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구멍이 거의 없던 배역진들 덕분에 몰입감 엄청났었음. 더해서 너무나 귀감이 되는 캐릭터, 각본, 플롯... 현재 한국 의료계 생각하면 진짜... 감동이 백만배로 증폭될 수 밖에 없음. 당시에도 엄청나고 대단했지만, 지금 다시 방영해도 현 세태와 맞물려 아마 역대급 시청률 다시 찍어버릴지도.
@@이동욱-r2w 통키도 대단했지... 어린이들만의 영역이었지만 허준은 남녀노소 불문이었기에.... 추가로 통키 목소리의 김정애 성우께서는 10년 전인 2014년도 수원에서 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서 50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불꽃슛을 날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여전히 현역이었으며, 주변 성우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합니다.
@@Donghwa_Geum 공산주의 사회임? 자신의 밥벌이도 못하는데 희생만 강요하는게? 이게 니들이 말하는 공정과 경쟁인거냐? 그럼 본인은 얼마나 남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살아왔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셔. 자신은 그러지 않으면서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무리한 처사임.
예나 지금이나 의사라면 다양한 환자를 접하고 치료하는 것이 복이고 큰 재미일텐데 환자가 아니라 전부 관직만 탐하고 있음. 연봉 3억줘도 환자치료 안 하는 사람은 앞으로 의사되게 하면 안 된다고 봄. 그러기 위해서는 천재 코스프레 깨야 하고 이걸 깨려면 공교육이 정상화 되어야 하고 복지 빵빵하게 하고 절대평가에 통과하면 원하는 과로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정책 나와야 하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하는 집단은 단호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이걸 약 40여년 동안 안 한 정당임. 정당과 정치인 선택에 변화를 줄 때 사회가 바뀌고 내 삶이 바뀜. 남을 죽도록 방치한 집단은 용서해서도 안되고 타협해서도 안된다고 봄. 그 선봉에 정치인이 있었다는 걸 잊으면 안됨.
43:53 의원은 영달의 길이 아니다. 의원은 돈을 버는 길이 아니야! 영달에 꿈이 있다면, 중국말을 배워 역관이라도 될 일이지, 돈 버는 데 욕심이 난다면 장사치가 될 일이야! 의원의 소임은 병자를 보살피는 일이다. 그것이 첫 번째 소임이야, 둘째도 셋째도 의원의 소임은 그것뿐이야! 넌 허준이에게 졌다. 제아무리 내의원의 굴레를 둘러 보아도 타고난 품성이 그렇게 다른데, 넌 끝내 허준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야. 이 명대사가 왜 편집됐죠? 너무나 의도적인 편집 아닙니까?? 의사협 여론이 두려워서 편집했나요? 진짜 사람을 살리는 의사면 위의 말을 가슴에 새기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2XHYTrKPuxc/видео.htmlsi=kKz99Ndn6qbnWHDO 편집된 부분 2:41
허준은 클릭 잘못하면 좆됩니다
"이것만 보고 자야지" 그런거 안통함
보기 시작하면 회사 갈 시간임ㄷㄷ
군대 있을때 고참 휴가 갔다오더니 취침 시간에 몰래 허준 봄
ㄹㆍㄹㄴㆍㄴ❤ㄴㆍㄴㄴᆢㄹᆢㄴ린❤딘ㄷ❤❤😂@@nancho0224
제가그래요. 저 토요일 아침 6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지금 12시지난 금요일(날짜론토요일) 새벽1시임.
띵작은 띵작이다
ㅈ됨 재생 눌러버렸음…
연기 구멍이 거의 없던 배역진들 덕분에 몰입감 엄청났었음. 더해서 너무나 귀감이 되는 캐릭터, 각본, 플롯... 현재 한국 의료계 생각하면 진짜... 감동이 백만배로 증폭될 수 밖에 없음. 당시에도 엄청나고 대단했지만, 지금 다시 방영해도 현 세태와 맞물려 아마 역대급 시청률 다시 찍어버릴지도.
지금 재방을해도 40%는 찍을것임
ㅇㅈㅇㅈ 지금 방영하면 지금 세태 때문에 시청률 폭발할 거 같아요
🔝🕝
2025년에도 보는사람?
ㅜㅜ저요
저요
지금보고 있다오
저요
저는26년에보고있습니다 농담입니다
지금봐도 눈물 나는
감동의 드라마 😊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나이 들어서 이 영상을 보니 아무리 돈없고 힘없어 진료 한번 받기 힘든 백성이라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과거 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데 남의 인생은 아랑곳없이 자기들 진료만 봐달라고 하네 진짜 염치없다.
이순재 연기 개지린다 진짜
유의태역을 위해 태어난분
24년전에 나온 드라마지만 명작은 명작
👍
40년
그시절 감성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드라마가 죄다 연애
비인부전(非人不傳) : 인격을 갖추지 못한 자에게 예법을 전하지 말 것
제발 일반 서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알아듣는다
쪽국에 예를 가르치다 임진당함
지금의 세상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일베나 메갈 이런것들
인격을 갖추지 않은 윤석열에게 법을 전하지 말 것
바로 당사자 등장하는거보소 ㅋㅋㅋ@@uncle30boy
사극 최초로 시청률 1위
허준 하는 시간에는 택시도 안 다닐 정도로 모두가 본 그 드라마
평균 시청률이 50퍼 후반 60퍼 초반이었으니까
@@gun_love 참고로 아랍권 나라에서는 시청율 80% 이상.ㅋㅋㅋ 허광렬선생님.. 가시면.. 팬들이 나옵니다..ㅋㅋ
@@N_O_XJYH 종교방송만 10시간 넘게 편성되있고 허준은 그중에 편성되서 시청률이 나오는거에용
통키보다 잘나옴?
@@이동욱-r2w 통키도 대단했지...
어린이들만의 영역이었지만 허준은 남녀노소 불문이었기에....
추가로 통키 목소리의 김정애 성우께서는 10년 전인 2014년도 수원에서 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서 50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불꽃슛을 날려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여전히 현역이었으며, 주변 성우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합니다.
2:37 은혜도 모르는😮
의사들도 저런 욕 머그면 힘들지
제발 서로 존중합시다
허준 우리 모두의 표본
세월이 흘러도 모두의 명작
최강빌런 돌쇠
허준님 대단하십니다 🎉👍
하..결말을 다 아는데도 또 보네~
이번 시청으로 100번 정도 본듯..
지금봐도 너무 잘만든 드라마~
내가 제일좋아했던 홍춘이~~~임현식배우님이 즐겁게만들어줬었죠ㅎ
참~
요즘 의료파업 분위기에 귀감이 되네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아니라
허준 선서를 해야할듯~
의사 정원늘리면 뭐하나요 소아과이런 곳 지원할까요? 돈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가지
@@영석김-x7b 정책의 옳고 그름을 떠나 환자를 버리고 투쟁하는게 의사입니까?
@@Donghwa_Geum의사가 봉이냐?
@@Donghwa_Geum 공산주의 사회임? 자신의 밥벌이도 못하는데 희생만 강요하는게? 이게 니들이 말하는 공정과 경쟁인거냐? 그럼 본인은 얼마나 남을 위해서 희생하면서 살아왔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셔. 자신은 그러지 않으면서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건 무리한 처사임.
예나 지금이나 의사라면 다양한 환자를 접하고 치료하는 것이 복이고 큰 재미일텐데 환자가 아니라 전부 관직만 탐하고 있음.
연봉 3억줘도 환자치료 안 하는 사람은 앞으로 의사되게 하면 안 된다고 봄. 그러기 위해서는 천재 코스프레 깨야 하고 이걸 깨려면 공교육이 정상화 되어야 하고 복지 빵빵하게 하고 절대평가에 통과하면 원하는 과로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정책 나와야 하고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하는 집단은 단호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이걸 약 40여년 동안 안 한 정당임.
정당과 정치인 선택에 변화를 줄 때 사회가 바뀌고 내 삶이 바뀜. 남을 죽도록 방치한 집단은 용서해서도 안되고 타협해서도 안된다고 봄. 그 선봉에 정치인이 있었다는 걸 잊으면 안됨.
허준만 보면 내 눈알에 대봉침을 맞았는지 눈물이 주루룩남.
사회복지과 지원하는 사람들의 필수 영상이네요. 돌쇠들 상대하는게 일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ㄹㅇ ㅋㅋㅋ
미친새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것들은 패거나 없애야함
내가 그 사회복지사입니다만..ㅋㅋㅋ 행정업무하고 치매 어르신들 요양보호사들 상대하느라 정신이 나갈것같아요 ㅠㅠ제발 살려주세요
편육하나 먹여주게에~❤
편육 한점에 싹트는 애정..
이 드라마... 배우들 연기 보면 개소름 돋음...
선행에 보답을 받는 모습이 너무 좋다
같이 도와준 의원 마을사람들한테 욕먹는거 보고 기분 나빳음… 자기도 짬내서 열심히 도와준건데…
이은성님의 소설에도 유의태란 인물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묘사되었는데,
드라마 허준에서 유의태 역의 이순재님은 마치 맞춤옷을 입으신 것 처럼
절정의 연기를 보여주셨죠.
허준같은 스타일이 보기엔 좋아도 같이 일하면 밑에 사람들 엄청 피곤하다. 남을 도와줘도 본인 안위를
먼저 살피고 도와주는게 맞다..
일명 막캥이라고도하죠
가족들 죽어남
ㄹㅇ.. 여기 드라마에 설정된 허준이라는 캐릭은 자기고집이 너무 강함..
드라마 혀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추억 돋네요.
볼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
정말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인생 최고의 드라마.....
이순재 선생님 연기는 이 허준이 진짜 끝판왕
대단하신 허준님 👍❤
3:13 병자분들을 고쳐준것도 모자라 변호까지 해주시다니.. 이분 진짜 감동이고 참위인이다.. 🥲
이런 명작이 최소 HD화질로라도 제작 됐으면 더 좋은 화질로 봤을텐데 아쉬움
이게 진짜 의사가 가져여야 될자세임ㅠㅠ
제자 내친 유의태님 진짜 후회하실 듣
허준 / 특기 : 치료 도술 고무 진화 수습 침착
@@김관철-t1y 통무지정내 능력치도 알려주십쇼
허준 드라마는 다른 사극에 비해
정말 조선 시대에 풍경이 저랬겠다 싶은
묘한 그런 게 있는 거 같음
벌써25년이 지났네요ㅜㅜ대학교1학년때 본거같은데...세월이 무심하네요.
허준님 진실한 의술에 복은올것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임에 틀림이 없다.
전생에 모팔모이자
허준에선 돌쇠, 구암허준에서도 돌쇠
현생엔 전원일기 나오는 당신은 대체
후삼국 시대에서는 애술 장군
누구더라 이름이
@@그냥살어지더라 이계인씨요 ㅋㅋ
이계인... 음주단속중 경찰관이 이름이 먼가요? 물어보니 외계인요!! 했다고 내리라고..ㅋㅋ
이넘의 손꾸락....오늘도 클릭을 했네........주말 방콕 예정이로구나....-0-ㅋ
24년도에 나온 걸작 인가요?
의사란 돈 보다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이 땅에 살고있는데
그런 의사들이 있을까 묻고싶다
돈의 노예가 된 의사들 각성하길 바란다 ~
남아서 도와준 의원. . 끝까지 시권 교부까지 신경써주고 완전 따스롭다. . .
40:15 국어책 읽는 현감
돈에 눈먼 한의사들이 백번이고 천번이고 봐야 드라마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뭔지도 모르던 저 동쪽 끝 변두리땅에서 저런 의원이 있었다니. 지금의 의사들은 그 선서를 했음에도 지금에 이르다니.
진짜요즘 이런 드라마가 없다 ㅜㅜ
심성은 하늘이 주신 타고 난 맥이 죽는 날까지.
변하지않는다.
유의태 욕할것도 없지 요즘 의사들 하는 꼬라지 보면 유의태가 차라리 선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43:53 의원은 영달의 길이 아니다. 의원은 돈을 버는 길이 아니야!
영달에 꿈이 있다면, 중국말을 배워 역관이라도 될 일이지, 돈 버는 데 욕심이 난다면 장사치가 될 일이야!
의원의 소임은 병자를 보살피는 일이다. 그것이 첫 번째 소임이야, 둘째도 셋째도 의원의 소임은 그것뿐이야!
넌 허준이에게 졌다. 제아무리 내의원의 굴레를 둘러 보아도 타고난 품성이 그렇게 다른데, 넌 끝내 허준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야.
이 명대사가 왜 편집됐죠? 너무나 의도적인 편집 아닙니까?? 의사협 여론이 두려워서 편집했나요?
진짜 사람을 살리는 의사면 위의 말을 가슴에 새기길 바랍니다
ruclips.net/video/2XHYTrKPuxc/видео.htmlsi=kKz99Ndn6qbnWHDO
편집된 부분 2:41
진짜네.. 참 의새새끼들 눈치도 보는구만
ㄹㅇㅋㅋ 요즘 이슈때문에 여론 의식해서 편집한듯한데 과도한 몸사리기 아닌지
40이 되서 이 드라마를 다시보니.. 어렸을때랑 다가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유의태같은 아버지 밑에 있으면 어긋나지 않을 아들은 없을것입니다.
아씨..갑자기 피드에 떠서 또 잠못자고 정주행하게생겼다..ㅋㅋㅋㅋㅋ
11:22 금와황제에게 반역을 꾀하려는 모팔모 대장
이거 재생버튼 누르면 ㅈ댐… 어느덧 정주행 50번 본듯…ㅠㅠ
돌쇄 저 킹받는 연기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강임
허준보고 간호사 국가고시합격함ㄴㅇㄱ
👍🏻
👍👍👍
32:11 여기 부분은 말이 안됨. 유의태 자식이 내의원 합격이면 양예수가 모를수가 없을텐데 ㅋㅋㄴㄴ
응삼이형 오랜만이시네.ㅜㅜ 그곳에서 잘 계시겟지
애썼다 장하다 이때는 기분이 좋으셨네요
운명하셨습니다. = 허준하셨습니다.
지금 의윈들은 뮈하는가? 눈 앞에 돈만 보이는가? 옛날 허의원을 본받아 아픈 병자들을 돌봐야 하는거 아닌가?
❤❤❤❤❤
허준과 도지의 차이는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하지를 일깨워주는 장면
허준의 처를 보면 눈물이 나네
1999년 벌써25년 전
부부로 나오신 이순재옹과 박정수님은 각각 김병욱PD가 연출하신 코미디에 출연하신 분들입니다
이순재 : MBC 거침킥 지붕킥
박정수 : SBS LA아리랑 웬그막
얼마나 재밌게 봤으면 병세라는 이름과 도지라는 이름을 여젆 기억함 😅
29:03 김철기배우님 리즈배역 광개토태왕 사갈현
역시나 허준 일생의 최대 빌런이자 출세의 걸림돌 제1요소 = 허준이 그토록 긍휼히 여기는 병자들이 틀림없다. ㅋ ㅋ
이순재 전광렬 황수정 연기 다시 보고 싶다
나도 저럴수 있을까..
I am Korean.
I want Thailand and Vietnam to advance to the World Cup together.
예?
29:02 포졸 김경손장군 아닌감?
ㅋㅋ맞네요
헐! 출세했네요!😆
아니지.. 조선시대에 포졸로 환생하신거군요😎
진짜 유도지 소인배연기 대한민국원톱ㅋㅋㅋㅋ
우리나라 사극 중에 딱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단연 허준이다.
0:52 좀비떼가 따로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안어울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있다...그런데 내가저아들 입장이었어도 똑같이했을꺼 같다;;;
모팔모도 용서를 빌고 에쿠스를 빌리러 갔네.. 참 이드라마는 군생활때 보았지만 의리 정열,인간미, 훌륭하신 분이셨네요~~ 근데 요즘은 💵💵💵 환자도 돈으로보니 👎
봐라 실컷 밤새 환자보고 약속된 시간되서 과거 보러 간다는데 더 안본다고 원성 ㅉㅉ
근데 막상 당신께 비슷한 상황이 들이닥치면. 몇시간을 의사 진료 받길 기다렸는데, 의사가 본인 논문 관련 학회에 가야한다는데 어떠시겠습니까....저는 솔직히 의사를 원망 안할 자신이 없을 것 같네요...
@@BKN910711저건 논문이 아니라 의사자격증을 따는것과 같지않나여? 그것도 국가고시. .
11:35 애술장군 왕건에서는 유금필한테 터지더니 여기서는 허준한테 털리네 ㅎㅎ
48:13 유도지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의심스러울정도의 유의태와 부인의 관계 ㅋㅋㅋㅋ 둘이 어케 결혼한거지
39:54
아니... 과거 진짜 몇시각 안남았는데 왜 자꾸 잡아.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취득이 먼저지.. ㅠ 안타까운 회차네요 ㅠ. 유도지는 현실사람임. 허준이는 뭐냐 ㅋ 비현실이지
그래서 드라마
@@hyunlee6040이게 현실인거 모르냐 ㅡㅡ
그래서 나중에 임진왜란 편에서 유도지가 그동안의 과오 사과할때 허준이 이렇게 얘기하죠 너무나도 인간적인 처사라고. 자기 때문에 출세길막히고 아버지랑 사이비틀어졌다고 자기때문이라고 그러죠ㅋㅋ 거기에 유도지는 감복하여 죽을때까지 허준 편에 섬
그래서 당시에 남편감으론 유도지>>허준이라는 설문조사가 있었음 여자들이 보기에 허준 너무 답답하다함 ㅋㅋㅋ
@@정승환-k7u 정승환 난독증이냐 그래서 드라마라고 그리고 반말하지마.
어우야.... 옛날 생각남..... 1편부터 마지막까지... 진짜 100번은 본듯.... 대장금하고 상도하고...
이영훈 피디이던가... 이분 작품
동이 이산도요. .
이병훈 피디 ㅎ ㅎ
이래서 도지코인이 나락갔구나
허준 전광열 이순신 김영민 상도 이재룡은 대단했지
돌쇠 이계인도 있습니다. 돌쇠 그 잡체.ㅋ ㅋ ㅋ 😊
지금 의사는 의사가 아이다.
환자를 진심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어.
사도 군수~ 직접~
원작에선 저 진천현감이 노인이 아니라 다희의 과거 정인으로 나옴
허준이 평생 변방 무관으로 전전하며 뒤늦은 나이에야 용천현감이된 자신의 부친인 허륜과 비교하며 대과급제해서 작은현이지만 젊은 나이에 현감으로 부임해있는 장래가 유망한 관리라고 언급됨
그냥 전광렬만 보면 전광렬=허준 이렇게 되버림...
헬조선 2:45 ㅋㅋㅋ 은혜를 원수로 갚음
16세기에 허준이 잇엇지만 21세기에도 허준잇다
돌쇠 악어의 눈물..
하동댁은 홍춘이에 밀린건가요?
정보 : 은혜를 어떻게 갚냐며 울던 돌쇠는 나중 허준에게 엄니 눈이 멀었다며 진상을 놓음.
16:13 닭 뒤에 있는데 단지할 필요가 있었을까
마치 내가 할 일을 미루는 것과 다름 없는 시간 계산법
어릴때 드라마로 본 허준은 마냥 훌륭하게만 봤는데 이제 어른이 되서 보는 허준은 훌륭하기는 하지만 가장이 훌륭하면 와이프와 가족이 고생하는 것이 보인다. 너무 훌륭하게 살 필요는 없다. 가장은 당장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
저 의로운 생활을 이어가면 결국 고진감래한다는 내용의 작품이 우대받던 때니까요
아니지 공무원되기를 뒷바라지해서 성공한거지
훈련소때 망나니로 살다가 아기 생기고 의대준비 하다 들어온 친구 생각나네.
이친구가 자기 일대기 말하자마자 주위에서 그건 너가 잘못한거지 당장 먹고살길 없는데 공부도 안한놈이 의대공부한다고 가족 내팽겨 치는게 정신차린거냐면서...
결국 후에 의사되서 잘 살고있는데.... 고생해서 자수성가하든, 당장 먹고살기위해 노력하든 어떤게 옳다고 말할순 읎겠다만 뭔가 당연하게 미래보단 현실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기조는 참 별로네요.
근대 그런게 있잖아유
세상에 저런사람 나같은사람도 있어야지
돌아가는게 아닐가요...
지고지순한 사랑애
감동스러운 인간성
27:31 끝내 잠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