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도 생활비 똑같이 들어간다고 봐야죠,,,, 키우는 과일+ 밭작물 채소 몇종류나 좀 싸게 먹는거지,,, 쌀+양념재료 간장,된장,고추장,젓갈,김,소금등등은 도시와 같잖아요 진짜 대충 무턱대고 들어가면 재산 다털리고,,, 아무계획 없이 더구나 대인관계 잘 못하는사람+ 입맛 까다로운사람은 시골들어가면 도시 노숙자보다 못함 그나마 요즘은,, 귀촌귀농인 대상으로, 6개월 가량 시골살아보기 체험 모집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각종 교육도 받고, 노는 빈땅 무상으로받아 밭작물도 키워보고 빈집&민박 형식으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게하고 농사가 아니다 싶으면 도시로가고,, 여기 마을 사람은 영~아니다 싶으면 다른 마을에서라도 정착 하게끔,,,,미리 시골 체험해보는 제도가 있으니까 다행임
저도 수도권 청년농부입니다. 저분 말씀이 백번맞습니다. 귀농이 어려운건 노동대비 수익이 너무적어 생활비가 간신히 유지될정도입니다. 그나마 저는 낳은편이라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대규모 농사를 위한 시설투자비용도 수도권기준으로 보조받아도 토지매매, 복토,시설 합치면 최소3-4억 더들면 더들껍니다. 작물선택과 운영에따라틀리겠지만 투자비용 회수나 할 수있을까요? 그나마 토지비용이 적은곳에서나 가능 할 수 있을꺼같습니다. 대규모 농사를 하고 싶은 귀농인이라면 토지비용이적은지역 과 인력을 손쉽게 운영가능한지역 으로 귀농을 준비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농사도 이제는 사업입니다. 긴시간 준비하시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저게 현실입니다. 귀촌은 돈 많이 벌으셔서 쉬러 오실때나 좋고요 귀농은 연고가 있거나 부모가 농사를 지어서 장비가 남아있거나 하실때만.. 그때도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요. 또 저런 콩이나 깨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등 절대 돈 못벌어요. 아주 기업식으로 대농으로 하시는거면 다르지만 몇천평정도 짓는다면 바로 적자입니다.
이분이 농촌현실을 잘 이야기 해주시네요.. 저도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내려가는건 아니고 도시생활하면서 노후대비는 해놓고 몇 년 후를 바라보고 있죠. 근교에 100여평 토지구매해서 주말농장식으로 4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농촌으로 수익을 얻고자 내려가는 것이 아닌, 수확물은 가족이나 친구 친척들 나눠주는게 목적이고 나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만들어서 지인들의 여가공간으로 만들고자 입니다. 아무런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누구는 몇천평 밭에서 어떤 걸 키워서 몇 천을 벌었다? 귀농의 환상을 심어주는 유튜버보다 님같이 현실을 알려주는 유튜버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농업도 회사와 같죠.. 투자한만큼 수익이 나고 때로는 실패도 할 수 있고... 고작 몇백평 몇천평 밭에서 기존 어르신들이 일하는 대로 똑같이 일하면 고생만 하다가 다시 도시로 일하러 가시게 됩니다.
농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많은 자본, 우수한 기술, 좋은 토지, 농업용수, 강한 체력, 풍부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태풍, 홍수, 폭염, 냉해, 가뭄, 질병을 이기고 천신만고 끝에 생산해도 가격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운이 나쁘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5년은 되어야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나 언론, 우리 국민 모두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아이고~ 기가 막힌 이야기네요. 노인 한분이 돌아가시면 큰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노인을 방치하고 서울에서 너무 철없는 f1 청춘들만 설치다가 바이러스 공격으로 생존이 불투명하군요. 옛날에 3~4대가 한가족으로 살면서 노인들의 지혜를 배우며 차차 어른이 되고 익어가던 우리들의 삶이 그립네요.
특수농작 남이 안하는 것 찾아하면 농사도 괜찮다 단 개고생 각오해야한다 난 농사를 취미 운동 맑은공기 햋볓 세월낚기로한다 또한 친구 안사귀기 왜? 친구 있어봐야 화투 술 여자 잡기 수다밖엔없다 그러니 외롭지 않기위해 농작물과 놀다보면 보람있고 매일 성장 하는것보면 자식보는것보다 더 좋다 이를테면 봄엔 각종 유실수 꽃 오이 가지 고추보면 예술이다 가을에는 사과 배 감등 한 두주씩 심고 요즘은 두뤂 자연산 300평 심었는데 4월 한달 수확에 100만원넘게했다 물론 비료등 아무것도 안하고 제초제만 한번한다 내가 지어먹으니 안심하고 먹을수있고 돈 쓸 필요도없고 외롭지않고 잠잘자고 아침엔 피로 층전되고 아프지만 않으면 돈 필요없다 어차피 죽을놈의 팔자 건강하고 살다 돼지면된다 뭔 욕심내나 이꼴 저꼴 안보면 되지 근디 아들은 벤츠 새차빼고 와서 애기처럼 좋아한다 그래 젊으니깐 욕심 부려라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름 영상에 마을 이장님과 인터뷰터 이장님 목소리를 작고 진행자분 목소리는 큰데 "아 네 네네 그렇져" 하는 추임새가 커서 이장님의 말씀을 듣기에 방해됩니다. 진행자분 발언을 줄여서 인터뷰 하시는 분의 소리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뷰 할때 마이크를 주시던 해서 목소리가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하면 인터뷰 하는 의미가 많이 줄어들것 같아요. 잘 안들리면 영상 안보고 패스하는 분도 많을것 같아요. 잔소리 한다고 뭐라 하실지 모르지만 영상 보는 사람이 편해야 영상을 많이 오래보고 구독하고 하거든요. 도움되는 글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
농사는 계절에 따라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일은 것잡을수 없이 늘어나 감당이 안되지요, 특히 잡초제거는....보름만 지체해도 무성하게 자라서....설농하기 일수이니... 농촌도 현재 처럼 귀농, 귀촌인에게 융자나 지원금으로 지원할게 아니라 대단위로 개발해서 기업형으로 하고 귀촌인들을 체용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로 가야할 듯 합니다...영상의 선생님처럼 농촌을 동경해서 귀촌하산다면,,,, 년간 소득이 200만원도 안되는 것이 현실인듯합니다.....그리고 5년간 적응하기까지 마음고생, 몸고생도 너무 심하구요....5년 살아갈 종자돈 없으면,,,,다시 알거지되어 도시로 나와야 하구요....
진정한 농업 종사자들 께는 국가에서 최소 가구당 천만원 정도씩은 꼭 보조해 드려야 인구감소도 막고 농촌 소멸도 막을수 있지 않은가요?? 국가가 그저 남의 일인양 바라보고 있기에는 너무 시급한 코앞에 있는 문제 인거 같네요.. 인구분산 및 전국토의 균형잡힌 발존을 위하여..
농촌에 온지 15개월정도 되고 느낀게 출연자 말씀이 맞아요. 15개월 동안 저1인가구, 2인가구 이렇게 3명이 귀농 했지만 마을을 떠나시는분, 돌아가시는분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농사를 지으시면서 돈을 벌려는 분이 없어요. 나이드시기도 하지만 땅도 그리많지 않고 대부분 가족들 보내주는 정도만 하시네요.
5년 전에 군위로 귀농 아닌 귀촌 은퇴 전 교사 하셔서 연금도 나오시면 그냥 말 그대로 귀촌 생활만 하시면 되겠네요. 은퇴 자금으로 토지 구입 특히 건축비 많이 드는 요즘 새집 짓기는 절대 노노 반갑네요 의성이 고향인데 멸촌 1 위가 의성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대구 군공항이 의성군위 쪽으로 이전 계획임
귀눙생활 참 힘드시지요?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것같지만 적응하는 시간까지는 너무 힘든것같아요.저도 농촌에 다니며 토양개량 전문으로 하고 다녔는데 지름은 매실밭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처음으로 일을 해보니까 재미도있고 힘든지몰랐는데 점점 힘들어 지네요.할일이 너무 많아요. 시청료는 좋아요 와 구독으로 합니다. 저의 채널도 둘러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서울에서 남원으로 귀농했다가 사기맞아서 빚이 10억 넘습니다. 돈벌기는 커녕 3년째 사기꾼과 싸우고 있는데 고소고발을 해도 지역유착이 심해 수사도 제대로 안됩니다.
사기꾼 유명하게 만들어 주려고 유튜브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네~ 응원합니다^^
그래서 지역이 중요한거 같아요..
힘드시 겠지만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사기꾼은 어디에도 있습니다...사기는 내가 몰라서 당한거지 시골이라서 당한게 아닙니다....
사기를 친 사람이 젤 나쁜사람이지만 당한 나도 책임이 있습니다..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병아리아재-r8b 절대 공감합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 경우도 사기가 대두되기도하니까요
혹자는 사기꾼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같다고들 합니다.
당하는 사람들도 큰이익을 바라고
넘어가는거죠
역시 선생님이라 그런지 정확히 진단하고 현실을 그대로 표현을 잘 하시네요
대한민국 농촌 현실, 귀촌의 현실을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시골내려가서 살려면 먹고 살 돈은 충분히 벌어놓고 몸이 안좋아서 취미생활 정도로 농사 지어야 편안하게 산다고 합니다..
그런식으로 귀농하면 시골사람 기죽이는 것입니다 그런사람만 집단부락 만드세요
그래도 편하게 살지못합니다 마을에 살지않고 외진곳에 혼자살면 가능하죠 집단 부락 마을에 살면 불편하고 골아픈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거죠 그러니 동네에서 떨어져 살아야죠
ㅇㅇ 팩트
농사는 아르바이트가 아님니다.
말씀이 백프로 맞습니다 농민은 소득이 없습니다
특수작물을 안하면 전혀 없지요
특수작물은 아무나 할수가없고요!!!!
교직에 계셨던 분이라 솔직하게 농촌에 현실을 말씀해 주시네
시골도 생활비 똑같이 들어간다고 봐야죠,,,,
키우는 과일+ 밭작물 채소 몇종류나 좀 싸게 먹는거지,,, 쌀+양념재료 간장,된장,고추장,젓갈,김,소금등등은 도시와 같잖아요
진짜 대충 무턱대고 들어가면 재산 다털리고,,, 아무계획 없이 더구나 대인관계 잘 못하는사람+ 입맛 까다로운사람은 시골들어가면 도시 노숙자보다 못함
그나마 요즘은,, 귀촌귀농인 대상으로,
6개월 가량 시골살아보기 체험 모집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각종 교육도 받고, 노는 빈땅 무상으로받아 밭작물도 키워보고 빈집&민박 형식으로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게하고
농사가 아니다 싶으면 도시로가고,, 여기 마을 사람은 영~아니다 싶으면 다른 마을에서라도 정착 하게끔,,,,미리 시골 체험해보는 제도가 있으니까 다행임
진짜. 맞는 말습입 니다ㆍㅡ
농사는 집엽에 탓 빝이나 만들러서 자기 먹는 것이나하고ㆍ 생활비는. 퇴직금으로. 하면됌니다ㆍㅡ고생하면서 농사 많이 짓지 마세요ㆍ
농사 지으셔서 3남매를 대학 보내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지금이분의 말습이. 진짜 진실입니다ㆍ
아까운 퇴직금. 귀촌으로 날리지 마셰요ㆍ
농지를 꽁짜로 줘도 농사는 안 한다.
도시에서 종이박스 줍는게 낫다.
남보긴 쉴새없이 일하고 돈버는것 같아도
남는건 농협빚과 녹쓴농기계에 병든 몸뚱아리 뿐이다.
천하에 몹쓸짓이 농사라면 상위5%는
손사래를 치겠지만, 내가 본 현실이니
아니면 무시하세요.
농사지어서 먹고 사는거 녹록치 않죠 모아논 재산이나 다른 수입이 있어 귀촌하는건 몰라도 귀농하겠다면 말리고 싶네요 텃새도 무시못하고
귀농도 투자입니다. 투자해서 수익 실현이 절대 쉽지 않습니다.
글쌔요 인생을 돈만보고 결과만본다면
너무 허무하지않을까요?
인생의 가격은 한달월급이니까요
현 우리농촌 현실은 자급자족에 밥만먹고 사는 정도에 소득이다 어느정도 소득이되려면 집단체제에 공동조합으로 특화된 농작물이나 양식 제조로 판로가 확보되어 수익이 지속적으로 보장 된 구조 라야된다
쌀농사직불금이라든가 농기계정부보조사업.. 이런게 투명하질않아요
20년후엔 농사로 자급자족해야 먹고삽니다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 현상이 곧 현실이되는 시기옵니다
저는 금방온다고 봐요 그래서 땅을 알아보고 싶은데 농촌 무섭네요
전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부족하지는 않아요 현실적으로 사먹는사람들은 싼게 좋겠지만 농업인은 그래두 투자금 만큼은 회수를 해야하는데 싸면 투자금조차 회수하지 못하는거죠
저도 수도권 청년농부입니다.
저분 말씀이 백번맞습니다.
귀농이 어려운건 노동대비 수익이
너무적어 생활비가 간신히 유지될정도입니다.
그나마 저는 낳은편이라 하는분들이 많습니다.
대규모 농사를 위한 시설투자비용도 수도권기준으로 보조받아도 토지매매,
복토,시설 합치면 최소3-4억 더들면 더들껍니다. 작물선택과 운영에따라틀리겠지만 투자비용 회수나 할 수있을까요? 그나마 토지비용이 적은곳에서나 가능 할 수 있을꺼같습니다.
대규모 농사를 하고 싶은 귀농인이라면 토지비용이적은지역 과 인력을 손쉽게 운영가능한지역 으로 귀농을 준비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농사도 이제는 사업입니다.
긴시간 준비하시고 신중히 선택하세요
농촌에 대한 어려움 100% 공감합니다
농촌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게 현실입니다.
귀촌은 돈 많이 벌으셔서 쉬러 오실때나 좋고요
귀농은 연고가 있거나 부모가 농사를 지어서 장비가 남아있거나 하실때만..
그때도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요.
또 저런 콩이나 깨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등 절대 돈 못벌어요.
아주 기업식으로 대농으로 하시는거면 다르지만 몇천평정도 짓는다면 바로 적자입니다.
말씀 하시는데 낫을 들고 내 흔드시니 무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네요.
젬있게 자알 보고감다!
산골살이를 생각하고
있는데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농사로 돈 벌기 어렵습니다. 땅이 있으면 안 할 수도 없어요. ㅠㅠ 이게 농촌 현실입니다.
귀촌해서 이웃과 잘 지내기도 힘듭니다. 외지인이라 적응이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
이웃과는 웃고 인사정도만
하시고 읍에 나가서 취미활동 하시다보면 그중에서 좋은 친구를
!!!!! 헬쓰크럽 바둑 수영장
도서실 축구모임 등산 동호회등 시골도 없는것
없이 많이있습니다.
저도 서울~분당 살아봤지만
요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남자들만 오면
대환영입니다. 귀촌하신분들도 만날수 있고 !!!! 도시하고 다를것
없이 시골 곳곳이 너무 잘되어 있는데 !!!!
찾아보세요.🤗🤗🤗🤗🤗
학교선생이면 공무원 연금 3백넘게 나오는데 ㅋㅋ농사는 재미로 하시는듯
그래도 보통 정년퇴직하신분들 캠핑카끌고 놀러다니시는데 엄청 소박하신분인듯
농사지어 100만원 벌기 < 알바해서 버는게 더 빠름..
현지 사정사항을 진실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귀농 아닌 귀촌을 꿈꾸는 거겠죠.
현실적인 말씀에 저도 모르게 끄덕끄덕 ...은퇴후 귀촌도 적응 못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꿈만가지고 안되는거죠..저도 귀촌을 꿈꾸지만 선뜻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농사..돈없으면 못하는거고요..
👍👍👍👍👍
아휴~ 답답하네요
부모님 농사로 고생하시는 거 생각하면 안타깝고요
농사도 회전을 잘하고 규모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기본 생활비에 의료보험료를 꼭 계산 해야 합니다.
자동차 보험료, 주유비도 염두해야
이분이 농촌현실을 잘 이야기 해주시네요..
저도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내려가는건 아니고 도시생활하면서 노후대비는 해놓고 몇 년 후를 바라보고 있죠. 근교에 100여평 토지구매해서 주말농장식으로 4년정도 하고 있습니다.
농촌으로 수익을 얻고자 내려가는 것이 아닌, 수확물은 가족이나 친구 친척들 나눠주는게 목적이고 나만의 아름다운 왕국을 만들어서 지인들의 여가공간으로 만들고자 입니다.
아무런 기반도 없는 상태에서...누구는 몇천평 밭에서 어떤 걸 키워서 몇 천을 벌었다? 귀농의 환상을 심어주는 유튜버보다 님같이 현실을 알려주는 유튜버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농업도 회사와 같죠.. 투자한만큼 수익이 나고 때로는 실패도 할 수 있고... 고작 몇백평 몇천평 밭에서 기존 어르신들이 일하는 대로 똑같이 일하면 고생만 하다가 다시 도시로 일하러 가시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절대하지 말아야 할 말이 나중에 할꺼없으면 시골가서 농사나짖지뭐..입니다.
부모님이 시골에서 좀크게 농사짖고게시거나 아니면 정말 특별하거나 남들이 생각지못한 아이템이나 넓디넓은 인맥이있어 판로를 확보할수있던지 이또한아니면 맨땡에 3년이상 헤딩해도 버틸수있는 자금의 여유가있어야 귀농에 성공할 가능성이 그나마 생깁니다..위에 조건을 갗추어도 실패할수있는게 농촌입니다..
그래서 다들 주식주식 하다쪽박차는구나
심작가님 오늘도 풀시청으로 응원하고갑니다 ^^
매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아이구 선생님 고생하시네요
돌아가시기 전까지 부모님께서 농사를 지어셨는데 농사란 해도해도 끝이 없는게 농사입니다
농사꾼.겸 직장인 저~어르신말 맞아요 농사?쉽게 생각하다가는 힘듭니다~알아야지
농촌 정말 살려야합니다
농업경영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은 많은 자본, 우수한 기술, 좋은 토지, 농업용수, 강한 체력, 풍부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태풍, 홍수, 폭염, 냉해, 가뭄, 질병을 이기고 천신만고 끝에 생산해도 가격은 아무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운이 나쁘면 가격이 폭락합니다. 아무리 적어도 5년은 되어야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나 언론, 우리 국민 모두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보감사요~~^^
감사합니다^^
농사지어서 백만원씩번다는게 쉬운일이면 계속농촌에서 있겟다.수입이 꾸준히 있는사람만이 시골살이가 가능.필수로 차 있어야.또건강해야 텃밭이라도 재미로. 돈을벌려면 대량으로 ㅡㅡ저 분 말씀대로 특화ㅡㅡ. 지구인 자연농장분. 고생하셧네요
제가그랬잔아여 수만평 십만평 대규모로 혼자가 자동화기계로해야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 그런데 지가가너무높아서 한국에선 기업아니면 힘들거임. 저분은 연금받는 은퇴자라서 가능한거임
ㅋ저랑 똑 같으시네요
다시 돌아 가고 싶지만
6년째 그냥 일상 입니다
오히려 돈 더 들어 갑니다
모든 시골 사람들이 농사를 안지어야 한다..농산물 가격이 너무나 싸다....
그만큼 원가도 많이 들고 노동력도 많이 들어요.
직접 참깨 농사 지어보면 알거에요.
그래서 연세 있는 분들이 깨농사 면적을 줄이거나 안해요.
솔직한 영상입니다
주말에만 시골가는디 넘 좋아유~♡
아이고~ 기가 막힌 이야기네요. 노인 한분이 돌아가시면 큰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노인을 방치하고 서울에서 너무 철없는 f1 청춘들만 설치다가 바이러스 공격으로
생존이 불투명하군요. 옛날에 3~4대가 한가족으로 살면서 노인들의 지혜를 배우며 차차 어른이 되고 익어가던 우리들의 삶이 그립네요.
건강 하세요.
특수농작 남이 안하는 것 찾아하면 농사도 괜찮다 단 개고생 각오해야한다 난 농사를 취미 운동 맑은공기 햋볓 세월낚기로한다 또한 친구 안사귀기 왜? 친구 있어봐야 화투 술 여자 잡기 수다밖엔없다 그러니 외롭지 않기위해 농작물과 놀다보면 보람있고 매일 성장 하는것보면 자식보는것보다 더 좋다 이를테면 봄엔 각종 유실수 꽃 오이 가지 고추보면 예술이다 가을에는 사과 배 감등 한 두주씩 심고 요즘은 두뤂 자연산 300평 심었는데 4월 한달 수확에 100만원넘게했다 물론 비료등 아무것도 안하고 제초제만 한번한다 내가 지어먹으니 안심하고 먹을수있고 돈 쓸 필요도없고 외롭지않고 잠잘자고 아침엔 피로 층전되고 아프지만 않으면 돈 필요없다 어차피 죽을놈의 팔자 건강하고 살다 돼지면된다 뭔 욕심내나 이꼴 저꼴 안보면 되지 근디 아들은 벤츠 새차빼고 와서 애기처럼 좋아한다 그래 젊으니깐 욕심 부려라
합작품은 성공하셨네요...애비가 농사꾼에 벤처클래스라~
농사도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리포터 목소리는 줄이고 !
출연자 목소리를 높이시오 !
넵 알겠습니다 ^^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름 영상에 마을 이장님과 인터뷰터 이장님 목소리를 작고 진행자분 목소리는 큰데
"아 네 네네 그렇져" 하는 추임새가 커서 이장님의 말씀을 듣기에 방해됩니다.
진행자분 발언을 줄여서 인터뷰 하시는 분의 소리에 집중할수 있게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인터뷰 할때 마이크를 주시던 해서 목소리가 잘 들렸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하면 인터뷰 하는 의미가 많이 줄어들것 같아요.
잘 안들리면 영상 안보고 패스하는 분도 많을것 같아요.
잔소리 한다고 뭐라 하실지 모르지만 영상 보는 사람이 편해야 영상을 많이 오래보고 구독하고 하거든요.
도움되는 글이라고 이해해 주세요. ^^
@@piree77 ㄷ
퇴직후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방송이네요.....................
맞아요. 쉽지 않아요.
생각 잘해야죠.
저희 부모님 과수원도 군위쪽인데...
실제로 농사해서 수익을 내기가
참 힘들어보입니다....
농사로 안정적으로 돈벌려면 쌀농사 50마지기 (15000평)이상은 지어야...함께 고추 한 1000평지으면 이것저것 빼고 4000만원은 남아요.
행복하세요^^
그렇군요?
저도 농민인데 체감 합니다 농자재 비료값 농약값 다른사람 인건비 제외하면 내인건비0,
해마다 받는사람만받는 엉터리직불금수정안이 아직도 국회에 상정 계류중이라 속상한농민들 많을텐데요...새로 신설된 농민수당이라도 공정하게 지급되기를 바람니다
이거 엄청 괴롭고 도시처럼 돈벌기가 어렵네요 농사 이것도 본인의 재량에 따라 풍년만들수도 흉년만들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네요 귀농해도 어렵고 도시들어가도 어렵고 진퇴양난이네요
농사가 쉽지않더라구요 농민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애지중지 키움...
너무고단하구 좋은세상이 와야될텐대
정부에서 농민 분들 힘을 써줘야해요ㅜㅜ
현실에터새때문에90푸로가다시와요타인이오면도와주지은못할0안정개개
주변인 보고듣고 고통스럽게
일하고99% 빛만지다ㆍ
농사는 계절에 따라 적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일은 것잡을수 없이 늘어나 감당이 안되지요, 특히 잡초제거는....보름만 지체해도 무성하게 자라서....설농하기 일수이니... 농촌도 현재 처럼 귀농, 귀촌인에게 융자나 지원금으로 지원할게 아니라 대단위로 개발해서 기업형으로 하고 귀촌인들을 체용해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로 가야할 듯 합니다...영상의 선생님처럼 농촌을 동경해서 귀촌하산다면,,,, 년간 소득이 200만원도 안되는 것이 현실인듯합니다.....그리고 5년간 적응하기까지 마음고생, 몸고생도 너무 심하구요....5년 살아갈 종자돈 없으면,,,,다시 알거지되어 도시로 나와야 하구요....
역대 대통령마다 농촌 살리기 정책 펼쳤지만 모두 실패해버렸어요. 선생님 3~4년만 농사 짓는 재미로 하시다가 이제는 돈 도 안 벌리고 일에 지쳐서....일반 농사로는 먹고 사는 정도로 만족. 특회된 농촌...
앞으로 먹거리가 심각할것 같네요 농촌 소멸되면 누가 남지도 않는 농사를 지으러 귀농할까요
일년 농사 지어 100만원만 벌어도 정말 잘한거죠.
귀촌이 꿈인데...
잘보고 갑니다.
진정한 농업 종사자들 께는 국가에서 최소 가구당 천만원 정도씩은 꼭 보조해 드려야 인구감소도 막고 농촌 소멸도 막을수 있지 않은가요?? 국가가 그저 남의 일인양 바라보고 있기에는 너무 시급한 코앞에 있는 문제 인거 같네요.. 인구분산 및 전국토의 균형잡힌 발존을 위하여..
연금없이 농업으로 생계를 해야된다면..... 더하겠죠? 연금빵빵사람들이야 취미겠죠
귀촌을 해야지 귀농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좋은 말씀입니다.^^
한
귀농은 ᆢ
시골엔 살고싶은데 농사는 ㅠ
네~ 농사 짓기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하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죠.
맞아요
농사지어서 돈벌기 힘들지요
참 아늑하고 살기좋은 동내는 안흥찐빵마을에서 북쪽으로 시오리 바로 성산리 입니다 300년전 우리 선조게서 주변을 다 돌아다녀 보았지만 그동내 만한 사람살기 적합한 동내가 없더랍니다 성산리 안꼴
순수하게 농사로는 평당 1만원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300평, 말이 쉽지 꽤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만 잘해야 300만원 수익 난다고 하니.
돈벌려고 농사짓기는 힘들던데요~그저 땅일구고 땀흘리며 순리에 따르다보니 마음이 편해져서 열심히 일구고 있어요. 도시 알바도 시간당 1만원, 농촌서 농사지으면 밤낮없이 땀흘려도 시간당 5천원 정도
농촌에 온지 15개월정도 되고 느낀게 출연자 말씀이 맞아요. 15개월 동안 저1인가구, 2인가구 이렇게 3명이 귀농 했지만
마을을 떠나시는분, 돌아가시는분이 훨씬 많아요. 그리고 농사를 지으시면서 돈을 벌려는 분이 없어요. 나이드시기도 하지만 땅도 그리많지 않고 대부분 가족들 보내주는 정도만 하시네요.
힘드시겠어요
고생은 농민이하고 농협과 도매상만 폭리를 취함
저도 퇴직이 삼사년 남아서 귀농하려고
땅을 조금 사놨는데
막상 농사지어보니
판로가 가장 문제더라고요
지금은 그냥 농사지은것이니 지인들 나누어주고 인심 쓰고 있습니다만 비료값도 안나오니 생각이 깊어집니다.
본인 먹는것 다 나와요. 돈으로 환산하면 좀 그러네요 대량으로 하면 힘들어요....
귀촌은 쉬러 가는 것이고 귀농은 농사를 해서 먹고
살려고 하는것인데 3년 못버티죠 농사는 크게 하면 크게 빚지고 나만 먹도록 조금하면 먹고 살수있음
과수나무 심어서 돈벌기는 매우 어렵조 하우스 해야됨 유실수는 심어만 놓으면 지가 다 자람 하우스는 엄청 일을 해야함 하루도 쉬면안됨 하우스는 유실수 밑에다가 꽤 콩 기타 등등 심어서 매출을 늘려야함 아니면 염소라도 방목하고 닭이라도 키워야함 밭에 풀이 엄청 자란걸 보니 농사에 신경을 안썻네요 전 밭에 풀잇으면 게으른 농부하고 생각함니다 두덕이나 밭에 풀이 잇으면 안됨
농사는 자급자족용으로 하셔야해요.~~~~ㅠㅠㅠ
귀촌만해서 살랍니다
귀농을 생각해봤는데 접어야 할까봐요 ㅠㅠ
귀농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하지만 성공한분들도 많다는점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 했다는건 만에 하나이고 그것도 정부지원이나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나오는거지
순수한 농사는 절대 성공불가 농번기 15시간
일하는 현실 그래도 못사는 농촌 노인들만 농촌에 사는 이유가 있는거요
귀농해서 돈벌생각은 하면안된다 농사이년에 1000만벌면비료값이500이다 진짜귀농하려면 길도없는 산골로들어가지말구 지방시내 변두리땅사서 가세용 10년지나면 토지값 최소5배는오릅니다
취미 생활을 돈에 비교하지는 않쵸
좋아하는일에는 돈이 들어가도 하고
하기 싫은일은 돈을 줘도 귀찮아 하잖아요
5년 전에 군위로 귀농 아닌 귀촌
은퇴 전 교사 하셔서 연금도 나오시면 그냥 말 그대로 귀촌 생활만 하시면 되겠네요.
은퇴 자금으로 토지 구입 특히 건축비 많이 드는 요즘 새집 짓기는 절대 노노
반갑네요
의성이 고향인데 멸촌 1 위가 의성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대구 군공항이 의성군위 쪽으로 이전 계획임
유튜브 보면 귀농 성공 스토리만 나오던데..이건 또 뭔지..
귀농 포기. ...
인건비장난아님니다
쉽진 않더라구여 귀촌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농은 아니고 기촌해야함니다 년수입이 천만이래도 농비가 많이 들어요 농비공제하면 5백을번다해도 이수입 가지고는 년 생활비가부족함니다 이정도버는데도 텃세에힘들어하고 할짓이 아니네요
농산물을 가공해서 2차상품으로 가공해서 직판하지 않는 한 정해진 운명.
내가 먹을걸 재배하는거라면 농사는 후회없는 선택일겁니다
그러긴 한데
그렇게 되면 국인 대다수가 못믿을 수입농산물이나 비싼 농산물 밖에 선태지가 없겠죠
슬프네요
귀눙생활 참 힘드시지요? 남들이 보기에는 좋은것같지만 적응하는 시간까지는 너무 힘든것같아요.저도 농촌에 다니며 토양개량 전문으로 하고 다녔는데 지름은 매실밭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처음으로 일을 해보니까 재미도있고 힘든지몰랐는데 점점 힘들어 지네요.할일이 너무 많아요. 시청료는 좋아요 와 구독으로 합니다. 저의 채널도 둘러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귀농은 돈벌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취미생활은 하세요
농민들 불쌍합니다
저분은 교사연금 나오니까 여유로우신
밥팔아서 똥 사먹을짓은 말아야죠.
풍년들면농산물가격폭락,흉년들면,수입으로농민은도루묵!유통망의대대적혁신없인농촌현실의변화는기대하기힘듦.정치꾼들은,유통망의변화를원할까요?욕안들으면서물가안정이란명제에가장적당한시스템인데요.
그렇죠.. 말씀하신게 맞아요. ~
귀농귀촌하시는분들보면 특화작물이다 머다 하시는분 만으시던데... 그분들 90프로는 망하고 9프로는 평타치고 1프로 정도 성공하심니다 . 귀농 하시면 그지역에서 기장 만이 하는 작물을 하세요. 어데서 교육밭았네 요즘 어떤게 유행하네.. 이런거 하시면 망하기 일쑤입니다,, 한삼년은 그동네 농사를 하면 배우기도 편하고 판로도 쉽고 동네[ 적응도 됨니다,, 그런다음 다른걸하세요 마지막으로 좀 웃기는 일이지만 요즘 반갈고 약만 뿌려두면 종묘사에서 알아서 골내고 씨뿌려주고 밭때기로 판다음 .수확철에 밭일로 일당범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느 시골의 귀농전문 상담사한테서 들은것 같아요.
그 지역의 대표작물로 해야된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어차피 수익을 기대할수도 없다면 자연농법으로 하세요.
그러다 소문나면 대박칠수도 있고 흐흐
농사를 지어보면 단돈 1만원도 쓰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