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 먼 타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을 보니 반갑고 응원 보내 드립니다. 저는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10년간 케비넷 메이커를 했읍니다. 드로윙과 커팅, 어셈블 모두 혼자 하는 수준이였는데 우드 더스트 알러지가 갑자기 생기느라 직업을 바꾸었읍니다. 지금도 당시에 지게차 없이 무리하게 언로딩하다 다친 허리가 욱신 댈때가 있어요. 부디 좋아 하시는 일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Jiwon님~ 반갑습니다~~~ 하루에 영상을 두 개나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귀한 댓글을 또 두개씩이나 남겨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우와..10년간 캐비넷 메이커..대단하시네요.. 헉..우드 더스트 알러지.ㅠㅠ 그런게 생길 수도 있군요..ㅠㅠ 게다가 무리하셔서 허리까지..안좋아지시고...하..제이제이는 이 일이 재미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오래 할 수 있는 일인진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많이 버거워하는 게 보이거든요..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렇게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또 또 감사해요!!!
댓글 읽어보니 현재는 포맨 포지션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머나먼 이국땅에 가셔서 새로운걸 배우고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길고 고된길이지요. 저는 현재 호주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8년 경력입니다. 현재는 저도 운이좋아 능력을 인정받아서 포맨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라간 샐러리만큼 스트레스는 더 받지만요. 아무튼 이런 곳에서 비슷항 처지의 분을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네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외국에서 포어맨으로 근무를 하신다니!! 혹시 모르실 분을 위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포어맨은 공장을 총괄책임지는 공장장? 정도로 생각하심 되요. 저는 포어맨은 아니고 어셈블리팀의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어요. 샵 포어맨이 휴가를 가서 일주일동안만 대신 하는거구요😂 와 저는 포어맨까지는 정말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Jeehoon Park 우와우와😆 안녕하세요 jeehoon님~!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예요😭 감사해용~! 게다가 jeehoon님께서 기운이 나신다니 저희도 더 기운이 나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응원 메세지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시간 나실때 또 놀러와주세용^^
와~ 이 댓글.... 제가 딱 이것을 목표로 영상 만들었는데 바라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cabinet maker라고 하면 대부분 "캐 뭐?" 라고 하세요. 심지어 캐나다에 사시는 몇몇 한국분들 중에서도 cabinet maker라 하면 철제 캐비넷을 생각하시고 "근데 요즘 어디서 캐비넷을 쓰지?"라고 물으세요 ㅎㅎㅎ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차네요. 오늘밤은 악플일랑 잊어버리고, 두 발 뻗고 전기장판 뜨듯하게 하고 기분 좋게 잠들어야 겠어요!
제 영상이 JC님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저 역시도 그랬고 누구나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건 언제나 두렵고 떨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주문처럼 외우는 말이 있는데 '해보고 하는 후회가 해보지 않고 하는 후회보다 값지다' 라는 말이에요. 해 봤으니 이제 후회만 남았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를때는 무조건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거에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까지 왔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일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자부심을 갖고 즐기면서 일해서 그런지 돈도 명예도 따라 오는 것 같아요. 빠른 시간에 수퍼바이저가 되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 밴쿠버에서 3년동안 캐비넷메이커로 아주 열일했었습니다 영상보면서 공감가는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특히 먼지(햇빛에 빛나는 먼지는 아주 장관이죠. 내 몸이 필터가 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간만에 작업장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샵에서는 캐비넷 도어에 페인트칠하는 파트도 있었는데요 페이트칠후 신나를 두번 말렸다가 입히는 작업도 했었는데 이게 마스크를 써도 오후가 되면 약기운이 올라와서 어질어질 아주 곤욕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모든 파트를 돌면서 많은 기술을 익히기에는 딱 좋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5년전이었는데 밴쿠버라 그런가 시급이 12.5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자차로 왕복 1시간 출퇴근했는데 차보험에 그때는 다리통행료에 기름값 내면 한 500불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불편하시더리도 항상 챙기시길 바랍니다
햇빛에 빛나는 먼지.. 정말 보고 있으면 장관이다가도 부랴부랴 마스크를 쓰게 만드는 마성의 아름다움이 있죠^^ 저희 샵에는 페인트 파트는 없지만 캐비넷 클리닝에 신나를 많이 써서 진짜 가끔씩 어질어질 할때가 있어요 ㅜㅜ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해요! 선배님 말씀 귀담아 들어서 내일부터는 더 오랫동안 마스크 쓰도록 노력해볼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김연투버님의 댓글에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함을 느낍니다. 자기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그곳이 한국이든, 캐나다든, 사무실이든, 공장이든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 있고 보상을 받는 시간이 있겠지요.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 하루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을 담은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10년전에 에드먼턴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2년동안 근무했었습니다. 그때에 급여가 19불이였고 그럭저럭 살만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미국에서도 캐비넷메이커를 하고있습니다. 임금은 다른 직종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일이고 개인사업을 한다면 꽤 괜찮은 직업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기능대회 가구직종에도 선수로 참여했었어요. 벌써 15년전 일이네요. 같은 캐비넷 메이커로써 일하시는 샵을 보니 괜찮은 샵이네요. ㅎㅎㅎ
와~ 캐나다에서 캐비넷메이커로 일하시다가 어떻게 미국으로 가셨어요? 언젠가는 미국가서 캐비넷메이킹하고 싶은데 당연히 방법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ㅜㅜ 한국에서 기능대회에 참가하실 정도시면 저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전문가시겠네요!! 같은 캐비넷메이커를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10년전에도 19불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략 19불인데.... 후아.. 댓글 감사해요!
Kyungtae Lee 우와😲 유튜브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일하고 계신 캐비넷메이커들을 한 자리에 모으다뇨😉 근데 미국과 호주에서도 먼지를 계속 마시며 서서 일하시느라 엄청 힘드신가요? 제이제이는 아직 3년차라.. 많이 힘에 부치나봐요😢 경력이 쌓이면 적응이 될까요?😧
@@HiCalgary 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마스크쓰고 하면 괜찮습니다. 그나마 나무먼지는 마셔도 밖으로 배출되기때문에 하하하하. 이제 저는 Estimate과 Shop drawing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연봉은 올랐구요... 지금 캐비넷 배워서 사무직으로 옮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캐비넷 구조를 자세히 아시고 컴퓨터 오토캐드를 배우시면 좀더 좋은 직장을 구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꿀팁인것 같네요...
저도 토론토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일하는데 정확한 정보들이내요 잘 봤어요 자주 들릴게요. 저도 사실 실내 인테리어 목수가 싫어서 캐비넷 메이커로 바꿨는데 이 분야가 스트레스가 적고 섬세하게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매력이에요 얼마전 침대 하나에 10만불 짜리 만들어보고 이 직업 택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은 전혀 아니어서 캐비넷쪽으로 결정을 한 건데요.. 일단 근무시간 8시간동안 서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힘듭니다. 서서 일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을 정도로요. 거기에 큰 합판도 들어야 하고, 만든 캐비넷을 자주 들어야 하는 환경이에요. 사이즈가 작은 가구를 만들거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큰 가구가 많은 줄은 정말 몰랐어요. 육체적으로 상당히 고된 일인건 맞아요. 집에 오면 거의 쓰러지는게 다반사인데 3년여가 지난 지금도 퇴근하고 오면 힘들어서 집안일을 거의 못해요..건설이나 건축보다 힘을 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만치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수고 하시네요. 전 미국 아틀란타 살아요. 저도 간판회사에 있으면서 3축 라우터 몇년 돌려 봤는데요. 그러면서 풀라이휠 커터에 살짝 손도 다쳐보고 ㅋㅋㅋ 지금은 다 완치 되었지만요 오른손 엄지손가락 한 18바늘 스티칭하는 일이 있었네요. 참... 마스크는 3M에서 나오는 벨브 달린게 쓸만 하더라구요. 전 안경을 써서 김이 서리는데 그건 밸브가 있으니 훨씬 숨쉬기도 김서림도 적더라구요. 전 지금은 제품디자인하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지금 회사에도 3축 라우터가 있긴 하지만 HASS 라는 브랜드의 밀링머신이라 주로 알루미늄 혹은 플라스틱을 깍고 자른답니다. 한국에선 이런일들이 다 전문거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미국에오니 꼭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홈디포, 로우스등등 DIY를 권장하는 가게들이 참 많죠... 오늘 처음 들려서 보고 반가워서 댓글 달고 갑니다. 수고 많으셔요.
와 손가락에 18바늘이면 살짝이 아닌거 아닌가요? 후아 그래도 다 완치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3축 라우터인 CNC는 이제 안돌리는데 작은 전기공구부터 머신을 다루는 분들은 정말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조심한다고 해도 한순간 방심이 재앙이 되고 마니까요.. 항상 조심하시고 천천히 일하세요! 저희 회사에서는 영상에 보이는 마스크랑 방독면처럼 생긴 3M마스트 두 종류밖에 없어서 저는 영상 속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종종 놀러와 주세요!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시고요^^
미국에서 취목으로 3년넘게 나무를 가지고 놀고있는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할게 많은 영상 같습니다. 케비넷 메이커는 보통 "합판"을 많이 사용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가구를 많이 만든다고 하면 (제일 많은게 부엌, 차고 케비넷), "원목"을 주로 사용하는 퀄리티 커스텀 디자 가구를 만드는 회사와는 성격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좀 더 창의적인 일에 재미를 가지시는 분이라면 케비넷 메이커는 좀 지루할 있죠, 하지만 나무 만지는 사람중에 꾸준히 경기 많이 안타는 분야 이기도 합니다. 마스크 언급하셨는데, 원목, 합판 둘다 분진이 매우 해롭기는 마찬가집니다. 합판은 본딩 화학물질이라 더 안좋을거라 상상하시는데, 원목의 분진 역시 독성이 많고 이미 발암 물질로 선정이 되어있습니다. 일반 마스크보다는 좀더 고가의 마스크를 사용하시면 필터도 좋고 숨쉬기, 착용감도 훨씬 좋습니다.
맞아요 어떤 분들은 원목의 분진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시고, 어떤 분들은 그 냄새가 좋아서 일부러 맡는다는 분도 계시는데 분진이 몸에 좋을리가 없죠. ㅜㅜ 저도 영상 찍고 나서 올려주신 댓글들 보면서 먼지의 심각성을 느끼고 회사에 좀더 고가의 마스크를 요청해 놓았어요. 사실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요즘은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취목을 하시면서도 알고 계시는 정보가 아주 많으시네요! 정말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10년 취미가 인테리어 목수질 입니다. 한국 현장에선 내장목수일을 취미로 하고 있죠. 박스목공도 잘 하는데 , 취미로 같이 하는 친구중 저보다 훨씬 잘하는 취미생과 직업인 사람들에게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요. 내장목공일은 물론 우드 캐비넷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 목공일머리는 천재급인 젊은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영어 공부 좀 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일머리는 천재급인데 영어머리는 있을련지. 하하..
와 취미가 인테리어 목수일이시라니 정말 '숨은 고수'일것 같아요!! 오우 친구분들께서 목공일머리가 천재라고 불러주는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인가봐요! 저는 아직 하수중에 하수인데 캐나다 오시면 제 보스 되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 기분 좋아지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취미로 집 거라지에서 목공일을 합니다.. 미국에서 3M mask등을 판매하고 있는 Jason입니다. 요즘 마스크에는 Valve가 있어 말씀하신 것 처럼 덥지 않는게 있구요. Filter만 교환해서 쓰는 가볍고 숨쉬기 쉬운 마스크도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최소화 하는게 좋겠죠..ㅎㅎ
맞아요 피할 수 없으면 최소화해야겠죠! 저희 회사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직원이 저 포함해서 40명 중에 딱 2명이에요. 그래서 품질 좋은 마스크를 구비해놓고 있지 않아요. 몇번 건의를 했는데 일반 마스크로도 충분하다는 반응이.... 후아,, BJ님 역시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HiCalgary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취득하여 미국 영주권 절차를 거쳐서 미국으로 이민 오게되었습니다. 캐나다 쪽도 생각을 해봤던지라 검색중에 JJ목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면 이런 저런 궁금한것도 여쭙고 싶고 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와 저랑은 스펙이 비교가 불가능하신 분인데요.. 저는 한낱 Assembler일 뿐인데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신 분이시라면 대단하신 분이네요.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저한테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근데 모든 면에 있어서 저보다 한 수 위이실 것 같은데...^^
저는 만들기 좋아해서 집에서 취미로 미니어처 가구들 만들거든요.따로 배운적은 없고 그냥 혼자 만들어 보다가 캐비넷 메이커 되고 싶어서 검색 해봤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혹시 여자도 하기 어렵지 않나요? 직장에 여자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Carpentry 랑 Cabinetmaking 같이 배우는 코스로 컬리지 가려고 생각중인데 아직 확신이 안서요 ㅠㅠ 단점이 먼지날리는거 뿐이라면 저한테 딱맞는거 같은데ㅎㅎ 특히 스트레스 안받는다는게 제일좋아요!
정말 자세하면서 명확한 설명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치 EBS 직업탐방을 보는 느낌이네요. 저도 악기제작하는 집안이라 목공 참 좋아 해서 ikea 다 조립하고 하는데 현재 사무직이라 부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채널 구독중이고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 화이팅 !!
부족한 것 많은 저희 영상에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직업으로 목공을 하는 사람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바램은 저희 영상을 보시고 아주 미비하나마 얻어가시는 것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영상 보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하는 생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MS님도 화이팅이에요!
전 호주에서 케비넛 메이커&조이너리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 전공은 INVENOR랑 CAD,ANSIS인데요. 아직 배우고 있는 PATHA를 이용해서 도면을 그리고 CNC가공 후 에지밴더로 엣지마감 그리고 어셈블링 후 인스톨 다 하고있지만 설계가 제일 돈이 되고 귀해서 설계하고 CNC가공전 단계까지만 일을 맡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이 곳 호주에서는 연봉 10만불 벌 수 있습니다. 전 주로 인스톨 위주이지만 인스톨러도 수입은 괜찮은 편이고요. 워크샾 상주 맴버가 대우는 제일 약한것 같아요. 인스톨러로써 보조 하나 데리고 책임자로 가서 주방 설치 하는데 문제 없고 퀄리피케이션 있으면 연봉 7만불은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샾 상주맴버는 아니더라고요. 연봉 7만이면 시급은 70000불 나누기 365일 곱하기 7일 나누기 주당 40시간 하면 33.5불 정도 되네요. 호주랑 캐나다가 다르긴 하겠지만요. 카펜터리로 전향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케비넛 메이킹이 좋으시면 설계 공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유튜브만 보면 운동만 하시는 분인줄 오해살 수 있는 프로악 님 기억합니다! 와 하실 수 있는 분야가 엄청 다양하시네요. 말씀대로 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사실을 중요한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제일 별로더라고요. 저도 디자인을 해볼까 했는데 저희 회사 디자이너들이 잦은 실수를 하고 한숨쉬는 모습을 자주 본 이후로는 매력이 뚝 떨어져 버렸어요.. 인스톨이 재미있을 것 같아 인스톨러로 전향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봅니다. 캐나다에서도 인스톨러는 일반적으로 33불에서 36불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안전관리 측면에서 당연한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말입니다. 방독면 쓰고 구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0시간 이상 고강도 노동작업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정도 작업 환경과 시설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업체입니다. 영상을 보니 외국이나 우리나라 비슷하군요.
Kyoung won Na 와😲방독면 쓰고 구보😭😭이제 와닿았어여😢 제제한테 좀 힘들고 불편해도 마스크 쓰고 일하라고 늘 말했는데 숨쉬기도 힘들고 동료들과 말해야 하는데 벗었다 썼다하는게 일이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조금 더 알것 같아요...얼마나 힘든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요😧😭 댓글 감사해요😊
저는 애드몬튼에 살고 있습니다. 도전하시고 직업에 만족한 모습을 보니 10년전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뻤습니다. 캐나다에서 도전하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한국보다는 캐나다가 노동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주5일. 40시간. 저는 한국에서 12시간이상. 토요일 없이 일하다 와서 여기가 천국인가를 되물었죠. CAD 배우시면 먼지 안먹는 보직인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우 10년전 공자님의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이라니 공자님도 분명 잘 생기시고 매사에 활발한 최고의 성격을 지닌 분이시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하며 '창작의 고통'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캐나다 이민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CAD는 배우고 싶다가도 저희 회사 디자이너들이 실수를 종종하면서 크게 내쉬는 한숨 소리를 자주 들은 이후에는 관심이 많이 사라져버렸어요...ㅜㅜ 내일 디자이너들이랑 대화 좀 해봐야겠네요^^
@@HiCalgary 동영상 보다가 여름 밴프에 가서서 캠핑 취소한 게 이해가 안되네요. 하루자고 새벽부터 하이킹을 즐기는게 아니었나요. 카메라도 좋은것 (소니A7?) 갖고 나왔으면 루이스 호수 뒷산이라도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오다니요? 하루 밴프에서 만나자구요. 에서 정기적인 산행이 있을거예요. 그 분들 따라 다녀도 괜찮아요.
겨울엔 오디오를 즐기세요. 추워서 야외활동이 주저하게 되어 집안에서 음악들으면 최고 입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이라 소리 엄청 좋습니다. 베이스먼트에 음악실 꾸민 집 많아요. 키지지에서 알아보면 싸고 좋은것 많습니다. 물건 받으러 셀러집을 방문하면 엄청난 시스템으로 음악 틀어 줍니다.
하룻밤을 밴프에서 자고 다음날 켈로나로 이동해서 켈로나에서 2박으로 캠핑을 더 즐길 계획이었었어요. 근데 캠프파이어도 안되고, 첫 캠핑이었던지라 음식도 제대로 준비를 못해가서 그냥 복귀하고 말았지요...하아.. 저희도 산악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아주 소규모지만 매주 토요일 하이킹을 즐기고 있답니다^^ 언젠가 밴프에서 만나서 캠핑을 100% 즐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앞으로 나와 내 가족의 삶은 어떻게 될까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모두가 고민하지만 섣불리 용기를 내는 것도 쉽지 않고요.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할 것 이것들을 적절히 조화시켜 일을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쉽진 않겠지만 그걸 찾아내는 과정이 우리의 삶이 아닐런지요. 행복을 쫓는 우리의 인생은 '건빵' 속에 '별사탕'을 찾아가는 과정 일테니까요!
노바스코샤는 캘거리와 거리가 있어 자세히 알기는 좀 그런데요. 노바스코샤에서 캐비넷메이커로 근무하다 캘거리로 오신 분을 만나뵌 적이 있는데 일자리를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분은 연차가 계속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급여가 크게 오르지 않아서 고민 끝에 캘거리로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영상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제 영어는 정말 쒯이었는데 구직을 했으니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화이팅!
연배는 다르지만, 저와 비슷하게 목공 분야에 진입하셨군요. 퇴직 후, 상상치도 못했던 가구조립을 한 지도 벌써 5년차네요. 나무 냄새를 좋아하는데 ㅡ그래서 등산을 한답니다ㅡ일터에서 맡는 (가공한)나무 냄새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또 하나, 먼지! 휴~~~ 그놈은, 이겨낼 수 있는 대상이 아니죠 ㅎㅎ 먼지란 놈과 싸우지 마시고 최대한 피하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김유준 우와😆저희도 나무 냄새 좋아해서 등산가는거 좋아해요~ 등산 영상도 있어여!^^ 맞아요 😭😭 먼지는 이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피해야하는 대상이란 말 너무 공감해요😢제제가 먼지랑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거 때메 힘들어해서 정말 걱정되요😟 우와 은퇴하시고도 일하시네요👍 혹시 캐나다에 계신가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캐나다 컬리지에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비넷 메이커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습니다 직접 손으로 결과물을 만드는게 저랑도 정말 잘맞는것 같아요. 목공에 관심이 갑니다. 만약 저도 캐비넷 메이커가 될려면 무턱대고 캐나다로 떠나 구직활동을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캐나다 컬리지 유학후 구직활동을 하는게 맞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무턱대고 떠났다가는 여기서 일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거에요. 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무턱대고 일할 수 없는 것 처럼요..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는 이상에는요..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로 입사를 하거나 학교를 가셔야 할 거에요.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는 극히 드물어서 보통은 유학후 이민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친철하게 알려주시다니 ㅠㅠ 저는 22살 이고, 올해 10월에 군 전역합니다 전역하면 2년정도 일하면서 꾸준히 영어공부해서 컬리지 입학 조건정도의 영어실력을 쌓고 유학을 올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재미있는 영상 쭉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닷 ㅠ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일을하고 있답니다. 사실, JJ님의 영상이 캐나다 캐비넷 메이킹 직업군에 대해 너무 상세히 소개가 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캐나다로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호주에서는 3년 정도 캐비넷 메이킹 경력이 있어요. 저의 이런 경력을 가지고 캐나다에서 이민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어능력은 Overall 5.0 정도 되거든요... 캐나다 이민 법무사에 알아 볼수도 있지만 JJ 님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해요~ 3년의 경험이 있다면 취업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영어도 정말 못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했고 저희 직원중에서도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 온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대신에 단순노동보다 좀더 전문적인 캐비넷메이킹 업무를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비슷한 분야에서 경험이 있거나 Apprentice를 마치고 Journeyman이 된 친구들이더라고요. 영어와 경력이면 취업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이민의 성공까지는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이 정도의 경험이면 충분하다는 느낌이에요^^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참.. 저희 영상 중에 캐비넷메이킹 관련된 영상이 몇개 있는데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거에요. 최근에도 하나 올렸으니까요!!
봉사로 캐비넷 메이커 일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는데요.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일을 잘해서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사람을 뽑지, 봉사하면서 일을 배울 사람을 뽑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아주 가끔씩 고등학생을 뽑아서 경험을 쌓게 도와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건 정부기관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보더라고요. 저렴하게 16불 정도의 임금을 주고 고용인, 피고용인 둘다에게 좋은 경우죠. 20대 이상이 회사에서 봉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이고요. 캐나다 각 도시마다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어요. 근데 봉사를 하는 곳에서도 캐비넷메이킹을 봉사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쉽진 않다고 봅니다.
영상을 너무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저도 같이 미국에서 사는 이민자로서 응원드립니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를 떠나서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집안의 다양한 가구들을 척척 만드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당 12달러 파트타임 사무직을 시작해서 현재는 시간당 그 2배를 받고 풀타임 사무직으로 일하며 작게나마 집안 경제를 보태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는 꼭 쓰고 하세요. 요즘 ventilation이 잘되어있는 마스크도 꽤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폐가 걱정이 되네요!
Hyeonjin Song Schubert 안녕하세요🤗 와!!! 저희 영상을 감명 깊게 봐주셨다니😲 감동예요😭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영상 준비할 때 힘들었던 순간들이 다 잊혀지고 너무 보람되고 기뻐요😁 이민자의 초기 삶은 정말 정말 힘들지만 또 지나고 나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거 같아요☺️ 네😢😭 저도 제이제이 건강이 젤 걱정예요ㅜ 한국에서 안하던 일을 하는거라 피로감도 엄청 클꺼고 특히 폐가 너무 너무 걱정되요ㅜㅜ 그래도 이 영상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걱정 많이 해주셔서 불편해도 요즘엔 마스크 꼭 착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더 더 감사드려용~ 시간 나시면 가끔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용😉
mdf 판들 화학약품이많아서 , 수순목재보다 페건강 치명적일것 같습니다. 석탄광산에 광부 들도 석탄가루먼지에 고생많이 하죠 by the way , thank you for your video, and i am not sure it would be a job for the the recommendation
안녕하세요! 아무리 기계가 발달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가구를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에도 기계는 있지만 자동화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직접 구동을 해야 하는 기계에요. 자동차 산업만큼의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목공에서 자동화시스템이 갖춰지기는 쉽지 않다고 봐요. 물론 먼 미래에는 '노동'이라 일컬어지는 직업군들이 다 사라질지 모르지만요.. 장기적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수준이라면 생각이 많으실텐데 주위분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어보시고요! 그럼 화이팅이에요^^
캐비넷 프로그램 쓸줄아세요? 나중에 저희회사 봐 놨다가 오세요. 클래딩+캐비넷 파트가 있어서 샵이나 사무실서 일 하실수 있을지도몰라요. 근무 환경은 사장님이 간간히 돌면서 확인하는데 ㅋㅋㅋ 좀 빡세요(샵 사람들은 쉬프트 돌리더라구요) 근무 환경이 좋아요. DIRTT 사장이 나와서 새로 차린 회사구요. 저는 거기서 PD 팀에 있어요(프로덕 디벨롭)
저는.. 미국에 처음와서.. 제일 재미나는 놀이터가.. Home Depot 였습니다. Las Vegas는 재미없어서.. 한번도 놀러 가 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좋아 하는일.. 재미 나는일.. 하면서 사십시요. 이제 애들도 다 커서.. 한국 돌아가서 집짓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와~ 어쩌면 저랑 이렇게 똑같으실까요! 몇몇 영상에서 고백한 적이 있는데 제가 '캐나다에서 살아야겠다!'라고 결심을 한 순간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홈디포였어요! 남자들의 천국이라고 제가 이후 영상에서 소개했어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집 짓는 일을 하고 싶은데 가려는 방향도 저와 비슷하시네요! Kevin님도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희 채널 구독도 해주셔서 가끔이나마 소식 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매 순간순간이 행복이시길 진.심. 바래요~ 화이팅!
혹시 한국이시라면 집 근처에 있는 목공방 다니시는 것을 추천해요. 처음이 어렵지 한발 내밀면 그 다음 발은 어렵지 않게 내딛을 수 있더라고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뿌듯함에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큰 가구를 만드려고 하시지 말고 집안에 작은 것을 소소하게 만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취미 생활은 언제나 기분 좋은 거잖아요^^ 조만간 제가 만든 가구 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유해볼게요. 목표는 단 하나. 목공은 어렵지 않다. 이걸로 영상 만들어볼테니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제제님 오늘 영상 정말 유용하네요~~하이디님 없이 혼자서해도 진행과영상이 깔끔한데요?? 같이 나오는게 더 좋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캐나다 어디서든 기술직을 하는건 추천하고 싶어요. 본인 정말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게 아니면 이나라 어딜 가서도 조금만 노력을 하면 충분히 일도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저는 기술없이 밴쿠버에서 일을 하다보니 결국엔 영어가 가장 큰 부담이 되네요 ㅜㅜ 올바른 선택하셔서 그길을 행복하게 나아가는 모습 부럽고 멋집니다!!
이민오셔서 새로운 직업을 갖는게 참 걱정도 많고 두렵기도 하실텐데 대단하셔요. 또한 본인 일을 사랑하는 모습,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ㅠㅠ BTW 하이디님, 캘거리의 겨울 모습 어떤가요? 저는 늦여름에 캘거리에 가봐서, 무시무시한 겨울을 경험 해본적이 없어 너무 궁금해요. 정말 눈이 많이 오는지 얼마만큼 추운지, 건조한지 궁금 합니다. 또 그 긴 겨울을 이겨내는 캘거리사람들이 궁금해요ㅋㅋㅋ 겨울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Kelly님 댓글을 보고 캘거리의 겨울 모습만 담은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의 겨울에 비해 엄청나게 추운 정도는 아닌데 몇몇분들은 댓글을 통해서 '시베리아 툰드라'다,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다' 라고 극단적인 표현을 하시는데 정말 그 정도 아니에요. 12월 안에 영상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거짓없이요
Kelly HereIam 참고로 올 겨울은 캘거리 따뜻해서 영상에 담을게 있을까 싶어요^^; 첫눈은 엄청 일찍 왔는데요 그때 이후론 가을날씨(?)예용~ 주말엔 영상이래요ㅎ 전 보드를 안타서 잘 모르겠는데요 어쨋든 보드를 탈려면 산으로 가야하는 거죠? 한 두 시간이면 로키 어디든 가니 천국 아닐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학교를 다니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혹시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된다 싶으시면 헬퍼로 시작하셨다가 경험쌓고 지식쌓은 후에 풀타임으로 회사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 들어가서 저처럼 apprentice로 학교생활을 병행할 수 있기도 하고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 바래요! 항상 화이팅!
캐비넷메이커도 좋아보이는데 저는 가구디자이너 쪽에서 일해보고싶네요. 근데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캐나다 백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동양인 사람들이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JJ님의 직장에 있는 가구디자이너들도 백인들이 주를 이루고있나요? 동양인 이민자도 가구디자이너로 일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캐나다에서 가구디자이너를 영어로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해요ㅎㅎ
저희 회사에는 다섯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하고 있어요. 사내에서는 그냥 디자이너라고 부르는데 외부에서 부르는 공식적인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죄송해요... 죄송하니까 희망적인 말씀하나 드리자면... 인테리어 디자인 쪽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를 말씀드려보면 다섯명 중에 백인은 딱 한명이에요. 나머지는 아프카니스탄, 필리핀, 파키스탄 2명 이에요(모두 남자에요). 나라 이름만 들으면 선입견이 생길지도 모르겠는데 아프카니스탄 출신 디자이너가 디자인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모두들 영어에 엑센트는 있지만 영어에 문제가 전혀 없는 수준이에요. 캐나다니까 캐네디언들이 어디에나 많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질 거에요. 저도 캐비닛메이커로 근무한지 2년여만에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오우 편집에 이런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지네요! 편집할 때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고, 표현하고 싶은 CG가 있는데 실력이 안되서 머릿속에서만 맴돌때가 많은데 점점 더 나아지리라 생각해요..ㅜㅜ 목수일은 추천할만 합니다. 먼지만 이겨낼 수 있다면 괜찮은 직업이에요!
제가 캘거리에서 어제 cabinet maker apprentice 에 면접을 봤는데, 처음 6개월간 cabinet delivery만 하고 그후에 cabinetmaker apprentice 로 고용을 아니면 해고할지 정한다고 하는데, 이런게 보편적인건가요, 아니면 특이한건가요 (delivery를 따로 고용하는지)?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제가 아직 캐비넷메이커 3년차여서 엄청 많은 경험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보편적이어 보이지는 않네요.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는 팀 구분없이 이곳저곳에서 일한다고는 들었는데 딜리버리를 6개월 시키고 그 이후에 해고여부를 결정하는 건 썩 좋은 조건은 아닌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쪽 분야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일자리를 찾는 사람도 많아져서 회사 운영진 입장에서보면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라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해진 느낌이에요. 이쪽 분야에서 재미를 찾으시려면 좋은 분위기의 회사, 다시 말하면 적어도 채용할때에는 해고를 거론하지 않는 회사를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딜리버리를 아주 가끔이나마 돕기도 하지만 캐비넷메이커는 딜리버리를 주 업으로 하지 않아요. 다시 말하면 딜리버리하는 친구들은 캐비넷메이커가 아닌거죠. 캐비넷메이커로 진입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장지대 찾아가서 직접 이력서를 돌리신 분들도 계시고, 구글에서 검색되는 모든 캐비넷관련 회사에 이력서를 돌리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 방법으로 취업을 하신분들이 계시니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회사가 작년 여름, 수주를 많이 하면서 야간 근무조까지 신설하면서 엄청난 인원을 채용을 했었어요. 정말 일이 많았고 이력서만 내면 바로 입사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근데 가을 즈음.. 한 PM의 실수로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으면서 많은 직원들이 몇달되지 않아 해고를 당했어요. 지금은 그 여파가 남아있어서 신규채용은 아직 없습니다. 몇몇 구독자분께서 문의를 주셔서 제가 보스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당분간 채용 의사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맨땅에 헤딩해서 구직을 하신 한국분들의 경험을 예로 들어 팁을 드리자면, 한분은 구글에서 canibet making calgary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회사에 이력서를 돌렸다고 합니다. 결국 취직을 하셨고요. 또 다른 한분은 (저희 회사에 입사하신 한국분의 예인데요) SE의 공장지역을 직접 돌면서 cabinet making회사마다 이력서를 직접 돌렸다고 하고요. 저도 많은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싶어서 힘을 써보려고 했는데 당장 추가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서 손 쓸 방법이 없어요. 죄송해요
안녕하세요. 기술이 없어도 취업은 가능하겠지만 취업을 하려면 워크퍼밋이 있어야 하는데 먼저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셔야 할텐데요. 워크퍼밋을 받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컬리지를 졸업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컬리지를 졸업하면 3년 워크퍼밋을 주니까요. 영주권을 딴 위에 컬리지 가는 것도 문제 없을테고, 특출난 기술이 없어도 취업은 가능하겠지만 워크퍼밋을 어떻게 받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저는 10년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어학연수를 해서 정말 기본적인 영어는 알고 있었어요. 캐나다에서 백인영어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뭔소린지 당췌 모르겠더라고요. 시간이 좀 흐르니 적응은 됐습니다만 여전히 영어는 쉽지 않은 분야고요. 제 댓글이 좀 도움이 되셨을까요..
정말 먼지는 직접 그 안에서 숨을 쉬어 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거라 생각해요. 나무로 하는 일이 재미있을 줄만 알았지 이렇게 먼지가 많이 날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저 역시는 캐빈님처럼 샌딩하는 작업구역을 지나갈때는 숨을 참고 한참 가서 숨쉬어요. 한참 간 지 구역도 먼지가 없지는 않지만요... 캘거리에도 한인분들이 하시는 레노 업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캐나다 오시게 되면 취미로 배우셔도 정말 좋아요. 혹시 벌써 오셨나요? 집안에 모든 가구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면 푸욱 빠지실 거에요! ^^ 저도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로 캐나다 왔는데 특별한 기술이 없을때였지만 집안의 많은 가구를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할때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캐비넷메이커는 팀 별로 다르지만 특별히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합류할 수 있는 팀도 있답니다. 제가 그렇게 입사를 했었으니까요. 체력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집 안에 있는 장농을 생각해보시면 내가 저 장농을 다른 팀원 한명과 같이 들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저거 하나만 나르면 된다가 아니라 저런 장농을 며칠씩 만들게 되고 이후에는 우리가 부엌에서 사용하는 좀 작은 캐비넷을 만들지만 남자인 제가 혼자 들기에도 어~~ㅁ청 버거울 정도의 무게입니다. 보는 것과 드는 것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큰 합판 한장을 내가 혼자 들고 이동할 수 있는지, 잘라야 되는 합판이 한장이 아니라 60장이라면 견딜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셔야 되요. 영상의 썸네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큰 가구를 3일에 걸쳐 12개를 만들었는데 남직원 5명이 같이 만든거였어요. '이렇게 무거운 작업을 할때 난 좀 빠져도 되겠지' 라며 저에게 열외를 요청했던 여직원은 얼마 되지 않아 해고가 됐었고요. 사람마다 가진 체력이 다르겠지만 저는 몸이 성치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둔거랍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거운 물건 옮기는 작업이라면 오래 하긴 힘들겠네요 ㅜㅜ 인테리어 목수 쪽 일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목공이 제 적성에는 잘 맞는 일이라 체력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면 해보고 싶어요 어릴적 부모님께서 투잡으로 집을 지으셔서 그런지 본게 많아서 도배도 어느 정도 할줄 알고 삽질도 잘해서요^^
카펜터라고 하시면 집을 짓거나 인테리어하시는 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카펜터는 제가 일하는 분야가 아니어서 정확히 비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면서 보거나, 어깨너머로 들은걸로는 여자 카펜터 분은 아직 보지 못한것 같아요. 남자도 하기 힘이 드는 일이라서 그런지 여자분들은 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제가 잠깐 일했던 경험을 보면 장비나 재료를 직접 들고 날라야 해서 육체노동이 상당하더라고요. 혹시 캐비넷 메이커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여태까지 4명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제 팀으로 들어왔던 두 명의 여직원은 무거운 합판을 못 들겠다며 계속 내빼면서 해고가 되었고, 어프렌티스 수업을 들으러 SAIT에 입학했을때 반 열 두명중에 두 명이 여자였어요. 그 두명은 일이 할만 하다고 말하긴 하더라고요. 캐비넷메이커도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하는 상당한 육체노동이어서 3년이 지난 저도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긴 합니다..
@@holavientoo 어우 알람이 안와서 댓글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죄송해요. 어떤 댓글이 있었나 하나하나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매니지먼트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현장일 하는 직원과 매니지먼트 직원을 처음에 따로 뽑죠. 몇달전에 매니지먼트에 여직원이 구매팀에 purchaser로 입사했어요. 이런식으로 매니지먼트에 직원이 필요하면 그 일을 할줄 아는 새로운 사람을 뽑지 캐비넷을 만들던 내부직원을 매니지먼트로 보내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물론 그런 경우도 아주 가끔 있는데 능력이 엄청 뛰어난 캐네디언들이 그런 경우에요. 극히 일부라서 쉽지 않다고 봅니다. 매니지먼트로 가고싶다면 캐비넷메이킹이 아닌, 그 쪽으로 준비하시고 입사하는게 나아요. 예를 들어서 반도체 공장 홍보직원이 필요하다면 홍보전문가를 뽑지, 공장에서 일하는 조립담당 직원에게 홍보담당자가 되기를 묻지 않는 것처럼요. 이해가 되셨길 바래요^^
방금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ㅎㅎ 저는 SAIT 에서 Electrical Engineering Diploma 프로그램 마쳤는데 취업이 너무 어렵습니다!! 앨버타 경기가 너무 좋지 않은터에 좋은 직업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Startiing 으로 시간당 $18 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Journeyman 까지 "건투"를 빕니다!! ㅎㅎ
반갑읍니다. 먼 타지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을 보니 반갑고 응원 보내 드립니다. 저는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10년간 케비넷 메이커를 했읍니다. 드로윙과 커팅, 어셈블 모두 혼자 하는 수준이였는데 우드 더스트 알러지가 갑자기 생기느라 직업을 바꾸었읍니다. 지금도 당시에 지게차 없이 무리하게 언로딩하다 다친 허리가 욱신 댈때가 있어요. 부디 좋아 하시는 일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Jiwon님~ 반갑습니다~~~ 하루에 영상을 두 개나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귀한 댓글을 또 두개씩이나 남겨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 우와..10년간 캐비넷 메이커..대단하시네요.. 헉..우드 더스트 알러지.ㅠㅠ 그런게 생길 수도 있군요..ㅠㅠ 게다가 무리하셔서 허리까지..안좋아지시고...하..제이제이는 이 일이 재미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오래 할 수 있는 일인진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많이 버거워하는 게 보이거든요..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렇게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또 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좀 막연했는데 좀 더구체적인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부족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이 짧은 영상이 엄청난 길잡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방황의 소용돌이에서 조그마한 촛불이 될 수 있다면 그걸로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감사함을 표시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퇴근해서 즐거운 맘으로 시청했네요. 저도 지금 cook으로 8개월 남짓 일하고 있지만 JJ님처럼 즐겁게 지금 내 자리에서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Have a great weekend.
오우 항상 기분 좋아지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훗날의 멋진 꿈을 위해 오늘을 아름답게 살고 계시는 모습,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하루하루 행복하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소중히 활용하면서도 즐겁게 살도록 같이 노력해요!
자신이 만족하는 직업이 최고의 직업이죠. 🤗
맞아요😊 저는 그래서 직업에는 절대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니 감사해요^^😁
댓글 읽어보니 현재는 포맨 포지션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머나먼 이국땅에 가셔서 새로운걸 배우고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길고 고된길이지요.
저는 현재 호주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8년 경력입니다.
현재는 저도 운이좋아 능력을 인정받아서 포맨으로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올라간 샐러리만큼 스트레스는 더 받지만요.
아무튼 이런 곳에서 비슷항 처지의 분을 만나게 되니 매우 반갑네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외국에서 포어맨으로 근무를 하신다니!! 혹시 모르실 분을 위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포어맨은 공장을 총괄책임지는 공장장? 정도로 생각하심 되요.
저는 포어맨은 아니고 어셈블리팀의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어요. 샵 포어맨이 휴가를 가서 일주일동안만 대신 하는거구요😂
와 저는 포어맨까지는 정말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어쩌다 링크타고 타고 들어왔는데, 긍정적인 마인드와 삶에 대한 열정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까지 기운이 나는 거 같아요.
저절로 화이팅! 하고 응원이 나옵니다. ^^
Jeehoon Park 우와우와😆 안녕하세요 jeehoon님~!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예요😭 감사해용~! 게다가 jeehoon님께서 기운이 나신다니 저희도 더 기운이 나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응원 메세지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시간 나실때 또 놀러와주세용^^
이번에도 멋진영상과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캐나다에서 목수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어요.
Allan Kim 헤헤 😉 댓글 감사드려요~ 많은 한국분들이 캐나다에서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이 영상보고 제가 하고 싶던 것이 그냥 목수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Cabinet maker”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ㅎㅎ
와~ 이 댓글.... 제가 딱 이것을 목표로 영상 만들었는데 바라던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댓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 cabinet maker라고 하면 대부분 "캐 뭐?" 라고 하세요. 심지어 캐나다에 사시는 몇몇 한국분들 중에서도 cabinet maker라 하면 철제 캐비넷을 생각하시고 "근데 요즘 어디서 캐비넷을 쓰지?"라고 물으세요 ㅎㅎㅎ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뿌듯하고 보람차네요. 오늘밤은 악플일랑 잊어버리고, 두 발 뻗고 전기장판 뜨듯하게 하고 기분 좋게 잠들어야 겠어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언젠가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온 정열을 쏟으시기를----
항상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다기 보다는 하루하루 인생의 한 페이지를 넘길때 그 한 페이지가 헛되지 않도록,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해서 그런지 또 열심히 살게 되더라고요^^
뚝딱뚝딱 조립하시는게 멋집니다ㅎ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Sanghong Shin 매순간이 정신 없이 바쁘실텐데 늘~ 빨리 봐주시고 꼭~ 댓글 남겨주셔서 완전 감동😭
정말 잘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두분 다 눈빛이 참 좋으신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igfish 어멋!!!😲 정말 정말 감사해요^^ 눈빛 칭찬 너무 좋아요😁 이렇게 댓글로 좋은 말씀 들으니 날아갈것 같아요 ㅎㅎㅎ 😊 다시 한 번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용😍
올해를 마지막으로 직장을 정리하고 가구목수의 길로 가려고 결심을 굳혔어요 주말 시간을 내여 먼 곳의 아카데미도 가보고 2년간의 고심 끝에 결론을 내었어요 케비넷메이커란 용어를 JJ님을 통해 알게되었네요 저 또한 기술을 배워 JJ님처럼 멋진 작업을 하고싶습니다~
제 영상이 JC님의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저 역시도 그랬고 누구나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건 언제나 두렵고 떨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주문처럼 외우는 말이 있는데 '해보고 하는 후회가 해보지 않고 하는 후회보다 값지다' 라는 말이에요. 해 봤으니 이제 후회만 남았다라는 의미가 아니고, 도전이라는 단어가 떠오를때는 무조건 실행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거에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가구 만드는 멋진 일을 하시고
나아가 그 일에 자부심도 갖고 있으니
더없이 멋지네요.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까지 왔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된 일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자부심을 갖고 즐기면서 일해서 그런지 돈도 명예도 따라 오는 것 같아요. 빠른 시간에 수퍼바이저가 되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HiCalgary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다는 것만큼 멋진 일은 없지요. 많은 소식 올려주세요.
저도 여기 밴쿠버에서 3년동안 캐비넷메이커로 아주 열일했었습니다 영상보면서 공감가는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특히 먼지(햇빛에 빛나는 먼지는 아주 장관이죠. 내 몸이 필터가 된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간만에 작업장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 샵에서는 캐비넷 도어에 페인트칠하는 파트도 있었는데요 페이트칠후 신나를 두번 말렸다가 입히는 작업도 했었는데 이게 마스크를 써도 오후가 되면 약기운이 올라와서 어질어질 아주 곤욕이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모든 파트를 돌면서 많은 기술을 익히기에는 딱 좋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5년전이었는데 밴쿠버라 그런가 시급이 12.5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자차로 왕복 1시간 출퇴근했는데 차보험에 그때는 다리통행료에 기름값 내면 한 500불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불편하시더리도 항상 챙기시길 바랍니다
햇빛에 빛나는 먼지.. 정말 보고 있으면 장관이다가도 부랴부랴 마스크를 쓰게 만드는 마성의 아름다움이 있죠^^ 저희 샵에는 페인트 파트는 없지만 캐비넷 클리닝에 신나를 많이 써서 진짜 가끔씩 어질어질 할때가 있어요 ㅜㅜ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해요! 선배님 말씀 귀담아 들어서 내일부터는 더 오랫동안 마스크 쓰도록 노력해볼게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열씨미 사시는 모습 그것을 함께 공유해주시니 저같은경우 너무 도움이되네요
김연투버님의 댓글에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함을 느낍니다.
자기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 그곳이 한국이든, 캐나다든, 사무실이든, 공장이든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간이 있고 보상을 받는 시간이 있겠지요. 소소하지만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 하루 힘내시길 바래봅니다!
마음을 담은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10년전에 에드먼턴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2년동안 근무했었습니다. 그때에 급여가 19불이였고 그럭저럭 살만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미국에서도 캐비넷메이커를 하고있습니다. 임금은 다른 직종에 비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일이고 개인사업을 한다면 꽤 괜찮은 직업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기능대회 가구직종에도 선수로 참여했었어요. 벌써 15년전 일이네요. 같은 캐비넷 메이커로써 일하시는 샵을 보니 괜찮은 샵이네요. ㅎㅎㅎ
와~ 캐나다에서 캐비넷메이커로 일하시다가 어떻게 미국으로 가셨어요? 언젠가는 미국가서 캐비넷메이킹하고 싶은데 당연히 방법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ㅜㅜ 한국에서 기능대회에 참가하실 정도시면 저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전문가시겠네요!! 같은 캐비넷메이커를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10년전에도 19불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략 19불인데.... 후아.. 댓글 감사해요!
반갑습니다.
호주에서 캐비넷메이커 8년차입니다.
같은직종 분들을 이런곳에서 알게된다니 참 기쁘네요.
Kyungtae Lee 우와😲 유튜브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일하고 계신 캐비넷메이커들을 한 자리에 모으다뇨😉 근데 미국과 호주에서도 먼지를 계속 마시며 서서 일하시느라 엄청 힘드신가요? 제이제이는 아직 3년차라.. 많이 힘에 부치나봐요😢 경력이 쌓이면 적응이 될까요?😧
@@HiCalgary 직업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가능하면 사무직으로 전환하는게 좋지요.
@@HiCalgary 샵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래도 마스크쓰고 하면 괜찮습니다. 그나마 나무먼지는 마셔도 밖으로 배출되기때문에 하하하하. 이제 저는 Estimate과 Shop drawing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연봉은 올랐구요... 지금 캐비넷 배워서 사무직으로 옮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캐비넷 구조를 자세히 아시고 컴퓨터 오토캐드를 배우시면 좀더 좋은 직장을 구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꿀팁인것 같네요...
와 이영상 인기 최고네요 ;) 근데 정말 영상이 점점 좋아지고 내용도 너무 유익한거 같아요
힘든것도 많으실텐데 즐겁게 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 라이프라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JJ
한국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는 분야를 소개하고, 낯선 캘거리를 보여드리기 위해 영상 만들고 있는데 도움이 좀 되시나요? 항상 좋은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 좋네요 잼나게 들었습니다.즐겁게 일하시는것같애 참 좋네요 창조의 즐거움을 알게 하시니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창조의 즐거움이 전달되었다니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항상 기분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면 더 바랄게없죠~~ 저두 저의 직업에 만족하고 열심히 캐나다에서 살고있답니다~ㅎ JJ 님 화이팅~~~!
맞아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만족하면서 산다는 것도 참 축복받았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더 바랄게 없어요. 우리 같이 계속 힘내보아요! 😆
아 그리고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 들어가보는데 안 올라와서 기다리는 중이에여!
저도 토론토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일하는데 정확한 정보들이내요 잘 봤어요 자주 들릴게요.
저도 사실 실내 인테리어 목수가 싫어서 캐비넷 메이커로 바꿨는데 이 분야가 스트레스가 적고 섬세하게 작업해야 하는 부분이 매력이에요 얼마전 침대 하나에 10만불 짜리 만들어보고 이 직업 택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컬리지에서 우드워킹을 진학할까고민중인 청년입니다 영상너무 잘보고잇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분야입니다. 떼돈을 벌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급여는 능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즐기시다보면 좋은 자리 한자리 차지할 수 있을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체구도 적고 힘도쎄지 않은편이라 카펜터 중에서도 케비넷쪽으로 생각한건데 괜찮을까요?^^;; 건설이나 건축쪽은 엄두가 안나네요
저도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은 전혀 아니어서 캐비넷쪽으로 결정을 한 건데요.. 일단 근무시간 8시간동안 서서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게 상당히 힘듭니다. 서서 일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을 정도로요. 거기에 큰 합판도 들어야 하고, 만든 캐비넷을 자주 들어야 하는 환경이에요. 사이즈가 작은 가구를 만들거라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큰 가구가 많은 줄은 정말 몰랐어요. 육체적으로 상당히 고된 일인건 맞아요. 집에 오면 거의 쓰러지는게 다반사인데 3년여가 지난 지금도 퇴근하고 오면 힘들어서 집안일을 거의 못해요..건설이나 건축보다 힘을 더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만치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수고 하시네요. 전 미국 아틀란타 살아요. 저도 간판회사에 있으면서 3축 라우터 몇년 돌려 봤는데요. 그러면서 풀라이휠 커터에 살짝 손도 다쳐보고 ㅋㅋㅋ 지금은 다 완치 되었지만요 오른손 엄지손가락 한 18바늘 스티칭하는 일이 있었네요. 참... 마스크는 3M에서 나오는 벨브 달린게 쓸만 하더라구요. 전 안경을 써서 김이 서리는데 그건 밸브가 있으니 훨씬 숨쉬기도 김서림도 적더라구요. 전 지금은 제품디자인하는 회사에서 일하는데 지금 회사에도 3축 라우터가 있긴 하지만 HASS 라는 브랜드의 밀링머신이라 주로 알루미늄 혹은 플라스틱을 깍고 자른답니다. 한국에선 이런일들이 다 전문거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미국에오니 꼭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홈디포, 로우스등등 DIY를 권장하는 가게들이 참 많죠... 오늘 처음 들려서 보고 반가워서 댓글 달고 갑니다. 수고 많으셔요.
와 손가락에 18바늘이면 살짝이 아닌거 아닌가요? 후아 그래도 다 완치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3축 라우터인 CNC는 이제 안돌리는데 작은 전기공구부터 머신을 다루는 분들은 정말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게 조심한다고 해도 한순간 방심이 재앙이 되고 마니까요.. 항상 조심하시고 천천히 일하세요! 저희 회사에서는 영상에 보이는 마스크랑 방독면처럼 생긴 3M마스트 두 종류밖에 없어서 저는 영상 속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어요. 항상 조심하시고 종종 놀러와 주세요!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하시고요^^
미국에서 취목으로 3년넘게 나무를 가지고 놀고있는 사람으로써 충분히 공감할게 많은 영상 같습니다. 케비넷 메이커는 보통 "합판"을 많이 사용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가구를 많이 만든다고 하면 (제일 많은게 부엌, 차고 케비넷), "원목"을 주로 사용하는 퀄리티 커스텀 디자 가구를 만드는 회사와는 성격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좀 더 창의적인 일에 재미를 가지시는 분이라면 케비넷 메이커는 좀 지루할 있죠, 하지만 나무 만지는 사람중에 꾸준히 경기 많이 안타는 분야 이기도 합니다. 마스크 언급하셨는데, 원목, 합판 둘다 분진이 매우 해롭기는 마찬가집니다. 합판은 본딩 화학물질이라 더 안좋을거라 상상하시는데, 원목의 분진 역시 독성이 많고 이미 발암 물질로 선정이 되어있습니다. 일반 마스크보다는 좀더 고가의 마스크를 사용하시면 필터도 좋고 숨쉬기, 착용감도 훨씬 좋습니다.
맞아요 어떤 분들은 원목의 분진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시고, 어떤 분들은 그 냄새가 좋아서 일부러 맡는다는 분도 계시는데 분진이 몸에 좋을리가 없죠. ㅜㅜ 저도 영상 찍고 나서 올려주신 댓글들 보면서 먼지의 심각성을 느끼고 회사에 좀더 고가의 마스크를 요청해 놓았어요. 사실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요즘은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취목을 하시면서도 알고 계시는 정보가 아주 많으시네요! 정말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수들은 엄청 꼼꼼해야 하며 완벽주의자들이 많다. 절대 쉬운 일 아니며, 훌륭한 아티스트 직업이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모두가 그렇듯 삶의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인데요 과찬이십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영상보기전에 좋아요를 누른나 ㅎㅎ
최명환 우와!👍😀 유명 유튜버들한테 많이 달리는 댓글이 드디어! 우리한테도 달렸어요😁 와 너무 감사해요! 더욱 더 노력해서 실망같은건 드리지 않을꺼예욧😉
아주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열정적인 모습보기 좋습니다.
haneul kim 영상 유익하다고 해주셔서 정말 뿌듯해여! 맘으로 생각하시는데서 끝내지 않고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동예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Next week JJ you will have fun :) You need to make a video about shop foreman job :)
To work as a foreman will be for one week only. We can make another video about your job and foreman's job, buddy.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10년 취미가 인테리어 목수질 입니다. 한국 현장에선 내장목수일을 취미로 하고 있죠. 박스목공도 잘 하는데 , 취미로 같이 하는 친구중 저보다 훨씬 잘하는 취미생과 직업인 사람들에게 이 영상 보여줘야겠네요. 내장목공일은 물론 우드 캐비넷 기가막히게 잘 만드는 , 목공일머리는 천재급인 젊은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영어 공부 좀 해보라고 해야겠네요. 일머리는 천재급인데 영어머리는 있을련지. 하하..
와 취미가 인테리어 목수일이시라니 정말 '숨은 고수'일것 같아요!! 오우 친구분들께서 목공일머리가 천재라고 불러주는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인가봐요! 저는 아직 하수중에 하수인데 캐나다 오시면 제 보스 되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 기분 좋아지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일을 사랑하는 jj 님!! 정말 멋지십니다^^
응원할께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일을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삶의 하루하루가 헛되지 않게 행복하게 알차게 쓰자 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재밌게 살면서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취미로 집 거라지에서 목공일을 합니다..
미국에서 3M mask등을 판매하고 있는 Jason입니다. 요즘 마스크에는 Valve가 있어 말씀하신 것 처럼 덥지 않는게 있구요.
Filter만 교환해서 쓰는 가볍고 숨쉬기 쉬운 마스크도 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최소화 하는게 좋겠죠..ㅎㅎ
맞아요 피할 수 없으면 최소화해야겠죠!
저희 회사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는 직원이 저 포함해서 40명 중에 딱 2명이에요. 그래서 품질 좋은 마스크를 구비해놓고 있지 않아요. 몇번 건의를 했는데 일반 마스크로도 충분하다는 반응이.... 후아,,
BJ님 역시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와~~~ 요번영상~~~ 맘에 와닿고..엿볼수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멋져요🤭🤭아무리 다시봐도 탐나는 카메라 ㅋㅋㅋㅋ 그리고 전혀 모르는 분야라서 재밌네용 ㅋㅋㅋㅋ
라니티비_raniTV 아무래도 라니님을 위한 카메라 리뷰 영상 준비해야겠어요😁 우와! 오늘 1등으로 댓글 달아주셨네요😃너무 감사해요~! 라니님 채널은 구독자가 많아서 1등하기 쉽지 않을듯요😅
모든 직업이 숙련자 혹은 경험자가 우대 하는 것은 당연 한거 같아요.
맞아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실감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성공하시구요. 홧팅
Happy Traveler 늘 영상 챙겨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Happy Traveler님도 홧팅요🤗
응원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15년가까이 전문적으로 가구제작, 목공일 하다가 미국으로 7개월전에 미민와서 미국에서 인테리어 목수 하고있습니다.^^ 캐나다 살기 좋다는데 부럽습니다.
chaebeom Lim 우와👍응원은 진짜 큰 힘이 되요!!!😁 감사해용~ 와 한국에서 15년 경력이 있으시면 대단한 경지의 전문가시겠네요😲 제이제이도 기회만 된다면 미국에서도 한 번 경험을 해보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진출하셨는지 궁금해요😀
@@HiCalgary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취득하여 미국 영주권 절차를 거쳐서 미국으로 이민 오게되었습니다. 캐나다 쪽도 생각을 해봤던지라 검색중에 JJ목수님 영상을 접하게 되면 이런 저런 궁금한것도 여쭙고 싶고 해서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와 저랑은 스펙이 비교가 불가능하신 분인데요.. 저는 한낱 Assembler일 뿐인데요..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따신 분이시라면 대단하신 분이네요.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자체가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저한테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근데 모든 면에 있어서 저보다 한 수 위이실 것 같은데...^^
저는 만들기 좋아해서 집에서 취미로 미니어처 가구들 만들거든요.따로 배운적은 없고 그냥 혼자 만들어 보다가 캐비넷 메이커 되고 싶어서 검색 해봤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혹시 여자도 하기 어렵지 않나요?
직장에 여자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Carpentry 랑 Cabinetmaking 같이 배우는 코스로 컬리지 가려고 생각중인데 아직 확신이 안서요 ㅠㅠ 단점이 먼지날리는거 뿐이라면 저한테 딱맞는거 같은데ㅎㅎ 특히 스트레스 안받는다는게 제일좋아요!
jj님 드디어 모자를 벗으셨네요~ 얼굴도 일하는 모습도 멋지십니다^^ 화이팅이요!!!^^
ㅎㅎㅎ 모자에 반응 보이시는 분이 없길 바랬는데^^;; 얼굴도 멋지.......가..감...감사....감사합니다^^
돈보다는 스트레스 안받고 일 하는게 즐길수 있는 직업이 최고 입느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떤 날은 멍하니 있다가 '이러다 죽으면 돈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냐' 싶어 일하면서도 하루하루를 즐기자고 다짐할때가 많아요.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자세하면서 명확한 설명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치 EBS 직업탐방을 보는 느낌이네요. 저도 악기제작하는 집안이라 목공 참 좋아 해서 ikea 다 조립하고 하는데 현재 사무직이라 부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채널 구독중이고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길 ~~. 화이팅 !!
부족한 것 많은 저희 영상에 이런 극찬을 해주시다니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직업으로 목공을 하는 사람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바램은 저희 영상을 보시고 아주 미비하나마 얻어가시는 것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영상 보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하는 생각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MS님도 화이팅이에요!
고퀄리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우 고퀄러티라고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피로가 녹아내리는 칭찬을 해주시니 저야말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호주에서 케비넛 메이커&조이너리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제 전공은 INVENOR랑 CAD,ANSIS인데요.
아직 배우고 있는 PATHA를 이용해서 도면을 그리고 CNC가공 후 에지밴더로 엣지마감 그리고 어셈블링 후 인스톨 다 하고있지만 설계가 제일 돈이 되고 귀해서 설계하고 CNC가공전 단계까지만 일을 맡아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이 곳 호주에서는 연봉 10만불 벌 수 있습니다. 전 주로 인스톨 위주이지만 인스톨러도 수입은 괜찮은 편이고요.
워크샾 상주 맴버가 대우는 제일 약한것 같아요.
인스톨러로써 보조 하나 데리고 책임자로 가서 주방 설치 하는데 문제 없고 퀄리피케이션 있으면 연봉 7만불은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크샾 상주맴버는 아니더라고요. 연봉 7만이면 시급은 70000불 나누기 365일 곱하기 7일 나누기 주당 40시간 하면 33.5불 정도 되네요.
호주랑 캐나다가 다르긴 하겠지만요.
카펜터리로 전향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케비넛 메이킹이 좋으시면 설계 공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유튜브만 보면 운동만 하시는 분인줄 오해살 수 있는 프로악 님 기억합니다! 와 하실 수 있는 분야가 엄청 다양하시네요. 말씀대로 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사실을 중요한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대우가 제일 별로더라고요. 저도 디자인을 해볼까 했는데 저희 회사 디자이너들이 잦은 실수를 하고 한숨쉬는 모습을 자주 본 이후로는 매력이 뚝 떨어져 버렸어요.. 인스톨이 재미있을 것 같아 인스톨러로 전향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봅니다. 캐나다에서도 인스톨러는 일반적으로 33불에서 36불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호주 캐비넷메이커 캐드등이나 설계도 학교에서 배우셨나요 아님 독학하셨나요?
프로악 프로악님 저도 호주에서 목수로일하고싶은데 혹시 어떤 경로를 거쳐야할까요? ㅠ 일단 호주 워홀로가볼생각입니다
단지 목재의 먼지만이 아닙니다. 거기에 케미컬이 섞여 있습니다. 반드시 마스크는 착용하세요. 동료들이 함께 마스크 착용하는 분위기가 되야하는데 많은 노동자들이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James Roh 안녕하세요~🤗 맞아요!😭 제가 너무 걱정되서 제이제이한테 매번 얘기하는데 제이제이 회사는 거의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안쓴대요😭😭 더군다나 팀원들과 의사소통도 많이 해야해서 썼다 안썼다가 엄청 번거로운가봐여 ㅜㅜ 어찌해야할까요😢
@@HiCalgary 커팅 파트를 따로 분리하든지 벽을 쌓든지해야 겠네요. 노동일은 육체를 움직이고 성취감이 나름 높아 행복한 직업인데 작업환경이 다소 위험하고 열악한 부분이 있어요. 어느 분야든지요.... 힘내시고 행복한 이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James Roh 댓글 감사드려용~ James님도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안전관리 측면에서 당연한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말입니다. 방독면 쓰고 구보한다고 생각해보세요. 10시간 이상 고강도 노동작업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만약 이정도 작업 환경과 시설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업체입니다. 영상을 보니 외국이나 우리나라 비슷하군요.
Kyoung won Na 와😲방독면 쓰고 구보😭😭이제 와닿았어여😢 제제한테 좀 힘들고 불편해도 마스크 쓰고 일하라고 늘 말했는데 숨쉬기도 힘들고 동료들과 말해야 하는데 벗었다 썼다하는게 일이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조금 더 알것 같아요...얼마나 힘든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요😧😭 댓글 감사해요😊
대단하세요 형님 ㅎㅎ
점점 영상이 매끄러워지고 재밋어지네요!!!
내용또한 말씀하실때 예민한부분일수도 있는것도 섬세히 말씀해주시고 정말 유익한 정보 들만있는것같아요!!!
캐비넷 메이커 매력있는 직업같아요!!!
저또 일하러 갑니다 오늘은 서울에 첫눈이 왔어요 ㅋㅋㅋㅋ 서울 첫 상경 첫눈
캘거리도 눈이 왔나요??
24일에 한국엔 첫눈이 왔다고 들었는데 이 곳 캘거리도 24일에 오랜만에 눈이 왔어요. 영태동생 항상 영상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형의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화이팅!
@@HiCalgary 감사합니다 김해서 서울 상경해서 이제 캐나다 갈 밑거름삼아 열심히 하고있어요!! 영상은 정말 재밋고 영상으로 힘을 얻습니다!!!
저는 애드몬튼에 살고 있습니다. 도전하시고 직업에 만족한 모습을 보니 10년전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아 기뻤습니다. 캐나다에서 도전하면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습니다.. 한국보다는 캐나다가 노동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주5일. 40시간. 저는 한국에서 12시간이상. 토요일 없이 일하다 와서 여기가 천국인가를 되물었죠. CAD 배우시면 먼지 안먹는 보직인데, 한번 도전해 보세요.
오우 10년전 공자님의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이라니 공자님도 분명 잘 생기시고 매사에 활발한 최고의 성격을 지닌 분이시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하루 12시간 이상 근무하며 '창작의 고통'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캐나다 이민 생활이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CAD는 배우고 싶다가도 저희 회사 디자이너들이 실수를 종종하면서 크게 내쉬는 한숨 소리를 자주 들은 이후에는 관심이 많이 사라져버렸어요...ㅜㅜ 내일 디자이너들이랑 대화 좀 해봐야겠네요^^
@@HiCalgary 동영상 보다가 여름 밴프에 가서서 캠핑 취소한 게 이해가 안되네요. 하루자고 새벽부터 하이킹을 즐기는게 아니었나요. 카메라도 좋은것 (소니A7?) 갖고 나왔으면 루이스 호수 뒷산이라도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오다니요? 하루 밴프에서 만나자구요. 에서 정기적인 산행이 있을거예요. 그 분들 따라 다녀도 괜찮아요.
겨울엔 오디오를 즐기세요. 추워서 야외활동이 주저하게 되어 집안에서 음악들으면 최고 입니다. 그리고 목조주택이라 소리 엄청 좋습니다. 베이스먼트에 음악실 꾸민 집 많아요. 키지지에서 알아보면 싸고 좋은것 많습니다. 물건 받으러 셀러집을 방문하면 엄청난 시스템으로 음악 틀어 줍니다.
아. 카펜터이시니, 스피커 자작해도 좋겠네요. 저도 꿈의 스피커를 홈디포에서 재단해 가지고 와 만든 기억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문짝만 합니다(?)
하룻밤을 밴프에서 자고 다음날 켈로나로 이동해서 켈로나에서 2박으로 캠핑을 더 즐길 계획이었었어요. 근데 캠프파이어도 안되고, 첫 캠핑이었던지라 음식도 제대로 준비를 못해가서 그냥 복귀하고 말았지요...하아.. 저희도 산악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아주 소규모지만 매주 토요일 하이킹을 즐기고 있답니다^^ 언젠가 밴프에서 만나서 캠핑을 100% 즐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와 영상 입니다. 많은 걸 생각 할 수 있었네요. 저도 고민 이 많아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어떻게 살지 참 고민 스러울 때가 많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앞으로 나와 내 가족의 삶은 어떻게 될까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모두가 고민하지만 섣불리 용기를 내는 것도 쉽지 않고요.
내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할 것
이것들을 적절히 조화시켜 일을 찾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쉽진 않겠지만 그걸 찾아내는 과정이 우리의 삶이 아닐런지요.
행복을 쫓는 우리의 인생은 '건빵' 속에 '별사탕'을 찾아가는 과정 일테니까요!
영상 잘 봤어요.저도 오래전에 잠시 목공일 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제 일을 찾아서 JJ 씨 처럼 제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같은 캘거리에 사니까 언제 기회되면 만나 보고 싶네요.^^
와 목공일을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가셨다니 대단하시고 부럽기도 하고요.
캘거리가 넓지도 않은데 다 이웃사촌 아니겠습니까. 기회가 되어 뵐 수 있다면 제가 영광일 거에요^^
@@HiCalgary 정말 괜찮으시다면 저도 뵙고 궁금한점도 묻고 싶고 제가 하는일도 나누고 싶네요. 혹시나 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403 -275-4155.
John 오늘은 늦어서 내일 오전에 연락드릴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한 8년 정도 한국에서 가구쟁이를 했는데
제가 가려는 지역은 노바스코샤 거든요...
대체적으로 취업하기는 괜찮을까요?
재단 조립 시공은 가능합니다.
그놈에 영어가 문제 겠죠...ㅠㅠ
노바스코샤는 캘거리와 거리가 있어 자세히 알기는 좀 그런데요. 노바스코샤에서 캐비넷메이커로 근무하다 캘거리로 오신 분을 만나뵌 적이 있는데 일자리를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분은 연차가 계속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급여가 크게 오르지 않아서 고민 끝에 캘거리로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영상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제 영어는 정말 쒯이었는데 구직을 했으니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화이팅!
Hi! Calgary 따뜻한 답변 고맙습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불편해도 마스크 잘 쓰세요~~~(저도 안쓰지만..ㅠㅠ)
오우 너무멋있어용👍👍👍목공은 힐링...❤️
목공을 좋아하신다니 반갑고 기분이 좋네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면 Wendy님도 취미생활로 쉽게 뭐든 만들 수 있을거에요!
저는 목조건축 햇엇떠요...ㅠㅠ나무냄새가 너무 좋아서...영상보니까 진짜 뭔가 실생활에 유용한것도 해보고싶어용
Wendy K 우와 😊 한국에서요?
연배는 다르지만, 저와 비슷하게 목공 분야에 진입하셨군요.
퇴직 후, 상상치도 못했던 가구조립을 한 지도 벌써 5년차네요. 나무 냄새를 좋아하는데 ㅡ그래서 등산을 한답니다ㅡ일터에서 맡는 (가공한)나무 냄새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또 하나,
먼지!
휴~~~
그놈은, 이겨낼 수 있는 대상이 아니죠 ㅎㅎ
먼지란 놈과 싸우지 마시고 최대한 피하십쇼.
항상 응원합니다
김유준 우와😆저희도 나무 냄새 좋아해서 등산가는거 좋아해요~ 등산 영상도 있어여!^^ 맞아요 😭😭 먼지는 이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피해야하는 대상이란 말 너무 공감해요😢제제가 먼지랑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거 때메 힘들어해서 정말 걱정되요😟 우와 은퇴하시고도 일하시네요👍 혹시 캐나다에 계신가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자주 놀러와 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캐나다 컬리지에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비넷 메이커 정말 매력적인 직업인거 같습니다 직접 손으로 결과물을 만드는게 저랑도 정말 잘맞는것 같아요. 목공에 관심이 갑니다. 만약 저도 캐비넷 메이커가 될려면 무턱대고 캐나다로 떠나 구직활동을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캐나다 컬리지 유학후 구직활동을 하는게 맞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무턱대고 떠났다가는 여기서 일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거에요. 외국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무턱대고 일할 수 없는 것 처럼요..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는 이상에는요..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로 입사를 하거나 학교를 가셔야 할 거에요.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는 극히 드물어서 보통은 유학후 이민을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친철하게 알려주시다니 ㅠㅠ 저는 22살 이고, 올해 10월에 군 전역합니다 전역하면 2년정도 일하면서 꾸준히 영어공부해서 컬리지 입학 조건정도의 영어실력을 쌓고 유학을 올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재미있는 영상 쭉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거 같습니닷 ㅠ
저도 밴쿠버에서 캐비넷메이커일을 한적이 있었죠 ㅎㅎ 저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저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제채널도 가끔 놀러오세요^^
캐비넷메이커를 하신 적이 있는 분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저도 놀러갈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멋져요
사실 멋진 직업은 아닌데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진영상 잘봤습니다 제 꿈도 케비넷 메이커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건축공부도 하고 카펜터일도 해봤는데 제 성향에 맞지 않아서요 몸도 많이 다치고 피부트러블도 생기고 유튜버 돈 모으는건 이 영상을 보니 더 초라해져 쉽지 않을것 같고 영업잘해서 돈 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호주 시드니에서 캐비넷 메이커로 일을하고 있답니다.
사실, JJ님의 영상이 캐나다 캐비넷 메이킹 직업군에 대해 너무 상세히 소개가 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캐나다로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호주에서는 3년 정도 캐비넷 메이킹 경력이 있어요. 저의 이런 경력을 가지고
캐나다에서 이민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어능력은 Overall 5.0 정도 되거든요...
캐나다 이민 법무사에 알아 볼수도 있지만 JJ 님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해요~ 3년의 경험이 있다면 취업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 영어도 정말 못하는 상황에서 취업을 했고 저희 직원중에서도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 온 친구들이 많으니까요. 대신에 단순노동보다 좀더 전문적인 캐비넷메이킹 업무를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비슷한 분야에서 경험이 있거나 Apprentice를 마치고 Journeyman이 된 친구들이더라고요. 영어와 경력이면 취업에는 큰 문제는 없어보여요. 이민의 성공까지는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없겠지만 이 정도의 경험이면 충분하다는 느낌이에요^^ 도움이 좀 되셨을까요..참.. 저희 영상 중에 캐비넷메이킹 관련된 영상이 몇개 있는데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되실거에요. 최근에도 하나 올렸으니까요!!
2005년도에 어학연수로 일년간 캘거리에서 지냈었습니다 그때 캘거리의기억 캐나다의 기억이 너무 좋아 아직도 관련포스팅이나 페이지가있으면 찾아보네요 ㅎ 영상잘봤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보러올께요
와 13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캘거리 관련된 포스팅을 찾아보시다니 그때 기억이 정말 좋으셨나봅니다.
저는 우진님께서 캘거리에서 만드셨던 추억을 지금 하루하루 만들고 있는데요. 그 때의 좋은 기억이 많이 회상될수 있게 캘거리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
심뽕티비 감사해용🤗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호주 요리와 캐비닛메이킹 학과 진학준비 중입니다
카펜터는 너무 위험하다고 해서 제외했고요
혹시 캐비넷 메이킹은 위험도가 어떨까요?
많이 위험한 직업인가요?
안녕하세요~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는데요.
캐비넷 메이커일을 봉사로 하면서 경험을 쌓을수도 있나요?
봉사로 캐비넷 메이커 일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보는데요.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회사에서는 일을 잘해서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사람을 뽑지, 봉사하면서 일을 배울 사람을 뽑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아주 가끔씩 고등학생을 뽑아서 경험을 쌓게 도와주는 경우가 있긴 한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건 정부기관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보더라고요. 저렴하게 16불 정도의 임금을 주고 고용인, 피고용인 둘다에게 좋은 경우죠. 20대 이상이 회사에서 봉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이고요. 캐나다 각 도시마다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어요. 근데 봉사를 하는 곳에서도 캐비넷메이킹을 봉사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쉽진 않다고 봅니다.
@@HiCalgary바쁘신데 의견주셔서정말감사합니다.
😃 오늘 한국은 간만에 비가내리는데 좋네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한국에는 올 겨울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캘거리도 지금 눈이 내리고 있네요! 오랜만에 내리는 눈인데 벌써 조금씩 쌓이기 시작했어요!😀 첫눈이라니 기분 좋은 토요일이겠네요!!
오늘은 JJ님 단독 샷이네요. 먼지가 복병일줄은 몰랐네요.
장경희 하..먼지가 눈처럼 내리는 곳에서 일하는 걸 보니 맘이 아파요 😭
영상을 너무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저도 같이 미국에서 사는 이민자로서 응원드립니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를 떠나서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집안의 다양한 가구들을 척척 만드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시간당 12달러 파트타임 사무직을 시작해서 현재는 시간당 그 2배를 받고 풀타임 사무직으로 일하며 작게나마 집안 경제를 보태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는 꼭 쓰고 하세요. 요즘 ventilation이 잘되어있는 마스크도 꽤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폐가 걱정이 되네요!
Hyeonjin Song Schubert 안녕하세요🤗 와!!! 저희 영상을 감명 깊게 봐주셨다니😲 감동예요😭 이렇게 힘이 되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영상 준비할 때 힘들었던 순간들이 다 잊혀지고 너무 보람되고 기뻐요😁 이민자의 초기 삶은 정말 정말 힘들지만 또 지나고 나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거 같아요☺️ 네😢😭 저도 제이제이 건강이 젤 걱정예요ㅜ 한국에서 안하던 일을 하는거라 피로감도 엄청 클꺼고 특히 폐가 너무 너무 걱정되요ㅜㅜ 그래도 이 영상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걱정 많이 해주셔서 불편해도 요즘엔 마스크 꼭 착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더 더 감사드려용~ 시간 나시면 가끔 놀러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용😉
캘거리에는 타일공으로 가시는 분들은 주변에 안계실까요?? 추워서인지 타일 일자리 수요가 많지 않은건지 궁금하네요.
제이제이님 멋집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와 반갑네요~ 저는 캘거리에서 용접일하는데 캐비넷메이커는 어떤 직업일까 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캘거리에 사신다니 정말 반가워요! 캘거리에서는 용접일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용접일하는 친구가 그러던데 캘거리에 계신다니 대단하시고 정말 반갑습니다! 😄
혹시 캘거리를 소개하시고 싶으신 내용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다시한번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했습니다. :)
ride edmonton 우와 😁 구독해주시고, 영상도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까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자주 놀러와주세용~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캐비넷 메이커랑 카펜터 고민하다가 현재 캐나다의 컬리지로와서 카펜트리 수강중이에요. 반갑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Yeong Jin Kwon 우와🤗 반가워용~ 한창 공부중이시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제도 일하다가 어프렌티스 공부하니 너무 힘들다던데요😢 응원할께요! 홧팅😆
Great vid! Thank you!
Thank you for your comment, Andrey!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오우 재밌게 잘 봤다는 말씀은 처음이신것 같은데 정말 재밌게 보셨나봐요^^ 댓글 감사해요!
즐길줄아는jj님!
일하시면서스트레스팍팍풀고이쁜거많이만드세요 꿀이뚝뚝떨어지네요^^
ㅎㅎㅎ 감사해요! 근데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거 맞겠죠? ㅎㅎㅎ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mdf 판들 화학약품이많아서 , 수순목재보다 페건강 치명적일것 같습니다. 석탄광산에 광부 들도 석탄가루먼지에 고생많이 하죠
by the way , thank you for your video, and i am not sure it would be a job for the the recommendation
저도 이 영상에 달아주신 댓글들을 보고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들고, 댓글을 보다보니 이 일이 오랫동안 할 만한 일은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있어요 ㅠㅠ
직업 고민중인데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좋아요! 감사해용~
오늘 JJ의 직장 동료들을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갈 거에요. 직업을 고민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거에용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저도 이민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혹시 목공 기술이나 기술자에 대한 장기적인 수요를 어떻게 예측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아무리 기계가 발달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가구를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 회사에도 기계는 있지만 자동화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직접 구동을 해야 하는 기계에요. 자동차 산업만큼의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목공에서 자동화시스템이 갖춰지기는 쉽지 않다고 봐요. 물론 먼 미래에는 '노동'이라 일컬어지는 직업군들이 다 사라질지 모르지만요.. 장기적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수준이라면 생각이 많으실텐데 주위분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어보시고요! 그럼 화이팅이에요^^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영상 부탁합니당
잘~~~ 보셨다니 기분 좋으네요. 일주일에 한개씩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가끔이나마 놀러오셔서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비넷 프로그램 쓸줄아세요?
나중에 저희회사 봐 놨다가 오세요. 클래딩+캐비넷 파트가 있어서 샵이나 사무실서 일 하실수 있을지도몰라요.
근무 환경은 사장님이 간간히 돌면서 확인하는데 ㅋㅋㅋ 좀 빡세요(샵 사람들은 쉬프트 돌리더라구요) 근무 환경이 좋아요.
DIRTT 사장이 나와서 새로 차린 회사구요. 저는 거기서 PD 팀에 있어요(프로덕 디벨롭)
멋집니다.
짧고 강한 칭찬 감사합니다! 힘을 내서 더 알찬 영상 만들게요^^
저는.. 미국에 처음와서.. 제일 재미나는 놀이터가.. Home Depot 였습니다.
Las Vegas는 재미없어서.. 한번도 놀러 가 본적이 없는 사람 입니다.
좋아 하는일.. 재미 나는일.. 하면서 사십시요.
이제 애들도 다 커서.. 한국 돌아가서 집짓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와~ 어쩌면 저랑 이렇게 똑같으실까요!
몇몇 영상에서 고백한 적이 있는데 제가 '캐나다에서 살아야겠다!'라고 결심을 한 순간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홈디포였어요!
남자들의 천국이라고 제가 이후 영상에서 소개했어요 ㅎㅎ
저도 언젠가는 집 짓는 일을 하고 싶은데 가려는 방향도 저와 비슷하시네요!
Kevin님도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희 채널 구독도 해주셔서 가끔이나마 소식 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매 순간순간이 행복이시길 진.심. 바래요~ 화이팅!
멋지네요 목공배워보고 싶네요
혹시 한국이시라면 집 근처에 있는 목공방 다니시는 것을 추천해요. 처음이 어렵지 한발 내밀면 그 다음 발은 어렵지 않게 내딛을 수 있더라고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뿌듯함에 기분도 좋아진답니다. 큰 가구를 만드려고 하시지 말고 집안에 작은 것을 소소하게 만들어보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취미 생활은 언제나 기분 좋은 거잖아요^^ 조만간 제가 만든 가구 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공유해볼게요. 목표는 단 하나. 목공은 어렵지 않다. 이걸로 영상 만들어볼테니 자주 놀러와 주세요^^
힘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구독 꾸욱
오우 감사합니다! blue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종종 놀러와주세요!
제제님 오늘 영상 정말 유용하네요~~하이디님 없이 혼자서해도 진행과영상이 깔끔한데요?? 같이 나오는게 더 좋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캐나다 어디서든 기술직을 하는건 추천하고 싶어요. 본인 정말 싫어하는데 억지로 하는게 아니면 이나라 어딜 가서도 조금만 노력을 하면 충분히 일도 구할 수 있다고 봅니다~~저는 기술없이 밴쿠버에서 일을 하다보니 결국엔 영어가 가장 큰 부담이 되네요 ㅜㅜ 올바른 선택하셔서 그길을 행복하게 나아가는 모습 부럽고 멋집니다!!
밴데이-Vancouver Date- 오히려 혼자 나온 영상이 지금 반응이 훨 좋아여😅 전 이만 빠져야할려나봐요😁 ㅋㅌㅋㅋ
@@HiCalgary 아닐껄요?? ㅎㅎ 그럼 다음에 하이디님 혼자 나오시는걸로 영상 만들어보세요. 주제는 동일하게 대신 하이디님 업무로요 ㅎㅎ 그럼 반응 폭발 할겁니다!!^^
이민오셔서 새로운 직업을 갖는게 참 걱정도 많고 두렵기도 하실텐데 대단하셔요. 또한 본인 일을 사랑하는 모습,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ㅠㅠ BTW 하이디님, 캘거리의 겨울 모습 어떤가요? 저는 늦여름에 캘거리에 가봐서, 무시무시한 겨울을 경험 해본적이 없어 너무 궁금해요. 정말 눈이 많이 오는지 얼마만큼 추운지, 건조한지 궁금 합니다. 또 그 긴 겨울을 이겨내는 캘거리사람들이 궁금해요ㅋㅋㅋ 겨울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Kelly님 댓글을 보고 캘거리의 겨울 모습만 담은 컨텐츠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한국의 겨울에 비해 엄청나게 추운 정도는 아닌데 몇몇분들은 댓글을 통해서 '시베리아 툰드라'다,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다' 라고 극단적인 표현을 하시는데 정말 그 정도 아니에요. 12월 안에 영상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거짓없이요
네네 꼭이요!! 캘거리가고 싶지만 제일 두려운게 기나긴 겨울고 건조함 이거등요ㅋㅋ 캘거리에서 즐길수 있는 겨울의 매력을 뿜뿜 해주길 기대할께요^^ ps. 혹시 캘거리에서 보드러버가 살아가기 어떤지 궁금해요!!
Kelly HereIam 참고로 올 겨울은 캘거리 따뜻해서 영상에 담을게 있을까 싶어요^^; 첫눈은 엄청 일찍 왔는데요 그때 이후론 가을날씨(?)예용~ 주말엔 영상이래요ㅎ 전 보드를 안타서 잘 모르겠는데요 어쨋든 보드를 탈려면 산으로 가야하는 거죠? 한 두 시간이면 로키 어디든 가니 천국 아닐까요😅?
잘보고 갑니다 영주권취득후 이번에 한달간 벤쿠버로 랜딩하게 되는데 캐나다가서 카펜터가 꿈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학교를 다니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텐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혹시 시간과 돈이 문제가 된다 싶으시면 헬퍼로 시작하셨다가 경험쌓고 지식쌓은 후에 풀타임으로 회사에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회사에 들어가서 저처럼 apprentice로 학교생활을 병행할 수 있기도 하고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 바래요! 항상 화이팅!
Hi! Calgary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학교가면 물론 언어 기술 인맥 쌓이긴 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금전이 들기에 헬퍼로 하면서 전향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3종 꾹 3093번째 누르고 갑니다 캘거리소식 잘 듣겠습니다
캐비넷메이커도 좋아보이는데 저는 가구디자이너 쪽에서 일해보고싶네요. 근데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캐나다 백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동양인 사람들이 취업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JJ님의 직장에 있는 가구디자이너들도 백인들이 주를 이루고있나요? 동양인 이민자도 가구디자이너로 일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캐나다에서 가구디자이너를 영어로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해요ㅎㅎ
저희 회사에는 다섯명의 디자이너가 근무하고 있어요. 사내에서는 그냥 디자이너라고 부르는데 외부에서 부르는 공식적인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죄송해요... 죄송하니까 희망적인 말씀하나 드리자면... 인테리어 디자인 쪽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 회사를 말씀드려보면 다섯명 중에 백인은 딱 한명이에요. 나머지는 아프카니스탄, 필리핀, 파키스탄 2명 이에요(모두 남자에요). 나라 이름만 들으면 선입견이 생길지도 모르겠는데 아프카니스탄 출신 디자이너가 디자인팀장으로 근무하고 있고 모두들 영어에 엑센트는 있지만 영어에 문제가 전혀 없는 수준이에요. 캐나다니까 캐네디언들이 어디에나 많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쉬워질 거에요. 저도 캐비닛메이커로 근무한지 2년여만에 수퍼바이저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와 엄청 친절하고 희망적인 대답을 해주셨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몸다치지않고 즐겁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잘봤어요. 저도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 정도네요^^
근데 영상편집을 업으로 하셔도 되겠어요. 영상도 아주 좋아요^^
오우 편집에 이런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지네요! 편집할 때마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많고, 표현하고 싶은 CG가 있는데 실력이 안되서 머릿속에서만 맴돌때가 많은데 점점 더 나아지리라 생각해요..ㅜㅜ 목수일은 추천할만 합니다. 먼지만 이겨낼 수 있다면 괜찮은 직업이에요!
계속 하셨으면 좋았을테데.. 아쉽네요ㅠㅠ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의 캐비넷 메이커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캐비넷 메이커 한번 취직해보고 싶네요^^
건축 전문가시니 캐비넷메이커가 성에 안차실 거에요. 하시는 일 퀄리티가 장난 아니신 것 같던데요 ㅎㅎㅎ
머나먼 타국 캐나다에서 아름답게 사시길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ㅎㅎㅎ
제가 캘거리에서 어제 cabinet maker apprentice 에 면접을 봤는데, 처음 6개월간 cabinet delivery만 하고 그후에 cabinetmaker apprentice 로 고용을 아니면 해고할지 정한다고 하는데, 이런게 보편적인건가요, 아니면 특이한건가요 (delivery를 따로 고용하는지)?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제가 아직 캐비넷메이커 3년차여서 엄청 많은 경험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보편적이어 보이지는 않네요.
규모가 아주 작은 회사는 팀 구분없이 이곳저곳에서 일한다고는 들었는데 딜리버리를 6개월 시키고 그 이후에 해고여부를 결정하는 건 썩 좋은 조건은 아닌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쪽 분야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고 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일자리를 찾는 사람도 많아져서 회사 운영진 입장에서보면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라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해진 느낌이에요.
이쪽 분야에서 재미를 찾으시려면 좋은 분위기의 회사, 다시 말하면 적어도 채용할때에는 해고를 거론하지 않는 회사를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손이 부족하면 딜리버리를 아주 가끔이나마 돕기도 하지만 캐비넷메이커는 딜리버리를 주 업으로 하지 않아요. 다시 말하면 딜리버리하는 친구들은 캐비넷메이커가 아닌거죠.
캐비넷메이커로 진입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장지대 찾아가서 직접 이력서를 돌리신 분들도 계시고, 구글에서 검색되는 모든 캐비넷관련 회사에 이력서를 돌리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 방법으로 취업을 하신분들이 계시니 활용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캐비넷메이커가 진입장벽이 낮고 취업하기 쉽다고 하셨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JJ님이 근무하시는곳에 지원하려면 어디서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ㅎ
저희 회사가 작년 여름, 수주를 많이 하면서 야간 근무조까지 신설하면서 엄청난 인원을 채용을 했었어요. 정말 일이 많았고 이력서만 내면 바로 입사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근데 가을 즈음.. 한 PM의 실수로 어마어마한 손해를 입으면서 많은 직원들이 몇달되지 않아 해고를 당했어요. 지금은 그 여파가 남아있어서 신규채용은 아직 없습니다. 몇몇 구독자분께서 문의를 주셔서 제가 보스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당분간 채용 의사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맨땅에 헤딩해서 구직을 하신 한국분들의 경험을 예로 들어 팁을 드리자면, 한분은 구글에서 canibet making calgary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회사에 이력서를 돌렸다고 합니다. 결국 취직을 하셨고요. 또 다른 한분은 (저희 회사에 입사하신 한국분의 예인데요) SE의 공장지역을 직접 돌면서 cabinet making회사마다 이력서를 직접 돌렸다고 하고요. 저도 많은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싶어서 힘을 써보려고 했는데 당장 추가 인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서 손 쓸 방법이 없어요. 죄송해요
@@HiCalgary JJ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구글먼저 다 해봐야겠네요ㅎ
Hi! Calgary 구인구직 싸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이렇게 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왕이면 채용공고를 낸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번겨울에 싱크대 만드는 공장에서 파트로 2달 일했는데 여기는 재단을 테이블쏘로 하던데 캐나다는 기계가 알아서 다 하네요... 신기해요 ^^
네 저희회사에는 CNC라고 부르는 기계가 디자인된대로 잘라주고 구멍도 뚫어주고 해요. 파트타이머였어도 영상보시면 아 저게 뭐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목공영상도 많이 만들어볼 예정인데 종종 놀러와주세요!
@@HiCalgary 네~ 자주 놀러올게요 ^^
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을 준비중에 영상을 접하고 이렇게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영어점수를 만들어 카펜터관련된 컬리지를 가려고 했는데 빨라도 3년이 걸리더라구요
기술이 없어도 선생님처럼 취업을 먼저하고 영주권을 딴뒤에 컬리지를 갈수 있는지 궁금해요
영어도요 ㅠ
안녕하세요. 기술이 없어도 취업은 가능하겠지만 취업을 하려면 워크퍼밋이 있어야 하는데 먼저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셔야 할텐데요. 워크퍼밋을 받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이 컬리지를 졸업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컬리지를 졸업하면 3년 워크퍼밋을 주니까요. 영주권을 딴 위에 컬리지 가는 것도 문제 없을테고, 특출난 기술이 없어도 취업은 가능하겠지만 워크퍼밋을 어떻게 받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저는 10년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어학연수를 해서 정말 기본적인 영어는 알고 있었어요. 캐나다에서 백인영어를 처음 접해봤는데 정말 뭔소린지 당췌 모르겠더라고요. 시간이 좀 흐르니 적응은 됐습니다만 여전히 영어는 쉽지 않은 분야고요. 제 댓글이 좀 도움이 되셨을까요..
제가 레노베이션쪽 일도 좀 하는데.. 목재나 mdf자를때 먼지도 심하지만.. 포르셀린 타일이나 돌, 시멘트 짜를때 발생하는 가루, 연기.. 웻쏘우나 물뿌리면서 해도 잘못마심 죽을거 같습니다. 항상 누가 베큠으로 바로 옆에서 빨아줘야 좀 할만한데.. 아 드라이월 머드 갈아낼때도 장난 아니죠.
미세먼지까지 거른다는 고가의 마스크는 솔직히 너무 불편하고 그거에 귀마게에 고글까지 쓰면 답답해 죽을거 같네요. ㅎㅎ 습기도 장난아니게 끼고.. 그래서 짜를때 한숨에 잘라내는 연습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폐활량이 엄청나졌네요.. 단 실외에서만.. 실내는 의미없죠 ㅎ
암튼 궁극적으로 집짓는걸 하고 싶은데, 머지않은 미래에 3d프린터가 웬만한 작업은 다 해줄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업종을 전향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기존에 목공, 레노시장은 경쟁도 심하고 포화상태인거 같아요. 밴쿠버에 한인레노 업체만 70군대가 넘더군요. ㅎㅎ
정말 먼지는 직접 그 안에서 숨을 쉬어 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실거라 생각해요. 나무로 하는 일이 재미있을 줄만 알았지 이렇게 먼지가 많이 날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저 역시는 캐빈님처럼 샌딩하는 작업구역을 지나갈때는 숨을 참고 한참 가서 숨쉬어요. 한참 간 지 구역도 먼지가 없지는 않지만요... 캘거리에도 한인분들이 하시는 레노 업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멋쪄요 !!! 첨 댓글 달아요 ^^
오우 감사합니다! 아이디 보니 유튜브에 인테리어 관련된 재밌는 뭔가가 있을것 같은데요!!
뭔가 만드는것을 좋아하는데 취미정도라도 배워보고는 싶네요. ^^
캐나다 오시게 되면 취미로 배우셔도 정말 좋아요. 혹시 벌써 오셨나요? 집안에 모든 가구를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면 푸욱 빠지실 거에요! ^^ 저도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로 캐나다 왔는데 특별한 기술이 없을때였지만 집안의 많은 가구를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비자가 좀 늦어서 예상보다 늦게 12월 19일에 갑니다. 혹시라도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도움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도 아직 배우는 단계이지만 그 동안 축적한 저의 짧은 지식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도움 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어릴 때부터 망치질 톱질을 좋아했던 40대후반 아줌마입니다
저같은 나이 많고 특별한 자격증 없는 사람도 취업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JJ입니다.
캐나다에서 직장을 구할때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캐비넷메이커는 팀 별로 다르지만 특별히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합류할 수 있는 팀도 있답니다. 제가 그렇게 입사를 했었으니까요.
체력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집 안에 있는 장농을 생각해보시면 내가 저 장농을 다른 팀원 한명과 같이 들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실것 같아요. 저거 하나만 나르면 된다가 아니라 저런 장농을 며칠씩 만들게 되고 이후에는 우리가 부엌에서 사용하는 좀 작은 캐비넷을 만들지만 남자인 제가 혼자 들기에도 어~~ㅁ청 버거울 정도의 무게입니다. 보는 것과 드는 것의 차이가 상당히 커요. 큰 합판 한장을 내가 혼자 들고 이동할 수 있는지, 잘라야 되는 합판이 한장이 아니라 60장이라면 견딜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셔야 되요. 영상의 썸네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큰 가구를 3일에 걸쳐 12개를 만들었는데 남직원 5명이 같이 만든거였어요. '이렇게 무거운 작업을 할때 난 좀 빠져도 되겠지' 라며 저에게 열외를 요청했던 여직원은 얼마 되지 않아 해고가 됐었고요.
사람마다 가진 체력이 다르겠지만 저는 몸이 성치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그만 둔거랍니다.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거운 물건 옮기는 작업이라면 오래 하긴 힘들겠네요 ㅜㅜ
인테리어 목수 쪽 일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목공이 제 적성에는 잘 맞는 일이라 체력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면 해보고 싶어요
어릴적 부모님께서 투잡으로 집을 지으셔서 그런지 본게 많아서 도배도 어느 정도 할줄 알고 삽질도 잘해서요^^
카펜터도 여러분야로 나눠지는데 여자분들 비율이 어느정도될까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주로 카펜터중 어느분야에서 일하는지 궁금합니다~
카펜터라고 하시면 집을 짓거나 인테리어하시는 분을 말씀하시는지요. 카펜터는 제가 일하는 분야가 아니어서 정확히 비율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지나가면서 보거나, 어깨너머로 들은걸로는 여자 카펜터 분은 아직 보지 못한것 같아요. 남자도 하기 힘이 드는 일이라서 그런지 여자분들은 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제가 잠깐 일했던 경험을 보면 장비나 재료를 직접 들고 날라야 해서 육체노동이 상당하더라고요. 혹시 캐비넷 메이커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여태까지 4명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제 팀으로 들어왔던 두 명의 여직원은 무거운 합판을 못 들겠다며 계속 내빼면서 해고가 되었고, 어프렌티스 수업을 들으러 SAIT에 입학했을때 반 열 두명중에 두 명이 여자였어요. 그 두명은 일이 할만 하다고 말하긴 하더라고요. 캐비넷메이커도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하는 상당한 육체노동이어서 3년이 지난 저도 아직도 힘들어하고 있긴 합니다..
@@HiCalgary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볼때 여성분들 메니지먼트나 자재관리 이런쪽으로도 전향이 가능하지않는지요? 남자만큼은아니지만 힘이좋은편이고 열일하는편이라 남녀편견이 없다면 현장에서 경력쌓으며 시작하고싶은데, 여자라고 잡어플라이하는데부터 시작점이 어려울것같아서요. 현장분위기는 어떤가요?
@@holavientoo 어우 알람이 안와서 댓글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죄송해요. 어떤 댓글이 있었나 하나하나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면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매니지먼트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현장일 하는 직원과 매니지먼트 직원을 처음에 따로 뽑죠. 몇달전에 매니지먼트에 여직원이 구매팀에 purchaser로 입사했어요. 이런식으로 매니지먼트에 직원이 필요하면 그 일을 할줄 아는 새로운 사람을 뽑지 캐비넷을 만들던 내부직원을 매니지먼트로 보내지는 않는다는 얘기에요. 물론 그런 경우도 아주 가끔 있는데 능력이 엄청 뛰어난 캐네디언들이 그런 경우에요. 극히 일부라서 쉽지 않다고 봅니다.
매니지먼트로 가고싶다면 캐비넷메이킹이 아닌, 그 쪽으로 준비하시고 입사하는게 나아요.
예를 들어서 반도체 공장 홍보직원이 필요하다면 홍보전문가를 뽑지, 공장에서 일하는 조립담당 직원에게 홍보담당자가 되기를 묻지 않는 것처럼요.
이해가 되셨길 바래요^^
@@holavientoo 머지않아 하이디가 보는 캐비넷메이킹에 대한 영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 3자가 보는 캐비넷메이킹에 대한 내용이 될거라 이해가 좀 되실거에요
저도 2년안에 케비넛 메이커로 캐나다 꼭 가고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년 뒤에 캐니넷메이커로 꼭 만나요!
보니까 JB 캐비넷도 인수하고 별도로 본사 샵에도 대형 Nesting 머신 별도로 들였더군요. 써멀 포일도 직접 다올리고요.
방금 "구독" 버튼 눌렀습니다 ㅎㅎ 저는 SAIT 에서 Electrical Engineering Diploma 프로그램 마쳤는데 취업이 너무 어렵습니다!! 앨버타 경기가 너무 좋지 않은터에 좋은 직업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Startiing 으로 시간당 $18 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Journeyman 까지 "건투"를 빕니다!! ㅎㅎ
Jeremy Seo 어멋 😲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 취업이 힘들어서 어떡해요😭 교회 열심히 다니시니 더 좋은 일이 생기겠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용~
밴쿠버서 이주계획이 잇는데 저는 해본적없는 초보자입니다 아직도 이런일들이 초보자에게 매력이 잇는가 궁금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만큼 아무나 할수 있기 때문에 해고도 잦긴 한데 일 열심히 잘하는 한국사람들은 잘 버티면서 꾸준히 올라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