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고국원왕릉 VS 중국인 망명객의 무덤 - 안악3호무덤의 진실찾기 [신통방통 우리역사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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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고구려 벽화무덤 가운데서도 일등급의 무덤으로 평가받고 있는 안악3호무덤이 그 주인공이 누구인가하는 문제로 오랫동안 학계의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안악3호무덤이 중국인 망명객의 무덤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기류에 편승해 고구려를 왜소화시키고 한반도 서북부 일대가 중국인 망명세력의 지배하에 있었다는식의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1990년, 북 학계에서는 안악3호무덤이 고국원왕의 무덤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방송에서는 북 학계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지하궁전을 방불케하는 웅장화려한 안악3호무덤에 대한 진실에 한발 더 다가서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남북역사문화교류협회 홈페이지 ahco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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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KBS 역사스페셜 고대사 수수께끼 안악3호무덤 주인공
동북아역사재단 시대를담은그림_안악3호무덤
음악출처
Music by RomanSenykMusic from Pixabay
pixabay.com/ko...
pixabay.com/mu...
![백제유민 흑치상지, 중국 북망산에 묻힌 까닭은 (역사스페셜) [역사실험] KBS 2000.10.21 방송](/img/1.gif)
감사합니다!
선비족인 동수가 한족들을 다스려? 소설을 써라. 😮😮😮
역사스페셜에 나온 내용을 많이 인용했네여 제법 논리적이긴하나 집안에 있는 장수왕릉이나 태왕릉 그리고 많은 고구려 귀족들은 적석총을 무덤으로 사용했는데 왜 고국원왕은 중국식 무덤인 흙으로 쌓은 봉토분을 쓰였을까요??
동수는 동쪽으로 간 태수란 뜻이며
고구려 고려 개국공신의 가문이다
왕의 무덤이라면 응당 왕명이 써있어함이
미땅하다!
동수는 동쪽으로간 태수! 준말이다
중국인 망명객? 당대 고구려와 언어가 통했던 선비족이 들으면 통탄할 일. 차라리 중화민족이라고 하지?
맞야요 제가 보기에도 왕의 무덤이지 일개 신하의 무덤일 수가 없어요. 아무리 높은 귀족의 무덤이라도
저렇게 화려하게 지을 수는 없고 행렬도 또한 왕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렬도입니다.
고국원왕의 무덤이라면 고국원왕이 죽은 해와 그의 업적이 적혀있어야한다. 그러나 그렇지않다. 결국 동수의 무덤인데. 그럼 왜 저리 왕급의 벽화와 왕급 수준의 무덤인가? 고국원왕은 태왕太王이다. 그러나 동수는 그 위대한 태왕 밑에 있는 '왕'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간단하다.
@@yoshitsune1184묘주도를 보면 무덤 주인은 백라관을 쓰고 있고, 이 백라관은 고구려 국왕의 복장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행렬도에 동원되는 인원 수도 왕이 아니고서는 동원할 수 없는 숫자이며 묘주가 타있는 마차의 앞에는 왕을 상징하는 성상번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깃발을 들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왕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황증거가 그렇게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FerrariTifosi-d8v 고구려 왕이 동수를 대방 왕으로 책봉한 것입니다.
@@FerrariTifosi-d8v 후연의 모용보가 광개토를 평주 사또 겸 요동,대방 2국 왕으로 책봉한걸 모르는가? 광개토는 고구려의 왕일 뿐 아니라 요동과 대방 두 나라의 왕. 근데 광개토 혼자서 중국 한족들이 바글바글한 요동국과 대방국 둘 다 다스리기 힘들었을 것이므로 그 지역의 중국 한족 호족들에게 자치권을 부여했을거. 그럼 그 지역 호족들은 왕급의 모자와 옷과 의장대를 갖추는거.
역사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국원왕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방송!
선비족이 중국인?
(모용선비와 고구려가 말이 통했다던데...)
그런식이면 중공 동북공정대로 고구려,백제,발해도 다 중국이라해도 될듯!
동수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고국원왕 시절의 이모저모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선비족은 고구리와 같은 우리 민족인데! 역사왜곡이 심한방송이네!