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이야기 하는 자리에 종교를 끌어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잘못된 강연 편성이다. 과학의 궁극에 신이 등장하는 것은 실체로서의 신이 아닌, 개념으로서의 신이다. 따라서 존재, 기원, 근원, 궁극... 이러한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구색을 갖추기 위해 종교를 끌어들인 것이라면, 무당에게도 한타임 강연시간 배정해 줘야한다. 종교나 신은 인간의 정신을 다루는 과목이다.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 버너드 쇼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당신이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 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 토마스 스티븐 서스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 스티븐 호킹 나는 내세를 믿지 않기에 살아가는 내내 지옥을 두려워 하거나, 아니면 더 무서운 천국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지옥의 고문법이 무엇이건 간에, 내생각엔 천국의 지루함이 더 나쁘다. -- 아이작 아시모프 -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감사합니다 늘자신을 만들어가는인생들에게 지혜의양식을 전하여주시는 교수님의 강의가 명품으로 되어가는길에 뒤늦게 걸어갑니다🎉
After Altamira, All is decadence. (알타미라 이후엔 모두 쇠퇴뿐.)
새로운 각성!!
8:00
2019♡9♡4
굿.♡♡♡.
과학을 이야기 하는 자리에 종교를 끌어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잘못된 강연 편성이다.
과학의 궁극에 신이 등장하는 것은 실체로서의 신이 아닌, 개념으로서의 신이다.
따라서 존재, 기원, 근원, 궁극... 이러한 주제를 이야기하면서 구색을 갖추기 위해 종교를 끌어들인 것이라면, 무당에게도 한타임 강연시간 배정해 줘야한다.
종교나 신은 인간의 정신을 다루는 과목이다.
과학인문학 교수의 강연이니까 인류문명공통 요소중 하나인 종교얘기를 하는거지 빡대가리 놈아. '과학 인문학'이 뭔뜻인지 모르냐?
인류공통문명은 뇌 과학의 중요한 사료중 하나임.
신앙인이 무신론자보다 행복한 것은,
술에 취한 사람이 술에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한 것과 같다는 점에 불과하다.
- 버너드 쇼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칼 세이건-
당신이 만약 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기도하고 있는 것이고,
신이 당신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은 정신분열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 토마스 스티븐 서스
"나는 우리 둘 다 무신론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믿는 신의 갯수가 당신이 믿는 것보다 하나 적을 뿐이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다른 신의 존재 가능성을 당신이 모조리 무시해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 스스로 인정한다면,
당신은 내가 왜 당신이 믿는 신의 존재도 무시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텐데."
-- 헨리 로버츠(역사학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 스티븐 호킹
나는 내세를 믿지 않기에 살아가는 내내 지옥을 두려워 하거나, 아니면 더 무서운 천국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
지옥의 고문법이 무엇이건 간에, 내생각엔 천국의 지루함이 더 나쁘다.
-- 아이작 아시모프
-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앙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남 신경쓰지 않고, 남의 말을 너무 의식하지도 않고 스스로 깨달으면 됩니다.
어차피 나와 우주의 모든 것을 더해도 99.999 빈공간.
없는 가운데 있으니 모든게 헛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꿈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무엇이든 믿는 순간에 진실에의 접근은 정지된다.
종교가 사회제도의 부산물이 아니라 인간본성에 기인한다는 주장은 부족한 종교의 정통성을 미화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갖게합니다
내가 아는 과학의 과(科)는 과정을 말하는 과가 아닌데....
hanja.dict.naver.com/hanja?q=%E7%A7%91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