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을 말씀하셨지만, 해외이민 어느 직종이든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어느 일이든 내 판타지와 다른 현실,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있겠죠. 일터 뿐만 아니라 이민 자체가 그럴 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이런 썰푸는 심플한 포맷도 지루하지 않게 감각적으로 쌍카메라 편집까지 하시는 JJ님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아 왜케 오랜만에 오셨어요😆 와 진짜 생각이 짚으신분 👍 (제제랑 전 깊다 로는 뭔가 느낌이 성에 안차서 짚다고해요 ㅎㅎㅎ) 선생님께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게 되는 학생이셨을 거 같아요😁 진짜 이만 자체가 그래요🙄 이민은 여행이 아니고 실제로 사는 거니깐요! 제제 센스에 감탄까지 😱😭 지루하지 않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려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목수와 비교해서 케비넷메이커의 장점은 특히 목수는 외부일이 절반이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ㅠㅠ 한국에 와서 햇빛 안받는 사무직 일했어도 여름에 걷는것 만으로 현재 목주변 피부트러블~~이제 현장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다른하나 현장이 자주바뀜~그래서 전 케비넷 메이커가 카펜터보다는 외국에서 좋을것 같습니다~물론시급은 최저임금 생각한다면~~결론은 최소 5억은 모으고 최저임금도 감사한다는 생각으로 캐나다에서 취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으려면 경력 4년이상 필요하니깐 한국에서 3년정도 목공관련 경력 만들고 가는것 추천드립니다~~암튼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와 진짜 미안한데 잘 기억이 안나요.... 싱가폴에서 작은 호스텔에 묵었던 기억은 있는데 거기서 한국 친구들을 만난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진짜 미안해서 어째요.. jjcho3 카톡 추가해요. 저도 장혁 동생 얼굴보고 기억이나 하게요.... 그 얼굴을 잊지 않고 이름도 기억해주시는 거 보면 대단한 인연이었나본데 난 이렇게 다 잊어버렸으니 미안해요
ㅋㅋㅋㅋㅋ 목수일을 할생각으로 영상 본건아닌데 중간에 남자라면 누구나 어느정도 갖고 있는 목공에 대한 흥미, 열정에 살짝 뜨끔 했네요. 목수일까진 아니고 그냥 제너럴 핼퍼로 목조하우스 익스테리어 업체에서 나무 다루며 잠깐 일한적 있는데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오피스 일만 하신분들은 더 그렇고, 또 백인, 흑인들에 비해 체격, 체력, 근력 다 부족하구요. 제가 일하는 직종인 개발자도 캐나다에서 유망직종(?) 이라고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묻는분들 계신데... 음.... 말씀하신거처럼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신다면 정말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음 🧐 그런가요?😅 제제가 캐나다에 오기전에 직업적으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다행히도 하고 싶은 직업이 캐나다에 있었고 보수나 직업에 대한 인식도 다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굳은 결심을 하고 무조건 살아 남겠단 맘으로 왔는데 이렇게까지 육체적으로 안 받쳐줄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ㅜ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의지랑 열정만으로 다 되는것도 아니고 건강(체력) 이 진짜 중요하구나 또 느꼈어요!
목공에 관심이 있으시면 woodworking 과나 cabinetry, joinery 과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이런 과는 토론토쪽 대학에 있다고 들었어요. 캘거리에는 일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코스가 있긴 한데 이건 영주권자만 할 수 있는 코스고요. 캐나다 woodworking 과나 cabinetry, joinery 과로 검색을 해보시면 학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사무직하다 캐나다에서 케비냇 메이커 3년 한건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이런 분야에서 개인사업으로 전향한 후에는 사무직 출신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참고로 LA에는 모자,셔츠,청바지를 간지나게 입고 리스로 외제차 폼나게 뽑고 시작하는 젊은이가 되게 많습니다 물론 성공한 젊은이 만나기도 힘듭니다 ㅎ
캐나다 목수로 이민 생각중에 찾아왔습니다. 저도 취미로 목공을 했는데, 솔직히 아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손재주 좋아서 기술직을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이제 40대 후반 ㅜㅜ. 지금이라도 캐나다가서 목공학교 다녀서 취업하고(이건 실력으로 해결한다면) 영주권을 딸 수 있을까요. 몸 건강하면 평생 하고 싶네요. ㅎㅎ
ㅎㅎㅎ 캐나다는 그래도 레퍼런스로 고용이 합법적으로 (?) 가능한 나라라 그런거 같아요! 제제도 소개로 직업을 구한 경우여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 다 내맘같지 않고 정말 많은 종류의 다양한 분들이 있다는걸 유튜브하면서 많이 알게 되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훠얼씬 많아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집에서 필요한 가구나 소품들을 만들다가 캐비넷메이커가 되고싶어 한국에서 가구제작을 국비지원으로 배웠습니다 한 곳은 수공구로만 제작하는 걸 배우고 다른 한 곳들 전공공구를 이용해 배우는 곳이였구요 이제 학원은 다 끝났고 와이프 학생 비자도 나와 작은 캐나다에서 필요할 것 같은 작은 소품들과 도마들을 만들며 11월 말 출국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캘거리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구독자라며 인사라도 하겠습니다 ;- )
제가 두달이었지만 학교에서 캐비넷메이킹을 배워본 결과 수학이 아니라 산수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수준 정도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공식도 외울 필요없이 공식을 다 적어주고 대입만 하면 되더라고요. 계산기도 사용해도 되고요. 수학을 가르친다기보다 덧셈 뺄셈을 가르치는 느낌이었어요. 맘 편히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 더 어려워지겠지만 우리나라 고등수학이 아니라는 점만 알고 계셔도 마음이 편할거에요.
말씀은 좋습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의견이 좀 부정적이네요. 우리는 이민자들 다 자리 잡기 어렵죠 그래서 이것저것 해 보고 재미 없어도 해 보고 그러다 보면 처자식 때문에 그냥 저냥 하다 오면 즐거운 일들이 생기죠. 그래서 꼭 본인이 원치 안 그래도 도전해 보고 부디쳐 보고 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의견을 주면 더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별 것 아닌 제 기술에 문의를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만들어 팔지는 않아요.... 재료값에 인건비를 더하자니 가격이 너무 쎄지고, 그렇다고 그냥 재료값만 받기에는 제가 들이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아직 기술이 능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어요ㅜㅜ 사실 피크닉 테이블은 지난번 영상 보시고 대충만 따라해도 만들 수 있는 수준이고요, Wooden Shed는 저도 아주 작게 만들어서 뒷뜰에 놓긴 했지만 제 기술로는 쉬운 작업은 아니었어요.. 재료비도 많이 들고요... 사실, 그런 것들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은 'IKEA나 세일하는 곳에서 사서 쓰는게 낫다'인데요.. 피크닉테이블도 저는 2개를 샀는데 세일해서, 접이식인 하나는 75불, 유리테이블에 의자 4개는 50불에 샀었어요.. 이걸 만드려고 하면 엄청 비쌀거에요.. 쉐드역시 만드는건 생각보다 비싸요. 비가 새지 않게 처리해야 되는 지붕이나 외벽자재가 비싸더라고요.. 차라리 코스트코나 홈디포에서 쉐드 자체가 세일할때 사는게 훨씬 쌀거에요.. 제가 작업장으로 쓰고 있는 8 X 10피트 쉐드는 키지지에서 400불에 샀어요.. 처음에는 이걸 만드려고 했었는데 그 때 계산해본걸로는 재료값만 400불이 넘게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절대 혼자서 만들수도 없고요.. 다음에 간단한거 하나 만들어달라는 말씀을 하시면 집에 있는 재료로 그냥 만들어 드릴게요. 규모가 커지는 가구는 저는 그냥 사는 편이 훨씬 싸고, 깨끗하고, 쉽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IKEA나 월마트에서 많이 사요 ㅎㅎㅎ 다시한번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하고요....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시간당 $18이었어요. 하루 8시간일하니까 주말빼고 22일 일한다 치면 한 달에 세금 전으로 $3,168이었어요. 나중에 수퍼바이저가 된 후로는 시간당 $26까지 올랐는데 한달에 세금 전으로 $4,576을 받았었고요. 물론 당연히 세금을 제하고 나면 저것보다는 훨씬 적은 월급을 받았었어요.수퍼바이저 된 후로는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한 달에 $3,200 이상이 실수령액 이었던것 같네요.
@@HiCalgary 해보고하는후회가훨씬낫다라는말이 공감되네요. 최근 지금의 안정적인 직장이 과연 내가원하는일이었던가. 아니면 남의 눈을 의식해서 택한일이었던가 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 어릴적 저는 꿈이많았던 사람이었는데 사회적기류나 남의눈때문에 대학과 직장을선택했던게 후회되네요. 그래서 형님 도전을 더멋있게보고잇어요. 처와 아가들이 있어 막상 도전하는게 겁이나지만철저히준비해서 5년에서 10년 뜰수있도록준비중입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25살 여자 목공시작해서 28살이되네요 일을해서 무릎이 많이안좋아져서 1년을 쉈어요 톳밥이 날리든 끌에 베이든 야근이많든 힘들진않지만 몸관리도 잘해야된다고봐요 지금까지같은회사에서 일하고있지만 이젠 이민 준비중이기까지합니다 목공은 정말 애정이있고 어느정도 손재주 일눈치랑 그리고 건강관리 중요하다고봐용~!
깔끔한 정리감사합니다. ㅎ
저도 line cook 면접 보러갔을 때 정장 입고 가서 합격했는데, 셰프가 옷 때문에 합격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옷 때문에 합격👍😊👍 역시 준비된 그대에게 기회는 온거죠😆
목공을 말씀하셨지만, 해외이민 어느 직종이든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어느 일이든 내 판타지와 다른 현실,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있겠죠. 일터 뿐만 아니라 이민 자체가 그럴 것 같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이런 썰푸는 심플한 포맷도 지루하지 않게 감각적으로 쌍카메라 편집까지 하시는 JJ님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아 왜케 오랜만에 오셨어요😆 와 진짜 생각이 짚으신분 👍 (제제랑 전 깊다 로는 뭔가 느낌이 성에 안차서 짚다고해요 ㅎㅎㅎ) 선생님께서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알게 되는 학생이셨을 거 같아요😁 진짜 이만 자체가 그래요🙄 이민은 여행이 아니고 실제로 사는 거니깐요!
제제 센스에 감탄까지 😱😭 지루하지 않게 봐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려요 🤗
공감합니다. 전 이제 갓 기술직을 시작하였지만 이왕 배우는 기술 최고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하였습니다. 그게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그 마음가짐이 다른 사람은 결과도 보통의 사람보다는 다를 것이라고 믿어요!!
오늘 영상 너무너무 × 10.000 귀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초 특급은 앞부분 초반부 노래하는 부분이 최고 입니다.
응원합니다.
멋진 영상 ~ 즐감하고 그리고 여운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담번엔 생각하게 하는 영상보다 (쉬어가는 코너로)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상 만들어볼께요 🤩 감사해요👍👍
두 분의 영상이 좋은 이유.
경험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준다는 것.
캐비넷 메이커뿐만 아니라 모든일에는 열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진지한 영상속에 가끔씩 툭 튀어 나오는 제이제이 님의 영상~ 웃으면서 잘 봤어요.^^
ㅎㅎㅎ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저희 영상이 비현실적이라고 하는 분들도 가끔 나타나시는데 이런 댓글 힘이 되네요👍 맞아요! 열정 진짜 둥요한데 체력도 진짜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제제 영상에 저희와 함께 웃어줘서 감사해요😁
"기술직? 나도 그거나 해볼까?"
트레이트직종이 아무나할수있고 쉬운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헬퍼나조금 하시다가 이핑계 저핑계대시고 나가떨어질거에요.
공감해요😊 캐나다에서 기술직은 대우가 좋다고 알려져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심 있으신거 같은데요~ 체력이 받쳐주지 않음 하고 싶어도 못하더라구요 ㅜㅜ 하기 전엔 이정도로 힘들고 이정도로 체력적 한계를 느낄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 열정과 체력 두가지가 다 있는 분들은 분명 성공하실 거예요!!!🤗
인생의 철학이 담겨있는 좋은 말씀 같아서 오늘 잘 새겨 듣고 갑니다. 영상을 보고 문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인생의 철학까진 아니구요 ㅎㅎㅎ 본인 스스로 살면서 느낀점들 😅 열심히 살아보아요 우리👍
참 다양하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돈 받고 컨설팅하는 것도 아닌데 참 친절하세요.
아이디 바꾸면 알려줘야해요 ㅎㅎㅎ 그나마 사진 안바꿔서 알아봤어요 😉
음 🤔뭐 컨설팅(?) 그게 제제의 또 다른 일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목수와 비교해서 케비넷메이커의 장점은 특히 목수는 외부일이 절반이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ㅠㅠ 한국에 와서 햇빛 안받는 사무직 일했어도 여름에 걷는것 만으로 현재 목주변 피부트러블~~이제 현장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다른하나 현장이 자주바뀜~그래서 전 케비넷 메이커가 카펜터보다는 외국에서 좋을것 같습니다~물론시급은 최저임금 생각한다면~~결론은 최소 5억은 모으고 최저임금도 감사한다는 생각으로 캐나다에서 취업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으려면 경력 4년이상 필요하니깐 한국에서 3년정도 목공관련 경력 만들고 가는것 추천드립니다~~암튼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목수 후기도 영상으로 만들건데 상구님이 대부분 다 말씀해주셨네요 😀
걷는것 만으로도 목주변 피부트러블 생겨서 어떡해요 ㅜㅜ😭 땀때문에 그런건가요 ㅜㅜ
상구님 최소 5억 모으기 홧팅😉!!! 댓글 감사해요 😊
오늘 진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네요 ㅋㅋ
영상만 봐도 더 살찌는것 같네요 👍
턱시도... 메모...
설거지... 메모...
트롯... 메모...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희윤동생 만나보고 싶어요 진짜 유머코드 딱 내코드라며 제제랑 댓글 볼 때마다 얘기해요😁 우리 언제 만날 수 있어요?
캐나다 라이프_Hi! Calgary ㅠㅠ 칭찬으로 감동주시네요 ㅋㅋ 캘거리로 갔어야 좀 이쁨 받는건데 너무 멀리 와버렸죠ㅠㅠ ㅋㅋ근처가면 꼭 처들어가겠습니다!!!!
오늘 월요일 출근해서 캐나다라이프 방송 사무실에 하루종일 방영중 입니다
제이제이님 멋져요
ㅎㅎㅎㅎ 사무실에서 보시다니 창피합니다요 ㅎ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캐나다 자연,블랙박스영상,캐나다사람들과 대화 ,동네거리 이런데도 막 찍어서 올려주세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정장입고 면접 대박이네요 ㅎㅎㅎ
헐 정장입고 면접가는거아니에요??ㅋㅋ
전 3번 이직하면서 전부 정장입고갔는데요 ㅋ
업종마다 다른거 같지만 ㅎㅎㅎ 무조건 정장 입는건 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맞는거 같아요😊
자동차 정비로 영주권 받고, 목공이나 케비넷 메이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주 형님?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못하시겠지만 아주아주오래전에 8년전쯤 싱가폴 작은 호스텔에서 코참다니실때 우연히 뵙고 참 멋진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여기서 보고놀랍네요. 멋지게 살고계신것같아서 너무보기좋네요 자주보러올게요 항상 건승하세요!!!
와 진짜 미안한데 잘 기억이 안나요.... 싱가폴에서 작은 호스텔에 묵었던 기억은 있는데 거기서 한국 친구들을 만난 기억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진짜 미안해서 어째요..
jjcho3 카톡 추가해요. 저도 장혁 동생 얼굴보고 기억이나 하게요.... 그 얼굴을 잊지 않고 이름도 기억해주시는 거 보면 대단한 인연이었나본데 난 이렇게 다 잊어버렸으니 미안해요
진실된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07:50 이 부분 빵터졌어요 ㅎㅎ 😁😁
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
으으~~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일단 틀어놓고 이따 다시 볼게요 ㅋㅋ 🤣
‘틀어놓고’ ㅋㅋㅋㅋㅋ👍 가족보다 더 큰 사랑😉
ㅋㅋㅋㅋㅋ 목수일을 할생각으로 영상 본건아닌데 중간에 남자라면 누구나 어느정도 갖고 있는 목공에 대한 흥미, 열정에 살짝 뜨끔 했네요.
목수일까진 아니고 그냥 제너럴 핼퍼로 목조하우스 익스테리어 업체에서 나무 다루며 잠깐 일한적 있는데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오피스 일만 하신분들은 더 그렇고, 또 백인, 흑인들에 비해 체격, 체력, 근력 다 부족하구요.
제가 일하는 직종인 개발자도 캐나다에서 유망직종(?) 이라고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묻는분들 계신데... 음....
말씀하신거처럼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신다면 정말 신중하게 고르셔야 합니다.
맞아요 저도 레노베이션 일을 잠깐 했었는데 정말 힘든 일이었어요 ㅜㅜ
저도 대학에서 컴공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개발자가 쉽지 않은 일인데 다들 '좋다더라' 라고 듣기만 하고 쉽게 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ㅜㅜ
시험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왔습니당~~~ 제제는 말 참 깔끔하게 잘해서 듣는 내내 편안하게 해줘요 👍🏻👍🏻
이미 이 영상부터 로우캘거리 실천 중이었나본데?ㅋㅋㅋ 인트로 깜짝ㅋㅋㅋㅋㅋ 화면조정 막간 트로트로 또 깜짝ㅋㅋㅋ
리한나는 항상 나를 편하게 해줘서 여동생인데도 너무 편하네.. 이제는 캘거리에서 같이 살아나갈 가족이니께
캐나다 라이프_Hi! Calgary 그럼 올때 메로나
Oh! All that Melona??
중요한 메세지를 담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나 해볼까? 가 아닌 ~ 정말 하고 싶다.
와우 준영님 이렇게 색다른 댓글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요즘 시험 끝나셔서 좀 여유있어지셨나요?😉
@@HiCalgary
예 하이디님~~ 제이제이님과 하이디님의 응원 덕분에 잘 돼서 들어갈 때까지 여유가 생겼어요 !!!
진짜 목공을 하고싶어서 캐나다 오시는분은 하이캘거리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음 🧐 그런가요?😅
제제가 캐나다에 오기전에 직업적으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다행히도 하고 싶은 직업이 캐나다에 있었고 보수나 직업에 대한 인식도 다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굳은 결심을 하고 무조건 살아 남겠단 맘으로 왔는데 이렇게까지 육체적으로 안 받쳐줄줄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ㅜ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의지랑 열정만으로 다 되는것도 아니고 건강(체력) 이 진짜 중요하구나 또 느꼈어요!
솔직한 목수 직업의 장단점을 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많고 먼지가 많나보네요 ^^
네 진짜 진짜 육체적으로 강인한 분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거 같아요! 20대들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사무직은 퇴근하기전 기안서류 상사책상위에 올려놓쿠 퇴근할때와 다음날 기안서류 결제도장 받구나서 유관부서 넘겨줄때 일하나 끝냈구나로 다닌거 같아요. 결제보류 난날은 상사 뒷담화와 소주한잔으로 달래가면서요.
제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턱~ 하고 막혔어요..
다행히 뒷담화랑 소주한잔에서 막힌 가슴이 뚫렸어요.
진짜 말씀 잘하세요👍👍👍
혹시 제가 알고 있는 그분 맞아요? ㅎㅎㅎ 인스타 친구 캘거리 친구?!😊 댓글 고마워용!!!
캐나다 라이프_Hi! Calgary 네 맞아요 언니 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린 언제 만날 수 있을까 ㅎㅎㅎ
캐나다 라이프_Hi! Calgary 백야드에서 맥주라도 마실까요? ㅋㅋ
현재 피니시 카펜터로 일하고 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목공쪽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목공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 대학교를 고민중입니다. 국내에 대학교는 목공쪽으로 학과가 별로 없어 캐나다로 유학을 고민중인데 혹시 어떤 쪽을 가야 더 깊게 배우고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요??!!
목공에 관심이 있으시면 woodworking 과나 cabinetry, joinery 과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텐데요. 이런 과는 토론토쪽 대학에 있다고 들었어요. 캘거리에는 일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코스가 있긴 한데 이건 영주권자만 할 수 있는 코스고요.
캐나다 woodworking 과나 cabinetry, joinery 과로 검색을 해보시면 학교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맞아요 “~나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은 조심해야하는거 같아요.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다는 ㅠㅠ
어떤 경험이든 살면서 도움이 되니까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제님 단독영상 반갑네여~ 다음엔 두분의 하캘뉴스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ㅋㅋ
ㅎㅎㅎ 하이디 이제 여유가 좀 나서 둘이 많이 찍을건데 수빈은 언제 영상에 나올 것이니
영상 잘봤습니다^^
힛 감사😀
잘봤습니다~^^
ㅎㅎㅎ 감사 😊
jj님 단독영상 오랜만이네요....^^
금두꺼비님 댓글도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안녕하세요. ^^
어메이징 인트로 잘 봤습니다.. 60세에~
안녕하세요 🤗 ㅎㅎㅎ 어메이징 댓글 감사해용 😉
한국에서 사무직하다 캐나다에서 케비냇 메이커 3년 한건 대단한 겁니다 그리고 이런 분야에서 개인사업으로 전향한 후에는 사무직 출신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참고로 LA에는 모자,셔츠,청바지를 간지나게 입고 리스로 외제차 폼나게 뽑고 시작하는 젊은이가 되게 많습니다 물론 성공한 젊은이 만나기도 힘듭니다 ㅎ
샘
설명을 잘 들었는데요.
캐나다 목수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영상한번 만들어 주세요!
관심이 많아서 서리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오우 제가 목수가 어떤 종류가 있는지 다 알지도 못하는데 어쩌죠 ㅎㅎ
머지 않아서 레노베이션일을 해본 경험이 어땠는지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곧 올릴게요!
캐나다 목수로 이민 생각중에 찾아왔습니다. 저도 취미로 목공을 했는데, 솔직히 아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부터 손재주 좋아서 기술직을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이제 40대 후반 ㅜㅜ. 지금이라도 캐나다가서 목공학교 다녀서 취업하고(이건 실력으로 해결한다면) 영주권을 딸 수 있을까요. 몸 건강하면 평생 하고 싶네요. ㅎㅎ
다른 댓글에 대댓 달았습니다^^
제이제이님 민국이랑 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귀한 님께서 댓글까지😁
다른것보다 나 좀 꽂아 달라고 하는 사람들 어휴 정말 한숨나네요. 꽂아주고 적성에 안맞다 관두면 소개시켜준 사람은 뭐가되나요ㅜㅜ
ㅎㅎㅎ 캐나다는 그래도 레퍼런스로 고용이 합법적으로 (?) 가능한 나라라 그런거 같아요! 제제도 소개로 직업을 구한 경우여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 다 내맘같지 않고 정말 많은 종류의 다양한 분들이 있다는걸 유튜브하면서 많이 알게 되요! 그래도 좋은 분들이 훠얼씬 많아요😉
저도 목공방을 다니고 있지만 취미로 즐겁게 할 때와 돈받으며 직업으로 할때는 확연하게 다를 것 같아요!
JJ님 곧 미스터트롯 시즌2에 참여하실 것 같은데요?ㅋ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뭐든 돈벌려고 하는 일은 다 힘든거 같아요😭 후아 ㅜㅜ 제제 목공방 다닐땐 기계도 사용한적 없다던데 sohiphoop님도 비슷해요?
ㅋㅋㅋㅋ 노래를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딱 거기까지 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캐나다 라이프_Hi! Calgary 저희 목공방은 거의 70%이상 작업을 기계로만해요ㅋ 헤펠레(HAFELE)브랜드 목공방이라서 무조건 헤펠레 제품을 사용해서 가구 만들어요^^ JJ님이 다니시던 목공방은 기계 사용 안하면 너무 힘들지않을까요?
오오 거기 제제도 알아봤었는데 몇달 기다려야한대서 동네에 있는 바로 들어갈 수 목공방으로 다녔었는데 기계는 사장님께서만 쓰셨다고 들었어요😅 사장님이 잘라주면 학생들은 조립하는(?) 그런 형식이어서 한국에선 기계 다뤄본적이 거의 없었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집에서 필요한 가구나 소품들을 만들다가 캐비넷메이커가 되고싶어 한국에서 가구제작을 국비지원으로 배웠습니다
한 곳은 수공구로만 제작하는 걸 배우고 다른 한 곳들 전공공구를 이용해 배우는 곳이였구요
이제 학원은 다 끝났고 와이프 학생 비자도 나와 작은 캐나다에서 필요할 것 같은 작은 소품들과 도마들을 만들며 11월 말 출국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캘거리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구독자라며 인사라도 하겠습니다 ;- )
앗! hyuchul님 댓글을 지금 확인하게 되었네요ㅠㅠ 오래전에 남겨주셨는데 죄송해요 ㅜ 11월말에 예정대로 캘거리에 오셨나용?ㅎㅎㅎ
@@HiCalgary 아녜요! 네 예정대로 들어와서 자가격리 끝나고 집 렌트 해서 이것저것 채워넣고 있어요! 아직은 설레고 재미있어요.
@@hyunchulrho7278 오오 설레고 재밌다니 듣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홧팅하세용😁
@@HiCalgary 네 감사합니다! 저도 올리시는 영상들 열심히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 )
목공 수업 한달정도 받고나서 이 영상을 보니까 JJ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 것같습니다~~ 너무 가슴에 확~~~ 와닿네요 :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도 목공방에서 주말반으로 여덟번 수업 듣고 캐나다 와서 가구 만드는 일을 시작했어요. 기술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할까요.. 댓글 감사해요!
캐나다 목공전공으로 컬리지 다닐려고 하는데, 수학도 잘해야되나요? 그냥 수학을 해야되나요? 공식 이런거 알아야될까요?
제가 두달이었지만 학교에서 캐비넷메이킹을 배워본 결과 수학이 아니라 산수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수준 정도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공식도 외울 필요없이 공식을 다 적어주고 대입만 하면 되더라고요. 계산기도 사용해도 되고요. 수학을 가르친다기보다 덧셈 뺄셈을 가르치는 느낌이었어요.
맘 편히 생각하시면 될 거에요. 물론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 더 어려워지겠지만 우리나라 고등수학이 아니라는 점만 알고 계셔도 마음이 편할거에요.
@@HiCalgary 친절한 답변감사합니다! 학교들 보면 수학 내신 요구라길래 포기할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급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있을까요?
Red seal license 도 준비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얼마나 남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데 지금은 캐비넷메이커를 그만뒀어요..
캐비넷메이커 이후에 레노베이션 쪽에서도 일을 했는데 역시나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고요..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올해로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궁금한것들이 있어서 메일로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seungyun7919@naver.com 여기로 아니면 이메일을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은 좋습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의견이 좀 부정적이네요. 우리는 이민자들 다 자리 잡기 어렵죠 그래서 이것저것 해 보고 재미 없어도 해 보고 그러다 보면 처자식 때문에 그냥 저냥 하다 오면 즐거운 일들이 생기죠. 그래서 꼭 본인이 원치 안 그래도 도전해 보고 부디쳐 보고 하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의견을 주면 더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거 같애요
안녕하세요! 캘거리 주민입니다. 혹시 JJ님 가구를 만들어 팔기도 하시나요? DM이 있음 연락을 드리려했는데 유튜브는 그게 안되네요. Patio 에 둘 picnic table 이랑 wooden shed 를 만들고 싶은데 능력이 안되서 ㅎㅎ 혹시 만들어 팔기도 하시는지.. 조심스레 문의드려 봅니다! 혹시 하신다면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별 것 아닌 제 기술에 문의를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만들어 팔지는 않아요.... 재료값에 인건비를 더하자니 가격이 너무 쎄지고, 그렇다고 그냥 재료값만 받기에는 제가 들이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아직 기술이 능숙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어요ㅜㅜ
사실 피크닉 테이블은 지난번 영상 보시고 대충만 따라해도 만들 수 있는 수준이고요, Wooden Shed는 저도 아주 작게 만들어서 뒷뜰에 놓긴 했지만 제 기술로는 쉬운 작업은 아니었어요.. 재료비도 많이 들고요...
사실, 그런 것들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제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은 'IKEA나 세일하는 곳에서 사서 쓰는게 낫다'인데요..
피크닉테이블도 저는 2개를 샀는데 세일해서, 접이식인 하나는 75불, 유리테이블에 의자 4개는 50불에 샀었어요.. 이걸 만드려고 하면 엄청 비쌀거에요..
쉐드역시 만드는건 생각보다 비싸요. 비가 새지 않게 처리해야 되는 지붕이나 외벽자재가 비싸더라고요.. 차라리 코스트코나 홈디포에서 쉐드 자체가 세일할때 사는게 훨씬 쌀거에요.. 제가 작업장으로 쓰고 있는 8 X 10피트 쉐드는 키지지에서 400불에 샀어요.. 처음에는 이걸 만드려고 했었는데 그 때 계산해본걸로는 재료값만 400불이 넘게 들었던 걸로 기억해요...절대 혼자서 만들수도 없고요..
다음에 간단한거 하나 만들어달라는 말씀을 하시면 집에 있는 재료로 그냥 만들어 드릴게요. 규모가 커지는 가구는 저는 그냥 사는 편이 훨씬 싸고, 깨끗하고, 쉽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IKEA나 월마트에서 많이 사요 ㅎㅎㅎ
다시한번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답을 못 드려서 죄송하고요....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iCalgary 맞아요. DIY는 시간도 돈도 너무 많이 드는 일이에요. 기성제품 사서 쓰는게 경제적으로는 맞는거죠 . 혹 다음에 기회되면 또 문의할게요! 앞으로도 멋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형님 연봉은 얼마인가요? 저도 케비넷메이커도전해보고싶은데 선뜻가기가 망설여집니다ㅜㅜ
처음 시작할때는 시간당 $18이었어요. 하루 8시간일하니까 주말빼고 22일 일한다 치면 한 달에 세금 전으로 $3,168이었어요.
나중에 수퍼바이저가 된 후로는 시간당 $26까지 올랐는데 한달에 세금 전으로 $4,576을 받았었고요. 물론 당연히 세금을 제하고 나면 저것보다는 훨씬 적은 월급을 받았었어요.수퍼바이저 된 후로는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한 달에 $3,200 이상이 실수령액 이었던것 같네요.
아무리봐도 대단하신거같아요 꼭 성공하실꺼에요
책에서 보고 제 인생의 가치관으로 삼은 게 두 가지 있는데요.
1. 해보고 하는 후회가 안해보고 하는 후회보다 백번 낫다.
2. 모두가 생각만 하고 있을때 실행을 하자.
상민 동생도 잘 할수 있을 거에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HiCalgary 해보고하는후회가훨씬낫다라는말이 공감되네요. 최근 지금의 안정적인 직장이 과연 내가원하는일이었던가. 아니면 남의 눈을 의식해서 택한일이었던가 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 어릴적 저는 꿈이많았던 사람이었는데 사회적기류나 남의눈때문에 대학과 직장을선택했던게 후회되네요. 그래서 형님 도전을 더멋있게보고잇어요. 처와 아가들이 있어 막상 도전하는게 겁이나지만철저히준비해서 5년에서 10년 뜰수있도록준비중입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처음 시작 뽕짝.. 깜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딴데서도 그러지 마세요.ㅋㅋ
ㅋㅋㅋㅋㅋㅋ아부지 영향을 많이 받은 막내 아들이랍니다 😁
기냥 한국으로 오셔서 연예계를 진출하....늘 보는거지만 유재석삘~....
오우 별 말씀을.... 저는 진출한다면 이홍렬 아들이나 지상렬 동생으로....
오 저희 남편도 목수인데 ㅎㅎㅎ 관심이 가네요 여기는 밴쿠버예요 ~
안녕하세요~ 남편분이 밴쿠버에서 목수하고 계시는군여! 홧팅!!!
진지하게 생각도 없으면서 다짜고짜 인맥으로 추천해 줄수 없냐는 사람들은 참 무례하네요...
유튜브하면서 진짜 진짜 다양한 종류의 인간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여😅
아 근데 진짜 좋은 분들이 비교안될 정도로 훠얼씬 많다는 것도 느껴요!
목공..ㅋㅋㅋ 맞아요 평범한 뭇 남성들의 로망이죠
많은 남성들의 로망.. 어서 그 로망을 즐기러 오렴
이 시키 뭐야~ ㅋㅋㅋ
ㅋㅋ 진짜 그랬을거에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