓드라마 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의사들도 개꿀잼으로 봤을듯 ㅋㅋㅋㅋ
모두 젊다 ❤ ㅜ
이거보고 엄청 울었지 ㅠㅠ 명작이다진짜
주조연 진짜대단햇어요 신혜선어머니 궁금하네요
진짜 흥미진진했었는데.. 다시 저 비디오랑 음악 동시에 보니까 그 기분이 나네
참 좋아요~! &&^^&&
눈물난다
제 인생드라마...의사를 꿈꾸게 해준....이 드라마 보고 동의보감 원작 소설 밤새 읽고 허준과 관련된 거 죄다 찾아봤어요.. 진짜 이런 드라마 또 없을 거에요... 여전히 이 노래 듣고 영상보면 심장이 막 뜁니다
의사가 되셨나요,
국민의 반이 넘게 봤다는 불멸의 사극.. 요새 드라마 pd들 정신 차려라 반반한 아이돌 짝짓기 이야기나 쓰지 말고
1분 최고 시청률은 70퍼 넘음
일침 오진다.
넷플릭스 아니면 제작비 감당할 제작사가 많이 없어서 그럼...아이돌 끼고 트렌드 맞추면 넷플릭스에 올려볼 생각이라도 하지....정극은 돈이 안돼;;;
조선시대 정극이라 해 봐야 시대 구조상, 남자들의 독무대에
여인네들은 남성들 편리하도록 조신하게 뒷바라지 하거나 암투나 찍는 거니까.
아재들은 그런 남성중심적 문화가 그리울테니 요즘 사극을 짝짓기라 폄하하며 이를 득득 갈겠지만
소위 정극, 아재 할배들만 주체적인 인간으로 나오고 여성들에겐 서포터로 헌신하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는
젊은 여성층에겐 노잼이고, 글로벌한 젠더 감각과도 안 맞으니까.
그리고 시청률 70퍼 넘었다는 거 자체가 그 시절 정말 볼게 다양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이란에서 왜 한국 사극이 90프로를 찍는데? 그만큼 볼거리가 없어서잖아.
허준에서 남는건 솔직히 음악 뿐이다. 음악만은 진짜임.
하지만 음악 뽕에 실제 드라마마저 현대 사극들을 압도할 만큼 멋졌었다고 환상에 빠졌다간, 다시보기했다 실망할 것.
윗분은 걍 노처녀 여자가 본부장 꼬시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딱인듯요 ㅋㅋ
극중에서 허준의 아버지로 배우 주현선생님이 하셧던걸로 기억하고있어요. 극중대화는 얼핏기억나는데 밀수출을 하다가 허준이 결국엔 관가에 잡혔죠. 그떄 주현선생님 연기가 그저 표정으로 모든걸 다 이야기했던것같은데 정말 어린나이였는데. 그게 참 가슴이 아팠던것같고 엄마한테 엄마 홍길동 드라마냐고 물어봣던기억이납니다.
다신 나오지못하는 명작중에 명작....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극이 사극이 아닌거같음....그나마 가장 최근 정도전이후로 이렇다할 인기 사극은 나오지않구있음
전광렬님 홍삼광고보고 허준생각나서 들어와봤습니다 ㅎ.ㅎ
임진왜란때 피난가는장면은 ㄹㅇ 아직도 기억에남는다
허준 대장금 대한민국 최고드라마
이제보니 이순재 선생님은 저 때도 할아버지 역할이셨네...
🙏 자연의 생명 그일부
🙏 우리 목숨
🙏 한사람 인간
이 노래 진짜 넘 슬퍼 ..
맘아프고 눈물나네 ...
어릴때 많이들었던 노랜데 제목도 누가불렀는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유투브에서 듣게되네..ㅋㅋㅋㅋ허준 OST였구나 그러니 노래제목도, 누가불렀는지도 모르는데 많이 들은거밖에 기억이안나지 ..ㅋㅋ
천번을 흔들려야 비로소 성인이 될수 있다는걸 내인생 처음으로 조기교육시켜준 드라마. 지금 내가 10번째정도 고통에 흔들리고있는거같은데... 죽고싶은심정인데도 나를 목숨을 부지하게 해주는 드라마. 드라마 허준에서 허준이 겪은 갖은 고초와 고통에 비하면 나는 세발의 피 이리라...
好听,尤其是听过曹秀美和宋素喜的版本以后更加喜欢了。这首歌对应的电视剧在河北唐山不出名,可惜这首好歌了。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었다 허준은
이거 보고 예진아씨 마음속으로 좋아했었는데 그뒤 마약최음제사건 ㅋㅋㅋ 그때 받은 충격적인 배신 아직도 남앗다 ㅋㅋㅋㅋ
역병~요즘 코로나하고 비슷하네 ~
허준 선생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그때가 그립다. . 가족 모두모이던 "그 시간"
허준 ost다 좋음
허준tv에서자주보싶다
뮤직비디오만 봐도 명작인게 느껴질정도로 소름끼치게 연기들을 잘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