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진자의 욕망이었지~ 결혼하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결혼은 형식이야~ 너의 계획이었냐~? 병신딸 ~~ 피를 더럽힌다고 ~~ 선자를 가지지 못 하고 차였으니 미련이 남고 자신은 갖지 못한 아들이니 주변에서 맴돌면 자기의 능력안에서 베풀며 아들 앞에 나설 시기를 기다린다고 봅니다 @@포천대유
@@steampunk329한수의 집착 선자의 곧은결이 노아가 현실을 타협하지못한 고집으로 나타난것으로 여겨졌어요. 선자를 사랑하면서도 냉혹하게 상대를 굴복시키려는 모습, 그의 냉혈한 사랑을 받아들 일수 없는 선자의 선택. 노아는 야쿠자 한수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여기서부터 이어지는거라 생각해요. 한수는 끊임없이 본인 방식대로 표현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사랑은 할수없는 그것이 노아의 정체성같음.
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선자가 오히려 유부남이었다는 말에 먼저 단호하게 끊어내지 않나요.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며. 한수가 뭐라고 하던 이미 결심 이후의 상태라 별로 신경을 안썼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선자의 그런 고고함을 한수는 평생의 걸쳐 높이 평가하고 흠모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임신 얘기 들었을 때만해도 유부남 고백하면 어쩔 수 없이 지 첩으로 살 줄 알았겠죠. 요즘 세상도 미혼모 혼자 애 부양하기 힘든데 저 시대엔 오죽... 그런데 세상을 아니 선자를 너무 만만하게 봤죠. 그렇게 호락호락한 뇨자가 아닌데...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인데
근데 쟤가 말한 예시들은 진짜일 거 같음 국수 한그릇 먹겠다고 순결을 버렸다는 것 자식 입 하나라도 벌겠다고 객사로 죽는 것 이거 다 아사 직전 굶주림이잖아 혼전순결이 당연한 세상에서 부모가 거둘어줄 가능성은 적고 저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살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리 똑똑한 선자라해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거 알아서 말한 듯 처음엔 선자 걱정으로 객사로 겁을 줬다면 소용이 없으니 다음엔 아이 걱정으로 넌 키울 자격이 없다 비난한 듯 솔직히 선자 입장에도 제 3자 입장에도 그냥 가스라이팅인데 쟤 기준에는 정말로 남 입장 생각해서 말한 거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순간을 쟨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경험해 본 거임 쟤 인생에서 여자 혼자서 거기다 애 키우는 여자가 살아남은 걸 본 적 없는 거야 그리고 그게 얼마나 아이에게 무책임한 짓인지 두 눈으로 직접 본 거야 어거지로 살리고 나서 준 것이 굶주림이란 고통 책임이 있다면 이건 절대 주면 안되는 거야 하지만 자기자신도 알아야지 아무리 선자 입장 생각하고 자식 입장 생각해도 나 먼저 살아 남는 게 중요해서 이혼도 안 하고 아이를 사생아로 만들고 있다는 거 살려주고 싶었으나 죽는 것보다 괴로운 삶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거야 선자는 삶의 소중함을 아빠의 소중함을 전해주고 싶기에 절대 저 쓰레기의 선함을 이해할 수 없을 거야 서로 양육관이 다른거야 선자는 아이의 존재가치 지키고 싶고 쟤는 아이의 생사를 지키고 싶은 것
그 굶주림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냐? 다 왜놈들이지. 식민지배하려고 재산 먹을거 다 빼앗고 굶주리게 만들어야 부려먹기 쉬우니까. 그 상황에서도 왜놈들한테 숙이지 않는게 독립운동가들이고 배고프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일본놈들한테 숙이고 들어간게 친일파들이다. 단순 양육관이 아니라 독립가들과 친일파들의 크나 큰 차이다. 저 시대에는 단순 배채우려고 한 행동이 미래에 얼마나 큰 스노우볼이 될지 모르는 멍청한 생각이지.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어떤분들은 한수를 나쁘다고만 보는데 한수입장에서 이혼을 스스로 결정할 자격이나 있었는지 싶네요. 야쿠자의 딸이고 어찌됐든 자길 살려준 은인이 장인인데 그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오기도 어렵고 겪은 시대적 상황상 그런 선택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 인물이니.. 마음 가는대로만 살수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선자에게 자신의 처지를 솎이고 만난건 잘못한 거지만..괜히 쓰랑꾼이라 불리는게 아닌듯. 😅
호들갑 너무 귀여우셔욬ㅋㅋㅋ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밑에 잠옷이 예의 없다느니 그런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쭉쭉 승승장구하세요❤ 나중에 드라마들 나오면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욬ㅋㅋㅋ 같이 보면서 꺅꺅 호들갑 떨게욬ㅋㅋㅋㅋ 리액션이 너무 저 같아서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배우들도 연기할 맛 나겠다. 스토리도 잼있고 진지하고 대사도 잘 썼다. 일본을 욕할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유일해서, 서양은 일본의 만행을 모르는데, 이건 우리나라 자본도 아니고 미국 자본이어서 일본이 딴지도 못 걸고, 이 작품이 히트치는걸 일본이 지금 아주 싫어하고 있다. 특히 지금 윤석열, 이 매국노 정권에서 일본이 지들 입맛대로 다 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 드라마 히트를 일본이 아주 싫어한다. 서양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때의 만행을 잘 모르니까, 이걸로 알게돼서!
아휴 쯧쯧 인간 못믿는다고 그렇게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왔고 진심이었다가 순간 선자의 의도를 운운 의심이 고개를 드는 찰나 저렇게 양극단처럼 상대를 의심해보고 석연찮을땐 처참히 대해야 이용당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켰을테니까 저러는가 선자 서럽고 더럽고 슬프고 청천벽력이었겠다 에휴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죽을수도 없고 살긴 살아야하고 쯧
우리 야무진선자 시계는 꼭 챙겨가네. 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보통 던져주듯이 줘버리고 씩씩거리며 가는게 클리셰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걍 들고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와 시계주고 가 선자야 당장..
@@나는나-v9u 안돼 ㅋㅋ 선자 쫓는 중요한 단서로 쓰임
저순간 선자는 저남자가 얼마나 혐오스러웠고 무서웠을까..도망가는 뒷모습이 말해주네
고한수가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고 봐야죠. 당시는 양반이 모든 여자를 처첩으로 거느릴수 있는 시기였고 고한수는 선자를 사랑해서 저렇게 나오는 거예요.
...
사랑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진자의 욕망이었지~
결혼하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결혼은 형식이야~
너의 계획이었냐~?
병신딸 ~~
피를 더럽힌다고 ~~
선자를 가지지 못 하고 차였으니 미련이 남고 자신은 갖지 못한 아들이니 주변에서 맴돌면 자기의 능력안에서 베풀며 아들 앞에 나설 시기를 기다린다고 봅니다
@@포천대유
사랑은 개뿔 ㅜㅈㄴ 이기적이이야
@@포천대유 능동적 읽기는 좋지만 작가의 의도와 정반대로 파악하고 계시네요
보통 저런말 들으면 선물준거 냅다 던지고 가는데 비싼거알고 시계는 꼭 쥐고 가네 역시 똑똑해~~
다시 달라고할까봐 뛰어가는 쎈스~
사람은 잘못했지만 물건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인생은고다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였군
저도 시계 꼭 쥐고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시계는 죄가 없으니까😅
표정 연기 가히 예술입니다. 너무나 실망스럽고 화내고 쌍욕도 하고 싶은데 무논리에 대꾸할 가치도 없다 느끼는.
병신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자 승
정말 신인여배우 캐스팅 훌륭합니다!!! 마스크도 너무 찰떡
두분의 연기에 👏 👏 👏 👏 👏 👏
글쎄요. 그냥 한수가 무섭기 때문인거 같은데. 선자는 한수에게 약자임.
@@kimaky아직 안겪어보신 것 같네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선자, 너의 인생은 그 후로 고생바가지였지만 쉬운 길 가지 않고 바른 길 선택했기에 응원한다. 도망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선자는 바른 선택했는데 역사가 노아를 망친 걸까요... ㅠㅠ 아님 한수가 너무 욕심을 부렸을까요.
전 둘 다 아닌듯요.그저 그리 태어난 시대도 운명도 그렇기에 ㅠㅠㅠ
@@steampunk329한수의 집착 선자의 곧은결이 노아가 현실을 타협하지못한 고집으로 나타난것으로 여겨졌어요. 선자를 사랑하면서도 냉혹하게 상대를 굴복시키려는 모습, 그의 냉혈한 사랑을 받아들 일수 없는 선자의 선택. 노아는 야쿠자 한수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것은 여기서부터 이어지는거라 생각해요. 한수는 끊임없이 본인 방식대로 표현하지만 상대가 원하는 사랑은 할수없는 그것이 노아의 정체성같음.
꼭 쓰레기들이 자기뜻대러 안따라주면
저렇게 가스라이팅을 하더라
지가쓰레기니까 상대를 쓰레기로 만들어야
자신이 정당화되는.. 그런 논리
시댁
@@남경이의꿈처가
뭐만하면 가스라이팅 이래 ㅋㅋㅋㅋㅋ
그냥 개소리로 설득하려 하면 가스라이팅 인줄 아나 ㅋㅋ
진짜 어리석다 지금 시대의 모습으로 과거를 보지 말고 저 시대상에서 봐라
저건 가스라이팅이 아니지... 이민호의 인생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많으니까
이민호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 역은 너무 잘하네
이민호는 이상하게 악역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야심가 같은 게 잘 어울림. 꽃보다남자에서의 허세남도 잘 어울렸음.
더킹보세요 연기 잘합니다 초반 지루함만 넘기면 뒤로갈수록 멜로 끝내줍니다 상속자에서도 연기 잘했는데 ....
@@crystal-bt1mr더킹이랑 상속자들을 보라니.. 너만 당할 수 없다 이런건가.. 혹시나 이 댓글믿고 보면 안돼요. 손발 오그라들어서 병원가야돼요. 파친코 연기가 제일 나으니 이것만 보면 됩니다
연기를 잘해도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더킹은 볼생각이 없음.. 봤다가 이제는 제목만 들어도 손발이 오그라들어는 지경임
민호 이런모습 처음보네~ 진짜 연기자같음
이민호 쓰레기역 진짜 찰떡이네ㅡ 인물 훤칠하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버클러 역같은 거 맡으면 대박날듯. 꼭 그런역 한번 찍어주세요!!!
레트 버틀러 일거예요
클라크 케이블이 맡은 역
그거 연인에서 남궁민이 이미 했잖아요. ^^
너무 상처주는 말이다ㅠㅠ 돌이킬수없어
그냥 그 시대상에 맞는 대사였고.. 이민호도 모진말 뱉어놓고 바로 아차 싶어 후회하는 표정.. 연기 구멍이 없닽.
와 둘 다 연기가….후덜덜하네요😮
선자 눈빛연기 진짜 매력적이네요.😅
이민호 눈빛깊은건 예전 신의라는 드라마에서 진즉에 알아봄. 그때 눈빛에 얼마나 설렜는지..그때부터 팬입니다.
나쁜남자는 3번 신호준다 3번안에 반드시 버리길 1 처음하고 나서 2 숨기던걸 들켰을 때 3 헤어지자고 했을때 반드시 저놈같이 급발진한다
와 지혜
이민호가 그래도 선자를 맘에 품었던 건 맞음
지금의 결혼생활을 깰 순 없으니 선자를
곁에 두고자 저렇게 한 건데.. 그게 선자에게
통하진 않지.. 방법이 잘 못된거지..
약간.... 에 나오는 에드워드 로체스터랑 비슷하네요. 영혼까지 사랑하지만 본처와 관계를 정리하지 못 하고 둘 다 가지려는 악역.
@@steampunk329
저시절은 축첩시절였는데 부인을 2,3씩 들인다고 악역 아니였을것 같은데요......
@@steampunk329 진정한 사랑이면 둘 다 가지려고 안할겁니다. 적당히 사랑해서 이것저것 고려해서 따질수 있는거죠. 그 사람 없이는 안되어봐요.
대부분이 적당한 사랑을 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돈,능력,외모 하나만 있어도 외도라는 방법으로 첩과 같은 사람 둔다.
진정한 사랑 가스라이팅ㅋ 진정한 사랑은 하나여야만 한다는 그런 헛소리
민하님은 연기 너무 완벽 이상이고,
민호님은 걍.. 너무 잘생겨서 나쁜남자가 너무 잘 어울림ㅋㅋㅋ 관리 엄청 잘 하신듯
그대로야...
원작에서는 한수가 심한 말하고 마음속으로 바로 후회하죠
드라마에선 안 그래요?
아 너무 🐕인데
연기로 말해놓고 바로 후회하는게 느껴지던데.."선자야.." 하는장면
읽은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선자가 오히려 유부남이었다는 말에 먼저 단호하게 끊어내지 않나요.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며. 한수가 뭐라고 하던 이미 결심 이후의 상태라 별로 신경을 안썼던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선자의 그런 고고함을 한수는 평생의 걸쳐 높이 평가하고 흠모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수 저정도로 심하게 말안했는데...원작에선..
드라마에서도 후회하는게 느껴져요
나르시시스트 모든 잘못을 상대한테 떠넘기는 악마중에 악마
도망가라 선자야 도망가
이민호배우도 어릴땐 마냥 아이돌배우같더니 이젠 깊이가 보이네요
진짜 여기서 이민호랑 민하님 배우 찰떡이었음 ㅠ시즌2 개같이기대ㅜㅜ
돌이킬수 없고, 주워 담을수도 없네
세상 풍파 속에서도 인간의 자존심과 품위를 지켜나가는 삶을 살아가는 선자.
잘생긴 개스키~ㅠ 선자야 최대한 멀리가라~
ㅋㅋㅋㅋㅋㅋ
쓸애기😂😂
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독점욕만 있고 그걸 사랑이라 믿는구나 내것이 안되니 갖고싶은 마음에 상처가 되는지는 생각않고 이치에만 맞춰서 설명하니..
피를 더럽힌다는 이민호의 대사.. 결국 자신의 아들 노아가 아버지의 피를 더럽게 생각하여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한수가 만든 상처를 다시 한수가 회수해가는 것만 같음
사랑의 앞면과 뒷면❤
당당하게 살아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랬다..항상 나를 아끼고, 존중해야지
ㅋㅋㅋㅋ 이민호 성격 착한 거 보인다... 더 못되게 소리질러야 되는데 마지막에 "돌아오지 못 해애에에에..." 할 때 피융 하고 힘 빠지는 바람 소리 나는 거 약간 웃음 포인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쓰레기 애인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해주는 말들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선자는 너와는 다르다고...
그와중에 여주 한복 느므 예쁘다~~!!
와 이민호 연기 개잘한다 원래 잘했지만 한수 연기 더 잘한다 와우대박ㄷㄷ
이민호와 선자케미 미쳤었어요..❤
그 시절을 생각하면 이민호 역도 이해가 된다
나이 차이도 있고
없는 집 너무 어린 딸
돈 많은 사업하는 나 자신
당연히 생각했겠지
오히려 당황했을 듯
이민호 맨날 착한역만 했는데 악역 완전 찰떡이네
나는 이부분에서 이해가 안되더라고 임신했다고 좋다고 할때언제고 갑자기 병신얘기에 피를 더럽히다니...이민호 캐릭터가 이해안됨
임신 얘기 들었을 때만해도 유부남 고백하면 어쩔 수 없이 지 첩으로 살 줄 알았겠죠. 요즘 세상도 미혼모 혼자 애 부양하기 힘든데 저 시대엔 오죽... 그런데 세상을 아니 선자를 너무 만만하게 봤죠. 그렇게 호락호락한 뇨자가 아닌데...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인데
선자 매력 있다 다음 작품 기대 됩니다
근데 쟤가 말한 예시들은 진짜일 거 같음 국수 한그릇 먹겠다고 순결을 버렸다는 것 자식 입 하나라도 벌겠다고 객사로 죽는 것 이거 다 아사 직전 굶주림이잖아 혼전순결이 당연한 세상에서 부모가 거둘어줄 가능성은 적고 저 여자 혼자서 아이를 키우며 살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리 똑똑한 선자라해도 그건 불가능하다는 거 알아서 말한 듯 처음엔 선자 걱정으로 객사로 겁을 줬다면 소용이 없으니 다음엔 아이 걱정으로 넌 키울 자격이 없다 비난한 듯 솔직히 선자 입장에도 제 3자 입장에도 그냥 가스라이팅인데 쟤 기준에는 정말로 남 입장 생각해서 말한 거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순간을 쟨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경험해 본 거임 쟤 인생에서 여자 혼자서 거기다 애 키우는 여자가 살아남은 걸 본 적 없는 거야 그리고 그게 얼마나 아이에게 무책임한 짓인지 두 눈으로 직접 본 거야 어거지로 살리고 나서 준 것이 굶주림이란 고통 책임이 있다면 이건 절대 주면 안되는 거야 하지만 자기자신도 알아야지 아무리 선자 입장 생각하고 자식 입장 생각해도 나 먼저 살아 남는 게 중요해서 이혼도 안 하고 아이를 사생아로 만들고 있다는 거 살려주고 싶었으나 죽는 것보다 괴로운 삶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거야 선자는 삶의 소중함을 아빠의 소중함을 전해주고 싶기에 절대 저 쓰레기의 선함을 이해할 수 없을 거야 서로 양육관이 다른거야 선자는 아이의 존재가치 지키고 싶고 쟤는 아이의 생사를 지키고 싶은 것
그쵸. 저대로 낳아 기르는건 아이에게 무책임한 거죠.
ㅋㅋㅋㅋ 쓰레기의 선함
ㄹㅇ
그러기엔 사기꾼이 달린입이라고 막 지껄인것처럼 보이는데ㅋㅋ 애초에 유부남인것도 말 안하고 개사기꾼
아이에게 아버지를 가져다주었지만 노아는 그게 부끄러워서 죽음을 선택했으니 어느 누구 하나 행복할 수 없었던 선택들., 한수도 살아남으려고 결혼했고, 선자도 살아남으려고 결혼을 했고.. 그렇게 살아남은 자식은 세상을 등졌으니 비참하네요
그 굶주림을 누가 만들었는지 아냐? 다 왜놈들이지. 식민지배하려고 재산 먹을거 다 빼앗고 굶주리게 만들어야 부려먹기 쉬우니까. 그 상황에서도 왜놈들한테 숙이지 않는게 독립운동가들이고 배고프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일본놈들한테 숙이고 들어간게 친일파들이다. 단순 양육관이 아니라 독립가들과 친일파들의 크나 큰 차이다. 저 시대에는 단순 배채우려고 한 행동이 미래에 얼마나 큰 스노우볼이 될지 모르는 멍청한 생각이지.
선자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야쿠자의 딸이라 이혼도 못하고..
어쩌면 스스로에게 하는 말일지도요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어떤분들은 한수를 나쁘다고만 보는데 한수입장에서 이혼을 스스로 결정할 자격이나 있었는지 싶네요. 야쿠자의 딸이고 어찌됐든 자길 살려준 은인이 장인인데 그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오기도 어렵고 겪은 시대적 상황상 그런 선택이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 인물이니.. 마음 가는대로만 살수 없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고 선자에게 자신의 처지를 솎이고 만난건 잘못한 거지만..괜히 쓰랑꾼이라 불리는게 아닌듯. 😅
그럼 바람피다 걸리면 야쿠자한테 맞아 죽을수 있는데 그건 안무서움?
@@rainbow-vv5bp 그때 부자들은 첩을 두는게 일상이라 그정도는 됐나 봐요
@@phil_lab 그거야 핑계고. 그래서 선자가 본인 스스로 남의 첩이 된다고 했음? 애초에 저 인간이 선자한테 총각행세해서 속인거 잖음?
@@rainbow-vv5bp 한수 스스로 총각이라 말한적 없어요
그때는 첩을 둘 수 있어서 유부남도 맘에 드는 여자면 건드려보던 시대였고요
넘해ᆢ 신자야 ᆢ 도망가버려~~😊
저때 선자에게 따듯한말을 했더라면..하고 두고두고 죽을때까지 한수는 후회했을듯.
그와중에 민호기럭지봐라 ㅡㅡ몇대가 덕을쌓아야,,,,,,
댓글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이민호 표정 화내는 표정이 너무 멋이ㅛ다
이민호 연기 와아~ 이제 진정한 배우가 되셨네요.
이민호님이 악역을 이리 잘할줄이야...
이민호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저 장면볼땐 미워보일정도로 연기 너무 실감나게 잘한것같음
LEE min ho ❤❤❤
선자 감정 표정 연기 뭐냐진짜 몰입끝내준다
본능적으로 시계는 꼭 들고 가는 야무진 선자
연기가 물이올랐어 민호님😮
저 남자도 결혼한 일본인 여자가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니깐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겠지 그리고 저 시대때 흔한일이였겟죠 슬프지만 하와이에 간 결혼 이민자 여자분들도 슬픈역사가 많죠 그 내용도 영화랑 드라마가 나오면 좋겠네요
그쵸 한수 입장에서 사랑했던건 선자고, 본인도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했던 적이 있으니까.. 그 과거가 좀더 조명되면 좋았을텐데. 결국 부끄럽게 살기 싫어던 선자의 선택으로 노아는 출생이 부끄러워졌고….노아는 😢
와 흰눈동자 색이 엄청 하얗고 깨끗하다 못 해 아이처럼 푸른빛이 도는 어른 처음 본것 같아
콘택트 렌즈...
@@MJ-i2d님 t에요?
@@쯇 ㅋㅋ
관동대지진에 연이어 조선인대학살 사건을 겪고 저 자리에 온 한수.. 일부러 지 꼬셨냐는 말빼고 나머지 말들은 그런 한수기에 할만한 말들임.
극혐하는표정 진짜 연기쩐다ㅜㅜ
상황이 사람을 저렇게 만들었구나.안쓰러움도 있지만 .그래도 저래서는 사랑하는이의 마음을 얻을수 없지.
저런모욕적인 말을듣고 .. 하.. 화가머리끝까지나네
이민호 잘한다 저 캐릭을 찰떡같이
코가 놀부코이고 팥찌 느낌인데 착한 주인공 역활도 어울리고 너무 청초하고 매력있다~이어서 다른 작품 안 나와서 아쉬워요~
놀부콬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너무 공감되네 매력있음
팥쥐😅
스머프코 아니에요?
선자 코 진짜 매력있어요
성형코는 질려요
@@tjsgml815그러기엔,,저 분 코 한 것 같아요..다른 영상, 특정 각도에서 빛 받을때마다 빛이 투명하게 통과되던데 그게 실리콘으로 수술한 분들이 그렇다더라구요..똑같이 빛 받은 다른 남자배우분 코는 투명하게 통과되는 느낌이 없어서..
부자들이 첩을 여럿 거느릴 수 있었으니 지금의 잣대로는 평가하기 어렵지
여주 너무 연기 잘하고 아름답다
이민호 연기 다시 봤음
정말 잘한다
근데 선자 코 진짜 특이하게 생겼다...
저게 버선코인가??? 첨보는 류의 코...
안고쳣단 얘기
그냥 저런코는 코부랄이 크다고...ㅋㅋㅋ
@@Korea_Trailblazers 진짜 말한번 상스럽게 잘한다 현실에서 마주치면 나한테 죽어.
@@쭙쭙이-c6u 일어난거냐 안자는거냐? 뭔개소리야~일반인들이 저런말 쓴다니까~그리고 만나면 죽어죽어하는 새끼들 막상 만나면 니가 죽어~ 프사는 니 사진이냐?ㅋㅋ
엄청특이한데 또 어울림...😮
두분이 연기력 주입력 와~~
호들갑 너무 귀여우셔욬ㅋㅋㅋ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밑에 잠옷이 예의 없다느니 그런 댓글 신경쓰지마시고 쭉쭉 승승장구하세요❤ 나중에 드라마들 나오면 리뷰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욬ㅋㅋㅋ 같이 보면서 꺅꺅 호들갑 떨게욬ㅋㅋㅋㅋ 리액션이 너무 저 같아서 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뭐 연기를 다 이렇게 잘하시지
진짜 연기자들 보다도 잘 하신다
역시 혼전순결이 최고다. 혼인신고 하기 전에는 성관계 안하는게 복잡한일 안만들고 현명한거지.
쇼츠로만 봐서 그런데..왜 저런 양복신사가 맨날 골짜기와서 저래요 ㅎㅎㅎ
이민호가 연기가엄청늘었네
얼굴이 이민호라도 개킹받네 ….😂
둘다연기 쩔어
선자 , 넘 이뻐❤
누가 누구퓌를 더러퓌는거야~!
미스터션샤인 유신과 애신의 반대네...실제 저 시대엔 애신과 유진보다 선자와 한수같은 연인이 많았겠지 ㅠㅠㅠ
저런 일이 부지기수니까 부모들이 자기 딸들을 결혼 전까지 그렇게 데리고 있을라고 하는거... 사랑을 외치는 작자가 드문 시대에 쓰레기놈들에게서 딸들을 지켜내려고 외간 남자들을 얼마나 멀리하게 시켰는고.
감정이입되네..쓰레기...쉐...ㄲ
아니 근데 너무 잘생겼네......아이고야;;;;
민호 님 나이드니 정우성 느낌 나요
그렇게 멋지게 나이들길
소시오군...
한국인 피가 흐르는 아들 낳으려고 일부러 어린 선자 꼬득인것
사용해 먹기 위한 도구 일뿐
저런 사람 옆에 있음 같은급 아니면 영혼 잃고 불행해짐
요즘 파친코쇼츠가 와이리 많이 올라오노
근데 계속보는 나
이민호 가 한수고 한수가 이민호다.
시계는 뺏길수 없다는 굳은의지!역시 선자는 야무져ㅋ
배우들도 연기할 맛 나겠다. 스토리도 잼있고 진지하고 대사도 잘 썼다. 일본을 욕할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가 유일해서,
서양은 일본의 만행을 모르는데,
이건 우리나라 자본도 아니고
미국 자본이어서 일본이 딴지도 못 걸고, 이 작품이 히트치는걸 일본이 지금 아주 싫어하고 있다.
특히 지금 윤석열, 이 매국노 정권에서 일본이 지들 입맛대로 다 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 드라마 히트를 일본이 아주 싫어한다.
서양은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때의 만행을 잘 모르니까, 이걸로 알게돼서!
본처랑 이혼은 못하겠고~ 재밌는 놀잇감은 놓치기 싫고~ 어쩜 이리 이기적일까~?
저부분 양아치역활두 왜케 잘어울려 ㅋ
정말 따듯하게 꼭 안아주고싶다...선자님
ㅠ ㅠ
나쁜넘!!한 여자의 남편,한 아이의 아빠 될 자격이 없는 넘!!
잘생긴 쓰레기네...
니 일본 부인은!! 지 아비 땜에 강제로 애을 낳아야 하는 너의 본부인 일본 여자는 어떤 마음 이겠니? 미안하다 용서 해달라 말한적은 있나 애지 중지 하는 선자는 왜 첩이 되라는 거데!?
Oh, 데뷔작에 가깝다고 알고 있는데 연기가 와닿네요. ^^ 극에 몰입했다는 말씀이랄까요. 보니까 이전에도 연기 경력이 상당한데 이 극으로 알려진 모양이군효.
역쉬 우리 선자 시계 꼭 쥐고 뛰어가는 거 취저~~~~ㅋㅋㅋㅋ
여자를 달래야지
저러니 도망가지
저시대는 일제강점기로 이제 근대화 하는 시기임 조선시대 노비비율이 전 백성의 60퍼였는데 양반이 노비 ㄱㄱ해도 벌도 안받는 시대에서 십년후 정도라는 말이고 저정도 남자면 ㅈㄴ 젠틀한거다 무슨 지금 기준에서 말하냐 다들
여주 목소리톤도그렇고 표정연기며 장난아니다 부르르떨리는 윗입술 경멸에찬 눈빛 와..캐스팅 쩌는듯 근데 내가보기에 자연미인인데 ㅋㅋㅋ눈쌍커풀도 살짝 짝짝이고 ..코랑 눈다햇다고 왜들그러지
시대물이긴 하지만 돈없으면 사람 취급 안하는 요즘 세대들 한테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남자 의 선자 사랑은 누가 뭐래도 진심인듯
진짜 맞는 말이긴하다....
태어난 시대도 중요하다 😢
소설에서는 이렇게 말 막하지는 않앗는데 ㅠㅠ😢😢
내자식을 병신으로 낳을지도 모른다니..너무 심한 말
현실적인게 맞네...슬프지만 ..선자는 아무리 가난해도 아닌건 아니고 자존심이 허락되지 않는다 ㅠ
아휴
쯧쯧
인간 못믿는다고 그렇게 인간들 사이에서 살아왔고
진심이었다가
순간 선자의 의도를 운운 의심이 고개를 드는 찰나 저렇게 양극단처럼
상대를 의심해보고 석연찮을땐 처참히 대해야 이용당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켰을테니까 저러는가
선자 서럽고 더럽고 슬프고 청천벽력이었겠다 에휴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죽을수도 없고
살긴 살아야하고 쯧
진짜 잘하네
선자 근데 개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