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봐도 되는 사람, 무시해도 되는 사람 있을까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무시받지 않는 방법 이런데 집착할수록 인간관계 더 어려워진다고 봐요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듯 대화나 관계는 완벽하지 않아요. 대화는 내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잘 해도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죠. 관계는 노력을 했을 때보다 안할 때가 더 편하고 결과도 좋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남 피해,상처 안주는 선에서 편하게 사세요 이런 영상에도 상처받는 분이 있으시다면...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나와 성향이 잘 맞고 마음씀씀이가 선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친구 또는 지인과 교류하면 됩니다. 즉 양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고 그 수가 적더라도 질적으로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과 만나면 됩니다. 인연은 그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만나는거지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구요. 나를 있는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사람에 대해 무관심하다. 사람에게 치이고 괴로움을 많이 당한 사람. 감정에 대해 둔하다. 눈치 없이 뚱딴지 같은 말을 한다. 엄하게 크고 혼나거나 불이익을 받은 사람. 흑역사를 지닌 사람. 얕잡아 보일까봐 거리를 둔다. 예민하고 겁을 내고 우물쭈물 타이밍을 못 잡는다. 일정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고 거리를 둔다. 방향을 잘 잡아서 부단히 노력하면 변화한다. 인간 관계에서 양분을 찾아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또래들 속에서는 무시할 수 있으나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따라 붙어서 관계 기술을 스스로 넓혀야 한다. 친구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간격을 좁혀야 내 삶이 억울하지 않다. 집단상담(20명 남짓)에서 얘기를 해 본다.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대화이다. 측근 사람들과 교류 교감하는 것이 행복이다. 남의 말을 집중하고 내 얘기를 심플하고 사실적으로 말한다. 성장해야 내 의도를 정확히 전달한다. 개개인의 심정을 정확히 읽고 그것을 보듬는 대화를 해야 한다.
저도 공감합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타고나게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을 만날때 저도 모르게 말투 표정 행동 다 신경을 쓰게되서 피로합니다. 상대방에데 맞추고 배려하려고 하다보니까 만나면 재밌게 잘 시간보내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넘 피고하고 지치고... 최대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람들과의 관계를 일부러 하려하지 않아요 왜냐면 그나마 있는 에너지 생계를 위해 지켜나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건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황다운-j5w 나도 안그러고 싶지만 미세한 표정과 말의 톤 등이 내 오감을 통해 느껴진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에도 부도덕한 행동을 별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둔한 센스에서 나오는 둔한 타자공감력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하아... 어쩜 저렇지? 왜 이런걸 일일히 알려줘야만 알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편이라 가급적 마음을 터놓는 관계 아니고는 일부러 확장하려는 의도로 관계를 안맺는 이유도 있고... 생계를 위해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관계확장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은 그저 그렇다 너무 기대지 말라는 정우열선생님 책이 도움이 되더군요.
관계속에 못들어가서, 대화를 못해서, 감정이 무뎌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믿고 친하고 의지했던 가족 형제들이나 친구들에게 비슷한 일들로 믿음을 버리게되면 정말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장 가까웠던 존재들에게도 그 믿음들이 상처를 받았는데 그밖에 타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감정공유, 대화기술 다 뛰어나고 사람 좋아해도 머뭇거리게 됩니다. 언젠가 또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생기게 되겠지 하지만요.
1.무심 무관심한사람 2. 주눅들어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3.흑역사로 얕잛아 볼까봐 거리두는 사람. 사람들을 만나서 방향을 잡아 양분을 받아야 한다. 손윗사람이 더 낫다. 관계의 기술: 주거니 받거니 연마해야 한다.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야 인생이 어렵지 않다. 대화를 잘 하는법:타인의 얘기를 귀기울여 잘 듣고 마음을 잘 헤아리고 내 얘기를 심플하게 사실을 잘 전달하기. *행복은 인간관계가 좋은 것이고 서로 대화가 잘 되는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생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딱 이런 유형인거 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은데 혼자가 편하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지 못하고 그냥 예의상 하는 질문으로 대화를 억지로 끌고가니까 대화의 즐거움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재밌는데 제 얘기는 제가 들어도 너무 재미없고 무미건조해서 고민이었어요 😢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저한테는 너무 반갑네요. 놀심님과 장성숙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해를 가하는 것도 아닌데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다 보니 대화를 잘 안하려 한다거나 어색하다면 그냥 일종이 그사람 고유의 색깔로 보면 되지 그걸 만만하게 보면 그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인싸는 좋은것 아싸는 나쁜것 처럼 보일것 같네요.
나의 가치를 키워야만 돌아봐주는 관계라면 다들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지 않겠어요? ㅠㅠ 서로가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그런 사이. 더불어 크게 계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거니 받거니 상호관계가 가능한 사이가 내 삶의 가치를 up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 놀심채널 강연자분들이 하셨던 말씀들 중 하나였던 것도 같아요. 놀심채널에서 여러 전문가 분들의 강연을 들은 덕분인지 예전과 같은 또는 비슷한 상처와 고통을 겪어도 정말 수월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모래밭에 물이 스며들 듯... 느리고 조용하게... ♡
6:49 땅에서 넘어진 자는 땅을 짚고 일어서야 된다. 우리는 살면서 위대한 경험은 기껏해야 한 번 밖에 할 수 없다. 그 경험을 되도록 자주 되풀이 하는 것이 삶의 비밀이다. 그 경험으로 상처받았다고 해도,특히 그 경험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오스카 와일드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위 속담과 동일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 상처 받았으면 사람으로 치유 받는 것 처럼 우리들은 겁먹지 말고 일어나요 다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놀심님🍇
동의합니다. 엄하거나 사랑이 없거나 적은 환경에서 자란분들의 공통점 같습니다. 저도 학생 때 친구들의 사소한 일상적인 대화를(드라마 영화 연예인 옷 신발 등) 하는 모습을 접하면... 뭘 저런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하고싶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고 보면 될 것을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흥미를 못 느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자기 감정을 앞세우고 무례하게 굴고 짐승본능적으로 사는 부도덕한 인간을 접하게 되면 더 분노하게 되는 걸까요? 인간사회에서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째서 지 감정만 앞세우고 저렇게 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peaceful_world5 제가 쓴줄알았습니다 ㅋㅋ 공감가는 말이라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본성을 깨워 고유한 제 본성을 찾고 고유한 본성을 받아드리려 노력중입니다. ( 여전히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 팬덤 문화 들은 궁금하지도 않고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 또 본성만 가득한 사람들을 보면 요즘은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니깐요.
@@rrrhhl나는 거기서 맘 약하게 신경증 물려 받고 떨고 살다가 세상 이념과 남들 입이랑 다른 이중성에 못 견디고 소리만 내고 힘들고 화나다가 불안하고 조현병 와 버렸어요 5살에도. 위에 두 분이랑 같은 감정이고 그런 세상이 무섭고 범죄자들 같았는데 난 왜 혼자 남고 힘들고 편하고 조현병에 너무 무서운 그 한계점 충동? 인지 덕에 의지적인 성범죄를 만들어 극도 짜놓고 날 제압하고 그런 마음 가지고 있는 것도 무서워서 양상 드러내고 사회구석으로 가서 망가뜨리고 혼자 지내요 완전 똑같은데 위에 두 분이랑 ㅠㅜㅡ 힘든데 엄마기 조현병 히스테리아 아빠가 모자른 가부장 주먹이긴 했어요 2000년대생인데 ㅡㅠㅜㅡ 도덕 인간성 운운하는 세상에 법 피하는 위험한 곳이라 계속 생각 돼 왔는데 이게 뭐야 ㅜㅠㅜㅜ 남 이용하고 나도 즐길라 하고 ㅜㅠ 무서워서 괜히 한계점 나쁜짓 드러내고 다들 멀리 보내주고 ㅜㅠㅜㅠ 나 성문제도 있단 말이에요 ㅜㅠㅠㅡ 으ㅜㅜ아ㅜㅜ앍앙
문제는 사람들도 완전하지 않고 남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고 뻔뻔하게 사는 사회인이 너무 많아 오류가 오는데 조현병 환자들이 생기는 원리 중 하나라 느껴요 압박 힘드네요 자꾸 나쁜 짓 하려는 걸 억지로 제어하고 남의 부도덕에 화 나는데 세상에 너무 많고 가부장이 없어져야 했나,.싶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요~ 행복하기 전에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아요...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그게 되었으면 세상에 상처도 없고, 갈등도 없겠지만... 지금 나라 꼬라지 보면 ...
자신이 만만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고 그릇이 큰 사람이죠. 그만큼 마음이 편안하게 살아가는데 또 정말 아닌 상황에서는 또 잘 대처를 함. 대처를 잘 할거라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까 만만하게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을 안함. 이미 자신은 강한 사람이니깐
고정불변은 없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양분을 서로 주고받고 있으면서 우리 부부 두사람이 요즘은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60대이고 남편은 70대입니다 마침내 변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남편의 직업은 심리학과 교수였습니다 ㅎ 저는 40대중반부터 정신과 저서라든가 심리학자들의 유튜브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장성숙 교수님이십니다
어려서부터 환경에서 친인척들이 모이기만하면 분위기 험악해지고 부딪히는 장면들 자주 보고 자라다보면 사람은 좋아도 결국 각자 갖은 가시들을 내보입니다. 내가 조근조근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 DNA 이것도 타고나거나 어려서 부모님에게 훈련내지 영향 받은거죠. 그 주변 친인척들 덩달아 유하고 모이면 즐거운 분위기보고 자라 사람좋아하는 성향일 수 있구요. 부자가 되어도 사람대하는 방식 화내는 법은 바뀌기 쉽지 않다는거 실제 본적있어요. 사람모임 즐거운거 알지만 범인들은 대부분이 자기자식 돈 이득취한거 대부분 자기자랑이 주입니다. 그런가보다 하지만 현재는 경비문제 폐끼치는거 싫어 나이들다보니 피로도 높아져 일하시는 분들은 집 직장 육아 집안일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한 3040을 보내는 주부분들 많을거예요. 50대가 되면 자연 인간관계 점점 적어지구요. 잘 나가고 활동반경 넓던 남자들도 현역에서 떨어져 나감 거실소파가 주 아지트가 되기도 하구요. 여유있음 낚시터나 취미활동 소수와 어울려 나가기도 하겠죠. 인간관계 당장이라도 원하면 각종 동호회 다니고 어울리면 되어요. 깊이 있는 인간관계 지속히 화분에 물주듯 보상바라지 않고 키워나가면 되긴 하지요. 말을 잘하고 못하고 어떤 능력이 없어도 계속 보고 통화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다 이뻐보이고 내 사람되는거죠. 다만 내 안에 에너지를 좀 키우고 돈도 좀 써줄 수 있음 좋겠죠. 만날 때마다 은박지에 찐계란 꺼내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말입니다.
대화기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선 성장해야 한다. 그러면 타인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를 배려하여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결국 내 속이 있는 게 밖으로 나오는 거고, 그러려면 성장 성장 밖에 없네요~~ 교수님이 나오시는 날은 특히 먹을 게 더 많네요 ㅎㅎ
와 이번 영상은 제 맘을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아요. 제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 겨우겨우 편한 인간관계를 맺는 대상은 또래가 아닌 연장자. 등등 너무 공감됐어요. 예전부터 장성숙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상담받아보고싶단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더더욱 교수님께 깊은 상담을 받고싶단 생각이 들거든요. 상담사이트 들어가봤는데 교수님이 지금도 직접 1:1 상담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우선 기쁨과 슬픔을 나눌 만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똑같은 말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려움과 슬픔을 나눈다며 동정을 유발해 주변인을 맘대로 주무르고 싶어하는 사람도 흔합니다.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이 오히려 단순하고 상대하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어려운 처지와 슬픔 등을 이야기 하면서 끝없는 배려와 관심을 요구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만만하게 봐도 되는 사람, 무시해도 되는 사람 있을까요?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방법 무시받지 않는 방법 이런데 집착할수록 인간관계 더 어려워진다고 봐요 사람이 완벽하지 않은듯 대화나 관계는 완벽하지 않아요. 대화는 내가 아무리 좋은 뜻으로 잘 해도 상대방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죠. 관계는 노력을 했을 때보다 안할 때가 더 편하고 결과도 좋게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남 피해,상처 안주는 선에서 편하게 사세요 이런 영상에도 상처받는 분이 있으시다면...
공감해요!!
저도 공감합니다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문제…
공감해요
이 영상의 선생님은 당위성에 대해 말하려는게 아니라 현상에 대해 말하는 거에요
그런사람과 살고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사람인가싶어 무시하게 됩니다. 일 례로 제가 코로나에 걸렸다 집에 왔는데, 안부의말 없어요. 그저 왔나보다 끝.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나와 성향이 잘 맞고 마음씀씀이가 선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친구 또는 지인과 교류하면 됩니다. 즉 양적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도 없고 그 수가 적더라도 질적으로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과 만나면 됩니다. 인연은 그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만나는거지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구요. 나를 있는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
볼때마다 느끼는점인데 게스트 스피커들도 훌륭하시지만 놀심님의 명철한 host role, 질문으로 이끄는 진행력이 훌륭하십니다👍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사회는 어느 누구를 만나도 대화를 해야 일이 원활하게 잘됩니다. 대화법,대처법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없다"보단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만(재벌,대통령,법조인,의사,교수는 방법이란게 존재하지만 남에게 호감사고 컨트롤하는것은 남의 재량이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는 자연스럽게 맺는것이다"에서는 공감하고갑니다.
사람에 대해 무관심하다.
사람에게 치이고 괴로움을 많이 당한 사람.
감정에 대해 둔하다.
눈치 없이 뚱딴지 같은 말을 한다.
엄하게 크고 혼나거나 불이익을 받은 사람.
흑역사를 지닌 사람.
얕잡아 보일까봐 거리를 둔다.
예민하고 겁을 내고 우물쭈물 타이밍을 못 잡는다.
일정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고 거리를 둔다.
방향을 잘 잡아서 부단히 노력하면 변화한다.
인간 관계에서 양분을 찾아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
또래들 속에서는 무시할 수 있으나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따라 붙어서 관계 기술을 스스로 넓혀야 한다.
친구들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간격을 좁혀야 내 삶이 억울하지 않다.
집단상담(20명 남짓)에서 얘기를 해 본다.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대화이다.
측근 사람들과 교류 교감하는 것이 행복이다.
남의 말을 집중하고 내 얘기를 심플하고 사실적으로 말한다.
성장해야 내 의도를 정확히 전달한다.
개개인의 심정을 정확히 읽고 그것을 보듬는 대화를 해야 한다.
글 고마워요 잘 읽었어요 😊❤
일목요연하네요
😂
완전 핵심 요약이네요 ! 감사합니다 ~
이걸 왜 요약해대고 지랄이야 정병이노
그냥 일이 많고 타고나길 체력이 부족해서 사람관계까지 잘지내기 피곤해서 멀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잘 지내려면 진짜 잘 지낼수있지만 피곤하니까.. 너무 기빨리니까 멀리하는건데요.
oecd국가 중 일하는 시간이 가장많은데다 고맥락 사회여서 눈치도 많이 봐야하는 피로사회 ㄷ ㄷ ㄷ
저두요 에너지가없어요ㅠ
구럼 무시받지않을테니까 이 사례랑은 상관없눈거 아닐까용
저도 공감합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타고나게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을 만날때 저도 모르게 말투 표정 행동 다 신경을 쓰게되서 피로합니다. 상대방에데 맞추고 배려하려고 하다보니까 만나면 재밌게 잘 시간보내는데 에너지가 없어서 넘 피고하고 지치고... 최대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선 사람들과의 관계를 일부러 하려하지 않아요 왜냐면 그나마 있는 에너지 생계를 위해 지켜나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이건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황다운-j5w 나도 안그러고 싶지만 미세한 표정과 말의 톤 등이 내 오감을 통해 느껴진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에도 부도덕한 행동을 별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둔한 센스에서 나오는 둔한 타자공감력에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라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하아... 어쩜 저렇지?
왜 이런걸 일일히 알려줘야만 알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편이라 가급적 마음을 터놓는 관계 아니고는 일부러 확장하려는 의도로 관계를 안맺는 이유도 있고...
생계를 위해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관계확장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은 그저 그렇다 너무 기대지 말라는 정우열선생님 책이 도움이 되더군요.
새겨들어야 할 말씀이네요
상대의 감정에 둔감한 사람이 인간관계가 힘든거네요 근데 살아보니 굳이 관계를 맺지않아도 별로 외롭지가 않네요 상처받느니 차라리 나를 보호하기로 했거든요
관계속에 못들어가서, 대화를 못해서, 감정이 무뎌서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믿고 친하고 의지했던 가족 형제들이나 친구들에게 비슷한 일들로 믿음을 버리게되면 정말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는것 같아요. 가장 가까웠던 존재들에게도 그 믿음들이 상처를 받았는데 그밖에 타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감정공유, 대화기술 다 뛰어나고 사람 좋아해도 머뭇거리게 됩니다. 언젠가 또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생기게 되겠지 하지만요.
공감합니다 ㅠㅠ
이런 정도라면 깊이있는 내면치유가 필요할 것 같아요 김록이목사님 힐링테라피 찾아보세요
저두 가족한테...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고~지금은 연끊고 살아요
그치만,세상에는 피붙이지만 그런 몹쓸사람들보다 더 좋은 타인들이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좋은 사람들 많아요
깊이 공감합니다.
강연자 분들이라고 모든 케이스의 심리상당을 해봤거나 스스로 겪어봤지 않았기에 강연에 있어 현실과 괴리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1.무심 무관심한사람
2. 주눅들어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3.흑역사로 얕잛아 볼까봐 거리두는 사람.
사람들을 만나서 방향을 잡아 양분을 받아야 한다. 손윗사람이 더 낫다.
관계의 기술: 주거니 받거니 연마해야 한다.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해서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야 인생이 어렵지 않다.
대화를 잘 하는법:타인의 얘기를 귀기울여 잘 듣고 마음을 잘 헤아리고 내 얘기를 심플하게 사실을 잘 전달하기.
*행복은 인간관계가 좋은 것이고 서로 대화가 잘 되는 것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생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딱 이런 유형인거 같아요. 사람들과 어울리고는 싶은데 혼자가 편하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지 못하고 그냥 예의상 하는 질문으로 대화를 억지로 끌고가니까 대화의 즐거움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건 재밌는데 제 얘기는 제가 들어도 너무 재미없고 무미건조해서 고민이었어요 😢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저한테는 너무 반갑네요. 놀심님과 장성숙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저도요. 교수님께 상담받고 싶네요
글을 잘쓰시네요. 자기표현 충분히 잘하실거같아요. 인간관계도 연습인거같아요. 이불킥하면서도 피하지않고 자꾸 연습하다보면 나아지더라도요. 우리모두 힘냅시다요 😂 홧팅
도파민 어린 대화로 불안정하게 안 자란 게 어디요.. 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해를 가하는 것도 아닌데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다 보니 대화를 잘 안하려 한다거나 어색하다면 그냥 일종이 그사람 고유의 색깔로 보면 되지 그걸 만만하게 보면 그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인싸는 좋은것 아싸는 나쁜것 처럼 보일것 같네요.
친구 잘 사귀는방법은 대화의 기술을 익히는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가치를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드니 젊었을때 안보이는 것들이 보이네요 ~나의 가치를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나의 가치를 키워야만 돌아봐주는 관계라면 다들 사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지 않겠어요? ㅠㅠ
서로가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그런 사이. 더불어 크게 계산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주거니 받거니 상호관계가 가능한 사이가 내 삶의 가치를 up시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 놀심채널 강연자분들이 하셨던 말씀들 중 하나였던 것도 같아요.
놀심채널에서 여러 전문가 분들의 강연을 들은 덕분인지 예전과 같은 또는 비슷한 상처와 고통을 겪어도 정말 수월하게 툭툭 털고 일어나는 힘이 생긴 것 같아요.
모래밭에 물이 스며들 듯... 느리고 조용하게... ♡
어릴 때도 생각했지만 계산에 서로 맞추는 거 아니면 힘들어. 서로 그게 더 힘든 세상이 되지만
6:49 땅에서 넘어진 자는 땅을 짚고 일어서야 된다.
우리는 살면서 위대한 경험은 기껏해야 한 번 밖에 할 수 없다. 그 경험을 되도록 자주 되풀이 하는 것이 삶의 비밀이다.
그 경험으로 상처받았다고 해도,특히 그 경험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면 더더욱 그래야 한다 -오스카 와일드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위 속담과 동일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 상처 받았으면 사람으로 치유 받는 것 처럼
우리들은 겁먹지 말고 일어나요 다들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놀심님🍇
저도 이런유형이에요 ~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건 좋아하지만 , 어울려서 놀거나 그러진 않아요. ~~ 혼자서 놀거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편이 많아요 그게더 편하기도 하고 ..
정말공감갑니다. 저도 스스로를 분석해봤을때 그런 생각을 했고요 강업적이고 억압적인 환경에서 자랄수록 자꾸 본성을 적제하고 이성적인 생각과 행동만 하려는것같습니다. 특히나 본성을 억제하는것 지금도 나이가 한참이나 들었는데 계속 억제 시킵니다.
동의합니다.
엄하거나 사랑이 없거나 적은 환경에서 자란분들의 공통점 같습니다.
저도 학생 때 친구들의 사소한 일상적인 대화를(드라마 영화 연예인 옷 신발 등) 하는 모습을 접하면...
뭘 저런 이야기들이 궁금하고 하고싶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고 보면 될 것을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흥미를 못 느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자기 감정을 앞세우고 무례하게 굴고 짐승본능적으로 사는 부도덕한 인간을 접하게 되면 더 분노하게 되는 걸까요?
인간사회에서 인간으로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어째서 지 감정만 앞세우고 저렇게 살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peaceful_world5 제가 쓴줄알았습니다 ㅋㅋ 공감가는 말이라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요즘 본성을 깨워 고유한 제 본성을 찾고 고유한 본성을 받아드리려 노력중입니다. ( 여전히 드라마나 연예인 이야기 팬덤 문화 들은 궁금하지도 않고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
또 본성만 가득한 사람들을 보면 요즘은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저는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하니깐요.
@@rrrhhl나는 거기서 맘 약하게 신경증 물려 받고 떨고 살다가 세상 이념과 남들 입이랑 다른 이중성에 못 견디고 소리만 내고 힘들고 화나다가 불안하고 조현병 와 버렸어요 5살에도.
위에 두 분이랑 같은 감정이고 그런 세상이 무섭고 범죄자들 같았는데 난 왜 혼자 남고 힘들고 편하고 조현병에 너무 무서운 그 한계점 충동? 인지 덕에 의지적인 성범죄를 만들어 극도 짜놓고 날 제압하고 그런 마음 가지고 있는 것도 무서워서 양상 드러내고 사회구석으로 가서 망가뜨리고 혼자 지내요 완전 똑같은데 위에 두 분이랑 ㅠㅜㅡ 힘든데 엄마기 조현병 히스테리아 아빠가 모자른 가부장 주먹이긴 했어요 2000년대생인데 ㅡㅠㅜㅡ 도덕 인간성 운운하는 세상에 법 피하는 위험한 곳이라 계속 생각 돼 왔는데 이게 뭐야 ㅜㅠㅜㅜ 남 이용하고 나도 즐길라 하고 ㅜㅠ 무서워서 괜히 한계점 나쁜짓 드러내고 다들 멀리 보내주고 ㅜㅠㅜㅠ
나 성문제도 있단 말이에요 ㅜㅠㅠㅡ 으ㅜㅜ아ㅜㅜ앍앙
못생김안돼
사람은 자고로 맑고 밝아야한다. 이를 양심이라고한다.
혈액과 몸을 최고로 맑히면...정신이 최고로 밝아지고.... 진리는 최고로 밝은 정신에 깃드는것이다.
인간관계의 두려움이 늘 깊은 관계를 못 맺게 했죠. 더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내 속마음을 더 드러내야겠어요.
문제는 사람들도 완전하지 않고 남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고 뻔뻔하게 사는 사회인이 너무 많아 오류가 오는데 조현병 환자들이 생기는 원리 중 하나라 느껴요 압박 힘드네요 자꾸 나쁜 짓 하려는 걸 억지로 제어하고 남의 부도덕에 화 나는데 세상에 너무 많고 가부장이 없어져야 했나,.싶어요
내 얘기 하시는 줄..우울한 나날들의 큰 이유
호스트분은 얘기를 참 조리있게 잘 정리하시네요
교수님도 좋은 말씀 해주셨지만, 사회자분도 질문을 정말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치 제가 질문하는 것처럼 질문을 해주셨네요.
교수님 너무 따듯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말씀을 하시는데 참 너무 맘이 따듯해지고 존경이 갑니다. 건강하세요~
고정불변은 없고 노력하면 조금은 바뀔 수 있다는 말이 참 좋네요
와! 교수님이 다소곳하게 삶의 지혜를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으로 잘 이해가 됩니다.
교수님 열렬히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요~ 행복하기 전에 피곤해서 죽을 것 같아요...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그게 되었으면 세상에 상처도 없고, 갈등도 없겠지만... 지금 나라 꼬라지 보면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겸손하고 경청하시는 진행자님께 감동받습니다. 이름도 성도 모르는..^^
생각을 깊이하던가... 깊이있는 책을 많이보던가... 정신에 깊이가 있어야... 말과 행동이 진중해지고 가볍지 않은 것이다.
거기 집착하고 불안 느낄 정도로 남이나 사회잣대 받다가 사회인들이 뻔뻔하고 약은 거 보면 그게 조현병 쪽으로도 감
장교수님 말씀 너무너무 좋아요!! 😊 ❤❤ 고맙습니다 두분 😊
자신이 만만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고 그릇이 큰 사람이죠. 그만큼 마음이 편안하게 살아가는데 또 정말 아닌 상황에서는 또 잘 대처를 함. 대처를 잘 할거라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으니까 만만하게 비춰지는 것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을 안함. 이미 자신은 강한 사람이니깐
👍🏻
굿
장성숙
현명하시구 성숙하신 ❤ 🙂👍😊
말씀이 정말 명확하고 심플하신데 다 마음에 남네요. 잘 들었습니다. ❤
57세 제가 요즘 제 심리상태 현타온걸 교수님이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바뀌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살께요
희망주셔서 고마워요
9:58 특정인 앞에서 이야기하기 두려운 경우)공감100
12:32 말을 잘하기 위한 팁)심플하게/성장이 필요
고정불변은 없다는 말씀도 맞습니다 경험으로 알고있습니다 양분을 서로 주고받고 있으면서 우리 부부 두사람이 요즘은 변하고 있습니다 저는 60대이고 남편은 70대입니다 마침내 변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참고로 남편의 직업은 심리학과 교수였습니다 ㅎ
저는 40대중반부터 정신과 저서라든가 심리학자들의 유튜브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장성숙 교수님이십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꼭 제얘기 해주시는것같아 서 잘 들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같네요 하루빨리 동굴에서 나올것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성숙 교수님 롤모델이십니다.
저도요^^
어려서부터 환경에서 친인척들이 모이기만하면 분위기 험악해지고 부딪히는 장면들 자주 보고 자라다보면 사람은 좋아도 결국 각자 갖은 가시들을 내보입니다. 내가 조근조근 부드럽게 말할 수 있는 DNA 이것도 타고나거나 어려서 부모님에게 훈련내지 영향 받은거죠. 그 주변 친인척들 덩달아 유하고 모이면 즐거운 분위기보고 자라 사람좋아하는 성향일 수 있구요. 부자가 되어도 사람대하는 방식 화내는 법은 바뀌기 쉽지 않다는거 실제 본적있어요. 사람모임 즐거운거 알지만 범인들은 대부분이 자기자식 돈 이득취한거 대부분 자기자랑이 주입니다. 그런가보다 하지만
현재는 경비문제 폐끼치는거 싫어 나이들다보니 피로도 높아져 일하시는 분들은 집 직장 육아 집안일만으로도 충분히 피곤한 3040을 보내는 주부분들 많을거예요. 50대가 되면 자연 인간관계 점점 적어지구요. 잘 나가고 활동반경 넓던 남자들도 현역에서 떨어져 나감 거실소파가 주 아지트가 되기도 하구요. 여유있음 낚시터나 취미활동 소수와 어울려 나가기도 하겠죠. 인간관계 당장이라도 원하면 각종 동호회 다니고
어울리면 되어요. 깊이 있는 인간관계 지속히 화분에 물주듯 보상바라지 않고
키워나가면 되긴 하지요. 말을 잘하고 못하고 어떤 능력이 없어도 계속 보고 통화 지속적으로 하게되면 다 이뻐보이고 내 사람되는거죠. 다만 내 안에 에너지를 좀 키우고 돈도 좀 써줄 수 있음 좋겠죠. 만날 때마다 은박지에 찐계란 꺼내 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말입니다.
공감갑니다. 😂 그럼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살아낸 나를 대견해하고 보듬어 주어요
바른자세 잘관리된 외모 차분한 발음좋은 말투 자기계발로 자존감 충만 베이스로 깔아주고 저래해야 안까임
장성숙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1번 완전 나다 ㅜㅜ 사람한테 상처 받아서 스스로 계속 사람하고 거리두는 사람하고 가깝게 지내는게 가장 힘들어요
자존감 키우면 상처받지 않아요
대화기술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우선 성장해야 한다.
그러면 타인을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를 배려하여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결국 내 속이 있는 게 밖으로 나오는 거고, 그러려면 성장 성장 밖에 없네요~~
교수님이 나오시는 날은 특히 먹을 게 더 많네요 ㅎㅎ
참 어른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개개인의심정을정확히읽고ᆢ그것을보듬는
대화를해야한다는말씀에공감합니다
편안한상담받고나온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두분 진행케미가 잘 맞네요. 진행자님 매끄럽게 잘 이끌어가시니 강의듣기가 참 좋아요
장성숙 교수님 말씀 늘 잘 새겨듣고 있습니다. 정말 대화에 있어 꿀 같은 조언 감사드립니다(마음의 치료)
열심히 인간관계에 부딪히고 성장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훌륭한일을 하시네요 설명도 너무 귀여우셔요 귀에쏙쏙들어와요^^
공감합니다... 대화가 통하면 소소한 행복입니다...
결국 부모 잘 만나야 잘 산다.
관계 너무 중요함 나 힘들게 사는데 발버둥 쳤는데 이제 포기해도 되나 싶은데 그 집 안에서 압박을 받거나 이중잣대 받으니까 모르겠음
상처를 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 가만히 놔둿다간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잊혀질까두려워
교수님,전에 봤던 영상도 참 도움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 좋으신 말씀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 건강하세요
너무 유익한 질문과 휼륭하신 답변이셨습니다 컨텐츠 준비 해주시느라 감사드립니다🙏🌸
우와 이 주제 내이야기예요 ㅠ
전 수줍음과 낯가림으로 그런뎅 ㅠ
그리고 감정에 둔하구요 ㅠ
감정표현단어로 저를 먼저 알아갈 예정이예요 심리상담사님이 그리 처방해주셨어요 ㅠ
정말 이 주제 감동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대화의 능력 조언 감사드립니다!^^
인상만 봐도 편안하고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와 너무소름돋아서 글쓰려고 클릭했어요 너무공감이갑니다 제가 그런거같아요
장성숙 교수님은 이론적으로 푸는게 아니라 일상어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이해가 잘돼요 ㅜㅜㅜ 교수님 너무 조음!! ❤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어서 더 감사해야겠어요. 혼자 있을때 에너지가 충전되는 타입이라 가족과 친구와 지인과 가끔만 함께 좋은 시간 보내요~ 상담심리학도 배우고싶네요😊
장성숙선생님 너무 좋아요😊
저희 친정오빠가 가톨릭대학 종교학과 교수였습니다( 1952년생)장성숙 교수님과 같은시기에 동료 교수이셨겠다싶습니다 반갑습니다
3:59 교수님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ㅠㅠㅠ
교수님 점쟁이세요! 저를 해부하신 느낌. 정확하세요..잘듣겠습니다.
사회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배우자 외도로 고통받지 않은 법도 부탁드립다
아 내일 대표 면담떨린다 ㅌㅌ
이거보고 힘내야지
인팁은 더 힘든 인간관계.. 부캐를 만들어서도시 정글에서 잘 살아남아봅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말씀하신 친구.. 얼마 전에 손절하였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약속 쉽게 보고, 대화의 화제는 엉뚱한걸로 몰아가서 분위기 깨고 :; 앞으로도 악영향을 계속 받을까 싶어 손절함 🤚
친구라고 막대하고 자기보다 만만한사람은 무시하거나 상처받는말 막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이에요 경고를 줘도 알지 못하더라구요
그사람도 멈추고싶은데 못멈추게하는습관이 외부에서 주입됐을수 있어요.. 도와주는사람은 아무도없겠죠.. 도와줄 이유도 없다고들 생각하죠. 자기인생도힘든데 누굴 돕겠어요.
’약속 쉽게 보고‘가 영상 어디에 나오죠?
놀심도 장교수님 집단 한번 오시지요~~
세상이 달라보일 겁니다~^^
저는 장교수님 광팬입니다 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이 분 나오실때마다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하신 말씀. 진짜 소중한 말입니다 ㅜㅠ
장성숙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나오시면 너무 좋아요.
두가지가 반대되는 거라고 하셨는데 저는 두가지 다 해당이 되네요....
대화능력을 욕심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말을 듣고 상처입는 나는😂
뻔뻔하지 못해서라고 봅니다. 사회생활잘한다는 것 뻔뻔하고 부끄러울줄 몰라야
정서지능 낮은 것들이 사회에 돌아다니고 상처 받고 정신력 약한 아이들 부모 밑에 조현병 히스테리아 겁나 나온 세상인데
여기서 좀 이기적이고 뻔뻔하면 그게 나르시스트인가 하 ㅜㅜ
질문을 잘하시네요
정신과 말과 행동에 깊이가 없는 자가... 깊이있는척 연기해봐야.. 가볍게 보일뿐이다.
깊이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깊이있는 사람들끼리 벗이되기 또한 어렵다.
애초에 또래끼리도 수준 나누면 나눠지는데 대놓고 무시하고 안 살지.. 존중 다 하는데. 말싸움 나면 이제 깎아버림 상대도
교수님 말씀은 이전에도 느꼈지만 배려있으시고 핵심이 있는 말씀인것 같아요 늘 볼때마다 감사드립니다 😊
저도 그런 중년.노년으로 성장하도록 더많이 배우고 깨닫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개념으로대화해야 하는지는 잘배웠읍니다. 문제는 실제상황에서 미처 대꾸하지 못하고 맙니다. 단몇가지라도 직접사용할수있는 예를 들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됄텐데요
감사합니다!
12:50 대화를 잘하는 방법
감사합니다
다른것 욕심내지 말고 대화능력을 욕심내자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컨텐츠 입니다😊
저도 대화능력 40에 배우네요
대화만 나누어도 덜 외로워요
카도릭대 장 교수님 강의 좋아요.❤❤❤
장성숙 교수님 나오시면 꼭 눌러봅니다. 집단상담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게 되네요.
해봤는데 좋아요
@@lovelysy8721 집단상담은어떻게알아봐야하나요?
헉 완전 내증상 인데..?
사람은 대화하는 존재라고 하셨는데, 대화를 못하는 사람은 어떡하나요? 위급하고 중요할때 더 대화를 못해서 막대한 손해를 본다면... 두고 두고 머리속에서 괴롭힐때가 많아요.
저도 그래요..ㅠ 그래서 요새 책읽기 시작 했고 책 줄거리 노트에 적어보고 느낀점 적어보고 입으로도 내뱉어 보고 있어요.. 이러면 좋아질까요? 누가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대화에서 벗어난 엉뚱한 말을 해대고 눈치 없고 공감능력 떨어지는 멍청한 사람은 무시당할 수밖에 없음
너무 예민한 것도 문제지만 너무 둔한게 더 문제임
와 이번 영상은 제 맘을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아요. 제가 사람을 대하는 방식, 겨우겨우 편한 인간관계를 맺는 대상은 또래가 아닌 연장자. 등등 너무 공감됐어요. 예전부터 장성숙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상담받아보고싶단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계기로 더더욱 교수님께 깊은 상담을 받고싶단 생각이 들거든요.
상담사이트 들어가봤는데 교수님이 지금도 직접 1:1 상담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여부를 알 수 있을까요?
요즘도 해주시고 계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나 마음이 닫힌 사람들, 특히 배우자나 가까운 지인들을 대하고 그들을 도와주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대화법 또는 행동양식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무심한 남편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인간관계의 의미를 모르겠다며 매사 피곤해하니 미치겠어요.
교수님. 집단에서 슬픔을 나누면 얏잡아 보이거나 병신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의 대상이 되거나 왕따된다라는 말이 있는데..사회 생활을 꽤 해본 결과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우선 기쁨과 슬픔을 나눌 만한 사람인지 알아보는 안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똑같은 말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려움과 슬픔을 나눈다며 동정을 유발해 주변인을 맘대로 주무르고 싶어하는 사람도 흔합니다.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이 오히려 단순하고 상대하기 쉬운 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어려운 처지와 슬픔 등을 이야기 하면서 끝없는 배려와 관심을 요구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제 친구들 저랑 얼마 안 지내도 남들한테 무관심한거 다 알더라고요.. 그렇게 티 나는지는 몰랐는데 앞으로는 관심 좀 가지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마운 친구들이네요
속 편하게 살고싶은데..인간 심리,관계라는건 처세술이 필요하다는것을 안다, 그러나 변화는 참 어렵고 괴롭기도 하다.
열심히 성장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