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에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달았어요. '이민가려는데 어느 대학 출신이 좋아요?' 댓글이 달렸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도 좋지만 더 좋은 건 해병대, 특공대, 수색대 등 특수부대 출신이 좋아요.' 이민 1세대들이 많이 육체노동에 종사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답글이 달린 게 아닌가 합니다. 육체노동에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 또한 만년 요통으로 신음하며 문과 출신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이민와서, 설비이긴 하지만, 노동강도가 만만치 않은 트레이드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주면 좋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 가면 되죠.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영상에 그런것이 느껴진다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벅찬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유튜브를 통해 캘거리를 알리고 싶었던 작은 마음이 이렇게 큰 보답으로 돌아올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일개 유튜버에 관심이나 있겠어?' 라는 생각에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캘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의도가 훨씬 많았는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레노베이션에서 우드메이킹으로 가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랑 반대시군요. 영상보고 나도 필드를 바꿔도 되겠다는 도전도 받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 정말 동감했습니다. 가구와 레노는 접근이 좀 다르지만 금방 적응하고 정말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레노를 하셨다면 우드메이킹 분야는 접근도 쉽고 적응도 훨씬 나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은 비슷하게 들겠지만 누구보다도 훌륭한 작업결과를 내지 않으실까요! DSY님의 앞날에도 밝은 빛이 있으시길 바라고 우리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해봐요! 필드를 바꾸셨는지, 할만은 하신지 또 업데이트 해주세요!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사로서 시작한 캐나다 생활은 다 접어두고 도시를 옮겨가면서.. 11년 만에 요리업계로 가서 영주권을 죽자살자 노예계약으로 영주권을 따고 다시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저는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디가 Min TV님을 왜 챙기는지 이 댓글을 보고 알겠군요.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지만 그 사연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준다면 공유되어 많은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Min님의 스토리도 올라오면 재미지게 볼 것 같아요! 노트8쓰다가 노트10+로 갈아타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S10으로 갈까.... 하면서 영상들 몇번 돌려봤답니다 ㅎㅎ
새로운 업무 배우시랴, 급여도 낮아져서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저도 학교(한국)에서 아이들 가르치다가 집이 좋고 몸 쓰는 일 좋아서 목조주택 시공사 현장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구 만드는 것과는 또 다른 환경에서 고된 노동하시면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가구와 또 다른 집의 매력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로드 영상과 라이브방송까지,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해외이주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캐비넷메이커로 일하는 jj님의 장점 밖에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그 많은 힘듦과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저희들을 위해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또 새로이 도전하는 레노베이션 분야를 응원합니다. 분명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또 손재주도 있으시니 나중에 치기공일도 도전해보시고 차후에 도움을 분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낚시도 가야죠~^^ 지난 화요일에 루어낚시대 샀어요 라이센스도 사고~ 이제 송어나 파이크 잡으러 갑시다~~ㅋㅋ
와우, 충격 ㅡ> 기대함으로 급변화! 긴장함으로 13분42초 보았어요. 이직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 기대함으로 기도합니다. cheer up ~ 이라고 외치며 #진정한 능력자는 끝없이 도전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축하받을 일은 아닌데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울적했는데 장인자님 댓글 보니 미소가 띄어지네요^^ 저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먼 한낱 40대의 직장인에 불과하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하고 항상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함께 이뤄나가자'라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랍니다. 40대 가장으로서.. 기대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긴 합니다만 장인자님의 응원을 항상 마음에 담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매번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장인자님도 하루하루가 기쁨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항상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먼 이국땅에서 정말 열심히 삶을 살아가시는 두분 모습보며, 제게도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JJ님과 참 많이 비슷한 여정을 밟아와서 그런지 , JJ 님께서 이루어 오신 지금까지의 모습들이 얼마나 힘겹고 외로운 싸움이었는지 백번 이해합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생활도 분명 잘 해쳐 나가리라 믿구요. 여기 많은 분들이 그러실듯 저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역시 캘거리 선배님이셔서 그런지 저 역시 댓글에서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공무원이 되시기까지 여정이 어땠을지도 눈에 훤하고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분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니 저 역시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Dave님도 저도 우리 같이 힘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와 저는 이직을 하는 것이기에 진짜 박수를 받을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존버'하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은님 말씀대로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그 용기 역시 승자에 버금간다고 봐요. 고민은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깊은 고민 끝에는 한번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우리네 삶은 딱 한번이잖아요. '안 해보고 하는 후회보다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낫다' 가 아직은 한없이 부족한 저의 신조랍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서 일어나 보아요!
ㅎㅎㅎ 저는 라니님 영상 보면서 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시는데도 영상도 자주 올리시네 하면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걸요! 센스까지 있으셔서 그렇게 대박이 난 영상이 많으시잖아요. 하이디 뿐만 아니라 저도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저도 진심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한 영상을 보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용님도 꼭 준비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제가 이민 선배님들에게 들었던 말이 이민을 올려거든 하루빨리 와서 여기서 고생해라 였는데요. 선배님들 말씀대로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자료 찾는 것보다 여기 와서 부딪히며 습득한 정보와 경험이 훨씬 값지더라고요. 잘 되실 겁니다. 유튜브 통해서 알게된 분들 만나뵈면 역시나 잘 적응하시고 길을 잘 찾으시더라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요! 제 남편도 비슷한 이유로 이직했었어요. 글로벌한 오일 펌프 회사에서 일 했었는데 더 이상 배우고 올라갈 단계가 없었어요. 5년 10년 후에도 같은 일 하고 싶지 않고 트레이드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이직했어요. 관련분야 기술이 없으니 18불 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지금은 어느새 저니맨이 코 앞이에요. 일하면 스트레스는 있지만 너무 재밌어하고 다른 트레이드 사람들도 같이 일 하니까 전반적으로 엄청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파이팅이에요! 잘 하실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너무 불안하고 의구심이 수백번도 더 들었었는데요. 제가 듣고 싶은 말이 캐나다알뜰하루 님께서 해주신 바로 저 말씀이었던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하셨던 고민을 제가 지금 하고 있는데 정말정말 힘이 납니다. 내 선택이 너무 무식한건가 하는 생각이 쏙 들어갔어요! 캘거리 근교에 사시면 언제 형님 한번 뵙고 싶네요^^
아무리 다른 나라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쉽진 않은일인데 대단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하던 분야 관련해서 여기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얼마나 재미없는지를 다시 꺠닫고 있어요 ㅋㅋ 이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또 막상 분야를 바꾼다고 하면 딱히 하고 싶은것도 모르겠고 그 동안 하던것도 아깝고 해서 그냥 관성으로 나가듯 살고 있는데...가구부터 집 내부까지 앞으로 두분 사시는 집에 JJ님 손길이 안가는 곳이 없겠네요.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할줄 아는 것을 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는 답이 없을 거란 말씀입니다. 나도 내 옆집도 그 옆집도 모두가 그렇게 이거 혹은 저거를 하며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것으로 인해 내 가족이 행복하고 나와 내 부인이 행복하다면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Jun님도 능력자이시기때문에 그 일을 계속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항상 화이팅해요! 하루하루 행복을 위해서요!
제가 자주 생각하는 말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랍니다. 그리고 '인생은 기회와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도 자주 생각하고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인생에서는 많을텐데 그 선택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후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저런거 다 무서워서 선택을 피한다면 계속 후회만 남는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답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지금 불안한 마음도 없잖아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선택이 훌륭한 기회를 잡은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다 잘될거라 믿어요. 필통님도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우리모두 힘내봐요!
영상을 만들고 보니 이번 영상은 마치 나에게 바치는 영상이 된 것 같아요. 영상 볼때마다 저 순수한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하이디가 하고 있는 일이 이번주에 마무리가 되는데 곧바로 가족들이 캘거리로 놀러와요. 이후에 우리 꼭 뵈어요. 저도 Soobin님의 진솔한 얘기 많이많이 듣고 싶어용~ 댓글은 주로 하이디가 달지만 저도 하이디 옆에서 soobin님 항상 응원할게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화이팅이에요! 비교는 안되지만, 저 대학교 1~2학년 방학때 4개월정도 학교 책상/의자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 기억이나네요. 손가락, 팔목, 팔, 다리, 발목, 머리.. 정말 안아픈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일끝나면 그냥 집에서 쉰 기억밖에 없네요. 그 4개월 끝나고 저는 공부하기로 결심했죠..
정말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모든 사람에게는 그 만의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를 열심히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네요. 그렇게 마음먹고 공부를 하신 열정도 대단하시고요. 그래서 그렇게 멋진 치과의사 선생님이 되셨나봐요. 9월 중에 하이디와 함께 꼭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항상 멋진 댓글로 응수해주셔서 하이디와 함께 늘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사실 좋은 환경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년 후를 내다보면 옮기는 것이 여러면에서 낫겠다 싶었습니다. 당장 일을 그만두니 두렵기도 하고, 그냥 맘편히 다시 회사로 들어갈까 싶다가도 dont' come back이 머릿속에 남아서 ㅎㅎㅎㅎㅎㅎ 항상 하이디와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Melvin님도 항상 화이팅이에요!
와~ 어쩜 이렇게 하이디랑 똑같은 말씀을 하실까요! ㅎㅎㅎㅎ 하이디가 맨날 저한테 '님은 하고 싶은게 있어서 좋겠다', '해보고 싶은게 그렇게 많아서 어떻게 그동안 참았대?' 라고 해요 ㅎㅎㅎㅎ 하이디도 석일님처럼 해보고 싶은게 없다고.... ㅎㅎ 전 오히려 해보고 싶은게 없는 분들이 더 인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유튜브 영상 편집하는것도 시간 오래걸리고 힘들텐데 서서 캐비닛메이킹하시는 JJ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3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한편으로는 하고싶은 일을 다시 찾아서 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가시는 JJ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이 보면 별거 아닐거 같은 일이 다르게보면 정말 대단할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JJ&하이디님 감사합니다 (:
와 이 댓글을 읽노라니 눈물이 찔끔 납니다. 몇번이고 다시 읽어봅니다. 마치 제 일기장을 보는 듯 해서요. 얼마나 훌륭한 분이시기에 한낱 유튜버와 캐비닛메이커에 불과한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려주실까요. 저 영상에 저의 슬픈 마음을 담고 싶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에게 되도록이면 긍정의 힘을 전달하자는 생각이 커서 다 잘랐답니다. 우성님의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HiCalgary 아닙니다! 저번 전기스쿠터 영상에서 하이디님이 댓글 처음다신분같은데..?라고 한 그 구독잡니다 (: 구독한지는 꽤 됬는데 맨날 영상만 보고 댓글은 안달았어서요..;; 저는 정말 전혀 훌륭하지 않구요 남들이랑 비슷한 밴쿠버 사는 평범한 21살 캐나다 유학생입니다(내년에 캘거리로 갑니다) 저처럼 앉아서 수업듣고 공부만 하는것도 힘이 드는데 항상 선 상태로 일하시랴 하이디님이랑 시간 보내시랴 영상 만드시랴 백번 생각해도 영상에 JJ님의 슬픔&힘듦을 잘라냈다고 해도 다 보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구요. 타국으로 이민이며 일이며 뭘 하던지간에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JJ님이나 하이디님 이나 항상 일이며 삶이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던 일이나 하고 싶었던 일도 시간이 흐르면 안 맞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다른 영상에서 항상 긍정의 힘을 전달하신 것 같아서 그 힘은 매 영상마다 받고 있습니다 (: JJ님의 열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와~ 안녕하세요! 저 역시도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내용이랑 제목과 썸네일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저희가 레드디어에 갈일이 있거나 조이님이 캘거리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같이 영상 만들어보아요! 같이 전라도 사투리 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가장이라는 위치에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심적으로 부담도 크고 어딘가 기댈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요.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겠네요. 저도 시드니에서 기술배우고 싶어서 타일러 했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타일러들은 앉아서 일하며 먼지도 많이 먹는 답니다. 다시 기술을 활용하면서 활동적인 개인 사업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잘 하실것 같습니다. 응원 합니다.
맞습니다. 돈은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건강과 함께 생각해보면 돈이 꼭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늘 들어요. 타일도 어렵진 않게 봤는데 생각해보면 작업할때 대부분 쪼그려있어야 하고, 타일을 자를때 나오는 먼지 뿐만 아니라 mortar랑 grout의 가루도 정말 무시 못하겠네요....쉬운 일은 없겠지만 잘할 수 있는 일은 어디에나 있다고 봅니다. 우리 같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셔서 축하드려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느낌이 공장에서 기계가 된느낌?? 같은일을 반복하다보니 새로운 배울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작한게 오토캐드, 구글 스케치업이였어요. 그나마 프로그램을 배우면 가구공장에 남을수 있을거 같아서요. 지금은 가구회사에서 견적, 샵드로잉을 그리고 있는데 jj님처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다른일을 하러 갈거 같네요.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Dave님. 많은 분들께서 도전과 용기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ㅎㅎㅎ 저에게 너무 거창한 단어들입니다^^ 모두가 매일매일, 하루하루, 매시간시간 용기를 내어가며 행복한 삶을 이루어가는 도전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는 도전자이고 용기있는 사람들이에요^^ 서로 칭찬을 아낄 이유가 없다고 봐요! 멋진 Dave님도 오늘 하루 용기있게 도전하셔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1년간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꼭 한두달에 한번은 'Hi Calgary' 영상들을 직접 찾아서 보게 되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영상을 보면 볼수록 두분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제가 참 많이 힐링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타지 생활에 힘들고 지칠때 나도 모르게 두분 영상을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곤 정말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댓글로나마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의 모습 정말로 보기 좋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저와 같은) 큰 응원이 된다는 거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하아..... 어떤 말로 제가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댓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우리의 진정한 삶을 즐기기보다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는 압박감, 많은 악플, 싫어요... 그리고 일상의 고통이 됐던 편집까지.. 그만 두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하이디와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비록 조회수는 많지 않지만 그 어딘가에서 우리 영상을 보시고 용기를 얻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우리는 그 분을 위해서 꾸준함을 잃어선 안된다'고 말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형, 누나, 그리고 동생으로서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Zoom in님.
@@HiCalgary 요즘 유행하는 단어중에 '선한 영향력' 이라는 단어가 있자나요~ 저는 그 단어를 두분께서 정말 몸소 실천하고계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것 들 나중에 훗날 어떠한 경로로든 다 되돌려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작업 환경만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가도 레노베이션 분야도 먼지와 싸워야 하는 분야이기도 할거에요. 사방이 막힌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기대감만 있답니다 ㅎㅎ Ricky님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저는 내가 원하는 미래에 대해 상상을 자주 하는데 그렇게 상상하다보면 이루어진다더라고요. 하루에도 수십번 하이디에게 '난 성공할꺼야' 라고 말하는데 한번 실천해보세요! 그 미래를 위해 내가 지금 이렇게 누워있을수만은 없다 라는 생각에 열심히 살게 되더라고요.
ㅎㅎㅎ 열정적으로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산것은 같아요. 한 10여년전에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서 상상을 하는 연습을 지금까지도 하루에 수십번씩 하고 있는데 이렇게 상상을 하다보면 내가 여기서 쉬고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자주 미래를 상상을 하면서 몸뚱이를 열심히 굴리고 있답니다. minjin님도 건강챙기시면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멋진 미래를 상상하며 우리 열심히 살아요!
저도 캐나다 오기 전에는 원목으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드는 일을 상상했는데 여기도 사용하는 가구는 똑같더라고요. 저희 회사는(아 이제는 저희 회사는 아니네요 ㅎㅎ 주르륵) 주로 기업에 납품이 되는데 대부분이 PB에요. 일부 MDF도 있고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원목을 만져본 경우는 1000번중에 한번이나 될까 싶네요. 영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먼지가 사방에서 날아다니고 있어서 근무환경이 훌륭한 곳은 아니었답니다.
말씀대로 오랜만에 와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도전을 한다는게 누군가에게는 의아할 수 있지만 멀리 내다보면 이게 맞다 싶어 큰 결심을 한 것이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승인이 어서 나서 이제는 호치민 guy가 아니라 사스카툰의 멋진 guy가 되셔야 할텐데요! 결과 꼭 알려주세요. Jamie님의 멋진 삶도 응원할게요!
Hi! Calgary 다들 꿈을 향해서 쫓아간다는건 아주 멋진일같아요^^ 그게 나중에 경과가 좋기까지 한다면 인생에 아주 좋은 추억과 기억거리도 될거 같구요^^웃음을 자아낼수있는 웃음거리도 되겠네요 🤣 저는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주정부에서 고용주에게 몇가지 질의응답이 있었다그러네요, 아무 업데이트 없을때보다 이렇게라도 받으니 기대되네요 은근, 거의 승인전 막바지라는데요... 아, 그리고 저는 사스카툰으로 안가고요... 거기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km 가 넘는 시골마을, Oxbow 로 가게 될거 같아요 ㅠㅠ 시골인거 같은데 정보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지만 가서 찾아가며 해야할거 생각하며 와이프와 기대아닌 기대들을 해봅니다... 정보들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세상일이 쉽지 않은 일이 있겠습니까만은 우드 쪽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캐셔분들, 식당 서버분들,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등등 서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엄청 나겠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8시간 동안 서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아오.... 엄지척 안할 수가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말씀대로 환경이 받침을 해줘야 도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인데 여기서 발사한번하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좋은 기회는 온다고 믿쑵니다!
전에 가구 만드시는거 보고, 나도 뭔가 만들고 싶어져서... 지난주엔 톱질하고 망치질도 하고..폴리싱도 바르고 했었어요. 간단한 선반도 아직 완성 못했지만요.. ㅋ 건강을위해서도 꿈을 위해서도 잘 선택하신 일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두분 대화하는거 너무 예뻐요.. 공감해주는 깊이나 진심.. 닮고싶어요.
오우 영상만 보시고 뭔가 시도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만들어보세요. 마음대로 잘 안되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큰 것을 만드려고 욕심을 내면 끝내기 쉽지 않아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휴지넣는 통 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신발장이나 의자, 그네 같은 것을 만들었던 거에요. 그래도 톱이랑 망치도 있으시고 폴리싱도 아시면 준비는 끝났네요. 발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날이 차가워지면 목공용 본드가 잘 안붙으니 봄되면 또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시작해보아요. 저도 내년 봄에는 만들고 싶은게 몇개 있답니다!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미래가 있으실 거에요~~ 뭐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이직 하실 house renovation 분야는 어떤 일을 하는 분야인지요? 실내 장식, 몰딩하는 Trimer / 몰딩, 바닥, 창문, 도어를 하는 Finishing Carpenter분야 이신건가요?^^
네 그런 분야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한국으로 생각해보면 오래된 아파트에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싹 다 뜯어고치잖아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런 일을 아파트가 아니고 목조주택에서 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그런 일도 포함이 되고 내부를 싹 다 뜯어내고 새로운 인테리어로 바꾸는 거에요. 어느 한 분야만 하는게 아니고 보통 내부 레노베이션은 전부 다 하더라고요. 기초 작업부터 finishing까지 다 하더라고요.
운동을 추천드려요 로잉머신 전신근육85% 사용 운동을 하면 처음 몇일은 더 피곤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적응하면 몸이 게을러 지지 않아요 피곤함도 덜합니다 우리나라 현장일 목수 용접 비계 배관 제관 미장 충로 인테리어 기계 등등 그런 분야의 일하시는 사람보면 진짜 힘들단 말 못하실꺼에요 환경도 열약한 현장도 많지만 빨리 빨리 문화 하면 한국이잖아요 몸으로 하는 일은 몸관리를 잘해야 먹고살아요
맞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그래서 직장동료들 보면 일 끝나고 헬스장 가는 친구들도 종종 있었어요. 하아 근데 부지런하지 못한 저는 집에 와서 일단 씻고 좀 쉬어야지 하는 마음이 더 커서 아직 실행을 못해봤어요. 카나비스님 오시면 같이 운동해요. 혼자 할려니까 진짜 안되네요
온타리오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11년 정도 하니까 한국에서도 없던 알러지가 생기더군요. 눈이 아프고 빨개져요. 가렵고 눈알이 부었다 줄었다 반복해서 알러지 약을 매일 먹었읍니다. 육체적으론 들고 놓기를 반복해서 허리가 많이 망가 졌구요. 지금은 우드 워킹을 떠나서 전혀 다른 업종으로 창업 했지만 우드 워킹이 많이 그립네요. 요새 같이 주택 매매가 활발할때 주방 레노베이션으로 창업 하시는건 어떻실지요? 아.. 끝을 못봤는데 다시 보니까 그 쪽으로 가시는 군요. 이제 시작 입니다. 건승하세요
2000년에 처음으로 캐나다와서 열정으로 살았던 나를 보는것같아 뭉클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무엇이든 진취적인것을 떠나 결정을할때가 왔을때 내가 원하는것이 무었인가를 생각하고 내옆에서 항상 응원해준 아내의 메세지를 받아 마음이 정하는 진실을 따랐던것이 운좋게 좋은 결과로 이뤄져왔습니다. 현재 진행형이고, 좋은 아내분의 서포트를 얻고 좋은 another new chapter of the life 가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레노쪽으로 가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카펜트리 전공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알아보고 있는데 알버타 주나 BC주는 어프렌티스 과정 빼고 카펜터리 과정이 1년 기초 과정밖에 없어서 3년 PGWP를 못받겠더라구요 초반에 어떻게 정착하시게 된건가요? 영주권을 받고 시작하신건가요?
캐나다 힘들어요! 7시에 시작하지요! 서서도 일하고 누워서도 일하고 영하 40도에 맨손에 벌벌 떨며 바닥을 기고 49에 이민와서 위니펙 최초의 HVAC미케닉이 되서 지금 54세네요. 시간 빨라요. 저니맨 얼마 안남았네요. Gas ticket A받은후 그때부터는 천천히 일하고 싶네요.
제가 하이 캘거리를 좋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먼저 가본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10년 동안 현대 딜러샾에서 디테일링 일도 하고 일렉트릭 어셈블리 회사에서도 일 하고 인테리어 일도 따라다니고 지금은 Class 1 따서 트럭 드라이빙으로 접어들었는데 아직 도전하는 삶의 연속이네요. 어려운 이민자로서의 삶에서 서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홧팅
영상을 준비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제 일도 그다지 편한 일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업무현장을 눈으로 보고 나니 내가 그동안 감사가 부족했었다는 생각만 남네요. jj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스스로 판단과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조각해가시는 jj님을 응원합니다.. ^^
10여 년 전에 어느 분이 이런 질문을 달았어요. '이민가려는데 어느 대학 출신이 좋아요?' 댓글이 달렸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도 좋지만 더 좋은 건 해병대, 특공대, 수색대 등 특수부대 출신이 좋아요.' 이민 1세대들이 많이 육체노동에 종사하기 쉽기 때문에 이런 답글이 달린 게 아닌가 합니다. 육체노동에 맞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 또한 만년 요통으로 신음하며 문과 출신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이민와서, 설비이긴 하지만, 노동강도가 만만치 않은 트레이드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요. 바람이 불어주면 좋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가 바람이 되어 가면 되죠. 모든 것이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좋네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내가 바람이 된다는게
영상을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는데 매번 볼때마다 두 분은 참 선하고 성실함과 진실함이 느껴집니다. 이직을 하셨다는 데 어디가서나 인정받는 제이제이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영상에 그런것이 느껴진다니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벅찬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유튜브를 통해 캘거리를 알리고 싶었던 작은 마음이 이렇게 큰 보답으로 돌아올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누가 일개 유튜버에 관심이나 있겠어?' 라는 생각에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캘거리의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의도가 훨씬 많았는데 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네. 그랬군요.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뭐든 잘하실 겁니다. 레노쪽에서 좋은 평판만 쌓으시면 할 일이 무지 많습니다. 눈 앞의 작은 이익에 눈 두지 마시고 멀리 보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새로운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대단하세요~^^
저두 캐나다 이민 준비를 위해 21년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다른 기술직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영상만 봐도 얼마나 회사 생활 잘 하시고 인정 받아 오셨는지 알것 같아요. 새로운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ㅎㅎ 마지막 영상은 동료들에게 강요해서 나온 영상들인데요 ㅎㅎㅎㅎ 그래도 마지막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도 눈물이 핑 도네요.
Danaa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 많이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저는 레노베이션에서 우드메이킹으로 가려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저랑 반대시군요. 영상보고 나도 필드를 바꿔도 되겠다는 도전도 받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 정말 동감했습니다. 가구와 레노는 접근이 좀 다르지만 금방 적응하고 정말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레노를 하셨다면 우드메이킹 분야는 접근도 쉽고 적응도 훨씬 나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힘은 비슷하게 들겠지만 누구보다도 훌륭한 작업결과를 내지 않으실까요!
DSY님의 앞날에도 밝은 빛이 있으시길 바라고 우리 같이 힘내서 열심히 해봐요!
필드를 바꾸셨는지, 할만은 하신지 또 업데이트 해주세요!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사로서 시작한 캐나다 생활은 다 접어두고 도시를 옮겨가면서..
11년 만에 요리업계로 가서 영주권을 죽자살자 노예계약으로 영주권을 따고 다시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하는게 저는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디가 Min TV님을 왜 챙기는지 이 댓글을 보고 알겠군요.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지만 그 사연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준다면 공유되어 많은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Min님의 스토리도 올라오면 재미지게 볼 것 같아요!
노트8쓰다가 노트10+로 갈아타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S10으로 갈까.... 하면서 영상들 몇번 돌려봤답니다 ㅎㅎ
제제님! 이렇게 진솔한 얘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모닥불 ASMR 까지 더 해져서 보는데 참 기분 좋았어요ㅎㅎㅎ
이 새로운 챕터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오우 금발의 미녀님이 이렇게 바쁜 와중에 댓글을 또 달아주셨네요. 히릿
저도 9월부터 시작되는 리아나의 새로운 여행에 행운이 가득가득하길 바랄게요! 우리 같이 힘냅시다!
새로운 업무 배우시랴, 급여도 낮아져서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응원합니다. 저도 학교(한국)에서 아이들 가르치다가 집이 좋고 몸 쓰는 일 좋아서 목조주택 시공사 현장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가구 만드는 것과는 또 다른 환경에서 고된 노동하시면 힘드실텐데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가구와 또 다른 집의 매력도 느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로드 영상과 라이브방송까지,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사람들이 인사해주는거만 봐도 jj님이 얼마나 사회생활 잘했는지 보이네요 ㅋㅋ 멋져요! 또다른 도전 당연히 응원합니다!!
해외이주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캐비넷메이커로 일하는 jj님의
장점 밖에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그 많은 힘듦과 갈등 속에서도 꾸준히
저희들을 위해 영상을 올려주심에 감사하고
또 새로이 도전하는 레노베이션 분야를
응원합니다. 분명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또 손재주도 있으시니 나중에 치기공일도
도전해보시고 차후에 도움을 분명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낚시도 가야죠~^^
지난 화요일에 루어낚시대 샀어요
라이센스도 사고~
이제 송어나 파이크 잡으러 갑시다~~ㅋㅋ
와우, 충격 ㅡ> 기대함으로 급변화!
긴장함으로 13분42초 보았어요. 이직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에 기대함으로 기도합니다. cheer up
~ 이라고 외치며 #진정한 능력자는 끝없이 도전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한국에서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축하받을 일은 아닌데 축하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기분이 울적했는데 장인자님 댓글 보니 미소가 띄어지네요^^
저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갈 길이 먼 한낱 40대의 직장인에 불과하지만 '용기를 갖고 도전하고 항상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함께 이뤄나가자'라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랍니다.
40대 가장으로서.. 기대함보다는 불안감이 더 크긴 합니다만 장인자님의 응원을 항상 마음에 담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매번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는 장인자님도 하루하루가 기쁨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HiCalgary 저흰 40대 후반으로 넘어 왔는데도 호시탐탐 들여다 봅니다. 더 늙기전에 해볼건 없을까? 하구요. 애셋인데도. 진심 응원합니다. 성실히 살다보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멋져요. 영상보고 저희 남편과도 나눴어요. 진심 멋지다구요. 힘차게 출발하세요 ~!!!!! 뒤돌아보는건 또 몇년이 지나서 보게 되겠죠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이라고 외쳐봅니다 ~^..^~♡
진심이 가득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저희 신랑도 카펜터 쪽으로 기울고 있답니다 :) 동료분들의 굿바이 한마디에도 애정이 가득하네요 옮긴 직장에서도 JJ님은 건승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이디님도 맘고생 하셨을텐데 두분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오오 그럼 얼릉 훌륭한 카펜터가 되셔서 저랑 같이 말동무가 되어 주시면 좋겠네요.
막상 그만두니까 불안함에 어딘가 기대고 싶은데 마음편한 친구가 필요합니다요.
하이디가 이미 말씀드린걸로 알고 있는데 9월 중순에 잠깐이라도 시간 내어 뵐 수 있음 좋겠어요.
@@HiCalgary 네 정말요~~ 신랑도 저도 열심히 힘닿는 한 알아보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꼭 뵙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눴으면 해요♡♡
항상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먼 이국땅에서 정말 열심히 삶을 살아가시는 두분 모습보며, 제게도 항상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JJ님과 참 많이 비슷한 여정을 밟아와서 그런지 , JJ 님께서 이루어 오신 지금까지의 모습들이 얼마나 힘겹고 외로운 싸움이었는지 백번 이해합니다. 앞으로의 새로운 생활도 분명 잘 해쳐 나가리라 믿구요. 여기 많은 분들이 그러실듯 저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역시 캘거리 선배님이셔서 그런지 저 역시 댓글에서 많은 것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공무원이 되시기까지 여정이 어땠을지도 눈에 훤하고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분에 넘치는 응원을 받으니 저 역시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Dave님도 저도 우리 같이 힘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런 용기가 있으신것 많으로도 박수받기에 충분합니다. 몇년째 고민만 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와 저는 이직을 하는 것이기에 진짜 박수를 받을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존버'하는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은님 말씀대로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그 용기 역시 승자에 버금간다고 봐요.
고민은 항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깊은 고민 끝에는 한번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우리네 삶은 딱 한번이잖아요.
'안 해보고 하는 후회보다 해보고 하는 후회가 낫다' 가 아직은 한없이 부족한 저의 신조랍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서 일어나 보아요!
영상 편집하시는것만 봐도 또 이영상만 봐도 얼마나 성실하신 분인지 항상 보면서 감탄합니다!! 새로운 직업도 진심 응원할게요🤗🤗🤗
ㅎㅎㅎ 저는 라니님 영상 보면서 와 정말 다양한 분야를 다루시는데도 영상도 자주 올리시네 하면서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는걸요!
센스까지 있으셔서 그렇게 대박이 난 영상이 많으시잖아요.
하이디 뿐만 아니라 저도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응원해주셔서 저도 진심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나이에 캐나다 이민준비를 하고 있는 쌍둥이아빠 입니다. 캐나다 생활에 관심을 갖고 영상을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두분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새롭게 도전하시는 일에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의 부족한 영상을 보시고 응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용님도 꼭 준비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제가 이민 선배님들에게 들었던 말이 이민을 올려거든 하루빨리 와서 여기서 고생해라 였는데요.
선배님들 말씀대로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는 것보다, 한국에서 자료 찾는 것보다 여기 와서 부딪히며 습득한 정보와 경험이 훨씬 값지더라고요.
잘 되실 겁니다. 유튜브 통해서 알게된 분들 만나뵈면 역시나 잘 적응하시고 길을 잘 찾으시더라고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HiCalgary 이렇게 답글도 해주시고, 조언과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HiCalgary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지연되네요~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작♥
두렵지만 설레임도 있죠 ㅋㅋ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당.
그리고~ 저도 취업비자 받고
일하는 중입니다 ㅋㅋ
영상은 자주 올려주세용~~^^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요! 제 남편도 비슷한 이유로 이직했었어요. 글로벌한 오일 펌프 회사에서 일 했었는데 더 이상 배우고 올라갈 단계가 없었어요. 5년 10년 후에도 같은 일 하고 싶지 않고 트레이드 기술을 배우고 싶어서 이직했어요. 관련분야 기술이 없으니 18불 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지금은 어느새 저니맨이 코 앞이에요. 일하면 스트레스는 있지만 너무 재밌어하고 다른 트레이드 사람들도 같이 일 하니까 전반적으로 엄청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파이팅이에요! 잘 하실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너무 불안하고 의구심이 수백번도 더 들었었는데요.
제가 듣고 싶은 말이 캐나다알뜰하루 님께서 해주신 바로 저 말씀이었던 것 같아요.
남편분께서 하셨던 고민을 제가 지금 하고 있는데 정말정말 힘이 납니다. 내 선택이 너무 무식한건가 하는 생각이 쏙 들어갔어요!
캘거리 근교에 사시면 언제 형님 한번 뵙고 싶네요^^
Hi! Calgary 아 저 Eunjin Lee 이에요 아이디를 바꿨었어요 ㅋ 저도 영상보고 제 남편이랑 너무 비슷해서 심정이 이해가 쪼끔 갔어요. 우리집 놀러오세요 😀
아하하 유튜버라면 바꾼 아이디까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어야 하는데 전 아직 자격 미달이네요. ㅎㅎㅎ
문 열어주세요, 곧 놀러갈게요
Hi! Calgary 네 개인적으로 연락을 어찌 하나요? 새 직장 적응하시고 추워지기 전에 꼭 만나요!
아무리 다른 나라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쉽진 않은일인데 대단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하던 분야 관련해서 여기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얼마나 재미없는지를 다시 꺠닫고 있어요 ㅋㅋ 이걸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또 막상 분야를 바꾼다고 하면 딱히 하고 싶은것도 모르겠고 그 동안 하던것도 아깝고 해서 그냥 관성으로 나가듯 살고 있는데...가구부터 집 내부까지 앞으로 두분 사시는 집에 JJ님 손길이 안가는 곳이 없겠네요.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할줄 아는 것을 하는 것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에는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리다는 답이 없을 거란 말씀입니다. 나도 내 옆집도 그 옆집도 모두가 그렇게 이거 혹은 저거를 하며 살고 있지 않을까요..
그것으로 인해 내 가족이 행복하고 나와 내 부인이 행복하다면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Jun님도 능력자이시기때문에 그 일을 계속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항상 화이팅해요! 하루하루 행복을 위해서요!
@@HiCalgary 와 하이디님...어디서 리플 다는 방법 학원이라도 다니신걸까요...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un 제 세컨잡이라 ㅎㅎㅎ 성심을다해 한땀 한땀😅😆🤣 앗, 근데 저 댓글은 제제가 달았네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군요~
레노베이션분야는 잘모르니 멘트가 조심스럽지만 응원합니다.
낮은 급여를 선택하며,남들이 하지않는 분야로 가신다니 쉽지않은 결정이었을거 같습니다.
제가 자주 생각하는 말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랍니다. 그리고 '인생은 기회와 후회의 연속'이라는 말도 자주 생각하고요.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인생에서는 많을텐데 그 선택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후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저런거 다 무서워서 선택을 피한다면 계속 후회만 남는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답니다. 그래서 하루가 지난 지금 불안한 마음도 없잖아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의 선택이 훌륭한 기회를 잡은 것이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면 다 잘될거라 믿어요.
필통님도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우리모두 힘내봐요!
애로사항이 많군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어머님이나 누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다르지않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이제이님은 분명 더 잘되실꺼에요~
영상만으로도 참 고생이 많으셨겠다는 생각과 아직도 더 배우시려는 열정이 너무 멋지세요 ㅜㅜ
진솔한 제제님의 이야기 잘 들었어요
피곤한 몸으로 영상 편집까지 하셨을 제제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힝 ㅠ 😢
마지막에 동료분들이 인사하시는데 참 저도 맘이 짠하네요
새로운 도전에 떨리시겠지만 그만큼 즐겁고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계속 응원할게여! 👏🏻
영상을 만들고 보니 이번 영상은 마치 나에게 바치는 영상이 된 것 같아요. 영상 볼때마다 저 순수한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네요^^
하이디가 하고 있는 일이 이번주에 마무리가 되는데 곧바로 가족들이 캘거리로 놀러와요. 이후에 우리 꼭 뵈어요.
저도 Soobin님의 진솔한 얘기 많이많이 듣고 싶어용~
댓글은 주로 하이디가 달지만 저도 하이디 옆에서 soobin님 항상 응원할게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화이팅이에요! 비교는 안되지만, 저 대학교 1~2학년 방학때 4개월정도 학교 책상/의자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 기억이나네요. 손가락, 팔목, 팔, 다리, 발목, 머리.. 정말 안아픈 곳이 하나도 없었어요.. 일끝나면 그냥 집에서 쉰 기억밖에 없네요. 그 4개월 끝나고 저는 공부하기로 결심했죠..
정말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모든 사람에게는 그 만의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공부를 열심히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셨네요. 그렇게 마음먹고 공부를 하신 열정도 대단하시고요.
그래서 그렇게 멋진 치과의사 선생님이 되셨나봐요. 9월 중에 하이디와 함께 꼭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 영상에 항상 멋진 댓글로 응수해주셔서 하이디와 함께 늘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에 Don't come back이 훅~ 들어오네요. ㅠ.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는 건 아주 행복한 일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사실 좋은 환경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몇년 후를 내다보면 옮기는 것이 여러면에서 낫겠다 싶었습니다.
당장 일을 그만두니 두렵기도 하고, 그냥 맘편히 다시 회사로 들어갈까 싶다가도 dont' come back이 머릿속에 남아서 ㅎㅎㅎㅎㅎㅎ
항상 하이디와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Melvin님도 항상 화이팅이에요!
해보고 싶은일이 있다는건 축복받은일인거 같아요.
전 해보고 싶은게 없어서
jj님 이직 축하드려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와~ 어쩜 이렇게 하이디랑 똑같은 말씀을 하실까요! ㅎㅎㅎㅎ
하이디가 맨날 저한테 '님은 하고 싶은게 있어서 좋겠다', '해보고 싶은게 그렇게 많아서 어떻게 그동안 참았대?' 라고 해요 ㅎㅎㅎㅎ
하이디도 석일님처럼 해보고 싶은게 없다고.... ㅎㅎ
전 오히려 해보고 싶은게 없는 분들이 더 인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
호주 브리즈번 시청에서 디젤 메카닉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달라도 JJ님과 비슷한 괘적을 그리며 살고 있어서, 영상보며 많이 공감했습니다. JJ 님을 응원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틈틈이 영상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이제이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실꺼에요! 제이제이&하이디 짱👍🏻 제이제이님 정말 근육없는 사람 아니죠..?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저는 근육이 없어요. ㅋㅋㅋㅋ
얼굴도 몸도 오징어 거든요.
유튜브 영상 편집하는것도 시간 오래걸리고 힘들텐데 서서 캐비닛메이킹하시는 JJ님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3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한편으로는 하고싶은 일을 다시 찾아서 전에 있던 곳으로 돌아가시는 JJ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이 보면 별거 아닐거 같은 일이 다르게보면 정말 대단할수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JJ&하이디님 감사합니다 (:
와 이 댓글을 읽노라니 눈물이 찔끔 납니다. 몇번이고 다시 읽어봅니다. 마치 제 일기장을 보는 듯 해서요.
얼마나 훌륭한 분이시기에 한낱 유튜버와 캐비닛메이커에 불과한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잘 헤아려주실까요.
저 영상에 저의 슬픈 마음을 담고 싶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에게 되도록이면 긍정의 힘을 전달하자는 생각이 커서 다 잘랐답니다.
우성님의 댓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HiCalgary 아닙니다! 저번 전기스쿠터 영상에서 하이디님이 댓글 처음다신분같은데..?라고 한 그 구독잡니다 (: 구독한지는 꽤 됬는데 맨날 영상만 보고 댓글은 안달았어서요..;;
저는 정말 전혀 훌륭하지 않구요 남들이랑 비슷한 밴쿠버 사는 평범한 21살 캐나다 유학생입니다(내년에 캘거리로 갑니다) 저처럼 앉아서 수업듣고 공부만 하는것도 힘이 드는데 항상 선 상태로 일하시랴 하이디님이랑 시간 보내시랴 영상 만드시랴 백번 생각해도 영상에 JJ님의 슬픔&힘듦을 잘라냈다고 해도 다 보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구요. 타국으로 이민이며 일이며 뭘 하던지간에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JJ님이나 하이디님 이나 항상 일이며 삶이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던 일이나 하고 싶었던 일도 시간이 흐르면 안 맞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 생각엔 다른 영상에서 항상 긍정의 힘을 전달하신 것 같아서 그 힘은 매 영상마다 받고 있습니다 (: JJ님의 열정에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긴 고민 끝에 내리신 결정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제이제이님의 새로운 출발을 강력히 응원합니다 ;):):)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은 처음인데요. 고생 많으셨어요. 새로운 도전 응원 하겠습니다.^^
제이제이님 하이디님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리 잡으셨는데 다시 새로 시작하는 용기가 정말 멋집니다! 새 직장에서 바라던 것 이상으로 많이 배우시길요~ 화이팅!
캐비넷 메이커 작업 환경을 보고 건강이 염려되었는데, 레노베이션으로 방향을 정하셨군요. 홧팅! 응원합니다!
와 기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공장안에서 일을 하다보니 먼지가 상상을 초월했어요. 그래서 직장을 옮기게 된 이유도 있었고요.
하이디랑 같이 언제 여유로운 주말 아침에 커피에 빵 먹어요!!!
@@HiCalgary
전 언제든 좋습니다. 연락주세요~!
영상보면서 저희부부 옛날생각도 나고 그래서 눙물이찔끔...ㅠㅜ 고생많으셨어요! 저희도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익숙한걸 놓기가 쉽지않으셨을텐데 응원해요!
같은 캘거리 주민으로서 나눌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우리 같이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을 만들어보아요!
저도 첫직장에서 이직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큰 공감이 됩니다. 삼년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이 새로운 도전이 더 나은 미래 더 좋은결과로 돌아올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네요.
사실 바보같은 선택을 하는 것인가 라는 불안감에 빠져있었는데 내 선택이 바보같은 건 아니었다라는 힘을 갖게 됩니다.
응원 감사하고 Allan님도 하루하루 행복하시고 화이팅!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다 잘 될거에요. 힘내세요.
새로운 출발 진심 응원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멋지세요!!!
와~ 안녕하세요! 저 역시도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내용이랑 제목과 썸네일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저희가 레드디어에 갈일이 있거나 조이님이 캘거리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같이 영상 만들어보아요! 같이 전라도 사투리 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가장이라는 위치에서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게 심적으로 부담도 크고 어딘가 기댈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녁이네요.
@@HiCalgary 마지막말씀 너무 좋아요 공감해요 가장의 무게.. JJ님 다시 한번 화이팅이에요^^ 콜라보영상 언제든 환영입니다^^ 두근두근 씐나는 콜라보^^
우와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 멋지네요~!! ^^ 긍정의 에너지 받고 갑니다 저희도 이틀전에 캘거리 입성했어요 ~ 이사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ㅠㅠ 캘거리오니깐 넘 좋아요 ~!!!! ㅋㅋㅋ
우와 Dayoung님의 댓글에서 저는 에너지 받고 갑니다! 캘거리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날이 추워져 버렸네요..
하이디가 곧 약속을 잡아본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요! 두근두근
진입 장벽이 낮은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겠네요. 저도 시드니에서 기술배우고 싶어서 타일러 했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돈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타일러들은 앉아서 일하며 먼지도 많이 먹는 답니다.
다시 기술을 활용하면서 활동적인 개인 사업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잘 하실것 같습니다. 응원 합니다.
맞습니다. 돈은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긴 합니다만 건강과 함께 생각해보면 돈이 꼭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늘 들어요.
타일도 어렵진 않게 봤는데 생각해보면 작업할때 대부분 쪼그려있어야 하고, 타일을 자를때 나오는 먼지 뿐만 아니라 mortar랑 grout의 가루도 정말 무시 못하겠네요....쉬운 일은 없겠지만 잘할 수 있는 일은 어디에나 있다고 봅니다. 우리 같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의 도전에 항상 응원할께요 ^^ 화이팅!!!
고생은 뭘요 Henry. 모두가 하는 건데요. Henry도 항상 힘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제이제이님의 도전과 용기에 응원합니다.
지난주 고2딸이 스트라스모어로 유학갔습니다..
딸래미도 제이제이님도 부럽습니다. ㅎㅎ
스트라스모어도 캘거리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데 반갑습니다!
내년에 봄이 오면 Cheongyu님 딸래미 잘 지내고 있는지, 스트라스모어는 어떤지 카메라 들고 한번 찾아가야겠네요. ㅎㅎ
정말 큰 결정을 하셨네요!!
전직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고민을 하셨을텐데 응원하겠습니다!!!!!
자신의 꿈을 찾기위한결정 아름다워보여욥!!
멋지십니다!!
발전을 위한 도전,
제이제이님을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할께요!!
하시는 일 영상 처음 볼때부터 먼지가 젤 걱정되었었는데 역시나였군요. 제가 어릴때 기관지가 안좋을때가 있었던지라 먼지가 많거나 분진등이 있는 환경이면 전 5분도 못있거든요. 여튼 원하시는 일을 다시 시작하신다니 부럽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
새로운 시작을 하게되셔서 축하드려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느낌이 공장에서 기계가 된느낌?? 같은일을 반복하다보니 새로운 배울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시작한게 오토캐드, 구글 스케치업이였어요. 그나마 프로그램을 배우면 가구공장에 남을수 있을거 같아서요. 지금은 가구회사에서 견적, 샵드로잉을 그리고 있는데 jj님처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다른일을 하러 갈거 같네요.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화이팅입니다.
오우 맨발님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단순 노동 일을 하면서 오피스로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모두가 바라는 꿈 같은건데 ㅎㅎㅎ
대단하십니다! 맨발님의 대단한 도전에 저도 더 화이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같이 행복한 삶을 위해서 더 힘내 보아요! 화이팅!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게 큰 용기가 필요한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 레노베이션 일 적응 잘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Dave님. 많은 분들께서 도전과 용기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ㅎㅎㅎ 저에게 너무 거창한 단어들입니다^^
모두가 매일매일, 하루하루, 매시간시간 용기를 내어가며 행복한 삶을 이루어가는 도전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는 도전자이고 용기있는 사람들이에요^^ 서로 칭찬을 아낄 이유가 없다고 봐요!
멋진 Dave님도 오늘 하루 용기있게 도전하셔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랄게요!
새로 출발 하시는 길 건승하시길 바랄께요
헉 !!``~~ 갑자기 리노베이션 이라면 키친 쪽??? 아님 가구?? 인가요?
리노베이션 역쉬 쉽지는 않을거지만 응원해 드립니다.. 잘 될 거라고..
아이구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사실, 그렇게 먼지를 많이 마시면서 일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한국을 떠나고 싶은 제1 원인이 미세먼지라고 하잖아요. 일도 좋지만 이제 좀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게 되신 것 같아 안심이 되는군요.
모두가 갖고 있는 '직업'이고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기에 고생이라는 표현은 너무나 큰 영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저를 염려해주셨다는 말씀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진님도 저도 우리 모두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잘 선택하셨습니다..레노 금방 배워서 다시 수입이 안정될 겁니다
레노베이션 과정도 열심히 시청할께요
멋진 선택 응원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많이 보여용
어디가서든 잘 되실거같아요!!!ㅎㅎ
앞으로도 화이팅 하셔요!! 응원할게요😄
레노베이션은 더더더더욱 육체적으로 힘들텐데 몸 관리 꾸준히 하셔야 겠습니다.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 1년간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꼭 한두달에 한번은 'Hi Calgary' 영상들을 직접 찾아서 보게 되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영상을 보면 볼수록 두분들이 뿜어내는 에너지에 제가 참 많이 힐링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타지 생활에 힘들고 지칠때 나도 모르게 두분 영상을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곤 정말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댓글로나마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두분의 모습 정말로 보기 좋고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저와 같은) 큰 응원이 된다는 거 꼭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하아.....
어떤 말로 제가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한 댓글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우리의 진정한 삶을 즐기기보다 카메라로 찍어야 한다는 압박감, 많은 악플, 싫어요... 그리고 일상의 고통이 됐던 편집까지.. 그만 두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요.. 그럴때마다 하이디와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비록 조회수는 많지 않지만 그 어딘가에서 우리 영상을 보시고 용기를 얻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우리는 그 분을 위해서 꾸준함을 잃어선 안된다'고 말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형, 누나, 그리고 동생으로서 앞으로도 한 분, 한 분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Zoom in님.
@@HiCalgary 요즘 유행하는 단어중에 '선한 영향력' 이라는 단어가 있자나요~ 저는 그 단어를 두분께서 정말 몸소 실천하고계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것 들 나중에 훗날 어떠한 경로로든 다 되돌려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감동적인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 😊 또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앗! 추워서 불피워 놓은건가요!!
Don't come back JJ 😄😄😄
이전에 작업하시던 영상보면서 폐건강이 걱정되었는데 이직하시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같으면 캐나다에서 그렇게 자리잡았으면 현실에 안주할것 같은데 더 큰 목표를 목표를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JJ님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업 환경만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가도 레노베이션 분야도 먼지와 싸워야 하는 분야이기도 할거에요.
사방이 막힌 공장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기대감만 있답니다 ㅎㅎ
Ricky님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저는 내가 원하는 미래에 대해 상상을 자주 하는데 그렇게 상상하다보면 이루어진다더라고요.
하루에도 수십번 하이디에게 '난 성공할꺼야' 라고 말하는데 한번 실천해보세요! 그 미래를 위해 내가 지금 이렇게 누워있을수만은 없다 라는 생각에 열심히 살게 되더라고요.
우와~!! JJ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요~!! 멋져요~!! ^^*
쉽지 않은 결정을텐데 대단하시네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 드립니다. 응원 드려요 ㅎ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막상 저지르고 나서 하루가 지나니 마음이 울적하고 심란하고 기분도 다운되는데 댓글을 보고 기운을 차려 봅니다.
아자아자 힘을 내려면 시간이 아주 쬐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셨네요~! 그리고 또다시 도전하시는 모습보니 정말 대단하세요~^^!
역시 가장의 무게는 무겁네요 ㅜㅜ
무엇보다 건강챙기시면서 하시고 ~! 앞으로 더 잘되실거에요^^!
ㅎㅎㅎ 열정적으로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산것은 같아요.
한 10여년전에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서 상상을 하는 연습을 지금까지도 하루에 수십번씩 하고 있는데 이렇게 상상을 하다보면 내가 여기서 쉬고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자주 미래를 상상을 하면서 몸뚱이를 열심히 굴리고 있답니다.
minjin님도 건강챙기시면서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멋진 미래를 상상하며 우리 열심히 살아요!
제이제이님의 새로운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영상퀄리티 넘사벽이잖아요!! 하이디님 직장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
오우 박수까지... 너무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
Mon J님도 연말이면 새로운 여행을 곧 시작하실텐데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Mon J님을 위해서 하이디가 고퀄(!)의 브이로그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네요.
Hi! Calgary 꺄ㅑ 벌써 너무 기대되요!! 영상 올리자마자 날아올께요XD
축하드려요.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저는 언제 도전 할 수 있을까요?ㅠㅠ
축하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와~ 장문복이 관련 기사 댓글에서 보기만 했던 꽃길만 걸으라는 댓글을 제가 직접 받다니 기분이 정말 좋네요! 감사해요!
은정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우리같이 꽃길 걸어요!
캐나다라 대부분 원목으로 가구를 만드는 줄 알았더니... mdf, pb로 만드네요.. 먼지가 장난이 아닐껀데.... 문제는 먼지가 암덩어리라는 사실.. 그리고 mdf와 pb는 벌레도 꺼려하고 잘썩지도 않도 태우면 시커면 연기와 냄세가 장난이 아닌데.. 고생하신것 같네여.. ..
저도 캐나다 오기 전에는 원목으로 아름다운 가구를 만드는 일을 상상했는데 여기도 사용하는 가구는 똑같더라고요.
저희 회사는(아 이제는 저희 회사는 아니네요 ㅎㅎ 주르륵) 주로 기업에 납품이 되는데 대부분이 PB에요. 일부 MDF도 있고요.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원목을 만져본 경우는 1000번중에 한번이나 될까 싶네요. 영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먼지가 사방에서 날아다니고 있어서 근무환경이 훌륭한 곳은 아니었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분들 잼있네요 ㅋ
안녕하세요 하이디 & JJ 님~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요^^ 저는 왜이렇게 승인이 나질 않는것일까요.. 😰😥😓
무튼, 영상보니 편집해서 올려주시는 부분으로만 봐서는 뭔가 안정적이고 편안해보이고 막 부럽기도 했는데 속사정을 듣고나니 맘고생도 있으셨을테고 걱정거리도 있으셨을텐데 현명한 결정을 하셨으리라 생각해요 !!!!
새로운 모습 기대할차례군요^^
힘내세요 ~~~~~ 😎🤓👍🏽
말씀대로 오랜만에 와주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인 삶을 버리고 도전을 한다는게 누군가에게는 의아할 수 있지만 멀리 내다보면 이게 맞다 싶어 큰 결심을 한 것이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승인이 어서 나서 이제는 호치민 guy가 아니라 사스카툰의 멋진 guy가 되셔야 할텐데요!
결과 꼭 알려주세요. Jamie님의 멋진 삶도 응원할게요!
Hi! Calgary 다들 꿈을 향해서 쫓아간다는건 아주 멋진일같아요^^ 그게 나중에 경과가 좋기까지 한다면 인생에 아주 좋은 추억과 기억거리도 될거 같구요^^웃음을 자아낼수있는 웃음거리도 되겠네요 🤣
저는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주정부에서 고용주에게 몇가지 질의응답이 있었다그러네요, 아무 업데이트 없을때보다 이렇게라도 받으니 기대되네요 은근, 거의 승인전 막바지라는데요... 아, 그리고 저는 사스카툰으로 안가고요... 거기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km 가 넘는 시골마을, Oxbow 로 가게 될거 같아요 ㅠㅠ 시골인거 같은데 정보가 없어 답답하기만 하지만 가서 찾아가며 해야할거 생각하며 와이프와 기대아닌 기대들을 해봅니다...
정보들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도전하는 삶..
그래야 인생이 재밋죠..
젊음 + 성실 + 도전 = 가슴 떨리는 미래...
항상 응원합니다. ^^
와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뭔가 도전해야 재미있다는 생각을 늘 한답니다. 물론 그런 도전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받침되어야 하겠지만요.
제가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셔서 뭔가 시도하고 노력해야 마음이 평안해지는 마당쇠 스타일이라... ㅎㅎ
엇.... 쉽지않은일이라 예상은했었어요ㅠ 제이제님의 새로운도전 또한 잘하실거라 확신합니당 하이디님과 서로응원하는모습 그래서 도전도 가능한것같아요 부럽다용 =)
세상일이 쉽지 않은 일이 있겠습니까만은 우드 쪽 일을 하면서 느낀 것은 캐셔분들, 식당 서버분들, 선생님들, 간호사님들 등등 서서 일하시는 분들의 고충이 엄청 나겠구나 라는 것이었어요. 8시간 동안 서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아오.... 엄지척 안할 수가 없는 일인 것 같아요..
말씀대로 환경이 받침을 해줘야 도전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인데 여기서 발사한번하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좋은 기회는 온다고 믿쑵니다!
새로운도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
축하받을 일은 아닌데 축하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Ilhwan님도 저도 우리 모두 하루하루 행복해져요!
수고했어요. 더 좋은 일이 있을거예요.
JJ님 뭔가 시원섭섭하시겠어요 그래도 새직장에서의 새로운 커리어 응원할께요!!!! 화이팅!!!!!
시원섭섭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한 단어에요! Soy님께서 그 단어를 정확히 언급해주셨고요! ㅎㅎㅎ
Soy님의 일상에도 행복이 가득가득 하시길! 우리 같이 화이팅!!!
한국의 노가다와 비교하면 덜 고생스럽긴 하군요..! 급여는 비교가 안되게 좋군요..!
전에 가구 만드시는거 보고, 나도 뭔가 만들고 싶어져서... 지난주엔 톱질하고 망치질도 하고..폴리싱도 바르고 했었어요. 간단한 선반도 아직 완성 못했지만요.. ㅋ 건강을위해서도 꿈을 위해서도 잘 선택하신 일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두분 대화하는거 너무 예뻐요.. 공감해주는 깊이나 진심.. 닮고싶어요.
오우 영상만 보시고 뭔가 시도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것부터 만들어보세요. 마음대로 잘 안되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큰 것을 만드려고 욕심을 내면 끝내기 쉽지 않아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는 휴지넣는 통 같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신발장이나 의자, 그네 같은 것을 만들었던 거에요.
그래도 톱이랑 망치도 있으시고 폴리싱도 아시면 준비는 끝났네요. 발사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날이 차가워지면 목공용 본드가 잘 안붙으니 봄되면 또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시작해보아요. 저도 내년 봄에는 만들고 싶은게 몇개 있답니다!
고생정말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미래가 있으실 거에요~~
뭐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이직 하실 house renovation 분야는 어떤 일을 하는 분야인지요?
실내 장식, 몰딩하는 Trimer / 몰딩, 바닥, 창문, 도어를 하는 Finishing Carpenter분야 이신건가요?^^
네 그런 분야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한국으로 생각해보면 오래된 아파트에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하고 싹 다 뜯어고치잖아요? 그런 일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런 일을 아파트가 아니고 목조주택에서 하는 건데요.
말씀하신 그런 일도 포함이 되고 내부를 싹 다 뜯어내고 새로운 인테리어로 바꾸는 거에요. 어느 한 분야만 하는게 아니고 보통 내부 레노베이션은 전부 다 하더라고요. 기초 작업부터 finishing까지 다 하더라고요.
@@HiCalgary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새롭게하시는 일도 대박나시길 기도합니다🤗
운동을 추천드려요 로잉머신 전신근육85% 사용 운동을 하면 처음 몇일은 더 피곤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적응하면 몸이 게을러 지지 않아요 피곤함도 덜합니다 우리나라 현장일 목수 용접 비계 배관 제관 미장 충로 인테리어 기계 등등 그런 분야의 일하시는 사람보면 진짜 힘들단 말 못하실꺼에요 환경도 열약한 현장도 많지만 빨리 빨리 문화 하면 한국이잖아요 몸으로 하는 일은 몸관리를 잘해야 먹고살아요
맞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그래서 직장동료들 보면 일 끝나고 헬스장 가는 친구들도 종종 있었어요.
하아 근데 부지런하지 못한 저는 집에 와서 일단 씻고 좀 쉬어야지 하는 마음이 더 커서 아직 실행을 못해봤어요.
카나비스님 오시면 같이 운동해요. 혼자 할려니까 진짜 안되네요
오~~~!!화이팅입니다요~~~^^저희가 만나야할이유가 또 늘엇네요~~
ㅎㅎㅎ 저도 하이디도 서우님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한답니다.
막상 저지르고 보니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저녁먹으면서 잘 못 마시는 맥주를 반캔 마셨더니 몸이 더 힘들어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HiCalgary 정말 멋지세요! 저희는 빠르면 이번년도에도 들어갈수잇을거같긴한데..아직은미정이네요 나올듯나올듯 영주권이 도통 손에 안잡히네요ㅋㅋ제제님는 분명 어떤분야에서든 인정받으시고 성공하실꺼라 믿어요~
ㅎㅎ 새출발 축하드려요~ 잘하실거라 믿어요
우와 캘거리 선배님이 응원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축하받을 일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축하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소속감이 사라지고 보니 마음이 불안불안 하네요..
잘 되겠죠, 선배님?
@@HiCalgary
JJ님은 이제 첫고비 넘기셨습니다~ 앞으로 잘하실거라는거 본인이 더 알잖아요~ 이민가면 원래 월사금이란걸 내는데 별로그렇지않고 아주 훌륭하게 잘 지내십니다^^ 더 잘되실거니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wish you all the best!!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용기에 박수보냅니다ㅎ 화이팅!!!!!
Sanghong님의 도전에 제가 용기를 낸 겁니다. Sanghong님 하시는대로 따라가면 저도 성공할 수 있겠죠?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
무엇을 하시든 성공하실것 같아요~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응원합니다!
부지런하고 명석하시고 항상 더 나은 것을 배우려는 자세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시건 성공하실 겁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부지런은 한데 명석은 잘 모르겠어요 ㅎㅎㅎ 명석은 하이디한테 담당하라고 했습니다! ㅎㅎ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서 같이 성공해요!
온타리오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11년 정도 하니까 한국에서도 없던 알러지가 생기더군요. 눈이 아프고 빨개져요. 가렵고 눈알이 부었다 줄었다 반복해서 알러지 약을 매일 먹었읍니다. 육체적으론 들고 놓기를 반복해서 허리가 많이 망가 졌구요. 지금은 우드 워킹을 떠나서 전혀 다른 업종으로 창업 했지만 우드 워킹이 많이 그립네요. 요새 같이 주택 매매가 활발할때 주방 레노베이션으로 창업 하시는건 어떻실지요? 아.. 끝을 못봤는데 다시 보니까 그 쪽으로 가시는 군요. 이제 시작 입니다. 건승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영상볼때마다
참 좋으신 분들 같단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영상 보고 힘냅니다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두 분의 선량함이 정말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캐나다에서 살기가 녹록치 않다는 것도 새삼 깨닫고...어디든 다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크게,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영상 편집 너무 좋아요 !!!!!!!
2000년에 처음으로 캐나다와서 열정으로 살았던 나를 보는것같아 뭉클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무엇이든 진취적인것을 떠나 결정을할때가 왔을때 내가 원하는것이 무었인가를 생각하고 내옆에서 항상 응원해준 아내의 메세지를 받아 마음이 정하는 진실을 따랐던것이 운좋게 좋은 결과로 이뤄져왔습니다. 현재 진행형이고, 좋은 아내분의 서포트를 얻고 좋은 another new chapter of the life 가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레노쪽으로 가셔서 꼭 성공하시기 바래요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카펜트리 전공으로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알아보고 있는데 알버타 주나 BC주는 어프렌티스 과정 빼고 카펜터리 과정이 1년 기초 과정밖에 없어서 3년 PGWP를 못받겠더라구요 초반에 어떻게 정착하시게 된건가요? 영주권을 받고 시작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구독자 친구가 물어와서 찾아봤더니 카펜트리 쪽이 2년과정이 없더라고요..
저는 좀 다른 경우로 영주권을 받았어요... 하이디가 시민권자여서요.. 카펜트리 전공이 2년짜리가 없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Hi! Calgary 아 시민권자 샀군요 ^^ 캘거리 마음에 드는데 선택을 할 수가 없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이제이님 이직하고서도 승승장구 하실겁니다~응원합니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유투브도 더욱더 번창 하시고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시기를 바랄게요~ 전 토론토 살고 있습니다~
캐나다 힘들어요! 7시에 시작하지요! 서서도 일하고 누워서도 일하고 영하 40도에 맨손에 벌벌 떨며 바닥을 기고 49에 이민와서 위니펙 최초의 HVAC미케닉이 되서 지금 54세네요. 시간 빨라요. 저니맨 얼마 안남았네요. Gas ticket A받은후 그때부터는 천천히 일하고 싶네요.
와! 위네펙 최초의 HVAV mechanic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곧 저니맨되신다니 더 축하드려요~ 가끔 놀러오셔서 또 소식 전해주세요 😀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저는 온타리오에서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로 근무하고있는데 같은 트레이드직종이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케비넷메이킹에 커리어적으로 열정이 생겨서 보게되었는데 참 많이 도움받고 갑니다! 굿럭🤞🏻
수목관리사는 주변에 없어서 생소한 직업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보리스트는 공무원인가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뵙네요... 스토리 잘 듣고갑니다. 저도 5년전부터 safety boots신고 하는 일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건설현장 물건파는일 하면서 저도 먼지싸움 많이하고 있고 또 날씨싸움도 많이 합니다. 특히 비바람. 아무튼 두분도 늘 화이팅하세요...ㅎㅎ
제가 하이 캘거리를 좋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먼저 가본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10년 동안 현대 딜러샾에서 디테일링 일도 하고 일렉트릭 어셈블리 회사에서도 일 하고 인테리어 일도 따라다니고 지금은 Class 1 따서 트럭 드라이빙으로 접어들었는데 아직 도전하는 삶의 연속이네요.
어려운 이민자로서의 삶에서 서로 힘이 되고 위안이 되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홧팅
영상을 준비해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제 일도 그다지 편한 일은 아니지만, 다른 직종업무현장을 눈으로 보고 나니
내가 그동안 감사가 부족했었다는 생각만 남네요.
jj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스스로 판단과 결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조각해가시는 jj님을 응원합니다.. ^^
오오😃 인생을 조각해간다뇨 ㅜㅜ 와 진짜 댓글마다 작가님의 느낌이 막 느껴져요☺️ 말씀 엄청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영상 여러개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HiCalgary 과찬이십니다..
오히려 제가 얻어가는게 많은걸요
오늘도 힘찬하루 되십시요!
캐나다도 호주 TAB 뉴질랜드 TAB처럼 스포츠 도박 배팅샵이 있나요??
여기 캐나다도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즐겨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