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붙임성, 든든한 의지처가 있어야 한다. * 부모나 스스로나 붙임성을 키우자! * 모든 기회와 행불행은 사람에게서 온다는 신념으로 부단히 노력하자! * 잘하고 못하고 생각말고 나 자체 그대로, 노력하고 일단 하면된다! 2. 베짱, 자기긍정이 있어야 한다. * 타인의 평가에 너무 연연해하지말자. * 부족해도 이게 나야. * 타인으로 부터 긍정적인 강화가 쌓일수록 자기긍정이 올라가는데, * 나는 나대로 귀중하다라는 자기암시가 필요하다. * 어떤 경우에도 살아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관계 속에서 단련되어야 한다. Q.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생에서의 나쁜 선택은? - 고립되는 것을 자초하는 선택 - 아쉬운 소리할 줄 모르는 사람 고립을 선택한 사람은 고립자체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않는다고 여길 수 있으나 사람은 본래 그물망처럼 연결된 존재라서 주변의 신경을 많이 쓰이게 할 수있다. 본인은 몰라도 주변에서는 은근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배운 사람은 부모가 주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 넣을 수 있어야 한다. 배운자의 미션은 관계속으로 자꾸 뒤어들어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자기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연결된 자기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기를 귀중히 여기며 부디 용기를 내셔서 아웃고잉하시길 바란다. 삶은 단 한번의 기회이니 이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띄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적극적으로 사람속으로 뛰어드는 용기를 부디 가지시길 바란다.
붙임성은 꼭 키워야 할까요 ? 꼭 많은 사람과 적극적인 관계를 만들어야만 행복 할까요 ? 연대와 관계, 고립과 외로움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자신안에 편한 위치를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충분히 질 능력이 있다면, 붙임성이 없어도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가 원만 한 것만이 좋은 것으로 느껴지는 사회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괜찮다라는 시선도 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맞는 말씀이고 많은 사람과 관계맺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정말 동의합니다. 세대가 많이 달라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 교수님 다른 동영상도 봤고 다른 작가님도 들어봤는데 궂이 관계에는 집착할 필요가 없지만 붙임성은 있어야 된대요. 아마 많은 사례들을(몇 천 건의 사례들)다뤄보셔서 그렇겠지만. 스몰토크라도 그것이 꼭 이익과 성공과 관계없다라도 조금씩 대화를 나눌때 스트레스를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대요. 대개 고립될 때 사람은 자기문제를 더 크게 느끼고 정신도 편향되거든요. 대면하는 것만. 인터넷상의 교류는 도움안되고. 근육안쓰고 병원에 누워있을때 근육이 급격한 속도로 빠지듯이. 그래서 김영하작가님도 그냥 장보고 볼 일볼때 말을 붙이고 대화하려한다고 하셨죠(글소재에도 도움되고) 사람은 조금씩이라도 대화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요양원에 생활해야하는 그 순간까지도요. 그런 사람이 웃고.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균형잡혀 있어요. 그게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에 질린 세상이라 그렇게 말하시는 것도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갑니다만은.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히키코모리는 아닌 직장인이지만.. 왕따라는 소리를 왕왕 듣습니다. 저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세상 사람들에게 뛰어들어야 하고, 그런걸 배우자 못했어도 그걸 배우려 해야 한다는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이에요.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되지않는 이상 다른 사람을 1번으로 두고 관계에서 치유를 경험하려면 어느정도 그래도 내면아이가 힘이 있는 분들이더라고요. 자신의 상처 치유가 1번입니다. 그럴려면 정말 철저하게 자신의 아픔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자신과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야해요. 그렇게 존재 자체가 사랑으로 변해야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고슴도치가 아무리 사람좋다고 껴안아도 남을 찌를뿐이에요. 내 존재가 강아지로 부드럽게 변해야 남을 껴안아도 매끄러워요 애정결핍인 상태에서는 고슴도치와 같아서 내 존재 자체가 남에게 짐이되고 미움이 되더라고요. 관계에 온통 촉을 세우며 다른이를 통해 치유받기위해 살았던 저의 처절한 고백입니다. 이제는 저는 내면아이치유와 무의식 정화를 만나고 존재가 변화되고 있고 그게 답이라는것을 알아요.
👍🏻 맞습니다. 사람들에게서 회복하기 힘든 화상을 입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님께서 말씀한 그 점을 모르죠. 그저 나약하고 어디 모자르고 못난데다 붙힘성도 없고 배짱까지 없어서 찐따같이 군다고 판단하고 처방을 내놓을 뿐... 누가 영상에 나온 내용... 저런 걸 몰라서 안하고 못하겠습니까... 동물 본능이 강한 또는 동물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간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마음씀 부터가 벌써 다른걸요. 저는 이 교수님 몇달 전 영상에서 찐따라는 단어를 쓴 강연 때 부터 그닥 인간 고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나 고뇌가 그리 깊지 않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강연도 별로 와 닿지가 않네요. 춘추도 있으시고 몇십년 상담 경력도 있으신 분이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고 힘들어서 상처를 치유하려 애써 심리채널을 찾아온 분들께 찐따가 뭡니까 찐따가? 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나 보고 기분 언짢을 수도 있지 싶어 미리 양해드립니다...
저는 사람마다 달라서 진지한 모습만 보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좀 그런 사람인데요. 선생님도 진지한 모습으로 충분히 매력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여선생님 말씀 듣고는 저도 고민에 빠지게 되긴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없어서 그냥 제 장점만 살리려 하기로 했어요. 항상 많은 생각하게하시는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이 너무 정곡을 찌르네요.! 태어나면서 계모손에 키워지고 애착관계가. 없이 자라고 정서적방임으로 자라 매사가 불안하고 혼자 해쳐와서. 30대중반을 넘으면서 대인관계에서 매우힘듭니다 저 자신을 바관하기도했지먀 삶의 욕심만큼은 높고 자수성가하고 싶었습니다 불안장애와 항상 싸우면서 내인생을 수용하연서 하루하루삽니다
7:23 배짱=이게 나야. 내가 꼭 잘나야만 내가 아니고 부족해도 이게 나야. 자기긍정.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부족하더라도 자기긍정을 갖는 것 9:05 관계속에서 단련되는 것 13:01 자기만의 자기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연결된 존재라는 점. 자기를 귀중하게 여겨서 적극적으로 사람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용기를 가지시길
교수님 의 의지처 라는 말씀에 무척이나 ᆢ그래 맞다 진짜 맞는말 하시는거다 라고 정말 공감에 더 합니다 교수님 그 의지처는 제가 스스로 스스로 만들어왔습니다 그 표현방법도 외국인만큼 스스로 만들어서 ᆢ스스로 땀흘린댓가로 살아왔습니다 ᆢ오랫동안 커피만 다루어왔습니다 교수님 영상에서 많은걸 배우게ㅈ됩니다 ᆢ더 건강하세요ᆢ커피만지는 이~입니다
의도하지않은 고립감에 정신과상담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계속 머물러있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네요. 환경에 너무 휘둘리지않을만큼 저를 귀히 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정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엄마가 되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별로 친하고 싶은 인간이 없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남은 남이더라 결정적일 때는 결국 내 편이 아니더라 어떤 사람은 내 노력이 부족했다 말한다 근데 살아보니 내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게 당연했던걸... 남은 남이다 어떤 노력도 기대도 필요 없다 이제 나는 남에게 어떤 기대도 안 하고 과한노력은 안 한다 노력하려면 진짜 내 노력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에게 노력하자 하지만 이 쉽게 돌아가는 시대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나는 코로나 전부터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굳이 막지 않는 인간이 되려고 노력중이다 좀 외로우면 어때? 인생 내가 편하면 그게 좋은 인생이지 인생은 선택이라서 한가지는 버리는 것 과감하게...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정답은 없고 무조건 사람 속으로 뛰어들 필요도 없다 골입? 부담? 피해 좀 주면 어때? 받으라고 하지 뭐~ 만약 사람속으로 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이가 있다면 용기를 내기 바란다 하지만 굳이 이 시대에 힘든 관계가 필요한지는 글쎄...
나자신을 믿고 주체적으로 독립적인 주체로 외로움이 아닌 혼자만의 사색, 생각(사유)를 넓혀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죠.^^ 인생을 살면서 내가 힘들때 조건없이 달려와서 나를 위로, 격려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5명이내, 3명도 많고..1명정도,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사람들을 잘해줬다는 내 기준도 그사람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 입장이 다르니 인간관계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람친구만 있는게 아니고, 인문학강의 교수님들, 세바시, 책을 내 친구로 만들면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어 나의 마음 근육도 커져서 시야가 넓어지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잘살 수 있게 됐어요^^ 저는 김경일교수님 강의, 지혜의밤", 박상미 교수님, 고미숙 강사님, 도올쌤 중용강의, 김미경 원장님 NFT. ,,세바시, 놀면서심리학 강의 ..여러 인생체험 강의들을 ..참고하며 지금의 인간관계의 힘듬을 이겨내고~~ 직시하고, 무장하게 되기도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력이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즐겁게 하며, 배우고 성장하다 보면 좋은 사람들도 모이고, 내가 성장한 만큼..좋은 인간관계가 유지되며 성숙해집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외로울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돈도 부럽지 않고.. 성장하는 기쁨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내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오로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과 내사람들을 구분하여 너무 감정소비 하지말고 나의 하루를 소중하고 알차게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1. 자녀에게 있어서 1차 애착 대상은 엄마인데 엄마와 관계가 좋은사람들은 이 성격이 안정되고 원만해진다 2. 가정환계가 좋지 않은사람들은 좀 까칠하고 그러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부모가 컨트롤해주면 개선될 여지가 많다. 3. 인간은 의지처가 있어야한다. (해석하지못함) 4. 배짱이 있어야 한다 경험에 의해서 5. 인생에서 나쁜선택은 무엇일까? 선택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수동적인 것을 혹은 고립되는것을 자처하는선택 그게 아주 제일 망하는 지름길이라 교수 님이 말하시고 있고
내가 아들을 가진 부모님과 상담을 한 내용이고 신뢰 할수 있는 내용인데 자식을 고립시키지말고 그냥 가만히 냅둬라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부모가 끼어들수록 그 자식은 생각대로 가지않는다 6. 아쉬운소리를 해야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쉬운소리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많은데 (이해가안가지만) 고립되는것을 차단해야되고 ,아쉬운소리를 한다는것에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7.마지막 고립되있는사람들은 많은 힘을내고 본인이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 생각하지만 남들은 많은 의식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 연결되 있으니 연결된만큼 좋은 행동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Outgoing을 했으면 좋겠다
사람을 나쁜 방향으로 끄는 사람들 많아요. 조언도 반대로 해주고. 심리지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도 많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너무 많고 올바로 얘기 해주지 않고 반대로 얘기해 주고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척 걱정해 주는 척 하고 뒤로 다 흉보고 다니고. 그런 사람한테 진흙탕 속에서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인간이 외롭다 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만났는데 잘못하면 진짜 인생 꼬입니다
저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ㅎ 제가 그렇게 많이 변했거든요. 말막힘 증상이 어렸을때부터 있어서 말하는 것도 두렵다보니 사람만나는게 엄청 불편했어요. 직업상 말을 할수 밖에 없는 조건과 말 잘하는 친구. 상사분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어떤 개그코드로 사람들을 웃기는지 따라해보다보니까 그렇게 웃긴까지 사람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네요. 말막힘 증상때문에 아직도 불펀하긴 하지만 말 잘하는 것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붙임성이 좋은편인데,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사람한테 더 인복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빵집 주인아주머니한테 이모님~ 이러면서 갈때마다 인사 잘하고 싹싹하게 대했더니 이뻐해주시고 붕어빵 같은것도 어쩔땐 문닫기전 이라고 공짜로 몇개 주시고, 죽집•분식집 이모님들께도 인사 잘하고 싹싹하게 웃으며 대하니,이뻐해 주시고 갈때마다 반겨주시고 어묵 같은거 살때도 원래 한컵에 세개씩 넣어 주시는데 저한테는 가끔 하나씩 더 넣어 4개를 주시기도 하고 그러시더군요. 이모님들께 매년 크리스마스때 갈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늘~감사하다고 카드도 드리고 그래요.^^ 버블티집 매니저랑도 친하게 지내고 갈때마다 거기 일하는 알바생들에게도 인사 잘하고 연말 되면 매니저와 알바생들 수 만큼 작은 팁 준비 해서 일일이 전해주며 조그만 성의라도 보여줬더니, 우리 갈때마다 무조건 디스카운트 해주고 어쩔때 새로운 간식 메뉴 나오면 먹어보라고 우리가족에게는 그냥 주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정말 그저 밝게 인사하고 성의로 사람들을 대한것밖에 없는데 정말 너무나 이뻐해 주시고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히려 아는 사람들은 자주 사주고, 잘 주고 잘 도와주고 해도 그냥 그런다보다 하는것 같은 느낌? 이예요. 아는사람들 에겐 인복은 크게 없는편. 별거 없는것 같아요. 그냥 어딜 가던지 인사 잘 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웃으며 싹싹하게 하고 알바생이던 매니저건 주인아주머니건 아저씨건간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대하면 그 사람들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고마워 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도 기쁘고 하루종일 기분 좋고. 별거 아니어도 그게 사람 사는거고 그렇기에 사람속으로 뛰어들라 하시는것 같아요.
1. 붙임성, 든든한 의지처가 있어야 한다.
* 부모나 스스로나 붙임성을 키우자!
* 모든 기회와 행불행은 사람에게서 온다는 신념으로 부단히 노력하자!
* 잘하고 못하고 생각말고 나 자체 그대로, 노력하고 일단 하면된다!
2. 베짱, 자기긍정이 있어야 한다.
* 타인의 평가에 너무 연연해하지말자.
* 부족해도 이게 나야.
* 타인으로 부터 긍정적인 강화가 쌓일수록 자기긍정이 올라가는데,
* 나는 나대로 귀중하다라는 자기암시가 필요하다.
* 어떤 경우에도 살아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관계 속에서 단련되어야 한다.
Q.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인생에서의 나쁜 선택은?
- 고립되는 것을 자초하는 선택
- 아쉬운 소리할 줄 모르는 사람
고립을 선택한 사람은 고립자체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않는다고 여길 수 있으나 사람은 본래 그물망처럼 연결된 존재라서 주변의 신경을 많이 쓰이게 할 수있다. 본인은 몰라도 주변에서는 은근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배운 사람은 부모가 주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채워 넣을 수 있어야 한다.
배운자의 미션은 관계속으로 자꾸 뒤어들어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자기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연결된 자기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기를 귀중히 여기며 부디 용기를 내셔서 아웃고잉하시길 바란다.
삶은 단 한번의 기회이니 이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띄우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적극적으로 사람속으로 뛰어드는 용기를 부디 가지시길 바란다.
요약 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와아ㅡㅡ👍👍👍👏👏👏
요약 최고입니다~^^
❤
ㅣㅅㅅ6ㅅ 1:26
이분 진정성은 정말 진짜라고 느껴집니다. 그 진정성과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이고 편안한 대화법과 템포는 정말 배우고 싶네요
붙임성은 꼭 키워야 할까요 ? 꼭 많은 사람과 적극적인 관계를 만들어야만 행복 할까요 ?
연대와 관계, 고립과 외로움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자신안에 편한 위치를 선택한다면,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충분히 질 능력이 있다면, 붙임성이 없어도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인간 관계가 원만 한 것만이 좋은 것으로 느껴지는 사회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도 괜찮다라는 시선도 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충분히 맞는 말씀이고 많은 사람과 관계맺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정말 동의합니다.
세대가 많이 달라서 더 그렇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 교수님 다른 동영상도 봤고 다른 작가님도 들어봤는데
궂이 관계에는 집착할 필요가 없지만 붙임성은 있어야 된대요. 아마 많은 사례들을(몇 천 건의 사례들)다뤄보셔서 그렇겠지만.
스몰토크라도 그것이 꼭 이익과 성공과 관계없다라도 조금씩 대화를 나눌때 스트레스를 크게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대요.
대개 고립될 때 사람은 자기문제를 더 크게 느끼고 정신도 편향되거든요.
대면하는 것만. 인터넷상의 교류는 도움안되고.
근육안쓰고 병원에 누워있을때 근육이 급격한 속도로 빠지듯이.
그래서 김영하작가님도 그냥 장보고 볼 일볼때 말을 붙이고 대화하려한다고 하셨죠(글소재에도 도움되고)
사람은 조금씩이라도 대화할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요양원에 생활해야하는 그 순간까지도요.
그런 사람이 웃고. 좀 더 건강하고 좀 더 균형잡혀 있어요.
그게 사람인 것 같아요.
사람에 질린 세상이라 그렇게 말하시는 것도 감정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갑니다만은.
사람을 피하면 나쁜일도 안오지만
좋은일도 없겠죠
님 말이 맞아요. 하지만 결국 그렇게 살면 행복하지가 않아서 그렇죠.
왜 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억지로는 하지 말자로 봅니다 전...
14살 중1입니다. 열등감에 찌들어서 자기자신을 못 챙겼던 지난 날이 안쓰럽고 과거로 돌아가 위로해주고싶네요. 항상 외적인 요소 중요했는데 이젠 내적인 요소를 중요시 여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14살인데 그런 걸 깨닫다니 정말 무궁 무진하게 성장할 분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와우~멋지네요~응원할게요 잘 해낼거라 믿어요~~~
와 14살인데도 깨달음 수준이 대단. 앞으로의 삶이 기대가 됩니다. 홧팅!❤
혼자서도 집에만 있어도 불편한거 없어요 사람 만나는거 피곤해요 외로운거 인간이면 다 있죠 사람이 싫어요
나쁜사람을 만났으면 난 저런사람이 안되면되지요
나 혼자만의 시간을=고독을 멋지게 즐기시는 것이 짱이에요^^
외로움과 고독이 다른이유죠 .
혼자만의 숨고르기와
적당한 마음의 거리 1m는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존중해야죵^^
이분을 뵐때마다 느끼는건..나이듦은 우아하고 묵직한울림을 가져야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다.해박하고 위압감이없는 훌륭한 어른입니다. 닮고싶네요~
붙임성 사람에게 공을들이는 연습 뛰어들어라 하면된다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라
배짱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 자기긍정도 타인에게서 취할 수 있음 대인관계 중요
고립은 최악 아쉬운 소리도 할 줄 알아야
부모가 안물려줘도 필요한 것을 사람 속으로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배워라
너무 마음아파요 고립되려고 한건 아닌데 사람 속에 있을수록 스스로 고립되는 자신을 느껴요. 무너진 가정 안에서 어떻게든 지켜보려고 노력했던 어릴적 제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해요. 안전기지가 없이 성인이 된 지금 작은 바람에도 크게 흔들립니다.. ㅠㅠ
13:30 사람속으로 뛰어들어가는건 화염 속으로 뛰어드는것과 같다. 반드시 방화복을 입고 뛰어들어야한다.
맨몸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화상입고, 회복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끝까지 갈사람 두 세명이면 됩니다..
사람관리하려 애쓸필요 없을듯 . . 그리고 아쉬운 소리하면 전화도 안받아요 ㅎ
👍🏻
"부족해도 난 나야!!" 난 배짱장이가 될래요 ㅋㅋ 배짱가지기! 자기긍정! 나는 귀중하다! 자기암시. 자기최면.
타인과 잘 지내려는 노력보다 혼자 재미지게 할수 있는 취미에 더 빠지는 경향인데요. 너무 편하고 좋네요...타인과의 관계에서 많은 걸 바라면 결국 자기에게 독이 됩니다.
사람으로부터 흥망이 온다.
이건 진실임.
엄마와의 관계가 원만해야 세상을 두렵지 않게 느끼고 그러면 사회생활이 안 무섭고 실패해도 다시 시도할수 있다.
정말 중요한거다.
👍🏻
엄마가 조현병에 히스테리아에 아빠 모자른 가부장 강박이면 조짐 불안정한 가정에서 정신 차리려고 이것저것. 그냥 슬프지 발악임
팬입니다.엄청난 상담 경험에서 나온 어떤 질문에도 막힘이 없는 설명 얼마나 많은 상담을 하고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깨닫고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느냐 노력하신게 느껴지네요 동영상을 볼때마다 상담분야에서는 최고인거 같네요
동감 합니다.
공감합니다 ~~😊
사람이 싫어요… 고립되긴 싫은데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들밖에 없어요… \
저도 그래요 ㅠㅠ
싫은사람만 만나져요.
그래서 거의 혼자에요.
ㅠㅠ 흐잉,, 좋은 인연도 만나길 바랍니당
저도요 아무랑도 친하고 싶지 않아요
성격에. 문제있으신듯 하네요
사람이 왜 싫어요??
솔직히 인간들 다별로.. 화법 ㅈㄹ스러운 사람들 너무 많아서 대화 하고싶지 않음.
부모님 감사합니다.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그 힘으로 지금껏 잘 살아갑니다.특히,아빠🫠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어렸을때 불행하게 자란 사람들은 커서도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러한 정서들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히키코모리는 아닌 직장인이지만.. 왕따라는 소리를 왕왕 듣습니다. 저는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에요. 그런 시행착오가 있더라도 세상 사람들에게 뛰어들어야 하고, 그런걸 배우자 못했어도 그걸 배우려 해야 한다는 적극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화이팅!
히키코모리는 무슨뜻??
자기모습대로 그냥 사세여
바꾸려하면 인생 꼬여여
그냥 가까운사람 한둘이랑 깊이사귀세여
@@타사이
외톨이~라고 하죠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이에요.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치유되지않는 이상 다른 사람을 1번으로 두고 관계에서 치유를 경험하려면 어느정도 그래도 내면아이가 힘이 있는 분들이더라고요.
자신의 상처 치유가 1번입니다. 그럴려면 정말 철저하게 자신의 아픔 안으로 들어가서 자기자신과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야해요.
그렇게 존재 자체가 사랑으로 변해야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라고요.
고슴도치가 아무리 사람좋다고 껴안아도 남을 찌를뿐이에요.
내 존재가 강아지로 부드럽게 변해야 남을 껴안아도 매끄러워요
애정결핍인 상태에서는
고슴도치와 같아서
내 존재 자체가 남에게 짐이되고 미움이 되더라고요.
관계에 온통 촉을 세우며
다른이를 통해 치유받기위해 살았던 저의 처절한 고백입니다.
이제는
저는 내면아이치유와 무의식 정화를 만나고
존재가 변화되고 있고
그게 답이라는것을 알아요.
동의해요.. 자신의 상처받은 내면아이에 직면하고 자기수용이 되어야만 타인도 수용할 수 있어요...
13:30 사람속으로 뛰어들어가는건 화염 속으로 뛰어드는것과 같다. 반드시 방화복을 입고 뛰어들어야한다.
맨몸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화상입고, 회복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 맞습니다.
사람들에게서 회복하기 힘든 화상을 입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님께서 말씀한 그 점을 모르죠.
그저 나약하고 어디 모자르고 못난데다 붙힘성도 없고 배짱까지 없어서 찐따같이 군다고 판단하고 처방을 내놓을 뿐...
누가 영상에 나온 내용...
저런 걸 몰라서 안하고 못하겠습니까...
동물 본능이 강한 또는 동물 본능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간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들과 마음씀 부터가 벌써 다른걸요.
저는 이 교수님 몇달 전 영상에서 찐따라는 단어를 쓴 강연 때 부터 그닥 인간 고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나 고뇌가 그리 깊지 않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강연도 별로 와 닿지가 않네요.
춘추도 있으시고 몇십년 상담 경력도 있으신 분이 사람으로 인해 고통받고 힘들어서 상처를 치유하려 애써 심리채널을 찾아온 분들께 찐따가 뭡니까 찐따가?
님께 드리는 말은 아니나 보고 기분 언짢을 수도 있지 싶어 미리 양해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와닿지가 않네요 뭔가 해맑고 이상적인 교과서 같은 설명이에요 인생 인간 알아가다보니 쇼펜하우어 염세쪽에 고개가 끄덕여지던데
사람과의 관계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굉장히 크게 느껴져서 피곤해요.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호응해주고 주의깊게 들어주고 그러는 모든게 그 시간은 즐겁지만 너무나 피곤해요. 내가 에너지가 많이 없는 사람같아요. 체력이 부족한건지. 왜 그런걸까요
저는 주로 맞춰주는 포지션일 때 그렇더라구요. 분명 재밌게 대화했지만 기가 빨려있어요. 가족이나 편한 친구랑 있을 때는 에너지가 별로 안쓰이고, "함께 논다"라는 느낌일때 에너지를 오히려 받더라구요
저도요
저는 요일을 정합니다. 될 수 있는 한.
부족하더라도 자기 긍정을 갖는 것이 배짱이라는 말씀을 담아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마다 달라서 진지한 모습만 보이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좀 그런 사람인데요. 선생님도 진지한 모습으로 충분히 매력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방금 여선생님 말씀 듣고는 저도 고민에 빠지게 되긴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없어서 그냥 제 장점만 살리려 하기로 했어요. 항상 많은 생각하게하시는 두 분 말씀 감사합니다.
퍤이 무슨뜻이죠?
어느 쪽이든 선택하고 결정해서 밀고 나가면 결과가 좋은 법이죠
가장 안좋은 것이 우유부단과 좌절감으로 계속 머물러 있는 겁니다
자기가 그걸 장점으로 삼기로 했으면 자기 답으로 밀고 나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른에게 지혜를 얻는다는게 이런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지혜 양분삼아 관계속으로 뛰어드는 삶으로 부단하게 노력하겠습니다❤
붙임성: 고립되어 사는 것도 주위 분들에게 민폐를 😮주는 것이다.
아~ 그렇게 생각 됩니다.
😊😊😊😊😊😊😊😊😊😊😊😊😊😊😊😊😊😊
아쉬운 소리 .. ㅎㅎ
그걸 약점처럼 보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ㅠㅠ 그래도 교수님 말씀대로 소중히 살아보겠습니다
심리상담하시는 분들 중에서 말씀을 상대방입장에서 진실되게 가장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정숙교수님 눈물나게 선생님이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기초 튼튼-가정화목-부부 화목
사람을 좋아함
어머니 애착관계-친밀함, 붙임성 개발 [환영,지지]
자율성, 독립성 유익
붙임성- 사람과 관계 친밀함 유지 노력
재미있게 하고 먼저 다가가도 워낙 각박한 사람이 많다보니 안먹혀요. 그러니 일방적으로 하는것도 피곤하고 그래서 이해득식따져가며 붙임성보여요..
맞아요 어떤인간은 뜯어먹을거있어보이면 달려드는거지 내가힘들때 상관없이 얻으려고만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이 너무 정곡을 찌르네요.! 태어나면서 계모손에 키워지고 애착관계가. 없이 자라고 정서적방임으로 자라 매사가 불안하고 혼자 해쳐와서. 30대중반을 넘으면서 대인관계에서 매우힘듭니다 저 자신을 바관하기도했지먀
삶의 욕심만큼은 높고 자수성가하고 싶었습니다 불안장애와 항상 싸우면서 내인생을 수용하연서 하루하루삽니다
인관관계나 삶에 대해 회피하지 말라는 말씀같아요. 조금 부족해도 이게 나야 하는 마음으로..
7:23 배짱=이게 나야. 내가 꼭 잘나야만 내가 아니고 부족해도 이게 나야. 자기긍정.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부족하더라도 자기긍정을 갖는 것
9:05 관계속에서 단련되는 것
13:01 자기만의 자기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연결된 존재라는 점. 자기를 귀중하게 여겨서 적극적으로 사람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용기를 가지시길
장정숙 교수님의 귀감이 될수있는 좋은 말씀속에 특히 우리의 모든 엄마들부터 기초를 배워 나가야 자녀들에 좋은 양분을 줄수가 있겠네요~ㅎ👍👍
교수님 의 의지처 라는 말씀에 무척이나 ᆢ그래 맞다 진짜 맞는말 하시는거다 라고 정말 공감에 더 합니다 교수님 그 의지처는 제가 스스로 스스로 만들어왔습니다 그 표현방법도 외국인만큼 스스로 만들어서 ᆢ스스로 땀흘린댓가로 살아왔습니다 ᆢ오랫동안 커피만 다루어왔습니다 교수님 영상에서 많은걸 배우게ㅈ됩니다 ᆢ더 건강하세요ᆢ커피만지는 이~입니다
장성숙 교수님의 말씀 너무 좋습니다. 너무 힐링이 되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장성숙교수님 강의는 삶의 지혜를 깨닫게되어 찿아듣게 됩니다
교수님 나오실때마다 어른의 지혜를 듣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크게 되요.
요즘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에너지가 고갈되면서 인간관계를 회피하고 스스로 고립시키려고 할때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교수님 말씀처럼 적극성을 갖고 사람 속에서 제 자신을 베짱있게 드러내면서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네..
의도하지않은 고립감에 정신과상담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계속 머물러있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네요. 환경에 너무 휘둘리지않을만큼 저를 귀히 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정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엄마가 되기위해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별로 친하고 싶은 인간이 없다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남은 남이더라 결정적일 때는 결국 내 편이 아니더라 어떤 사람은 내 노력이 부족했다 말한다 근데 살아보니 내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그게 당연했던걸... 남은 남이다 어떤 노력도 기대도 필요 없다 이제 나는 남에게 어떤 기대도 안 하고 과한노력은 안 한다 노력하려면 진짜 내 노력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에게 노력하자 하지만 이 쉽게 돌아가는 시대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나는 코로나 전부터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굳이 막지 않는 인간이 되려고 노력중이다 좀 외로우면 어때? 인생 내가 편하면 그게 좋은 인생이지 인생은 선택이라서 한가지는 버리는 것 과감하게...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정답은 없고 무조건 사람 속으로 뛰어들 필요도 없다 골입? 부담? 피해 좀 주면 어때? 받으라고 하지 뭐~ 만약 사람속으로 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이가 있다면 용기를 내기 바란다 하지만 굳이 이 시대에 힘든 관계가 필요한지는 글쎄...
👍🏻
별 일은 없겠지만 살다보면 그 고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날이 올 거에요...
잘못된 이해인건 아시죠? 친하고 싶은 사람이 없는 상태 그러니까 사람 가리면서 관계에 있어 거리를 둔다 이런 뜻이죠~^^
나자신을 믿고 주체적으로 독립적인 주체로
외로움이 아닌 혼자만의 사색, 생각(사유)를 넓혀서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죠.^^
인생을 살면서 내가 힘들때 조건없이 달려와서 나를 위로, 격려해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를 포함하여 5명이내, 3명도 많고..1명정도,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사람들을 잘해줬다는 내 기준도 그사람 입장에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고..
사람마다 생각, 입장이 다르니 인간관계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사람친구만 있는게 아니고,
인문학강의 교수님들, 세바시, 책을 내 친구로 만들면 성장하고 발전하게 되어
나의 마음 근육도 커져서
시야가 넓어지고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인생을 잘살 수 있게 됐어요^^
저는 김경일교수님 강의, 지혜의밤", 박상미 교수님, 고미숙 강사님, 도올쌤 중용강의, 김미경 원장님 NFT. ,,세바시, 놀면서심리학 강의 ..여러 인생체험 강의들을 ..참고하며 지금의 인간관계의 힘듬을 이겨내고~~
직시하고, 무장하게 되기도 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찰력이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즐겁게 하며, 배우고 성장하다 보면
좋은 사람들도 모이고, 내가 성장한 만큼..좋은 인간관계가 유지되며 성숙해집니다.
성장하는 사람은 외로울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돈도 부럽지 않고..
성장하는 기쁨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내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오로지 나에게 달려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과 내사람들을 구분하여 너무 감정소비 하지말고 나의 하루를 소중하고 알차게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user-ki6oi1st3k 긴 글 감사합니다 ㅎㅎ
의례적으로 하는 말들이고 모르는 말 하나도 없는데 알맹이가 살아있는 말씀을 하세요. 살아있는 말을 하는 사람의 직업이 심리상담이라니 이보다 더 이로울 수가 없네요. ❤
1. 자녀에게 있어서 1차 애착 대상은 엄마인데
엄마와 관계가 좋은사람들은 이 성격이 안정되고 원만해진다
2. 가정환계가 좋지 않은사람들은 좀 까칠하고 그러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부모가 컨트롤해주면 개선될 여지가 많다.
3. 인간은 의지처가 있어야한다. (해석하지못함)
4. 배짱이 있어야 한다 경험에 의해서
5. 인생에서 나쁜선택은 무엇일까?
선택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수동적인 것을 혹은 고립되는것을 자처하는선택
그게 아주 제일 망하는 지름길이라 교수 님이 말하시고 있고
내가 아들을 가진 부모님과 상담을 한 내용이고 신뢰 할수 있는 내용인데 자식을 고립시키지말고 그냥
가만히 냅둬라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부모가 끼어들수록 그 자식은 생각대로 가지않는다
6. 아쉬운소리를 해야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쉬운소리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많은데
(이해가안가지만) 고립되는것을 차단해야되고 ,아쉬운소리를 한다는것에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7.마지막
고립되있는사람들은 많은 힘을내고 본인이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 생각하지만
남들은 많은 의식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 연결되 있으니 연결된만큼 좋은 행동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Outgoing을 했으면 좋겠다
붙임성과 배짱 둘다 없는 저는 이렇세 사는게 힘든가봅니다 ㅠ 그래도 연습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선생님 말씀 너무 와닿고 희망을 잃지 않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장성숙 교수님 자주 나와주세요~^^
사람을 나쁜 방향으로 끄는 사람들 많아요. 조언도 반대로 해주고. 심리지배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도 많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너무 많고 올바로 얘기 해주지 않고 반대로 얘기해 주고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척 걱정해 주는 척 하고 뒤로 다 흉보고 다니고. 그런 사람한테 진흙탕 속에서 나오기 힘들었습니다. 인간이 외롭다 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만났는데 잘못하면 진짜 인생 꼬입니다
인간은 원래 양면성이 다 있어요.
다시한번 부모의 역할을 새겨봅니다
항상 애들한테 시선을 둘게 아니라
내안을 살피고 남편과 관계를 잘둬야겠어요 교수님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길...💛⭐️🕯👏
감사합니다. 모자란 부분은 주변에서 취하며 늘 배우며 살아감은 제 삶의 모토입니다. 산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잊지 않도록 새겨놓겠습니다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제게 너무나 필요한 조언이고 제얘기를 하시는것 같아요 스스로 고립형이고, 부탁을 잘못한다는것 피해주는게 싫어서인데 이런해석이 있었네요~~~ 늘 교수님 말씀이 제게는 진리같아요~~ 감사합니다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참 주옥같습니다 깊고 오랜 지혜입니다
혼자가 편해요
주변사람 의식하며 살필요가 있을까요?
참 스트레스 많은 삶을 강요하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누구나 완벽한 삶이 있을까요?
인생,두가지 福은 첫째,의지처(부모,형제자매)가 있어야하고, 둘째, 사람을 좋아하는 붙임성을 키워놓아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고맙습니
다. 또 한가지 추가하면 배짱입니다. 이는 자기긍정입니다. 자기암시,자기최면도ᆢ아웃고잉ᆢ
고립되는것을 차단하고
아쉬운소리하는걸 꺼려하지 말아야한다!!
베짱이 있어야한다!!
붙임성, 배짱, 적극성
☆☆☆☆☆
요점 100점
고맙습니다
장교수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인생의 큰 지침이 되었습니다
전래동화 읽어주듯이 입담이 좋으세요ㅎㅎ 얘기에 빠져들게 되네요
귀한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복받으셔요 교수님. 진행자분 ♡♡♡
모든게 나의 문제입니다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드리며 구독하고 갑니다.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뛰어들수있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립되지 말고, 아쉬운 말 하는걸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함.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해용
제가 제일 존경하고 좋아하는 장성숙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허하고 공허하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흠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붙임성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맞지 않는 사람들과는 1초도 같이 있기 싫습니다.
성공한 삶이란 보기싫은 사람 안 봐도 되는 인생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21세기에는 또라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
부단히 노력 피곤해요 그냥있는그대로 날좋아하는사람하고만어울리고 굳이 사람을내사람만들려고 노력할필요못느껴요
저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ㅎ 제가 그렇게 많이 변했거든요. 말막힘 증상이 어렸을때부터 있어서 말하는 것도 두렵다보니 사람만나는게 엄청 불편했어요. 직업상 말을 할수 밖에 없는 조건과 말 잘하는 친구. 상사분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어떤 개그코드로 사람들을 웃기는지 따라해보다보니까 그렇게 웃긴까지 사람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네요.
말막힘 증상때문에 아직도 불펀하긴 하지만 말 잘하는 것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교수님의 편안한 음성과 지혜로운 내용들이 두번세번 영상을 보게 합니다~ 고립되고 피하고 모두 제가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조금더 잘살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적극적으로사람속으로뛰어들라는말씀이특히맘에와닿았어요ᆢ
역시편안하고엄청
도움이많이되서
강사드립니다
교수님도 훌륭하지만, 엠씨가 애청자가 궁금해할만한것을 질문을 해주셔서 아주 속이 시원하네요. 두분모두 감사합니다~^^
장성숙 교수님 💜
박차고 나가야 하는데 고립을 자처하는 상태여서 그런지 여태 봤던 영상 중 가장 마음에 와닫네요. 용기 가지고 위축되지 않도록 ㅈ까라 마인드로 살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의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기땜
인간을 통한 상처가 크지요.
위선. 가식 .인간만이 가능한 행위지요
저는65세인데요두분의대화내용이 너무 가슴에 왔다고 진작이런내용을알았다면몸고생맘고생을 덜했을거라라생각이드네요 지금은 나름 잘살고있습니다교수님말씀백프로공감 합니다 두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용기를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들으면서도 마음에 안정이 되는 게 참 좋은 말씀을 어렵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인생은 일회용~이다. 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
나의 배짱을 가지고 사람들과 좋은 연대를 하며 인생을 적극적으로 즐겨야겠네요. 교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꼭 우리옆에서 얘기듣는 아주 편한 말씀입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삶의기본이 되는 힘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인생의 정수가 정말로 담겨있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번에 다 실천하기는 힘들더라도 하나씩 해보면서 원하는 삶을 살다가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림니다 ㅎㅎ
굉장히 공감합니다 붙임성이 인생에서 첫번째로 중요해요
저는 이걸 갖추지못해서 인생이 많이 고통였어요 심히공감 부모가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붙임성 을 교육해야함
혼자가편합니다70대가되어깨달음.외로움싫어가리지않고좋은척했는데서로가불편할꺼다
말씀하시는 톤 자체가 사람을 이해시키시네요~요즘 너무 인기주의 가식적인 상담이 많은데 진정성이 보여 도움이됩니다.
놀심님 더 부드럽고 편안해지셨어요
교수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생활에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붙임성이 좋은편인데,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사람한테
더 인복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빵집 주인아주머니한테 이모님~ 이러면서 갈때마다 인사 잘하고 싹싹하게 대했더니 이뻐해주시고 붕어빵 같은것도 어쩔땐 문닫기전 이라고 공짜로 몇개 주시고,
죽집•분식집 이모님들께도 인사 잘하고 싹싹하게 웃으며 대하니,이뻐해 주시고 갈때마다 반겨주시고 어묵 같은거 살때도 원래 한컵에 세개씩 넣어 주시는데 저한테는 가끔 하나씩 더 넣어 4개를 주시기도 하고 그러시더군요. 이모님들께 매년 크리스마스때 갈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늘~감사하다고 카드도 드리고 그래요.^^
버블티집 매니저랑도 친하게 지내고 갈때마다 거기 일하는 알바생들에게도 인사 잘하고 연말 되면 매니저와 알바생들 수 만큼 작은 팁 준비 해서 일일이 전해주며 조그만 성의라도 보여줬더니, 우리 갈때마다 무조건 디스카운트 해주고 어쩔때 새로운 간식 메뉴 나오면 먹어보라고 우리가족에게는 그냥 주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정말 그저 밝게 인사하고 성의로 사람들을 대한것밖에 없는데 정말 너무나 이뻐해 주시고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오히려 아는 사람들은 자주 사주고, 잘 주고 잘 도와주고 해도 그냥 그런다보다 하는것 같은 느낌? 이예요.
아는사람들 에겐 인복은 크게 없는편.
별거 없는것 같아요. 그냥 어딜 가던지 인사 잘 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웃으며 싹싹하게 하고 알바생이던
매니저건 주인아주머니건 아저씨건간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마음으로 대하면 그 사람들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고 고마워 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도 기쁘고 하루종일 기분 좋고. 별거 아니어도 그게 사람 사는거고 그렇기에 사람속으로 뛰어들라 하시는것 같아요.
부족한 거 꼭꼭 찝어 주시는 군요.
붙임성도 부족하고
아쉬운 말 못하고
지레 판단해서 뒤로 물러나고
...
그렇지만
정원과 텃밭 지으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만으로도 힐링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집과 학문에 얽매이지않고 연륜과 깨달음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말씀들입니다..
유머,배짱(나를아는 고유값-!!!),붙임성 필수 단 한번뿐인 삶😊용기있게 고고-!!!
도움이되는 좋은말씀 감사히 잘배우고갑니다.
고맙습니다
붙임성을 대단하게 생각하는데 사실 고독을 즐기는사람의 관점에서보면 오히려 하위개념입니다. 뭐히러 고개숙여 다른사람과 친하려 노력하나요, 그냥 안다가오면 그만 무시하세요. 그런거 없어도 상관없어요.쇼펜하우어같은 대철학자도 고독한자가 진정한 훌륭한정신의 소유자라했어요.
멋진대담이네요
저런 선생님을 시부모 시할머니로 만나는 여자분 부럽다…
살아봐야함
@@하늘-m4y 맞아요. 저런분이 엄청 까다로울거같음. ㅋ 너무 잘알아서 피곤함. 사람은 나이들면 알아도 모른척 감싸주는 능력이 필요함. 스스로도 덜피곤하고 . 한 길 사람 속 모르는 거죠. 😊😅
배짱.붙힘성.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타고난 성격도 그렇고
환경과 처지마저 열악하니 주눅들어 살게 되더라구요.
힘내보겠습니다.
희망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
힘냅시다! 같은 처지 1인.
자기존중 하면서
@@남신근섭-u5k
넵! 고맙습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공감되고 좋은말씀.. 간결하면서도 포인트되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속으로 뛰어들어라 이게 나야 자기긍정이라는 배짱을 지니고 덤벼들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난 한 2%정도 나쁜 사람들이고 대부분 좋은 사람들 같던데. 지금 친구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여도 행복하다.
행복이 머 별 건가.
찐이세요. 인생 농축액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