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융전공, 영주권자. 호주 13년 거주함. 7년은 현지 금융쪽 직장생활, 2017년 한국 다시와서 6년차(현재까지) 일하는중. 호주 경력 인정받아 흔히 말하는 여의도 증권가 펀드매니저(시니어급) 하고 있음. 연봉은 기본 1억이상(호주에서도 동일). 현재 근무 워라벨(운좋게 호주보다 좋음). 다 좋은데 다시 호주로 돌아갈 생각. 이유 - 1) 이상하게 한국에 있으면 몸이 계속 안좋아짐. 잦은 술, 음식(대부분 외식이 음식간이 쎄서 몸에 진짜 안좋음), 미세먼지(피부병생기고 기관지 항상 안좋고 감기 달고삼). 2) 어디를가도 사람이 많고 주차하기 개빡셈. 그렇다보니 성격이 굉장히 바빠지고 여유가 사라짐. 3)사람들이 굉장히 불친절함. 음식점,써비스센터 및 모든 전화응대 목소리 화난것같고 말 길어지면 짜증냄. 그렇디보니 내 성격도 같이 더러워짐. 내가 친절하면 손해보는기분. 4) 서로 누가 잘나가느니 못나가느니 항상 자격지심 비교질. 좋은차 좋은집 좋은직장이 진정한 승자 if not 당신은 루저. 심지어 어린이집 유치원 애들도 자기 입는옷 및 부모재산 자랑질. 결론 - 개인적 상황만 보면 금전적 및 언어적으로는 호주와 꿀릴게 없지만 여러 단점으로 호주로 3년안에 돌아갈계획. 다행이도 브리즈번에서 이미 잡 오퍼가 옴. 돈보단 환경임을 깨달음. 물론 호주의 가장 큰 단점은 인종차별. 근데 차별하는애들은 인종을 떠나 누구에게나 비슷한 행동을 하니 크게 신경쓸것 없음. 한국호주 둘다 이정도로 살아보고 직장생활 해본사람 드물기 때문에 제 글보고 도움이 되시길. 씨유순
자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으로만 보이는거고.. 좋게보면 내가 좋게보이는게 크게 보이는거지요. 어디가도 잘 사심되고.. 국적을 옮기지 않는한 자국민을 낮게보는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술자리는 피하거나 빨리 빠지심 되고요. 음식은 본인이 가려먹으시면 되고, 전화응대 화나고 짜증내면 소보원에 신고하면 되고요. 내가 친절하면 손해보는 느낌인건 제가 판단컨데 내 이익이 우선이라 본인 성격이 별로인거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리적 재화로 자랑질하면 무시하면 되는거고요. 제가 국뽕으로 비하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제 주변사람들이 우리나라 안좋다고 이야기하면 무엇때문인지 들어보고 해결책을 시행하지 않는 본인에게 문제는 없는가 되물어보는 스타일입니다. 단지 미세먼지는 중국때문에 어쩔수 없는게 가장 크므로 딱히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좁은땅에 잘살려고 하면 빡시게 살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좀 덜 벌어도 여유있게 살수있는 방법은 언제나 열려있지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에 Tafe입학해서 12년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고 중간에 학생들 다 떨어지는거보고 (저때는 200명중에 졸업할때 80명 남았어요) 집에와서 방에있는 물건 다 집어던지고 미친짓 했던 기억나네요. 졸업할때 마지막 실습하는데 감독관에 "너 패스야" 했을때 눈물 나왔어요. 어제 호저 간호사 생각이 갑자기 났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간호공부 정말 너무 힘들어서 도전 하시는분들 정말 죽을각오 하시고 하셔야되요
전 2010년 2월에 Uni 가서 2011년 12월에 졸업했습니다. 유니는 7점 만점에 4점이면 패스인데 제가 듣기로 TAFE은 100점 만점에 80점정도가 패스마크라 훨씬 힘들다고 들었어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TAFE 패스마크는 확실치는 않아요 ㅋ). 한국대학 졸업자는 대학에서 크레딧 받아서 2년만 공부하면돼는데 TAFE 1년 반 다니는거 보다 유니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TAFE 졸업하시고 다시 유니를 가시면 디플로마 크레딧 인정 받아서 2년 공부하셔야하는데 목적이 호주 간호사라면 시간과 등록금도 아끼고 공부에서 스트레스도 덜 받는 유니로 바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지 않으신 경우는 크레딧없이 대학 3년 바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호주는 대학교가 3년제 입니다. 한국에서 간호사였고 호주에서도 간호사로 11년째 근무중인데 호주 영주권 간호사 준비하시는분들 보실까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도움돼셨으면 좋겠네요 :)
통계상 한국 남자가 여자보단 훨씬 이민 후 삶 만족도가 낮고 (여자는 수직 상승함) 싱글이 더 낮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는 이민가도 결혼하기 힘들지 않고 한국보단 호주가 여러모로 대우도 인식도 좋고 복지좋고 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유흥이나 외식하기 좋고 편한 환경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가 높은 듯.. 실제로도 역이민 오고 싶다는 경우 대부분 남자였던 듯.. 여기서 이미 노는 맛을 봣으면 더 힘들겟죠 심심하고. 여기선 단일민족이라 남자가 왕이고 여자 만나기도 편한데 거기 가면 여러모로 힘들 듯. 저는 그래도 선진국이 훨씬 좋네요 사람들도 개념있고 착하고 의식도 잇고 깨어잇음 한국은 발전은 잘 되는데 서로 비교질에 혐오하고 차별하고.. 유흥에 미쳐잇음.. 특히 성쪽.. 그런 면에서 배우자 고르고 애키우기엔 너무 나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심하고 느려도 호주가 나은 듯 뭐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실제통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정말 맞말같아요 제생각도 동일해요. 근데 여자를 더 잘만난다는건 아닌거같지만.. 오히려 저는 한국사시는 남자분은 신변의 위협을 거의 못느끼고 살아오셨다가 호주같이 덩치도 크고 무식한 백인들 사이에서 살면 자존심상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거때문에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살지? 하는 현타가 오는부분도 있을듯해요. 여자는 호주나 한국이나 신변의 위협은 비슷하게느껴지고 오히려 도라이 만날 확률은 더 낮죠 여기는 그래도 가정폭력이나 성폭력등에 아주 강력하니까요 임산부와 부모 대접도 완전 다르고요
얼마전 실습 모두 마치고, 여기저기 병원 취업 인터뷰 보느라 정신없는 딸아이 생각하며 잘 봤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어린 나이에 바로 호주로 건너가 4년이 흘렀고, 7월에 드디어 간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앞으로 취업,영주권까지 갈길이 멀지만 노력한만큼 행운이 따라주길 빌어봅니다. 유익한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쉽지 않은 부분까지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영어 관련 직장생활 부분은 정말 꿀팁! 저도 여기서 13년 생활하면서 늘 한국에 무지 돌아가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지만, 호주냐 한국이냐 부분은…가정갖고 아이들 생기시면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질거 같긴해요. 저 개인적으론 ‘현재의 나를 위해선 한국이 낫지만,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선 호주가 낫다’ 라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개리님이 늘 말씀하시지만, 캐바캐! 사바사!! ㅎㅎㅎ 암튼 오늘도 고퀄 영상과 내용 감사합니다.
우와 오래간만에 영상봤는데 2007년에 갔을때 간호학으로 영주권준비하고 싶었는데 쉬워보이지않아 결국 2009년에 돌아와서 지금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며 두아들 키우며 워킹맘으로 평범하게 살아요..가끔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개리쓰 채널도 구독한건데 오늘 영상 아무생각없이 쭉보다가 마지막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준비안한다는 답에 왜이렇게 공감이 가죠?ㅎㅎ 영주권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던 간호학으로 따는건 더더욱 어렵구요..정말 존경스럽네요^^ 한국도 정말 많이 살기 좋아졌지만 호주의 그 맑은 공기 여유로움..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에요..이왕 이렇게 된거 어떤 선택을하든 최선을 다하면 그게 또 삶인거죠^^ 응원합니다
13년차 안경사이자 안경원 운영한지 8년된 사람입니다. 저도 20대에 중국에 1년 살고 호주에 1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컴백해서 안경원 오픈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네요. 20대 때는 정말 돈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은 돈은 잘 버는데, 해외생활 했을 때가 훨씬 재밌었긴 합니다. 30대,40대에 열심히 돈 벌어서 50대에 은퇴해서 물가 저렴한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에 가서 사는게 목표네요. 그래서 지금도 영어 중국어는 계속 화상수업으로 공부중입니다. 20대에 외국에 남아있었으면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지 못했을 것 같기도 하고, 대신 즐거움은 더 컸을 것 같기도하고.....참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
젊은 나이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같은 한국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인터뷰 내용 중 조심스럽게 이견을 내고 싶어서요. 저도 호주서 대학 졸업하고 퀸슬랜드 주 공립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영어를 잘못 알아 들었을 경우 2번이상 묻지 않는다 라는 부분은 점 의료진으로서 상당히 위험한 조언인 듯 해서요. 전 40대에 공부해서 간호사 된 케이스라 영어 더 어렵게 느껴져요. 안들리는데 알아 들은 것 처럼 하는 것 보단 차라리 두 번 정도 듣고 “내가 지금 네가 한 말을 이렇게ㅡ이렇게 알아 들었는데 맞니?” 라고 본인이 이해한대로 repeat 을 해주면 더 낫더라구요. 재확인 절차로요. 그럴 경우 상대방이 정정해 주거나 혹은 맞아..라고 확답을 주죠. 아니면 이메일로 오더를 다시 한번 확인해도 좋구요. 그리고 일단 본인이 실력 있고 일 잘 하고 사람들 (의사 간호사 사무직 직원 증) 과 관계가 좋으면 오히려 그 친구들이 제 말 더 잘 알아 듣고 일하는데 도움 된다에는 저도 동감해요^^ 지나가다가 아줌마 간호사가 오지랖 한번 부려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간호사들이 월급인상 데모를 하는지 이해가 되내요. Night Shift로 Aged Care에서 일하는 RN인데 연봉 10만불에 세금떼고 7만불정도로 사실 힘들지요. 여기서 홈론이나 각종세금등에 기름값등 제하면 사실 시드니생활에 힘이듭니다. 국가에서 간호사들 급여 인상해줬으면 합니다. 특히 고위직만 급여 인상할게 아니라 front Line에 있는 사람들 급여가 적정해야 사회가 돌아 갑니다.
우와,,,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23년전에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했는데,,그당시는 막 주던때였었는데,,이넘의 한국이민 회사의 사장넘이 ,,,변호사비를 몽땅 주식투자해서 다 날려버려 가지고,,변호사비를 내지 않아서 영주권을 못 받았었는데,,영주권 인터뷰후에 변호사비를 다시 내었으면 영주권 받았을건데,,,하여튼 아쉽네요..,,그당시 캐나다 영주권 안 받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캐나다 너무 추워서 싫어용
호주 20년 이상 살면서 호주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 중 20살 지나서 성인 돼서 온 사람들 90% 이상 15~20년 안을 넘기기 전에 대부분 누구나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생각을 꼭 한번은 하게 된다는 거. 근데 어떻게든 20년을 넘기면 호주 적응을 한 거고 영어든 환경이든 그렇게 넘기면 호주 삶을 욕하는 사람이 없었고 어떻게든 잘 살아남음. 10년 차 넘으면 호주에서 오래 살긴 한거 같은데 다들 적응이 아직 덜 돼서 오만가지 생각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시기 10년 전후. 그게 큰 실수가 내가 호주 오기 전 10년 전 한국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2~3주 아니면 몇 달 잠깐 머물 때 친구든 주위든 친절하고 좋은 모습과 기억 그리고 10년 전 좋은 기억 만으로 한국 역이민 가서 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 가서 3년 이상 한국 살다가 80% 이상이 다시 돌아오더라 ㅎ 그리곤 대부분 한국이 많이 변한걸 그때 알게 되고 중간 중간 놀러갔을때 주위 환경과 막상 살다보니 괴리감을 너무 크게 뒤늦게 느끼게 됨. 정말 간혹 특이하게 한국 계속 사는 몇몇은 한국 술자리 문화나 유흥을 너무 좋아하는 외로운거 절대 못참는 싱글들 대부분 호주 절대 안 온다고 하고 갔다가 결혼하게 되면 최대 애기 3살 넘기면 90% 이상 다 다시 넘어옴 ㅎ 나중에 호주에서 만나서 "호주 안온다며?"물어보면 그때 부터 한국욕 엄청함~사람 맘이란 ㅎㅎ
상준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가 없어서 그래요. ㅎㅎ. 결혼하고 애 낳아서 키우다보면 생각이 달라질꺼예요. 저는 저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호주가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키우면서 정말 좋은건 아이들이랑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워라밸이라는거 한국에서 살았으면 생각하기 힘들었을텐데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연가 병가 내는데 상사 눈치 안봐도 되고 심지어 육아휴직을 10주간은 유급휴가로 가능하다는거(회사에 따라 다름)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저희는 둘째 때 집사람이 육아휴직을 1년간 했는데 6개월간 돈을 받았습니다. 10주는 회사에서 그리고 그 이후 거의 4개월 가까이 정부에서 육아수당 비슷하게 받았었죠. 호주는 솔로에게는 복지혜택 별로 없는데 아이 있는 집들은 혜택이 많습니다. family tax benefit이라는 것도 있고 아이들은 (16세까지인가?) 어디를 가도 진료비 무료입니다. 빨리 좋은 분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아 보세요. 호주에서 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커플이 결혼해서 혼자서 풀타임 일해서 10만불 버는 것보다 둘이서 파트타임으로 5만씩 버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luc7937 님께서 호주에서 혹은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아시안 2세로 자라보신 경험이 있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호주라는 환경이 제 아이들에게 한국보다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치원부터 영어유치원이며 각종 학원이며 경쟁에 내몰리는 한국에서 보다 교과서 없이 도시락만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다 오는 호주 학교에서 제 아이들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복지는 한국보다 호주가 휠씬 좋고 여기서 자라면 한국인들이 그렇게 가르치려고 집착하는 세계공용어 영어는 기본으로 할 줄 알고 부모가 조금 노력하면 한국어까지 하는 바이링구얼이 될텐데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아는분이 호주는 10년안에 코캐시언이 아닌 아시안 인구가 주류가 되는 나라가 될것 같다고 예상하시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선샤인코스트는 백인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동네 였는데 제 딸 학교 반에 1/4 정도가 유색인종 배경인 아이들이였습니다. 멜번이나 시드니는 그 비율이 더 많이 보였던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호주는 원래 땅 주인이 에보리지널 사람들이고 백인 또한 이민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아시안을 자기들보다 늦게 이민왔다고 차별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구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들이 만약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며 너희나라로 돌아가라 한다면 범죄자 자손들아 너희야 말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 줄 수 있습니다.
@@luc7937 아시안으로 제딸 아이 호주에서 태어나고 성인으로 잘 성장했어요. 의외로 인종차별 같은건 겪어 보지 못한것 같구요.. 워낙에 호주에 아시안도 많고,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멀티 켈추럴을 강조해서 가르쳐서 그런지...ㅋㅋ 이미 겪어본 입장에서는 아시안 2세로 호주에서 사는것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yeji80 다른 곳도 그렇겠지만 호주 택스 시스템은 10만불 이상은 무조건 전체가 45%가 아니예요. 지금 다시보니 tax rate가 바뀌었네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10만 불이상 45%가 맞았는데 이제는 18만이상 부터 45%네요. 바뀐 rate에 의하면 18200 이하는 세금 면제고 45000까지는 19% 120000까지 32.5%네요. 그 이후가 180000까지 37%, 그 이상이 45%가 되는군요.
자막에 bachelor's degree할때 r 빼주세여 ㅋ 6:11초여. 계속 보는데 또 barchelor래여 ㅋ ㅋ ㅋ ㅋ 그리고 테잎에는 교수가 없어요. Uni도 교수 보긴 하늘에 별따기. 테잎은 그냥 선생님 teaching staff나 uni는 lecturer나 tutor들이 있겠네여. Professor는 훨씬 되는게 어렵다 들었어요. 이상 오지라퍼였습니다. 저두 호주 생활 20년인데 의료때메 역이민 고려중이예요. 간호사분이심 더 잘 아시겠네요😅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오래전 얘기지만.. 노후되면 연금 따박따박 꽤 큰 금액으로 나옵니다. 옆집 할머니 얘기로는 3000불 정도 나온다고 그랬던거 같고 온갖 각종 메디컬 케어 부터 다 무료로 해줍니다. 시간이 걸릴뿐... 3000불 정도면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지 기초 식자재나 원자재는 매우 싸거든요 집만 있다고 가정하면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수있죠. 그리고 그떄까지 모은돈도 있을테니까요.
본인이 영주권을 받으시면 부모님은 부모 초청 비자라고 해서 (대략 한 분당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영주권 승인 후 10년 뒤인가 부터 연금 형식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가능하신데 언니분은 따로 기술 이민을 준비 하셔야 해요~ 그래도 가족이 여기 있다면 언니분은 이민 점수를 더 받을 수는 있습니다.
부모초청은 사실상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ㅠㅠ 부모님도 몇번 와보시더니 여기서는 못살거같다고 하시고😂 또 제가 대충 알아본봐로는 부모님두분이 지병이없으시고 건강하셔야하고(건강검진제출) 영주권을 신청하면 승인까지 평균 30년이 걸린데요🤣🤣 사실상 신청하고 나오는 임시비자로 살아가셔야하는거죠 이런경우 출입국도 자유로울수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전 그냥 포기하고 관광비자로 3-6개월 가끔씩 오시라고 한답니다.. 동생은 제가 남자 소개시켜줘서 파트너비자로 이민햇어요 ㅋㅋ
@@time_manage_ment 인종치별은 호주가 미국보다 훨씬 심해요. 의료비는 1인가구 기준 연4만불 이하이면 저임금지로 분류되어 레터한장이면 거의 공짜입니다. 의료비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데 의료비가 비싼건 보험없는 여행객들에게나 해당됩니다. 중산층 이상은 대부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사보험을 들어요. 총기사고가 많긴하지만 수치로 따져보면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낮아요. 막상 살아보면 미국이 얼마나 살게좋은 나라인지를 깨닫게될겁니다. 왜 한국의 정치인들 고위직들, 재벌들이 자식 손주를 미국으로 보내겠어요?
@@겸손하게살자 확실히 한국에비하면 미국은 넘사죠 한국은 앞으로 망할일만남았는데 미국은 전세계 일위국가니까요 나중에 재산이나 화폐가치차이도 어마어마할거고요. 근데 호주는 호주나름대로 전쟁에서 가장 안전하고 환경면에서도 아주 좋아서 여유로움과 삶의 질으로는 더 나은듯합니다
한국 간호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호주 간호사로 일하려면 다시 학교에 들어가거나 호주 간호사 자격을 따로 받는 방법이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물론 이게 언제 닫힐지 몰라서 만약 다시 호주에서 학교를 가게 된다면 어느 코스로 학교를 들어가는게 좋나요? ㅠㅠ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물론 선택은 개인이 해야겠지만
안녕하세요~~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학업은 한국에서 간호 뿐만 아니라 어느 전공이든 4년제 대학 졸업하셨으면 호주 간호대 3년 과정을 2년 과정으로 마칠 수 있는 GE과정을 찾으시면 됩니다. 학교 마다 있는건 아니고 현재는 두세군데 남아 있을테니 유학원에 상담 받아보시면 알려줄거에요~한국 간호 '경력'이 있으시면 영어 점수 준비하셔서 시험도 쳐서 호주면허로 바꿀 수 있다던데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간호 공부 하셨다면 영어만 준비 잘하시면 비교적 수월하게 잘하실거에요!
저희는 0에서 시작해서 남편인 제가 계속 일하고 아내는 할 수 있는만큼 파트타임 일 해서 충당을 했어요. (저희처럼 0에서 시작하시는 건 비추ㅎㅎㅎㅎㅎ사는게 사는게 아님) 싱글이시라면 1년 정도의 학비 모아두고 시작하시면 빠듯하지만 일하면서 학업 진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형 열굴 왜 이리 작아요? ㅋㅋㅋ 🤣 형 완전 고퀄 인터뷰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말 한거 같은데 이렇게 편집을 해주시다니!! 정말 저한테 좋은 선물인거 같아요 땡큐 ☺️ 사람들 한테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개리쓰 화이팅 👏👍
머야 이거 최고 금액 쏜거임?? 눈을 의심😲🫢카메라가 상준이 가까이 있었네~ 사람들 오해 하게ㅋㅋㅋㅋ 호주 라이프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리님이 3미터정도 뒤에 앉으셨던 걸로 하시죠~ ㅎㅎㅎㅎ
저는 금융전공, 영주권자. 호주 13년 거주함. 7년은 현지 금융쪽 직장생활, 2017년 한국 다시와서 6년차(현재까지) 일하는중. 호주 경력 인정받아 흔히 말하는 여의도 증권가 펀드매니저(시니어급) 하고 있음. 연봉은 기본 1억이상(호주에서도 동일). 현재 근무 워라벨(운좋게 호주보다 좋음). 다 좋은데 다시 호주로 돌아갈 생각. 이유 - 1) 이상하게 한국에 있으면 몸이 계속 안좋아짐. 잦은 술, 음식(대부분 외식이 음식간이 쎄서 몸에 진짜 안좋음), 미세먼지(피부병생기고 기관지 항상 안좋고 감기 달고삼). 2) 어디를가도 사람이 많고 주차하기 개빡셈. 그렇다보니 성격이 굉장히 바빠지고 여유가 사라짐. 3)사람들이 굉장히 불친절함. 음식점,써비스센터 및 모든 전화응대 목소리 화난것같고 말 길어지면 짜증냄. 그렇디보니 내 성격도 같이 더러워짐. 내가 친절하면 손해보는기분. 4) 서로 누가 잘나가느니 못나가느니 항상 자격지심 비교질. 좋은차 좋은집 좋은직장이 진정한 승자 if not 당신은 루저. 심지어 어린이집 유치원 애들도 자기 입는옷 및 부모재산 자랑질. 결론 - 개인적 상황만 보면 금전적 및 언어적으로는 호주와 꿀릴게 없지만 여러 단점으로 호주로 3년안에 돌아갈계획. 다행이도 브리즈번에서 이미 잡 오퍼가 옴. 돈보단 환경임을 깨달음. 물론 호주의 가장 큰 단점은 인종차별. 근데 차별하는애들은 인종을 떠나 누구에게나 비슷한 행동을 하니 크게 신경쓸것 없음. 한국호주 둘다 이정도로 살아보고 직장생활 해본사람 드물기 때문에 제 글보고 도움이 되시길. 씨유순
한국이 빡세네요 ㅠㅠ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요즘 코로나 이후로 아줌마카페에선 다 역이민 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시민권 따놓으시고 역이민 가십니다.
다 본인 선택이라 맞다 틀리다는 없는거 같아요.
저두 20년차고 금융쪽 일했었어요. 저듀 한국 가면 다시 올지도 모르겠네용 😅
자기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으로만 보이는거고.. 좋게보면 내가 좋게보이는게 크게 보이는거지요. 어디가도 잘 사심되고.. 국적을 옮기지 않는한 자국민을 낮게보는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습니다. 술자리는 피하거나 빨리 빠지심 되고요. 음식은 본인이 가려먹으시면 되고, 전화응대 화나고 짜증내면 소보원에 신고하면 되고요.
내가 친절하면 손해보는 느낌인건 제가 판단컨데 내 이익이 우선이라 본인 성격이 별로인거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리적 재화로 자랑질하면 무시하면 되는거고요.
제가 국뽕으로 비하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통 제 주변사람들이 우리나라 안좋다고 이야기하면 무엇때문인지 들어보고 해결책을 시행하지 않는 본인에게 문제는 없는가 되물어보는 스타일입니다. 단지 미세먼지는 중국때문에 어쩔수 없는게 가장 크므로 딱히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좁은땅에 잘살려고 하면 빡시게 살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좀 덜 벌어도 여유있게 살수있는 방법은 언제나 열려있지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현 한국에 있는 영주권자. 이 댓글에 100프로 공감합니다. 너무 공감가서 신기했네요.
저두 3년 한국 사회생활 끝에 다음달 아예 넘어갑니다. 한국은 인구밀도에서 비롯된 건지 모두가 여유가 없고 불편하고, 등쳐먹으려 하고, 자기자랑만 하려하고..
학을 뗐습니다 이젠
완전 공감합니다. 개인 선택일뿐인듯 해요.
15차 안경사입니다. 그때 가신게 정말 잘하신 선택이실겁니다 ~ 지금에서라도 시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ㅜㅜ
2010년에 Tafe입학해서 12년에 졸업한 사람입니다.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받고 중간에 학생들 다 떨어지는거보고 (저때는 200명중에 졸업할때 80명 남았어요) 집에와서 방에있는 물건 다 집어던지고 미친짓 했던 기억나네요. 졸업할때 마지막 실습하는데 감독관에 "너 패스야" 했을때 눈물 나왔어요. 어제 호저 간호사 생각이 갑자기 났었는데 영상이 딱 올라왔네요. 간호공부 정말 너무 힘들어서 도전 하시는분들 정말 죽을각오 하시고 하셔야되요
대선배님이셨네요. 200명중 80명 ㄷㄷㄷ 테입 진짜..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전 2010년 2월에 Uni 가서 2011년 12월에 졸업했습니다. 유니는 7점 만점에 4점이면 패스인데 제가 듣기로 TAFE은 100점 만점에 80점정도가 패스마크라 훨씬 힘들다고 들었어요(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 TAFE 패스마크는 확실치는 않아요 ㅋ). 한국대학 졸업자는 대학에서 크레딧 받아서 2년만 공부하면돼는데 TAFE 1년 반 다니는거 보다 유니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TAFE 졸업하시고 다시 유니를 가시면 디플로마 크레딧 인정 받아서 2년 공부하셔야하는데 목적이 호주 간호사라면 시간과 등록금도 아끼고 공부에서 스트레스도 덜 받는 유니로 바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지 않으신 경우는 크레딧없이 대학 3년 바로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호주는 대학교가 3년제 입니다. 한국에서 간호사였고 호주에서도 간호사로 11년째 근무중인데 호주 영주권 간호사 준비하시는분들 보실까해서 길게 글 남겨봅니다. 도움돼셨으면 좋겠네요 :)
통계상 한국 남자가 여자보단 훨씬 이민 후 삶 만족도가 낮고 (여자는 수직 상승함) 싱글이 더 낮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는 이민가도 결혼하기 힘들지 않고 한국보단 호주가 여러모로 대우도 인식도 좋고 복지좋고 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유흥이나 외식하기 좋고 편한 환경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삶의 만족도가 높은 듯.. 실제로도 역이민 오고 싶다는 경우 대부분 남자였던 듯.. 여기서 이미 노는 맛을 봣으면 더 힘들겟죠 심심하고. 여기선 단일민족이라 남자가 왕이고 여자 만나기도 편한데 거기 가면 여러모로 힘들 듯. 저는 그래도 선진국이 훨씬 좋네요 사람들도 개념있고 착하고 의식도 잇고 깨어잇음 한국은 발전은 잘 되는데 서로 비교질에 혐오하고 차별하고.. 유흥에 미쳐잇음.. 특히 성쪽.. 그런 면에서 배우자 고르고 애키우기엔 너무 나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심하고 느려도 호주가 나은 듯 뭐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통계상 여자가 리턴 더많이합니다
@@노나라-g5v저 통계 한 번 볼수있을까요? 한국인 대상으로 한 통계 맞죠?
실제통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정말 맞말같아요 제생각도 동일해요. 근데 여자를 더 잘만난다는건 아닌거같지만.. 오히려 저는 한국사시는 남자분은 신변의 위협을 거의 못느끼고 살아오셨다가 호주같이 덩치도 크고 무식한 백인들 사이에서 살면 자존심상하는 일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그거때문에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살지? 하는 현타가 오는부분도 있을듯해요. 여자는 호주나 한국이나 신변의 위협은 비슷하게느껴지고 오히려 도라이 만날 확률은 더 낮죠 여기는 그래도 가정폭력이나 성폭력등에 아주 강력하니까요 임산부와 부모 대접도 완전 다르고요
한국에서 남자가 왕이라뇨...atm아니면 다행.. 그나마 외국이 평등하게 대해줘서 나가는건데..
@@dreamgorae오히려 한국남자분들 호주가서 십대한테 집단 폭행 당했다는 말 듣고 놀란적 있어요 여자보다 남자가 위험하다고
당신의 12년 호주에서 살아낸 것을 응원합니다... 좀 더 살아보세요..저는 내년이면 호주에서 지낸지 20년이 되는데요... 저는 아직 호주에서의 목표를(유학을 온 이유)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아직도 힘들어 하는 부분이 많은 것을 고백합니다.
나도 다시선택할수있다면 호주오지않을거임 .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멀어짐 그리고 그소중한 시간이 사라짐 전그래서 나중에 한국으로 역이민 할생각으로 더열시미사는중 여유가 되도 한국한번 갔다오기 힘듬 호주에 가정이있으면 더더욱그렇고 부모님 얼굴못뵌지 벌써 4년됨 나는 가족들 부랄친구들이랑 관계가 좋았어가지고 더힘듬 호쥬와서 좋은사람 만나기 쉽지않다
저도 갠적으로 많이 공감해요
저도 영주권딴지 5년 됬는대 진짜 시간을 돌리수만 있다면 친구따라 워홀 안왔을것 같아요… 정말로
한국에서 애낳고 애키우고 친구들 지인들 각자 살길 바빠서 잘 안보게 되고. 그런걸 겪기 때문에 후회들 안하셔도 될듯
@@dreamgorae 그런거랑 다르게 같은나라에 살고있는가 마음만 먹으면 갈수있는가 이 후자쪽에 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하면 진짜 엄청나게 심적으로 크게 다가옵니다.
호주에서 한국 하루이틀만에 오갈수있는 거리가 아니기때문에 더하죠.
얼마전 실습 모두 마치고, 여기저기 병원 취업 인터뷰 보느라 정신없는 딸아이 생각하며 잘 봤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어린 나이에 바로 호주로 건너가 4년이 흘렀고, 7월에 드디어 간호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답니다.
앞으로 취업,영주권까지 갈길이 멀지만 노력한만큼 행운이 따라주길 빌어봅니다.
유익한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야~이제 거의 다 다다랐네요~ 어머님도 따님도 같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결과 금방 얻으시기 바래요~^^
저도 호주서 간호사 된지 거의 20년 되었어요. 한국 간호사는 성실해서 어디서나 인정 받을거에요. 넘 걱정마세요~~~
지금 간호대 준비하느라 PTE시험이 코앞인 어린 아들둘 엄마에요. 저는 시드니 살지만 호주에서 이런좋은 영상 만들어주시는 분이있어 힘도되고 즐거움도 얻고 간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래요~~
개리형 정말 힘나는 댓글 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잘 만들 겁니다 🤗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전 30대후반에 아이가 있어 엄두가 안나네요..
@@Anna-dm8xk 현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학과 특성상 30~50대까지 만학도 분들이 꽤 있어요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케언즈에서 아이 둘 키우고 내년에 간호대학 가려고 PTE공부하는데 힘드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어 반가워 댓글 남겨요 😊
안녕하세요 혹시 tafe하셨나용??
정말 쉽지 않은 부분까지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영어 관련 직장생활 부분은 정말 꿀팁!
저도 여기서 13년 생활하면서 늘 한국에 무지 돌아가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지만,
호주냐 한국이냐 부분은…가정갖고 아이들 생기시면 보는 눈이 조금 달라질거 같긴해요.
저 개인적으론 ‘현재의 나를 위해선 한국이 낫지만,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선 호주가 낫다’ 라고 결론을 내렸거든요. 이런 문제 나올때마다 개리님이 늘 말씀하시지만, 캐바캐! 사바사!! ㅎㅎㅎ
암튼 오늘도 고퀄 영상과 내용 감사합니다.
크~~솔직한 댓글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호주에서 디플로마 수료하는데도 암걸리는줄 알앗슴당. 개인 사정으로인해 한국돌아왓지만 다시 이번에 또 나갈것같습니다.
한국에 가족 친구 다 있다해도 호주가 힘들다해도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가 저에게 더 필요한것 같네요.
그럼요 뭐든 개취죠~ 자기만의 행복을 찾아서! 감사합니다 😊
디플로마면 EN 말씀하시는건가요?! 궁금하네요.
@@Hun-m3z 네 맞아요~ 디플로마=En은 아니구요,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 하고 영어점수 7.0을 만들어서 En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자막쓰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자막덕분에 집중도 잘되고 알찬 영상 잘 봤습니다! 간호비전공자가 외국에서 간호공부를 한다는게 쉽지않죠! 상준님의 긍정파워도 잘 받고갑니다👍👍 저도 돈벌려고 나이트만 6개월 한적이 있었는데ㅜㅜ 영주권도 따셨으니 건강도 잘 챙기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세롬님도 건강 잘챙기시기 바래요~~~!
첨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하.. 근데 오빠들 진지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전 왤케 재미있는거죠… 😂재미있어해도 되는 영상일까요ㅋㅋㅋㅋ
그리구 여러 생각이 드는 영상인 것 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삼도ㅏㅏ
내가 본 상준이의 최고 진지한 모습을 담았닼ㅋㅋㅋㅋㅋㅋ 시청 감사!!! 케이트도 멋진 간호사 화이팅💪🏻💪🏻💪🏻
우와 오래간만에 영상봤는데 2007년에 갔을때 간호학으로 영주권준비하고 싶었는데 쉬워보이지않아 결국 2009년에 돌아와서 지금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며 두아들 키우며 워킹맘으로 평범하게 살아요..가끔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 개리쓰 채널도 구독한건데 오늘 영상 아무생각없이 쭉보다가 마지막에 과거로 돌아간다면 준비안한다는 답에 왜이렇게 공감이 가죠?ㅎㅎ 영주권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던 간호학으로 따는건 더더욱 어렵구요..정말 존경스럽네요^^
한국도 정말 많이 살기 좋아졌지만 호주의 그 맑은 공기 여유로움..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에요..이왕 이렇게 된거 어떤 선택을하든 최선을 다하면 그게 또 삶인거죠^^ 응원합니다
우와ㅡ마지막 말씀이 핵공감 입니다. 어디서 살든 최선을 다하는 것. 장단점이 있네요 정말. 이야기 공유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 보는 영상 이네요 시드니에 산지 21년된 50대 후반의 남자 입니다 나름 심사숙고 해서 이민을 결정하고 행동 했지만 언제 부터 인가는 역이민이 생각나네요.나이 먹을수록 고향 생각 옛 추억들 때문인가?
후아~한국 생각 많이 나시겠습니다. 자라난 곳은 마음에 계속 그렇게 떠오르나 봅니다 ☺️
저는 95년도에 호주와서 호주인이랑 결혼해서 두아이 다 키우고 나니 지금은 한국이 너무 그리워요.
그래도 한국에 가면 적응하기 힘들어서 여기서 살아야하나 연어처럼 한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은 강하네요.
호주가려고 지금 한국에서 간호학과 재학중인데 동남보건대 나오셨다해서 넘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동남보건대 유명해서요??
13년차 안경사이자 안경원 운영한지 8년된 사람입니다.
저도 20대에 중국에 1년 살고 호주에 1년 조금 넘게 살았는데 현실적인 이유로 한국으로 컴백해서 안경원 오픈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네요.
20대 때는 정말 돈이 하나도 없어서....
지금은 돈은 잘 버는데, 해외생활 했을 때가 훨씬 재밌었긴 합니다.
30대,40대에 열심히 돈 벌어서 50대에 은퇴해서 물가 저렴한 태국이나 말레이시아에 가서 사는게 목표네요.
그래서 지금도 영어 중국어는 계속 화상수업으로 공부중입니다.
20대에 외국에 남아있었으면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살지 못했을 것 같기도 하고,
대신 즐거움은 더 컸을 것 같기도하고.....참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네요. ^^
이거 편집으로 이렇게 멋진사람 만들어줘도 되는건가요?ㅎㅎㅎ 저는 20년전으로 돌아가면 좀더일찍 호주를 올거같아요. 늦게온게 한이됩니다 ㅠㅜㅋ 저도 이런질문 많이받습니다. 그정도하면 한국에서도 성공한다. 그 고생할거면 한국에서 살겠다는 제친구들도 많습니다. 그친구들은 한국에서 고생을 덜해서 그런듯.🤔 모두가 처해진 상황이 다르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호주는 천국입니다. 😅
훈더맨님도 인터뷰 한번 가시죠ㅎㅎ 탈탈 털면 멋진 인생 스토리 나올것 같은데ㅋㅋㅋ 개인적인 의견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헉 훈더맨님 ㅋㅋ
ㅋㅋㅋㅋㅋㅋ 예상 밖의 상준님이 컵 들고 등장하는데 순간 빵터졌네요 오늘도 유익한 현실반영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인트로 진짴ㅋㅋㅋㅋㅋ인터뷰를 많은 분들이 실시간으로 보고 계셨네요ㅋㅋㅋ 내용도 좋고 캠핑장이라 그런지 영상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 인쌉니다ㅋㅋㅋㅋ감사합니다 🙏🏼
호주에 만족하며 살려면 일단 호주에 집이 있어야 하고, 현재 한국연봉에 적어도 2배이상 되는 직장이 있어야 함. 그리고 성격 느긋하고 심심해도 혼자 잘있는 성격 탑재 필수.
호주 집같은경우는 사실 일반적인 직장인만되도 대출이 잘나오기때문에 금방사죠 ㅎㅎ 95프로까지 대출이나오니 싼집은 금방삽니다 온가족이 평생살만한곳 사려면 훨씬 오래걸리겠지만요
돈, 시간, 노력을 들여서 그래도 이민에 성공하셔서 다행이세요 ㅠㅠ 말씀하신대로 정답은 없으니 지금 현재를 잘 살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요즘 지각을 좀 자주하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당 😁😁 !!
ㅋㅋㅋㅋ지각생🤣 비자 잘리면 안됩니닼ㅋㅋㅋㅋ 맞아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
@@GaerissMigration 저 그러면 멘붕 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ㅌㅌㅋㅋㅋㅋ절대 ! 그럴 일은 없어야죠 ㅠ
닉넨이님 화이팅 !! 🤗 카르페디엠!
젊은 나이에 오셔서 고생 많이 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정말 같은 한국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인터뷰 내용 중 조심스럽게 이견을 내고 싶어서요. 저도 호주서 대학 졸업하고 퀸슬랜드 주 공립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영어를 잘못 알아 들었을 경우 2번이상 묻지 않는다 라는 부분은 점 의료진으로서 상당히 위험한 조언인 듯 해서요. 전 40대에 공부해서 간호사 된 케이스라 영어 더 어렵게 느껴져요. 안들리는데 알아 들은 것 처럼 하는 것 보단 차라리 두 번 정도 듣고 “내가 지금 네가 한 말을 이렇게ㅡ이렇게 알아 들었는데 맞니?” 라고 본인이 이해한대로 repeat 을 해주면 더 낫더라구요. 재확인 절차로요. 그럴 경우 상대방이 정정해 주거나 혹은 맞아..라고 확답을 주죠. 아니면 이메일로 오더를 다시 한번 확인해도 좋구요. 그리고 일단 본인이 실력 있고 일 잘 하고 사람들 (의사 간호사 사무직 직원 증) 과 관계가 좋으면 오히려 그 친구들이 제 말 더 잘 알아 듣고 일하는데 도움 된다에는 저도 동감해요^^ 지나가다가 아줌마 간호사가 오지랖 한번 부려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0대후반에 아이엄마인데..40대에 대학들어가도 영주권 무리없나요?
@@Anna-dm8xk 안녕하세요. 현재 이민법상 만 45세까지 기술 이민이 가능하니 2,3년 학업 후 이민 신청할 여유 빠듯하게 1년 정도 생각 하시면 가능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의 합니다. 못알아 들으면 불편하고 창피하더라도 다시 물어봐서 실수를 예방하는게 더 중요해요. 사람 목숨 다루는 직업이라 커뮤니케이션에서 실수하면 안되니까요. 저도 말 살짝 바꿔서 다시 물어보면 대부분 살짝 짜증내도 스펠링 얘기해줘요
왜 간호사들이 월급인상 데모를 하는지 이해가 되내요.
Night Shift로 Aged Care에서 일하는 RN인데 연봉 10만불에 세금떼고 7만불정도로 사실 힘들지요.
여기서 홈론이나 각종세금등에 기름값등 제하면 사실 시드니생활에 힘이듭니다.
국가에서 간호사들 급여 인상해줬으면 합니다.
특히 고위직만 급여 인상할게 아니라 front Line에 있는 사람들 급여가 적정해야 사회가 돌아 갑니다.
시드니 말고 다른 지역에서 10만불이면 충분히 저축 가능하지 않나요?
@@harookim3856 10만불이면 세금떼고 주1000 좀 넘는데... 혼자라면 몰라도 가족부양하며 집사기엔 벅차죠...
같이 벌어야죠. 선진국 일수록 맞벌이가 기본이죠. 외벌이 하면 당연히 힘들죠.
우와,,,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23년전에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했는데,,그당시는 막 주던때였었는데,,이넘의 한국이민 회사의 사장넘이 ,,,변호사비를 몽땅 주식투자해서 다 날려버려 가지고,,변호사비를 내지 않아서 영주권을 못 받았었는데,,영주권 인터뷰후에 변호사비를 다시 내었으면 영주권 받았을건데,,,하여튼 아쉽네요..,,그당시 캐나다 영주권 안 받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캐나다 너무 추워서 싫어용
해외에서 한국인을 늘 조심하라는게... ㅠㅠ 동포끼리 참 그러네요...
상준님 맨날 영상에서 흥이 많으시구나 라고만 느꼈는데 이번 영상에서 엄청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알고 싶었어요. 너무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헤이든님도 멋진 남자간호사 화이팅입니다
엥 ㅋㅋㅋ진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ㅋㅋ 동남보건대라니 안녕하세요 동남보건대 간호학과에요 ㅋㅋㅋ 호주가고싶어서 영상보고있었는데 반갑네용 ㅎㅎ
동남보건대 화이팅 👏
호주 20년 이상 살면서 호주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 중 20살 지나서 성인 돼서 온 사람들 90% 이상 15~20년 안을 넘기기 전에 대부분 누구나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생각을 꼭 한번은 하게 된다는 거.
근데 어떻게든 20년을 넘기면 호주 적응을 한 거고 영어든 환경이든 그렇게 넘기면 호주 삶을 욕하는 사람이 없었고 어떻게든 잘 살아남음.
10년 차 넘으면 호주에서 오래 살긴 한거 같은데 다들 적응이 아직 덜 돼서 오만가지 생각이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시기 10년 전후.
그게 큰 실수가 내가 호주 오기 전 10년 전 한국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 ~그리고 2~3주 아니면 몇 달 잠깐 머물 때 친구든 주위든 친절하고 좋은 모습과 기억 그리고 10년 전 좋은 기억 만으로 한국 역이민 가서 살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 가서 3년 이상 한국 살다가 80% 이상이 다시 돌아오더라 ㅎ
그리곤 대부분 한국이 많이 변한걸 그때 알게 되고 중간 중간 놀러갔을때 주위 환경과 막상 살다보니 괴리감을 너무 크게 뒤늦게 느끼게 됨.
정말 간혹 특이하게 한국 계속 사는 몇몇은 한국 술자리 문화나 유흥을 너무 좋아하는 외로운거 절대 못참는 싱글들 대부분 호주 절대 안 온다고 하고 갔다가
결혼하게 되면 최대 애기 3살 넘기면 90% 이상 다 다시 넘어옴 ㅎ
나중에 호주에서 만나서 "호주 안온다며?"물어보면 그때 부터 한국욕 엄청함~사람 맘이란 ㅎㅎ
저랑 완전 똑같은데영😂😂 12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안온다.. 밤근무 정말 ... 젊은때나 하는 거지.. 나중에 몸상하고 그래도 이치 7 받았으면 정말 영어에 문제가 없어 보이는 데.. 그래도 영어는 영원한 숙제용.. ㅎㅎㅎ
결혼을 하면 호주 캐나다인데 결혼을 안 한다면 한국이나 미국입니다.
미국은 싱글이나 딩크족 살기 좋나요?? 저는 캐나다영주권자인데 캐나다에서 딩크족은 진짜 별로여서 한국돌아온지 2년됬어요
@@user-cq4xf1xiq미국은 아무래도 애 낳으면 학교나 학군 신경 써야 되니 돈이 많이 깨지니까 힘들죠. 애기 때는 병원갈 일도 많은데 병원비도 비싸고.
이 영상 조회수가 좀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
그러네요 간만에... ㅋㅋㅋㅋㅋ 썸네일이 좀 쎈가봅니다😅
마지막 파트
완전히 공감 100 💯배네요
헐 첫 댓글인가요..!
마카이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마카이🫢 감사합니다 🙏🏼🙏🏼🙏🏼
상준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애가 없어서 그래요. ㅎㅎ. 결혼하고 애 낳아서 키우다보면 생각이 달라질꺼예요.
저는 저를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호주가 훨씬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키우면서 정말 좋은건 아이들이랑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워라밸이라는거 한국에서 살았으면 생각하기 힘들었을텐데 여기서는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연가 병가 내는데 상사 눈치 안봐도 되고 심지어 육아휴직을 10주간은 유급휴가로 가능하다는거(회사에 따라 다름)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저희는 둘째 때 집사람이 육아휴직을 1년간 했는데 6개월간 돈을 받았습니다. 10주는 회사에서 그리고 그 이후 거의 4개월 가까이 정부에서 육아수당 비슷하게 받았었죠. 호주는 솔로에게는 복지혜택 별로 없는데 아이 있는 집들은 혜택이 많습니다. family tax benefit이라는 것도 있고 아이들은 (16세까지인가?) 어디를 가도 진료비 무료입니다.
빨리 좋은 분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아 보세요. 호주에서 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커플이 결혼해서 혼자서 풀타임 일해서 10만불 버는 것보다 둘이서 파트타임으로 5만씩 버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우와 정말 좋은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 이네요! 😁 한국은 정말 눈치를 많이 봐야 하네요 ㅠㅠㅠㅠ 아직 제가 경험이 많이 없어서 좀 철이 없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
근데 이게 또 아시안이 2세로써 호주에서 성장하는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 아이가 성장하고 성인으로 살아가게 될 모습보다는 부모입장?에서만 긍정적으로 보는 걸(?)수도 있어여.
이 친구가 결혼하고 애낳으면 다시 인터뷰를 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
@@luc7937 님께서 호주에서 혹은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아시안 2세로 자라보신 경험이 있으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호주라는 환경이 제 아이들에게 한국보다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유치원부터 영어유치원이며 각종 학원이며 경쟁에 내몰리는 한국에서 보다 교과서 없이 도시락만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다 오는 호주 학교에서 제 아이들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살아보니 복지는 한국보다 호주가 휠씬 좋고 여기서 자라면 한국인들이 그렇게 가르치려고 집착하는 세계공용어 영어는 기본으로 할 줄 알고 부모가 조금 노력하면 한국어까지 하는 바이링구얼이 될텐데요.
여담입니다만 제가 아는분이 호주는 10년안에 코캐시언이 아닌 아시안 인구가 주류가 되는 나라가 될것 같다고 예상하시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선샤인코스트는 백인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는 동네 였는데 제 딸 학교 반에 1/4 정도가 유색인종 배경인 아이들이였습니다. 멜번이나 시드니는 그 비율이 더 많이 보였던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호주는 원래 땅 주인이 에보리지널 사람들이고 백인 또한 이민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아시안을 자기들보다 늦게 이민왔다고 차별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보구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들이 만약 인종차별적인 말을 하며 너희나라로 돌아가라 한다면 범죄자 자손들아 너희야 말로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 줄 수 있습니다.
@@luc7937 아시안으로 제딸 아이 호주에서 태어나고 성인으로 잘 성장했어요. 의외로 인종차별 같은건 겪어 보지 못한것 같구요.. 워낙에 호주에 아시안도 많고,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멀티 켈추럴을 강조해서 가르쳐서 그런지...ㅋㅋ
이미 겪어본 입장에서는 아시안 2세로 호주에서 사는것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13:39 호주가 엄청 많이 때는줄 알았는데 한국이랑 비슷하네요
저두 10만불이면 45%라고 들었는데 아니네요 직업군마다 다른건가요? 암튼 텍스리턴을 하니 45%도 45%가 아니겠군요
@@yeji80 다른 곳도 그렇겠지만 호주 택스 시스템은 10만불 이상은 무조건 전체가 45%가 아니예요. 지금 다시보니 tax rate가 바뀌었네요. 몇년전까지만 해도 10만 불이상 45%가 맞았는데 이제는 18만이상 부터 45%네요.
바뀐 rate에 의하면 18200 이하는 세금 면제고 45000까지는 19% 120000까지 32.5%네요. 그 이후가 180000까지 37%, 그 이상이 45%가 되는군요.
@@hagiosaugustine 오~~이렇게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도움되는 인터뷰에요👍👍 근데 상준님은 어디서 사셨어도 잘 사셨을거겉아요 정말😃
Absolutely 🤗
ㅎㅎㅎ맞아요 어디든 행복할 친구네요 ㅋ 유튜브만 봐도 보이시나요ㅋ
제목이 좀 어그로이긴한데, 틀린 말 하나 없이 담백한 내용 잘 봤습니다.
Barchelor 가 아니라 Bachelor입니다. Bachelor's Degree 또는 Undergraduate degree 라고 불러요.
한국에서 15년 안경원 하는 사람으로..한국에서 안경원 비추천입니다.다른 사업하세요.가격 경쟁에 .돈 도 못 버는데..하나 팔아도 1만원 안남는데 사기꾼 취급에 힘들어요ㅠ.공휴일 일하고ㅠ전문직 대우 못받아요ㅠ진심 비추 입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결혼도 하고 정착해야 합니다. 최고예요
원주 경찰의 고소장 손괴를 뇌물수수도 300만원 범법행위에 허위의 수사기록도 계속 재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병재올림 . 널리 알려주세요 부패행위
Diploma nursing이 대학교 Bachelor nursing보다 pass하기 훨씬어렵나요? 대학교는 50percent만 넘으면 되고 tafe은 each unit 한개도 빠짐없이 Pass해야되는것도 알고있고요
네 맞아요 tafe과정이 정말 빡세요. 그래도 다 지나 유니 갔을땐 큰 도움이 된다는..
@@GaerissMigration 저도 호주에 살고 영주권도 있는데요 영어가 조금 부족해서 대학교 과제같은거 따라가기힘들것같아서 tafe갈까 고민중이었는데 고민되네요
@@Syk215 목표가 EN이냐 RN이냐에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확실히 과제는 유니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이 많아요~
@@GaerissMigration 아닌것같은데요 테잎은 대학에 비해서 과제도적고 essay같은거는 오히려 대학이 더 과제같은건 많을껄요?
영상에 나오신분이 tafe을 경험하시고 uni를 가셨으니 수월하다고 느끼신걸겁니다.
Tafe은 실습에 좀더 맞춰져있다면 uni는 학술적인 부분에 맞춰져있습니다.
둘중에 백그라운드 지식이나 경험없이 간다면 당연히 uni가 힘듭니다.
그래서 바첼러(RN)는 그에 상응하는 연봉, 지위도 더 높은거구요.
공기의 질 ! 이 것 하나만으로도 호주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WHO 에서 미세먼지를 1급 발암 물질이라고 했음. 한국 미세먼지 심각한 수준임
아무리 그래도 한국에서 안경사는 ㄹㅇ 아님 ㅋㅋ 원래 선택에 따른 결과가 100% 만족스럽지 않은 이상은 이전 결정을 후회하는게 인간임.
그냥 씹 기만질임
자막에 bachelor's degree할때 r 빼주세여 ㅋ 6:11초여. 계속 보는데 또 barchelor래여 ㅋ ㅋ ㅋ ㅋ
그리고 테잎에는 교수가 없어요. Uni도 교수 보긴 하늘에 별따기. 테잎은 그냥 선생님 teaching staff나 uni는 lecturer나 tutor들이 있겠네여. Professor는 훨씬 되는게 어렵다 들었어요.
이상 오지라퍼였습니다.
저두 호주 생활 20년인데 의료때메 역이민 고려중이예요. 간호사분이심 더 잘 아시겠네요😅
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젠장...자막을 제가 왜저렇게 넣었을까요ㅠㅠ 오지랍 감사합니닼ㅋㅋㅋ
한국 미세먼지 심각합니다. 건강생각하시면 호주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저도 결혼때문에 외국으로 나가야하는 입장이지만서도,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이민을 가야한다면
자식세대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나는 디딤돌역할을 한단
각오로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맘먹고 나가는거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책임감 있는 미래에 대한 생각도 멋집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가요^^
캄사합니다!!🙏🏼
잘봤어요ㅎ
자살율 1위, 출산률 압도적 꼴찌 1위, 우울증 지수 최상위권. 아무리 다르다고, 우리나라니까 좋게 보려고해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건 부정 할 수 없다.
이민은 쉽지 않은 결정이죠. 그나저나 오지 달러가 너무 올라가네요 요새. 이미 정착하신 분들에겐 이게 좋은 소식일수도 있겠어요.
호주에 있어도 보낼 돈은 없네요 ㅎㅎ 🤣
방가워요 .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졸업했어요~^^
아들 군대갈 나이 때 : 역시 이민오길 잘한 거 같습니다
은퇴할 나이 때 : 씨발 호주 존나 사랑합니다
이야 인간성공이네..
Can you share which Immigration lawyer you used? Thanks
이민 생활
공감할 대화할 친구의 폭이 거의 없다
남의 눈치 볼 필요없다
낮은 교육순준 고 소득가능
경쟁력이 극열하지 않다
자신의 행복과 성취를 창조함이 요구된다
고독한 자기성취의 행복 이라할까
한국안경사 보다 백배 낫습니다.
직업이 중요한게 아니더라 적어도 호주에 집살돈 정돈 있어야 삶의 퀄리티 나옴 돈모으는건 한국이랑 매한가지 힘듬
나무를 옮겨 심어도 오랫동안 비실비실 하죠? 지금도 한국 으로 돌아 가는것 늦지 않은 젊음 을 가졌내요.
안녕하세요. 서호주 마이닝에 rn으로 일하시길 추천 드랍니다. 저는 마이닝에 eso 로 일하는데 일너무 편하고 고연봉입니다.
한국에서 안경광학과 졸업하고 안경광학과 석사과정 하고 있어요.. 호주 검안학과 유학 가고싶어서 찾아보다 영상 보게 되었ㅇ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학가실때 영어는 어떻게 배우셨나요? 생각보다 높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요!!! 그리고 영상에서 간호학과로 가셨다고 했는데, 혹시 전공 살려서 검안의학과 갈 생각은 안 하셨는지 궁금해요 :)
@@mn-wm6io 그때 유학이민 고려해서 왔을때 정부 이민법이 바뀌어서 검안사가 이여주권 주는 직업군에서 빠졌다고 처음 부분에 말해주셨어요. 호주는 최소 해마다 몇번씩 이민법이 바뀝니다..😅
혹시 노후는 어떻게 케어하나요? 한국처럼 국민연금 .기초연금처럼 복지서비스가 있나요? 있다면 생활이 커버되는 수준일까요?
오래전 얘기지만.. 노후되면 연금 따박따박 꽤 큰 금액으로 나옵니다. 옆집 할머니 얘기로는 3000불 정도 나온다고 그랬던거 같고
온갖 각종 메디컬 케어 부터 다 무료로 해줍니다. 시간이 걸릴뿐... 3000불 정도면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지 기초 식자재나 원자재는 매우 싸거든요
집만 있다고 가정하면 죽을때까지 편하게 살수있죠.
그리고 그떄까지 모은돈도 있을테니까요.
멋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호주에서 간호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에 부모님과 언니가 있는데모두 데리고올수있을까요~? 모두 영주권 받을수있을지 궁금해요~!
본인이 영주권을 받으시면 부모님은 부모 초청 비자라고 해서 (대략 한 분당 5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영주권 승인 후 10년 뒤인가 부터 연금 형식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가능하신데 언니분은 따로 기술 이민을 준비 하셔야 해요~ 그래도 가족이 여기 있다면 언니분은 이민 점수를 더 받을 수는 있습니다.
자녀의 50%이상 ~ 그러니까 둘중 한명이 영주권을 따면 부모를 초청할수있고, 마지막남은 가족 한명도 초청할수 있을걸요~~ 언니가 그때까지 싱글이라면?? 한 15년이상 걸릴듯 😂
부모초청은 사실상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ㅠㅠ 부모님도 몇번 와보시더니 여기서는 못살거같다고 하시고😂 또 제가 대충 알아본봐로는 부모님두분이 지병이없으시고 건강하셔야하고(건강검진제출) 영주권을 신청하면 승인까지 평균 30년이 걸린데요🤣🤣 사실상 신청하고 나오는 임시비자로 살아가셔야하는거죠 이런경우 출입국도 자유로울수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전 그냥 포기하고 관광비자로 3-6개월 가끔씩 오시라고 한답니다.. 동생은 제가 남자 소개시켜줘서 파트너비자로 이민햇어요 ㅋㅋ
@@Jenna-tv9um그거는 저렴한게 30년걸리고요. 6천만원가까이 낼 수 있다면 신청 후 8년 인비나오고 호주에서 몇년잇으면 나오고요
어차피 연금으로 그 이상 뽕 뽑긴해요.
한국에서 전문기술있으면 오지마세요.
영어가 유창하지 않으면 눈치로 살고 스트레스 빋아요.
전문직이 없고 영어 잘하고 아이들 교육경쟁에서 해방 시키려면 호주 이민 제격.
역이민하는 경우도 많이 봐요 오로지 한인가정이민인경우.
제목은 돌이킨다면 이민 안온다는거면서 뭔 헛소리만 지껄이냐 낚시질 오지네 졸라 짜증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en학위를 딴후 1년 en으오 일하고 rn을 취득하고 싶습니다!혹시 en은 취업이 잘될까요?
잘된다는 기준은 애매하지만 의료 인력은 늘 요구 되고 모자란 상황이니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GaerissMigration 감사합니다!
지방 지역에서 일하면 추가 점수가 있나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그런데 간호학과로 가셨다고 했는데, 혹시 안경광학과 전공 살려서 검안의학과 갈 생각은 안 하셨는지 궁금해요 :)
마지막에 지금 한국 가면 할 게 없다고 하셨는데요 호주에서 간호사로 한국에서 못하나요?
그럴려면 한국에서 국시를 다시 쳐야한답니다.
근데 간호국시는 솔직히 공부 빡시게하면 괜찮아요 간호는 국시 합격보다 병원에서 얼마나 버티는가가 문제죠😂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려면 국가고시를 보고 면허가 있어야가능합니다. 호주에서 간호사라고해도 한국 국가고시 칠수 있는 기본조건이 한국에서간호대학 졸업자나 예정자만 칠수 있기때문에 호주 간호사 는 국가고시를 칠수있는 자격이안됩니다. :)
간호사 대우는 미국이 더 낫지 않나요? 혹시 미국이 아닌 호주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미국이 더 좋을수도 있는데 올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비교도 안하고 호주를 와버렸어요 ㅠㅠ ㅋㅋ 살다보니 살아진 케이스에요
근데 미국은 총기사고, 높은 의료비, 인종차별이ㅜ너무 심하지 않나요..?
@@time_manage_ment 인종치별은 호주가 미국보다 훨씬 심해요. 의료비는 1인가구 기준 연4만불 이하이면 저임금지로 분류되어 레터한장이면 거의 공짜입니다. 의료비에 대해서는 한국인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데 의료비가 비싼건 보험없는 여행객들에게나 해당됩니다. 중산층 이상은 대부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사보험을 들어요. 총기사고가 많긴하지만 수치로 따져보면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보다 낮아요.
막상 살아보면 미국이 얼마나 살게좋은 나라인지를 깨닫게될겁니다. 왜 한국의 정치인들 고위직들, 재벌들이 자식 손주를 미국으로 보내겠어요?
@@겸손하게살자 확실히 한국에비하면 미국은 넘사죠 한국은 앞으로 망할일만남았는데 미국은 전세계 일위국가니까요 나중에 재산이나 화폐가치차이도 어마어마할거고요. 근데 호주는 호주나름대로 전쟁에서 가장 안전하고 환경면에서도 아주 좋아서 여유로움과 삶의 질으로는 더 나은듯합니다
호주 간호사 대우 좋고 스트레스가 약해요
영주권 자격 요건을 더 올려야 호주가 더 귀중하고 소중한 나라가 되는겨..
ㅋㅋㅋㅋㅋ 오프닝 내타입이야ㅋㅋㅋ
어서오십셔!!!!
사장님 소개로 남자간호사 취업 가능할까요 무경력자입니다
한국 간호학과를 졸업한 사람은 호주 간호사로 일하려면 다시 학교에 들어가거나 호주 간호사 자격을 따로 받는 방법이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물론 이게 언제 닫힐지 몰라서 만약 다시 호주에서 학교를 가게 된다면 어느 코스로 학교를 들어가는게 좋나요? ㅠㅠ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물론 선택은 개인이 해야겠지만
안녕하세요~~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학업은 한국에서 간호 뿐만 아니라 어느 전공이든 4년제 대학 졸업하셨으면 호주 간호대 3년 과정을 2년 과정으로 마칠 수 있는 GE과정을 찾으시면 됩니다. 학교 마다 있는건 아니고 현재는 두세군데 남아 있을테니 유학원에 상담 받아보시면 알려줄거에요~한국 간호 '경력'이 있으시면 영어 점수 준비하셔서 시험도 쳐서 호주면허로 바꿀 수 있다던데 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간호 공부 하셨다면 영어만 준비 잘하시면 비교적 수월하게 잘하실거에요!
@@GaerissMigration 감사합니다.
@@GaerissMigration 4년제 전문대도 가능한가요?
@@susiim6011 Bachelor 에 준하는 학업이어야 GE과정이 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GE2년은 안되고 일반 3년 과정 진행하시면 RN가능 합니다!
@@GaerissMigration안녕하세요 ge와 rn은 어떤게 다른가요?
한국에서도 두번이상 물어보면 학교나 직장에서 찍히는데;;
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정답!
힘들게 돈 버시는데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버클리 학벌 사기로 시원하게 100억 벌고 튀었습니다. 세상은 참 불공평하네여.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지 동생 신언이 원어민 되는법 전수 받았다며 사기로 30분에 10만원 처 받는 중입니다
영어못알아들어서 주사양 두배로 넣은사람 바로짤림
40대중반에 호주간호사로 처음 일 시작이 가능할까요?
호주 간호사로 일하시려면 호주 학위를 받고 Aphra에 등록을 먼저 학셔야 합니다. 한국 자격으로 시험을 쳐서 하는 방법도 있다고는 들었는데 쉽지않은거 같더라구요.
@@GaerissMigration 현재 한국간호사고 호주 간호사 면허발급중에 있습니다.
영주권은 나이때문에 불가능한거알고있고요. 1년정도 단기로 호주병원근무가능할까요?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진짜 빡세긴 빡세겠다
간호대학학비가 졸업까지는 2억 넘게 드는데 학비는 어떻게 조달하셨는지 궁금하네욪
저희는 0에서 시작해서 남편인 제가 계속 일하고 아내는 할 수 있는만큼 파트타임 일 해서 충당을 했어요. (저희처럼 0에서 시작하시는 건 비추ㅎㅎㅎㅎㅎ사는게 사는게 아님) 싱글이시라면 1년 정도의 학비 모아두고 시작하시면 빠듯하지만 일하면서 학업 진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비교하고 집단적 사고에 빠진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단 나을텐데.... 한국이었으면 대우도 못받음 ㅎ..
호주 ᆢ돈 ㆍ시간 ㆍ젊음 ㆍ낭비에다 결혼 ᆢ혼기를놓치는경우가다반사 ᆢ호주돈이싸서한국도으로바꾸손해가많고 ᆢ장점보다단점이많아요 괜히 호주가서ㆍ개고생ㆍ하지마세요 ᆢ젊은이여 ᆢ
-틀-
호주서노력한거반만해도한국에서좋은직장다닐수있답니다호주에자녀가있는엄마의생각거의역이민생각을많이하네요시간ㆍ돈 ㆍ젊음낭비마시고한국이최고예요 유학권장해서돈벌려고히는호주와연관된한국에어학원인가뭔가하는곳
또 기타 ᆢ등등
바보
뭔 대역죄를 지었다고 외국에 좋겨나 사는겨?
어머나 세상에 본인말투로 얘기하고 싶네. 이런 막말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가 있는겨?
그럼 본인은 무슨 대역죄를 지었다고 이름은 외국이름인겨? 내가 하는말이 말이 안되지? 니가 한 말이 딱 그래 ㅉ
그럼 그쪽은 전생에 얼마나 대역죄인이었길래 조만한 땅덩이에 평생 갇혀사시나요?? 세상은 넓고 좋은 곳이 이토록 널렸는뎈ㅋㅋㅋ
@@아튀빵 ㄷㅅ.. 유지를 yuji로 쓰는데도 찍소리 못하는 ㄴ이 ㅈㄹ은 최고여.. ㅂㅅ
@@아튀빵 ㅋㅋ니앞가림이나 잘해.. 남의 댓글에 문딩똥빵구 튀기는 소리 그만하고..ㅋㅋ
@@아튀빵 잉.. 그려.. 너나 잘하면되야..잉.. 계속 그래 노력하며 열심히 남의 댓글에 관심 둘 시간에 뒤똥 열심히 잘 닦아주며 살아라말여.. 잉
이분처럼 남들과 자신 또는 과거의
자신과의 삶을 비교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려면 호주에 오지마세요.
난 내가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오셔도 괜찮습니다.
현재 호주 시민권자이면 간호사를 어떻게 할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